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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꺼리 피임환》
2014년11월14일   조회:7419   추천:1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33세, 리××, 첫애가 이미 4살입니다. 둘째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었는데 그만 일시적인 부주의로 임신하였습니다. 감기로 약도 마음대로 먹었는데 하는수없이 인공류산을 하고 그 즉시로 피임환까지 넣었습니다. 그후부터 병리적백대가 많아지고 엉거리, 허리, 하복부가 아프고 월경주기도 문란하였으며 월경량도 점차 많아졌습니다. 2년사이에 진찰치료를 받지 않은것은 아닌데 전혀 효과가 없이 점점 심하여만 졌습니다.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자궁은 별이상이 없는데 환이 자궁저부에서 26mm아래로 내려갔답니다. 피임환이 이미 피임작용을 상실하였기에 다음 월경후 깨끗하여 5일전으로 환을 뽑아야 한답니다. 시기를 기다려 환을 뽑으러 갔더니 자궁위치가 별나게 경사져 뽑기가 대단히 힘겹다더니 어떻게 조작하였는지 환도 뽑지 못하고 환자가 그만 동통성쇼크를 일으켰습니다. 다시 시도해보려 해도 출혈까지 있어 감히 손대지 못하게 되였습니다. 피임환이 피임작용을 못하면 피임套을 쓰면 되지만 계속되는 출혈이 걱정되여 지혈제라도 맞아야 되지 않을가싶어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그녀의 산부인과검사에서는 자궁은 좀 커졌고 위치는 심하게 뒤로 경사져있었으며 자궁저부는 골반후벽에 유착되였습니다. 이런 위치에서는 초음파검사에서 늘 자궁이 좀 커졌어도 정상크기로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자궁에서 피임환이 내려왔는지 아니면 자궁이 커졌는지 아니면 자궁의 위치가 경사졌는지? 초음파도 중요하지만 내진검사가 더 주요합니다. 피임환이 자궁저부에서는 아래로 이동되였다 하여도 궁경에 내려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병적인 이동으로-자궁이 커졌거나 자궁의 유착으로 자궁이 수축하지 못하여 자궁체가 길어졌거나 자궁의 위치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리××의 자궁강에는 이미 염증으로 자궁안마에서 많은 염증분비물들이 궁경에서 흘러나왔고 자궁저부가 골반유착을 일으켰기에 엉거리, 요부가 아프고 자궁수축에 영향을 주기에 월경량이 많아지고 경기도 길어지게 되였으며 환을 뽑으려 해도 궁경위치가 높아졌고 궁경과 자궁체는 이미 후구러진상태여서 조작도 어려울수밖에…… 더욱 우수운것은 그녀의 피임환이 이미 피임작용을 잃은것이 아니라 그녀의 산부인과질병-만성골반염이 이미 불임증을 일으켰고 그녀의 건강을 잃게 하였습니다.
환을 뽑기보다는 골반염치료를 거쳐 자궁유착이 해결되니 자궁수축도 회복되였고 이동성도 좋아져 아픔이 가셔지고 염증분비물도 철저히 배설되여 더는 병리적백대가 보이지 않게 되였으며 자궁내막도 신속히 잘 박리되기에 월경기가 짧아졌고 월경량도 적어졌습니다. 다시 초음파검사를 하니 환이 처진 현상을  볼수 없었습니다.
골반염으로 유착이 왔을 때 자궁의 위치, 자궁의 형태는 아주 많은 괴상한 변화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뒤로구부렀고, 뒤로경사졌고, 구부렀는데다경사까지결부된위치 등에서는 초음파검사에서 피임환은 매우 심하게 아래로 이동된 현상을 보게 됩니다. 이때에 환을 뽑으려 해도 뽑기도 어렵거나 혹은 뽑을수도 없으며 반대로 염증만 더 과중하게 만들고 환자의 고통만 자아내게 되는 일 보기드문 일이 아닙니다.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后层后倾자궁이 하복부 좌측골반후벽에 자궁저부가 유착되였을뿐만아니라 자궁경이 또 90도로 탈리기까지 한 환자도 있었습니다. 일찍 약혼한 그녀는 애를 가질가 두려워 환을 넣었는데 4년후 결혼하여 환을 뽑으려고 병원을 찾았더니 누구도 뽑을수 없다는것이였습니다. 리유는 모두 한가지였습니다. 《자궁위치가 이상하게 탈렸다.》는것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일생동안 그대로 둘수는 없는것이고 초음파로 보면서 뽑으려고 시도했으나 여전히 실패하였습니다. 《별난 자궁을 다 보았다》고 의사마저 머리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하였어도 왜 이렇게 위치가 괴상하여졌을가? 그 원인을 찾아보려고하는 의사는 없었습니다. 환을 넣을 때에는 이런 위치가 아니였기에 넣을수 있은것은 당연하지 않는가요? 그때에도 이런 위치 이런 현상이였다면 누구도 넣을수 없었을텐데. 늘 대변감이 있고 골반장기들이 모두 처지는듯 하며 외음부가 늘 올리밭치는듯 싶어 똑바로 앉기조차 불편하여 옆으로 혹은 뒤에 기대여 앉기가 일쑤인 그녀 초음파검사에서도 환은 좌측 아래로 처진 위치였습니다. 내진검사에서 골반염으로 인한 자궁유착이 자궁의 위치를 이같이 괴상하게 만들었던것입니다. 자궁이 뒤로 구불어든 환자치고 환의 위치가 초음파검사에서 처지지 않은 환자가 거의 없습니다.
환에만 신경을 쓸 대신 우선 환을 뽑으려 해도 적응증부터 찾아야 하듯 골반염으로 인한 자궁유착이 있는가 없는가도 반드시 확진되여야 합니다.
록색의학의 정체적치료 자궁의 위치도 개변시켰고 전신증상 가셔지니 환도 제 위치에 있어 뽑을 필요가 없는가 하면 생육을 위하여 뽑기도 순조로웠습니다.
환을 뽑고 넣거나 모든 자궁강내의 조작들은 자궁에 감염기회를 주기에 생식기염증 발생률도 정상인에 비하여 20배나 높습니다. 이미 감염을 받아 골반유착까지 자궁위치변화, 자궁크기의 변화로 하여 생육능력을 잃었는데 건강을 찾아주기는커녕 《환이 아래로 이동하여 피임작용을 상실하였으니 속히 환을 뽑고 다시 넣으십시오》라고 지도는 하였어도 집행할수는 없고 대체 피임환이 걱정거리가 되였는지 아니면 의사의 지도가 어처구니 없는지? 환자로서는 너무나 억울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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