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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댓글:  조회:4670  추천:0  2014-11-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축하 차 몽골을 방문한 중앙대학교 교수단과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단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14 [12:06]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5일 토요일로 개교 35돌을 맞는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11월 14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UHM's 35th Anniversary International Conference)를 퓨마 호텔(Puma Hotel) 2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앞줄 맨오른쪽에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 총장, 그 뒷줄 맨 오른쪽에 축하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President Yoo Jaewon of 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앞줄 맨왼쪽이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축하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가 수행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축하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가 논문 발표 내용을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안내 데스크가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커피 브레이크 타임을 위해 각종 다과가 정성껏 준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동료 교수들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서 하루 전인 11월 13일 저녁엔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축하 차 몽골을 방문한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President Yoo Jaewon of 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과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 및 수행단을 위한 간담회를 겸한 저녁 식사 자리가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단에 의해 마련돼 베풀어졌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2 현장. 축하 차 몽골을 방문한 (오른쪽 두 번째)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President Yoo Jaewon of 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과 (오른쪽 세 번째)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가 수행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2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2 현장. (오른쪽 두 번째)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에스. 오윤델게르(S. Oyundelger, 약칭 오유카=Oyuka)와 (오른쪽 세 번째) 최선수 한국학과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및 수행단은,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 강의로 인해 뒤늦게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를 한국 식당으로 별도로 초청해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 중단 사태와 관련한 별도의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교내에 도입한 대한민국의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가 도입돼 있으나,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신임 이사장 취임과 함께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국제관계학과 재학생들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는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는 아쉽게도 이번 학기에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2 현장.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가 발언에 나섰다. 윤 명예 교수는 이번 학기에 잠정 중단된 몽골인문대학교(UHM) 국제관계학과 재학생들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는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한 학기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국제관계학과 재학생들은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가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영어로 진행한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라는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한 바 있다. 참고로, 일명,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이 해외 한국학 진흥을 위해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서, 본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9월에 몽골 현지의 몽골인문대학교(UHM)에 처음으로 도입되어 대한민국의 중앙대학교 교수진에 의해 이미 지난 2011-2012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2012-2013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2013-2014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등 총 6학기에 걸쳐 실시된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2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및 수행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인문대학교(UHM)는 개교 35돌 D-1일인 11월 14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교 35돌을 축하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한 외국 대학 교수단 영접 만찬을 저녁 6시부터 거행한다.   개교 35돌 기념일 당일인 11월 15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에 35돌 기념식이 거행되며, 저녁  7시부터는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이 베풀어지고, 개교 기념 행사 마지막날인 11월 16일 일요일에는 13세기 국립공원으로의 투어 행사와 송별 만찬 행사가 펼쳐진다. 35th ANNIVERSARY PROGRAM               ∎Friday, 14th November, 2014 09.00 AM⇒Registration 10.00 AM~10.20 AM⇒Opening ceremony of the 35th anniversary of UH celebration and International research conference 10.30 AM~11.40 AM⇒Plenary session 11.30 AM~13.50 PM⇒Parallel sessions 14.00 PM~17.50 PM⇒Luncheon and free time 18.00 PM~20.00 PM⇒Dinner for representatives from overseas Sister universities ∎Saturday, 15th November, 2014 11.00 AM~11.20 AM⇒Anniversary celebration ceremony 11.30 AM~11.50 AM⇒University film dedicated to 35th Anniversary 12.00 AM~14.30 PM⇒Anniversary concert 14.50 PM~15.50 PM⇒Luncheon 16.00 PM~19.00 PM⇒Free time 19.00 PM⇒Anniversary reception & Closing ceremony ∎Sunday, 16th November, 2014 9.00 AM~17.30 PM⇒Trip to the “XIII century national park”: real time micro kingdom genuinely providing true environment of the way of living and working in the 13th century of Mongolia. Activities: •Learn to write Mongolian traditional scripts, •Dine with kings and queens, •Archery, •Horse training and catching with lasso pole, •Riding a horse and a camel. 18.30 PM~20.00 PM⇒Farewell dinner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14 [12: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42    KF-IAKLE 공동 주최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개막 댓글:  조회:4346  추천:0  2014-11-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KF-IAKLE 공동 주최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개막   『몽골의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몽골국립대학교(NUM) 본관 1동 2층 라운드 홀(Round Hall)에서 오전 8시 30분에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14 [12:05]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4일 금요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회장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가 공동 주최하는『몽골의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의 연수회가 이틀 간의 일정으로 몽골국립대학교(NUM) 본관 1동 2층 대강당(일명 라운드홀=Round Hall)에서 오전 8시 30분에 개막됐다.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안내 데스크가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왼쪽부터)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홍보 담당 서기관, 송향근 국제한국어교육학회(Dr. Song Hyangkeun, President of IAKL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겸 세종학당재단 이사장(President of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겸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여병무 몽골 UB사립대학교 교수,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국제협력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은지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 연구이사는 "본 연수회는 대한민국과 몽골 양국의 한국어 교육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학과 한국어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김지형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 총무 이사 겸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사회자로 나섰다. 오른쪽 멀리 최은지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 연구이사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송향근 국제한국어교육학회(Dr. Song Hyangkeun, President of IAKL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겸 세종학당재단 이사장(President of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겸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가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과제-한국어 교육 정책 연구 동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교수단, 초-중-고등학교 교원, 대학 부설 한국어교육센터 교원, 코이카 한국어교육 담당 교원, 기타 한국어 교육 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본 연수회는 1부 한국어 교수법의 실제, 2부 한국어 교육 자료의 개발과 활용(몽골 지역의 교수법 및 교육용 자료 개발의 현황과 과제), 3부 한국어능력 평가(한국어능력시험=TOPIK 지도 방안, 한국어 성취도 평가의 실제, 몽골 지역의 한국어 능력 평가의 현황과 과제) 등을 주제로 이어진다.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왼쪽에서 세 번째에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국제협력처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뒷줄 왼쪽에 김은정 몽골 UB사립대 교수, 앞줄 왼쪽에 여병무 몽골 UB사립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왼쪽부터) 김미정(金美貞) 몽골인문대학교 교수(한국국제협력단 파견 한국어 교원),  김지은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4부 분임 토의 및 결과 발표, 5부 종합 토론(한국어 교수법, 교육 자료 개발 및 활용, 수업 운영, 한국어 능력 평가) 등의 진행을 끝으로 11월 15일 토요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이틀 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폐막된다. 덧붙임 :  2014년 가을에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회장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공동 주최의 『몽골의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의 연수회가 몽골 현지에서 개최된 것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역사'에서 참으로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왜냐. 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은 국내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어 교육과 상황과 차원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은 건설 현장에서 똑같은 규격의 아파트를 짓는 것처럼 획일적인 작업이 아니다. 해마다 바뀌는 외국인 학습자들을 가슴으로 품으면서 새롭게 짠 교안의 틀 속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행해야 하는, 때론 희열이 넘치면서도 때론 고독한 작업이다. 지난 2005년에 국어기본법과 시행령이 제정, 공표됐다. 이 추세대로라면 외국인, 재외 동포를 포함한 국내외의 한국어 학습자 수는 날로 늘어나 조만간 수백 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하지만, 유감인 것은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정책이나 제도, 전담 부서가 중구난방이라는 점이다.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가 한국어 관련 업무를 하나씩 꿰차고 있는 형국임을 아시는지. (정부 부처 공식 명칭의 가나다 순서로) 외국인 노동자 대상 분야는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분야는 교육부(장관 황우여), 한국어교원 자격 부여 및 국외 한국어 보급 분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국제 결혼 이주민 및 자녀 대상 분야는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 재외 동포 대상 분야는 외교부(장관 윤병세)가 제각각 한국어 교육 관련 업무를 틀어 쥐고 있다 보니, 한국어 교원으로서도 도대체 헷갈린다. 애국심의 발로에서 대한민국 정부 전체가 나서서 한국어 교육에 엄청난 물심양면의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간주할 수도 있겠으나, 다른 측면으로 보면 현 상태는 그야말로 비효율적인 재원, 인력 낭비, 정책 혼선 사례의 극치로 보일 수도 있겠다. 회고해 보건대,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7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68돌이 지난 지금,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정말로 개뿔도 아닌) 일제 강점 고작 35년의 세월이 우리말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앞줄 왼쪽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지구촌 한국어 교원들에게는  이런 가슴 벅찬 기쁨, 그야말로 환희 충만은 없었을 것이고, 한국어 교원 개개인의 이름 석 자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본 기자는 그저 목이 메어 온다.   끝으로,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 주관으로 해마다 여름에 대한민국에서 진행 중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국제 연수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본다. 아래에 열거한 대한민국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국제 연수회에 참가하는 지구촌 각국 한국어 교원들은, 각자 주재 중인 재외 공관의 공식 추천은 물론, 대한민국 정부 소관 부처 및 주관 기관의 엄정한 공동 심사를 거쳐, 확정됨을 밝혀 둔다. 1. CIS 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 초청 연수 ∎대상 :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기관 교원 및 외국인 학습자 ∎인원 : CIS(옛소련 소속 국가) 지역 한국어 교원 ∎정부 소관 부처 : 외교부(MOFA) ∎주관 기관 : 재외동포재단(OKF) 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대상 :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기관 교원 및 외국인 학습자 ∎정부 소관 부처 : 문화체육관광부(MCST) ∎주관 기관 : 세종학당재단(KSIF) 3.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 ∎대상 : 재외 한글학교 교사, 교장, 한글학교협의회 대표 ∎정부 소관 부처 : 외교부(MOFA) ∎주관 기관 : 재외동포재단(OKF)   4.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대상 :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 ∎정부 소관 부처 :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IED) ∎주관 기관 :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EFKA)   5.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회 ∎대상 : 국외의 현지인 한국어 전문가(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재외 동포 교원도 추천 가능) ∎정부 소관 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국어원(NIKL) ∎주관 기관 :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몽골 현지의 한국어 교육의 현장에 굳건히 서 있는 본 기자는 지구촌 각국에서 개최되는 이러한 각종 한국어 교육 및 외국어 교육 관련 학술대회 및 연수회 참가 경험이 그나마 다소 풍부하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주지하다시피, 한류 붐을 타고 국내외에서는 한국어 교육 관련 학술대회나 연수회 개최가 그야말로 풍성하게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각종 한국어 교육 및 외국어 교육 관련 학술대회 및 연수회가 이론만 난무하는 탁상 공론으로 끝나서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한국어 교육의 성공은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어 교원의 굳건한 의지와 한국어 강의를 수강하는 애(愛)제자들의 노력이 하나로 엮어질 때 영광스럽게 다가올 것이다. 의도대로 강의가 끝났을 때의 환희! 역시 한국어 교육은 의지의 소산이다. 향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무궁한 발전과 진흥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 기회를 빌려, 이름 모를 지구촌 한국어 교원 여러분께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바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14 [12: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14 재외동포문학상 제 수상작이 재외동포재단 웹진 이번 11월호에 실렸네요. 그동안 제 시를 보여 달라는 분들이 많았으나 제 스스로 공개하는 것보다는 재외동포재단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못 들은 척 하고 그냥 기다렸을 뿐입니다. 혼자 감상하시고 퍼나르지는 마십시오. 시적 감흥이 없는 사람들에게 제 글 소개해 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마치 하드 디스크 부숴진 컴퓨터 키보드 열나게 두드려 봤자 입력이 안 되므로 말짱 헛일인 것처럼........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詩) 부문 우수상 작품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후드득 후드득 봄비 내린 몽골 초원, 땅 밑 뚫고 솟아오른 들풀 한 잎 한 잎, 한 아름 푸르죽죽 푸르딩딩 온 누리를 휘감다. 북쪽 항가이에서 남쪽 고비 사막까지 서쪽 바얀울기 초원에서 동쪽 타이가 삼림까지 뼛속 깊은, 지난 겨울 잔설(殘雪) 밑 주눅이 들었던, 추위의 그늘, 울란바토르 시내의 헐린 레닌 동상마냥 영원한 종말 고하였나니 푸릇푸릇 푸르뎅뎅 새싹 틔운 몽골 초원, 들풀들의 봄 잔치 속에 얼었던 삼동(三冬) 속의 몽골 이방인, 홀로로운 그대 영혼의 혈관(血管) 속에 시끌버끌 새싹 틔우라 후드득 후드득 봄비 내린 몽골 초원, 삼동(三冬) 속 사연 많은 들풀들의 수다, 푸르무레, 푸르스름, 푸르청청 지축 흔들다 새싹 틔운 들풀들, 누런 황사 뚫고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한 봄비 벗 삼아 이제 동토(凍土)에서의 홀로로움 더 이상 없으리니 가뿐한 영혼 가뿐한 몸, 질긴 몽골 유목민마냥 이제 그대 세세연년 영원한 생동(生動) 속으로 싱그럽게 부디 부활(復活)할지라   ☞강외산 교수 약력 ∎대전(大田)광역시 출생 ∎동시 통역사, 한국어 교원 ∎수기(2010), 수필(2012), 시(2014) 등단 ∎1992년 몽골국립외대(外大) 교수로 몽골 입국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 ∎현재 대한민국 한글학회(KLS) 정회원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현재 한국말(馬)산업중앙회(KHIC) 몽골 지부장 ∎제5회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11) ∎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11) ∎제13회 교단문예상(賞) 국제 공모전 교육 수기 부문 대상(2012. 08)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賞)(2012. 12)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2014. 08)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40    2014년 몽골의 늦가을 한복판에서 댓글:  조회:2184  추천:0  2014-11-10
몽골 현지의 2014년의 가을이 막바지로 치닫습니다. 강의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울란바토르 도심을 가로지르는 아르슬란테이구르(사자교) 밑을 흐르는 톨강(Tuul江) 물이 살짝 얼었더이다. 고국의 가을이 많이 그립습니다. 지난 10월 말에 개최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덕에 잠시 고향의 가을맛을 보긴 했으나 그래도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강의는 강의대로, 취재는 취재대로 이리 뛰고 저리 뛰다 보니 호젓한 개인 생활이 완전히 실종돼 갑니다. 게다가, 몽골 현지의 무슨 놈의 가을 행사는 그리도 많은지 취재 때문에 그야말로 비몽사몽입니다.   인간의 몸은 쇠가 아니랍니다. 에잇, 어디론가 바람과 함께 사라질까 보다. 좌우지간, 늦가을로 치닫는 몽골 현지에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집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39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5 댓글:  조회:4267  추천:0  2014-11-1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5   대한민국에서는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축하 사절로 중앙대학교 교수단과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단이 몽골을 방문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10 [18:1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11월 15일 토요일로 개교 35돌을 맞는다.   ▲몽골인문대학교(UHM)가 올해 2014년 개교 35돌을 맞아  새로 선을 보인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일인 11월 14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오전 10시에 개교 기념 행사 개막식과 학술회의, 개교 35돌을 축하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한 외국 대학 교수단 영접 만찬을 거행한다.   개교 35돌 기념일 당일인 11월 15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에 35돌 기념식이 거행되며, 저녁  7시부터는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이 베풀어지고, 개교 기념 행사 마지막날인 11월 16일 일요일에는 13세기 국립공원으로의 투어 행사와 송별 만찬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축하 사절로 중앙대학교 교수단과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단이 몽골을 방문한다. 35th ANNIVERSARY PROGRAM               ∎Friday, 14th November, 2014 09.00 AM⇒Registration 10.00 AM~10.20 AM⇒Opening ceremony of the 35th anniversary of UH celebration and International research conference 10.30 AM~11.40 AM⇒Plenary session 11.30 AM~13.50 PM⇒Parallel sessions 14.00 PM~17.50 PM⇒Luncheon and free time 18.00 PM~20.00 PM⇒Dinner for representatives from overseas Sister universities ∎Saturday, 15th November, 2014 11.00 AM~11.20 AM⇒Anniversary celebration ceremony 11.30 AM~11.50 AM⇒University film dedicated to 35th Anniversary 12.00 AM~14.30 PM⇒Anniversary concert 14.50 PM~15.50 PM⇒Luncheon 16.00 PM~19.00 PM⇒Free time 19.00 PM⇒Anniversary reception & Closing ceremony ∎Sunday, 16th November, 2014 9.00 AM~17.30 PM⇒Trip to the “XIII century national park”: real time micro kingdom genuinely providing true environment of the way of living and working in the 13th century of Mongolia. Activities: •Learn to write Mongolian traditional scripts, •Dine with kings and queens, •Archery, •Horse training and catching with lasso pole, •Riding a horse and a camel. 18.30 PM~20.00 PM⇒Farewell dinner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10 [18: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38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 댓글:  조회:2365  추천:0  2014-11-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   몽골태권도협회(MTF) 주최로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에서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08 [18:23]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8일 토요일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몽골린 우일드베르츠니 에블렐린 소욜린 투브 오르돈=Mongoliin Uildverchnii Evleliin Soyoliin Tuv Ordon=Монголын V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1층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개막됐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국제심판위원장(오른쪽) 이 내외 귀빈 소개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태권도협회(MTF)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에는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 데. 게렐(D. Gerel) 명예회장(전_前 주한 4대 몽골 대사) 등 몽골태권도협회 임원들과,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등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해 성황을 이뤘다 .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른쪽부터)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국제심판위원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회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데. 게렐(D. Gerel) 명예회장(전_前 주한 4대 몽골 대사), 데. 먀그마르(D. Myagma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MTF) 부회장 겸 육군 중장 등이 본부석에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 대한민국 국기원 단증을 몽골 선수에게 전수하고 있다. 오른쪽에 서 있는 인사는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태권도계의 샛별 에스. 얀진람(S. Yanjinlkham) 선수(앞줄 오른쪽)가 개막식 현장에 섰다. 이 선수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바짝 긴장해야 할 여자 태권도 -46kg급의 복병이다. 대한민국 여자 선수들이 알량한 자기 실력만 믿고 만만하게 봤다간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과 대한민국 태권도(WTF, 세계태권도연맹)와의 인연은 1991년부터 시작됐다. 노태우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의 북방 정책에 힘입어, 1991년에 김운용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F)총재의 특별 지시로 몽골을 방문하게 됐던 (가나다 순서로) 러시아, 몽골, 불가리아 순회 사범 한상진(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이사장) 씨의 공로가 지대했다.     ▲지난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바가노르시(市)에서 개최됐던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배(盃)겸 몽골태권도협회장배(盃) 몽골 울란바토르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 점검 차 6월 9일 목요일 저녁 비행기 편으로 몽골에 입국했던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이사장(왼쪽)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대한민국 국기원(Kukkiwon=World Taekwondo Headquarters) 공인 태권도 5단이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이사장 한상진) 국제홍보위원장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던 그 당시의 몽골 상황에서 우리나라 세계태권도연맹(WTF)의 태권도를 몽골에 최초로 심은 주인공이 바로 한상진 이사장이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현재 몽골의 태권도 진흥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나, 몽골 현지 대학 내에 태권도학과가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 현재 몽골 대학교 내에는 아쉽게도 태권도 관련 학과가 없다. 몽골 내에 태권도학과가 설치되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가 개막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몽골린 우일드베르츠니 에블렐린 소욜린 투브 오르돈=Mongoliin Uildverchnii Evleliin Soyoliin Tuv Ordon=Монголын V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1층 체육관 현장을 둘러 본 기자는 몽골 현지 대학 내에서의 정규 커리큘럼을 통해 태권도 관련 체육 교사나 체육 지도자가 되는 배출되는 상황이 하루 속히 앞당겨지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에 당당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3월 26일로 대한민국과 몽골은 한-몽골 수교 24주년을 맞았다. 현세를 살아 가는 우리 한민족에게 조상들이 물려 준 찬란한 문화 유산 가운데 가장 세계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한글과 태권도이다.   한글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한 우리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문(文)이요, 태권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공인한 우리 한민족의 백절불굴의 무(武)의 상징이다. 게다가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는 자그마치 반만년에 달해 태양처럼 빛난다.   이런 맥락에서, 한민족 구성원으로서의 역사적 사명감과 자긍심을 지닌 채, 본 기자는 부디 몽골태권도협회(MTF)가 세세년년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보았다.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주최 제14회 2014 몽골 카스타운 배(盃) 오픈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14th 2014 "CASS TOWN" Open Taekwondo Championships)는 11월 9일 일요일 오후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뒤 폐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08 [18: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37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일, 3주 앞으로 댓글:  조회:3846  추천:0  2014-11-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일, 3주 앞으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11월 29일 토요일 기호 1번 한완식 후보와 기호 2번 국중열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08 [12:33]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11월 29일 토요일 치러지는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가 기호 1번 한완식 후보와 기호 2번 국중열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전망인 가운데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일이 오늘 11월 8일 토요일 현재 3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11월 11일 월요일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포스터 제작 완료 및 부착(후보 당 A3 사이즈 200장)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두 후보의 선거 사무실에서는 본 기자에게 선거 홍보 자료를 누리편지(이메일)로 전송해 왔다. 두 후보의 공약 및 인사말을 기호 순서대로 기꺼이 공개한다. 두 후보의 건투를 빈다.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몽골 주재 한국인 여러분. 저는 금번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완식입니다.     금년으로 제가 몽골에 온지도 20여 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앞으로의 20년을 꿈꾸며, ‘우리 후보 우리 회장 한완식’이라는 구호로 여러분께 다가가려 합니다.   진정으로 ‘우리’ 되는 한인회 건설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아들, 우리 선생님 등처럼 ‘우리’란 말은 나보다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입니다. 하지만 지난 몽골한인회를 보면, 소수 특정 계층만을 위한 한인회, 한인회장이었다고 회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 가운데서 한인회는 대다수 한인들에게서 점점 멀어져 ‘우리’가 아닌 ‘남’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우리 선거본부는 ‘가슴으로 하나 되는 한인 사회 건설’을 목표로 ‘우리 후보, 우리 회장’을 캐치레이즈로 정했습니다. 이제 저를 ‘우리 후보’라 불러 주십시오. 그 부르심을 소명으로 삼아 몽골한인회를 ‘우리 한인회’로 만들겠습니다. 한인 사회를 위한 실질적 정책       그간 몽골한인회 회장단을 보면, 모두 용두사미였습니다. 거창하고 수려한 공약은 회장이 되자마자 사라졌습니다. 또한 이런 행태가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당선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판을 쳐왔습니다. 나아가 이런 공약들은 한인 사회에 갈등과 분열 그리고 반목과 질시를 낳았습니다. 공약(公約)이 '빌 공'자 공약(空約)이 된 주요 원인은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 없는 정책들이자 동시에 구체적인 실천 계획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과거를 보면서 모든 한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동시에 실현가능성이 큰 정책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한인 동포들 피부에 와 닫는 자녀 교육과 행정 분야에서 구체적인 정책을 개발하여 내놓았습니다. 우리는 한국인이지만 재외 특히 몽골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러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 아이들에 대한 교육적 차별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한국에 있는 아이들과 동등한 교육을 받기 원합니다. 그리고 임기 내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수용-변화-완성’라는 3단계 원칙을 통해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행정 지원 정책도 마련했습니다. 우리 몽골 주재 한인들이 이제 더 이상 주민등록등본 한 통을 떼기 위해 전전긍긍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전자 정부 공문서 발급제도를 이용하여 몽골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요식업체 등의 법무, 행정 지원을 위해 실질적이면서도 획기적인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세부 내용은 이 글 마지막 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정 선거 수호와 상대 후보 검증 우리 선거본부는 상대 후보인 국중열 후보와 공정한 경쟁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모든 부정 선거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세간에는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는 반드시 국 후보(의 측근이)가 있다.’는 전설 같은 말이 돌고 있습니다. 국 후보 스스로 11월 6일 현 한인회장 및 양 후보가 참석한 공정 선거를 위한 논의에서 ‘지금 100명의 선거 지지자들이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과열, 혼탁해지는 근본 원인이 국 후보 측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국 후보 진영의 자제와 공정 선거로의 전환을 엄중히 요구합니다. 또한 국 후보 진영의 일부 선거원들은 정당한 후보 검증을 빌미로 ‘우리 선거 본부가 네거티브만 일삼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의 티끌을 빼주겠다.’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일련의 검증은 반드시 필요한 선거 운동입니다. 우리는 지난 11월 4일자 공문에서, 국 후보에게 지금 한인 사회를 사분오열시키는 ‘국 후보의 종교 정체성 문제’에 대해 공개 질의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 몽골 한인 사회의 주요 축인 선교사님들과 기독교 성도들이 이 문제로 인해 심각하게 갈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몽골한인회 회원들은 국 후보의 진심 어린 자기 고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 후보 진영의 결단을 진정으로 촉구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식구들을 보면서 현재 제 부인은 몽골인입니다. 그리고 나이 어린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얻은 아이들이라 제게는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얘들이 커서 한국인으로도 몽골인으로도 설 수 없다면...’ 하는 생각이 잠시도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바라건대 우리 아이들이, 여기 몽골에 살고 있는 다문화 아이들이 장차 한-몽 협력의 열매로 이어지기를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자는 제 가족 식구들을 보면서 ‘한인회장이 되어 이 모든 이들이 ‘우리’라고 말하는 ‘우리 한인회’를 꼭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저와 우리 선거본부를 믿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때론 질책도 하시되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우리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성원에 답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로 출마의 변을 대신합니다.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한완식 올림 ∎캐치프레이즈 : “우리 후보 우리 회장 한 완 식” •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아들, 우리 선생님 등처럼 ‘우리’라는 말은 나보다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로서, 한완식 후보의 이상을 잘 표현한 말입니다. 우리 선거본부는 ‘가슴으로 하나 되는 우리 한인회 구현’이라는 이상을 담아 ‘우리 후보 우리 회장 한완식’을 캐치프레이즈로 정하였습니다. ∎정책 공약 • 공약 목표 : 현재 무관심과 분열 속에 빠진 한인회를 참여와 행복의 공동체로 변화시킴 • 세부 공약 1. 전 한인 동포들을 위한 한인회 건설 가. 소모성 사업 축소, 폐지 및 전 한인들이 참여하는 행사 개최 나. 몽골한인회 예산 절감을 통한 회원 등록비의 단계적 축소, 폐지 다. 단기 거주 유학생, 단기 거주 선교사, 공공기관 파견원 등을 위한 준회원제 신설 라. 투명한 몽골한인회 건설 : 월 1회 회계 보고 2. 한인 동포 지원 서비스 강화 가. 사이버 신문고(사이버 민원센터) 설치 나. 분쟁 조정 및 중재를 위한 위원회(가칭 중재위원회) 신설 다. 한국 전자 정부 시스템 장비 설치 : 20여종의 정부 공문서 발급 3. 교육 지원 서비스 가. 몽골 주재 한인을 위한 장학기금 신설 운영 나. MK 스쿨내 교육기기 최신화 지원 다. 연 2회 한국 대학 입시 설명회 개최 라. 한국 초중고 교육 시스템의 단계적 도입 지원 마. 한국 국제학교 설립 추진(중장기 목표) 4. 경제 지원 서비스 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테스크 포스 구성 나. 몽골한인회 인력풀(pool) 시스템 구성 다. 몽골 내 신규 유망 사업 개발 및 지원 : 농수산물, IT, 인터넷 직거래 등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존경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국중열입니다.        저는 오늘 동포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그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한인 동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수년 간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몽골한인상공인회의소 수석 부회장, 고비골프동호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인 사회 이모저모를 살폈고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동포 여러분께 저의 진정성을 충분히 보여 드리기에 턱없이 부족하고 짧았습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출마의 변을 올려야 도리인 줄 알지만 먼저 서면으로 인사를 올리고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동포 여러분을 찾아 뵙고 한인회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방향을 여쭙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천 5백여 한인 동포 여러분!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외국 속담처럼 저는 여러분과 뜻을 합쳐 한걸음, 한걸음 한인회의 미래를 향해 나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한인 사회를 위한 노력은 더하고,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이 있었다면 과감히 빼고 한인 사회의 안녕과 행복, 자부심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들의 어려움은 함께 나누겠습니다. 기본을 지키고, 원칙을 세우는 한인회장이 되겠습니다 역대 한인회의 성과는 계승하고, 구태는 과감하게 청산하겠습니다. 기본을 지키고, 원칙을 다시 세우는 제12대 몽골한인회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저부터 변하겠습니다. 한인 동포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소통하고, 배려하고, 화합하겠습니다. 한인 동포를 위해 한인회가 존재하고, 한인 동포와 언제나 함께하는 한인회 임직원이 있다는 믿음을 심는 새로운 제12대 몽골한인회를 만들겠습니다. 저 국중열이 앞장을 서겠습니다. 둘째, 관계기관 및 유관 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 한인 동포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유관 단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한인 사회를 적극 대변하는 한인회를 만들겠습니다. 공관은 동포들의 권익과 안녕을 위해 국가로부터 위임 받아 이곳에 있는 국가기관입니다.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상호 협력하고 상생하여 동포들의 권익과 안전을 우선시 하는 관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한인 동포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 받는 한인회를 만들겠습니다. 회원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한인회는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믿음을 받는 첫 번째 관건은 윤리성과 도덕성입니다. 회계 및 업무추진 과정은 물론 운영위원회 회의를 비롯한 제반 사항을 분기별로 감사를 받고 이를 즉각 공개하겠습니다. 임기 중 한인회 활동내용을 6개월에 한번씩 평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한인회가 변하는 모습, 화합하는 모습에 동포 여러분들은 박수를 보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넷째, 회원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몽골한인회로 운영하겠습니다. 몽골한인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부회장단, 자문위원, 운영위원 개개인이 가진 전문성이 발현되고, 몽골 동포 사회가 가진 장점이 잘 활용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활용하여 한인회의 화합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약 사업과 긴급 현안 해결을 위한 성실한 수행으로 모든 동포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인회의 변화는 회장 선거에서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 중심의 선의의 경쟁이 되도록 제가 먼저 솔선하겠습니다.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통해 한인 동포 사회가 하나 되고 함께 나아가는 성대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모든 힘은 화합에 있고 모든 위험은 불화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동포 여러분의 화합과 단결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 국중열 동포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한인 사회의 화합과 발전! 꼭 이루겠습니다! 자세한 공약과 정책은 추후 홍보물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애정 어린 질책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사랑합니다.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후보 기호 2번 국중열 올림 덧붙임 :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를 되짚어 본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이연상 후보(당시 제10대 몽골한인회 부회장)가 60.2퍼센트, 기호 2번 박호성 후보(당시 제10대 몽골한인회 회장)가 39.8퍼센트를 얻은 것으로 밝혀져, 기호 1번 이연상 후보가 기호 2번 박호성 후보를 20.4퍼센트 차로 누르고 2년 임기의 제11대 몽골 신임 한인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개표는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그리고 기호 1번 이연상 후보 측 간사 1명, 기호 2번 박호성 후보 측 간사 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투표함 개봉 장면 촬영을 위해 잠시 현장 출입이 허용됐던 본 기자를 포함한 취재 기자 3인은 투표함 투표 용지를 쏟는 순간부터 개표 현장에서 퇴장 조치됐다.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개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개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투표를 마치고 신분 확인에 사용됐던 몽골 외국인등록증과 여권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리고 어느덧 2년이 흘렀다. 몽골한인회는 지난 선거부터 기탁금 제도를 도입했다. 일정 비율을 득표하면 기탁금을 되돌려 받는 게 아니라, 아예 몽골한인회 금고로 귀속된다. 그럼에도 악착같이 한인회장을 한 번 해 보겠다는 뚝심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한인 동포들이 거주 중인 지구촌 어느 나라가 됐든, 한인회장이라는 직책은 돈 없으면 기를 못 펴는 자리임에도, 시간 뺏기고, 돈 뺏기는 직책에 왜 이리 집착하는 것일까? 묻노니, 진정한 봉사의 자세냐? 아니면 교활한 속셈이냐? 덩달아 한인 동포들은 패거리로 서로 갈리고, 선거가 끝나고 나서도 깊이 파인 갈등의 골은 좀체로 봉합되지 않는다. 아아, 한인 동포 간의 참으로 살벌한 애증 관계여! 그냥 추대 제도로 갔으면 딱 좋겠으나,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러거나 말거나, 본 기자는 몽골 외국인등록증(Certificate of Alien Registration)을 휴대하고 반드시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할 계획이다. 좌우지간,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를 위한 관리 일정을 바탕으로 한 선거관리위원들의 활동이 이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단 위원장 : 박창진(몽골 UB Korea Times 대표) 부위원장 : 민학기(세종식당 대표) 위원(총무 겸임) : 김무영(청솔레미콘 대표) 위원 : 권영진(장한 대표) 위원 : 백승련(엔프라니 대표) 위원 : 윤한철(투멘아츨랄 대표) 위원 : 임태수(변호사)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 일정 ∎10월 25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공고 및 1차 예비 선거인 명부 발표 ∎10월 31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11월 03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서류 심사 마감 ∎11월 04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 및 2차 예비 선거인 명부 발표 ∎11월 11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포스터 제작 완료 및 부착(후보 당 A3 사이즈 200장) ∎11월 19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인 명부 최종 마감 ∎11월 20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최종 선거인 명부 발표 ∎11월 22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부재자 투표 ∎11월 29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투표 지난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부재자 투표(11월 22일 토요일) 장치가 마련됐다는 게 눈에 띄긴 하나, 한동안 몽골 한인 사회가 요동칠 전망이다. 부디, 몽골한인회 정관에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는 몽골한인회 설립 목적인 ‘한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몽골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서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자긍심과 활력을 북돋아 주는 활동과 사업을 전개한다’, ‘모국의 발전과 한민족 번영에 적극 동참한다’, ‘대한민국과 몽골 국민의 우호 증진과 민간 외교에 기여한다’ 등의 문구들을 신임 회장이 기필코 실현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08 [12: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거행돼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몽골스포츠중앙궁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07 [18:53]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로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스포츠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될 예정인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에서 치러질 남자 풋살, 여자 배구, 줄다리기 등 세 경기 종목의 조 추첨식(Draw for the 1st 2014 Goodwill Sports Matches (Male Futsal, Female Volleyball & Male & Female unified Juldarigi, which is a traditional Korean sport similar to tug of war) among Mongolian Univ. Students majoring in Korean Studies hosted by 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Mongolia)이 11월 7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07호 강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됐다.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본 현장에는 한국학과가 설치된 몽골 현지 각 대학의 한국학과 재직 한국인 또는 몽골인 담당 교수 및 학생 대표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의해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진행 책임자로 선임된 최선수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조 추첨 및 경기 진행 방식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본 현장에는 한국학과가 설치된 몽골 현지 각 대학의 한국학과 재직 한국인 또는 몽골인 담당 교수 및 학생 대표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본 현장에는 한국학과가 설치된 몽골 현지 각 대학의 한국학과 재직 한국인 또는 몽골인 담당 교수 및 학생 대표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본 현장에는 한국학과가 설치된 몽골 현지 각 대학의 한국학과 재직 한국인 또는 몽골인 담당 교수 및 학생 대표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ь) 애(愛)제자들과 조 추첨식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여자 배구 경기 개시 (두 세 경기 10시부터 미리 시작)⇒개회식 (11시경)⇒내외 귀빈 소개⇒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개회사⇒대회 방식 소개⇒심판진 소개⇒응원 공연(다음 경기 팀 중 한 팀)⇒여자 배구 경기 재개⇒남자 풋살 경기 개시⇒줄다리기⇒경기 중간 중간 응원 공연⇒시상식⇒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본 대회 개최의 시발은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자리였다.   당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및 몽골 국적의 13명의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은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한류 붐이 상승세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중시하고, 몽골 내에서의 지속적인 한류 붐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아울러,  각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연석 회의 정례화와 한국학과 재학생들 간의 체육 대회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도출한 바 있다.   이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체육대회의 적극 지원을 언약한 바 있다.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현장. 건너편 가운데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이태로) 주최의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개최의 토대는 그렇게 마련됐으며, 그로부터 1년, 드디어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개최가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스포츠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다. 아무쪼록, 본 대회를 계기로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의 한국어 교육 강화 과업에 더욱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07 [18: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을 마치고 11월 3일 월요일에 몽골 울란바토르로 복귀했습니다. 현지로 이미 복귀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회원 기자들 중, 필리핀 마닐라, 잉글랜드 런던 쪽에서는 제게 몽골에 잘 들어갔느냐는 안부 확인 누리 편지(=이메일)가 당도했더이다. 공적인 업무로 이뤄진 짧은 고국 방문이었기에 계속 공식 일정에 쫓겨다니다 보니, 고국에 있는 일가 친척에 안부도 전하지 못하고 서둘러 돌아온 셈입니다. 몽골에는 이제 곧 첫눈이 내릴 것이고, 그러다 보면 영하 40도를 육박하는 동장군과의 전투 시각이 시시각각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고국에는 2014년의 가을이 깊었더이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세월호 침몰 참사의 295번째 희생자 발인식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01 [22:11]     【Ansan(Korea)=Break News GW】 11월 1일 토요일 세월호 진도 앞바다 침몰 참사의 295번째 희생자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3반 황지현(17)양의 발인식이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에서 아침 8시부터 치러졌다.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침몰 사고(世越號沈沒事故) :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경, 북위 34도 21분 81초, 동경 125도 95분의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 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 침몰한 사고이다. 이 참사로 탑승 인원 476명 (단원고 학생 325명, 단원고 교사 14명, 일반 승객 104명, 승무원 23명, 기타 아르바이트생 등 10명) 중 295명이 사망, 172명이 구조되고 9명이 실종되었다.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현재 세월호 실종자 9명 ∎단원고 학생 조은화(2-1반), 허다윤(2-2반), 남현철(2-6반), 박영인(2-6반) ∎단원고 교사 고창석, 양승진 ∎일반 승객 권재근, 권혁규(7살), 이영숙   이에 앞서, 10월 30일 목요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7월 18일 세월호 식당칸에서 여성 조리사의 시신이 발견된 뒤 무려 102일 만인 10월 28일 화요일 오후 5시 25분께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세월호 선체 4층 중앙 여자 화장실 부근에서 발견된 시신과 가족들의 DNA 유전자를 대조한 결과 수습된 시신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황지현 양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의 아버지 황인열(51)씨가 딸 황지현 양의 위패를 든 채 슬픔에 잠겨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구조팀은 황지현 양의 시신 발견 직후 여러 차례 시신 수습을 시도했으나, 거센 조류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다음날 오후 5시 19분께 약 1시간여 만에 수습을 완료했으며, 발견 당시 황지현 양은 24가 적힌 긴팔 티셔츠 상의와, 남색 레깅스 하의를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의 아버지 황인열 씨(51)와 어머니 심명섭 씨(49)(맨오른쪽)가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맨왼쪽에 임수경(林琇卿) 비례대표 국회의원(새정치연합)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이 교육감 오른쪽에 제종길 경기 안산시 단원 갑구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왼쪽에 임수경(林琇卿) 비례대표 국회의원 (새정치연합)이 같이 걸어나오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을 실은 관이 운구차에 실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황지현 양 영정을 앞세운 운구 차량은 장례식장을 떠나 단원고등학교와 황 양이 공부하던 2학년 3반 교실, 자신의 집을 들르며, 황 양의 시신은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어 친구들이 잠들어 있는 평택 서호추모공원에 함께 안장된다.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기자증을 목에 걸고 황지현 양 운구 차량 근처에 굳건하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 영정을 앞세운 운구 차량뒤를 경찰 차량이 뒤따르고 있다.  봄기운이 화사한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계절이 두 번 바뀐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 앞뜰엔 가을이 깊어져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덧붙임 : 본 기자의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취재는 그야말로 우연히 이뤄졌다. 10월 30일 목요일 저녁에 별세한 절친한 벗의 부친의 빈소가 차려진 곳이 바로 이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이었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의 새벽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의 새벽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절친한 벗의 부친 별세 시각도 본 기자의 처지에서는 그야말로 절묘했다. 요컨대,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이 없었더라면 몽골에 상주 중인 본 기자의 짧은 고국 방문은 불가능했을 것이고, 설령 본 기자가 고국에 있었다 하더라도 별세 시각이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행사 진행 도중이었더라면 아무리 절친한 벗의 부친이었다고 해도 본 기자가 행사 일정을 팽개치고 조문을 위해 일부러 경기도 안산으로 서둘러 이동하기는 힘들었을 터였다.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을 마치고 전남 보성군에서 11월 1일 새벽 서둘러 절친한 벗의 부친의 안산 빈소에 도착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새벽 조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박 6일 간의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을 마치고 전남 보성군에서 버스로 이동해 10월 31일 금요일 저녁 늦게 서울에 도착한 본 기자는 서울 자택에 잠시 들렀다가 11월 1일 새벽 서둘러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에 마련된 절친한 벗의 부친의 빈소에 도착해 새벽 조문을 가까스로 마쳤다.   조문을 마친 본 기자에게 절친한 벗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아버지가 자네 보고 싶어서 자네 고국 방문에 맞춰 돌아가신 것만 같네! 자네 조문 편하게 하라고 말이야!"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 전자 스크린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의 이름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절친한 벗의 부친의 이름이 같이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맞는 말이다. 몽골에 있었더라면 일가 친척 별세 소식이었다 해도 이렇게 빠른 고국행은 힘들었을 터이다. 어쩌면 타이밍이 이렇게 본 기자의 이동 시각에 맞춰 딱딱 맞아 떨어지는지 본 기자는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가슴이 먹먹해진 본 기자는 절친한 벗의 발언을 이렇게 맞받았다. "그러게 말이야! 어떻게 그렇게 시각을 절묘하게 이용하셨는가? 게다가, 나보고 헛걸음 하지 말라고 세월호 관련 취재거리도 주시고 말이야! 참으로 고마운 아버지일세!" 황지현 양의 시신 발견 시점도 절묘하다. 지난 여름에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고국 방문에 나섰다가 지난 8월 23일 토요일엔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8월 24일 일요일 오전엔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彭木港) 방파제를 전격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던 본 기자를 위한 무언의 배려였을까?     ▲지난 8월 23일 토요일 경기 안산시 소재 단원고등학교를 전격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원고등학교 정문에 굳건하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8월 24일 일요일 전남 팽목항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휘날리는 하조도행(行) '조도 고속 페리호' 선상에서 팽목항 건너편을 바라보고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마치, "저 여기 있어요! 편하게 취재하세요!" 하고 본 기자를 정중히 초청한 것만 같아 가슴이 아렸다. 몽골 복귀 시각이 시시각각 다가서는 지금, 본 기자의 가슴은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터져 나오는 총체적인 안전 부실 공화국이라는 오명은 언제쯤이나 사라질 수 있을까? 아아, 대한민국 서민들이 당당하게 기를 펴고 여유있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미래는 언제쯤이나? 다시 한 번, 세월호 진도 앞바다 침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추모시(詩)]복사꽃 핀다 김영환(金榮煥, 1955년 5월 27일 충북 괴산 출생) 팽목항에 비 내리고 복사꽃 핀다 거친 파도 맹골 수도에 갇혀서도 서로 손 꼭 잡고 "미처 말 못할까 봐 보내  놓는다. 엄마 사랑해" 끝끝내 너희들 곁을 지켜낸 선생님들 어둠 속에서 서로서로 부둥켜 안고 흔들리지 않았다. 어둠 바다 흩어진 252개의 꽃잎들 정조 시간(靜潮時間)마다 다시 모인다. 팽목항에 봄이 오고 복사꽃 핀다 마지막이라도 너희 얼굴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한 어머니 그러나 너희는 외롭지 않았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어둠 속에서 복사꽃 핀다 지난 겨울은 달콤했으나 그리 길지 않았다. 그 추위 속에서 엄마의 사랑으로 싹 트고 아빠의 땀방울로 망울졌으니 모두 버리고 사랑만 남은 너희들 이제 살아 남은 자에게 사랑은 의무다 너희들은 이제 싸늘하게 식은 몸을 덮혀 갈 것이다 뛰어 놀던 단원고 교정에 봄이면 봄마다 복사꽃 핀다 발을 붙들어 맨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도 끝이 났다 애타게 기다리던 객실에는 구조의 손길이 와 닿지 않았다 그리하여 너희는 죽음의 그림자를 만났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에게 사랑의 봄볕을 남겼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20분 사랑만 남은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복사꽃으로 부활하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01 [22: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33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폐막 댓글:  조회:4591  추천:0  2014-11-0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폐막   재외동포 언론인들,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끝으로 내년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기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31 [21:47]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매체 50여명의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10월 27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됐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 공동 주최의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이 10월 31일 금요일 오전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끝으로 폐막됐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2010년 4월 창립된,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0여 한국계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인들의 권익 단체이다. 본 간담회에서는 재외국민 2세 자녀들의 병역 의무를 위한 대체 복무제 등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에 제안하는 긴급 건의안과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및 회원사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앞줄 왼쪽에 김훈 회장, 뒷줄 왼쪽에 여익환 사무총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장익진 고문(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대표)이 발언에 나섰다.  장 고문 왼쪽에 남정호 고문(독일 뮌헨 시사 IN Live 편집위원), 오른쪽에 송광호 고문(캐나다 토론토 한국인 편집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김원일 모스크바 프레스 대표(민주평통 제16기 러시아협의회 회장)가 발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앞줄 왼쪽에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 오른쪽에 민경완 자문위원(국제 백신 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특별 보좌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발언에 나섰다. 김 대표 왼쪽에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 맨 오른쪽에 이석수 프랑스 존 대표(France Zone)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통해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잉글랜드 유로저널 대표)는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 마련된 본 협회의  '재외국민의 병역 의무 규정' 관련 대(對) 정부 건의안을 최종 확정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외교부 장관, 병무청장, 각 정당 대표 등에 대한 본 건의안 전달 방침을 재확인했다.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잉글랜드 유로저널 대표)이 발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잉글랜드 유로저널 대표)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에 발효된 김훈 회장의 임기 개시로 새롭게 짜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임원 및 위원회 조직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통일위원회(OKJA Unification Committee)에 배속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서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10월 30일 목요일 오후 전남 목포시에서 보성군으로 입성해,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에 여장을 푼 뒤 보성 읍내로 이동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만찬에 참석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숙소인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에 늦가을의 정취가 완연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숙소인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이용부 보성군수가 환영 만찬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 현장.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잉글랜드 유로저널 대표)이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에 대한 감사의 인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 현장. 보성군 출신 김병선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 편집고문(오른쪽)이 서울에서 내려 온 재경 보성군민회 임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그야말로 화려한 김병선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 편집고문의 금의환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재외동포언론인들을 위한 편의 제공을 시종일관 꼼꼼하게 챙겨 준 조승권 보성군청 공보 계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주도 속에 진행된 애창곡 부르기 행사에서 평소 말이 없던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가요 '남행열차'를 열정적으로 불러대면서 만찬 현장의 열기가 달아올랐다. 같은 캐나다에서 온 보성군 출신의 김병선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 편집고문(맨왼쪽)의 얼굴에 놀란 표정이 역력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 현장.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만찬 현장에서 테이블을 일일이 순회하던 이용부 보성군수(가운데)와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지내기도 한 이용부 보성군수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조성돼 있는 서울의 거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용부 군수 오른쪽에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은 지구촌 각국에서 한인 재외동포들을 위해 창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신문-방송-잡지-인터넷 매체 등에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 요컨대 올해에는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매체 50여명의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및 교육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매년 개최해온 바 있으며, 올해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엔 한국언론진흥재단(KPF), 재외동포재단(OKF),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라남도, 보성군 등이 후원 기관으로, CJ주식회사, 신세계백화점 등이 협찬 기관으로 나선 바 있다.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10월 27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을 마친 뒤 10월 27일 월요일에는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베푼 환영 오찬 참석, 특강 청취, 중앙일보 & JTBC 시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환영 만찬 참석, 10월 28일 화요일에는 경기도 수원시 소재 삼성전자 시찰 및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 환영 만찬 참석, 10월 29일 수요일에는 낙안읍성 방문, 순천만 정원 방문, 송영수 순천상공회의소장의 환영 오찬 참석, 순천 갈대 군락지 방문, 중간 간담회 진행, 박홍률 목포시장 환영 만찬 참석, 10월 30일 목요일에는 목포해양유물전시관 및 목포 갓바위문화타운 방문,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및 유달산 방문, 주영순 국회의원 오찬 참석, 이용부 보성군수 만찬 참석, 10월 31일 금요일에는 결산 간담회 진행, 보성군 녹차밭 방문,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탐방 등의 빡빡한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보성군 입성 직전 목포 유달산 노적봉을 배경으로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보성군 입성 전 방문한 전남 목포시 소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입성 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전남 목포시 소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는 누구든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31일 금요일 오전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서울로 출발하기 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보성 녹차밭을 둘러보고, 벌교읍으로 이동해 벌교 홍도 식당에서 마지막 오찬을 함께 나눈 뒤,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탐방을 끝으로 5박 6일 동안의 일정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보성 녹차밭을 배경으로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에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보성 녹차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조정래가 지은 소설 태백산맥 도입부에 나오는 현(玄) 부잣집 앞뜰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설가 조정래가 지은 소설 태백산맥은 여순 반란 사건이 있었던 1948년 늦가을 벌교 포구를 배경으로 제석산 자락 현(玄) 부잣집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어 빨치산 토벌 작전이 끝나가는 1953년 늦가을까지 이어지는 동족 상잔의 비극을 다룬 소설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에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운데,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입구에서 위승환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명예관장(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서울로 출발하기 전 같이 나눈 오찬 현장에 이용부 보성군수가 잠시 들러 작별 인사에 나섰다. 이날은 마침 전남 보성군 벌교꼬막축제의 개막일이었다. (파란옷 왼쪽부터) 이용부 전남 보성군수, 김판선 보성군의회 의장, 강복수 보성군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강원석 보성군 벌교읍장 등 보성군 수뇌부가 총 출동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탑승한 2호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에서 서울로 출발하기 위해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탑승한 2호차 내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한국기자협회(JAK)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10월 26일 일요일부터 10월 31일 금요일까지 5박 6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수원시, 전남 순천시, 목포시, 보성군 등을 아우르는 지방자치단체 산업 단지 및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재외국민의 병역 의무 규정' 관련 대(對) 정부 건의안이 논의됐다.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독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를 통해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31 [21: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32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댓글:  조회:4793  추천:0  2014-10-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2년 만에 목포시 공식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9 [21:27]     【Mokpo(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가 공동 주최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 참가 중인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매체 50여명의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이 10월 29일 수요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시에 입성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숙소인 목포시 소재 폰타나 비치 호텔(Fontana Beach Hotel)에 환영 펼침막이 걸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7일 오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의 개막식 이후,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10월 28일에 이뤄진 경기도 수원시 소재 삼성전자 방문, 전라남도 순천시 방문을 마치고 10월 29일 오후 전남 목포시로 이동, 목포시 소재 폰타나 비치 호텔(Fontana Beach Hotel)에 여장을 풀고, 호텔 2층 회의실에서 재외국민 2세 자녀들의 병역 의무를 위한 대체 복무제 등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에 제안하는 긴급 건의안과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및 회원사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목포시 소재 폰타나 비치 호텔(Fontana Beach Hotel)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의 재외국민 2세 자녀들의 병역 의무를 위한 대체 복무제 등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에 제안하는 긴급 건의안과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및 회원사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박홍률 목포시장이 저녁 7시부터 베푼 환영 만찬에 참석,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이 박홍률 목포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에 대한 감사의 인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박홍률 목포시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20년 만에 목포에서 최초로 새정치민주연합(구 민주당) 출신이 아닌 무소속 시장에 당선된 민선 6기 목포시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는 좀처럼 맛 볼 수 없는 자연산 횟감의 맛은 그야말로 달디 달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찬 현장에서 테이블을 일일이 순회하던 박홍률 목포시장과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홍률 목포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목포 방문은 지난 2012년 8월 이후 2년 만으로 현재 몽골인문대학교(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와 국립목포대학교(NMU, 총장 최일)는 2008년 이후 한-몽 대학 간의 상호 교류 협정 체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목포 앞바다에 바다 분수 쇼가 펼쳐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목포 앞바다에 "환영 재외 동포 언론인" 글씨가 새겨진 네온 사인이 선명하게 떴다. 목포시의 특별 대우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목포 앞바다에 펼쳐진 바다 분수 쇼 현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목포 앞바다에 바다 분수 쇼가 펼쳐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목포시 방문에 앞서 10월 28일 화요일 오전에는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방문, 저녁에는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의 환영 만찬 참석, 10월 29일 수요일 정오에는 송영수 순천상공회의소장의 환영 오찬 참석, 오후에는 한국 유일의 살아 있는 민속촌 낙안읍성 방문, 지난해 2013년 세계정원박람회 개최 현장 순천만 정원 방문, 순천 갈대 군락지 방문 등의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에 앞서 낙안읍성을 방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에 앞서 낙안읍성을 방문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기마병의 심정으로 활쏘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에 앞서 낙안읍성을 방문했다.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감을 보고 있자니 소싯적의 가을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 애수가 가랑잎처럼 속절없이 휘날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순천 갈대 군락지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옅웃음이 예쁜 김소영(←박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와   '무진교'라는 다리 앞에서 같이 추억 같은 사진 촬영에 나섰다.  소설가 김승옥의 단편 소설 무진기행(霧津紀行)에서 안개나루로 표현되고 있는 순천만 다대포구에 생긴 '무진교'라는 이 다리를 건너면 사람 키만큼 훌쩍 큰 갈대숲길이 나온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에 앞서 순천 갈대 군락지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목포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10월 30일 오전 목포시 소재 김대중 노벨 기념관을 둘러본 뒤, 전남 보성군으로 이동해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일정을 계속 이어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9 [21: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 심포지엄 개막식 참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7 [13:43]     【Seoul(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가 공동 주최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이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매체 50여명의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10월 27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됐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2010년 4월 창립된,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0여 한국계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인들의 권익 단체이다. 심종완 SBS 서울방송 전 아나운서와 김혜진 MC의 사회로 진행된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에는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김은구 회장,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홍원기 명예회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훈 회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철우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회장 등의 초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재외국민의 병역 의무 규정'이라는 주제의 2014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는 권영철 CBS 국장, 이연우 병무청 재외국민 병역 담당관, 고직순  호주 한국일보 발행인, 고석우 한국방송 괌 대표, 김상욱 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발행인, 박철승 미국 텍사스 일요서울 부사장, 유대식 미국 LA YTN 라디오대표, 이석수 프랑스 한 위클리 발행인,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  등이 자리를 같이 해 열띤 의견을 개진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몽골 주재 재외동포 언론인으로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에서 세 번째,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패널들의 발언 내용을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훈 회장(잉글랜드 유로저널 발행인)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김은구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이철우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을 마친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베푼 환영 오찬 참석, 특강 청취, 중앙일보 & JTBC 시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환영 만찬 참석 등으로 첫날 일정을 갈무리했다.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손석희 JTBC 사장이 재외동포언론인 맞이에 나섰다. 손 사장 왼쪽에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보인다. 손 사장과 김소영 대표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JTBC 방송 스튜디오에 당당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병선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 편집고문,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포도주에 젖은 고국에서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김은구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박기병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고문(왼쪽에서 세 번째),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사무총장이 일일이 각 테이블을 돌며 포도주로 재외동포 언론인들을 격려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숙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22길 소재 베스트 웨스턴 뉴서울 호텔(Best Western New Seoul Hotel)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의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은 10월 27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된 뒤, 오는 10월 31일 금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수원시, 전남 순천시, 목포시, 보성군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된다.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기자 대회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7 [13: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서울 입성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10월 27일 월요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5 [04:57]     【Seoul(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10월 25일 토요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입성했다.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머금은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새벽의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즉시, 인천에서 서울 자택으로 직행해 단 하루 동안의 휴식을 취한 뒤, 10월 26일 일요일 오후 지구촌 각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회원으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22길 소재 베스트 웨스턴 뉴서울 호텔(Best Western New Seoul Hotel)로 곧바로 이동,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 및 체크인 작업이 이뤄질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22길 소재 베스트 웨스턴 뉴서울 호텔(Best Western New Seoul Hotel) 전경. (사진=서울 베스트 웨스턴 뉴서울 호텔).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의 본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는 10월 27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된 뒤, 오는 10월 31일 금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수원시, 전남 순천시, 목포시, 보성군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되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5 [04: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29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열려 댓글:  조회:4360  추천:0  2014-10-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열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Korean Medical Doctor’s Contribution to UB in early 20th Century’라는 제목의 논문 발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4 [16:11]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4일 금요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을 기념하는 국제학술회의가 몽골 수도행정청(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Тамгын Газар), 몽골 수도기록원(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Хэрэгжүүлэгч Агентлаг), 몽골국립과학원 부설 역사연구원(Шинжлэх Ухааны Академийн Түүхийн Хүрээлэн) 공동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 빌딩(Blue Sky Tower building) 3층 다이아몬드홀(Diamond hall)과 토파즈홀(Topaz hall)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 수도행정청(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Тамгын Газар) 공식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을 기념하여 몽골인들의 도시, 정착지, 중심지 및 수도 관련 역사적 이슈를 바탕으로 하는 상호 토론 및 의견 교환과, 최근 추진된 학술 연구의 결과물, 다양한 근거 배경 및 증거 자료 제시를 통해 과학 학술 연구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개최된 본 학술회의는 '몽골의 수도, 유목에서 정착으로'와 '울란바토르시(市) 개발 관련 이슈' 등 두 개의 주제로 나뉘어 각각 다이아몬드홀(Diamond hall)과 토파즈홀(Topaz hall)에서 독립적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진행 및 발표에는 주최 기관이 공식 언어로 지정한 몽골어, 영어, 러시아어(Mongolian, English & Russian language) 등 3개 국어가 사용됐다.     ▲몽골 수도기록원(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Хэрэгжүүлэгч Агентлаг) 공식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을 기념하는 본 국제학술회의는 몽골 학자들은 물론, 러시아, 일본, 대한민국 국적의 참가자들이 자리를 같이 해 국제학술회의의 형식을 갖추긴 했으나, 구미(歐美) 학자들이 전혀 눈에 띄지 않아 다소 김이 빠졌다.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오른쪽)가 현장에 자리를 잡았다. 강 교수 왼쪽에 일본 국적의 사토 노리유키(Sato Noriyuki=佐藤のりゆき) 중국 푸단대학(復旦大學) 중국역사지리연구소 교수, 뒷줄 왼쪽에 러시아 국적의 유리 바실리예비치 쿠지민(Yurii Vacsilievich Kuzimin) 러시아 바이칼국립경제대학교(Baikal University of Economy)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러시아 국적의 유리 바실리예비치 쿠지민(Yurii Vacsilievich Kuzimin) 러시아 바이칼국립경제대학교(Baikal University of Economy)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영-몽, 몽-영 동시통역사와는 별도로 쿠지민 교수에게는 몽-러, 러-몽 순차 통역사가 특별 배치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1912년 2월 7일 수요일에 발효된 당시 몽골의 보그드 지브존담바(Богд Живзундамба=Bogd Jivzundamba=哲布尊丹巴呼图克图) 황제의 포고령에는 "이흐 후레(Ikh Khuree=Их Хүрээ, meaning Great Camp)를 몽골의 수도로 삼는다"는 내용이 담겼고, 국가의 지배자나 왕(王)이 통치하기 위해 거주하는 도시를 수도로 명명하는 국제 관례에 근거, 그날 이후로 '이흐 후레'는 몽골의 수도로 법적으로 공인된 바 있다.     ▲몽골국립과학원 부설 역사연구원(Шинжлэх Ухааны Академийн Түүхийн Хүрээлэн) 공식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본 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는 '몽골의 수도, 유목에서 정착으로' 분야의 주제와 관련한 'Korean Medical Doctor’s Contribution  to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in early 20th Century based on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from Nomads to Sedentary’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국제학술회의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 직전 장내에 소개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의 발표 논문 내용이 대형 스크린에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몽-영, 영-몽 통역에 홀로 나선 여성 동시통역사가 정신없이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몽-영, 영-몽 통역에 홀로 나선 여성 동시통역사가 정신없이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그동안 몽골 현지에서 개최된 각종 국제학술회의에서의 논문 발표 작업에 활발히 참여해, 지난 2010년 몽골과학기술대학교(MUST)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Chaos in Korean Transcription of Mongolian Words'(2010. 11), 2011년 동북아시아문화학회(Association of North-East Asian Cultures)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Korea-Mongolia Cooperation in Tourism'(2011. 05), 2012년 몽골내무대학교(Univ. of Internal Affairs of Mongolia)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Current Situation in Mongolia of Korean Transcription by the Koreanization of Mongolian Words'(2012. 04. 25), 2013년 몽골교육대학교(MUBIS)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Doubt on Theory on the Origin of Korean and Mongolian languages' (2013. 04. 25), 그리고 2014년 본 몽골국가기록원(National Archives of Mongolia)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Korean Medical Doctor’s Contribution to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in early 20th Century' (2014. 10. 24) 등의 학술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 온 바 있다. 한편,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막식에는, 에르데닌 바트울(Erdeniin Bat-Uul=Эрдэнийн Бат-Үүл=额尔登巴特乌勒) 몽골 수도행정청 장관(Governor of the Capital City of Mongolia=Монголын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а=巴特乌勒出任首都行政长官) 겸 울란바토르시 시장(Mayor of UB City=Улаанбаатар хотын захирагч=乌兰巴托市长)이 직접 참석, 축사를 통해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에르데닌 바트울(Erdeniin Bat-Uul=Эрдэнийн Бат-Үүл=额尔登巴特乌勒) 몽골 수도행정청 장관(Governor of the Capital City of Mongolia=Монголын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а=巴特乌勒出任首都行政长官) 겸 울란바토르시 시장(Mayor of UB City=Улаанбаатар хотын захирагч=乌兰巴托市长)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막식에 직접 참석, 축사를 통해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에르데닌 바트울(Erdeniin Bat-Uul=Эрдэнийн Бат-Үүл=额尔登巴特乌勒) 몽골 수도행정청 장관(Governor of the Capital City of Mongolia=Монголын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а=巴特乌勒出任首都行政长官) 겸 울란바토르시 시장(Mayor of UB City=Улаанбаатар хотын захирагч=乌兰巴托市长)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막식에 직접 참석, 축사를 통해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앞  줄 가운데 바트울 UB 시장 뒤쪽 두 번째 줄 오른쪽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에르데닌 바트울(Erdeniin Bat-Uul=Эрдэнийн Бат-Үүл=额尔登巴特乌勒) 몽골 수도행정청 장관(Governor of the Capital City of Mongolia=Монголын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а=巴特乌勒出任首都行政长官) 겸 울란바토르시 시장(Mayor of UB City=Улаанбаатар хотын захирагч=乌兰巴托市长)은 저녁 7시부터는 본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을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인근의 브로드웨이 레스토랑으로 별도로 초청, 만찬을 베풀고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을 다시 한 번 격려할 예정이다.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세기에 들어와 몽골인들은 극심한 도시화 개발 현상에 시달렸다. 그 이유는 몽골의 적합한 지리적 위치, 시장, 그리고 천연자원 확보에 눈독을 들인 자본주의 국가들이 그들의 자본을 어떤 방식으로든 몽골에 투자하며 몽골 유목민들이 정착 문명의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파장을 일으키며 새롭고 강력하게 부상했기 때문이었다. 예전 수도 카라코룸에서 진행된 발굴 기간 동안 특별히 발견된 몽골 영토 안에 남아 있는 예전 도시 유적들, 그리고 왕궁 및 불교 사찰, 그리고 불교 수도원 등의 유적들을 보게 되면, 확실히 몽골 유목민들에게는 국민적 특성에 걸맞은 자신들만의 건축 및 도시 개발 전통이 있었음은 명확해진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4 [16: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를 위한 관리 일정을 바탕으로 선거관리위원단의 활동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2 [16:45]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가 오는 11월 29일 토요일 실시되는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를 위한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10월 22일 수요일 울란바토르 존아일(Zuun Ail) 소재 에브리데이 빌딩 1층 신아리랑 투(2=Two) 식당(옛 마포갈비, 대표 정준하)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거행했다.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이석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사무총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이 박창진 몽골 UB Korea Times 대표에게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된 박창진 몽골 UB Korea Times 대표(뒤쪽)가 공정한 선거 관리를 다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된 박창진 몽골 UB Korea Times 대표(뒤쪽)가 공정한 선거 관리를 다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선거권 규정은 몽골한인회 정관 제26조에 다음과 같이 규정돼 있다. ∎제26조 선거권(選擧權) 다음 각 항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본회의 정회원은 선거권을 갖는다. 1. 본 회칙 제7조 1항의 자격자 중 만18세 이상의 명시된 조건을 충족하는 자. 2. 본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인 등록이 된 자.  3. 선거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회비 미납이 없는 외국인 등록증. 단, 선거 당해 연도에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하였던 적이 있는 자는 투표권이 있다. 이 규정을 뒤집어서 쉽게 풀자면 이거다. 1. 18세 이하는 투표할 수 없다. 2. 몽골외국인관리청(Mongolian Immigration Agency)에서 외국인등록증을 발급 받지 못한 단기 체류 한인 동포는 투표할 수 없다. 3. 몽골한인회 회원이라고 해도 지난해나 올해 한 번이라도 회비를 내지 않았으면 투표할 수 없다. 요컨대, 골자는 투표권이 있는 몽골한인회 회원이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 신성한 한 표를 행사하려면 투표현장에 여권보다는 몽골 외국인등록증(Certificate of Alien Registration)을 챙겨 가는 게 훨씬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라는 얘기가 되겠다.   ▲몽골외국인관리청(Mongolian Immigration Agency)이 발급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몽골 외국인등록증(Certificate of Alien Registration). 몽골에는 영주권 제도가 없으며 거주 비자는 해마다 갱신된다. (정보 보전 차원에서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석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사무총장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몽골 주재 한인 언론 취재 기자들을 하릴없이 괜스레 본 현장에 초청하지는 않았으리니, 몽골 주재 한인 언론 취재 기자들의 현장 참여가 이것의 홍보에 있음을 이 기회를 빌려 굳이 부연해 둔다.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운데,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이 홍순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부회장, 오른쪽이 백병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부회장, 앞쪽이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몽골 한인 사회는 이제 선거 열풍 속으로 접어든다.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가 치러진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나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다니! 아아, 끔찍한 세월의 축적이여! 세월을 반추했다.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개표 결과, 기호 1번 이연상 후보(당시 제10대 몽골한인회 부회장)가 60.2퍼센트, 기호 2번 박호성 후보(당시 제10대 몽골한인회 회장)가 39.8퍼센트를 얻은 것으로 밝혀져, 기호 1번 이연상 후보가 기호 2번 박호성 후보를 20.4퍼센트 차로 누르고 2년 임기의 제11대 몽골 신임 한인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개표는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그리고 기호 1번 이연상 후보 측 간사 1명, 기호 2번 박호성 후보 측 간사 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투표함 개봉 장면 촬영을 위해 잠시 현장 출입이 허용됐던 본 기자를 포함한 취재 기자 3인은 투표함 투표 용지를 쏟는 순간부터 개표 현장에서 퇴장 조치됐다.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개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개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투표를 마치고 신분 확인에 사용됐던 몽골 외국인등록증과 여권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리고 어느덧 2년이 흘렀다.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시한이 10월 31일 금요일이라서 아직 섣부른 판단은 이르나 대략 두 후보자가 나와 1:1 대결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은 별다른 얘기가 없는 걸로 보아서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렇게 되면 몽골한인회 임원진은 완전히 바뀐다)이나 사람의 앞날을 그 누가 예단할 수 있을 것인가? 몽골한인회는 지난 선거부터 기탁금 제도를 도입했다. 일정 비율을 득표하면 기탁금을 되돌려 받는 게 아니라, 아예 몽골한인회 금고로 귀속된다. 그럼에도 악착같이 한인회장을 한 번 해 보겠다는 뚝심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한인 동포들이 거주 중인 지구촌 어느 나라가 됐든, 한인회장이라는 직책은 돈 없으면 기를 못 펴는 자리임에도, 시간 뺏기고, 돈 뺏기는 직책에 왜 이리 집착하는 것일까? 묻노니, 진정한 봉사의 자세냐? 아니면 교활한 속셈이냐? 덩달아 한인 동포들은 패거리로 서로 갈리고, 선거가 끝나고 나서도 깊이 파인 갈등의 골은 좀체로 봉합되지 않는다. 아아, 한인 동포 간의 참으로 살벌한 애증 관계여! 그냥 추대 제도로 갔으면 딱 좋겠으나,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러거나 말거나, 본 기자는 몽골 외국인등록증(Certificate of Alien Registration)을 휴대하고 반드시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할 계획이다. 좌우지간,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를 위한 관리 일정을 바탕으로 한 선거관리위원들의 활동이 이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단 위원장 : 박창진(몽골 UB Korea Times 대표) 부위원장 : 민학기(세종식당 대표) 위원(총무 겸임) : 김무영(청솔레미콘 대표) 위원 : 권영진(장한 대표) 위원 : 백승련(엔프라니 대표) 위원 : 윤한철(투멘아츨랄 대표) 위원 : 임태수(변호사)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 일정 ∎10월 25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공고 및 1차 예비 선거인 명부 발표 ∎10월 31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11월 03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서류 심사 마감 ∎11월 04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 및 2차 예비 선거인 명부 발표 ∎11월 11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포스터 제작 완료 및 부착(후보 당 A3 사이즈 200장) ∎11월 19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인 명부 최종 마감 ∎11월 20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최종 선거인 명부 발표 ∎11월 22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부재자 투표 ∎11월 29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투표 지난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부재자 투표(11월 22일 토요일) 장치가 마련됐다는 게 눈에 띄긴 하나, 한동안 몽골 한인 사회가 요동칠 전망이다. 부디, 몽골한인회 정관에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는 몽골한인회 설립 목적인 ‘한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몽골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서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자긍심과 활력을 북돋아 주는 활동과 사업을 전개한다’, ‘모국의 발전과 한민족 번영에 적극 동참한다’, ‘대한민국과 몽골 국민의 우호 증진과 민간 외교에 기여한다’ 등의 문구들을 신임 회장이 기필코 실현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1993. 01. 01 몽골한인회(회장 계로이) 발족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2. 11. 20 몽골한인회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회장 : 장옥련) ∎2003. 06. 02 몽골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기구(NGO) 등록 ∎2003. 03. 08 몽골한인회 토요한글학교 개교(교장 : 신재영) ∎2004. 03. 20 몽골한인회 누리집 개설(http://mongolhanin.korean.net) ∎2013. 01. 01 몽골한인회 이연상 11대 회장 취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2 [16: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 몽골철도(鐵道)대학교 재학생들에 대한 한국어 전수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0 [23:27]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0일 월요일 오후, 본 기자는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를 방문했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몽골 현지의 여러 한국어 교육 기관에 파견되어 교생 실습 중에 있으며, 따라서 한국학과 교수단은 각자에게 할당된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현황을 시찰하고, 학점(Credit) 평가를 산출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에, 본 기자는 자신의 책임으로 할당된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로의 교생 실습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현황을 시찰하고, 학점(Credit) 평가를 산출하기 위한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로의 공식 방문에 나선 것이었다. 아울러, 지난 학기까지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어 강의 진행 현황을 볼라치면 몽골 현지의 22개 대학, 11개 초중고교에 한국어 강의가 진행 중이었는 바, 올해 9월부터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에 한국어 강의가 개설됨으로써 한국어 강의가 진행되는 몽골 대학은 23개 대학으로 늘어났음을 굳이 기술해 둔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현관 게시판에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선명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에 교생 실습 차 파견 중인 (가나다 순서로) 아. 바얀뭉흐(A. Bayanmunkh),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 등 세 명의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들은 본 기자의 평가에 의해 교생 실습 학점(Credit)이 결정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정문에 도착한 본 기자는 정문에 대기 중이던 (가나다 순서로) 아. 바얀뭉흐(A. Bayanmunkh),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 등 세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들의 영접을 받으며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로 이동해 체. 다시냠(Ch. Dashnyam) 교학실장과의 면담에 나섰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실 입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로 이동해 체. 다시냠(Ch. Dashnyam) 교학실장과의 면담에 나선 본 기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을 기꺼이 허가해 준 몽골철도(鐵道)대학교 측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승인을 정중히 요청했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과의 면담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답변에 나선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은 "올해 9월부터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에 1, 2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강의가 개설됐다"고 전제하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의 교생 실습 덕에 오히려 교내 한국어 강의가 활기를 띠게 됐다"는 교내 상황을 전했다.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은 한 발 더 나갔다. "향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의 교내 교생 실습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의견을 개진하는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의 발언에 본 기자의 가슴이 괜스레 따뜻해졌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앞쪽)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 (뒷줄 왼쪽부터)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 엠. 엥흐바야르(M. Enkhbayar)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경제학과 교수(학부장 겸임),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 아. 바얀뭉흐(A. Bayanmunkh)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본 기자는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의 한국어 강의실로 이동해 데. 보르마(D. Burmaa) 교수가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 정규 강의를 신중하게 참관했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데. 보르마(D. Burmaa) 교수가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2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강의에 나섰다. 데. 보르마(D. Burmaa) 교수는 몽골 현지 대학 졸업 후 서울 유학을 떠나 서울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해 모국 한국어 전파에 나선 재원(才媛)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데. 보르마(D. Burmaa) 교수의 한국어 강의를 수강 중인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2학년 재학생들의 발음은 예상 외로 수준급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데. 보르마(D. Burmaa) 교수의 한국어 강의를 수강 중인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2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격려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오른쪽부터)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파견돼 교생 실습에 나선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 아. 바얀뭉흐(A. Bayanmunkh)가  담당 교수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보르마(D. Burmaa) 교수가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어 정규 강의 참관을 마친 본 기자는 강의실을 나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애(愛)제자들이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생 실습 시범 강의를 참관하고  교생 실습 학점(Credit) 평가 산출에 나섰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 재학생들의 수강 자세가 진지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가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범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가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범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아. 바얀뭉흐(A. Bayanmunkh)가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범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에  재학 중인 한 여대생의 한국어 학습 공책에 적힌 한글 글씨가 참으로 감격스럽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마셔습니다'를 '마셨습니다'로, '귀걸이 받았습니다'를 '귀고리를 받았습니다'로 굳이 고쳐 주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에서는 '귀에 하는 장식품'이라는 뜻으로 '귀고리'보다 '귀걸이'가 더 널리 쓰이지만, 원래, '귀고리'가 분명히 표준어였다. 왜냐. 전통적으로 '귀고리'는 '귓불(귓볼이 아님)에 다는 장식품을 뜻하는 말'이었고, 원래 '귀걸이'의 뜻은 방한용 귀마개였기 때문이다. 한때는 남북 모두 장식품을 뜻하는 표준어로 '귀고리'만을 인정했다. 그러다가, 1999년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이 발간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귀걸이'와 '귀고리'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한 모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TV나 라디오 등 미디어에서는, '귀고리가 표준어', '귀걸이는 틀린 우리말'로 보도된 바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방문을 마치고 캠퍼스를 걸어 나오는 본 기자 앞에 제복 차림의 여대생 두 명이 벤치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 중이었다. 제복이 예뻐 보여 사진 촬영 차 말을 걸었다. 한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듯해서, 분명히 다음 학기에는 한국어 학습 수강 신청을 이 두 여대생이 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캠퍼스에서 제복 차림의 1학년 여대생 두 명이 벤치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 중이다. 아아, 청운의 푸른 꿈에 불타던 내 대학 1학년 시절은 도대체 언제였던가? 흘러 가는 무정한 세월이 그저 야속하기만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왼쪽부터)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파견돼 교생 실습에 나선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 아. 바얀뭉흐(A. Bayanmunkh),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가  담당 교수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송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캠퍼스에서의 유쾌한 기분 때문이었을까?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한국어 강의가 제대로 정착될 것만 같은 확신이 자꾸만 드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기만 한다면, 몽골 각 역마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몽골 역무원들을 만나는 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오오, 그 날이 오기만 한다면! "착각은 자유이고, 망상은 해수욕장!"이라지만, 그러다 보니, 본 기자의 상상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평양을 거쳐, 중국 얼롄(Erlian=二连)을 넘어 몽골 영토로 진입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즐거운 상상의 나래로 마구마구 한없이 확장되는 것이었다. 그런 다음의 여정은 몽골 자민우드=>몽골 울란바토르=>몽골 다르한=>몽골 수흐바타르=>몽-러 국경 통과=>러시아 나우슈키=>러시아 울란우데=>러시아 이르쿠츠크로 쉽게 이어지게 되고,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러시아 횡단 국제선 열차로 바꿔 타기만 하면 열차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부터 어디로 갈 것인가는 그대들의 자유이겠으나! 제 정신을 차리고 몽골인문대학교(UHM) 캠퍼스로의 복귀를 서두르자니, 깊어져 가는 몽골의 가을이 눈에 들어왔다. 울란바토르 거리 곳곳에서 결코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될 2014년의 가을이 선혈(鮮血)처럼 뚝뚝 떨어졌다. 한편으로는, 역설적이게도, 겨울 방학을 이용해 중국으로든, 러시아로든 멀리로 길을 뜨고 싶은 생각도 왠지 간절해지는 것이었다. 어차피 인생은 나그네 길이요, 이 세상은 잠시 거쳐 가는 정거장일 뿐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0 [23: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26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1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댓글:  조회:3837  추천:0  2014-10-2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1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0 [23:26]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2011년 9월부터 교내에 도입한 대한민국의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를 역시 이번 2014-2015학년도 1학기에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학기 초에 실시되는 1주일 간의 현지 강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 중앙대학교(CAU=ChungAng University, 총장 이용구)의 손병권(孫秉權) 교수가 지난 10월 20일 월요일 몽골에 입국하여 몽골인문대학교(UHM) 1동 407호 강의실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대학교의 손병권 교수는 몽골 현지 강의를 마친 뒤 대한민국으로 돌아가 종강 때까지 실시간 화상 강의를 통해 나머지 강의를 진행하게 되는데, 새로 시작된 이번 한 학기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은 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가 한국에서 한국어로 진행하는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라는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하게 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명,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이 해외 한국학 진흥을 위해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서, 본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9월에 몽골 현지의 몽골인문대학교(UHM)에 처음으로 도입되어 대한민국의 중앙대학교 교수진에 의해 이미 지난 2011-2012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2012-2013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2013-2014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등 총 6학기에 걸쳐 실시된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9월부터 시작된, 몽골 현지의 몽골인문대학교(UHM)와 대한민국 중앙대학교 사이의 학점 교류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본 실시간 화상 강의를 통해 몽골의 국제화를 선도해 온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욱 더 넓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지난 한 학기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국제관계학과 재학생들은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가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영어로 진행한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라는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했으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은 중앙대학교의 손병권 교수가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한국어로 진행한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라는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한 바 있다.     ∎2011-2012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Foreign Relations of Korea, 중앙대학교 이혜정 교수) (2)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문화와 문명(중앙대학교 한의석 교수) ∎2011-2012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과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이혜정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중앙대학교 한의석 교수) ∎2012-2013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외교 정책(Foreign Policy of Korea,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 사회 입문(중앙대학교 박성우 교수) ∎2012-2013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중앙대학교 박성우 교수) ∎2013-2014학년도 1학기 현재(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Foreign Relations of Korea,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문화와 문명(중앙대학교 유권종 교수) ∎2013-2014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 ∎2014-2015학년도 1학기 현재(올해 9월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에 종강 예정)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현재 미정 (2)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0 [23: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25    [KTV]몽골 에나코레 여자 배구단(2014. 09. 24) 댓글:  조회:2769  추천:0  2014-10-19
[KTV]몽골 에나코레 여자 배구단(2014. 09. 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7회 2014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성황리에 열려   올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의 영예는 러시아 한인 동포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 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에게 돌아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9 [09:52]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이 10월 10일 금요일 오후(러시아 모스크바 현지 시각) 러시아 모스크바(Moscow, Russia) 소재 프로프사유즈너여 울리쩌(Профсоюзная улица) 고려인연합회 롯데(Lotte) 3층 미들 레스토랑(Middle Restaurant)에서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유식)가 밝혔다.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의 영예는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라는 수필집을 쓴 러시아 한인 동포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에게 돌아갔다.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오른쪽)이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와 같이 시상식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가 초청 인사들에 대한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본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에는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참석, 축사에 나서 자리를 빛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왼쪽)이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임.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은 '캐나다를 알자'라는 책자의 저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 내외가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애초, 본 기자는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유식)의 초청에 의해 본 시상식 초청 인사 자격으로  재외 동포 기자로서의 취재를 위한 전격적인 러시아 모스크바 방문이 결정된 바 있으나, 몽골 현지에서의 갑자기 밀어 닥친 지극히 빡빡한 일정으로 모스크바 방문을 아쉽게도 접어야 했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이 러시아 현지 강변을 배경으로 굳건하게 섰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몽골과 러시아는 인접국으로서 자동차든, 열차든, 항공기든 어떤 교통 수단을 통해서도 상호 왕래가 수시로 가능하며, 특히, 대한민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지난 2013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기간 중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올해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에 들어갔기에 대한민국 국적 인사들의 러시아 방문은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없이 사시사철 가능하다.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지난 2013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 회담 기간 중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청와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응모 부문 및 수상작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엄넬리(=엄복순=嚴福順)(女, 러시아 모스크바), 수필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2013년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미영(女, 캐나다 토론토), 시 『술꾼, 가을 숲에 들다』 ▲2012년 제5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전성준(男, 독일 슈발바흐), 소설 『로렐라이의 진돗개 복구』 ▲2011년 제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배정웅(男,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2010년 제3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이동렬(男, 캐나다 토론토), 수필 『청고개를 넘으면』 ▲2009년 제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조용남(男, 중국 옌볜), 시 『고향정회』 최우수상 김미화(女, 중국 옌볜), 시 『장도열차』 ※대상(大賞)과 최우수상이 같이 수여됨. ▲2008년 제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변창섭(男, 캐나다 옥빌), 시 『잔이 잔 되게 하라』 ☞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賞)의 제정에 관한 취지와 목적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은 지난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 민초 이유식(民草 李遺植) 선생(1941 ~ 현재 생존)에 의해 제정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賞)은 이 시인이 평소에 하고 싶어 하였던 일로 해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함에 있습니다.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코자 노력함에 그 뜻이 있습니다. 현재, 해외 동포들이 700여 만 명에 이르고 있으나 아직 해외 동포들을 위한 문화, 전통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상(賞)이 어느 나라 한인 동포 사회에서도 시도되지 않고 있음을 통감해 왔습니다. 이에 모국에서는 많은 문학상(賞)이 제정되어 운영되고 있음이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 상(賞)이란 것을 해외 동포들이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지 못했음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해외 동포들은 우리 자신이 우리의 길을 열고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2세, 3세들에게 문화 유산으로 남겨야 하는 절박성을 통감하며 이 상(賞)을 제정케 되었습니다. 만의 일이라도 우리 민족 백년대계에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지키고 그 뿌리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하는 데 일조를 할 수 있는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힘차고 희망에 찬 일이 되겠습니까? 해외 동포 제위님, 우리도 이스라엘, 중국 민족 못지 않게 조국애와 민족애를 키워 나가는 첩경의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남에게 내 놓지 못할 부끄러움이 있지만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민족애와 조국애에 대한 저의 간곡한 염원을 생각하시어 동포 제위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 그리고 지도를 갈망하며, 간략히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賞) 제정과 그 취지에 관하여 진솔한 마음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민초 이유식 씀). ☞민초 이유식 선생 약력 ∎경북 봉화 출생(1941) ∎시인(詩人)으로 호(號)는 민초(民草) ∎고려대학교 MBA 석사 ∎대한상공회의소 부설 한국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인하대학교, 홍익대학교 출강 ∎1974년 7월 28일(일), 불타는 향학열에 미화 200US$ 들고 캐나다 이민 ∎민주평통 제3, 4, 5기 캐나다 해외 자문위원 ∎캐나다 캘거리한인회장 (1979) ∎캐나다한인총연합회 제5대 총회장(1987) ∎캐나다연방정부 소수민족협의회 한인 대표 (1992) ∎해외 700만 한민족대표자협의회 창립⇒부회장 ∎한반도 통일연구회 이사(해외 동포 50여명의 원로 지도자들이 창립) ※동부 정영섭 박사(몬트리올대학교 교수) ※중부 박찬웅 회장(토론토민건협의회 회장, 작고) ※서부 이유식 시인 (캘거리) ∎현재 유리투자(주) 회장 ∎현재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서부 캐나다 회장 ∎1975년 대학원 은사 김동기 교수(현재 학술원 회원), 민초(民草)라는 호(號) 수여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1993) ∎1994년 열린 문학, 시 『방랑』으로 등단 ∎2007년 신동아, 시 『그랜드 캐니언』으로 재(再)등단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 창립(2004)⇒제1, 2, 3대 회장 역임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 제정(2008)⇒현재 운영위원장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총 6권의 시집 출간 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1994) 두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Ⅰ』(국영문판)(1997) 세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Ⅱ』(국영문판)(2002) 네 번째 시집 『지울 수 없는 그림자』(2005) 다섯 번째 시집 『이방인의 노래』(2009) 여섯 번째 시집 『뻐꾹새 울음 소리에 피어난 들장미』(2013) ∎시집 『프레리의 노래』(공저) ∎시집 『자반 고등어 굽는 저녁』(공저) ∎칼럼집 『캐나다를 알자』(1996) ∎시 『향수』, 국제시인협회 불후의 명시로 당선⇒출간됨 ∎21세기 한국문학세계화추진위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문학상 대상(2010) ∎제26회 라스베이거스 국제시인협회 켄벤션 시 낭송 우수상 (2007) ∎황희 정승 문화 대상(2006) ∎국제문예 본상 대상(2006) ∎캐나다 30만 한인 동포 선정 문화예술 부문 한인 공로상(2004) ∎캐나다 중앙일보 문화상(2004) ∎주한 칠레 대사관 문화교류상(2004) ∎국무총리 수여 국제문화교류상(1999) ∎충헌문화대상(황금마패) 시부문 대상(1997) ∎열린 문학 신인상(1992) ∎대한민국 국민 포장 훈장(1989) ∎경상북도 교육 공로상(⇐경북 봉화군 농촌 불우 학생 108명에 장학금 지급) ∎대한민국 철탑 산업 훈장(1987)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9 [09: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밀리온 알리흐 로스=백만 송이 장미) 노래 : 아니 로라크(Ани Лорак) 1. Жил-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한 화가가 있었네.) [질 븰 후도쥬닉 아진.]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остой.(집 한 채에 독신이었지.) [도믹 이몔 이 홀스뜨이].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그는 여자 배우를 사랑했노라,) [노 온 악뜨리수 류빌] 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꽃을 사랑하는 여자 배우를.......) [뚜, 슈또 류빌러 쯔비뜨이]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화가는 자신의 집을 팔고,) [온 따그다 쁘로달 스보이 돔],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자신의 그림과 피를 팔았지.) [쁘로달 까르찌늬 이 끄롭.]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그 돈을 다 털어.) [이 나 브셰 젱기 꾸삘]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바다만큼의 장미꽃을 사버렸노라.) [쳴로예 모례 쯔비또프.]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2. Утром ты встанешь у окна,(아침에 그대가 일어나 창가에 서면,) [우뜨롬 뜨이 브스따니쉬 우 아끄나] Может, сошла ты с ума,(아마, 제 정신이 아닐지도 모르리.) [모쥣, 사슐라 뜨이 스 우마,]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마치 꿈을 계속 꾸듯이,) [깎 쁘라달졔니예 스나,] 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광장은 꽃으로 가득 차리니.) [쁠로숴찌 쯔비따미 빨나]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제 정신으로 돌아오면 궁금해 하리라 :) [빠할라졔옛 두샤] Что за богач здесь чудит?(어떤 부자가 여기에 (꽃을) 두었을까?를) [또 자 바가취 졔시 추지트?]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창 밑에선, 맥 못 추는,) [아 빠드 아끄놈, 추쯔 듸,]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가난한 화가가 서 있거늘.) [볘드늬 후도쥬닉 스따잇.]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3. Встреча была коротка,(만남은 너무 짧았고,) [브스뜨례차 븰라 까라뜨까,] В ночь ее поезд увез,(밤 기차로 그 여자는 떠나버렸지.) [브 노취 예요 뽀예스뜨 우뵤스,] Но в ее жизни была(하지만, 그 여자의 삶에는) [노 브 예요 지즈니 븰라] Песня безумия роз.(황홀한 장미의 노래가 함께 했노라.) [뼤스냐 비주미야 로스]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화가는 혼자서,) [쁘로질 후도쥬닉 아진,]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ес,(불행 가득한 삶을 살았지만,) [므너거 온 볘드 뼤리뇨스,]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그의 삶에도) [노 브 예보 지즈니 븰라]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꽃이 가득한 광장이 함께 했었네.) [쳴러예 쁠로셔찌 쯔비또프]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이틀 일정으로 몽골에서 개막돼   미국, 러시아, 폴란드 현지 대학 및 대한민국 국내 19개 대학, 몽골 유학생 유치 담당자 파견해 치열한 몽골 유학생 유치전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8 [15:45]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18일 토요일, 대한민국 국내 대학들의 몽골 유학생 유치를 위한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이 몽골의 오륜라그-우일스 지능 개발 지원 협회 (Oyunglag-Uils Intellectual Development Support Association) 주최로 울란바토르 소재 칭기즈칸 호텔(Chinggis Khaan Hotel) 1층 칸 홀(Khaan Hall)에서 오전 11시에 성황리에 개막됐다.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울란바토르 소재 칭기즈칸 호텔(Chinggis Khaan Hotel) 1층 칸 홀(Khaan Hall) 입구에는 몽골인 안내 요원들이 배치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교육전에는 미국, 러시아, 폴란드 현지 대학과 대한민국 국내 19개 대학이 몽골 유학생 유치 담당자들을 파견해 치열한 몽골 유학생 유치전에 나섰다.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박현주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원 국제교류과 요원(왼쪽)이 국제 교육전 관련 상담에 나섰다. 오른쪽은 몽골어 통역 요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만난 이상원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원 국제교류과장(가운데), 박현주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원 국제교류과 요원(오른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교육전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국내 19개 대학은 (가나다 순서로) 강원대학교, 경상대학교, 고려대학교, 공주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극동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동아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안산대학교, 울산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창원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서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으로서, 본 행사는 10월 19일 일요일까지 이틀 간 이어진 뒤  오후 6시에 폐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8 [15: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22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앞두고 교수단 배구 대회 개최 댓글:  조회:4034  추천:0  2014-10-1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앞두고 교수단 배구 대회 개최   단과 대학 별, 학과 별, 남자, 여자로 나뉘어 치열한 배구 경기로 2014년 10월의 주말 한때 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8 [15:42]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11월 개교 35돌을 앞두고 있는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교내 본관 3동 1층 체육관에서 교수단 배구 대회를 풀리그로 개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개막식을 위해 교내 본관 3동 1층 체육관에 교수단이 도열해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개막식 현장에 마두금 연주가 등장했다.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 왼쪽은 체. 제기마(Ch. Zegiimaa) 대학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개막식 현장에 한국학과 출전 선수들이 도열해 있다. 경기 당일 한국학과 교수단의 배구 경기 출전 가능 남자 교수가 달랑 두 명뿐인 고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협력 요원들이 긴급 수혈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본부석에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단의 배구 경기를 지켜보고 있노라니 살살 하는 게 아니라 이건 완전히 사생결단이었다. 한 번 물어 보고 싶었다. "그렇게 열심히 뛰면 떡이 나오니? 밥이 나오니?"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대학원 교수단과 행정처 요원들 간의 배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대학원장이 토스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대학원장이 스파이크에 나섰다. 저 나이에 점프가 된다는 게 놀라웠다. 오오! 위대한 대학원장이시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외국어문화대학 교수단과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외국어문화대학 교수단과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외국어문화대학 교수단의 작전 타임 시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외국어문화대학 교수단과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배구 대회에는 한국학과 교수단도 참가해 토요일 오후를 즐겼다. 하지만, 대회 당일 한국학과 교수단의 배구 경기 출전 가능 남자 교수가 달랑 두 명뿐인 고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협력 요원들이 긴급 수혈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본부석 경기 진행 요원들이 경기 진행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의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을 거쳐 간 한국학과 동문들의 출신 대학의 면면을 보면, 법과대, 상과대, 약학대, 간호대, 의과대, 인문대, 공과대 등으로서, 출신 대학들이 각양각색이라서 흥미롭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한국학과 교수단이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한국학과 교수단이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한국학과 교수단이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의 국제관계학과 에스. 오윤델게르(S. Oyundelger, 약칭 오유카=Oyuka) 교수, 오른쪽의 러시아학과 히시그(Khishig) 교수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오는 11월 개교 35돌을 앞두고 있는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의 교수단 체육 대회는 이번 배구 대회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오는 11월 개교 35년 기념일까지 앞으로 농구 대회, 축구 대회로 줄기차게 이어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8 [15: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 레스토랑에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7 [01:40]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8월 13일 대한민국 조선일보 주최로 독일 통일의 상징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에서 100일 간의 15,000㎞의 대장정을 시작했던 대한민국의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Participants of the international bicycle tour 'One Korea new-Eurasia' to promote the re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가 지난 10월 15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입성에 성공했다.     ▲100일 간의 15,000㎞의 대장정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원정대 개개인의 면모를 보면, 나이, 직업, 특기, 성격이 제각각이기는 하나, 사이클 능력은 물론 각종 스포츠로 단련된 철인(鐵人)의 면모에다 '뉴라시아 로드(New-eurasia Road)'를 직접 달리며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열망과 비전이라는 확실한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은 명백해 보인다.     ▲원정대 대원들. 김창호 대장 (45세), 김영미 (34세), 박영석 (52세), 안영민 (25세), 황인범 (30세), 이상구 (23세), 최병화 (23세), 이병달 원정대 닥터(65세). (사진=조선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 최단 기간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 무산소 등정 기록 보유자이자 지난해 2013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를 오를 때 1,000㎞ 인도 오지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기도 했던 김창호 원정대장(45세, 산악인 겸 탐험가)은 독일에서의 출발을 앞두고 "이번 평화 대장정은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히말라야 고봉 초등(初登)과 같습니다. 자전거를 앞세워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거대한 모험을 지금 진행하면서 가슴이 뛰면서도 막중한 책임과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다.     ▲100일 간의 15,000㎞의 대장정에는 소구간 참가자들도 등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10월 16일 목요일 저녁 6시,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이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에스. 아마르사이한(S. Amarsaikhan) 몽골사이클연맹 고문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오른쪽)이 나란 존도이(Naran Zundui) 몽골사이클연맹 사무총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조정훈 조선일보 편집국 스포츠 부장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명의의 감사패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맨오른쪽이김태익 조선일보 논설위원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윤경하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왼쪽)이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오른쪽부터)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최원규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자문위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독일 베를린을 출발한 지 65일째 되는 날이었던  10월 16일 저녁,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본 기자는 그저 가슴이 벅찼다.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통일과 유라시아 시대의 개막을 염원하며 달리고 있는 이들의 이번 자전거 원정은 어느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길이다. 이런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본 기자로서는 그 역사의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는 사실만으로 그저 감격스러울 뿐이었다.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서울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몽골의 가을 밤하늘엔 별빛이 고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 마련한 대한민국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원정대」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환영 만찬 현장. 원정대의 마지막 차량이 서울 레스토랑을 빠져나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독일 베를린에서부터 서울까지 1만5000㎞의 「원코리아 뉴라시아(One Korea New-eurasia) 자전거 평화 대장정」에 나선 바 있던 김창호 원정대장을 선두로 27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명의 대원들, 원정단 닥터 이병달 교수 등 8명의 철각(鐵脚)들은 그동안 독일 베를린⇒폴란드⇒발트 3국(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러시아⇒카자흐스탄(Berlin in Germany⇒Poland⇒Three Baltic states such as Latvia, Lithuania, Estonia⇒Russia⇒Kazakhstan⇒Mongolia)에 이르는 대장정을 이미 소화했으며, 이제 몽골⇒중국⇒대한민국 서울(Mongolia⇒China⇒Seoul in the Republic of Korea)로 이어지는 나머지 장정만을 남겨 두고 있다. 오오! 새롭게 쓰는 위대한 한민족의 역사여! 아무쪼록, 오는 11월 20일 서울로 복귀하는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8명의 원정대원들의 건투를 빈다. English language Participants of the international bicycle tour 'One Korea new-Eurasia' to promote the re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 arrived in UB, Mongolia, on October 16, 2014. The 100 day, 15,000 kilometer tour led from Berlin in Germany, and through Poland, Three Baltic states(Latvia, Lithuania, Estonia), Russia, Kazakhstan, and Mongolia, and will lead China to Seoul in the Republic of Kore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7 [01: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20    몽골 한인 동포 2인,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댓글:  조회:1964  추천:0  2014-10-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동포 2인,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 윤한철 몽골 투브 아이마그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단장과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에 '올림픽의 영광 훈장'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7 [01:38]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16일 목요일 오전,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몽골 스포츠 발전에 공이 큰 몽골 한인 동포 2인에게,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회관에서 '올림픽의 영광 훈장'(Olympics Glory Order)을 수여했다.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올림픽의 영광 훈장'(Olympics Glory Order)을 수훈한 두 명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는 윤한철 투멘 아츨랄(NGO=몽골 비정부 기구) 대표 겸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단장과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 분회장)이다. 윤한철 감독은 몽골 투브 아이마그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창설 및 대한민국 경주에서 해마다 열리는 코오롱고교구간마라톤대회 및 코오롱스포츠 중학교 구간마라톤대회 참가를 통해 몽골 마라톤 선수들의 기량을 급성장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우형민 회장은 '서울 그룹 마스터 컵(Seoul Group Master Cup)'이라는 명칭으로 몽골 마라톤 대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여 몽골 스포츠 중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이 윤한철 감독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윤한철 씨는, 이렇다 할만한 놀이 문화도 없는 몽골 상황에서 체육적 재능을 갖춘 몽골 청소년들의 정체된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몽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부인 박에스더 여사와의 신중한 상의 끝에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에 해당함, 도지사 데. 바야르바트=D. Bayarbat)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을 창설한 바 있다.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이 윤한철 감독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은 지난 1996년 5월 6일 서울의 자매결연 도시인 울란바토르시 시당국과 합작으로 서울 레스토랑의 문을 연 뒤, 2000년에 몽골의 합자 지분을 모두 인수해 '서울그룹'이라는 단독 법인을 창설하고, 몽골 마라톤 중흥을 위한 재정적인 후원을 그동안 꾸준히 펼쳐 온 바 있다.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이 우형민 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이 우형민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내 마라톤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은 물론, 초지일관 몽골 내 마라톤 중흥 작업에 매진해 온 끝에 받아 든 두 한인 동포의 자랑스러운 수훈의 영광, 그야말로 제 격이다.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왼쪽부터) 윤한철 감독,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 우형민 회장.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 2인의 몽골올림픽위원회(MNOC) 훈장 수훈 현장. 데. 자그드수렌(D. Zagdsure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President, MNOC)이 우형민 회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서울 그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형민 회장이 운영 중인 서울 레스토랑 1층에 별안간 마련된 조촐한 수훈 축하 자리에서 본 기자와 만난 우형민 회장은 "몽골 스포츠 중흥을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한 것은 사실이긴 하나, 원래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런 것이지 훈장을 받으려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고 회고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몽골 스포츠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힘닿는대로 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는 바람을 밝혔다.     ▲서울 레스토랑 1층에 별안간 마련된 조촐한 수훈 축하 자리.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우형민 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레스토랑 1층에 별안간 마련된 조촐한 수훈 축하 자리. 우형민 회장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의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올림픽의 영광 훈장'(Olympics Glory Order)을 수훈한  윤한철 감독과 우형민 회장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보낸다.  한-몽골 수교 24주년인 올해를 넘기면 내년은 한-몽골 수교 25주년이 된다. 25년에 육박하는 세월의 축적만큼 그동안의 한-몽골 스포츠 교류 협력도 순탄하게 이어져 온 셈이다. 아무쪼록, 몽골 내 스포츠 중흥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윤한철 감독과 우형민 회장의 향후 몽골 체류 여정이 부디 순탄하게 펼쳐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7 [01: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19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20탄(2014. 10. 15) 댓글:  조회:2651  추천:0  2014-10-15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4. 10. 15) KBS 한민족 제1방송 2014. 10. 15(수)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월~금), 20:00 ~ 21:00(토~일)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1.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거행 2.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경제 특강 및 간담회 개최 3.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몽골 방문 4.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개최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1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국경일 기념 오찬 개최 댓글:  조회:4606  추천:0  2014-10-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국경일 기념 오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5 [18:26]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이 각국 외교 사절,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몽골 주재 대한민국 한인 동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5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성대히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가 대사관 요원들과 손님 맞이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에 초청된 외국인 귀빈들이 입장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세진 시나노글루 유엔 코디네이터 겸 유엔개발계획 몽골 대표부 대표(Ms. Sezin Sinanoglu, UN Resident Coordinator and UNDP Resident Representative in Mongolia)가 입장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른쪽부터) 시미즈 다케노리(Takenori Shimizu=しみず たけのり= 清水武則 ) 주몽골 일본 대사, 분항 사이사나봉(Bounnhang Xaysanavong) 주몽골 라오스 대사, (뒤쪽으로)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른쪽부터) 오덕교 UB대학교 총장,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Perenlei Urjinlkhundev) 전(前) 북한 주재 몽골 대사 겸 전(前) 주한 초대 몽골 대사(뒤에 3대 대사도 역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른쪽부터)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크리스토퍼 찰스 스튜어트(Chritopher Charles Stuart) 주몽골 잉글랜드 대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한민족 고유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이 눈부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가 촬영 준비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엘. 초그(L. Tsog) 몽골 국회 부의장(오른쪽)과 나란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 한-몽골 양국 국가가 몽골 오페라 남녀 가수들의 목소리로 울려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 초청된 내외 귀빈들이 오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은 한-몽 순차 통역으로 마이크를 통해 현장에 전달됐으며, 아울러, 국제 공용어인 영어로 미리 번역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전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몽골 외빈으로 오찬 현장에 참석한 엘. 초그(L. Tsog) 몽골 국회 부의장이 축사에 나섰다. 왼쪽에 최근에 몽골로 다시 부임한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 몽골 남녀 오페라 가수들이 부르는 축배의 노래가 울려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프랑스 요리 전문가가 요리 서빙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는 한식 코너가 별도로 마련돼 비빔밥이 제공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오찬 현장으로 긴급 출동한 몽골인  조리 요원들이 한식 코너 음식 준비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 한식 코너에서는 김태석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 조리실장(맨왼쪽)의 활약이 눈부셨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서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단연코 인기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비빔밥, 포도주의 조화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 명예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前 주한 4대 몽골 대사)이 협회 임원들과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왼쪽에서 세 번째)과의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도주로 대한민국 국경일 자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 입구에는 몽골어로 번역된 박정희 전임 대통령 관련 서적이 몽골 초청 인사들에게 무료로 배부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한인 동포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오찬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한민족 반만년 역사를 새삼스레 반추하다 보니 오늘따라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남겼다는 최후의 유언이 유난히 가슴을 파고 든다. "내가 죽은 뒤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옮겨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부디, 5천 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백척간두의 국난을 겪으면서도 고유의 역사와 고유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우리 한민족의 번영이 세세년년 영원무궁토록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5 [18: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개최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과 박기현 KPMG Audit LLC 상무의 강연 이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4 [22:2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가 10월 14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다이아몬드 볼룸(Diamond Ballroom)에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저녁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오후 5시부터 개최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안내 데스크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 수첩이 쌓여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원사 관계자 및 몽골 신사업 정보에 관심 있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귀한 자리로 마련된 본 행사에서는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의 'KOTRA 소개, 한국 업체와 몽골  한인 기업 간의 사업 연결' 관련 강연과, 박기현 KPMG Audit LLC(=대한민국 삼정KPMG, 대표이사 김교태, 국내 회계-컨설팅법인 최초로 몽골 현지 회계법인과 합작해 지난 2012년 5월 설립한 회사) 상무의 '몽골 한인 기업이 알아야 할 세무 관련 변동 사항' 강연이 이어졌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Korea Trade Investment Promotion Agency, 사장 오영호)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이 강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몽골 한인 방송사(社)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카메라의 녹화 작업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박기현 KPMG Audit LLC(=대한민국 삼정KPMG, 대표이사 김교태, 국내 회계-컨설팅법인 최초로 몽골 현지 회계법인과 합작해 지난 2012년 5월 설립한 회사) 상무가 강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강연 뒤엔 질의 및 문답 시간이 이어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의 본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가 끝난 뒤, 강연 및 간담회 참석자들을 위한 만찬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이어졌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 현장.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Korea Trade Investment Promotion Agency, 사장 오영호)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과 박기현 KPMG Audit LLC(=대한민국 삼정KPMG, 대표이사 김교태, 국내 회계-컨설팅법인 최초로 몽골 현지 회계법인과 합작해 지난 2012년 5월 설립한 회사) 상무가 답변 작업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만찬사에 나섰다.  맨왼쪽에 이석제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사무총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오른쪽, 몽골 네스 오일 대표)이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왼쪽)과 간만에 회포를 풀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14년 가을철 특별 강연 및 간담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운데, KOTRA=Korea Trade Investment Promotion Agency, 사장 오영호)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맨왼쪽,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장 )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현재 몽골 화폐 환율 폭등 사태에 기인한 몽골 경제 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은 분명하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힘겨워 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경제 상황 분석을 통해 본 기자가 도출해 낸 현재의 결론은 이러하다. 첫째, 중국 경제 둔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국제 상품 가격 역시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관계로 몽골 경제의 근본적인 개선은 어려울 것이며, 둘째, 재정 긴축, 수출 확대,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외자 유치 노력 등 몽골 정부의 태도 변화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은 분명하며, 셋째, 건설업에 집중된 과도한 유동성이 우려되긴 하나, 몽골 정부의 변화 움직임을 감안할 때 환율 등 현재의 불안한 지표는 향후 다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아무쪼록,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와 회원사 대표들의 향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 주재 대한민국 기업인들이여! 부디 번영하라!  ∎1995년 12월 몽골한국경제인회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년 10월 04일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년 12월 27일 정관 제정 ∎1998년 02월 25일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년 05월 12일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년 12월 28일 제2대 회장 및 임원 선거(2대 회장 김수남) ∎2000년 12월 23일 정관 개정 ∎2001년 11월 10일 제3대 회장 및 임원 선거(3대 회장 박호성) ∎2002년 08월 30일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년 10월 22일 제4대 회장 및 감사 선거(4대 회장 이문규) ∎2004년 08월 15일 누리집(=웹사이트) 개설 : http://www.kcci.mn ∎2005년 11월 18일 제5대 회장 선거 및 임시 총회 개최(5대 회장 배경환) ∎2013년 01월 22일 2013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총회 개최(9대 회장 박호선) ∎2013년 12월 06일 2013년 송년의 밤 개최 ∎2014년 02월 14일 2014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총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4 [22:2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울란바토르에서 치러져   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 몽골국립대학교(NUM)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시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3 [07:54]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12일 일요일, 몽골 지역의 지구촌 외국인 및 한민족 재외동포들을 위한 제36회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에서 전체 468명의 몽골 국민들이 시험에 응시한 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총 7시간에 걸쳐 시행됐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세종학당재단(KSIF) UB2 세종학당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총괄 진행자 홍승희 세종학당재단(KSIF) UB2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이 시험 감독 요령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는 김미정(金美貞)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한국국제협력단 파견 한국어 교원)도 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국가 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NIIED)을 통해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시험으로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KLT)’이나, 한글학회가 주관하는 세계한국말인증시험(KLPT), 또는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KBS 한국어능력시험(KLT)’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하반기 제36회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가 치러진 몽골은 해마다 한국어 능력 시험에 응시하는 몽골인들의 수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데, 취업 목적이나, 한류(韓流)의 지속적인 영향도 있겠으나 이 현상은 한국어의 위상이 몽골에서 그만큼 높아졌다는 사실을 분명히 드러내 주는 것이기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한없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실시되던 본 시험의 기존 출제 방식이 몽골 현지에서는 이번 36회 시험부터, 토피크Ⅰ, 토피크 Ⅱ로 나뉘어 실시되고, 듣기 평가(Listening Comprehension) 비중이 대폭 높아졌다는 점은 고득점을 노리는 몽골 응시자들이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핵심 대목이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 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응시자들의 수험표와 응시 원서 대조 확인 작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도 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는 엠. 사란토야(M. Sarantuya)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도 부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은 몽골국립대학교에 설치된 한국어능력시험 진행본부를 찾아 시험 감독관 및 부감독관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그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직접 시험이 치러지는 강의실에 들러 시험 진행 현장의 상황을 살펴 보기도 하였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현장 점검 업무에 여념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본부 사무실은 그야말로 분주하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감독관으로 시험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시험 문제를 살펴 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지역 지구촌 외국인 및 한민족 재외동포들을 위한 다음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는 내년 2015년 4월에 역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3 [07: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국제교류재단(KF)-KB국민은행 몽골 방문단,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강의 참관   KB 국민은행 지정 기부에 의한 몽골 현지인들을 위한 KF 한국어 교재의 몽골인문대학교(UHM) 내에서의 사용 실태 점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09 [18:53]     【UB(Mongolia)=Break News GW】 한글날인 10월 9일 목요일 오전,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KB 국민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지우 국민은행 부행장) 몽골 방문단(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 노미리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사업팀 주임,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김병재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차장)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를 방문,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을 면담하고 한-몽 교육 협력 관련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10월 9일 화요일 오전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를 방문,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을 면담하고 한-몽 교육 협력 관련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며,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는 지난 1992년 9월 1일 창설된 바 있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KB 국민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지우 국민은행 부행장)의 지원으로 지난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마련된 몽골인문대학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이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에 설치되어 있다. ▲지난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 총장(오른쪽 네 번째)과 테. 투르바트(T. Turbat) 부총장 겸 언어문화대학 학장(왼쪽 세 번째)이 몽골인문대학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 개소 기념 테이프 절단에 나섰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개소식 행사 지원에 나선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오른쪽)의 모습이 왠지 정겹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몽골인문대학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 개소식 행사 지원에 나선 한국학과 3학년 몽골 애(愛)제자들과 실시간 화상 강의실 앞에 섰다. 이 한복은 지난 2011년 4월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에 의해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긴급 지원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면담을 마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은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인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참고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은 몽골 현지의 몽골인들의 한국어 학습 및 한국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KB 국민은행 지정 기부에 의한 몽골 현지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재 출판 사업’을 진행하여, 한국어 교육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몽골 현지를 대표하는 한국어 교수들을 집필진으로 참여하게 해 철저하게 몽골 현지 특성에 맞춘 초급(1, 2권), 중급(3, 4권), 고급(5, 6권)으로 구성된 맞춤형 교재를 출간한 뒤, 이 교재들을 지난 2009년 몽골인문대학교(UHM)에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대한민국 KB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제1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러므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강의 참관은 지난 2009년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 몽골어판 교재의 몽골 현지에서의 사용 실태 점검의 연장선 상에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교수가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교수가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교수가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로 이동, 강외산 교수가 진행한 한국어 강의 실황을 정오 12시부터 참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한국어 강의 실황 참관을 마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도 나섰다.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오른쪽)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선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는 잠시 한국국제교류재단 (KF)의 국제 교류 사업에 대한 소개를 이어간 뒤, 본격적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은 자신들이 한국학을 전공하게 된 이유에 대한 발언을 시작으로, 한국어를 배운 이후의 이점, 한국 유학에 대한 포부, 장학금 수급 희망 등을 주제로 하여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의 나섰다.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문 입구 왼쪽부터) 노미리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사업팀 주임,  최선수 교수(한국학과 주임 겸임),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9일 화요일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김병재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차장이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의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을 거쳐 간 한국학과 동문들의 출신 대학의 면면을 보면, 법과대, 상과대, 약학대, 간호대, 의과대, 인문대, 공과대 등으로서, 출신 대학들이 각양각색이라서 흥미롭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교내에 대한민국의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도  지난 2011년 9월부터 도입하여,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이 선정한 중앙대학교 교수진의 지원으로 지난 학기까지 모두 여섯 학기의 기간 동안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방문의 모든 일정을 마친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을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5층에 자리잡은 몽골 식당 불(Bull)의 귀빈실(VIP Room)로 초청, 늦은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수단과의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발전 방향에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을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5층에 자리잡은 몽골 식당 불(Bull)의 귀빈실(VIP Room)로 초청, 늦은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수단과의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발전 방향에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을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5층에 자리잡은 몽골 식당 불(Bull)의 귀빈실(VIP Room)로 초청, 늦은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수단과의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발전 방향에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가을빛이 참으로 고왔던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B 국민은행 몽골 방문단이 늦은 오찬을 함께 나눈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강외산 교수, 김미정(金美貞) 교수(한국국제협력단 파견 한국어 교원), 노미리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사업팀 주임, 박종각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최선수 교수(한국학과 주임 겸임), 전남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영총괄 이사, 김지은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김형동 교수. 사진 촬영에 나선 김병재 KB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차장이 사진에서 빠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오늘은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이다. 회고해 보건대,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7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68돌이 되는 바로 오늘,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정말로 개뿔도 아닌, 개뿔도 아니라고 썼다) 일제 강점 고작 35년(36년이 아님을 분명히 해 둔다. 1945-1910=35년. 치욕의 역사를 1년 길게 잡아 봐야 좋을 것 하나 없다)의 세월이 우리말을 아프게 ('아프게'라고 썼다) 했다. 그러나, 그 치욕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조국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지구촌 한국어 교원들에게는  이런 가슴 벅찬 기쁨, 그야말로 환희 충만은 없었을 것이고, 한국어 교원 개개인의 이름 석 자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본 기자는 그저 목이 메어 온다.   향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무궁한 발전과 진흥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 기회를 빌려, 이름 모를 지구촌 한국어 교원 여러분께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바이다.   아울러,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KB 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몽골 현지의 몽골인들의 한국어 학습 및 한국 이해 수준 고양 사업이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를 통해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09 [18: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VOD]Awarding Ceremony of 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Poetry Prize in 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Mongolia(2014. 09. 30)   【울란바토르(몽골)=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몽골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는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울란바토르에서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거행   박희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회장 등 임원진, 몽골 현지 각 대학 5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08 [00:47]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7일 화요일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투멘 에흐 촐가(Tumen Ekh Chulga)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맨 오른쪽부터) 김광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 한 사람 건너 박희철 현직 (5대) 회장, 한창길 직전 (4대) 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바 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그동안 몽골 현지 대학생들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몽골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간헐적인 장학금 지원으로는 몽골 대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고 판단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총회의 인준을 거쳐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을 설립하여 그 간접 수입으로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지난 2000년 6월 남양주시(市)의 전폭적 지원 속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회관 건설 공사가 착공에 들어 갔고, 그 결과 지난 2002년에 현재의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의 남양주시(市)문화회관이 완공되어, 탄탄하고 튼실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출범하게 되었던 것이다. 식전 행사에 이어, 드디어 50명의 몽골 대학생들이 학수고대하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가 개시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 제. 오르길(J. Orgil) 몽골측 이사(理事)(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박희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현직(5대) 회장(맨오른쪽)이 장학금 수여에 나섰다.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한창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직전(4대) 회장이 장학금 수여에 나섰다.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몽골 현지 한 여대생에게 수여된 장학 증서. (사진=몽골 한인방송 KCBN-TV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금 수여를 위해 대한민국에서 몽골 현지로 날아온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및 이사단, 그리고 몽골 현지 각 대학 총장들이 수여자로 나섰으며, 몽골 현지 각 대학의 50명(지난해에는 150명이었으나 올해에는 장학금 수여 몽골 대학생 수를 50명으로 줄여 1인당 장학금을 상향 조정하고, 한국학과 재학생으로만 제한됐던 규정을 완화해 전 학과로 확대함)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가 수여됐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직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광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왼쪽)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조용히 만났다. 김광신 초대 회장은 현재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Honorary Ambassador,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기도 하다. 강 교수 왼쪽은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 후기 : 물리적으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14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할 수 없었던 본 기자는,  장학금 수여식 직후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과 함께, 김광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조용히 만났다. 김광신 초대 회장은 현재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Honorary Ambassador,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기도 하다. 김광신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 초대 회장과 본 기자와의 대담 내용은 차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한다.   본 기자는 바이블에 나오는  구절을 상기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義)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賞)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So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announce it with trumpets,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s, to be honored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But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so that your giving may be in secret.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하지만, 해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개최해 온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에 대한 몽골 현지 언론을 통한 최소한의(최소한이라고 썼다) 홍보 작업은, 나팔은 불지는 않더라도, 필수불가결하다고 본다. 최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촉발된 일련의 사태(자세한 내용은 줄인다)로 인한 몽골 현지에서의 일부 반한(反韓) 감정으로 인해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겪어야 할 어려움이 생각 이상으로 많은 현재의 몽골의 특수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거룩함으로 잔뜩 포장한 뒤 외식할 수도 있는, 특정 종교 편향의 단체가 아닌 순수 민간 단체이다. 불교 국가인 몽골 현지 상황에서 주눅들 필요가 전혀 없다.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몽골 민간 분야의 흐름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 민간 단체가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대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08 [00: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만찬 행사 개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한국학과 교수, 몽골 교육부 장관 수여 최우수 교육자상(賞) 수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04 [10:26]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올해부터 매년 10월 첫째 주 일요일)을 이틀 앞둔 10월 3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울란바토르 소재 퓨마 임페리얼 호텔(Puma Imperial Hotel) 2층 연회장에서 오후 5시부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을 거행했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은, 5월 15일을 해마다 스승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달리, 매년 2월 첫째 주 일요일을 지난 1967년부터 지난해 2013년까지 스승의 날로 기념해 왔는 바, 올해 2014년부터는 몽골 스승의 날을 10월 첫째 주 일요일로 옮겨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2014년 몽골 스승의 날은 제48회째가 된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은, 몽골의 각급 교육 기관들이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몽골 정부 차원의 스승의 날 기념식과는 별도로, 자체적인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여는 몽골 전통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헤드 테이블 중앙에 자리를 잡은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만찬 현장에서는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몽골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식도 거행됐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총장 및 단과대학장들이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식을 위해 도열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총장 및 단과대학장들이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식을 위해 도열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 중에서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에 대한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전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북쪽 도시 다르한(Darkhan) 출생인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1회 졸업생으로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직계 제자이자, 동료 교수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한-몽, 몽-한 동시통역사와 문학 번역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몽골 우호 증진 작업의 최전선에 서 있기도 하다.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추억의 사진(Дурсамжтай Зураг==Memorable Photo).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애(愛)제자들과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둘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추억의 사진(Дурсамжтай Зураг==Memorable Photo).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애(愛)제자들과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둘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곰보자빈 잔단샤타르(Gombojaviin Zandanshatar=Гомбожавын Занданшатар) 전(前) 몽골 외교부 장관의 여동생 곰보자빈 오윤바트(Gombojaviin Oyunbat=Гомбожавын Оюунбат) 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된 몽골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창설 21돌을 맞은 지난해 2013년 몽골 제47회 스승의 날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의 베. 촐론도르지 총장 (President B. Chuluundorj)이 수여하는 몽골 대학 공로 교수상(우르굼질룰=Certificate of Tribute, ӨРГӨМЖЛӨЛ=Urgumjlul)을 수상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난 2000년 국립국제교육원(NIIED=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원장 이병현, 당시에는 국제교육진흥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서울 유학 길에 올랐던 재원으로서, 경희대학교에서 6개월의 어학 연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3월에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지난 2005년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몽골로 귀국해 모교인 몽골인문대학교에서 지금까지 재직 중이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에서는 몽골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흥겹게 펼쳐졌다.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공식 만찬이 끝난 뒤, 일부 교수들이 주도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의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수상 축하 자리가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국제관계학과 먀그마르(Myagmar) 교수가 축하에 나섰다. 몽골인문대학교(UHM=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한국학과와 국제관계학과에서 도입한 대한민국의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이번 학기에는 잠정 중단된 상태) 진행으로 인해 한국학과와 국제관계학과와의 관계는 유난히 각별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중국학과 아리온자르갈(Ariunjargal) 교수가 축하에 나섰다. 건너편 맨 왼쪽이 국제관계학과 에스. 오윤델게르(S. Oyundelger, 약칭 오유카=Oyuka) 교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한국학과 교수의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 수상 축하 자리는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일단 상(賞)은 받고 볼 일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한편, 몽골 정부 차원의 몽골 제 48회 2014년 스승의 날 기념식은 10월 5일 일요일에 성황리에 개최된다. 몽골 정부에서 준비한 콘서트로 막이 열릴 몽골 제 48회 2014년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에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노로빈 알탄호야그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고위층 인사들과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 전역에서 초청 받은 1,000여 명의 초-중-고교 교사 및 대학 교수들이 참석하며, 올해 선발된 우수학교, 우수교사 및 우수교수들에 대한 몽골 정부의 훈장 및 다양한 포상 수여 의식도 진행된다. 한-몽골 수교 직후인 1990년대와 비교해 봤을 때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교수단의 나이가 엄청나게 젊어졌다. 몽골에서도 학구열과 교육열이 엄청나게 높아서, 구미 각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한국 내에서의 불법 체류자나 양산하는 나라로만 단순하게 몽골을 봤다간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04 [10: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11    KBS 라디오 농수산 오늘 몽골 소식(2014. 10. 02) 댓글:  조회:2177  추천:0  2014-10-02
KBS 라디오 농수산 오늘 몽골 소식(2014. 10. 02)         KBS 제1 라디오 2014. 10. 02 (목) 방송 : 대한민국 시각 05:10~05:55  (월~일) 97.3MHz   【울란바토르(몽골)=KBS 제1라디오 '농수산 오늘'】   주제 : 한-몽골 말(馬)산업 분야 교류 가능성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거행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대사관 1층 접견실에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우수상 수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30 [18:12]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이 9월 30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본관 1층 접견실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됐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賞) :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한민족 재외 동포들의 한글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재외 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어 활용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해마다 주최해 오고 있는 지구촌 국외 거주 한민족 동포들의 국제 문예 제전임. 올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은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가 진행된 바 있음.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로부터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수여되는 200만원의 상금을 전수 받았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시상 전수식이 진행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본관 1층 접견실에 마련된 스크린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이름이 선명하게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상패를 전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상패를 전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상패를 전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상패를 전수하고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수여 받은 강 교수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가 찬란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패 내용 재외동포재단 로고 / 강의현(=강외산) 사진 /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 우수상 / 제2014-2호 / 성명 : 강의현=(강외산)(몽골) / 시(詩) 부문 / 수상작 :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 / 위 사람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서 위와 같이 선정되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 2014년 8월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규형 (직인) 이에 앞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지난 3월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지난 6월 17일 화요일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강외산 교수는 본 수상을 계기로 최근 몇 년 사이의 각종 국제 공모전에서 '(입상 순서대로) 수기, 수필(에세이), 시 등 '세 부문의 문학 장르 수상'이라는 진(珍)기록을 세운 최초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 길이길이 역사에 남게 됐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상패를 전수한 뒤, 200만원 상금을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애(愛)제자들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에 축하 차 자리를 같이 했다.  가운데 강 교수 오른쪽 한 사람 건너부터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 김미정(金美貞) 교수(한국국제협력단 파견 한국어 교원)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왼쪽)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를 위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에 축하 차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시상 전수식 진행을 위해 고군분투한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본관 1층 접견실에는 시상 전수식 참석자들을 위한 다과가 특별히 마련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의 특대(特待)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몽골에서 유일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대표 황성민) 뉴스 리포터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 성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강외산 교수가 사상 최초(청소년 부문 수상까지 포함하면, ‘우리 아빠 한국 가실 때와 오실 때’라는 동시로 지난 2009년 제11회 재외동포상 국제 공모전 청소년 부문 글짓기 분야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당시 몽골 토요한글학교 5학년 재학생 안찬원 어린이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강외산 교수 개인으로서는 지난 2012년 12월 대한민국 외교부 주최 '바람직한 국가이미지 정립을 위한 내외국인 에세이 국제 공모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상 수상 이후 2년 만의 국제 공모전 수상이 된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발표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詩) 부문 심사위원 신달자(愼達子) 시인의 심사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발표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詩) 부문  수상자들 명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전(大田) 출생인 강외산 교수는 한-몽골 수교 직후인 지난 1992년 2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 창설 초대 교수로 몽골에 부임한 뒤, 지난 세월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보급, 아울러 한민족의 무예 태권도의 세계화에 헌신해 온 바 있다. 국제 회의 전문 동시 통역사이기도 한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아울러,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아울러, 본지 몽골 특파원 및 한국방송공사(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현장 방송 참여와 인터넷 뉴스 실시간 보도를 통해 지구촌에 몽골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온 바 있으며,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공인 외신 기자, 대한민국 외교부(MOFA) 공공외교 자문위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으로서의 다양한 업무 수행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아울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그동안 문학 작품 창작 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제5회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제13회 교단문예상(賞) 국제 공모전 교육 수기 부문 대상(2012),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賞)(2012), 그리고 본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2014)등의 각종 수상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 온 바 있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참석을 마치고 대학원 저녁 강의를 위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에서 서둘러 캠퍼스로 복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한국학과 교수실에서 상패를 책상에 놓고 축하 꽃다발을 든 채 편안하게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학사 편입 저녁 과정(Evening Class)에 재학 중인 강외산 교수의  애(愛)제자들이 스승의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수상 작품은 올해 말, '재외동포-문학의 창'이란 제목의 책으로 출간돼 대한민국 국공립 도서관과 지구촌 재외 공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강외산 교수 약력 ∎대전(大田)광역시 출생 ∎동시 통역사, 한국어 교원 ∎수기(2010), 수필(2012), 시(2014) 등단 ∎1992년 몽골국립외대(外大) 교수로 몽골 입국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 ∎현재 대한민국 한글학회(KLS) 정회원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현재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몽골 지부장 ∎제5회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제13회 교단문예상(賞) 국제 공모전 교육 수기 부문 대상(2012)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賞)(2012)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2014)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30 [18:1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인생사희(人生四喜=인생의 네 가지 기쁨) 1. 久旱逢甘雨(구한봉감우) : 오랜 가뭄 끝에 만나는 단비. 2. 他鄕遇故知(타향우고지) : 타향에서 고향 친구를 만날 때. 3. 洞房花燭夜(동방화촉야) : 신혼 초야에 꽃 촛불 밝히던 밤. 4. 金榜掛名時(금방괘명시) : 금방에 내 이름이 걸리던 때. *금방(金榜) :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을 써서 붙여 놓은 방 엽전 열 닷 냥 1.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 산천 과거 보러 한양 천리 떠나 가는 나그네의 내 낭군 알성 급제 천 번, 만 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 위에 실어 주던 아~~~ 엽전 열 닷냥 2.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 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 걸고 금의환향 그 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 가리. 아~~~ 엽전 열 닷냥 *금방(金榜) :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을 써서 붙여 놓은 방 *엽전 열닷냥=엽전 1,500개(한냥=일전짜리 엽전 100개) *알상급제 : 알성시 급제 ☞조선시대 과거 정기 시험 : 1. 식년시(3년마다 시행) 부정기 시험 : 2. 증광시(큰 경사 또는 작은 경사가 여러 개 겹쳤을 때 시행) 3. 별시(나라에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시행), 4. 알성시(왕이 성균관의 문묘를 참배한 후에 시행) 5. 경과(국가의 경사가 있을 때 시행) 6. 백일장(시골 유학생의 학업 권장을 위한 시험)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제1회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체육대회 열린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몽골스포츠중앙궁전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9 [13:31]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에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제1회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체육대회가 열린다.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도모 및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될 본 대회는, 각 대학 학사 일정에 따라 날짜가 바뀔 여지도 있기는 하나,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몽골스포츠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된 상태이다. 본 대회 개최의 발단은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및 몽골 국적의 13명의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은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한류 붐이 상승세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중시하고, 몽골 내에서의 지속적인 한류 붐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아울러,  각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연석 회의 정례화와 한국학과 재학생들의 체육 대회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도출한 바 있다.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현장. (앞뒷줄 구분 없이 왼쪽부터) 권오석 몽골 UB 23중고등학교 교사, 홍석원 세종학당재단(KSIF) UB3 세종학당 운영팀장, 최선수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에르. 간볼드(R. Ganbold) 몽골 UB 23중고등학교 교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체육대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체육대회의 적극 지원을 언약한 바 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이태로) 주최의 제1회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체육대회 개최의 토대는 그렇게 마련됐다.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현장. (앞뒷줄 구분 없이 왼쪽부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세종학당재단(KSIF) UB2 세종학당장, 게. 에르데네치메그(G. Erdenechimeg) 몽골국립대학교(NUM) 교수, 체체그자르갈(Tsetsegjargal) 몽골 UB 몽게니(Mongeni)중고등학교 교사, 임대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사무소 부소장, 체렝한드(Tserenkand) 몽골 UB 23중고등학교 교감, 나종면 세종학당재단(KSIF) UB4 세종학당장, 여병무 세종학당재단(KSIF) UB1 세종학당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로부터 1년, 드디어 제1회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및 유관 단체 친선 체육대회 개최가 결정됐다. 본 대회는 여자 배구 경기 개시 (두 세 경기 10시부터 미리 시작)⇒개회식 (11시경)⇒내외 귀빈 소개⇒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개회사⇒대회 방식 소개⇒심판진 소개⇒응원 공연(다음 경기 팀 중 한 팀)⇒여자 배구 경기 재개⇒남자 풋살 경기 개시⇒줄다리기⇒경기 중간 중간 응원 공연⇒시상식⇒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무쪼록, 본 대회를 계기로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의 한국어 교육 강화 과업에 더욱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9 [13: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오는 10월 14일 특별 강연 등 간담회 개최한다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과 KPMG Audit LLC 관계자의 특별 강연 마련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9 [13:30]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가 오는 10월 14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Korea Trade Investment Promotion Agency, 사장 오영호)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과 KPMG Audit LLC(=대한민국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국내 회계-컨설팅법인 최초로 몽골 현지 회계법인과 합작해 지난 2012년 5월 설립한 회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강연 및 저녁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오후 5시부터 개최한다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측이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지난 2월 14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4년 정기총회 현장 광경.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 제공=몽골한인상공회의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원사 관계자 및 몽골 신사업 정보에 관심 있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귀한 자리로 마련된 본 행사에서는 이희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무역관 관장의 'KOTRA 소개, 한국 업체와 몽골  한인 기업 간의 사업 연결' 관련 강연과, KPMG Audit LLC 관계자의 '몽골 한인 기업이 알아야 할 세무 관련 변동 사항' 강연이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12월 몽골한국경제인회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년 10월 04일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년 12월 27일 정관 제정 ∎1998년 02월 25일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년 05월 12일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년 12월 28일 제2대 회장 및 임원 선거(2대 회장 김수남) ∎2000년 12월 23일 정관 개정 ∎2001년 11월 10일 제3대 회장 및 임원 선거(3대 회장 박호성) ∎2002년 08월 30일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년 10월 22일 제4대 회장 및 감사 선거(4대 회장 이문규) ∎2004년 08월 15일 누리집(=웹사이트) 개설 : http://www.kcci.mn ∎2005년 11월 18일 제5대 회장 선거 및 임시 총회 개최(5대 회장 배경환) ∎2013년 01월 22일 2013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총회 개최(9대 회장 박호선) ∎2013년 12월 06일 2013년 송년의 밤 개최 ∎2014년 02월 14일 2014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총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9 [13: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대통령 자문위원,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중앙회 임원단 접견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몽골과 공유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7 [16:14]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26일 금요일, 엘. 에르헴바야르(L. Erkhembayar) 몽골 대통령 생활 환경 및 녹색 개발 정책 분야 자문위원이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중앙회 임원단을 접견했다고 몽골 대통령실이 밝혔다. 본 면담 현장에서, 심윤종(沈允宗= Yoon-Chong Shim =Шим Юүн Жун) 새마을운동중앙회장(President, Korea Saemaulundong Center)은 '몽골에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지 10년이 되는 해에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몽골과 공유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대통령 자문위원,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중앙회 임원단 접견 현장. 왼쪽에서 세 번째에 심윤종(沈允宗= Yoon-Chong Shim =Шим Юүн Жун) 새마을운동중앙회장(President, Korea Saemaulundong Center), 왼쪽 두 번째에 케이. 마리나(K. Marina=К. Марина) 몽골새마을운동협회 회장이 보인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측에서는 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 22일 당시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경제 현대화를 위해 주창한 정치적 이니셔티브로 이해하고 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의 개념이 한민족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자율과 협동 관련 규약을 제공한 향약과 두레라 불리는 한민족 지역 사회의 전통에 근거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지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 개시 초기의 모색 방향이 급속하게 산업화하는 대한민국의 여러 도시 중심지들과 지속되는 빈곤의 수렁에 빠진 작은 시골 마을들 간에 존재하는 삶의 불균형 개선에 있었다고 본다. 새마을 운동의 슬로건이 근면, 자조, 협동으로서 이 슬로건은 마을 개발 과정에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하도록 촉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초기 새마을운동은 삶의 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반면,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새마을운동은 프로젝트를 통한 시골 마을의 사회 간접 시설(인프라스트럭처) 건설과 지역 사회의 소득 증대에 집중하는 쪽으로 전환돼 왔음도 이미 훤히 파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English language President’s Advisor met with Officials of the New Village Movement On September 26, 2014, Living Environment and Green Development Policy Advisor to the President of Mongolia L. Erkhembayar received the representatives from the New Village Move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t the meeting, President of the New Village Movement, Shim Yoon Chung noted that he is pleased to visit Mongolia, on the occasion of the 10th Anniversary of the New Village Movement in Mongolia, to share the experiences of the movement success with Mongolia. The New Village Movement was a political initiative launched on April 22, 1970 by South Korean president Park Chung Hee to modernize the rural South Korean economy. The idea was based on the Korean traditional communalism called Hyang-yak and Doorae, which provided the rules for self-governing and cooperation in traditional Korean communities. The movement initially sought to rectify the growing disparity of the standard of living between the nation's urban centres, which were rapidly industrializing, and the small villages, which continued to be mired in poverty. Diligence, self-help and collaboration were the slogans to encourage community members to participate in the development process. The early stage of the movement focused on improving the basic living conditions and environments whereas later projects concentrated on building rural infrastructure and increasing community income. Mongolian language БНСУ-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ий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зөвлөх Л. Эрхэмбаяр өнөөдөр БНСУ-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Шим Юүн Жун, Монгол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 ТББ-ын тэргүүн, Зүүн Азий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дэд Ерөнхийлөгч К. Марина нары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лаа. Уулзалтын эхэнд БНСУ-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Шим Юүн Жун Монголд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 үүсгэн байгуулагдаж арван жилийн ойгоо тэмдэглэж байгаа энэ үед Монгол Улсад анх ирж, ойн арга хэмжээнд оролцож буйгаа дуулгаад, БНСУ-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байгуулагдсан түүхболон хэрхэн амжилтад хүрсэн туршлагаасаа хуваалцлаа. Уг холбоо нь одоогоор гурван сая гаруй дэмжигч гишүүдтэй бөгөөд иргэд хүчээ нэгтгэн амьдрах орчноо сайжруулж, хөдөлмөрлөж, хийж бүтээж, бүгд сайхан амьдарцгааягэсэн үндсэн уриалга дэвшүүлсэн байна. Үүний үр дүнд тосгон бүр иргэдийнхээ хүчээр сайн сайхан амьдралыг цогцлоосон талаар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зөвлөхөд тайлбарлалаа. Мөн Монгол Улс нь баг, сум, хороо, дүүрэг, аймаг, нийслэл гэсэн засаг захиргааны нэгжид хуваагдаж байгаа нь БНСУ-ын нутаг дэвсгэр, засаг захиргааны нэгжтэй ойролцоо байгаа талаар дурдаж хөгжлийг хөдөө орон нутгаас эхлүүлэх нь хамгийн чухал болохыг хэллээ. Уг холбоог БНСУ-д хөдөлгөөн болон өрнүүлж, тус улсын хөгжилд түлхэц үзүүлсэн Ерөнхийлөгч асан Пак Жон Хи-гийн санаачилгаар  анх байгуулж, төрөөс тосгон бүрийг хөгжүүлэх зорилт тавин ажиллаж байжээ. Төрийн зүгээс зөвхөн цемент, төмөр бетоноор тусалж, бусад бүх бүтээн байгуулалт зам, дэд бүтцээ иргэд хамтран хөдөлмөрлөж өөрсдөө бий болгосонбайна.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зөвлөх Л. Эрхэмбаяр Монгол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 ТББ арван жилийн хугацаанд сум, хороо, аймаг, орон нутагт олон салбар зөвлөл байгуулан ажиллаж,олон хүнийг тус холбооны туршлагаас суралцуулах талаар хийсэн ажлаасаа танилцуулав. Тэрээр мөн Монголын Улсын хөгжлийн онцлог, газар зүй, хүн амын онцлогийг харгалзан БНСУ-ын хөгжлийн загвараас давуу талыг нь харж ажил төрөлдөө хэрэгжүүлэн амжилттай ажилласныг нь үнэлж цаашдын ажилд нь амжилт хүсэн ерөөлөө. Мөн БНСУ-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Шим Юүн Жуноос Монгол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г дэмжиж ажиллахыг хүсэв. Зөвлөх Л. Эрхэмбаяр “Бидний хувьд Монголын “Шинэ тосгон” холбоог төр засаг, иргэний оролцоо зэрэг бүх талаар дэмжиж хамтран ажиллаж хөгжилд хүргэнэ” гэж байла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7 [16:1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몽골 현지 한국어 교육 상황 소개   소식지 한국문화교류소식 13호에 몽골 현지 한국어 교육 상황과 관련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기고문 두 쪽에 걸쳐 전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6 [00:34]     【UB(Mongolia)=브레이크뉴스강원】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한교본=ICKC=International Center for Korean Culture, 이사장 박갑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한국문화교류소식 13호(2014년 9월 15일 월요일 발간) 내용에 몽골 현지 한국어 교육 상황과 관련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기고문을 두 쪽에 걸쳐 전재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3일 목요일 오후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을 예방하고 면담을 가진 바 있으며, 당시 면담 자리에서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진행한 몽골 현지의 한국어 교육 및 태권도 보급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한-몽골 간의 문화 교류 사업 가능성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한편,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는 한국 문화의 저변 확대 및 확산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고양하고자 지난 2011년 3월 고(故) 이광규 전(前) 이사장이 창립한 공익 단체로서, 그동안 한국 문화 가운데 한국어와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민족 재외 동포 및 국내외 유관 단체와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보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바 있다. 아울러,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는 지난해 2013년 12월 박갑수 이사장의 취임과 더불어 한국어와 태권도, 그리고 미국에 집중되어 왔던 한국 문화 교류 사업을 한국 문화 전반과 전세계로 확대하기 위해 정관 4조(사업 내용)에 한국 문화 세계화를 위한 연구, 협력 및 지원 항목을 추가, 지난 3월 25일 총회에서 의결하고 4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후, 정관 변경 및 등기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면담 현장. 강외산 교수(가운데)가 박갑수 이사장(오른쪽)의 발언 내용을 메모하고 있다. 왼쪽에 김태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는, 사업 확장에 따라 마포 본사와 별도로 광화문에 분소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 3길 30(내수동) 세종로 대우빌딩 708호에서 업무를 추진 중이다.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한교본=ICKC=International Center for Korean Culture, 이사장 박갑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소식지 한국문화교류소식 13호(2014년 9월 15일 월요일 발간) 내용에 몽골 현지 한국어 교육 상황과 관련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기고문이 실리게 된 경위는  김태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사무국장의 추천에 의한 것으로써, 김태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사무국장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김종택)가 지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14년 동안 대한민국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민현식)과의 공동 주관으로 70여 나라 700여 명의 한국어 교원들을 초청하여 개최했던 역대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 참가 동문이기도 하다. 아무쪼록, 몽골 한국어 교육과 태권도 분야의 지속적인 진흥과, 향후 이 두 분야와 관련한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의 지속적인 성원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6 [00:3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05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몽골 지부장 선임 댓글:  조회:2800  추천:0  2014-09-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몽골 지부장 선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향후 한국말산업중앙회(KHIC)의 한-몽골 말산업 교류 증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2 [23:21]     【Seoul(Kore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9월 22일 월요일 오후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몽골 지부장에 선임됐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현지에서 급거 귀국,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한 국회 심포지엄 현장에서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로부터 몽골 지부장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현지에서 급거 귀국, 대한민국 국회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에서 몽골 지부장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맨오른쪽) 송강호 사무총장(법무법인 꿈과 희망 변호사)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 몽골 지부장 임명장을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가 거행한 본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에는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 양희중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 이윤태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엑스포 뉴스 대표), 이재현 국제언론인클럽 공동대표(뉴스 쉐어 대표) 등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집행부가 총출동하여 자리를 같이 했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몽골 특파원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임명장을 들고 포토존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몽골 특파원 임명장 전달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은 '활력산업, 웰빙산업, 녹색레저산업'의 구현을 목표로, '농어촌에는 활력을, 가족에게는 건강을, 국민에게는 여유를'이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대한민국 미래의 녹색 힘, 말(馬)산업 활성화의 선도'를 위해 2011년에 창설된 사단법인 기관이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몽골 특파원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는 아울러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공식 배지가 수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내외귀빈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향후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 몽골 지부장 자격으로 한-몽골 말산업 교류 증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는 굳건한 발판 위에 서게 됐다. ☞강외산 교수 프로필   ∎대전광역시 출생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외신 기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正)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正)회원 ∎현재 국제언론인클럽(GJC)  정(正)회원 겸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저녁 6시부터 여의도 국회 근처 한강 둔치 Tapas Bar Ru에서 진행된 한국말산업중앙회(KHIC)의 만찬 현장에도 참석해, 향후 몽골 지부장 자격으로 수행하게 될 한-몽골 말산업 교류 증진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만찬 현장. 몽골 지부장 자격으로 산업중앙회(KHIC)의 만찬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바람이 시원한 여의도 국회 근처 한강 둔치 Tapas Bar Ru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전체 인구 300만이 조금 못 되는 몽골 인구 중 약 70만명 정도가 가축을 키우며 이동 생활을 하는 순수 의미의 유목민이다. 이 유목민들은 약 4,500만 마리에 달하는 5대 가축(소와 야크 7%, 말 6%, 양 44%, 염소 43%, 낙타 1%)과 더불어 살아간다. 이들에게 가축은 생활의 바탕이자 생명이다. 향후,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와 말의 왕국인 몽골과의 긴밀하면서도 포괄적인 상호 교류 협력이 기대된다.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수령과 만찬 행사 참석을 마치고 즉시 대한항공(KAL) 비행기로 서둘러 몽골 현지로 복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2 [23:2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4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개최 댓글:  조회:4470  추천:0  2014-09-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개최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서울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2 [23:19]     【Seoul(Korea)=Break News GW】 지난 9월 22일 월요일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2014년 심포지엄 행사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했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정관계 인사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자리를 같이 해 진행된 본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주최 2014 심포지엄 현장은, 정부의 말산업 육성 추진 사항과 향후 과제(이상만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말산업 육성 방안(안중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말산업 육성를 위한 법 제도 개선 방안(송강호 법무법인 꿈과 희망 변호사), 찾아가는 승마 대중화 방안(황영채 M승마클럽 대표), 비육마 산업의 발전 가능성 모색(김정빈 캐나다 Bouvry사 대표), 승마 대중화를 통한 승마장 활성화 방안(현상훈 유일레저 대표) 등을 주제로 한 발표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진행에 앞서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에서는, 개회 선언⇒국민의례⇒윤리 강령 선포식⇒내외빈 소개⇒동영상 상영(경과 보고 및 개마절)⇒명예회장 추대식⇒팔마상 시상⇒팔마 브랜드상 시상⇒팔마창조경영대상 시상⇒축사 및 격려사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송강호 사무총장(법무법인 꿈과 희망 변호사)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윤홍근 회장이 내외 귀빈 소개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정우택 국회의원(새누리당)이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정관계 인사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그룹 엔오엠(NOM)이 축하 공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명예회장에 추대된 정우택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2014 심포지엄 현장. 현장 취재 차 몽골에서 급거 귀국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뒤쪽에 명예회장에 추대돼 축사에 나선 정우택 국회의원(새누리당)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은 '활력산업, 웰빙산업, 녹색레저산업'의 구현을 목표로, '농어촌에는 활력을, 가족에게는 건강을, 국민에게는 여유를'이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대한민국 미래의 녹색 힘, 말(馬)산업 활성화의 선도'를 위해 2011년에 창설된 사단법인 기관이다. ☞한국말산업중앙회 연혁   향후, 한국말산업중앙회(KHIC=Korea Horse Industry Council, 회장 윤홍근)를 통한 대한민국의 말산업의 지속적인 진흥이 참으로 기대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2 [23: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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