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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방생진료소 소개 ]

《반달곰얼굴》시집갑니다
2014년11월14일   조회:6560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17세로부터 저의 얼굴은 갑자기 엉망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드름, 검은 색소침착, 거칠어지기까지… 저보다 부모들을 생각하여서라도 피부과, 산부인과, 중의과…  거절없이 계속 의사들이 하라는 대로 줄창 치료를 받았습니다. 《청춘여드름》, 《생식기발육부전》 피부과의 이름모를 각가지 질병까지… 먼저 돋았던 여드름 가라앉긴 하였어도 많은 후유증-반흔까지 남겨《곰보》같기도 하고 검은 색소침착들 인젠 임신부와 다를것 없고…… 정신적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저는 끝내 대학시험에서도 락방되고 기업관리과를 2년간 다니고 한 회사의 출납으로 림시안배받게 되였습니다. 21세에 남자애들이따를 때였건만 지껄이는 애들하나 없었습니다. 《청춘기를 넘기면 좋아지겠지》하고 막연히 기다렸는데 인젠 청년기도 당금인데. 저는 장래고민까지 미칠지경이였습니다. 저는 사직하고 아는 사람없는 먼곳에 가려고 생각했지만 재정사업 어디에라고 사람이 없을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산골에《문둥이》처럼 피해가 있을수도 없고……. 생각하던 끝에 저는《미용실》을 찾았습니다. 《학도로 받아달라》고. 그런데 저의 얼굴을 보고서는 받아줄리가 만무하였습니다. 여러 곳을 찾아다녀서야 한 미용원 원장과 이런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고객의 신분으로 후방에서 준비사업을 하고 앞에서는 미용을 받으며 학습하고. 학습비용은 남보다 좀 더 높게 바치고…》저는 미용원의 연구대상으로 되였습니다… 헌데 반년도 되지않아 이 길도 제가 찾는 길이 아님을 발견하였습니다. 저의 얼굴미용에는 전혀 도움이 없었으니 말입니다. 집에 돌아온 저는 바깥에도 나가지 않고 인터넷에만 파묻혀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우연히 한 인터넷에서 <녀성성건강 잃으면 전신건강미도 잃습니다.>라는 책을 읽게 되였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글이 적혀져있었습니다. 《혹시 우리 주변에 이런 증상들로하여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는가를 생각하시며 아래와 같은 증상들을 회억하여봅시다.》
1) 얼굴피부의 변화-거칠고 임신부반점마냥 얼굴에 색소들이 가맣게 침착이 있고 엉망이 되였는가 하면 청춘기도 지난 녀성들의 얼굴에《청춘두드러기》가득 돋아 피부과, 미용실치료에 열중하여도 효과없이 반복만 되는 녀성들…… 저는 한글자도 빼놓을세라 열중하여 읽고 또 읽었습니다. 비록 19세에 산부인과에 가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별일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월경은 검고 월경전 통증도 심한 편이 아닌가 싶어 저는 자기의 과거를 생각하며 《결혼은 하지 않았는데》, 《숫처녀인데》 반신반의하며 무거운 걸음으로 그 글을 쓴 사람을 찾아 진료소로 갔습니다.
저의 얼굴을 바라보며 묻지도 않고 의사선생님은 산부인과검사부터 요구하였습니다.
홍문에 들어간 손가락끝이 닿이는 곳마다에서 저는 하복부의 심한 아픔을 느꼈고 엉거리, 허리아픔도 위장이 전부 올리밀리는듯한 아픔과 함께 순간적인 메스꺼움감. 더는 참을수 없을듯 싶었습니다. 저의 기색을 살펴보며 검사에 열중하시던 의사선생님도 검사를 끝마쳤습니다. 배변감까지 심해 급히 화장실을 찾았으나 배변도 되지 않고. 다음 초음파검사가 있었습니다. 성급하여 초음파실에서《검사결과가 어떻습니까》고 물었더니《자궁도 정상크기이고 별 문제가 없으니 전문의한테 가 상세히 물으싶시오.》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다소 안도의 숨을《휴~》내쉬며 저는 다시 소장의사님을 찾았습니다. 초음파보고단을 들여다보시던 의사선생님은 입을 열었습니다. 《이미 자궁유착이 있습니다. 때문에 자궁의 크기에는 큰 이상이 없으나 자궁의 각 방향 직경에는 명확한 차이를 보입니다. 유착으로 인하여 자궁수축에 영향을 주었음을 표시합니다. 자궁경에는 많은 작은 낭종들이 형성되였는데 이는 자궁염증이 시간적으로 수년을 경과하면서 궁경관에 만성염증후유증을 남겼다는것을 설명합니다.》《비록 자궁경낭종은 이미 그 의미없고 신체에 영향도 없지만 과거병사를 고스란히 여기에 표시하여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궁체염증이 근치되지 못하고 계속 진행된다면 낭종도 커지게 되고 자궁체에도 변화가 오게 됩니다.》 저는 다급히 《그렇다면 저의 산부인과질병과 얼굴은 관계가 있습니까?》고 묻자 《저는 미용사도 피부과도 아닙니다. 허지만 심한 산부인과병-만성골반염이 란소에도 염증이 침투되였다면 녀성호르몬분비에 영향을 주어 얼굴도 병적변화들이 나타나겠지만 얼굴피부이상이 이 하나의 원인뿐만이 아니겠으나 환자의 주되는 원인이외에 또 있다면 근치가 어렵고 란소의 원인이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것입니다. 심한 산부인과병-만성골반염이 란소라고 깨끗할수 없습니다. 한 소래안에 담겨진 물건 깨끗해도 함께 깨끗하고 어지러워져도 함께 어지러워지겠지요. 마찬가지로 만성골반염은 이미 란소도 함께 유착되기까지 했는데 그 내분비공능인들 정상일수 없겠지요. 얼굴에서의 표현 역시 그 때문이라면 함께 호전은 볼수 있어도 반흔을 제거할수는 없을것 같구만. 그러나 얼굴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상태에서 결혼한다면 손가락 하나가 올리밀어도 아픔이 그토록 심한 녀성이 성생활은 어떻게 배합할수 있겠습니까? 생육도 역시 가능성이 없어 녀성으로서의 녀성건강 잃으면 전신건강마저 잃게되고…》.
이때로부터 저는 의사의 지도에 따라 산부인과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두달간의 치료를 거쳐 홍문진은 아픔이 없어졌고 문란하던 월경은 제때에 찾아왔으며 늘 검은색이였던 월경색 붉은색을 보였습니다. 월경전통증을 월경선조증상으로 여겼는데 밤 자다 쯘쯘한 감이 나서 일어나보니 월경이 왔습니다. 얼굴은 점점 맑고 보드라와졌고 반흔이 옅은 부분은 이미 반흔마저 소실되고 반흔이 깊은 부위는 아직 호전되지 못하였고 색소침착이 심한 부위는 여전히 검은색이 남아있고 대부분은 맑게 가셔져 마치 반달곰처럼 검고 희고…《어떻게 죄다 맑아질수는 없을가요?》저의 묻는 말에 의사선생님은 또 이런 대답을 주었습니다. 《란소도 건강하여졌으니 그 공능이 점차 전신회복까지 영향을 줄수 있을것이므로 어느 정도의 후유증을 줄수 있을것이므로 어느정도의 후유증을 남기겠는지는 계속 1~2년은 두고 기다려보았으면 싶습니다.》 그후 과연 일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저의 기쁜소식을 우선 먼저 저의 산부인과치료를 주신 의사선생님께부터 전하고싶었습니다.
《선생님, 저를 기억하시는가요? 일년전 반달곰은 이제 석달후이면 시집가게 됩니다.》
환자의 전화와 함께 그의 병력은 그녀의 고백으로 종지부를 찍은 셈입니다.
이따금 이따금 밝아지는 환자들의 얼굴에서 저는 그녀를 잊은적이 없었습니다. 반달곰 비록 국가일급보호동물로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함을 표시하나 결혼전 젊은 녀성의 이런 얼굴 그것은 예쁘게 보아줄것이 아니지요? 저는 그녀 먼저 또 이런 환자한분을 관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녀와 같이 온 얼굴이 가마잡잡하였었는데 산부인과병치료후 그의 얼굴은 점점 흰색으로 윤기가 나게 되였습니다. 코밑은 지워지지 못하여 《八》자수염처럼 검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돌아갈 때 그녀도《량반도 아닌 나에게 왜 〈八〉자수염을 남겨주었는가?》고 안타깝게 물었는데 저는 그저 《좀더 관찰하여보오》라고 말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치료후 해산하였고 임신기에 얼굴이 어지러워지기는커녕 그 《八자수염》마저 없어졌다고 애를 안고와 자랑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녀도 그와 같기를 바라는 심정으로《반달곰》을 잊은적이 없었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 잘될수 없습니다. 될 일은 이렇게 저절로... 만성골반염의 치료 그의 얼굴에 맑은 빛 안겨줬고 전신건강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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