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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두 친구는 시골길을 여행하다 차가 고장이 났다.
한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미색을 지닌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갑자기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미색을 갖춘 과부는 흔쾌히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에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그 후로 한참이 지난 후,
두 사람 다 그때 일을 다 잊고 있을 무렵
그 친구가 자신이 받은 이상한
편지를 들고 나에게 왔다.
"자네!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겠나?"
"음, 무슨일로 그러는데?"
" 차 퍼지던 그날 밤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음, 운우지정의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자네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대줬나?"
"이름을 대 준게 아니라
마침 자네 명함이 있어서 그것을 주었지.."
"어, 그런데 그걸 자네가 어떻게 알았나?"
"실은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변호사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아, 글쎄 자기가 병에 걸려 시한부 생명인데
그날 밤, 땀을 뻘뻘흘리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릅이 까지도록 몸을 뜨겁게 달궈 자신을
여자로 만들어 준
내가 눈물나게 고마워
죽어 가면서도 도저히 잊을 수 없고
딱히 주위에 재산을 물려줄 가족도 없고 해서리
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 한다며 전재산이나 다름
없는 100억이 훨 넘는 동산과 부동산을 유산으로
남겨줘서 말야~"
.
.
"아고,시상에 이런일이 망했다 망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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