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지난 세기 50년대에 출생한 허련순, 리혜선, 최홍일, 리여천, 우광훈 등 5명 중견소설가들의 작품을 둘러싸고 김관웅, 김호웅, 김영옥 등 10명의 교수, 평론가들이 “중국조선족 페미니즘, 디아스포라 문학의 선두주자 허련순의 소설세계” 등 10편의 론문을 발표하였다.
소설가 허련순은 “하수구에 돌을 던져라” 등 80여편의 중단편소설, 《바람꽃》,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가》 등 6편의 장편소설을, 리혜선은 “야경으로 가는 여자” 등 40여편의 중단편소설, 《빨간 그림자》, 《생명》 등 3부의 장편소설을, 최홍일은 20여편의 중단편소설, 《눈물 젖은 두만강》, 《룡정별곡》 등 2부의 장편소설을, 리여천은 “울고 울어도” 등 10여편의 중단편소설, 장편소설 《황제페하, 소신은 취했나이다》를, 우광훈은 “외로운 무덤”, “메일의 죽음” 등 30여편의 중단편소설과 장편소설 《흔적》을 창작, 발표하였다.
연변일보 김인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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