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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영문 번역]IOC,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없다 댓글:  조회:2106  추천:0  2015-01-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IOC,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없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완료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 확정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6 [12:23]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16일 금요일 IOC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완료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이 확정됐다. 요컨대, 핵심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가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가 없다는 입장을 확실히 표명한 셈이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의  누리집(=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관련 최신 영문 보도 자료를 기꺼이 한글로 번역해 올린다. 아무쪼록,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한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비는 마음 간절하다. IOC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완료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 확정돼 한국어(Korean language)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의 경기장 마스터 플랜이 확정됐다. 이 사실은, 바다와 인접한 도시 강릉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의 제4차 IOC 프로젝트 점검 방문(2015년 1월 15일 ~ 16일)이 완료된 뒤, 즉각 발표됐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난 번의 마지막 방문 이후 경기장 신축 진척 상태가 순조롭게 진행됐음에도,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the Chair of the IOC’s Commission, Gunilla Lindberg)은 2016년에 개시될 예정인 임박한 테스트 이벤트 등을 비롯한 여러 행사 스케줄이 타이트하다고 강조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의를 마친 뒤,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우리가 본 바로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듦에 따라, 일부 주요 핵심 선결 조건들이 확인됐습니다. 조양호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장(Yang Ho Cho, the President of POCOG)은 이런 점에 대해 주목하고, 조직위원회를 이끌어 가는 데 현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이벤트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인 행사 스케줄이 타이트합니다. 따라서,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와 그 후원사들은 경기장 및 관련 서비스의 성공적인 준비 마무리를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서 작업 및 재구성을 계속 가속화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아젠다 2020 권고안 승인에 의해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와 그 후원사들이, 사후 활용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극소화하기 위해, 그러면서도 타당성 있게, 개최 도시 이외에서의 개최가 가능해졌고, 일부 스포츠 종목 또는 규율들을 스스로 제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이후,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와 대한민국 정부 관련 기관들은 현재 진행 중인 경기장 신설 계획들을 계속 유지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그 결과로, 경기장 마스터 플랜이 이제 확정됐습니다.”라고 발표했다. ▲1월 16일 금요일 강원도 강릉시 소재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린 제4차 IOC 프로젝트 리뷰 현장. (사진=IOC).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의 모두(冒頭) 발언에서, 조양호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저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의 성공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8년까지 온전히 헌신하겠다는 제 다짐을 여러분들께 알려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양호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이에,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우리의 목표인 성공적인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 개최에 부디 이바지해 주십사 하는 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틀 일정의 회의 첫날,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를 위해 신축 중인, 강릉 아이스 경기장, 경포 타원형 경기장, 율곡 하키 센터, 광동 하키 센터, 정선 알파인 센터 및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등의 여러 경기장 시설에 대한 방문이 진행됐다. 이어서, 집행위원회 회의가 개최됐으며, 회의 도중 최문순 강원도 지사(Gangwon Province Governor Choi Moon-soon)가 자리를 같이 했다.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지역 사회 측면에서, 모든 조치가 취해져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 준비 마무리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확언했다. 아울러,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다가오는 테스트 이벤트를 위한 준비 마무리 계획이 확정됐으므로, 따라서, 준비 작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둘째 날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대회가 개최될 주요 핵심 지역과 관련한 진척 보고서(progress reports)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일부 지역에는 선수단 및 국가올림픽위원회 서비스, 스포츠, 경기장 및 사회 간접 시설(infrastructure), 마케팅, 숙박, 수송, 기술, 인력 관리, 테스트 이벤트 및 사후 활용 등과 관련한 향후 계획이 포함됐다. 프로젝트 점검 회의는,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스태프 요원들이 직접 나서 진행한 개최 도시에 대한 기술적 측면의 점검을 위한 방문으로서, 전체적인 조정위원회 방문 계획에 있어서 중간 점검의 성격을 띤다. 향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의 방문은 오는 3월로 예정돼 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 한국어 번역 : 알렉스 강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 IOC,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없다. (한국어 번역 : 알렉스 강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 T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Member of 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POCOG finalizes venues as fourth PyeongChang 2018 Project Review concludes The venue master plan for the PyeongChang 2018 Games has been finalized, it was announced at the conclusion of the fourth project review visit (15-16 January 2015)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s Coordination Commission to the coastal city of Gangneung. While good progress has been made since the IOC’s last visit, the Chair of the IOC’s Commission, Gunilla Lindberg, also stressed that timelines remain tight, including ahead of test events starting in 2016. Speaking after the meeting, Chair Lindberg said, “As we enter the delivery stage of the Games, some key priorities have been identified, and this has retained the full attention of President Cho, who is leading the organizational effort. Timelines in a number of areas remain tight, including for test events, so the 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POCOG) and its partners must continue to accelerate their work and reorganization in order to ensure the successful delivery of the venues and related services.” She continued, “The approval of the Olympic Agenda 2020 recommendations by the IOC created the opportunity for the Korean organizers to propose hosting sports or disciplines outside the host city in order to maximizelegacies and minimizecosts where feasible. Since then, both POCOG and their Government partners have made it clear that they will maintain their current venue plan. As a result, the venue master plan is now finalized.”   At the opening of the meeting, Yang Ho Cho, the President of POCOG, said, “I feel great responsibility to ensure PyeongChang’s success. You have my assurances that I am fully committed to the Games through 2018.” He continued, “I ask everyone here today to contribute to our objective of successful Games.” Day one of the two-day meeting included a visit to a number of the new venues being built for the Games, including the Gangneung Ice Arena, Gyeongpo Oval, Yulgok Hockey Center, Kwandong Hockey Center, Jeongseon Alpine Center and the Alpensia Sliding Center. This was followed by executive meetings, part of which was joined by Gangwon Province Governor Choi Moon-soon. Governor Choi confirmed that, from the region’s side, everything was being put in place to deliver the Games successfully. He also emphasized that the delivery plans for the upcoming test events were settled, allowing preparations to move ahead at full speed. This was followed on day two by progress reports on all key areas of the Games organization. Some of the areas covered included athlete and National Olympic Committee services, sport, venues and infrastructure, marketing, accommodation, transport, technology, people management, test events and legacy. The Project Review meetings are technical visits to the host city, which are attended by the Coordination Commission Chair and IOC staff, and serve as interim updates between full Coordination Commission visits. The next update to the IOC will be the Coordination Commission visit in March.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6 [12: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2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서울에서 새롭게 출범 댓글:  조회:4134  추천:0  2015-01-1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서울에서 새롭게 출범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 일부 회원 기자들과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신설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6 [12:23]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15일 목요일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가 새롭게 출범했다. ▲2015년 새해 벽두에 새로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 회원 기자들과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새롭게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는 출범 모임을 서울 강남역 근처 세진빌딩 어게인(Again) 특실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1월 정기 모임을 겸해 개최된 본 포럼 및 간담회 현장에는 박창권 총재(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및 일부 회원 기자들, 새롭게 긴급 영입한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양승관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사무처장(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대표)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김재수 국제언론인연합회(GJF) 회장 겸 대표(한국언론사협회 공동 회장)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박창권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총재(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회장)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최복식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상임 부회장(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월 15일 목요일 새롭게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의 모체는  2008년 창설된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이다. 하지만,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의 활성화가 다소 지지부진함을 느껴 온 김재수 국언클 상임 대표가 그동안의 국제언론인클럽(GJC)의 부진한 기자 활동을 회고, 성찰하는 동시에, 유명무실한 조직을 더욱 활성화시켜, 그야말로 명실공히 국내외의 국제적 언론 기관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존 국언클의 일부 회원 기자들과 새롭게 긴급 영입한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해,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GJC)과는 별도의, 국제언론인연합회(GJF)를 출범시키기에 이르렀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이렇게 되면 그동안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돼 온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의 다른 공동 대표들의 반발이 명약관화하다. 왜냐 하면, 그동안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돼 온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자료 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와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언론인 권익 기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재수 상임 대표는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GJC) 조직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말로 일단 논란의 불씨를 잠식시켰다.  한편, 본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의 출범 모임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도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014년 6월 본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正)회원에 선임돼, 8월 23일 토요일 서울에서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수령한 바 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임연희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축가 열창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출범 모임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순간을 기점으로,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 책임을 맡았으며, 그동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회원사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돼 온 바 있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사업 추진 방향  1. 보수와 진보의 중심에서 그 화합을 이루어 낸다. 2. 지금까지의  21세기를 새롭게 이끌 수 있는 뉴스, 정보 사업에 뜻을 확장시켜 국내  인터넷 통신망을  개설, 21세기 새로운 지식, 문화, 정보화 시대를 연다. 3. 국내 지역 신문사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지방 뉴스와 지역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 통신원, 특파원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4. 재테크, 건강, 의료, 웰빙, 스포츠, 연예, 법률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 관련 취재, 보도에 심혈을 기울인다. 5. 상권의 업종별 홍보 카테고리를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도하고 탄탄한 나라(=대한민국)의 틀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한다. 6. 국제 사회 발전 대상을 제정하여 각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국가 동력의 역할을 해낸 인물, 단체들을 각기 선정, 시상한다. 한편, 기존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의 일부 회원 기자들과 대한민국 사회 각계 각층 전문인들을 주축으로 새롭게 출범한 국제언론인연합회(약칭 국언연, GJF=Global Journalists Federation, 회장 겸 대표 김재수)는, 총재 및 회장 단일 체제로, 향후 지속적인 해외 특파원 선임 및 파견을 통해, 지구촌 각국 현지 소식 기사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신임 집행부 명단 ∎총재⇒박창권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회장 CKW KOREA 회장 (前)재경순창군향우회 회장 대한민국 나눔대상 교육부 장관상 수상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 한국인 대상 공동대회장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 공동대회장 ∎회장 겸 대표⇒김재수 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겸 이사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발행인 한국창업경제뉴스 발행인 국제언론인클럽 발행인 기독교저널 대표 대한투데이닷컴 상임고문 도민일보 고문 한국전통예술신문 고문 대한민국 모범 기업인 대상 수상(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장 수여)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 한국인 대상 조직 위원장 Global 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 위원장 ∎사무처장⇒양승관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대표 국제언론인클럽 사무총장 ∎사무국장⇒임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 국제언론인클럽 사무국장 ∎상임 고문⇒이성민 영화 감독 창조문화신문 주간 & 상임 고문 (사회복지법인)월남참전전우회 상임 고문 스타 저널 공동 대표 ∎상임 부회장⇒최복식 베스티안 오퍼레이션 회장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회장 ∎부회장⇒홍모세(가톨릭 저널 발행인 & 국제언론인클럽 부회장) ∎부회장⇒조우상(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회장 & 아시아모델협회 회장) ∎부회장⇒윤영선(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상임고문 & 고천건설 회장 겸 대표 이사) ∎부회장⇒이성민창조문화신문 회장) ∎부회장⇒최순이(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이사 & 해피 팰리스 대표이사) ∎이사⇒송지연(글로리 덴털 그룹 총괄 이사 &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부사장) ∎이사⇒김용두(대한 투데이 닷컴 대표 & 데일리 연합뉴스 대표) ∎이사⇒김태민(한국전통예술신문 대표) ∎이사⇒임연희 한국문화예술홍보원 여성회장 & 상록수 서대문 지회장) ∎편집 위원⇒이승재(전국경제인연합신문 발행인 & 브레이크 뉴스 인천 발행인) ∎편집 위원⇒최영(한국미디어일보 편집 위원) ∎자문 위원⇒한인철(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자문 위원) ∎전문 위원⇒석호길(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부회장) ∎전문 위원⇒양시혁(조은치과 대표 원장 & 국제언론인클럽 국제대외협력위원장) ∎전문 위원⇒이건영(이건영세무사) ∎충청남도지회장 : 정연호 ∎충청북도지회장 : 김만식 ∎경기남부지회장 : 박종완 ∎전라남도지회장 : 김승룡 ∎광주광역시지회장 : 이주상 ∎부산광역시지장 : 박신혜 ∎대구광역시지회장 : 박인환 ∎인천광역시지회장 : 이승재 ∎중국지회장 : 허을진 ∎몽골지회장 : 강외산 ∎미국지회장 : 다니엘 송 ∎미얀마지회장 : 최우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6 [12: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1    중국인 2명, 2015년 벽두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살해돼 댓글:  조회:4517  추천:1  2015-01-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국인 2명, 2015년 벽두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살해돼   주몽골 중국 대사관, 2015년 1월 13일 몽골 주재 자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한 안전 유의 당부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4 [03:3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1월 11일 일요일 저녁 시각, 2명의 중국인이 살해된 것과 관련, 중국 언론 매체들이 즉각 이 사건을 속보로 내 보낸 가운데, 주몽골 중국 대사관이 몽골 주재 자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한 안전 유의 당부에 나섰다. ▲주몽골 중국 대사관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중국 대사관(대사 왕샤오룽=Wang Xiaolong=王小龙)의 1월 13일 화요일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1월 11일 일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의 한 숙소에 머물던 2명의 중국인이 강도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4명의 몽골 범인들은 모두 체포된 상태로, 몽골 경찰의 초동 수사 결과, 본 사건은 재물 강탈에 나선 강도범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숨진 피해자들은 중국 내몽골 자치구 거주 중국 국민으로서, 수 년 간 몽골을 드나들며 장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1월 11일 일요일 저녁 시각, 2명의 중국인이 살해된 것과 관련, 중국 언론 매체들이 즉각 이 사건을 속보로 내 보냈다. (사진=중국 현지 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중국 대사관은 1월 13일 오전 몽골 측과의 본 사건 처리 교섭을 위해 궈신챠오(郭心桥=Guo Xin Qiao) 주몽골 중국 대사관 참사관을 몽골 외교부로 급파해, 몽골 경찰이 본 사건에 대한 신속한 조사에 나서 줄 것과 살인범들을 법에 따라 엄정 처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몽골 측이 더욱 강력한 조치를 발동해 몽골 주재 중국 기업 및 기구, 몽골 주재 중국 국민들의 생명 및 재산의 안전, 합법적인 권익 보호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주몽골 중국 대사관의 사령탑은 왕샤오룽 (Wang Xiaolong, 王小龙) 대사이다. 지난 2012년 9월 7일 몽골 신임 내각 각료들과 주몽골 각국 외교단 및 외신기자단 초청 상견례 현장에서 왕샤오룽 (Wang Xiaolong, 王小龙) 주몽골 중국 대사가 몽골 주재 중국 외신기자단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정부는 몽골 강도에 의한 본 중국 국민 사망 사건 발생을 극도로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해 공동으로 몽골 주재 중국 기업 및 중국 국민들의 신체적 안전 확보 및 재산 손실 방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피해자 식구들의 몽골 입국 및 사후 처리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확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Chinese language 驻蒙使馆就两名中国公民遇害案件向蒙方紧急交涉 1月13日上午,中国驻蒙古使馆参赞郭心桥奉命就两名中国公民遇害案件紧急约见蒙外交部领事局局长和警察总局刑侦局局长,向蒙方提出严正交涉. 郭心桥表示对发生上述案件表示震惊,对歹徒公然入室杀害中国公民行径表示强烈谴责. 中方严正要求蒙方从速破案,依法严惩凶手.同时,采取有力措施,保护在蒙中资企业及机构和中国公民的生命财产安全和合法权益. 蒙方表示,高度重视两名中国公民被害案件和使馆交涉,接到使馆通报后已正式督促有关方面抓紧破案.目前,4名嫌犯已全部抓获并羁押,正在进一步审讯和侦查.已证实确系4人所为,性质初步判定为图财害命,无其他组织背景.蒙方将依法严惩.除警方外,已协调教育、文化等相关部门,共同做好保护在蒙中资企业和中国公民人身和财产安全方面的工作,并对遇害人员家属来蒙处理善后事宜给予全面支持和协助.警方将通过新闻媒体适时发布案情处理情况. 使馆将继续向蒙方交涉,督促蒙方依法严惩凶手,维护中资机构和公民安全及合法权益. 驻蒙古使馆提请在蒙中国公民注意安全 权威发布:两名中国公民昨夜在乌兰巴托遇害.使馆在今日凌晨三点获悉后,即派领事部主任刘继民、警务联络官吉雅赶赴现场处理,督促蒙古警方缉拿凶犯.截止今日下午,警方已将四名嫌犯全部捉拿归案.其中三人已逃至蒙俄边界.使馆将继续督促蒙方严惩凶手.   另,两名被害人身份已确认,系内蒙来蒙收购羊绒的商人,不想被人图财害命,遭此不测.使馆已与国内有关部门取得联系,通知其家属,办理善后事宜.   使馆将要求蒙方采取措施,保护中国公民财产安全和合法权益.   蒙治安状况欠佳,针对外国公民抢劫案件时有发生.驻蒙古使馆提请在蒙中国公民注意如下安全防范: 一、选择治安状况良好的办公地点和小区居住,并安装可视电话和监控. 二、不要在办公地点和住处存放大量现金和贵重财务. 三、不要向不明身份之人显露财富和告知其商务情况. 四、进出住处时,仔细观察楼梯内情况,特别是注意是否被跟踪或有人藏匿在住处死角,并提前准备好钥匙开门. 五、不要为不熟悉的人开门,不要轻易让以送货、维修等各类人员进入家门. 六、送朋友回家一定要确认朋友进入家门,一切安全后再离开. 遇可疑情况,请拨打报警电话(102),并及时通知使馆(电话:11-320955, 99112578, 99809213, 95265568)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4 [03: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0    [동영상]제12대 몽골한인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2015. 01. 07) 댓글:  조회:2133  추천:0  2015-01-14
[동영상]제12대 몽골한인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2015. 01. 07)     【울란바토르(몽골)=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몽골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는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189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 2015 신년 모임 개최 댓글:  조회:3818  추천:0  2015-01-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 2015 신년 모임 개최   집행부, 기자단, 특파원, 내외 귀빈 등 모두 6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1 [15:53]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10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 소속 기자단의 2015년 신년 모임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카오카오 레스토랑(Kaokao Restaurant)'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2011년 7월 27일 창립된 언론인들을 위한 사단법인 단체로서, 설립 목적은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지 후생 증진과 언론 문화 창달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언론 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에 힘쓰며,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지역 갈등 해소, 조국의 평화 통일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힘쓰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다"에 있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사업 내용 1.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및 언론 주권 실현에 따른 제반 사업 2.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에 관한 사업 3. 회원 복지 후생 사업 및 상호 발전에 관한 사업 4. 국가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 시상 및 국제 평화 언론상 시상 사업 5. 회보 발행 및 출판 정기 간행물 발간 사업 6.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한 사업 7. 지역 갈등 해소와 조국의 평화 통일에 관한 사업 8. 공정한 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사업과 평생 교육 인증 사업 9. 국제 언론인과의 유대에 관한 사업 10. 언론 관계 연구 발표 및 세미나 토론회 개최 11. 기타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외빈으로 초청돼 자리를 같이 한 김원배 KBS-TV 연기자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저녁 식사를 겸해 개최된 본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 소속 기자단의 2015년 신년 모임에는 최종옥 이사장, 이창열 공동 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 등 협회 집행부, 소속 기자단 및 해외 특파원, 내외 귀빈 등 모두 6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오경화 코리아 데일리 기자 겸 작가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장(오른쪽)이 협회 발전에 공이 큰 심종완 SBS 서울방송 전 아나운서에게 협회 명예 기장을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심종완 SBS 서울방송 전 아나운서가 증정 받은 협회 명예 기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 소속 기자단의 2015년 신년 모임에는,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도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원배 KBS-TV 연기자,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공동 회장)의 2015년 기자단 신년 모임. 참석 기자단 전원에게는 한국언론사협회(KPA) 마크가 찍힌 기자 수첩과 고급 볼펜이 지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잠시 귀국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지부장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5년 1월 한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이어 간 뒤, 2014-2015학년도 2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1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1 [15: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8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몽골 지부장 선임 댓글:  조회:2910  추천:0  2015-01-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몽골 지부장 선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에서 몽골 지부장에 선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1 [15:49]     【Seoul(Kore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1월 10일 토요일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기관인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에 선임됐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2013년 11월 2일 서울에서 창립된 대한민국 외교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지난 30년간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통일 문화 운동을 펼쳐 온 '원코리아 페스티벌'과 뜻을 같이하여, 전세계 온누리에 흩어져 사는 700만(⇐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과 함께 코리아의 화합과 코리안의 하나 됨,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 주고, 코리안의 세계 시민 의식 창출과 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 여러 나라에서 현재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개최를 추진했거나,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원코리아는 문화 축제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의 다양한 예술 공연(전통 음악, 한국 영화, K-Pop(=케이 팝)과 학술 교류, 한국 기업 홍보를 위한 산업 협력 등의 행사를 통해 글로벌 코리안의 화합과 한국 문화 홍보 및 DMZ 세계 평화 공원 조성을 이끌어 내고자 지속적으로 애쓰고 있다. 또 지역간 연대를 통한 문화 축제, 소외된 이웃 희망 나눔 프로젝트, 차세대 정체성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한국 역사 문화 기행, 문화 장학생 선발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재외 동포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통일 문화 교육을 실시 및 통일의 비전에 대한 국제 학술 세미나 및 전시회 개최를 위한 야심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원코리아(One Korea)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몽골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은 1월 10일 토요일 저녁 6시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43 코오롱 사이언스 밸리 1차 후이즈사(社) (Whois Corp.) 대강당 202호에서 거행된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에서 거행됐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이 원코리아(One Korea) 소개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이 원코리아(One Korea) 소개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원코리아(One Korea)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몽골 지부장 선임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 겸 대한민국 제16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자문위원 겸 뉴질랜드 현지 언론사 메가텔(Megatel)사(社) 이사)의 강력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이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1월 10일 토요일 저녁 6시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43 코오롱 사이언스 밸리 1차 후이즈사(社) (Whois Corp.) 대강당 202호에서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몽골 지부장 임명장을 전달 받았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오른쪽, 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상에 섰다. 왼쪽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가운데,One Korea) 이사장이, 법인 정관에 의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임명장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위대한 한민족의 세계화를 위해 향후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몽골 지부장 자격으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와의 상호 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교수에 대한 몽골 지부장 선임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 겸 대한민국 제16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자문위원 겸 뉴질랜드 현지 언론사 메가텔(Megatel)사(社) 이사)의 강력 추천으로 성사됐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양희중 사무총장은 강외산 교수와 같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정(正)회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연혁 △2013. 07. 25⇒서울특별시 비영리 단체 등록(Seoul, Korea) 완료 △2013. 09. 15⇒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발 미주위원회(LA, U.S.A.) 창립 △2013. 11. 02⇒원코리아 페스티벌 한국위원회 창립 및 2013 원코리아 창립 온누리 페스티벌(Seoul, Korea) 개최 △2014. 06. 21⇒2014 원코리아 중국 선전 온누리 페스티벌(Shenzhen, China) 개최 △2014. 09. 14⇒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발 미주위원회, 불우이웃돕기 골프 대회(Atlanta, U.S.A.) 개최 △2014. 10. 03⇒2014 원코리아 대한민국 DMZ 온누리 페스티벌(Paju, Korea) 개최 △2014. 11. 02⇒2014 원코리아 오사카 온누리 페스티벌(Osaka, Japan) 개최 ☞강외산 교수 프로필   ∎대전광역시 출생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외신 기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正)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正)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에 선임됐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은 앞으로 지속적인 해외 지부장 선임을 통해 지구촌 각국 한인 동포 사회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와의 상호 협력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있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외교부(MFAT,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공인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잠시 귀국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지부장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5년 1월 한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이어 간 뒤, 2014-2015학년도 2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1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앞줄 왼쪽, 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1 [15: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7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2015 신년 모임 개최 댓글:  조회:4001  추천:0  2015-01-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2015 신년 모임 개최   1월 10일 토요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감나무집에서 2015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본격적인 활동 개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1 [15:49]     【Daejeon(Korea)=Break News GW】 1월 10일 토요일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Global Convergence Tourism Industry Federation, 회장 서종환)가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감나무집에서 2015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이 대전에서 열린 곡절은 본부 사무실이 대전에 자리를 곧 잡게 될 예정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는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창립 기념 정책 세미나를 갖고 2,000만 관광 한국을 목표로 출범한 단체로서, 현재 서종환 준비 위원장이 초대 회장으로, 곽영교 배재대 교수(전 대전광역시의회 의장)가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설립 목적은 "관광 산업과 관련한 협회 및 단체들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상생-공유-협업을 통한, 관광 산업의 세계화, 관광 산업 진흥을 위한 조사 연구와 홍보 활동, 국제적 교류와 경제 발전에 기여, 도시 간 국제 교류를 통한 지방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꾀하고자 함에 있다"고 곽영교 사무총장(배재대학교 교수, 전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은 설명했다.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곽영교 사무총장(왼쪽, 배재대학교 교수, 전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이 최영란 목원대학교 교수(오른쪽, 한국 무용 전문가) 소개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관광 산업이 GDP에 기여하는 비중을 봤을 때, 대한민국은 5.2퍼센트로 세계 평균인 9.1퍼센트보다 크게 낮다. 게다가, 대한민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 10명 중 8명은 서울을 방문한다고 할 정도로 서울 집중도가 높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이다. 대한민국이 매력 있고 선망 받는 관광 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관광 한국에 대한 명확한 비전 제시와 함께 관광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내실을 더욱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전통 문화와 융합된 지역별 특화 관광 자원 개발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가 목표로 세운 올해 2015년 1차년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한국 지자체 관광 융-복합 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 개선 연구, 표준화 사업 2. 관광 융-복합 산업 활성화 국회 세미나 개최 3. 관광 융-복합 산업 국제 포럼, 세계 기구 추진단 발족 4. 홈페이지 & 다국어 뉴스망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구축 5. 월간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발간 6. 2015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전시회 개최 7. 2015 코리아 관광 융합의 중국 홍보 등 아시아 설명회 개최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맨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차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전에서 열린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의 2015년 신년하례식 현장. 최영란 목원대학교 교수(왼쪽, 한국 무용 전문가)와 조윤혜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오른쪽, 발레 전문가)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대한민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 무용 전문가와 발레 전문가의 결합, 그야말로 절묘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 방문객이 1,400만 명을 넘어선 현재 시점에서 창조 한국의 미래 먹을거리 중 하나인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외래 방문객 2,000만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관광 융-복합 산업의 비전이 꼼꼼하게 마련돼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아무쪼록,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를 통해 관광 융-복합 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다각도의 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연혁 2013.12 한국면세점협회, 대기업과 지방중소면세점 상생협의체 추진 2014.01 한국 관광 융-복합 산업 관련 단체의 필요성 제기 2014.02 전통문화(태권도)를 통한 중국 홍보 설명회 참관 및 협의 2014.05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북경세미나 참관 및 협의 2014.08 중국의촉회중노년보건전업위원회와 교류협력 MOU 체결 2014.10 한국부인회, 중국 칭다오 부인회에서 특강 2014.10 태권도에 빠진 발레리나 공동 제작 협약 및 문화 연감 광고 기재 2014.11 대전광역시, 중구 관광 산업 세미나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연합회(GCTIF) 향후 추진 사업 개요 1. 한국 관광 융-복합 산업 진흥법 제-개정 사업 2. 국제 관광 융합 사업 표준화 연구 사업 3. 2016 국제 포럼, 세계 기구 조직위원회 대회 추진 4. 다국어 관광 뉴스망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세계화 5. 월간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GCTIF” 발간 지속 6. 2016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 전시회 개최 7. 2016 코리아 관광 융합 미국 홍보 등 구미 설명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1 [15: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 수상   국언클 기부문화운동본부조직위, 강외산 교수의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높이 평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0 [09:33]     【Cheoan(Korea)=Break News GW】 1월 9일 금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국제언론인클럽 기부문화운동본부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2014 Global Donation & Cultural Contribution Prize)을 수상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 시상식은 천안에서 개최된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에서 전격 거행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양승관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사무총장이 시상식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강외산 교수가 사상 최초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상장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 수상은 이미 지난해 12월에 확정된 바 있으나,  몽골에서의 빡빡한 학사 일정과 강의 진행, 보도 기사 작성 활동 등에 바쁜 강외산 교수의 서울에서 진행되는 시상식 참석이 여의치 않음을 인지한 조직위원회가 차후 수여 방침을 정하고, 몽골 현지로의 전수 수여 대신, 강 교수의 귀국 때까지 수여를 잠정 보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상장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결론적으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는 그야말로 난데없는 깜짝 수상이 된 셈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상장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 기부문화운동본부조직위원회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 수여 이유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정의로운 사회 구현 및 기부 문화 발전에 귀감이 됐기 때문'이라고 상장 내용에 명문화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 한글 원문 제2014-064호 / 로고 /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 / 강외산 국제언론인클럽 몽골 지회장 / 귀하는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정의로운 사회 구현 및 기부 문화 발전에 귀감이 되어 이에 상장을 수여합니다. / 2014년 12월 27일 / 국제언론인클럽 기부문화운동본부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재수 (직인) 2. English language Translation No. 2014-064 / Logo / 2014 Global Donation & Cultural Contribution Prize / Prof. Alex E. Kang,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 The person named above has been awarded the 2014 Global Donation & Cultural Contribution Prize since he has shown a true example of realization of social justice and promotion of cultural donation by his own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for hopeful future and happiness of the people of the Republic of Korea / December 27, 2014 / Global Journalists Club Cultural Donation Movement HQ O/C Chairman J. S. Kim (Seal).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상장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천안에서 개최된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참석 인사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선 지난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은 GK 희망공동체와 공동으로  2014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2014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 등 세 분야 시상식을 수상자 및 기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오후 1시부터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참고로, 2014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수상자로는 오마르 알 나하르 주한 요르단 대사(Jordanian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Omar Al-Nahar)와 리충셴 서울화교협회 회장(漢城華僑協會 會長 李忠宪=Li Chung Xian)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의 2014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및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 시상식 현장. 오마르 알 나하르 주한 요르단 대사(가운데, Jordanian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Omar Al-Nahar)가 2014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을 수상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과 국제 사회 무대에서 활동 중인 단체 또는 개인의 사회 기여도 및 공헌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바탕으로 진행된 본 2014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2014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4 글로벌 기부 문화 공헌 대상은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전통예술신문사, 동포 투데이, 기독교 저널, JMB 방송, 국악 TV, 아트 코리아 방송, 대한다문화방송" 등이 주관 기관으로 나섰으며, "선데이 뉴스 신문, 뉴시스 헬스,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한국여성미디어클럽,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대한 투데이, 도민일보, 한국창업경제뉴스, 파워 블로그 연합신문, 월간 자랑스런 한국인, 레저 뉴스, 시사우리신문, 뉴스 에듀신문, 데일리연합, 코리아 저스티스 타임즈, 중부뉴스통신"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선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0 [09: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언론인클럽(GJC), 천안에서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개최   한국언론사협회(KPA) 충남 지회 주관으로 구본영 천안시장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0 [09:31]     【Cheonan(Korea)=Break News GW】 1월 9일 금요일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이 2015년 새해를 여는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를 한국언론사협회(KPA) 충남 지회(지회장 정연호 충남도민일보 대표) 주관으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405-5 소재 웰빙 월남쌈 김상사 본점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했다.     ▲최근 새롭게 바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1월 정기 모임을 겸해 개최된 본 포럼 및 간담회 현장에는 이웅길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 김재수 상임 대표(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을 비롯한 집행부 및 일부 기자 회원들, 구본영 천안시장, 유병국 충청남도 의회 의원, 홍수영 천안시자원복지회 회장(국가원로회의 위원)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본 모임을 주관한 정연호 한국언론사협회(KPA) 충남 지회장(충남도민일보 대표)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구본영 천안시장과 유병국 충청남도 의회 의원, 홍수영 천안시자원복지회 회장(국가원로회의 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구본영 천안시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유병국 충청남도 의회 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홍수영 천안시자원복지회 회장(국가원로회의 위원)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본 모임 참석자 전원에게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손수 준비해 온 천안 명물 호도 과자가 기념으로 증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자료 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와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언론인 권익 기관이다. ☞국제언론인클럽(GJC) 사업 추진 방향  1. 보수와 진보의 중심에서 그 화합을 이루어 낸다. 2. 지금까지의  21세기를 새롭게 이끌 수 있는 뉴스, 정보 사업에 뜻을 확장시켜 국내  인터넷 통신망을  개설, 21세기 새로운 지식, 문화, 정보화 시대를 연다. 3. 국내 지역 신문사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지방 뉴스와 지역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 통신원, 특파원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4. 재테크, 건강, 의료, 웰빙, 스포츠, 연예, 법률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 관련 취재, 보도에 심혈을 기울인다. 5. 상권의 업종별 홍보 카테고리를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도하고 탄탄한 나라(=대한민국)의 틀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한다. 6. 국제 사회 발전 대상을 제정하여 각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국가 동력의 역할을 해낸 인물, 단체들을 각기 선정, 시상한다.   한편, 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도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고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국제언론인클럽(GJC)에 의해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014년 6월 본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正)회원에 선임돼, 8월 23일 토요일 서울에서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수령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왼쪽,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가 강외산 교수에게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순간을 기점으로,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 책임을 맡았으며, 그동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회원사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돼 온 바 있다. 한편, 2015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국제언론인클럽(GJC)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특파원 선임 및 파견으로 지구촌 각국 현지 기사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0 [09: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4    몽골 전체 인구, 올해 2015년 1월 내 300만 돌파한다 댓글:  조회:4472  추천:0  2015-01-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전체 인구, 올해 2015년 1월 내 300만 돌파한다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2015년 1월 5일 월요일 공식 발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08 [18:42]     【Seoul(Korea)=Break News GW】 지난 1월 5일 월요일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가 몽골의 전체 인구가 올해 1월 내에 300만 명을 돌파하며, 이에 따라 300만 번째 몽골 국민 선정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와 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장관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 공동 온라인 회의 장면. (사진=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는 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장관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와 공동으로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몽골인들의 사망 대비 출생률 관련 통계 보고서에 근거해 마련된 몽골의 300만 번째 몽골 국민 선정 프로그램에 대한 대(對)몽골 국내 각 아이마그(Aimag=Аймаг,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 당국 홍보에 나섰다.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와 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장관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 공동 온라인 회의 장면. (사진=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 몽골 보건체육부(MHS) 장관은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및 관계 부처에 300만 번째 몽골 국민 선정 방안 관련 대(對)국민 홍보는 물론 출산을 앞두고 있는 몽골 국내 몽골인 여성들의 정확한 통계 파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몽골은 지난 2014년 최고의 출생률을 기록하며, 한 해 동안 82,839명의 신생아가 출생했으며, 이에 따라 몽골 전체 인구는 지난해 2014년 12월 31일 현재 299만 5,900여 명으로 수직 상승한 바 있다.   한편, 몽골의 100만 번째 국민은 지난 1962년 2월에 출생했으며, 몽골의 200만 명째 국민은 지난 1988년에 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nglish language Mongolia to be expected to welcome its 3rd millionth citizen Mongolian authorities said on January 5, 2015 (Monday) that the country is expected to welcome its 3rd millionth citizen this month and a formula is made to select the one.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NSO) of Mongolia and the 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of Mongolia co-organized an on-line meeting there in Mongolia to introduce to all provinces the program designed to select the third millionth Mongolian, which is based on a statistical report of the ratio of births to deaths. Minister of Health and Sports G. Shiilegdamba instructed the NSO and relevant departments to quickly deliver the formula to the public and make clear all statistics about births and about all women who are about to give birth. Mongolia witnessed in 2014 the highest rate of births, or 82,839, which lifted the country's population to 2.9959 million as of Dec. 31, 2014. The first millionth citizen of Mongolia was born in February 1962, and the second in 1988. Mongolian language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АСУУДЛААР ВИДЕО ХУРА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яам хамтран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асуудлаар нийслэл, аймгийн засаг дарга, эрүүл мэнд, статистикийн газар, хэлтсийн дарга нартай 2015 оны 1 дүгээр сарын 5-ны өдөр ҮСХ-ны байранд видео хура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ҮСХ-ны дарга С. Мэндсайхан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журмыг танилцуулж, тодорхой чиглэл өглөө. Тэрээр Монгол Улсын хүн ам 2014 оны 12 дугаар сарын 31-ний байдлаар 2.9959 мянга болж, өмнөх оныхоос 2.2 хувиар өсч, төрсөн хүүхдийн тоо 2014 онд хамгийн их буюу 82,839-д хүрснийг мэдээллээ.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сайд Г. Шийлэгдамба эрүүл мэндийн байгууллагын ажилтнууд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журмын талаарх мэдээллийг ард иргэдэд шуурхай хүргэх; төрөх эхийн судалгааг тодорхой болгох, төрөлтийг тухайн өдөрт нь багтаан мэдээлэх талаар Статистикийн болон эрүүл мэндийн газар хэлтсүүд няг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шаардлагатайг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08 [18: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대한민국 문인 활동 본격적 시동(始動)   몽골 거주 한인 동포 최초로 대한민국 문학 전문 인터넷 언론사 한국문학방송 웹사이트에 시인(詩人)으로 공식 등재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06 [16:44]     【Seoul(Kore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5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문학 전문 인터넷 언론사 한국문학방송(Dream Search Broadcasting) 누리집(=웹사이트) 문학인 정보란에, 몽골 거주 한인 동포 최초로, 시인(詩人=Poet)으로 공식 등재됐다.     ▲대한민국 문학 전문 인터넷 언론사 한국문학방송(Dream Search Broadcasting)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대한민국 인터넷 언론사 한국문학방송 (Internet Dream Search Broadcasting) 누리집(=웹사이트) 문학인 정보란에, 몽골 거주 한인 동포 최초로, 시인(詩人=Poet)으로 공식 등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문학 전문 인터넷 언론사 한국문학방송 (Internet Dream Search Broadcasting)은 "역사는 기록이다. 기록은 역사다. 한국문학방송의 기사는 곧 대한민국 문학의 역사이다"라는 모토로 2007년 창설된 대한민국 문학 전문 인터넷 언론사로서, 본 언론사의 누리집(=웹사이트) 문학인 정보란에는 내로라 하는 수 천 명의 대한민국 문인들(Korean Writers)의 정보가 이미 등재돼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시인(詩人=Poet)으로서의 활동 상황은 본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계속 갱신되며, 지구촌 어디에서든지 24시간 내내 인터넷을 통한 확인 및 검증이 가능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대한민국 문학 전문 인터넷 언론사 한국문학방송(Dream Search Broadcasting) 누리집(=웹사이트) 문학인 정보란에, 몽골 거주 한인 동포 최초로, 시인(詩人=Poet)으로 공식 등재됨에 따라, 강외산 교수는 이로써 새로 맞은 2015년 한 해의 문학 여정(旅程)을 한결 홀가분하면서도, 그러나 더욱 열정적인 쾌속 질주(疾走)로 이어 가게 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시인(詩人=Poet)으로서의 활동 상황은 본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계속 갱신되며, 지구촌 어디에서든지 24시간 내내 인터넷을 통한 확인 및 검증이 가능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필력은 지난 2010년 제5회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 2011년 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 2012년 제13회 교단문예상 국제 공모전 대상, 2012년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국제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이미 공식적인 수 차례의 검증을 마친 상태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06 [16: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2    본지 몽골 특파원, 을미년 새해 맞아 일시 귀국 댓글:  조회:4681  추천:0  2015-01-0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을미년 새해 맞아 일시 귀국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 일시 귀국 뒤 고국 현지에서 1월 한 달 동안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03 [11:0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몽골 현지를 떠나 1월 2일 금요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몽골 현지를 떠나 1월 2일 금요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눈 쌓인 몽골 거리 풍경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몽골 현지를 떠나 1월 2일 금요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울란바토르와 서울의 시차는 1시간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한 짧은 고국 방문을 위해 일시 귀국함에 따라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소식 보도는 잠정적으로 중단되게 됐다.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몽골 현지를 떠나 1월 2일 금요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1월 한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며, 2014-2015학년도 2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1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03 [11: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 레스토랑에서 모여 떡국 즐기며 새해 인사와 덕담 나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01/02 [07:56]     【UB(Mongolia)=Break News GW】 지구촌에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분위기가 몰아치는 가운데, 몽골 현지에도 2014년 말의 해가 가고, 2015년 양의 해가 시작됐다.   ▲2014년 12월 31일 수요일에서 2015년 1월 1일 목요일로 넘어가는 순간이다. 자정 10분 전에 올해도 예외 없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텔레비전에 나와 몽골 국민들에게 신년사를 낭독하면서 몽골 현지의 새해가 밝았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2015년 신년사에서 '함긴 골른 하리오츨라가(Хамгийн гол нь хариуцлага=가장 중요한 건 책임감입니다)'라는 발언으로 2015년 한 해 몽골의 희망찬 번영을 기원했다. (사진=몽골 MNB-2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주 문화 개선을 주창해 온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올해는 집무실이 아닌 공장 지대를 찾아 2015년 새해 맞이를 축하하며 샴페인이 아닌 우유(牛乳)로 건배를 했다. (사진=몽골 MNB-2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몽골한인회가 주최한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최됐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헤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愛國歌)가 울려 퍼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 몽골 거주 한인 자녀들이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 단상에 올라 몽골 주재 한인들에게 정중하게 세배를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세뱃돈 수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세뱃돈 수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왼쪽부터)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뒷모습), 허성조 고문, 김명기 고문, 우형민 고문, 이연상 제11대 회장, 이태로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400여명의 몽골 주재 한인들은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몽골한인회가 마련한 맛있는 떡국을 함께 즐기며 새해 첫날 분위기를 만끽했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떡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신년하례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중열 당선인을 회장으로 하는 제12대 몽골한인회 집행부가 공식 업무 개시에 들어 갔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몽골한인회 깃발이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오른쪽)으로부터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왼쪽)에게 인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이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은 지난해 11월 29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13구역에 위치한 UBU대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에 "성실하고 능력 있는 한인 사회의 큰 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져, 총 584표(선거일 현장 투표 278표와 부재자 투표 306표를 합친 숫자) 중 전체 득표율의 66퍼센트에 해당하는 383표를 획득, 상대 후보를 197표 차이(무효표 15표 제외)로 따돌리고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을 보좌하는 제12대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에는 선거 참모였던 김주석 씨가 선임됐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왼쪽부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이 신임 집행부 출범 축하 기념 케이크 절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녹화 작업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한인회 집행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국중열 고문 : 김명기, 김수남, 박호성, 우형민, 이연상, 허성조 자문위원 : 박호선, 안흥조, 임태수, 정우진, 황성민 수석 부회장 : 강민호 부회장 : 문경식, 박성복, 백승련, 유승찬, 윤경하, 정병수, 조남철, 최인선 사무총장 : 김주석 사무차장 : 권용주, 박민규 사무국장 : 이성욱 운영위원 : 김무영, 김용기, 박창진, 박형성, 서홍구, 윤한철, 정현철, 하진교, 한정탁, 홍석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이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게 제12대 몽골한인회 수석 부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을 통해 공식 이임하게 된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 2년의 기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갔다’고 전제하고, '향후 신임 집행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개인적인 소회를 피력했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이 이임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부인 권명자 여사(왼쪽)가 이임하는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새로 다가온 2015년 새해가,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의 공약대로, "성실하고 능력 있는 한인 사회의 큰 일꾼"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몽골 한인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운이 더욱 크게 융성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몽골 전통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당첨된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이 몽골 한인 동포 중 최고령자(90세, 이석제 제11대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모친)에 대한 특별 선물 증정에 나섰다. 오른쪽은 김주석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사무총장 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268번 번호가 새겨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행운권. 기대를 모았던 대한한공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끝끝내 강 교수를 외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기대를 모았던 대한한공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서한소망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복을 차려 입고 현장에 굳게 섰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대통령의 2015년 신년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및 몽골한인회를 비롯한 각종 한인 단체에서 본지에 보내 온 2015년 신년사는 다음과 같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지난 70년을 돌아보면 국민 모두가 불굴의 의지로 합심해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냈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70년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선배 세대들이 그러했듯이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 줄 역사적 책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어렵게 살려 낸 경제회복의 불꽃을 크게 살려 내고,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 가면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 가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오랫동안 쌓여온 적폐를 해소하는 일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입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이끌어 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 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그 길을 가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국민 여러분의 하나 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옛말처럼 우리가 혁신과 전진을 향한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저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새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모든 어려움을 풀어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변화와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을미년 새해,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15년 을미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금년 한해도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고,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몽골경제의 불황으로 인하여, 이곳에서 사업과 생활을 영위하시는 동포 여러분이 느끼는 체감 온도가 예전 같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골 한인 사회가 서로 결속하고 화합하는 의연한 자세를 보여 주신 데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와 대사관은 지난해 여러 분야의 동포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한인 사회와의 다양한 소통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또한 몽골 현지의 다양한 외교 채널을 가동하여 동포들의 권익 보호와 우리나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새해는 한-몽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뜻깊은 해를 기념하고자 양국 정부는 문화 예술 교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대사관은 동포 여러분들이 몽골 사회에서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운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동포 여러분들도 대사관의 활동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저물고 대망의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부족한 저에게 보내 주신 여러분의 크신 격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갑오년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극복해 오신 모든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몽골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고 하지만 피부로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서는 소규모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어려움이 겪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창조적 혁신이 흘러 넘치는 사회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전세계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 모두 몽골 드림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5년은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을미년을 맞이하면서 몽골 한인 사회가 양처럼 온순하면서도 공동체에 잘 융화하고 무리를 지어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소통과 화합으로 한 마음과 한 목소리로 하나 되며, 약한 사람들의 눈과 입과 귀가 되었으면 합니다. 희망의 새해는 지난 해에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들이 보여준 저력과 노력 그리고 정성만큼 큰 꿈이 결실을 맺는 희망찬 한 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 이라고 합니다. 더욱 나은 미래, 우리 몽골 한인 동포들이 ‘중앙 아시아의 중심 몽골’에서 우뚝 설 그 날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뛸 것입니다. 존경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처럼 몽골 한인 사회의 미래를 위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를 갖고 노력한다면 이루어내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생각과 행동은 항상 함께 움직이는 연장선상에 있지만,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고민하고, 한 번 더 자중하여 더욱 더 나은 몽골 한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몽골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몽골 한인 동포사회의 현안 해결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몽골한인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몸으로, 발로 뛰겠습니다. 과다한 행사는 축소하고, 불필요한 행사는 과감히 철폐하여 지출을 줄여 나가겠습니다. 재정 확보를 위해 영리 사업을 실시하며, 재외동포재단 단체 지원 사업에 응모하여 몽골한인회 발전 기금이 모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몽골경찰청과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시내 12개 경찰서와 공조 협력 관계를 유지시켜, 몽골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치안 문제와 권익 문제를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응급환자 및 재난에 대응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몽골재난관리청, 몽골 응급구조센터와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여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닥친 재난이 발생할 경우, 몽골 화재 소방 105 센터, 몽골 응급 환자 103 센터와 즉각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선교사회,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등과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몽골한인회 내에 비자 문제 전담 기구를 설치하여, 몽골 노동부, 몽골외국인관리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특별히 관련 법규가 완화될 수 있도록 몽골 관련 기관에 건의하고 대한민국 정부에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2세 자녀 교육에 앞장 서겠습니다. 몽골에서 성장하고 있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자녀를 위한 ‘몽골 한인 동포 자녀 장학회’를 설립하여, 매년 천만 원 내외의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몽골 토요한글학교와 MK 스쿨 교육 기자재 확충, 교육 시설 확대 및 교사 교육 등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잊지 않고 성실히 봉사함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화합과 발전을 열어 가는 몽골 한인 사회의 버팀목이 될 것 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12대 몽골한인회를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을미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4년 갑오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높은 환율과 고물가로 몽골 경기가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다고 합니다. 이런 힘든 시기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양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가 되리라 믿습니다. 제9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는, 첫째, 몽골한인회와 서로 존중, 소통, 협동하여 한인 발전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둘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실질적인 권익을 위하여 몽골의 급변하는 문화와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초청 강연회, 조찬 모임, 분과 위원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셋째, 회원사의 애로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습니다. 넷째, 몽골에 진출하고자 하는 본국의 기업과 본 회원사 간 상호 교류 할 수 있는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 힘들었던 몽골 경제 앞에서 굴하지 않고 한국인의 긍지와 저력을 보여 주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5년을 맞이하여 회원사 여러분 가정의 평안과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한 걸음 앞서 가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성복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 모든 업체에 만복이 깃들고,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송년 모임의 술렁거림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새로운 2015년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시작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듣기만 해도 마음을 설레게 하고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새 달력을 걸 때면 귀퉁이에 새로운 계획들을 적어보곤 했습니다. 올해는 몽골한인외식업협회의 공동의 목표를 세워봅니다. 첫째, 친목 단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회원 업소의 이익을 창출 시키고, 둘째, 회원 업체 개개인이 했던 불우 이웃 돕기를 협회 차원의 규모로 확대하겠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던 네덜란드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듯 심은 나무는 물을 주고 잘 가꿔야 잘 자랄 것입니다. 새로운 각오가 날이 풀리면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습니다. 만날 때마다 각오를 다지고 실천 후 장단점을 수정해 가면 튼튼한 결실을 반드시 얻을 겁니다. 경기 침체로 몽골의 사정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춥고 긴 겨울이 될 것입니다. 춥고 배고픈 고객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음식을 대접합시다. 넉넉한 정을 느끼고 간다면 마음까지 훈훈해 질 겁니다. 비록 우선 남는 게 없더라도 어려운 시절에 나눈 정은 반드시 득이 될 것이고, 저희 회원 업체가 살아 남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2015년 송년 모임에서는 다 같이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외식업협회 회원 여러분! 곳간에서 인심 난답니다. 비록 경기가 날마다 바닥을 갱신하고 있지만, 다른 업종에 비해 저희 외식업은 아직까지는 버틸 만합니다. 가격 인상보다는 협력 업체 구축으로 질 좋은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사오니 협회의 노력에 좀 더 귀 기울여 주시고 적극적인 협회 활동에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협회에서는 회원이 바라고 업소가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몇몇 사람의 협회가 아닌 진정한 수익 단체로의 전환을 하겠습니다. 회원 업체와 비회원 업체의 차별화를 분명히 할 것이며, 회원 업소의 공을 비회원 업체에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공생 관계는 냉정하게 실행하겠습니다. 더욱 다양해진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할 것이며, 몽골 현지 협력 업체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쌓아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힘내시고 새해에는 더 의미 있고 큰 보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외식업협회는 항상 동포 여러분과 더불어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협회 회원 업체를 이용하시고, 큰 행사 때 저희 협회를 찾아 주십시오. 기꺼이 사랑 받은 것의 배로 베풀겠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1/02 [07: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0    안녕, 2014년! 댓글:  조회:2106  추천:0  2015-01-02
아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몽골 현지의 2014년이 덧없이 졌습니다. 부디,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지구촌의 평화, 한-몽골 우호 증진, 대한민국의 국운 융성 및 한민족 번영의 탄탄대로가, 순풍에 돛 단듯, 순탄하게 펼쳐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바입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Presenter⇒Ladies and gentlemen, we now come to the last dance of the evening. I hope you'll enjoy the farewell waltz. (사회자⇒신사 숙녀 여러분, 이제 오늘 저녁 마지막 댄스 시간입니다. 여러분, '이별의 왈츠' 즐기시길 빕니다.) Roy Cronin⇒I'll tell you later. Let's dance now. (로이 크로닌⇒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춤이나 춥시다.) Myra Lester⇒What does it mean, these candles? (마이라 레스터⇒무슨 의미죠? 이 촛불들 말이에요?) Roy Cronin⇒You'll find out. (로이 크로닌⇒곧 알게 될 게외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79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댓글:  조회:4494  추천:0  2014-12-3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몽골 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12월 30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31[01:24] 【UB(Mongolia)=Break News GW】몽골 현지 한국학 교육의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2월 30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전체 교수단을 격려하는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저녁 6시 30분부터 개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 맨왼쪽에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이 총장 비서와 사교 춤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중국학과 교수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왼쪽)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몽골인문대학교(UHM)에 파견 근무 중인 김미정(金美貞) 교수(오른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 현지의 송년회에 참석하려면 강인한 체력이 요구된다. 몇 시간 동안 몸을 흔들고, 이쪽저쪽에서 권해 오는 각종 주류를 섭취하려면 일단 든든히 먹어 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양고기로 단련된 몽골 현지인들을 당해 낼 수가 없다. 이건 진실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송년회 기념 포토 존(Photo Zone)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몽골 현지의 2014년이 이렇게 지고 있다.부디 몽골인문대학교(UHM)가 2015년 새해에도 몽골 한국어 교육의 요람으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31 [01:2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송년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대사 관저에서 저녁 9시 30분까지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31[01:22]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30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주재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특별한 이슈나 주제가 있어서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들을 모신 것이 아니라고 전제하고, 그동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수고한 이임 단체장들 및 신임 단체장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넥타이 없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9시 30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는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들(10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몽골 해외 자문위원(2인),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2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 관련 의견들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열리기는, 지난 9월 17일 수요일의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이후, 3개월만이다.  참고로, 몽골한인회 회장,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이 올해 2015년 선거를 통해 모두 교체되는 바람에 내년 2015년부터는 신임 회장의 임기가 시작되며, 유일하게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은 연임, 몽골 60-70회는 회원 대다수가 대거 고국으로 귀국하는 바람에 해체됐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건배 제의에 나섰다.  이태로 대사도 내년에 이임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이임하는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이임하는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유일하게 연임된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이임하는 고재형 몽골한인선교사협회 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유일한 홍일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만찬 현장에는 포항에서 직송된 과메기가 인기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왼쪽)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가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와의 유쾌한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왼쪽)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김 고문 바로 옆이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 회장 당선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의 부임 이래, 대사의 진두지휘 아래,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강화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몽골 정착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한인 동포들을 만나 동포들의 고견을 듣고자 애써 왔으며, 경제 투자 유치단 초청, 한국 문화 주간 행사 개최, 몽골 한인 안전 대책 마련에 온 힘을 기울여 온 바 있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간담회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강민호 제9대 신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인과 건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간담회에서는, 어느날인가부터 고국에서의 몽골 뉴스를 장식했던 연예인 유 아무개의 행태가 도마에 올랐음을 분명히 기록해 둔다. 이 유 아무개 관련 얘기는 그동안 사적인 자리에서 도마에 오르긴 했으나, 공식적으로 논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연예인 유 아무개와 몽골 여자 혼인과 관련한 한국 보도들은 ‘몽골의 젊은 여자들’을 ‘나이는 상관없다! 돈만 있으면 돼!’하면서 결혼에 올인한 된장녀들’쯤으로 매도해버렸다. 물론, 몽골이라 해서 물질 만능 주의나 배금(拜金) 사상이 없다고는 볼 수 없다. 문제는 몽골 현지의 반응이다. 연예인 유 아무개와 몽골 여자 혼인 관련 보도를 본 몽골 대중들은  ‘몽골 여자를 돈으로 사려 하는 한국 놈’이라는 생각을 굳혀버렸고, 이 반향은 고스란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피해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 왔다. 더 문제는 한국 언론들이었다. 한국 언론들은 한-몽 커플의 결합을 전후상황 분석을 통한 긍정적 보도가 아닌 단순한 해외 토픽감으로 치부해버렸다. 이러다가, 몽골 현지에서 반한 감정이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커지면 궁극적인 피해자는 대한민국일 터이다. 정녕, 몽골 주재 한국 동포들이 그렇게 몽골 여자들을 우습게 보았던가? 지난 24년 동안 한-몽골 우호 증진과  ‘한국 바로 알리기’에 힘써 온 몽골 주재 한국 동포들의 존재는 그럼 무엇이었던가? 연예인 유 아무개와 몽골 여자의 결혼 관련 보도를 접한 몽골 대중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을 정 많고 근면한 것으로 보는 게 아니라 ‘몽골 여자들을 우습게 보는 놈들’이라는 격한 감정에 휩쓸려 들어갈 수가 있다. 이렇게 감정 대립 속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바른 인식을 몽골 사람들로부터 바란다는 것은 그야말로 도둑놈 심보이다. 본 기자는 새삼스레 마음이 무거웠다. 간담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미주알고주알 이 지면에 쓸데없이 길게 나열할 생각은 없다. 나중에 사안별로 쓸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대폭 물갈이가 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새로운 훈풍이 불어올 것이라는 것이다.  아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몽골 현지의 2014년이 이렇게 지고 있다. 아무쪼록,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대한민국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이태로 대사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10인)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 회장 당선인 김주석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내정자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강민호 제9대 신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인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 고재형 몽골한인선교사회 직전 회장 문경식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몽골 해외 자문위원(2인)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2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31 [01: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초(芭蕉) 김동명(金東鳴 1901∼1968) (시인이자 정치 평론가. 본관은 경주. 호는 초허=超虛) 조국(祖國)을 언제 떠났노. 파초(芭蕉)의 꿈은 가련하다. 남국(南國)을 향한 불타는 향수(鄕愁). 너의 넋은 수녀(修女)보다도 더욱 외롭구나. 소낙비를 그리는 너는 정열(情熱)의 여인(女人). 나는 샘물을 길어 네 발등에 붓는다. 이제 밤이 차다. 나는 또 너를 내 머리맡에 있게 하마. 나는 즐겨 너를 위해 종이 되리니, 네 그 드리운 치맛자락으로 우리의 겨울을 가리우자.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77    재외동포재단,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집 몽골 배포 완료 댓글:  조회:4291  추천:0  2014-12-3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재단,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집 몽골 배포 완료   본 '2014 재외동포-문학의 창', 대한민국 국공립 도서관과 지구촌 재외 공관에도 이미 배포 또는 현재 배부 작업 진행 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30 [16:57]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진행했던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들의 수상작들을 모은 수상집의 몽골 배포가 12월 30일 월요일 오후에 완료됐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賞) :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한민족 재외 동포들의 한글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재외 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어 활용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해마다 주최해 오고 있는 지구촌 국외 거주 한민족 동포들의 국제 문예 제전임. 올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은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가 진행된 바 있음.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재단의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집 몽골 배포가 12월 30일 월요일에 완료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은 현재 몽골 체류 중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 재외동포-문학의 창'이란 제목의 책 20권을 송부해 왔다. 본 '2014 재외동포-문학의 창'이란 제목의 책은 대한민국 국공립 도서관과 지구촌 재외 공관에도 이미 배포됐거나, 현재 배부 작업 중에 있다. 한편, 이에 앞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로부터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수여되는 200만원의 상금을 전수 받은 바 있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시상 전수식이 진행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본관 1층 접견실에 마련된 스크린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이름이 선명하게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상패를 전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상패를 전수하고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수여 받은 강 교수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가 찬란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패 내용 재외동포재단 로고 / 강의현(=강외산) 사진 /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 우수상 / 제2014-2호 / 성명 : 강의현=(강외산)(몽골) / 시(詩) 부문 / 수상작 :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 / 위 사람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서 위와 같이 선정되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 2014년 8월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규형 (직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몽골에서 유일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대표 황성민) 뉴스 리포터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 성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강외산 교수가 사상 최초(청소년 부문 수상까지 포함하면, ‘우리 아빠 한국 가실 때와 오실 때’라는 동시로 지난 2009년 제11회 재외동포상 국제 공모전 청소년 부문 글짓기 분야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당시 몽골 토요한글학교 5학년 재학생 안찬원 어린이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강외산 교수 개인으로서는 지난 2012년 12월 대한민국 외교부 주최 '바람직한 국가이미지 정립을 위한 내외국인 에세이 국제 공모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상 수상 이후 2년 만의 국제 공모전 수상이 된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발표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詩) 부문 심사위원 신달자(愼達子) 시인의 심사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발표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詩) 부문  수상자들 명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전(大田) 출생인 강외산 교수는 한-몽골 수교 직후인 지난 1992년 2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 창설 초대 교수로 몽골에 부임한 뒤, 지난 세월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보급, 아울러 한민족의 무예 태권도의 세계화에 헌신해 온 바 있다. 국제 회의 전문 동시 통역사이기도 한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아울러,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아울러, 본지 몽골 특파원 및 한국방송공사(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현장 방송 참여와 인터넷 뉴스 실시간 보도를 통해 지구촌에 몽골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온 바 있으며,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공인 외신 기자, 대한민국 외교부(MOFA) 공공외교 자문위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으로서의 다양한 업무 수행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아울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그동안 문학 작품 창작 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제5회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제13회 교단문예상(賞) 국제 공모전 교육 수기 부문 대상(2012),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賞)(2012), 그리고 본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2014)등의 각종 수상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 온 바 있다.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재외동포상 수상 소식은 이미 한글학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천강씨대종회 등의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지구촌에 널리 전파된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재외동포상 수상 소식은 이미 한글학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천강씨대종회 등의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지구촌에 널리 전파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재외동포상 수상 소식은 이미 한글학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천강씨대종회 등의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지구촌에 널리 전파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재외동포상 수상 소식은 이미 한글학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천강씨대종회 등의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지구촌에 널리 전파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교수 약력 ∎대전(大田)광역시 출생 ∎동시 통역사, 한국어 교원 ∎수기(2010), 수필(2012), 시(2014) 등단 ∎1992년 몽골국립외대(外大) 교수로 몽골 입국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 ∎제5회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제13회 교단문예상(賞) 국제 공모전 교육 수기 부문 대상(2012)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賞)(2012)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2014) ∎현재 대한민국 한글학회(KLS) 정회원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현재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몽골 지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30 [16: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인생사희(人生四喜=인생의 네 가지 기쁨) 1. 久旱逢甘雨(구한봉감우) : 오랜 가뭄 끝에 만나는 단비. 2. 他鄕遇故知(타향우고지) : 타향에서 고향 친구를 만날 때. 3. 洞房花燭夜(동방화촉야) : 신혼 초야에 꽃 촛불 밝히던 밤. 4. 金榜掛名時(금방괘명시) : 금방에 내 이름이 걸리던 때. *금방(金榜) :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을 써서 붙여 놓은 방 엽전 열 닷 냥 1.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 산천 과거 보러 한양 천리 떠나 가는 나그네의 내 낭군 알성 급제 천 번, 만 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 위에 실어 주던 아~~~ 엽전 열 닷냥 2.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 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 걸고 금의환향 그 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 가리. 아~~~ 엽전 열 닷냥 *금방(金榜) :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을 써서 붙여 놓은 방 *엽전 열닷냥=엽전 1,500개(한냥=일전짜리 엽전 100개) *알상급제 : 알성시 급제 ☞조선시대 과거 정기 시험 : 1. 식년시(3년마다 시행) 부정기 시험 : 2. 증광시(큰 경사 또는 작은 경사가 여러 개 겹쳤을 때 시행) 3. 별시(나라에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시행), 4. 알성시(왕이 성균관의 문묘를 참배한 후에 시행) 5. 경과(국가의 경사가 있을 때 시행) 6. 백일장(시골 유학생의 학업 권장을 위한 시험)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76    한-몽골 커플 중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 최초 수훈자 나왔다 댓글:  조회:5180  추천:0  2014-12-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골 커플 중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 최초 수훈자 나왔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몽골 민주화 운동 헌신 공로로 수훈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29 [01:55]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몽골 정부 주최 몽골 민주화 운동 25주년 기념 행사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오후 6시부터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한-몽골 커플 중 몽골 정부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의 최초 수훈자가 배출됐다. 본 몽골 민주화 운동 25주년 기념 행사에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의 부군은, 대한민국 국적의 김종길 씨로서, 김 씨는 몽골 한인 신문사인 UB Korea Times의 이사를 거쳐, 몽골한인회의 사무국장을 역임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이다. 이날 훈장 수여는 에르. 곤치그도르지(R. Gonchigdorj) 민주당 국회의원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전수에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에르. 곤치그도르지(R. Gonchigdorj) 민주당 국회의원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 전수에 나섰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몽골 정계 유력 인사들과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민주화 운동 헌신 공로로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受勳)하는 가문의 영광을 누렸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지난 1994년 몽골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1998년 ASIAN 젊은 최고의 경영인들의 국제포럼”을 비롯, 1998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사회주의 청년동맹 아시아 태평양지역 위원회 회의, 1999년에 스웨덴에서 개최된 “민주화 운동을 위한 여성들의 포럼” 등의 참석은 물론, 스웨덴, 한국, 러시아, 중국 등 여러 주변국 방문을 통한 몽골 민주화 실현을 위해 몽골의 민주화 최일선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과 함께 몽골의 민주화 운동에 헌신해 온 바 있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추억의 사진 속에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오른쪽)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모국어인 몽골어 이외에도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3개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몽골인문대학교(UHM) 출신의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수훈 당일에 이뤄진 본 기자와의 심야 전화 통화에서 “저보다 더 많이 고생을 하신 분들에게 이 훈장이 돌아가야 함에도, 오히려 제게 이 훈장 수훈의 영광이 돌아오게 되어 송구한 심정”이라는 지극히 겸손한 수훈 소감을 피력해 본 기자 마음의 거문고를 울렸다. 아무쪼록, 본 한-몽골 커플의 애정 전선 기류가 부디 사시사철 늘 맑음으로 순탄하게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약력 ∎1966년 출생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교육학과 졸업 (B.A., 문학사) ∎러시아 우랄(Ural)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B.A., 문학사) ∎몽골 비즈니스 아카데미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MBA, 경영학 석사) 앞에 미리 서술한 대로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의 부군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인 김종길 씨다. 대한민국도 아니고, 몽골도 아닌, 싱가포르에서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와 만나 열애(熱愛)에 빠진 김 씨는 몽골로 입국한 뒤, 몽골 한인 신문사 UB Korea Times 이사로 잠시 재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2013년에 제11대 몽골한인회에 의해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돼, 몽골한인회의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의 부군 대한민국 국적의 김종길 씨(맨왼쪽)가 최근 문을 연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을 방문해  (맨오른쪽) 백병순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에게 화분 선물을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정부 최고 훈장인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 Mongolia's highest state medal)은 지난 1936년에 제정됐으며, 1941년에 제정된 법규에 따라, 몽골의 군사력, 국방력, 국가 경제, 문화, 및 보건 진흥에 탁월한 업적을 달성한 몽골 국적의 군인, 공무원 및 정당인, 유목민, 노동자 및 기타 국민에 수여된다. ( According to regulations issued in 1941, the order was awarded to soldiers, officers and political workers, herdsmen, workers, and other citizens achieving outstanding success in building the country’s military power, defense capacity, national economy, culture, and health.) 아울러, 알탄 가다스는 몽골 대통령에 의해 외국 국민에게 수여 되는 몽골 정부 최고 훈장이기도 하다. (Also, Altan Gadas is the highest state honor bestowed on foreign nationals by the President of Mongolia.) 몽골 북극성 훈장 수훈 외국 유명 인사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前) 미국 국무부 장관 등이 있다. 기회가 된 김에, 참고로, 현재까지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을 수훈한 대한민국 인사들을 기록으로 남겨 둔다.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 수훈 대한민국 인사 ※직책은 수훈(受勳) 당시 현직이다 1.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1992. 08) 2. 고건 전(前) 서울특별시 시장(2002. 09) 3.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2004. 07) 4. 김윤광 성애병원 이사장(2004. 08) 5.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2005. 04) 6. 김호연 빙그레 회장(2005. 05) 7.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2005. 10) 8. 김종래 조선일보 출판국장(2007. 03) 9. 이한동 한몽교류진흥협회(KOMEX) 명예 이사장(2007. 05) 10. 김건철 서울 UB문화진흥원 이사장(2007. 05) 11. 손윤선 교육부 서기관(2008. 02) 12.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2008. 10) 13. 이경률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이사장(2009. 10) 14. 김형오 국회의장(2010. 02) 15. 임영자 한몽교류진흥협회(KOMEX) 이사장(2010. 03) 16. 김혜옥 윤혜복지재단 이사장(2010. 10) 17. 이종균 서울송도병원 이사장(2011. 05) 18. 김영권 전(前)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2011. 06) 19. 최기호 UB대학교 총장(2011. 06) 20. 정장선 민주당 국회의원(2011. 06) 21. 김혜정 경희대 혜정박물관 관장(2011. 10) 22.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2012. 08) 23.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2014. 06) 본 수훈자들의 면면을 보고 있자니, 시간 차이를 둔 부자(父子 조중훈 & 조양호, 장충식 & 장호성) 수훈, 형제(兄弟 정몽구 & 정몽준) 수훈, 내외(內外 김윤광 & 김혜옥) 수훈이 유난히 눈에 띄는 부분이다. 내년 2015년이면 한-몽골 국교 수립 25주년이다. 하지만, 본 기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끊임없는 분발이 요구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29 [01: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75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댓글:  조회:3974  추천:0  2014-12-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Gangnam Style Restaurant)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28 [23:54]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8일 일요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로 구성된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가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Gangnam Style Restaurant, 대표 권갑중)에서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밤 10시까지 개최했다.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Gangnam Style Restaurant, 대표 권갑중)에는 한국 음식이 푸짐하게 마련됐다.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유승찬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는 국중열 몽골한인회 제12대 회장 당선인, 안상남 몽골 한인 파랑새 축구단 회장 외에는 특별한 외빈들이 초청되지 않은 채 회원들 식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허성조 고문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김일수 고문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제12대 회장 당선인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유승찬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안상남 몽골 한인 파랑새 축구단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는 총무인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Gangnam Style Restaurant) 대표가 다양한 공연과 오락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준비해 알찬 송년회였다는 회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풍선 터뜨리기 오락에서는 다소 민망(?)하면서도 유쾌한 장면이 연출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백조 복장을 한 언니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어린이들이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꼬마도 덩달아 신이 났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서빙을 맡은 종업원 언니들도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들이 빼곡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엄마와 어린이들이 춤 따라하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빨대로 맥주 빨리 마시기 경기가 진행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전통 악기로 연주되는 아리랑이 현장에 울려 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본 한마음배구회의 최고령 선수는 김일수 한마음배구회 고문으로서, 김 고문('몽골건강원' 운영)은 페어 플레이에 기반한 진정한 스포츠 사랑 정신으로 몸소 배구 경기에 나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한국인으로서의 강력한 투혼을 보여 줌으로써 몽골 한마음배구회 회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왼쪽)가 허성조 고문, 김일수 고문과 자리를 같이 했다.  강 교수는 지난해까지 배구회 회원이었다가 현재 잠시 탈퇴한 상태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연혁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창설(2004. 10) 제3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 UB시청 실내체육관, 2008. 11. 08 토요일) 제4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UBU대학교 실내체육관, 2010. 04. 10 토요일) 제5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 바론 두루분잠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 실내체육관, 2011 04. 09 토요일) 제6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UBU대학교 실내체육관, 2012. 04. 21 토요일) 제7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UBU대학교 실내체육관, 2013. 05. 04 토요일) 제8회 BBQ배(盃)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UBU대학교 실내체육관, 2014. 4. 12 토요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28 [23: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74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댓글:  조회:3911  추천:0  2014-12-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서 4시간 동안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27 [22:19]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7일 토요일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가 2014년 송년의 밤 및 제4대 회장 취임식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서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밤 10시까지 개최했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는 한국 음식이 푸짐하게 마련됐다.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는 한국 음식이 푸짐하게 마련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채일병 사무국장(왼쪽)이 1부 순서 사회자로 나섰다. 오른쪽에 박용기 수석 부회장이 같이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기념 축하 케이크가  한 켠에 마련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는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한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 국중열 몽골한인회 제12대 회장 당선인,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제9대 회장 당선인, 문경식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등의 몽골 주재 각종 한인 단체 대표들과 각 단체 회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제12대 회장 당선인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제9대 회장 당선인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문경식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윤경하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윤경하 회장이 장학금 지급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윤경하 회장 식구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참고로, 윤경하 회장 부인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출신임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하진교 회원 식구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호영 회원 식구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윤경하 회장이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 대한 선물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박용기 수석 부회장이 2부 순서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식구들 중 12월에 생일을 맞았거나, 혼인 예식 기념일이 있는 회원들과 식구들이 총출동해 기념일 자축 및  케이크 절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본 기자가 몇 년 전 몽골 토요한글학교 진달래반 담임 시절 가르쳤던 (왼쪽) 방효선 양과 (오른쪽) 김선영 양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한국인 아버지와 몽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 두 어린이는 자동적으로 한국어-몽골어 바이링궐(Bilingual)이다. 부디 이 두 어린이의 총명한 재능이 앞으로 더욱 더 빛을 발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현장을 세종식당 2호점으로 알고 잘못 찾아 갔다가 뒤늦게 세종식당 3호점 현장에 도착한 일가족이 때늦은 저녁 식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한국인 남자들을 남편으로 둔 몽골인 주부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누가 누구 부인인지 본 기자는 아직도 도대체 헷갈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는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원 및 외부 초청 내외빈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왼쪽)가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27 [22: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73    [특파원 리포트]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풍경 댓글:  조회:4566  추천:0  2014-12-2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풍경   몽골 국민들은 정상 근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개신교 신자들은 예배 참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25 [21:13]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몽골 현지에도 크리스마스가 어김없이 다가왔다. 2014년 성탄절 전야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에서 거행된 성탄 전야 미사를 지켜본 바 있던 본 기자는, 막상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엔 교회 취재로 가닥을 잡았다. 몽골 주재 개신교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세워진 교회들 중에서 그나마 크다면 몽골 UB한인교회(담임 목사 안광표)와 몽골 UB한인선교교회(담임 목사 손명목)일 것이다.   몽골 정부종합청사 앞 칭기스 광장(⇐수흐바타르 광장)을 중심으로, 몽골 UB한인교회는 동쪽인 산사르 홈플라자 왼쪽에, 몽골 UB한인선교교회는 서쪽인 10구역 백두아파트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본 기자는 몽골 UB한인선교교회(담임 목사 손명목) 쪽으로 방향을 잡고,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2014 크리스마스 축하 예배 취재에 나섰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대한민국처럼 현재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게다가, 몽골 국민 대다수가 종교로 신봉하고 있는 티베트 불교 기념일에 대해서도 법정 공휴일이 없다. 그러므로, 몽골에서의 크리스마스는, '몽골에 있는 소수의 일부 기독교인들만의 아주 작은 잔치'에 불과하며, 서방 교회의 12월 25일도, 동방 정교회의 1월 7일도 몽골에서는 모두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는 않은 정상 출근일이다. 한편, 고대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 황제가 제정한, 동방 정교회에서 사용하는 율리우스력(=태음력)이, 16세기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제정한 서방 교회의 그레고리력(=태양력)에 비해 13일 차이가 나는 바, 요컨대, 러시아 정교회에서는 서방 교회에서 정한 크리스마스 12월 25일에 13일을 더해 매년 1월 7일을 크리스마스로 기념하고 있다. 따라서, 러시아에서는 1월 7일이 법정 공휴일이다. 참고로, 러시아를 포함한 ‘(동방) 정교회’라는 명칭은 (서방) 교회에 대한 상대적 명칭으로서, 러시아에서는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는 크리스마스 휴일이 없다가 1991년부터 휴일이 되었다. 현재, 몽골에서는 1992년 제정된 헌법(1장 9조)에 의해 규제에 벗어나지 않는 한 종교 활동이 존중되고 있으며, 현재 러시아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 등 여러 종파의 기독교, 기타 유사 종교 등이 대거 진출하여 있는 상태이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이 예배 실황 녹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크리스마스를 맞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교회 출석이냐? 성당 출석이냐?'는 그야말로 선택의 문제일 터이다. 왜냐. 예수 가라사대, '나를 좋아하는 한국인은 성당만 다닐지어다!' 라거나, '나를 흠모하는 한국인은 교회만 다닐지어다!' 한 건 아니니까. 게다가, 몽골 현지에는 성당이 예상외로 많으며, 교회 측면에서 보자면 한인 교회 말고도, 국제인 교회도 있고, 현지인 교회도 엄연히 존재한다. 요컨대, 가톨릭 신자든, 개신교 신자든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2014년 성탄절을 맞으며, 새삼스레 본 기자는 가슴이 답답해진다. 대한민국에 버젓이 존재하고 있는, 탐심에 찌들어 추하게 늙어가는 일부 종교 지도자들, 성전을 장삿집으로도 모자라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유사 종교(=사이비) 괴수들, 그리고 일부 한국 교회 삯군들, 그리고 거기에 덮어놓고 부화뇌동하는 일부 양아치들(=a lot of people and groups blinded by ambitions for success and desires for authority)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경멸한다. 아니, 개(犬)로, 아니지, 개(犬)만도 못하게 본다. 2,000여년 전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노끈 채찍(a whip out of cords)으로 양(羊), 소(牛)들을 다 내쫓고, 돈을 쏟고 상을 엎어버렸던 '로고스(Logos, 그리스어 λόγος)' 예수를 추억한다. 본 기자가 예수처럼 '이런 게 교회냐?'고 엎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아마 그 자리에서 본 기자를 밟아 죽이고도 남을 족속들이다. 이러고도, '코이노니아(Koinonia, 그리스어 Κοινωνία)'를 감히 입에 올리는가? 참으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크리스마스 기념 트리 옆에 굳건하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 날 오후, 크리스마스가 대한민국처럼 현재 법정 공휴일이 아닌 몽골 현지의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대학원(Graduate School, 대학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에서는, 오후 4시부터 한국학과 학사(B.A) 학위 과정 저녁 강의 수강 재학생들의 2014-2015학년도 1학기 학기말 시험이 치러졌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풍경. 본관 1동 304호 강의실에서  1학년 재학생들이 한국어 회화 듣기 말하기 강의 1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학원 주관 한국학 전공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대부분이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까닭에 재직 중인 회사의 연말 송년회 행사와 본 1학기말 시험 시행 시각이 겹쳐 일부 학생은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풍경. 본관 1동 407호 강의실에서 2학년 재학생들이 대한민국 문화 및 국가 연구 강의 1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날 201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대학원(Graduate School, 대학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은 이날 오후 저녁 강의 진행 담당 교수단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했다.   2014년 성탄절을 맞아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의 배려로 마련된 본 크리스마스 선물은 샴페인 1병과, 시계 및 필기구가 부착된 탁상용 캘린더로서, 대학원 교육 코디네이터(Training Coordinator)인 체. 지브준파그마(Ch. Jivzunpagma) 여사에 의해 교수 개개인에게 빠짐없이 전달됐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풍경. 대학원 교육 코디네이터(Training Coordinator)인 체. 지브준파그마(Ch. Jivzunpagma) 여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인문대학교(UHM) 풍경. 2014년 성탄절을 맞아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의 배려로 마련된 샴페인 1병과, 시계 및 필기구가 부착된 탁상용 캘린더 등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대학원 교육 코디네이터(Training Coordinator)인 체. 지브준파그마(Ch. Jivzunpagma) 여사에 의해 교수 개개인에게 빠짐없이 전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Graduate School, 대학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 주관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Evening Class) 강의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의 학점 산출을 끝으로 1월 25일까지의 겨울 방학에 들어가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5 [21:1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성탄제(聖誕祭) 글 : 김종길(金宗吉, 본명은 치규=致逵, 1926년 11월 06일 ~ 현재 생존) 어두운 방 안엔 빠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로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藥)을 가지고 돌아오시었다.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 오신 그 붉은 산수유(山茱萸) 열매- 나는 한 마리 어린 짐승, 젊은 아버지의 서늘한 옷자락에 열(熱)로 상기한 볼을 말없이 부비는 것이었다. 이따금 뒷문을 눈이 치고 있었다. 그날밤이 어쩌면 성탄제(聖誕祭)의 밤이었을지도 모른다. 어느새 나도 그때의 아버지만큼 나이를 먹었다. 옛것이라곤 찾아볼 길 없는 성탄제(聖誕祭) 가까운 도시(都市)에는 이제 반가운 그 옛날의 것이 내리는데, 서러운 서른 살 나의 이마에 불현듯 아버지의 서늘한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 눈 속에 따 오신 산수유(山茱萸) 붉은 알알이 아직도 내 혈액(血液) 속에 녹아 흐르는 까닭일까.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72    몽골 한올(Khan-Uul) 성당, 성탄 전야 미사 거행 댓글:  조회:5450  추천:0  2014-12-2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올(Khan-Uul) 성당, 성탄 전야 미사 거행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집전으로 밤 8시부터 성탄 전야 미사 베풀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24 [23:37]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성탄절을 하루 앞둔 12월 24일 수요일, 몽골 한올(Khan-Uul) 성당에서는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집전으로 밤 8시부터 성탄 전야 미사가 베풀어졌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성당 마당에 유대 땅 베들레헴 마굿간 상황이 재현돼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성당 마당에 유대 땅 베들레헴 마굿간 상황이 재현돼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에 모인 한-몽골 두 나라 가톨릭 신자들(사실은 다국적 신자가 참석한 미사였음)은 성탄 전야를 맞아 예수의 애정과 자기희생의 공로의 위대함과 고귀함을 기렸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가 성탄 전야 미사 집전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성당 강대상 바로 밑에 설치된, 마굿간 구유에 놓인 아기 예수를 응시하는 몽골 전통 의상을 차려 입은 요셉과 마리아의 형상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미사를 담담하게 지켜 보며, 본 기자는 유럽의 종교 개혁 와중에 대세가 됐던 '쿠이우스 레기오, 에이우스 렐리기오(Cujus regio, ejus religio)'라는 낱말을 떠올렸다. 즉, "지역의 종교는 곧 그 지역의 영주가 결정한다"라는 원칙에 의한 영주의 종교 결정권을 말하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영주가 가톨릭 신자이면 그 지역에 사는 백성들은 무조건 가톨릭 신자가 되어야 했고, 영주가 프로테스탄트 신자라면 그 지방에 사는 백성들은 무조건 프로테스탄트 신자가 되어야 했다. 거부한다면? 당연히 목이 잘렸다. 그 누가 됐든, 습관처럼, 타성처럼, 그저 그저 쉬쉬하면서, 할 말도 다 못하고, 기진맥진해서, 그저 살기 위해서, 돈을 벌기 편리해서, 가련한 목숨을 이어 가기 위해서, 종교 생활을 영위한다면 이건 아예 종교가 아닐 터이다. 세계사를 개관하다 보면, 참으로 허무맹랑하고, 황당무계한 일들이 많다. 물론, 현재도 성전을 장삿집으로도 모자라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유사 종교(=사이비) 괴수들, 그리고 일부 한국 교회 삯군들, 게다가 거기에 덮어놓고 부화뇌동하는 일부 양아치들(=a lot of people and groups blinded by ambitions for success and desires for authority)이 문제이긴 하지만.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본 성탄 전야 미사를 위해 긴급 투입된 (중앙 왼쪽) 이탈리아 국적의 파딜라(Padilla) 신부가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와 나란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본 기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이럴 때에는 참으로 다행스럽다. 종교의 자유는 이제 상식(常識)으로 되었다. 왜냐. 지금은 억압과 폭정으로 찍어 누르던 중세 시대가 아니니까. 자기와 다른 종교라고 아무도 나무랄 사람은 없다. 아무도 붙들어 갈 사람은 없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취재를 끝내고 본 기자가 귀가하려는 찰나,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대표가 본 기자를 보더니 나직이 속삭였다. "강 교수, 국수 먹고 가!"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대표가 손수 준비해 온 한국 음식이 식탁에 풍성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대표가 손수 말아 내 놓은 국수가 먹음직스럽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대표가 본 기자에게 직접 말아 준 잔치 국수를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이탈리아 국적의 파딜라(Padilla) 신부가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와 국수 시식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훈훈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정(情)이 오가는, 참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2014년 성탄 전야였다. Excerpted & translated in English by Alex E. KANG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느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장 14절)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Luke 2:14) 온 지구촌이 평화의 왕으로 온 아기 예수의 애정으로 충만해지길! May this world be full of love of child Jesus, who came as a King of peace! 한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 속에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Christmas came back without exception in this end of the year of 2014 for our successful conclusion. 지구촌의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모든 인류에게, 화평의 임금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애정, 크리스마스의 환희와 감동, 은혜와 참 화평이 충만하기를 염원해 본다. May all people, who are groaning in the midst of sufferings, be full of happiness and deep gratitude, grace and true peace of Christmas! 예수의 출생은 사망할 수밖에 없는 인류를 생명으로 이끌어 준 애정의 기쁜 소식이라 할 것이다. The birth of Jesus is a happinessful news of love, which leads people who deserve death to life. 아기 예수는 지극히 높은 하늘 나라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말구유를 찾아 왔다. The child Jesus gave up his extremely valuable throne of highest heaven, and came to lowly and mean manger. 2,000여년 전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지구촌에 예수가 온 것은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 신(神)의 나라와 정의를 선포하며, 공유함과 자선의 애정과 자기희생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서였으리. Two thousand years ago, His Incarnation was for the salvation of all handiworks of God from the sin, proclamation of the kingdom and righteousness of God, and performance of love and sacrifice by Himself based on share and bestowment. 예수가 저 길이 남을 인간의 몸을 입었던 (성육신) 사건은 곧 예수의 애정이요 자기희생이다. The event of His Incarnation which shall remain long in history is love and sacrifice itself. 인류의 탐욕이 빚은 죄의 결과로 자신의 파멸은 물론이고, 온 국민을 허탈과 자괴의 늪으로 빠뜨리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통해 예수의 애정과 자기희생의 공로가 얼마나 위대하고 고귀한 것인가를 새삼 깨닫는다. On these current circumstances in which the full-grown sin caused by greed of mankind is becoming the cause of ruin of people and in which people are falling into the swap of despondency and sense of shame, I cannot but to recognize afresh that the love and sacrifice of Jesus is too great and nobly valuable. 더불어, 예수의 오심은 특히 지구촌의 부와 권력 그리고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부류들이 아닌, 지구촌에서 소외 당하고 멸시 당하는 누추한 형편에 있는 모든 인류의 벗이 되고 화평하게 하고자 함이다. In particular, the coming of Jesus was not for the rich, bashaws and individuals for high positions, but for all people of lowly classes neglected and despised to become their friend and give them peace. 그렇기에, 올해 크리스마스는 우리 인류 모두가 이 크리스마스의 깊은 뜻을 새롭게 이해해야 하리라 본다. Therefore, on this Christmas, we all should understand again the deep meaning of Christmas. 이렇듯 겸손한 화평의 임금이 이 지구촌에 오신 지 2,000여년이 지났으되, 오늘날 우리 사회는 자신을 높이며 권력의 위엄을 다투는 수많은 양아치(?)들로 여전히 시끄럽다. However, although it has been two thousand year since the humble King of peace came to this world, our society is still even now in an uproar of a lot of people and groups blinded by ambitions for success and desires for authority. 사람들은 권력의 위엄이 보여주는 그 허무함을 알면서도 앞 다투어 그 소용돌이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곤 한다. People tend to be drawn themselves into a whirlpool of the vainness of authority, losing sight of the fact that, as is proverbially said, roses and maidens soon lose their bloom. 올해도 어김없이 사회 곳곳에서는 양극화의 그늘에서 힘겨워하는 도시 빈민들과 가난한 농민들, 장애인들,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외국인 노동자들, 성적 핍박을 당하는 여성들, 굶주리고 병든 북한 국적의 사람들 등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된 자들의 신음소리가 하늘에 닿고 있다. Even this year, a lot of weak and neglected people, such as the urban poor and poor farmers, the handicapped, irregular workers and foreign workers, sexually suppressed women, starved and diseased north Koreans, are painfully groaning like thunder without exception under the social polarization on all sides.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지구촌은 여전히 생활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빈곤과 병마에 시달리는  인류는 물론 반목과 질투, 미움과 보복의 연기가 자욱한 전쟁과 테러와 분쟁의 현장에서 핍박과 두려움의 좌절 속에서 힘겨워하는 자들로 가득하다. The global village, where we are sharing with, is still filled not only with those people fatigued with poverty and demon of ill health which menace their rights to live, but also with so many people suffering from the frustration caused by suppression and horror in the very spot of war, terror and contention overspread with heavy cannon smoke of antagonism and jealousy, hatred and retaliation. 우리의 이웃들이 겪는 이러한 고통과 겹겹이 쌓인 문제들은 자본주의와 효율성의 논리만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는 없으리라. These sufferings and accumulated problems which our neighbors are undergoing, shall not be settled in the least through the logic of capitalism and efficiency only. 크리스마스는 이런 사망의 권세 아래 좌절하고 있는 온 인류에게 구원과 소망의 길을 활짝 열어 준 구세주의 강림을 기념하는 날이다. Christmas is a day of happinessfully celebrating the Advent of a Savior who widely opened the way of salvation and hope to all mankind living in despair under the dominion of death. 그리스도 예수의 출생을 통해 신(神)은 인류의 운명 가운데 흉측하게 드리워졌던 사망의 두려움을 걷어내고 하늘 나라로부터 한량없이 내리는 화평을 선포했다. Through the Birth of Jesus Christ, God cleared away the fear of death hanged wackily down in the midst of the destiny of all mankind, and proclaimed the peace bestowed from Heaven. 흉포했던 헤롯의 칼의 권력의 위엄도, 그 당시 온 지구촌을 뒤덮었던 로마제국의 위엄도, 심지어는 만삭의 임산부에게 빈 방을 내주기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객관의 주인마저도, 범죄의 음침한 그늘의 골짜기 가운데 있는 인류에게 화해와 위안의 따뜻한 손길을 내민 그리스도 예수의 역사적인 인간의 몸을 입은 (성육신) 사건을 더욱 뜻있게 만드는 전조에 불과했다. The dominion of sword of ferocious King Herod, the dignity of the Roman Empire dominant in the whole world at that time, and even the owner of the inn who had no way but to refuse to grant an empty room to a parturient woman were nothing more than extra actors in the historic event of the more meaningful Incarnation of Jesus Christ, who reached out His warm hand of reconciliation and comfort to all mankind living in the midst of the dismal valley of shadow of sin.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를 맞는 우리 인류는 구원의 시작을 기뻐하며 동시에 소외된 이웃과 상처받은 영혼을 향해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는 날이어야 할 것이다. Therefore, greeting this Christmas day, we all should be in a transport of happiness to the beginning of salvation, and show simultaneously concern and love to neglected neighbors and people of broken spirit. 고독과 미움으로 일그러진 그릇된 가치관을 그리스도의 애정으로 감싸 안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On Christmas, we should embrace, with love of Christ, the erroneous sense of value twisted with loneliness and hatred. 바야흐로 서기 2014년, 우리 구세주가 출생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나라의 국민은 물론이거니와, 이 지구촌의 고통 받는 모든 인류에게 회복과 치유, 위안과 화평이 충만해지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염원해본다. Through the celebration of Christmas, the day when Our Savior was born, I sincerely hope that the miracle full of restoration and healing, comfort and peace shall occur to all suffering people in this world.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24 [23: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름다운 새벽을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내 가슴에선 事情(사정) 없이 薔薇(장미)가 뜯겨지고 멀쩡하니 바보가 되어 서 있습니다   흙바람이 모래를 끼얹고는 껄껄 웃으며 달아납니다 이 時刻(시각)에 어디메서 누가 우나 봅니다   그 새벽들은 골짜구니 밑에 묻혀 버렸으며 戀人(연인)은 이미 뱀의 춤을 춘 지 오래고 나는 혀 끝으로 찌를 것을 斷念(단념)했습니다   사람들 이젠 鐘(종)소리에도 깨일 수 없는 惡(악)의 꽃 속에 묻힌 밤   여기 저도 모르게 저지른 惡(악)이 있고 남이 나로 因(인)하여 지은 罪(죄)가 있을 겁니다   聖母(성모) 마리아여 臨終(임종) 모양 무거운 이 밤을 물리쳐 주소서 그리고 아름다운 새벽을   저마다 내가 罪人(죄인)이로라 무릎 꿇을- 저마다 懺悔(참회)의 눈물 뺨을 적실- 아름다운 새벽을 가져다 주소서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71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 댓글:  조회:4504  추천:0  2014-12-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12월 24일 오전 9시 30분 문 열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24 [11:37]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4일 수요일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지원으로 개설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가 오전 9시 30분에 개소식 행사를 갖고 진료를 개시했다.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베. 뱜바도르지(B. Byambadorj)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원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내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설 및 이비인후과 수술 시스템 개선 사업(International Clinic of National First Central Hospital of Mongolia & ENT Surgical System Improvement)으로 명명되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에 의해 추진된 본 프로젝트의 사업 규모는 약 70,000US$(KOICA 64,000US$ + 수원기관 6,000US$)이다.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베. 뱜바도르지(B. Byambadorj)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원장과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이 기념 테이프 절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을 수행 중인 (맨오른쪽) 권자영 과장과 김범준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모친인 (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미정(金美廷)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진료 및 수술 분야의 선진 시스템을 몽골 현지 의사들에게 전수하여, 몽골 현지의 보건 및 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파견으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 중인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현장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파견으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 중인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현장 한 켠에 따뜻한 커피, 차, 그리고 다과가 조촐하게 마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왼쪽부터) 베. 뱜바도르지(B. Byambadorj)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원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 김미정(金美廷) 여사,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와 김미정(金美廷) 여사의 장남으로서, 내년 2015년 10월까지 본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 의료진이 개소 축하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파견으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 중인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자신의 부모인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부인 김미정(金美廷) 사모 내외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의 장남으로서, 내년 2015년 10월까지 본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맨왼쪽에 태극 마크가 선명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추운 기후 및 환경 오염으로 인해 이비인후과 질환 환자 비율이 비교적 높은 몽골 현지에 첨단 의료 장비가 도입됨으로써 정확한 진단 및 수술이 가능해지게 됐다. 취재 후기 : 오늘이 이른바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이다.  본 기자는 바이블에 나오는  구절을 상기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義)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賞)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So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announce it with trumpets,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s, to be honored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But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so that your giving may be in secret.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하지만,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몽골 지원 사업에 대한 몽골 현지 언론을 통한 최소한의(최소한이라고 썼다) 홍보 작업은, 나팔은 불지는 않더라도, 필수불가결하다고 본다. 지난 가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촉발된 일련의 사태(자세한 내용은 줄인다)로 인한 몽골 현지에서의 일부 반한(反韓) 감정으로 인해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겪어야 할 어려움이 생각 이상으로 많은 현재의 몽골의 특수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개소식에 한인 동포 기자는커녕, 몽골 현지 취재진이 보이지 않았음은 어인 연고인가? 보도 자료 백날 뿌려 봤자, 생생한 현장 취재에 비하면 효과가 한참 반감된다는 사실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은 아는가 모르는가?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다. 본 기자의 이런 지적은 정당한 근거 위에 있다. 왜냐.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깃발을 처음으로 몽골 현지에 꽂은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은, 거룩함으로 잔뜩 포장한 뒤 외식할 수도 있는, 특정 종교 편향의 단체가 아닌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이다. 불교 신도가 대다수인 몽골 현지 상황이라 해도 홍보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당당하게 나서야 한다. 주눅들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을 통한 한-몽골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이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몽골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4 [11: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70    몽골 외교부(MFAT), 2015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초 읽기 댓글:  조회:4461  추천:0  2014-12-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MFAT), 2015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초 읽기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몽골 외교부 공인(公認) 2015년 신형 외신 기자증 수령 정위치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23 [23:47]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 새해를 앞두고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Л. Пүрэвсүрэн=L. Purevsuren)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을 위한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발급해,  2014년 올해가 가기 전 신속한 배부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대한민국 본사에서 몽골로 긴급 송부된 2015년 신형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갱신 발급 요청 공문을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에 제출하고,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를 통한 2015년 신형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수령을 위한 정위치에 들어갔다.   ▲몽골 외교부가 올해 발급, 배부한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 앞면. 본 증은 올해 2014년 1월 1일부터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한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엘. 푸레브수렌=Л. Пүрэвсүрэн=L. Purevsuren) 공인(公認) 몽골 주재 외신 기자로 활동 중에 있다.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올해 2014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바뀐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유효 기간은 1년으로서, 해마다 연말에 갱신된다. 본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휴대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은, 예전과 같이 몽골 외교부의 공식 보도 자료를 제공 받는 것은 물론, 몽골 정부 대통령 및 내각 각료들과의 자유스러운 인터뷰 기회가 보장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몽골 남부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으로 떠나기 직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몽골 현지의 주요 공식 행사 현장과 몽골 정부의 외교 무대 현장에 공식 초청되는 것은 물론, 몽골의 연례 국가 축제인 7월의 나담 축제(National Naadamm Festival of Mongolia)를 즈음하여 해마다 몽골 외교부가 추진하는 연례 미디어 투어(Media Tour) 참여를 통해 몽골 주재 각국 외신기자단과의 정보 교환 및 우호 증진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갖는다.   ▲지난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몽골 남부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에 도착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사(社)로 이동해 영어 브리핑 청취에 나섰다. (12시 방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왼쪽으로 미국, 스페인 기자, 반대편엔 프랑스 기자의 뒷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사(社)의 영어 브리핑 청취에 나섰다. 맨오른쪽에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에 대한민국 국적 기자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주재 외국 기자단에 대한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발급 업무가  문화체육관광부(MCST=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Republic of Korea, 장관 김종덕) 산하의 해외문화홍보원(KOCIS=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원장 김재원)의 소관 업무인 것에 반해,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Department of Public Relations, 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관리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몽골 외교부의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에 대한 올해 2014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바뀐 플라스틱 재질의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및 전달 작업이 곧 개시될 예정임에 따라 몽골 주재 각국 몽골 외신기자단은 본 외신 기자증 수령 즉시 올해 초와 같이 새로운 분위기로 2015년의 몽골 소식 보도에 더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회를 빌려, 향후 기록 보전 및 자료 공유 차원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신청 및 수령 절차를 굳이 기록해 두는 바이다. 1. 자국(=대한민국) 내 소속 해당 언론 매체로부터 자국어(=한국어)로 된 보도 업무 수행 확인 증명서 원본 문서를 발급받는다. 2. 자국어(=한국어) 원본 문서에 영어 번역 문서를 덧붙여 자국(=대한민국) 내 법무 법인의 공증을 받는다. 3. 위 공증 문서에 대해 자국(=대한민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을 받는다. 4. 자국(=대한민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이 끝난 문서에 몽골어 번역 문서를 덧붙인다. 5. 위 문서 전체에 대해 자국 내 몽골 대사관(=주한 몽골 대사관) 영사과의 인증 확인을 받는다. 6. 위 문서 전체를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에 제출하고 몽골 외신 기자 등록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을 신청한다. 7.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로부터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수령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3 [23: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검은 베레모 1. 보아라 장한 모습 검은 베레모 무쇠 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하늘로 뛰어 올라 구름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2. 명령에 죽고 사는 검은 베레모 쏜살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구름 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 겨레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3. 하늘을 오고 가는 검은 베레모 바위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산과 바다 누비며 어디든 간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행복이 있다 조국 통일 그날까지 싸워 이긴다    
169    몽골태권도협회(MTF),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댓글:  조회:2298  추천:0  2014-12-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태권도협회(MTF),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UB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 근처 킹스 크라운 레스토랑 & 펍(Kings Crown Restaurant & Pub)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23 [23:46]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3일 화요일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인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가 몽골태권도협회(MTF) 임원 및 전체 선수단을 격려하는 몽골태권도협회(MTF)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울란바토르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 근처 킹스 크라운 레스토랑 & 펍(Kings Crown Restaurant & Pub)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했다.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2014년 몽골 태권도 활동 상황이 현장 TV 스크린에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President)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President)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에스. 간조리그(S. Ganzorig)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부회장(Vice President),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President)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오른쪽부터)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국제심판위원장(International Refree Sub-Committee Chairman)과 데. 뭉흐바타르(D. Munkhbaatar) 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MTFD=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Disabled) 회장(President)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데. 간투무르(D. Gantumu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TFM=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Military)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데. 뭉흐바타르(D. Munkhbaatar) 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MTFD=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Disabled) 회장(President),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국제심판위원장(International Refree Sub-Committee Chairman)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에스. 간조리그(S. Ganzorig)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부회장(Vice President)과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President)이 건배로써 태권도 진흥을 다짐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종목 58 kg급 동(銅)메달에 빛나는 (가운데 빨간 조끼) 엠. 투멘바야르(M.Tumenbayar) 선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맨오른쪽은 엠. 엥흐바야르(M. Enkhbayar) 몽골 장애인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단 코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남자 태권도 선수들의 춤 율동이 이어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태권도계의 샛별 에스. 얀진람(S. Yanjinlkham) 선수(마이크 잡은 사람)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에스. 간조리그(S. Ganzorig)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부회장(Vice President),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국제심판위원장(International Refree Sub-Committee Chairman), 간투무르(D. Gantumu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TFM=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Military)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이 몽골 가요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가운데) 허인영 몽골 태권도 국가대표(Mongolian Naitional Taekwondo Team) 감독(Head Coach)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해마다 본 송년 모임에 자리를 같이 했던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명예회장(Honorary President, 외교부 본부 대사 겸 전_前 주한 4대 몽골 대사), 베. 초그트게렐(B.Tsogt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부회장 겸 전_前 몽골 산업농업부 차관(Former Deputy Minister of Industry and Agriculture of Mongolia), 데. 먀그마르(D. Myagma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TFM=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Military) 부회장 겸 육군 중장 등은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했다.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차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2014년 갑오(甲午)년 말띠해가 가고, 이제 곧 2015년 양띠해가 우리에게 다가온다. 부디 몽골태권도협회(MTF)가 2015년 새해에도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3 [23: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68    몽골에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파리 베이커리 문 열었다 댓글:  조회:4891  추천:0  2014-12-2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문 열었다   국영 백화점(State Department)에서 바론 두르분 잠(Баруун дөрвөн зам)으로 가는 길목 고려 레스토랑 자리에 오픈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21 [00:18]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0일 토요일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가 오후 2시에 오픈식 행사를 갖고 영업을 개시했다.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인 제빵 기술자가 직접 빵을 만드는 파리 베이커리는 울란바토르 국영 백화점(State Department)에서 바론 두르분 잠(Баруун дөрвөн зам)으로 가는 길목 중간, 요컨대, 평화의 건물 바로 맞은 편 고려 레스토랑 자리에 위치해 있다.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에서는 다양한 케이크, 한국식 각종 제빵류를 비롯하여 커피, 각종 음료 등의 구매 및 시식이 가능하다.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맨오른쪽) 백병순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가 오픈 축하차 현장을 방문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왼쪽부터) 김종길, 이재욱 씨의 화분 선물을 받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가운데)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이 축하차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축하차 현장을 방문한 이종수 대한항공(KAL) UB지점장 내외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2014년 12월 31일까지 5단까지 가능한 케익을 2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에는 한인 동포에 의해 서울 베이커리(대표 우형민), 체리 베이커리(대표 윤영제)가 이미 운영 중이며, 이번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과 함께 몽골 한인 동포가 운영 중인 베이커리는 3개로 늘어나게 됐다. 아무쪼록, 향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1 [00:1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67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댓글:  조회:5189  추천:0  2014-12-2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21 [00:17]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0일 토요일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가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과 대한민국 음악 나눔 재단 주최 및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몽골한인지상사협의회, 몽골한인선교사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중앙로에서 칭기스 광장을 바라 볼 때 오른쪽에 위치한 분홍색 빌딩)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왼쪽부터)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과 함석규 몽골 칭기스 여행사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와 김경호 사모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신임 회장 당선인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음악회는 2014년을 마감하며 새로운 2015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마련된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로서, 본 음악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안 필하모닉 내한 공연 등 수 많은 음악회 지휘 경력을 지닌 노태철 지휘자와 몽골 국립 오페라단, 그리고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연주자, 솔리스트들의 협연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이어졌다.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러시아 울란우데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 지휘자인 노태철 지휘자가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대한민국 소프라노 허희경(Korean Soprano Heekyung Heo) 씨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의 '아, 이상해, 이상해!(È strano! è strano!)'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 입구에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복도에 걸린 발레 공연 사진이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본 공연 실황을 녹화하기로 되어 있던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촬영팀의 장비를 실은 차량이 주차장 요원의 제지로 현장 입장은커녕 주차를 아예 하지 못해 그냥 돌아가는 기상천외하면서도 황당무계한 일이 벌어져 본 송년 음악회의 옥의 티로 남았다.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는, 내년 2015년 한-몽골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개최된 본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의 의미심장함을 중시, 녹화 후 방송 계획이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아무쪼록 본 송년 음악회가 대한민국과 몽골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 우정을 다지고 또 문화의 다리를 잇는 계기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몽골이 더욱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두 나라 사이의 문화,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더욱 폭 넓은 교류를 이어가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1 [00:1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열려   12월 18일 목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2층 홀에서 밤 7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9 [00:16]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18일 목요일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2014년 송년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밤 7시부터 성대히 개최됐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인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입구에 송년 분위기가 완연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는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언론인들과, 송년회 주최 측 초청 몽골 현지 국민들 및 지구촌 각국 외국인 등 약 100여명의 극소수의 인사들만 초청된 가운데 조촐하면서도 성대하게 거행됐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몽골 연주단의 선율이 부드럽게 현장에 울려 퍼지면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 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참사관, 몽골 주재 삼성(Samsung) 직원 4명이 초청됐으며, 대한민국 국적 외신 기자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주최측의 초청으로 유일하게 초청되어 자리를 같이 했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그리고리 발렌티노비치 데니소프(Grigory Valentinovich DENISOV) 대표가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송년회 주최 측 인사인 러시아 국적의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는 몽골 주재 외국 기자들이 수 십명이 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미국 국적의 스콧 휴스턴(Scott Houston) 기자 등 두 명만 달랑 초청했다.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가 전담하여 관리 중인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의 일원이기도 한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가 몽골 현지에 영향력이 상당한 구미(歐美) 및 중국, 일본 출신의 기자들, 아울러 북한 국적의 기자들을 배제한 곡절이 무엇인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궁금하기는 하다. 왜, 하필, 대한민국과 미국 출신만 불렀을까?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헤드 테이블에 몽골리아 나우 수뇌부와 주몽골 러시아 대사관 요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안톤 비탈리예비치 코발렌코(Anton Vitalievich KOVALENKO) 기자와 (왼쪽에서 두 번째) 이바나 그롤로바(Ivana Grollova) 주몽골 체코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루스템 초크파로프(Rustem Chokparov) 주몽골 카자흐스탄 대사관 참사관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가운데) 몽골리아 나우 직원 러시아 국적의 레나(Lena)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에는 몽골 가수들의 공연, 몽골 곡예 공연단의 공연, 및 주최측 특별초청 외국인 공연이 흥겹게 이어졌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오른쪽부터)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와 그리고리 발렌티노비치 데니소프(Grigory Valentinovich DENISOV)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 부인 아나르(Anar) 여사와 늦둥이 아들 간토시카(Gantushka), 미국 국적의 스콧 휴스턴(Scott Houston) 프리랜서 기자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초청 외국인의 기타 선율은 1960년대 서울에 존재했던 음악 감상실 세시봉 출연 가수들, 예컨대,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 조영남 등의 한국 가수들을 떠올리게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몽골 소녀들의 곡예 시범이 이어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몽골 소녀들의 곡예 실력은 북한 곡예 시범 뺨치는 수준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몽골 여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 늦둥이 아들 간토시카(Gantushka)가 몽골 여가수들의 노래에 맞추어 송년회 현장 중앙 무대에서 말춤을 추기 시작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외교(外交)라는 의미가 지구촌 각국 (또는 그 국민)이 대한민국 (또는 그 국민)에 대해 좋은 감정을 품게 하고, 대한민국 (또는 그 국민)을 믿음으로 대하게 하여, 어느 외교 사안임을 막론하고 대한민국 (또는 그 국민)의 처지 (또는 입장)을 좀 더 긍정적으로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본 기자는 본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언론인들의 송년회 현장 참석을 통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대(對)러시아 공공외교의 임무를 충분히 완수해냈다고 본다. 본 기자는 분명히 그런 생각을 했다. 공공외교가 별거더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몽골리아 나우 직원 러시아 국적의 레나(Lena) 여사가 춤솜씨 발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이바나 그롤로바(Ivana Grollova) 주몽골 체코 대사(Bravo! Mrs. Ambassador!)가 흥겨운 막춤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의 경험에 의하면, 러시아인들은 대체로 독한 보드카를 즐겨 마시고, 또한 각종 모임이나 남의 집을 방문할 때 꽃을 많이 이용하며, 많은 사람들이 다차(Dacha=Дача, 한국어로는 '별장'을 뜻함)를 소유하여 농사와 여가 생활을 즐기며, 일상 대화에서도 유머를 즐겨 사용하는 것 같다.  러시아인들의 일상 생활에는 이런 일련의 특성이 있기에, 국적을 불문하고 지구촌인들은 러시아인들의 이런 성향과 기질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도록 애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맨왼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그리고리 발렌티노비치 데니소프(Grigory Valentinovich DENISOV) 대표,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샴페인을 들고 현장에 굳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본 기자가 만찬 말미에 러시아 벗들에게 절묘하게 써먹었던 유머를 덧붙인다. Выпьём за ваше здоровье!(븨삐욤 자 바쉐 즈다로비예!) [그대의 건강을 위해 잔을 듭시다!] Если хочешь быть счастливым один день-напейся! (예슬리 호치쉬 븨찌 스차스뜰리빔 아딘 젠-나뻬이셔!) [만일 그대가 하루 동안 행복하기를 원하거든-술을 마셔라!] Если хочешь быть счастливым один месяц- женись! (예슬리 호치쉬 븨찌 스차스뜰리빔 아딘 메샤쯔-쥐니시!) [만일 그대가 한 달 동안 행복하기를 원하거든-혼인을 하라!] Если хочешь быть счастливым один год-купи машину! (예슬리 호치쉬 븨찌 스차스뜰리빔 아딘 곧-꾸삐 마쉬누!) [만일 그대가 한 해 동안 행복하기를 원하거든-자동차를 사라!] Если хочешь быть счастливым один жизнь-будь здоров! (예슬리 호치쉬 븨찌 스차스뜰리빔 아딘 쥐즌-부지 즈다로브!) [만일 그대가 평생 동안 행복하기를 원하거든-건강하라!] Выпьём за ваше здоровье! (븨삐욤 자 바쉐 즈다로비예!) [그대의 건강을 위해 잔을 드시게!] 주지하다시피, 지난 2013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기간 중 대한민국과 러시아 사이에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이 체결됐고,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에 들어갔다.   이에, 본 기자는 몽골 캠퍼스가 겨울 방학에 완전히 들어가던 지난 2014년 1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역에서 러시아 이르쿠츠크역까지 러시아 사증(査證=비자=Visa) 신청이라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낭만적인 열차 여행을 즐기면서 러시아 방문 취재를 완수한 바 있다. 문득, 한참 전 우리나라 어느 여류 시인이 읊었던 '국경의 밤'(파인 김동환의 시가 아님)이라는 시를 떠올린다. 글 : 노천명(盧天命,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발췌 : 알렉스 강 엊그제도 이 호지(胡地)에선 비적(匪賊)이 났단다 먼 데 개들이 불안스레 짖는 밤 허-름한 방안에 사모바르의 끓는 소리가 화롯가에 높고... 잠은 머얼고... 재도 장난할 수 없는 마음 온 밤 사모바르의 물 연기를 응시하며 독수리 같은 어떤 인생을 풀어 보다. ☞사모바르 (금속공예) [samovar, 러시아어 : самобар, 왜말 : サモワ―ル] 러시아, 몽골, 이집트, 터키, 이란 등에서 찻물을 끓일 때 많이 쓰는 금속 주전자. 밑부분에 꼭지가 달려 있으며 대개 놋쇠로 만든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주최측으로부터 받았던 83번 행운권으로 올 수 있었던 TV 획득 행운은 한끗 차이로 앞자리에 앉았던 82번의 루스템 초크파로프(Rustem Chokparov) 주몽골 카자흐스탄 대사관 참사관의 차지로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몽골의 겨울이 깊어간다. 아무쪼록, 향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9 [00: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호원대학교(HU) 감사장 및 CATU 감사장 동시 수상(受賞)   호원대학교와 CATU,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 겸 CATU 회장배 국제태권도대회의 성공적 개최 기여 공로 높이 평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5 [17:54]     【UB(Mongoli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지난 12월 7일 일요일 대한민국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姜熙成=Kang Hee Sung) 총장 감사장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회장 감사장을 동시에 수상(受賞)했다.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대한민국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姜熙成=Kang Hee Sung) 총장 감사장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회장 감사장이 동시에 수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 총장 감사장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회장 감사장 수여는, 12월 7일 일요일 서울에서 거행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경기 진행 도중 강외산 교수가 서둘러 몽골로 복귀하는 바람에 현장에서 이뤄지지 못하고, 대회 종료 후 한국에 며칠 더 머무르다 몽골로 복귀한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에 의해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로 긴급 공수돼 강 교수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12월 15일 월요일  강외산 교수에게 뒤늦게 전수됐다.     ▲지난 12월 7일 일요일 서울특별시 소재 동대문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단상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굳건하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2월 15일 월요일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 강외산 교수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를 직접 방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 총장 감사장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회장 감사장 전수에 앞서 금메달 전수에 나섰다.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은 몽골에 한 명밖에 없는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Chungwon Choue) 공인 겨루기 분야 국제심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2월 15일 월요일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 총장 감사장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회장 감사장 전수에 나섰다.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은 올해 대한민국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에 의해 겸임교수(Adjunct Professor, Howon University)로 임명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2월 15일 월요일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 강외산 교수에게 전수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금메달이 찬란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본 총장 감사장 수여 이유를 '남다른 열정으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 국제태권도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라고 밝혔으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본 회장 감사장 수여 이유를 '깊은 애정과 격려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 국제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준 공로'라고 밝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지난 12월 7일 일요일 대한민국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姜熙成=Kang Hee Sung) 총장 감사장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회장 감사장을 동시에 수상(受賞)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 한글 원문 로고 / 감사장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 귀하는 남다른 열정으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공헌하였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014년 2월 7일 / 호원대학교 총장 강희성 (직인) / 로고. 2. English language Translation Logo / Certificate of Appreciation / Prof. Alex E. Kang,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 The person named above has been presented the Certificate of Appreciation in appreciation of his outstanding contribution to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 December 7, 2014 / Howon Univ. President Kang Hee Sung (Seal) / Logo.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지난 12월 7일 일요일 대한민국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姜熙成=Kang Hee Sung) 총장 감사장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회장 감사장을 동시에 수상(受賞)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 한글 원문 로고 / 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 감사장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 깊은 애정과 격려로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심을 깊이 감사 드립니다. / 2014년 2월 7일 /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직인). 2. English language Translation Logo / 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Open Taekwondo Championships / Prof. Alex E. Kang,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 This is to certify that the Pesident of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has awarded the Letter of Appreciation in recognition of his contribution to making these Championships a great succsswithdeep ffection andencouragment. / December 7, 2014 / CATU President (Seal).   ▲지난 12월 7일 일요일 서울특별시 소재 동대문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강희성(姜熙成)  호원대학교(HU) 총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총장 감사장을 수여한 호원대학교(湖原大學校, 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姜熙成=Kang Hee Sung)는 37년의 역사(1977년 10월 20일 개교)에 빛나는 대한민국 정규 4년제 대학으로서, 전북산업대학교라는  예전의 교명을 1998년 5월 1일 현재의 호원대학교로 변경하고, "색깔 있는 인재로 키우는 대학"을 표방하며, 지난 세월 동안 체육 진흥을 통한 교세 확장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대학 단독으로 지난해까지 5회에 걸쳐 총장기(旗)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경기 북부 지역에서 개최해 오다가, 올해 8월 27일 수요일 11시 30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과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과 본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명실공히 지구촌 체육 분야 명문 사학으로서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올해 당당히 내딛게 됐다. 또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회장 감사장을 수여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은, 지난 2003년 8월 1일 발기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2004년 6월 14일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WTHF)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발기국 총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연해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대한민국 등 10개국 대표들의 발기 서명으로 정식 출범하게 된, 대한민국 체육계의 비정부 기구(NGO)이다. 회원국들의 열악한 태권도 환경 개선과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엔 현재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호주(멜보른),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홍콩, 베트남(하노이), 마카오, 이스라엘, 뉴칼레도니아, 대만 등의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한 상태이다. 흔히들, 중앙아시아 국가라 하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을 지칭하지만, 본 연맹은 국가 간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중앙 아시아 국가가 아닌 나라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 회원국이 계속 늘어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서울(Seoul)에서 열린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가 강희성(姜熙成)  호원대학교(HU) 총장(오른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姜熙成=Kang Hee Sung) 총장 감사장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회장 감사장을 동시에 수상(受賞)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대전(大田=Daejeon)광역시 출생으로서 현재 세계 태권도의 메카 대한민국 국기원(Kukkiwon=WTH=세계태권도본부, 이사장 홍문종, 원장 정만순) 공인 태권도 5단 유단자(Taekwondo 5th Dan Black Belter)이다. 강외산 교수는 한-몽골 수교가 이루어진 지난 1990년대부터, 당시 재직 중이던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몽골 대학생들에게 태권도를 직접 가르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를 몽골 대학 캠퍼스 내에 심고, 지난 세월 동안 몽골 태권도 진흥 및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의 국제화에 힘써 온 바 있다.     ▲대한민국 국기원(Kukkiwon=WTH=세계태권도본부, 이사장 홍문종, 원장 정만순) 공인 태권도 유단자(Taekwondo Dan Black Belter)의 개인 정보는 단증 번호(Dan Certificate No.)와 함께 국기원 누리집(홈페이지)에 공식 등재돼 있어 지구촌 어디에서든지 24시간 내내 인터넷을 통한 신분 확인 및 검증이 가능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지난 2000년대부터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Chairman of International Public Relations Committee, Central Asia Taekwondo Union)의 직책을 맡아 그동안 태권도의 지구촌 홍보 및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왔으며, 최근 몇 년 전부터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공인(公認) 국제 체육 기자(AIPS Member & AIPS Press Card Holder)로서 국제 스포츠 외교 현장에 직접 뛰어 들어 국제 스포츠 외교 활동의 보폭을 한껏 확장해 가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국제 체육 기자(AIPS Member & AIPS Press Card Holder)로 활동 중이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 국제 체육 기자의 개인 신상 정보는 공인 기자증 번호와 함께 APIS 누리집(홈페이지)에 공식 등재돼 있어 지구촌 어디에서든지 24시간 내내 인터넷을 통한 신분 확인 및 검증이 가능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스포츠 분야의 수상 측면에서, 강외산 교수의 본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 총장 감사장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회장 감사장 동시 수상(受賞)은, 개인적으로는 지난 2013년 7월 21일의 미국대통령체육위원회(U.S. PCFSN)의 생활체육상(賞)(U.S. PALA=United States Presidential Active Lifestyle Award) 수상(受賞)에 이어 연달아 터진 가문의 영광이다.   ▲지난 2013년 7월 21일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대한민국 평창 용평돔(Dome)에서 미국대통령체육위원회(U.S. PCFSN)의 생활체육상(賞)(U.S. PALA=United States Presidential Active Lifestyle Award)을 수상(受賞)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김정호(金正鎬) 국제무림픽(Mulympics)조직위원회(International Mulympics Organizing Committee) 위원장(Chairman of the Organizing Committee, 세계해동검도연맹 총재)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 대한 미국대통령체육위원회(U.S. PCFSN)의 생활체육상(賞)(U.S. PALA=United States Presidential Active Lifestyle Award) 전수식은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대한민국 평창 용평돔(Dome)에서 지난 2013년 7월 21일 막이 올랐던 제1회 국제무예올림픽(무림픽=Mulympics=武+Olympics) 개막식 현장에서 지구촌 체육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행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5 [17: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The Young Ones sung by Cliff Richard &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1. The young ones, darling, we're the young one. And young ones shouldn't be afraid. (청춘 세대여. 사랑하는 그대와 나는 청춘 세대예요. 청춘 세대에게는 두려움이 없어야 해요.) To live and love, while the flame is strong, 'cause we may not be the young ones very long. (청춘의 불꽃이 강렬한 이 때, 우리 살아 가며 서로 사랑합시다. 우리의 청춘 시대는 천 년, 만 년 가지 않아요.) Tomorrow, why wait until tomorrow? 'cause tomorrow sometimes never comes. (내일? 왜 내일까지 기다리나요? 내일이란 건 가끔 결코 오지 않을 때가 있는 법이에요.) So love me, there's a song to be sung. And the best time is to sing it while we're young. (날 사랑해 주오. 같이 부를 노래가 있잖아요. 가장 좋은 시절 이 청춘 시대에 우리 그 노래를 같이 부릅시다.) Once in every lifetime comes a love like this. Oh, I need you and you need me. Oh, my darling, can't you see? (인생에 단 한 번 이런 사랑이 찾아 오죠. 우리 둘은 서로 필요한 존재죠. 사랑하는 그대, 그런 감이 안 오나요?) Young dreams should be dreamed together. And young hearts shouldn't be afraid. (청춘 세대는 꿈을 같이 꿔야 해요. 청춘 세대의 감정에는 두려움이 없어야 해요.) And some day, when the years have flown, darling, then we'll teach the young ones of our own. (세월이 흐른 후 언젠가는, 그대와 나는 우리들만의 청춘 세대 애(愛)제자들을 길러내게 될 겁니다.) 2. Once in every lifetime comes a love like this. Oh, I need you and you need me. Oh, my darling, can't you see? (인생에 단 한 번 이런 사랑이 찾아 오죠. 우리 둘은 서로 필요한 존재죠. 사랑하는 그대, 그런 감이 안 오나요?) Young dreams should be dreamed together. And young hearts shouldn't be afraid. (청춘 세대는 꿈을 같이 꿔야 해요. 청춘 세대의 감정에는 두려움이 없어야 해요.) And some day, when the years have flown, darling, then we'll teach the young ones of our own. (세월이 흐른 후 언젠가는, 그대와 나는 우리들만의 청춘 세대 애(愛)제자들을 길러내게 될 겁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64    몽골 캠퍼스, 20014-2015학년도 1학기 학기말 시험 열기 속으로 댓글:  조회:4394  추천:0  2014-12-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캠퍼스, 20014-2015학년도 1학기 학기말 시험 열기 속으로   몽골 각 대학 재학생들, 시험 종료 후 내년 1월 말까지의 1달 간의 짧은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5 [17:52]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9월의 1학기 개강 및 12월 중순의 종강, 2월의 2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종강으로 진행되는 몽골 학제에 따라 몽골 현지 각 대학의 20014-2015학년도 1학기 강의가 지난 주 12월 13일 토요일로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이에 따라, 몽골 캠퍼스는 일제히 이번 주 월요일인 12월 15일부터 20014-2015학년도 1학기 학기말 시험에 들어갔으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도 이번 주부터 1학기말 시험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12월 15일 월요일 본관 1동 304호 강의실에서 오전 12시부터  '사회-정치-언론 용어 몽-한 번역(Нийгэм улс төр,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орчуулга, нэр томъёо судлал)' 1학기말 시험을 치렀다. 한편, 본 1학기말 시험이 치러진 본관 1동 304호 강의실에는, 지난 12월 8일 월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의  5박 6일 간 몽골 현지의 총 10개 대학에 각각 재학 중인 15 명의 대학생(각 대학에서 추천 받은 우수 학생) 방한단의 일원으로  한국 견학을 마치고 몽골로 복귀한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에 재학 중인 베. 소욜마(B. Soyolmaa=Б. Соёлмаа) 양과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이 여독을 풀 사이도 없이 이번 2014-215학년도 1학기에 수강했던 '사회-정치-언론 용어 몽-한 번역(Нийгэм улс төр,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орчуулга, нэр томъёо судлал)' 1학기말 시험을 치러 눈길을 끌었다. ▲한국 견학을 마치고 몽골로 복귀한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에 재학 중인 베. 소욜마(B. Soyolmaa=Б. Соёлмаа) 양이 이번 2014-215학년도 1학기에 수강한 '사회-정치-언론 용어 몽-한 번역(Нийгэм улс төр,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орчуулга, нэр томъёо судлал)' 1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견학을 마치고 몽골로 복귀한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에 재학 중인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이 이번 2014-215학년도 1학기에 수강한 '사회-정치-언론 용어 몽-한 번역(Нийгэм улс төр,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орчуулга, нэр томъёо судлал)' 1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및 삼성건설, 삼성전자, 포스코 등 대한민국 몽골 진출 기업의 후원에 의한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국 견학을 마치고 몽골로 복귀한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에 재학 중인 베. 소욜마(B. Soyolmaa=Б. Соёлмаа) 양은 포항공대 및 포항제철소 견학을,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은 삼성전자 미래관 견학을 가장 잊지 못할 추억으로 꼽았다.     ▲한국 기업 체험 몽골 대학생 방한단의 일원으로 한국 견학후 몽골로 복귀한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 (둘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베. 소욜마(B. Soyolmaa=Б. Соёлмаа) 양과  (맨오른쪽)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이 한국 방문 전인 지난 12월 4일 목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에서 개최된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동 프로그램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및 삼성건설, 삼성전자, 포스코 등 대한민국 몽골 진출 기업의 후원에 의한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각 대학 재학생들은 이번 주 동안 실시되는 20014-2015학년도 1학기 학기말 시험을 모두 치르고 나면 내년 1월 말까지의 1달 간의 짧은 겨울방학에 들어가며, 몽골 각 대학은 내년 1월 26일 월요일이 돼서야 2014-2015학년도 2학기 개강식을 갖고 일제히 2학기 강의를 개시하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5 [17: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63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댓글:  조회:4330  추천:0  2014-12-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서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 [23:00]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12일 금요일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가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했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가 열린 세종 레스토랑 3호점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성웅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부회장(신전주관=新全州館 레스토랑 대표, 박성복 회장은 현재 고국 방문 중)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밤 10시까지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본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이성웅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부회장(박성복 회장은 현재 고국 방문 중),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강민호 제12대 신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인 등의 귀빈들이 내방하여 자리를 빛내 주는 가운데 약 80여명의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원 및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송년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에 자리를 같이 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건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맨오른쪽이 이성웅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부회장(신전주관=新全州館 레스토랑 대표, 박성복 회장은 현재 고국 방문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오른쪽에서부터)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가 2부 순서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애창곡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이중창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최인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고문이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모처럼 마이크를 잡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운데,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의 강민호 제12대 신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인, 오른쪽의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민학기 세종식당 3호점 대표와 윤경하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수건이 선물로 제공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 [23: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62    2014년 12월 10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오후 무렵 댓글:  조회:3145  추천:1  2014-12-11
취재 차 잠시 서울에 갔다가 서둘러 울란바토르로 복귀하고 보니........ 올해도 어김없이 제 귀빠진날 12월 10일이 제게 정면으로 쳐들어왔습니다. 몽골 제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가 '1210'인 곡절은, 제 생일이 12월 10일이기에 제가 악착같이 이 번호를 고집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강의가 있어서 출근 준비를 하는데 친여동생이 제 Facebook 보금자리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음을 알았습니다. "생각은 제 각각이로되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이 핏줄의 마음 씀씀이를 나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같은 부모를 둔 핏줄이 보내 오는 축하 메시지가 한없이 정겨운 것은 무슨 조화란 말인가? 북녘 몽골 도시 한 가운데 자리 잡은 숙소에서 느끼는 한량없이 포근하고 정다운 이런 느낌, 이것이 핏줄이란 것이냐? 믿을 것은 오직 핏줄뿐이더냐?"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캠퍼스로 출근해 4학년 강의를 한창 진행 중인데 강의실 문이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누군가 했더니 총장 부속실의 알탄체체그 여사였습니다. 잠시 보자는 겁니다. 총장 부속실 직원이 나를 만나러 오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라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 했는데....... "강 교수님한테 배달돼 온 과일 선물이 총장실에 보관돼 있으니 찾아 가시라!"는 전갈이었습니다. 누가 보냈는지 감이 잡히는 순간, 유쾌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호! 과일 선물만도 황송한데 그 과일 선물을 생일날 아침에 받는다? 타이밍 정말 기가 막히구나!" 저는 환호작약할 지경이었습니다.   4학년 강의를 끝내고 나니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내친 김에, 저는 애(愛)제자들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과 시내 13구역 씨름 경기장 뒤쪽의 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조용히 생일날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한국 사람 하나 없는 생일상이라서 썰렁하긴 했으나 그저 기뻤습니다. 그래도 곧 죽어도 스승 생일이라고 자리를 같이 한 착한 애(愛)제자들이 아니겠습니까?     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에 모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이 강외산 교수와 생일상을 같이 나눴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엥흐후슬렌(Enkhkhuslen), 졸보(Zolboo), 게렐토야(Gereltuya), 투굴두르자야(Tuguldurzaya), 돌람수렌(Dulamsuren), 강외산 교수, 간토야(Gantuya), 아리옹한드(Ariunkhand), 간체체그(Gantsetseg), 에르데네촐론(Erdenetsuluun). ※잠시 서울 방문 중인 소욜마(Soyolmaa), 솔롱고(Solongo), 선약이 있던 체체글렌(Tsetseglen), 체첸바야르(Tsetsenbayar) 등 4명은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     애(愛)제자들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과의 즐거운 점심 식사가 시작됐습니다. 각자 시킨 메뉴를 보니 제육 복음, 닭볶음탕(←닭도리탕X), 오징어 볶음 등등 그야말로 각양각색이었습니다. 몽골에 확실히 자리를 잡은 한국의 매운 음식이 이제는 몽골 사회의 대세가 된 듯합니다.   애(愛)제자들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이 한국 음식을 맛있게 들고 있다. 한식은 몽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음식이 되었고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만 해도 한국 식당이 중국 식당에 비해 4배나 많다. 애(愛)제자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맨오른쪽) 바얀뭉흐(Bayanmunkh)가 뒤늦게 합류했다. 점심 식사 후 강 교수에게 배달돼 온 과일 선물이 식탁에 올랐습니다. 이른바 "나주 배"는 크기도 크려니와, 당도가 높아 그야말로 달디 달았습니다.   "나주 배"를 먹으면서 잠시 여유 있는 자유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애(愛)제자들은 뭐가 그리 즐거운 것일까요? "우리 인생의 길은 장미꽃을 뿌려 놓은 탄탄대로가 아니다!"라는 프랑스 로망 롤랑 시인의 말을 한 번이라도 되새겨 본 적이 있었는가 의문입니다.   이윽고, 케이크 시식의 시간이 마침내 다가왔습니다. 문득, 케이크 위에 새겨진 숫자를 보는 순간, 저는 웃음을 터뜨리고야 말았습니다. 언젠가 애(愛)제자들이 제게 나이를 물어 보기에 39살이라고 했더니 케이크 위에 39라는 숫자를 아예 새겨 가지고 온 것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실컷 웃었습니다. 일부러 그런 것이겠지요? 좌우지간, 저는 유쾌한 기분으로 이런 애(愛)제자들의 기지를 극찬하였습니다.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제자들이 강외산 교수에게 생일 선물로 가방과 내복을 선물했다. 이렇게 생일 잔치는 끝이 났습니다. 지난해에는 제 휴대전화에 서울에서 발신한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었는데, 올해는 아예 없습니다. 서울에 있는 90년대 애(愛)제자 체렝호를로(서울대학교 연구원)가 보내 온 생일 축하 메시지였으나, 올해는 바쁜지 그냥 넘어가는군요. 사람은 이러다 보면 서로 잊혀지게 되는 겁니다. 회자정리라는 말을 다시 되새깁니다.   지난해 12월 10일 서울에 있는 제자 체렝호를로(서울대학교 연구원)가 강 교수에게 보내 온 생일 축하 메시지. 하지만, 집에 와서 인터넷에 들어 갔더니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제1회 졸업생 체. 람자브의 메시지와, 지금은 몽골을 떠나 고국으로 돌아간 허영숙 몽골토요한글학교 전(前) 교장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도착해 있더군요. 생각지도 않았던 메시지라서 저는 그저 기뻤습니다.     누구나 맞는 생일입니다만, 저만 달랑 이역만리에 있다 보니 적적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친분있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오늘이 내 생일입네!'하고 떠들면서 잔치를 벌일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제가 무슨 청춘 세대입니까? 그건 그렇다고 치고.......... 해마다 천리타향 몽골에서 맞는 제 생일 12월 10일이 그나마 유쾌한 하루이긴 하나,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한참 전 대구사범을 졸업하고 산간 벽지의 문경보통학교에 발령을 받아 근무했던 어느 선생은 제자들로부터는 존경을, 학부모들로부터는 사랑을 받는 스승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나는 정녕 그러한가?"를 곰곰이 생각합니다.   "남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의 나는? 제자들로부터는 존경을, 학부모들로부터는 사랑을 받고 있는가? 정녕 그러한가?" 2014년에 맞은 제 생일 12월 10일을 보내며, 제 몽골 생활의 지속적인 분발을 다짐합니다. 창문 커튼 너머로 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북녘 몽골의 새벽이 새록새록 밝아오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 보도 자료]몽골 국회, 신임 내각 각료 임명 동의안 가결   18명의 신임 장관의 정당 별 분포도, 민주당(DP) 소속 9명, 몽골인민당(MPP) 소속 6명, 정의 연대 소속 3명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0 [13:56]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담당 요원 야. 인드라=Ya. Indra)에서 본 기자에게 오늘 오전 몽골 국회의 신임 내각 임명 동의안 가결 소식과 관련한 영문 보도 자료를 보내 왔다. 이에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굳이 한글로 번역하여, 영어 원문 보도 자료와 같이 싣는다. (알렉스 강) 속보용 2014년 12월 09일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 보도 자료 몽골 국회, 경제 강화를 목표로 내세운 국민 통합 정부의 신임 내각 임명 동의안 가결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가 오늘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국무총리(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의 신임 내각 각료 임명을 승인했다.     ▲몽골 국회의 경제 강화를 목표로 내세운 국민 통합 정부의 신임 내각 임명 동의안 가결 현장. (사진=몽골 국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로 출범하는 신임 내각에는, 국회 의석 수를 공유 중인 민주당 (DP), 몽골인민당 (MPP), 정의 연대 및 민의 (民意) 녹색당 등이 포함된 모든 정당들의, 몽골 국민의 이익을 위해 함께 매진하며,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경제를 확립하고야 말겠다는 방침이 반영돼 있다. 지난 11월 21일 사이한빌레그 국무총리는 국무총리에 지명된 직후, 연설에 나서 그의 재직 중에 중점을 둘 세 가지 우선 순위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사이한빌레그 국무총리는 지금껏 지속해 왔던 형태의 사업 추진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자신은 강력한 결단으로 국가의 이익을 위해 매진할 것이며, 아울러 정당의 이해 관계를 초월한 지원 체계 확립 모색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신임 국무총리가 중점을 둘 최우선 순위 중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 및 금 개발 프로젝트들 중의 하나이자, 몽골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인 오유 톨고이 광산(Oyu Tolgoi mine)을 둘러싸고 장기간 지속중인 불협화음의 해소도 포함돼 있다. 18명의 신임 장관의 정당 별 분포도를 보면, 민주당(DP) 소속이 9명, 몽골인민당(MPP) 소속이 6명, 정의 연대 소속이 3명이다. ▲몽골 국회의 경제 강화를 목표로 내세운 국민 통합 정부의 신임 내각 임명 동의안 가결 현장. (사진=몽골 국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임 내각 각료 임명 직후, 사이한빌레그 국무총리는 "임명된 신임 장관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모든 신임 장관들은 국가 발전을 위해 명확하게 강력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정치적 이해 관계에 얽매이지 않은 채, 투자자들의 신뢰를 시급히 회복하면서 몽골 국민들을 위한 좀 더 강력한 경제 확립을 위해 같이 매진해야 할 절체절명의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무총리는 현재 상황에 관해 신임 장관들이 전문가들의 개진된 의견을 귀담아 듣는 것이 필요하고, 그런 판단들을 국민들에게 즉각 알려야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부서 내의 대규모 인사 이동을 섣불리 단행하지 말아 줄 것을 신임 장관들에게 특별히 주문했다.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신임 국무총리(New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 1969년 몽골 도르노드 아이마그(Дорнод аймаг) 출생의 3선 국회의원(1996, 2008, 2012)인 사이한빌레그 국무총리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당 원내 대표를 지냈다. 러시아 모스크바인문대학교에서 문학사(BA) 학위를 취득한 후, 몽골국립대학교(NUM)에서 법학박사(JD) 학위를, 그리고 미국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신임 국무총리(New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 (사진=몽골 국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임 내각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총리 : 우. 후렐수흐 Deputy Prime Minister : U. Khurelsukh ▲내각 관방 장관 : 에스. 바야르초그트 Cabinet Secretary : S. Bayartsogt ▲환경녹색개발관광부 장관 : 데. 오윤호롤 Minister of Environment, Green Developement and Tourism : D. Oyunkhorol ▲외교부 장관 : 엘. 푸레브수렌 Minister of Foreign Affairs : L. Purevsuren ▲재무부 장관 : 제. 에르데네바트 Minister of Finance : J. Erdenebat ▲법무부 장관 : 데. 도를리그자브 Minister of Justice : D. Dorligjav ▲산업부 장관 : 데. 에르데네바트 Minister of Industry : D. Erdenebat ▲국방부 장관 : 체. 촐몬 Minister of Defense : Ts. Tsolmon ▲건설도시개발부 장관 : 데. 초그트바타르 Minister of Construction and Urban Development : D. Tsogtbaatar ▲교육문화과학부 장관 : 엘. 간투무르(유임) Minister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 L. Gantumur ▲도로교통부 장관 : 엔. 투무르후 Minister of Road and Transportation : N. Tumurkhuu ▲광업부 장관 : 에르. 지그지드 Minister of Mining : R. Jigjid ▲노동부 장관 : 에스. 친조리그 Minister of Labor : S. Chinzorig ▲인구개발사회복지부 장관 : 에스. 에르데네(유임) Minister of Population Development and Social Welfare : S. Erdene ▲식량농업부 장관 : 에르. 부르마 Minister of Food and Agriculture : R. Burmaa ▲에너지부 장관 : 데. 조리그트 Minister of Energy : D. Zorigt ▲보건체육부 장관 : 게. 실레그담바 Minister of Health and Sports : G. Shiilegdamba ▲몽골부(=내무부) 장관 : 엠. 엥흐사이한 Minister of Mongolia: M. Enkhsaikhan ☞참고 사항 몽골 정부 각 부 명칭이 복잡하게 바뀌었기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다. (알렉스 강) 몽골부(=내무부=Ministry of Mongolia) 신설 경제개발부⇒폐지 문화체육관광부⇒폐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교육과학부에 편입⇒교육문화과학부(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로 명칭 변경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보건부에 편입⇒보건체육부(Ministry of Health and Sports)로 명칭 변경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자연환경녹색개발부에 편입⇒환경녹색개발관광부(Ministry of Environment, Green Developement and Tourism)로 명칭 변경 공농업부⇒산업부(Ministry of Industry)로 명칭 변경 공농업부에서 갈려져 나온 농업부⇒식량농업부(Ministry of Food and Agriculture)로 신설 자연환경녹색개발부⇒환경녹색개발관광부(Ministry of Environment, Green Developement and Tourism)로 명칭 변경 문화체육관광부⇒폐지 [English language] For Immediate Release [2014-12-09] Press Office of Ministry of Foreign Affairs NEWS RELEASE Parliament confirms appointment of government of national unity, with goal of strengthening the economy The Mongolian parliament, the State Great Khural, today approved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s nominations for Cabinet. The new Cabinet reflects a commitment from all political parties in the parliament including the Democratic Party (DP), the Mongolian People’s Party (MPP), the Justice Coalition and the Civil Will Green Party to work together for the common good of the Mongolian people and build a sustainable, inclusive economy. In a speech following his appointment on 21 November, Mr Saikhanbileg said he had three priorities for his time in office : “the economy, the economy, the economy”. Mr Saikhanbileg also said that there will be no more business as usual : that he will make tough decisions for the good of the country and seek to build cross-party support. Among the Prime Minister’s top priorities is to resolve the long-standing disagreement surrounding the Oyu Tolgoi mine, one of the world’s largest copper and gold projects and a crucial driver of economic growth. Of the 18 ministers appointed, 9 are DP members, 6 are MPP members, and 3 are members of the Justice Coalition. Following the appointment of his Cabinet, Mr Saikhanbileg said : “I congratulate the new ministers on their appointments. All of my new ministers are committed to making the tough decisions necessary to take the country forward. It is now vital that we put personal political interests aside and work together to urgently restore investor confidence and build a stronger economy for the Mongolian people.” The Prime Minister has also told his ministers that they should not make significant changes to the civil servants in their new ministries, as it is important to retain existing expertise and begin immediately to deliver for the Mongolian people. The appointments are as follows : Deputy Prime Minister : U. Khurelsukh Cabinet Secretary : S. Bayartsogt Minister of Environment, Green Development, and Tourism : D. Oyunkhorol Minister of Foreign Affairs : L. Purevsuren Minister of Finance : J. Erdenebat Minister of Justice : D. Dorligjav Minister of Industry : D. Erdenebat Minister of Defense : Ts. Tsolmon Minister of Construction and Urban Development : D. Tsogtbaatar Minister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 L. Gantumur Minister of Roads and Transport : N. Tumurkhuu Minister of Mining : R. Jigjid Minister of Labour : S. Chinzorig Minister of Population Development and Social Welfare : S. Erdene Minister of Food and Agriculture : R. Burmaa Minister of Energy : D. Zorigt Minister of Health and Sports : G. Shiilegdamba Minister of Mongolia : M. Enkhsaikhan About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 : Elected to Parliament in 1996, 2008, and 2012, Prime Minister Saikhanbileg was the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Caucus in Parliament from 2008 to 2012. He holds a Bachelor of Arts (BA) degree in history from the Humanities University in Moscow, a Juris Doctorate (JD) degree from Mongolian State University, and a Masters of Law (LLM) from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in Washington, DC.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0 [13: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서울에서 열린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   대한민국을 비롯 몽골, 러시아, 베트남, 홍콩, 일본 등 13개국 외국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치러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07 [14:10]     【Seoul(Korea)=Break News GW】 12월 7일 일요일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동 주최의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가 서울특별시 소재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호원대학교 무도경호학과 주관으로 진행된 본 대회에는 대한민국 각 태권도 도장 및 학교에서 태권도를 수련중인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유단(품)자들과 지구촌 13개국에서 온 외국 선수단 등 1,100명이 참가해 공인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태권 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연합뉴스, 태권도신문, 태권도타임즈, 국제태권도신문, TK타임즈, 무예신문, 종합법률신문, 한국무예진흥원, (주)대성 마리프,  (사)세계갤러리연맹,  일미(一味)간장게장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한복동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기획총괄 이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 내외빈 소개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일본 선수단의 야스다 이쿠오(Yasuda Ikuo) 단장(국제 야스다 가이칸 관장)과 (맨오른쪽) 루마니아(Romania) 국적의 라자레스쿠 코리나(Lazarescu Corina) 일본 선수단 임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애국가가 개막식 현장에 울려 퍼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환영사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에 참석하신 국내외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한, 이곳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과 공동으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며, 본 대회 개최를 위하여 노고가 많았던 안종린 대회장님과 사무총장이신 한상진 님을 비롯한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의 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해외에서 참가해주신 13개국의 태권도 지도자 여러분과 선수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대회는 태권도 동호인들의 만남의 “장”으로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태권도로 하나 되는 지구촌 태권도인의 축제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참가한 모든 분들이 큰 보람으로 여겨 안전하고 알차게 마무리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본 대학은 지난해까지 5회에 걸쳐 본 대학 총장기(旗 )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경기 북부 지역에서 개최하여 왔으나, 올해 대회는 이렇게 서울에서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15년 제7회 대회부터는 태권도 본산의 메카인 국기원에서 대회를 개최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끝으로, 본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심초사하신 대회 운영진들과 본 대회에 출전한 국내외 선수단, 특히 해외에서 참가해 주신 선수단에게 다시 한 번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아무쪼록 모두에게 건승과 건강이 깃들길 바라면서 환영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 7일 호원대학교 총장 강희성 [English Translation]Welcoming Address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welcome all national and foreign Taekwondo delegations joining 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ATU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Now, I have a pleasure of co-hosting this meaningful Championships with CATU here in Dongdaemun indoor gymnasium located in Seoul. I would like take this opportunity to extend my deep appreciation to CATU President and Chairperson of the Championships Ahn Jong Lin, CATU Secretary General Han Sang Jin, and all staff members of CATU who have tried hard for the hosting of the Championships. In particular, I also would like to extend my deep appreciation and welcoming greetings to all overseas Taekwondo delegations from 13 foreign countries. The Championships has a meaning of a global festival for Taekwondoists in which all Taekwondo family members become one mind. In this vein, I hope the Championships shall be completed meaningfully and successfully by all participants, and I also expect that the Championships shall continuously develop more and more and year by year and year in the future to come. The previous Championships, until the 5th one held last year, have been generally hosted in northern part area of Gyeonggi province. Therefore, the current 6th Championships of this year being hosted here in Dongdaemun indoor gymnasium located in Seoul has a significant meaning. Now, I let you all participants to know that I have a plan to host the 7th Championships of the next year 2015 in Kukkiwon, the Mecca of world Taekwondo also located in Seoul. In conclusion, I would like thank again to all staff members who have tried hard for the hosting of the Championships, and I welcome again all national and foreign Taekwondo delegations joining the Championships. I wish all of you a success and good health. Thank you. December 7th, 2014 Kang Hee Sung Howon Univ. President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강희성(姜熙成)  호원대학교(HU) 총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회사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를 이곳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본 대회는 다양한 태권도 동호인들의 만남의 "장"으로서 생활 체육 활성화를 감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태권도 경기를 통하여 충-효-예-지-신(忠-孝-禮-智-信)의 정신을 배양하여 회원 간의 기술 교류를 증진하고, 참가 선수단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게 하여 나라 사랑에 적극 앞장서게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둔 교육적 이념의 대회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 자부심으로 본 대회를 자랑스런 대회로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 드리면서, 선수단 여러분의 건승을 빌고, 선수단 여러분에게 축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 7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대회장 안종린 [English Translation]Opening Address I congratulate all of you on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ATU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here in Dongdaemun indoor gymnasium located in Seoul. As you have recognized, the Championships is an educational value-focused one for youngsters so tht they can have a good opportunity to promote mutual exchange of Taekwondo techniques one another through competition, and to inspire patriotism and sense of mission based on their experienced spirit of loyalty, filial piety, propriety, wisdom, and trust essential for devotion to his and her own country and people. In this vein, I am looking forward to love and support of all of yours for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Championships. I wish you all a success, and May God bless you all. Thank you very much. December 7th, 2014 Ahn Jong Lin CATU President & Chairperson of the Championships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막식 단상에 굳건하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이고범 본 대회 조직위원장이 개회 선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심판단이 현장에 도열해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선수 대표 선서가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심판 대표 선서가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시범단의 개막 축하 시범이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단상에 놓인 대회 트로피가 찬란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일본 선수단의 야스다 이쿠오(Yasuda Ikuo) 단장(국제 야스다 가이칸 관장)이 방송사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루마니아(Romania) 국적의 라자레스쿠 코리나(Lazarescu Corina) 일본 선수단 임원이 방송사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대한민국 인터넷 언론 TK Times의 양재곤 대표가 방송 녹화에 여념이 없다. 녹화 상황을 지켜 보고 있는 오른쪽의 양선희 사범은 양 대표의 외동딸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를 총지휘한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은 "본 대회는 호국 무예 태권도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심신 단련과 정신 수양을 돕고, 태권도 동문 간의 유기적 교류와 건전한 태권도 경기 문화를 증진시켜 나가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제하고, "특히, 몽골, 러시아, 베트남, 홍콩, 일본 등 13개국의 외국 선수단이 참가해 이번 대회가 모름지기 국제대회로 치러짐으로써, 국내외 태권도 선수들 간의 우애와 신의가 더욱 깊어졌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본 대회 개최 소감을 피력했다.   ▲본 대회를 총 지휘한 (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왼쪽)이 지난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바가노르시(市)에서 개최됐던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배(盃)겸 몽골태권도협회장배(盃) 몽골 울란바토르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 점검 차 6월 9일 목요일 저녁 비행기 편으로 몽골에 입국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실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의 공동 주최 기관인 호원대학교(湖原大學校, 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姜熙成=Kang Hee Sung)는 37년의 역사(1977년 10월 20일 개교)에 빛나는 대한민국 정규 4년제 대학으로서, 전북산업대학교라는  예전의 교명을 1998년 5월 1일 현재의 호원대학교로 변경하고, "색깔 있는 인재로 키우는 대학"을 표방하며, 지난 세월 동안 체육 진흥을 통한 교세 확장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학 단독으로 지난해까지 5회에 걸쳐 총장기(旗)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경기 북부 지역에서 개최해 오다가, 올해 8월 27일 수요일 11시 30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과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과 본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명실공히 지구촌 체육 분야 명문 사학으로서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올해부터 당당하게 내딛게 됐다.   ▲지난 8월 27일 수요일 11시 30분 호원대학교(HU) 총장실에서 열린 호원대학교(HU)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의 산학 협력 협약 체결 현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강희성(姜熙成) 호원대학교(HW) 총장, 그 왼쪽이 안종린(安鍾麟)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 맨왼쪽이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의 공동 주최 기관으로 같이 나선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은, 지난 2003년 8월 1일 발기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2004년 6월14일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WTHF)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발기국 총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연해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대한민국 등 10개국 대표들의 발기 서명으로 정식 출범하게 된, 대한민국 체육계의 비정부 기구(NGO)이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원국들의 열악한 태권도 환경 개선과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엔 현재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호주(멜보른),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홍콩, 베트남(하노이), 마카오, 이스라엘, 뉴칼레도니아, 대만 등의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한 상태이다. 흔히들, 중앙아시아 국가라 하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을 지칭하지만, 본 연맹은 국가 간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중앙 아시아 국가가 아닌 나라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 회원국이 계속 늘어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Chungwon Choue) 계열의 몽골 태권도계에서는 5명의 인사가 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의 임원진으로 포진해 있다.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 고문은 본 연맹 고문에,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은 본 연맹 부회장에,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은 본 연맹 이사에,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은 본 연맹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 각각 선임돼 있는 실정이다.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몽골 국기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몽골 선수단의 제. 오윤빌레그(Z. Oyunbileg) 선수가 방송사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선수단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맨오른쪽은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6월 25일에 몽골 바가노르에서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 현장.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안종린(安鍾麟)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07 [14: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노광일 대한민국 외교부 대변인 정례 브리핑 2014. 12. 04(목) 14:30       [고칩니다]지난 번 발송된 보도 기사 내용 중 시상식 일자를 12월 5일 금요일이 아닌 12월 8일 월요일로, 시상식 장소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삼정호텔 컨벤션 센터가 아닌 서울 종로구 도렴동 소재 외교부 청사로 고칩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2014년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대한민국 외교부(MOFA) 산하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최원규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이 선정됐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01 [21:45]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2014년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ia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산하 기관인 대한민국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은 11월 26일 수요일 한국국제협력단 홍보실을 통해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 최원규 씨(Mr. Paul Wonkyu Choi)가 선정됐다"고 전제하고, "시상식은 12월 5일 금요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통합봉사단 귀국 환영 행사'에 앞서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인 최원규(Mr. Paul Wonkyu Choi)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이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연세대학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석상(賞)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남수단 시골 '톤즈' 마을의 빈민을 대상으로 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다가 지난 2010년 영면한 고(故) 이태석 신부(1962. 11. 05 ~ 2010. 10. 04)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억, 계승하고, 지구촌에서 귀감이 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봉사상과는 별도로, 지난 2011년부터 외교부 장관상(賞)으로 제정된 바 있다.     ▲이태석상(賞)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남수단 시골 '톤즈' 마을의 빈민을 대상으로 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다가 지난 2010년 영면한 고(故) 이태석 신부(1962. 11. 05 ~ 2010. 10. 04)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억, 계승하고, 지구촌에서 귀감이 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봉사상과는 별도로, 지난 2011년 외교부 장관상(賞)으로 제정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선정된 최원규(Mr. Paul Wonkyu Choi)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에게는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표창장과, 부상으로 마련된 손목 시계 및 격려금 150만원이 수여된다. ☞최원규 원장 약력 연세대학교 의대(醫大) 졸업 KOICA 국제 협력 의사 몽골국립의대(醫大) 교수 역임 몽골 한인선교사회 회장 역임 몽골한인회 부회장 역임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2014. 10. 31 임기 만료) ☞역대 외교부 제정 이태석상(賞) 수상자 2014년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 : 최원규(몽골 주재 대한민국 의사) 2013년 제3회 이태석상(賞) 수상자 : 박정숙(방글라데시 주재 대한민국 수녀) 2012년 제2회 이태석상(賞) 수상자 : 백영심(말라위 주재 대한민국 간호사) 2011년 제1회 이태석상(賞) 수상자 : 이재훈(마다가스카르 주재 대한민국 의사) ☞이태석(李泰錫, 1962년 10월 17일=음력 9월 19일 ~ 2010년 1월 14일)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 수도회인 살레시오회 사제 겸 외과 의사로 아프리카 남수단의 마을인 톤즈에서 교육 활동과 의료 활동을 펼쳤다. 세례명은 세례자 요한이다. 별칭으로는 톤즈의 돈 보스코로 불리었다. 톤즈 마을 사람들은 그의 세례명에 성을 더해 발음하기 쉬운 쫄리(=존 리=John Lee)로 부른다. ☞이태석 신부 사후 봉사 단체 난립 문제 이태석 신부 사후 그의 이름을 건 단체가 나타나는 바람에, 그의 소속 수도회인 가톨릭 살레시오회에서는 수차례에 걸쳐 상업적 이용을 금해 달라는 경고를 발동하였다. 엉뚱한 사람 혹은 조직에서 상업적 이득을 보는 것이 그릇된 것은 물론, 그의 정신에 대한 훼손, 그의 삶에 대한 모든 것이 잘못 다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톨릭 살레시오회 측에서 수차례 경고한 내용을 정리하여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가톨릭 살레시오회 강력 경고! "이태석 신부를 팔지 마라!" 1. 수도 생활을 봉사로 격하하는 문제 : "이태석 신부의 행위는 수사 신부의 지위로 수도회의 명을 받들어 지킨 숭고한 수도 생활이다. 이것을 단순한 자원봉사자의 '봉사'로 격하하고 있다. 사후 난립 단체가 이태석 신부의 생전 행위를 수도 생활이 아닌 봉사로 격하하는 것은 가톨릭 수도회에 대한 기본적 지식조차 없다는 반증이다." 2. 남수단 톤즈 사람들에 대한 그릇된 인지 문제 : "이태석 신부 사후 난립한 단체들은 이태석 신부의 사후 톤즈가 더욱 가난해지고 곤궁해졌다는 식으로 홍보하는데, 이 역시 이태석 신부의 생전 방향과 정반대(正反對)이다. 톤즈 사람들이 이태석 신부를 위했던 것은, 이전 봉사 단체에서 로테이션으로 근무하던 의사들과는 달리 자기 자신을 톤즈 사람들과 동일한 인간이란 자세로 접근했기 때문이었다. 톤즈 사람들이 윤택하게 살지 못하고 불쌍하니 우리가 일방적으로 구휼할 존재로 간주하는 것은 이태석 신부의 유지(遺志)로 결코 볼 수 없는 자세다." English language The 4th Conferment Ceremony of the Lee Tae-seok Award, which the Foreign Ministry has established as a token of appreciation to exemplary Korean volunteer workers in the global village, will take place on Samjung Hotel's Convention Center in Seoul on December 5th with Foreign Minister Yun Byung-se in attendance. The 4th winner of the Lee Tae-seok Award will be Mr. Paul Wonkyu Choi, who has contributed to improving the image of the Republic of Korea through his devotion, since late 1990's,  to volunteer medical service as a doctor at Yonsei Friendship Hospital in UB, Mongolia.   The Foreign Ministry established the Lee Tae-seok Award in 2011 in honor of the noble spirit of devotion of the late Father John Tae-seok Lee(1962. 11. 5 ~ 2010. 10. 4), who had passed away in January 2010 after undertaking volunteer service for the poor in the medical and educational fields in the remote village of Tonj, South Sudan, in 2001-2008; and as a token of appreciation to Korean volunteers who have contributed to uplifting the ROK’s image through their volunteer service.   I sincerly hope that the award conferment will encourage more Korean nationals to take an active part in volunteer work to eradicate poverty and diseases, the common challenges facing the international community.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01 [21: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57    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당선 인사 전문 댓글:  조회:2242  추천:0  2014-11-30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몽골한인회 정관 제4장 19조 1항 및 제5장 29조에 의거해 몽골 UBU대학교 체육관에서 거행됐던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의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에서 신임 회장에 당선된 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이 본 기자에게 오늘 11월 30일 일요일 오후 당선 인사를 보내 왔다.   이에, 몽골 한인 동포들의 알 권리를 위해, 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의 당선 인사 전문을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선거 당일 방송된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TV 뉴스 동영상과 함께, 기꺼이 전달해 드리는 바이다. 아무쪼록, 몽골한인회의 무궁한 발전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찬란한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당선 인사 전문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국중열 인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 11월 29일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가 종료되었습니다.   저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이 주신 두 가지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관심과 내가 아닌 우리의 몽골한인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확실한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의지를 확인한 것입니다.   얼마 되지 않은 선거 기간 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제의 결과가 나오기 위한 과정이었으며, 모든 몽골 한인 동포들을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제일 중요한 초석을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대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게 전력과 진심을 다해 이번 선거에 임해 주신 한완식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이 보여 주신 진정성 있는 관심과 우리 몽골한인회가 될 수 있다는 의지를 하나로 만들어 진정한 우리 몽골한인회를 만들어 가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매진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가 12대 몽골한인회의 출발을 알리는 신년 하례식 입니다.   이 또한 모든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들이 참석하는 성대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내가 아닌 우리의 몽골한인회를 만들기 위한 모든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관심이 없다면 우리 몽골한인회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모든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말씀을 진심으로 새겨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몽골한인회에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진정성 있는 관심을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모든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다시금 감사 드리며, 이 모든 것을 우리 몽골한인회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국중열 드림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56    몽골에 때늦은 첫눈 내리다 댓글:  조회:2010  추천:0  2014-11-30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때늦은 첫눈이 내렸습니다. 물론, 전에도 몇 번 눈 같은 게 내리긴 했으나, 눈이 쌓인 상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4년 11월이 지고 있고, 아쉽게도 가을이 이별 준비를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도 지구는 돌고, 몽골 한인 동포들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에 국중열 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당선   몽골한인회,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실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30 [02:15]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29일 토요일 몽골한인회 정관 제4장 19조 1항 및 제 5장 29조에 의거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의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에 걸쳐 몽골 울란바토르 13구역에 위치한 UBU대학교 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완식 기호 1번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가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의 황성민 대표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한 후보 왼쪽에 부인 바이갈마(Baigalmaa) 여사가 같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중열 기호 2번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가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의 황성민 대표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들이 투표 참여 몽골 한인 동포들에 대한 안내 및 경품 추첨권 배부에 나섰다. (왼쪽부터) 투굴두르자야(Tuguldurzaya), 졸보(Zolboo), 간토야(Gantuya), 돌람수렌(Dulamsure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참여 몽골 한인 동포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지 않도록 한글 자음으로 이름을 구분해서 신원 확인에 나선 것은 참으로 신선한 발상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투표를 마친 (오른쪽부터) 강민호 제10대 한인상공회의소(KCCIM) 신임 회장 당선인, 허성조 몽골한인회(KAIM) 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투표권 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투표권 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경품 추첨 행사 진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자리를 같이 한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경품 추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이종수 대한항공(KAL) UB지점장(왼쪽)이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증정에 나섰다.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권일우 몽골한인회 사무국장 부인 박은경 여사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표는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그리고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측 참관인 3명,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측 참관인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소 현장 정중앙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1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때와는 달리 취재 기자들의  참관이 허용됐다.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개표 개시 직전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표 결과, 선거일 현장 투표 278표와 부재자 투표 306표를 합친 총 584표 중, 기호 1번 한완식 후보가 186표(32퍼센트) 획득, 기호 2번 국중열 후보가 383표(66퍼센트) 획득, 무효표 15표(2퍼센트)로 집계돼, 기호 2번 국중열 후보가 기호 1번 한완식 후보를 197표차로 따돌리고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에 당선됐다. 최종 개표 산출 근거 및 최종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종 개표 산출 근거 총 584표(100퍼센트)←부재자 투표 306표(52퍼센트) + 선거일 현장 투표 278표(48퍼센트) 1. 부재자 투표 306표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90표(29퍼센트),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216표(71퍼센트), 무효 0표(0퍼센트) 2. 선거일 현장 투표 278표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96표(35퍼센트),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167표(60퍼센트), 무효 15표(5퍼센트) ∎최종 개표 결과 총 584표(100퍼센트)←기호 1번 한완식 후보 186표(32퍼센트),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383표(66퍼센트), 무효표 15표(2퍼센트)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박창진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몽골 UB Korea Times 대표)이 개표 결과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당선 소감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부인 권명자 여사와 꽃다발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역시, 이름에는 권세 권(權)자가 들어가고 볼일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당선증을 들고 굳건하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이연상 몽골한인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결론적으로, 부재자 투표 제도와 경품 행사 진행을 이번 선거에 도입한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은 참으로 신선한 것으로서, 투표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겠다.   쌀쌀한 날씨 속에 치러진 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던 몽골 한인들은, 몽골 한인회 정관에 나와 있는 한인회 설립 목적인 ‘한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몽골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서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자긍심과 활력을 북돋아 주는 활동과 사업을 전개한다’, ‘모국의 발전과 한민족 번영에 적극 동참한다’, ‘대한민국과 몽골 국민의 우호 증진과 민간 외교에 기여한다’ 등의 문구들을 신임 회장이 부디 실현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은 이연상 현 제11대 몽골한인회장에 이어, 내년 2015년 1월 1일부터 몽골한인회 회장 직책을 2017년 12월 31일까지 향후 2년 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에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했다.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에 대한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나섰다. 오른쪽에 박창진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몽골 UB Korea Times 대표)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에 대한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에 대한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에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투표를 마치고 신분 확인에 사용됐던 몽골 외국인등록증과 여권을 들고 기자석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한인회 신임 감사 선출은, 2012년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정기 총회와 본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를 별도로 개최한다는 몽골한인회 현집행부의 방침에 따라 정기 총회 때까지 잠정 연기됐다. ▲몽골 UB 선진그랜드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열린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 당선 축하 모임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 선진그랜드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열린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 당선 축하 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 선진그랜드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열린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 당선 축하 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 선진그랜드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열린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 당선 축하 모임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 선진그랜드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열린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 당선 축하 모임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친누나와 함께 애창곡 홍시(紅柹) 열창에 나섰다. 믿을 것은 혈육뿐임을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닫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약력   군산중앙고등학교 졸업(1982) 전주대학교 도서관학과 졸업(1990) 한신생명보험(주) 입사(1990) 대신상사 대표(1998-2007) 제4대 몽골 고비골프회 회장 역임 제10대 몽골한인회 운영위원(2011-2012) 현재 뉴에너지스타 대표(2008년-현재) 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수석 부회장 ∎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5대 중점 공약 사항 1. 화합 단결 -직능 단체별 교류 활동 확대 및 재정 지원 -한인회관 건립추진위원회 활동 적극 지원 2. 사회 복지 -한국 병원과 연계한 의료검진 및 의료 혜택 확대 -스포츠 활동을 위한 체육관 건립 및 동호회 활동 지원 3. 권익 보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경찰청과 연계한 한인 보호 시스템 구축 -몽골외국인관리청 내 한국인 전담 인력 배치 및 한국인 권익 보호 요청 4. 교육 문화 -가정 자녀 및 한인 2세를 위한 장학위원회 설립 -MK 스쿨, 토요한글학교 교육 기자재 구입 지원 5. 재정 자립 -한인회 부설 영리 사업단 구성 수익 사업 실시 -한국기업 EXPO 유치 연 3만 달러 수익 -한국 유학생 박람회 유치 연 1만 달러 수익 -한류 문화 축제 유치 연 3만 달러 수익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회비 납부 독려, 후원 업체 구성 10만 달러 수익 몽골한인회(KA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로고 ∎1993. 01. 01 몽골한인회(초대 회장 계로이) 발족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2. 11. 20 몽골한인회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초대 회장 장옥련) 발족 ∎2003. 06. 02 몽골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기구(NGO) 등록 ∎2003. 03. 08 몽골한인회 토요한글학교(초대 교장 신재영) 개교 ∎2004. 03. 20 몽골한인회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11. 01. 03 몽골한인회 박호성 10대 회장 취임 ∎2013. 01. 01 몽골한인회 이연상 11대 회장 취임 ∎2012. 11. 29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실시=>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에 국중열 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당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30 [02: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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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열려   한국국제협력단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주최로 UB 블루 스카이 타워 빌딩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28 [19:08]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28일 금요일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가 주최한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Сайн дурын гишvvд буй ажиллаж байгууллагын удирдлагуудын дундах 2014 оны ээлжит хурал)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 빌딩(Blue Sky Tower building) 3층 크리스털 홀(Crystal hall)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OICA 몽골 파견 해외봉사단원이 파견되어 활동 중인 각 몽골 국내 전지역을 아우르는 몽골 현지 기관의 70여명의 몽골인 기관장들(총장, 원장, 교장, 대외협력처장, 학과장 등등)과 KOICA 몽골 사무소 요원들 1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해 진행된 본 KOICA 단원 파견 2014 몽골 기관장 회의는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의 환영사⇒KOICA 대(對) 몽골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 소개⇒커피 브레이크⇒몽골 지역별, 분야별 해외봉사단원 복무 및 안전 관리 논의⇒오찬⇒KOICA와 몽골 파견 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방안 논의⇒커피 브레이크⇒파견 기관인 다르한농업대학교, 도르노드 아이마그 교육국의 우수 사례 발표⇒회의 결과 정리 및 폐회 등의 순서로  크리스털 홀(Crystal hall)에서 이어졌으며, 회의 진행 및 발표에는 몽골어(Mongolian language)가 사용됐다.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왼쪽부터) 이석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과장과 베. 아노안드(B. Anu-And) 요원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 요원들이 소개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KOICA 단원이 파견되어 활동 중인 몽골 현지 기관장 자격으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운데,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KOICA 단원이 파견되어 활동 중인 몽골 현지 기관장 자격으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오른쪽의 게. 에르데네치메그(G. Erdenechimeg) 몽골국립대학교(NUM) 한국학과 학과장, 왼쪽의 UB 116번 시각장애아동특수학교 교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6번 테이블에 비치된 지정 좌석 안내판의 위쪽에서 네 번째에 몽골인문대학교(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ь)의 표기가 선명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아이디 카드에 몽골어로 표기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본명 몽골어 표기에 й(하가스 이)가 빠져 있다. 공식 표기는 Кан Ый-Хён이 맞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참석자들 전원에게는 몽골어 참고 자료가 배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커피 브레이크 시간에 현장에서 조우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에 근무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출신의 (왼쪽부터) 에스. 게네(S. Genee), 베. 아노안드(B. Anu-And), 에. 빌군바타르(E. Bilguunbaatar) 등 세 명의 애(愛)제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커피 브레이크 시간에 권자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 과장과 반갑게 조우했다. KOICA 몽골 파견 해외봉사단원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관 등을 역임해 몽골 체류 경험이 풍부한 권자영 과장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6번 테이블에 자리를 같이 한 몽골 현지 기관장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6번 테이블에서 진행됐던  KOICA와 몽골 파견 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이 발표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 요원들이 프런트 데스크에서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 요원들이 KOICA 단원이 파견되어 활동 중인 몽골 현지 기관장들을 위해 준비한 KOICA 선물 챙기기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OICA의 대(對) 몽골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은 지난 1992년에 최초로 해외봉사단원이 몽골에 파견된 이래, 2014년 현재 누적 인원이 729명에 달하고 있다.   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현재, 몽골 12개 지역에 163명의 해외봉사단원들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는 KOICA가 몽골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된다.   한편,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77기 한국어 교육 분야 요원으로 몽골에 파견된 김미정(金美貞) 교수가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77기 한국어 교육 분야로 몽골에 파견된 김미정(金美貞) 단원이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미정(金美貞) 교수는 지난 2013년 2월 18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에 의해 제77기 한국어 교육 분야 요원으로 몽골에 파견되어, 한국국제협력단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가 마련한 8주 간(2013. 02. 18 ~ 2013. 04. 13)의 몽골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친 뒤, 지난 2013년 4월 15일 월요일부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학생들을 위한 강의를 개시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제77기 국제협력요원으로 몽골인문대학교(UHM)에 파견 근무 중인 김미정(金美貞) 교수의 한시적인 임기가 내년 2015년 2월 17일 화요일로 종료를 앞두고 있어, 김 교수가 맡았던 몽골인문대학교(UHM)의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 강의 진행은 당장 다음 학기부터 비상이 걸리게 됐다. 요컨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처지로서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소장 최흥열)의 향후 긍정적인 조치를 기대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게 됐다. 덧붙임 : 본 기자는 일본이 몽골 현지에 건설한 태양교(太陽橋, Sun Bridge, 나르니구르=Нарны Гүүр)를 문득 떠올린다.   묻노니, 한-몽골 수교 이후, 그동안 KOICA는 물론 대한민국의 조야(朝野)가 몽골에 쏟아 부은 유형, 무형의 투자 내지는 원조가, 앞으로 100년 간은 몽골 현지에서 일본이 홍보 측면에서 두고두고 우려먹을(?) 수 있는 일본의 태양교(太陽橋, Sun Bridge, 나르니구르=Нарны Гүүр) 건설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건만, 그동안의 대한민국의 노력이 몽골 현지에서 만족할 만하게 부각되지 않은 것은 도대체 어인 연고인가? 도대체 뭐가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 한파의 겨울로 치닫는 몽골 현지에서 이 글을 써내려 가고 있는 본 기자의 현재 심정은 그저 서럽기만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28 [19:0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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