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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방생진료소 소개 ]

만성골반염치료로 위장기능회복
2014년11월07일   조회:6130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월경기특점으로 여겨지는 월경전 하복부팽만은 많은 녀성들에게서 표현되는 공동한 증상으로 경한 위장증상은 검진도 필요없고 월경이 시작되면 《괜찮아진다》혹은《소실된다》는 특점에서 병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한 녀성들은 위장이 기체로 혹은 수분으로 꽉 차있으며 손으로 만지면 마치 임신 8개월되는 복부마냥 팽팽하여 약간 만져도 아픔을 참을수 없이 터질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월경전에만 있다고 생각하던 이런 증상들은 점점 수시로 나타나고 대변은 굳어버리고 때론 메스껍고 토하기도 하고 방귀가 많은가 하면 트림도 자주하는 편입니다.
월경전에 나타나는 이러한 하복부팽만은《월경선조증상》의 하나로 많은 녀성들이 체험하고있거나 아픔을 느낄 정도로 불편을 겪고있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가요? 이것은 월경선조증상으로서의 생리적현상이 아닌 병리적현상입니다. 더우기 위장계통의 병리적현상보다는 녀성내부생식기 만성질병유착으로 오는 산부인과질병입니다.
우선 아래의 병례들을 보도록 합시다.
조××, 47세, 교원.
트림으로 온학교에 소문을 놓은 분입니다. 별명도《트림선생님》으로…… 수업시간도 회의장소도 전혀 체면을 보아주지 않고 계속되는 트림은 그의 형상에 손상을 주는것은 물론이고 그도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하복부, 상복부 모두 팽팽하게 바람이 차있었고 소화도 잘되지 않아 늘 소화제를 구복하며 배를 안마하는가 하면 월경전기에는 월경통이 심하여 쇼크까지 수차 일으킨 그에게는 그 어떤 진단도 치료도 전혀 호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4, 5년 사이에 소화도 내과에는 한두번도 아닌 줄창 다녔어도 치료의 효과가 없게 되자 의사는 《병리적 변화는 없고 신경성으로 오는 위장공능장애기에 약보다는 리료법으로, 신경료법으로 자아치료기가 좋다》는것이였습니다. 진찰치료마저 거부한셈이였습니다. 하는수없이 중의과에 갔더니《梅和气》, 비장이 약하다는 등으로 중약치료가 가능하다기에 또 2달넘게 치료를 받았는데 역시 실패하자 근년에는 아예 치료를 중지하였습니다. 그런데 근일에는 소변이 잦아지고 월경도 문란이 있었는데 한번의 월경기가 10일도 넘고 하복부가 살살 아프기도 하는 등 증상으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 골반장기와 내부생식기관들은 광범한 유착이 있었고 자궁은 선근증으로 이미 정상크기를 훨씬 초월하여 방광자극마저 심하게 되였습니다. 산부인과치료에 빈뇨가 호전되고 해산부라면 이만큼한 엉거리아픔은 누구나 다 있다고 여겼었는데 그마저 가셔졌고 월경기 아픔도 감각할수 없을 정도로 경하여졌습니다. 더욱 그녀를 기쁘게 한것은 위장팽만과 트림의 소실이였습니다. 녀자 나이 40이 넘으면 점점 배가 커간다고 여긴 그의 허리통아리는 명확한 감소를 보였고 날씬하여졌습니다.
림××, 34세, 원발성불임환자.
《방귀대장》으로 불리우는 그녀, 썩은 냄새를 풍기는것도 걱정이지만 로년기 남성도 아닌 그가《붕붕》줄소리까지 내면서 줄창 화장실을 찾아간다는것도 여간 힘들고 조심스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좀만 주의하지 않으면 망신하기가 일쑤고…《젊은 사람 그렇게 실수가 많아 어떻게 하나. 병원이라도 가보아야지!》남편권고대로 소화내과를 찾아보였습니다. 의사는 배를 만지더니《소화가 잘되지 않아 복부에 가스가 찬것이 원인이랍니다. 가스가 배설되는것은 배설이 안되는것보다는 훨씬 낳은 편이라고까지 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소화약, 설사약도 주었습니다. 변비가 있으면 더할수 있기에 제때에 대변도 보라고. 그런데 그것도 치료약은 아닌상싶습니다. 수란관페쇄로 원발성불임진단을 받았는데 이 병도 치료가 되지 않아 수년동안 도처로 돌아다니며 많은 의사들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던중 방생진료소를 찾게 되였는데 검사보고서들도 두툼히 안고 온 그녀의 산부인과검사에서는 만성골반염으로 자궁은 골반강에 유착되였고 골반강내에 있는 많은 장기들도 주위조직들이 모두 유착을 형성하여 음경은 발기시 절반길이도 삽입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내진하면서 그녀와 담화를 하였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어느한 의사선생님은 말씀하시기를 너무 임신을 갈망하면 임신오조마냥 메스껍고 토하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배까지 커지기도 합니다.》이를《가임신》이라 한다는것이였습니다.
치료후 그녀의 자궁은 정상위치로 그 이동성도 자유롭게 회복되였고《가임신》증상도 말끔히 소실되였습니다. 월경기를 기다려 수란관조영도 하였는데 모두 정상이여서 임신을 시도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3개월이후 월경이 없어 찾아온 그는 과연 초기임신이였으나 임신오조가 전혀 없어 진단이 틀린것은 아닌가고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 38세, 불임으로 두차례 결혼에서 실패하고 혼자사는 녀성입니다. 아이 낳지못해 쫒기운것도 서러운데 위병까지 심하여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위장이 늘 팽팽하고 좀 먹기만 하면 아프기까지 이미 10년은 잘되는것 같습니다. 수차의 위경검사에서《浅表型胃炎》으로 진단받았는데 소화기내과에서는 중하지 않다고 하면서 계속 약을 구복하라 하지만 좀처럼 호전이 없습니다. 이 약은 언제까지 구복하여야 하는지? 위병으로 하여 인젠 살고봐야겠다는 일념으로 생육도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한 그녀 인젠 독신생활 4년에 만족하고 내몸이나 챙기겠다고 위병치료에 열중하는데 그의 사생활에는 다시 약간의 파도가 일기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성생활이라도 제대로 할수 있겠는지? 내가 아이 못낳으면《남편》의 아이라도 잘 길러보아야지. 기회를 잃지 말고 쟁취하여보려는 일념으로 그는 다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산부인과 상규검진에서 자궁은 골반후벽에 유착되였고 란소에는 황체낭종이 형성되였으며 수란관은 불완전페쇄로서 성생활뿐만아니라 임신도 가망이 있어보여 치료를 하였습니다. 치료후 성생활은 물론 임신가능성도 아주 풍부하여 결혼하게 되였고 위장치료는 따로 치료가 없었지만 만성골반염치료과정에 증상들은 전부 소실되였고 다시 위경검사에서도 뚜렷한 호전을 가져오게 되였습니다. 소화내과에서의 꾸준한 치료로 해결받지 못한 浅表型胃炎. 그동안 치료를 하지 않았는데 왜 이렇듯 효과가 좋은지? 의사는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산부인과 치료밖에 한것이 없습니다》고 하여 믿어줄수가 있을가요? 저와 환자는 믿습니다. 치료과정에서의 날로 좋아지는 위장증상변화가 이를 설명하였기때문입니다.
위장증상 무엇때문에 골반치료도, 트림도, 변비도, 방귀도, 복부팽만도, 소화장애도 심지어 위염까지 소화계통진단치료에서 《호전》을 볼수 없이 오히려 심하여만 지는데 이들은 산부인과치료로 완치를 가져올수 있었을가요?
위장기질성변화보다 우선 위장을 관할하는 신경분포와 그 작용으로부터 이야기하여보기로 합시다.
신체 각 부분 모든 장기들은 신경작용으로 모든 활동들이 배합됩니다. 내장기관에 속하는 위장도 례외가 아닙니다. 내장기관의 운동은 식물신경지배를 받습니다. 흉추 6~12절과 요추1절 측각으로부터 기원되며 신경절후신경은 복강을 경과하여 위장도와 을상결장이상의 부분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 신경작용의 표현은 위장도류동을 감약시킵니다. 신경절전섬유는 迷走신경背核로부터 기원되여 기관내신경절을 경과하여 위장운동을 강화시킵니다. 을상결장으로부터 직장까지의 전체 대장에는 척수요부1,2절 측각에서 신경절전섬유가 기원되며 신경절후섬유는 장계막하 신경절에서 기원되여 또다시 복강총절후신경을 경과하여 을상결장으로부터 직장에 이르는 모든 대장기관의 류동을 억제시키고 직장내부활약근은 수축하여 대변을 대장들에 다시 수송하여 많은 대변들이 배설은커녕 대장들에 지어 을상결장에까지 저장됩니다. 부교감신경의 절전신경은 2~4저골 골반내장신경에서 기원하며 절후섬유의 기원은 기관내 신경절입니다. 그 작용은 장의 류동을 강화하고 직장활약근수축을 억제하기에 배변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만성골반염과 그 후유증, 내부생식기와 주위조직의 유착은 종괴를 형성하여 하복부와 골반에 있는 척추를 압박하게 됩니다. 후복강, 후골반강의 압박은 복강과 장계막상하신경절을 압박하여 교감신경반사를 억제하게 됩니다. 그로인하여 위장운동이 감약되고 모든 대장의 류동이 억제되여 하복부,  상복부는 수분정체와 기체정체가 이루어져 복부는 팽팽하여지며 거기에 직장활약근마저 수축하여 대변은 대장으로 대이동까지 이루어져 숙변 역시 하복부에 저장되여 포화상태를 이루었기에 팽팽한 하복부는 딴딴한 감까지 주게 됩니다.
위장의 팽창: 대량의 숙변저장은 위장을 팽창시켰으며 메스껍고 소화가 트릿하고 트림이 나는가 하면 직장숙변은 부단히 썩은 방귀마저 방출시켰던것입니다.
임신초기에도 메스껍고 토하고 역시 임신자궁이 이 부위의 신경을 압박하여오는 증상입니다.
언젠가 두번째 애를 낳으려고 찾아온 환자는 골반염치료후 제2태를 가졌는데 10일이 넘도록 월경이 없어 소변으로 임신검사를 하였더니 과연 임신이였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임신오조가 있을가 하더니 그만 소실되였습니다. 돌연히 아쉬운감이 나서 다시 검사하였는데 여전히 임신이 옳았고 태신음까지 초음파검사에서 확인되였습니다. 첫번째 임신에서 너무 심하게 토하며 먹지 못하고 메스꺼워 출근도 하지 못하며 장기간 점적주사로 영양을 공급받던 그로서는 리해가 되지 않아 다시 치료담당의사를 찾아왔습니다. 치료과정에 자궁과 골반강내의 유착들을 말끔히 제거되였기에 위장을 관계하는 신경들의 압박이 없거나 아주 경하였으니 이런 신경정도로써의 위장공능장애들은 나타날수 없거나 경하였던것입니다. 임신자궁이 커지면서 70일좌우되면 골반강을 지나 하복부에 이동되므로 약간의 유착들이 있어도 그때부터는 위장자극증상이 소실되여 구토, 오조 등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골반염후유증으로 골반강에 침투된 염증들에 의하여 손상된 골반신경과 골반강내에 장기들의 유착으로 인한 위장신경반사는 여전히 계속적으로 임신이든 아니든간에 위장공능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임신오조, 위장공능문란은 임신기 전반에서 모두 시종보게 될뿐만아니라 해산도 위주로 배가 아프며 분만되는것이 아니라 허리가 아프며 분만되기에 더 힘듭니다.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그 후유증들을 가셔버리고 새로운 건강을 찾을수 있게 하기에 골반, 하복부의 많은 신경, 혈관들을 압박에서 벗어나고 상하였던 신경, 혈관들도 재생시킬수 있어 혈액순환도, 신경반사도 장애없이 잘 통하게 되니 메스껍고 토하고 껄껄이가 심하게 나고 쉴새없이 방귀가 악취를 풍기며 듣기싫은《노래》를 부르던 모든것이 일시에 자취를 감추고 위장은 날씬히 다이어트 그것도 아주 잘된 반복이 없이 리상적으로 이루어질수 있었습니다.
소화기과진단치료에서 증상은 심하나 원인이 없고 위장에 경한질병이 있기는한데 장시기 치료해도 효과가 없을 때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유착, 증후, 종괴는 없는지? 산부인과 회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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