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작품 4편이 제26회 ‘길림신문상’을 수상했다.
그중 김성걸, 안상근, 김청수, 김영자, 김룡, 김태국, 김영화, 리전 기자와 강동춘특파기자가 공동 집필한 대형 계렬보도 ‘두만강은 말한다’가 1등상을, 김청수기자가 쓴 통신 〈‘위안부’, 그들은 력사의 산 증인〉이 2등상을, 김성걸기자와 강동춘특파기자가 쓴 소식 〈연변, 이번엔 비교적 완정한 공룡화석군체 발견〉,유경봉기자 등이 쓴 〈장춘에서의 한국인들의 설풍경〉 계렬보도, 김성걸기자가 찍은 사진 〈개산툰진 홍수피해현장을 가보다〉가 3등상을 수상했다.
제25회 ‘길림신문상’평심회는 길림성신문사업자협회에서 주최, 일전 장춘에서 도합 302편의 수상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중 특별상이 1편, 1등상이 63편, 2등상이 89편, 3등상이 149편이다.
평심회는 1등 수상작중 11편 작품을 선정, 제27회 ‘중국신문상’에 추천했다. 제27회 ‘중국신문상’ 평심회는 5월 초에 북경에서 열린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