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 이태성 (왼쪽) 한빛나눔복지재단 대표
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빛나눔복지재단, 삼강포럼, 재한동포문인협회, 동포세계신문 동북아신문, 한빛나눔포커스, 삼세대장학회가 후원한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칼럼공모 시상식’이 지난 1월 29일 오후 3시 대림동에서 개최됐다.
그동안 한국인과 중국동포들은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의 평화와 발전, 동북아의 공동번영, 한증친선은 우리들의 영원한 주제이고 최우선적인 과제이다”라는 주제로 한중삼강포럼, 한중교직원 복지협의회, 동북아신문, 재한동포문인협회, 동포세계신문 등은 긴밀한 합작을 통해 일련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금상 수상자 리춘렬(왼쪽, 아들 이정엽 대리수상), 최종엽(오른쪽).
이를 테면 1월 17일 대림동공원에서 펼쳐진 2022년북경동계올림픽 홍보행사, 한국 전 지역에서 펼쳐진 북경동계올림픽 홍보행사, 홍보물 5가지 형식 500여 편을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도 안산, 강원도 강릉, 전남 광주, 충청도 세종시, 제주도 등으로 배포, 2022북경동계올림픽 지지 성원하는 칼럼공모전 진행, 삼강포럼 2021년 10월 16일 “동북아평화를 향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중국과 남북한의 협력의 과제>, 2022년 1월 22일 “한중수교 30년의 회고와 미래전망”, 한중도시우호협회와 동북아신문, 재한동포문인협회 주최 ‘2022북경동계올림픽 지지성원 퍼포먼스’ 행사 등이 그러했다.
은상 수상자 박영진(오른쪽)
이날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칼럼공모’ 시상식에서는 이태성의 ‘세계평화, 국제올림픽의 영원한 정수’가 대상을, 리춘렬의 ‘올림픽정치화는 절대적 금물!’과 최종률의 ‘함께 하는 미래 一起向未来 Together for a Shared Future’가 금상을, 은상에 박영진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이영달의 ‘베이징동계올림픽 성공, 만방인의 공동한 념원’, 최인식의 ‘베이징동계올림픽, 지구촌 대화합의 장으로 등이 선정됐다. 이외 장려상 12명 포함 총 18명이 칼럼상을 받았다.
장경롤 삼감포럼 공동대표의 인사말.
이번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칼럼공모 시상식’을 주최한 장경률 삼감포럼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이번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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