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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기침 연길에 팔아서 종말을 졌습니다.》
2014년11월14일   조회:6869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가래가 많고 잘 떨어지지 않으며 감기도 잘 걸리는데 감기가 두려운것보다 감기뒤 기침이 3달이상이여서 《백일기침》이 또 시작되는구나고 가족들과 친구들마저 걱정스럽게 여겼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기침때마다 륵간신경까지 심한 아픔을 느끼며 가슴을 조이며…… 곁에서 보기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였으니까. 이런 나날이 한두번도 아닌 3, 4년이 지났습니다.
기침은 기침대로 앓으면서도 남편이《생활이 좋아졌는데 우리도 아이 하나 더 가지면 안될가?》하니 동감이여서 피임환 뽑은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임신소식은 전혀 없었습니다. 병원을 찾았더니 만성골반염유착이 심하여 아이를 포기하라 하였습니다. 첫애도 건강히 잘 자라고있으며 저의 노력도 보였으니 남편도 인젠 욕망을 포기할 때가 되였겠지 하고 생각하였는데 어느 날 남편은 불시에 연길로 병보러 가겠으니 단위에서 청가를 맡으라 하였습니다. 비록 크게 짜증이 났으나 변명도 못하고 거부도 못한채 남편을 따를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수란관이 막혔다》는 진단은 언녕 받았고 약물을 수란관에 주입하는 료법도 3개월 받았으며 랭증이라고 중약도 먹었으나 임신은 여전히 소식이 없었고 약을 정지하면 랭하기도 여전한지라 신심이 없었습니다.
과연 역시《만성골반염》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수란관도 이미 골반, 자궁벽에 유착되였고 란소도 성숙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서의학으로써의 치료는 전혀 가망이 없기에 중의학치료를 한다 하였습니다. 비록 설명은 아주 상세히 했어도 신심은 없었습니다. 《중약도 많이 먹었습니다》고 의사의 건의를 거절하고 싶었지만 남편을 보아 입술에까지 나온 말이기는 하지만 삼켜버렸습니다. 《반년되기도 전에 임신한것도 기쁜 일이지만 저의 <백일기침> 연길에 팔아버렸습니다.》 임신소식과 함께 덧붙이여 한 그의 전화였습니다. 《초겨울이 되기전이면 감기에 그 기침 온 겨울 계속되여 초봄이 되여야 끝나기 시작하는데 금년에도 마찬가지로 감기가 오면 임신에 기침이 심하여 류산이라도 되면 어쩌나 했는데 감기도 안 하였습니다. 저의 골반염-임신못한 원인과 만성기관지염 관계가 있는가요?》
전화로 긴 말은 할수 없었지만 저는 축하와 함께 이런 도리를 간단히 알려주었습니다.
중의학에서는 신과 페는 서로 표리관계를 갖고있습니다. 《신기가 허하면 페도 허하여진다》고 만성골반염은 생식계통의 질병으로 신기를 허하게 만들어줍니다. 맥을 보아도《가라앉은 맥》으로 그 표현을 말합니다. 신기가 허하면 역시 페기도 허하여 집니다. 서의학도리로 말하면 생식기가 건강하지 못하면 호흡계통도 건강하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이와 반대로 치료를 거쳐 생식기가 건강하여야만 호흡계통도 건강하여진다는것입니다.
만성골반염의 록색의학치료는 생식계통을 건강하게 만들었고 그로 하여 자연임신될수 있었으며 국부건강은 전신건강으로 호흡계통마저 건강을 찾게 한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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