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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개최 댓글:  조회:4247  추천:0  2015-07-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7월 7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7/08 [10:20]     【UB(Mongolia)=Break News GW】 7월 7일 화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장)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장)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현장.  임시 총회 직전 권오석 후레대학교 학생처장이 조병욱 사무국장에게 회비를 납부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는 개회 선언, 국민 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회장 인사말, 2015년 상반기 결산 및 사업 보고(강민호 회장), 몽골 경제 현황 특강(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 몽골 세법 특강(체. 다리마=Ts. Dariimaa 한마음 회계 법인 실장),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회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회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현장.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이 몽골 경제 현황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현장.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이 몽골 경제 현황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현장. 체. 다리마(=Ts. Dariimaa) 한마음 회계 법인 실장이 몽골 세법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현장. 체. 다리마(=Ts. Dariimaa) 한마음 회계 법인 실장이 몽골 세법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특강 청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특강 청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5년 상반기 임시 총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을 위한 단출한 만찬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이어졌는데, 본 만찬은 곧 서울로 복귀하는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을 위한 고별 만찬 자리가 됐다. 부디, 본사로 복귀하는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의 앞길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간절히 빈다.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이 고별 인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서 올해도 반이 꺾였다. 현재의 몽골 경제 상황을 보게 되면, 중국 경제 둔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국제 상품 가격 역시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관계로 몽골 경제의 근본적인 개선은 어려울 것이나, 재정 긴축, 수출 확대,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외자 유치 노력 등 몽골 정부의 태도 변화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은 분명하며, 건설업에 집중된 과도한 유동성이 우려되긴 하나, 몽골 정부의 변화 움직임을 감안할 때 환율 등 현재의 불안한 지표는 향후 다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강민호 제9대 회장 취임 이후 몽골한인상공회의소는 매달 초 특강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들을 위한 "생산적(Productive)"인 행사들을 개최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옆에서 지켜보는 본 기자로서는 그저 감격스럽기만 하다.   2015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업 계획 추진 목표는 ‘2014년 제9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집행부가 새롭게 출발하며 진행했던 사업에 기초하여, 사업의 연속성을 추구하고 추진하는 사업에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모을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와 ‘각 사업별,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지속성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며, 아울러 몽골 사회 기여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대(對) 몽골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회원들의 지위 향상과 위상 강화를 추구한다’에 방점이 찍혀 있다. 아무쪼록,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와 회원사 대표들의 향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 주재 대한민국 기업인들이여! 부디 번영하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7/08 [10:2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79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몽골한인회 방문 댓글:  조회:4321  추천:0  2015-07-0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몽골한인회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생활상 및 향후 안양시의 몽골 현지에서의 나무 심기 방안 등과 관련한 상호 관심사 논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7/07 [09:52]     【UB(Mongolia)=Break News GW】 7월 6일 월요일, 몽골 현지 식목 행사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및 몽골 방문단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를 방문, 오후 5시 40분부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몽골한인회 방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면담 자리에서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생활상, 향후 안양시의 몽골 현지에서의 나무 심기 방안 등과 관련한 상호 관심사가 논의됐다.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몽골한인회 방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몽골한인회 방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몽골한인회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필운 시장 등 안양시 공무원을 비롯한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 회원 등 6명은 몽골에 조성 중인 ‘안양의 숲’ 현장을 둘러보고 몽골 지역에 나무 심기 사업을 위한 사전 조사를 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몽골한인회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한인회 방문에 앞서, 이필운 안양시장 등 몽골 방문단 일행은, 7월 6일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약 230km 떨어진 바얀노르(Bayannuur=Баяннуур⇒Bayan(바얀=많다) + Nuur(노르=호수)⇒호수가 많은 지역) 조림지를 방문, 물 주기와 터 파기 작업을 실시하고 현재 조성 중에 있는 ‘Blessing 안양의 숲’을 탐방했다.   또한, ‘안양의 숲’ 조성을 위해 안양시,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안양지역환경기술인협의회 등이 모은 후원금 1,020만원 증서를 (사)안양월드휴먼브리지에 전달하는 기증식도 진행했다. 아울러, 몽골환경교육센터를 방문해 몽골지역 사막화와 황사에 따른 간담회를 열고, 울란바토르 동쪽 50㎞ 지점에 있는 에르데네 조림지와 테렐지 국립공원 등 환경 관련 시설 곳곳을 탐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운 안양시장의 몽골 방문은 안양시가 이클레이(ICLEI⇒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 회원인 관계로 이에 따른 역할 수행 의미도 담고 있다. 참고로, 이클레이는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협력과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재 84개국 1,220개 지자체가 가입해 있으며, 지구 사막화와 온난화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해 오고 있는 국제환경도시연합체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의 면담을 마치고, 몽골한인회 및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금잔디 레스토랑으로 초청해, 저녁을 같이 하며 안양시의 몽골 현지에서의 나무 심기 방안 등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몽골한인회 방문.  이필운 시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대 안양시장(安養市長) 임명직 시장 초대 장용순 1973년 7월 1일 ~ 1976년 8월 1일 2대 민충근 1976년 8월 2일 ~ 1978년 8월 1일 3대 장용순 1978년 8월 2일 ~ 1980년 7월 9일 4대 한양수 1980년 8월 1일 ~ 1980년 11월 28일 5대 홍영기 1980년 11월 29일 ~ 1981년 6월 30일 6대 안경진 1981년 7월 1일 ~ 1983년 12월 26일 7대 유석보 1983년 12월 27일 ~ 1985년 10월 7일 8대 이헌원 1985년 10월 8일 ~ 1986년 3월 7일 9대 김기재 1986년 3월 8일 ~ 1987년 12월 29일 10대 이의근 1987년 12월 30일 ~ 1988년 6월 3일 11대 이영래 1988년 6월 4일 ~ 1988년 12월 30일 12대 이호선 1989년 1월 1일 ~ 1991년 1월 9일 13대 전영국 1991년 1월 10일 ~ 1992년 1월 3일 14대 김용선 1992년 1월 4일 ~ 1992년 5월 15일 15대 한세권 1992년 5월 16일 ~ 1994년 9월 30일 16대 이수영 1994년 10월 1일 ~ 1995년 4월 11일 17대 백성운 1995년 4월 12일 ~ 1995년 6월 30일 민선 시장 18대 이석용 1995년 7월 1일 ~ 1998년 6월 30일 19대 이석용 1998년 7월 1일 ~ 1999년 2월 1일 20대 신중대 1999년 3월 31일 ~ 2002년 6월 30일 21대 신중대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22대 신중대 2006년 7월 1일 ~ 2007년 10월 25일 23대 이필운 2007년 12월 20일 ~ 2010년 6월 30일 24대 최대호 2010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25대 이필운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몽골한인회 방문.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테이블을 순회하던 이필운 안양시장과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필운(李弼雲, Phil-Woon, Lee) 안양시장 약력 1955년 경기도 안양 출생 안양초등학교(1961년 3월 ~ 1967년 2월) 양정중학교(1967년 3월 ~ 1970년 2월) 양정고등학교(1970년 3월 ~ 1973년 2월)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미국 아메리카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1996년 1월 ~ 1997년 12월) 경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제21회 행정고시 합격(1978년) 경기도청 사무관(1978년) 제31대 경기도 여주군수(관선, 1994년 5월 ~ 1995년 6월)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1998년) 경기도 산업경제국장(1999년 11월) 경기도 평택시청 부시장(1999년 11월 ~ 2001년) 경기도청 자치행정국장(2001년 2월)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2003년 1월) 국무총리국무조정실 노동여성심의관(2003년 8월) 경기도 안양시 부시장(2004년 6월 ~ 2006년 12월) 경기도 자치행정과 지방이사관(2006년 12월 ~ 2007년,2급)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2007년) 제23대 경기도 안양시장(2007년 12월 20일 ~ 2010년 6월 30일, 민선, 한나라당) 제25대 경기도 안양시장(2014년 7월 1일 ~ 민선, 새누리당)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몽골한인회 방문.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 후기⇒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은 소탈했다. 일일이 테이블을 돌며 몽골 한인 동포들과의 이런저런 대화를 이어갔다. 향후 안양시의 몽골 현지 식목 사업이 부디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를 간절히 빈다.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몽골 식목 사업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열심히 몽골의 사막화 방지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물론 기업, 각종 단체, 학교, 등이 몽골 현지의 나무 심기 운동에 나서고 있지만 구체적 현황 파악은 물론 대략적인 숫자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요컨대, 문제는 컨트롤 타워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식목에만 정신이 팔려 있고, 사후 관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이다. 이러고서야, 우리의 노력과 정성이 몽골 현지에 부각되기를 어찌 바랄 수 있을 것인가? 칭송은 못 받더라도 표시는 나야 될 것 아닌가? 지난 2013년 6월 3일 월요일 몽골 정부 주관의 2013년 녹색개발 포럼(National Forum on Green Development in Mongolia)이 몽골 현지에서 개최된 바 있다. 본 행사의 개막식은 에스. 오윤 당시 몽골 자연환경녹색개발부 장관(S. Oyun, Minister of Nature, Environment and Green Development of Mongolia)의 사회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Achim Steiner, UNEP Executive Director), 몽골 각계 각층 초청 인사들 및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 등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정부종합청사 2층 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울러,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애초 예정에 없던)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과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과의 만남의 자리가 몽골 정부종합청사 몽골 전통 가옥 게르(Ger) 회의실 바깥 마당에서 마련됐다. ▲ 별도로 진행된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과의 만남의 시간에 참석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이 모두(冒頭)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잉글랜드 로이터, 프랑스 AFP, 중국 신후아(新华) 등을 비롯해 (가나다 순으로) 나이지리아, 독일, 미국, 스페인, 인도네시아, 호주 등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을 맞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모두(冒頭) 발언에서 '몽골 정부는 자원 개발과 병행하여 자연 보호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따라서 몽골의 친환경 정책 및 녹색 개발 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모두(冒頭) 발언 뒤, 영어로 진행된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질의 응답 시간에서,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은 황사(Yellow sands), 풍력 발전 시설, 광산 개발권, 몽골과 (외신 기자단이 속한) 자국과의 협력 등 각종 여러 사안들에 대한 질문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게 폭포수처럼 쏟아냈다. ▲ 별도로 진행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과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과의 만남의 자리에서의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의 취재 열기는 뜨거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의 만남의 자리에 대한민국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한 본 기자는, '해마다 봄철이면 찾아 오는 황사의 근원지인 몽골과 중국의 사막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가 그 직접적인 피해의 당사국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몽골 사막에 나무 심기 운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환경 단체와 민간 기업들의 노력(efforts)에 대해, 몽골 대통령으로서 개인적 논평(personal comment)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피력해 줄 수 있는가?’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은 바 있다. 답변에 나선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나무 심기 운동은 황사, 대기 오염, 지구 온난화, 토양 오염 등의 환경 재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하다’는 점을 전제한 뒤, ‘몽골 정부는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해마다 5월과 10월의 둘째 토요일을 몽골의 국가 식목일로 제정한 바 있으며, 몽골 국민 개개인, 지역 사회 및 민간 분야에 나무 심기 운동 생활화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에 따라 해마다 2백만 그루 이상의 나무 심기 작업이 몽골 사막 지대에서 수행되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해 몽골이 겪어야 할 환경 피해에 대한 이해와 환경 보전을 위한 몽골 국민으로서의 개인적인 책무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몽골 청소년들에게 진행되고 있다’는 원론적인  견해만을 피력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과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과의 만남의 자리에 참석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정부종합청사 몽골 전통 가옥 게르(Ger) 회의실 바깥 마당 현장에 섰다. 뒤쪽으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과  스페인 기자단의 인터뷰가 이어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뒤이어,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의 만남에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독일(Germany) 및 브라질(Brazil) 이중 국적의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Achim Steiner, UNEP Executive Director)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 별도로 진행된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과의 만남의 현장에 참석한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장(Achim Steiner, UNEP Executive Director)이 모두(冒頭)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슈타이너 총장 왼쪽에 대한민국 국적의 박영우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태국 방콕 소재) 소장, 머레이 맥클린(Murray Maclean) 유엔 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몽골 지부 대표, 오른쪽에 닉 너털(Nick Nuttall) 유엔환경계획 대변인 겸 공보국장(Director and Spokesperson, UNEP Division of Communications and Public Information)이 배석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과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Achim Steiner, UNEP Executive Director)의 영어 일문 일답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일 기자에 이어, 두 번째로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Achim Steiner, UNEP Executive Director)에 대한 질문에 나선 본 기자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게 물었던 질문을 재차 반복했다. 답변에 나선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Achim Steiner, UNEP Executive Director)은 ‘자원 부국인 몽골 정부의 광물 자원 개발 작업이 몽골의 경제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편, 환경 파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는 점을 전제한 뒤, '이런 측면에서 몽골 정부를 이끄는 사회 지도자들의 지도력은 지극히 중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따라서 몽골 정부의 녹색 경제 진흥 및 녹색 개발 작업 추진 작업에 있어서 나무 심기 운동은 참으로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는 역시 원론적인  견해만을 피력했다. 이번에도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Achim Steiner, UNEP Executive Director)과 지구촌 각국 외신 기자단과의 만남의 시간에 참석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Achim Steiner, UNEP Executive Director)에 대한 질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 식목 사업을 진행한다고 우리끼리 요란스럽게 떠들어 봐야 실제적으로 지구촌에서 체감하는 효과는 이렇게 극히 미미함을 그때 본 기자는 절실히 느꼈다. 우리나라의 몽골 현지 식목 사업에 대한 반응이 이러함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다시 쓰거니와, 칭송은 못 받더라도 표시는 나야 될 것 아닌가? 요컨대, 몽골은 워낙 땅이 넓고 나무를 심어야 할 곳이 많아 산발적인 조림으로는 전혀 흔적이 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나라가 조성하는 지역을 한 곳으로 특정해서 나무를 심고 관리해야 몽골 사람들도 우리의 노력과 정성을 좀 더 쉽게 알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게 본 기자의 속내다. 몽골 현지에서 조림부터 육림, 최종적으로는 활용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면 훨씬 더 큰 산림 원조 효과를 낼 수 있지 않겠는가? 테렐지 국립공원 입구 부근 같은 곳에 우리나라의 숲 기념 공원 같은 것을 만들면 원조 효과가 훨씬 높을 것이다. 도시 인근에 나무를 심거나 학교들과 연계해서 식목, 육림 등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분명한 것은 향후 몽골 현지의 식목 사업이 경쟁적으로 이뤄지는 현 상태로 가서는 곤란하다. 정부 차원의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7/07 [09: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들에게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7/03 [23:33]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7월 1일 수요일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 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개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 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 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대한민국의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창설된 대한민국의 범국민적 통일 기구이다. 본 기구의 존재 의미는 다변화 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한민족의 통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지극히 특별하다 할 것이다. 이에 따라, 7월 3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 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가 몽골 현지로 송부해 온, (가나다 순서로) 김미라, 박호성, 오덕교, 우형민, 조윤경, 최원규 등,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 대한 민주평통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대사관 본관 1층 접견실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왼쪽부터) 조윤경 위원, 최원규 위원, 오덕교 위원, 우형민 위원, 박호성 위원. 교통 혼잡으로 뒤늦게 도착한 김미라 위원이 빠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사회자로 나섰다. (오른쪽부터) 박호성 위원, 우형민 위원, 오덕교 위원, 최원규 위원, 조윤경 위원. 교통 혼잡으로 뒤늦게 도착한 김미라 위원이 빠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에 위촉된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게는 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의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은 이에 앞선 7월 1일 수요일부터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으로서의 공식 업무를 이미 개시한 바 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축사에 나선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위원들의 향후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간절히 기원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에 위촉된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이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박호성 위원, 오덕교 위원, 우형민 위원,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미라 위원, 조윤경 위원, 최원규 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에 새로 위촉된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이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황성민 대표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에 위촉된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게는 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의 위촉장이 수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위촉장을 수여 받은 6명의 몽골 주재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들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본관 1층 접견실에 특별히 마련해 놓은 다과를 들며, 지난 활동을 회고하고, 향후 활동의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맨오른쪽에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하탄볼드(Khatanbold)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촬영 엔지니어가 현장 촬영에 여념이 없다. 왼쪽에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으로서, 대통령 자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주관하는 정례 회의를 통해 남북 관계 현안 사항이나 다양한 정책 자료를 건의하며, 통일을 위해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 기반 조성의 전제가 되는 국민 화합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2015년 7월 1일 수요일부터 이미 시작된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의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으로서의 임기는 오는 2017년 6월 30일 금요일까지 만 2년이다. ☞민주평통(NUAC) 몽골 분회 연혁 ∎2015. 07. 03(금)⇒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5. 07. 01 ~ 2017. 6. 30)⇒6명 (가나다 순서로) 김미라, 박호성, 오덕교, 우형민, 조윤경, 최원규 ∆몽골 분회장⇒간사에 최원규 위원. 분회장은 차후 공식 발표 예정.   ▲2015년 7월 3일의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현장. (왼쪽부터) 박호성 위원, 오덕교 위원, 우형민 위원,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미라 위원, 조윤경 위원, 최원규 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06. 14(토)⇒제16기 몽골 분회(분회장 우형민) 주최 몽골 초등학교 대상 평화 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 개최(울란바토르 몽골국립휴양원)   ▲2014년 6월 14일에 개최된 제16기 몽골 분회 주최 몽골 초등학교 대상 평화 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 사전 협의 현장.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윤경 위원, 김미라 위원, 이대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당시 문화 담당 서기관,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Channel-TV 대표, 우형민 위원(당시 분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 07. 18(목)⇒제16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3. 07. 01 ~ 2015. 06. 30)⇒6명 (가나다 순서로) 김미라, 김장진, 우형민, 정창영, 조윤경, 최원규 ∆몽골 분회장⇒우형민(몽골 서울 그룹 회장)   ▲2013년 7월 18일의 제16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현장. (왼쪽부터) 김장진 위원, 조윤경 위원, 우형민 위원, 이태로 제10대 당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미라 위원, 정창영 위원, 최원규 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1. 07. 20(수)⇒제15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1. 07. 01 ~ 2013. 06. 30)⇒5명 (가나다 순서로) 우형민, 이상규, 조윤경, 한용운, 함석규 ∆몽골 분회장⇒우형민(몽골 서울 그룹 회장)     ▲2011년 7월 20일의 제15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현장. (왼쪽부터) 박호성 제10대 몽골한인회장, 함석규 위원, 정일 당시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상규 위원, 우형민 위원, 양동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당시 사건 사고 담당 영사. 한국 방문 중인 조윤경 위원, 한용운 위원은 부득이 불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09. 07. 10(금)⇒제14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09. 07. 01 ~ 2011. 06. 30)⇒2명 (가나다 순서로) 김수남, 허성조 ∆몽골 분회장⇒허성조(제9대 몽골한인회 당시 회장) ▲2009년 7월 10일의 제14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현장. (왼쪽부터) 허성조 위원, 정일 당시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수남 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NUAC, 수석 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 연혁 ∆2015. 07. 01⇒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2013. 08. 28⇒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2013. 07. 01⇒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2013. 06. 03⇒박찬봉 사무처장 취임 ∆2013. 05. 03⇒현경대 수석 부의장 취임 ∆2012. 02. 04⇒남성욱 사무처장 취임 ∆2011. 07. 01⇒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11. 07. 01⇒김현욱 수석 부의장 취임 ∆2011. 03. 25⇒이상직 사무처장 취임 ∆2010. 05. 25⇒‘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개정(법률 제10309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직급 정무직화 ∆2010. 03. 25⇒김병일 사무처장 취임 ∆2009. 07. 01⇒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08. 09. 01⇒이기택 수석 부의장 취임 ∆2008. 06. 02⇒김대식 사무처장 취임 ∆2007. 07. 01⇒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06. 12. 15⇒김상근 수석 부의장 취임 ∆2006. 09. 20⇒오세정 사무처장 취임 ∆2005. 07. 01⇒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04. 10. 28⇒이재정 수석 부의장 취임 ∆2003. 09. 24⇒제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2003. 07. 11⇒김희택 사무처장 취임 ∆2003. 07. 01⇒제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2003. 05. 27⇒신상우 수석 부의장 취임 ∆2002. 01. 26⇒‘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시행령' 개정(제17493호) ∆2001. 09. 06⇒제1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2001. 08. 21⇒강동현 사무처장 취임 ∆2001. 07. 01⇒제1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2000. 02. 25⇒김민하 수석 부의장 취임 ∆1999. 10. 05⇒제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99. 07. 01⇒제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9. 06. 12⇒손진영 사무처장 취임 ∆1999. 05. 24⇒통일부 소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로 독립(제16364호) ∆1998. 09. 23⇒제8기 제2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개최 (자문위원 13,340명) ∆1998. 03. 20⇒이수성 수석 부의장 취임 ∆1998. 02. 28⇒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통일부 소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국으로 개편(제15705호) ∆1997. 07. 09⇒제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97. 07. 01⇒제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7. 03. 06⇒정호근 사무총장 취임 ∆1996. 04. 01⇒오자복 수석 부의장 취임 ∆1995. 08. 21⇒제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95. 07. 01⇒제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4. 12. 24⇒박상범 사무총장 취임 ∆1994. 05. 04⇒김명윤 수석 부의장 취임 ∆1993. 07. 06⇒제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93. 07. 01⇒제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3. 06. 29⇒이홍구 수석 부의장 취임 ∆1993. 05. 15⇒기관지 제호 ‘민주평통'으로 변경 ∆1993. 02. 26⇒유경현 사무총장 취임 ∆1992. 01. 09⇒송한호 사무총장 취임 ∆1991. 07. 12⇒제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91. 07. 11⇒홍성철 수석 부의장 취임 ∆1991. 06. 29⇒제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0. 03. 19⇒현경대 사무총장 취임 ∆1989. 01. 09⇒민관식 수석 부의장 취임 ∆1987. 10. 29⇒헌법 제 92조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명칭 변경 ∆1987. 06. 03⇒제4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87. 06. 01⇒제4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출범 ∆1985. 06. 05⇒제3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85. 06. 03. 주영복 수석 부의장 취임 ∆1985. 06. 01⇒제3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출범 ∆1985. 02. 21⇒김창식 사무총장 취임 ∆1983. 07. 07⇒서정화 사무총장 취임 ∆1983. 06. 01⇒제2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82. 01. 04⇒손재식 사무총장 취임(통일원 장관 겸임) ∆1981. 09. 09⇒기관지 ‘평화통일' 창간 ∆1981. 06. 05⇒제1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1981. 05. 07⇒초대 김정렬 수석 부의장 취임 ∆1981. 04. 07⇒‘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법 시행령' 공포(제10276호)⇒사무처 창설 및 초대 이범석 사무총장 취임 (통일원 장관 겸임) ∆1981. 03. 14⇒‘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법' 공포 (법률 제3383호) ∆1980. 10. 27⇒헌법 제68조에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설치 명시 ☞취재 후기⇒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거행한 본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연장에는 본 기자를 비롯한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유비(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등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취재를 위해, 대사관 초청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강 교수 오른쪽은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우형민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본 기자가 덧붙일 것은 대통령 직속기구이자 헌법기구인 평통은 정권 교체기마다 도마에 오르는 조직이라는 것이다. 특히, 여야 정권 교체가 이뤄지는 경우엔 연례 행사처럼 무용론이나, 폐지론이 들먹여진다. 그야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무용론이나, 폐지론이 등장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정권을 잡은 측에서 자기 사람을 심느라 낙하산 인사와 대대적 물갈이를 하면 정권의 친위 조직 비슷하게 색깔이 뒤바뀌는 것을 지켜보던 야당에서 바로 ‘평통 무용론’을 꺼내든다. 노무현 정권 시절인 2005년에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평통의 낙하산과 물갈이를 문제 삼으며 ‘민주평통 폐지법안’을 마련해 서명에 들어갔었다. 한편, 이명박 정권에서는 거꾸로 민주당에서 평통 폐지나 다름없는 개정 법률안이 제출됐었다. 노무현 정권에서 평통 폐지법안 서명 운동까지 벌였던 한나라당(현재 새누리당)은 이명박 정권에서는 오히려 평통 조직 확대를 꾀했었다. 이런 와중에서, 2009년 11월에는 2만 명 가까운 자문위원을 둔 평통 조직을 30명 가량의 조직으로 대폭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을 제출된 바도 있었다. 하긴, 2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무슨 자문을 할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몽골만큼은 상황이 다르다. 지난 5월 26일 화요일, 지구촌 최초로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50여명의 몽골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전 11시에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 개시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 선임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을 주도해 온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은 본 포럼 출범 이유를 “한-미-일과 북-중-러 공조가 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현재의 국제 질서의 변화에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 정착이 필수적”이라고 전제하고, “한반도 통일의 날이 오면 한반도와 동북아에는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몽골에게도 이득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몽골은 군사 동맹이나 이데올로기 연합과는 무관하게 비교적 중립적 외교를 추구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확산이나 전략적 이해 관계 극대화 의도가 전혀 없는 나라이므로, 몽골에서 출범한 본 포럼은 향후 한반도 통일에 유익할 수 있다"는 말로 본 포럼의 출범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은 “향후, 남북한 민간-청년-학생-단체들을 몽골로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 한다”며, “문화-예술-학계 등 그룹별로 교류 행사를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한반도가 통일되면, 몽골과 한반도는 철도로 연결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은 서울과 울란바토르를 열차로 오가게 되고, 여러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급물살을 탈 것이다. 넓게 보면, 한반도 통일은 몽골을 넘어 동북아의 번영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0여명의 몽골 현지의 사회 단체-종교-문화-스포츠-언론-학술 등 각 분야의 인사가 회원으로 총망라돼 공식 출범한 본 포럼의 대표로는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추대됐으며, 사무총장에는 몽골 전 환경부 장관 체. 아디야수렌(Ts. Adiyasuren=Ц. Адъяасүрэн)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는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 간사에는 에스. 뱜바수렌(S. Byambaasuren=С. Бямбаасүрэн) 몽골 전 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대표로 추대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본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던 본 기자는 본 포럼의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 선임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의 발언에 가슴이 아팠다. "한반도의 남북 분단 상황이 더 길어지면 현재의 몽골과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분단 상황처럼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지금이 대한민국이 남북 화해와 한반도 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맞는 말이다! 왜냐! 역사는 반복하는 법이니까(History repeats). 역사 사이클로 봤을 때 21세기는 대한민국 국운 융성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수불가결하다 할 것이다.  이런 모든 일련의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과, 새로 출범한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들은 향후 한반도 통일 과업을 상호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 요컨대, 이런 측면에서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은 그야말로 극대화한다 할 것이다. 아무쪼록, 새로 출범한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들이 주축이 된 새로 출범한 민주평통(NUAC) 몽골 분회가 향후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부디 향후 한반도 통일 대업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7/03 [23: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영화]공동 경비 구역 (Joint Security Area)   Dictated by Alex Kang(영어 원문 받아 적기 알렉스 강) Translated in Korea by Alex Kang(한국어 번역 알렉스 강) What’s this?  (이게 뭐죠?)   You said, this is your first time in Korea, huh? How was it, coming to your father’s homeland? (귀관의 한국 방문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그랬던가? 어땠었나? 아버지 조국에 온 감회가?)   During the Korean War, there was a concentration camp for North Korean prisoners of war in Geoje Island. The North Korean POW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communists, and anti-communists who were brought to war against their wishes. So many killings were committed on each side. It was a kind of 'a civil war within a civil war'. After the war, the prisoners were ready for freedom to choose which side to go to, South Korean's capitalist society, or back to communism in North Korea. But, 76 prisoners out of 170,000 refused both. They were scattered all over the world. Some of their whereabouts are still unknown, like your father Yon-Woo Jang. He was fortunate enough to go to Argentina to marry a Swiss lady. General Pyo was really brilliant digging up your past. Even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and Foreign Affairs were in on it, too. Indian, Brazilian, Argentinean, and Swiss Embassies helped him with information. General Pyo couldn't let a former communist officer's daughter to lead this investigation. How could he? (6.25사변 당시, 북한 인민군 포로 수용소가 거제도 (巨濟島)에 있었네.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공산주의자들과, 본의 아니게 전투에 동원됐던 반 (反)공산주의 그룹으로 나뉘었지. 수많은 살육이 두 그룹에 사이에 자행됐네. 그건 '동족 상잔 속의 동족 상잔'이었다네. 휴전이 되고, 북한 인민군 포로들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찾아 왔네.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 품으로 안기느냐, 아니면, 북한 공산주의 체제 속으로 복귀하느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거지. 그런데, 170,000 명이나 되는 북한 인민군 포로들 중에서 76명이 대한민국의 자본주의든, 북한의 공산주의든 선택할 수 있는 이 자유를 거부해버렸네.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지구촌 각지로 뿔뿔이 흩어졌지. 그들 중 일부는 지금껏 행방불명이라네. 귀관의 아버지 장연우처럼 말이야. 그래도, 다행인 건, 귀관의 아버지가 아르헨티나로 가서 스위스 여자와 가정을 이루었다는 사실일세. 표 장군이 아주 지능적으로 귀관의 과거를 속속들이 파헤쳤더군.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가 이것에 관여하고 있네. 게다가, 주한 인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위스 대사관 등이 표 장군에게 정보를 제공했더군. 표 장군으로서는 전직 북한 인민군 장교의 딸이 이 수사를 주도해 나가는 걸 차마 눈 뜨고 볼 수는 없었을 것이네. 표 장군이 어찌 그걸 묵과할 수 있었겠는가?) ☞ POW (=Prisoner of war=전쟁 포로=戰爭 捕虜)⇒무력 분쟁 (전쟁, 내전)에서 교전국에 억류된 적대국의 국민을 말한다. 근대 이전에는 민간인을 사로잡았더라도 포로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포로 대우를 받기 위한 자격 요건은 전시 국제법에 의하여 “분쟁 당사국의 군대의 구성원 및 그 군대의 일부를 이루는 민병대 또는 의용대의 구성원 등”으로 정해져 있다. 주로, 교전중인 군인들이 전투하다가 포로가 되는 일이 많으나, 전쟁터와 그 인근에 거주하던 민간인이 포로가 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과거에는 포로를 노예로 매매하는 일이 많았으나 노예제가 폐지된 후 사라졌다.   Just three more days! I'm confident they can get Sergeant Lee's confession in just three more days. (아직 사흘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사흘 안에 이 병장이 남북한 양측에  진실을 고백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Confession! You pushed Private Nam into attempting suicide. You could be dismissed from duty just for that, OK? You haven't learned much about Panmunjom yet. Here, the peace is preserved, by hiding the truth. What both sides really want is that this investigation proves nothing after all. (진실을 고백한다! 수사를 밀어 부치는 귀관 때문에 남 일병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건 안중에도 없는가. 귀관은 이 사안 하나만으로도 당장 보직 해임감이라는 걸 왜 깨닫지 못하는가. 귀관이 판문점을 알려면 아직 멀었네. 이곳 판문점은 평화가 지속되고 있는 곳이네. 진실을 은폐함으로써 말이야. 남북한 양측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아무 것도 입증되지 못한 채 이 수사가 종결되는 거라네.)   And that's why they agreed to request an investigation by the meager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그게 바로 이 변변치 못한 중립국 감독위원회 (中立國監督委員會)에 남북한 양측이 수사를 요구한 이유란 말씀입니까?) ☞중립국 감독위원회 (中立國監督委員會,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NNSC)⇒현재 대한민국 측에만 스웨덴과 스위스 대표단이 5명씩 주재하고 있다. Those prisoners who chose not to go to either side really wanted to go to Sweden or our Switzerland. But, those two countries, that originally established the NNSC to overlook the divided Koreas, refused to let them in. They were turned down cold. Whenever I think about those 76 prisoners, I really question myself just how humanitarian these two permanent neutral states really are. Adieu, Mademoiselle! (대한민국의 자본주의든, 북한의 공산주의든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거부해버린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스웨덴이나, 아니면 내 조국 스위스로 가기를 희망했네. 하지만, 스웨덴, 스위스 이 두 나라는, 애초에 남북한 양측을 감독하기 위해 중립국 감독위원회=中立國監督委員會를 창설했으면서도,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았지.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의 입국은 매몰차게 거부됐네.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을 기억에 떠올릴 때마다, 나는 내 자신에게 인도주의적인 이 두 영세중립국의 존재 이유를 묻곤 한다네. 이제 내가 귀관과 작별해야 할 순간일세, 아가씨!=아듀, 마드모아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화]공동 경비 구역 (Joint Security Area)
77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개최 댓글:  조회:4445  추천:0  2015-07-0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개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회장 강민호), 지난 3월 2일 월요일의 첫 번째 조찬 간담회 이후, 7월 1일 역대 다섯 번째 조찬 간담회 진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7/01 [11:17]     【UB(Mongolia)=Break News GW】 7월 1일 수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주최한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15명, 몽골 국민 1명 등 모두 16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대표 조윤경)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는, 강민호 제9대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지난 3월부터 매월 1일 정기 조찬 간담회를 다양한 주제로 개최함으로써 경제 동향 파악 및 트렌드 공유, 비즈니스 정보 교환을 위한 회원들은 물론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뜻을 모은 바 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지난 3월 2일 월요일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최의 첫 번째 조찬 간담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에 개최된 간담회는 다섯 번째 조찬 간담회였다. 본 5차 조찬 간담회에서는,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가 강사로 나서, 몽골 증권시장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이어가며, 몽골 증권시장 역사⇒증권시장 현황⇒증권시장 전망⇒추천 종목⇒IPO 기준⇒거래 방법 등에 대한 깔끔한 설명으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몽골 현지에서의 증권 거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에 나섰다.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가 몽골 증권시장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한 증권 관련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에 나섰다.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가 몽골 증권시장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한 증권 관련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건너편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President, KCCIM)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증권시장 역사 ∎1단계 1990년⇒475개 국영기업 민영화. 1998년⇒8월까지 전 국민에게 희망 기업의 주식 배분. ∎2단계 1995년⇒8월부터 증권 거래소를 통한 유통 시장 거래 시작. 2006년⇒TOP 20지수 1,000p 시작. ∎3단계 2005년⇒신규 IPO가 몽골 실트겐 회사의 13개 기업 상장. 2001년⇒Barilga Corporation 외 12개 기업의 회사채 발행 실시(금액 196억 투그리크). ∎4단계 2012. 07. 02⇒증권 전산 현대화(영국 MIT 시스템). 2014. 11. 04⇒국채 발행 개시. 2015. 02. 09⇒종합 지수, MSE All Index 1,000p 시작. 2015. 03. 04⇒결재일 T + 1 변경. 2015. 07⇒정부 발주, 보험사 지급 보증을 통한 회사채 발행 계획. 2015. 10⇒증권사 대형화 추진. ☞몽골 증권거래소 거래 참여⇒당연히 증권사를 통한 거래 개설이 필수적이며, 개인 거래를 위한 구비 서류로는 ★여권 ★증명 사진 1매 ★7,000 투그리크 등이며, 기업 거래를 위한 구비 서류로는 ★공증된 사업자 등록증 사본(기업이 준비) ★거래 책임자 2인의 서명 및 그들을 선임한 주주총회나 이사회 결의서(기업이 준비) ★기업 최고 경영자 및 1, 2번으로 서명권을 가진 자들에 대한 정보(증권사 양식) ★계좌 개설 신청서(증권사 양식) ★은행-증권사-고객 3자 간의 계약서(증권사 양식) ★50,000 투그리크(기업이 준비) 등이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함석규 칭기스 여행사 대표가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맨오른쪽이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대표 조윤경 여사(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그 왼쪽이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는, 몽골증권시장 현황 설명에서, "몽골은 지난 2008년부터 2009년 사이에 지하자원 가격 하락으로 인한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었고, 지난 2011년엔 증권 시장의 거품 현상을 겪었으며, 지난 2012년부터는 몽골 현지의 법제도 미비와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광산 면허 발급 중단 및 106개 광산 탐사 면허 취소 등의 사태가 이어졌다"고 전제하고, "그럼으로써, 급기야, 오유 톨고이 광산에 대한 외국인 회사의 투자 중단  및 지하자원 가격 하락 사태가 지속된 바 있다"고 회고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의 발언을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다. 건너편 맨왼쪽이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대표 조윤경 여사(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의 발언을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는, "하지만, 최근 몽골의 수출 증가, 외국인 직접 투자(FDI) 증가, 지하자원 가격 상승 등으로 몽골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제하고, 아울러, "최근 오유 톨고이 광산 언더마이닝 투자 계약서 체결 이후, TOP 20지수가 한 달 사이에 23퍼센트 상승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또한,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는, 추천 종목으로, 고비(GOV), 다르한 네비(NEH), 탈흐 치헤르(TCK), 샤린 골(SHG), 비디 세크(BDS), 헤르메스(HRM), 아푸(APU), 가자르 술즈헬(SUL) 등 8개를 추천했다.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참석자(총 16명)⇒강민호, 강외산, 권오석, 문정근, 박창진, 박태규, 양신근, 이봉호, 임인철, 정원식, 조병욱, 조윤경, 토야(Tuya), 한규봉, 한정탁, 함석규 ☞역대 조찬 간담회 ∎제5차 조찬 간담회(2015년 7월 1일 수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몽골 증권시장 현황 및 향후 전망 강사⇒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 ∎제4차 조찬 간담회(2015년 6월 2일 화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몽골 현지에서의 금융 거래(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 강사⇒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 ∎제3차 조찬 간담회(2015년 5월 1일 금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몽골에서의 한국 드라마 강사⇒최창규 UBMTS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 ∎제2차 조찬 간담회(2015년 4월 1일 수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무역 용어 & 몽골 운송 루트 강사⇒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제1차 조찬 간담회(2015년 3월 2일 월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 각자의 어려웠던 시기의 경험과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강사⇒참가자 전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취재 후기⇒본 기자가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와 알게 된 건, 지난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저녁,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UB(울란바토르)지회 창립 제1주년 기념 경제 포럼을 취재하면서부터였다. "오랜 기간 같은 울란바토르 하늘 아래 살면서, 어쩌면 그럴 수가 있나?" 하겠으나, 그도 그럴 것이 밥 먹고 사는 분야가 다르고 말을 섞을 일이 없다 보면, 이런 일은 비일비재한 것이다. 요컨대, 한 대표와의 만남은 올해로서 고작 3년째인 셈인데, 만날 때마다 느끼는 건 "사람 참 깔끔하다!"이다.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가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강을 마치고, 아침 비행기로 인천으로 출국한다며, 숨을 돌릴 새도 없이 곧바로 칭기즈칸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며칠 안 걸릴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서둘러 현장을 떠난 그의 고국 방문 목적이 무엇인지를 본 기자로서는 알 길이 없으나, 부디 성공적인 고국 방문을 마치고 무사히 몽골로 복귀하기를 빈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조찬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묵묵히 무료로 아침 밥상을 차려 내놓는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대표 조윤경 여사(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의 생업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최의 본 다섯 번째 조찬 간담회 참석 및 취재를 마친 뒤, 함석규 칭기스 여행사 대표의 차를 얻어타고 귀갓길에 올랐다. 본 기자와 함석규 칭기스 여행사 대표는 본 조찬 간담회가 "생산적(Productive)"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씨름 경기장 부근에서 함석규 칭기스 여행사 대표의 차에서 내려 숙소 쪽으로 터벅터벅 걷다 보니 홍석원 사장이 운영하는 테라(Terra) 레스토랑이 눈에 들어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홍석원 사장이 운영하는, 씨름 경기장 부근에 자리 잡은, 테라(Terra) 레스토랑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6월 2일 화요일에 진행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최의 네 번째 조찬 간담회에 참석했던 홍석원 사장이 "오늘은 왜 안 왔을까?" 궁금해 하며 레스토랑 문을 열고 들어 가 보았다. 오전 10시쯤 됐던가? 예상밖으로 홀 안에 있던 홍석원 사장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홍 사장의 얘기인즉슨, "아침밥 먹는 한국 손님들이 예약이 돼 있어서, 손님들 뒤치다꺼리(=뒤에서 일을 보살펴서 도와주는 일, 뒤치닥거리 X) 하다 보니 오늘 열린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최의 다섯 번째 조찬 간담회에 가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이다. 몽골 환율 폭등 사태로 인한 경제 침체로 대부분의 한국 식당들이 영업에 죽을 쑤고 있는 판 아닌가? "하긴, 자기 생업이 우선이지! 자기 생업 말아 먹고 이런 저런 행사 참여해 봤자 그 무슨 의미가 있나?" 본 기자는 그런 생각을 했다. 홍석원 테라(Terra) 레스토랑 사장이 "커피 한 잔 하고 가시라"며 특이한 커피 한 잔을 내 왔다. 요컨대, 내려 먹는 커피라는데, 콜롬비아, 브라질, 심지어 에티오피아 등을 원산지로 하는 지구촌 각국의 각종 커피 재료가 레스토랑에 구비돼 있다고 기염을 토했다. 자판기 커피를 즐겨 마시는 본 기자의 입이 호사를 누리는 순간이었다. 본 기자가 마신 커피는 브라질 커피였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홍석원 사장이 운영하는, 씨름 경기장 부근에 자리 잡은, 테라(Terra) 레스토랑에 잠시 들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유쾌한 기분으로 내려 먹는 브라질 커피를 홍석원 테라(Terra) 레스토랑 사장과 맛있게 마셨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홍석원 테라(Terra) 레스토랑 사장의 말을 듣고 있으면,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경영인임을 알게 된다. 영업 촉진을 위해 1960년대~70년대 우리나라 서울에 있던 쎄시봉(C'est si bon) 음악 감상실 분위기를 레스토랑에 도입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부디, 그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기를!" 본 기자는 유쾌한 기분으로 내려 먹는 브라질 커피를 홍석원 테라(Terra) 레스토랑 사장과 맛있게 마셨다.    7월이 시작되면서 몽골은 국가 최대 행사인 2015년 몽골 나담 축제 분위기로 미끌어져 들어간다. 나담 축제 개막일(7월 11일)이 시시각각 다가서면서, 덩달아 본 기자의 짧은 고국 방문 일시도 시시각각 다가선다. 캠퍼스 방학으로 울란바토르 거리에 홀로 남은 본 기자는 고국을 희망(希望)과 사랑처럼 그리워한다. 최근, 몽골 현지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몽골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비즈니스 애로를 겪고 있다. 하지만 척박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 한국인의 끈기와 어려움에 굴하지 않는 특성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경쟁 우위를 누릴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부어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조찬 간담회가 상호 친교와 폭넓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아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7/01 [11:1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76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오는 2015년 7월말에 창간된다 댓글:  조회:4208  추천:0  2015-06-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오는 2015년 7월말에 창간된다   재외동포 저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 및 강화에 일조 할 것으로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30 [16:37]     【UB(Mongolia)=Break News GW】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이 오는 7월말에 창간된다. 안병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은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역할이 증대된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동포 저널’을 오는 7월말 창간한다”고, 6월 30일 화요일 오전,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에게 알려왔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오는 2015년 7월말에 창간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소속 언론인들과 대한언론인회 소속 언론인 들이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임기 2년의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회장 겸 발행인에는 춘천 MBC 사장과 GTB 강원민방 사장을 역임한 박기병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제10대 및 17대 회장 역임)이 추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오는 2015년 7월말에 창간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소속 언론인들과 대한언론인회 소속 언론인 들이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앞줄 맨 오른쪽이 재외동포 저널 사장으로 추대된 안병준 재외동포 언론인협회 고문,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재외동포 저널 회장 및 발행인으로 추대된 박기병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오는 2015년 7월말에 창간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소속 언론인들과 대한언론인회 소속 언론인 들이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맨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기병 회장은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1958년 대한통신사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2006년까지 49년간 언론에 종사하면서, 국제신보, 부산일보, MBC, 대전 MBC, 강릉 MBC, 춘천 MBC, 구로 케이블 TV, GTB 강원 민방 등에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6.25 참전언론인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고문, 대한언론인회 고문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오는 7월말 창간 되는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은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 수렴 및, 재외 한인 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사정 전달 창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외동포 저널 집행부 ▲회장 겸 발행인 박기병(전 춘천 MBC 사장, 한국기자협회 제10대 및 17대 회장 역임) ▲편집고문 이성춘(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한국기자협회 제14대 회장 역임) ▲사장 겸 편집인 안병준(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 ▲이사 겸 편집국장 김명승(전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 ▲편집위원 강성주(전 포항 MBC 사장), 박영배(전 한국경제 논설위원), 엄판도(전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 ☞‘재외동포 저널’ 창간 취지문 전문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특히 재외 한인 동포들의 선거권과 동포 2세들의 병역 의무 확대 등은 대한민국 국력 증진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재외국민청) 신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에서는 이 같은 염원과 여론을 대변할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재외동포 저널'을 창간한다. ‘재외동포 저널’은 앞으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을 담는 그릇으로, 국내의 사정을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저널’은 국내외 한인 동포는 물론 유관 기관들에게 전해져,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뱀발⇒오는 7월말 창간되는 재외동포 저널 집행부로서 사장 겸 편집인을 맡은 안병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은 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을 역임한 정치부 기자 출신의 언론인이자, 계간문예지 '문학미디어'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정식 시인이기도 하다.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오는 2015년 7월말에 창간된다. 재외동포 저널 사장으로 추대된 안병준 재외동포 언론인협회 고문이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 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소속 회원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안병준 고문은, 지난해 10월 본 기자가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 차 서울에 갔을 때, 회식 자리에서, 본 기자의 사발에 막걸리를 그야말로, 일배 일배 부일배, 넘치도록 부어주며, 본 기자의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을 한껏 추어올려 준 바 있는 바, 본 기자는 그 자리에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를 실감했다. 요컨대, 딱딱한 언론계 선배라기보다는, 따뜻한 이웃집 형(兄) 같은 따스한 정감(情感)을 느꼈다. 한 마디로 걸쭉한 막걸리 스타일이다.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오는 2015년 7월말에 창간된다. 재외동포 저널 사장으로 추대된 안병준 재외동포 언론인협회 고문이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 자리를 같이 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소속 회원들과의 회식에서 막걸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아는 척 하면서, 거룩한 척 하면서, 쓸데없이 목소리 깔면서, 독불장군 식으로 놀거나, 타성에 젖은 뺀질뺀질한 인간 군상들(구역질 나는 인간들이다)보다는 이런 부류의 성격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한없는 연대감과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 오는 7월말의 재외동포 저널 창간을 앞두고, 안병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은, 본 기자(=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에게, “재외동포 언론 일선에서 동포 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귀하께 ‘재외동포 저널에 바란다’는 내용의 원고를 청탁 드린다”(“야, 빨리 써 보내라”가 아니다)는 창간 축하 기고문 작성 및 송부를 정중하게 요청해 왔다.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오는 2015년 7월말에 창간된다.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 저널 사장으로 추대된 안병준 재외동포 언론인협회 고문과 회식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안병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의 사려 깊은 배려에 그저 기뻤다. 왜냐. 재외동포 저널 창간호가 창간 축하 기고문(아마 몇 명 안 될 터이다)으로만 도배되는 게 아닐진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소속의 그 많은 지구촌 회원들 중에서 본 기자를 창간 축하 기고문 작성자로 점 찍어 준 게 지극히 감격스럽기도 하거니와, 더구나, 7월초까지만 쓰면 되는 것이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마감 몇 시간 앞두고 빨리 써야 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거 아주 사람 잡는 상황이다. 안 겪어 보면 모른다.)이 아니니, 이런 원고 청탁이라면야 100번, 아니 1,000번이라도 내 기꺼이 멋지게 써서 확실하게 협조해 드리리. 아무쪼록, 오는 7월말 창간 되는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이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 수렴 및, 재외 한인 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사정 전달 창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바야흐로, 은인자중 (隱忍自重=마음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하게 행동함)하던 본 기자가 재외동포 저널을 통해 각종 몽골 한인 단체들과 대한민국 국내 각계 각층과의 더욱 강화된 향후 상호 소통을 위한 총력전에 뛰어들 시기가 도래한 듯하다. 재외동포 저널을 통한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등 몽골 한인 동포들을 대표하는 각종 단체들과 대한민국 국내 각계 각층과의 더욱 강화된 향후 상호 소통이 참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30 [16: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6월 29일 월요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한 몽골 주재 재외국민 대상의 국회의원 모의 선거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본관 1층 접견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실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29 [17:43]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9일 월요일, 2016년 4월에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한 몽골 주재 재외국민 대상의 국회의원 모의 선거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본관 1층 접견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태극기가 힘차게 휘날리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서, 지난 4월 9일 목요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지구촌 재외 공관에서 재외국민 선거인 등록 신청을 받고, 6월 29일 투표를 실시한 뒤, 7월 8일 수요일에 개표에 들어간다”는 본 모의 선거 일정을 공표한 바 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본 모의 선거 책임 위원으로 선임된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왼쪽)과 지난 2012년 4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몽골재외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았던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오른쪽)가  투표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본관 1층 접견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한 몽골 주재 재외국민 대상의 국회의원 본 모의 선거에는,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요원들, 몽골한인회 및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사무소 직원들,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유학생 등 총 50명의 재외국민들이 참여해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했으며, 본 선거는 투표 용지에 후보자와 정당이 가상으로 표시된 것만 빼놓고는, 실제 선거 절차와 동일하게 실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투표를 위해 대사 집무실을 나와 투표 현장에 들어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투표 시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신분 확인이 필수적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요원들이 투표를 위해 도열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도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박민규 몽골한인회 사무차장도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도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국장도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도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도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도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도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본 모의 선거 책임 위원으로 선임된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투표 상황을 지켜 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본 모의 선거 책임 위원으로 선임된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모의 선거는 2009년 선거법 개정에 의해 재외국민에게 참정권이 부여된 이후, 2010, 2011년에 이어 3번째로 실시되는 모의 선거로서, 지난 2010년 1차 모의 선거에서는 21개국 26개 공관에서 11,000여 명의 재외국민들이 선거인으로 등록해 4,2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바 있으며, 2011년 2차 모의 선거에서는 107개국 157개 공관에서 9,200여 명의 재외국민들이 선거인으로 등록해 4,9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바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구촌 700만 재외동포 중, 대한민국 국적 보유 재외국민은 260만 명이며, 그 중 208만 명이 19세 이상의 유권자로 알려졌다. 2016년 4월에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재외국민 가운데, 국내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 부재자는 비례대표와 지역구 선거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주민등록이 없는 유권자는 비례대표 선거에만 참여할 수 있다. ☞취재 후기⇒중국 취재를 떠나기 직전 무렵이었다. 몽골한인회에서 본 기자에게 누리편지(=이메일)를 보내 왔다. “대사관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한 모의 선거가 있으니,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서와 여권 사본 등 첨부 서류를 신속히 대사관 측에 제출해 주십사!” 하는 전갈이었다. 출국 준비에 바쁘던 본 기자는 “이것 봐라?” 했다. 앞뒤 상황 댕강 댕강 자르고, 전화도 아니고, 이메일로 이렇게 들이대면 본 기자가 “그럽시다!” 할 줄 알았나? 즉각 몽골한인회로 전화해서, “일을 뭐 이런 식으로 처리하쇼? 나 못 해!”하면 될 일이었으나, 곰곰이 생각해 보니, 몽골한인회를 탓할 일도 아닌 듯 보였다. 분명히 대사관에서 “모의 선거 참여할 한인 동포들을 추천해 주십사” 하고 몽골한인회에 요청을 했을 것이고, 촉박한 일정에 몽골한인회는 본 기자에게 전화할 새도 없이 일단 본 기자에게 신청서 서류 작성 및 여권 사본 제출 요청을 이메일로 무조건 통보한 것일 터이다. 상황 파악이 이에 이름에 본 기자는 즉각 관련 서류를 대사관에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도 믿을 만한 사람으로 보고 요청을 한데다가, 일정이 촉박한 상황에서는 이것 저것 따져 봐야 시간만 갈 뿐이다.” 하지만, 모의 선거 담당자가 누군지는 알아야 할 것 아닌가? 본 기자는 몽골한인회로 전화하는 대신,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 보았다. “모의 선거가 실시되는 모양인데, 담당자가 누굽니까?” “이재유 한인 담당 참사관입니다!”라는 말이 되돌아 나왔다. 본 기자는 즉각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서와 여권 사본 등 첨부 서류를 대사관으로 송부했다. "하지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여! 그리고, 몽골한인회여! 제발 사람 숨 좀 쉬고 삽시다! 이렇게 촉박해서야 어디 사람 숨 쉬고 살겠소이까?" 본 기자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한 몽골 주재 재외국민 대상의 국회의원 모의 선거 참여의 토대는 그렇게 이뤄졌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투표 당일, 본 기자는, "유권자는 투표 당일에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국내서 통용되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거주국의 국가 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이라도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 등이 표시돼 있어 본인 확인이 가능하면 대체할 수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 해석에 따라, 투표 현장에서 국내 운전 면허증을 제시한 뒤, 지문인식기 (Fingerprint Reader)를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쳤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투표에 나선 강외산몽골인문대학교(UHM)교수(본지 몽골 특파원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 책상 왼쪽에 지문인식기 (Fingerprint Reader)가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러고 나서 지역구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 용지와 비례 대표 선출용 정당 선택을 위한 투표 용지 등 모두 두 장의 투표 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배부 받았다. 그런 다음에 기표소에 들어가 두 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스스로 밀봉하여 투표함에 넣음으로써 당당하게 참정권을 행사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투표에 나선 강외산몽골인문대학교(UHM)교수(본지 몽골 특파원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 행사를 위해 투표함 앞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스스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존재감에 흐뭇한 느낌도 없지 않았으나, 이건 모의 선거에 대한 투표일 뿐이다. 문제는 2016년 4월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이다. 하지만, 선거 시점에서 신성한 투표권 행사를 스스로 포기하는 일부 지구촌 재외 국민들을 떠올리면 왠지 씁쓸해진다. 실상 2012년 제19대 총선 때 지구촌 재외국민의 실제 투표율은 2.53퍼센트로 드러난 바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개정해야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정확한 의미의 조항이 되려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가 아니라 ‘투표하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가 옳을 것이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제20대 총선 대비 재외국민 모의 선거 실시. 투표에 나선 강외산몽골인문대학교(UHM)교수(본지 몽골 특파원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성한 두 표(비례대표 및 지역구)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통령이 바뀌면 정치판이 좀 잠잠해지려나?” 했던 본 기자의 바람과는 달리, 최근의 국내 정치 상황은 더욱 꼬여만 가고 있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자고 나면 터지고, 자고 나면 터지는 정치 쟁점으로 인해 극심한 여야의 극한 대립과 치열한 공방전이, KBS 월드나 YTN 방송 화면을 통해, 본 기자의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당장, 이 사람들의 명칭 표기를 국회(國會)의원 나리들이 아니라, 국해(國害)의원 나리들이나, 악의 축(Axis of evil) 나리들로 바꾸는 게 어떠신지.   조국과 한민족의 번영을 희구하는 대한민국의 재외 국민으로서 위정자들로 인해 촉발된 조국의 암담한 현실에 본 기자의 가슴은 아프기만 하다. 급변하는 지구촌 국제 정세 속에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은 믿지 말고, 일본은 일어나고, 되놈은 되나오니, 조선 사람 조심하세!’라는 오래 전 유행어를 지금이야말로 새삼스레 떠올릴 때이다. 아무쪼록, 오는 2016년 4월에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국해(國害)의원들을 쓸어내버리고, 진정한 국회(國會)의원들을 선출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 주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29 [17: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국방대학교 운동장에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28 [10:10]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주최하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제13회 몽골 한인의 날 제정 기념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한인 화합 체육대회)가 6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방대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날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본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내외,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를 비롯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이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하진교 몽골한인회 회원이 선수 선서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족구 경기로 오달지게 한 판 붙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수비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오른쪽부터) 이석제 전(前)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9대 회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11대 회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이 족구 경기 관전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왼쪽부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내외,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가 선수들 응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는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와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점심이 무료로 제공됐다.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음식 서빙을 위해 대기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음식 서빙에 여념이 없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정성스럽게 콩국수와 육개장을 마련해 내놓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정성스럽게 콩국수와 육개장을 마련해 내놓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체육대회 전날인 6월 26일 금요일에는 바람이 불고, 비가 흩뿌리는 날씨가 이어지긴 했으나, 체육대회 당일엔 날씨가 쾌청해 본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에 참석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은 대다수가 자리를 뜨지 않고 마치는 시간까지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가운데에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 맨오른쪽에 최인선 양주골 레스토랑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앞줄 오른쪽에 김미라 민주평통 자문위원, 왼쪽에 조윤경 민주평통 자문위원, 뒷쪽에 박선우 밀턴(Milton) 레스토랑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오른쪽부터) 김동수 우리지질 대표,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 김일수 몽골건강원 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왼쪽부터)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우형민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 현장에서는 개막을 축하하는 몽골 토요한글학교 재학생들의 부채춤 공연, MK 스쿨 재학생들의 해동검도 시범, 몽골을 방문 중인 아이코코 생활 체육협회 단원들의 벨리 댄스(Belly dance) 시범, 가수 민재연 씨(가수 민해경 씨의 친언니 )의 공연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몽골 토요한글학교 재학생들의 부채춤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몽골 토요한글학교 재학생들의 부채춤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MK 스쿨 재학생들의 해동검도 시범이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김성진 해동검도 사범이 직접 시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몽골을 방문 중인 아이코코 생활 체육협회 단원들이 벨리 댄스(Belly dance) 시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몽골을 방문 중인 가수 민재연 씨(가수 민해경 씨의 친언니 )가 가요 열창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 현장에서는 몽골한인회 우수 회원에 대한 몽골한인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식도 거행됐다.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본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 현장에서는 몽골한인회 우수 회원에 대한 몽골한인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식도 거행됐다. 왼쪽에 양진원 대조영 레스토랑 대표를 대신한  최문순 여사, 오른쪽에 윤영제 체리 베이커리 대표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본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 현장에서는 몽골한인회 우수 회원에 대한 몽골한인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식도 거행됐다. 두 명의 몽골토요한글학교 재학생들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관심을 끌었던 대한항공 제공의 몽골 울란바토르-인천 왕복 항공권은 김영미 씨의 차지로 돌아갔다.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관심을 끌었던 대한항공 제공의 몽골 울란바토르-인천 왕복 항공권은 김영미 씨의 차지로 돌아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형동 교수(가운데)의 인솔로 현장을 방문한 2012년 졸업생 애(愛)제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을 방문 중인 김광복(金廣福) 전남대학교 교수와 포즈를 취했다. 음료수 빨대로 연주를 선보여 몽골 재외 국민들을 놀라게 한 김 교수는 현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전수 조교, 빛고을국악관현악단 단장,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이사장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을 방문한 몽골 육군 현역 소위인 뭉흐우누르(Munkh-Unur) 소위와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몽골 국방부에서 한-몽골 군사 분야 관련 통역을 전담하고 있는 뭉흐우누르 소위는 특별히 한국어의 4자성어 구사에 능통해 몽-한 통역을 쓸데없이 질질 길게 끌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2015년 제13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내년에 개최되는 2016년 제14회 몽골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는 좀 더 풍성하고 큰 규모로 진행됨으로써, 그야말로 명실공히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28 [10: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고향의 봄 1.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Наэ-сальдон гуу-хьян-ын, кут-пи-нын сан-гууль Nae saldon gohyang-un, kot-pi-nun san-gol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Буг-сүн-аа-кут, салгү-кут, ааги-жиндальлэ Boksung-a-kot, salgu-kot, agi jindalle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Үльгүт бүльгүт кут-дэгүоль, чаарий-йин дуун-нээ Ulgut bulgut kot-daegwol, chari-in dong-nae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Гсуугээсоо нульдонь тээ-гаа, грийп-сүмь-нийдаа Gsogeso noldon tee-ga, grip-sumnida 2.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Кут- дуун-нээ, сээ- дуун-нээ, наэ ет-гуу-хьян Kot dong-ne, se dong-ne, nae yet- gohyang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Пааран-дль, нам-зуугээсоо, баарамий бүль-мён Paran dul, namzogeso, barami bulmyon 냇가에 수양 버들 춤추는 동네 Нэт-гаэ сүьян-бодль, чүүмь-чүү-нын дуун-нээ Netga-e suyang bodol, chum-chu-nun dong-ne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Гсуугээсоо нульдонь тээ-гаа, грийп-сүмь-нийдаа Gsogeso noldon tee-ga, grip-sumnida 3.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Наэ-сальдон гуу-хьян-ын, кут-пи-нын сан-гууль Nae saldon gohyang-un, kot-pi-nun san-gol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Буг-сүн-аа-кут, салгү-кут, ааги-жиндальлэ Boksung-a-kot, salgu-kot, agi jindalle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Үльгүт бүльгүт кут-дэгүоль, чаарий-йин дуун-нээ Ulgut bulgut kot-daegwol, chari-in dong-nae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Гсуугээсоо нульдонь тээ-гаа, грийп-сүмь-нийдаа Gsogeso noldon tee-ga, grip-sumnida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73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개최 댓글:  조회:4100  추천:0  2015-06-0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개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회장 강민호), 지난 3월 2일 월요일의 첫 번째 조찬 간담회 이후, 6월 2일 역대 네 번째 조찬 간담회 진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02 [11:20]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일 화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주최한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13명, 몽골 국민 1명 등 모두 14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대표 조윤경)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는, 강민호 제9대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지난 3월부터 매월 1일 정기 조찬 간담회를 다양한 주제로 개최함으로써 경제 동향 파악 및 트렌드 공유, 비즈니스 정보 교환을 위한 회원들은 물론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뜻을 모은 바 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지난 3월 2일 월요일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최의 첫 번째 조찬 간담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에 개최된 간담회는 네 번째 조찬 간담회였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왼쪽, 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 신한은행 국제 부문 부행장 역임)가 몽골 현지의 금융 상품 소개를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섰다. 오른쪽에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President, KCCIM)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4차 조찬 간담회에서는, 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 신한은행 국제 부문 부행장 역임)가 강사로 나서, 몽골 현지의 금융 상품 소개를 주제로 한 강연을 이어가며, 예금 종류(이자 선지급 예금, 정기적금, 금열쇠 아동예금, 법인 정기적금, 정기예금 증서), 여신 금리, 수입 신용장 개설 수수료, 대여금, Escrow Account, KEXIM Bank 전대 차관, Step Loan 등에 대한 깔끔한 설명으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몽골 현지의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의 보통예금 ∎몽골 화폐 투그리크(Tugrik)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60%, 연이자 7.20%, 개설 시 최하 잔액 10,000₮) ∎미국 달러(US$)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25%, 연이자 3.00%, 개설 시 최하 잔액 10US$) ∎유로화 (€)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15%, 개설 시 최하 잔액 10€) ∎영국 파운드화 (GBY)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15%, 개설 시 최하 잔액 5£) ∎일본 엔화 (JPY)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083%, 개설 시 최하 잔액 1,000¥) ∎중국 위안화 (CHY)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1%, 개설 시 최하 잔액 50Ұ) ∎러시아 루블화 (RUB)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무이자, 개설 시 최하 잔액 250 Rub.) ☞몽골 현지에서의 일반 정기예금⇒개인 정기예금을 만기 이전에 해지할 경우 이자는 월 0.30%로 계산됨. ☞몽골 현지에서의 Escrow Account⇒매매 등 거래 상대방과 함께 개설돼, 거래 완료 시 폐쇄됨.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맨오른쪽이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대표 조윤경 여사(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그 왼쪽이 최창규 UBMTS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는, 별도의 이메일을 통해, 당일인 2015년 6월 2일 화요일 경제 동향 분석 제공에도 나섰다.  ☞2015년 6월 2일 화요일 경제 동향 소비 부진 현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과 건설 경기 지표 호조에 힘입어, 다우 지수가 29.69 포인트(0.16%) 오른 18,024.37에 혼조 마감됨. ISM이 발표한 미국의 5월 제조업 PMI는 52. 8을 기록, 4월의 51과 전문가 예상치인 52를 모두 웃돎. 4월 건설 지출도 2.2% 상승한 $1조(연율 기준)으로 집계, 2008.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문가 전망치 0.7% 증가와 3월 수정치 0.5% 증가를 웃돌면서 2012년 5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함. 4월 개인 소비는 3월과 동일하게 나타나,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와 3월 수정치 0.5% 증가를 밑돎. 이와 같은 엇갈린 지표에도 달러화는 강세를 견지해, 달러 인덱스가 0.43% 올랐으며, 엔 달러 환율도 0.22가 더 오른, 121.36에 마감됨. 유럽 증시는 그리수 우려 고조로 혼조세에 마감, 스톡스 600 지수가 0.18%가 상승함. 1. 원자재 값⇒그저께(2015. 05. 31) 크게 올랐던 국제 유가는 어제(2015. 06. 01)는 달러 강세와 공급 과잉 우려로 소폭 내려, 배럴당 $60.20에 거래를 마감함. 5일부터 시작하는 OPEC 석유 장관 회의에서의 산유량 동결 전망이 우세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진 탓임. 금값도 그저께(2015. 05. 31)는 올랐으나 어제(2015. 06. 01)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해, 온스 당 $1,883. 30에 거래를 마감함. 구리값은 톤당 $5,790.50까지 큰 폭으로 하락함. 곡물값은 혼조세였음. 대두값은 내렸고 밀과 옥수수값은 올랐음. 2. 몽골 현지 화폐 투그리크(Tugrik) 환율⇒사자, 팔자 모두 11~6 투그리크(Tugrik)씩 큰 폭으로 하락한 1, 895 / 1,913에 고시됨. 투그리크(Tugrik) 환율이 1,900선 아래에서 움직인 것은 올해 2015년 1월 6일 이후 처음임. 몽골 은행 기준 환율은 연휴 전보다 6.81 투그리크(Tugrik)이 더 빠진 1,907.32에 고시됨. 원화와의 크로스 환율도 1.72까지 하락함. 원화 송금 시 적용 환율도 1.754에 내려서 고시됨. 오유 톨고이 2차 투자 확정 후 투그리크(Tugrik) 환율 하락폭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양상임. 어느새 1,900선 아래로 성큼 내려선 모습임. 다만, 기준 환율이 아직 그 위에 위치해 있는 건 사실이긴 함. 타반 톨고이 투자 계약 건에 대한 국회 비준이 이뤄지면 하락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나, 정치적인 사안으로 변질돼 버린 본 건에 대한 최종적 결정이 언제 도출될는지가 변수라면 변수임. 3. 원 달러 환율⇒어제(2015. 06. 01)는 2원이 상승한 1,110.20원에 거래를 마침. 오늘 아침에는 어제(2015. 06. 01)보다 4.40원이 더 오른 1,114.60원에 거래되고 있음. 이는 일본 도쿄 시장에서 엔 달러 환율이 121.80까지 오르고 있는 탓임. 원 엔 환율은 이제 100엔당 893.25까지 하락함.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의 발언을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대 조찬 간담회 ∎4차 조찬 간담회(2015년 6월 2일 화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몽골 현지에서의 금융 거래 강사⇒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 ∎3차 조찬 간담회(2015년 5월 1일 금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몽골에서의 한국 드라마 강사⇒최창규 UBMTS 대표 ∎2차 조찬 간담회(2015년 4월 1일 수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무역 용어 & 몽골 운송 루트 강사⇒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1차 조찬 간담회(2015년 3월 2일 월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 각자의 어려웠던 시기의 경험과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강사⇒참가자 전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참석자(총 14명)⇒강민호, 강외산, 권오석, 문정근, 박창진, 양신근, 정현식, 조병욱, 조윤경, 최창규, 토야(Tuya), 한규봉, 함석규, 홍석원 한편, 오는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에서는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의 증권 관련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몽골 현지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몽골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비즈니스 애로를 겪고 있다. 하지만 척박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 한국인의 끈기와 어려움에 굴하지 않는 특성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경쟁 우위를 누릴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부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본 조찬 간담회가 상호 친교와 폭넓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아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02 [11:2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72    몽골한인회, 2015 제13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한다 댓글:  조회:4028  추천:0  2015-05-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5 제13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한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6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방대학교 운동장에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28 [16:42]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주최하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제13회 몽골 한인의 날 제정 기념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한인 화합 체육대회)가 오는 6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방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몽골한인회가 최근 본 기자에게 통보해 왔다. ▲지난 2012년 6월에 열린  제10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이태로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대한항공이 제공한 몽골 울란바토르-인천 왕복 항공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해마다 개최돼 온 본 행사는 몽골한인회를 주축으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등의 한인 관련 단체는 물론, 몽골 주재 한인 각 중소기업 업체, 그리고 한인 동포 개개인이 십시일반으로 금전에 금전을 보태고 보태 진행되는 행사로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망된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지난해 개최된 2014년 제12회 몽골 한인의 날 제정 기념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한인 화합 체육대회)에서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참여가 저조했음을 굳이 기록해 둔다. 6하 원칙에 입각해 작성해 보도해야 할 본지의 기사 원문에 인원 수를 적는다는 게 참으로 부질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지난해에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참여가 형편없이 저조했다. ▲지난 2014년 6월에 열린  제12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대표가 텅텅 빈 현장 녹화 작업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개개인의 속내를 일일이 파악할 수 없었으나, 참여 인원이 저조했던 명확한 곡절을, 본 기자는 나름대로, 지난해 세 가지로 간단하게 정리해 둔 바 있었다. 첫째, 예년 대회보다 3주 늦게 본  대회가 열렸다. 자녀들의 여름 방학을 맞아 고국행(行)을 택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상당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둘째, 당일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흩뿌리기 시작했다. 새벽 댓바람부터 비가 퍼붓기 시작하면 움직이기가 싫은 건 인지상정이다. 셋째, 거의 같은 시각에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가 (체육대회 현장과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열렸다. 그쪽 행사에 참가한 일부 한인 동포들도 있었다.   참고로, 그 당시, 본 기자는 오전에 체육대회를 취재하고, 오후에는 마침 국제바둑대회 참관에 나선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의 지프(Zip)로 그 먼 길을  이동해  취재에 나선 바 있었다. 하지만, 이런 건 결과론(結果論)일 뿐이다. 몽골한인회에서 아무리 대회 홍보를 해도 본인이 가지 않으면 그만이다. 다시 한 번 쓰거니와, 10년 넘게 해마다 개최돼 온 본 행사는 몽골한인회를 주축으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등의 한인 관련 단체는 물론, 몽골 주재 한인 각 중소기업 업체, 그리고 한인 동포 개개인이 십시일반으로 금전에 금전을 보태고 보태 진행되는 행사이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본 행사에 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몽골 진출 대기업들의 물심양면의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찬조가 요망된다 할 것이다. ▲지난 2013년 6월에 열린  제11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토요한글학교 재학생들과 교사들이 독도는 우리땅 음악에 맞춰 율동 시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6월에 열린  제12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애국가를 연주한 몽골 군악대 지휘자 베. 쳉겔(B. Tsengel) 군악 장교와 포즈를 취했다. 베. 쳉겔(B. Tsengel) 지휘자는 지난해 2013년 9월 1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개최된 국제 군악제 '스파스카야탑(Спасская башня)' 페스티벌에서, 몽골 군악대의 입상을 당당하게 이끌어 낸 몽골군의 영웅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열리는 2015년 제13회 몽골 한인의 날 제정 기념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한인 화합 체육대회)에서는 몽골 토요한글학교 재학생들의 부채춤, MK 스쿨의 해동 검도 시범, 한국 국악인들의 국악 한마당도 아울러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28 [16: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71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 2015년 조직 개편 완료 댓글:  조회:4414  추천:0  2015-05-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 2015년 조직 개편 완료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 5월 11일 월요일 논설위원, 해외 특파원 등 총 69명의 신임 기자단 명단 전격 발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14 [14:21]     【UB(Mongolia)=Break News GW】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가 조직 개편을 완료하고, 5월 11일 월요일 논설위원을 포함한 대기자, 정치부 기자, 사회부 기자, 경제부 기자, 교육부 기자, 문화예술부 기자, 연예 스포츠 기자, 국제부 기자, 해외 특파원 등을 포함한 2년 임기의 총 69명의 기자단 명단을 전격 발표했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2011년 7월 27일 창립된 언론인들을 위한 사단법인 단체로서, 설립 목적은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지 후생 증진과 언론 문화 창달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언론 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에 힘쓰며,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지역 갈등 해소, 조국의 평화 통일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힘쓰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다"에 있다. 조직 개편을 마치고, 2015년 신임 기자단 명단 발표에 나선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기자들 모두가 협회 정관을 준수하고, 기자 강령을 숙지함으로써, 기자 각자 스스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해 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회원사들 간의 정보 교환 및 기사 공유를 통해 어둡고 구석진 곳엔 빛을 비춰 주고, 국가를 좀먹고 국민을 우롱하는 각종 비리,부정 부패는 과감하게 추적, 취재해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투명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힘주어 강조했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이 조직 개편을 완료하고, 5월 11일 월요일 논설위원을 포함한 대기자, 정치부 기자, 사회부 기자, 경제부 기자, 교육부 기자, 문화예술부 기자, 연예 스포츠 기자, 국제부 기자, 해외 특파원 등을 포함한 2년 임기의 총 69명의 기자단 명단을 전격 발표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5년 신임 기자단 명단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특파원으로 공식 포함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이미 공식 선임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선임된 본 2015년 연합취재본부 임원과 기자단의 향후 임기는 2년으로서, 향후 연합취재본부의 의지에 따라, 기자단 개개인에 대한 면직이나 신임 기자 선임 등의 사안에 대해 신축적인 조정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된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 공식 선임 소식은, 임명장 전달 대신, 본 협회 연합 취재 본부의 이창열 본부장이 협회 웹사이트에 올린 공지 사항으로 전격 발표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이미 공식 선임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이미 공식 선임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향후 2년 동안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몽골 현지에서의 생생한 몽골 소식을 지구촌에 계속 전하게 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이미 공식 선임된 바 있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해 2014년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선임돼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 책임을 맡아 왔으며, 그동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정회원사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돼 온 바 있다. ☞강외산 교수 프로필 ∎대전광역시 출생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외신 기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正)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正)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외교부(MFAT,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공인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혁 2011. 03. 09⇒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준비 위원회 발족 결성 모임 2011. 04. 15⇒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준비 위원회 및 발기인 대회 개최 2011. 05. 06⇒한국언론사협회 홈페이지  (http://www.kpa.so) 구축 2011. 06. 08⇒KPA NEWS 신문 사업 및 인터넷 신문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01655) 2011. 06. 15⇒한국언론사협회 종합 포털 사이트 검색 등록(Naver, Daum & Nate) 2011. 07. 27⇒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총회 및 제1기 임원 취임식 거행(50여개 회원사 참여) 2011. 07. 06⇒한국언론사협회 사무소 개소식. KPA NEWS 신문 창간식 거행 2011. 07. 27⇒창립 총회 개최 및 최종옥 초대 이사장 겸 상임회장 취임식 2011. 08. 01⇒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서울시 비영리법인 법인 설립 허가 취득(제2011-49호) 2011. 08. 08⇒최종옥 초대 상임회장 겸 이사장 취임. 한국언론사협회 법인 등기 완료(등기 번호 001223호, 등록 번호115021-0012235) 2011. 08. 30⇒국세청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등록 완료(사업자 고유 번호 108-82-09150) 2012. 01. 31⇒KPA 정치 토론회 개최(주제 2012 총선과 대선 전망 분석 토론) 2012. 01. 31⇒2012년도 정기 총회 개최 2012. 06. 10⇒특허청 상표 출원 양도(출원인 최종옥에서 한국언론사협회로 양도) 2012. 06. 21⇒제2대 이사장 선거. 김지호 이사장 선출. 최종옥 명예회장 추대 2012. 07. 02⇒협회 주최 국가 전략 포럼 개최(주제 : 2012 대선을 위한 교육 정책 진단) 2012. 07. 13⇒특허청 상표 특허 취득(제2011-0031770호) 2012. 08. 18⇒제2대 김지호 상임회장 겸 이사장 (런던 타임즈 대표) 취임. 최종옥 명예회장 취임 2012. 10. 13⇒임시총회 개최. 정관 개정 및 최종옥 제1대 및 김지호 제2대 이사장 이취임식 거행 2013. 01. 31⇒KPA 정치토론 강연회 개최 (총선, 대선, 전망 여론 조사 분석, 정치 토론 강연회) 2013. 01. 31⇒한국언론사협회 2013 정기총회 개최 2013. 07. 26⇒제3대 상임회장, 이사장 선거(최종옥 나눔 뉴스 상임대표 당선) 2013. 08. 20⇒제6회 상주 전국 국악 경연 대회 개최(경상북도, 상주시, 국악방송 후원) 2013. 08. 28⇒회장단 이사회 개최(결원 임원 이사, 감사, 지명자 선출, 임시 총회 준비의 건) 2013. 09. 28⇒제3대 최종옥 이사장 겸 상임회장 취임. 임시 총회 개최(결원 임원 이사, 감사 선임) 2013. 09. 28⇒2013 가족 해체 예방책 심포지엄 개최(국회 헌정 기념관 2층) 2013. 10. 19⇒제2회 저축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뚝섬 시민 공원) 2013. 11. 17⇒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우수 국회의원 40명 선정 시상) 2013. 12. 05⇒중국 항저우시 관계 공무원 6명 법인 방문. 상호 발전 및 국제 교류 협력 협의 2013. 12. 24⇒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국제 평화 및 국가, 지역 사회 발전 62명 인물 선정 시상) 2013. 12. 28⇒2013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후원 2014. 01. 24⇒2014 법인 정기 총회 개최(정관 제2차 개정, 수지 결산 승인, 사업 계획 승인, 홍보 대사 위촉, 공동 대표, 부회장 임명) 2014. 02. 01⇒법인 홈페이지 구축. 인터넷 신문 KPA NEWS 사이트 별도 운영 2014. 03. 30⇒대한민국 지역 사회 공헌 대상 시상(국가 지역 사회 공헌 지도자 발굴 선정 시상 2014. 04. 29⇒법인 회장단 이사회 제4차 회의 개최(공동회장 & 이사 선거, 기탁금 결정 등) 2014. 06. 16⇒제5차 회장단 이사회 개최(공동 회장 및 이사 선거. 임시 총회. 법인 주소 변경) 2014. 06. 20⇒법인 발행 KPA NEWS 인터넷 신문, 뉴스 종합 포털사 Daum, Nate에 송출 2014. 07. 18⇒임시총회 개최(공동회장 & 이사 선거. 법인 주소 변경) 2015. 01. 10⇒2015년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신년 모임 개최(서울 마포구 합정동 Kaokao Restaurant) 2015. 01. 30⇒2015년 정기 총회 개최(서울사대부고 동창회 회관 2층 회의실) 2015. 05. 11⇒조직 개편 완료⇒논설위원, 해외 특파원 등 2년 임기의 69명의 기자단 명단 전격 발표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사업 내용 1.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및 언론 주권 실현에 따른 제반 사업 2.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에 관한 사업 3. 회원 복지 후생 사업 및 상호 발전에 관한 사업 4. 국가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 시상 및 국제 평화 언론상 시상 사업 5. 회보 발행 및 출판 정기 간행물 발간 사업 6.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한 사업 7. 지역 갈등 해소와 조국의 평화 통일에 관한 사업 8. 공정한 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사업과 평생 교육 인증 사업 9. 국제 언론인과의 유대에 관한 사업 10. 언론 관계 연구 발표 및 세미나 토론회 개최 11. 기타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14 [14:2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개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대사 관저에서 저녁 6시부터 유쾌한 분위기 속에 몽골 한인 동포 생활상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13 [22:23]     【UB(Mongolia)=Break News GW】 5월 13일 수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최원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장현수 KPMG Audit LLC (=대한민국 삼정 KPMG) 상무,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김영옥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 (뒤쪽)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채일병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주재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부임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여러분들을 일찍 모시고 싶었으나 이런 저런 일정으로 초청 기회가 여의치가 않았다고 전제하고, 격식 없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오 대사 오른쪽에 오송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넥타이 없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9시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에는 몽골한인회 임원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몽골 해외 자문위원단,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단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오송 대사, 오송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 박승우 교육 담당 서기관, 신상균 문화 담당 서기관,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 관련 의견들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왼쪽에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오른쪽에 박승우 교육 담당 서기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맨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국 회장 왼쪽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위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맨왼쪽부터)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채일병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열리기는, 지난해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이태로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이후, 5개월만이며, 지난 4월 8일 수요일 오송(吳松)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의 부임 이후, 최초이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오른쪽부터) 박승우 교육 담당 서기관, 문경식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뒤쪽 왼쪽) 서빙에 나선 박희사 대사 관저 조리실장과 (뒤쪽 오른쪽) 몽골인 직원 나라(Naraa) 양의 서빙은 진지하고, 정성스러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신상균 문화 담당 서기관(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건너편 맨오른쪽에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몽골지회장 겸임)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현장 한쪽에 비치된 오송(吳松)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기념 촬영 사진이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4월 8일 수요일  오송(吳松)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의 부임 이래, 한-몽골 수교 25돌을 기념 행사 진행을 위한 대한민국과 몽골 정부 간의 상호 합의에 의거, 대사의 진두지휘 아래, 대한민국과 몽골이 외교 관계를 맺은 지 25돌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인 올해 2015년의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5월 23일부터 6월 13일)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오른쪽부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간담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미주알고주알 이 지면에 쓸데없이 길게 나열할 생각은 없다. 나중에 사안별로 쓸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신임 대사의 부임을 계기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새로운 훈풍이 불어올 것이라는 것이다. 아무쪼록,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대한민국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5인) 오송 대사 오송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 박승우 교육 담당 서기관 신상균 문화 담당 서기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몽골 한인 주요 인사(14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영옥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채일병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 문경식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장현수 KPMG Audit LLC (=대한민국 삼정 KPMG) 상무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몽골지회장 겸임)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최원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취재 후기⇒1. 오송 대사는, 캐나다 날씨와 몽골 날씨의 비교를 묻는 본 기자의 질문에, 몽골 울란바토르(=몽골의 수도) 날씨와 캐나다 오타와(Ottawa=캐나다 수도, 오송 대사는 몽골 부임 전 주캐나다 대사관 공사를 역임함) 날씨는 비슷한 것 같다고 전제하고, 지구촌 각국 수도(首都) 중에 제일 추운 곳이 몽골 울란바토르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으나, 2위 자리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Astana=Астана)와 캐나다의 오타와(Ottawa)가 오락가락한다"고 말했다. 배꼽을 잡고 웃었다. 지난 4월 15일 수요일 정오, 대사 초청 2015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의 상견례 간담회에서 오송 대사를 처음으로 만났던 본 기자의 첫 느낌은 “‘양주 타입’보다는 ‘걸쭉한 막걸리 타입’”(인간미가 넘친다는 뜻)이었으되, 본 간담회에서도 그 느낌은 그대로 이어졌다. 2.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박람회 현장 입구에 걸린 박람회 홍보 내림막 밑 부분 내용에 기록된 홍보 관련 5개 언론사 목록에 본지가 빠진 것에 대해 본 기자가 일전에 내 보낸 보도 기사 맨끝에 언급한 볼멘소리를 직접 읽었던 모양이다. 본 간담회를 마치고 나서는 본 기자에게 몽골한인회장이 다가오더니 직접 나서 유감을 표명하는 것이었다. 이런 경우에는 본 기자의 마음이 아무리 얼음장 같더라도 봄눈 녹듯 부드러워져야 마땅하리. 누구보다 과묵한 몽골한인회장이 직접 나서 유감을 표명할 정도면, 모르긴 몰라도, 아마 실무진은 몽골한인회장에게 분명히 한 소리 듣고도 남았으리라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상황 파악에 민감한 본 기자는 "앞으로 몽골한인회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관련 지구촌 홍보에 이전보다 더욱 전력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즉각 화답했다. 3. 오는 8월을 전후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요원 3명이 본국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회자정리(會者定離=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 라는 말이 있긴 하나, 정(情)이 들만 하면 돌출되는 이런 이별, 이제는 가슴이 아린 것을 넘어 그저 서럽기만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13 [22: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69    [화보]재외동포언론인단, 경남 창원시 및 통영시 방문 댓글:  조회:4852  추천:0  2015-05-0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화보]재외동포언론인단, 경남 창원시 및 통영시 방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03 [18:48]     【UB(Mongolia)=Break News GW】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본 기자가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했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재외동포언론인단의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화보에 이어, 경남 창원시 및 통영시 방문 화보를 굳이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은 대회 다섯째 날이자, 제주 체류 넷째 날인, 4월 27일 월요일 오전, 제주 체류를 마치고, 제주공항에서 항공기로 경남 김해시에 착륙한 뒤, 버스편으로 김해시에서 경남 도청이 위치한 창원시에 도착했다. ☞경상남도(慶尙南道)⇒대한민국 남동쪽에 있는 도(道)이다. 남쪽으로 남해에 면하고, 동쪽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서쪽으로 전라남도, 전라북도, 북쪽으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접한다. 행정 구역은 8시 10군이다. 경상남도청 소재지는 창원시 의창구이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 중인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4월 27일 월요일 오전 경남 창원시를 방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황 : 국가⇒대한민국. 면적⇒10,531. 1 km2. 인구⇒3,319,314[1]명. 인구밀도⇒307명/km2. 하위 행정구역⇒8시 10군. ∎상징 : 도목⇒느티나무. 도화⇒장미. 도조⇒백로. 도어⇒볼락. ∎도청 : 도지사⇒홍준표. 소재지⇒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사림동). 웹사이트⇒http://www.gsnd.net 이에 앞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4월 23일 목요일 오후의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을 시작으로, 재외 선거법 개선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언론 중재 현안 선거 기사 심의(언론중재위원회) 특강 청취⇒당일 저녁의 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의  개막 특강 청취⇒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당일 오후의 경기도 고양시에서의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등을 마치고, 4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 김포공항에서 항공기로 제주특별자치도로 이동, 3박 4일의 제주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버스편으로 김해시에서 경남 도청이 위차한 창원시에 도착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에 여장을 풀고, 최구식 경남 서부 부지사(←정무 부지사)가 호텔 지하 3층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에서 주재한 오찬에 참석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방문 현장. 오찬을 주재한 최구식 경남 서부 부지사(←정무 부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방문 현장.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최구식 경남 서부 부지사(←정무 부지사)가 호텔 지하 3층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에서 주재한 오찬에 참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방문 현장.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최구식 경남 서부 부지사(←정무 부지사)가 호텔 지하 3층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에서 주재한 오찬에 참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구식 경남 서부 부지사(←정무 부지사)가 주재한 오찬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두산중공업 방문에 나섰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돛단배 형태의 건물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경남 도청 관계자가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136m 높이로 세워진 국내 최고, 최대 태양광 발전 건축물인솔라 타워 27층 전망대의 120미터 높이에서 유리로 된 바닥을 통해 내려다 본 남해 바다는 그야말로 절경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지구촌 각국에서 온 여성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두산중공업 커뮤니케이션팀의 허효선 사원이 두산중공업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재외 동포언론인단 전원에게는 먼 거리에서도 청취가 가능한 수신 무전기가 지급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본격적인 공장 견학에 나서게 될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헬멧을 쓰고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보안경이 장착된 헬멧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두산중공업 공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두산중공업 방문을 마치고 숙소인 창원시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로 되돌아와 호텔 지하 3층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에서 만찬을 겸한 총회를 갖고 창원 체류 첫날 일정을 마감했다.   ▲제주시에서 김해를 거쳐 창원시에 도착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두산중공업 방문을 마치고 숙소인 창원시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로 되돌아와 호텔 지하 3층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에서 만찬을 겸한 총회를 가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창원시 체류 이틀 째이자, 대회 여섯째날 겸 마지막 날을 맞은 재외동포 언론인단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서 경남 통영시로 이동,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해, 김동진 통영시장의 시정(市政) 관련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 취재를 겸한 케이블카 탑승, 미륵산 등반, 통영 국제 음악당, 윤이상 생가 터 견학에 나섰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방문 현장. 숙소인 창원시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에 창원시의 아침이 밝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통영시로 출발하기 전 숙소인 창원시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통영시(統營市)⇒동양의 나폴리(Napoli)로 불리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안에 있는 시이다. 통영이라는 지명은 선조 37년(1604년) 두룡포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긴 것에서 유래한다. 고성반도(固城半島)의 남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총 길이는 617km로서 유인도 41개, 무인도 109개의 총 150개의 부속 도서가 있고,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시청은 무전동에 있고, 1읍 6면 8동으로 행정 구역이 구성된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 중인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4월 28일 화요일 오전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황 : 국가⇒대한민국. 면적⇒239.22km². 세대⇒58,147가구(2013. 12. 31). 총인구⇒139,719 명(2013. 12. 31). 읍⇒1개. 면⇒6개. 행정동⇒8개. 법정동⇒17개. ∎상징 : 시목⇒동백나무. 시화⇒동백꽃. 시조⇒갈매기. ∎시청 : 시장⇒김동진. 국회의원⇒이군현(통영-고성). 소재지⇒통영해안로 515(제1청사), 해미당1길 33(제2청사). 웹사이트⇒http://www.tongyeong.go.kr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방문 현장. 김동진 통영시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방문 현장.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 통영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아래 상세 사진 덧붙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방문 현장.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金東鎭, 1951년 4월 10일 ~ ) 통영시장(앞줄 맨오른쪽)과 같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상세 사진 1).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방문 현장.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 통영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앞줄 맨왼쪽이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이다. (상세 사진 2).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안영란 문화관광해설사가 통영시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안영란 문화관광해설사가 통영시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통영시의 명물인 케이블카에서 내려 본 통영 앞바다는 아름다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케이블 카에 올라 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통영 앞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They might capture even the Devil"이라는 발언으로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한국 말을 탄생시킨, 뉴욕 헤럴드 트리뷴의 마가렛 히긴스(←히킨스✕, Marguerite Higgins, 1920. 09. 03 ~ 1966. 01. 03) 사진 옆에 섰다. 마가렛 히긴스 종군 여기자의 기(氣)를 받았으니 본 기자의 향후 기자 생활이 좀 더 용감무쌍해지지 않을까 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4월 28일 화요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일이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일을 맞아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리고자 경남 통영시 제승당을 찾은 정의화(鄭義和, 1948. 12. 18 ~ ) 대한민국 국회의장과 조우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미륵산을 오르며 맛 본 통영 모둠(←모듬✕) 꿀빵은 말 그대로 꿀맛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8일 화요일 오전 경남 통영시를 방문, 미륵산 정상에 올랐다.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산정상(山頂上)에서 맞는 고국의 바닷바람은 그야말로 신선하고 상쾌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음악당 내부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방문 현장.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음악당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통영이 낳은 세계적 음악가 윤이상 (尹伊桑=Isang Yun , 1917. 09. 17 ~ 1995. 11. 03) 선생 생가 터 표지석 옆에서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주재 오찬 현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첫 선출직 여성 의원(새누리당)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주재 오찬 현장. 김인구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호주 한국신문 편집인)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재외동포 언론인단은, 오후에는, 복원된 삼도수군통제영 견학, 통영 중앙 전통 시장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망일루(望日樓)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순신 장군의 시조(時調) '한산섬 달 밝은 밤에'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순신(李舜臣, 1545 ~ 1598)⇒자는 여해. 충성심이 강하고 전략에 뛰어난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용장. 임진왜란 중 거북선을 만들고, 왜군의 기세를 꺾어 나라를 방어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글에도 능하여 ‘난중일기’와 시조 등 좋은 작품을 남겼다. 뒤에 영의정으로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충무공이다. ☞이순신 장군의 시조(時調) '한산섬 달 밝은 밤에'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적에 /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한산섬에 휘영청 달 밝게 뜬 밤, 수루에 혼자 앉아 / 장검 허리에 차고 깊은 시름에 잠겨 있을 적에 / 어디서 들려 오는지 오랑캐 병사의 깊은 피리 소리는 나의 간장을 녹이는구나.)  ∎한산섬⇒경상남도 거제와 통영 사이에 있는 섬. 충무공의 본진이 여기에 있었다. ∎수루⇒파수를 보는 높은 다락으로 망루와 같은 것. ∎일성호가⇒ (명나라 병사가 부는) 오랑캐의 한가락 피리 소리. 갈잎을 말아 불어 무척 구슬픈 소리를 냈다. ∎애를 끊나니⇒애간장을 다 녹이느냐? 애는 창자를 말한다. 창자가 끊어질듯 아픈 것을 표현.     ▲제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세병관(洗兵館)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현장. 통제영 견학에 나선 충무공의 후예 대한민국 해군들의 모습이 늠름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부근은 토지, 김 약국의 딸들 등의 작품을 써 낸, 통영 출신의 대한민국 유명 소설가 박경리(朴景利,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 12. 02=음력 10. 28 ~ 2008. 05. 05) 여사가 소설 작품을 구상했던 명작의 고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부근은 토지, 김 약국의 딸들 등의 작품을 써 낸, 통영 출신의 대한민국 유명 소설가 박경리(朴景利,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 12. 02=음력 10. 28 ~ 2008. 05. 05) 여사가 소설 작품을 구상했던 명작의 고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복원된 삼도수군통제영 견학을 하고 있는 사이, 본 기자는 부지런히 내달려 통영 중앙 우체국을 둘러 봤다. 통영 중앙 우체국은 통영 출신의 대한민국 유명 시인인 유치환(柳致環, 1908. 07. 14 ~ 1967. 02. 13) 시인이 이 우체국 길 건너편에 살면서 이 우체국에서 편지를 썼던 곳으로 유명하다.   청마 유치환은 통영여자중학교 교사 재직 시절 알게 된 시조 시인이자 동료 교사였던 경북 청도 출신의 이영도 여사(李永道, 1916. 10. 22 ~ 1976. 03. 06)를 짝사랑 했다. 이영도 여사는 일찍이 결혼했으나 21세의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당시 딸 하나를 기르고 있었는데 청마 유치환은 1947년부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이영도 여사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그러기를 3년여, 마침내 이영도 여사의 마음이 청마 유치환 쪽으로 기울기 시작해 이들의 플라토닉한 사랑은 시작됐으나 청마가 기혼자여서 이들의 만남은 거북하고 안타깝기만 했다고.   청마 유치환은 1967년 2월 교통 사고로 사망할 때까지 편지를 줄기차게 보냈고, 이영도 여사는 그 편지를 꼬박꼬박 보관(이영도 여사도 대단한 여자다)해 두었다는데, 6.25사변 통에 불타 버렸고, 청마 유치환이 사망했을 때 남은 편지는 불과 5,000여통이었다고 역사는 전한다.   청마 유치환이 사망한 후 애틋한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져 주간한국에서 5,000통의 편지 중에서 200통을 선정하여 '행복'이라는 시에서 얻은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네라"라는 제목으로 시집이 출간되었다고 한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치환 시인의 시(詩) 행복(幸福)⇒사랑하는 것은 /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 오늘도 나는 /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 더욱 더 의지 삼고 피어 흥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 한 망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인지도 모른다 // 사랑하는 것은 /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통영 중앙동 우체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청마 유치환이 1940년대에 발표한 깃발, 생명의 서, 바위 같은 시(詩)에는 남성으로서의 역동적인 기상이 넘치나, 이 행복이란 시(詩)만큼은 느낌이 여성적이다. 청마 유치환의 행복이라는 시(詩)는 그가 통영 우체국 길 건너편에 살면서 이영도 여사에게 편지를 보낼 때의 연정(戀情)을 그렸던 것은 아닐까? 두 사람 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 물어 볼 데가 없다는 것이 참으로 유감이긴 하나, 분명한 것은 편지를 보낼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을 본 기자는 했다. 아울러, 청마 유치환 선생의 기(氣)를 받았으니, 본 기자의 향후 문학 창작 활동이 더욱 풍성해지리라는 기대가 한껏 부풀어올랐다.   205년 4월 28일 화요일 통영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 중, 통영 중앙 우체국을 둘러본 재외동포 언론인은 본 기자가 유일하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통영 앞바다에 떠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李舜臣, 1545 ~ 1598)이 고안한 거북선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비 내리는 통영 중앙 전통 시장에서는 메말라버린 사람들 사이의 정(情)이 물씬 풍겨 나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통영시청의 직원, 그리고 안영란 문화관광해설사가 작별의 인사를 건네고 하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회 여섯째날이자 마지막 날인 4월 28일 화요일을 경남 통영시 방문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은 이날 오후, 경남 통영시에서 마산역으로 이동, 서울 귀환을 서둘렀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마산역 도착 현장. 노산 이은상 선생의 시(詩) '가고파' 시비가 마산역 광장에 세워져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마산역 도착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마산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마산역 청사 안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자문위원인  클라라 김(Klara Kim, 한국명 김경이←송경자)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 부사장과 마지막 고별 기념 촬영에 나섰다. 몽골로 복귀하는 강외산 교수와, 캐나다로 돌아가는 만년 소녀 같은 김 부사장과의 헤어짐은 그렇게 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통영시 방문을 마치고 오후에 마산역으로 이동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오후 6시발(發) 서울행 마산역 KTX에 승차해, 밤 9시 서울역 도착 즉시 대회 참가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 대회 참가 차 참가 차 대한민국에 입국했던 지구촌 각국 재외 동포 언론인단은 아쉬움 속에서, 올해 가을에 개최되는 2015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에서는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과 관련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 이 채택됐으며, 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은 우리나라 정치권과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본 대회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독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를 통해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3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한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본 기자는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했다.       ▲항공기 안에서 바라 본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는 지난 4월 24일 금요일,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도시 60여명의 주요 한인 동포 언론사(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LA 라디오 코리아,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  대표 및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지난 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개막된 뒤, 4월 28일 화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된 바 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03 [18: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1. 헤어져 긴 세월 눈물 속에서, 서로 서로 애타게 부르던 형제.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2. 달 밝으면 달이 밝아 더욱 그립고, 눈 내리면 눈이 내려 보고 싶었네.  천리 타향 낯선 길을 헤매일 때에,  한시인들 잊었으랴 정든 나의 집.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68    [화보]재외동포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댓글:  조회:4708  추천:0  2015-05-0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화보]재외동포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재외동포언론인단, 심포지엄 진행, 특강 청취, 한라산 등반, 잠수함 탑승, 민속 마을 방문, 승마 체험 등으로 제주 일정 소화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02 [17:19]     【UB(Mongolia)=Break News GW】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했다.   ▲항공기 안에서 바라 본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는 지난 4월 24일 금요일,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도시 60여명의 주요 한인 동포 언론사(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LA 라디오 코리아,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  대표 및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지난 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개막된 뒤, 4월 28일 화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된 바 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23일 목요일 오후의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을 시작으로, 재외 선거법 개선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언론 중재 현안 선거 기사 심의(언론중재위원회) 특강 청취⇒당일 저녁의 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의  개막 특강 청취⇒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당일 오후의 경기도 고양시에서의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등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4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 김포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로 이동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서울 김포공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로 이동했다. 아래에 서울의 젖줄 한강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비행기 트랩을 내려 와 제주(濟州)공항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대한민국의 광역지방자치단체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인, 일명 동방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제주도(濟州島)를 비롯하여 마라도, 우도, 추자군도 등을 포함한 유인도 8개, 무인도 55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라산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관광업이 발달하였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되었다. 역사적으로 전라남도에 속했으나 재조선미육군사령부군정청 통치 하에 분리되었고, 2006년부터는 특별자치도로 승격되어 자치경찰의 실시, 교육자치권의 확대, 일부 중앙권한의 이양,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의 부여 등 지역적 자치권이 고도화되었다. 지방자치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하위에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두지 않은 단층제 광역지방자치단체이며, 남북으로 두 개의 행정시인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설치되어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주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황 : 국가⇒대한민국. 면적⇒1,848.4 km2. 인구⇒607,346명(2014년 기준). 인구밀도⇒326명/km2. 하위 행정구역⇒2시 군. ∎상징 : 도목⇒녹나무. 도화⇒참꽃. 도조⇒제주큰오색딱따구리. ∎도청 : 도지사⇒원희룡. 소재지⇒제주시 문연로 6 (연동). 웹사이트⇒http://www.jeju.go.kr/ 4월 24일 금요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서 항공기 편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에 안착해, 제주(濟州)시 소재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고, 자체 환영 만찬을 가진 뒤 휴식을 취했던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은, 다음날인 4월 25일 토요일 아침 8시 40분, 제주시 KAL호텔에서 서귀포 KAL 호텔로 이동해, 오전 10시부터 지하 2층 에메랄드홀에서 "재외 동포 복수 국적 확대 범위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갖고 본격적인 제주 일정 개시에 들어갔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재외 동포 복수 국적 확대 범위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포지엄 사회자로는 김인구 호주 한국신문 편집인이, 발제자로는 김원일 러시아 모스크바 프레스 발행인이 나섰고, 토론자로는 (가나다 순으로) 김훈 잉글랜드 유로 저널 발행인, 안미향 미국 댈러스 뉴스넷 기자, 유제원 미국 버지니아 라디오 워싱턴 보도국장, 이석수 프랑스 한위클리 기자, 장익진 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전수일 미국 워싱턴 DC 자유 아시아 방송 기자,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 허룡호 중국 헤이룽장성 헤이룽장조선어방송사 국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재외 동포 복수 국적 확대 범위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재외 동포 복수 국적 확대 범위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심포지엄 발언 내용을 심각하게 경청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은, 오후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 이성춘 전(前) 중앙 선거 방송 토론 위원회 위원장의 "공명 선거, 대한민국 정치와 언론" 특강,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의 도정(道政) 현황 브리핑, 김한욱 제주 국제 자유 도시 센터 이사장의 "제주 국제 자유 도시" 특강, 김경호 국민일보 국장의 "한국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엔터테인먼트" 특강, 이종원 서울신문 선임 기자의 "신문 사진과 홍보" 특강 등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도정(道政) 현황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들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의 도정(道政) 현황 브리핑을 경청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브리핑을 마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의 부인 강윤형 여사(신경정신과 전문의)는 대한민국 신천 강씨 제주파 41세대(世代)로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는 일가 지간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 이성춘 전(前) 중앙 선거 방송 토론 위원회 위원장이 "공명 선거, 대한민국 정치와 언론"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한욱 제주 국제 자유 도시 센터 이사장이 "제주 국제 자유 도시"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경호 국민일보 국장이 "한국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엔터테인먼트"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종원 서울신문 선임 기자가 "신문 사진과 홍보"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은, 오후 5시 30분부터는 서귀포 KAL 호텔 잔디밭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분과별 토론회를 이어나갔다.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이 서귀포 KAL 호텔 잔디밭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분과별 토론회를 마친 뒤, 서귀포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재외동포 언론인단은 대국해저관광(주) 김용이 대표가 주재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서귀포 영빈 횟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재외동포 언론인단 환영 만찬이 열린 영빈 횟집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 환영 만찬 현장. 왼쪽이 대국해저관광(주) 김용이 대표, 오른쪽이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 환영 만찬 현장.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는 좀처럼 맛 볼 수 없는 제주 현지의 자연산 횟감의 맛은 그야말로 달디 달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 환영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맨왼쪽) 캐나다의 송광호 고문, (건너편 맨오른쪽) 독일의 남정호 고문, 그 오른쪽이 필리핀의 장익진 고문, 강 교수 왼쪽은 전승언 YTN  인도 리포터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 환영 만찬 현장. 그야말로 제주도의 푸른 밤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은, 대회 넷째날이자, 제주 체류 셋째날인 4월 25일 일요일을 맞아,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일정을 소화했다.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사전 답사 여행을 뜻하는 말로, 지자체나 여행업체 등에서 관광지나 여행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유관 인사, 기자 등을 초청해 관광 편의을 제공해 주는 것을 말함     ▲서귀포 KAL호텔 객실에서 바라 본 서귀포의 아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에 나선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은, 한라산 등반팀과 서귀포 관광팀 등 두 팀으로 갈렸다.   잠수함 승선, 성읍 민속마을(城邑民俗村) 방문, 제주 조랑말 타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서귀포 관광을 선택한 본 기자는, 18년 9개월 동안 잠수함 무사고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김원장, 김광현 선장이 조종하는, 서귀포 잠수함에 탑승해 수심 40미터까지 내려가 바다 밑의 신비스러운 세계 체험을 만끽했다.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잠수함으로 가는 도중 태극기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잠수함에 오르기 전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잠수부가 잠수정 밖에서 재외동포언론인단 환영 펼침막을 들고 나타났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잠수부가 잠수정 밖에서 재외동포언론인단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바다 밑엔 용궁은 없었고, 산호초 주변을 물고기가 노닐고 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조윤경 독일 교포신문사 대표(가운데),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왼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잠수함 내부 계측 전광판에 바다 밑 24미터 잠수 중이라는 표시가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서귀포 잠수함에 승선했던 재외동포 언론인단 전원에게는 해저 탐험 증명서(Certificate of Sea-bed Exploration)가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성읍 민속마을(城邑民俗村)을 방문해 제주 전통 민가들을 둘러 봤다.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제주 토종 돼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1시 방향에 뒷간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성읍 민속마을(城邑民俗村) 방문에 나선 재외동포언론인단을 위해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가 브리핑에 나섰다.   지난 3월 초에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가 본 기자에게,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의 세계 자장가와 관련한 2부작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몽골 현지 취재 협조 요청"을 국제전화를 통해 전달해 온 바 있었기에, 제주도 자장가 가사 내용이 궁금했던 본 기자는 자장가 질문에 나서고 싶었다.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가 아기 재우는 바구니를 들고 설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대한민국의 제주도 지역에 있는 자장가의 후렴구가 몽골어와 흡사하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혹시 아는 것이 있는가?"를 묻고 싶었는데,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가 부르는 자장가에는 '자장 자장"이라는 낱말만 들어 있고, 아쉽게도 몽골어가 섞여 있지 않았다.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의 아이디 카드가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반면에, 본 기자가 한 가지 놀란 사실은 제주 해녀들이 바구니를 통해 아기를 재우는 방법이었다. 아기를 바구니에 넣고 자장, 자장 하는 게 아니라, 좌우로 흔든다는 거였다. 아기가 깰새라 놀라새라 살살 흔드는게 아니라, 완전히 마구 마구 흔든다는 거였다. 이렇게 되면, 아기가 정신이 없게 되고, 기절하게 된단다. 그렇게 재워 놓고 물질 하러 간다는 거였다. 몽골 자장가 가사 취재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몽골 유목민들은 집에 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도끼날을 바깥 쪽으로 향하게 하여 도끼를 보관했던 역사가 드러난다. 몽골 유목민들이, 아이가 그 어떤 것에도 오염되면 아니 된다는 그런 의미로, 도끼날을 바깥 쪽으로 향하게 해서 도끼를 보관했다는 사실은, 유목민들이 스스로 체득해 실천한 특별한 활동, 특별한 행위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런 측면에서, 몽골 현지 국민들이 이 사실(아기가 기절할 정도로 바구니에 넣고 마구마구 흔들었던 사실)을 알면 그야말로 기절초풍할 일이다. 하지만, 생업이 물질인 해녀들로서는 작업 시간은 다가오는데, 낑낑대는 아기를 이보다 더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 터이니 일면 수긍이 가기도 한다.   아울러,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는 너영 나영(=너랑 나랑)이라는 제주 해녀들이 즐겨 불렀다던 제주 민요을 직접 불러 주었다. 본 기자는 배시시 웃었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한라산 올라갈 때 오빠 동생 하더니, 한라산 내려올 때 여보 당신 하더라 내친 김에,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가 설명해 준 제주 방언 낱말을 표준어 및 뜻풀이를 덧붙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다. 유부남⇒왕(王)바리←부인한테 왕(王)처럼 대우를 받는 사람 유부녀⇒냉(冷)바리←시댁으로부터 냉대(冷待)를 받는 사람 미혼남⇒동(童)바리←결혼하지 않은 만년 소년 같은 남자 미혼녀⇒비(非)바리←결혼하지 않은 여인 학생⇒학(學)바리←배우고 있는 사람 군인⇒군(軍)바리←군대 복무 중인 사람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초자와줭 고맙수다(=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쓴 제주 방언 환영 글씨 앞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주도 특유의 석상 돌하르방 앞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 존재하고 있는 훈촐로(Хүн чулуу) 또는 훈 촐론 후슈(хүн чулуун хөшөө)라 불리는 몽골 석상은 돌 하루방과 유사해 한-몽골 국민들 간의 동질감을 느끼게 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현지에서 말을 타 본 경험이 있는 본 기자로서는, 제주 현지에서 조랑말을 타는 체험이 왠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주 현지에서 제주 조랑 말에 올라 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설에 몽골 말과 제주 말의 유전자(DNA) 염기 서열이 유사하다는 주장이 있고 보면, 본 기자가 제주 현지에서 올라 탄 제주 조랑 말과, 본 기자가 몽골 현지에서 올라 탔던 말이 같은 피를 나눈 친척 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기 때문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현지에서 몽골 전통 말에 올라 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속단은 금물이다. 제주 토종말이 1276년 몽골이 한반도를 지배할 때 제주도에 처음 들여와 사육이 시작됐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그 이전부터 자생하고 있었다는 주장도 있는 게 사실이니까.    요컨대, 이 두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게 현실이으므로, 현재로서는, 제주도 토종말의 기원에 대한 학문적 정설은 없다고 봐야 옳다. 숙소인 서귀포 KAL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갔더니, 한라산 등반팀 일부는 벌써 숙소에 도착해 저녁을 들고 있었고, 일부는 현재 하산해 숙소로 부지런히 오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하여튼, 한라산 등반팀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그렇게 체력 다 소진하고 어떻게 공식 일정을 소화하려고?" 저녁 식사 자리를 잡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이성춘 고문과 남정호 고문 옆에 앉게 됐다.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한 이성춘 고문은 본 기자에게 일전에 몽골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본 기자를 반겨 주었고, 남정호 고문은 본 기자가 독일에 오게 되면 맥주를 종류 별로 실컷 사 주겠다고 언약해 본 기자를 울컥하게 했다. 아니, 맥주 마시러 독일까지 오란 말씀입니까? 아이고......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이성춘 고문과 독일의 남정호 고문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한 이성춘 고문은 한라산 등반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이 없었다. 제3공화국 시절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를 엮어 가는데, 얼마나 맛깔스럽게 풀어내는지 본 기자는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대회 다섯째 날이자, 제주 체류 넷째 날인, 4월 27일 월요일 오전엔, 제주 체류를 마치고, 제주공항에서 항공기로 경남 김해로 이동해야 하는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의 서귀포의 밤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02 [17: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67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폐막 댓글:  조회:4319  추천:0  2015-04-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폐막   재외동포 언론인단, 경남 통영시 탐방을 끝으로 오는 가을에 개최되는 2015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서의 재회 기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8 [23:30]     【Seoul(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 공동 주최로 지난 4월 24일 금요일,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도시 60여명의 주요 한인 동포 언론사(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LA 라디오 코리아,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  대표 및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화려하게 개막됐던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가 4월 28일 수요일 오후 경남 통영시 방문 일정을 끝으로 폐막됐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 중인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4월 28일 화요일 오전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 통영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아래 상세 사진 덧붙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金東鎭, 1951년 4월 10일 ~ ) 통영시장(앞줄 맨오른쪽)과 같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상세 사진 1).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 통영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앞줄 맨왼쪽이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이다. (상세 사진 2).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 방문 전까지, 이동에 이동을 거듭하며 소화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4월 23일 목요일(대회 첫째날)⇒오후 서울 코리아나 호텔 도착, 대회 등록, 특강 청취 2. 4월 24일 금요일(대회 둘째날)⇒아침 일찍 숙소인 코리아나 호텔에서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 회의장으로 이동, 개막 특강과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정당 브리핑 청취, 오전 10시부터 거행되는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 참석. 이어,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오후 3시에는 김포공항에서 항공기로 제주 공항으로 이동, 제주시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푼 뒤, 특강 청취 및 만찬 참석 등의 일정 소화. 3. 4월 25일 토요일(대회 셋째날)⇒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이동, 서귀포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고, 심포지엄(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확대 적용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 참석, 원희룡 도지사 브리핑 청취, 특강 청취 등의 일정 소화.   4. 4월 26일 일요일(대회 넷째날)⇒제주도 현장 취재, 제주도 팸 투어, 세미나, 사진 기사 및 칼럼 기사 작성 등의 일정 소화.   5. 4월 27일 월요일(대회 다섯째날)⇒제주 공항에서 항공기로 경남 김해로 이동, 최구식 경남 정무 부지사가 베푼 오찬 참석, 산업 현장 (진해 해양공원 솔라 타워 및 두산중공업 등) 방문 및 취재 등의 일정 소화, 이어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에 여장을 풀고, 세미나, 기사 작성, 대회 종합 평가 및 차기 대회 논의 회의 참석. 이어, 대회 여섯째날이자 마지막 날을 맞은 재외동포 언론인단은 경남 창원시에서 통영시로 이동, 김동진 통영시장의 도정(道政) 관련 브리핑 청취, 현장 (케이블카 및 미륵산) 취재, 문화 시설(국제 음악당, 복원된 삼도수군통제영, 중앙 전통 시장)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경남 통영시 국제 음악당 내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통영시의 복원된 삼도 수군 통제영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통영시의 중앙 전통 시장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경남 통영시 방문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오후에 마산역으로 이동, 6시발(發) 서울행 마산역 KTX에 승차해, 밤 9시 서울역 도착 즉시 대회 참가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으며, 본 대회 참가 차 참가 차 대한민국에 입국했던 지구촌 각국 재외 동포 언론인단은 아쉬움 속에서, 올해 가을에 개최되는 2015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에서는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과 관련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 이 채택됐으며, 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은 우리나라 정치권과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본 대회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독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8일 화요일 오전 경남 통영시를 방문, 미륵산 정상에 올랐다.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산정상(山頂上)에서 맞는 고국의 바닷바람은 그야말로 신선하고 상쾌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캠퍼스에 2014-2015학년도 2학기(해마다 1월말부터 5월 중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4월 29일 밤비행기로, 강의 마무리를 위해,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를 통해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3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8 [23: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安着)   심포지엄, 특강, 토론회, 협회 결의안 작성, 총회, 지역 언론 간담회, 제주국립대학교 총장 면담, 기사 작성 등의 빡빡한 일정 소화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4 [22:28]     【Jeju(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 공동 주최의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가 4월 24일 금요일,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도시 60여명의 주요 한인 동포 언론사(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LA 라디오 코리아,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  대표 및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화려하게 개막됐다.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개막식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훈 회장,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김은구 회장, 심윤조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황호택 한국신문방송편집협회장,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대한언론인회 및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원 등 국내 언론계 인사들과 재외동포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을 마치고 내외 귀빈들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아래 상세 사진 덧붙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을 마치고 내외 귀빈들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상세 사진 1).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을 마치고 내외 귀빈들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상세 사진 2).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심윤조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가운데,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를 역임한 정통 외교 관료 출신), 조규형 재외동포재단(왼쪽, OKF) 이사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식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오전 11시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으로 이동, 정오 12시부터 열린 국제 문화 도시와 선진 자치 도시의 만남을 주제로 한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진행된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오찬을 겸해, 진행된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에는, 경기도 고양시의 공식 초청으로 몽골 정부를 대표해 자리를 같이 한, 놈혼도르진 멘드사이한(Nomlhondorjiin Mendsaikhan) 몽골 돈드고비 아이마그 부지사(Vice–Governor, Dundgobi Aimag of Mongolia)가 자리를 같이 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진행된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 현장. 본 현장에는, 경기도 고양시의 공식 초청으로 몽골 정부를 대표해 자리를 같이 한, 놈혼도르진 멘드사이한(Nomlhondorjiin Mendsaikhan) 몽골 돈드고비 아이마그 부지사(Vice–Governor, Dundgobi Aimag of Mongolia)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진행된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 현장. 가운데에 최성 경기도 고양시장, 멀리 1시 방향에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 참석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오후 2시 50분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한 뒤, 오후 4시 국내 항공기에 탑승, 오후 5시 20분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에 안착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로 실어나를 국내 항공기가 서울 김포공항에 대기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서울 김포공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로 이동했다. 아래에 서울의 젖줄 한강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23일 목요일 오후의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을 시작으로, 재외 선거법 개선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언론 중재 현안 선거 기사 심의(언론중재위원회) 특강 청취⇒당일 저녁의 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의  개막 특강 청취⇒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당일 오후의 경기도 고양시에서의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등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4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 김포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로 이동, 제주(濟州)시 소재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비행기 트랩을 내려 와 제주(濟州)공항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濟州)시 소재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푼,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저녁 6시부터 자체 환영 만찬 자리를 만들어, 모처럼 여유롭고 넉넉한 시간을 보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박기병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고문이 만찬사에 나섰다.  그 왼쪽에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김은구 회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훈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은실 여성분과위원회 위원장(캐나다 밴쿠버 한국일보 발행인)이 건배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어둠이 내린 제주(濟州)시 소재 칼 호텔(KAL Hotel)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제주(濟州)시 소재 칼 호텔(KAL Hotel) 입구 국기 게양대에 러시아 국기, 잉글랜드 국기, 중국 오성홍기, 대한민국 태극기, 미국 성조기, 일본 일장기, 몽골 국기 등 7개 지구촌 국기가 나부끼고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동에 이동을 거듭한 참으로 힘든 하루였다. 정리하자면,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제주(濟州)시 방문에 앞서, 4월 23일 목요일에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인 및 대회 등록⇒언론중재위원회 현안 특강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 선거법 특강 청취⇒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 4월 24일 금요일에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의 방안(복수 국적법과 재외 동포 안전에 관한 법안) 심포지엄⇒서울 한국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의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경기도 고양시 시장 초청 오찬⇒지방자치단체 활성화를 위한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등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것이다.   현재, 지구촌 35개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4월 23일 목요일부터 4월 28일 화요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3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5년도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임원 명단 ∎고문 남정호(영국 유로저널 편집고문) 장익진(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송광호(캐나다 한국인 편집위원) 이종국(직전 회장, 워싱턴 한국일보 편집국장) ∎감사 장익진(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김경호(국민일보 비서실장 겸 前 기자협회 회장) ∎회장⇒김 훈(영국 유로저널 발행인 ∎부회장 수석부회장⇒노재원(미국 시카고 중앙일보 편집국장) 미국 담당 부회장⇒박철승(미주 일요 서울 부사장) 중국 담당 부회장⇒허룡호(중국 헤리룽장 조선어 방송국 대표) 유럽 담당 부회장⇒이석수(프랑스 한 위클리 발행인) CIS 담당 부회장⇒김상욱(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발행인) 아시아 담당 부회장⇒정지대(캄보디아 뉴스 브리핑 발행인) 러시아 담당 부회장⇒박종건(러시아 겨레일보 발행인) 오세아니아 담당 부회장⇒고직순(호주 한국일보 발행인) ∎특별위원회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위원장⇒공석 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김인구(호주 한국신문 편집인) 홍보위원회 위원장⇒노창현(미국 뉴스로 발행인) 여성분과위원회 위원장⇒강은실(캐나다 밴쿠버 한국일보 발행인) 방송분과위원회 위원장⇒고석우(미국 괌 한국 방송 대표) 네트워크위원회 위원장⇒최성자(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 발행인분과위원회 위원장⇒김소영(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발행인) ☞발행인=경영에 관여하는 발행인 혹은 편집인 기자분과위원회 위원장⇒유제원(미국 워싱턴 라디오 보도국장) ☞기자=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기자단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장익진(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특임위원장⇒고직순(호주 한국일보 발행인) 재외동포교육위원회 위원장⇒김원일(모스크바 뉴스 프레스 발행인) ∎사무처 요원 상임이사⇒이천구 사무총장⇒여익환 사무차장⇒배영훈 한편, 대회 둘째날인 4월 24일 금요일 일정을 제주시에서 무사히 마무리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대회 셋째날인  4월 25일 토요일 오전,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이동, 서귀포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고, 심포지엄(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확대 적용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 참석, 특강(글로벌 제주도, 중국! 해법의 우선인가?)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안전에 관한 실태와 대책), 심포지엄 결과 협회 결의안 작성, 특강 (세계 자연 유산 7대 자연 경관 유네스코 등재 후 & 매체 이론) 청취, 제주국립대학교(JNU) 허향진 총장과의 면담 및 특강(아시아의 명문 세계의 중심)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언론 사업의 다각화), 재외동포언론협회 총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대회 넷째날인  4월 26일 일요일 오전에는 제주도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 당일 오후의 제주도 현장 취재, 제주도 팸 투어, 세미나, 사진 기사 및 칼럼 기사 작성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4월 27일 월요일 오전에는 제주 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 경남 김해로 이동해 경남 지역 순회 일정을 계속 이어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4 [22: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서울 입성(入城)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 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4 [00:10]     【Seoul(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의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3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입성(入城)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새벽 서울에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머금은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새벽의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머금은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새벽의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 도착 즉시,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곧바로 서울 광화문으로 직행해, 집결 장소인 서울 도심의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 도착을 완료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 도착 즉시,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곧바로 서울 광화문으로 직행해, 집결 장소인 서울 도심의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 도착을 완료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서울 도심의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오후에 개시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4월 23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입성했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개막된 뒤, 오는 4월 28일 화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된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일정 1. 4월 23일 목요일(대회 첫째날)⇒오후에,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을 시작으로, 재외 선거법 개선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언론 중재 현안 선거 기사 심의(언론중재위원회) 특강 청취, 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 등의 일정 소화. 2. 4월 24일 금요일(대회 둘째날)⇒아침 일찍 숙소인 코리아나 호텔에서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 회의장으로 이동, 개막 특강과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정당 브리핑 청취, 오전 10시부터 거행되는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 참석. 이어,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오후 3시에는 김포공항에서 항공기로 제주 공항으로 이동, 제주시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푼 뒤, 특강 청취 및 만찬 참석 등의 일정 소화. 3. 4월 25일 토요일(대회 셋째날)⇒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이동, 서귀포 제주시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고, 심포지엄(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확대 적용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 참석, 특강(글로벌 제주도, 중국! 해법의 우선인가?)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안전에 관한 실태와 대책), 심포지엄 결과 협회 결의안 작성, 특강 (세계 자연 유산 7대 자연 경관 유네스코 등재 후 & 매체 이론) 청취, 허향진 제주국립대학교 총장과의 면담 및 특강(아시아의 명문 세계의 중심)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언론 사업의 다각화), 재외동포언론협회 총회 등의 일정 소화. 4. 4월 26일 일요일(대회 넷째날)⇒제주도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 제주도 현장 취재, 제주도 팸 투어, 세미나, 사진 기사 및 칼럼 기사 작성 등의 일정 소화. 5. 4월 27일 월요일(대회 다섯째날)⇒제주 공항에서 항공기로 경남 김해로 이동, 경남도청의 환영 속에 도정(道政) 관련 동영상 시청, 산업 현장 (해양센터 & 두산중공업 등) 방문 및 취재 등의 일정 소화, 이어 풀맨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에 여장을 풀고, 세미나, 기사 작성, 대회 종합 평가 및 차기 대회 논의 회의 참석. 6. 4월 28일 화요일(대회 마지막 날)⇒경남 통영시로 이동, 김동진 통영시장의 브리핑 청취, 현장 취재, 문화 시설(국제 음악당 및 수상 과학관) 탐방 등의 일정 소화, 오후에는 마산역으로 이동, 서울행 마산역 KTX에 승차해, 설문지 & 기사 작성 등의 작업, 이어 서울역에 도착 즉시 대회 참가 일정 모두 마무리.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캠퍼스에 2014-2015학년도 2학기(해마다 1월말부터 5월 중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강의 마무리를 위해,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4 [00: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64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 초(秒) 읽기에 댓글:  조회:3740  추천:0  2015-04-2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 초(秒) 읽기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 본 대회 참가 차 1주일 간의 짧은 고국 방문길에 오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0 [12:55]     【UB(Mongoli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로, 4월 23일 목요일부터 4월 28일 화요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대한민국에서 진행될 예정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개막이 바야흐로 초(秒) 읽기에 들어갔다.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4월 23일 목요일부터 4월 28일 화요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인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진행되며, 개막식은 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10일 화요일,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회장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사무처(사무총장 여익환)를 통해 지구촌 각국 회원들에게 발송한 누리 편지(이메일)를 활용한 회장 명의의 공지 사항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국과 동포 사회, 그리고 동포 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전제하고,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는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등에 관한 의제를 가지고 회원들의 뜻과 전문인들의 자문을 함께 모아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을 채택하여 정치권과 관련 부처에 전달하는 데 그 개최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2014년 4월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기간 중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간담회에 참석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잉글랜드 유로 저널 발행인)과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부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성춘 전(前)한국기자협회 회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지난해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부터 10월 31일 금요일까지 열렸던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에서 '동포 2세들의 병역법 현안과 대안'을 주제로 한 열띤 토론 끝에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 청와대와 정부 각 부처, 재외동포재단, 정당과 국회의원 의원실 등 90여 곳에 전달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지난해 2014년 4월에 열린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비무장지대(DMZ) 방문 중에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가운데, 잉글랜드 유로 저널 발행인),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총장(오른쪽 검은 안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에는 유일하게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지구촌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한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3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예정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일정 1. 4월 23일 목요일(대회 첫째날)⇒오후에,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을 시작으로, 재외 선거법 개선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언론 중재 현안 선거 기사 심의(언론중재위원회) 특강 청취, 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 등의 일정 소화. 2. 4월 24일 금요일(대회 둘째날)⇒아침 일찍 숙소인 코리아나 호텔에서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 회의장으로 이동, 개막 특강과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정당 브리핑 청취, 오전 10시부터 거행되는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 참석. 이어,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오후 3시에는 김포공항에서 항공기로 제주 공항으로 이동, 제주시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푼 뒤, 특강 청취 및 만찬 참석 등의 일정 소화. 3. 4월 25일 토요일(대회 셋째날)⇒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이동, 서귀포 제주시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고, 심포지엄(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확대 적용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 참석, 특강(글로벌 제주도, 중국! 해법의 우선인가?)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안전에 관한 실태와 대책), 심포지엄 결과 협회 결의안 작성, 특강 (세계 자연 유산 7대 자연 경관 유네스코 등재 후 & 매체 이론) 청취, 허향진 제주국립대학교 총장과의 면담 및 특강(아시아의 명문 세계의 중심)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언론 사업의 다각화), 재외동포언론협회 총회 등의 일정 소화. 4. 4월 26일 일요일(대회 넷째날)⇒제주도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 제주도 현장 취재, 제주도 팸 투어, 세미나, 사진 기사 및 칼럼 기사 작성 등의 일정 소화. 5. 4월 27일 월요일(대회 다섯째날)⇒제주 공항에서 항공기로 경남 김해로 이동, 경남도청의 환영 속에 도정(道政) 관련 동영상 시청, 산업 현장 (해양센터 & 두산중공업 등) 방문 및 취재 등의 일정 소화, 이어 풀맨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에 여장을 풀고, 세미나, 기사 작성, 대회 종합 평가 및 차기 대회 논의 회의 참석. 6. 4월 28일 화요일(대회 마지막 날)⇒경남 통영시로 이동, 김동진 통영시장의 브리핑 청취, 현장 취재, 문화 시설(국제 음악당 및 수상 과학관) 탐방 등의 일정 소화, 오후에는 마산역으로 이동, 서울행 마산역 KTX에 승차해, 설문지 & 기사 작성 등의 작업, 이어 서울역에 도착 즉시 대회 참가 일정 모두 마무리.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캠퍼스에 2014-2015학년도 2학기(해마다 1월말부터 5월 중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강의 마무리를 위해,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0 [12: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1. 헤어져 긴 세월 눈물 속에서, 서로 서로 애타게 부르던 형제.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2. 달 밝으면 달이 밝아 더욱 그립고, 눈 내리면 눈이 내려 보고 싶었네.  천리 타향 낯선 길을 헤매일 때에,  한시인들 잊었으랴 정든 나의 집.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오송(吳松)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과의 상견례 간담회 주재   몽골 부임 이전의 오송 대사의 외교관 생활 회고,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은 몽골 현지 분위기 등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이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15 [14:18]     【UB(Mongolia)=Break News GW】 4월 15일 수요일 정오, 4월 8일 수요일  몽골 현지로 부임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을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한국관(韓國館) 레스토랑(대표 조윤경)으로 초청, 2015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의 상견례 간담회를 주재하고, 몽골 현지 부임 후 처음으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의 상견례에 나섰다.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상견례 간담회 현장. 오송(吳松) 대사(맨왼쪽,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상견례 간담회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본 상견례 간담회는 몽골 부임 이전의 오송 대사의 외교관 생활 회고,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은 몽골 현지 분위기 등을 주제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午餐)을 겸해, 오후 1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이어졌다.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상견례 간담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 마주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최근의 몽골 경제 침체 상황을 의식한 듯, “외교부 입부 이후, 미국(시카고) ⇒인도(뉴델리)⇒미국(워싱턴) ⇒인도네시아(자카르타)⇒캐나다(오타와)에서 외교관 업무를 수행했다"고 전제하고 “외교관 생활 중, 그동안 수행했던 외교 업무가 주로 정무(政務) 업무였으나, 인도네시아에서는 경제(經濟) 업무, 특히 ODA 업무를 경험한 적이 있어, 그것을 바탕으로 최근 침체된 몽골의 경제 회복을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피력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상견례 간담회 현장. (건너편 왼쪽부터)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지난 4월 1일 수요일 이임한) 이태로(李泰魯=Lee Tae-ro)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께서 그동안 잘해 주셔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안정화가 이뤄졌고, 따라서, 제 책임이 그만큼 커졌다”고 전제하고, “흔히들, 초임(初任) 대사는 새로운 일을 벌인다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현재 계획된 일들(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는 오는 8월에 무관부가 신설되며, 내년에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새로운 장소로 이전한다)을 추진하는 것만으로도 벅찰 것 같다”는 다소 겸손한 소감을 피력했다. 권위적으로 군림하지 않겠다는 뜻일 터이다. 어느 조직이든, 우두머리가 무조건 군림하려 들면 아랫사람들이 피곤해진다. 본 기자의 느낌으로는,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이 발언은 "공관 직원들은 수평적 관계이지, 수직적 관계가 아니다"라는 의미로 들렸다. 신선(新鮮)했다.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상견례 간담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지난 3월 26일 목요일로 한-몽골 수교 25돌이 지났음을 의식한 듯, “몽골 대사 부임 전인 지난 2013년에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로서 한-캐나다 수교 50돌 행사를 치른 경험이 있다”고 전제하고, “올해 치러지는 한-몽골 수교 25돌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바람과 함께, “한반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몽골과 대한민국은 현재, 몽골이 국제 무대 영향력 강화 노력(내년 2016년에 몽골은 울란바토르에서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아셈=ASEM=Asia-Europe Meeting을 개최한다)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략적 측면의 상호 협력 분야가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상,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대사 부임 전 서울에서 국내 매체와 가진 대담에서, “동북 아시아에서는 때때로 한-미-일 대 북-중-러 대립 양상이 보이는데 (여기에 속하지 않은) 몽골은 이 구도를 완화할 수 있다”며 “정치, 안보를 다루는 메커니즘에 있어서도 다른 참여자들을 유연하게 이끌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상견례 간담회 현장. (건너편 왼쪽부터)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박창진 유비(UB) Korea Times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간의 부드러운 소통(疏通)’과,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몽골 사무소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종 공공 기관들이 추진 중인 대(對)몽골 국제 협력 사업에 대한 홍보 강화 추진’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대(對)몽골 공공외교 홍보 강화’를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정중하게 요청했으며,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직접 수첩을 꺼내 메모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간의 부드러운 소통(疏通)’엔, 오피니언 리더들인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필봉(筆鋒)이 매우 중요하다"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간의 부드러운 소통(疏通)’에 같이 애써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상견례 간담회 현장. 본 현장에는, 대사관 측에서,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오른쪽)이 배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본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상견례 간담회에는, 대사관 측에서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배석했으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측에서는, (가나다 순서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유비(UB) Korea Times 대표,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오송(吳松) 대사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상견례 간담회 참석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2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5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 황성민 몽골한인방송 KCBN Channel-TV 대표 한편, 4월 8일 수요일  몽골 현지로 부임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는, 4월 16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할 예정이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오송(吳松, 53, 외시 19회)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는, 몽골 현지로 부임하기 전인 지난 3월 27일 금요일 오전,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에 의해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에 임명된 뒤, 곧바로,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3월 27일 금요일 오전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에 의해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에 임명된 오송(吳松, 53, 외시 19회)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청와대).     © 알렉스강 특파원 ☞오송(吳松)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 약력 ∎성 명⇒오송(吳松) ∎생년월일⇒1962. 04. 01(일) ∎학력 △1985. 02⇒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주요 경력 △1985. 06⇒외무부 입부←제19회 외무고시(1985. 05) △1994. 06⇒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1997. 06⇒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1등 서기관 △2002. 07⇒주미 대한민국 대사관 1등 서기관 △2004. 12⇒외교통상부 정책 총괄 과장 △2006. 07⇒국무조정실 파견(외교 심의관) △2007. 08⇒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2010. 12⇒동북아 역사 재단 파견(정책기획실장) △2012. 02⇒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2015. 03⇒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가족⇒부인과 2남 English language ☞Curriculum Vitae of the 11th Korean Ambassador to Mongolia ∎Name⇒Oh Song ∎Date of Birth⇒April 1, 1962 ∎Education △February, 1985⇒B.A. in International Relations,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Career △May, 1985⇒Passed High Diplomatic Service Examination △June, 1985⇒Joined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MOFA) △June, 1994⇒Consul, Korean Consulate General in Chicago, U.S.A. △June, 1997⇒First Secretary, Korean Embassy in the Republic of India △July, 2002⇒First Secretary, Korean Embassy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December, 2004⇒Director, Policy Planning and Coordination Division, Office of Policy Planning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MOFAT) △July, 2006⇒Deputy Director-General for Foreign Affairs, Prime Minister's Office △August, 2007⇒Minister(Counselor), Korean Embassy in the Republic of Indonesia △December, 2010⇒Director-General, Office of Policy Planning, Northeast Asian History Foundation △February, 2012⇒Minister, Korean Embassy in Canada △March, 2015⇒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to Mongolia ∎Family⇒Married with two sons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연혁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4. 17 이상옥 제23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8. 09. 12 유명환 제35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9. 29 강창희 제19대 상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몽골 공식 방문 △2014. 08. 25 윤병세 제37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15. 04. 16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예정 ☞취재 후기 : 본 간담회 현장에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처음으로 만난 본 기자의 첫 느낌은 “‘양주 타입’보다는 ‘걸쭉한 막걸리 타입’”이라는 것이었다. 인간미가 넘친다는 뜻이다. 반면, 본 기자와 처음으로 만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인터넷을 통해 강 교수의 보도 기사를 접했다”며, “생각보다 키가 크다”는 소견을 밝혔다. 간담회 현장에서 나온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발언, 즉, “흔히들, 초임(初任) 대사는 새로운 일을 벌인다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현재 계획된 일들을 추진하는 것만으로도 벅찰 것 같다”는 다소 겸손한 소감을 듣고, 본 기자는, 한국 속담 “신관(新官) 사또는 빗자루 세 자루를 갖고 온다”, 영어 속담 “A new broom sweeps clean(신관=新官은 구악을 일소한다)”, 중국 속담 “신관상림삼파화 (新官上臨三把火=Xinguan Shanglin Sanbahuo= 신구안샹린산바후오=새로 부임한 관리는 횃불 3자루를 갖고 온다)” 등 3개국의 세 속담을 떠올렸다. 거의 비슷한 뜻이라고 보지만, 은근히 다르기도 하다. 한국 속담에 등장하는, 신관(新官) 사또가 빗자루 세 자루를 가지고 오는 목적은, “자신의 앉을 자리를 쓸기 위함이요, 일을 할 마당을 쓸기 위함이며, 물러 나갈 자리를 쓸기 위함”이라고 한다. 미국 속담 “A new broom sweeps clean(신관=新官은 구악을 일소한다)”의 의미는, 새로운 책임자가 고질적인 모든 문제들을 제거한다는 의미이다. 누군가를 해고(解雇)하거나, 일 추진 방식을 새롭게 확 뜯어 고치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책임자가 업무를 시작하며, 세 사람 정도를 해고하고, 문서 작성 시스템을 확 뜯어 고친다고 치자. 남은 신임 직원들은 “아이고, 새 빗자루가 청소를 시작했네” 라는 주변의 말을 듣게 된다. (A new person in charge will get rid of all of the old problems. This might mean firing someone or it might mean changing the way things are done. When the new boss started his job, he laid off three people and changed the filing system for reports. The remaining new employees all were heard to say, "Well, a new broom sweeps clean!") 중국 속담에 등장하는, 새로 부임한 중국 관리가 횃불 3자루를 갖고 오는 목적은 “누가 자신의 적인가 아군인가를 알아 보기 위함이요, 관리로 앉아 있는 동안 일을 추진하기 위해, 때로는, 누가 돈을 갖고 오는지도 알아 보기 위함이며, 유사시에 야간도주(夜間逃走)해야 할 때를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한-미-중(韓 美 中)의 이 세 속담 공히, 기관이나 단체의 수장(首長)이 바뀔 때마다 인구에 회자되는 ‘구관(舊官)이 명관(名官)’이라는 한국 속담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나라 ‘표준국어대사전’은 이 한국 속담을 ‘경험 많은 사람이 더 낫다는 말’이거나 ‘나중 사람을 겪어 봄으로써 먼저 사람이 좋은 줄 알게 된다는 말’로 풀이한다. 이 한국 속담에 담겨 있는 속뜻의 범위는 꽤 넓다. 어떤 형식으로든 공관장이 기관의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이니 그로 말미암은 구성원들의 피로도와 불만감이 일정 수준을 벗어나 있는 상황이 이 한국 속담의 기본 전제이겠다. 또 이는 구성원들이 새로 올 신관(新官) 사또가 구관(舊官)을 능가하기를 슬쩍 바라는 열망도 전제돼 있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의 기대는 ‘한 번 믿어 봐?’ 했지만 ‘믿은 내가 등신이지’로 끝난다. 구관(舊官)에 대한 좌절감과 실망스러움이 신관(新官)에 대한 바람과 기대를 도출해냈지만 궁극적인 마지막에는 ‘실망감’인 것이다. 그래서 이 실망스런 피날레에 대해 자책하듯이 내뱉는 발언이 바로 ‘구관(舊官)이 명관(名官)’이다. 이 한국 속담의 최종 지향점은 신관(新官)이겠다. 하지만, 이 한국 속담에는 신관(新官)에 대한 실망스러움으로 반사적 이익을 획득해 ‘명관(名官)’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 구관(舊官)에 대한 조소(嘲笑)가 슬쩍 스며 있음도 결코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한편, (지난 4월 1일 수요일 이임한) 이태로(李泰魯=Lee Tae-ro)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발송한 이임사를 통해, “제 후임으로 오시는 대사(=오송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는 오랫동안 외교 전문가로서 활동하신, 경험이 풍부한 분입니다. 동포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 주셨던 관심과 격려를 후임 대사께 더 크게 베풀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라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어쨌든, 4월 8일 수요일,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는 신관(新官) 사또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부임했다. 향후, "신관(新官)이 명관(名官)이냐? 구관(舊官)이 명관(名官)이냐?"에 대한 평가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몫이다. 아무쪼록, “몽골의 대기 오염 문제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 같다”며 “대사 관저 창문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는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향후 견인불발(堅忍不拔)과 선전(善戰)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15 [14:1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 한국국제교류재단 & KB국민은행 후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글짓기 대회 개최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들, 본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욱 더 넓히게 될 것으로 전망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13 [21:12]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의 후원으로 “2015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글짓기 대회를 오는 4월 20일 월요일과 4월 22일 수요일에, 교내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2동 403호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오는 4월 17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의 무지개 식당 근처에 위치한 메트로(METRO) 백화점 옆 어린이예능교육원 (Хvvхдийн Урлан Бvтээх Төв=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될 예정인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요람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주최하는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와는 별개의 대회이다. 대한민국의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를 주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대한민국에 초청하여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금융-산업을 시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할 목적으로, KF와 KB국민은행 등 두 기관이 후원하는,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글짓기 대회(“KF-KB Хангылыг хайрлах нэг сэтгэл” сургалтад оролцох хүнийг шалгаруулах 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ийн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багш орчуулагч ангийн оюутнуудын дунд зохион явуулах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ярианы болон зохион бичлэгийн тэмцээн)가 4월 20일 월요일과 4월 22일 수요일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2동 403호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은 몽골 현지의 몽골인들의 한국어 학습 및 한국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KB 국민은행 지정 기부에 의한 몽골 현지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재 출판 사업’을 진행하여, 한국어 교육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몽골 현지를 대표하는 한국어 교수들을 집필진으로 참여하게 해 철저하게 몽골 현지 특성에 맞춘 초급(1, 2권), 중급(3, 4권), 고급(5, 6권)으로 구성된 맞춤형 교재를 출간한 뒤, 이 교재들을 지난 2009년 몽골인문대학교(UHM)에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며,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는 지난 1992년 9월 1일 창설된 바 있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의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을 거쳐 간 한국학과 동문들의 출신 대학의 면면을 보면, 법과대, 상과대, 약학대, 간호대, 의과대, 인문대, 공과대 등으로서, 출신 대학들이 각양각색이라서 흥미롭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KF와 KB국민은행 등 두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본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글짓기 대회(“KF-KB Хангылыг хайрлах нэг сэтгэл” сургалтад оролцох хүнийг шалгаруулах 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ийн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багш орчуулагч ангийн оюутнуудын дунд зохион явуулах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ярианы болон зохион бичлэгийн тэмцээн)를 통해, 몽골의 국제화를 선도해 온,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욱 더 넓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대회의 한국어, 몽골어 요강을 기쁜 마음으로 덧붙인다.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글짓기 대회 ▲몽골인문대학교(UHM)가 지난해 2014년 개교 35돌을 맞아  새로 선을 보인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KB국민은행은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를 주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대한민국에 초청하여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금융-산업을 시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연수에 참가하기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대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를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대표 선발 인원⇒1명 2. 대표 선발 방법 ∎말하기대회 예선 주제⇒자기 계발 일시⇒2015. 04. 20 장소⇒2동 403호 선발 인원⇒2, 3, 4학년 중 각 3명 총 9명 상금⇒각 학년 1등 30,000, 2등 20,000, 3등 10,000 ∎말하기대회 본선 주제⇒자기 계발 일시⇒2015. 04. 22 장소⇒2동 403호 선발 인원⇒2, 3학년 6명 중 3명 상금⇒1등 150,000, 2등 100,000, 3등 50,000 ∎글짓기대회 주제⇒추후 통보 일시⇒추후 통보 장소⇒추후 통보 선발 인원⇒3명 중 말하기대회와 글짓기대회 합한 성적이 가장 높은 1명 선발 상금⇒10월 중 1주일 간 대한민국 방문 및 연수 기회 제공 3. 말하기대회 주제⇒자기 계발 4. 대회 세부 사항 ①2, 3, 4 학년 학생은 모두 말하기대회 발표 원고를 작성하여 4 월 13 일 오후 3 시까지 심사위원 교수단에 제출한다. 원고 분량은 1분 30초 안에 발표할 수 있는 양이어야 한다. ②말하기대회 예선은 원고 점수 50, 발표 점수 50점으로 심사한다. ③말하기대회 본선은 몽골대학생말하기대회 방식을 따라 사진 보고 말하기(30점), 주제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40점), 주제 발표하기(30점)로 심사한다. ④말하기대회 본선에는 2, 3 학년 예선 통과자 6 명만 참가한다. ⑤말하기대회 본선 입상자 3 명은 글짓기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⑥최종 대표는 말하기대회 점수 50, 글짓기대회 점수 50으로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으로 정한다. 5. 대회 주최⇒한국국제교류재단, KB국민은행 6. 대회 주관⇒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Mongolian language “KF-KB Хангылыг хайрлах нэг сэтгэл” сургалтад оролцох хүнийг шалгаруулах 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ийн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багш орчуулагч ангийн оюутнуудын дунд зохион явуулах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ярианы болон зохион бичлэгийн тэмцээн ▲몽골인문대학교(UHM)가 지난해 2014년 개교 35돌을 맞아  새로 선을 보인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OREA FOUNDATION болон KB Кookmin банк нь “Монгол хүнд зориулсан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цогц сурах бичиг”-ийг үндсэн сурах бичиг болгон ашигладаг их сургуульд Солонгос хэл сурч байгаа оюутнуудыг урьж Солонгосын соёлтой өөрийн биеэр танилцан пүүс корпораци, байгууллагаар орж үзэх боломжийг олгож байна. Энэхүү сургалтанд 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ийг төлөөлж оролцох оюутныг сонгохын тулд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ярианы болон зохион бичлэгийн тэмцээнийг дараах байдлаар зохион байгуулна. 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ийн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салбарын оюутан та бүхэн өргөнөөр оролцоно уу. 1. Шалгаруулах хүний тоо⇒1 хүн 2. Шалгаруулах үе шат ∎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урьдчилсан шалгаруулалт Сэдэв⇒Өөрийгөө хөгжүүлэх Хэзээ⇒2015. 04. 20 Хаана⇒2-р байрны 403 тоот Сонгон шалгаруулах хүний тоо⇒2, 3, 4-р курс тус бүрээс 3 хүн нийт 9 хүн Курс тус бүрээс Шагнал⇒1-р байр 30,000, 2-р байр 20,000, 3-р байр 10,000 ∎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эцсийн шалгаруулалт Сэдэв⇒Өөрийгөө хөгжүүлэх Хэзээ⇒2015. 04. 22 Хаана⇒2-р байрны 403 тоот Сонгон шалгаруулах хүний тоо⇒2, 3-р курсын 6 хүн дундаас 3 хүн Шагнал⇒1-р байр 150,000, 2-р байр 100,000, 3-р байр 50,000 ∎Зохион бичлэгийн тэмцээн Сэдэв⇒Дараа нь мэдэгдэнэ Хэзээ⇒Дараа нь мэдэгдэнэ Хаана⇒Дараа нь мэдэгдэнэ Сонгон шалгаруулах хүний тоо⇒3 хүн дундаас ярианы болон зохион бичлэгийн тэмцээний нийт оноогоор хамгийн өндөр оноотой 1 хүнийг сонгоно Шагнал⇒10 сарын дундуур 1 долоо хоногийн хугацаанд Солонгост сургалтанд хамрагдах боломжийг олгоно 3. 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сэдэв⇒Өөрийгөө хөгжүүлэх 4. Тэмцээний талаар тодруулах зүйл ①2, 3, 4-р курсын оюутнууд бүгд 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илтгэлийг бичиж 4 сарын 13-ны 15:00 цаг хүртэл шүүгч багш нарт өгнө. Илтгэлийн хугацаа 1 минут 30 секундэд багтаана. ②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урьдчилсан шалгаруулалтыг бичгээр50 оноо, илтгэлээр 50 оноо, нийт 100 оноогоор үнэлнэ. ③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эцсийн шалгаруулалт нь монголын их дээд сургуулиудын 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журмаар зураг харж ярих 30 оноо, сэдэвтэй холбоотой асуултанд хариулах 40 оноо, илтгэл тавих 30 оноогоох үнэлэгдэнэ. ④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эцсийн шалгаруулалтанд 2, 3-р курсынхны оролцсон 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урьдчилсан шалгаруулалтанд тэнцсэн 6 хүн л оролцоно. ⑤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эцсийн шалгаруулалтанд шалгарсан 3 хүн зохион бичлэгийн тэмцээнд оролцох эрхтэй. ⑥Шилдэг оролцогчийг ярианы тэмцээний 50 оноо, зохион бичлэгийн 50 оноогоор үнэлэн хамгийн өндөр оноо авсан оюутныг шалгаруулна. 5. Тэмцээний ивээн тэтгэгч⇒KOREA FOUNDATION, KB Kookmin банк 6. Тэмцээний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гч⇒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ийн Азийн Хэл Соёлын тэнхмийн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салбар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전세계에 양질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학을 보급하고자 대한민국의 10여 개 유명 대학들과 연계하여 몽골,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독일 등 전세계 30여 개국의 대학들에 제공해 오고 있는, 한국어, 한국학 관련 온라인 강의 과정이 개설돼 있다.   일명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라는 이름의 바로 이 온라인 강의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몽골인문대학교에 도입돼, 2011년 9월에 몽골에서는 최초로 몽골인문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간의 화상 강의가 개설되었고, 현재까지 8학기째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3일 화요일에는, 학기 초에 실시되는 1주일 간의 현지 강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윤정석(尹正錫)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교수(Professor Emeritus Jung-Suk Youn,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 Seoul, Korea)가, 지난 2월 2일 월요일 저녁에 몽골 현지에 입국해, 아침 8시 40분부터 '한국 정치 경제 모델'이라는 과목의 강의를 몽골인문대학교(UHM) 1동 407호 강의실에서 직접 진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지난 2월 3일 화요일 아침, 몽골 현지에서 8시 40분부터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의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 내용 ∎2011-2012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Foreign Relations of Korea, 중앙대학교 이혜정 교수) (2)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문화와 문명(중앙대학교 한의석 교수) ∎2011-2012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과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이혜정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중앙대학교 한의석 교수) ∎2012-2013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외교 정책(Foreign Policy of Korea,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 사회 입문(중앙대학교 박성우 교수) ∎2012-2013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중앙대학교 박성우 교수) ∎2013-2014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Foreign Relations of Korea,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문화와 문명(중앙대학교 유권종 교수) ∎2013-2014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 ∎2014-2015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KF의 잠정 보류로 실시되지 않음  (2)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 ∎2014-2015학년도 2학기 현재(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5월에 종강 예정)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KF의 잠정 보류로 실시되지 않음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정치 경제 모델(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아울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의 지원으로, 지난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마련된, 몽골인문대학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이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에 설치되어 있다. ▲지난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 총장(오른쪽 네 번째)과 테. 투르바트(T. Turbat) 부총장 겸 언어문화대학 학장(왼쪽 세 번째)이 몽골인문대학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 개소 기념 테이프 절단에 나섰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개소식 행사 지원에 나선 당시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오른쪽)의 모습이 왠지 정겹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몽골인문대학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 개소식 행사 지원에 나선 당시 한국학과 3학년 몽골 애(愛)제자들과, 실시간 화상 강의실 앞에 섰다. 이 한복은 지난 2011년 4월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에 의해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긴급 지원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한글(=훈민정음) 반포 568돌이던 지난 2014년 10월 9일 목요일 오전에는,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몽골 방문단(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 노미리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사업팀 주임,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김병재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차장)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를 방문,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을 면담하고 한-몽 교육 협력 관련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글(=훈민정음) 반포 568돌이던 지난 2014년 10월 9일 목요일 오전,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를 방문,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을 면담하고 한-몽 교육 협력 관련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은,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면담을 마친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인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한글(=훈민정음) 반포 568돌이던 지난 2014년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교수가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강의 참관은 지난 2009년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 몽골어판 교재의 몽골 현지에서의 사용 실태 점검의 연장선 상에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대한민국 KB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제1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한국어 강의 실황 참관을 마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도 나섰다.   ▲한글(=훈민정음) 반포 568돌이던 지난 2014년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오른쪽)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선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는 잠시 한국국제교류재단 (KF)의 국제 교류 사업에 대한 소개를 이어간 뒤, 본격적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은 자신들이 한국학을 전공하게 된 이유에 대한 발언을 시작으로, 한국어를 배운 이후의 이점, 대한민국 유학에 대한 포부, 장학금 수급 희망 등을 주제로 하여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나섰다.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문 입구 왼쪽부터) 노미리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사업팀 주임,  최선수 교수(아시아언어문화학부장 겸임),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지난 2009년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 몽골어판 교재의 동영상 강의 CD가 곧 몽골 현지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 몽골어판 교재의 공동 저자인 몽골인문대학교(UHM)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는, 지난 2014년 여름, 서울에서, 본 교재의 동영상 강의 녹화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 몽골어판 교재의 공동 저자인 몽골인문대학교(UHM)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왼쪽)는, 지난 2014년 여름, 서울에서, 본 교재의 동영상 강의 녹화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오른쪽은 한국 국적의 김은경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교육원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의 노력으로 제작, 완료된,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 몽골어판 교재에 대한 동영상 강의가, CD로 몽골 현지에 출시되면, 향후 몽골 현지의 몽골 국민들은 더욱 흥미로운 시청각 한국어 학습을 즐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 몽골어판 교재의 공동 저자인 몽골인문대학교(UHM)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가, 자신이 출연한, CD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13 [21:1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 가져   몽골 한인 동포들, 몽골대한체육회(KSCM)의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한 대장정(大長程) 시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11 [09:44]     【UB(Mongolia)=Break News GW】 4월 10일 금요일, 몽골 한인 동포들이,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을 위한 발기인 모임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갖고, 향후의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한 대장정(大長程)을 시작했다.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본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우형민 발기위원장(몽골 서울그룹 회장), (가나다 순으로) 김병우 몽골 한인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 박성복 솔롱고 FC & 선데이 FC 회장, 안상남 파랑새 축구단 회장, 안상도 몽골 한인 테니스 동호회 회장, 유승찬 몽골 한인 배구 동호회 회장, 최갑렬 몽골 한인 탁구 동호회 회장 등을 비롯한, (가나다 순서로)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다섯 개 체육 종목 관계자들과, 아울러, 현장 취재에 나선 김윤환 UB Korea Times 이사, 황성민 몽골한인방송 KCBN Channel-TV 대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등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사말에 나선, 우형민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위원장(몽골 서울그룹 회장)은, “몽골대한체육회(KSCM)가 몽골 한인 동포들이 운동에 대해서 덕도 좀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좋은 효과를 창출하는 그런 단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제하고, “사리사욕 없이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를 통해 몽골대한체육회 창립 발기인 모임이 참으로 잘 된 일이었다는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같이 애쓰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유승찬 몽골 한인 배구 동호회(한마음 배구회) 회장이 동호회 소개 발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발언에 나선 김일수 몽골 한인 배구 동호회(한마음 배구회) 고문은, “본 단체는, 정말 욕심이 없는, 스포츠를 아끼는 사람들이 끌어가는 단체가 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최갑렬 몽골 한인 탁구 동호회 회장이 동호회 소개 발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안상도 몽골 한인 테니스 동호회 회장이 동호회 소개 발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김병우 몽골 한인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이 동호회 소개 발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박성복 몽골 한인 솔롱고 FC & 몽골 한인 선데이 FC 회장(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이 동호회 소개 발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안상남 몽골 한인 파랑새 축구단 회장이 동호회 소개 발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발기인 모임의 사회자로 나선,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은, 경과 보고를 통해,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이미 지난 2008년 5월 23일 금요일에 창립된 바 있으므로, ‘본 모임의 성격이 창립이냐, 재창립이냐’하는 설왕설래가 있을 수 있으나, 8년 전 관련 서류가 완전히 분실된 상황(이것은 참으로 황당한 사안이다. 동네 구멍 가게 개업도 아니고, 공식 단체 창립인데, 관련 서류가 통째로 분실됐다는 게 말이 되나?)이기 때문에, 지난 2008년에 있었던 창립 행사를 무시하자는 게 아니라, 분실된 과거는 과거로서 깨끗이 인정하고, 다시 새롭게 하자는 취지로 본 발기인 모임을 갖게 됐다”고 전제하고, “본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은,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한 작업을 개시했다는 사실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왼쪽),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오른쪽)도 공사다망한 가운데, 뒤늦게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가, 향후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추천 서명이 필수적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실,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은 몽골 체육 동호회 회원들의 숙원 사항이었으나, 그 누구도 나서서, 예컨대, 총대를 메고, 이 작업을 추진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미 지난 2008년 5월 23일 금요일에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가 창립됐다가 흐지부지 된 뼈아픈 기억이 있는데다가, 몽골한인회 등 기존 한인 동포 단체들에 맞서는 제3의 이익 단체로 부상하는 것 아니냐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의혹의 눈초리가 쏠릴 만한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몽골한인회 정관 제4장 19조 1항 및 제 5장 29조에 의거해,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에, 국제 UB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의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에 기호 2번으로 출마했던 국중열 후보가 회장에 당선되면서,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 작업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왜냐.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을 통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는, 선거 전에 국중열 후보가 내건 공약 사항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은, “올해 2015년 1월 1일의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의 제12대 몽골한인회 집행부 출범 이후,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와의 교감 속에,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 자격으로, 몽골 한인 체육 동호회 임원들과의 5차에 걸친 예비 모임을 주최했다”고 전제하고, "이 모임 주최는,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가 창립된 뒤,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에 제출해야 하는 증빙 자료 준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이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인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은,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몽골한인회 등 기존 한인 동포 단체들에 맞서는 제3의 이익 단체가 아닌, 순수하게 각 체육 동호회 임원 및 회원으로 구성되는 단체가 될 것”임을 역설하고, 본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은,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한 사전 신청 작업의 일환의 성격을 띤, 단순한 모임으로서, 몽골 현지의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다섯 개 체육 종목 한인 동포 동호회 관계자들을 모셨으니, 부디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발기위원장으로는 삼고초려로 테니스 동호인이자 명망 있는 우형민 서울 그룹 회장을 모시게 되었고, 발기인 모임을 하면서 한인 사회의 공식 언론 매체를 통해 2번 이상의 홍보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의 규정에 따라,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들도 모임에 초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4월 10일 금요일,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한,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의 사전 작업이 “몽골한인회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유익함을 줄 수 있는 체육 활동을 전개한다”는 원대한 포부 아래 돛을 올렸다. 이제부터의 실질적 절차는 몽골 현지의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다섯 개 체육 종목 한인 동포 동호회가 정관, 회칙, 조직도, 사업 내용 관련 서류를 준비해,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에 서류 상의 등록을 우선 마쳐야 하고, 그런 다음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모든 관련 서류들을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에 제출해 몽골 지부 승인을 획득하는 일이다. 이렇게 되면, 몽골 한인동포들이 체육 동호회라는 이름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각 체육 단체의 동호회 명칭은 사라지고, 협회라는 타이틀(예컨대, 몽골한인배구협회 등)로 대체된다. 몽골 현지의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다섯 개 체육 종목을 바탕으로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에, 향후, 태권도, 골프 종목의 합류가 예상된다. 몽골대한체육회(KSCM) 발기인 모임을 통한, 향후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의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과, 이를 통한, 향후 몽골 한인 동포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가 참으로 기대된다. ☞뱀발⇒앞서 기술된 내용에서 밝힌 것처럼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이미 지난 2008년 5월 23일 금요일에 창립된 바 있다. 좀더 상세하게 기술(記述)하자면,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이미 지난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김명기 당시 몽골한인회 회장(7, 8대 회장 역임), 안흥조 몽골상공인회(현재의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전신) 회장, 윤한철 당시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노상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당시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등을 비롯한, 스포츠를 아끼는 80여명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13구역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한 차례 성대한 창립식을 가진 바 있다. 요컨대, 지난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장지홍 회장(현재 몽골 에나코레=Enacoree 여자배구단 단장), 유승찬 사무처장(현재 몽골 한마음 배구회 회장) 체제로 출범했던, 당시의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그동안 여러 계층으로 활동했던 몽골 한인 동포들의 체육 활동 증진에 대한 필요성과, 여러 체육  종목의 동호회 활성화를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가 집결되어, 2007년 11월부터 6개월 간의 여러 차례 준비 모임을 거쳐 결실을 맺게 된 것이었다. 당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장지홍 회장은, 창립식에서 고문, 자문위원, 후원이사 등에 대한 위촉장, 그리고, 부회장, 사무처장 등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일일이 수여한 뒤, 인사말에 나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건강 증진, 상호 체육 교류, 체육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겠으며, 체육 활동을 통하여 더욱 하나가 되는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어찌 된 셈인지,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의 활동이 도중에 흐지부지 돼버렸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당시, 몽골대한체육회(KSCM)의 창립으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체육 활동에 대한 더욱 많은 지원과 협력이 기대된 가운데, 몽골대한체육회(KSCM)가 조만간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로부터 몽골 지부(KOC Mongolia Branch)로 승인 받는 절차를 밟을 계획이었기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상심(傷心)은 더욱 컸다. 한때, 도중에 흐지부지 돼버린 몽골대한체육회(KSCM)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임시 회장을 맡은 문기복 당시 몽골 나담대학교 총장의 활약이 잠시 반짝 기대되기도 했으나, 문기복 총장이 몽골 생활을 청산하고, 고국으로 귀국해버리는 통에, 그때부터 몽골대한체육회(KSCM) 조직은 흔적도 없이 공중 분해돼버린 바 있어, 이런 과거 기록은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역사에서의 뼈아픈 치욕으로 두고두고 남게 됐다. ▲Reported in Korean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11 [09: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이기자 대한 건아 모기윤 작사 & 김희조 작곡 발췌 : 알렉스 강 1. 우리들은 대한 건아 늠름하고 용감하다 기른 힘과 닦은 기술 최후까지 떨쳐 보세 조국의 영광 안고 온 세계에 내닫는다 이기자 이기자 이겨야 한다 빛내자 빛을 내자 배달의 형제들 2. 몸과 맘을 한데 뭉쳐 정정당당 싸워 보세 돌진하는 우리 용사 당할 자가 그 누구냐 개선의 태극기가 하늘 높이 휘날린다 이기자 이기자 이겨야 한다 빛내자 빛을 내자 배달의 형제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60    [단독]몽골 전통 자장가, KBS 특집 프로그램 전파 탄다 댓글:  조회:4402  추천:0  2015-04-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 전통 자장가, KBS 특집 프로그램 전파 탄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KBS 특집 프로그램을 위한 몽골 전통 자장가(Mongolia's Lullaby) 관련 몽골 현지 몽골어 대담 작업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11 [09:24]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전통 자장가(Mongolia's Lullaby=Монгол Бүүвэйн дуу)가,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가 현재 준비 중인, '세계의 자장가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자장가와 함께, 전파를 타게 됐다.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는, 지난 3월 11일 수요일 오후, 라디오의 박천기 프로듀서를 통해, 현재 몽골에 체류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의 세계 자장가와 관련한 2부작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몽골 현지 취재 협조 요청"을 국제전화를 통해 전달해 온 바 있다. 이에 따라, 4월 10일 금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를 직접 방문,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이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교수와의 몽골 전통 자장가(Lullaby=Бүүвэйн дуу)를 주제로 한 몽골어 대담을, 오후 1시부터 진행했다. ▲몽골 현지 N-TV에 출연한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이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교수. (사진=N-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본관 1동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본관 1동 3층에 위치한,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이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교수실 입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0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본관 1동 3층에 위치한,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이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교수실에서 진행된 본 몽골 전통 자장가 관련 몽골어 대담에서는, 지난 3월 11일 수요일 오후에,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미리 보내 온 여섯 가지 항목의 질문과 답변이 차분하게 이어졌다. ▲4월 10일 금요일 오후 1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전통 자장가(Lullaby=Бүүвэйн дуу)를 주제로 한,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이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교수와의 몽골어 대담에 나섰다.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판소리 인간문화재 명창과 마주한 셈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전통 자장가 CD를 만들어 몽골 현지 사회에 출시하기도 했던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교수는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이기도 하다.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교수의 말에 따르면, 안고 있는 아이는 자신의 손자라고 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몽골에서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예술 분야 최고의 명예 칭호로, 공훈배우보다 한 단계 위이다. 대한민국 상황과 굳이 연결하자면 인민배우는 차관급, 공훈배우는 국장급 수준이라 비교할 수 있겠다. 몽골 현지에서는 ‘배우’라는 낱말의 의미의 범위가 대한민국 상황에서보다 더욱 폭넓기 때문에, 영화와 연극뿐 아니라 음악, 무용, 서커스, 마술 등 무대 예술 전반에서 공훈을 세운 예술가에게 훈장과 함께 수여된다. 참고로, 몽골 현지에서 인정 받는 몽골 최고의 명예 칭호는 몽골 국가 영웅(Монгол Улсын баатар цол)과 노동 영웅(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цол)이며, 그 다음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зүтгэлтэн цол)⇒공훈배우(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цол)⇒우주 비행사(Сансрын нисгэгч цол)⇒존경 받는 국민(Хүндэт иргэн цол) 등의 등급으로 이어진다. ▲몽골 전통 자장가 CD를 만들어 몽골 현지 사회에 출시하기도 했던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교수는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이기도 하다.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교수의 말에 따르면, 안고 있는 아이는 자신의 손자라고 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담은 시종일관 몽골어로 이뤄졌으며, 대담에 활용된 여섯 가지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Ⅰ. Монгол бүүвэйн дууны онцлогыг танилцуулна уу? Монгол бүүвэйн дууны үг болон ая ,өөр газар нутгийн бүүвэйн дуутай ялгаатай тал байгаа юу?(한국어 번역⇒몽골 자장가의 특징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몽골 자장가의 가사와 멜로디가 다른 지역의 자장가와 다른 점이 있나요?) Ⅱ. Монгол бүүвэйн дууны үгний агуулга болон утгыг тайлбарлаж өгнө үү?(한국어 번역⇒몽골 전통 자장가의 가사 내용과 의미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Ⅲ. Нүүдэлчин газрын амьдрал Монгол бүүвэйн дуунд ч тусгагдсан байдаг уу?(한국어 번역⇒유목 지역의 생활이 몽골 전통 자장가에도 반영되어 있습니까?) Ⅳ. Тариачны соёлтой нийгмийн бүүвэйн дуу, далайн орнуудын бүүвэйн дуу болон нүүдэлчин аж ахуйн нийгмийн бүүвэйн дууны ялгаатай тал нь юу вэ?(한국어 번역⇒농경 문화의 자장가, 또는 해양 문화의 자장가가, 유목 지역의 자장가와 차이점이 있습니까?) Ⅴ. Адилхан нүүдэлчин амьдралтай улс хэдий ч дундад азийн улсуудаас ялгаатай тал байгаа юу?(한국어 번역⇒같은 유목권 국가라도 인근 중앙 아시아 국가와 다른 점이 있습니까?) Ⅵ. БНСУ-ын Чэжү Аймгийн нутагт байдаг бүүвэйн дууны дахилт монголынхтой ижил төстэй байдаг гэдэг, энэ талаар мэдэх зүйл байгаа юу? Мэднэ гэвэл энэ дуу яаж Чэжү Аралд хүрсэн болоо?(한국어 번역⇒대한민국의 제주도 지역에 있는 자장가의 후렴구가 몽골어와 흡사하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혹시 아시는 것이 있습니까? 관련이 있다면 어떻게 제주도까지 흘러들어갔을까요?) 한편, 생생하게 녹음된 본 몽골어 대담 실황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한국어 번역 작업이 완료되는 즉시, KBS 본사로 전송될 예정이다. 본 몽골어 대담에 대한 한국어 더빙은 KBS 전속 성우들이 맡아 진행하며, 현재 본 대담 내용의 송출 날짜는 본 기자에게 아직 통보되지 않은 상황이다. ▲몽골 전통 자장가(Lullaby=Бүүвэйн дуу)를 주제로 한 몽골어 대담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전통 자장가 CD를 들고,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이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교수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판소리 인간문화재 명창과 마주한 셈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몽골의 유명 음악 저술가였던, 고(故) 셈빈 곤치그솜라(S. Gonchigsumlaa= Сэмбийн Гончигсумлаа, 1915-1991. 11. 25)라는 인명(人名)이 앞에 붙는, 본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는 몽골의 전문 음악인, 무용인, 가수, 서커스 공연 배우 배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일무이한 몽골 현지의 국립 교육 기관이다. 본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는 1937년 몽골인민공화국 각료 국무회의 결의를 통해 도출된 1937년 4월 10일의 국무총리 제45호(號) 훈령에 의해 “몽골 예술 학교”라는 명칭으로 처음 설립되었으며, 1945년엔 1945년의 몽골인민공화국 각료 국무회의 및 몽골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공동 명의의 1945년 6월 1일의 제34/30호(號) 결의안에 의해 “몽골 음악 드라마 학교”로, 1957년에는 몽골인민공화국 각료 국무회의의 1957년 9월 12일의 제385호(號) 결의안에 의해 “몽골 음악 무용 중고등학교”로, 1991년에는 몽골인민공화국 교육부 장관 및 문화 예술 진흥 위원회 위원장 공동 명의의 1991년 11월 29일의 제326/473호(號) 훈령에 의해 “몽골음악대학교(Music College=Хөгжмийн Коллеж)” 등으로 계속 학교 명칭이 바뀌어 오다가, 1996년에 와서야, 비로소, 몽골 교육부 장관의 1996년 11월 12일의 제 126호(號) 훈령에 의해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라는 명칭으로 정착되었다. 본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는, 지난 1937년 개교 이래, 7,000명 이상의 고급 전문 인력을 배출해 온 바 있다. 본 대학에는 1~5학년의 초등 교육, 6~9학년의 중고등 교육, 10~11학년의 특별 전문 교육 과정과, 4년제 학사(學士)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본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몽골 전통 음악 및 현대 음악의 모든 장르, 발레, 몽골 고전 무용, 국가 공인 가수 및 오페라 가수 등을 망라하는 음악 예술의 모든 장르에서의 전문 인력 배출의 요람이다. 아울러, 재학생들의 학비가 전액 면제되는 국비로 운용되고 있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Mongolian language ☞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С. Гончигсумлаагийн нэрэмжит 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хэмжээнд мэргэжлийн хөгжимчин, бүжигчин, дуучин, циркчин бэлтгэн гаргадаг цорын ганц уурхай сургууль юм. Энэхүү сургууль нь 1937 онд БНМАУ-ын Ардын сайд нарын зөвлөлийн Ерөнхий сайдын 1937. 04. 10-ны өдрийн 45-р тоот тушаалаар “Уран сайхны сургууль” нэртэй байгуулагдаж байсан ба 1945 онд БНМАУ-ын Сайд нарын зөвлөл ба МАХН-ын төв хорооны 1945. 06. 01-ний өдрийн №34/30 тоот тогтоолоор “Хөгжимт драматик сургууль”, 1957 онд БНМАУ-ын Сайд нарын зөвлөлийн 1957. 09. 12-ны өдрийн №385 тоот тогтоолоор “Хөгжим Бүжгийн Дунд Сургууль”, 1991 онд БНМАУ-ын Боловсролын сайд, Соёл урлагийн хөгжлийн хорооны даргын хамтарсан 1991. 11. 29-ний өдрийн №326/473 тоот тушаалаар “Хөгжмийн Коллеж”, 1996 онд МУ-ын Гэгээрлийн яамны сайдын 1996. 11. 12-ны өдрийн №126 тоот тушаалаар “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хэмээн нэрлэгдэж байсан ажээ. 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нь үүсэн байгуулагдсанаасаа хойш 7000 гаруй мэргэжлийн боловсон хүчнийг бэлтгэн гаргасан байна. Тус сургууль нь 1-5-р ангид бага боловсрол, 6-9-р ангид дунд боловсрол, 10-11-р ангид тусгай мэргэжил олгодог бөгөөд бакалаврын сургалтыг 4 жилийн хугацаанд явуулдаг юм. 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нь төгөлдөр хуур, хийл, морин хийл, үндэсний болон үлээвэр хөгжмийн бүх төрөл, сонгодог бүжиг, ардын бүжиг, ардын болон дуурийн дуучин зэрэг хөгжмийн урлагийн бүхий л төрлөөр мэргэжилтэн бэлтгэдэг ажээ. Мөн үнэ төлбөргүй гэдгээрээ онцлог юм. ☞취재 후기 : 지난 3월 11일 수요일 오후였다. 4학년 강의를 막 마친 뒤에,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데, 박천기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 라디오 프로듀서가 본 기자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왔다.  얼떨결에 이뤄진 국제전화 통화가 종료된 뒤, 다시 박천기 프로듀서가, 본 기자에게, 전자우편으로 보내 온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의 자장가와 관련한 2부작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몽골 현지 취재 협조 요청" 내용을 정리하자면, 이랬다. "강 교수님, 안녕하세요?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가 준비하는 특집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몇 가지 도움을 청하고자 연락을 드립니다. 특집 프로그램 내용은 ‘1부 우리 전통 자장가의 비밀’, ‘2부 세계의 자장가’이며, 특히, 2부 세계의 자장가와 관련해서 세계 여러 나라의 자장가를 녹음 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대한민국 국내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이 있기에 몽골의 자장가는 몇 차례 녹음을 했으나, 좀 더 전문적인 설명이 필요해서 교수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프로듀서가 직접 몽골 현지를 가서 대담하면 좋지만, 제작비와 효울성을 고려해서 생각한 차선책입니다. 몽골의 자장가와 관련해서 전문가의 대담을 교수님께서 직접 녹음해서 저에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대담은 몽골어로 진행하시고 (영어가 능통하다면 영어로도 가능) 몽골어 대담 내용에 대한 번역도 함께 부탁합니다. 제작 협조에 대한 수고 경비는 당연히 드릴 예정입니다. 아무튼,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리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아니, 자장가라니? 자장가? 자장가? 내가 자장가 취재까지 해야 하나? 그러나 저러나, 내가 몽골 자장가 전문가를 무슨 수로 찾아낸단 말인가? 나는 전지전능한 신(神)이 아니다." 본 기자의 고민이  그때부터 시작됐다. "누구를 언제, 어떻게 접촉해서 이 작업을 완수한단 말인가?" 그렇게 전전긍긍하면서 세월은 어느덧  2015년 3월에서 4월로 넘어갔다. 하지만, 궁즉통(窮則通=아무리 어려워도 부지런히 노력하면 반드시 답을 찾으리) 아니던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로 쓰이는 구절 가운데 하나다. 곰곰이 생각해봤다. 1. 자장가가 뭔가?⇒아기를 재우기 위한 노래다. 2. 자장가가 그냥 단순한 노래일까?⇒아니다. 거기에는 지구촌 각국의 현지 문화가 숨쉬고 있다. 3.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가 현재 준비 중인, '세계의 자장가와 관련한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목표는?⇒지구촌의 다양한 문화 비교를 통한 국제 협력 증진이나 인류공영 추구 쯤 될 터이다. 4. 그러면, 몽골 현지에서 문화 교류를 통한 국제 협력을 추구하는 교육 기관이라면?⇒몽골문화예술대학교(Mongolian State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 Урлагийн Их Сургууль) 쯤 되겠지. 5. 그렇다면?⇒몽골문화예술대학교(Mongolian State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 Урлагийн Их Сургууль) 국제 협력 담당 교수를 만나면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겠네! "오호! 그렇지!" 본 기자는 무릎을 탁 쳤다. 본 기자는, 그 즉시로 몽골문화예술대학교(Mongolian State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 Урлагийн Их Сургууль)를 방문, 국제 협력 담당 촐론체체그 교수(Prof. Chuluuntsetseg=Чулуунцэцэг)의 연구실로 무조건 쳐들어 갔다. ▲몽골 전통 자장가(Mongolia's Lullaby=Монгол Бүүвэйн дуу) 관련 몽골 현지 몽골어 대담이 열리기 하루 전인 4월 9일 목요일 오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문화예술대학교(Mongolian State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 Урлагийн Их Сургууль)를 방문, 국제 협력 담당 촐론체체그 교수(Prof. Chuluuntsetseg=Чулуунцэцэг)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촐론체체그 교수(Prof. Chuluuntsetseg=Чулуунцэцэг)는 강외산 교수에게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이자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교수와의 대담을 성사시켜 준 고마운 은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전통 자장가(Mongolia's Lullaby=Монгол Бүүвэйн дуу)를 주제로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이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교수와의 몽골어 대담의 토대는 그렇게 마련됐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향후,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가 "어떤 주제의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몽골 현지 취재 협조 요청"을 본 기자에게 해 올는지 궁금해지긴 하나, 지구촌 자장가는커녕 한민족 자장가에 대해서도 무지했던 본 기자는, 팔자에 없던,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로 변신해 화려하게 등극한 느낌이다. 이 기회를 빌려, 몽골문화예술대학교(Mongolian State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 Урлагийн Их Сургууль)의 국제 협력 담당 촐론체체그 교수(Prof. Chuluuntsetseg=Чулуунцэцэг), 그리고 몽골어 대담에 흔쾌하게 응해 준, 몽골 전통 자장가 전문가이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жүжигчин)인 샤린 치미드체예(Sharyn Chimidtseye=Шарын Чимидцэеэ)  몽골음악무용대학교(Music and Dance College in Mongolia=Хөгжим Бүжгийн Коллеж) 교수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Repor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11 [09:2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자장가 노래 : 조용필(趙容弼, 1950. 03. 21 ~ ) 1. 자장 자장 아가야 잠 잘거라 꿈나라로 가렴 내 사랑 아가 꿈나라로 가렴 내 사랑 아가 2. 자장 자장 아가야 잠 잘거라 꿈나라로 가렴 내 사랑 아가 꿈나라로 가렴 내 사랑 아가 우우우 우우우 내 사랑 아가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대한민국 외교부의 일본 외교 청서 상 한일 관계 관련 기술 관련 성명(2015. 04. 07) 대한민국 서울 외교부 청사 2015. 04. 07(화) 14:30 노광일 대한민국 외교부 대변인  우리 정부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어제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 축소, 누락 기술한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키는 도발을 감행한데 이어, 오늘 독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에 관해 부당한 주장을 담은 외교 청서를 또 다시 각의 결정하는 역사 퇴행적 행보를 반복하였다. 일본 정부가 아무리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여도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한반도 침탈의 첫 번째 희생물이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이 강제로 끌려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상처를 입었다는 역사적 진실은 지울 수도 수정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메르켈 총리가 ‘독일은 과거의 잔혹 행위를 전달하고 기억해야 할 영원한 책무가 있다’고 발언한 것을 가슴에 되새기면서, 전후 독일이 왜 국제사회로부터 존경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어제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 축소, 누락 기술한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키는 도발을 감행한데 이어, 오늘 독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에 관해 부당한 주장을 담은 외교 청서를 또 다시 각의 결정하는 역사 퇴행적 행보를 반복하였다. 일본 정부가 아무리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여도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한반도 침탈의 첫 번째 희생물이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이 강제로 끌려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상처를 입었다는 역사적 진실은 지울 수도 수정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메르켈 총리가 ‘독일은 과거의 잔혹 행위를 전달하고 기억해야 할 영원한 책무가 있다’고 발언한 것을 가슴에 되새기면서, 전후 독일이 왜 국제사회로부터 존경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열려   4월 1일 수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토신 호텔(Best Western Premier Tuushin Hotel) 25층 라운지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01 [19:27]     【UB(Mongolia)=Break News GW】 4월 1일 수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및 이임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Lee Tae-ro=Бү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х Онц бөгөөд бүрэн эрхт Элчин сайд Ли Тэ Ро) 이임 고별 리셉션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토신 호텔(Best Western Premier Tuushin Hotel) 25층 프리미어 라운지(Premier Lounge)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됐다.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대사 전용 차량의 태극기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토신 호텔(Best Western Premier Tuushin Hotel) 앞에서, 당당하게 휘날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이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왼쪽부터)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이 단상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리셉션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리셉션 축사 및 고별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오른쪽 두 번째에, 촬영에 나선,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현장에서는, 몽골한인회 명의의 감사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의 꽃다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명의의 감사패,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명의의 감사패가,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차례로 증정됐다.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몽골한인회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장이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이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한인 단체와는 별도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한인방송 KCBN Channel-TV 대표)이 마음을 담아 미리 마련한 감사패도,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Lee Tae-ro=Бү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х Онц бөгөөд бүрэн эрхт Элчин сайд Ли Тэ Ро)에게, 전달됐다.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한인방송 KCBN Channel-TV 대표)을 대표해,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감사패 내용 : (로고) 태극기, 몽골 국기 / 감사패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태로 / 재임 기간 : 2012. 03. 08 ~ 2015. 04. 01 / 귀하께서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로 재직하는 동안 한-몽 간의 관계 증진에 노력함은 물론 동포 사회의 단합과 발전, 한인 2세들의 교육 등을 위해 헌신하였기에 몽골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언론인들이 감사의 마음을 이 감사패에 담아 드립니다. / 2015년 04월 01일 / KCBN / UB Korea Times / Break News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현장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이자, 1993년 1월 1일 발족한 몽골한인회의 계로이 초대 회장(현재 그루지아 거주)의 딸인, 계승희 여사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한-몽골 수교 초창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계승희 여사(왼쪽), 안광표 몽골한인교회 당회장 목사(오른쪽)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이종수 대한한공(KAL) 몽골 지점장(왼쪽)과 포즈를 취했다. 이태로 대사는 대한한공(KAL) 항공기로 고국으로 귀환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왼쪽부터) 함석규 몽골 칭기스여행사 대표,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10대 회장), 최근 새로 부임한 박찬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왼쪽부터) 조윤경 제16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한인회 여성 회원들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현장인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토신 호텔(Best Western Premier Tuushin Hotel) 25층 프리미어 라운지(Premier Lounge)에서는 몽골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 왔다. 사진 오른쪽이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왼쪽이 칭기스 광장(←수흐바타르 광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이임에 따라, 김태석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 조리실장도 같이 서울로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6월 16일 개최된 제2회 한국문화주간 행사 및 K-POP경연대회 현장에서 펼쳐진 김치왕(王) 선발대회에서 심사위원장인 김태석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 조리실장이 몽골 현지 방송사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기 2015년은, 바야흐로, 한-몽골 수교 25돌의 해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몽골을 상징하는 낱말을 꼽으라면, 아마, 칭기즈칸, 대초원, 게르(Ger=몽골 전통 가옥) 정도를 꼽지 않을까 한다. 한국 달력에서의 2015년 3월 26일은, 25년 전, 한-몽골 두 나라가 전격적인 국교 수립을 단행한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그랬다. 주지하다시피, 몽골 한인 동포 사회는 지난 3월 26일 목요일에 바야흐로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았다. 그냥 25년이라고 하면,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일찍이 수교했던 자유 진영의 여타 국가들과의 상호 교류 연한에 비해 다소 짧은 연한으로 느껴지는 게 사실이긴 하나, 그 짧은 기간에 한-몽골 두 나라 간 무역 규모는 무려 140배나 증가했고, 지난해 2014년 한 해 동안 한-몽골 두 나라 사이의 상호 방문객 수치는 10만 명이 넘었을 만큼 한-몽골 두 나라 간 교류는 그 어느 나라 못지않게 활발해졌다. 한-몽골 수교 25돌을 넘긴 지금,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이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사회의 일원인 본 기자는, 지구촌에 주재하는 200개가 넘는 대한민국의 해외 공관 중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사고 빈발 지역'이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지난 7년 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두 명과 영사 한 명이 이곳을 거쳐 옷을 벗었다. 사직 배경은 다양했다. 여자를 둘러싼 잡음이 있었고, 한인회 집단 행동에, 개발을 둘러싼 신경전과 폭로, 사증(査證) 발급 비리, 게다가, 한인 동포 사회에서는 학력 위조 사태도 있었다. 그런 과거 세월 동안, 몽골 한인 동포 사회는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나서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안 아무개 씨를 몽골에서 강제 추방 시키는 기막힌 상황을 지켜보기도 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당신을 수사해 달라고 공문이 왔다. 따지려면 너네 대사관에 가서 따져라”라는 몽골 경찰 관계자의 말을 들었다던 그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안 아무개 씨의 속내는 어떠했을까? 피눈물을, 그야말로, 이가 갈리는, 피울음을 쏟았을 터이다.   세상 살다 보면, 별별 기상천외한 꼴을 겪기도 한다. 그런 게 인생지사이긴 하다만, 그래, 이런 꼴도 다 있는가? 아끼고 보호해야 할 자국 국민을 1960년대, 1970년대 개발 독재 시대도 아니고, 그것도 이역 만리 타국에서, 스스로 나서 강제 추방시키는, 이런 대한민국 공관이 세상 천지에 어디에 있는가? 미우나 고우나 격려하고 추어올려 줘야 할 자국 국민임에야. 그 와중에, 취재에 나섰던, 서울에 있는 김 아무개 기자는,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로부터 "당신 어떻게 사는지 보자. 이번에 진 빚 자손 대대로 갚아 드리겠소"라는 협박 메일을 받는, 그야말로, 개떡 같은('개떡 같은'이라고 썼다) 상황이 벌어진 바도 있었다.   그러나,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나서서 기어이 몽골에서 강제 추방시켰던, 그래서, 몽골 현지법에 따라, 향후 100년 동안은 결코 몽골 땅을 밟지 못할 것으로 보였던, 그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안 아무개 씨는 기사회생, 아니, 부활했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은 바둑 돌밖에 없다. 물론, 종교 개혁 이후의 프로테스탄티즘(Protestantism=독일어 Evangelische Kirche)에서, 하나의 실체(實體) 안에 세 위격(位格)으로서 존재하는 신적 신비인 삼위일체(三位一體=Trinity=라틴어 Trinitas)로 경배되고 있는, 바이블에 기록된, 예수라는 유대인이 있긴 하다. 어쨌든, 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안 아무개 씨는 거의 산 송장이 됐다가 기사회생, 아니, 부활했다. 물론, 처절한 몸부림을 통해서, '울었네⇒소리쳤네⇒몸부림쳤네'로 귀착되는, 지독한 자구 노력을, 헤아릴 수 없이 엄청나게 기울였을 터이지만, 그야말로,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역사에서는, 이것은 거의 기적이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쨌든, 그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안 아무개 씨는 기적처럼 몽골 한인 동포 사회 한복판으로 보란 듯이 복귀해, 사업을 재개하며, 현재 건재를 과시하고 있고,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우여곡절 끝에 결국 옷을 벗을 수밖에 없었음을, 본 기자가 기사를 작성하는, 한-몽골 25돌을 넘긴, 바로 오늘 2015년 4월 1일 수요일에, 굳이, 새삼스레, 기록으로 남겨 놓는 바이다. 그야말로,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진리가, 새삼스레, 증명된 셈이라 할 것이다. 그나마(그나마라고 썼다), 몽골 한인 동포 사회가 잠잠해지기 시작한 건 2009년 3월 16일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가 부임하면서부터였고, 그 뒤를 이어, 2012년 3월 14일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가 부임하면서부터는 그야말로 안정기에 접어든 상황이 된 듯 보인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보여 주는 보폭 넓은 쾌도난마(快刀亂麻) 식의 행보가 전임 대사들에 비해 단연코 빛을 발했던 곡절(曲折)이 여기에 있다. 본 기자는 외교라는 의미를 ‘지구촌 각국(또는 그 국민)이 대한민국(또는 그 국민)에 대해 좋은 감정을 품게 하고, 대한민국(또는 그 국민)을 믿음으로 대하게 하여, 어느 외교 사안임을 막론하고 대한민국(또는 그 국민)의 처지(또는 입장)을 좀 더 긍정적으로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믿는다. 대한민국 외교부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보여 주었던 보폭 넓은 쾌도난마(快刀亂麻) 식의 행보는 전임 대사들에 비해 단연코 빛을 발했다. 본 기자의 발언을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개인에 대한 무턱대고 내뱉는 덕담(德談), 찬사(讚辭) 내지는 이비어천가(李飛御天歌)로 보면 그야말로 오산(誤算)일 터이다. 대체적으로 외교관은 4가지 의무를 진다. 첫째, 국가를 대표하고, 둘째, 대외 협상을 진행하고, 셋째, 외교 정보를 수집, 축적하여 본국에 통보하고, 넷째, 재외국민 보호와 국가 이익을 추구한다. 대한민국 외교부에는 대한민국의 대 (對) 지구촌 국가 업무를 담당하고 성공적인 외교 업무를 밤낮으로 다짐하는 전문 직업 외교관이 엄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좀 더 포괄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외교의 의미는 직업 외교관의 업무 영역을 넘어선다. 우리의 삶의 영역이 다 외교 현장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외교관은 물론 재외 국민들도 마땅히 치열한 외교전에 뛰어들어야 하리라 본다.  본 기자는 외교 역사의 흐름을 통하여 외교 역사와 마찬가지로 외교 관계가 발전하여 왔음을 알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라는 악몽의 긴 터널을, 그야말로 천우신조로 빠져 나온 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외교 업무가, 최근 지구촌의 대세인 공공외교라는 이름으로 한국적인 외교가 구현될 현실에 처한 사실은 대한민국 외교 역사적인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외교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지구촌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이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계속적인 공공외교적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그야말로, 대과 없이, 무사히,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李泰魯=Lee Tae-ro)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앞날에 신(神)의 가호가 늘 같이 하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몽골 수교 25돌 축하 겸 이태로 주몽골 대사 고별 리셉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1일 수요일 밤비행기로 고국으로 귀환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와  고별 촬영에 나섰다. 이태로 대사는, 만우절의 거짓말처럼, 그렇게 몽골을 떠났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3월 27일 금요일 오전,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는 오송(吳松, 53, 외시 19회)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를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에 임명했고, 당일 오후,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에 임명된 오송(吳松, 53, 외시 19회)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는, 청와대에서 열린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 신임장을 수여 받았다.   ▲3월 27일 금요일 오전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에 의해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에 임명된 오송(吳松, 53, 외시 19회)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청와대).     © 알렉스강 특파원 상황이 이러하므로, 요컨대, 오송(吳松, 53, 외시 19회)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의 몽골 부임 시각이, 그야말로, 초(秒) 읽기에 들어갔다 할 것이다. 오송(吳松, 53, 외시 19회)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의 부임 이후, 몽골 한인 동포 사회가 어떻게 변모할는지가 참으로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연혁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5. 03. 27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임명 △2015. 04. 01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이임 ☞몽골한인회(KAIM, 회장 국중열)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01 [19: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2015년 본격 활동 개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현지에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2015년 해외 통신원 신분증(2015 KOFICE Press Card) 및 공식 명함 수령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30 [10:50]     【UB(Mongolia)=Break News GW】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이,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을 비롯한, 2015년 신임 각국 주재 해외 통신원을 위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2015년 해외 통신원 신분증(2015 KOFICE Press Card) 및 공식 명함을 발급해, 신속한 배부 작업을 완료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지난 2월 26일 목요일 오후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3월 30일 월요일 오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현지로의 국제 우편 송부를 통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2015년 해외 통신원 신분증(2015 KOFICE Press Card) 및 공식 명함의 수령을 신속하게 완료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지난 2월 26일 목요일 오후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3월 30일 월요일 오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현지로의 국제 우편 송부를 통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2015년 해외 통신원 신분증(2015 KOFICE Press Card) 및 공식 명함의 수령을 신속하게 완료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이 국제 우편으로 몽골 현지로 송부해 온 2015년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신분증(2015 KOFICE Press Card) 에 새겨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공식 로고.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이 국제 우편으로 몽골 현지로 송부해 온 2015년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신분증(2015 KOFICE Press Card).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업무의 시발은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 가며, 그동안 본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업무는 몽골 국적의 현지인들이 맡아 왔다. 지난 2005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바산후 오르길(Baasankhuu Orgil)이라는 몽골인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업무를 맡은 이래, 지난 2007년 9월부터 2010년 6월까지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지난 2010년 9월부터 지난해 2014년 12월까지는 에스. 뭉흐자르갈(S. Munkhjargal)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원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업무를 수행해 온 바 있다.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에스. 뭉흐자르갈(S. Munkhjargal)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업무의 시발은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 가며, 지난 2005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바산후 오르길(Baasankhuu Orgil)이라는 몽골인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업무를 맡은 이래, 지난 2007년 9월부터 2010년 6월까지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지난 2010년 9월부터 지난해 2014년 12월까지는 에스. 뭉흐자르갈(S. Munkhjargal)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원이 맡아 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올해 2015년부터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업무를 맡아 수행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2월 26일 목요일 오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누리집(웹사이트) 공간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최근 송부한 몽골 현지 소식 원고로 장식되기 시작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송부한 원고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누리집(웹사이트)을 몽골 소식으로 장식하기 시작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향후 주 1회 몽골 현지 언론 모니터링, 2달에 한 번씩의 재단 요청 기획 기사 원고 작성, 연 4회 분기별의 한류 커뮤니티 자문단 인터뷰 및 현황 파악, 연 2회의 상하반기 몽골 현지 문화 산업 분야별 주요 통계 및 몽골 현지 한류 동향 파악, 한국 관련 논문 리서치 등을 통해 몽골 현지 대중 문화 현상 및 한국 문화 확산 현황(통계, 문화 행사 등)을 재단에 전송하게 되며, 아울러, 재단의 해외 사업 몽골 현지 코디네이터 역할 수행 및 재단에서 부여하는 기타 업무의 지속적 수행에 나서게 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이 국제 우편으로 몽골 현지로 송부해 온 2015년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공식 명함에 새겨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공식 로고.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이 국제 우편으로 몽골 현지로 송부해 온 2015년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공식 명함.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이, 지난 2003년 6월 4일 수요일 법인 설립 허가 획득 이후, 심혈을 기울여 지구촌에 차곡차곡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몽골을 비롯해, (가나다 순서로) 남아공, 대만, 독일, 러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뉴욕 & 로스앤젤레스), 베트남, 벨기에, 브라질, 스페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영국, 우즈베키스탄, 이란,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도쿄 & 오사카), 중국(베이징 & 상하이 & 홍콩), 카자흐스탄, 캐나다, 태국, 터키, 폴란드, 프랑스, 필리핀, 헝가리, 호주 등 지구촌 총 32개국 36명(미국 2명, 중국 3명, 일본 2명)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해외 통신원들에 의해 성공적으로 풀(Full) 가동되고 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이, 지난 2003년 6월 4일 수요일 법인 설립 허가 획득 이후, 심혈을 기울여 지구촌에 차곡차곡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현재, 몽골을 비롯한 지구촌 총 32개국 36명(미국 2명, 중국 3명, 일본 2명)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해외 통신원들에 의해 성공적으로 풀(Full) 가동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이, 지난 2003년 6월 4일 수요일 법인 설립 허가 획득 이후, 심혈을 기울여 지구촌에 차곡차곡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현재, 몽골을 비롯한 지구촌 총 32개국 36명(미국 2명, 중국 3명, 일본 2명)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해외 통신원들에 의해 성공적으로 풀(Full) 가동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이 지구촌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적인 민간 문화 교류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요컨대, 지구촌 문화산업 관련 정보 제공 및 공유를 통해 올바른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지구촌 각국 해외 통신원들은, 요즘 한참 뜨고 있는 공공외교 측면의, 즉, 그야말로, 대한민국 공공외교의 첨병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외교(外交)라는 의미가 ‘지구촌 각국 (또는 그 국민)이 대한민국(또는 그 국민)에 대해 좋은 감정을 품게 하고, 대한민국(또는 그 국민)을 믿음으로 대하게 하여, 어느 외교 사안임을 막론하고 대한민국(또는 그 국민)의 처지 또는 입장을 좀 더 긍정적으로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본다면, 194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외교 업무가 공공외교라는 이름으로 그야말로 한국적인 외교로 구현될 현실에 처한 사실은 대한민국 외교 역사적인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야말로 한국적인 외교가, 공공외교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외교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지구촌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이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라고 본다면, 지구촌 문화산업 관련 정보 제공 및 공유를 통해 올바른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지구촌 각국 해외 통신원들의 존재의 의미는 그야말로 극대화 한다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무쪼록,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지구촌 각국 해외 통신원들의 적극적인 문화 교류 활동이 지구촌 문화산업 관련 정보 제공 및 공유의 활성화에 높이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그럼으로써,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향후  대한민국의 계속적인 공공외교적 발전의 밑거름으로 굳건하게 뿌리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연혁 2003. 06. 04 법인 설립 허가 획득 2003. 11. 30 신현택 이사장 취임 2004. 01. 19 창립 기념식 개최 2004. 11. 26 제1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2005. 01. 03 조직 확대 개편 (1처 1실 2팀) 2005. 01. 17 서진동 사무실로 이전 2005. 01. 27 한류정책자문위원회 발족 회의 개최 2005. 11. 11 제2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부산 사직체육관) 2006. 05. 29 신현택 이사장 연임 &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으로 명칭 변경 2006. 09. 22 제3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광주 월드컵경기장) 2007. 01. 02 조직 개편 (1국 2팀) 2007. 03. 29 서초동 사무실로 이전 2007. 09. 22 제4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 월드컵경기장) 2008. 01. 05 한국-대만 문화교류 Music in Harmony 개최 2008. 01. 18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개최 어워드 2008. 05. 19~24 중화권 기자단 한국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08. 06. 09~12 제3회 동아시아 방송작가 콘퍼런스 개최 (일본 홋카이도) 2008. 09. 24 한류 포럼 개최 2008. 09. 28~10. 24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기자단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08. 10. 03 제5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 월드컵경기장) 2008. 12. 11~12 한국-일 팝 페스티벌 개최 2008. 12. 30 한류 총서 Ⅰ 발간 2009. 03. 20~22 태국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 개최 2009 2009. 04. 20~27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기자단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09. 05. 26 한류 포럼 개최 2009. 06. 03~05 제4회 아시아 방송작가 콘퍼런스 개최 2009. 07. 09 김영훈 이사장 취임 2009. 07. 17 한국-몽골 문화축제 한마당 Big Concert 개최 2009. 09. 17 한국-태국 우정 콘서트 개최 2009. 09. 19 제6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 월드컵경기장) 2009. 10. 13~23 동남아시아 기자단 한국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09. 10. 22 한국-베트남 문화교류 행사 개최 2009. 11. 24~26 중국 상하이 한국 대중음악 쇼 케이스 & 패션 쇼 개최 2009. 11. 26 글로벌 개최 문화산업 포럼 개최 2009. 12. 30 한류 총서 Ⅱ 발간 2010. 02. 05~07 일본 삿포로 눈축제 K-팝 페스티벌 개최 2010. 03. 02~10 중동 지역 언론인 한국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10. 04. 03 한류 세미나 개최 2010. 04. 25~05. 01 남아프리카공화국 언론인 한국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10. 08. 24~30 중국 대학 학보사 기자단 2010. 09. 09~12 아시아 방송작가 콘퍼런스 개최 2010. 10. 02 한국-일 축제 한마당 2010. 10. 23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 월드컵경기장) 2010. 10. 24 한국-태국 우정 콘서트 개최 2010. 12. 01 한류 포럼 개최 2010. 12. 30 한류 총서 Ⅲ 발간 2011. 02. 11 일본 삿포로 눈축제 K-팝 페스티벌 개최 2011. 03. 18~20 태국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 개최 2011. 05. 27 한국-중 문화산업 포럼 개최 2011. 06. 08~11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개최 2011. 06. 30 한류 콘퍼런스 개최 2011. 08. 31 한류 세미나 개최 2011. 10. 15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대구스타디움) 2011. 12. 30 한류 총서 Ⅳ 발간 2012. 02. 17~22 K-팝 댄스 스쿨 개최 (브라질 상파울루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012. 03. 21 2012 Canadian Music 페스티벌 & 2012 KOREAN NIGHT 개최 (캐나다 토론토) 2012. 07. 07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교류 축제 개최 2012. 07. 10~14 제7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개최 2012. 08. 04 제9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2012. 08. 16~24 중국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초청 문화 탐방 실시 2012. 08. 29 이팔성 이사장 취임 2012. 11. 23 한류미래전략연구 포럼 개최 2012. 12. 17 제1차 한류 나우(NOW) 정기 세미나 개최 2013. 01. 31 세계 문화교류 포럼 개최 2013. 02. 09 일본 삿포로 눈축제 K-팝 페스티벌 개최 2013. 02. 24 한국-브라질 이민50주년 기념 ‘2K13 FEEL KOREA’ 개최 2013. 06. 29 라오스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3. 05. 21 잉글랜드 글로벌 한류 포럼 개최 2013. 06. 27 제2차 한류 나우(NOW) 정기 세미나 개최 2013. 07. 17 해외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초청 사업 실시 2013. 09. 09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2K13 Feel Korea 개최 2013. 10. 23 중국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3. 10. 31 카자흐스탄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3. 10. 16 제8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개최 2013. 11. 30 2K13 Feel Korea at Korea Week in Perth 개최 2013. 12. 10 제3차 한류 나우(NOW) 정기 세미나 개최 2014. 03. 10 한류 3.0 위원회 발족 2014. 03. 14 DMC 첨단산업센터 (상암동) 사무실로 이전 2014. 05. 27~29 중국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4. 07. 04~13 미얀마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4. 07. 16~24 해외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초청 사업 실시 2014. 08. 01~11 케냐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4. 10. 08~10 몽골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4. 10. 15~17 제9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30 [10: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검은 베레모 1. 보아라 장한 모습 검은 베레모 무쇠 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하늘로 뛰어 올라 구름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2. 명령에 죽고 사는 검은 베레모 쏜살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구름 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 겨레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3. 하늘을 오고 가는 검은 베레모 바위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산과 바다 누비며 어디든 간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행복이 있다 조국 통일 그날까지 싸워 이긴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현지 리포트]대학 교수라는 분이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 기사를 씁니까?   3월 25일 수요일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본 기자에게 걸어온 항의 전화를 기점으로 전면적인 장기전의 긴 대치 상태에 들어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25 [15:37]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25일 수요일 오전, 오전 강의를 위해 출근 채비를 하고 있는데, 진동으로 되어 있는 본 기자의 휴대 전화가 울렸습니다.  ‘****-2027’이라는 본 기자가 모르는 (개인 휴대 전화 번호가 아닌) 몽골의 일반 전화 번호였습니다.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 이 본 기자에게 걸어 온 휴대 전화 화면. (본 기자가 스캐닝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휴대 전화기 너머에서 갑자기 웬 한국인 남자의 “여기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입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이 한국인 남자는 “대학 교수라는 분이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 기사를 씁니까?”라는 항의로 다짜고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요컨대, 본 기자가 쓴 기사에 대한 항의 전화였습니다. 대화를 진행하려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순서이므로, "누구십니까?"를 수 차례 물었으나, 돌아온 대답은 "대학 본부"라는 앵무새 같은 메아리였습니다. 이에, 본 기자는 지금부터 그 한국인 남자를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으로 호칭을 통일해서 글을 써내려 갑니다. 지난번에 본 기자가 발송한 브레이크 뉴스 3월 21일자 기사를 읽어보신 독자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지난 3월 21일 20:04에 인터넷 기사로 올린 ‘[단독]몽골에서 한-몽골 수교 25돌 및 몽골 국제 UB 대학교 개교 20돌 기념 학술대회 열려’라는 바로 그 기사입니다.   이미 보도한 대로, 울란바토르 몽골 외교부 청사 1층 주브실출 홀(Zuvshiltsul Hall=Consensus Hall)에서 지난 3월 20일 금요일, 한-몽골 수교 25돌(수교일은 3월 26일) 및 몽골 국제 UB 대학교 개교 20돌 기념 학술대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본 학술대회 개막식은 오전 9시부터 오덕교 몽골 국제 UB 대학교 총장 인사말, 엔. 오윤다리(N. Oyundari) 몽골 외교부 차관 축사,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축사, 데. 슈르후(D. Shurkhuu) 몽골 과학 아카데미(ШУА) 산하 국제학술원(Олон Улс Судлалын Хүрээлэн) 원장 축사 등의 순서로 오전 10시까지 차분하게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학술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체. 바트바야르(Ts. Batbayar) 몽골 외교부 부설 외교원 부원장과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모두 8편의 논문이 발표되는 가운데 오후 5시까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본 기자는 본 학술대회 현장 취재에 직접 나서 사진과 함께 그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본 기자가 본 행사 취재에 단독으로 참여하게 된 건, 공식 채널이 아니라,  우연히 얻어 걸린 순전히 사적인 채널(Private Channel)을 통해서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본 기자의 휴대 전화에는 이미 ‘****-0179’라는 전화 번호가 부재 전화(사실, 본 기자는 못 들었음)로 찍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요컨대, ‘****-2027’이라는 전화로 본 기자에게 먼저 걸었는데 안 받으니까, ‘****-0179’라는 전화로 다시 건 상태에서 마침 본 기자가 전화를 받은 것이었습니다.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 이 본 기자에게 첫 번째 걸어 온 휴대 전화 화면. (본 기자가 스캐닝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침 댓바람에, 이 전화, 저 전화 집어 들어 전화기를 바꿔 가며, 그토록 황급하게, 아니 절실하게,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본 기자에게 문제를 삼아 온 본 기자의 기사 내용은 무엇일까요?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본 기자에게 문제 삼은 기사 내용은 바로 이 대목이었습니다.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본 기자에게 문제를 삼아 온 본 기자의 기사 내용. (본 기자가 캡처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은 컴퓨터 모니터를 켜 놓은 상태에서 전화를 했는지 기사 내용을 줄줄줄줄 읽어 나갔습니다.   “대학 교수라는 분이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 기사를 씁니까”   앞에 쓴 바대로,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의 발언 요점은 "브레이크 뉴스라는 게 몽골에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전제하고, “대학 교수라는 분이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 기사를 씁니까?”였습니다. 본 기자의 생각으로는, 요컨대, "브레이크 뉴스라는 언론이 왜 우리 행사에 주제넘게 브레이크를 거느냐?"는 비아냥으로 들렸습니다.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의 발언은 통화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속도가 빨리지면서 아주 거칠어져 갔습니다.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은 본 기자가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자기네 행사를 맹목적으로 비판했다는 확신으로 가득 차 있는 듯했습니다. 게다가,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보냈다고 호언장담하는 것이었습니다. 본 기자가 알고 있는 상황과는 다르기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사에 정말 보도 자료를 보냈는가를 물었더니, 대답이 걸작이었습니다. "우리 행사인데, 우리가 꼭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을 초청해야 합니까?" 그러더니,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한-몽골 수교 25돌하고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본 기자의 말문이 막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오만(傲慢)이 어디 있습니까? 아니, 몽골에 대학이 이 대학밖에 없답디까? 그리고, 아니, 한-몽골 수교 25돌(수교일은 3월 26일) 타이틀이 앞에 걸린 기념 학술대회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을 초청하지 아니 하면, 그럼 어느 나라 언론인들을 초청하나요? 미국 기자들을 불러야 합니까? 그것 참 해괴망측한 일입니다.   정확하게, 6분 40초(나중에 확인) 동안 진행된 전화 통화에서 본 기자가 발언한 시간은 극히 적었고, 어떤 결론도 도출하지 못한 채, 급기야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은,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렸습니다. "거, 참 괴이한 일이로다. 이러러면 왜 전화 했지?"가 본 기자의 의문이었습니다. 요컨대, 이겁니다. 전화를 했으면, "이거 이렇고, 저건 저래서, 보도 기사 내용과 다른 점이 있다"거나, "이건 이런 이런 측면에서 착오가 있는 것 같으니, 확인해 보시라!"든가, 아니면, 아예 "허위 사실 유포로, 당신을 법적으로 걸겠다!"든가, 뭐 이런 식으로 대화가 진행됐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확인 작업을 거쳐, 끝까지 논쟁에 들어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손쉽게 정정 보도를 낼 수도 있는 문제였습니다. 본 기사 내용에서 본 기자가 짚었던 핵심 주제는 "한-몽골 수교 25돌 행사라고 하면서, 어찌하여 취재에 나선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보이지 않느냐? 미리 미리 알려서, 홍보와 진행이 원활하게 하도록 하면 안 되는 일이었던가? 이러러면 한-몽골 수교 25돌이라는 타이틀은 왜 붙였는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나서면 이 행사는 더욱 영광스럽게(Glorified) 홍보될 수 있는 문제 아니냐?" 이런 의미였습니다. 아침 댓바람부터 항의 전화를 받고 나니 맥이 풀린 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침 강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진행해야 했습니다. 서둘러 캠퍼스로 달음박질해서 강의실로 들어가, 90분씩 이어진 180분 간의, 길고 긴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아침 강의를 가뿐하게 끝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본 기자의 기사에 “진짜 기자답게 안 쓰고 그냥 길거리에 버려둔 꼬마처럼 자기 생각만 썼네. 이거 기자야 개사야?”라는 댓글이 달렸더군요. 댓글 올린 시각을 보니 15/03/25 [09:39]로 되어 있는데, 댓글에 표시되는 이 시각은 한국 시각(한국과 몽골은 시차가 1시간)이므로, 몽골 시각으로는 2015년 3월 25일 오전 8시 39분이 됩니다. 요컨대, 본 기자가 휴대 전화를 받은 시각이 오전 8시 29분이고 통화가 6분 40초 동안 진행됐으니, 7분으로 잡으면, 오전 8시 36분에 통화가 끝난 셈이고, 이 댓글은 그로부터 3분 뒤인 8시 39분(한국과 몽골의 시차는 1시간)에, 댓글에 올라 온 것이기에,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북 치고 장구 치고 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정리하자면,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은 본 기자에게 점잖게 "대학 교수라는 분이"라고 슬쩍 추어올리면서, 연달아,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 기사를 쓰냐?"는 볼멘소리로, 본 기자의 기사 타도(?) 내지는 보복(報復=Retaliation=Counterattack)의 포문을 연 겁니다. 이것을 어르고 뺨 친다고 하지요?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본 기자의 기사 내용에 자랑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본 기자가 캡처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보도 기사를 내다 보면, 이런 저런 볼멘소리를 듣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본 기자는 지금까지 취재 기사를 쓴 후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부터 “이거 기자야 개사야?”라는 식의 무식하면서도 구역질 나는 댓글을 받은 것은 최초였습니다. 본 기자는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자랑스럽게(?) 남겨 놓은 댓글을 한동안 물끄러미 응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본 기자는 무조건적인 비판자가 아니올시다!   묻노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한-몽골 수교 25돌은 무엇입니까? 각종 행사를 이어가기 위한 수단인가요, 아니면 몽골 한인 동포들의 삶의 현실 자체인가요? 여러 가지 답변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한-몽골 수교 25돌은 기념되어야 할 행사입니다. 그러나, 그 기념이 수단이 돼서는 아니 됩니다. 한-몽골 수교 25돌은 적어도 특정인들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삶의 현실을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서’ 기념하는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한-몽골 수교 25돌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중심인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안에서 기념될 때, 그 정당한 의미와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곡절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따라서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삶의 현실 자체를 기념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만약 그런 인식이 출발점이 되지 못하고, 하나의 행사를 세우기 위한 수단의 필요성에서 출발한다면 그 행사는 그들만의 잔치가 되고,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그 누구에게도 정당성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결국 분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의 본 기자의 기사 내용 파악은 출발부터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의 본 기자의 기사 내용 파악의 현실은, 본 기자가 위에 써 놓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비판적 순기능을 수행하는 본 기자를 타도(?)함으로써 한-몽골 수교 25돌에 대한 자기들만의 행사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은 비판적 순기능을 수행한 본 기자를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과는 상관 없는 사람이자, 무조건적인 비판자로 재단하는 논리적 모순에 빠져 있었습니다.   한-몽골 수교 25돌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삶 그 자체입니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한-몽골 수교 이후 이곳 몽골 현지에 와서 끈질기게 삶을 이어왔습니다. 이것이 한-몽골 수교 25돌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그 외의 여러 가지 행사들은 어떻게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살아 왔는지를 보여 주는 하나의 거울일 뿐입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요원이든, 몽골한인회 소속 한인 동포들이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한-몽골 우호 증진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삶 자체이지 다른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은 한-몽골 수교 25돌의 행사를 자신들의 행사라는 논리를 들이댐으로써 본 기자의 기사 내용이 갖는 핵심 메시지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보편적인 삶 자체에 방점(傍點)을 둔 본 기자를 ‘무조건적인 골통 비판자’로 묘사했습니다.   만약 본 기자가 몽골 동포 한인 사회에서 평소 비판만을 주구장창 일삼아 온 사람이었다면, 그 누구라도 본 기자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안성맞춤이겠지만, 그렇게 되면, 본 기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삶 자체와는 아예 상관 없는 미아(迷兒)로 추락하고 맙니다. 본 기자가 몽골 한인 사회에서 정녕 그런 사람이었던가요? 자, 이런 결과에 그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을까요? 한-몽골 수교 25돌을 자신들 학교 행사로 내세운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의 삶의 현실은 본 기자의 비판적 순기능을 거부하기 위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므로, 본 기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이 아니라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자격으로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에게 묻습니다. "누가 감히,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과 관련해 내놓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의 비판적 순기능을 거부할 수 있는가?" 한-몽골 수교 원년인 1990년부터 2015년까지 25년 동안 격동기를 거쳐 왔던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비판적 순기능에 대한 반응은 어쩌면 입을 수도 있는 상처에 대한 반사적 행동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게든, 몽골한인회에게든 그것은 자존심의 문제가 아닙니다. 솔직히, 입을 수도 있는 상처에 대한 반사적 행동일 뿐입니다.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의 본 기자의 기사 내용 파악이 갖고 있는 총체적인 문제는 바로 이러한 한-몽골 수교 25돌을 기념에 즈음하여 내놓은 본 기자의 비판을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행사를 주장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한 사람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으로서 본 기자는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의 항의에 대하여 이렇게 답변합니다. “그것은 당신 생각이다.(That's just what you think)!” 도대체,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에 본 기자에게 언급한 '사실 확인'이라는 낱말과 '기분 내키는 대로'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행사 현장에 혹시 나 말고 다른 한인 동포 기자들이 있었는가?⇒그랬다면, 서로 아는 척을 했겠지! 나밖에 없었다.⇒이건 사실이다. 그러므로, 기분 내키는 대로 쓴 게 아니다. 행사 현장에 몽골 한인회 임원들이 있었는가?⇒그랬다면, 서로 아는 척을 했겠지! 나밖에 없었다.⇒이건 사실이다. 그러므로, 기분 내키는 대로 쓴 게 아니다.   나중에 보도 자료 보내 줘서 기사 올리는 게 신문(新聞)이냐?⇒그러면 그건 구문(舊聞)이지!⇒이건 사실이다. 그러므로, 기분 내키는 대로 쓴 게 아니다. 그러면, 그건, 뉴스(News)가 아니고 올드스(Olds, 이런 영어 낱말은 없으나)가 아닌가?⇒당연히 그렇다!⇒이건 사실이다. 그러므로, 기분 내키는 대로 쓴 게 아니다. 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보냈다고 호언장담하는 통에, 혹시 본 기자에게 뭔가 착오(사실, 착오가 있을 리 없다. 왜냐. 바로 이날 대사 초청 이임 고별 오찬이 있었으며, 본 기자와 자리를 같이 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은 본 행사에 대한 가타부타 언급이 전혀 없었다)가 있나 싶어, 아침 강의를 마치고, 두 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사에 확인 전화를 걸었습니다. 본 기자가 건 전화로 인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사인 몽골한인동포신문(대표 김철주)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와의 통화가 이뤄졌습니다. 요컨대, 두 언론사 대표 모두, 한 목소리로, 본 기자에게 내놓은 싸늘한 답변은, "학술 대회 개최 소식에 대한 전화는커녕, 차후 보도 자료조차 받아 본 적이 전혀 없다"였습니다. 이들의 반응은, "이러다가, 내 논쟁이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과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들 사이의 논쟁으로 옮아붙는 거 아니야?"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다소 싸늘한 것이었습니다.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렇게 금방 들통이 날 일을 어쩌면 그렇게 자신있게 발언했는지,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존경(?)스러워졌습니다. ▲몽골한인동포신문(대표 김철주)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득, 지난 3월 3일 수일 오후(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8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의 시급한 해결 필요성을 강조하던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의 연설문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One cannot veil the sky with the palm of a hand. Darkness can never defeat light.(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법입니다.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위에 업로드한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의 육성은 PC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대한민국과 몽골이 수교한 지 25년 만에 처음으로 3월 26일 목요일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한-몽골 정부 간 포괄적 협의체인 ‘한-몽골 공동위원회’ 회의 참석 차 몽골에 옵니다. 그야말로,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는 명문장입디다. 이제 마무리입니다.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본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오기 하루 전, 본 기자의 기사를 읽은, 어느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3월 24일 화요일 오후 12시 32분 14초=Tue, 24 Mar 2015 12:32:14 +0900 (KST)에, 본 기자에게 보내 온 누리 편지(이메일) 내용에 담긴, '그들만의 잔치'라는 낱말은, 현재의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서, 시사하는 바가 상당히 크다 하겠습니다.     ▲3월 24일 화요일 오후 12시 32분 14초=Tue, 24 Mar 2015 12:32:14 +0900 (KST)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누리 편지(이메일) 내용. (본 기자가 캡처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가뜩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인데,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은 이런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흐름을 읽고나 있는지나 모르겠습니다. "홍보와 진행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와 "교수님, 힘내십시오!"라는 글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당연히, 제가 확보한 학술 대회 자료집은 적절한 시기에 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역할 가운데 하나가, 몽골 현지 소식이나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소식의 홍보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는 몽골 현지인들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대신해서 때로는 추어 올려 주고 때로는 비판의 순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몽골 현지 사회와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좀 건전하게 만들며, 그리고 부당한 대우를 당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의 슬픔을 같이 나누는 것이 기자의 기본 사명이자 순리, 또는 가야할 길(Way to go)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기자는 이곳 저곳 현장을 누비며, 잠을 아껴 가며, 그동안, 몽골 소식 전파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요컨대,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은 본 기자의 기사 내용 중 한 대목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아 맹목적인 비판으로 간주하는 듯하나, 본 기자 나름으로는 이 기사 내용이야말로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사회를 위하고 한-몽골 수교 25돌을 기념하는 데 있어 가장 시의적절한 충언이라는 확신 속에 쓴 것이었습니다. 애초, 이 행사를 통째로 비판하려는 의도였다면, 기사 내용에 그 많은 사진을 같이 올리는 수고를 구태여 본 기자가 맡을 필요가 뭐 있었겠습니까? 모름지기, 입에 쓴 게 보약이라고,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의 본 기자의 소신이 굳건하게 서 있는 이상,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위하고 한-몽골 우호 증진의 장래를 위하는 진심이 깃들여 있는 작성 기사 내용임이 확실하다는 게 본 기자의 지론입니다. 사정이 이러므로, 스스로 본 기자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폭넓은 시각으로 기사 내용을 읽으면서, 자간의 숨은 뜻을 파악하는 것이 읽기의 기본이거늘, 그런 노력도 없이,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 기사를 써댔다'는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의 볼멘소리는 오히려 언론인을 모독하는 폭력적 탈선이며, 이에, 본 기자는 그러한 황당무계(荒唐無稽)한 허튼 소리를 결코, 절대로,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따라서, 3월 25일 수요일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본 기자에게 걸어온 항의 전화를 기점으로 본 기자는 전면적인 장기전의 긴 대치 상태에 들어갑니다. 이 논쟁의 판단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몫입니다. 저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높은 판단력과 자정(自淨) 능력을 굳게 믿습니다. 여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은 그냥 지켜 보시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본 기자는, 오는 4월 23일 목요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예정인 동료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원들, 그리고 한국언론사협회(KPA=Korea Press Association)에 이 사태를 알려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이 사안을 쟁점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향후 몽골 국제 UB 대학교 관련 취재를 정중하게 전면 거부합니다. 밑도 끝도 없는 논쟁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여우는 때려 잡아야 하고, 오만방자는 반드시 꺾어 놔야 한다는 것입니다. 몽골 국제 UB 대학교 본부에 근무한다는 어떤 한국인이 본 기자에게 향후 본 기자의 기사 타도(?) 내지는 보복(報復=Retaliation=Counterattack)의 포문을 어떤 식으로 이어 갈는지는 모르겠으나, 먼 이국 땅에서 홍보 작업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노고와 열심을 정확하게 인지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아무리 하찮게 보이고 별 볼 일 없게 보여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과 웃고 울어야 할, 위대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25 [15: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이임 고별 오찬 주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관심 사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 및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지속적인 분발 다짐 이루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20 [17:24]     【UB(Mongolia)=Break News GW】 4월 1일 수요일 밤 비행기로 몽골을 떠나 이임하게 되는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3월 26일 목요일 정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국립중앙도서관 근처 일식당 '하나(Hana)'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을 특별 초치(招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의 이임 고별 오찬을 주재했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이임 고별 오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운데)가  이임 고별 오찬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대사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본 이임 고별 오찬은 이임 소감을 주제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이어졌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이임 고별 오찬 현장. (왼쪽부터)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한인방송 KCBN Channel-TV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이임 고별 오찬에서 이태로 대사는 "부임 이후, 대한민국 대기업의 몽골 진출이 많이 이루어져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생활에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했으나, 몽골 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현상황에서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제하고, "아무쪼록,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오니피언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나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사기 앙양에 이바지해 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은 한-몽골 관계 증진을 위한 언론 매체 기능의 지속적인 분발을 다짐했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이임 고별 오찬 현장. 본 오찬에는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맨오른쪽)가 배석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본 이임 고별 오찬에는, 대사관 측에서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가 배석했으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으로는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한인방송 KCBN Channel-TV 대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이임 고별 오찬 현장. (왼쪽부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황성민 몽골한인방송 KCBN Channel-TV 대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이임 고별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이임 고별 오찬 현장. 오찬 참석자들은 각자 다른 메뉴를 선택했으나, 본 기자는 회(膾) 세트를 뽑아 들었다. 바다가 없는 몽골에 살다 보면 입맛에 회(膾)가 사정없이 당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이임 고별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2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4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한인방송 KCBN Channel-TV 대표 오는 4월 1일 수요일 밤 인천행 비행기로 몽골을 떠나 이임하는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Lee Tae-ro=Бү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х Онц бөгөөд бүрэн эрхт Элчин сайд Ли Тэ Ро)는, 당일 오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투신 호텔(Best Western Premier Tuushin Hotel) 25층 라운지로 초청, 오후 4시부터 이임 고별 리셉션을 주재하고, 그동안 수행해 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임무를 모두 마무리한다. 한편, 이태로 대사 후임인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로는 오송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가 부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연혁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관 개설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5. 04. 01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이임 예정 ☞뱀발 :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 지난 2012년 3월 부임했던  이태로 대사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의 만남에서, "몽골 한인 동포들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건의 사항을 귀띔해 오면 한인 동포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개선해 나갈 용의가 있다"고 언약하는 동시에, 몽골의 급속한 발전에 상응하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몽골 국내법 준수 및 단합(團合)에 기초한 생활의 윤택(潤澤)과 공존공영(共存共榮)을 희구(希求)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6월 9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나담 주경기장 옆 몽골축구협회 인조 잔디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던 몽골한인회 주최의 2012년 제10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주재 한인체육대회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징그럽게 추운 날이었으나 이젠 이 사진도 추억으로 남게 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6월 9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나담 주경기장 옆 몽골축구협회 인조 잔디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던 몽골한인회 주최의 2012년 제10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주재 한인체육대회 현장에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계주 경기에 직접 출전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찬 도중, 이태로 대사는 본 기자에게 '요즘에는 외국 안 나가시느냐?'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돌발 질문을 받은 본 기자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며 한 순간 멍했다. 이태로 대사의 질문의 요지는, 요컨대, "대학에서 강의하는 사람이, 지구촌 사방 팔방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면서 어떻게 기자 활동을 그렇게 용하게도 이어 가느냐?"는, 격려를 담은, 덕담이었다. 최근 몇 년 간 본 기자가 외국에 나가 올린 특집 르포 기사들을 이태로 대사가 직접 꼼꼼하게 읽었던 모양이다. "그렇다면 그렇다고 진작 말씀을 하시지!" 본 기자는 그야말로, 한참을 깔깔깔 웃었다. 이런 상황에선 유쾌하게 웃어도 되는 일일 터이다. 글쎄올시다. 지금은 대학 캠퍼스가 학기 중이라 움직일 수 없고, 여름 방학 중인 7월 초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3회 학술대회 취재 차 혹시 뉴욕으로 날아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유동적이다. 올해 7월 3일 금요일부터 14일 화요일까지 12일 동안 대한민국 광주에서 열리는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2015 Gwangju Universiad) 취재 계획이 본 기자에겐 잡혀 있기 때문이다. 일정이 겹치면 뉴욕으로 날아갈 수 없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올해 7월 3일 금요일 개막되는 제28회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The 28th 2015 Gwangju Summer Universiade)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 자격으로, 취재에 나설 예정이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튼, 본 기자는, 현재로선,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2015 Gwangju Universiad)에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로서, 본 대회에 참가할 몽골 선수단과 관련한 각종 홍보 및 보도 활동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본 기자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튼, 오찬 현장을 벗어난 이태로 대사는, 마지막으로 "프레스(Press)! 파이팅!"이란 한 마디를 외치며,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과 함께, 대사관 복귀를 위해, 차에 총총 오르시었다. 이태로 대사를 태운 차가 아스라이 멀어져 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20 [17:2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54    2015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오는 4월 23일부터 열린다 댓글:  조회:4260  추천:0  2015-03-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5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오는 4월 23일부터 열린다   본지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 본 대회에 단독 참가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11 [15:04]     【UB(Mongolia)=Break News GW】 제14회 2015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가 오는 4월 23 목요일부터 4월 28일 화요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3월 10일 화요일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사무처(사무총장 여익환)가 지구촌 각국 회원들에게 발송한 누리 편지(이메일)를 활용한 공지 사항을 통해 밝혔다.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회장 명의로 된 본 공지 사항에서 김훈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국과 동포 사회, 그리고 동포 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전제하고,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는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등에 관한 의제를 가지고 회원들의 뜻과 전문인들의 자문을 함께 모아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을 채택하여 정치권과 관련 부처에 전달하는 데 그 개최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및 교육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매년 개최해온 바 있다.   실상, 지난해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부터 10월 31일 금요일까지 열렸던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는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동포 2세들의 병역법 현안과 대안'을 주제로 한 열띤 토론 끝에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 청와대와 정부 각 부처, 재외동포재단, 정당과 국회의원 의원실 등 90여 곳에 전달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한국기자협회(JAK)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지난해 4월에 열린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국제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4월 23 목요일부터 4월 28일 화요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인 본 제14회 2015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진행되며, 개막식은 4월 24일 수요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일정 ∎4월 23일(목요일) :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인 및 대회 등록⇒언론중재위원회 현안 특강⇒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 선거법 특강⇒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 ∎4월 24일(금요일) : 호텔 아침 식사⇒심포지엄Ⅰ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의 방안(복수 국적법과 재외 동포 안전에 관한 법안)⇒서울 프레스 센터로 이동⇒제14회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경기 고양시로 이동⇒경기도 고양시 초청 오찬⇒특강Ⅰ 지방자치단체 활성화를 위한 국제 문화 교류(13:40~14:30)⇒김포공항으로 이동⇒항공기로 제주도로 이동⇒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초청 만찬 참석 ∎4월 25일(토요일) : 호텔 아침 식사⇒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간담회(중국과 제주도 상생 방안)⇒분임 토론회Ⅰ⇒분과별 발표⇒점심 식사⇒토론회Ⅱ 국적법 및 안전법 심포지엄에 대한 회원 의견 발표⇒특강Ⅱ 제주도 세계 자연 유산 유네스코 등재 후의 변화⇒저녁 식사 ∎4월 26일(일요일) : 호텔 아침 식사⇒제주특별자치도 현장 취재⇒회원 세미나 및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언론 간담회⇒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초청 오찬⇒세계 7대 자연 경관 제주 팸 투어⇒항공기로 부산으로 이동⇒경남 통영시로 이동⇒경남 통영시 시장 초청 만찬 참석 ∎4월 27일(월요일) : 호텔 아침 식사⇒토론회Ⅲ 재외국민 선거 참여 의식과 현안⇒경남 통영시 시정 오늘과 내일 (동영상 시청)⇒경남 통영시 시의회 의장 초청 오찬 참석⇒경남 통영 지역 언론 간담회 및 현장 취재⇒저녁 식사 ∎4월 28일(화요일) : 아침 식사⇒토론회Ⅳ 대회 평가 및 차기 대회 논의⇒경남 창원시 산업 시찰⇒점심 식사⇒KTX로 서울로 이동⇒저녁 18시 30분 서울역 도착 한편, 본 대회에는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유일하게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지구촌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한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11 [15:0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이기자 대한 건아 모기윤 작사 & 김희조 작곡 발췌 : 알렉스 강 1. 우리들은 대한 건아 늠름하고 용감하다 기른 힘과 닦은 기술 최후까지 떨쳐 보세 조국의 영광 안고 온 세계에 내닫는다 이기자 이기자 이겨야 한다 빛내자 빛을 내자 배달의 형제들 2. 몸과 맘을 한데 뭉쳐 정정당당 싸워 보세 돌진하는 우리 용사 당할 자가 그 누구냐 개선의 태극기가 하늘 높이 휘날린다 이기자 이기자 이겨야 한다 빛내자 빛을 내자 배달의 형제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53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개최 댓글:  조회:3761  추천:0  2015-03-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3월 10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11 [00:25]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10일 화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장) 2015년 정기총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장)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회장이 2015년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총회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2015년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총회는 개회 선언, 국민 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1절 제창), 회장 인사말, 2014년도 결산 보고(양신근 감사), 2014년도 사업 실적 보고, 2015년도 사업 및 예산 계획 보고, 기타 안건 토의(건의 및 자유 토론), 신입 회원사 대표 소개,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2015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업 계획 추진 목표는 ‘2014년 제9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집행부가 새롭게 출발하며 진행했던 사업에 기초하여, 사업의 연속성을 추구하고 추진하는 사업에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모을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와 ‘각 사업별,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지속성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며, 아울러 몽골 사회 기여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대(對) 몽골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회원들의 지위 향상과 위상 강화를 추구한다’에 방점이 찍혀 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기타 안건 토의(건의 및 자유 토론)에서는 최근 몽골 경제 침체와 더불어 기승을 부리는 강도 사건에 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안전 유의 당부가 이어졌고, 아울러 그동안 한국인이 세운, UBU(총장 오덕교)로 약칭되던 몽골 현지 대학교가, 몽골 교육부의 허가에 의해, IUB(국제 UB 대학교=International UB Univ.)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게 됐다는 공지 사항이 전달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5년에 몽골한인상공회의소가 추진할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회원사 구인 채용 박람회 개최, 동일 업종 업체 비즈니스 네트워크 연결, 업종별 분과 위원회 모임 및 세미나 강화, 누리집(홈페이지) 및 정보 교류 센터 활성화, 하계 야유회 및 송년의 밤 행사 개최 회원 수첩 제작, 도서관 운영, 회원 업체 격려 방문 몽골 사회 기여 기금 조성, 사회 봉사 활동, 몽골 유학생 장학 프로그램 운영, 국제바둑대회 개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뒤풀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뒤풀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뒤풀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뒤풀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5년 정기총회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2015. 03. 10. 2015년 정기 총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11 [00:2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52    몽골 한인 동포들, 2015 정월 대보름 윷놀이 즐겨 댓글:  조회:4082  추천:0  2015-03-0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동포들, 2015 정월 대보름 윷놀이 즐겨   몽골한인회 주최로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05 [16:04]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5일 목요일 한민족의 명절인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일명 척사대회=擲柶大會)가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됐다.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진행을 맡은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왼쪽, 제7, 8대 회장)과 박민규 몽골한인회 사무차장(오른쪽)이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지난 삼일절 96돌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급작스런 신병으로 인해 입원 가료 중이던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맨오른쪽)이 몸을 추스를 새도 없이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최인선 양주골 레스토랑 대표(맨오른쪽)가 윷을 던지기 직전이다.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 겸 참사관(가운데 양복 입고 선 사람)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왼쪽)이 심판으로 나선 가운데 최광규 신흥지하수개발 대표(아래쪽)와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위쪽)이 오달지게 한 판 붙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가운데 흰 와이셔츠 입고 선 사람)이 심판으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윷놀이대회에 찬조금을 기꺼이 기부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이름이 현장에 나부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정월 대보름 나물과 오곡밥이 점심으로 준비돼 더욱 풍성했던 이날 윷놀이대회에서 몽골 한인 동포들은 몽골의 한파와 환율 폭등 사태로 다소 침체됐던 가슴을 모처럼 활짝 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즐겼다.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정월 대보름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정월 대보름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까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는 나이 지긋한 60대와 70대의 한인 동포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친목 단체인 60-70회가 주최해 왔으나, 고국으로 귀환하는 회원들로 인해 인원 미달로 해체되는 바람에 올해엔 몽골한인회가 개최했다.   이 기회를 빌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2015 정월 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를 주최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   아울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15년 정월 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 현장에 제공된 정월 대보름 음식에 대해서도 몇 자 적는다.   육개장과 나물 무침 등의 정갈한 음식은 올해 1월 1일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해 내놓았다.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올해 1월 1일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마련에 분주하다. 정월 대보름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올해 1월 1일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마련에 분주하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백승련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 위원장이다. 정월 대보름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올해 1월 1일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마련에 분주하다. 맨왼쪽이 국중열 몽골 한인회 회장 부인 권명자 여사, 맨오른쪽이 민학기 세종 레스토랑 대표 부인,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부인이다. 정월 대보름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화합을 위해 묵묵하게 이바지해 주는 이런 한인 동포 덕에 몽골 한인 동포 사회는 발전하고 융성하리라! ▲2015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 황성민 대표(왼쪽)의 응원 속에 윷 던지기 시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러나저러나, 본 기자는 이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 덕분에 이번 여름을 무난하게 보낼 듯하다. "정월 대보름에 묵은 나물을 먹으면 더위를 타지 않는 법"이라시던 우리 조상님들의 말씀이 이 순간 그야말로 거룩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으로 다가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05 [16:0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51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종이문화재단과 양해 각서 체결 댓글:  조회:3828  추천:0  2015-03-0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종이문화재단과 양해 각서 체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 심용휴)의 한국어 세계화 작업을 위한 더욱 굳건한 토대 마련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03 [18:21]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3일 화요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 본사에서 종이 접기 문화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을 가졌다고 박춘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부회장(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이 본 기자에게 소식을 전해 왔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 사이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 현장. 가운데가 박춘태 WATK 부회장, 박 부회장 왼쪽에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박 부회장 오른쪽에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기관은 향후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교사, 학생 연수 및 학술 활동, 한국어 교육 및 종이 접기 등의 한국 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수진 교류 활동, 대한민국 종이 접기 문화 세계화를 위한 교사, 학생 연수 및 학술 활동, 상호 공동 연구 과제 발굴과 개발 활동 등에 서로 서로 협력하게 된다.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을 대신해 박춘태 부회장(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이 나서 진행된 본 종이 접기 문화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에는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 권정숙 상명대 국제언어문화센터 교수, 박희덕 범국민 단소 불기 운동본부 본부장 , 김영순 종이문화재단 이사, 서원선 세계종이접기 창작개발원 원장, 박광석 종이나라 상무이사, 이준서 종이나라 사무처장 등이 내외빈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고 박춘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부회장은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월 27일 금요일 오후 범국민 단소 불기 운동 본부(본부장 박희덕)와 한국어 세계화 및 한국 전통 예술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도 서울 공연초등학교에서 가졌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범국민 단소 불기 운동 본부(본부장 박희덕) 사이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 현장. 오른쪽이 박춘태 WATK 부회장이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기관은 향후, 한국어와 한국 문화 및 역사 교육 개발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지원 활동,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한류 문화의 씨앗인 단소 보급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공연, 체험 프로그램 협력 지원 활동 등에 서로 서로 협력하게 된다. 이로써,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한국어 세계화 작업을 위한 더욱 굳건한 토대가 마련됐다. 한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인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한 바 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의 근거가 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 참가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서명 목록.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을 마치고 구성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초대 집행부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강외산 협회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이길성 협회 부회장(재영한인교육기금 사무총장), 심용휴 협회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노영혜 종이문화재단(KPCF) 이사장, 김에스더 미국 시애틀 서북미한국예술원장, 조미화 협회 재무부장(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박춘태 협회 부회장(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이광희 협회 총무부장(옌볜한국국제학교 교사), 이준서 종이문화재단(KPCF) 사무처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고국을 방문 중이던 심용휴 WATK 회장(오른쪽,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과 강외산  WATK 홍보부장(왼쪽,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이 그 해 8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을 방문, 이기택 이사장(가운데)을 면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정이 이러하므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는 창립 직전 열띤 토의를 거쳐 외국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교육자들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도록 정관 및 운영 세칙을 가다듬고, 한인 동포가 아닌 현지 외국인 한국어 교육자에 대한 문호를 개방했다.      ▲지난해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의 종이나라 빌딩 3층 301호 회의실에서 오후 5시부터 밤 7시까지 진행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2014년 정기 총회 및 집행부 회의 현장. (중앙부터 시계 방향으로) 심용휴 WATK 회장, 박춘태 WATK 부회장,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원장, 이현우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이광희 WATK 홍보부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5년으로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8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69돌이 되는 지금,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 일제 강점 35년이 우리말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치욕이라고 썼다. 치욕=恥辱=부끄럽고 욕됨=disgrace, dishonor, shame=辱め)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조국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는 없었을 것이고, 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난해 2014년 7월 29일 화요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을 방문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가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요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정도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장, 이남헌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사무처장,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원장, 이현우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심용휴 WATK 회장, 이광희 WATK 총무부장, 박춘태 WATK 부회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 김요실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 요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어 교육은 건설 현장에서 똑같은 규격의 아파트를 짓는 작업이 아니다. 해마다 바뀌는 학습자들을 가슴으로 품으면서 새롭게 짠 교안의 틀 속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행해야 하는, 때론 희열이 넘치면서도 때론 고독한 작업이다. 이런 측면에서, 오늘도 지구촌 각국의 각급 현지 학교의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자부심과 즐거움과 보람의 정신으로 학습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열정과 헌신 속에 묵묵하게 교단을 사수하고 있는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발족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존재는 '재외 한국어 교육을 통한 대한민국의 세계화 작업 측면'에서 참으로 중대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현재,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홍보부장으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현재,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홍보부장으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향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회장 : 심용휴(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부회장 : 김경숙(캐나다, 앨버타주립대학교 교수), 박춘태(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조미화(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총무부장 : 이광희(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교사) ∎재무부장 : 김명희(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홍보부장 : 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03 [18:2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리랑 겨레 1.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 온 아침의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2. 밟아도 돋아 나는 보리싹처럼, 서리에도 지지 않는 들국화처럼 끈질기게 이어 온 한 핏줄 자손. 할아버지 할머니 묻힌 이 땅을 우리도 언젠가는 묻힐 이 땅을 소중히 가꾸며 지켜 나가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50    몽골한인회(KAIM), 2015년 대한민국 3.1절 제96돌 기념 행사 개최 댓글:  조회:4084  추천:0  2015-03-0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KAIM), 2015년 대한민국 3.1절 제96돌 기념 행사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꽁꽁 언 영하의 추위 속에서 선조들의 대한 독립 만세 운동 정신 다시 한 번 되새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01 [21:31]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지난 3월 1일 일요일 대한민국 3.1절 제96돌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소재 이태준 기념 공원에서 삼일절 96돌 기념식을 오후 2시(일요일인 관계로 오후로 시각 조정)부터 개최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3월 1일 일요일 대한민국 3.1절 제96돌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소재 이태준 기념 공원에서 삼일절 96돌 기념식을 오후 2시(일요일인 관계로 오후로 시각 조정)부터 개최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날 기념 행사는 강민호 몽골한인회 수석 부회장(국중열 회장은 전날 급작스런 신병으로 인한 입원으로 부득이 불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등을 비롯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거행됐으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식사, 국민 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제창(1절),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대통령 기념사 대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권오석 후레대학교 행정처장이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가운데, 오른쪽에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황성민 대표가 영하의 추위를 무릅쓰고 촬영에 나섰다. 맨왼쪽에 기념식 사회를 맡은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보인다.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맨왼쪽에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그옆에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제7, 8대 회장)이 보인다.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박근혜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고 있다.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1절 제96돌을 맞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선조들의 대한 독립 만세 운동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생활 속에서의 나라 사랑 정신의 실천을 굳건히 다짐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의 선창에 따라 다 같이 만세 삼창에 나섰다. (맨오른쪽부터) 정우진 몽골민족대학교 교수, 권오석 후레대학교 행정처장, 강민호 몽골한인회 수석 부회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제11대 회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애초,  삼일절 96돌 기념식 경축사를 낭독하기로 돼 있던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은 전날 급작스런 신병으로 인한 입원으로 안타깝게도 부득이 불참했다. 한편,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소재 이태준 기념 공원에서 기념식을 거행한 사실은 참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띤다 할 것이다. 왜냐. 몽골에는 대한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이태준 열사가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태준 기념공원은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원이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몽골의 슈바이처'라는 명성으로 몽골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188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출신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연세의료원의 전신인 세브란스병원 의학교(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1911년(제2회)에 졸업한 뒤, 중국 신해혁명의 영향을 받아 중국으로 망명, 본격적으로 항일 독립운동에 가담했다. 이후 이태준 열사는 31세 때인 1914년 몽골에 입국하여 '동의의국' 이라는 병원을 설립하고, 몽골 황제 보그드한의 주치의 및 몽골인의 '화류병' 치료 의사로서 활약했다. 즉,‘동의의국’이라는 병원을 열어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연락처로 삼는 한편, 당시 몽골인 70% 이상이 고통을 받고 있던 매독을 퇴치하면서 ‘부처 의사’라는 칭송을 받게 된다. 이태준 선생은 34세 때에 몽골 마지막 왕 보그드칸의 어의가 된 이후 한인사회당 지하당원, 상해 임시정부 군의관 간부, 의열단 등 독립 단체에서 활발한 항일독립운동을 펼쳤다. 하지만, 1921년 일본군이 섞인 러시아 백군 부대가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점령하면서 이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몽골한인회는 지난 2001년에 몽골의 성산 보그드산(山) 앞에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을 설립한 바 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열린 삼일절 96돌 기념식 현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 동포와 북한 동포 여러분, 그리고 독립 유공자와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96주년 3.1절을 맞아 3.1 독립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 지사와 독립 유공자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96년 전 오늘 우리는 민족의 자주 독립, 인류 평등과 세계 평화의 대의(大義) 앞에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남녀 노소, 신분과 계층, 종교와 사상의 차이를 뛰어 넘어 오직 독립을 향한 열망과 애국심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3.1 운동 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인류 평화의 이상(理想)’은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고, 그 법통이 대한민국 헌법 정신으로 계승되었습니다. 민족 대단결의 3.1 운동 정신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난과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반세기만에 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동시에 꽃피우는 ‘기적의 역사’를 일구어 낸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우리 민족의 저력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끼며, 이 위대한 ‘성공의 역사’는 피와 땀과 눈물로 함께 하신 국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숱한 역경을 딛고 눈부신 성취를 이뤄낸 선대들의 헌신 위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듯이, 다가올 미래 세대들이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만 드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입니다. 지금 우리는 미래로 도약하느냐, 이대로 정체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침체와 추격형 성장 전략의 한계에 직면해 있고, 과거부터 누적되어 온 적폐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나라의 곳간도 여러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처방과 해법으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경제를 활성화하며 국민의 창의력과 독창성을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동안 누적되어 온 우리 사회의 적폐를 개혁하여 근본적인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확충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정부가 창조 경제 생태계 구축을 포함하여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지금 재정 적자가 눈덩이처럼 쌓이고 있는 공무원 연금 개혁은 물론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구조 개혁과 규제 혁파, 비정상의 정상화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런 혁신과 구조 개혁 과정은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이해와 양보를 필요로 합니다. 3.1 운동 당시 우리 민족이 그랬던 것처럼 국민 모두의 일치된 마음과 단합된 힘이 수반되어야만 하는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적 노력과 합심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저는 3년의 경제 혁신으로 반드시 30년의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경제 혁신과 개혁’을 꼭 이루어 내서 성장의 온기가 민생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가고 정부 출범 시 약속 드린 ‘경제 재도약’을 일궈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30년 후 우리 후손들이 세계 속에 우뚝 선 경제 대국, 통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광복 10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양국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가치를 공유하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추구해 나가는 중요한 이웃입니다. 1965년 수교 이래 두 나라가 쌓아 온 교류 협력의 성과는 놀랍습니다. 지난해 양국의 교역량은 860억 달러를 넘어섰고, 상호 인적 교류는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양국의 독창적인 문화는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 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욱 성숙한 미래 50년의 동반자가 되어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 정부는 출범 이래 올바른 역사 인식에 기초한 한일 관계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21세기 한일 신협력 시대를 열어 나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리적 이웃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사를 둘러 싼 갈등 때문에 안타깝게도 마음의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양국이 미래로 함께 가는 여정에서 반드시 풀고 가야 할 역사적 과제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올해에 들어서도 벌써 두 분의 피해 할머니들이 평생 가슴에 맺힌 상처를 치유 받지 못한 채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쉰 세분만이 생존해 계신 할머니들의 평균 연령이 90세에 가까워서 그 분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드릴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역사란 편한 대로 취사 선택해 필요한 것만 기억하는 게 아니며, 역사에 대한 인정은 진보를 향한 유일한 길” 이라는 최근 한 역사 학자의 지적을 깊이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교과서 왜곡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것도 이웃 관계에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양국 국민들은 문화를 통해 교류하고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서로 더욱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이런 마음의 외연을 확대시키는 것도 국가가 해야 할 일 중의 하나입니다. 과거 독일과 프랑스가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고 새로운 유럽 건설의 주역이 될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이제, 일본이 용기 있고 진솔하게 역사적 진실을 인정하고 대한민국과 손잡고 미래 50년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과 재외 동포 여러분, 그리고 북한 동포 여러분, 우리 민족은 70년 전, 오랜 항일 투쟁의 결과로 되찾은 독립의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남과 북으로 갈라져 동족 상잔의 비극을 겪고 분단 국가로서 지금까지 군사적 대치와 긴장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분단 70년을 또다시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남북이 하나가 되어 평화 통일을 이루어 냄으로써 진정한 광복을 완성하고, 민족의 번영을 향한 항해에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통일이 꿈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이며, 미래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실질적인 평화 통일 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통일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남북 모두에 축복이 되는 구체적인 통일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통일 준비는 결코 북한을 고립시키는 데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와서 공동 번영과 평화의 길로 가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북한은 더 이상 남북 대화를 외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대화와 변화의 길로 들어선다면 모든 협력의 길이 열려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합니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함께 경축하면서 이를 계기로 민족 화합과 동질성 회복의 전기를 마련하는 데 나서 주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남북 이산 가족들의 절절한 염원을 풀어 드리는 것이 시급한 일입니다. 이산 가족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매년 대한민국에서만 4천 명 가까운 이산 가족들이 세상을 뜨고 있는 비극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부모 없는 자식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듯이 북한도 내부의 인간적인 혈연의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산 가족의 생사 확인과 상봉의 정례화, 서신 교환 등 이산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협의를 조속히 갖기 바랍니다. 또한, 금년 중에 남북한 간 의미 있는 스포츠, 문화, 예술 분야 교류와 민생 차원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족 동질성 회복에 기여하는 순수 민간 교류를 적극 장려할 것입니다. 남북한은 민족 문화 보전 사업의 확대와 역사 공동 연구에 착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60여 년 간 단절된 남북 간 철도 운행 재개를 위한 철도 복원 사업 등 이행 가능한 남북 공동 프로젝트를 협의해서 추진하는 것도 남북 모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우선 남북 철도의 남측 구간을 하나씩 복구하고 연결하는 사업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북한은 더 이상 핵이 자신을 지켜 줄 수 있다는 기대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진정으로 평화와 체제 안정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개방과 변화의 길로 나오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역사는 길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어려운 길을 피해 갈 수도 있고, 적당히 돌아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길이 될 것입니다. 다음 세대에 너무나 큰 짐을 지우게 될 것입니다. 국가 부채는 늘어나고, 경제는 휘청거리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대한민국을 위한 길을 가겠습니다. 저와 정부부터 경제 활성화와 국가 개혁을 위해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 쏟아 붓겠습니다. 3.1 운동 당시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역량을 결집했듯이 국민 여러분께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십시오. 저는 오늘 오후에 중동 순방 외교를 떠납니다. 우리가 1970년대 중동 건설 붐으로 세계 석유 파동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토대를 마련했듯이, 제2의 중동 붐으로 제2의 경제 부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비즈니스 외교를 펼칠 것입니다. 열사의 사막에서 흘린 땀과 눈물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토대를 만들었듯이, 우리도 이제 그런 노력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1970년대, 석유 위기를 중동 붐으로 오히려 기회로 만들었듯이 저는 우리 국민들께서 위기 극복의 DNA를 다시 한 번 발휘한다면 ‘대한민국의 재도약’이라는 제2의 성공 신화를 반드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가 지금 걸어 가는 이 길이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새 길’임을 확신하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이제 다 같이 동행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01 [21: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울 밑에 선 봉선화 김형준 작사 & 홍난파 작곡 발췌 : 알렉스 강 1.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2. 어언 간에 여름 가고 가을 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3. 북풍한설 찬 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한인 동포들에게 2015년 설날 인사   무지개 Ⅰ과 양주골 레스토랑, 설날 당일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특별히 떡국을 무료 대접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7 [19:57]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현지에 거주 중인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도 어김없이 2015년 설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민족의 명절 2월 19일 목요일 설날을 앞두고 올해 1월 1일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몽골한인 동포들에게 2015년 설날 인사를 담은 누리 편지 엽서를 발송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는 지난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을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최했던 터라,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015년 설날 잔치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는다.   한편, 제9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도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20015년 설날 인사를 담은 누리 편지 엽서를 발송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연히, 몽골 현지에도 우리 한민족의 설날에 해당하는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가 엄연히 존재한다. 몽골은 건국 809주년, 몽골독립혁명 94주년을 맞은 2015년 올해 양띠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몽골제국 천문학과 점성술에 정통한 불교 승려에 의해 올해 2015년엔 한민족 설날과 같은 날인 2월 19일 목요일로 결정되었던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명절을 쇠기 위해 2월 18일 수요일 오후부터 이틀(주말을 포함하면 나흘) 간의 연휴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해 몽골의 음력 설날 2014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애(愛)제자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 집의 차간사르 잔치 자리에 초대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전통에 따라 애(愛)제자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으로부터 선물과 세뱃돈을 받는 기가 막힌 진풍경이 벌어졌다. 받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기에 좌우지간 세뱃돈을 받아들긴 했으나 강 교수에게는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전심전력이 앞으로 갚아야 할 빚으로 두고두고 남게 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2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 동안 회원사 식당 중 (가나다 순서로) 동서울, 무지개 Ⅰ, 미스터 왕, 봉우리, 양주골, 조가네 등은 정상 영업을 유지하며, 전주관 & 피자 빅은 설날 당일인 19일 하루만 쉬고 정상적으로 식당 문을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설날 당일인 2월 19일 목요일 하루 동안 무지개 Ⅰ(대표 박성복 ☎9199-1111)과 양주골 레스토랑(대표 최인선 ☎9199-4041)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점심 시간부터 저녁까지 특별히 떡국을 준비하여 무료로 대접한다고 알려 왔다. 본 기자의 마음이 왠지 따뜻해진다. 아무쪼록,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처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미풍 양속이 되살아 나며, 가정마다 웃음꽃이 피어 나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처럼 “행복한 설을 맞아 각자의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한국의 시(詩)]설날 아침에 글 : 김종길(金宗吉, 본명은 치규=致逵, 1926년 11월 06일 ~ 현재 생존)   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쉬고 파릇한 미나리 싹이 봄날을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오늘 아침 따뜻한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을 함께 하였거든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세상은 험난(險難)하고 각박(刻薄)하다지만 그러나 세상은 살 만 한 곳 한 살의 나이를 더 한 만큼 좀 더 착하고 슬기로울 것을 생각하라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 어린 것들 잇몸에 돋아 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7 [19: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초청 간담회 개최   이태로 대사의 주재로 최근의 몽골 경제 동향을 바탕으로 몽골 거주 한인 동포 생활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4 [09:57]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13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주재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특별한 이슈나 주제가 있어서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를 모신 것이 아니라고 전제하고, 올해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넥타이 없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9시 30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에는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11인)와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4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의 몽골 경제 동향을 주제로 해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의 부임 이래, 대사의 진두지휘 아래,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강화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몽골 정착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한인 동포들을 만나 동포들의 고견을 듣고자 애써 왔으며, 경제 투자 유치단 초청, 한국 문화 주간 행사 개최, 몽골 한인 안전 대책 마련에 온 힘을 기울여 온 바 있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첫째 줄 왼쪽부터) 최인선 부회장, 국중열 회장, 이태로 대사, 윤한철 운영위원, 정병수 부회장, (둘째 줄 왼쪽부터) 한정탁 운영위원,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김용기 운영위원, 유승찬 부회장, 이성욱 사무국장,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셋째 줄 왼쪽부터) 김주석 사무총장, 서홍구 운영위원,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박민규 사무차장. 본 사진을 촬영한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가 사진에서 빠졌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1월 1일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민호,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와 함께 지난 1월 26일 월요일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5호와 208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2월 6일 금요일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오후 3시부터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그동안 떨어져 있던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등 두 기관이 같은 건물 안에 위치하게 돼 몽골 한인 동포들의 두 기관 동시 방문이 상당히 편리해진 것이다.   아울러, 몽골한인회는 2015년 의료 및 미용 박람회, 일명 2015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행사를 오는 5월 8일 금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일 동안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본 엑스포 행사는 대한민국 국내 40여 개 업체의 참여를 목표로 현재 추진되고 있다. 또한, 몽골한인회는 본 미셸 엑스포 행사에 앞서 선진 그랜드 호텔에서 2015 유학 엑스포 행사를 3일 동안 개최한다. 다만, 본 행사 일정이 오는 4월 24일 금요일부터 개최될는지, 또는 5월 1일 금요일부터 개최될는지는 현재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인 상태이다. 주지하다시피, 올해 2015년은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해이다. 아무쪼록,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을 통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대한민국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이태로 대사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11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유승찬 몽골한인회 부회장 정병수 몽골한인회 부회장 최인선 몽골한인회 부회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박민규 몽골한인회 사무차장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 김용기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서홍구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윤한철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한정탁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4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4 [09: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7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거행 댓글:  조회:4378  추천:0  2015-02-0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거행   2월 6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공동으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7 [06:16]     【UB(Mongolia)=Break News GW】 올해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에 남양주시(市)문화관 3층에서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5호와 208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민호, The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가 2월 6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오후 3시부터 공동으로 개최했다.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해 내놓은 풍성하고도 푸짐한 음식으로 더욱 빛났던 본 이전식 현장을 사진으로 엮어 보았다.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건너편 맨오른쪽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일한 몽골 BBQ 회장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백병순 전(前) 몽골한인회 부회장과 김동수 전(前) 60-70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을 통한 축사에 나섰다. 맨왼쪽이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황성민 대표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과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음복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오른쪽이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부인, 가운데가 몽골한인회 사무실 이전을 즈음하여 몽골한인회 여직원으로 새로 채용된 몽골인문대학교(UHM) 출신의 냠돌람(Nyamdulam) 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백병순 전(前) 몽골한인회 부회장 내외가 축의금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이 축하 선물로 증정된 찻잔 세트를 들고 즐겁게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왼쪽, 직전 회장)과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안흥조 전(前)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유승찬 몽골한인회 부회장(왼쪽)과 윤한철 몽골 투브 아이마그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감독(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오른쪽, 참사관)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맨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지난 1월 30일 금요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방문해 증정한 축하 화분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지난 1월 30일 금요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방문해 남긴 축하 메시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취재 차 현장에 들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5호와 208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민호, The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의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아울러, 위대한 한민족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을 간절히 희구하는 바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7 [06: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6    몽골한인회(KAIM),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댓글:  조회:3490  추천:0  2015-02-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KAIM),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개회 선언⇒회장 인사⇒정관 개정 위원 선출⇒미셸 엑스포 행사 추진 상황 보고⇒기타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3 [19:07]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3일 화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의 2015년 2월 운영위원회 회의가 오후 4시부터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의 본 2015년 2월 운영위원회 회의는 몽골한인회가 지난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에 남양주시(市)문화관에서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재개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이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 및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본 회의는 개회 선언⇒회장 인사⇒정관 개정 위원 선출⇒엑스포 행사 추진 진행 보고⇒기타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기타 협의에서는 ▲회원 증원 및 한인회 회비 납부에 관한 내용 ▲한인회 발전 방향 토론 ▲체육 대회 장소 섭외 문제 ▲3.1절 행사에 관한 안내 문제 ▲신임 한인회 집행부 대사관 초청 만찬 회의 건 통지 문제 등과 관련한 협의가 이뤄졌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앞서 기술한 대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2015년 의료 및 미용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를 오는 5월 8일 금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일 동안 개최한다. 본 엑스포 행사는 대한민국 국내 40여개 업체의 참여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미셸 엑스포에 앞서 선진 그랜드 호텔에서 2015 유학 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 다만, 본 행사 일정을 오는 4월 24일 금요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할는지, 또는 5월 1일 금요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할는지는 현재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3 [19: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5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열렸다 댓글:  조회:4143  추천:0  2015-01-2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열렸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한국 문화의 집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5 [14:56]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4일 토요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국악 디지털 뉴스페이퍼=Gugak Digital Newspaper)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92길 12-9(대치동) 소재 한국 문화의 집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지디엔 미디어, Media Arari, 대표 김태민)⇒2009년 6월 9일 창설된 대한민국 국내 유일의 전통 문화 예술 관련 언론사 및 공연 기획사로서, 그동안 직접 운영 중인 한국전통예술신문(←국악디지털신문사) 및 한국 예술 매거진 아라리(←월간 국악 피플) 등을 통해 한민족 전통 예술의 보존 및 전승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진흥 노력에 최선을 다해 왔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지디엔 미디어, Media Arari, 대표 김태민)는 현재, 지역 전통 문화 예술 축제의 기획 및 개최, 전통 예술 분야 신인 발굴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과 한민족 다문화 가정이 함께 한민족 전통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 중에 있으며, 21세기의 흐름에 맞춘 한민족 전통 문화 예술 분야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심종완 전(前) SBS 서울방송 아나운서(오른쪽)가 공동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지디엔 미디어, Media Arari, 대표 김태민)는 이미 운영 중인 한국전통예술신문(←국악디지털신문사), 한국 예술 매거진 아라리(←월간 국악 피플)에 이어, GDN 국악 TV를 신설함으로써, 향후 한민족 전통 문화 예술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게 됐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취재 기자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관련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관련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뒷줄에 섰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GDN 국악 TV가 레저 뉴스, 연예정보신문, 월간 익사이팅, 워너 골프텍 코리아와 공동 주최한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도 거행됐다.     ▲GDN 국악 TV, 레저 뉴스, 연예정보신문, 월간 익사이팅, 워너 골프텍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레저 뉴스, 연예정보신문, 월간 익사이팅, 워너 골프텍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현장. 연예인 스포츠단의 김영인 고문(왼쪽)과 이해룡 고문(오른쪽)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황이 이러하므로, GDN 국악 TV와 연예인 스포츠단은 어차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를 중심으로 한 축으로 굴러갈 수밖에 없게 됐다. 한편,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5길 21(역삼동) 소재 오색육감 레스토랑에서 오후 5시부터 거행됐다.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본 현장에는 봉산 탈춤의 명인 최창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맨오른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조양원 연예인 스포츠단 회장(레저 전문 월간지 Exciting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김양진 연예인 스포츠단 사무총장(레저뉴스 대표)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만찬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만난 김태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는 "GDN 국악 TV 프로그램에는 세계 민속 문화와 음악이 편성될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나아가 "향후, 외국 방송국과의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해마다 세계 민속음악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GDN 국악 TV 창설을 주도한 김태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가 건배 제의에 나섰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의 김재수 상임 대표(맨왼쪽,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와 양승관  사무총장(맨오른쪽, 파워 블로그 연합 신문 대표)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김태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는 강외산 교수와 같은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정(正)회원이기도 하다.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한 한-몽골 전통 예술 분야의 상호 협력 교류 활동이 참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단언컨대, 한-몽골의 문화 협력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이다. 1,000년 전인 995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조들인 고려국(高麗國)의 학생들이 몽골로 유학(留學)을 오며 시작된 오랜 한-몽골 교류의 전통을 이제 더욱 되살려야만 할 것이다. 굳이 덧붙이자면, 몽골 전통 예술 전문가들은 '몽골의 전통 음악이 과거 70년 동안 서양 음악, 특히 러시아 음악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고 보고 있다. 요컨대, '몽골의 전통 음악 연주법 또는 연주하는 사고의 바탕이 서양식으로 왜곡되었고, 이에 따라 몽골의 전통 음악 진흥은 실종되어 가고 있으며, 몽골의 전통적 연주법과 전통 음악의 근간이 통째로 흔들려 붕괴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비교적 전통 음악의 보전이 양호한 대한민국과의 교류는 몽골 측으로 보면 참으로 큰 의미와 상징성을 갖는다 할 것이다. 한편,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 잠시 귀국해, 2015년 1월 한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이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4-2015학년도 2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1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5 [14: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4    몽골한인회(KAIM), 2015년도 정기 총회 성황리에 개최 댓글:  조회:4536  추천:0  2015-01-2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KAIM), 2015년도 정기 총회 성황리에 개최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정기 총회,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오후 4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01/20 [16:28]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1월 17일 토요일 오후,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2015년 정기 총회를 오후 4시부터 개최했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정기 총회 현장.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발언에 나섰다. (사진=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정관 제4장 18조 1항에 의거해 개최된 본 몽골한인회 정기 총회는 개회 선언, 국민 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1절 제창),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인사, 허석구 감사의 감사 보고, 이연상 11대 前 몽골한인회장이 주재한 2014년 사업, 결산 심의 의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주재한 2015년 예산심의 의결 및 감사 선출 및 기타 토의(정관 개정의 필요성, 동포 건의 사항 청취, 몽골한인회 사무실 이전 관련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정기 총회 현장. (사진=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서 1월 15일 목요일 오후,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가 몽골한인회 사무실을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및 김주석 사무총장과 긴급 회동을 갖고,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올해 2015년의 몽골한인회 사업 계획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업 내용에 대한 상호 브리핑 및 논의를 갖고,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15일 목요일 오후,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왼쪽)가 몽골한인회 사무실을 방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3시 방향) 및 김주석 사무총장(1시 방향)과 긴급 회동을 가졌다.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지하다시피, 올해 2015년은 바야흐로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해이다. ▲ (왼쪽부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은 2015년 새해 첫날을 맞아 개최된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에서 신임 집행부 출범 축하 기념 케이크 절단에 나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이 아름다운 결론을 도출해 내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1/20 [16: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3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서울에서 새롭게 출범 댓글:  조회:4134  추천:0  2015-01-1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서울에서 새롭게 출범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 일부 회원 기자들과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신설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6 [12:23]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15일 목요일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가 새롭게 출범했다. ▲2015년 새해 벽두에 새로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 회원 기자들과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새롭게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는 출범 모임을 서울 강남역 근처 세진빌딩 어게인(Again) 특실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1월 정기 모임을 겸해 개최된 본 포럼 및 간담회 현장에는 박창권 총재(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및 일부 회원 기자들, 새롭게 긴급 영입한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양승관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사무처장(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대표)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김재수 국제언론인연합회(GJF) 회장 겸 대표(한국언론사협회 공동 회장)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박창권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총재(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회장)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최복식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상임 부회장(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월 15일 목요일 새롭게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의 모체는  2008년 창설된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이다. 하지만,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의 활성화가 다소 지지부진함을 느껴 온 김재수 국언클 상임 대표가 그동안의 국제언론인클럽(GJC)의 부진한 기자 활동을 회고, 성찰하는 동시에, 유명무실한 조직을 더욱 활성화시켜, 그야말로 명실공히 국내외의 국제적 언론 기관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존 국언클의 일부 회원 기자들과 새롭게 긴급 영입한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해,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GJC)과는 별도의, 국제언론인연합회(GJF)를 출범시키기에 이르렀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이렇게 되면 그동안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돼 온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의 다른 공동 대표들의 반발이 명약관화하다. 왜냐 하면, 그동안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돼 온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자료 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와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언론인 권익 기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재수 상임 대표는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GJC) 조직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말로 일단 논란의 불씨를 잠식시켰다.  한편, 본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의 출범 모임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도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014년 6월 본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正)회원에 선임돼, 8월 23일 토요일 서울에서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수령한 바 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임연희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축가 열창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순간을 기점으로,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 책임을 맡았으며, 그동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회원사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돼 온 바 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사업 추진 방향  1. 보수와 진보의 중심에서 그 화합을 이루어 낸다. 2. 지금까지의  21세기를 새롭게 이끌 수 있는 뉴스, 정보 사업에 뜻을 확장시켜 국내  인터넷 통신망을  개설, 21세기 새로운 지식, 문화, 정보화 시대를 연다. 3. 국내 지역 신문사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지방 뉴스와 지역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 통신원, 특파원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4. 재테크, 건강, 의료, 웰빙, 스포츠, 연예, 법률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 관련 취재, 보도에 심혈을 기울인다. 5. 상권의 업종별 홍보 카테고리를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도하고 탄탄한 나라(=대한민국)의 틀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한다. 6. 국제 사회 발전 대상을 제정하여 각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국가 동력의 역할을 해낸 인물, 단체들을 각기 선정, 시상한다. 한편,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의 일부 회원 기자들과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새롭게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는, 총재 및 회장 단일 체제로, 향후 지속적인 해외 특파원 선임 및 파견을 통해, 지구촌 각국 현지 소식 기사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신임 집행부 명단 ∎총재⇒박창권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회장 CKW KOREA 회장 (前)재경순창군향우회 회장 대한민국 나눔대상 교육부 장관상 수상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 한국인 대상 공동대회장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 공동대회장 ∎회장 겸 대표⇒김재수 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겸 이사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발행인 한국창업경제뉴스 발행인 국제언론인클럽 발행인 기독교저널 대표 대한투데이닷컴 상임고문 도민일보 고문 한국전통예술신문 고문 대한민국 모범 기업인 대상 수상(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장 수여)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 한국인 대상 조직 위원장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 위원장 ∎사무처장⇒양승관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대표 국제언론인클럽 사무총장 ∎사무국장⇒임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 국제언론인클럽 사무국장 ∎상임 고문⇒이성민 영화 감독 창조문화신문 주간 & 상임 고문 (사회복지법인)월남참전전우회 상임 고문 스타 저널 공동 대표 ∎상임 부회장⇒최복식 베스티안 오퍼레이션 회장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회장 ∎부회장⇒홍모세(가톨릭 저널 발행인 & 국제언론인클럽 부회장) ∎부회장⇒조우상(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회장 & 아시아모델협회 회장) ∎부회장⇒윤영선(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상임고문 & 고천건설 회장 겸 대표 이사) ∎부회장⇒이성민창조문화신문 회장) ∎부회장⇒최순이(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이사 & 해피 팰리스 대표이사) ∎이사⇒송지연(글로리 덴털 그룹 총괄 이사 &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사장) ∎이사⇒김용두(대한 투데이 닷컴 대표 & 데일리 연합뉴스 대표) ∎이사⇒김태민(한국전통예술신문 대표) ∎이사⇒임연희 한국문화예술홍보원 여성회장 & 상록수 서대문 지회장) ∎편집 위원⇒이승재(전국경제인연합신문 발행인 & 브레이크 뉴스 인천 발행인) ∎편집 위원⇒최영(한국미디어일보 편집 위원) ∎자문 위원⇒한인철(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자문 위원) ∎전문 위원⇒석호길(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부회장) ∎전문 위원⇒양시혁(조은치과 대표 원장 & 국제언론인클럽 국제대외협력위원장) ∎전문 위원⇒이건영(이건영세무사) ∎충청남도지회장 : 정연호 ∎충청북도지회장 : 김만식 ∎경기남부지회장 : 박종완 ∎전라남도지회장 : 김승룡 ∎광주광역시지회장 : 이주상 ∎부산광역시지장 : 박신혜 ∎대구광역시지회장 : 박인환 ∎인천광역시지회장 : 이승재 ∎중국지회장 : 허을진 ∎몽골지회장 : 강외산 ∎미국지회장 : 다니엘 송 ∎미얀마지회장 : 최우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6 [12: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2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 2015 신년 모임 개최 댓글:  조회:3818  추천:0  2015-01-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 2015 신년 모임 개최   집행부, 기자단, 특파원, 내외 귀빈 등 모두 6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1 [15:53]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10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 소속 기자단의 2015년 신년 모임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카오카오 레스토랑(Kaokao Restaurant)'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2011년 7월 27일 창립된 언론인들을 위한 사단법인 단체로서, 설립 목적은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지 후생 증진과 언론 문화 창달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언론 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에 힘쓰며,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지역 갈등 해소, 조국의 평화 통일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힘쓰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다"에 있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사업 내용 1.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및 언론 주권 실현에 따른 제반 사업 2.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에 관한 사업 3. 회원 복지 후생 사업 및 상호 발전에 관한 사업 4. 국가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 시상 및 국제 평화 언론상 시상 사업 5. 회보 발행 및 출판 정기 간행물 발간 사업 6.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한 사업 7. 지역 갈등 해소와 조국의 평화 통일에 관한 사업 8. 공정한 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사업과 평생 교육 인증 사업 9. 국제 언론인과의 유대에 관한 사업 10. 언론 관계 연구 발표 및 세미나 토론회 개최 11. 기타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외빈으로 초청돼 자리를 같이 한 김원배 KBS-TV 연기자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저녁 식사를 겸해 개최된 본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 소속 기자단의 2015년 신년 모임에는 최종옥 이사장, 이창열 공동 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 등 협회 집행부, 소속 기자단 및 해외 특파원, 내외 귀빈 등 모두 6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오경화 코리아 데일리 기자 겸 작가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장(오른쪽)이 협회 발전에 공이 큰 심종완 SBS 서울방송 전 아나운서에게 협회 명예 기장을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심종완 SBS 서울방송 전 아나운서가 증정 받은 협회 명예 기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 소속 기자단의 2015년 신년 모임에는,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도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원배 KBS-TV 연기자,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참석 기자단 전원에게는 한국언론사협회(KPA) 마크가 찍힌 기자 수첩과 고급 볼펜이 지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잠시 귀국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지부장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5년 1월 한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이어 간 뒤, 2014-2015학년도 2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1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1 [15: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1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2015 신년 모임 개최 댓글:  조회:4001  추천:0  2015-01-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2015 신년 모임 개최   1월 10일 토요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감나무집에서 2015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본격적인 활동 개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1 [15:49]     【Daejeon(Korea)=Break News GW】 1월 10일 토요일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Global Convergence Tourism Industry Federation, 회장 서종환)가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감나무집에서 2015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이 대전에서 열린 곡절은 본부 사무실이 대전에 자리를 곧 잡게 될 예정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는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창립 기념 정책 세미나를 갖고 2,000만 관광 한국을 목표로 출범한 단체로서, 현재 서종환 준비 위원장이 초대 회장으로, 곽영교 배재대 교수(전 대전광역시의회 의장)가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설립 목적은 "관광 산업과 관련한 협회 및 단체들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상생-공유-협업을 통한, 관광 산업의 세계화, 관광 산업 진흥을 위한 조사 연구와 홍보 활동, 국제적 교류와 경제 발전에 기여, 도시 간 국제 교류를 통한 지방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꾀하고자 함에 있다"고 곽영교 사무총장(배재대학교 교수, 전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은 설명했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곽영교 사무총장(왼쪽, 배재대학교 교수, 전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이 최영란 목원대학교 교수(오른쪽, 한국 무용 전문가) 소개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관광 산업이 GDP에 기여하는 비중을 봤을 때, 대한민국은 5.2퍼센트로 세계 평균인 9.1퍼센트보다 크게 낮다. 게다가, 대한민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 10명 중 8명은 서울을 방문한다고 할 정도로 서울 집중도가 높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이다. 대한민국이 매력 있고 선망 받는 관광 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관광 한국에 대한 명확한 비전 제시와 함께 관광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내실을 더욱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전통 문화와 융합된 지역별 특화 관광 자원 개발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가 목표로 세운 올해 2015년 1차년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한국 지자체 관광 융-복합 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 개선 연구, 표준화 사업 2. 관광 융-복합 산업 활성화 국회 세미나 개최 3. 관광 융-복합 산업 국제 포럼, 세계 기구 추진단 발족 4. 홈페이지 & 다국어 뉴스망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구축 5. 월간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발간 6. 2015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전시회 개최 7. 2015 코리아 관광 융합의 중국 홍보 등 아시아 설명회 개최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차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최영란 목원대학교 교수(왼쪽, 한국 무용 전문가)와 조윤혜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오른쪽, 발레 전문가)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대한민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 무용 전문가와 발레 전문가의 결합, 그야말로 절묘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 방문객이 1,400만 명을 넘어선 현재 시점에서 창조 한국의 미래 먹을거리 중 하나인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외래 방문객 2,000만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관광 융-복합 산업의 비전이 꼼꼼하게 마련돼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아무쪼록,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를 통해 관광 융-복합 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다각도의 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연혁 2013.12 한국면세점협회, 대기업과 지방중소면세점 상생협의체 추진 2014.01 한국 관광 융-복합 산업 관련 단체의 필요성 제기 2014.02 전통문화(태권도)를 통한 중국 홍보 설명회 참관 및 협의 2014.05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북경세미나 참관 및 협의 2014.08 중국의촉회중노년보건전업위원회와 교류협력 MOU 체결 2014.10 한국부인회, 중국 칭다오 부인회에서 특강 2014.10 태권도에 빠진 발레리나 공동 제작 협약 및 문화 연감 광고 기재 2014.11 대전광역시, 중구 관광 산업 세미나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향후 추진 사업 개요 1. 한국 관광 융-복합 산업 진흥법 제-개정 사업 2. 국제 관광 융합 사업 표준화 연구 사업 3. 2016 국제 포럼, 세계 기구 조직위원회 대회 추진 4. 다국어 관광 뉴스망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세계화 5. 월간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발간 지속 6. 2016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전시회 개최 7. 2016 코리아 관광 융합 미국 홍보 등 구미 설명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1 [15: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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