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아시아 대표시인 동시화집 ≪별이 반짝 꿈도 반짝≫이 출판되여 아시아 어린이들과 대면하게 되였습니다.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의 편집으로 되고 도서출판 ≪아평≫에서 임프린트하고 도서출판 ≪가꿈≫에서 펴낸 이 동시화집은 제12차 아시아아동문학대회 행사의 일환으로 아시아 4개국 동시인들의 동시를 한권의 동시화집으로 묶었습니다.
한국의 대표동시 25수,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대표동시 14수, 일본의 대표동시 11수, 대만의 대표동시 19수 등 모두 69수의 동시를 그 나라 원어와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 일본, 대만편은 그 나라의 대표 동시인들과 세계아동문학대회에 참가하였거나 초청된 시인들의 작품을 수록하였습니다.
중국조선족 동시인들의 작품들로는 전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사장 겸 주필이였고 현재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회장을 맡고 계시는 한석윤시인과 중국조선족소년보사 편집부 주임이며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계시는 림철시인의 동시 “조선의 참새”와 “욕심없는 나무”가 동시화집에 수록되였습니다.
중국조선족소년보 림금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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