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허심이): 문예학계 태두이며 북경사범대학 문학 원 교수인 동경병이 14일 저녁 6시경 돌발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 문예학계에서 동경병은 “태두”급 인물로 불리우며 문하 제자가 많을뿐만 아니라 현재 다수 대학교에서 사용하는 《문학리론독본》 역시 그가 주필했다. 그의 제자 조용(赵勇)의 회억에 의하면 당시 북경사범대학과 로신문학원에서 공동으로 꾸린 작가연구생반에서 막언(莫言), 엄가령(严歌苓), 여화(余华), 류진운(刘震云), 지자건(迟子建) 등 유명한 작가들이 공부했으며 동경병은 막언의 석사 졸업론문도 지도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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