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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詩) 부문 심사평이 궁금했습니다. 드디어 며칠 전 심사평이 나왔네요.   신경림, 신달자, 조정권 선생 등 세 분의 심사위원 중 홍일점(萬綠叢中紅一點)이며, '물 위를 걷는 여자'라는 소설과, '백치 애인'이라는 수필로 그야말로 낙양의 지가를 올렸던 신달자(愼達子) 시인이 제 시(詩)에 대한 심사평을 다음과 같이 써 주셨네요.   ▲신달자(愼達子) 시인(1943. 12 25 ~ 현재 생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수상 강의현(=강외산)의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는 시의 역사를 알게 해 주는 노련함을 보여 준다. 몽골 초원에 강림하는 봄비는 몽골의 역사와 개인사의 숨은 상처들이 녹아 내리는 것이 보인다." 한참을 웃었습니다. 저 웃어도 되죠? 웃긴 웃었는데, 불현듯 신달자(愼達子) 시인이 왠지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뭐랄까, (제가 여자는 아닙니다만), 마치 꼼꼼한 시어머니와 세상 물정 모르는 숙맥 같은 며느리 사이의 관계로 부지불식 간에 전환된 느낌이랄까요. 참고로, 신달자(愼達子) 시인은 실제로는 딸만 셋이고 아들이 없습니다. 신달자(愼達子) 시인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제 시(詩)에 개인사의 숨은 상처들이 녹아 내리는 게 보였단 말입니까? 아이고, 돗자리 펴세요!"   전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신달자(愼達子) 시인은, 여자 중학교 2학년 학생 시절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던 금고에 있던 아버지의 일기장 첫 줄에 쓰인 '오늘도 나는 외로웠다'를 훔쳐 읽고, '아버지는 감성적인 사람이었고, 나약하고 연약한 사람이었다'고 갈파했던 여류 시인입니다. 좌우지간, 남성의 심리를 꿰뚫었던 그 섬세한 감수성의 우리 신달자(愼達子) 시인의 눈(目)에 제가 제대로 걸려들고야 말았습니다. 다시 씁니다만, 저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 그저 기뻤고, 그리고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그저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큰일 났습니다. 우리 신달자(愼達子) 시인에게 오달지게 걸렸으니, 앞으로 시(詩) 안 쓰고 어영부영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랬다가는, "내, 일찍이 네 재능을 그리 아꼈거늘!" 하는 우리 신달자(愼達子) 시인의 시름에 찬 넋두리를 꼼짝없이 듣게 될 공산이 큽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제가 결코 원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향후의 자료 보전을 위해 재외동포재단 웹진(Webzine) '재외동포의 창' 2014년 07월호에 실린 기사를 아래에 그대로 옮깁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재외동포문학상 시, 단편소설, 수필, 청소년 부문에 대한 본심 심사가 최근 세종문화회관 지하 ‘설가온’에서 열렸다. 올해 심사를 맡은 각 부문의 심사위원들은 “응모작의 수준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가운데 당선작을 가려내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성인부문 대상은 모든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가려졌다. 시 부문은 캐나다에서 응모한 백복현 씨의 ‘노스욕 구두 수선방’, 수필 부문은 재미 동포 정민아 씨의 ‘애리조나에 내린 단비’, 소설 부문은 재미 동포 홍예진 씨의 ‘초대 받은 사람들’이 뽑혔다. 40개국에서 시 460편, 수필 249편 등 1천여 편의 응모작이 답지해 해를 거듭할수록 동포문학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동포들의 열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 재외동포재단은 2012년부터 재외동포에 대한 국내 인식 확산을 위해 응모 부문에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외동포’를 주제로 한 글짓기도 실시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최근 몇 년간 동일 인물이 꾸준히 응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는 문학 작품을 꾸준히 쓰고 있는 것으로 재외동포사회에 문학의 저변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주요 부문 당선작 중에는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도 있어서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바로 등단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이한 점은 지난해 가작 수상자가 올해에는 대상과 우수상을 받은 사례와 수필과 소설 두 부문에서 입선한 응모자가 나온 점이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문학 작품을 습작하는 시기에 시, 소설, 수필 등 특정 분야에만 매달리지 않고 다양하게 글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다”며 “중요한 것은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부문 심사에 나선 신경림 씨는 “미국에서 1등이 가장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1등을 비롯해 캐나다 동포 작품이 많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수필 부문 심사를 한 복거일 씨는 “동포문학상 응모작은 이민 사회의 애환을 주제로 한 것이 많았는데 글쓰기 형식면에서 수필과 수기의 경계가 애매모호했다”며 “올해는 수기 형식이 아닌 일상의 소재를 가지고 문학성을 가미한 작품도 많이 나와 다양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최인석 작가는 소설 부문 심사에서 “수기 수준에서 더 나아가 문학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작품이 눈에 띄었다”며 “문학성이 올라가는 것은 반길 일이지만 동포문학의 특성인 디아스포라라는 감성도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문학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등단을 돕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수상자 가운데 우수상, 가작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공관 일정에 맞추어 각 거주국 공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대상자는 국내로 초청할 예정이다.  
72    국외 한국어 교원들,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예방 댓글:  조회:4525  추천:0  2014-07-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외 한국어 교원들,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예방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한글학회와 국립국어원 공동 주관의 역대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1997년~2010년) 참가 교사들과 면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16 [16:14]     【Seoul(Korea)=Break News GW】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 주최 및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 주관으로 해마다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올해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이 7월 16일 수요일 오후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김종택,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1가 58-14 한글회관 5층)를 전격 방문,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을 예방하고 면담을 가졌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을 예방하여 면담을 가진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은, 한글학회가 지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14년 동안 대한민국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민현식)과의 공동 주관으로 70여 나라 700여 명의 한국어 교원들을 초청하여 개최했던 역대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 참가 교사들이기도 하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과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의 면담 자리에는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연구원 겸 총무부장, 성기지 한글학회 연구원 겸 학술부장, 몽골 캠퍼스 방학을 맞아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한글학회 정회원,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배석했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을 면담한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은 "올해 광화문 앞뜰에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이 드디어 세워지게 됐다"는 점을 힘주어 강조했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왼쪽부터)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연구원 겸 총무부장, 안순승(11회, 미국), 백미애(9회, 캐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제강점기 35년 역사 속에서 벌어졌던 '조선어학회 사건'의 발단과 그 끝을 속속들이 알고 있던 본 기자의 가슴이 갑자기 뜨거워졌다. 한-몽골 수교 초창기부터 몽골에서의 대한민국의 세계화 및 한국어 교육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온 본 기자였기에 더욱 그랬다. ☞조선어학회 사건(朝鮮語學會事件) : 일제강점기(1910~1945)이던 1942년에 일본이 한글을 연구하는 학회인 조선어학회의 회원 및 관련 인물들을 강제로 연행, 재판에 회부한 사건이다. 함흥의 여학교 학생이 한국어로 대화하다가 일본 경찰에 발각되어 취조를 받던 중, 조선어 사전 편찬을 담당하던 정태진이 관련되었다는 것이 알려졌고, 이를 빌미로 조선어학회를 독립운동 단체로 몰아 관련자들을 구속하였다. 1943년까지 33명이 검거되어 혹독한 고문을 받았고, 48명이 취조를 받았다. 33명 중 16명이 '조선민족정신을 유지한' 내란죄로 함흥형무소에 수감되었고, 그 중 '이윤재, 한징' 등 두 사람은 감옥 안에서 순국했다. 재판 도중 1945년 광복을 맞이하여 나머지 회원들은 석방됐다. 김종택 회장과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과의 만남의 자리에 배석한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연구원 겸 총무부장은 "약 10미터 높이에 이르는 이 탑에는 조선어학회 선열 33인의 이름이 훈민정음 언해 문체로 새겨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 동문 회장을 맡고 있는 고정미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국학교 교장(현재 오세아니아한글학교협의회 회장 및 민주평통 뉴질랜드 해외 자문위원)은, 한글학회가 지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14년 동안 대한민국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민현식)과의 공동 주관으로 70여 나라 700여 명의 한국어 교원들을 초청하여 개최했던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가 2010년 이후 중단된 사실을 중시하고,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이 본 연수회 재개에 각별히 애써 주기를 정중히 요청했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오른쪽부터) 고정미(7회, 뉴질랜드), 오정선미(5회, 미국),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14회,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지난 2010년 이후,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 주관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국제 연수회가 더욱 세분화하여 진행 되고 있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나, 어느날 갑자기 한글학회가 각종 연수회의 주관 기관에서 자취를 감춰버린 상황이다. 고정미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국학교 교장(현재 오세아니아한글학교협의회 회장 및 민주평통 뉴질랜드 해외 자문위원)은 바로 그 사실을 지적한 것이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왼쪽부터) 백미애(9회, 캐나다), 전춘희(9회, 캐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은 고정미 교장의 발언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으며,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은 '한글학회가 반만년 역사에 빛나는 배달 겨레의 원초적 유산을 지키는 본향'이라는 데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 인식을 같이 했으며, 지속적인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더욱 활발한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이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아래에 상세 사진 덧붙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이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연구원 겸 총무부장,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14회,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춘희(9회, 캐나다), 오정선미(5회, 미국), 심민아(7회, 오스트리아), 고정미(7회, 뉴질랜드), 김태진(8회, 미국).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이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14회,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성기지 한글학회 연구원 겸 학술부장, 안순승(11회, 미국), 백미애(9회, 캐나다), 전춘희(9회, 캐나다), 오정선미(5회, 미국), 심민아(7회, 오스트리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은 지난 2010년 한글학회 회장에 취임한 이래, 한글 지킴이들의 존경을 받아 왔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2013년 3월 23일(토) 오후 2시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에서 열린 ‘2013년도 한글학회 정기 평의원회 총회’에서 제58대 한글학회 회장에 연임된 바 있다.   ▲한글학회 회장실에 비치된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 김황식 당시 국무총리와의 면담 사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김종택,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1가 58-14 한글회관 5층)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김종택,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1가 58-14 한글회관 5층)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해마다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 주관으로 여름에 진행 중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국제 연수회(참가 국외 한국어 교원은 반드시 지구촌 각국 대한민국 공관의 공식 추천을 받아야 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덧붙인다. 한글 세계화와 한국어 교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1. CIS 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 초청 연수 ∎대상 :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기관 교원 및 외국인 학습자 ∎인원 : CIS(옛소련 소속 국가) 지역 36명 ∎정부 소관 부처 : 외교부(MOFA) 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대상 :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기관 교원 및 외국인 학습자 ∎인원 : 국내외 260명 ∎정부 소관 부처 : 문화체육관광부(MCST) ∎주관 기관 : 세종학당재단(KSIF) 3.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 ∎대상 : 재외 한글학교 교사, 교장, 한글학교협의회 대표 ∎인원 : 국외 200명 ∎정부 소관 부처 : 외교부(MOFA) ∎주관 기관 : 재외동포재단(OKF) 4.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대상 :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 ∎인원 : 국외 100명 ∎정부 소관 부처 :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IED) ∎주관 기관 :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EFKA) 5.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회 ∎대상 : 국외의 현지인 한국어 전문가(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재외 동포 교원도 추천 가능) ∎인원 : 국외 한국어 전문가 30명 이내 ∎정부 소관 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국어원(NIKL) ∎주관 기관 :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6 [16:1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71    본지 몽골 특파원, 일시 귀국 댓글:  조회:4359  추천:0  2014-07-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일시 귀국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 일시 귀국 뒤 고국 현지에서 7, 8월 두 달 동안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14 [05:1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현지를 떠나 7월 13일 일요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출국을 위해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한 짧은 고국 방문을 위해 일시 귀국함에 따라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소식 보도는 잠정적으로 중단되게 됐다.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현지를 떠나 7월 13일 일요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7, 8월 두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며, 9월초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8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4 [05: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70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댓글:  조회:5361  추천:0  2014-07-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몽골 민족 기원 2,223년, 몽골제국 건국 808주년, 몽골독립혁명 93주년 기념 몽골 국가 최대의 행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11 [14:38]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민족 기원 2,223년, 몽골제국 건국 808주년, 몽골 독립 혁명 93주년을 기념하는 몽골 국가 최대의 행사인 올해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 주몽골 각국 외교 사절, 내외신 기자단, 몽골 국민 및 몽골 방문 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중앙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2014년 몽골 나담 축제 개막식이 열린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중앙경기장 외부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멀리 앞줄 왼쪽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과 한 사람 건너 노로빈 알탄호야그 몽골 국무총리 (Норовын Алтанхуяг=Noroviin Altankhuyag, Prime Minister of Mongolia)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이 개막식 연설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막식 현장에 섰다. 뒤편 1시 방향에 연설 중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시간 가량 진행된 개막식에는 몽골 군악대, 경찰 악대 등의 흥겨운 연주, 대통령의 축하 인사 및 개회 선언, 각종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앞줄 가운데 엘. 볼드 몽골 외교부 장관(L. Bold,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오른쪽 에스. 오윤 몽골 자연환경녹색개발부 장관(S. Oyun, Minister of Nature, Environment and Green Development of Mongolia), 왼쪽 체. 오윤게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Ts. Oyungerel,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of Mongolia)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외신 기자단에게는 사전 등록을 통해 2014년 몽골 나담 축제 조직위원회가 발급한 기자단(Press) 공식 신분증(ID Card)이 미리 제공됐으며, 신분증을 휴대하지 못한 내외신 기자단의 현장 출입은 경찰에 의해 철저히 원천 봉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에스. 첸드수렌(S. Tsendsuren) 몽골 TV 리포터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곳곳에 경찰이 배치되어 그야말로 철통 보안이 유지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내외신 기자단의 취재 열기는 뜨거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개막식에 참석한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맨왼쪽)이 부인(맨오른쪽) 및 조카들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나담은 해마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경마, 활쏘기, 씨름 등의 세 가지 경기가 벌어지는 93년 전통의 몽골의 최대 국가 축제로서 개막식이 끝난 뒤엔 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씨름 선수들이 몽골 전통 씨름인 부흐 경기를 벌이면서 열전에 들어간다.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나들이에 나선 몽골의 한 가족이 몽골 씨름 역대 챔피언들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식 현장 주변 상점에는 말젖을 발효시킨 아이라그 가 등장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말젖을 발효시킨 아이라그는 우리나라 막걸리와 맛이 유사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나담 축제(경마, 활쏘기, 씨름 경기)는 공식적으로 7월 11일과 12일까지 이틀 간에 걸쳐 거행되지만, 13일엔 경마 조련사들을 위한 나담 축제가 다시 진행되어 이날에도 다시 경기가 벌어진다. 개막식 전날인 10일의 전야제 행사인 음악 콘서트 진행으로써 열기가 서서히 달아 오르는 나담 축제는 제일 큰 깃발을 본부석 앞에 꽂아놓고 축제가 끝날 때까지 호위병이 깃발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된다.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말젖을 발효시킨 아이라그 시음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양고기 구이 시식에 나섰다.  말 그대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대 축제 2014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당일의 몽골 울란바토르 풍경. 앞의 동상은 13세기부터 14세기까지 생존했던 '동방견문록'을 지은 작가이자 이탈리아의 탐험가 마르코 폴로(Marco Polo) 동상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은 1921년 몽골의 사회주의 혁명 이전에 7명의 몽골의 봉건 제후가 주최해 오던 전통적인 행사를 나담 축제로 승화시켜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해처럼 내년 2015년 몽골 나담 축제도 역시 같은 날인 7월 11일에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1 [14: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69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수상 공식 소감 전문 댓글:  조회:3070  추천:1  2014-07-11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수상 공식 소감 전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요 며칠 사이 미국, 캐나다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의 시차(時差)에 비로소 적응될 때쯤  해서 황급하게 몽골 현지로 복귀하고 나니 이번에는 다시 제가 역시차(逆時差)에 걸려 들었습니다. 현재 제 몸 상태는 그야말로 비몽사몽 상태입니다. 제 누리편지(=메일)함이 한동안 축하 메시지 폭주에 몸살을 앓긴 했습니다만, 좌우지간, 일단 상(賞)은 받고 볼 일입니다. 아아, 언제나, 수상(受賞)의 영광은 소싯적 짝사랑(또는 외사랑)의 대상처럼 설레는 존재로 늘 제게 다가옵니다. 그저 기뻤습니다. 평생 글을 쓰더라도 문학상(賞) 하나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 얼마나 셀 수 없이 많습니까? 이런 치열한 생존 경쟁의 인간 세계에서 지구촌 한인 동포의 자격으로 '재외동포문학상'을 덥석 받아 들었으니 이런 광영(光榮)이 또 어디 있으며, 이런 가문의 영광(榮光)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유년 시절, 식구들과 서울 창경궁 벚꽃 놀이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인 저는 이 수상의 영광을 초자연적 절대자와, 저를 그동안 고이고이 품어 준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제단에 정성껏 바칩니다. 제 식구들과 지인(知人)들은 그 다음 차례입니다. 제가 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출전을 감히 강행한 곡절은 크게 세 가지로서, 첫째, 몽골 내 위대한 한인 사회의 무궁한 번영과, 둘째, 몽골 내에서의 위대한 한민족의 찬란한 유산 한글 교육의 항구적인 진흥 및 지속적 보급과, 셋째, 한-몽골 관계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였습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지난 2012년 6월의 몽골 한인체육대회 때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가 유난히 '몽골, 몽골'이라는 낱말을 들먹여대는 곡절은, 지난 2009년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개최된 제11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 당시 몽골 토요한글학교 5학년이던 안찬원 학생이 청소년 분야 초등학생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고, 그 작품이 지난 2011년 3월 1일자로 한국국정교과서에 실린 적이 있긴 했으나, 몽골 한인 사회는 허구(許久)한 날 그 추억만 뜯어먹고 살아 왔던 까닭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몽골 토요한글학교는 물론, 몽골 한인 사회 일각에서조차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 성인 분야에서의 입상을 기대하는 분위기는 아예 존재하지 않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가 올해 2014년 개교 35돌을 맞아  새로 선을 보인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1-2012학년도 학사 학위 수여식 직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한국학과 졸업생들에 대한 고별 강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1-2012학년도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썼다. 앞줄 오른쪽 첫 번째가 한국방송공사(KBS) 몽골 특집 '몽골 대학생 골든벨' 2위 아. 엥흐바야르((A. Enkhbayar) 군이고, 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대상과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말하기대회 최우수상을 연달아 휩쓴 오. 바트자야(O. Batzaya) 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사회의 대체적인 의견이 '(성인 분야 입상이) 힘들다'로 나오는 판국이다 보니, 제게 오기(傲氣)가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고, 위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아! 이러니 몽골 한인 동포들을 장기판의 졸(卒)로 보지! 이게 될 말이냐? 몽골 상황에서는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 성인 분야에서의 입상이) 턱도 없다는 분위기란 말이지? 그래? 이 양반들아! 그럼 내가 보여 줄게! 성인 분야 입상은 턱도 없다? 그래, 그대들은 그렇게 보지? 그래? 내가 입상하는 거 보여 줄게!" 제게 그런 오기(傲氣)가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이럴 때 가장~~~~ 무서운 저력(底力)이 나옵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세미나 도중 발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래, 어차피 질질 끌어 봤자 좋을 거 없으니, 기왕 이렇게 된 거 아예, 초전박살이다! 그래! 아예 올해 (승부를) 걸자!" 이런 생각으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 겁도 없이 대들었습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그렇게 긴긴 밤을 눈이 빨갛게 충혈되도록 하얗게 지새면서, 그야말로 쓰고 지웠다가, 또 쓰고 지웠다가, 다시 쓰고 지웠다가, 그러고 나서도 밤낮없이 미친 듯이 퇴고에 퇴고를 거듭했습니다. 작품 제출도 접수 마감일 당일에 할 정도로 마지막까지 퇴고에 또 퇴고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저만 쓴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구촌 거주 다른 해외 한인 동포들도 썼고, 저도 썼습니다. 똑같이 썼지 않습니까? 하지만, 제 글이 시(詩) 쓰기를 생업으로 삼는 심사위원들에게는 좀 더 강(强)하게 어필됐던 모양입니다. 결국 제 이런 노력은, 저로서는 난생 처음 처녀 출전한 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서, 정말 억세게 운 좋게도 우수상 수상의 영예로 되돌아왔습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쓴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는, 영하 40도를 육박하는 몽골의 혹한(酷寒)을 겪은 뒤 다가온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의 그야말로 처량한 분위기 속에서, 어느 비 오던 봄날에, 상큼한 푸르름을 미치도록 그리면서, 다소 비장(悲壯)하게 써 내려 간 일종의 서정시(抒情詩=Lyric)였습니다. 부족한 글을 써 낸 제게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기꺼이 허여(許與)해 주신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 심사위원장 및 심사 위원 등 세 분의 시인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신경림, 신달자, 조정권 선생 등 세 분의 심사위원이 애초에 저를 알고 있었을 리 없고, 그 많고 많은 제출 작품들을 숙독하고 또 숙독하여 그 중에서 고르고 고른 뒤 상호 토론과 협의를 통해 제 글을 수상작으로 결정했을 것이고 보면, 저로서는 그야말로 바늘귀를 통과한 거나 다름없다고 보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세 분의 심사위원 중 만록총중홍일점(萬綠叢中紅一點)이며, '물 위를 걷는 여자'라는 소설과, '백치 애인'이라는 수필로 그야말로 낙양의 지가를 올렸던 신달자(愼達子) 시인이 제 시(詩)를 읽었다는 사실을 알고 저는 (소위 사내라는 자식이) 그저 가슴이 와들와들 떨렸습니다. 신달자(愼達子) 시인은, 여자 중학교 2학년 학생 시절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던 금고에 있던 아버지의 일기장 첫 줄에 쓰인 '오늘도 나는 외로웠다'를 훔쳐 읽고, '아버지는 감성적인 사람이었고, 나약하고 연약한 사람이었다'고 갈파했던 여류 시인입니다. ▲신달자(愼達子) 시인(1943. 12 25 ~ 현재 생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남성의 심리를 꿰뚫었던 그 섬세한 감수성의 우리 신달자(愼達子) 시인의 눈(目)에 제가 제대로 걸려들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 그저 기뻤고, 그리고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그저 감격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제단에 절실히 바치고 싶었던 금메달(=대상) 획득이 불발되고, 은메달(=우수상) 획득에 그치고 말았다는 아쉬움이 없진 않으나, "금메달(=대상)은 나보다 더 절실한 사람에게 간 것"이라던 어느 여자 체육 선수의 말을 굳이 위안으로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지난 2013년 1월 몽골한인회 신년하례회를 마치고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더불어, 한민족 재외 동포들의 한글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재외 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어 활용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9년에 제정되어,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 본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의 무궁한 발전을 간절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아아, 700만 지구촌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하여 시행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 예년 공모전처럼 미국(美國), 캐나다 한인 동포들이 싹쓸이하는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우수상 수상자가 몽골에서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오오, 칭기즈칸의 몽골이여! 오오, 위대한 몽골 한인 동포들이여! 이번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 덕분에, 그동안 불려 온 강 교수, 강 사범, 강 기자, 강 수필가 등의 기존 타이틀 위에, 졸지에 제게는 이젠 강 시인(詩人)라는 타이틀이 하나 더 붙게 됐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좌우지간, 저의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몽골은 오늘 7월 11일 금요일부터 몽골 유목민의 여름 축제인 몽골의 '나담(Naadam) 페스티벌' 분위기 속에 닷새 간의 연휴로 접어 듭니다. 이 기회를 빌려, 몽골 유목민의 여름 축제인 몽골의 '나담(Naadam) 페스티벌' 열기를 여러분께 흠뻑 전송해 드리고 싶습니다. 위대한 지구촌 한인 동포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새벽 성하(盛夏)의 울란바토르에서 강외산(=강의현) 드림 ☞강외산 교수 약력 ∎대전(大田)광역시 출생 ∎동시 통역사, 한국어 교원 ∎1992년 몽골국립외대(外大) 교수로 몽골 입국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 ∎현재 대한민국 한글학회(KLS) 정회원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교단문예상(賞) 수기 국제 공모전 대상(2012)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외교부 장관상(賞)(2012)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우수상(2014) ☞재외동포문학상 역대 시(詩) 부문 대상 수상자 ▲2014년 제16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백복현(女, 캐나다 토론토), 『노스욕 구두 수선방』 ▲2013년 제1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박원규(男,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아버님 전상서』 ▲2012년 제1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서미라(女, 독일 프랑크푸르트), 『글뤽 아우푸』 ▲2011년 제1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임의숙(女, 미국 뉴욕), 『자서전을 읽다』 ▲2010년 제1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복자=복영미(女, 미국 뉴욕), 『플러싱교회 아카시나무』 ▲2009년 제1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효남(男,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 『바퀴』 ▲2008년 제10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김해영(女, 중국 지린성 옌볜), 『5일 간의 체험이 남긴 여운』 ▲2007년 제9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박옥남(女, 중국 헤이룽장성 상즈시), 『붉은 넥타이』 ▲2006년 제8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정철용(男, 뉴질랜드 오클랜드), 『늙은 직녀』 ▲2005년 제7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은자(女, 미국 뉴욕), 『남자 미용사 J』 ▲2004년 제6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현숙=임현숙=임재희(女, 미국 하와이), 『국수와 어머니』 ▲2003년 제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희숙(女, 미국 하와이), 『난 만원 버스를 타고 싶다』 ▲2002년 제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금자(女,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만남』 ▲2001년 제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신지혜(女, 미국 뉴욕), 『뿌리』 ▲2000년 제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금실(女, 캐나다 온타리오 배리), 『마늘』 ▲1999년 제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영란(女, 이탈리아 로마), 『키 큰 나무』        아래 On Air를 누르면 수상의 곡절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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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재단(OKF),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수상자 공식 발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최초로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영예 차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10 [15:01]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7월 10일 목요일 오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의 30명의 수상자 (성인부 18명, 청소년부 12명) 및 수상작 총 30편을 공식 발표했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賞) :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한민족 재외 동포들의 한글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재외 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어 활용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해마다 주최해 오고 있는 지구촌 국외 거주 한민족 동포들의 국제 문예 제전임. 올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은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가 진행된 바 있음.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시(詩), 수필(隨筆), 단편 소설( 短篇小說) 부문을 모두 합쳐 총 35개국 987편으로 밝혀졌으며, 이 가운데 성인부에서는 18편(대상 3편, 우수상 6편, 가작 9편), 청소년부에서는 12편(중고등 부문 6편, 초등 부문 6편) 등 총 30편이 최종 선정됐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도 예년 공모전처럼 미국(美國)과 캐나다 주재 한인 동포들의 싹쓸이가 이어진 가운데, 몽골에서는,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최초로,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본 공모전 성인부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의 심사 위원들의 면면을 보면 시(詩) 부문에서는 시인 신경림, 신달자, 조정권, 단편 소설 부문에서는 소설가 최인석, 김형경, 구효서, 수필 부문에서는 소설가 오정희, 복거일, 이경자, 청소년 부문에서는 소설가 박상우, 서하진, 권지예 등의 문인들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응모 부문, 수상자 및 수상작 Ⅰ 성인부 ▲시 부문 대 상(1명) : 백복현(캐나다) 『노스욕 구두 수선방』 우수상(2명) : 강의현(=강외산, 몽골)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  최장오(인도네시아) 『칼리만탄 고무나무 숲』 가 작(3명) : 김백현(미국) 『빨래』,  김소연(프랑스) 『세월』, 홍현숙(캐나다) 『고풍산책』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가 한국학 강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단편소설 부문 대 상(1명) : 홍예진(미국) 『초대 받은 사람들』 우수상(2명) : 전준성(미국) 『신체 검사 받던 날』, 정종진(미국) 『소자들의 병신춤』 가 작(3명) : 권용주(캐나다) 『모래 욕조』,  김수연(캐나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신영애(중국) 『채무』 ▲수필 부문 대 상(1명) : 정민아(미국) 『애리조나(Arizona)에 내린 단비』 우수상(2명) : 신서란(캐나다) 『마니아(Mania)의 여행』,  유금란(호주) 『모고에서 가져 온 바람 소리를 걸다』 가작(3명) : 김수연(캐나다) 『당신의 강화 반닫이』,  이홍규(중국) 『신나게 불지어다』,  정경선(마케도니아) 『또 다른 시작점』 Ⅱ 청소년부 글짓기 ▲중고등 부문 최우수상(1명) : 박수완(중국) 『내 인생의 출발지』 우수상(2명) : 장지호(태국) 『일본 대지진이 나에게 준 변화』,  김현석(스페인) 『낯설다』 장려상(3명) : 고은비(일본) 『내가 선생님? 네가 선생님?』,  장혁진(중국) 『우리집 아이』,  박종빈(중국) 『헤이처 아저씨』 ▲초등 부문 최우수상(1명) : 박준용(중국) 『나는 한국인이다』 우수상(2명) : 변수현(일본) 『보이지 않는 태극기』,  신지니(베트남)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장려상(3명) : 남윤서(미국) 『나의 한국 생활』,  노윤정(일본) 『제2의 고향 일본』,  이준호(중국) 『아, 선전(Shenzhen=深圳=심천) 아리랑!』 ▲한글학교 특별상 일본 도쿄한국학교 부설 토요학교, 태국 치앙마이한글학교 이에 앞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지난 3월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지난 6월 17일 화요일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공식 발표 이전인 지난 6월 17일 화요일 이미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 성인부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강외산 교수가 사상 최초(청소년 부문 수상까지 포함하면, ‘우리 아빠 한국 가실 때와 오실 때’라는 동시로 지난 2009년 제11회 재외동포상 국제 공모전 청소년 부문 글짓기 분야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당시 몽골 토요한글학교 5학년 재학생 안찬원 어린이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강외산 교수 개인으로서는 지난 2012년 12월 대한민국 외교부 주최 '바람직한 국가이미지 정립을 위한 내외국인 에세이 국제 공모전’ 외교통상부 장관상 수상 이후 2년 만의 국제 공모전 수상이 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의 필력은 지난 2010년 제5회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 2011년 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 2012년 제13회 교단문예상 국제 공모전 대상, 2012년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국제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 수상 등을 통해 이미 공식적인 수 차례의 검증을 마친 상태이다. 대전(大田) 출생인 강외산 교수는 한-몽골 수교 직후인 지난 1992년 2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 창설 초대 교수로 몽골에 부임한 뒤, 지난 세월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보급, 아울러 한민족의 무예 태권도(跆拳道=Taekwondo)의 세계화에 헌신해 온 바 있다. 국제 회의 전문 동시 통역사이기도 한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아울러,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아울러, 본지 몽골 특파원 및 한국방송공사(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현장 방송 참여와 인터넷 뉴스 실시간 보도를 통해 지구촌에 몽골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온 바 있으며,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공인 외신 기자, 대한민국 외교부(MOFA) 공공외교 자문위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으로서의 다양한 업무 수행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 시상식은 오는 9월 또는 10월 중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전수식으로 거행될 예정으로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수여되는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수상 작품은 올해 말, '재외동포-문학의 창'이란 제목의 책으로 출간돼 대한민국 국공립 도서관과 지구촌 재외 공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수여될 상패 내용 재외동포재단 로고 / 강의현(=강외산) 사진 /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 우수상 / 제2014-00 / 성명 : 강의현(=강외산, 몽골) / 시(詩) 부문 / 수상작 :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 / 위 사람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서 위와 같이 선정되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 2014년 7월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규형 (직인) ☞강외산 교수 약력 ∎대전(大田)광역시 출생 ∎동시 통역사, 한국어 교원 ∎수필(2010), 시 등단(2014) ∎1992년 몽골국립외대(外大) 교수로 몽골 입국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교단문예상(賞) 수기 국제 공모전 대상(2012)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외교부 장관상(賞)(2012)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우수상(2014) ∎현재 대한민국 한글학회(KLS) 정회원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재외동포문학상 역대 시(詩) 부문 대상 수상자 ▲2014년 제16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백복현(女, 캐나다 토론토), 『노스욕 구두 수선방』 ▲2013년 제1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박원규(男,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아버님 전상서』 ▲2012년 제1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서미라(女, 독일 프랑크푸르트), 『글뤽 아우푸』 ▲2011년 제1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임의숙(女, 미국 뉴욕), 『자서전을 읽다』 ▲2010년 제1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복자=복영미(女, 미국 뉴욕), 『플러싱(Flushing)교회 아카시나무』 ▲2009년 제1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효남(男,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 『바퀴』 ▲2008년 제10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김해영(女, 중국 지린성 옌볜), 『5일 간의 체험이 남긴 여운』 ▲2007년 제9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박옥남(女, 중국 헤이룽장성 상즈시), 『붉은 넥타이』 ▲2006년 제8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정철용(男, 뉴질랜드 오클랜드), 『늙은 직녀』 ▲2005년 제7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은자(女, 미국 뉴욕), 『남자 미용사 J』 ▲2004년 제6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현숙=임현숙=임재희(女, 미국 하와이), 『국수와 어머니』 ▲2003년 제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희숙(女, 미국 하와이), 『난 만원 버스를 타고 싶다』 ▲2002년 제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금자(女,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만남』 ▲2001년 제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신지혜(女, 미국 뉴욕), 『뿌리』 ▲2000년 제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금실(女, 캐나다 온타리오 배리), 『마늘』 ▲1999년 제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영란(女, 이탈리아 로마), 『키 큰 나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0 [15:0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래 On Air를 누르면 수상 소감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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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특파원 리포트]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댓글:  조회:4179  추천:0  2014-07-10
 ,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6박 7일 간의 미국과 캐나다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10 [09:59]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7월 3일부터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됐던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미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는 7 월 11일 금요일 몽골 나담 경기장에서 개막되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of Mongolia) 개막식 취재를 위해 7월 9일 밤 늦게 밤비행기로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6박 7일 간의 미국과 캐나다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7월 11일 금요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나담 경기장에서 개막되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of Mongolia) 취재에 나선다.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의 시차(時差) 문제가 익숙해질 때쯤  몽골 현지로 복귀해 이번에는 역시차(逆時差)가 걸린 상태로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서게 되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7월 11일 금요일 오전 몽골 나담 경기장에서 개막되는 몽골 국가 축제인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of Mongolia) 취재를 마무리한 뒤,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한 7월, 8월 등 두 달 동안의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서 고국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0 [09:5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리포트]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나이아가라 폭포에 서다   지난 7월 7일 일요일 오후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les Chutes du Niagara) 전격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8 [14:29]     【Ontario(Canada)=Break News GW】 취재 차 미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7월 7일 일요일 오후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les Chutes du Niagara)를 전격 방문했다. ▲취재 차 미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7월 7일 일요일 오후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les Chutes du Niagara)를 전격 방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7월 7일 일요일 오후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les Chutes du Niagara)를 전격 방문했다. 강 교수 손에 들린 태극기와 몽골기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캐나다 온타리오 주(州)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les Chutes du Niagara) 방문기는 차후 별도로 보도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 및 캐나다 방문을 무사히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나담 축제 취재를 위해 7월 9일(몽골 현지 시각) 밤 몽골 울란바토르로 귀환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8 [14:2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17대 총회장에 최미영 미국 SF 다솜한국학교 교장 당선돼    지난 2년 동안 절치부심의 와신상담 끝에, 강남옥 낙스 현직 부회장을 107표 대 52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6 [10:32]     【Indianapolis(U.S.A)=Break News GW】 7월 3일부터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셋째 날인 7월 5일 토요일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최미영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솜한국학교 교장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17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최미영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솜한국학교 교장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17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미영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솜한국학교 교장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17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년 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낙스 총회에서 강용진(康容眞) 현직 총회장에게 분루의 고배를 마셨던 최미영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솜한국학교 교장은, 지난 2년 동안 절치부심의 와신상담 끝에, 이번 총회에서 총회장 후보로 다시 출마, 107표 대 52표(총 투표수 159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강남옥 낙스 현직 부회장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6 [10:3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리포트]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대한민국 국적 체육 기자 최초로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 기자 전용석에서 인디애나와 켄터키 팀 간의 경기 관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5 [13:49]     【Indianapolis(U.S.A)=Break News GW】 7월 3일부터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 미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지 238주년이 되는, 올해 2014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금요일) 오후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의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 야구 마이너 리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와 켄터키 팀 간의 경기를 관전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둘째 날 행사를 마치고 오후 늦게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의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에 도착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경기장 안전 요원들에게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2014-2015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을 제시하고, 여자 안내 요원의 에스코트를 따라 기자 전용 출입 복도를 통해 기자 전용석으로 입장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맨 밑의 카드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전 예고 없이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의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에 돌연 나타나 기자석 입장을 요청한 본 기자 덕에, 경기장 요원들 간에 무전 연락이 오가고, 경기 운영 본부에서의 지침 하달이 있기 전까지 잠시 작은 소란이 있었으나, 아무튼 본 기자는 당당하게 기자 전용석 입장에 성공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기자 전용 출입을 나타내는 "Media Only"라는 글이 선명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체육기자로 활동 중이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 및 국제축구연맹(FIFA=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 등과 제휴 협력 관계인 국제 기구로서, 1924년 프랑스 파리(Paris, France)에서 창설되어 현재 스위스 로잔(Lausanne, Switzerland)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지난 1973년, 몽골은 지난 1990년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회원국으로 가입한 바 있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본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2년을 단위로 짝수 년에 지구촌 각국의 체육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신문, TV, 라디오, 사진 전문 기자들에게만 발급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공인(公認) 체육 기자증으로서, 올해 공식 발급된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의 유효 기간은 2년(2014. 01. 01 ~ 2015. 12. 31)이며, 본 신분증을 휴대한 국제 체육 기자는 올림픽, 월드컵 무대를 포함한 지구촌 각국에서 벌어지는 각 체육 분야의 세계선수권대회나 국제선수권대회 경기장으로의 무료 입장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허용되는 것은 물론, 지구촌 어디에서든 항공료 및 숙박 측면에서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의 개인 신상 정보는 공인 기자증 번호와 함께 APIS 누리집(홈페이지)에 공식 등재돼 있어 지구촌 어디에서든지 24시간 내내 신분 확인 및 검증이 가능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2년 유효 기간(2014-2015년)의 국제 체육 기자증(AIPS Press Card) 발급이 완료됨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국제 체육 기자로서의 향후 국제 활동은, 지구촌 어느 국가(북한 포함)가 됐든지 간에, 국제법에 따라 보장되며(to be guaranteed in accordance with international law), 또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게(and to be completely, verifiably, and irreversibly guaranteed) 보장된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그래!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거야! 알았어? 이 귀여운 풋내기 아가씨야!" 본 기자는 그저 기뻤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여자 안내 요원의 말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의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에 대한민국 국적의 체육 기자가 기자 전용 출입 복도를 통해 기자 전용석으로 입장한 건 사상 최초라고 한다. 그것도 미국 독립기념일 당일에! "그래!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거야! 알았어? 이 풋내기 아가씨야!" 본 기자는 그저 기뻤다. 아아, 인디애나 역사는 해 뜨는 동쪽 KOREA에서 온 대한민국 국적의 본 기자의 입장이 이루어진 이날을 영원히 기억하리라!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기자 전용석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아, 인디애나 역사는 해 뜨는 동쪽 KOREA에서 온 대한민국 국적의 본 기자의 입장이 이루어진 이날을 영원히 기억하리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본 기자가 전용 기자석 테이블에 올려놓은 태극기, 몽골기, 성조기의 조화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은 미국 프로 야구계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우완 투수 윤석민 선수가 지난 5월 10일 토요일 미국 진출 후 첫 승리의 감격을 맛본 곳이기도 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윤석민 선수는 지난 5월 10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5피안타 3실점으로 막고, 삼진을 2개 잡으면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적 체육 기자 최초로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Victory Field) 스타디움 기자 전용석에서 느꼈던 미국 프로 야구 마이너 리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와 켄터키 팀 간의 경기 소감을 지금 이 순간 글로 모두 표현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추신수 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 류현진 선수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윤석민 선수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 덕에 본 기자의 위상도 덩달아 올라가는 느낌이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訪美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프로 야구 무대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야구 경기 관전을 마치고 호텔로 되돌아 오는 도중에 미국 독립 238주년 기념 총천연색의 불꽃들이 인디애나폴리스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기 시작했다. 왠지 놓치면 안 될 것 같아 불꽃들을 하염없이 바라 보았다. 아아, 그야말로 꿈 같은 밤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5 [13: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7월 4일 금요일 오전 9시에 성황리에 개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5 [00:58]     【Indianapolis(U.S.A)=Break News GW】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7월 4일 금요일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오전 9시에 화려하게 개막됐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 로비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로고가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열린 개막식 현장에 태극기가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열린 개막식에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그레그 발라드 인디애나폴리스 시장(Indianapolis Mayor Greg Ballard)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그레그 발라드 인디애나폴리스 시장(Indianapolis Mayor Greg Ballard)에게 강용진(康容眞)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오른쪽)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강용진(康容眞)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오른쪽)이 개회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축사가 현장 스크린 화면에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맨앞줄에 초청 간사로 초빙된 정운찬 전(前)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막식 현장에 섰다. 뒤쪽에 개회사에 나선 강용진(康容眞)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5 [00: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안호영), 인디애나폴리스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전수식 거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4 [10:43] 【Indianapolis(U.S.A)=Break News GW】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이 지난 5월 23일 날짜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안호영)은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에 대한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현지 시각 7월 3일 목요일 오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현장인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거행했다.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안호영 주미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한 정종철 공사 참사관(교육관)이 표창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용진(康容眞)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총회장,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과 추억 같은 기막힌 사진을 만들어 냈다. 지구촌에 한국어 교원은 많으나 생활권이 달라 좀처럼 이런 그림이 안 나온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은 미국 한글학교의 연합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을 역임하며 미국 내 한인 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 강화에 애써 온 바 있으며, 현재 미국 앤아버 한국 학교 (Korean School of Ann Arbor) 교장은 물론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민국의 세계화 작업에 그동안 매진해 온 바 있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4 [10: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 여장 풀고 본 대회 개막식 취재 준비에 들어 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4 [05:48] 【Indianapolis(U.S.A)=Break News GW】7월 3일부터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 미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미국 현지 시각 7월 3일 목요일 오후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 무사히 입성했다.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경유지 시카고 공항 외부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경유지 시카고 공항 내부에 만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멀리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청사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대회 현장인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 성조기가 휘날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에 입성(入城).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숙소인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 여장을 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미국 현지 시각 7월 4일 금요일 오전에 개막되는 본 대회 개막식 취재에 나선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4 [05: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로 향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오는 7월 3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1 [04:44]     【UB(Mongoli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6월 30일 월요일 밤 11시 55분 대한항공(KAL) 여객기로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로 출국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6월 30일 월요일 밤 11시 55분 대한항공(KAL) 여객기로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로 출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Incheon)과 시카고(Chicago)를 경유하여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 도착한 뒤, 오는 7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현장에서 본 학술회의 및 정기 총회 옵서버(Observer) 자격으로  재외 동포 기자로서의 취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7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출범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왼쪽)와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tiy, USA) 교수(맨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으로도 활동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학술회의 현장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직전 총회장이기도 한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겸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tiy, USA) 교수와 만나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의 진흥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1 [04: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9    몽골에서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열려 댓글:  조회:4602  추천:0  2014-06-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열려 몽골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몽골 국적 선수들 1, 2, 3위 싹쓸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8 [16:30]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8일 토요일 대한민국 한국기원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가 공동 주최한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됐다.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주최 측인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대국 진행 내내 대국장을 뜨지 않고 자리를 시종일관 자리를 지키며 대국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분서주함으로써 그야말로 시종일관 활기찬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다.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본 대회 주최 측인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제3회 2014년 몽골국제바둑대회의 특징이라면, 1, 2, 3위를 몽골 선수들이 싹쓸이를 했다는 것을 특징이라면 특징으로 들 수 있겠다. 몽골은 그동안 일본 바둑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몽골바둑협회를 창설하면서부터 몽골 바둑 동호인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몽골 국적 출전자들이 대세인 가운데 대한민국 국적의 출전자의 이름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대회 우승은 대한민국 중앙대학교 약대 출신의 현직 약사인 이종길 씨, 3위는 대한민국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장을 역임하고 당시 몽골국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었던 강구철 교수였으나,  두 양반 모두 대한민국으로 귀국해 버리는 바람에, 올해 대회엔 대한민국 국적 출전자들이 모두 예선전에서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탈락했다.이런 상황이라면 향후 몽골 국적 출전자들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가 1:2 시범 대국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는 대한민국 프로 바둑 기사인 조훈현 국수(國手)가 심판위원장 자격으로 자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박승우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본 대회 출전 재외국민 격려 차 모습을 드러내 대한민국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도 했다.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뒷줄 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뒷줄 오른쪽)과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의 1:2 시범 대국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추억의 제1회 2012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당시 취재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뒷줄 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그 당시에도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의 1:2 시범 대국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년 전에 비해 더욱 차분하고 노련해 보이는 조훈현 국수(國手)는 9점을 깔고 1:2 시범 대국에 나서 오히려 그 반대로 9집을 이기는, 엄청난, 그야말로 엄청난 괴력(怪力)을 발휘해, 말 그대로 바둑 국수(國手)로서의 발군의 면모를 유감 없이 과시했다.☞조훈현(曺薰鉉)조훈현(曺薰鉉, 1953년 3월 10일 목포 ~ )은 바둑 9단의 대한민국 프로 바둑 기사로서, 대한민국 국수(國手)로 불린다. 그의 바둑 기풍으로 인한 별명으로는 제비, 전신(戰神) 등이 있으며, 바둑이 불리할 때 상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흔들기'로도 유명하다.∎세계 최연소 입단(9세 7개월)(1962년)∎대한민국 최초의 9단(1982년)∎전관왕(全冠王) 3회 달성(1980년 9관왕, 1982년 10관왕, 1986년 11관왕)∎타이틀전 최다 연패(連覇) 기록=패왕전 16연패(連覇)(1977년 13기 ~ 1993년 28기)∎통산 최다 타이틀 획득(158회)∎타이틀전 최다 출전(233회)∎최다 대국수(2010. 01. 05 현재 2,567국)∎통산 최다승(2010. 01. 05 현재 1,810승)∎최고령 타이틀 획득=2002년 삼성화재배(盃) & KT배(盃)(2002년 당시 49세)몸으로 버티는 스포츠에서는 체력이나 기술력(정신력은 그 다음이다)이 승패를 결정 짓는 절대 요소지만, (물론 바둑에서도 체력이나 기술력이 중요하긴 하나), 바둑에서는 그 이상으로 우선 정신력의 비중이 클 것이다.어떤 위기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힘은 체력이나 기술력보다는 그와 비슷한 상황을 수도 없이 넘겨온 경험, 관록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런 능력을 통틀어 우리는 연륜(年輪)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바둑이 불리할 때 상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의 노련한 '흔들기'(이른바 무당 전법)가 얼렁뚱땅 나온 게 아닐 터이다.말이 대회이지 이건 그야말로 두뇌 전쟁(戰爭) 아닌가? 대한민국이 주최해 놓고, 입상자 한 명 배출해 놓지 못하는 현 상황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몽골 한인 동포 중에 바둑 좀 두는 인물이 그렇게 없나?  본 기자는 바둑 실력 증진에는 뜻을 둔 적이 없다. 그렇기에 그냥 바둑 실력이 젬병(젬뱅(X), 형편없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인 평범한 소시민이다. 몽골 한인 동포의 위상을 높이는 게 바둑뿐은 아니지 않는가? 상황이 이러하므로, 바둑깨나 좀 둬 봤다는 누군가가 출전하는 게 훨씬 영양가 있는 일일 터이다! 더 이상 써 내려 가 봤자 본 기자의 심정만 상(傷)할 터이니 이 정도로 끝내도록 하자. 좌우지간, 내년에 벌어질 제4회 2015 몽골국제바둑대회에서의 대한민국 국적 출전자들의 향후 분발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8 [16: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8    몽골한인회, 2014년 몽골 한인체육대회 개최 댓글:  조회:4522  추천:0  2014-06-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 부근 보얀트오하(Buyant Ukhaa) 종합 실내 체육관에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8 [16:33]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6월 28일 토요일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가 주최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가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 부근 보얀트오하(Buyant Ukhaa) 종합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보얀트오하(Buyant Ukhaa) 종합 실내 체육관에 당당히 자리 잡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녹화 화면에 대회 본부석이 잡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군악대가 체육 대회 현장에 등장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군악대의 지휘자인 베. 쳉겔(B. Tsengel) 군악 장교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 국가(國歌) 애국가가 보얀트오하(Buyant Ukhaa) 종합 실내 체육관에 감격스럽게 울려 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군악대의 기념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개막식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서울에 출장 중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를 대신해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의 축사 장면이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녹화 화면에 잡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보얀트오하(Buyant Ukhaa) 종합 실내 체육관에 몽골 한인 동포 자녀들의 에어로빅이 선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대표가 현장 녹화 작업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본 대회에는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민주평통 서울 마포구 자문위원들의 대회 참관 모습도 관측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한인회 여성 회원들이 점심 식사 배식 준비에 여념이 없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오오! 본 음식 마련에 비용을 기꺼이 후원한 이름 모를 몽골 한인 동포들의 손길과 본 음식을 정성스럽게 마련한  손길에 영원한  축복 있으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김미라 대한민국 제16기 민주평통 몽골 자문위원(오른쪽, 한국 식당 코리아 하우스 대표)이 점심 배식 준비에 여념이 없다. 왼쪽 빨간 상의는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부인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오른쪽 빨간 상의)이 배식 상황 점검에 여념이 없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군악대 지휘자 베. 쳉겔(B. Tsengel) 군악 장교와 포즈를 취했다. 베. 쳉겔(B. Tsengel) 지휘자는 지난해 2013년 9월 1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개최된 국제 군악제 '스파스카야탑(Спасская башня)' 페스티벌에서, 몽골 군악대의 입상을 당당하게 이끌어 낸 몽골군의 영웅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본 대회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참여가 저조했음을 굳이 기록해 둔다. 6하 원칙에 입각해 할 기사 원문에 인원 수가 기록되지 않은 것은 그 때문이다. 참여 인원이 저조한 곡절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다. 본 기자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개개인의 속내를 일일이 어찌 아는가? 하지만, 향후의 성공적인 체육 대회 개최를 위해 간단히 세 가지로 정리해 둔다. 첫째, 예년 대회보다 3주 늦게 본  대회가 열렸다. 자녀들의 여름 방학을 맞아 고국행(行)을 택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상당수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둘째, 당일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흩뿌리기 시작했다. 새벽 댓바람부터 비가 퍼붓기 시작하면 움직이기가 싫은 건 인지상정이다. 셋째, 거의 같은 시각에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가 (체육대회 현장과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열렸다. 그쪽 행사에 참가한 일부 한인 동포들도 있었다. 참고로, 본 기자는 오전에 체육대회를 취재하고, 오후에는 마침 국제바둑대회 참관에 나선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의 지프(Zip)로 그 먼 길을  이동해  취재에 나섰다. 하지만, 이런 건 결과론(結果論)일 뿐이다. 몽골한인회에서 아무리 대회 홍보를 해도 본인이 가지 않으면 그만이다. 해마다 개최되는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가 몽골한인회를 주축으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몽골 한인 6070회 등의 기관은 물론, 몽골 주재 한인 각 중소기업 업체, 그리고 한인 동포 개개인이 십시일반으로, 그야말로 십시일반으로, 금전에 금전을 보태고 보태 진행되는 행사임을 감안한다면, 향후 본 행사에 대한 몽골주재 한인 동포들의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참여가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8 [16: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7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기념 전야제 만찬 댓글:  조회:4507  추천:0  2014-06-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만찬 Face of Mongolia 2014, 몽골 BBQ(대표 김일한)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의 공동 주최로 유비 궁전(UB Palace)에서 6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7 [22:12]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7일 금요일, 몽골 BBQ(회장 김일한)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공동 주최하는 2014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참가 자격 획득을 위한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인 'Face of Mongolia 2014' 기념 전야제 만찬 행사가 저녁 7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성황리에 베풀어졌다.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김일한 몽골 BBQ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김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8회 대회까지 뚝심 있게 본 모델 대회 개최를 밀어붙인 의지의 한국인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오른쪽)과 최도권 몽골 선진 그랜드 호텔 회장(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오른쪽)과 변현갑 롯데건설 몽골 지사장(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올해 대회 출전 남녀 몽골 모델들이 워킹을 선보이며 만찬 현장에 입장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올해 대회 출전 남녀 몽골 모델들이 무대에 서서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박호성 11대 전(前) 회장이 대한민국 YTN-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이 몽골 현지 E-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국제협력처장 겸임)와 김경호 사모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2014년 제3회 몽골국제바둑대회 심판위원장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도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에 이준화 로베르토 신부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이종수 대한한공(KAL) 몽골 지점장(왼쪽에서 세 번째)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본 행사에 초청된 취재 기자단을 위해 특별히 Press 전용 테이블이 별도로 마련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만찬에는 포도주가 그야말로 제격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만찬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 뒤쪽으로 입장 중인 올해 대회 출전 몽골 모델들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포도주 맛이 기가 막히게 좋았던 그야말로 유쾌한 저녁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김일한 몽골 BBQ 회장이 일일이 각 테이블을 돌며 전야제 만찬 참석자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했다. 김 회장 오른쪽은 전속 통역사 데. 졸자르갈(D. Zuljargal) 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안내 팸플릿 표지에 지난해 'Face of Mongolia 2013' 행사에서 여자 부문 모델 분야의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유. 발지드마(Yu. Baljidmaa) 양의 모습이 실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안내 팸플릿 안에 역대 입상 모델들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4 전야제 행사 현장. 역대 입상 남녀 몽골 모델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 BBQ(대표 김일한)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공동 주최하는 2014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참가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인 'Face of Mongolia 2014' 행사는 6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유비 궁전(UB Palace)에서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7 [22:1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김영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조직 위원장에게 몽골 훈장 수여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 몽골 올림픽골든스타훈장(Olympic Golden Star Medal of Mongolia) 직접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5 [13:00]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6월 21일 토요일, 몽골을 방문 중인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President, Kim Young-soo,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C)에게,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회관에서, 스포츠 발전에 공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올림픽골든스타훈장(Olympic Golden Star Medal of Mongolia)을 수여했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오른쪽, President,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이 훈장 수여 후,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President Kim Young-soo,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C)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몽골올림픽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외부 인사에게 올림픽 골든 스타 훈장(Olympic Golden Star Medal of Mongolia)을 수여하기는, 지난 2011년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 이후,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President Kim Young-soo,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C)이 사상 두 번째다.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가운데, President,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및 관계자들이 김영수 위원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맨오른쪽이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겸 몽골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Honoray President, MSPN=Mongolian Sports Press Union)이다. (사진=몽골올림픽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국립교육대학교는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에게 스포츠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한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President, Kim Young-soo,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C)은 체. 오윤게렐 (Ts. Oyungerel) 몽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오는 9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몽골 선수단의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 단장을 면담하고 한-몽골 양국의 스포츠 교류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몽골 선수단의 메달 전망 등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이자면, 몽골 현지에서의 한-몽골 스포츠 교류의 역사는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몽골에는 한-몽골 수교 이후 1991년에 대한민국의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Chungwon Choue) 태권도가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이사장에 의해 최초로 보급된 바 있다.   대한민국의 집권자였던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 정책이 지구촌으로 퍼져나가던 그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F) (가나다 순서로) 러시아, 몽골, 불가리아 순회 사범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던 한상진 사범(현재 중앙시아태권도연맹 이사장)이 1991년에 김운용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의 특별 지시로 몽골을 방문했다가,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던 그 당시의 몽골 상황에서 우리나라 세계태권도연맹(WTF)의 태권도를 몽골에 최초로 심었다.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에 심취해 있던 몽골 청년들을 태권도 쪽으로 끌어들여 제 애(愛)제자로 만들었고, 몽골의 레슬링 자유형 종목 선수 육성 전문가였던 마그사르(Magsar) 씨를 초대 회장으로, 애(愛)제자 조리그트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해서 몽골태권도협회도 꾸렸다. 당시 한상진 이사장한테 태권도를 배웠던 초기 애(愛)제자들이 몽골 경찰대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태권도는 몽골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한 바 있으며, 본 기자도 당시 재직 중이던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교수로서 태권도 클럽을 만들어 대한민국 태권도의 몽골 정착에 힘을 보탠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1990년대 재직 중이던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태권도 교육에 나섰다. 근대 올림픽 구호인 'Citius!, Altius!, Fortius!(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는 강 교수의 삶의 모토 중 하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근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도 몽골 현지에서의 태권도 진흥에 발벗고 나선 상황이고 보면, 현재 몽골의 태권도 진흥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나, 몽골 현지 대학 내에 태권도학과가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현재 몽골 대학교 내에는 아쉽게도 태권도 관련 학과가 없다. 몽골 내에 태권도학과가 설치되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지난 2013년 6월 개최된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오른쪽에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무쪼록,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몽골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I wish you all Mongolian players success in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to come on September, 2014)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5 [13: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5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 폐막 댓글:  조회:4940  추천:0  2014-06-2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 폐막   6월 24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베풀어진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환송 만찬을 끝으로 폐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4 [22:03]     【UB(Mongolia)=Break News GW】 국제한민족재단(國際韓民族財團=KGF=Korean Global Foundation)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B) 소재 몽골 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라운드홀(Round Hall)에서 지난 6월 23일 월요일부터 6월 24일 화요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했던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이 6월 24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베풀어진 환송 만찬을 끝으로 폐막됐다.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행사 첫날, 개막 포럼, 한반도 냉전 체제와 남북 대치 메커니즘, 한반도 국제 정치와 당사국 지위와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을 마친 한-몽 인사들은, 행사 둘째 날인 6월 24일 화요일에는 한민족 공동체 형성과 통일 담론, 한반도-유라시아 관계, 통일로 가는 길-화해와 상생 등을 주제로 본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의 세션을 마무리했다.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맨왼쪽이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맨 오른쪽이 본 포럼 대회장인 김성민 건국대학교 인문한국(HK) 통일인문학연구단 단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본 만찬에는 프랑스 국적의 전문 요리사가 서빙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만찬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부터) 김지현 국제한민족재단(KGF) 국제협력 간사, 오미혜 국제한민족재단(KGF) 사무국 간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참가자 환송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개최된 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은 공식 폐막됐으나, 일부 참석자들은 선택 사항(Optional program)으로서의 몽골 역사 문화 탐방을 6월 25일 수요일부터 이어가게 된다. 한편,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의 2015년 제16회 세계한민족포럼은, 무대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전환돼, '한반도가 통일로 가는 길(The Way Towards the Korean Reunification)'이라는 주제로 내년 2015년 6월 24일 수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잉글랜드 런던(London, England)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ee you again in London, everybody!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의 2015년 제16회 세계한민족포럼은 '한반도가 통일로 가는 길(The Way Towards the Korean Reunification)'이라는 주제로 내년 2015년 6월 24일 수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잉글랜드 런던(London, England)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4 [22: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영상대학교(KUMA), 몽골인문대학교(UHM)와의 한-몽골 교육 협력 박차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3 [14:21] 【UB(Mongolia)=Break News GW】한국영상대학교(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 총장 유재원)가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와의 한-몽골 교육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 총장 유재원)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6월 23일 월요일 오전 한국영상대학교(⇐공주영상대학⇐공주영상정보대학⇐웅진전문대학, 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 총장 유재원)는, 몽골 유학 박람회 행사 참여 차 현재 몽골을 방문 중인 송인종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을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 급파해, 오전 10시에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정보통신대학 학장을 면담케 하고, 한-몽골 양국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한 한국영상대학교(KUMA)의 특별한 의지를 전달했다.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맨왼쪽)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오른쪽 두 번째) 면담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측에서는 바트치메그(Batchimeg) 정보통신학과 교수(왼쪽 두 번째)도 자리를 같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현장. 서로 충분히 영어 대화 진행이 가능했음에도 좀 더 화기애애한 대화 진행을 위해 한국 유학 경험이 있는 에. 엥흐에르데네(E. Enkh-Erdene) 한국학과 2학년 학생(오른쪽)이 통역으로 긴급 투입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현장. 취재 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 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과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 면담 현장. 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맨왼쪽)이 몽골인문대학교(UHM) 측에 선물을 전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인문대학교는 지난 2008년 6월에 이미 한국영상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2013년에는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이 직접 대한민국을 방문해 한국영상대학교(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 총장 유재원)에서 영상, 커뮤니케이션 및 멀티미디어 분야 교수 및 연구진 교류, 특별 프로젝트 수행 및 정보 교류 협력, 장, 단기간 양교 학생 상호 교류, 양교 교육 과정 공동 운영과 관련한 좀 더 진일보한 양교 협력 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2013년 대한민국을 방문한 베. 보얀델게르(B. Buyandelger) 몽골인문대학교(UHM) 정보통신대학 학장(왼쪽)은 한국영상대학교(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 총장 유재원)에서 유재원 총장(오른쪽)과 좀 더 진일보한 양교 협력 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송인종 한국영상대학교(KUMA) 국제교육원 국제교류팀 요원은 현재 한국영상대학교(KUMA)에는 40여명의 몽골 학생들이 재학 중이라고 전했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3 [14:2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 성황리에 개막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몽골 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라운드홀(Round Hall)에서 오전 10시에 성황리에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3 [14:22]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3일 월요일 국제한민족재단(國際韓民族財團=KGF=Korean Global Foundation)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B)에서 6월 24일 화요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할 예정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이 오전 10시에 몽골 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라운드홀(Round Hall)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개막식이 열린 몽골국립대학교(NUM)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김지현 국제한민족재단(KGF) 국제협력 간사가 개막식 사회에 나섰다.  (오른쪽부터) 이부영 동북아평화연대 공동 대표, 아. 갈트바야르(A. Galtbayar) 몽골국립대학교(NUM) 총장,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 윤여준 평화재단 평화교육원 원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왼쪽 두 번째)가 '대북 족쇄 풀고 통일로 가자'라는 주제의 개회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둘째 줄 오른쪽),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둘째 줄 왼쪽)이 개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전용 리무진에  달린 태극기가 선명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아. 갈트바야르(A. Galtbayar) 몽골국립대학교(NUM) 총장이 '몽골국립대학교와 대한민국과의 협력 관계'라는 주제의 개막 연설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막식 현장에 섰다. 오른쪽에 개회사에 나선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개막식 행사 실황은 한-몽,  몽-한 동시 통역으로 현장에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개막식 직후, 한-몽 참여 인사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이부영 동북아평화연대 공동 대표가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대표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이부영 공동대표는 본 포럼 개막식에서 '한미일 군사 동맹, 한반도의 군사 대치-경제 위기 부른다'라는 주제의 개막식 모두 발언을 진행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본 포럼 대회장인 김성민 건국대학교 인문한국(HK) 통일인문학연구단 단장이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대표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행사 첫날, 개막 포럼, 한반도 냉전 체제와 남북 대치 메커니즘, 한반도 국제 정치와 당사국 지위와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을 마친 한-몽 인사들은, 행사 둘째 날인 6월 24일 화요일에는 한민족 공동체 형성과 통일 담론, 한반도-유라시아 관계, 통일로 가는 길-화해와 상생 등을 주제로 본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의 세션을 이어 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3 [14: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 개막 D-2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로 오는 6월 23일 월요일부터 24일 화요일까지 몽골에서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1 [00:50] 【UB(Mongolia)=Break News GW】오는 6월 23일 월요일부터 24일 화요일까지 국제한민족재단(國際韓民族財團=KGF=Korean Global Foundation)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개막식이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주최의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6월 23일 월요일 10시 몽골 울란바토르(UB, Mongolia)에서 개막된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최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입국한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는, 개막식 이틀을 앞둔 6월 20일 금요일 저녁 6시(몽골 현지 시각), 현재 몽골 체류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퓨마 호텔(Puma Hotel) 커피숍으로 초치(招致), 면담하고, 몽골에서 처음 열리게 되는 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관련 홍보 및 보도 업무에 대한 협조를 정중히 요청했다. 본 면담 자리에는 오미혜 국제한민족재단(KGF) 사무국 간사, 김지현 국제한민족재단(KGF) 국제협력 간사가 배석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퓨마 호텔(Puma Hotel) 커피숍에서 자리를 같이 한 (왼쪽부터)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 오미혜 국제한민족재단(KGF) 사무국 간사, 김지현 국제한민족재단(KGF) 국제협력 간사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6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에서 개막될 예정인 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은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 아래 국제한민족재단(國際韓民族財團=KGF=Korean Global Foundation) 주최로 오는 6월 24일 화요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에서는 '외세 시대에서 남북 시대로, 분단 현대사에서 통일 현대사로' 라는 기치 아래, 남북한 휴전 상태의 발전적 해체와 한반도 냉전 체제 청산을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평화 공존 체제로의 전환 방법이 논의될 예정이다. ☞2014 울란바토르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 개최 배경과 목적국제한민족재단 세계한민족포럼은 2000년 뉴욕을 출발하여 전 세계 주요 도시 즉, 오대양 육대주, 2000년 미국 뉴욕(New York, U.S.A), 2001년 일본 히로시마(Hiroshima, Japan), 200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U.S.A), 2003년 독일 베를린(Berlin, Germany), 2004년 미국 워싱턴(Washington DC., U.S.A), 2005년 미국 유엔(UN, U.S.A), 2006년 러시아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Moscow & St. Petersburg, Russia), 2007년 중국 베이징(Beijing, China), 2008년 일본 도쿄(Tokyo, Japan), 2009년 대한민국 서울(Seoul, Republic of Korea), 2010년 벨기에 유럽연합-브뤼셀(EU-Brussels, Belgium), 2011년 호주 시드니(Sydney, Australia), 2012년 필리핀 마닐라(Manila, Philippines), 캐나다 밴쿠버(Vancouver, Canada)등지에서 국내외 석학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모여 한민족 한반도 국제사회 평화담론과 미래비전 토론 마당의 대장정을 이어 온 바 있다. 세계한민족포럼이 15년 세월을 지나 한반도 최고의 소망과 가치이자 국제사회 평화 공존의 당면과제인 한반도 안정과 통일의 지평을 여는 터닝포인트의 소임을 갖고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 광활한 초원에서 발흥,세계를 지배했던 통합과 응집의 진취적 기상이 서리고 발해 문명의 메시지가 남아있는 코리안 루트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B, Mongolia)에서 제15회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과 몽골은 1,000년을 넘는 교류 역사로 같이 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에서 동북 방향의 한반도 한민족의 뿌리가 관통하는 도전과 야성의 흔적이 있는 이 현장에서 우리는 통합의 시대를 전망하고 방향을 논하고자 한다 제15회 울란바토르 포럼은 불안정한 평화 통일 문제를 스스로 접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역량을 확보하여 평화체제 정착과 통일시대로 향하는 신 남북시대 지형의 전략적 환경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외세시대에서 남북시대로, 분단현대사에서 통일현대사로” 라는 슬로건으로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지향 신 남북 시대를 열자”는 주제로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이 유라시아 담론을 통해 남북한 관계를 규정해 온 휴전 상태의 발전적 해체와 소모적인 한반도 냉전체제를 청산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평화 공존 체제로 전환하는 시대 과제에 접근하고자 한다. ▲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주최의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6월 23일 월요일 10시 몽골 울란바토르(UB, Mongolia)에서 개막된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주최의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6월 23일 월요일 10시 몽골 울란바토르(UB, Mongolia)에서 개막된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주최의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6월 23일 월요일 10시 몽골 울란바토르(UB, Mongolia)에서 개막된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한편,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의 2015년 제16회 세계한민족포럼은 '한반도가 통일로 가는 길(The Way Towards the Korean Reunification)'이라는 주제로 내년 2015년 6월 24일 수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잉글랜드 런던(London, England)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의 2015년 제16회 세계한민족포럼은 '한반도가 통일로 가는 길(The Way Towards the Korean Reunification)'이라는 주제로 내년 2015년 6월 24일 수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잉글랜드 런던(London, England)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1 [00: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수상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 국민 최초로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영예 차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7 [14:22] 【UB(Mongolia)=Break News GW】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지난 6월 17일 화요일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賞) :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한민족 재외 동포들의 한글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재외 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어 활용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해마다 주최해 오고 있는 지구촌 국외 거주 한민족 동포들의 국제 문예 제전임. 올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은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가 진행된 바 있음.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을 주최한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은, 국제 공모전 담당자 나정은 대리를 통해, 현재 몽골에 체류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라는 제하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시(詩) 작품을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전화를 통해 통보해 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지난 6월 17일 화요일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 성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강외산 교수가 사상 최초(청소년 부문 수상까지 포함하면, ‘우리 아빠 한국 가실 때와 오실 때’라는 동시로 지난 2009년 제11회 재외동포상 국제 공모전 청소년 부문 글짓기 분야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당시 몽골 토요한글학교 5학년 재학생 안찬원 어린이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강외산 교수 개인으로서는 지난 2012년 12월 대한민국 외교부 주최 '바람직한 국가이미지 정립을 위한 내외국인 에세이 국제 공모전’ 외교통상부 장관상 수상 이후 2년 만의 국제 공모전 수상이 된다.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1999년에 처음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 수필, 콩트(2회 때부터 단편 소설로 바뀜) 등 3개 장르로 나뉜 문학 작품 국제 공모전으로 시행되기 시작한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은, 지난 2009년 제11회 공모전 때부터는 청소년 부문 (초등부 및 중고등부) 글짓기 분야가 새로 추가되어 현재, 시, 수필, 단편 소설, 초등부 글짓기, 중고등부 글짓기 등 모두 5개 장르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전(大田) 출생인 강외산 교수는 한-몽골 수교 직후인 지난 1992년 2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 창설 초대 교수로 몽골에 부임한 뒤, 지난 세월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보급, 아울러 한민족의 무예 태권도의 세계화에 헌신해 온 바 있다.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 회의 전문 동시 통역사이기도 한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아울러,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아울러, 본지 몽골 특파원 및 한국방송공사(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현장 방송 참여와 인터넷 뉴스 실시간 보도를 통해 지구촌에 몽골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온 바 있으며,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공인 외신 기자, 대한민국 외교부(MOFA) 공공외교 자문위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으로서의 다양한 업무 수행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수여되는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전수식으로 거행될 예정으로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수여되는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수상 작품은 올해 말, '재외동포-문학의 창'이란 제목의 책으로 출간돼 대한민국 국공립 도서관과 지구촌 재외 공관에 배포될 예정이다.☞강외산 교수 약력 ∎대전(大田)광역시 출생∎동시 통역사, 한국어 교원∎1992년 몽골국립외대(外大) 교수로 몽골 입국∎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현재 대한민국 한글학회(KLS) 정회원∎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교단문예상(賞) 수기 국제 공모전 대상(2012)∎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외교부 장관상(賞)(2012)∎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우수상(2014)☞상패에 담길 내용제2014-000 / 사진 / 재외동포재단 로고 /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 우수상  / 시(詩) 부문 / 성명 : 강외산 / 수상작 :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 / 귀하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 응모하여 우수상으로 선정되었기에 이 상패를 드립니다. / 2014년 00월 00일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규형 (직인)               ☞재외동포문학상 역대 시(詩) 부문 대상 수상자▲2013년 제1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박원규(男,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아버님 전상서』▲2012년 제1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서미라(女, 독일 프랑크푸르트), 『글뤽 아우푸』▲2011년 제1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임의숙(女, 미국 뉴욕), 『자서전을 읽다』▲2010년 제1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복자=복영미(女, 미국 뉴욕), 『플러싱교회 아카시나무』▲2009년 제1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효남(男,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 『바퀴』▲2008년 제10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김해영(女, 중국 지린성 옌볜), 『5일 간의 체험이 남긴 여운』▲2007년 제9회 (장르 구분 없는 논픽션 작품 공모) 대상 수상자 박옥남(女, 중국 헤이룽장성 상즈시), 『붉은 넥타이』▲2006년 제8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정철용(男, 뉴질랜드 오클랜드), 『늙은 직녀』▲2005년 제7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김은자(女, 미국 뉴욕), 『남자 미용사 J』▲2004년 제6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현숙=임현숙(女, 미국 하와이), 『국수와 어머니』▲2003년 제5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희숙(女, 미국 하와이), 『난 만원 버스를 타고 싶다』▲2002년 제4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장금자(女,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만남』▲2001년 제3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신지혜(女, 미국 뉴욕), 『뿌리』▲2000년 제2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이금실(女, 캐나다 온타리오 배리), 『마늘』▲1999년 제1회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손영란(女, 이탈리아 로마), 『키 큰 나무』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7 [14: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0    몽골에서 제3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성황리에 열렸다 댓글:  조회:5592  추천:0  2014-06-1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제3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성황리에 열렸다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몽골 어린이공원 내의 몽골국립휴양원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4 [22:56] 【UB(Mongolia)=Break News GW】몽골인들의 대한민국 문화 이해와 한-몽골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및 K-POP 경연대회'가 6월 14일 토요일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주관으로 '매혹적인 한국'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몽골 어린이공원 내의 몽골국립휴양원에서 개최됐다.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거행된 식전 행사인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를 필두로, 오후 4시 개회식, 오후 4시 30분 비빔밥 만들기 행사, 오후 6시 한국 전통 무용 및 태권도 공연, 오후 6시 30분 케이 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예선 대회, 오후 8시 30분 케이 팝(K-POP) 그룹 '피에스타(Fiestar)' 기념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에 대한 몽골 현지 방송사의 취재 열기는 뜨거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에 출전한 몽골토요한글학교 이나영 어린이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에 대한민국 민주평통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왼쪽부터) 조윤경 위원, 김미라 위원, 우형민 위원(회장 겸임)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대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 진행에 동분서주하던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진행 요원들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행사 진행 요원으로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1학년 재학생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의 안장교 교수(국제협력처장 겸임)가  행사 진행 요원으로 나선 제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왼쪽부터)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최인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전(前) 회장,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윤경하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내외 귀빈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사무소 소장(맨 왼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인터뷰에 동원된 인력이 자그마치 다섯 명이다. 엄청난, 말 그대로 그야말로 엄청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위엄 내지는 권위 그 자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왼쪽)은 내외 귀빈 영접에 정신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화면에 대한민국 주요 도시 소개가 이어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식전 행사로 열린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 작품들이 벽에 걸렸다. 각 그림 안에 대한민국 국기(國旗) 태극기가 선명한 자태로 물결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가끔씩 비가 흩뿌렸으나 몽골 청중들은 자리를 뜨지 않았다. 기꺼이 우비를 찬조해 준 청조해운항공사의 강민호 대표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초청 귀빈으로 자리를 같이 한 라그바(Lkhagvaa) 전(前) 주한 몽골 대사관 영사(왼쪽)가 권태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증 담당 영사(오른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초청 귀빈으로 자리를 같이 한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오른쪽)가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행사 주관 기관인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왼쪽 두 번째)가 몽골 현지 중계 방송 주 조정실(Master control room , 主調整室 )에서 현장 방송 실황 총지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몽골 현지 중계 방송 주 조정실(Master control room , 主調整室 )에서 는 공연 무대가 한 눈에 들어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행사 주관 기관인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오른쪽)가 무대에서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취재 차 현장을 방문한 몽골 N-TV 의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왼쪽)가 양혜숙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선임 연구원(오른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단과 사전 등록을 마친 몽골 현지의 언론 매체 취재진 전원에게는 프레스 카드가 지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취재 차 현장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N-TV 제. 시네체체그(J. Shinetsetseg=Ж. Шинэцэцэг) 프로듀서(오른쪽)와 포즈를 취했다. 지난 3월 대담 녹화 이후 거의 두 달만(in 2 months)의 상면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몽골 어린이들이 몽골 전통 춤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간간이 비가 흩뿌리는 가운데 몽골 어린이들이 한민족 전통의 꼭두각시 춤을 선보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몽골 어린이들이 선을 보인 한민족 전통의 꼭두각시 춤 솜씨는 참으로 놀라웠다. 행사 주관 기관인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의 말에 따르면,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 정은석 프로듀서가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시킨 작품이라고 한다. 새삼스레 정은석 프로듀서가 존경스러워 보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의 인사말은 에스. 뭉흐자르갈(S. Munkhjargal) 대사 전속 통역관(오른쪽)의 한-몽 순차 통역에 의해 현장에 즉시 전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한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 비빔밥 만들기 행사에 사용될 비빔밥이 무대 앞에 놓여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현장. 한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위해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맨오른쪽)와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 비빔밥은 대회에 참석한 몽골 현지 국민들에게 골고루 배식됐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코치가 이끄는 몽골 태권도팀이 태권도 품새 시범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코치가 이끄는 몽골 태권도팀이 태권도 격파 시범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현지에서의 태권도 보급의 역사는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몽골에는 대한민국의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Chungwon Choue) 태권도가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이사장에 의해 최초로 보급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코치가 이끄는 몽골 태권도팀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코치가 이끄는 몽골 태권도팀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에스. 강히시그(S. Gankhishig) 코치가 이끄는 몽골 태권도팀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종수 대한항공(KAL) 몽골 지점장(오른쪽)이 케이 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예선 대회 우승자를 위한 몽골 울란바토르(UB)-인천 간 왕복 항공권 증정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운데), 대한민국 민주평통의 우형민 몽골 해외 자문위원(회장 겸임, 대사 왼쪽), 조윤경 몽골 해외 자문위원(우 위원 왼쪽)이  케이 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예선 대회 입상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현장.  케이 팝(K-POP) 그룹 '피에스타(Fiestar)' 가 기념 공연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4 [22: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거행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오전 11시부터 교내 본관 1동 1층 실내 체육관에서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4 [22:55] 【UB(Mongolia)=Break News GW】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매년 9월의 1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2학기 종강과 더불어 8월 말까지의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가는 몽골 캠퍼스는 요즘 졸업 시즌이다. 이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지난 12일의 학부 학위 수여식에 이어, 6월 14일 토요일 대학원(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 주관으로 저녁 과정 편입 학사 졸업생들을 위한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을 오전 11시부터 교내 본관 1동 1층 실내 체육관에서 거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이 학위 수여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이 학위 수여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해마다 2월에 학부와 대학원 과정 학위 수여식이 같이 거행되는 대한민국 대학 학제 시각으로 보면 몽골의 학부와 대학원이 각기 따로 학위 수여식을 거행하는 상황이 다소 생소한 풍경이긴 하겠으나, 각 대학교별로 학위 수여식 날짜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는  5월과 6월 두 달 기간에 걸쳐 총장이나 대학원장 재량으로 각기 따로 학위 수여식을  거행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현장에 몽골 국가(Anthem of Mongolia)가 울려 퍼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현장에 몽골 국가(Anthem of Mongolia)가 울려 퍼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내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에는 현재, 지난 1992년 9월 1일 창설된 바 있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영어학과 마틴 교수 (Prof. Martin)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네덜란드 출신 겸 호주 국적의 이 노(老)교수는 전날 브라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가 복수혈전 끝에 스페인을 5:1로 대파한 사실은커녕, 호주가 난타전 끝에 칠레에 1:3로 분패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 한국학과 교수단이 학위 취득 애(愛)제자들 축하를 위해 현장에 도열했다. (왼쪽부터) 김형동 교수, 강외산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가 보인다.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출장 중인 돈드 고비 아이마그(Dund Govi Aimag)에서 울란바토르(UB)로 이동 중인 관계로, 체. 뭉흐울지(Ts. Munkh-Ulzii) 교수는 서울 방문 중이라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지금까지의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의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을 거쳐 간 한국학과 동문들의 출신 대학의 면면을 보면, 법과대, 상과대, 약학대, 간호대, 의과대, 인문대, 공과대 등으로서, 출신 대학들이 각양각색이라서 흥미롭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현장.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학위를 취득한 한국학과 애(愛)제자에대한 진심 어린 축하에 나섰다. 좀처럼 표정을 풀지 않던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웬일인지 연신 싱글벙글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학위 수여식을 마친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의 편입 학사 저녁 과정 졸업생들은 울란바토르 시내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이동하여 각 학과의 지도 교수단과 기념 촬영을 한 뒤 오후 5시부터 울란바토르 시내 엠버시 레스토랑(Embassy Restaurant)에서 고별 만찬을 나누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편입 학사 과정 저녁 강의를 맡고 있는 (왼쪽부터)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와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가 만찬 현장인 엠버시 레스토랑(Embassy Restaurant)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만찬 현장 바로 오른쪽에 북한 대사관이 위치해 있긴 하나, 몽골 현지에서의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상은, 한-몽골 수교 직전 같은, 북한 대사관 눈치를 볼 정도의 결코 허약한 처지가 아님을 명백히 부기하여 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엠버시 레스토랑(Embassy Restaurant) 앞에서 애(愛)제자 졸업생들과의 추억 같은 마지막 사진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식탁 위에 놓인 과일이 먹음직스럽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각 테이블에 놓인 잔에는 포도주가 넘쳤다. 이날 본 기자가 맞이 한 울란바토르의 저녁은, 한국처럼 삼겹살이나 자반 고등어 굽는 저녁이 아니라, 그야말로 포주도에 흠뻑 젖는 저녁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이 만찬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의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기념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Graduate School) 저녁 과정 편입 학사 졸업생들이 대한민국 가수 사이(Psy)가 지구촌에 유행시킨 강남 스타일(Gangnam Style) 음악에 맞춰 열광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아무쪼록,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를 통해 한-몽골 우호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4 [22: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8    [단독]몽골인문대학교(UHM),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거행 댓글:  조회:5403  추천:0  2014-06-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인문대학교(UHM), 2013-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거행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및 전 지도 교수단 참석 속에 오전 9시부터 본관 2동 건물에서 2013-2014학년도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거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2 [22:54] 【UB(Mongolia)=Break News GW】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9월의 1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2학기 종강과 더불어 8월 말까지의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가는 몽골 캠퍼스는 요즘 졸업 시즌이다.   각 대학교별로 학위 수여식 날짜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가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총장 재량으로 학위 수여식을  거행한다.6월 12일 목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총장 및 전 지도 교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본관 2동 건물에서 2013-2014학년도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을 거행했다. ▲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지난 1992년 9월에 한국학과(당시에는 한국어과) 주간 과정이 개설된 본 대학교의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도 학위 수여식에 참가하여 당당하게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를 받았다. ▲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 중 일부는 한국 등 외국 방문이나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으나, 이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은 지난 4년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으로 앞으로 한-몽골 교류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주간 과정 한국학과 졸업생들에게 수여된 문학사 학위증.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을 위한 고별 강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한국학과 교수단과 졸업생들이 꽃을 앞에 두고 마지막 기념 촬영을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한국학과 과대표인 에. 오윤볼드(E. Oyunbold=Э. Оюунболд) 군이 과수석을 차지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j)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애교 만점의 엘. 아즈자르갈(L. Azjargal=Л. Азжаргал) 학생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마지막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한편, 학위 수여식을 마친 각 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은 울란바토르 시내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이동하여 각 학과의 지도 교수단과 기념 촬영을 한 뒤 울란바토르 시내 초이발산 마셜 타운의 럭셔리 클럽으로 이동하여 각 학과의 지도 교수단과 오후 3시 30분부터 고별 오찬 겸 만찬을 나누었다.  부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간 및 저녁 과정 2013-2014학년도 졸업생들이 몽골의 지한파(知韓派)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의 전면에 나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2 [22: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7    KBS 라디오 싱싱 농수산 몽골 소식(2014. 06. 12) 댓글:  조회:2373  추천:0  2014-06-12
KBS 라디오 싱싱 농수산 몽골 소식(2013. 06. 12)   KBS 제1 라디오 2014. 06. 12 (목)방송 : 대한민국 시각 05:10~05:55  (월~일) 97.3MHz 【울란바토르(몽골)=KBS 제1라디오 '싱싱 농수산'】 주제 : 몽골의 농축산 현황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 몽골 한국 문화의 날 D-4 기자 회견 개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6월 10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0 [23:22] 【UB(Mongolia)=Break News GW】오는 6월 14일 토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UB) 소재 어린이공원 내의 몽골국립휴양원에서 몽골 현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행사 홍보를 위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이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요원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단, 몽골 현지의 언론 매체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0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모두 발언에 나섰다. 대사 왼쪽에 본 행사 주관 기관인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의 황성민 대표, 대사 오른쪽에 이대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맨 오른쪽에 에스. 뭉흐자르갈(S. Munkhjargal) 대사 전속 통역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이대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이 본 행사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기자 회견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D-4 기자 회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티셔츠에 태극 마크(Taegeuk mark)가 선명하다. 본 기자는 우리가 언제인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마지막으로 우리들을 안아 줄 강보(襁褓)가 태극기이며,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사랑하는 사람들이 불러 주길 바라는우리들의 마지막 노래가 애국가임을 굳게 믿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2014년 제3회 한국문화의 날 및 K-POP경연대회' 행사는 오는 6월 14일 토요일 오후 몽골 어린이공원 내의 몽골국립휴양원에서 개최된다.Mongolian language6-р сарын 10-ны өдрийн 15 цагт БНСУ-ын ЭСЯ-наас Хэвлэлийн бага хура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сан. Солонгосын соёлын өдөр 6-р сарын 14-ний өдөр болно.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ын яамнаас гурав дах удаагаа "Солонгосын соёлын өдөр" арга хэмжээг Үндэсний соёл амралтын хүрээлэнд 6-р сарын 14-ний өдөр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аар боллоо.   Үүнтэй холбогдуулан 6-р сарын 10-ны өдрийн 15 цагт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ын яаманд сэтгүүлчдэд хандан хэвлэлийн бага хурал хийсэ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0 [23: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미국(美國)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 방문 예정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2회 학술대회, 오는 7월 3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10 [06:48] 【UB(Mongolia)=Break News GW】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취재 차 오는 6월 30일 저녁 대한항공(KAL) 여객기로 인천을 경유해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로 출국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오는 7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현장에서 본 학술회의 및 정기 총회 옵서버(Observer) 자격으로  재외 동포 기자로서의 취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7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미국 인디애나주(州)(=State of Indiana, USA)는 미국 동부 오대호 남쪽에 있는 주이며, 인디애나라는 이름은 "인디언의 땅"이란 뜻이다. 북쪽으로 미시간 호 및 미시간 주와 접하며, 동쪽으로 오하이오 주, 남쪽으로 오하이오 강을 끼고 켄터키 주, 서쪽으로 일리노이 주와 접한다. 인디애나폴리스가 주도(主都)이다.미국 인디애나주의 수도 인디애나폴리스는 인구 84만을 갖춘 미국 13번째로 큰 도시로, 2007년 슈퍼볼 챔피온 인디애나폴리스 콜트, 프로 농구팀 인디애나 페이서스(Indiana Pacers)의 본거지이며, NCAA Hall of Champions, 자동차 경기의 명예의 전당, 미국 내 유수의 도시 연구 대학인 인디애나-퍼듀대학교 인디애나폴리스 캠퍼스, 버틀러 대학등이 자리 잡고 있는 교육의 도시이기도 하다.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열리는 제이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은 2011년에 문을 연 인디애나폴리스 최고의 호텔이며, 전세계 메리엇 호텔(Marriott Hotel)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최신 설비의 호텔로서, 시내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어 200여개의 쇼핑 센터와 다양한 식당들로의 접근이 용이하다."봉사와 전문성 (Volunteerism &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로 열리는 본 학술대회에서는 우리 한민족의 봉사 활동과 전문성에 대한 개념이 논의된다. 우리 한민족의 봉사 활동의 전문성이란 관연 어떤 것이며,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인가와 같은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돌이켜 보면, 올해 2014년으로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7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68돌이 되는 지금,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 일제 강점 35년이 우리말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치욕이라고 썼다. 치욕=恥辱=부끄럽고 욕됨=disgrace, dishonor, shame=辱め)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재외 한민족 일원으로서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저 목이 멘다.  이 기회를 빌려 지구촌 각국의 한국어 교육의 일선에 서서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한국어 교육 진흥에 매진하고 있는 이름 모를 지구촌 한국어 교육자 모두에게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진심으로 전해 본다.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출범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왼쪽)와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tiy, USA) 교수(맨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으로도 활동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학술회의 현장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직전 총회장이기도 한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겸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tiy, USA) 교수와 만나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의 진흥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10 [06: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30초 뒤에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The Day After You LeftYea yea yea It was only yesterday you left me   Used to think that you will always be by my side I never thought that I'll be alone It's been a day since you took everything away You took away the reasons for me to go on   Like yesterday sun shines on me But everything is standing still before me Who's to blame? Girl! I ain't got a clue Girl, can't you see you're driving me mad? I'm crying over you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soul I'm lying here alone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heart Used to think that you will always be by my side I thought we'll be together forever It was on-ly yesterday, you left my heart You took away the reasons for me to go on When the night falls over me And darkness wraps around me with sadness Who's to blame? Girl! Won't you tell me now Girl, can't you see you're driving me mad? I'm crying over you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soul I'm lying here alone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heart   It was only yesterday seems like its been many days It's a day after I'm going crazy girl (yea) I'm crying over you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soul I'm lying here alone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heart I'm crying over you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soul I'm lying here alone Girl, I don't know where you go turn to bare my heart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국제언론인클럽(GJC) 정(正)회원에 선임돼   국제언론인클럽(GJC),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목적의 국내외 언론인 권익 기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07 [04:2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지난 6월 4일 수요일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정(正)회원에 선임됐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자료 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와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언론인 권익 기관이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정(正)회원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현재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몽골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이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정(正)회원에 선임되기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사상 최초이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정(正)회원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외교부(MFAT, 장관 엘. 볼드=L. Bold) 공인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정(正)회원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국제언론인클럽(GJC) 정(正)회원 선임은, 국제언론인클럽(GJC) 이사(공동 대표 겸임)를 맡고 있는 양희중 뉴질랜드 현지 언론사 메가텔(Megatel)사(社) 이사 겸 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의 추천에 의한 것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6월 19일 개막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2014 Mongolia Business Summit), 열흘 앞으로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기업인, 대기업 인사 및 투자자들, 자리를 같이 해 몽골의 향후 성장 단계 활용 방법을 모색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07 [00:42]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6월 19일  목요일 개막 예정인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주최의 몽골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회담인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2014 Mongolia Business Summit) 개막이 열흘 정도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측에서 본 기자에게 영어로 된 홍보 자료를 송부해 오면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보도를 정중히 요청해 왔다. 이에 본 기자는 영어 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해 기꺼이 본지에 싣는다. 몽골 현지에서의 답답한 환율 급등 사태가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 회생을 위한 몽골의 몸부림이 눈물겹다.   몽골 현지에서 개최되는 본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2014 Mongolia Business Summit)은, 노로빈 알탄호야그 (Норовын Алтанхуяг=Noroviin Altankhuyag) 몽골 제27대 국무총리가 지난 4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주몽골 각국 외교단 및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을 몽골 외교부 청사 1층 주브실출 홀(Zuvshiltsul Hall=Consensus Hall)로 초청해, 약 1시간에 걸친 "몽골 경제 강화를 위한 100일 프로젝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던 것과 궤를 같이 한다.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이 주최하는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2014 Mongolia Business Summit)은 오는 6월 19일 목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로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아무쪼록, 2014 몽골 비지니스 서밋(2014 Mongolia Business Summit)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 비지니스 서밋-기업인, 대기업 인사 및 투자자들, 자리를 같이 해 몽골의 향후 성장 단계 활용 방법을 모색한다 비지니스 마인드를 가진 인사들을 위한 중요한 큰 행사 개막일이 시시각각 다가섭니다. 몽골 비지니스 서밋 2014는 몽골의 향후 성장 단계에 투자를 모색 중인 인사들에게는 분수령이 될만한 특징적인 행사입니다. 이 중요한 행사에 세계적으로 가장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인 몽골과의 단계적인 공동 개발에 관심 있는 세계 각국의 국제 투자자들이 자리를 같이 합니다. 몽골 및 외국 회사의 최고 경영자(=CEO)둘이 본 몽골 비지니스 서밋에 참석합니다. 광산업계(鑛山業界)에 명망이 있는 저명 인사 로버트 프리들랜드(Robert Friedland) 씨도 역시 그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몽골의 타반 톨고이(Tavan Tolgoi) 발전소, 철도 건설 프로젝트, 에긴골(Egiin gol) 수력발전소, 차간소바르가(Tsagaan Suvarga) 구리 및 몰리브데넘 프로젝트 관련 전문가들, 그리고 그 외 여러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 행사 참석자들은 일부 몽골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적인 현지 지식과 전문 기술을 체득할 수가 있게 됩니다.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견학 투어 프로그램도 다음과 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대규모 및 최고급 양질의 동광(銅鑛) 및 금광(金鑛)들 중의 하나인 오유 톨고이 채굴 현장 견학• 최고급 및 희귀성 측면에서 최고인 캐시미어 공장들 중 하나인 고비(Gobi) 캐시미어 공장 견학 • 몽골 APU(Arkhi, Pivo, Undaa=Vodka, Beer, Drinks)사(社)의 국내 현지 음료 및 식품 회사 견학• MAK(Mongolyn Alt Corporation=Mongolian Gold Corporation) 프로젝트, 양생 기포(養生気泡) 콘크리트 공장 견학 몽골 비지니스 서밋에 참가하십시오. 글로벌 파트너십(=국제적 제휴 및 협력 관계)을 통해 귀하의 비지니스 기회를 확대하시고, 세세년년 푸른 하늘의 나라 몽골에서 귀하의 즐거운 체류를 만끽하십시오.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 온라인 등록이 가능합니다.누리그물망 주소 : http://www.meforum.mn/registration 몽골 울란바토르시(市)수흐바타르구(區), 8호로산 비지니스 센터 9층몽골 비즈니스 포럼전화 : 976-11-321051누리편지 : urtnasan.b@meforum.mn or altanzul@meforum.mn 누리그물망 주소 : http://www.business-in-mongolia.mn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5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산 비즈니스 센터 빌딩(San Business Center Building) 9층에서 진행된 내외신 기자회견 직후,  몽골 경제 포럼 사무실에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가운데), 체. 에르데네바트(Ts. Erdenebat=Ц. Эрдэнэбат)  몽골국립광업협회  이사(왼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English languageMongolia Business Summit-Bringing together business people, entrepreneurs and investors to discuss how they can collectively take advantage of Mongolia’s next phase of growth. A big day for all business-minded people is approaching – the Mongolia Business Summit 2014 is a hallmark event for those looking to invest in the country’s next phase of growth. This important event brings together international investors from all over the world who are interested in developing, step by step, with one of the world’s fastest growing economies. CEOs of top-tier Mongolian and foreign companies will attend the Business Summit. Mr.Robert Friedland, a renowned name in the mining industry, will also be sharing his experiences. Members from Tavan Tolgoi Power Plant, Railroad Construction, Egiin gol Hydro Power Plant, Tsagaan Suvarga Copper and Molybdenum project and many others, will share project presentations. Hence, attendees can get first-hand knowledge and expertise from some of Mongolia’s mega projects. Sightseeing tours for a variety of sectors will also be available to attendees, including : • Oyu Tolgoi mining site, one of the largest and highest-grade copper and gold mines in the world• Gobi cashmere factory, one of the finest and rarest cashmere factories• APU domestic beverage and food company• MAK project, autoclaved aerated concrete plant Join us for the Mongolian Business Summit. Expand your business opportunities with global partnerships and enjoy your stay in the land of the eternal blue sky. Grow with us. Online registration is available. Please visit at http://www.meforum.mn/registration Mongolia Economic ForumSan Business Center, 9th floorSukhbaatar District, 8 khorooUlaanbaatar, MongoliaTel : 976-11-321051Email : urtnasan.b@meforum.mn or altanzul@meforum.mn Website : http://www.business-in-mongolia.mn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07 [00: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2    [단독]몽골 캠퍼스, 졸업 시험 열기로 후끈 댓글:  조회:4622  추천:0  2014-05-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 캠퍼스, 졸업 시험 열기로 후끈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3-2014학년도 문학사(B.A) 학위 취득 졸업 시험 및 논문 심사 작업 5월 28일과 29일 이틀 간 실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29 [16:22]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몽골 현지 각 대학교의 2013-2014학년도 학사 일정이 5월 중순으로 마무리됐다. 몽골 학제는 대한민국과 달라서 1학기가 9월부터 시작되는데, 각 대학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가 5월 중순을 기점으로 강의를 종강했고, 이에 각 대학 재학생들은 학년말 시험을 치른 뒤 곧바로 8월 말까지 이어지는 긴 여름 방학에 들어 갔다. 하지만, 각 대학 교수단은 기말 시험 출제와 채점 및 학점 산출과, 각 학과별 학사 학위(B.A=Bachelor of Arts) 취득 졸업 시험 및 논문 심사 업무에 바쁜 5월을 보내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교수단은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13-2014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사 (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을 위한 졸업 시험(Graduation Examination)과 논문 심사 작업(Thesis Evaluation)을 5월 28일 수요일과 29일 목요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올해 새로 바뀐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교내 본관 1동 306호실에서 진행된 한국학과의 2013-2014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에는 테. 투르바트(T. Turbat=Т. Төрбат)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문화대학 학장(부총장 겸임)이 직접 밀봉된 시험 문제지를 들고 직접 입장해, 졸업 시험 응시에 나선 한국학과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들을 격려했다.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 (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테. 투르바트(T. Turbat=Т. Төрбат)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문화대학 학장(부총장 겸임)이 밀봉된 졸업 시험 문제지를 들고 현장에 들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졸업 시험 현장을 직접 들른 테. 투르바트(T. Turbat=Т. Төрбат)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문화대학 학장(부총장 겸임)이 졸업 시험 응시에 나선 한국학과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들을 격려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졸업 시험 현장. 감독관으로 나선 한국학과 교수단이 한 자리에 섰다. (왼쪽부터) 최선수 교수(2013-2014학년도 학부장 겸임), 김지은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김형동 교수,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13-2014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은 졸업 시험 응시와 논문 제출 중 하나를 선택해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시도에 나설 수 있으며, 졸업 시험 과정을 통과하든, 또는 제출 논문 심사 과정을 통과하든, 이 한국학과 졸업 예정자들은 6월 4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되는 한-몽, 몽-한 번역 시험이라는 최종 관문을 통과해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학과 2013-2014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작업은 5월 29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교내 본관 1동 304호실 소재 한국학과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감독관으로 나선 한국학과 교수단이 제출 논문 점검에 나섰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지은 교수, 최선수 교수(2013-2014학년도 학부장 겸임),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한국학과 4학년 과대표이기도 한 에. 오윤볼드(E. Oyunbold=Э. Оюунболд) 학생이 작성 논문 요약 발표에 나섰다. 에. 오윤볼드(E. Oyunbold=Э. Оюунболд) 학생은 한-몽골 관계사를 시대별로 정리한 논문을 제출해 한국학과 교수단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한국학과 졸업 예정자들의 학사 학위 취득 논문 요약 발표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왼쪽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와 오른쪽의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논문 요약 발표에 나선 학생들의 발언을 신중하게 경청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13-2014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이 제출한 논문들이 책상에 빼곡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한국학과 4학년 에스. 게네(S. Genee=С. Гэнээ) 학생이 작성 논문 요약 발표에 나섰다. 에스. 게네 학생은 6월 중순에 몽골 현지에서 벌어질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 출전 자격을 지난 5월 2일 금요일에 당당하게 획득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한국학과 4학년 베. 나몬다리(B. Namuundari=Б. Намуундарь) 학생이 손수 작성한 한-몽 속담 비교를 주제로 한 논문 요약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2014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논문 심사 현장. 논문 요약 발표를 마친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이 한 자리에 도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주간 과정의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수여식은 오는 6월 13일 금요일에, 대학원(Graduate School,대학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이 운영 중인 한국학과 저녁 과정의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수여식은 오는 6월 14일 토요일에 거행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29 [16: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에서 오는 6월 중순에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회담 열린다   몽골 국내외 기업체, 기업인 및 투자자들,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로 몽골의 향후 성장 단계 활용 방법 모색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27 [19:22]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이 주최하는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이 오는 6월 19일 목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다.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는 5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산 비즈니스 센터 빌딩(San Business Center Building) 9층에 차려진 몽골 경제 포럼 사무실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본 행사와 관련한 내외신 기자들의 보도 기사 송출을 정중히 요청했다. 몽골 현지에서 몽골 외교부(MFAT) 공인 외신 기자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본 현장에 공식 초청됐으나, 다른 공식 일정으로 인해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에게 확인한 결과, 본 기자 회견장에는 몽골 현지언론 매체 기자들은 물론 몽골 주재 미국, 중국, 일본 외신 기자들이 다녀갔으나, 본지 이외의 대한민국 언론 매체에게는 초청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가운데)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산 비즈니스 센터 빌딩(San Business Center Building) 9층에 차려진 몽골 경제 포럼 사무실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의 단독 인터뷰에 나섰다. 왼쪽에 체. 에르데네바트(Ts. Erdenebat=Ц. Эрдэнэбат)  몽골국립광업협회  이사(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의 대화 내용을 요약해 싣는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이라는 게 무엇인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몽골 경제 포럼이 주최하는 본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은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국제적 제휴 및 협력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몽골 국내외의 기업인, 투자자, 은행 관계자들이 활발하게 직접적 상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거래-주도” 접근 방법이 활용된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에는 세계 각국에서 다 오는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그렇다. 다음 달 6월에 개최되는 본 기업인 회담의 최대 초점은 몽골 국내외의 기업체, 은행 관계자, 투자자 및 기업인들의 상호 만남을 통한 세계적으로 가장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인 몽골의 미개발된 잠재력에 대한 탐구 방법 모색에 맞춰져 있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에는 주로 누가 오나?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본 행사에서는 몽골이 성장 타깃을 두고 있는 농업, 인프라스트럭처(사회 간접 시설), 광업, 부동산 및 제조업 등을 망라한 성장 목표 분야에 대한 탐구 작업도 모색된다. 본 성장 목표의 각 분야 대표자들도 참석이 예상된다.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로버트 프리들랜드(Robert Friedland) 캐나다 아이반호 광산(Ivanhoe Mines) 회장의 참석도 예정돼 있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 참가자들은 어떤 이득이 있나?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몽골 현지에서 성공을 맛 본 국내외 기업인들은 몽골 현지의 거대 시장에서 이룬 더할 나위 없이 독보적인 직접적 사업 성장 경험을 서로 공유하게 된다. 본지 몽골 특파원 :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는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그렇다. 본 행사 참가자들은 캐시미어 공장, 농업 및 식품 가공 시설, 제품 생산 공장 및 광업 현장 등을 망라한 다양한 현장 방문 기회도 더불어 갖게 된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 홍보를 위해 몽골의 이점을 강조한다면?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세계적으로 가장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인 몽골의 국내 총생산 및 경제 성장률(國內總生産=Gross Domestic Product=GDP)은 2014년에 9.5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분석에 따르면 2015년에는 10퍼센트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므로, 몽골은 향후의 2015년과 2016년에도 기대되는 꾸준한 고도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닦고 있는 중에 있다.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전진 기지이기도 하다. 내륙국인 몽골은 대규모 경제력을 갖춘 영향력 있는 이 두 강대국 사이에 국경을 맞댄 채 이상적으로 위치해 있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 참가자 등록은 어떻게 하나?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인터넷 등록이 가능하다. 인터넷에 접속해 http://meforum.mn/mongolia-business-summit-2014/ 또는 http://business-in-mongolia.mn/를 참고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본지 몽골 특파원 : 참가를 망설이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오는 6월 19일 목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에 부디 자리를 같이 해 주십시오.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산 비즈니스 센터 빌딩(San Business Center Building) 9층에 차려진 몽골 경제 포럼 사무실에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가운데), 체. 에르데네바트(Ts. Erdenebat=Ц. Эрдэнэбат)  몽골국립광업협회  이사(왼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Mongolia Business Summit – GROW WITH US Bringing together business people, entrepreneurs and investors to discuss how they can collectively take advantage of Mongolia’s next phase of growth. Presented by the Mongolia Economic Forum, the Mongolia Business Summit will focus on global partnerships to facilitate business growth.  A “deal-driven” approach enabling entrepreneurs, investors, bankers, both local and international, to interact directly will be used. A huge focus of next month’s summit is to introduce corporations, bankers, investors and entrepreneurs, both local and international, to discover how they can explore the untapped potential of one of the world’s fastest growing economies. International and local business people experiencing success in Mongolia will share unrivalled, first-hand experience of growing their business in this emerging market. Mr.Robert Friedland is expected to attend. With one of the world’s fastest growing GDP rates at 9.5% in 2014 and 10% expected in 2015 (Asia Development Bank), Mongolia is setting the foundations for a period of high and steady growth expected in 2015/2016. Mongolia serves as a key platform for markets in China and Russia. This landlocked nation is ideally situated between two influential neighbours with large economies. The country’s target growth sectors, including agriculture, infrastructure, mining, real estate and manufacturing, will be explored at the event. Representatives from each of these sectors will also attend. Participants have the rare opportunity of opting to visit various sites including cashmere factories, agricultural and food processing facilities, manufacturing plants and a mining site. Join us for the Mongolian Business Summit from June 19-21, 2014 in UB, Mongolia. Grow with u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27 [19: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16탄(2014. 05. 22) 1. 몽골한인회(KAIM) 주최 2014년 제4회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 성황리 개최돼 2. 몽골,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예선 열기 속으로 3. 몽골에서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포럼 열린다     (누르세요) (중국 재외국민용)   [동영상]몽골 NTV Channel 특별 대담 볼조(Bolzoo) 지난 3월에 녹화되어 4월 6일에 방영됐던 제가 출연한 몽골 NTV Channel 특별 대담 프로그램 '볼조(Bolzoo)'의 동영상 전체 파일이 입수되어 새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유투브 동영상이 구동되지 않은 까닭에 중국 주재 동포들을 위해서 Youku 파일도 업로드했습니다.   지난 주에 이번 학기가 종강한데다가 이번 주 학년말 시험 치르고, 어제 학점 입력하고 나니 홀가분합니다. 물론, 6월의 4학년 졸업 시험하고 학위 수여식이 남아 있긴 합니다만..........   4월에 제가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한국에 나갔다 온데다가 강의에다 취재에다 그동안 정신 없는 바람에 업데이트가 한참 늦어졌습니다.     요컨대, 몽골 현지 방송사 TV에 자그마치 40분 동안의 대담 출연 기회가 주어지기는 극히 힘든데요.... 제가 나서서 설친 것도 아닌데....제 선전 하고 다닌 것도 아닌데.... 어쨌든, 제 뒤에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위대한 조국(祖國) 덕에 저는 하고 싶은 말을 40분 동안 실컷 했습니다.   몽골 입국 동기, 몽골로 오기 전까지 살아 왔던 삶, 몽골 도착 첫날의 느낌, 몽골 생활에 적응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 몽골 뉴스를 한국 및 지구촌에 전하는 외신 기자로서의 취재 활동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의 강의 분투기,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 동포로서의 한-몽골 수교 24돌에 대한 감회, 한-몽골 국민들이 상대국을 바라보는 상호 시각에 대한 분석,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돌출되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 등등-   아시다시피, 올해 3월 26일로 한-몽골 수교 24돌을 넘겼습니다.  몽골 사람들이 말을 타고 직장에 출근한다거나 몽골 사람들이 풀밭에서만 산다거나 몽골 사람들은 눈이 좋아 안경을 안 낀다거나....... 몽골 사람들은 손님에게 아내를 빌려 준다거나.............. 이런 어처구니없는 헛소리들이 앞으로는 다시는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누르세요) (중국 재외국민용)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 초청 2014 퀴즈 온 코리아 몽골 예선 실황, 몽골 현지로 송출   몽골 현지 UBS 방송사, 지난 5월 18일 일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퀴즈 온 코리아 몽골 예선 실황 몽골 전역의 안방에 전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21 [21:37]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지난 5월 2일 금요일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 본사 사옥 4층 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렸던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실황이 지난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탔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총 3라운드로 진행된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 몽골 지역 예선 대회의 예선전은, 객관식 문제가 제시된 각 라운드에서 답을 틀린 학생은 무조건 탈락하는 서든 데스(Sudden death) 원칙이 적용된 가운데 각 라운드의 최종 승자 1인 등 모두 3명의 각 라운드 최종 우승자가 주관식 문제로 결선에서 최종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실황은 몽골 현지에서는 "솔롱고스 오르늬그 헨 사인 메데흐 베?(Солонгос орныг хэн сайн мэдэх вэ?=대한민국을 누가 잘 아는가?)"라는 제목으로 방송됐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관식으로 치러진 최종 결선에서 최종 우승의 영예는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에게 멋지게 돌아갔으며, 이로써,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은 곧 벌어질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최종 결선에 오른 세 학생은 한 치의 양보가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왼쪽부터) 에. 초그졸마(E. Tsogzolmaa=Э. Цогзолмаа), 에스. 게네(С. Гэнээ=S. Genee), 베. 나몬다리(B. Namuundari=Б. Намуундар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에서는 한민족의 전통 무예 태권도 시범과, 'B급 인생'이라는 제목의 케이 팝 가요를 곁들인 율동이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18일 일요일 저녁 몽골 전역의 안방으로 UBS 방송사 전파를 탄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장면. (UBS 방송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계획대로라면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는 오는 6월 중순 경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1일 저녁,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만난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 윤복룡 프로듀서(YTN 몽골 리포터)는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가 오는 6월 중순에 치러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지난 5월 21일 수요일 저녁,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만난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 윤복룡 프로듀서(오른쪽에서 두 번째, YTN 몽골 리포터 겸임)는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가 오는 6월 중순에 치러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몽골국립대학교(NUM)에 파견 근무 중인 남숙희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몽골 지역 본선 대회 최종 우승자는 오는 8월 중 대한민국으로 초청되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2014 제3회 퀴즈 온 코리아 최종 본선 대회에서 지구촌 각국 대표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게 된다.   몽골은 지난 2012년 제1회 대회와 2013년의 제2회 대회에는 참가 대상국에서 배제된 상황이었으나, 올해 2014년에 참가 대상국으로 선정되어 절치부심 끝에 올해서야 비로소 그나마 우승의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21 [21: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8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공식 해단식 개최 댓글:  조회:4635  추천:0  2014-05-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공식 해단식 개최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5월 17일 토요일 오전 공식 해단식 갖고 모든 업무 종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17 [15:49]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구성됐던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가 5월 17일 토요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제3구역 동대문 사우나 빌딩 2층 206호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공식 해단식을 갖고 모든 업무를 종료했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을 주재한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장은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조직위원회 임원진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 뒤, "본 전시회에는 대한민국에서 55개 업체, 몽골 현지에서 40개 업체가 참가해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고 전제하고, "향후 몽골한인회의 엑스포 유치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데이터베이스화(化)한 올해 참여 업체 목록을 몽골한인회는 물론,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사에 투명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본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지난 5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정오 12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치러진 1시간 동안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뒤, 지난 5월 12일 월요일 저녁에 폐막된 바 있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에 의해 고국으로부터 특별 초빙됐던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장은 몽골한인회로의 결산 보고서 제출 등의 제반 업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대한민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17 [15: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7    몽골 투브 아이마그 존모드 솜에 최초 한국 식당 문 연다 댓글:  조회:4812  추천:0  2014-05-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현지 리포트]몽골 투브 아이마그 존모드 솜에 최초 한국 식당 문 연다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주재 한인 동포들의 승승장구 기원하는 마음 간절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17 [01:06]     【존모드(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아이마그_Аймаг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에 해당함, 도지사 데. 바야르바트=D. Bayarbat)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솜_Сум은 우리나라 군_郡 단위에 해당함, 군수 제. 첸드수렌=J. Tsendsuren)에 대한민국 재외국민이 차린 최초의 한국 식당이 곧 문을 열게 됐다.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에 한국 식당 준 텡게르(Зvvн Тэнгэр=Zuun Tenger=동녘하늘=東天) 개업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 주인공은 바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인 이두신 사장(몽골한인회 감사)이다.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에 최초의 한국 식당을 열게 된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인 이두신 사장(몽골한인회 감사)이  한국 식당 준 텡게르(Зvvн Тэнгэр=Zuun Tenger=동녘하늘=東天) 입구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5월 16일 금요일 오후, 취재 차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현지를 찾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만난 이두신 사장(몽골한인회 감사)은 "바로 5월 16일 금요일(본 기자와 만난 당일), 존모드 솜(Zuun mod Sum, 솜_Сум은 우리나라 군_郡 단위에 해당함, 군수 제. 첸드수렌=J. Tsendsuren) 군청으로부터 식당 개업 허가를 받았다"고 전제하고, "식자재가 마련되는 즉시, 개업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에 100여개쯤 되는 한국 식당 대부분이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의 밀집해 있다는 현실을 감안해 본다면,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에서의 이두신 사장(몽골한인회 감사)의 한국 식당 준 텡게르(Зvvн Тэнгэр=Zuun Tenger=동녘하늘=東天) 개업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거주 역사에서 지대한 의미를 갖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에서의 이두신 사장(몽골한인회 감사)의 한국 식당 준 텡게르(Зvvн Тэнгэр=Zuun Tenger=동녘하늘=東天) 개업은, 몽골에 100여개쯤 되는 한국 식당 대부분이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의 밀집해 있다는 현실을 감안해 본다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거주 역사에서 갖는 의미는 참으로 지대하다 할 것이다. ☞존모드(Зуунмод=Zuun mod=백 그루의 나무)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남쪽으로 30km 떨어져 있는 몽골의 중부 도시이자, 투브 아이마그의 중심 도시이다. 인구는 2006년 통계에 따르면 14,660명이며, 약 24,000 마리의 가축(2004년 통계)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현지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내친 김에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i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방문 시간도 가졌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에는 두 명의 한국인 수녀가 재직 중이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명의 수녀는 金마리아(Kim Maria) 수녀와 신 루시아(Shin Lucia) 수녀로서, 金마리아(Kim Maria) 수녀는 교장으로, 신 루시아(Shin Lucia) 수녀는 영어 교사로 존모드 솜 지역 거주 몽골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문 초등 교육 사업을 수 년째 헌신된 자세로 수행하고 있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맨위 왼쪽에 김 마리아 교장, 맨 아래 왼쪽에  신 루시아 수녀의 모습이 보인다. 나머지는 모두 몽골인 교원들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가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건물 안으로 들어섰을 때, 교장인 金마리아(Kim Maria) 수녀는 마침 애(愛)제자들을 위한 간식 준비에 한창이었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교장인 金마리아(Kim Maria) 수녀가 그야말로 정신없이 바쁜 까닭에, 본 기자는 심층적인 대화는커녕 질문 하나를 던지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게다가, 2층에 있다는 신 루시아(Shin Lucia) 수녀와의 면담은 끝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부산(釜山) 출신의 이 교장 수녀 관련 기사는 차후에 자세히 쓸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흰 午後(오후)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1號室(호실)에 그들이 나를 맡기고 간 지 며칠 만에 두 少女(소녀)가 있는 내 집 안방이 이렇게도 그리울 수야ㅡ   바람도 나를 삼킬 기세로 잉잉 대고 棺(관) 속 같은 흰 방 안에 銃(총)에 맞은 메추리모양 나가 엎드렸다.   太陽(태양)이 싸늘하니 부서지는 病床(병상) 위 무섭게 자리 잡은 나의 恐怖(공포)여 엄숙한 눈동자로 窓(창) 밖을 내다 본다.   아무도 同行(동행)해 줄 수 없는 이 길에서야 나 온종일 聖母(성모) 마리아를 찾는구나 항시 함께 계셔 주는 이 있거늘 나 모르고 살아온 孤獨(고독)의 날들   아무도 나와 같이 해 주지 않을 때 말 없이 옆에서 부축해 주는 이ㅡ 인자하신 어머니, 성모 마리아여 한편,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에 해당함, 도지사 데. 바야르바트=D. Bayarbat) 얘기를 쓰자면, 투브 아이마그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단장을 맡고 있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윤한철 씨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겠다.   지난해 2013년 9월 14일 토요일엔,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아이마그_Аймаг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에 해당함, 도지사 데. 바야르바트=D. Bayarbat)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솜_Сум은 우리나라 군_郡 단위에 해당함, 군수 제. 첸드수렌=J. Tsendsuren)에서, '투멘 아츨랄'(NGO=몽골 비정부 기구, 대표 윤한철) 주최 제10회 크로스 경기 투브 아이마그 청소년 대표 선발 대회(투멘 아츨랄 투린 보스 바이골라긴 네렘지트 크로스 오랄단니 아임긴 아바르가 샬가롤라흐 아르반 다히 템첸='Тvмэн Ачлал' Төрийн Бус Байгууллагын Нэрэмжит Кросс Уралдааны Аймг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10 Дахь Тэмцээн)라는 다소 긴 명칭의, 청소년 마라톤 대회가 정오 12시부터 펼쳐진 바 있다.   ▲지난해 2013년 9월 14일 토요일에 열린 투멘 아츨랄(NGO=몽골 비정부 기구, 대표 윤한철) 주최 제10회 크로스 경기 투브 아이마그 청소년 대표 선발 대회 현장. 본 대회 개최 10주년을 맞아 윤한철 투멘 아츨랄(NGO=몽골 비정부 기구) 대표 겸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단장에게 투브 아이마그 체육위원회의 명예 메달(Honorary Medal)이 수여됐다. 10년 간의 헌신 끝에 받아 든 윤단장의 메달, 제격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야말로 ‘몽골에 몰아치는 한국어 (후)폭풍’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시만 해도 한국 식당이 중국 식당에 비해 거의 4배나 많으며, 이런 면에서 본다면 한식은 몽골에서 이미 인기 있는 외국 음식이 되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의 드라마는 몽골 텔레비전 방송의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15개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케이 팝과 비디오 게임은 몽골의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대학생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몽골 현지 방송사의 한국어 발음에 덧입힌 몽골어 더빙 드라마, 또는 KBS 월드 TV의 한국어 발음에 덧입힌 영어 자막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특유의 전통 문화와 한류 바람이 몽골 시골 마을로 시시각각 다가선다. 매우면서도 신비한 한민족의 김치, 혹은 마늘 냄새가 코에 진동하는 듯도 하다. 취재 차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mod Sum) 현지를 찾은 본 기자로서는 그저 감격스러웠다. 아무쪼록,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이자 한인 동포들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17 [01: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6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2014년 제15회 졸업식 거행 댓글:  조회:5666  추천:0  2014-05-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2014년 제15회 졸업식 거행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大邱)관구의 지원으로 무료로 운영 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17 [01:0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지난 5월 16일 금요일,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吳영=소피아=Sophia 수녀)이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1시간 30분에 걸쳐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송기노하이르한 두레그=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vvрэг)의 바양호쇼에 위치한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2층 강당에서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을 거행했다.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국가(National Anthem of Mongolia)가 울려 퍼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가 한 여자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생 학부모들이 촬영에 열심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장 겉면에 쓰인 아즈 자르갈타이 도르삼지(Аз Жаргалтай Дурсамж=Az Jargaltai Dorsamj=행복한 추억=Happy Memory)라는 낱말이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가 제. 나란바타르(Z. Naranbaatar) 어린이에게 개근상(賞)을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생 중에서 단 한 명뿐인 제. 나란바타르(Z. Naranbaatar) 어린이의 개근상장(賞狀). 이 상장에는 눈(雪)이 오나 비(雨)가 오나 오로지 일구월심 유치원 출석에 힘을 쓴 한 몽골 유치원생의 열심이 녹아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오화영=소피아=Sophia 수녀)은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1999년 10월 1일에 설립된 바 있다.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 몽골 분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현(玄)정실 (세실리아=Cecilia) 수녀가 졸업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언니 졸업식에 참석한 오드발(Udval) 어린이가 웬일인지 잔뜩 부은 얼굴로 뒤쪽에서 언니 할리온(Khaliun)  어린이를 자꾸 괴롭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오드발(Udval) 어린이가 언니 할리온(Khaliun) 어린이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유치원 교사진(陳)이 졸업생 앞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생 학부모 대표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생 학부모들이 합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한복을 입은 졸업생들이 꼭두각시 춤을 선보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오화영=소피아=Sophia 수녀)은 원장 1인, 교사 5인(정교사 3명, 보조 교사 2명), 주방 요원 2인, 환경미화 요원 1인, 경비요원 3인, 경리 요원 1인 등 총 13인의 스태프진(陣) 체제로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송기노하이르한 두레그=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vvрэг)의 낙후된 바양호쇼 지역 거주 몽골인들의 3세, 4세, 5세 자녀들을 위한 전문 유치원 교육 사업을 15년째 헌신된 자세로 수행하고 있다.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졸업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른쪽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 왼쪽의 현(玄)정실 (세실리아=Cecilia) 수녀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가 졸업생들에 대한 선물 증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 몽골분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현(玄)정실 (세실리아=Cecilia) 수녀가 졸업생들에 대한 선물 증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언니 졸업식에 참석해 웬일인지 잔뜩 부은 얼굴로 언니 뒤쪽에서 언니 할리온(Khaliun)  어린이를 자꾸 괴롭혔던 오드발(Udval) 어린이가 엄마, 언니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 오화영=소피아=Sophia 수녀)은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1999년 10월 1일에 설립된 바 있다.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유치원 복도에 태극기와 몽골기가 같이 걸려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교무실에 유치원 교사진(陳)의 사진이 걸려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900여명의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교육 사업은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2014년 제15회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졸업식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유치원 원장인 대한민국 국적의 오(吳)화영 (소피아=Sophia) 수녀의 현재 고민은 유치원 천장에 물이 새는 거였다.  천장 방수(防水)가 시급한 실정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름다운 새벽을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내 가슴에선 사정없이 장미가 뜯겨지고 멀쩡하니 바보가 되어 서 있습니다. 흙바람이 모래를 끼얹고는 껄껄 웃으며 달아납니다 이 시각에 어디메서 누가 우나 봅니다 그 새벽들은 골짜구니 밑에 묻혀버렸으며 연인은 이미 배암의 춤을 추는 지 오래고 나는 혀끝으로 찌를 것을 단념했습니다 사람들 이젠 종소리에도 깨일 수 없는 악의 꽃 속에 묻힌 밤 여기 저도 모르게 저지른 악이 있고 남이 나로 인하여 지은 죄가 있을 겁니다 성모 마리아여 임종모양 무거운 이 밤을 물리쳐 주소서 그리고 아름다운 새벽을 저마다 내가 죄인이로라 무릎 꿇을- 저마다 참회의 눈물 뺨을 적실- 아름다운 새벽을 가져다 주소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17 [01: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미셸 엑스포 환송 만찬 개최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한라 레스토랑(대표 신태균)에서 저녁 6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13 [17:33]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참가 대한민국 업체 대표들을 환송하는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이 지난 5월 12일 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한라 레스토랑(대표 신태균)에서 저녁 6시부터 베풀어졌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위원장이 만찬사에 나섰다. (사진 제공=한라 레스토랑 신태균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지난 5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정오 12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1시간 동안 치러진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5월 12일 월요일까지의 3박 4일의 전시 일정에 들어간 바 있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사진 제공=한라 레스토랑 신태균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참가 대한민국 업체 대표들을 환송하는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은, 박형성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저녁 9시까지 3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사진 제공=한라 레스토랑 신태균 대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환송 만찬사에 나선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모두들 전시회 기간 동안 고생 많으셨고, 올해 2014년 한몽 엑스포는 많은 소득이 있었다"고 전제하고, "아무쪼록 대한민국으로 돌아가셔서 몽골과의 비지니스를 좀 더 적극적으로 연결해 주셨으면 한다"는 부탁과 함께 '모두들 고생하셨다'는 의미의 건배를 제의했다. 전시회 참가 업체를 대표해 답사에 나선 남해 보물섬 대표는 "본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애써 준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며, "앞으로도 몽골과의 인연을 길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상공에서 쏟아진 갑작스런 진눈깨비 탓에 만찬장에 뒤늦게 도착한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왼쪽)이 만찬 현장에 참석해 전시회 참가 업체 대표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서,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본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뒤, 5월 12일 월요일 오후에 폐막됐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주관의 환송 만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위원장(왼쪽)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만찬이 열린 5월 12일 월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상공에서는 갑작스런 진눈깨비가 쏟아져 울란바토르 시내에 교통 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애초 본 행사 참석이 예정돼 있던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과, 본 행사 취재를 위해 공식 초청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제 시각에 맞춰 만찬장에 도착을 못하고 한참 뒤늦게 도착하는 어처구니없는 촌극이 빚어졌다. 아울러,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는 이날 저녁 본 전시회 참가 업체 대표들을 인천으로 태우고 갈 예정이었던 울란바토르발 인천행 항공기의 운행 시각이 다음날 새벽 3시로 연기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13 [17: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 공연에 나선 러시아 록 밴드 Secret 내외신 기자 회견 열려   러시아의 Mongolia Now사(社) 주최로 5월 9일 금요일 낮 12시에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09 [16:46]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공연 차 몽골을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내외신 기자 회견이 리드 싱어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Максим Леонидов)가 나선 가운데 본 그룹의 몽골 초청 및 몽골 공연 주관 기관인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주최로 5월 9일 금요일 낮 12시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 개최됐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의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가 리드 싱어를 맡고 있는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는 지난  지난 1987년에 몽골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 몽골 공연은 지난 몽골 공연 이후 27년 만의 공연이다. 1982년에 러시아(당시 옛소련) 상트페테르부르크(=Санкт-Петербург, 당시 레닌그라드=Leningrad)에서 구성된 바 있는 러시아(당시 옛소련)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는 잉글랜드의 록 밴드 비틀즈(Beatles)의 'Do You Want to Know a Secret(그대는 비밀을 알고 싶으세요)?'라는 노래에서 록 밴드의 이름을 따 올 만큼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서구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며, 1980년대의 러시아(당시 옛소련)의 록 부활을 주도했던 그룹이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의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본 그룹은 리드 싱어인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Максим Леонидов)가 지난 1990년 이스라엘(Israel)로 이민을 떠난 뒤, 본 그룹은 유명무실해졌고, 가끔 간헐적으로 원년 멤버들이 1997년, 2003년, 2007년 등의 비정기 공연을 이어 온 바 있다. 현재, 러시아 FM 방송에서는 본 그룹의 1980년대의 히트곡들을 방송하기도 한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의 기자 회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내외신 기자회견 말미에는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리드 싱어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Максим Леонидов)에 대한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몽골에서의 지난 공연 이후 27년 만에 이뤄진 몽골 공연에 대한 감회, 1980년대와 2010년대의 음악 경향에 대한 비교, 향후 계획 등에  편향된 질문이 주를 이루었다.  본 내외신 기자회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는 질의, 응답이 시작되자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에 대한 질문에 나서, '지난해 2013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기간 중 대한민국과 러시아 사이에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이 체결됐고,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에 들어갔음'을 상기시키고, '한-몽 관계, 한-러 관계가 해빙 무드에 들어섰고, 아시아 쪽의 몽골 공연을 다시 27년 만에  성사시켰으니, 내친 김에 아예 한국 공연까지 추진할 의향은 없는가?를 물었다. 본 질문은 몽골 기자를 배려해 몽골어로 진행됐으며,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는 러시아어로 답변하고, 그의 러시아어 답변은 순차 통역을 통해 몽골어로 현장에 전달됐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 Hotel) 호텔 1층에서의 기자 회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내외신 기자 회견 현장에서  리드 싱어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와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의 질문에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는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이 체결됐고,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에 들어갔음을 잘 알고 있고, 강남 스타일이라는 한국 가수의 노래가 지구촌에 크게 유행한 사실도 알고 있다'고 전제하고, '차후에 기회가 오면 한국 공연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미국 국적의 스콧 휴스턴(Scott Houston) 기자의 '미국 공연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No!'라는 단답으로 미국 공연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본 특파원이 보기에는 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성향은 대한민국 상황으로 치자면, 그룹 들국화, 송골매, 윤수일 밴드를 복합적으로 뒤섞어 놓은 듯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한편, 기자회견이 끝난 뒤, 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 몽골 환영 오찬이 본 그룹의 몽골 초청 및 몽골 공연 주관 기관인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주최로 울란바토르 소재 아이리시 펍(Irish Pub)에서 개최됐다.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주도한 본 오찬에는 몽골 내신 기자들과 일부 외신 기자들은 배제됐으며, 러시아 관계자들과 대한민국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국적의 스콧 휴스턴(Scott Houston) 기자만이 초청됐다. 특대(特待)였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오찬이 열린 5월 9일(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시간 기준으로 5월 9일)은 나치 독일이 소련에게 무조건 항복을 한 날로서, 옛소련을 계승한 러시아에게는 전승 기념일(졘 빠볘듸=День Победы=Victory Day) 69돌이 되는 날이었다. 오찬 장소인 아이리시 펍(Irish Pub)에 비치된 몽골 TV의 러시아 채널은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의 군사 퍼레이드를 연속해서 방송하고 있었다. 기분이 묘했다. 왜냐. 이 붉은 군대의 승리는 6.25사변으로 이어졌으니까.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왼쪽이 미국 국적의 스콧 휴스턴(Scott Houston) 기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찬을 마치고 리드 싱어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Максим Леонидов)에게 친필 서명을 부탁했다. 근데, 이 양반 좀 보게? 기자회견 때 건네 받은 본 특파원의 명함을 찾더니 자신의 브로마이드(Bromide)에 본 특파원의 영문 이름을 쓰려고 했다. 즉각 제지에 나서 기왕이면, Корейскому народу(=까례이스까무 나로두=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라고 쓰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했더니 '까례이스까무 나로두 앝 막시마=Корейскому народу от Максима=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막심 드립니다)'라고 썼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막심 레오니도프(Maksim Leonidov=Максим Леонидов)의 브로마이드(Bromide)  오른쪽 밑에 '까례이스까무 나로두 앝 막시마=Корейскому народу от Максима=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막심 드립니다)'라는 친필 서명이 선명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유비 팰리스(UB Palace)에서 5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공연 무료 관람 티켓 2장을 본 특파원에게 건넸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그런데, 웬 두 장씩이나? 게다가, 본 특파원에게 공연 관람 시간이 날는지나 모르겠다. 아무쪼록,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몽골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길 빈다. 그리하여, 이 공연이 대한민국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유비 팰리스(UB Palace)에서 5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공연 무료 관람 티켓 2장을 본 특파원에게 건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에필로그 : 한편,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지난 5월 8일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했다.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가 지난 5월 8일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했다.  오른쪽은 몽골 대통령을 대신한 페. 차간(P.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랫 동안 몽골과 러시아의 우호 증진 및 상호 협력에 기여한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의 공로를 높이 산 몽골 정부가 러시아의 전승 기념일(졘 빠볘듸=День Победы=Victory Day) 69돌을 기념하여 수여한 것이다. 드디어,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에게도 훈장 수훈의 가능성이 열렸다는 확실한 첫 실례이다. 몽골 주재 외신 기자단의 일원으로 참으로 가슴이 벅차다. "Yurii! You are great!!" . ▲몽골을 공연 차 방문 중인 러시아 4인조 록 밴드 Secret (=Секрет)의 울란바토르 아이리스 펍(Irish Pub) 2층에서의 오찬 현장. 오찬에 참석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인  유리 크루츠킨(왼쪽, 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기자의 몽골 정부의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 수훈을 건배로 축하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 Pursuant to a decree of the President Ts. Elbegdorj, the Polar Star Order has been awarded to a Russian scholar and Mongolist Yurii Kruchkin for his long-year contributions to developing the friendly relations and cooperation between Mongolia and Russia.   On Thursday, head of the Presidential Office P. Tsagaan granted the Order to Mr. Kruchkin.   During the ceremony, P. Tsagaan congratulated Mr. Kruchkin on receiving the state prize for his big contributions to developing the bilateral ties as well as Mongol studies, refining studies of Mongolian history and culture and preparing trained staffers.   Saying that the state prize is awarded to him on eve of the 69th Victory Anniversary of the Great Patriotic War, P. Tsagaan noted Mongolia contributed to the victory, and greeted Mr. Kruchkin on this day.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09 [16: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아! Maksim! 세월은 가고 노래는 남는다! Am I right?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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