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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몽골한인회,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개최 댓글:  조회:4865  추천:0  2016-01-0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 레스토랑에서 모여 떡국 즐기며 새해 인사와 덕담 나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1/01 [22:46]     【UB(Mongolia)=Break News GW】 지구촌에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분위기가 몰아치는 가운데, 몽골 현지에도 2015년 양의 해가 가고, 2016년 원숭이의 해가 시작됐다. ▲2016년 1월 1일 금요일 0시로 넘어가기 직전 10분 전에, 올해도 예외 없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텔레비전에 나와 몽골 국민들을 위한 신년사에 나서면서 몽골 현지의 새해가 밝았다. (사진=몽골 MNB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주 문화 개선을 주창해 온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2016년 새해 맞이를 축하하며 샴페인이 아닌 우유(牛乳)로 건배를 했다. (사진=몽골 MNB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몽골한인회가 주최한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됐다.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으로 가는 길에, 울란바토르 시내에 세워진, 이탈리아의 탐험가로서 동방견문록을 남겼던 마르코 폴로(Marco Polo, 1254. 09. 15 ~ 1324. 01. 08) 동상을 지나쳤다. 동상에 덮인 눈이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가 주최한 본 2016년 신년하례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순서는 개회사, 국민 의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의 신년사,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신년사, 몽골 한인 동포에 대한 각종 표창 전수 및 감사패 증정, 몽골 한인 동포들 사이의 신년 세배 및 덕담 등의 순서로, 2부 순서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대상팀 루비 축하 공연, 몽골 한인 동포들의 장기 자랑 및 노래 자랑, 시상 및 경품 추첨 등의 순서로 각각 진행됐다.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이 접수 작업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헤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부인 백지원 여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내외(부인 권명자 여사),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국중열 제12대 현직 몽골한인회장이 신년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신년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600여명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몽골한인회가 마련한 맛있는 떡국을 함께 즐기며 새해 첫날 분위기를 만끽했다.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떡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앞에 쓴 것처럼, 본 2016년 신년하례식에서는, 국민훈장 석류장 전수, 외교부 장관 표창 전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표창 수여, 몽골한인회 감사패 증정,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의 소감 발표 등의 의식도 거행됐다.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제6대 전 회장, 한마음 컨설팅 회계 법인 대표)에 대한 국민훈장 석류장 전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한인회 여성 분과 위원회(회장 백승련)에 대한 외교부 장관 표창 전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지난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제10회 대한민국 해외 봉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호열 시몬(Simon) 신부가 소감 발표에 나섰다. 오른쪽에 국무총리 표창을 공동 수상한 한영훈 몽골국립의대(醫大) 교수가 같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대상팀 루비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로 위촉된 몽골 신세대 가수 노민진(Nominjin=Номинжин=娜铭金, 1989. 11. 09 ~ ) 양이 한국 노래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2016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 몽골 거주 한인 자녀들이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 단상에 올라 몽골 주재 한인들에게 정중하게 세배를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와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가운데)이 세뱃돈 수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가, 몽골 한인 동포들의 장기 자랑 및 노래 자랑, 시상 및 경품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된, 2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부인 백지원 여사와 애창곡 '황진이(黃眞伊)'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이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해마다 몽골한인회 행사 장소를 저렴하게 제공해 온 우형민 서울 그룹 회장이 'My Way'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몽골한인회 여성 분과 위원회 회원들이 출전 준비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출전에 나선 몽골한인회 여성 분과 위원회 회원들이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박달림 몽골민족대학교 교수(오른쪽)가 심사 결과 산출에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왼쪽부터)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우형민 고문, 허성조 고문,  김수남 고문, 박호성 고문(안 보임),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오른쪽 두 번째)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가운데 분홍 옷)이 이호열 시몬 신부(오른쪽)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박호선 전(前)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가운데)과 이종수 대한항공(KAL) 몽골 지점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몽골 현지의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단(오른쪽부터, 안장교,권오석, 김영옥 교수)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안흥조 전(前)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제6대 회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채일병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노래 자랑 1등의 영광은 여봉기 (주)시호 대표에게, 대한한공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이호영 몽골 하이카(Hi Car) 공장장에게 돌아갔다.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기대를 모았던 대한한공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이호영 몽골 하이카(Hi Car) 공장장(흰양복)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기대를 모았던 대한한공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397번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를 외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복을 차려 입고 현장에 굳게 섰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아무쪼록 새로 다가온 2016년 새해가, 조국 대한민국과 국내외 한민족 구성원들에게 가일층 힘찬 도약의 한 해가 되고, 한-몽골 우호 증진이 더욱 활성화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1/01 [22: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19    2016년도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신년사 댓글:  조회:4305  추천:0  2016-01-0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6년도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신년사   박근혜 대통령,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인사들 2016년 신년사 발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1/01 [01:35]     【UB(Mongolia)=Break News GW】 지구촌에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분위기가 몰아치는 가운데, 대한민국 현지 시각보다 1시간 늦게, 몽골 현지에도, 2015년 양의 해가 가고, 2016년 원숭이의 해가 시작됐다. ▲몽골 현지에도, 대한민국 현지 시각보다 1시간 늦게, 2015년 양의 해가 가고, 2016년 원숭이의 해가 시작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2016년 신년사를 포함한, 2016년도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를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셨기에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2016년도 신년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을 하고,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 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온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창조 경제와 문화 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서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도 반드시 완수해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국가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입니다. 빈틈 없는 안보 태세로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 놓고 평화 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재외 동포 여러분,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작년 4월 몽골에 부임한 이래, 동포 여러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사관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계속 정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몽골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동포 여러분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 덕분에, 작년 한-몽 수교 25주년 기념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년에도 많은 일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에 동포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대사관이 마하트마 간디 거리에 있는 신청사로 이전할 예정이며, 동포 여러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는 대사관으로 만들겠습니다. 7월에 몽골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아셈=Asia-Europe Meeting)를 통해 한-몽 관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금년에도 저희 대사관은 몽골 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동포 여러분들께서도 이러한 저희들의 노력에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의 기운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이 저물고 대망의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 사회의 머슴으로 여러분의 부름을 받은 저 국중열, 지난 해 몽골한인회를 향한 동포 여러분의 크신 사랑과 격려, 적극적인 협력과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하시는 일들 위에 만복이 깃들고, 원하시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년은 병신년 원숭이띠 해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동물인 원숭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서 가장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고, 직감력과 판단력이 뛰어나고 영리하다 보니, 동물원에 가면 사자, 호랑이보다도 더 찾고 싶어했던 동물이 아닐까 합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병신년을 맞이하면서 한인 사회가 원숭이처럼 직감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변화무쌍한 국제 사회 및 몽골 정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근면 성실한 조상들의 삶의 자세를 이어 받아 직면해 있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한 발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여 ‘중앙 아시아의 중심 몽골’에서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동포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불통이 소통으로, 분열이 화합으로, 퇴보가 전진으로, 정체가 성장으로 전환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 보면 몽골 한인 사회도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성위원회, 유학생회 등 몽골한인회 산하 조직이 구성되어 활동하면서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일도 있었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여 끝내 고국으로 돌아간 동포, 유명을 달리하여 우리 곁을 영영 떠나간 동포, 고소 고발로 타국 경찰에 의해 수사를 받거나, 법정에 서서 심판을 받는 일을 당한 동포들의 슬픔과 어려움을 나누어야만 했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던 일들도 있었고,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모든 일들을 뒤로 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몽골은 예전과 달리 아주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의 어려움 속에서도 몽골의 경제는 매년 급성장 해 왔고, 앞으로도 몽골을 향한 세계 각국의 지하 자원 개발 투자와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주변국의 정세와 맞물려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도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몽골의 경제 환경 속에서 우리는 한 발 더 앞서 가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나 자신이 그 자리에 멈춰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멈춰 있는 것은 제자리가 아니라 퇴보입니다. 우리 민족은 수많은 외세의 침략과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와 세계 경제 10대 대국으로 성장시켜 놓은 뛰어난 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의 저력을 생각해 보면 저는 우리 동포 여러분들의 위기 극복 관리 능력에 대해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몽골에 처음 들어왔을 때 누구나 가졌던 자신감, 무엇이든 하면 다 될 것 같았던 마음가짐, 바로 그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마음 먹은 대로 성실히 행하여 다 이루어지는 만사형통의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저는 2016년을 몽골한인회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의 수고와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한인 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결실로 맺는 희망의 해로 만들 것입니다.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여 “화합과 단결, 대전진의 해”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한인 동포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고 뜻을 하나로 모아 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풀어 나가고 몽골 사회에서 우리 동포들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 노력할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몽골한인회 임원 및 자문위원, 운영위원들의 의견과 각계 각층의 고견을 모아 배려하고, 존경하고, 소통하는,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한인 동포 사회의 아름다운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선거는 편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른 입장을 표현하지만, 한가지 목적을 위해 힘을 모으는 시간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온전한 하나가 되어 나아가야 할 시점입니다. 둘째, 몽골한인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몸으로, 발로 뛰겠습니다. 과다한 행사는 축소하고, 불필요한 행사는 과감히 철폐하여 지출을 줄여 나가겠습니다. 재정 확보를 위해 영리 사업을 실시하며, 재외동포재단 단체 지원 사업에 응모하여 몽골한인회 발전 기금이 모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한국 대사관과 함께 경찰청과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시내 12개 경찰서와 공조 협력 관계를 유지시켜 몽골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의 치안 문제와 권익 문제를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응급 환자 및 재난에 대응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몽골 재난관리청, 응급 구조 센터와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여 동포들에게 닥친 재난이 발생할 경우 화재 소방 105 센터, 응급 환자 103 센터와 즉각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선교사회, 몽골한인다문화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등과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동포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몽골한인회 각종 행사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해 몇 명 소수 한인의 행사가 아닌 몽골 동포 사회 전체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몽골한인회 내에 비자 문제 전담 기구를 설치하여 몽골 노동부, 몽골 외국인관리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특별히 관련 법규가 완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건의하고 한국 정부에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2세 자녀 교육에 앞장 서겠습니다. 몽골에서 성장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의 자녀를 위한 ‘동포 자녀 장학회’를 설립하여 매년 천만 원 내외의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토요한글학교와 MK 스쿨 교육 기자재 확충, 교육 시설 확대 및 교사 교육 등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희망의 새해는 지난 해에 동포 여러분들이 보여준 저력과 노력 그리고 정성만큼 큰 꿈이 결실을 맺는 희망찬 한 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고 합니다. 지난 한 해, 한 일도 많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이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더욱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와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생각과 행동은 항상 함께 움직이는 연장선 상에 있지만,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고민하고, 한 번 더 자중하여 더욱 나은 한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동포 사회의 현안 해결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어려웠던 2015년을 보내고 그 동안 배우고 쌓아온 여러분들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이 기회가 되고 위기가 도약이 되어 희망과 포부가 넘치는 2016년 새해가 되도록 다 함께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제12대 몽골한인회 임직원 모두가 한인 동포 여러분을 위하여 더욱 겸손한 자세로 열과 성의를 다하여 섬길 것을 약속 드리며, 한인 사회의 발전과 동포 여러분들의 고귀한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병신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하시는 모든 일들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만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병신년 원단 몽골한인회장 국중열 세배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6년 을미년을 보내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몽골한인상공회의소는 조찬 모임, 강연회, 포럼을 통해 회원사 여러분의 사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다방면에 걸쳐 노력했습니다. 미흡했지만 많은 성원과 참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몽골 경제의 기나긴 침체의 터널 속에서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어려웠던 몽골 경제 앞에 굴하지 않고 한국인의 긍지와 저력을 보여 주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6년 몽골 경제 전망 또한 그렇게 밝지 않은 한 해가 될 거라 말들 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다 라고 합니다. 우리 회원사 간에 서로 희망을 북돋아 주고, 존경과 사랑으로 보듬어, 힘든 고난의 시기를 견디고 나간다면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는 회원 사 여러분의 사업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6년을 맞이하여 세우신 목표 모두 성취하시고 회원사 여러분 가정의 평안과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뱀발 : 본 기자에게 2016년 새해 첫인사를 건넨 사람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었다.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 토크( KakaoTalk)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해 왔다.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본 기자에게 전해 온 2016년 새해 인사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보다 앞선, 23시 29분에는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대표가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해 왔다.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대표가 본 기자에게 전해 온 2016년 새해 인사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23시 37분에는 이미 졸업한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게. 돌람수렌(G. Dulamsuren) 양이 Face Book에 새해 인사를 남겨 놓았다. ▲이미 졸업한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게. 돌람수렌(G. Dulamsuren) 양이 본 기자에게 전해 온 2016년 새해 인사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에게 새해의 인사를 건네 온 이 세 사람의 새해 축하 인사를,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굳이 남겨 놓는 동시에, 이 기회를 빌려, 이 세 사람의 마음 씀씀이에 진심어린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다. ▲대한민국 현지 시각보다 1시간 늦게, 2015년 양의 해가 가고, 2016년 원숭이의 해가 시작되면서, 본 기자의 보금자리 주변에서는 기념 불꽃이 요란하게 터지고 또 터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2016년이 조국 대한민국과 국내외 한민족 구성원들에게 가일층 힘찬 도약의 한 해가 되고, 한-몽골 우호 증진이 더욱 활성화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1/01 [01: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유럽 대회 개막 카운트다운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시내 플라자 호텔에서, 2016년 1월 4일 월요일 개막돼 3박 4일 동안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2/28 [01:06]     【UB(Mongoli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약칭 재언협,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의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시내 플라자 호텔에서, 오는 1월 4일 월요일부터 1월 7일 목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약칭 재언협,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로 개최되는 본 대회는, 재언협 러시아 지역 회의 (회장 박종권 재언협 부회장 겸 모스크바 겨레일보 대표) 및 재언협 유럽 지역 회의 (회장 이석수 부회장 겸 프랑스 존 대표) 공동 주관으로,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플라자 호텔(Plaza Hotel, Moscow, Russia)에서, ‘재외 동포 언론의 방향과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월 4일 월요일부터 1월 7일 목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개최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2010년 4월 창립된,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0여 한국계 신문, 방송, 인터넷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권익 단체이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창설 후 사상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유럽 대회는, 유럽 지역 대회이기는 하나, 다른 대륙권 지역 회원사 회원들도 참가가 가능하다.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시내 플라자 호텔에서, 오는 1월 4일 월요일부터 1월 7일 목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 일정 ▲1월 4일 월요일 첫째 날⟹러시아 모스크바 입성, 상호 친목 및 대화, 러시아 전통 요리 샤슬리크(Shashlik=Шашлык) 환영 만찬. ▲1월 5일 화요일 둘째 날⟹'한민족과 평화, 그리고 러시아’ 주제의 강연 청취(러시아 한반도 문제 전문가 수린 박사), ‘재외 동포 언론의 방향과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미래’ 주제의 토론, 크레믈린 붉은 광장 및 톨스토이 박물관 견학. ▲1월 6일 수요일 셋째 날⟹트리지 미술관, 러시아 승전 박물관, 베르니사시 선물 시장(서울 인사동과 유사) 방문. ▲1월 7일 목요일 넷째 날⟹러시아 자작 나무 숲 산책, 러시아 스타일 사우나 체험, 고별 만찬. 한편, 본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유럽 대회 개막을 앞두고, 김훈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은,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 누리집(=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원래 (본 대회는) 유럽 대회라는 거창한 타이틀이 아니라 ‘유럽 내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원사(社)들끼리 친목을 도모하자’고 말했던 것이, 이제는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 즉,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 설립 이래, 최초의 지역 대회가 되고 말았다”고 전제하고, “이번 대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해 준 이석수 부회장(프랑스 파리 프랑스 존 대표)과 박종권 부회장(러시아 모스크바 겨레일보 대표), 그리고 현지에서 많은 협찬과 후원을 해 준 김원일 정책 위원장(러시아 모스크바 프레스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지난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제5회 2015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 차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가운데,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사무총장(오른쪽,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사무총장)과, 탐방 중이던,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746에 위치한 백담사 뜰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많은 분들의 노고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고맙게도 유럽 한인 동포 업체로서 규모가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인 (주) 영산 그룹 (회장 박종범)에서 이번 유럽 대회 후원 요청을 흔쾌히 받아 들여 줘, 현재의 참석 인원이라면 거의 100 퍼센트 정도의 모든 비용(숙박비와 참가비 등)이 참가 회원사(社)들의 부담 없이 가능할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2016년 새해의 첫 만남이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원사(社)라는 점에서 가슴이 두근두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약칭 재언협,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정(正)회원 자격으로, 본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에, 몽골 현지 한인 동포 언론인으로서는 단독으로 참가한다. ▲본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에는, 몽골 현지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단독으로 참가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현지에서 직접 작성, 지구촌에 타전한 몽골 관련 보도 기사들이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자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 누리집(=홈페이지)의  헤드라인을 빼곡하게 장식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2.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회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2011년부터 봄철의 언론인 대회와는 별도의 가을철 국제 심포지엄 개최되기 시작).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2회 2012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3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3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4회 2014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5. 10. 11~10. 1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5회 2015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6. 01. 04~01.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회 2016 재외동포 언론인 유럽 대회(The 1st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Europe Conference) 개최 예정.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2/28 [01: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Белой акации гроздья душистые(볠라이 아까찌 그로지야 두쉬쓰띄예)    1. Целую ночь соловей нам насвистывал,(쳴루유 노취 쌀라볘이 남 나쓰비쓰띄발) Город молчал и молчали дома.(고라드 말찰 이 말찰리 다마) Белой акации гроздья душистые(볠라이 아까찌 그로지야 두쉬쓰띄예) Ночь напролет нас сводили с ума.(노취 나쁘랄룥 나쓰 쓰바질리 쑤마) Белой акации гроздья душистые(볠라이 아까찌 그로지야 두쉬쓰띄예) Ночь напролет нас сводили с ума.(노취 나쁘랄룥 나쓰 쓰바질리 쑤마) 2. Сад весь умыт был весенними ливнями,(싿 볘씨 우믵 븰 비쎼니미 리브냐미) В темных оврагах стояла вода.(브 춈늬흐 아브라가흐 쓰따얄라 바다) Боже, какими мы были наивными,(보줴 까끼미 믜 븰리 나이브늬미) Как же мы молоды были тогда!(깎 줴 믜 몰라듸 븰리 딱다) 3. Годы промчались, седыми нас делая.(고듸 쁘람찰리씨 씨지미 나쓰 졜러여) Где чистота этих веток живых?(그졔 치쓰따따 에찌흐 볘딲 쥐븨흐) Только зима и метель эта белая(똘까 지마 이 몌쪨 에따 볠러야) Напоминает сегодня о них.(나빠니마옡 씨보드냐 아 니흐) Только зима и метель эта белая(똘까 지마 이 몌쪨 에따 볠러야) Напоминает сегодня о них.(나빠니마옡 씨보드냐 아 니흐) 4. В час, когда ветер бушует неистово,(브차스 깍다 볘쪠르 부슈옡 녜이쓰따보) С новою силою чувствую я:(스 노부유 씰라유 추브쓰뚜부유 야) Белой акации гроздья душистые(볠라이 아까찌 그로지야 두쉬쓰띠예) Невозвратимы, как юность моя!(녜바즈브라찌믜 깎 유나쓰찌 마야) Белой акации гроздья душистые(볠라이 아까찌 그로지야 두쉬쓰띠예) неповторимы, как юность моя...(녜빠브따리믜 깎 유나쓰찌 마야)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12월 19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대표 권갑중)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2/19 [23:11]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19일 토요일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가 2015년 송년의 밤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대표 권갑중)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했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진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사무국장이 사회자로 나서, 일부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겸해, 진행된 본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5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원 및 일부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송년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최배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장, (뒷줄) 하진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사무국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하진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사무국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고국을 방문 중인 윤경하 회장을 대신해 채일병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채일병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일부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원인 몽골 출신 아내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원인 몽골 출신 아내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최배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채일병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송년회 축하 케이크 절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가 음식 서빙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운데),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왼쪽),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만찬 뒤에는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가 2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흥겨운 게임이 진행됐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가 2부 행사 진행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에 홍석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운영위원(테라 레스토랑 대표)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만찬 뒤에는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가 2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흥겨운 게임이 진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만찬 뒤에는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가 2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흥겨운 게임이 진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덧붙이자면,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의 출범의 시초는, 정일(鄭日) 당시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재임 시절인, 지난 2009년 11월 1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금잔디 레스토랑(당시 가야금 식당)에서는, 정일 당시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마련한, 몽골 현지에 거주하는 한-몽골 커플 50여명 초청 간담회가 저녁 6시부터 개최됐다. 요컨대, 본 간담회는, 한-몽골 다문화 가정이 한류 전파, 한식 세계화 및 한국어 교육 등 문화 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그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차원에서 한-몽골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이 부족했던 점을 감안, 정일 당시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마련한 자리였다. 본 간담회 행사에서는, 언어 및 문화의 차이로 인해 한-몽골 다문화 가정이 겪는 애로 사항과 에피소드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개진됐다. 만찬을 겸해 진행된 본 간담회에서, 정일 당시 대사는, “향후 한-몽골 다문화 가정이 몽골 한인 사회의 한 축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문화 전파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한-몽골 커플들을 격려했다. 이를 계기로,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출범이 가시화 했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고광섭 연세약국 대표는, 그해 12월 7일 월요일, 몽골 교민 신문(현재 폐간됨) 지면을 통해,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의 공식 출범 사실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것이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가 출범하게 된 곡절이다. 본 기자의 기록에 따르면, 출범 당시인 2009년 11월 현재, 한-몽골 다문화 가구 수는 300여 가구 정도였다. 실상, 그 후로도, 정일 당시 대사는 한-몽골 다문화 가정 및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굳건하게 지속해 나갔다. 지난 2010년 5월 10일 화요일 저녁 5시, 정일 당시 대사는,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제14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마련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의 특별 대담에서, “몽골 사람들의 한국어 구사는 가슴 뿌듯한 일입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주최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몽골 대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가장 수준 높은 대회입니다. 때가 되면 이 대학생들이 한-몽골 관계 증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몽골의 유명 인사들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제한 뒤, “물론, 한편에선, 대한민국이나 몽골 현지의 한-몽골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이 자라나서 이들과 자웅(雌雄)을 겨루려고 하겠지요.”라는 언급을 굳이 덧붙이며, 한-몽골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표했다. ▲지난 2009년 10월 1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개최된, 2009년 대한민국 국경일(단기 4342년 개천절) 기념 만찬 행사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정일 당시 대사 내외(문정화 여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25돌을 넘긴 올해, 한-몽골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양 어깨에는 두 개의 문화와 두 조국이 걸쳐져 있다. 본 기자는, 이 글로벌 지구촌 시대에, 아버지 조국과 어머니의 조국 등 두 조국이, 자아 계발의 무궁무진한 기회가 될 수는 있을지언정, 갈등과 불신의 조건이 될 수는 결코 없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 한-몽골 다문화 가정의 문제가 바르게 인식되고 조명될 때 한-몽골 두 나라의 관계 발전은 자동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본 기자는 판단한다. 그동안 대한민국과 몽골 두 나라가 친선과 협력을 앞세우며 여러 형태의 교류를 가져왔으나, 한-몽골 다문화 가정만큼 한-몽골 우호 증진의 강력한 촉매제는 없을 듯하다. 바로 이런 점이 한-몽골 다문화 가정이 갖는 지극히 의미심장하면서도, 지극히 큰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송년의 밤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채일병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한-몽골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조화로운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2세 교육에 대한 한-몽골 정부와 몽골 한인 동포들의 슬기가 필요한 때이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송년의 밤 참석자 전원에게는,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가 준비한, 포도주와 달력이 제공됐다. 아무쪼록, 향후,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의 무궁한 발전을 간절히 기원한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연혁 ▲2009. 11. 13. 정일 당시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몽골 현지 한-몽골 다문화 가정 23가구 초청 간담회 개최. ▲2009. 12. 07.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의 출범 공식 발표(초대 회장 고광섭 연세약국 대표). ▲2009. 12. 30. 2009 송년의 밤 행사(회장 고광섭) 개최(선 월드 레스토랑). ▲2010. 12. 25. 2010 송년의 밤 행사(회장 고광섭) 개최(파이어 킹 레스토랑). ▲2012. 11. 18. 제3대 회장(2년 임기)에 윤경하 SH 중장비 대표 당선(한국관 레스토랑). ▲2012. 12. 23. 2012 송년의 밤 행사(회장 윤경하) 및 윤경하 제3대 회장 취임식 개최(솔롱고 레스토랑Ⅱ). ▲2013. 12. 21. 2013 송년의 밤 행사(회장 윤경하) 개최(금잔디 레스토랑). ▲2014. 12. 27. 2014 송년의 밤 행사(회장 윤경하) 및 윤경하 제4대 회장 취임식 행사 개최(세종 식당 Ⅲ). ▲2015. 12. 19. 2015 송년의 밤 행사(회장 윤경하) 개최(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2/19 [23: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공식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주최   황교안 국무총리, 몽골 도착 즉시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서 저녁 7시부터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2/15 [21:40]     【UB(Mongolia)=Break News GW】 라오스, 몽골 등 4박 5일 일정으로 아시아 2개국 해외 순방(12월 13일 일요일 ~ 12월 17일 목요일) 등정길에 오른 황교안 국무총리(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Mr. Hwang Kyo-ahn=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Хван Гё Ан=大韓民國 國務總理 黃教安)가, 12월 15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몽골 현지 시각), 두 번째 방문국인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UB)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안착했다.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의 몽골 도착 현장. (사진=몽골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황교안 국무총리는 숙소인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 여장을 푼 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1층 파리 홀(Paris Hall)로 초청해, 저녁 7시부터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주최하고,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가 열린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가 황교안 국무총리(가운데) 영접에 나섰다. 뒤쪽에서 순식간에 갑자기 터진 강렬한 플래시로 인해 사진이 X-Ray처럼 하얗게 나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황교안 국무총리가 우형민 민주평통 몽골 자문위원과 조우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참사관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국 회장 왼쪽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건너편 왼쪽부터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 우형민 민주평통 몽골 자문위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황교안 국무총리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 대한 인사말에 나섰다. 황 총리 좌우로 (왼쪽)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오른쪽)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분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 대한 인사말에 나선, 황교안 국무총리는, 5년 전 고검장 시절에 몽골을 다녀간 적이 있음을 전제한 뒤, "다시 와 보니, 몽골의 변화 속도가 참으로 빠르다는 걸 실감한다"고 말했다.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황 총리를 수행 중인 K-TV 촬영진이 현장 스케치에 바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건배사에 나선,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하늘에는 구름이 있고, 바다에는 파도가 있듯이, '몽골은 우리가!' 있다"고 전제하고, "제가 '몽골은'을 외치면, 여러분은 '우리가'를 외쳐 주시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의 함성을 유도해내 간담회 분위기를 흥겹게 돋웠다.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강 회장은 "하늘에는 구름이 있고, 바다에는 파도가 있듯이, '몽골은 우리가!' 있다"며, "몽골은"을 외쳐, "우리가"라는 참석자들의 함성을 유도해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황교안(黃敎安= Hwang Kyo-ahn, 1957년 4월 15일 ~ ) 황교안은 현재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이며, 본관은 창원이다.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불리는 전직 공안 검사 출신으로, 부산고검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사직하고, 2011년 9월 19일부터 2013년 1월까지 대한민국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야간 신학 대학을 다니며 교회 전도사를 지내기도 한 독실한 침례교 소속 기독교인으로 알려지며, 법조계 기독교 모임인 '애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제63대 법무부 장관이 되었고, 법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무변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신설하였는데, 시행 초기에는 실효성이 적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시행 자체에 대하여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후 계속 제도를 보완하여 대한민국의 전체 무변촌 1,412곳에 마을변호사 1,455명을 배치하였다. 2015년 5월 제44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어, 2015년 6월 18일 취임하였다. English language ☞Hwang Kyo-ahn (황교안, 黃敎安, born on April 15, 1957)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Mr. Hwang Kyo-ahn is a lawyer of the Republic of Korea who currently serves as the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since 18 June 2015. Hwang was born in Seoul, the Republic of Korea. After graduating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Hwang worked as a prosecutor in a court of the Republic of Korea. On 21 May 2015,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s. Park Geun-hye named Hwang Kyo-ahn as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한편, 이에 앞서 몽골 현지 언론들은 황교안 국무총리의 몽골 도착 소식을 발빠르게 신속히 보도했다. 몽골 현지 언론들은,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 초청으로, 2015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몽골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는, 엠. 조리그트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 베. 간볼드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엔. 나란바트 몽골 외교부 아시아-중동-아프리카 국장, 데. 테그시자르갈 몽골 외교부 의전실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본 기자는, 향후 기록 보전 차원에서, 몽골 외교부의 보도 자료를 신속하게 번역하여, 아래와 같이 싣는다.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의 몽골 도착 현장. (사진=몽골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의 몽골 도착 현장. 베. 간볼드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오른쪽)가 황교안 국무총리 영접에 나섰다. (사진=몽골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의 몽골 도착 현장. 엔. 나란바트 몽골 외교부 아시아-중동-아프리카 국장(오른쪽)이 황교안 국무총리 영접에 나섰다. (사진=몽골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의 몽골 도착 현장. 엠. 조리그트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오른쪽)이 황교안 국무총리 영접에 나섰다. (사진=몽골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위해 몽골 도착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 초청으로,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2015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몽골에 도착했다.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는, 엠. 조리그트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 베. 간볼드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엔. 나란바트 몽골 외교부 아시아-중동-아프리카 국장, 데. 테그시자르갈 몽골 외교부 의전실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몽골 공식 방문 기간 동안,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등과 회동을 갖게 되며,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와의 공식 회담에 나선다.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본 몽골 방문은, 지난 2001년의 이한동 대한민국 당시 국무총리의 몽골 방문 이후, 14년 만에 이뤄지는,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두 번째 몽골 방문으로서,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해에 이뤄졌다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몽골 공식 방문 기간 동안, 한-몽골 두 나라의 도로 교통, 산업, 전력 분야의 협력을 위한 서명식이 거행되며, 지역 및 국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Mongolian language 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ХВАН ГЁ АН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ХЭЭР ИРЭ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Ч.Сайханбилэгийн урилгаар 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Хван Гё Ан 2015 оны 12 дугаар сарын 15-17-нд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хээр хүрэлцэн ирэв. 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Хван Гё Аныг МУ-ын Зам, тээврийн сайд М.Зоригт , МУ-аас Бүгд ННСУ-д суугаа Онц бөгөөд Бүрэн эрхт Элчин сайд Б.Ганболд, МУ-ын ГХЯ-ны Ази, Ойрхи дорнод, Африкийн газрын захирал Н.Наранбат, МУ-ын ГХЯ-ны Ёслолын газрын захирал Д.Тэгшжаргал нарын төлөөлөгчид угтан авлаа. Айлчлалын үеэр 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Хван Гё Ан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Элбэгдорж, УИХ-ын дарга З.Энхболд нарт бараалхаж, Ерөнхий сайд Ч.Сайханбилэгтэй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х юм.   Энэ удаагийн айлчлал нь 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Ли Хан Дон 2001 онд манай улсад айлчилснаас хойш 14 жилийн дараа хийгдэж буй 2 дахь удаагийн айлчлал болж буй бөгөөд Монгол, БНСУ-ын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25 жилийн ойн хүрээнд хэрэгжиж байгаагаараа онцлог юм. Айлчлалын үеэр хоёр орны зам тээвэр, аж үйлдвэр, эрчим хүчний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тухай баримт бичгүүдийг байгуулж, бүс нутаг болон олон улсын тавцан дахь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арилцан сонирхсон асуудлууд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хоор төлөвлөж байна. 한편, 황교안 국무총리의 몽골 공식 방문에 따른 몽골 인사들과의 본격적인 공식 일정은 12월 16일 수요일부터 개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2/15 [21: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리랑 겨레 1.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 온 아침의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2. 밟아도 돋아 나는 보리싹처럼, 서리에도 지지 않는 들국화처럼 끈질기게 이어 온 한 핏줄 자손. 할아버지 할머니 묻힌 이 땅을 우리도 언젠가는 묻힐 이 땅을 소중히 가꾸며 지켜 나가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유럽 대회, 2016년 1월초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몽골 현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正)회원 자격으로, 본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에 단독 참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29 [16:43]     【UB(Mongolia)=Break News GW】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약칭 재언협,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가,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를, 재언협 러시아 지역 회의 (회장 박종권 재언협 부회장 겸 모스크바 겨레일보 대표) 및 재언협 유럽 지역 회의 (회장 이석수 부회장 겸 프랑스 존 대표) 공동 주관으로,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오는 1월 4일 월요일부터 1월 7일 목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개최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2010년 4월 창립된,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0여 한국계 신문, 방송, 인터넷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권익 단체이다. 11월 29일 일요일, 박종권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부회장(모스크바 겨레일보 대표)은, 재언협 러시아 지역 회의 회장 자격으로, 재언협 전체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송부해,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창설 후 사상 처음으로, 공식적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유럽 대회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하고자 한다”고 전제하고, “유럽 지역 대회이기는 하나, 참석 가능한 다른 대륙권 지역 회원사 회원들도 참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종권 부회장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지역 대회인 만큼 재언협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본 유럽 대회는 무거운 주제보다는 휴식과 친목, 그리고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화합과 미래를 위한 자리”라고 덧붙였다. 본 대회 참가비는 200유로(입장료 및 차량 식사 기타)이며, 숙박비(협회에서 1인당 80유로 정도 지원 예정)는 별도이며, 본 대회 참가 회원들의 체류 예정 모스크바 현지 호텔 숙소는 현재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 ▲대회명⟹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 ▲주최⟹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관⟹재언협 러시아 지역 회의 (회장 박종권 재언협 부회장 겸 모스크바 겨레일보 대표), 재언협 유럽 지역 회의 (회장 이석수 부회장 겸 프랑스 존 대표). ▲기간⟹2016년 1월 4일 월요일 ~ 1월 7일 목요일(3박 4일). ▲장소⟹러시아 모스크바. ▲신청 마감⟹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 일정 ▲1월 4일 월요일 첫째 날⟹러시아 모스크바 입성, 상호 친목 및 대화, 러시아 전통 요리 샤슬리크(Shashlik=Шашлык) 환영 만찬. ▲1월 5일 화요일 둘째 날⟹’한민족과 평화, 그리고 러시아’ 주제의 강연 청취(러시아 한반도 문제 전문가 수린 박사), ‘재외 동포 언론의 방향과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미래’ 주제의 토론, 크레믈린 붉은 광장 및 톨스토이 박물관 견학. ▲1월 6일 수요일 셋째 날⟹트리지 미술관, 러시아 승전 박물관, 베르니사시 선물 시장(서울 인사동과 유사) 방문. ▲1월 7일 목요일 넷째 날⟹러시아 자작 나무 숲 산책, 러시아 스타일 사우나 체험, 고별 만찬. ▲지난 2014년 가을 서울에서 열린 제4회 2014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4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동안 지구촌 재외 동포 언론사들은 현지 사회의 정보와 뉴스를 제공해 동포들의 정착을 돕고 모국의 소식을 전하며 700만(⇐720만) 재외 동포 사회와 대한민국을 잇는 유일한 채널 역할을 해 왔다. 한편으로는, 한인 동포 후세들에 한글과 문화적 유산을 전하며 한민족 정체성을 지키고 재외동포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도 겸해 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지금이다. 현재 우리 한민족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라는 도전과 재외동포 사회의 세대 교체와 해체 위기라는 근본적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바로 이 시기에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역할의 중요성은 극대화한다. 한인 동포 사회에 일반인들보다 한 발 앞서 뉴스를 제공하는 것이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책임임을 통감한다면, 미디어 간의 협력과 정보의 공유는 물론 언론인들의 자질 및 전문성을 높여 이 미증유의 파고를 헤쳐나가는 데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앞장서야 함은 불문가지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사회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의 변화를 맞아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재외동포 사회가 한민족의 일원으로 상생 공영할 수 있도록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은 펜대과 마이크를 마주할 때 긴장감을 늦추지 않아야 할 것이다. ▲지난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제5회 2015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 차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가운데,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사무총장(오른쪽,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사무총장)과, 탐방 중이던 백담사 뜰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리하여, 우리 한민족이 내디딘 힘찬 걸음이 전 세계 한인 언론인만의 미래가 아니라, 700만(⇐720만) 해외 동포, 나아가 한민족의 현재와 미래가 풍요로움과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는 융화동진(融和同進)의 탄탄대로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은 더욱 애쓰고 또 애써야 하겠다. 아무쪼록,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약칭 재언협,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가,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1월 4일 월요일부터 개최하는,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화합과 미래를 위한 지극히 의미심장한 자리”가 되어 주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약칭 재언협,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정(正)회원 자격으로, 본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에, 몽골 현지 한인 동포 언론인으로서는 단독으로 참가한다.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약칭 재언협,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정(正)회원 자격으로, 본 제1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 대회에, 몽골 현지 한인 동포 언론인으로서는 단독으로 참가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회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2011년부터 봄철의 언론인 대회와는 별도의 가을철 국제 심포지엄 개최되기 시작).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2회 2012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3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3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4회 2014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5. 10. 11~10. 1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5회 2015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6. 01. 04~01.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회 2016 재외동포 언론인 유럽 대회(The 1st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Europe Conference) 개최 예정.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29 [16: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14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2015 송년 모임 개최 댓글:  조회:4180  추천:0  2015-11-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2015 송년 모임 개최   11월 28일, 저녁 6시 30분부터, 울란바토르 소재 한라 레스토랑(대표 신태균) 내실(內室)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28 [22:33]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28일 토요일,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이, 울란바토르 소재 한라 레스토랑(대표 신태균) 내실(內室)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저녁 6시 30분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의 2015년 골프 시즌을 마감하면서, 2015년 총회와 저녁 식사를 겸해 열린 본 송년 모임은, 신태균 몽골 고비 골프회 총무가 사회자로 나서, 홍순곤 몽골 고비 골프회장의 개회 인사말⟹신태균 몽골 고비 골프회 총무의 2015 시즌 활동 내용 브리핑⟹핸디 적용 문제⟹신임 운영위원 선임⟹기타 안건 토의⟹2015 결산 보고 및 내년 2016년도 시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신태균 몽골 고비 골프회 총무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고비 골프회는, 지난 2004년 6월 12명의 회원들이 모여, 배경환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몽골 현지인들과의 교류 확대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발족된 이래, 2대 김진균 회장, 3대 박호선 회장, 4대 국중열 회장(현재 몽골한인회장)을 거치며, 2015년 현재 12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성공적인 몽골 한인 동포 스포츠 동우회로 자리잡은 바 있다.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홍순곤 몽골 고비 골프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5년 송년회 현장에서, 홍순곤 몽골 고비 골프회장은 “지난 11년의 긴 시간 동안 많은 협조와 참여를 해주셨던 모든 회원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으며, 신태균 몽골 고비 골프회 총무는, “내년 2016년부터 몽골 고비 골프회는 새롭게 단장을 하여 좀 더 짜임새 있게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송년 모임에서는, “2004년 발족 당시의 상황과 현재 상황은 다르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요컨대 본 의견의 골자는 “그동안 골프 대회가 몽골 현지인들의 참여 속에 한-몽 공동으로 개최돼 왔으나, 몽골 현지의 골프 인구도 늘고, 몽골 현지인들의 골프 실력이 일취월장해 향상되었으므로, 향후 몽골 고비 골프회의 골프 대회는 한인 동포 단독으로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는 주장이었는데, 개진된 이런 의견에 대해,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는 반론 의견도 개진됐다.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국중열 직전 4대 회장(현재 몽골한인회장)이 안건 토의 의견 개진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때부터 토론은 갑론을박으로 진행됐으나, 이런 팽팽한 의견 대립 속에,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던 국중열 직전 4대 회장(현재 몽골한인회장)이 상호 의견 조정 및 정리에 나서, "몽골 고비 골프회 시즌 개막 및 납회 대회만큼은 몽골 한인 동포 단독으로 진행하며, 그 외에 스폰서가 나서서 개최되는 골프 대회는, 스폰서 기관의 의견을 존중해, 현행대로 몽골인들의 참여를 유지하든지, 아니면, 몽골인들의 참여를 제한하든지 하자"라는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해 회원들의 쟁점 해결 및 합의 유도의 가닥을 도출해냈다.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신태균 몽골 고비 골프회 총무, 홍순곤 몽골 고비 골프회장, 국중열 직전 4대 회장(현재 몽골한인회장), 정병수 몽골 고비 골프회 부회장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국중열 직전  회장(현재 몽골한인회장)이 안건 토의 의견 정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송년 모임에서는, 신태균 몽골 고비 골프회 총무의 제의 및 회원들의 동의로, 최유철 회원(프로 골프 선수)과 국중원 회원이 신임 운영위원에 선임됐다.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신태균 몽골 고비 골프회 총무(왼쪽에서 두 번째)가,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최유철 회원(왼쪽, 프로 골프 선수)과 국중원 회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신임 운영위원에 선임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동안, 홍순곤 회장, 정병수 부회장, 신태균 총무 등 3인 체제로만 운영되던 몽골 고비 골프회 집행부에 두 명의 신임 운영위원이 수혈됨으로써, 향후 몽골 고비 골프회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 고비 골프회의 내년 2016년 활동이 기대된다.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본 현장에는 여성 회원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홍순곤) 송년 모임.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5년 송년회 현장에서, 홍순곤 몽골 고비 골프회장과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고비 골프회의 2015 시즌 활동 내용 ▲제61차 몽골 고비 골프회 시즌 개막 골프 대회(2015. 05. 02). ▲대한항공-마운트 보그드 MCS 골프장 공동 개최 대한항공 오픈 골프 대회(2015. 06. 13). ▲제62차 몽골 한인 동포 블루 버드 축구단 후원 몽골 나담 축제 기념 2015 시즌 골프 대회(2015. 07. 11). ▲제63차 명품 건설 배(盃) 골프 대회 (2015. 07. 18). ▲제64차 네스 오일 창사 10돌 기념 코리아 오픈 골프 대회(2015. 09. 05). ▲제65차 하나로 마트 배(盃) 시니어 골프 대회(2015. 09. 19). ▲제66차 몽골 고비 골프회 시즌 폐막 골프 대회(2015. 10. 17).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28 [22: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 몽골 홍보 활동 개시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위원장 백승련),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대한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 참여, 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 관련 홍보 활동 등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27 [12:13]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본 기자에게, 김명은 간사(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를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 참여 방법 안내 공고문, 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 안내, 및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에 대한 위법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 관련 공고 자료를, 송부해 왔다. ▲오는 2016년 4월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 국민 투표 신고 신청 홍보 포스터. 대한민국 재외국민 투표 신고 신청 기간은 2015년 11월 15일부터 내년 2016년 2월 13일까지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현재, 몽골 현지 한인 동포 사회에는, 오는 2016년 4월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5명의 인사로 구성된,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위원장 백승련)가, 이미 활동에 들어 간 상태이다. ▲백승련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 김명은 간사(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위원장 백승련)는, 지난 11월 20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의 공동 후원으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을, 몽골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몽골한인회 사무실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한 바 있다. ▲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위원장 백승련)는, 지난 11월 20일 금요일 오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의 공동 후원으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위원장 백승련)는, 지난 11월 20일 금요일 오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의 공동 후원으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본 기자에게, 김명은 간사(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를 통해, 송부해 온,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 참여 방법 안내 공고문, 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 안내, 및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에 대한 위법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 관련 공고 자료는, 다음과 같다.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 참여 방법 안내 공고문 2016년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 참여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1.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투표 개시일 전에 입국하시지 않는 모든 재외 국민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투표하려면 국외 부재자, 재외 선거인 신고, 신청부터!⟹투표하려면 국외에서 투표하고자 하는 신고,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2015. 11. 01 ~ 2016. 02. 13 기간 동안에 신청서와 여권 사본을 가지고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신고,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관 방문⟹여권 사본을 가져오시면 공관에서 바로 신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우편 접수⟹신고, 신청서와 여권 사본을 주몽골 대사완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 앞으로 보내 주세요. ▲전자우편⟹ovmongolia@mofa.go.kr 주소로 신고-신청서와 여권 사본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대리 신고⟹방문 신청 시 가족이 대리 신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순회 접수 (현장 접수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11-321548)로 전화하여 문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접수⟹재외 선거 홈페이지(ova.nec.go.kr)에서 신고,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접수는 여권 사본 없이 접수가 가능합니다. 3. 신고, 신청하셨는데 귀국하시게 되는 경우 철회 신청을 해 주세요.⟹3월 4일까지 철회 신청서를 보내 주시면 철회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인터넷 철회 신청의 경우 2월 13일 마감됩니다. 3월 4일 이후에는 철회 신청이 되지 않으니 귀국하신 후에 각 관할 지역의 선거 관리 위원회에 신고하시면 국내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4. 투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나요?⟹재외 선거 투표는 2016년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투표소는 주몽골 대사관 내에 설치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방문 시 사진이 첩부(貼付=발라서 붙임)된 신분 증명서를 지참해 주세요. ☞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 안내 2016년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의 공명 선거를 위한 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선거법 위반 행위 1. 인쇄물, 시설물 이용⟹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인쇄물 혹은 명함을 배포하거나 게시하는 행위 등. 2. 언론 이용⟹방송이나 신문을 이용하여 후보자를 홍보하거나 지지, 반대하는 행위 등. 3. 단체의 선거 활동⟹단체가 회원을 대상으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홍보하거나 지지하도록 하는 행위, 단체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반대하는 내용으로 선거 운동을 하는 행위 등. 4. 정당의 국외 선거 사무실 설치. 5. 기부 행위⟹선거에 관하여 무상으로 금전이나 물품, 기타 이익을 제공, 제공 의사를 표시하거나 제공을 약속하는 모든 행위. ※ 국외에서 선거법 위반 시 국내와 동일하게 처벌 규건을 적용합니다. 자국민의 경우 여권 발급 제한 혹은 여권 반납, 외국인의 경우 입국 금지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에 대한 위법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 관련 공고 2016년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의 공명 선거를 위한 선거법 위반 행위 신고 및 예방 단속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선거법 위반 행위 1. 인쇄물, 시설물 이용 금지 사례⟹▲재외 국민이 자시의 명함에 후보자(입 후보 예정자 포함. 이하 같음)의 직책, 성명 등을 게재하여 재외 국민과 인사 시 배부하거나 교회, 식당 등에 비치, 배부하는 행위.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유리, 불리한 내용이 게재된 신문, 잡지 등을 종전의 방법 또는 범위를 벗어나 배부, 살포, 게시, 첩부(貼付=발라서 붙임)하거나 그 기사를 복사하여 배부, 살포, 게시, 첩부(貼付=발라서 붙임)하는 행위. ▲후보자에게 유리 또는 불리한 내용이 게재된 인쇄물을 배부하거나 현수막 등을 설치하는 행위. Q&A 후보자는 카드, 연하장 등도 보내면 안 되나요?⟹후보자가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재외 국민에게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추천하는 내용 없이 우편으로 카드, 연하장 등을 보내는 것은 가능합니다. Q&A 정치인 팬 클럽이 회원들에게 행사 개최 안내장을 발송할 수 있나요?⟹팬 클럽이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선거와 무관한 행사를 개최하면서, 행사의 일정을 게재한 안내장 등을 회원에게 발송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2. 언론 이용 금지 사례⟹▲한인 신문, 한인 회보 등에 후보자의 성명, 사진 또는 업적 등을 광고하는 행위. ▲방송을 이용하여 후보자에게 유리 또는 불리한 내용을 방송하는 행위. ▲언론사 관계자가 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이름과 사진을 부각하고, 선거 공약 또는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게재하고 그 대가를 요구하는 행위. 3. 단체의 선거 활동⟹▲단체(향우회, 동창회, 정당의 후원 조직 및 종교, 친목 단체 등)의 대표자가 회원을 대상으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위해 선거 운동을 하는 행위. ▲단체가 회원을 대상으로 후보자의 선거 지원이나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한 집회를 개최하는 행위. ▲단체와 정당 또는 후보자 공동 명의의 홍보물 제작, 배포를 통해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단체가 특정인에 대한 재외 국민 후보 추대 명목으로 재외 국민으로부터 지지, 서명을 받은 행위. ▲단체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선전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을 게재한 인쇄물을 배부하거나 시설물을 설치하는 행위. 단체 활동 관련 할 수 있는 사례⟹▲단체의 대표자, 임직원, 구성원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제외)이 단체의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의를 표명하지 않으면서, ①개인 자격으로 선거일이 아닌 때에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 등에 글이나 동영상 등 정보를 게시하거나 문자 메시지(문자 외의 음성, 화상, 동영상 등은 제외), 전자우편을 발송. ②선거 운동 기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2016. 03. 31 ~ 04. 12까지) 중에 전화를 이용하거나 말로 하는 선거 운동.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 없이 자신의 명의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4. 정당의 국외 사무실 설치. 5. 기부 행위⟹무상으로 금전이나 물품 기타 재산 상의 이익의 제공, 이익 제공의 의사 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 ▲특정 정당-후보자에 대한 투표 권유를 부탁 받고 금품 또는 교통 편의를 제공 받은 행위.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또는 국외 부재자 신고를 위하여 금전-교통 편의를 제공하거나 제공 받은 행위. 단, 재외 선거인 등 등록 신청-신고 또는 재외 투표를 위해 버스 등을 임차, 사용 하는 경우, 사용자 전원이 그 소요 경비를 균등하게 부담하면 기부 행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외국을 방문한 정치인으로부터 금품, 음식물 등을 제공 받은 행위. ▲ 정당-후보자-제3자가 단체 등에 발전 기금 등의 명목으로 선거에 관하여 금전, 물품,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국외에서 선거법 위반 시, 국내와 동일하게 처벌 규건을 적용합니다. 자국민의 경우 여권 발급 제한 혹은 여권 반납, 외국인의 경우 입국 금지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위반 행위 신고⟹선거법 위반 행위를 목격할 경우 주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백승련 bsl9111@gmail.com, ☎9111-6108. ▲부위원장 박민규 alsrb0228@naver.com ☎9192-3332. ▲위원 홍석원 hongsukwon@yahoo.com ☎9117-0855. ▲위원 김명은 kormg2013@gmail.com ☎11-321548. ▲서기 임광한 kwanghan3@gmail.com ☎11-321548. ▲대한민국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대법관)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자세한 사항과 위반 사례는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www.nec.go.kr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뱀발⇒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 관련 홍보 자료를, 지구촌 한인 동포들에게 널리 알리는 언론인로서의 역할은, 한인 동포 사회를 위해, 지극히 의미심장하다 할 것이다. ▲지난 11월 20일 금요일 오후, 몽골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위원장 백승련)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의 공동 후원으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로 개최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홍보 펼침막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故)로, 본 기자는, 향후에도, 2016년 4월에 실시되는 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해당 자료를, 한인 동포의 자긍심으로, 지구촌 한인 동포들께, 꿋꿋하게, 지속적으로, 널리 알려, 몽골은 물론, 지구촌 한인 동포들과 굳세게, 공유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굳이 언약한다. 아무쪼록, 오는 2016년 4월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국해(國害)의원들을 쓸어내버리고, 진정한 국회(國會)의원들을 선출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 주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27 [12:1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이태로 전(前) 몽골 대사, 신임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로 전보 발령   대한민국 외교부, 11월 24일 화요일 오전, 신임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에 이태로(李泰魯=Lee Tae-ro)  전(前) 주몽골 10대 대한민국 대사 임명 인사 단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25 [02:21]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외교부가, 11월 24일 화요일 오전, 신임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에 이태로(李泰魯=Lee Tae-ro)  전(前) 주몽골 10대 대한민국 대사를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대한민국 외교부가, 11월 24일 화요일 오전, 신임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에 이태로(李泰魯=Lee Tae-ro)  전(前) 주몽골 10대 대한민국 대사를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지난 4월 1일 수요일 몽골을 떠나 외교부 본부로 복귀했던 이태로(李泰魯=Lee Tae-ro)  전(前) 주몽골 10대 대한민국 대사가, 11월 24일 화요일 오전, 신임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로 전보 발령됐다.   ▲지난 3월 31일 화요일 이태로 제10대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4월 1일 수요일 이임을 하루 앞두고,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오른쪽,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을 고별 인사 차 예방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3월 31일 화요일 이태로 제10대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4월 1일 수요일 이임을 하루 앞두고,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오른쪽,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을 고별 인사 차 예방했다.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오른쪽에 통역을 위해 배석한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 보인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신 정보에 따르면, 최근의 유럽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 년 간 대한민국과 슬로바키아는, 두 나라 사이의 교역액이 해마다 45억 달러 수준에 이를 정도로, 안정적인 상호 경제 협력 파트너 관계를 이어왔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향후에도 무난하게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9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나담 주경기장 옆 몽골축구협회 인조 잔디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던 몽골한인회 주최의 2012년 제10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주재 한인체육대회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태로 당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징그럽게 추운 날이었으나 이젠 이 사진이 영원한 추억으로 남게 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몽골 주재 대한민국 대사 생활을 무사히 마감한 뒤, 7개월 만에, 유럽의 슬로바키아에서 두 번째 대사직을 수행하게 될 이태로(李泰魯=Lee Tae-ro)  신임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같이 하길 비는 마음 간절하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사이므로, 향후, 본 기자는 물론, 몽골 한인 동포들이 슬로바키아를 방문하는 경우에, 이태로(李泰魯=Lee Tae-ro)  신임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와의 추억 같은 재회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이태로(李泰魯=Lee Tae-ro)  신임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이임 시 남겼던 전(前) 주몽골 10대 대한민국 대사로서의 이임사를 굳이 올려 둔다.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임사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저는 금년 3월말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로서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제가 2012년 3월 14일 울란바토르에 도착하여, 지난 3년여 동안 동포 여러분과 동고동락을 하였던 소중한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그동안 동포 여러분들이 제게 베풀어 주셨던 각별한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아울러 각계 한인 단체장님 및 관계자께도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임기 중에 양국 관계가 한층 더 친밀해질 수 있도록 상시 외교 채널을 제도화하고, 동포 사회와의 다양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몽 양국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이니 만큼, 대사관에서는 양국 간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방면의 교류 증진을 위해 균형 감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주요 현안을 추진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께서도 각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후임으로 오시는 대사(=오송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는 오랫동안 외교 전문가로서 활동하신, 경험이 풍부한 분입니다. 동포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 주셨던 관심과 격려를 후임 대사께 더 크게 베풀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저를 따뜻하게 환영해 주시고 지난 3년여 동안 여러 모로 도움을 주셨던 동포 여러분들께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오나, 그러지 못하고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동포 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빌며, 아울러 정든 몽골 동포 사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5년 3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연혁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5. 04. 01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이임 ▲2015. 04. 16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25 [02:2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이태로 전(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이임 인터뷰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태로 전(前) 주몽골 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이임 인터뷰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한인들 위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 설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1월 23일 월요일부터 11월 26일 목요일까지 사흘 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접견실에 조문소 설치해 운영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23 [12:15]     【UB(Mongolia)=Break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김영삼 전(前) 대통령이, 2015년 11월 22일 새벽 서거함에 따라,  1층 접견실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를 마련해, 11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대사관 청사에 조기(弔旗) 가 걸렸다. 본 조기(弔旗) 는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국가장 ( 國家葬) 기간 동안 줄곧 게양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하루 앞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 총무과 공지 사항을 통해, "(2015년 11월 22일 새벽 서거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11월 23일 월요일부터 11월 26일 목요일까지 사흘 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접견실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민국 나라 문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 "장례 기간은 5일장이며, 영결식은 11월 26일 목요일 국회의사당에서, 안장식은 11월 26일 목요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도, 11월 22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사실을 전 재외 공관에 통보하고, 조문소 설치를 지시하였으며, 주한 외교단에 부음 공한을 발송하였다"고 전제하고, "향후 외교부는 해외 조문 사절을 접수하고, 외교단의 조문을 안내하는 등 이와 관련한 제반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서거 및 조문과 관련한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의 11월 22일 오후  보도 자료.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가 마련돼, 11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시작됐으나, 오송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일부 직원의 조문 이외에는, 의외로 대사관 조문소 분위기는 썰렁했다. 본 기자의 판단으로는, 이런 상황은 조문 첫날인데다가, 몽골 현지에 최근 갑작스레 몰아친 엄동설한으로 인한 것으로 사료되나, 곧 정상화해 오후부터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을 비롯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조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설치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 현장. 대사관 지붕에 눈이 쌓여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간밤의 몽골 현지 기온은 섭씨 영하 25도를 기록했다.   ▲간밤의 몽골 현지 기온은 섭씨 영하 25도를 기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설치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귀가 시릴 정도로 쌀쌀한 몽골 현지 날씨임에도, 본 기자는, 서둘러 집을 나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에 마련된,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에 오전 10시 10분쯤 도착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설치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설치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설치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일부 직원 조문 이외에는, 의외로 썰렁한 대사관 조문소 분위기 속에서, 본 기자는, 몽골 한인 동포로서는 첫 번째 조문에 나서, 분향을 완료하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설치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 현장.  조문소 설치 첫날, 몽골 한인 동포로서는 첫 번째 조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분향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설치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 현장.  분향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영정 앞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설치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 현장에는, 주몽골 대사관 총무과 직원인 이민주 양이 안내를 맡고 있었다. "왜 이리, 조문소가 썰렁하냐?"를 묻는 본 기자에게, 조문소 배치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 중이던, 이민주 양은, "제가,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취임식 날 태어났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제 이름을, '민주주의'라는 글자에서 두 자를 따, '민주'로 지어 주셨어요!" 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과 이민주 양의 인연이 참으로 이채로웠다. 참고로, 이민주 양은 이석제 전(前)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딸이기도 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설치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조문소 현장.  주몽골 대사관 총무과 직원인 이민주 양이 조문소 배치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이민주 양은 이석제 전(前)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딸로서,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취임식 날 태어났으며, 이에 감격한 아버지가 '민주주의'라는글자에서 두 자를 따, 이름을 '민주'로 지었다"고 본 기자에게 귀띔했다.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과 이민주 양의 인연이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김(金) 시대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가? 이제 양 김(金)이 이렇게 역사의 영역으로 들어간 지금, 혼자 남은 1김(金) 김종필 씨의 심정은 어떠할까?"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본 기자의 심정은 그저 착잡하기만 했다. 하지만, 본 기자는, 턱도 없는, 알량한 센티멘털리즘(Sentimentalism)으로, 글을, 쓸데없이, 길게 늘일 생각은 없다. 아무쪼록,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던 그 거침없던 언사,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던 그 화끈한 기개, 부디, 하늘나라에서도, 한민족의 번영과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꺼지지 않고 계속 활활 타오르기를 간절히 빈다. ☞김영삼(金泳三, 1927년 12월 20일 ~ 2015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제14대 대통령이다.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1954년 거제에서 28세의 나이로 제3대 민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며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었다. 9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유신 정권의 야당 지도자로서 민주당 원내 총무, 민정당 대변인, 신민당 원내 총무로 활동하며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다.   1979년 10월에는 YH 무역 여공 농성 사건 이후 미국 타임(The Time)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박정희 정권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것을 주장하였다. 유신 정권은 이 발언을 문제 삼아 의원직 제명 파동을 일으켜 부마 항쟁을 촉발했다. 1983년에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기해 23일 동안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6월 민주 항쟁 이후 통일민주당 총재로 민주화 추진 협의회을 구성해 민주 진영을 구축했다. 1986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1천만 서명 운동을 전개하였다. 1990년 민주정의당-통일민주당-신민주공화당 3당 합당을 선언하여 민주자유당 대표 최고 위원으로 추대되었다.   1993년 제14대 대통령에 취임하며 32년 만에 군사 정권의 마침표를 찍었고, 문민 정부를 열었다. 예술인과 작가들의 반정부와 사회 비판을 전면 허용하였고 군사 정권에 의해 수감된 박노해, 김남주, 마광수 등의 문학가를 석방하여 표현의 자유를 대폭 허용하였다.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금융 실명제를 도입하고, 차명 부정 계좌를 단속 및 처벌하였으며, 지방 자치제를 전면 실시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 명문화 등 역사 바로 세우기 정책의 일환으로 옛 조선 총독부 건물을 폭파 철거하였고, 국군 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척결했다.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을 수사하여 처벌하였고, 군사 반란과 5.17 쿠데타 및 5.18 민주화 운동 진압의 책임을 물어 군사 정권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하였다. 1997년 외환위기로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였다.   2015년 11월 22일 밤 12시 21분 32초에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 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23 [12: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10    몽골한인회,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거행 댓글:  조회:4098  추천:0  2015-11-2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거행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몽골 재외국민들의 유권자 등록률과 투표율을 높이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독려 활동을 펴나가기로 뜻을 같이 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21 [08:15]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20일 금요일, 오는 2016년 4월 13일 수요일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몽골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승련)의 공동 후원으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주최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이 몽골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몽골한인회 사무실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됐다.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맨왼쪽)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재외 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은 지난 10월 2일 국회에서 열린 ‘재외 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을 위한 재외동포 대토론회’가 그 시발점이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발대식 현장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을 비롯한 몽골한인회 집행부,백승련 몽골재외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몽골 재외 선거 관리위원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김명은 서기관, 김도한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등이 참석했으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김윤환 UB(유비) Korea Times 이사 등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들도 취재 차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백승련 몽골재외선거관리위원장이 개진되는 여러 의견 경청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김명은 서기관(맨오른쪽), 김도한 사건 사고 담당 영사(맨왼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맨오른쪽)과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분회장(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대한민국 재외국민 투표 신고 신청 기간은 2015년 11월 15일부터 내년 2016년 2월 13일까지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발대식 참석자들은, 각종 의견들을 개진하는 동시에, 오는 2016년 4월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지난 2012년 4월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12월의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선거에서 집계된 몽골 한인 동포들의 등록률과 투표율 수치보다, 몽골 재외국민들의 유권자 등록률과 투표율을 높이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한인 동포 단체(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민주평통 몽골분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몽골 한인 동포 각종 체육 동호회 등)를 통한 적극적인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독려 활동을 펴나가기로 뜻을 같이 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아래에 상세 사진 덧붙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지난 2012년 4월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는, 지구촌 전체 재외국민 유권자 223만명 중 2.53퍼센트만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저조했고, 지난 2012년 12월에 실시된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재외 국민 유권자 등록 규모는 총 23만명 수준이었으나,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는 인터넷 등록이 가능해져 재외동포들의 투표 참여율이 더욱 높아져, 향후 재외 동포들의 정치 참여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상세 사진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상세 사진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서, 몽골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승련)는 지난 11월 16일 월요일 정오에 제2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해 개최된 본 회의에서는 몽골 재외 선거 관리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이 전수됐으며, 지난 11월 15일 일요일부터 개시된 국외 부재자 신고 및 몽골 북부 지역의 다르한(Darkhan) 순회 접수 출장, 재외 선거 위법 행위 예방 및 지도반 편성 등이 논의됐으며, 제3차 몽골 재외 선거 관리위원 회의를 오는 12월 21일 월요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하다시피, 내년 2016년 4.13 국회의원 선거(=제20대 총선)에 투표하려는 재외 선거인과 국외 부재자 신고는 이미 지난 11월 15일 일요일부터 시작됐다. 신고 기한은 내년 2016년 2월 13일 토요일까지이다. 대한민국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대법관)에 따르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재외국민은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말한다. ▲대한민국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대법관)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은 공관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부터는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ova.nec.go.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인터넷 신고는 여권 사본 등 별도 서류를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 선거인 영구 명부제를 도입하고, 추가 투표소 설치 등에 관한 법 개정이 조속히 이뤄져야 투표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 국민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재외 선거 홈페이지의 외국어 지원 서비스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배너 광고 ▲한인 행사 홍보 ▲위성방송 TV 및 국외 한인 신문 광고 ▲재외 선거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 제작 및 배부 ▲국적기 기내 광고, 인천공항 시설물 광고 등을 통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몽골한인회 주최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홍보 펼침막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 자료 기록 보전을 위해, 오는 2016년 4월 13일 수요일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관련 사항을 요약해 싣는다. 요컨대,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은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고 또는 신청을 완료해야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가능하다. 다시 쓰거니와,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재외국민은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말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 부재자 신고-신청 기간은 2015년 11월 15일부터 2016년 2월 13일까지 91일 간이며, 투표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6일 간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 부재자 신고 신청 1. 신고-신청 기간⇒2015년 11월 15일 ~ 2016년 2월 13일(91일 간) 2. 대상자 공통 사항⇒대한민국 국민이고 국회의원 선거권이 있는 사람으로서 외국에 투자하려는 사람 3. 국외 부재자 신고⇒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사람으로서 사전 투표 기간 개시일 전 출국해 선거일 후에 귀국이 예정된 사람.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해 선거일까지 귀국하지 아니할 사람.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아니하고 국내 거소 신고도 하지 아니한 사람. 4. 제출처⇒▲외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고 있는 사람(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대상자 모두)은 재외 공관.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국외 부재자 신고 대상자는 주소지 또는 국내 거소 신고지 관할 시-군-구의 장. 5. 제출 방법⇒▲국외 부재자 신고는 서면(우편 또는 인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고.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은 공관을 방문하거나 관할 구역을 순회하는 공관 직원에게 서면(직접 또는 가족 대리 제출)으로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을 이용해 신청. ※전자우편으로 신고-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각자의 전자우편 주소로 자신의 신고-신청서에 한해 제출할 수 있음.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서를 대리해 제출할 수 있는 가족의 범위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본인의 배우자와 본인-배우자의 직계 존비속을 말함. ※공관을 방문하거나 또는 순회하는 공관 직원에게 등록 신청 (직접 또는 가족 대리 신청)을 하는 경우 여권 원본과 재외 투표 관리관이 공고한 국적 확인 필요한 서류의 원본을 함께 제시해야 하며, 원본을 제시하지 아니한 경우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을 접수할 수 없음. ※전자우편으로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을 하는 경우 투표 시 재외 투표 관리관이 공고한 국적 확인에 필요한 서류의 원본을 함께 제시해야 함(단, 국적 확인 서류에 사진이 첨부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신분 증명서를 함께 제시). 6. 제출 서류⇒국외 부재자 신고 등의 세부 절차-방법, 공관 별 재외 선거인 국적 확인에 필요한 제출 서류의 종류, 신고-신청 서식 등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http://ok.nec.go.kr), 또는 외교부(http://www.mofa.go.kr)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음.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몽골한인회에 여성위원회 설치(회장 백승련) ☞취재 후기⇒선거 때마다 신성한 투표권 행사를 스스로 포기하는 일부 지구촌 재외 국민들을 떠올리면 왠지 씁쓸해진다. 앞에 쓴대로, 실상 2012년 제19대 총선 때 지구촌 재외국민의 실제 투표율은 2.53퍼센트로 드러난 바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개정해야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정확한 의미의 조항이 되려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가 아니라 ‘투표하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가 옳을 것이다. ▲지난 2012년 3월 28일 아침 8시부터  개시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을 위한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마련된 재외 투표소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역구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와 비례대표 선출용 정당 선택을 위한 투표 등 모두 두 표의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통령이 바뀌면 정치판이 좀 잠잠해지려나?” 했던 본 기자의 바람과는 달리, 최근의 국내 정치 상황은 더욱 꼬여만 가고 있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자고 나면 터지고, 자고 나면 터지는 정치 쟁점으로 인해 극심한 여야의 극한 대립과 치열한 공방전이, KBS 월드나 YTN 방송 화면을 통해, 본 기자의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당장, 이 사람들의 명칭 표기를 국회(國會)의원 나리들이 아니라, 국해(國害)의원 나리들이나, 악의 축(Axis of evil) 나리들로 바꾸는 게 어떠신지. 조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희구하는 대한민국의 재외 국민으로서 위정자들로 인해 촉발된 조국의 암담한 현실에 본 기자의 가슴은 아프기만 하다. 급변하는 지구촌 국제 정세 속에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은 믿지 말고, 일본은 일어나고, 되놈은 되나오니, 조선 사람 조심하세!’라는 오래 전 유행어를 지금이야말로 새삼스레 떠올릴 때이다. 아무쪼록, 오는 2016년 4월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국해(國害)의원들을 쓸어내버리고, 진정한 국회(國會)의원들을 선출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 주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21 [08: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9    몽골한인회,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개최 댓글:  조회:3808  추천:0  2015-11-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개최   한국어의 세계화⇒몽골에 부는 한국어 열풍(동영상)⇒다과회⇒유라시아 시대와 초원의 제국⇒한국어와 몽골어의 비교⇒Mongolian Foreign Policy on Korean Peninsula⇒쌀패 공연(몽골 UB시립대 사물놀이 동아리) 순서로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08 [10:39]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7일 토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공동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강연회는, 한국어의 세계화(정순훈 후레대 총장, 제3대 한국어 세계화 재단 이사장 역임) 강연⇒몽골에 부는 한국어 열풍(동영상) 시청⇒다과회⇒유라시아 시대와 초원의 제국(강재홍 박사) 강연⇒한국어와 몽골어의 비교(송의민 몽골국립교육대 교수) 강연⇒Mongolian Foreign Policy on Korean Peninsula-Relationships, Characteristics and Prospects(한반도에 대한 몽골의 대외정책-관계, 특징 및 전망)(제. 바트투르=J. Battur 몽골국립대 교수) 강연⇒쌀패 공연(몽골 UB시립대 사물놀이 동아리)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정순훈 후레대 총장(제3대 한국어 세계화 재단 이사장 역임)이 강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강재홍 박사(몽골도로교통부 자문역, 전 한국교통연구원 원장)가 강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송의민 몽골국립교육대 교수가 강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제. 바트투르(J. Battur) 몽골국립대 교수가 강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몽골 UB시립대 사물놀이 동아리의 쌀패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와 만난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은 “본 행사는 올해 2015년 광복 70돌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켜진 소중한 우리말과 글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고 몽골 한인 동포 및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몽골 학생들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 과학성을 알릴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고 전제하고, “특히, 한국어의 세계화 추진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세대의 책임감 있는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본 행사가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기자와 만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은 “본 행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처음 개최돼 다소 미진한 점이 있을 수 있겠으나, 앞으로 더욱 탄탄한 강연회로 거듭날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과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에서 정순훈 후레대 총장(제3대 한국어 세계화 재단 이사장 역임)과 조우((遭遇)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몽골한인회에 여성위원회 설치(회장 백승련)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08 [10: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 기염   KCBN Channel-TV 정은석 프로듀서,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수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8 [19:04]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 현장.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단상 중앙 오른쪽)가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 단상에 당당히 섰다.  (사진=서울에서 정은석 프로듀서 직접 전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은, 10월 28일 수요일부터 10월 30일 금요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 2015년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에 몽골에서는 단독으로 참가 중인,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가, 대회 개막식을 겸해,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 여의도(GLAD Hotel Yeouido)에서 개최된,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시상식 현장에 참석해, 직접 수상했다.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 현장.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단상 왼쪽에서 두 번째)가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 단상에 당당히 섰다.  (사진=서울에서 정은석 프로듀서 직접 전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 현장.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단상 맨왼쪽)가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 단상에 당당히 섰다.  (사진=서울에서 정은석 프로듀서 직접 전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 현장.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 단상에 당당히 섰다.  (사진=서울에서 정은석 프로듀서 직접 전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와 긴급 통화로 연결된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는, "본 작품은 몽골 7명의 청소년들이, 마라톤 선수의 꿈을 안고 고된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코오롱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작품"이라고 밝혔다.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광은 전 세계 지구촌 60여개 한인 방송사들과의 공정한 경쟁 속에서 당당히 이룬 자사의 역사적 쾌거이며,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없는 자랑이다.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정은석 프로듀서가 다큐멘터리 촬영에 여념이 없다. (사진=KCBN).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예전의 울란바토르 한올(Khan-uul)구(區) 태양교(太陽橋) 부근에서 현재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구(區) 엥흐타이반(Enkhtaivan)로(路) 20번지 소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는 최근 부쩍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황성민 대표가 방송 녹화 작업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지구촌에 몽골 현지 한인방송사로 그동안 알려져 온 몽골 KBN이라는 회사와는 전혀 관련 없음)는 몽골에 존재하는 단 하나뿐인 몽골 한인방송사로서, 그동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각종 행사의 취재 및 방송을 통한 보도 및 송출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바 있다. 아울러,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지난 2012년과 2013년 몽골 한국 문화 주간 행사 주관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2년 11월에는 한-몽골 수교 이후 22년 만에, 그리고 몽골한인회 발족 이후 20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를 단독으로 방송하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준 바 있다.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14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 저녁 뉴스 화면에 잡혔다. 강 교수는 재외 동포 기자 자격으로 지난 2014년의 9월 가을 개편 전 무렵까지 KCBN Channel-TV 화면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는 위성 수신 안테나를 설치를 설치해 고국으로부터의 생생한 뉴스를 전송 받아 몽골 전역에 송출하고 있으며, 특히, 방송 송출 전(全)자동 시스템도 도입해 스태프 없이도 방송이 진행되도록 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아무쪼록, 향후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한편, 해외 한국어 방송인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 및 대한민국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주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및 연합뉴스 주관으로 해마다 열리는 대회로서, 올해 2015 해외 한국어 방송인 대회는 오는 10월 30일 금요일에 폐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8 [19:0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간담회 주재   본 간담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晩餐)을 겸해, 저녁 8시 30분까지 약 2시간 정도 이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6 [23:39]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6일 월요일 저녁,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들을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으로 초청, 저녁 6시 30분부터 2015년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주재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간담회 현장.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본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晩餐)을 겸해, 저녁 8시 30분까지 약 2시간 정도 이어졌다. 10월 23일 금요일부터 진행된 제5회 2015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 최근 한반도에서 진행된 제20차 남북한 이산 가족 상봉 행사를 주제로 한 대화가 부드럽게 진행됐으며, 이어 몽골 현지 내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보도 자료 사전 배포 강화, 보훈처 지원으로 진행 중인 이태준 기념 공원 개보수 작업 진행 상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부드러운 대민 서비스를 통한 부드러운 소통(疎通) 등을 주제로 한 열띤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윤환 UB(유비) Korea Times 이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자리를 같이 했으며,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조생명 몽골한인동포신문 편집장,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는 교통 혼잡으로 조금 늦게 도착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본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간담회는 한-몽골 수교 25돌을 넘긴 올해 2015년,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상호 공감대를 더욱 다졌다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본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간담회에는, 대사관 측에서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이 배석했으며, 몽골한인회 집행부 측에서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측에서는, (가나다 순서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조생명 몽골한인동포신문 편집장,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김윤환 UB(유비) Korea Times 이사 등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와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대표는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했다.    ☞오송(吳松) 대사 주재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간담회 참석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2인)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 ∎몽골한인회 집행부 측(2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5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조생명 몽골한인동포신문 편집장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김윤환 UB(유비) Korea Times 이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6 [23: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마치고 몽골 복귀 완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짧은 고국 방문 취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0 [02:39]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10월 12일 월요일 오전 서울에서 개막됐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항공 KE867편으로 10월 19일 월요일 밤 밤비행기로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했다.   ▲가을이 깊어진 2015년 10월의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의 밤공기는 싸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를 마치고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를 위한 짧은 고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알차게 마무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현지 대학 강의를 재개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에서는 중동부 전선 비무장 지대(DMZ) 탐방도 이뤄졌다. 10월 13일 화요일(대회 셋째날)에 강원도 화천군 육군 제7보병사단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육군 소장 서정열 육군 제7보병사단(第七步兵師團=The 7th Infantry Division=칠성부대) 사단장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0 [02: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 저널 창간호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기고문 실렸다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 및 강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18 [16:53]     【Seoul(Korea)=Break News GW】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이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창간된 가운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창간 축하 특별 기고문이  재외동포 저널 창간호 기사에 실렸다.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창간된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 창간호 표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은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 수렴 및, 재외 한인 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사정 전달 창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선 지난 6월 30일 화요일 오전, 안병준 재외동포 저널 사장 및 편집인(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 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은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역할이 증대된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동포 저널’을 8월 15일 광복 70돌을 맞아 창간한다”고,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에게 귀띔한 바 있다. 현재, 임기 2년의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회장 겸 발행인은, 춘천 MBC 사장과 GTB 강원민방 사장을 역임한 박기병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한국기자협회 제10대 및 17대 회장 역임,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이 맡고 있다.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창간된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기병 회장은 강원도 양구(楊口) 출신으로 춘천사범 3학년 재학 중 6.25사변을 맞았다. 이에 춘천사범 동기 10여명과 대한민국 육군에 자원 입대, 학도병(군번 0551137)으로 6.25사변에 참전했다. ▲박기병 재외동포 저널 회장 및 발행인(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은 강원도 양구(楊口) 출신으로 춘천사범 3학년 재학 중 6.25사변에 참전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박기병 회장은 양구 지구 백석산 전투에 출전해 세운 빛나는 전공으로 화랑 무공 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6.25 참전 수당과 무공 훈장 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국가 유공자이기도 하다. ▲박기병 재외동포 저널 회장 및 발행인(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은 6.25사변 당시, 빛나는 전공으로 화랑 무공 훈장을 수훈한 국가 유공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화랑무공훈장(花郞武功勳章)⇒신라 시대의 왕과 귀족의 자제로 이뤄진 청소년 심신 수련 조직인 화랑(花郞)에서 유래한 명칭으로서, 참가한 전투에서 보통 이상의 용감한 헌신-분투 능력을 발휘해, 다대한 전과를 올림으로써 그 공적이 뚜렷한 국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무공 훈장이다. 대표적인 수훈자로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등이 있다. 박기병 회장은, 그 뒤, 1958년 대한통신사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2006년까지 49년간 언론에 종사하면서, 국제신보, 부산일보, MBC, 대전 MBC, 강릉 MBC, 춘천 MBC, 구로 케이블 TV, GTB 강원 민방 등에서 재직한 바 있다.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 차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원도 춘천시를 방문, 지난 10월 13일 화요일 오전, 박기병 재외동포 저널 회장 및 발행인(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과 춘천 MBC 문화방송사 본관에 섰다.  박기병 회장 뒤쪽 11시 방향에 춘천 MBC 사장 시절의 박기병 회장 사진이 또렷하게 걸려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기병 회장은 ‘재외동포 저널’ 회장 겸 발행인 직책 이외에도, 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고문, 대한언론인회 고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 등의 직책을 맡아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한 언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외동포 저널’ 창간 취지문 전문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특히 재외 한인 동포들의 선거권과 동포 2세들의 병역 의무 확대 등은 대한민국 국력 증진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재외국민청) 신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에서는 이 같은 염원과 여론을 대변할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재외동포 저널'을 창간한다. ‘재외동포 저널’은 앞으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을 담는 그릇으로, 국내의 사정을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저널’은 국내외 한인 동포는 물론 유관 기관들에게 전해져,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아무쪼록,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이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 수렴 및, 재외 한인 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사정 전달 창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재외동포 저널 집행부 ▲회장 겸 발행인 박기병(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제10대 및 17대 회장 역임) ▲편집고문 이성춘(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한국기자협회 제14대 회장 역임) ▲사장 겸 편집인 안병준(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 ▲이사 겸 편집국장 김명승(전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 ▲편집위원 강성주(전 포항 MBC 사장), 박영배(전 한국경제 논설위원), 엄판도(전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 바야흐로, 은인자중 (隱忍自重=마음 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하게 행동함)하던 본 기자가 재외동포 저널을 통해 각종 몽골 한인 단체들과 대한민국 국내 각계 각층과의 더욱 굳건한 향후 상호 소통을 위한 총력전에 뛰어들 시기가 도래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18 [16: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4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폐막 댓글:  조회:4117  추천:0  2015-10-1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폐막   재외동포 언론인들, 강원도 인제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를 끝으로 내년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기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17 [02:54]     【Seoul(Korea)=Break News GW】 지난 10월 12일 월요일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화려하게 개막됐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 공동 주최의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1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이 10월 15일 목요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를 끝으로 폐막됐다. ▲10월 15일 목요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청에 열린 심포지엄 자체 평가 및 동포 언론 경영 활성화와 2016 제15회 봄철 대회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토론회에서는 심포지엄 자체 평가 및 동포 언론 경영 활성화와 2016 제15회 봄철 대회에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10월 15일 목요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청에 열린 심포지엄 자체 평가 및 동포 언론 경영 활성화와 2016 제15회 봄철 대회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15일 목요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청 회의실에서의 토론회를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서울로 출발하기 전,강원도 홍천군으로 이동해, 신라 시대 성덕왕 때인 708년에 원효 대사가 창건했다는 수타사(壽陀寺)를 둘러보고, 노승락 홍천군수 면담, 하이트 진로(Hite-Jinro) 강원 공장 및 강원 인삼 판매 센터 견학을 끝으로 4박 5일 동안의 일정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2010년 4월 창립된,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0여 한국계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인들의 권익 단체이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에 앞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10월 12일 월요일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을 가진 바 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개막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 개회사⇒김은구 대한언론인회 회장 환영사⇒심윤조 새누리당 국회의원 (재외동포위원장) 축사⇒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 축사⇒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이 개회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김은구 대한언론인회 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심윤조 새누리당 국회의원 (재외동포위원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개막식 현장에는, 필리핀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대한민국 역사상 첫번째 외국인 출신 국회의원이 된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자리를 같이 해 눈길을 끌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필리핀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축사에 나선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재외 한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이 곧 대한민국 국민의 권익 신장"이라고 전제하고, "재외동포청 신설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필리핀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축사에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개막식 뒤엔 ‘재외국민 선거 효율성 참여율 확대 방안 및 개정 재외선거법'을 주제로 한 개막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이 끝난 뒤, '재외동포청 설립과 재외동포 사회의 반응'을 주제로 한 개막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김훈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 김인구 통일정책위원장(호주 한국신문 편집국장), 박철승 미국 담당 부회장(미국 텍사스 중앙일보 부사장), 고직순 오세아니아 담당 부회장(Korea Times Australia 대표)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 심포지엄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은 “700만 재외 동포는 한국의 자산이며,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고 전제하고, “그렇기에, 재외 동포들의 효과적인 역할을 위해 재외동포청의 신설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현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도 심포지엄에 참석해 발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개막식 당일 오후에는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의 ‘한국 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의 초청 특강이 진행됐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현장.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이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강에 나선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은 "한국 경제는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전제하고,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동반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현장.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이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대통령 후보들이, 경제 민주화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경제 공약들을 남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재벌이 대한민국의 시장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을 목도하면서도, 한국 언론이 정당한 비판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의 ‘한국 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의 초청 특강 뒤에는, ‘재외동포청 설립과 재외동포 사회의 반응’이라는 주제의 정당 정책 포럼이 진행됐으며, 본 정책 포럼에서는, 지구촌 각국 현지의 한인 동포들의 재외동포청 설립에 대한 반응들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현장에서 '재외동포청 설립과 재외동포 사회의 반응'을 주제로 한 정책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정영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 기자, 김원일 재외동포교육위원장(러시아 모스크바 프레스 대표), 김상욱 CIS 담당 부회장(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대표), 김인구 통일정책위원장(호주 한국신문 편집국장), 정선 인도네시아 한인 포스트 대표, 이석수 유럽 담당 부회장(프랑스 한 위클리 대표)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시점에서,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초미의 관심사는 올해 국회 회기 후반기에 상정된 법안이 올해 회기 안에 통과될는지의 여부이다.  재외동포청 신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지 못하면 자동 폐기돼, 일단 재외동포청 설립은 물 건너 가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10월 12일 월요일에 개막식, 심포지엄, 및 정책 포럼 일정을 소화한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당일 오후 강원도 춘천(春川)시로 이동해 김용철 강원도 대변인 주재 환영 만찬⇒춘천(春川)시 소재 춘천숲 자연 휴양림 1박, 10월 13일 화요일(대회 셋째날)에는 강원도 춘천 MBC 문화방송사 탐방⇒화천군으로 이동⇒육군 제7보병사단(第七步兵師團=The 7th Infantry Division=칠성부대) 현황 브리핑 청취⇒비무장지대(DMZ) 시찰⇒평화의 댐 방문⇒다시 강원도 춘천시로 이동⇒춘천시장 주재 환영 만찬 참석⇒강원도 인제군으로 이동⇒만해 마을 1박, 10월 14일 수요일(대회 넷째날)에는 강원도 인제군 만해 마을 및 백담사 탐방⇒강원도 양구군으로 이동⇒육군 제21보병사단(第二十一步兵師團=The 21st Infantry Division=백두산부대) 관할 비무장지대(DMZ) 탐방⇒금강산 가는 길목인, 두타연(頭陀淵) 계곡 탐방⇒양구 백자 박물관,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 및 박수근 화백 미술관 탐방⇒양구군수 주재 환영 만찬 참석⇒양구군 힐링 하우스 1박, 10월 15일 목요일(대회 다섯째 날이자 마지막날)에는 강원도 인제군으로 다시 이동⇒인제군수의 도정 브리핑 청취⇒심포지엄 자체 평가 및 동포 언론 경영 활성화와 2016 제15회 봄철 대회를 주제로 한 토론회⇒강원도 홍천군으로 이동⇒ 신라 시대 성덕왕 때인 708년에 원효 대사가 창건했다는 수타사(壽陀寺) 방문⇒노승락 홍천군수 면담⇒하이트 진로(Hite-Jinro) 강원 공장 및 강원 인삼 판매 센터 견학 등의 4박 5일 간의 빡빡한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했다. ▲10월 15일 목요일(대회 다섯째 날이자 마지막날) 오후 하이트 진로(Hite-Jinro) 강원 공장에 나선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공장 견학을 마치고 공장 본관 Hitepia를 배경으로 마지막 전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빡빡한 일정 속에 대회 다섯째 날이자 마지막날인 10월 15일 목요일 마지막 일정인 강원도 홍천군 방문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오후 홍천군을 출발, 밤 7시 서울 프레스 센터 도착해 아쉬움 속에서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누며, 내년 봄에 개최되는 2016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한편, 본 대회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독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현장. 심포지엄에 참가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10월 12일 월요일 오후, 특강을 마친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를 통해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향후의 자료 보전을 위해 재외동포 언론단이 소화했던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일정을 기록으로 남겨 둔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일정 ▲10월 11일 일요일 오후(대회 첫째날) :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참가 회원 상견례⇒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 주재 환영 만찬⇒서울 코리아나 호텔 1박. ▲10월 12일(대회 둘째날) :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국제 심포지엄(재외국민 선거 효율성 참여율 확대 방안 및 개정 재외선거법)⇒정운찬 전 국무총리 초청 특강(한국 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정당 정책 포럼(재외동포청 설립과 재외 동포 사회의 반응) ⇒강원도 춘천(春川)시로 이동⇒김용철 강원도 대변인 주재 환영 만찬⇒춘천(春川)시 소재 춘천숲 자연 휴양림 1박. ▲10월 13일 화요일(대회 셋째날) : 강원도 춘천 MBC 문화방송사 탐방⇒화천군으로 이동⇒육군 제7보병사단(第七步兵師團=The 7th Infantry Division=칠성부대) 현황 브리핑 청취⇒비무장지대(DMZ) 시찰⇒평화의 댐 방문⇒다시 강원도 춘천시로 이동⇒춘천시장 주재 환영 만찬 참석⇒강원도 인제군으로 이동⇒만해 마을 1박. ▲10월 14일 수요일(대회 넷째날) : 강원도 인제군 만해 마을 및 백담사 탐방⇒강원도 양구군으로 이동⇒육군 제21보병사단(第二十一步兵師團=The 21st Infantry Division=백두산부대) 관할 비무장지대(DMZ) 탐방⇒금강산 가는 길목인, 두타연(頭陀淵) 계곡 탐방⇒양구 백자 박물관,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 및 박수근 화백 박물관 탐방⇒양구군수 주재 환영 만찬 참석⇒양구군 힐링 하우스 1박. ▲10월 15일 목요일(대회 다섯째 날이자 마지막날) : 강원도 인제군으로 다시 이동⇒인제군수의 도정 브리핑 청취⇒심포지엄 자체 평가 및 동포 언론 경영 활성화와 2016 제15회 봄철 대회를 주제로 한 토론회⇒강원도 홍천군으로 이동⇒ 신라 시대 성덕왕 때인 708년에 원효 대사가 창건했다는 수타사(壽陀寺) 방문⇒노승락 홍천군수 면담⇒하이트 진로(Hite-Jinro) 강원 공장 및 강원 인삼 판매 센터 견학⇒서울 프레스 센터로 이동⇒4박 5일(10월 11일 일요일부터, 당초 계획보다 하루가 줄어든, 10월 15일 목요일) 모든 일정 종료.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17 [02: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3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D-1 댓글:  조회:3779  추천:0  2015-10-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D-1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10월 12일 월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11 [23:41]     【Seoul(Korea)=Break News GW】 10월 12일 월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개막되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이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에 모여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에 모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회원으로 활동 중인,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을 거쳐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했다.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에 모인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이 지난 5월 별세한 고(故) 고석우 방송분과위원회 위원장(미국 괌 한국 방송 대표)을 위한 추모 묵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에 여장을 푼,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저녁 6시 30부터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에 참석해 본격적인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김소영 발행인분과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발행인)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 영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오른쪽, 영국 유로 저널 대표)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만찬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독일의 남정호 고문(영국 유로저널 편집고문), 박종건 러시아 담당 부회장(러시아 겨레일보 발행인), 이석수 유럽 담당 부회장(프랑스 한 위클리 발행인), 장익진 고문(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김정함 중국 지린신문 부주임, 이경옥 홍콩 한류 Times 대표, 안희숙 독일 유로 저널 기자 등 여성 3인방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캐나다의 송광호 고문(왼쪽, 캐나다 한국인 편집위원)과 독일의 남정호 고문(오른쪽, 영국 유로저널 편집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리는 처량함 속에 서울의 밤은 깊어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은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 개회사⇒김은구 대한언론인회 회장 환영사⇒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축사⇒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축사⇒나경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국회 외교통일위 상임 위원장) 축사⇒심윤조 새누리당 국회의원 (재외동포위원장) 축사⇒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 축사⇒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제5회 2015 재외동포 언론인 가을철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utumn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숙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개막식 뒤엔 ‘재외국민선거 투표율 제고를 위한 현실적 제언(재외 선거 투표소 확대와 개정 선거법)’을 주제로 한 개막 심포지엄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주재의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오찬이 국회의원 회관 귀빈식당에서 이어지며, 오후에는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의 ‘대한민국 경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의 초청 특강과, ‘재외동포청 신설 관련 법안 상정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반응’이라는 주제의 정당 정책 포럼이 진행된다. 한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의 본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는 10월 12일 월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개막된 뒤, 당초 계획보다 하루가 줄어든, 오는 10월 15일 목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화천군, 인제군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11 [23:4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 차 서울 입성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10월 12일 월요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10 [05:50]     【Seoul(Korea)=Break News GW】 오는 10월 12일 월요일 오전 서울에서 개막될 예정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항공 868편으로 10월 10일 토요일 새벽 3시 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에 입성했다.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서울로 입성하기 직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서울로 입성하기 직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천국제공항의 새벽 날씨는 몽골처럼 그렇게 쌀쌀한 편은 아니었으나, 공항에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겨나왔다. ▲밤 10시가 넘은 시각,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한국행을 위해 칭기즈칸국제공항으로 가는 길에, 몽골 국민들이, 쌀쌀한 가을 밤바람을 뚫고, 울란바토르 시내를 가로질러,  귀갓길을 서두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밤 11시가 가까운 시각, 가을이 깊어가는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전경. 공항에는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즉시, 인천에서 서울 자택으로 직행해 잠시 휴식에 들어갔다.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머금은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새벽의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몽골 밤바람처럼 그렇게 쌀쌀한 느낌은 들지 않았으나 고국의 공항에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겨나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지구촌 각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회원으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광화문 소재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로 곧바로 이동,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 및 체크인 작업이 이뤄질 서울특별시 광화문 소재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지난해 10월의 2014년 가을철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 재외국민 병역법 현안과 대안', 그리고 올해 4월의 2015년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서는 '복수국적 논의 현황과 확대 방안'에 대해 깊은 토의를 거쳐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며, 이번 2015년 가을철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재외국민 선거권 참여 확대 방안'과 '재외동포청 신설'의 두 개의 안을 가지고 집중 토론하여, 해외 동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인 재외동포 언론인으로서 재외동포들을 대신하여 역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해 행정부, 국회 등 관련 부처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의 본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은 10월 12일 월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개막된 뒤, 당초 계획보다 하루가 줄어든, 오는 10월 15일 목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화천군, 인제군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대한항공 868편으로, 10월 10일 토요일 새벽 3시 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서울에 입성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10 [05: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5년 국경일 기념 오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07 [15:47]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의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각국 외교 사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7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인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입구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부인 백지원 여사와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국경일 기념 오찬 참석자들에게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식 초청장이 사전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김훈상 중령 내외,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내외도 손님 맞이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박영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팀장(왼쪽)과 체. 톨(Ch. Tuul) 양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몽골의 외국어 전문 학교인 울란바토르 23번중학교(Нийслэлийн 10 жилийн 23 дугаар дунд сургууль) 학생들이 몽골 국가와 애국가 제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에르. 지그지드(R. Jigjid) 몽골 광업부 장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한인 동포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오찬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왼쪽)이 러시아 무관과의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엔. 오윤다리(N. Oyundari) 몽골 외교부 차관과, 주북한 몽골 대사를 지내기도 했던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Perenlei Urjinlkhundev) 전(前) 주한 초대 몽골 대사(뒤에 3대 대사도 역임)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데. 게렐(D. Gerel) 전(前) 4대 주한 몽골 대사(맨오른쪽)가 오. 바산후(O. Baasankhuu) 몽골 국회의원(가운데), 체. 나란통갈라그(Ts. Narantungalag) 몽골 국회 사무처 대외협력과장(왼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데. 강호야그 몽골 국회의원(전 몽골 광업부 장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최근 새로 부임한 제니퍼 짐달 갈트(Jeniffer Zimdahl Galt) 주몽골 미국 대사(오른쪽)와 율리케 에벨링(Ulrike Ebeling) 독일국제협력협회(GIZ=Deutsche Gesellschaft fü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 GmbH) 몽골 사무소 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반 스타마토프(Ivan Stamatoff=Иван Стаматов) 주몽골 불가리아 대사관 공사(왼쪽)와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뒤쪽으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이재유 참사관과 최영규 참사관 모습이 잡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아코스 마다리(Akos Madari) 주몽골 헝가리 대사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게르하르트 티데만(Gerhard Thiedemann) 주몽골 독일 대사(주북한 독일 대사 역임)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본 기자가 독일어로 대화를 이어가자, 독일 함부르크(Hamburg) 출신의 티데만 대사는 옅웃음을 띠며 “한국어로 대응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대한민국의 국경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민족의 개천절인 10월 3일은 독일에서는 통일 기념일(1990)로서 독일의 법정 기념일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 칼레드 이템 알파들리(Khaled Yiteem Al-Fadhli) 주몽골 쿠웨이트 대사, 무라트 카라괴즈(Murat Karagöz) 주몽골 터키 대사, 오마르 엘. 마레로 베탕쿠르(Omar L. Marrero Betancourt) 주몽골 쿠바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바나 그롤로바(Ivana Grollova) 주몽골 체코 대사(오른쪽)와 이반 스타마토프(Ivan Stamatoff=Иван Стаматов) 주몽골 불가리아 대사관 공사(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주몽골 미국 대사관 무관부 매튜 알. 켄트(Matthew R. Kent) 중령이 자리를 같이 했다. 켄트 중령 뒤로 체. 오윤게렐 (Ts. Oyungerel) 국회의원(전 몽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시미즈 다케노리(Takenori Shimizu=Такенори Шимизү=清水武則=しみず たけのり) 주몽골 일본 대사(오른쪽)가 몽골 인사와의 대화에 나섰다. 뒤쪽의 태극기가, 역설적이게도, 다소 인상적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 집행부가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이 데. 바자르라그차(D. Bazarragcha) MAGIKO 사무총장, 왼쪽에서 두 번째가 엠. 초그바드라흐(M. Tsogbadrakh) MAGIKO 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함석규 칭기스 여행사 대표(맨오른쪽) 내외가 자리를같이 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함 대표 부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참사관,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분회 자문위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과 요원 베. 체체글렌(B. Tsetseglen) 양(오른쪽)이, 총무과 아. 엥흐치메그(A. Enkhchimeg) 양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베. 체체글렌(B. Tsetseglen) 양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출신으로서, 본 기자의 애(愛)제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주몽골 대사관 요원 부인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같이 포즈를 취했다. 가운데 몽골 전통 의상 델(Deel)을 입은 젊은 여성은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로 위촉된 몽골 신세대 가수 케이. 노민진(K. Nominjin=К. Номинжин=娜铭金) 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 입구에는 한국 관련 서적이 몽골 초청 인사들에게 무료로 배부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민족 반만년 역사를 새삼스레 반추하다 보니 오늘따라 일제강점기 독립 투사 매헌 윤봉길(梅軒 尹奉吉, 1908∼1932) 의사가 중국 상하이(上海) 훙커우(虹口) 공원 의거 의거 이틀 전인 1932년 4월 27일 수요일 두 아들 모순(模淳)과 담(淡)에게 남겼다는 최후의 유언이 유난히 가슴을 파고 든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도주로 대한민국 국경일 자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보에 싸인 두 병정(=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가 되어라! 동서양 역사상을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가가 있고, 서양으로 프랑스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부디, 5천 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백척간두의 국난을 겪으면서도 고유의 역사와 고유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우리 한민족의 번영이 세세년년 영원무궁토록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07 [15: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0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막 카운트다운 댓글:  조회:3666  추천:0  2015-10-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막 카운트다운   '재외국민 선거권 참여 확대 방안'과 '재외동포청 신설'의 두 개의 안에 대한 대정부 건의안 채택해 행정부, 국회 등 관련 부처 등에 전달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03 [14:41]     【UB(Mongoli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저널 발행인)가, 오는 10월 11일 일요일부터 10월 16일 금요일까지, 대한언론인회(회장 김은구)와 공동으로, 전 세계 17개국 24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33개 회원사의 대표-발행인-편집인(편집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등으로  순회하며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제4회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심포지엄에서는, 10월 12일 월요일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의 개막식에 이어, 재외선거 참여율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투표소 확대, 재외동포청 설립에 대한 재외 동포들의 바람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진행되며, 개막식 당일 오후에는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의 “한국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란 제목의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아울러, 본 심포지엄 기간 중에는, 지역 현지 언론과의 대담, 지자체 방문, 군 주요 시설 시찰, 재외 언론 발전 방안, 회원 교육 등 다양한 일정들이 이어진다. 전세계 100여개 한인동포 언론사로 구성된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는 회원(사)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거주 국가와 현지 한인사회에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예술 등 발전상을 소개하고 한류(한글 교육, 문화, 체육 분야 등) 확대 사업에 앞장 서 왔다. 본 협회는 재외동포들이 세대를 초월해 민족 동질성과 한민족 정체성을 확립, 계승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등의 노력을 꾸준히 계속해 오는 한편, 대한민국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 해외 진출 희망 기업 및 단체들의 해외 홍보 지원 사업과 재외 국민 선거 투표 참여를 위한 보도(개정 법안)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김훈 영국 유로저널 발행인)는, 지난 2011년 2월 28일 법인 설립(사단법인 등록 번호 1110121-0051640)을 완료한 사단 법인으로서, 현재 본 협회에는 전 세계 한인동포 언론 매체 100 여개사(회원 수 1,000여명)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본 협회에는, 특히, 수많은 재외 한인 매체 중 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라디오 코리아, 캐나다 일간지, 유럽,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아시아 등 지역에 포진한 100여개의 유력 언론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회원사들의 면면은, 영향력, 구독률, 시청률 면에서 90퍼센트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장 큰 재외동포언론사들이다. ▲지난해 열린 제4회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훈 회장(잉글랜드 유로저널 발행인)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단체의 설립 목적(취지)은, “첫째, 전 세계 한인언론사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재외동포언론, 동포사회의 발전적 사업을 수행하며 세계 각국에서 한인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 한다. 둘째, 모국과의 호혜적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공정한 재외선거 창달에 앞장선다. 셋째, 매년 재외동포언론인대회(기자대회)를 개최(심포지엄, 토론회 등)하여 재외동포언론과 재외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한다. 넷째, 재외동포언론인들의 재교육을 통해 발전적 취재와 보도에 임한다. 다섯째, 재외동포 후세들이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사업을 한다. 여섯째, 대한민국의 정부, 기업, 지방자치 단체 등의 해외진출에 적극 협력하며 지원한다. 일곱째, 한글과 한국어 신문, 방송이 없는 지역에 신규 신문 방송 진출사업을 지원한다.” 등 일곱 가지로 요약된다.   본 협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재외동포언론인대회(기자대회) 및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재외동포 기자상 시상, 재외동포언론인 재교육, 재외국민 공정 선거 캠페인 및 보도, 재외한인 후세 한국 문화와 한글 교육 지원, 지방자치 단체 & 대학(청년)-기업-문화 단체에 대한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들 수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여익환 사무총장은,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재외선거 관련 법안 홍보와 투표율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재외동포청 설립과 향후 방향에 관련 현지 재외동포들 의견들을 수렴(설문 조사)해 대한민국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심포지엄에  단독 참가하며,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지난해 열린 제4회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 몽골 주재 재외동포 언론인으로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에서 세 번째,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패널들의 발언 내용을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주최의 본 국제 심포지엄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OKJA 주요 연혁 2002. 11⇒한국기자협회 주관으로 제1회 재외동포언론인대회(=기자대회) 개최 2008. 09⇒전 세계 동포 언론 조직 결성 논의 2010. 04⇒한국기자협회 산하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04. 23) 창립 2011. 02⇒(사)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설립 허가 취득(02. 28) 및 제1회 국제 심포지엄(10월) 개최 2012. 04⇒재외동포기자대회 및 제2회 국제 심포지엄(10월) 개최 2013. 04⇒제12회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최 2013. 10⇒제3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13회 재외동포언론인대회(대한언론인회와 공동 주최) 2014. 10⇒제4회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5. 04⇒제14회 재외동포언론인대회(대한언론인회와 공동 주최) 개최 2015. 10⇒제5회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예정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03 [14:4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울란바토르에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한민족 최대 명절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 만끽하며 유쾌한 하루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27 [23:26]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27일 일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서울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저녁 8시 30분까지 성대히 열렸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접수 데스크가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헤드 테이블 왼쪽에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내외, 오른쪽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  그리고 몽골한인회 고문(전임 회장)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몽골 한인 사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들에게 몽골한인회 공로장을 수여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선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은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 위에 한가위 보름달의 충만함과 넉넉함이 깃들기를 소망한다"며 "몽골 한인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라는 구호로 건배를 제의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선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올해 4월 몽골 부임 이후 미처 만나 뵙지 못했던 분들께 다시 인사를 올린다"는 덕담을 전달하고, "남존여비(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라는 구호로 건배를 제의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석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는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해 내놓은 저녁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3층홀에 (왼쪽부터) 조형규 기술사(技術士, Professional Engineer), 정용하 전(前) 몽골 에나코레(Enacoree)여자배구단 감독(현재 일신여상 감독), 전춘홍 홍길동 레스토랑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마련된 본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몽골한인회 표창장 수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각 테이블마다 풍성한 음식 서빙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 연주자들이 기념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 전지 훈련에 나선 대한민국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댄스 실력 발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오른쪽의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의 응원을 받으며 애창곡 '황진이' 열창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풍성한 음식을 마련해 서빙에 나섰던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의 몽골 한인 동포 노래자랑 1등의 영예는 '무인도'를 부른 장연희 여사(왼쪽, 여성위원회 총무)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행운권 추첨에 당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용하 전(前) 몽골 에나코레(Enacoree)여자배구단 감독(현재 일신여상 감독)이 행운권 추첨에 당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에게 돌아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왼쪽)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즐겼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추석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에는 약 4,000여명(상시 거주 국민 3,0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몽골 밤하늘에도 휘영청 밝은 팔월 한가위 보름달이 떴다. 만복이 깃든 한가위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면 하고자 하는 일이 성취된다고 하니, 아무쪼록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27 [23: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동영상]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2015 팔월 한가위 축하 메시지 (2015. 09. 25) 국민 여러분,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추석 연휴에 소중한 가족,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정겨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신 덕분에 어려운 일들을 헤쳐 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그 신뢰와 성원에 보답 드리고자 우리 경제가 풍요로워지고, 우리나라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유엔 총회 참석 때문에 이번 추석 연휴를 미국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여러분 모두 고향 오가는 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빌겠습니다. 명절 연휴에도 일하시는 근로자 여러분과 경찰관, 소방관, 군 장병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명절 연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2015 팔월 한가위 축하 메시지 (2015. 09. 2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지난 9월 1일 화요일 오전 허진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 대사가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에게 대통령 표창장 전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18 [16:07]     【UB(Mongoli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교수가 지난 9월 1일 화요일 오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 대학교 교수)이, 캐나다 현지 신문 기사와 함께, 본 기자에게 오늘 알려왔다. ▲지난 9월 1일 화요일 오전 허진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 대사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전수했다. (사진=캐나다 코리안 뉴스위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는 지난 1990년대부터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 재직하면서 한국어 발전과 보급에 크게 기여해 온 것은 물론, 맥길대학교 내 한국학 전임 교수직 설치를 꾸준히 추진해 온 공헌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 신문 코리안 뉴스위크는 “1990년대부터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 재직해 오면서 한국어 발전과 보급에 크게 기여하고, 맥길대학교 내 한국학 전임 교수직 설치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 신문 코리안 뉴스위크는 "특히, 김 교수는 외국인들이 효과적으로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교재 개발 및 교수법을 고안해낸 것뿐만 아니라 몬트리올 내 한국학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 국학 프로그램이 정규 과목으로 선정되는 일에 기여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진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 대사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내외와 몬트리올 내 한국학 관련 교수단을 지난 9월 1일 화요일 오전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으로 초청해 총영사관 내 회의실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전수하고 오찬을 베풀었으며, 본 오찬 현장에서는 캐나다 현지의 한국학 발전 및 한-캐나다 교류 증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여름 서울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김명희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교 교수(왼쪽에서 세 번째)가  공식 폐막식 직후, 참가 한국어 교육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맨오른쪽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교수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장 수상을 계기로, 캐나다 현지의 한국학 발전 및 한-캐나다 교류 증진이 활성화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현재 캐나다 현지에서 활동 중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임원으로는 재무 이사를 맡고 있는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교수 외에도 김경숙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교수가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18 [16: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울란바토르에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한다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오는 9월 27일 일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몽골 서울 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유쾌한 하루 즐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10 [16:37]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오는 9월 27일 일요일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몽골 서울 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성대히 열린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오는 9월 27일 일요일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몽골 서울 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성대히 열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2015년 팔월 한가위를 2주 정도 앞두고,  본 기자에게 직접 보내 온 누리편지(=이메일)를 통해 “온 겨레의 명절 팔월 한가위를 맞이하여, 가정에 보름달만큼 풍성한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한다"고 전제하고, "(오는 9월 27일 일요일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성대히 열리는 몽골한인회 주최의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에서) 그동안 같이 하지 못했던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돌아보지 못했던 어려운 주변 동포들과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해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개최되는 본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몽골 재외국민들이 한국인로서의 자부심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몽골에서 고향의 그리움을 잠시 달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정성껏 마련돼 진행되며, 참석하는  재외국민 전원에게는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진행될 본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몽골한인회 표창장 수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주재 재외국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펼쳐진다.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문근명 씨에게 돌아간 바 있다.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이종수 대한항공(KAL) UB 지점 지점장(가운데)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찬조금 결산으로 접수 데스크가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하는 재외국민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즐기게 된다. 한편,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본 기자에게 직접 보내 온 별도의 누리편지(=이메일)를 통해, "쌀쌀해지는 계절이 오는 것 같다"며, "항상 건강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제하고,  "몽골한인회는, 대한민국의 재외 한인 구조단과 함께, 새로운 몽골 한인 동포 사업을 펼치려고 한다"는 소식도 아울러 알려왔다.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는 "항상 몽골 한인 동포 분들이 몽골한인회에 요구하는 사항 중에 소외 받는 분들, 금전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가장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이 바로 이 방법이 아닌가 사료된다"며, "주위 분들에게도 이 사실을 많이 전파해, 현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중 불법 체류 동포들, 고국에 가고 싶어도 항공료가 없어서 못 가는 동포들, 그리고 건강이 매우 안 좋으나 의료비가 없어 현재 방치되어 있는 동포들이 있으면 몽골한인회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몽골한인회는 "몽골한인회 자체에서도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어려운 일, 훈훈한 일을 찾고 있으나, 몽골 한인 동포들이 몽골한인회로 직접 제보해 주는 것이 더욱 몽골한인회가 일을 더욱 빠르게 처리함에 있어 효율적임을 말씀 드리고 싶다" 라는 글로 별도의 누리편지(=이메일) 내용을 마무리했다. 현재 몽골에는 약 4,000여명(상시 거주 국민 3,0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10 [16: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6    [한글학회]세종로 공원 서울시향 콘서트홀 건립 결사 반대 댓글:  조회:3645  추천:0  2015-09-07
  [한글학회]세종로 공원 서울시향 콘서트홀 건립 결사 반대(2015. 07. 15)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은 아래 음향 파일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래 음향 파일은 컴퓨터에서만 작동되며,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에서는 작동 되지 않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광복 70돌 기념 한-몽 친선 음악회 개최한다   광복 70돌 기념 한-몽 친선 음악회, 2015년 9월 7일 월요일 울란바토르시립회관에서 저녁 7시부터 펼쳐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01 [13:48]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장) 주최의 광복 70돌 기념 한-몽 친선 음악회가 오는 9월 7일 월요일 울란바토르시립회관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된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은 본 기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와 “이제 몽골 현지에 에메랄드 빛 하늘이 아름다운 가을이 돌아왔다"고 전제하고, "올해 2015년은 우리 한민족이 광복 70돌을 맞은 뜻 깊은 해이며, 아울러 한-몽골 수교 25돌이 되는 해이기에,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으로 한국과 몽골이 함께 어울려 우정을 다지는 동시에, 한-몽골 두 나라가 한국과 몽골을 넘어 같이 세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뜻을 모아, 본 광복 70돌 기념 한-몽 친선 음악회를 준비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 광복 70돌 기념 한-몽 친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성희, 바이올리니스트 이문경, 국악인 김다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주자와 솔리스트가 초청되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악인 김다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이올리니스트 이문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소프라노 박성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광복 70돌 기념 한-몽 친선 음악회 지휘는 대한민국 국적의 노태철 지휘자가 맡는다. ▲노태철 지휘자가 지난해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에서 지휘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노태철 지휘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아 필하모닉 2014년 내한 공연에 지휘자로 나선 바 있으며, 현재 러시아 울란우데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광복 70돌 기념 한-몽 친선 음악회 주최 기관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강민호 회장 내외가 지난해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한-몽 친선 음악회 ∎일시⇒2015년 9월 7일 월요일 저녁 7시 ∎장소⇒울란바토르시립회관 ∎주최⇒몽골한인상공회의소 ∎후원⇒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한인회 ∎출연⇒지휘자 노태철, 국악인 김다솜, 소프라노 박성희, 바이올리니스트 이문경, 몽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문의⇒한인상공회의소 사무국(전화⇒7000-4011 & 9696-9815)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01 [13: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2015년 여름 고국 방문 취재 마치고 몽골 복귀 완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짧은 고국 방문 취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8/30 [02:55]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지난 7월 말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서 고국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왔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8월 31일 월요일의 2015-2016학년도 제1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을 앞두고 강의 진행을 위해 8월 29일 토요일 밤 밤비행기로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했다.   ▲가을 분위기가 벌써 완연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의 밤공기는 싸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여름 고국 방문 취재를 마치고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7월 말부터 시작된 짧은 고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알차게 마무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현지 대학 강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독일의 시]Herbsttag(가을날) Rainer Maria Rilke(라이너 마리아 릴케, 1875-1926) 한글 다듬고 번역하기 : 강외산 교수 Herr, es ist Zeit. Der Sommer war sehr groß. [헤어, 에스 이스트 자이트. 데어 좀머 바 제어 그로스] (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Leg deinen Schatten auf die Sonnenuhren, [렉 다이넨 샤텐 아웊 디 존네누어렌,]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얹어 주시고) und auf den Fluren laß die Winde los. [운트 아웊 덴 플루렌 라스 디 빈데 로스.] (들녘엔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Befiehl den letzten Früchten, voll zu sein; [베필 덴 렛쯔텐 프뤼흐텐, 폴 주 자인;]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命)하시고) gib ihnen noch zwei südlichere Tage, [깁 이넨 노흐 쯔바이 주들리헤레 타게] (이틀만 더 남국(南國)의 날을 베푸시어) drange sie zur Vollendung hin, und jage [드랑에 지 주어 폴렌둥 힌, 운트 야게]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die letzte Süße in den schweren Wein. [디 렛쯔테 주쎄 인 덴 슈베렌 바인] (강렬한 포도주에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    Wer jetzt kein Haus hat, baut sich keines mehr. [베어 옛쯔트 카인 하우스 핫, 바우트 지히 카이네스 메어]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Wer jetzt allein ist, wird es lange bleiben, [베어 옛쯔트 알라인 이스트, 비르트 에스 랑에 블라이벤]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 남아) wird wachen, lesen, lange Briefe schreiben [비르트 바헨, 레젠, 랑에 브리페 슈라이벤] (깨어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이며) und wird in den Alleen hin und her [운트 비르트 인 덴 알린 힌 운트 헤어] (가로수들 사이를 이리저리) unruhig wandern, wenn die Blätter treiben. [운루히히 반데른, 벤 디 블래터 트라이벤.] (불안스레 헤맬 것입니다.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8/30 [02: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발표 남북 공동 합의문 전문 (2015. 08. 25)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발표 남북 공동 합의문 전문 (2015. 08. 25)
92    [동영상]아수라장 된 초등 한자 병기 공청회(2015. 08. 24) 댓글:  조회:2975  추천:0  2015-08-25
조금 아까 새벽 2시 경(2014. 08. 25. 화요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브리핑을 통해 남북 관계는 풀렸는데, 우리나라 안에서는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 찬반을 놓고 시끄럽군요. 분명한 것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아이들을 한자 교육으로 시달리게 하는 건 좀 생각해 볼 문제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늘리고 사교육을 부추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집에서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 잡아 놓고 굳이 한자 교육 시키는 것까지야 본 기자가 알 바 아닙니다만, 어떤 사람이 "광복, 초등 한자!' 라고 한글로 씌어 있는 펼침막을 가리키면서 "모두 한자로 써있지 않느냐? 한자 병기 찬성한다!"고 했다더군요. 이 사람은 '한자'와 '한자말'이 다르다는 것도 모르는 모양입니다. 본 기자는 개인적으로, 어차피, 중국이나, 일본 애들하고 경쟁해야 하는 이 국제화 시대에서, 외국어로서의 한자 교육의 필요성까지 굳이 악착같이 반대할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들의 옷에 부착하는 의원배지 표기가 한글로 이미 교체되고, 국회 본회의장 안에 있는 국회 상징 표지가 한자 '國'(국)에서 한글 '국회'로 바뀐 이 마당에, 더군다나 자주 의식으로 바로 서야 할 2015년 광복 70돌을 맞아, 이런 일에 한민족 구성원들끼리 서로 고함 지르며 핏대를 올려야만 하는지는 한 번쯤 곰곰이 곱씹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1    [광복 70돌 특파원 리포트] 일본 시모노세키(Shimonoseki)에 서다 댓글:  조회:4622  추천:0  2015-08-2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광복 70돌 특파원 리포트] 일본 시모노세키(Shimonoseki)에 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시모노세키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 앞에서 한민족 직계 조상들의 애국애족 정신 되새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8/20 [11:17]     【Shimonoseki(Japan)=Break News GW】 몽골 캠퍼스 방학을 맞아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5년 8.15 광복 70돌을 맞아 전격적인 일본 방문에 나서, 8월 20일 목요일 오전 일본 야마구치 현(山口県)의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단독 입성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단독 입성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일본 야마구치 현(山口県)의 시모노세키(Shimonoseki) 입성의 목적은, 첫째, '한민족의 2015년 8.15광복 70돌을 맞아 일본 야마구치 현(山口県)의 시모노세키(Shimonoseki)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시모노세키(Shimonoseki)에 남아 있는 조선 통신사 일본 방문단의 숨결을 느끼는 동시에 강력한 독립정신을 되새기고자 함'이요, 둘째, '일제 강점 35년 동안 대한해협을 사이에 둔 우리나라와 일본을 오갔던 '부관(釜關) 연락선'의 일본 쪽 출발지 시모노세키(Shimonoseki) 현장을 스스로 둘러봄으로써, 본 방문의 생생한 느낌을 몽골 현지의 애(愛)제자들을 위한 역사 강의 시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역사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함'이다.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있는 간몬교. 간몬교(関門橋=かんもんきょう)는 일본 혼슈 섬과 규슈 섬 사이의 간몬 해협을 횡단하는 현수교이다. 해협의 이름이자 다리의 이름이기도 한 "간몬"은 다리의 혼슈 쪽에 해당하는 시모노세키 시(下関市)의 두 번째 글자인 "간"과 규슈 쪽의 기타큐슈 시(北九州市)의 구 중 하나인 모지 구(門司区)의 첫 글자인 "몬"을 합친 것이다. 간몬교는 1973년 11월 14일에 개통하였고 1984년 3월 27일에 규슈 자동차 도로와 연결되었다. 세계에서 34번째로 긴 현수교로 중앙 지간이 712m이다. 왼쪽이 일본 본토 방향, 오른쪽이 규슈 방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8월 20일 목요일 오전 전격적으로 이뤄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일본 야마구치 현(山口県)의 시모노세키(Shimonoseki) 입성은 그동안 손수 이어온 대한민국 영토 독도 방문(2013년 8월 19일)⇒조선의 속주 일본 쓰시마(対馬) 시 방문(2013년 8월 25일)⇒윤동주 시인이 최후를 맞았던, 일본 후쿠오카(Fukuoka=福岡) 구치소 방문(2014년 8월 7일)⇒중국 룽징(Longjing=龍井=龙井) 시의 윤동주 시인의 생가 명동촌 방문(2015년 6월 18일)⇒한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 등정(2015년 6월 19일) 등 일련의 한민족 직계 조상들의 자취를 좇는 거룩한 한민족 순례의 연장선 상에 있다. 8월 20일 목요일 오전 일본 야마구치 현(山口県)의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 입성에 성공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입성 즉시, 제일 먼저 한민족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는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정확한 명칭은 조선 통신사 상륙 엄류지지=朝鮮 通信使 上陸 淹留之地)로 이동, 한민족 직계 조상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단독 입성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세워진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념비는 약 400년전 (1607년) 일본에 많은 문물을 전한 조선 통신사 일행이 시모노세키 (당시의 지명은 아카마가세키)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여 당시 실제로 상륙한 지점에 건립되었는데, 2001년 8월 25일 토요일 야마구치현(山口県)의 지사가 우리나라 포천에서 일본으로 가져 온 화강석에, 당시 한-일의원연맹 회장이며 자민련 총재였던 김종필 당시 국회의원이 쓴, 붓글씨를 새겨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 해변에 세워졌다.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세워진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세워진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단독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 앞에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는 1607년 첫 번째 일본 방문에 나선 조선 통신사 일행의 일본 본토 최초의 상륙지로서, 1764년의 제11회 일본 방문(마지막이었던 제12회 일본 방문은 쓰시마까지 왔다 되돌아가는 것으로 끝남) 때까지 일본 도착과 당시 수도인 에도(江戶, 현재의 도쿄)에 갔다가 조선으로 돌아가던 귀환 시에 객관으로 사용했던 아카마(赤間) 신궁(神宮)이 있는 주요 경유지였다.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으로 몽골에 장기 체류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일찍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재임 시절부터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남아 있는 한민족의 흔적을 찾는 것은 물론, 이후 세워진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를 둘러보기 위한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 방문 의지를 가슴에 깊이 간직했으며, 이미 오래 전에 실행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한참 늦은 올해 들어서야 전격적인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 방문의 꿈을 비로소 실현했다. 대한민국 국적 백면서생(白面書生)의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 전격 방문은 2015년 8.15 광복 70돌을 맞은 올해 2015년 현재 시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왜냐. 본 방문의 현장 사진들과 분위기, 느낌, 관점 등은 오는 8월 31일 월요일 각 대학교 별로 입학식을 갖고 일제히 몽골의 2015-2016학년도 1학기 개강에 들어 가게 되는 몽골 캠퍼스 강의실에서 몽골 현지 대학 현직 교수인 본 대한민국 국적 백면서생(白面書生)에 의해 앞으로 두고두고 몽골 애(愛)제자들에게 (이미 여러 차례 강의가 이뤄지기는 했었으되)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고 또 전달될 것이기 때문이다.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 방문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조선 통신사 일행이 객관으로 사용해 묵었다는, 역시 한민족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는, 아카마(赤間) 신궁(神宮)에도 들러 한민족 직계 조상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있는 아카마(赤間) 신궁(神宮)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있는 아카마(赤間) 신궁(神宮) 전경. 이곳을 나서 직진하면 오른쪽에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가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아카마(赤間) 신궁(神宮)이 일왕(日王)을 기리는 신사임을 감안해, 본 현장 방문을 서둘러 둘러보는, 건성건성의 의례적인 방문으로 마무리했다.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있는 아카마(赤間) 신궁(神宮)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이 '신궁(神宮)'이라는 낱말에 구역질이 날 정도로 거부감을 느낀다. '귀신 참배' 바람이 갈수록 맹렬해지는 일본 군국주의를 떠올리면 더더욱 그렇다. 신궁(神宮)은 무슨!  잡귀 참배소라면 모를까! 일왕이 무슨 프로테스탄트들이 신봉하는 삼위일체(Trinity)쯤 되는가? 착각은 자유, 망상은 해수욕장이라지만 이건 좀 심하다.   분명한 것은, 지금이야말로, 일본은 '칼로 흥하는 자, 칼로 망하고, 잡귀 숭배하는 자, 귀신 들려 결딴나나니!' 라는 격언을 바로 지금 명심해야 할 때이다.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단독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아카마(赤間) 신궁(神宮) 앞에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사에 따르면, 아카마(赤間) 신궁(神宮)은, 1180년 5월 18일 (3세때 즉위)부터 1185년 4월 25일 (8세)까지 재위했던 제 81대 일왕(日王) 안토쿠(安德) 덴노(天皇)를 기리는 신사라고 한다. 안토쿠 덴노를 기리는 신사인 아카마(赤間) 신궁(神宮)은, 원씨(源氏)와 평씨(平氏)가 싸운 이른바 겐페이전쟁(源平合戦)에서 패한 안토쿠 덴노의 외할머니 니이노아마(二位尼)가 3종류의 신기(神器, 칼, 구슬, 거울)와 안토쿠 덴노를 품에 안고 용궁으로 간다며 안토쿠 덴노와 바다로 뛰어내린 뒤, 일왕(日王) 안토쿠(安德) 덴노(天皇)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아울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청일 전쟁의 결과로, 1895년 4월 17일 청나라와 일본 사이에 체결된, 시모노세키 조약 체결 현장인 일청강화기념관(日淸講和記念館)도 둘러봤다.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있는 일청강화기념관(日淸講和記念館)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지하다시피, 청일전쟁은 청나라와 일본이,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1894년 7월 25일부터 1895년 4월까지 벌인 전쟁이다. 중국에서는 갑오년에 일어났다고 하여 중일갑오전쟁(중국어 간체 中日甲午战争, 정체 中日甲午戰爭), 일본에서는 일청전쟁(日清戦争)으로 부르며, 서양에서는 제1차 중일전쟁(First Sino-Japanese War)이라고도 부른다.   청일전쟁은 조선에서 청나라의 퇴보와 무력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양무 운동의 한계를 보여준 전쟁이었는 바, 일본 메이지 유신 이후의 일본의 근대화와 청나라 양무 운동 이후의 청나라의 근대화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시모노세키 조약(Treaty of Shimonoseki, 下關條約, 일본어 下關条約, 중국어 간체 马关条约, 정체 馬關條約)은 1895년 3월 20일부터 일본 야마구치 현 시모노세키 시에서 열린 청일전쟁의 강화회의로 체결된 조약으로서, 4월 17일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와 청나라의 리훙장(李鴻章) 사이에서 체결됐다. ▲시모노세키 조약(Treaty of Shimonoseki, 下關條約, 일본어 下關条約, 중국어 간체 马关条约, 정체 馬關條約)은 1895년 3월 20일부터 일본 야마구치 현 시모노세키 시에서 열린 청일전쟁의 강화회의로 체결된 조약으로서, 4월 17일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와 청나라의 리훙장(李鴻章) 사이에 체결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있는 일청강화기념관(日淸講和記念館)에는 시모노세키 조약(Treaty of Shimonoseki, 下關條約, 일본어 下關条約, 중국어 간체 马关条约, 정체 馬關條約) 체결 현장이 재현돼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조약 내용의 핵심을 추려 보자면, 첫째, 조선이 완전한 자주독국임을 인정하며, 조선에서 청나라에 대한 조공 헌상 전례 등은 영원히 폐지한다. (=제1조). 둘째, 청나라는 랴오둥 반도, 타이완 섬, 펑후 제도 등 부속 여러 섬의 주권 및 그 지방에 있는 성루, 병기 제조소 등을 영원히 일본 제국에 할양한다. (=제2조 3항). 셋째, 청국은 일본 제국에 배상금 2억 냥을 지불한다. (=제4조). 넷째, 청국의 사스, 충칭, 쑤저우, 항저우의 개항과 일본 선박의 장강 및 그 부속 하천의 자유통항 용인, 그리고 다섯 째, 일본인의 거주, 영업, 무역의 자유를 승인할 것 등이다. 이 조약의 결과로, 일본은 청나라가 조선으로부터 갖는 권리를 모두 박탈시켜 조선, 만주로의 진출의 걸림돌이던 청나라를 완전히 몰아냈다. 청나라는 이 조약으로 인해, 일본에게 배상금 2억 냥을 지급하였으며, 랴오둥 반도와 타이완 섬, 펑후 제도 등을 할양하였으며, 통상 상의 특권을 부여했다. 요컨대, 이 조약을 통해 일본은 청나라의 조선 간섭을 물리치고 조선과 만주까지 지배력을 뻗칠 수 있게 되긴 했으나, 훗날 조선에서 청나라가 물러나고 러시아가 새로 들어와 일본의 조선 지배 야욕을 방해하게 된다. 대한민국을 제외한 많은 다른 국가의 주류 역사학계에서는 시모노세키 조약으로 말미암아 조선이 청나라로부터 독립했다는 견해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역사학계는 그러한 견해를 부정하며, 조선은 그 이전부터 실질적인 독립국이었다는 입장이다.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단독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일청강화기념관(日淸講和記念館) 앞에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의 기록 보전을 위해, 예로부터 규슈와 중국 대륙으로부터의 혼슈의 관문으로서 번창해 왔다는 시모노세키(Shimonoseki)의 역사를 간단하게 정리해 둔다. ☞시모노세키(Shimonoseki)의 역사 ∎7세기⇒나가토 국(國)의 국부가 현재의 조후 지구에 설치되다. ∎1185년⇒단노우라 전투가 발발하다(전투 결과, 다이라 가문 멸망⇒안토쿠 천황 투신 자살⇒겐페이 전쟁 종결.) ∎1600년⇒모리 히데모토가 조후에 관직을 받아 조슈 번의 지번으로서 조후 번이 성립하다 ∎1607년⇒조선통신사가 이곳을 방문하다. 이후 시모노세키는 조선통신사를 접대하는 장소의 하나가 되다. ∎1864년⇒외국에 대해 강경 자세를 취하던 조슈 번이 열강의 군대와 무력 충돌한 시모노세키 전쟁이 발발하다. ▲1864년 8월 5일 금요일 영국 해병대가 일본 시모노세키의 해안포대를 상륙해 점령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889년⇒아카마가세키 시(=시모노세키 시의 옛이름)가 세워지다. ∎1895년⇒청일 전쟁의 강화 회의 결과 시모노세키 조약이 체결되고, 시모노세키 요새 사령부가 설치되다. ∎1901년⇒산요 철도가 개통되다. ∎1902년⇒시모노세키 시로 개칭되다. ∎1926년⇒가수 윤심덕-김우진 동반 자살 사건이 근처 물살이 빠르기로 유명한 오키노시마에서 일어나다. ∎1962년⇒시모노세키 시립대학이 세워지다. ∎1970년⇒간푸 페리가 취항해 1945년 이래 25년 만에 대한민국 부산과의 해상 연락망이 재개되다. ∎1973년⇒간몬 교가 개통되다. ∎1975년⇒산요 신칸센이 개통되다. ∎2005년 2월 13일⇒시모노세키 시, 도요우라 군 기쿠가와 정, 도요타 정, 도요우라 정, 호호쿠 정 등이 합병(신설 합병)돼, 새롭게 시모노세키 시가 세워지다. 우리 한민족에게 시모노세키(下關)가 위치한 야마구치현(山口縣)은 어떤 의미일까? 1926년 8월 4일 수요일 새벽 4시,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출발해 대한해협을 건너 부산으로 향하던 부관(釜關) 연락선에서, 물살이 빠르기로 유명한 오키노시마를 지날 때쯤 발생한 가수 윤심덕-김우진 커플 동반 투신 자살 사건으로만 피상적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은지? ▲가수 윤심덕-김우진 커플은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근처의, 물살이 빠르기로 유명한 오키노시마에서 동반 투신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TV 화면 캡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시모노세키(下關)가 위치한 야마구치현(山口縣)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현재 일본 총리의 본적지이다. 게다가, 아베 신조 총리의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전 일본 총리는, 도조 히데키 정권에서 조선인들의 징용을 주도한 A급 전범으로서, 총리 시절 미-일 안보 조약을 체결하고, 전후에 일본의 교전권을 불법으로 규정한 평화 조약을 개정해서 일본의 군사력을 증강하려고 발버둥을 쳤던 악의 축(악의 축이라고 썼다. 일본과 아시아 국가 사이엔 국경을 넘으면 영웅이 역도(逆徒)가 되고 역도가 영웅이 된다. 주지하다시피,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인에겐 메이지 유신의 원훈(元勳)이지만 한국인에겐 침략의 원흉(元兇)에 불과하다.)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현재 일본 총리의 가계도. (TV 화면 캡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정한론(征韓論)의 원조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1830 ~ 1859)의 본거지이기도 한데,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1830 ~ 1859)은 이 야마구치현에 쇼가손주쿠(松下村塾)를 차려 90명의 제자를 가르친다. ▲정한론(征韓論)의 원조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1830 ~ 1859)은 야마구치현(山口縣) 출신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 야마구치현 제자들이 뒷날 에도(江戶, 현재의 도쿄) 막부를 무찌르고 메이지 유신을 도출해낸 장본인들로서 조선 정벌의 핵심 세력이 되는 바, 이 제자들 중에는 을사늑약(乙巳勒約 )의 주역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초대 총리, 조선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内正毅, 총리, 조선 총독), 기요 다카요시(木戶孝允, 메이지 유신의 주역, 문부상), 이노우에 가오루(井上馨, 주한 공사, 외상),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 총리, 조선군 사령관), 구사카 겐즈이(久坂玄瑞), 다카스키 신사쿠(高杉晋作) 등이 포함돼 있다. ▲정한론(征韓論)의 원조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1830 ~ 1859)의 제자들은 에도(江戶, 현재의 도쿄) 막부를 무찌르고 메이지 유신을 도출해낸 장본인들로서 조선 정벌의 핵심 세력이 되었다. (TV 화면 캡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다카스키 신사쿠(高杉晋作)는 일반 백성들과 하급 무사들로 조직한 기병대를 창설해서 도쿠가와 막부를 쓰러뜨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후에 야쿠자의 모태가 돼 명성황후 시해의 행동대원이 된다.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시모노세키(下關)가 위치한 야마구치현(山口縣)은 우리 한민족에게는 참으로, 이를 갈며 슬피 울어도 시원치 않을, 그야말로 통한(痛恨)의 현장이 아닐 수 없다. 본 기자는 김구 선생이 썼던 '나의 소원'이라는 글에 나오는 우리 한민족의 직계 조상 박제상 공에 대한 내용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옛날 일본에 갔던 박제상(朴堤上)이, '내 차라리 계림(鷄林)의 개 돼지가 될지언정 왜왕(倭王)의 신하로 부귀를 누리지 않겠다' 한 것이 그의 진정이었던 것을 나는 안다. 제상은 왜왕이 높은 벼슬과 많은 재물을 준다는 것도 물리치고 달게 죽임을 받았으니, 그것은 '차라리 내 나라의 귀신이 되리라' 함에서였다." ▲지난 2013년 8월 25일 오전 일본 쓰시마(対馬) 시 단독 방문에 나선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일본 쓰시마(対馬) 시 미나토(湊) 포구에 세워진 '신라국사박제상공모마리질지순국지비(新羅國使朴堤上公毛麻利叱智殉國之碑)'를 찾아, 박제상 공의 거룩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지하다시피, 신라 출신의 박제상 공은 신라 출신의 한민족 조상으로서, 일찍이 왜나라 인질로 간 아우 미해(=미사흔)를 어떻게든 구출하려는 신라 눌지 마립간(재위 417 ~ 458)의 특명을 받들어, 집에 들르지도 않은 채 용감하게 왜나라로 뛰어들어, 왕의 아우 미해(=미사흔)를 신라로 탈출시킨 뒤, 자신은 왜나라에서 화형으로 장렬하게 산화한 한민족 애국애족의 상징이다. 2015년 8.15광복 70돌이라는 역사의 장이 우리 한민족 앞에 펼쳐진 지금, 본 기자는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분명한 것은, 우리 한민족에게는, 일제 강점 35년(36년이 아님을 분명히 해 둔다. 1945-1910=35년. 치욕의 역사를 1년 길게 잡아 봐야 좋을 것 하나 없다)의 쇠사슬을 끊고, 이제 우리 선조들의 꿈과 후손들의 소망이 담긴 민족의 꿈을 활짝 펼칠 때가 바야흐로 도래했다는 사실이다. ▲2014년 3월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한-미-일 삼국 정상회담 현장. (사진=AP통신). 2015년 8.15광복 70돌을 맞은 우리 한민족 앞에는 우리 선조들의 꿈과 후손들의 소망이 담긴 민족의 꿈을 활짝 펼칠 때가 바야흐로 도래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리의 조국을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는 '일류국가' 로 만드는 민족사적 소명이 이제 우리에게는 남아 있다. 이런 측면에서, 재외 한민족 일원으로서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저 목이 멘다. ▲대한해협 남쪽 일본 시모노세키(下関=Shimonoseki)에 단독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일청강화기념관(日淸講和記念館) 옆 춘범루(春帆樓)에 들러 즉각적인 기사 작성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대한민국의 각 분야가 더욱 선진화하고 세계화 하기를, 대한민국이 진정한 문화국가의 반열에 올라서기를, 인류와 세계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한민족이 되기를, 2015년 8.15 광복 70돌을 맞는 이 기회를 빌려, 간절히 기원해 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8/20 [11:1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70돌 경축사 중 일본 관련 발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6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협력과 공영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긴밀한 우호협력은 양국은 물론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역사인식 문제에는 원칙에 입각하여 대응하되 두 나라 간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호혜적 분야의 협력 관계는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1965년 국교 정상화 이래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등 역대 일본 내각이 밝혀온 역사 인식은 한-일 관계를 지탱해 온 근간이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어제 있었던 아베 총리의 전후 70주년 담화는 우리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역사는 가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살아 있는 산 증인들의 증언으로 살아 있는 것입니다. 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가 아시아의 여러 나라 국민들에게 많은 손해와 고통을 준 점과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한 사죄와 반성을 근간으로 한 역대 내각의 입장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밝힌 점을 주목합니다. 앞으로 일본이 이웃국가로서 열린 마음으로 동북아 평화를 나눌 수 있는 대열에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일본 정부는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는 공언을 일관되고 성의 있는 행동으로 뒷받침하여,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조속히 합당하게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비록 어려움이 많이 남아 있으나, 이제 올바른 역사인식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함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양국의 위상에 걸맞게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 번영을 위해 함께 공헌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0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 거행 댓글:  조회:4060  추천:0  2015-08-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 거행   2015년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 몽골 울란바토르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8/15 [12:37]     【Seoul(Korea)=Break News GW】 8월 15일 토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2015년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했다고, 현재 서울 체류 중인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 거행 현장.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측은, 본 기자에게, "몽골 한인 동포들이 본 2015년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에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한 호국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렸다"며, "본 경축식이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결속을 다지며,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 속에 민족 정신을 선양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 거행 현장.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경축식 참석자 전원이,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몽골 서울 그룹 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같이 하며, 2015년 8.15 광복절 제70돌의 기쁨을 만끽했다"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전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 거행 현장.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경축식은, 몽골 군악대와 합창단이 자리를 같이 해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특별 행사로 태권도 시범도 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경축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전직 몽골한인회장님 여러분!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님과 공관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8.15 광복절 70주년을 맞이하여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날의 기쁨을 같이 나누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 거행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경축사 낭독에 나섰다.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먼저,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존을 위하여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치신 애국 선열들과 이태준 열사의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나라의 광복을 위하여 헌신하시면서 말 못할 고초와 생활고를 겪으신 수많은 독립 유공자와 그 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나아가, 오늘 이 광복절 70주년 기념 행사가 해마다 치러지는 일회성 연중 광복절 70주년 기념 행사로 끝나지 않고 애국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몽골 한인 동포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국가번영과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한 광복절 70주년 기념 행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제 강점 35년의 치욕이 국민들의 뇌리에서 많이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 35년은 인간으로서의 모든 기본권을 박탈 당한 너무도 굴욕적이고 비참한 한 세대였습니다. 우리 할머니들은 위안부로 강제 동원되었고, 할아버지들은 강제 징용과 강제 노동에 시달리면서 이름도 모르는 이국 땅에 뼈를 묻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 35년은 우리의 성과 이름, 그리고 문화를 빼앗아 갔고, 우리의 역사까지 식민 사관으로 오염시켜 놓았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역사의 흐름 속에서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로서 굴욕을 당한다는 것은 씻을 수 없는 치욕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어려운 때에 본인과 가족만의 안일을 위해 일제 편에 줄을 대고 앞잡이가 되어 동족을 괴롭힌 파렴치한들도 있었다는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수많은 애국 선열들이 계셨기에 그 위대한 정신을 기리고 이어받아 치욕의 역사를 자존과 희망의 내일을 여는 교훈으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에게 35년의 식민 통치라는 큰 고통을 안겨 준 일본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어처구니없게도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를 “다케시마” 라고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일본의 우익 단체인 ‘일본회의’는 종전 70주년을 맞아 태평양 전쟁은 “일본을 지키기 위한 자위 전쟁이었다”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일본 정부는 나 몰라라 하더니 한발 더 나아가 아베 신조 총리의 계속되는 망언은 사과와 반성의 의지가 전혀 없음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치욕의 역사가 반복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명백한 사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한 사람의 꿈은 단순한 꿈이지만 동포가 하나 되어 꾸는 꿈은 바로 현실입니다. 저는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몽골한인회장에 취임하면서 저 스스로 다짐하고 또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하나로 만들자!”, “한국인으로서의 자존감을 갖자!” 였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몽골한인회장의 직임을 수행하면서 보람되고 즐거운 일도 있었지만 여러분 앞에 차마 다 말하지 못한 어려움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 가운데 동포 여러분이 계셨기에, 잘 하고 있다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시는 분이 계시기에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더 열심히, 더 성실히 하나 된 한인 동포 사회, 아름다운 한인 동포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몽골한인회 임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온 민족이 하나로 뭉쳤던 것처럼 이제 우리도 온전한 하나가 되어 몽골 속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새롭게 만들어 갑시다. “어렵다!” 말하지 않고 “함께하니 즐겁다, 혼자 하기 힘든 외국 생활 함께하니 수월하다!” 이런 말들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보다 활기차게, 그리고 신나게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몽골한인회가 되겠습니다.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8.15 광복절 7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한국인의 슬기를 보여주고 남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듯이 아름다운 몽골 한인 동포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8.15광복절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 박근혜 대통령 경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 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은 광복 70주년이자 건국 67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박근혜(朴槿惠=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1952. 02. 02 ~ )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청와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 거행 현장.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대통령 경축사 대독에 나섰다.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70년 전 오늘의 벅찬 감동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누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 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70년은 대한민국을 굳건한 반석 위에 올려 놓은 참으로 위대한 여정이었습니다. 70년 전 오늘, 우리 민족은 독립을 향한 열망과 헌신적인 투쟁으로 마침내 조국의 광복을 이루어냈습니다. 순국 선열들의 불굴의 의지와 애국심은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67년 전 오늘은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정통성을 계승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고, 국가 경제와 국민 경제의 항구적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토록 기다렸던 광복의 기쁨은 반쪽의 기쁨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분단의 비극과 6.25사변의 참화는 우리 삶의 기반을 송두리째 앗아갔고, 얼마 되지 않던 산업 기반마저 모두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의 단합된 의지와 힘으로 새로운 도약을 일궈냈습니다.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었지만, 황량한 모래 벌판에 제철소와 조선소를 세웠고, 모진 난관을 뚫고 국토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 제품과 자동차, 철강, 조선, 석유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나라가 되었고, 수출 규모 세계 6위의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인구 5,000만 이상 되는 국가 중에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는 소위 '5030 클럽' 국가는 지구상에 여섯 나라뿐입니다. 저는 머지않아 대한민국이 일곱 번째 5030 클럽 국가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신장된 경제력과 국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당당하게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최초의 나라가 되었고, 유엔의 평화유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들과 공유하면서, 번영을 이루려는 많은 나라들의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가 한강의 기적으로 부르는 대한민국 성취의 역사는 우리 국민들의 피와 땀, 불굴의 도전 정신이 만들어낸 결실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그 불굴의 의지로 창조의 역사, 기적의 역사를 써 온 우리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장정'에 나서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광복 70주년을 맞는 지금, 우리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21세기 시대적 요구이자 대안인 창조 경제와 문화 융성의 두 날개를 완성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부는 창조 경제를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이의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달에 17개 광역시도에 창조 경제혁신 센터가 모두 구축되어 이제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혁신 주체와 기관들이 협력하여 우수한 지역 인재들과 특화 산업을 키워내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미 4,600여명이 멘토링을 받고 200여 개의 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23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창조 경제가 우리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여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정부는 창조 경제가 개인과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갈 것입니다. 또 하나의 날개는 문화 융성입니다. 문화는 언어와 국경을 넘어 세계인을 하나로 만들고, 열광하게 하며, 가치를 공유하도록 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는 무궁무진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 국가 경쟁력의 핵심 원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는 문화 영토 확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5,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찬란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광복 이후 우리의 급속한 발전도 그 근간에는 면면히 이어져 온 우리의 창의적 기질과 문화적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리의 유구한 문화를 세계와 교류하며 새롭게 꽃 피울 때, 새로운 도약의 문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전통 문화를 재발견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서 산업과 문화를 융합하여 우리 경제를 일으키는 한 축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정부는 그 시작을 문화 창조융합 벨트로 열어 갈 것입니다. 이제 오픈을 하여 각 문화인들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문화 창조융합 벨트를 통해 문화와 아이디어, 기술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창조 경제와 문화 융성이 경제의 도약을 이끌 성장 엔진이라면, 공공 개혁과 노동 개혁, 금융 개혁과 교육 개혁 등의 '4대 개혁'은 그 성장 엔진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하는 혁신의 토대입니다. 저는 반드시 이 '4대 개혁'을 완수해서,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희망의 대한민국을 물려 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국민 모두가 다시 한 번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짐을 나눠지고 함께 나아갈 때, 개혁과 혁신의 험난한 여정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 선대들이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듯이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뭉쳐서, 또 다른 도약의 역사를 이루어냅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금년은 광복과 함께 남북 분단 70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광복은 민족의 통일을 통해 비로소 완성될 것입니다. 남과 북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가야 합니다. 최근 미국-쿠바 수교와 이란 핵(核)협상 타결에서 볼 수 있듯이 국제사회는 변화와 협력의 거대한 흐름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그와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금 북한은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숙청을 강행하고 있고, 북한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우리의 거듭된 대화 제의에 응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깨뜨리고 남북간 통합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핵(核)개발을 지속하고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서 우리와 국제사회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DMZ 지뢰 도발로 정전협정과 남북 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광복 70주년을 기리는 겨레의 염원을 짓밟았습니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위를 위협하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북한은 도발과 위협으로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도발과 위협은 고립과 파멸을 자초할 뿐입니다. 그러나, 만약, 북한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민생 향상과 경제 발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1972년 남북한은 분단 역사상 최초로 대화를 통해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당시 남북 간 대립과 갈등의 골은 지금보다 훨씬 깊었고, 한반도의 긴장도 매우 높았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남북한은 용기를 내어 마주 앉았습니다. 지금도 북한에게는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북한은 민족 분단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도발과 핵(核)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구축의 길로 나와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DMZ 도발을 겪으면서, DMZ에 새로운 평화지대를 조성하는 것이 얼마나 절실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북한의 젊은이들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역설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중무장되어 있는 DMZ에, 하루속히 평화의 씨앗을 심어야만 합니다. 저는 취임 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에 생명과 평화의 공원을 만들자고 여러 차례 제안하고, 그 구상을 가다듬어 왔습니다. 이제 남북이 함께 첫 삽을 뜨는 일만 남았습니다. DMZ에 세계생태평화공원을 조성하고 남북 간 끊어진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면, 한반도 백두대간은 평화 통일을 촉진하고 유라시아 차원의 협력을 실현하는 새로운 축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북한은 도발과 위협을 내려 놓고, 생명과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 길에 동참하기 바랍니다. 또한, 지난 70년 눈물과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이산 가족의 한을 풀어 드리는 일에도 북한은 성의 있는 자세로 나와야 할 것입니다. 부모 없는 자식이 없듯이 북한의 지도자들도 이산의 한은 풀어 주겠다는 전향적인 자세로 문제를 풀어가 주길 바랍니다. 이산 가족 문제만큼은 아무리 정세가 어렵고 이념이 대립한다고 해도, 인도적 견지에서 남북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이산 가족들의 생사 확인이 그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6만여 명의 남한 이산 가족 명단을 북한 측에 일괄 전달할 것입니다. 북한도 이에 동참하여 남북 이산 가족 명단 교환을 연내에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남북 이산 가족들이 금강산 면회소를 이용하여 수시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북한의 협력을 촉구합니다. 한반도의 자연 재해와 안전 문제도 함께 대응해 나갑시다. 홍수나 가뭄, 전염병 등의 반복되는 문제에 1회적 상황 관리로 대응하기보다는, 남북 간 보건 의료와 안전협력 체계를 구축해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민족의 장래를 위해 보다 나은 길이 될 것입니다. 지난 번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과정에서 남북한은 개성공단의 검역 관리에 협력한 바 있고, 현재 금강산 산림재해 대응을 위해서도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보건-위생-수자원-산림 관리를 비롯한 남북 공동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70년 분단으로 훼손된 민족의 동질성도 회복해야 합니다. 민간 차원의 문화와 체육 교류를 통해 남과 북이 만나고 마음을 열어 간다면, 민족 동질성도 서서히 회복될 것입니다. 남북간 장벽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역사 유적 발굴 조사와 겨레말 큰 사전 편찬 사업과 같은 학술 문화 교류, 축구와 태권도를 비롯한 체육 교류는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남과 북, 해외의 8,000만 동포 여러분, 비록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남북 관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광복 70주년을 맞는 역사의 길에서 분단의 역사를 마감하고 평화 통일을 이루는 길은 우리 민족이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우리 민족이 다시 하나가 되면, 희망과 기적의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반도의 기적'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평화 통일을 이룬 새로운 한반도는 핵(核)과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8,000만 모두가 자유와 인권을 누리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통일 한국은 동아시아의 평화를 촉진하며, 세계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지구촌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입니다. 남북한의 장점을 결합하고, 한반도 교통망을 대륙으로 연결하여,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 경제권을 연계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은 물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평화 통일의 꿈이 이루어진 광복 100주년을 내다보며,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통일을 준비하고 이루어 나갑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6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협력과 공영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긴밀한 우호협력은 양국은 물론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역사인식 문제에는 원칙에 입각하여 대응하되 두 나라 간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호혜적 분야의 협력 관계는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1965년 국교 정상화 이래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등 역대 일본 내각이 밝혀온 역사 인식은 한-일 관계를 지탱해 온 근간이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어제 있었던 아베 총리의 전후 70주년 담화는 우리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역사는 가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살아 있는 산 증인들의 증언으로 살아 있는 것입니다. 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가 아시아의 여러 나라 국민들에게 많은 손해와 고통을 준 점과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한 사죄와 반성을 근간으로 한 역대 내각의 입장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밝힌 점을 주목합니다. 앞으로 일본이 이웃국가로서 열린 마음으로 동북아 평화를 나눌 수 있는 대열에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일본 정부는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는 공언을 일관되고 성의 있는 행동으로 뒷받침하여,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조속히 합당하게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비록 어려움이 많이 남아 있으나, 이제 올바른 역사인식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함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양국의 위상에 걸맞게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 번영을 위해 함께 공헌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년 전 오늘, 우리는 잃어버렸던 조국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불굴의 의지와 하나 된 마음으로 온갖 역경을 딛고 성취와 희망의 대한민국을 건설해 왔습니다. 선대들의 애국심과 그 위대한 뜻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는 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소명입니다. 저와 정부는 중단 없는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여 세계의 반열에 우뚝 설 수 있는 부강한 나라와 원칙이 바로선 투명한 나라를 건설해 나갈 것입니다. 확고한 원칙과 유연한 대응으로 통일 시대의 문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100년의 기적'을 완성하고 한반도의 통일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이루어 세계와 지구촌의 번영을 선도하고, 문화로 인류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대한민국의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8/15 [12: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광복절 노래 1.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70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날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 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함께 힘써 나가세 함께 힘써 나가세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개최   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 및 강희갑 사진 작가의 네팔 사진전 행사, 8월 13일 목요일 서울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에서 오후 7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8/13 [22:28]     【Seoul(Korea)=Break News GW】 8월 13일 목요일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기관인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가 2015년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 및 강희갑 사진 작가의 네팔 사진전  행사)를 서울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 오르홀(Ore Hall)에서 오후 7시부터 개최했다.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2013년 11월 2일 서울에서 창립된 대한민국 외교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지난 30년간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통일 문화 운동을 펼쳐 온 '원코리아 페스티벌'과 뜻을 같이하여, 전세계 온누리에 흩어져 사는 700만(⇐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과 함께 코리아의 화합과 코리안의 하나 됨,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 주고, 코리안의 세계 시민 의식 창출과 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 여러 나라에서 현재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개최를 추진했거나,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원코리아는 문화 축제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의 다양한 예술 공연(전통 음악, 한국 영화, K-Pop=케이 팝과 학술 교류, 한국 기업 홍보를 위한 산업 협력 등의 행사를 통해 글로벌 코리안의 화합과 한국 문화 홍보 및 DMZ 세계 평화 공원 조성을 이끌어 내고자 지속적으로 애쓰고 있다. 또 지역간 연대를 통한 문화 축제, 소외된 이웃 희망 나눔 프로젝트, 차세대 정체성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한국 역사 문화 기행, 문화 장학생 선발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재외 동포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통일 문화 교육 실시 및 통일의 비전에 대한 국제 학술 세미나 및 전시회 개최를 위한 야심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민족의 정체성을 함양시키고 동포 간의 소통기회를 마련하고자 해마다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온 바 있는 사단법인 원코리아(외교부 비영리 등록단체)는 지난 2014년 10월 3일에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경기도와 파주시의 지원을 받아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2014'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개그맨 김용 씨가 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 공연 진행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이 원코리아(One Korea) 소개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네팔 사진전의 주인공 강희갑 사진 작가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나경화 문화예술단 '하랑' 단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북한 평양음악무용대학과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졸업한 북한 출신의 김철웅 피아니스트가 문화예술단 '하랑'과의 협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철웅(1974 ~ )⇒북한 평양음악무용대학과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졸업한 북한 출신의 피아니스트이다. 1999년, 25세의 나이에 평양국립교향악단 사상 최연소로 수석 피아니스트가 되어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북한의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북한을 탈출해 지난 2008년부터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외래교수로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김철웅은 4살의 나이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8살이 되던 해에 평양음악무용대학에 조기입학하여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1994년 제 10회 러시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 참가하여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악원의 류드밀라 교수의 눈에 띄어 1995년부터 4년간 러시아 유학 생활을 했다. 2011년 7월 가진 한 우리나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철웅은 "2001년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곡 ‘가을의 속삭임’을 연주하다가 신고를 당해 자기 비판서 10장을 쓴 것이 북한 탈출의 계기라고 밝힌 바 있다. 요컨대, 북한 주민 누군가가 '김철웅이 반동 음악을 연주한다'고 신고한 것이었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예술단 '하랑' 은 재중 동포, 재일 동포, 재러시아 고려인들, 북한 탈출 주민, 다문화 가정의 뛰어난 연주가 및 예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해외 공연에서는 지구촌 각지에서 활동 중인 유능한 재외 동포 예술인들과도 함께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5년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 및 강희갑 사진 작가의 네팔 사진전  행사) 현장에는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가 초청인사로 자리를 같이 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가 초청인사로 자리를 같이 했다. 오른쪽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초청인사로 자리를 같이 한,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초청인사로 자리를 같이 한,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에 후원금을 쾌척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에 앞서, 초청인사로 자리를 같이 한,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오른쪽)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왼쪽)과 네팔 사진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를 통한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지구촌 네트워크의 가일층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아울러, 본 행사 현장에, 몽골 측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몽골 지부장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과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캠퍼스 방학을 맞아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 1월 10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43 소재 코오롱 사이언스 밸리 1차 후이즈사(社) (Whois Corp.) 대강당 202호에서 저녁 6시부터 열린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에서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몽골 지부장 임명장을 전달 받은 바 있다.   ▲지난 1월 10일 토요일 자녁에 열린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상에 섰다. 왼쪽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몽골 캠퍼스 겨울 방학을 이용, 몽골 울란바토르로부터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원코리아(One Korea)의 몽골 지부장 선임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 겸 뉴질랜드 현지 언론사 메가텔(Megatel)사(社) 이사)의 강력 추천으로 이뤄졌다.   ▲지난 1월 10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43 소재 코오롱 사이언스 밸리 1차 후이즈사(社) (Whois Corp.) 대강당 202호에서 저녁 6시부터 열린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과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는, 광복 70년을 맞는 올해 2015년에는, 대한민국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 후원으로 9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에서 문화 예술 공연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아무쪼록, 지난 30년간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통일 문화 운동을 펼쳐 온 '원코리아 페스티벌'과 뜻을 같이하여, 창설된 본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가,  전세계 온누리에 흩어져 사는 700만(⇐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과 함께 코리아의 화합과 코리안의 하나 됨,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 주고, 코리안의 세계 시민 의식 창출과 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한 힘찬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가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연혁 △2013. 07. 25⇒서울특별시 비영리 단체 등록(Seoul, Korea) 완료 △2013. 09. 15⇒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발 미주위원회(LA, U.S.A.) 창립 △2013. 11. 02⇒원코리아 페스티벌 한국위원회 창립 및 2013 원코리아 창립 온누리 페스티벌(Seoul, Korea) 개최 △2014. 06. 21⇒2014 원코리아 중국 선전 온누리 페스티벌(Shenzhen, China) 개최 △2014. 09. 14⇒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발 미주위원회, 불우이웃돕기 골프 대회(Atlanta, U.S.A.) 개최 △2014. 10. 03⇒2014 원코리아 대한민국 DMZ 온누리 페스티벌(Paju, Korea) 개최 △2014. 11. 02⇒2014 원코리아 오사카 온누리 페스티벌(Osaka, Japan) 개최 △2015. 08. 13⇒광복 70돌 기념 2015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Seoul, Korea) 개최 ☞취재 후기⇒현장 취재에 나선 본 기자가 1990년대에 활동했던 개그맨 김용과 만난 것은 그야말로 뜻밖이었다. 개그맨 김용은 1990년대 KBS-TV의 유머 1번지 '변방의 북소리'에 출연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겼던 개그맨이다. ▲개그맨 김용(가운데)이, 1990년대 KBS-TV의 유머 1번지 '변방의 북소리'에, 심형래(왼쪽), 임하룡(오른쪽), 양종철(뒷쪽)과 출연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그맨 김용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나경화 문화예술단 '하랑' 단장과의 인연으로 재능 기부 차원에서 본 행사의 사회자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본 기자와 만난 개그맨 김용은 "몽골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반가움을 표시하며, "현재 경기도 광명시에서 '용용곱창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틈틈이 소설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그맨 김용과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가 보기에, 순발력과 입심(=기운차게 거침없이 계속 말하는 힘) 측면에서, 요즘 MC로 뜨고 있는 유재석이나 강호동을 능가하고도 남는, 개그맨 김용이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에 합류함으로써,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은, 향후 행사에서는, 적어도 사회자에게 지급되는 지출 비용은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현장에서의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과의 재회도 본 기자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한참 전, 서울 힐턴호텔(Hilton International, Seoul, Republic of Korea)에서 열렸던 USO( 미국위문협회) 기념식에 초청 인사로 참석했던 본 기자가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과 기념 촬영을 한 지 20년이 넘은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한참 전, 서울 힐턴호텔(Hilton International, Seoul, Republic of Korea)에서 열렸던 USO( 미국위문협회) 기념식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당시 기념식 진행자였던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자니 윤(Johnny Yune, 윤종승(尹宗承), 1936년 10월 22일 ~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동양인 최초로 미국의 'Tonight Show'에 출연했고 NBC에서 'Johnny Yune Special Show'를 진행하였다. 미국 LA 한인 타운 이불가게 주인이었던 줄리아 윤과 결혼한 후, Rowland Heights CA와 대한민국을 오가며 살고 있다. 한국 이름은 윤종승(尹宗承)이며, 현재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로 재직 중이다. 당시, 자니 윤(Johnny Yune)이 대한민국의 KBS-제2TV 토크 쇼 프로그램 자니 윤 쇼(Johnny Yune Show, 1989. 03. 08~1990. 04. 05) 진행을 맡고 있을 때였다. 참고로, 올해 2015년으로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은 80세(80 years old)이다. 아흐, 끔찍한 세월의 축적이여! 오랜만의 감격적인 해후는 이렇게 예상치 않게 그야말로 순식간에 왔다. 현재 몽골에 체류 중이라는 본 기자의 말에 자니 윤(Johnny Yune)도, "나도 몽골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반가움을 표시하고, "몽골에 한인 동포들이 몇 명이나 거주하고 있는가?"를 물었다. 아울러, "현재, 토크 쇼 프로그램으로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며, "몽골은 발전 가능성이 큰 나라"라고 밝혔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앞에 쓴대로,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을 통한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지구촌 네트워크의 가일층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아울러, 본 기자와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과의 몽골에서의 향후 해후도 기대된다. 나아가, 원코리아 몽골 온누리 페스티벌(UB, Mongolia) 개최 가능성도 기대해 봄직할만한 대목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8/13 [22: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서울에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성황리에 개최돼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8월 8일 토요일 서울 종이나라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8/09 [17:11]     【Seoul(Kore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이,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8월 8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됐다.     ▲서울에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부(각계 인사들의 축사, 축시 낭송, 단소 공연 등)와 2부(주제 발표, 토론, 종합 정리, 기념 촬영)로 나뉘어 진행된 본 포럼에는, 공동 주최에나선 세 기관의 관계자들은 물론,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전 국회의원), 이경재 H2O품앗이운동본부 이사장(전 국회의원), 조남철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이사장을 대신한 김태진 사무국장(전 맨해튼한글학교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 정순훈 워싱턴글로벌대학교 총장(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 겸임), 김영만 수원여대 교수(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평생교육원 원장), 천경원 한독문화협회 회장 등의 초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에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전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이경재 H2O품앗이운동본부 이사장(전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조남철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이사장을 대신한 김태진 사무국장(전 맨해튼한글학교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정병숙 시인이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의 단소 반주에 맞춰 축시 낭송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회원들이 포럼 개최 축하 단소 연주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각계 인사들의 축사,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본 포럼 2부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들의 역할(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 한국어 국외 보급 모듈화 전략(박춘태 중국 저장성 웨슈외국어대 교수), 단소불기운동 세계화 전략(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전략(노영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으며, 주제 발표 이후에는 정순훈 워싱턴글로벌대학교 총장(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 겸임), 김영만 수원여대 교수(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평생교육원 원장), 천경원 한독문화협회 회장 등의 주제 관련 의견 개진과,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의 본 포럼 관련 종합 정리 총평이 이어졌다.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본 포럼 참가를 위해  울란바토르를 떠나 잠정 귀국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포럼 2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회장)가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들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박춘태 중국 저장성 웨슈외국어대 교수(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수석 부회장)가 ‘한국어 국외 보급 모듈화 전략’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이 ‘한국문화(단소)의 세계화 전략’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는 본 포럼 참석자 전원에게 단소를 1개씩 제공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이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정순훈 워싱턴글로벌대학교 총장(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 겸임)이 주제 관련 의견 개진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주철수 중국 헤이룽장성 헤이룽장둥팡대학교 교수가 주제 관련 의견 개진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김영만 수원여대 교수(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평생교육원 원장)이 주제 관련 의견 개진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천경원 한독문화협회 회장이 주제 관련 의견 개진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이래 단기 4348년이 되는 올해 2015년, 반만년 역사에 빛나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새삼스레 떠올린다. 회고해 보건대, 우리 한민족에게는 참으로 고난의 역사가 많았으나, 가장 가슴 아픈 건 일제 35년의 치욕이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8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69돌이 되는 올해,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정말로 개뿔도 아닌) 일제 강점 고작 35년의 세월이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치욕이라고 썼다)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가 본 포럼 관련 종합 정리 총평에 나섰다. 최 박사는 같은 시각에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 창립 30주년 기념 제25차 국제학술대회 참석 대신 본 협회 포럼에 모습을 드러내 참석자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안겼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게다가, 올해 2015년은 광복 70돌을 맞는 해 아닌가?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지구촌 한민족 구성원에게는 이런 가슴 벅찬 기쁨, 그야말로 환희 충만은 없었을 것이고, 우리 한민족 구성원 개개인의 이름 석 자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본 기자는 그저 목이 메어 온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해 멋지게 치러낸 본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의 향후 무궁한 발전과 진흥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 노영혜)은 본 포럼 참석자 전원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포럼에 앞서,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2015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해마다 개최되는 본 협회의 총회는 집행부 회의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구촌 각국에 퍼져 있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정회원들이 해마다 단지 총회 참석을 위해 모두 서울에 집결하기란 쉽지 않은데다가, 게다가, 행사 개최를 위한 재원 마련을 감당하기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가 거듭되면서 각종 협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점차 개선돼 명실상부한 정기총회로 환골탈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의 2015년 정기 총회 현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회장)가 2015년 정기 총회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5 정기 총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의 사업 추진 경과(2014. 09 ~ 2015. 08), 향후 1년(2015. 09 ~ 2016. 08) 동안의 사업 계획(내년 2016년 8월경에 학술대회 또는 포럼 개최) 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의견 개진이 이뤄졌으며, 협회 정관 개정 및 신설 조항 삽입이 확정됐다. ☞정관 개정 및 신설 ∎회원 자격⇒기존 항목에 내용 추가 회원 자격 기존 항목에 “한국에 있는 한국어 교육자” 내용을 추가. ∎본부 주소⇒조항 신설 본부는 한국에 둔다(한국 내 은행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공식 계좌 개설 예정) ∎집행부 임원 명칭⇒개정 총무부장은 사무총장으로, 재무부장은 재무이사로, 기획부장은 기획이사로, 대외협력부장은 대외협력이사로, 홍보부장은 홍보이사로 명칭을 개정하고, 회장, 부회장 명칭은 이전과 동일함. 아울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했던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초대 집행부의 2년 임기가 올해 8월로 종료됨에 따라, 본 2015 정기 총회에서는, 향후 2년 동안 활동할 제2기 집행부의 인선도 안건에 상정돼 순탄하게 마무리됐다. 결론적으로, 사무총장과 대외협력이사를 제외한 집행부 전원이 유임된 가운데, 부회장 박춘태 중국 저장성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는 수석 부회장에, 홍보이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부회장(홍보이사 겸직)에, 기획이사 주철수 중국 헤이룽장성 헤이룽장둥팡대학교 교수는 대외협력이사로 자리를 옮겨 각각 선임됐으며, 사무총장과 기획이사 선임은 잠정 보류한 채, 현재 외국에 체류 중인 현행 집행부 임원들과 추후 논의해 확정하기로 결정됐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 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명단 ∎회장⇒심용휴(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수석 부회장⇒박춘태(중국, 저장성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부회장⇒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홍보이사 겸임), 김경숙(캐나다, 앨버타주립대학교 교수), 조미화(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사무총장⇒추후 선임 ∎기획이사⇒추후 선임 ∎대외협력이사⇒주철수(중국, 헤이룽장성 헤이룽장둥팡대학교 교수) ∎재무이사⇒김명희(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홍보이사⇒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부회장 겸임) 본 2015 정기 총회에서,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회장), 박춘태 중국 저장성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수석 부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부회장), 주철수 중국 헤이룽장성 헤이룽장둥팡대학교 교수(대외협력이사) 등의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개최 당일, 제2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 협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운영 체제를 정회원 회비 납부 체제로 전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한국 내 은행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공식 계좌(곧 개설됨)가 마련되며, 향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가입을 원하는 한국어 교육자들은 회비 납부의 의무를 지게 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 연회비는 100,000원이며, 다달이 납부하는 경우에는 한 달에 10,000원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공식 계좌(곧 개설됨)에 이체하면 된다. 한편,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의 근거가 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 참가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서명 목록.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NIKL)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가 명실공히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앞글에 쓴 바 대로, 지구촌 각국에 퍼져 있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원들이 해마다 단지 총회 참석을 위해 모두 서울에 집결하기란 쉽지 않은데다가, 게다가, 행사 개최를 위한 재원 마련을 감당하기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작업에는 남녀노소, 지위고하, 학연, 지연, 경제력,  권위, 명예, 유무명, 학력과 지식의 차이, 여야 정파, 이념, 기타 등등의 구분이 결코 있을 수 없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이 절대적 진실임을 굳게 믿는다.   바야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원들의 견인불발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물심양면의 가일층의 성원과 지지가 더욱 소망스러워지는 시점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8/09 [17: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김종길 이사, 진안군청에서 특강 실시   전북 진안군청, 오는 8월 19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날라이흐(Nalaikh)구(區) 현지에서 세 번째 게르(Ger=몽골 전통 가옥) 무상 지원 작업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8/05 [10:45]     【Seoul(Korea)=Break News GW】 고국을 방문 중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김종길 이사가, 2015년 8월 4일 전북 진안군청 강당에서, 오는 8월 17일 몽골 입국 예정인 약 15명의 진안군청 자원봉사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몽골의 경제, 문화, 사회, 풍습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특강을 오전 11시부터 진행했다고, 8월 4일 화요일 오후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김종길 이사, 진안군청에서 특강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김종길 이사, 진안군청에서 특강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김종길 이사에 따르면, 전북 진안군청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이항로 진안군수를 주축으로 김용진 자원봉사센터장, 최미자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직접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날라이흐(Nalaikh)구(區)를 방문,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예외없이, 진안군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오는 8월 19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날라이흐(Nalaikh)구(區) 현지에서 세 번째 게르(Ger=몽골 전통 가옥) 무상 지원 작업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김종길 이사, 진안군청에서 특강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북 진안군은 고랭지 채소와 인삼이 유명한 고장이며, 진안 읍내 어느 방향에서든 눈에 보이는 마이산 부근에는 말의 귀와 같다 해서 마이봉이란 이름이 붙여진 도립공원 관광지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전북 진안군은 전북의 동부 산악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무주-장수, 남쪽으로 장수-임실, 서쪽으로 완주, 북쪽으로 충남 금산이 인접하여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형성한 진안고원과 소백산맥이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삼남지방 이남을 남서로 관통하며, 덕유산 등의 커다란 산을 토해내고 남으로 지리산으로 이어지고, 충북 영동의 민주지산에서 소백산맥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노령의 주봉인 진안의 운장산을 이루고 진안의 부귀산을 거쳐 전주의 모악산, 정읍의 내장산으로 이어진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김종길 이사, 진안군청에서 특강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김종길 이사는, 본 기자에게, "몽골과 상호 교류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의 몇몇 다른 지방 자치 단체에서도 몽골의 풍습 등 몽골에 대한 전반적인 사전 교육을 (자신에게) 요청해 왔다"는 소식도 전해 왔다. 향후, 지방 자치 단체 차원의 한-몽골 상호 교류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김종길 이사의 역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참고로, 현재 고국을 방문해 전북 전주시에 잠시 체류 중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김종길 이사는 제11대 몽골한인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 김종길 이사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몽골 민주화 운동 헌신 공로로 지난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몽골 정부 주최 몽골 민주화 운동 25주년 기념식 현장에서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受勳)하기도 한 몽골 유명 인사이다. 지난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수여된 본 훈장은 에르. 곤치그도르지(R. Gonchigdorj) 몽골 국회 부의장(민주당)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전수에 나선 바 있다.   ▲지난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김종길 이사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에르. 곤치그도르지(R. Gonchigdorj) 몽골 국회 부의장(민주당)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 전수에 나섰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김종길 이사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김종길 이사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한 몽골의 유명 인사이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지난 1994년 몽골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1998년 ASIAN 젊은 최고의 경영인들의 국제포럼”을 비롯, 1998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사회주의 청년동맹 아시아 태평양지역 위원회 회의, 1999년에 스웨덴에서 개최된 “민주화 운동을 위한 여성들의 포럼” 등의 참석은 물론, 스웨덴, 한국, 러시아, 중국 등 여러 주변국 방문을 통한 몽골 민주화 실현을 위해 몽골의 민주화 최일선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과 함께 몽골의 민주화 운동에 헌신해 온 바 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김종길 이사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한 몽골 유명 인사이다.  추억의 사진 속에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맨오른쪽)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모국어인 몽골어 이외에도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3개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몽골인문대학교(UHM) 출신의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수훈 당일에 이뤄진 본 기자와의 심야 전화 통화에서 “저보다 더 많이 고생을 하신 분들에게 이 훈장이 돌아가야 함에도, 오히려 제게 이 훈장 수훈의 영광이 돌아오게 되어 송구한 심정”이라는 지극히 겸손한 수훈 소감을 피력해 본 기자 마음의 거문고를 울린 바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바람과 초원의 나라 몽골에 우리나라 자원봉사단 행렬이 이어진다. 이들의 몽골 방문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분명한 사실은 이들의 몽골 방문이 대한민국이 풍부한 자원 보유국인 몽골과의 선린 관계를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도출해내는 것은 물론, 이들의 노력을 통해 한-몽골 두 나라 관계가 더욱 돈독해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김종길 이사, 진안군청에서 특강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김종길 이사의 몽골 관련 특강을 통한 몽골 알리기 노력이 부디 사시사철 늘 맑음으로 순탄하게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8/05 [10: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86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댓글:  조회:4124  추천:0  2015-08-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오는 8월 8일 토요일,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들의 역할 등의 주제 발표 및 토론 이어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8/04 [11:05]     【Seoul(Korea)=Break News GW】 오는 8월 8일 토요일 오후 개최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본 포럼 개최를 앞두고 포럼 점검 예비 회의가, 8월 3일 월요일, 공동 주최 기관인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3층 노영혜(盧英惠) 이사장실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 점검 예비 회의에서는, 종이문화재단(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측에서는 노영혜 이사장, 이준서 사무처장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측에서는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부회장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홍보부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등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또 다른 공동 주최 기관인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측에서는 박희덕 본부장이 유선 연락을 통해, 본 포럼 점검 예비 회의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오른쪽부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부회장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3층 노영혜(盧英惠) 이사장실에서 열린 본 포럼 점검 예비 회의는, 본 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자들 간 강력한 파트너십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오후 7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본 포럼의 전반적인 진행 방식이 꼼꼼하게 점검된 것은 물론, 향후 포럼 개최에 대한 전략적 논의가 폭넓게 개진됐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종이문화재단(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의 노영혜 이사장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홍보부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포럼 점검 예비 회의에 앞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심용휴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과 박춘태 부회장(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는, 이날 오전,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 이기택)를 방문, 이기택(李基澤, 1937. 07. 25 ~ )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을 면담하고, 오는 8월 8일 토요일 오후 개최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에 대한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의 관심과 협조를 정중히 요청했다. ▲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 이기택)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집행부와의 만남은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근처 서울빌딩 3층에 자리잡은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 사무실에서 이뤄졌으며, 본 면담 자리에는 장정환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사무처장이 배석했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오른쪽부터)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부회장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와의 만남에 나섰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 이기택)는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장관 윤병세) 공인 사단 법인 단체로서, 해외 한민족의 민족 교육 제도 발전, 현지 민족 교육 사업에 대한 지원, 우수 교사 선발 및 시상 등을 통해 한민족 교육을 진흥시켜 민족 정체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01년 6월 1일 창설됐으며, 현재 국내외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100여 명의 이사와 300여 명의 회원들의 참여 속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 중국, 미주, 일본, 중앙 아시아, 남미 지역 등 5개 권역에 해외 지회를 두고, 회비와 기업 후원, 정부 기관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누리집)에 올라 있는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가운데)의 인사말 전문.  '한민족 정체성'이란 낱말과 '한민족 네트워크'라는 말이 눈길을 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집행부와의 만남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오찬을 겸해 1시간 30분 정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낙스=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제15대 총회장과 세계한글학교협의회 제1대 총회장을 역임한 재미(在美) 동포 한국어 교육자로서, 이스턴 미시간대학교에 대한 수 년 간의 접촉 및 설득 작업 끝에 지난 2009년 말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외국어대학 내에 선택 과목으로서의 한국어 강좌 개설을 도출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아울러, 지난 2011년에는 본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 이기택)가 시행 중인 제11회 해외한민족교육진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년 전인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본 기자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을 면담한 적이 있다. 당시,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은 '해외 한인 교육자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오늘날 발전된 우리 해외 한인 사회의 현실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제하고,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는 700만  해외 한민족이 확고한 민족 정체성으로 고국과 강력한 한민족 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2년 전인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가운데) 면담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오른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기택(李基澤, 1937. 07. 25 ~ )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은 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에서 축사에 나선다.   한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8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8월 8일 토요일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각계 인사들의 축사,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게 될 본 포럼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들의 역할(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 한국어 국외 보급 모듈화 전략(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 교수), 단소불기운동 세계화 전략(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전략(노영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등이 주제로 발표되며, 주제 발표 이후에는 심도 있는 토론이 폭넓게 이어진다.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D-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은 “국외 현지에서 이뤄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현실을 직시하고, 세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향타를 제시하는 자리를 갖고자 본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아무쪼록 국내외 한인 동포들께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대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무쪼록, 세 기관이 공동 주최로 나서  진행되는 본 포럼이 향후,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대명제의 시금석이 돼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한편, 몽골 측에서는, 본 포럼 참가를 위해 울란바토르를 떠나 잠정 귀국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포럼 2부 사회자로 나선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8/04 [11: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참가 차 서울 입성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8월 8일 토요일 서울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29 [17:52]     【Seoul(Korea)=Break News GW】 오는 8월 8일 토요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항공 8688편으로 7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 7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에 입성했다.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참가를 위해 일시 귀국함에 따라, 그동안 직접 발품을 팔아 몽골 현지에서 내보내던 강외산의 몽골 현지 생생 리포트는 잠정적으로 중단된다.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여름의 끈적끈적함을 머금은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오후의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8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8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8월 8일 토요일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각계 인사들의 축사,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5시까지 이어지게 될 본 포럼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들의 역할(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 한국어 국외 보급 모듈화 전략(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 교수), 단소불기운동 세계화 전략(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전략(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등이 주제로 발표되며, 주제 발표 이후에는 심도 있는 토론이 심도 있게 이어진다. 한편,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본 포럼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총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을 마치고 구성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초대 집행부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한 사람 건너)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노영혜 종이문화재단(KPCF) 이사장, 김에스더 미국 시애틀 서북미한국예술원장, 조미화 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이광희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교사,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사무처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초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명단 ∎회장⇒심용휴(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부회장⇒김경숙(캐나다, 앨버타주립대학교 교수), 박춘태(중국, 저장성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조미화(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총무부장⇒이광희(중국, 지린성 옌볜한국국제학교 교사) ∎재무부장⇒김명희(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기획부장⇒주철수(중국, 헤이룽장성 둥팡대학교 교수) ∎대외협력부장⇒라의규(일본, 지유노모리 가쿠엔 고등학교 교사) ∎홍보부장⇒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한 바 있다.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2014년 7월 29일 화요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초대 집행부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정도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장, 이남헌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사무처장,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원장, 이현우 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심용휴 WATK 회장, 이광희 WATK 총무부장, 박춘태 WATK 부회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 김요실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 요원이 현장에 같이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는 창립 직전 열띤 토의를 거쳐 외국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교육자들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도록 정관 및 운영 세칙을 가다듬고, 한인 동포가 아닌 현지 외국인 한국어 교육자에 대한 문호를 활짝 열어 놓았다.     ▲서울에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린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오는 8월 8일 토요일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각계 인사들의 축사,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게 될 본 포럼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들의 역할(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 한국어 국외 보급 모듈화 전략(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 교수), 단소불기운동 세계화 전략(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전략(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등이 주제로 발표되며, 주제 발표 이후에는 심도 있는 토론이 심도 있게 이어진다.   ▲서울에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주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린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 기관으로 나서서  진행되는 본 포럼이 향후,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대명제의 시금석이 돼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포럼이 끝난 뒤에도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며, 9월초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8월 말 몽골 현지로 서둘러 복귀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29 [17: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4    서울에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린다 댓글:  조회:3787  추천:0  2015-07-2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서울에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린다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8일 토요일 서울 종이나라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7/20 [14:57]     【UB(Mongoli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이,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8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초청장을 통해 “국외 현지에서 이뤄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현실을 직시하고, 세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향타를 제시하는 자리를 갖고자 본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아무쪼록 꼭 참석해 주셔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대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린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8월 8일 토요일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에서 각계 인사들의 축사,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게 될 본 포럼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자들의 역할(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 한국어 국외 보급 모듈화 전략(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 교수), 단소불기운동 세계화 전략(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전략(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등이 주제로 발표되며, 주제 발표 이후에는 심도 있는 토론이 심도 있게 이어진다.   ▲서울에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린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에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주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린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한 바 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의 근거가 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 참가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서명 목록.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한편,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으로 나선 세 기관의 협력 체제는 올해 2월과 3월에 이미 튼실하게 자리잡았다.   올해  2월 27일 금요일, 범국민 단소 불기 운동 본부(본부장 박희덕)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으며, 올해 3월 3일 화요일에는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한 바 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범국민 단소 불기 운동 본부(본부장 박희덕) 사이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 현장(2015. 02. 27). 오른쪽이 박춘태 WATK 부회장이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 사이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 현장(2015. 03. 03). 가운데가 박춘태 WATK 부회장, 박 부회장 왼쪽에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박 부회장 오른쪽에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측면에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로 나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본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이 갖는 상징성은 지극히 의미심장하다 할 것이다. ▲서울에서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린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물심양면의 가일층의 성원과 지지가 더욱 소망스러워지는 시점이다. 왜냐.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작업에는 남녀노소, 지위고하, 학연, 지연, 경제력,  권위, 명예, 유무명, 학력과 지식의 차이, 여야 정파, 이념, 기타 등등의 구분이 결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세 기관이 공동 주최로 나서  진행되는 본 포럼이 향후,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이라는 대명제의 시금석이 돼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한편, 몽골에서는, 본 포럼 참가를 위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를 떠나 잠정 귀국에 나선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7/20 [14: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1. 헤어져 긴 세월 눈물 속에서, 서로 서로 애타게 부르던 형제.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2. 달 밝으면 달이 밝아 더욱 그립고, 눈 내리면 눈이 내려 보고 싶었네.  천리 타향 낯선 길을 헤매일 때에,  한시인들 잊었으랴 정든 나의 집.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3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2015 집행부 하계 힐링 캠프 성료 댓글:  조회:4388  추천:0  2015-07-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2015 집행부 하계 힐링 캠프 성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2015 집행부 하계 힐링 캠프, 충북 진천군 백곡 저수지 옆 엄나무집 가든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7/12 [14:38]     【UB(Mongolia)=Break News GW】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이 7월 11일 토요일 오후부터 1박 2일 동안 2015 집행부 하계 힐링 캠프를 30여명의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진천군 백곡 저수지 옆 엄나무집 가든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측이, 7월 12일 일요일 오후,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게 알려 왔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2015 집행부 하계 힐링 캠프 현장.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2015 집행부 하계 힐링 캠프 현장. 한복동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기획총괄이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2015 집행부 하계 힐링 캠프 현장.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집행부 2015 하계 힐링 캠프는 참석 임원단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1박 2일 간의 일정을 무난히 마쳤으며, 한상진 사무총장은 “회원 간 소통을 통한 건강 증진 도모는 물론 향후 연맹 발전과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하여 임원 상호 간에 긴밀하게 협조 해 달라”는 당부를 임원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2015 집행부 하계 힐링 캠프 현장. 정수진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대회장(오른쪽, 유니시티코리아 대표)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한 임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2015 집행부 하계 힐링 캠프 현장.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오른쪽)과 정수진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대회장(가운데, 유니시티코리아 대표)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한 임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2015 집행부 하계 힐링 캠프 현장.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오른쪽)과 정수진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대회장(왼쪽, 유니시티코리아 대표)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한 임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집행부 2015 하계 힐링 캠프에서는 지난 6월 28일 일요일 "제2회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The 2nd Kookmin Univ. President's Cup National Martial Arts Festival)"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서울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한 임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거행됐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연혁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2015. 03. 10 중국 다롄(Dalian)일여회태권도관(大连一如会跆拳道馆, 관장 왕명성)과 양해각서 체결 △2015. 06. 28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 개최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the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7/12 [14: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2    [특파원 리포트]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를 가다 댓글:  조회:4845  추천:0  2015-07-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를 가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중국 지린성 옌지시 차오양가에 소재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서구) 둘러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7/12 [14:36]     【UB(Mongolia)=Break News GW】 ☞주(註)⇒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지난 6월 14일 일요일 오후 짧은 중국 취재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6월 24일 화요일 아침 무사히 몽골로 복귀했다. 2015년 여름의 본 중국 현지 취재를 통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의 생생한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延邊韓國國際學校, 교장 김서구) 방문 취재 기사를 특파원 리포트 시리즈로 싣는다. 취재를 위해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延邊韓國國際學校, 교장 김서구)에 본 기자가 도착한 시각은 저녁 6시가 넘은 시각이었다. 저녁 6시가 넘은 시각이었음에도 햇빛은 아직 남아 있었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옌볜한국국제학교 10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이광희 선생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이광희 선생은 야간 자율 학습을 진행 중이었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10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이광희 선생이 학사 일정 진행 업무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옌볜한국국제학교는 1998년에 설립된, 중국 주재 재외국민 자녀들을 위해 운영되는 학교이다. 현재 중국에는 한국국제학교가 11개 있는데 제일 먼저 옌볜에서 설립되었다. 또한, 옌볜한국국제학교는 초등학교(소학교)에서 고등학교(고중)에 이르는 전 교육 과정에 대한민국 교육부의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중국어를 비롯한 외국어 교육과 재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설 현황은 대지 11,112.91㎡, 건물 2동 연면적 4,650.63㎡이며, 과학실, 음악실, 컴퓨터실, 식당, 체육관, 생활관 등을 갖추고 있다. 학기는 대한민국과 동일하게 2학기제로 운영되며 3월에 첫학기를 시작한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옌볜한국국제학교의 연혁을 보게 되면, 1997년 12월 옌볜과학기술대학 김진경(金鎭慶) 총장이 옌볜외국인학교 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2월 중국 교육부 설립 인가를 받고, 5월에 중국 정부로부터 중국 교육부 규정에 따라 설립 허가를 받은 후, 1998년 6월 1일 옌볜자치구에 옌볜외국인학교로 개교했다. 바로 이 때 옌볜무궁화학교 6학급 55명을 인수했다. 초대 이사장에 윤국원(尹國元) 한국인회 회장이 선임되었고, 교장에는 정옥동(鄭沃東) 교장 대리가 취임했다. 1999년 2월 26일 제1회 졸업식에서 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후, 1999년 12월 30일, 옌볜한국학교로 그 명칭을 변경하고 중학교 과정을 설치했고, 2003년 1월 28일 고등학교 과정을 설치, 운영했으며, 2004년 3월 29일 옌볜한국국제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2008년 6월 1일에는 개교 1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2010년 8월 당시 학생은 초등부 6학급 128명, 중등부 3학급 67명, 고등부 3학급 37명, 총 222명이었다. 교직원은 파견 교장 1인, 초빙교사 11인, 현지 초빙교사 3인, 전임강사 8인, 시간강사 15인, 행정직원 18인 등 총 56명의 교직원이 근무한 바 있다. 본 기자는 이광희 선생의 안내로 이남영 선생이 감독 중인 7학년 야간 자율 학습 현장을 둘러보았다. 학생들의 학습 태도는 진지하기만 했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7학년 담임을 맡은 이남영 선생이 야간 자율 학습 감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7학년 담임을 맡은 이남영 선생이 야간 자율 학습 감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이광희 선생이 담임을 맡은 10학년 학생들이 야간 자율 학습에 열중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광희 선생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옌볜한국국제학교(延邊韓國國際學校, 교장 김서구)는 인간의 심성과 민주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전인적 인격체로 교육하여 조국의 발전과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당당한 한국인, 유능한 국제인, 희망찬 미래인’을 양성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한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교무실에 걸린, 한반도, 몽골이 같이 그려진, 중국 지도 앞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최근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에서는 최근 초등 사회과 지역화 교과서 ‘옌볜의 생활’과 교습용 참고서 ‘옌볜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귀띔했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교재는 재외 한국학교의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중국 지린성과 옌볜 지역의 자연, 사회, 경제, 문화, 역사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2015학년도 3월부터 사회 교과서와 함께 사용되고 있는 본 교재는 옌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옌볜 지역을 이해하고 중국 현지의 생활 방식을 존중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다. 본 교재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재 살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옌볜의 생활’, ’옌볜 길라잡이’는 기획 단계부터 옌볜한국국제학교 초등교사, 옌볜과기대 교수, 옌볜 지역 현지인 전문가, 한국의 교육 전문가들의 상호 협의를 거쳐 내용이 구성됐고, 심의를 거쳐 개발된 만큼 지역화 전문 교재로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굳이 다시 정리하자면,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延邊韓國國際學校, 교장 김서구)는 중국 지린성 옌지시 차오양가에 위치한 초-중등 교육 과정을 갖춘 재외 한국학교로서, 옌볜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의 자녀들에게 정규 한국학교 교육 과정을 제공하여 국제 사회를 주도하고 애국 애족하는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서 설립한 학교로 중국 지역 최초의 정규 한국학교이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延邊韓國國際學校, 교장 김서구) ★위치⇒中國 吉林省 延吉市 朝陽街 2728A ★별칭⇒옌볜외국인학교, 옌볜한국학교 ★설립⇒1998년 6월 1일 ★설립자⇒대한민국 정부(교육과학기술부) 본 기자는 다시 교무실 상황판을 꼼꼼하게 살펴 보았다. 향후 학사 일정 내용이 상황판에 꼼꼼하게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이렇게 학사 일정이 빡빡해서야 교직원들이 숨이나 제대로 쉬고 살 수 있을까 걱정될 정도였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지하다시피, 중국 옌볜 지역은 중국 내 조선족 자치주로서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웅장한 기개와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싸운 수많은 독립군의 얼이 새겨진 유적지이다. 또한, 백두산이 지척에 위치하고 북한과도 국경선을 접하고 있어서 통일의 염원이 더욱 간절히 느껴지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대한민국과 중국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동북아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학술적인 연구와 역사 유적에 대한 발굴 작업, 재중 동포(조선족) 사회와의 교류 등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이 학교를 지원하려는 민간 차원의 노력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과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에서 한국국제학교는 한-중 두 나라 사이의 긴밀한 유대 관계 강화와 민족의 역사 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기자의 옌볜한국국제학교(延邊韓國國際學校, 교장 김서구) 취재는  그렇게 마무리됐다. 본 기자는 취재를 끝내고, 정문을 서둘러 나섰다. 밤 10시가 넘은 시각이었다. ☞취재 후기⇒취재를 끝내고, 본 기자가 학교 정문을 나선 시각은 밤 10시가 넘은 시각이었다. 언뜻 정문 수위 아저씨의 말씀을 듣자 하니,  (이광희 선생이) "제일 일찍 출근 하고 제일 늦게 간다"는 것이었다.     ▲옌볜한국국제학교에서 10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이광희 선생이 밤 10시가 늦은 시각에 정문 수위 아저씨의 배웅을 받으며, 밤하늘 별을 벗 삼아, 퇴근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정말이냐?"고 물었다. 사실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그러다가 과로로 쓰러지면 이건 역효과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였다. 이광희 선생은 한 술 더 떴다. "요즘 아침 6시 30분에 출근해서 밤 9시나 10시 경에 퇴근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오는 일요일에도 시험 문제 출제 때문에 학교에 나와 저녁 9시 30분에 퇴근해야 할 듯합니다." 하는 것이었다. 갑자기 본 기자의 숨이 콱 막히는 것 같았다. 요컨대, 잠 자는 시간 빼고, 오로지 주야장창 학교에만 틀어 박여 있다는 얘기인데, 아무리 학사 일정이 빡빡하다 해도 이건 좀 너무하다 싶었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살 수가 있는가? 본 기자는, 과거 우리나라 사대부(士大夫)의 입신출세의 좌우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을 순간적으로 떠올렸다. 요컨대, 순서가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인데, 수신은 각자 알아서 할 일이니 그냥 넘어간다고 쳐도, 이렇게 해서 제가가 될까가 의문이었다. 이렇게 해서야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이 어찌 가능할소냐? 밤 10시가 넘은 시각, 이광희 선생은 본 기자를 '화억향'이라는 뀀점(서울 표준어로 하면 꼬치집)으로 이끌었다. 우리 둘은 뀀점의 바깥 뜰에 마주 앉아 즐거운 대화를 시작했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주변의 '화억향'이라는 뀀점(서울 표준어로 하면 꼬치집)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광희 선생은 대학 졸업 후, 그동안 외국에 있는 한국국제학교에서만 재직했다며, 중국 베이징⇒베트남 하노이⇒중국 칭다오를 거쳐 올해 3월 1학기부터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延邊韓國國際學校, 교장 김서구)에서 교편을 잡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차분하게 이야기로 풀어나갔다. 이광희 선생의 발언은 그렇게 빠른 편도 아니고, 더욱이 달변은 아니다. 하지만, 이광희 선생의 발언을 듣고 있자면, 반드시 정곡을 찌르는 뭔가가 있다. 본 기자로서는 그야말로 시종일관 흥미진진한 시간이었다. ▲옌볜한국국제학교 10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이광희 선생이 뀀요리(=꼬치구이)를 능숙하게 숯불에 익히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참을 이어지던 둘의 대화는 어느덧 오는 8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 심용휴), 종이문화재단(KPCF, 이사장 노영혜),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등 세 기관의 공동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쪽으로 넘어갔다. 이광희 선생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의 총무부장이기도 하며, 본 기자는 홍보부장을 맡고 있기에 둘은 매년 여름 서울에서 조우(遭遇)하는 사이기도 하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이광희 선생은 자신은 8월 4일 화요일에 여름 방학이 끝나 학교에 출근해야 하니 포럼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면서, 하지만, 중국 쪽에서는 저장성에 있는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협회 부회장)는 참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휴대 전화를 들어 중국 저장성의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협회 부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순식간에 상당한 거리로 떨어져 있는 중국 저장성과 지린성이 연결됐다. 이광희 선생이 넘겨 준 휴대 전화 수화기 너머로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협회 부회장)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강 교수님, 이쪽(저장성)에는 안 오십니까?” "아니, 여기 지린성에서 저장성으로 넘어오라는 얘깁니까? 지금?" 몽-중 국제 열차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남쪽 자민우드까지 13시간⇒지프로 몽골 자민우드에서 중국 얼롄(二連)까지 4시간⇒심야 침대 버스로 중국 얼롄(二連)에서 퉁랴오(通了)까지 17시간⇒고속버스로 중국 퉁랴오(通了)에서 지린(吉林)까지 6시간⇒고속버스로 지린(吉林)에서 옌지(延吉)까지 5시간 등 모두 42시간이 걸려 힘들게 옌지에 온 이 사람을 다시 그 멀고 먼 저장성까지 내려 오라는 건가? 아이고! 본 기자가 “나중에 기회가 있겠죠?”로 유연하게 받아 넘기자,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협회 부회장)는 "오는 8월 8일의 포럼 2부 발표와 토론 진행을 강 교수님이 맡는 게 어떻겠습니까?" 하는 의견을 개진했다. 본 기자는 “미국에 있는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협회 회장)와 상의해 보시라”며 서둘러 전화 통화를 끝냈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옌볜한국국제학교 10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이광희 선생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국 여름 밤하늘에는 별이 총총, 본 기자와 이광희 선생은 한국어 교육 이야기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밤을 밝힐 수 있었다. 그렇게 중국의 여름밤은 깊어 가고 있었고, 본 기자는 대화를 마무리하며 이광희 선생과 아쉬움 속에 작별을 했다. 지난 6월 24일 화요일 아침 무사히 몽골 울란바토르로 귀환한 본 기자에게 며칠 전 이광희 선생으로부터 누리편지(이메일)가 당도했다. 1학기 기말 고사가 지난 6월 28일 월요일부터 7월 2일 목요일까지 치러졌는데, 과목은 고1 국어(32문항, 주관식 5문항 포함), 고2 문학(32문항, 주관식 5문항 포함), 고3 독서(30문항) 등이었으며, 이미 성적 처리까지 마무리됐다는 내용이었다. 아울러, 대학 진학을 앞둔 12학년 12명의 재학생 중 4명이 한국으로 대학 원서 접수 때문에 나갔는데, 출국 전 교무실로 찾아온 애제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주어서 보냈다는 내용과,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의 여름 방학이 7월 16일 목요일에 개시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여름 방학 일정 ★여름 방학⇒7월 16일 ~ 8월 9일 ★개학⇒8월 10일 월요일 정상 수업 ★학교 출근⇒8월 4일 화요일 & 5일 수요일 ★교직원 연수⇒8월 6일 목요일 ~ 7일 금요일 (1박 2일) 참고로, 대한민국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15년 지구촌 국제한국학교 현황’에 따르면, 외국에 체류하는 재외국민 자녀들을 위한 국제한국학교는 32개교이며, 올해 3월 1일을 기준으로 교원 수는 1,293명, 학생수는 13,337명이다. 올해 지구촌 국제한국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12,322명)보다 1,015명(8.2%)이 증가했으며, 중국 내에 있는 12개 국제한국학교의 학생수는 608명 증가했다. 베트남 쪽도 증가 추세를 보여,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학생 수가 지난해 648명에서 올해 840명으로 급증했고 호찌민 한국국제학교도 1,404명에서 1,513명으로 증가했다.  지구촌 국제한국학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로 구분되는데, 지구촌 국가에 유치원이 18개교, 초등학교 31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22개교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교육부의 통계 수치를 보면,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수가 5,961명으로, 고등학교(3,512명), 중학교(2,951명), 유치원(913명)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전체 지구촌 국제한국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약 8% 증가했으며, 한편 2013년도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지구촌 국제한국학교에 대한 지원액은 약 46,800,000,000원 (468억원)에 달한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의 교육 법령이 정하는 교육 과정에 충실하면서 현지어인 중국어와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수준별로 교육해, 재학생들을 세계화의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도록 이끄는 데 애쓰고 있는 옌볜한국국제학교(延邊韓國國際學校, 교장 김서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7/12 [14:3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방문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UB에서 몽골 한인 동포들과 간담회 가져   7월 8일 수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회장 최도권) 1층 금잔디 레스토랑(대표 전만희)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7/09 [09:50]     【UB(Mongolia)=Break News GW】 역사 관련 국제학술회의 참석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설훈(薛勳)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7월 8일 수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회장 최도권) 1층 금잔디 레스토랑(대표 전만희)에서 저녁 7시부터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만찬을 겸해 이어진 본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본 간담회에 자리를 같이 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설훈 국회의원의 몽골 방문을 통해) 모처럼 이런 귀한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으니 기탄없는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 현장. 간담회에 자리를 같이 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덕담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비교적 잔잔하게 이어진 본 간담회에서 이런 저런 의견들이 개진됐으나 제일 큰 이슈로 떠오른 것이 몽골 주재 해외동포 자녀들을 위한 국제한국학교 설립 문제였다.   물론, 몽골 현지에 한인 동포 정체성 확립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토요한글학교와 엠케이스쿨(MK School)이 있긴 하나, 몽골 토요한글학교가 토요일에만 운영되는 비정규 학교이고, 엠케이스쿨(MK School)이 사립학교이고 보면, 한인 동포 2세, 3세들의 '더불어 사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육성'이라는 대명제 실현을 위해서는 해외동포 자녀들을 위한 국제한국학교 설립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15년 지구촌 국제한국학교 현황’에 따르면, 외국에 체류하는 재외국민 자녀들을 위한 국제한국학교는 32개교이며, 올해 3월 1일을 기준으로 교원 수는 1,293명, 학생수는 13,337명이다. 올해 지구촌 국제한국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12,322명)보다 1,015명(8.2%)이 증가했으며, 중국 내에 있는 12개 국제한국학교의 학생수는 608명 증가했다. 베트남 쪽도 증가 추세를 보여,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학생 수가 지난해 648명에서 올해 840명으로 급증했고 호찌민 한국국제학교도 1,404명에서 1,513명으로 증가했다.   지구촌 국제한국학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로 구분되는데, 지구촌 국가에 유치원이 18개교, 초등학교 31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22개교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교육부의 통계 수치를 보면,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수가 5,961명으로, 고등학교(3,512명), 중학교(2,951명), 유치원(913명)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전체 지구촌 국제한국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약 8% 증가했으며, 한편 2013년도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지구촌 국제한국학교에 대한 지원액은 약 46,800,000,000원 (468억원)에 달한다.   요컨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속내는 올해 2015년 한-몽골 25돌을 맞으면서 이제는 국제한국학교 설립 시기가 충분히 무르익었으니, 교육부의 지원을 받는 몽골 주재 해외동포 자녀들을 위한 국제한국학교 설립에 설훈 의원이 부디 힘써 달라는 것이었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국제한국학교 몽골 현지 설립' 문제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단독으로 나서 단칼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지구촌 각국 한인 동포들이 연관되어 있는 상황에서 해결이 간단하지 않은 문제이고 보면 시간이 약(藥)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 간담회에 자리를 같이 한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은 설훈 국회의원에게 "몽골 한인 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더욱 애써 주실 것"과 아울러, 한-몽골 두 나라 우호 증진을 위해서 "대한민국에 체류 중인 몽골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관심을 보여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몽골을 처음 방문했다는 설훈(薛勳)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국위 선양을 위해 애써 오신 여러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 세계화의 개척자요, 선구자"라고 전제하고, "본국 국회의원으로서 여러분들의 편의를 뒷받침하고 성원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임을 굳게 자각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설훈 국회의원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 현장에서 설훈 국회의원을 마주 대한 본 기자는 "지난 5월 26일 화요일,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50여명의 몽골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전 11시에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 개시에 들어갔음"을 전제하고, "한반도 통일을 향한 몽골 측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 면담을 마치면서, 설훈 의원은 "올해 몽골 재방문은 힘들겠으나, 앞으로 자주 오겠다"는 책임있는 발언으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설훈(薛勳)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약력 1953년 4월 23일 경남 창원시(←마산시) 출생 1966년 경남 창원시 회원초등학교 졸업 1969년 마산중학교 졸업 1972년 마산고등학교 졸업 2000년 고려대학교 사학 학사 1983년 민주화청년연합 상임위원 1987년 ~ 1988년 평화민주당 마산시 지구당 위원장 1988년 ~ 1989년 평화민주당 성북구 갑 지구당 위원장 1993년 민주당 수석 부대변인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수석 부대변인 1995년 ~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도봉(을) 지구당 위원장 1996년 7월 ~ 1999년 2월 국회 교육위원회 새정치국민회의 간사 1996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996년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 지도위원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특별보좌역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총재비서실 수석 차장 1996년 아태재단 이사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원내 부총무 1998년 4월 ~ 1999년 3월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위원장 1998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수석 집행위원장 1999년 새정치국민회의 개혁추진위원회 제3분과 위원장 1999년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특별보좌역 1999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2000년 1월 새천년민주당 도봉(을)지구당 위원장 2000년 1월 새천년민주당 시민사회위원회 위원장 2000년 4월 제16대 국회의원 2000년 6월 ∼ 2001년 2월 국회 교육위원회 새천년민주당 간사 2000년 6월 ~ 2002년 6월 재단법인 관정 이종환 재단 이사 2000년 6월 국무총리 후보자(이한동)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새천년민주당 간사 2000년 9월 한빛은행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2000년 10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공동의장 2001년 3월 과학발명영재단 명예회장 2001년 4월 재단법인 한국기원 이사 2001년 6월 ~ 2003년 5월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2001년 10월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 2002년 8월 국무총리 후보자(장대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새천년민주당 간사 2004년 6월 ~ 중국 북경대학교 아태연구원 교수급 객좌연구원 2004년 11월 제16대 대선 당시 유언비어 유포 등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의 형이 확정됨 2007년 2월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특별 사면됨 2012년 5월 ~ 현재 제19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을) 2014년 5월 ~ 제19대 국회 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2015년 7월 7일 제19대 국회 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사임⇒후임 박주선 의원 한편, 설훈 의원은 간담회 참석 직전,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를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별도의 면담을 가졌다. 본 면담 자리에는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 현장. 설훈 의원은 간담회 직전,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를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별도의 면담을 가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은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에게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거주 및 활동 상황 등을 상세하게 브리핑했으며, 아울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애환과 애로점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면담을 이어나갔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 현장. 설훈 의원은 간담회 직전,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를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별도의 면담을 가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면담에서 설훈 국회의원은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시하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그에 대한 내용이 실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다짐했다.   몽골에는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한 이태준 기념공원이 세워져 있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몽골의 슈바이처'라는 명성으로 몽골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188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출신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연세의료원의 전신인 세브란스병원 의학교(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1911년(제2회)에 졸업한 뒤, 중국 신해혁명의 영향을 받아 중국으로 망명, 본격적으로 항일 독립운동에 가담했다. 이후 31세 때 몽골로 건너가 ‘동의의국’이라는 병원을 열어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연락처로 삼는 한편, 당시 몽골인 70% 이상이 고통을 받고 있던 매독을 퇴치하면서 ‘부처 의사’라는 칭송을 받게 된다. 34세 때에 몽골 마지막 왕 보그드칸의 어의가 된 이후 한인사회당 지하당원, 상해 임시정부 군의관 간부, 의열단 등 독립 단체에서 활발한 항일독립운동을 펼쳐오다가 1921년 일본군이 섞인 러시아 백군 부대가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점령하면서 이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한편,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몽골한인회 방문을 마치고 간담회 현장으로 가기 전, 몽골한인회 방명록에 손수 펜을 들어 "대한민국 국민임을 항상 생각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애국심에는 여야가 따로 없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 현장. 설훈 의원은 간담회 직전,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를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별도의 면담을 가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본 간담회 현장에는 본 기자를 비롯해 김윤환 유비(UB) Korea Times 이사,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등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총출동해 취재에 나섰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 현장.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가 설훈 국회의원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간담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7/09 [09: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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