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방생진료소 소개 ]
한 환자의 물음입니다.
≪만성골반염진단을 받은 환자입니다. 작년부터는 소변을 다 보지 못한듯한 감이 나서 화장실출입이 잦는데 별로 나가는것도 없이 소변차수가 많아졌습니다. 줄곧 원인을 찾지 못하고있는데 몹시 고통스럽습니다.왜 그런지요?≫
이 물음에 대답하려고 저는 우선 만성골반염과 소변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부터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만성골반염은 단 한번이라도 급성골반염으로 앓았다면 항균소치료로써는 근치가 되지 못하고 후유증을 남겨 만성골반염으로 전환합니다.
자궁경을 경과하는 모든 조작, 치료, 례를 들면 자궁수란관조영검사, 환을 넣고 빼고 인공류산을 하는 등. 확진을 위하여 자궁내막을 채취하는 조작후, 치료성 자궁소파술… 모두가 자궁과 골반의 감염을 촉진시킵니다.
음도염, 궁경염을 제때에 잘 치료하지 않아 자궁으로의 확산은 수란관을 통하여 골반염을 일으킵니다.
성대상의 비뇨계통, 전립선, 생식계통의 감염은 성생활을 통하여 녀성에게 전파됩니다.
그렇다면 만성골반염은 어떤 특점이 있을가요?
골반장기들의 유착, 비후가 가장 주요한 많이 볼수 있는 후유증입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장기들의 유착은 자궁, 수란관, 란소외막에서 흔히 볼수 있을뿐만아니라 그외에도 위장공능에 영향을 주어 배가 불어 소화에 영향주며 대변이 굳어져 숙변이 쌓이고 늘 설사약을 먹어야 변을 볼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방광에도 영향을 주는바 주요표현은 방광의 확장, 수축 공능이 되지 않아 소변이 잦고 늘 소변을 다보지 못해 남은듯한 감, 배뇨무력감 등입니다.
만성골반염으로 배뇨공능에 주는 영향은 흔히 보는 원인으로 4가지를 들수 있습니다.
1.방광과 주위조직의 유착, 아주 경한 유착일지라도 엄중한 배뇨장애를 일으킵니다.
2.방광에는 유착이 없더라도 주위조직, 장기들의 유착은 이미 방광 확장, 수축 공능에 영향을 주어 수시로 되는 자극은 소변차수가 많아지게 하고 량이 적고 계속 소변보고싶은 감을 갖게 합니다.
3.만성골반염의 염증감염이 비뇨계통에도 확산되여 만성감염을 일으키게 하였다면 항균소치료는 방광뇨도에 후유증을 일으켜 배뇨공능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4.만성골반염의 염증이 하복부복막에 확산되였다면 자궁과 복막의 유착을 일으키게 되는데 역시 방광의 확장을 저애하기에 소변량이 적고 자궁이 방광에 대한 부단한 자극증상은 소변차수가 많아지게 합니다.
소변이 잦고 다 눈것 같지 않고 힘차게 배설되지 못하고 늘 소변보고싶은 감각을 느끼게 하는 등. 원인은 많지만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 오는 유착은 가장 주요한 원인입니다. 만약 비뇨계통원인이라면 비뇨기과검사에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골반염진단도 산부인과, 비뇨기과에서 진단할수 없는 비뇨공능장애 역시 산부인과에서 그 진단을 받아야 하고 치료 역시 산부인과병치료로 근치할수 있습니다.
아래에 3개 병례를 들어 살펴보도록 합시다.
김××, 44세
32세에 두번째 애를 해산한후 1년이 지나 피임환을 넣었는데 출혈이 한달 넘게 되자 뽑아버리고 치료후 또 한달 지나 다시 피임환을 넣었습니다. 그후부터 음도분비물이 많아지고 냄새도 심하고 엉거리가 아프기에 산부인과검사를 받으니 만성골반염이라고 하였습니다. 항균소치료를 받으니 백대도 없어지고 냄새도 나지 않고 출혈도 다시 없어 만성골반염도 치료된것으로 생각했는데 몇달후부터는 소변이 잦고 채 누지 않는 감이 있었으며 힘겹게 나가기에 몇년 줄곧 비뇨기과검사를 하였어도 원인이 똑똑하지 않았고 치료는 더구나 효과가 없이 더하여만 갔습니다. 과연 의사가 말한것처럼 ≪방광무력증으로 더는 방법도 없이 점점 더 해만 갈것이다≫라고 하더니 틀린 말은 아닌가고 여겼었습니다. 허지만 산부인과검사에 ≪만성골반염후유증≫치료를 하였다니 ≪골반염≫의 후유증은 물론 배뇨증상까지 말끔히 소실되여 더는 걱정없이 건강하여졌습니다.
리××, 22세, 미혼, 성생활사는 있었습니다. 소변증상이 나타난지는 이미 3개월이 됩니다. 뇨상규검사에서 염증세포가 있다 하여 소염치료를 한후 소변검사를 해보니 정상이 되었고 증상도 많이 좋아졌으나 철저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또 3개월 지나니 소변증상은 다시 더 엄중증세를 보였는데 소변이 자주 마려워 바깥출입이 두려울 정도였고 소변뒤에 늘 아직 다 보지 못한것 같아 힘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소변검사는 수차 하였어도 모두 정상이고… 우연한 기회에 산부인과검사를 하였더니 마이코플라스성만성골반염이라 하여 치료를 거쳐 마이코플라스마도 없어졌고 만성골반염도 아주 치료가 잘되였는바 소변증상도 따라 소실되여 더는 걱정이 없게 되였습니다.
×××, 38세, 비교적엄중한 갱년기증상으로 계속 ≪갱년강≫을 구복하고있었으나 호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 심하지 않아도 효과가 아닌가싶어 계속 2년간 구복중이 였습니다. 방생산부인과검사에서 만성골반염진단을 받아 치료하였는데 갱년기증상마저 소실되여 남편으로부터 ≪인제야 아낙네 같다≫는 칭찬을 받게 되였습니다. 그보다 이상한것은 소변증상이 소실된것이였습니다. 의사의 해석을 받아서야 역시 이 병때문임을 알게 되였는바 한가지 치료에 일거삼득을 본셈이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녀성들의 전신 각 계통 모두에 영향을 주는바 유착부위, 유착정도의 부동에 따라 각가지 부동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바 전신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현대의학에서의 근치는 불가능하나 중의료법으로는 신체를 보호하며 원기를 도와주는 록색보건작용으로 만성골반염을 치료할수 있으며 그에 따르는 후유증까지 매우 깨끗이 치료되여 건강을 회복하고 젊음을 되찾을수 있습니다.
인터넷환자께서 작년부터 소변이 깨끗하게 나가지 못하여 걱정하는데 이미 만성골반염진단도 받으셨고 하니 우에서 례를 든 환자들분처럼 만성골반염을 제대로 치료한다면 소변증상은 걱정할 리유도 없습니다. 원래의 건강한 녀성으로 회복될수 있을것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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