조선족 그릇선물세트.
(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관광국에서 거행한 "제1기 중국특생관광상품 평선활동"이 일전에 결과를 공개했다. 길림성관광국에서 선택해 올린 관광상품이 전국 10대류 만여건의 관광상품중 두각을 드러내 1금 3은의 좋은 성적을 획득했으며 길림성관광국은 최우조직상을 획득했다고 인민넷이 전했다. 그중 관광공예품종류의 만족토템공예품이 금상을 획득, 광관공예품종류의 장백산 사계철풍경벼루(风光砚), 관광죽목종류의 조선족 그릇선물세트와 찻찬, 관광실크종류의 오복포(五福包)가 은상을 획득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특색관광상품 평선활동은 처음으로 계통적으로 전국관광상품 우수자원을 정리하고 이왕에 관광상품이 공예품과 기념품에만 집중되여 있던 국면을 돌파하고 관광공예품종류, 관광특색식품종류, 관광차품(茶品)종류, 관광실크종류, 관광전자종류, 관광도자기종류 등 10대 종류로 확장했다.
오복포(五福包)
최근년래, 길림성관광업의 쾌속적인 발전에 따라 관광상품소비가 부단히 제고되고 있으며 길림성관광국은 여러차례 전 성 관광상품박람회 및 관광상품시합을 거행하여 부단히 관광상품 신품을 출시하고 적극적으로 민족특색이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길림 새개 보물(三宝)"을 룡두로 하는 인삼, 록용, 두꺼비(雪蛤) 등 관광보건품을 대력 육성해냈다. 농업대성의 위주가 되는 입쌀, 잡곡, 목이버섯 등 농부토산품을 개발; 송화석, 장백석, 검은 도자기를 대표로 하는 특색관광공예품을 개발; 적극적으로 조선조그 만족, 몽공족 민속문화를 체재로 하는 민족관광공예품과 식품을 부축했다.
찻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