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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환염과 생육관계
2014년10월31일   조회:7004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남성이라면 사람들은 우선 고환을 생각하게 되고 다음으로 전립선을 생각하게 됩니다. 장기기능으로서의 중요성으로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이는 완전히 정확한 견해이기도 합니다. 부고환은 남성으로서는 이 두 장기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중요성의 선후를 떠나서 남성불임과 남성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될뿐만아니라 염증감염을 쉽게 받고 쉽게 확산시키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남성건강에서는 늘 제거되지만 그 치료도 적절하지 못할뿐만아니라 소홀한 대접으로 쉽게 수술절제를 받게 되는데 다른 장기에 주는 영향-그 후유증 절제받으나 안 받으나 여전합니다.
우선 부고환이란 무엇인지부터 말하여봅시다.
부고환은 고환에 련결된 가는 장기로서 잘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병적으로 염증상태 혹은 종물상태에서나 쉽게 만질수 있는 눈에 잘 띄이지 않는 장기입니다.
구체적 위치로는 고환에 련결되였는데 마치 닭창자와 같이 가늘고 꾸불꾸불한 굴곡관으로 되여있는데 직경이 겨우 4mm에 굴곡된 상태에서의 길이가 약 5cm가 되지만 직선으로 펴서 연장하면 약 360~450cm의 놀라운 길이입니다. 부고환은 두부, 체부, 미부의 세 부분으로 나눌수 있으며 내강은 원주상피로 되여있고 그우에는 솜털의 융모가 나있습니다. 부고환의 기능은 무엇일가요? 주요하게 4가지로 이야기 드릴수 있습니다.
1. 정자의 수송, 고환에서 산생된 정자는 고환으로부터 부고환 미부까지 12(3~21일)일 걸려야 통과할수 있습니다. 정자가 정로 전체를 통과하는데는 7-35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수요될가요? 두번째 작용을 보십시오.
2. 부고환의 분비물은 정자의 발육과 성숙을 돕습니다. 정자가 부고환을 통과하는 동안에 형태학적 특성, 화학적 성분, 운동성, 수정능력, 대사, 투과력, 항원성, 표면막 등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두부의 정자는 12%에서 꼬리운동을 하나 미부의 정자는 34%에서 전진운동을 합니다.
3. 성숙된 정자는 또 부고환에서 체류케 하는 저장소이기도 합니다. 부고환에는 200×106마리의 정자가 체류, 보존되는바 그중 1/2은 미부에 머물어있습니다.
4. 정자의 흡수! 매일 고환에서 생산하고 부고환에서 성장 저류되여있는 정자는 모두가 사정을 통하여 나갈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이 이런 행운을 지니지 못하고 부고환에 체류하여 나이를 먹어 쇠퇴하여지게 됩니다. 고환은 매일 약 40ml의 분비액을 부고환에 배출하는바 이 분비액은 바로 이런 배설되지 못한 쓸모없는 정자를 용해, 흡수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부고환의 길이가 길고 많은 융모들이 있는 리유가 바로 이상의 여러가지 기능을 완수하기 위하여서 일것입니다.
남성생식기염증은 특이성이건 비특이성이든지를 물론하고 주요병변부위는 전립선, 정낭과 부고입니다. 림상특점으로 본다면 특이성감염(결핵, 림질)이거나 비특이성감염(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이거나를 막론하고 별로 차이가 없이 비슷합니다. 주요하게는 병사와 세균학검사를 진행하여야 감별할수 있습니다. 림질감염은 뇨도감염으로부터 상행감염으로 전립선염과 정낭염을 일으킨후 계속 만연되여 부고환에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부고환염증은 혹시 혈로 감염받을수 있으나 주요하게는 여전히 전립선염→정관감염→부고환에 전파됩니다. 급성기에는 국부가 부어오르고 통증도 있으며 체온도 높아지고 정색(精索)도 부어오르고 압통을 느끼며 하복부 량측으로 통증이 반사되기도 합니다. 급성기 증상은 그 어떤 감염이든 모두 비슷한 증상입니다. 결핵감염도 때론 급성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만성부고염의 증상은 음낭이 아래로 처지는듯한 감, 좀 부은것 같거나 아픈감도 있고 많이는 음낭수종을 일으키게 됩니다. 음낭수종은 음낭피부가 습하고 좀 차가운 감을 느끼게 하는것이 특점입니다.
만성부고염은 장기적인 보류도뇨관을 사용할 경우 쉽게 발생되므로 수시로 관찰하고 될수록 3~5일을 초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보다 혈액순환과정에 감염받는 현상은 더 많은것으로 추적됩니다.
즉 린근장기로서의 만성뇨도염, 전립선염의 진일보 확산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우선이며 그보다 먼 부위의 장기로서 직접 관계도 없는 생식계통외의 장기들의 만성염증, 급성염증의 만성경과과정에서 혈류, 림파순환으로 올수 있습니다. 성생활도 없는청소년과 결혼전 남성들중에서 감기에 수시로 시달림받거나 만성편도선염의 반복적인 발작사가 있을 때에도 많이는 우선 전립선염의 감염으로부터 부고환염이 간접 혹은 직접전파를 받은 경우가 있었으며 면역이 차한, 신체가 약한 저항력이 없는 남성들중에서도 보기드문것이 아니였습니다.
부고염의 치료는 반드시 착중하여 만성뇨도염과 전립선염의 치료와 함께 진행되여야 합니다. 부고염의 치료가 철저하지 못하여 반흔을 남기게 되면 정자수출을 저애하여 생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전립선절제수술후에는 더욱 쉽게 부고염이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부 학자들은 전립선절제술시 정관결차술을 함께 받음으로써 염증의 전파를 막을수 있다하나 이 역시 실천에서 부정당하였습니다.
만성부고염의 치료는 전립선염의 치료와 함께 진행되여야 하고 전립선염의 완치가 없으면 부고환염도 완치되지 못합니다. 심지어 급성부고환염도 늘 후유증을 남겨 만성부고환염으로 전환하게 되여 생식기관 전체에 감염을 과중화시키거나 고환의 공능을 위협하기에 아예 이미 생육을 하였다면 절제수술을 강조하게 됩니다. 그러나 절제수술후에도 음낭수종으로 그 후과가 좋을수 없습니다. 음낭에 물이 차면 고환온도는 2℃이상 높일수 있어 고환의 온도조절에 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그외 압력 등의 리유로 고환이 제대로 발육하지 못하고 위축하게 되는수가 있습니다. 수종은 내부로는 이같이 고환에 영향주고 외부로는 음낭피부 혈액순환장애로 하여 습하거나 찬감을 느끼게 됩니다. 습기가 많으면 음낭피부는 국부가 가렵고 두 대퇴내측으로 음낭이 딸라 붙는듯한 감을 주고 자주 손으로 쥐어뜯는 동작이 계속됩니다. 팬티도 어지러워지게 됩니다. 음낭피부가 습하게 되면 각종 피부병들이 발생합니다. 늘 보는 병으로는 피부염, 피부습진, 소버짐, 포진 등 입니다. 그러나 이 부위의 피부과질환은 피부과치료를 많이 받으나 치료에서의 근치가 어렵고 좀 호전이 보였다하여도 반복이 많습니다.
치료는 급성기에는 민감항균소로 소염치료와 함께 전립선치료가 함께 되여야 합니다. 만성기에는 민감항균소는 보조적인 치료료법으로 치료후기에 결부되고 전기, 중기는 만성부고염과 전립선염치료가 위주되여 기본적으로 급성화되여 치료가 거의 희망이 있을 때에야 민감항균소의 투입도 효과를 과시하게 되고 근치를 위해 도움이 됩니다. 주요 치료방법은 중의학으로써의 배설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부고환염도 전립선염과 마찬가지로 서로서로가 운명이 함께 달려있듯이 염증도 함께, 인체에 대한 영향도 함께, 성공능장애, 불임도 함께 영향을 주게 되지만 부고환염 그래도 또 그로서의 특점-음낭수종으로서의 합병증은 전립선염과는 판이하게 다른 특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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