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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프랑스에 조전(弔電) 댓글:  조회:4450  추천:0  2015-11-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프랑스에 조전(弔電)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대통령, “비극이 발생한 이 날들로 인한 (프랑스의) 슬픔을, 함께 나누어, 같이 한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15 [16:05]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4일 토요일, 몽골 대통령실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이, 지난 11월 13일 금요일 밤 (프랑스 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 다발 테러 공격으로 인한 프랑스 국민들의 희생과 관련해,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은,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보낸 조전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 다발 테러 공격으로 인해 수 백 명의 고귀한 사람들이 학살된 것에 대해, 깊은 조의를 표하며, 비극이 발생한 이 날들로 인한 슬픔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향후 기록 보전 차원에서 한국어 번역문과 몽골어 원문을 함께 싣는다. 몽골 대통령의 조전(弔電) 전문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존경하는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께 파리시(市) 존경하는 대통령께, 프랑스 공화국의 수도 파리시(市)에서 발생한 동시 다발 테러 공격으로 인해 수 백 명의 고귀한 사람들이 학살된 것에 대해, 대통령 귀하와, 귀국에 발생한 희생자들의 가정, 친지들께, 개인적으로, 아울러, 몽골 국민들을 대표해, 깊은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비극이 발생한 이 날들로 인한 (프랑스의) 슬픔을, 몽골 국민들은, 함께 나누어, (프랑스 국민들과), 같이 하는 바입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울란바토르시(市)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Mongolian language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ФРАНЦ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ЭРХЭМСЭГ НОЁН ФРАНСУА ОЛЛАНД ТАНАА Парис хот Эрхэмсэг ноён Ерөнхийлөгч өө,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Франц Улсын нийслэл Парис хотод болсон террорист цуврал халдлагад олон зуун эрдэнэт хүний амь эрсэдсэнд Танд болон Танаар уламжлан амь үрэгдэгсдийн ар гэр, төрөл төрөгсдөд хувиасаа болон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ний нэрийн өмнөөс гүн эмгэнэл илэрхийлье. Эмгэнэлт явдал тохиолдсон энэ өдрүүдэд учирсан уй гашууг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хуваалцаж байна.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 2015 оны 11 дүгээр сарын 14-ний өдөр 참고로, 몽골과 프랑스는, 지난 1965년 수교 후, 올해 2015년으로 몽-프 수교 50돌을 맞은 상황이며, 현재 몽골 현지에는, 지난 10월 20일 화요일,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엘리자베트 바르사크(Mrs. Elisabeth Barsacq) 제15대 주몽골 프랑스 특명 전권 대사(The 15th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French Republic to Mongolia)가 현직 대사로 근무 중이다. ▲지난 10월 20일 화요일, 엘리자베트 바르사크(Mrs. Elisabeth Barsacq) 제15대 주몽골 프랑스 특명 전권 대사(The 15th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French Republic to Mongolia)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대 주몽골 프랑스 대사 ▲제1대 대사 조르주 페르쉐(Georges Perruche)(1966 ~ 1974) ▲제2대 대사 조르주 드부테이에(Georges de Bouteiller)(1974 ~ 1978) ▲제3대 대사 자크 페스케(Jacques Fesquet)(1978 ~ 1982) ▲제4대 대사 필리프 르그랭(Philippe Legrain)(1982 ~ 1984) ▲제5대 대사 클로드 아르노(Claude Arnaud)(1984 ~ 1985) ▲제6대 대사 버나드 레몽(Bernard Raimond)(1985 ~ 1986) ▲제7대 대사 이브 파니에(Yves Pagniez)(1986 ~ 1991) ▲제8대 대사 베르트랑 뒤푸크(Bertrand Dufourcq)(1991 ~ 1992) ▲제9대 대사 피에르 모렐(Pierre Morel)(1992 ~ 1996) ▲제10대 대사 자크-올리비에 마낭(Jacques-Olivier Manent)(1996 ~ 2003) ▲제11대 대사 니콜라 샤퓌(Nicolas Chapuis)(2003 ~ 2005) ▲제12대 대사 파트리크 크리스망(Patrick Chrismant)(2005 ~ 2009) ▲제13대 대사 장폴 뒤몽(Jean-Paul Dumont)(2009 ~ 2011) ▲제14대 대사 이브 들로네(Yves Delaunay)(2012 ~ 2015) ▲제15대 대사 엘리자베트 바르사크(Elisabeth Barsacq)(2015. 10 ~ 현재) 한편, 파리 연쇄 테러로 전세계가 충격에 빠져 있는 가운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즉각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대한민국 나라 문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등이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다수 국가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적대 행위를  예고한 사실을 중시, 파리 연쇄 테러 후의 진행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동시에, "몽골 한인 동포 및 여행객들이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비상 연락처(9911-4119)를 사전 숙지하고 위험 지역 내 다중 밀집 시설 이용을 최소화 하는 등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란다"는 당부의 이메일을 한인 동포 사회에 신속히 전달하는 발빠른 조치를 취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15 [16: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몽골에서 개최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로 에투겐(Etugen) 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펼쳐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14 [16:35]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4일 토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의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가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ь) 주관으로 울란바토르 소재 에투겐(Etugen) 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개최됐다.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와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오른쪽)이 나란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대학생 여자 배구 종목 경기(오전 09시부터 개시)의 예선전-4강전-3-4위전-결승전⇒개회식 (오전 11시)⇒내외 귀빈 소개⇒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개회사⇒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축사⇒교수단 친선 남녀 혼성 배구 종목 경기(정오 12시부터 개시)의 예선전-4강전-3-4위전-결승전⇒대학생 남자 농구 종목 경기(오후 1시부터 개시)의 예선전-4강전-3-4위전-결승전⇒대학생 남녀 혼성 줄다리기 종목 경기(오후 4시부터 개시)의 예선전-4강전-3-4위전-결승전⇒시상식⇒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 개최의 시발은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당시 대사 이태로)이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저녁 6시부터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자리였다. ▲지난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개최됐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에 참석했던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이 이태로 당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운데)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및 몽골 국적의 13명의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은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한류 붐이 상승세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중시하고, 몽골 내에서의 지속적인 한류 붐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아울러,  각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연석 회의 정례화와 한국학과 재학생들 간의 체육 대회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도출한 바 있다.   이에, 당시 제10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체육대회의 적극 지원을 언약한 바 있다.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대회 총진행을 맡은 몽골인문대학교(UHM) 최선수 교수와 김지은 교수가 본부석에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선수단 명단 확인 및 부정 선수 적발 요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UB시립대학교(왼쪽)와 몽골국립대학교  과학기술대(오른쪽) 선수들이 여자 배구 경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경기 기록 요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교수단 친선 남녀 혼성 배구 종목 경기에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문화 담당 서기관(오른쪽에서 두 번째)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교수단 친선 남녀 혼성 배구 종목 경기에 나선 교수들은 시종 양보없는 난타전을 벌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민족대학교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UB시립대학교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오송) 주최의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개최의 토대는 그렇게 마련됐으며, 그로부터 1년 뒤 2014년 11월에는 제1회, 그리고 올해 2015년 11월에는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개최가 이뤄졌다.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본 대회를 계기로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의 한국어 교육 강화 과업에 더욱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14 [16: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4회 2015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3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울란바토르 칭기스 광장에서 몽골 국기 게양식 및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을 높이 받들어 기리는 의식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12 [15:00]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2일 목요일, 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3돌 기념일이기도 한 이 날을 몽골 정부가 제4회 2015 몽골 자긍심의 날(2015 Монгол бахархалын өдөр)로 기념했다. ▲제4회 2015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3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3돌 기념일이자 제4회 2015 몽골 자긍심의 날인 11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 정각, 울란바토르 칭기스 광장에서는 몽골 국기 게양식이 거행됐으며, 10시 40분부터는 몽골 제국 통일 후 최초의 국가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온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Есөн хөлт Их цагаан туг)을 높이 받들어 기리는 의식이 거행됐다.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Есөн хөлт Их цагаан туг=여순 훌트 이흐 차간 토그)⇒중앙 아시아 유목 민족 및 돌궐족(突厥族) 특유의 장식용 깃대에 매단 깃발로서, 말꼬리털과 야크 꼬리 털을 이용해 만든 게 특징이며, 몽골 민족 사이에서는 권위의 상징으로 공인되며, 가장 널리 알려진 깃발은 바로 이 몽골 칭기즈칸 황제의 아홉 깃대 백색 깃발이다. 영어로는 White-haired banner, 중국어로는 구미백독(九尾白纛)이라고 불린다. 몽골군 의장대 요원들은,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을 칭기스 광장으로 운반해 온 뒤, 9필의 갈색 말(馬)에 올라 앉아,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순회하며,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을 높이 받들어 기렸다.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을 높이 받들어 기리는 의식이 끝난 뒤에는, 이번에는 몽골군 군악대 요원들이, 갈색 말(馬)에 올라 앉은 몽골 호위대 군인들과, 몽골 특공대 병사들이 도열한 가운데, 존경심이 담긴 음악을 연주하며 경의를 표했다. 몽골군 의장대 요원들은, 몽골 정부 종합 청사 부근을 시계 방향으로 순회하며 높이 받들어 기린 뒤,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을, 이번에는 몽골 정부 종합 청사 내의 의식 거행 홀로 되돌려 운반해 놓았다. 한편, 현재 몽골 현지에서 국가 공휴일로 기념되고 있는 본 몽골 자긍심의 날(=칭기즈칸 황제 탄신 기념일) 기념 행사는 올해로 네 번째로서, 본 행사의 기원은 지난 2012년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12년 6월 5일 화요일, 몽골 내각 각료 회의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공포한 대통령령(大統領令)에 따라, 몽골 칭기즈칸 황제(=아명은 테무진)의 탄신 기념 850돌을, 2012년 12월 22일 토요일(나중에 11월 12일 월요일로 수정돼 최종 확정됨)에, 국가 공휴일인 제1회 2012 몽골 자긍심의 날로 기념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 기념일의 공식 명칭은 “몽골 자긍심의 날”로서, 이로써, 바로 이 2012년에, 칭기즈칸 황제 탄신 기념 조직 위원회가, 몽골 정부 예비 기금으로부터 소요 자금을 할당받을 수 있는, 몽골 총리실 산하 기구로 즉각 신설됐다. 한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몽골 국립 과학 아카데미의 건의에 따라, 몽골 칭기즈칸 황제의 탄신 기념일이, 육십갑자(=六十甲子=the third sexagenarian cycle)의 수마년(水馬年=the year of the water horse)의 해인 음력 1162년의 겨울 첫 번째 달의 초하루로 확정됐다는 몽골 대통령령(大統領令)을 공포한 바 있다. 당초에는, 몽골 칭기즈칸 황제의 탄신 기념일인 바로 이 음력 1162년 겨울 첫 번째 달의 초하루가 양력(=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으로 환산해, 서기 1162년 12월 22일로 몽골 현지에 알려졌으나, 몽골 학자들 사이에서 출생일에 대한 갑론을박의 논란이 일었고, 결국 장시간의 토론을 거쳐, 다시 서기 1162년 11월 12일로 수정돼 최종 확정됐다. 한편, 이날 오전, 몽골 정부 종합 청사 내의 의식 거행 홀에서 거행된, 몽골 정부 공식 기념식에서는, 몽골 국가 문화 공훈 예술인 겸 유명 작가인(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нэрт зохиолч, яруу найрагч)인 게. 멘드오요(Г. Мэнд-Ооёо=G. Mend-Ooyo) 시인(詩人)에게 칭기즈칸 훈장(Чингис хаан одон)이 수여됐다. ▲제4회 2015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3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몽골 국가 문화 공훈 예술인 겸 유명 작가인(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нэрт зохиолч, яруу найрагч)인 게. 멘드오요(Г. Мэнд-Ооёо=G. Mend-Ooyo) 시인(詩人)에게 칭기즈칸 훈장(Чингис хаан одон)이 수여됐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수훈식 직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몽골 국민들이여,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믿음을 가집시다!(Монголчууд аа, өөртөө итгэцгээе!)”라는 말로, 몽골 국민들을 격려했다. ▲제4회 2015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3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몽골 국민들이여,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믿음을 가집시다!(Монголчууд аа, өөртөө итгэцгээе!)”라는 말로, 몽골 국민들을 격려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칭기즈칸(1162. 11. 12 ~ 1227. 08. 18)⇒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점유했던 몽골 제국의 창업자이자 초대 황제이다. 원래 이름은 보르지긴 테무진이다. ▲몽골 제국 칭기즈칸 황제(1162. 11. 12 ~ 1227. 08. 18)의 초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칭기즈칸의 정확한 출생 연도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존재하나, 정설로 인정되고 있는 것은 아직 없다. 현재 몽골에서 기념하는 칭기즈칸의 출생일은 1162년 11월 12일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54km 정도 떨어진,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에 위치한 ‘말을 탄 칭기즈칸 동상(Chingis Khan Equestrian Statue)’ 정상에 올랐다. (2012. 07. 10).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여러 부족을 통합하고, 출신이 아닌 능력에 따라 대우하는 합리적 인사 제도인 능력주의에 기반한 강한 군대를 이끌어 역사상 가장 성공한 군사, 정치 지도자가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정복 왕들 중 한 명이며, 중국사에는 원(元) 태조(太祖)로 기록돼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54km 정도 떨어진,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에 위치한 ‘말을 탄 칭기즈칸 동상(Chingis Khan Equestrian Statue)’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2011. 06. 27).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오늘날 그의 이름은, 몽골 유명 보드카, 몽골 울란바토르의 칭기즈칸 국제공항,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앞의 칭기스 광장, 그리고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54km 정도 떨어진, 몽골 울란바토르의 젖줄 톨강(江)(Tuul River) 유역의,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에, 40m의 높이로 건설된 ‘말을 탄 칭기즈칸 동상(Chingis Khan Equestrian Statue)’ 등등에 추억처럼 남아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12 [15: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91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댓글:  조회:5700  추천:0  2015-11-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11월 10일 화요일, 시진핑 중국 주석 내외,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Great Hall of the People in Beijing)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내외 영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11 [17:50]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0일 화요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 국빈 방문에 나섰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현장.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방문은, 몽-중 두 나라 사이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수립 이후, 최초로 이뤄진 몽골 정상의 중국 국빈 방문으로서, 지속적인 몽-중 두 나라 고위급 회담의 개최 및, 2010년 이후 몽골 대통령의 최초의 중국 국빈 방문의 성격을 담고 있다. 11월 10일 화요일, 시진핑 중국 주석은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같이 서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및 부인 하지드수렝긴 볼로르마 여사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中國 北京 人民大會堂=Great Hall of the People in Beijing)에서, 영접했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현장.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중 두나라의 대표단이 도열한 가운데 거행된 본 공식 환영식에서는, 예포가 울려퍼진 뒤, 몽-중 두 나라 국가가 연주됐으며, 몽-중 두 나라 정상은 의장대를 사열했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현장.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현장.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의장대 사열 직후,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공식 회담에 들어갔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현장.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진핑 중국 주석은 “중국을 국빈 방문해 주신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중-몽 관계는 가장 유쾌한 시절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 이뤄진 제 몽골 방문을 통해, 우리 중-몽 두 나라는, 상호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하였습니다. 나는, 우리의 공동 노력, 공동 관심사 및 우리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몽 두 나라 관계가 성공적인 발전을 이룬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중국과 몽골은 좋은 이웃이요, 좋은 친구이며, 좋은 동반자입니다. 중국은 몽골과의 관계를 지극히 중시하고 있으며, 중-몽 두 나라 관계는 중국의 이웃 외교 측면에서 항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답사에 나선,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중국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 국빈 방문에 나서 기쁩니다. 몽-중 두 나라 사이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수립 이후, 최초로 국빈 방문으로 이뤄진 저의 본 중국 방문이 몽-중 두 나라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가 더욱 깊어지는 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몽-중 두 나라는, 고위급 인사들의 교차 방문과 공식 회담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몽-중 두 나라 사이의 상호 이해 및 정치적 신뢰를 증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몽-중 두 나라에게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에서의 중요한 요소인 상호 경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이 있습니다. 우리 몽-중 두 나라에게는 두 나라 사이의 무역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미화 100억달러 규모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펼쳐져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몽-중 두 나라 정상은, 경제, 문화, 교육, 과학, 기술, 보건, 인도주의 및 기타 분야에서의 몽-중 두 나라 관계 발전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농업 분야 및 농업 공원 조성 측면의 동반자 관계 확대, 중국으로의 생태 및 건강 제품 수출에 관련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지난 9월 뉴욕 유엔총회 기간 중 표방한, 몽골의 영세 중립(Permanent Neutrality) 선언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nglish language President of Mongolia Ts. Elbegdorj Pays a State Visit to China Upon the invitation of the President of China Xi Jinping, the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is paying a State Visit to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This visit is highlighted as the first State Visit since the establishment of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continuation of bilateral high-level dialogue and the first State Visit by the President of Mongolia to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since 2010. On November 10, 2015, the President of China Xi Jinping and his spouse Peng Liyuan welcomed the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and his spouse Khajidsurengiin Bolormaa at the Great Hall of the People in Beijing. During the welcoming ceremony, official delegates from both sides were present. Following the gun salute, the state hymns of the two countries were performed and two Presidents greeted by a military honor guard. Then, President Elbegdorj held official talks with President Xi Jinping. President Xi Jinping noted,  “I would like to thank His Excellency, Mr.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for paying a State Visit to China. The relations between the both countries are at their most pleasant time. During my visit to Mongolia in 2014, our two countries established the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bringing the mutual relations into a new stage of development. I’m truly satisfied with the successful development of bilateral relations thanks to our joint efforts, common interest and our people’s support. China and Mongolia are good neighbors, good friends and good partners. The Chinese side attaches great importance to ties with Mongolia and the bilateral relationship is always put in an important place in China's neighborhood diplomacy”. In response, President Elbegdorj said, “I am glad to pay a State Visit to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upon the invitation of His Excellency Mr. President of China Xi Jinping. As the first State Visit since the establishment of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this visit will contribute to the deepening of the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By increasing exchange of high-level visits and official meetings, we will be able to promote mutual understanding and political trust between the two countries. Our two countries have great potential to enhance mutual economic cooperation which is an important component of the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and we do have the opportunity to expand bilateral trade to $10 billion by 2020.” The parties have noted with satisfaction the development of bilateral relations in economy, culture, education, sciences, technology, healthcare, humanitarian and other sectors and have exchanged views on expanding partnership in agriculture, creating agricultural park, and exporting ecological and healthy products to China. Moreover, President Elbegdorj mentioned about Mongolia's permanent neutrality which was announced during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New York.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БНХАУ-д төрийн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БНХАУ-ын дарга Си Зиньпиний урилгаар БНХАУ-д төрийн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на. Энэхүү айлчлал нь хоёр улсын хооронд Иж бүрэн стратегийн тү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оос хойш хийгдэж байгаа анхны төрийн айлчлал гэдгээрээ онцлогтой төдийгүй хоёр улсын өндөр, дээд түвшний яриа, хэлэлцээний үргэлжлэл бөгөөд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5 жилийн дараа БНХАУ-д хийж буй төрийн айлчлал юм. Өчигдөр (11-р сарын 10) БНХАУ-ын дарга Си Зиньпин, гэргий Пөн Ли-Юань нар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гэргий Хажидсүрэнгийн Болормаа нарыг албан ёсоор угтах ёслол БНХАУ-ын Ардын Их Хурлын ордонд боллоо. Угтах ёслолд хоёр талын албаны хүмүүс оролцов. Албан ёсоор угтах ёслолын эхэнд ёслолын буудлага хийж, хоёр орны төрийн дуулал эгшиглэсний дар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БНХАУ-ын дарга Си Зиньпин нар хүндэт харуул, угтан авсан хүмүүстэй мэндчиллээ. Угтах ёслолын дар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БНХАУ-ын дарга Си Зиньпин нар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в.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ний эхэнд БНХАУ-ын дарга Си Зиньпин “Эрхэмсэг ноён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таныг Хятад улсад төрийн айлчлал хийхээр хүрэлцэн ирсэнд гүн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ье. Өчигдөр Хятад, Монголын харилцаа түүхийн хамгийн таатай үедээ явж байна. Өнгөрсөн жил миний бие танай улсад айлчлал хийсэн нь хоёр тал Иж бүрэн стратегийн тү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оо хамтдаа тунхаглаж, хоёр талын харилцааны шинэ үеийг нээсэн түүхэн ач холбогдолтой болсон гэж үздэг. Хятад, Монголын харилцаа нь хоёр улсын хамтын хүчин чармайлтын амжилт, хоёр талын нийтлэг эрх ашигт нийцэж, мөн хоёр талын ард түмний дэмжлэгийг авч амжилттай хөгжиж буйд бид сэтгэл хангалуун байдаг юм. Хятад, Монгол хоёр улс нь сайн хөрш, сайн найз, сайн түнш бөгөөд бид хоёр улсын харилцаандаа өндөр ач холбогдол өгч, цаашид харилцаагаа хөгжүүлэхийг гадаад бодлогынхоо тэргүүлэх чиглэл гэж үздэг юм” гэлээ.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хариу хэлсэн үгэндээ “Эрхэмсэг ноён БНХАУ-ын дарга Си Зиньпиний урилгаар БНХАУ-д төрийн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гаадаа баярта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ье. Энэхүү айлчлал нь хоёр улсын Иж бүрэн стратегийн тү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оос хойш хийгдэж буй анхны төрийн айлчлалын хувьд тү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г улам гүнзгийрүүлэн хөгжүүлэхэд түлхэц өгөх ач холбогдолтой гэж үзэж байна. Хоёр улсын хооронд өндөр, дээд түвшний харилцан айлчлал, ажил хэргийн уулзалтын давтамж нэмэгдэж буй нь улс төрийн харилцан итгэлцлэлийг нэмэгдүүлэх чухал ач холбогдолтой юм. Худалдаа, эдийн засгийн салбар нь хоёр улсын Иж бүрэн стратегийн тү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ны чухал бүрэлдэхүүн хэсэг байсаар ирсэн бөгөөд цаашид худалдаа,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улам гүнзгийрүүлэх нөөц боломж байгаа төдийгүй, хоёр талын худалдааны хэмжээг 2020 онд 10 тэрбум ам. долларт хүргэх зорилтод хүрэх боломжтой юм” гэлээ. Хоёр тал эдийн засаг, соёл боловсрол, шинжлэх ухаан, техник, эрүүл мэнд, хүмүүнлэг зэрэг олон салбарт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идэвхтэй өрнөж байгаад сэтгэл хангалуун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ж, хөдөө аж аху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эрчимжүүлэх, хөдөө аж ахуйн парк байгуулах, тэргүүний технологийг ашиглан байгаль экологийн цэвэр бүтээгдэхүүн үйлдвэрлэж БНХАУ-д экспортлох асууд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лоо. Уулзалтын үеэр НҮБ-ын Ерөнхий Ассамблейн чуулганы үеэр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зарласан байнга төвийг сахих статусын тухай Хятадын талд танилцууллаа.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11 [17: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90    대한민국 2015학년도 수학 능력 시험 카운트다운 댓글:  조회:2010  추천:0  2015-11-09
  대한민국 2015학년도 수학 능력 시험 카운트다운 대한민국 2015학년도 수학 능력 시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수능시험 한 방으로 향후 인생이 결정된다는 것도 그렇고, 수험생이 미역국을 먹기라도 하는 경우에는 집안 전체가 초상집 분위기가 된다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그게 대한민국 상황인 걸........... 아아, 11월! 참으로 잔인한 달(月)입니다. 죽자살자 공부에만 매달렸던 우리나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견인불발을 아무쪼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엊그제, 듣자하니,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제 애(愛)제자들 중 한 명이자, 2011년 졸업생인  헤. 톨(Kh. Tuul) 양이 한국으로 유학을 떠난다더군요. 저도 몽골한인회 통역인 베. 냠돌람(B. Nyamdulam) 양(헤. 톨 양과 동창생)한테서 전해 들은 얘기라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아마도, 광주(光州)로 간다는 얘기로 봐서, 국립전남대학교가 아닐까 합니다.   ▲2009년 12월 경의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강의실 풍경.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베. 냠돌람(B. Nyamdulam) 양, 세 번째가 2011년 졸업생인  헤. 톨(Kh. Tuul) 양입니다. 학부 편입인지, 대학원 진학인지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아무쪼록, 부디, 헤. 톨(Kh. Tuul) 양의 한국 유학 생활도 평탄하게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지금 몽골 현지는 늦가을 분위기를 넘어, 겨울의 초입으로 줄달음칩니다. 내일 아침쯤 까마귀가 얼어죽었다는 뉴스 타이틀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겠지요?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89    몽골한인회,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개최 댓글:  조회:3821  추천:0  2015-11-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개최   한국어의 세계화⇒몽골에 부는 한국어 열풍(동영상)⇒다과회⇒유라시아 시대와 초원의 제국⇒한국어와 몽골어의 비교⇒Mongolian Foreign Policy on Korean Peninsula⇒쌀패 공연(몽골 UB시립대 사물놀이 동아리) 순서로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1/08 [10:39]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7일 토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공동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강연회는, 한국어의 세계화(정순훈 후레대 총장, 제3대 한국어 세계화 재단 이사장 역임) 강연⇒몽골에 부는 한국어 열풍(동영상) 시청⇒다과회⇒유라시아 시대와 초원의 제국(강재홍 박사) 강연⇒한국어와 몽골어의 비교(송의민 몽골국립교육대 교수) 강연⇒Mongolian Foreign Policy on Korean Peninsula-Relationships, Characteristics and Prospects(한반도에 대한 몽골의 대외정책-관계, 특징 및 전망)(제. 바트투르=J. Battur 몽골국립대 교수) 강연⇒쌀패 공연(몽골 UB시립대 사물놀이 동아리)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정순훈 후레대 총장(제3대 한국어 세계화 재단 이사장 역임)이 강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강재홍 박사(몽골도로교통부 자문역, 전 한국교통연구원 원장)가 강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송의민 몽골국립교육대 교수가 강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제. 바트투르(J. Battur) 몽골국립대 교수가 강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몽골 UB시립대 사물놀이 동아리의 쌀패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와 만난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은 “본 행사는 올해 2015년 광복 70돌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켜진 소중한 우리말과 글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고 몽골 한인 동포 및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몽골 학생들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 과학성을 알릴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고 전제하고, “특히, 한국어의 세계화 추진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세대의 책임감 있는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본 행사가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기자와 만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은 “본 행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처음 개최돼 다소 미진한 점이 있을 수 있겠으나, 앞으로 더욱 탄탄한 강연회로 거듭날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과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 광복 70돌, 우리말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 현장에서 정순훈 후레대 총장(제3대 한국어 세계화 재단 이사장 역임)과 조우((遭遇)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몽골한인회에 여성위원회 설치(회장 백승련)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1/08 [10: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88    몽골인문대학교 앞마당에 주몽골 북한 대사 차량 출현 댓글:  조회:2023  추천:0  2015-11-05
  11월 5일 목요일, 몽골 2015-2016학년도 제1학기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음운론 강의 중간 시험이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제1동 304호 강의실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실시됐습니다. ▲몽골 2015-2016학년도 제1학기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음운론 강의 중간 시험 현장. (2015. 11. 05). 향후 기록 보전 차원에서, 몽골 2015-2016학년도 제1학기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음운론 강의 중간 시험 사진을 굳이 올려 둡니다.   ▲몽골 2015-2016학년도 제1학기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음운론 강의 중간 시험 현장. (2015. 11. 05).   ▲몽골 2015-2016학년도 제1학기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음운론 강의 중간 시험 현장. (2015. 11. 05).   ▲몽골 2015-2016학년도 제1학기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음운론 강의 중간 시험 현장. (2015. 11. 05).   아울러, 본 몽골 2015-2016학년도 제1학기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음운론 강의 중간 시험 실시 하루 전인 11월 4일 수요일 오후 1시 40분 경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바로 앞 앞마당에 주몽골 북한 대사 차량이 출현했었음도 굳이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몽골인문대학교 앞마당에 주몽골 북한 대사 차량 출현. (2015. 11. 04).   11월 4일 수요일 오후 1시 40분쯤 한국학과 4학년 강의를 마치고 본관 1동 건물을 나서는데, 전방 5m 앞에 차량 앞 오른쪽에 외국 깃발을 단 차량 한 대가 눈에 띄었습니다.   “어느 몽골 주재 외국 대사 차량이겠거니” 하고 그런가 보다 무심코 지나치려는데, 왠지 이상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깃발이기에, 시선을 돌려 다시 두 번째로 응시하자니, 인민공화국 깃발이 달린 주몽골 북한 대사 전용 리무진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갑작스럽게 닥친 이런 상황에서, 본 기자는 잔뜩 긴장해, 지난 8월 4일 발생한 서부 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의 북한군 지뢰 도발 사건(현재, 북한은 이걸 날조라고 우깁니다만)을 떠올리며, “적 포탄 낙하! 사주 경계!”라 외치며, 엎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일단 전후 좌우를 살폈습니다. 믿을만한 한국학과 애(愛)제자들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순간, 마치 비무장 지대에 수색 정찰 나갔다가 M16 소총을 잃어버리고 고립된 어느 병사의 심정이었습니다. 요컨대, 비무장지대(DMZ) 수색 정찰 도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 지뢰에 우리 병사 2명이 다리가 잘리는 중상을 입은 가운데, 당시 수색팀이 침착하고 기민하고 대응했다지만, 본 기자는 몽골 현지에서 바로 이 당시 지원군 한 명 없는 혈혈단신 상황이었습니다. 첫 번째 지뢰가 터지자마자 “적 포탄 낙하”라고 외치며 엎드린 채, 수색 대원들이 부상자 2명을 신속히 후송할 수 있었던 건 수색 정찰만 40여 차례 수행해, 수많은 예행 연습과 워 게임으로 준비가 많이 된 상태였기 때문이라지만, 본 기자는 몽골 현지에서 그런 예행 연습을 한 번도 수행해 본 경험(M16 소총이라도 있어야 하지요!)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첫 번째 폭발 때 부상 당한 병사가 철조망에 다리가 걸려있는 상황에서도 “C발 빨갱이”라고 외쳤고, 다른 병사들이 사고 당시 전방으로 총을 겨누며 병사들을 엄호했다지만, 본 기자는, 지원군 한 명 없는, 그저 혈혈단신인 예비역 병장일 뿐이었습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전용 차량이었다면 버선발로 나가 맞았으련만, 본 기자는 일단, 북한 대사 차량을 보자마자, 표정이 굳었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일단 긴장하면, “엄마야!”라는 모국어가 먼저 자동적으로 튀어 나오는 법이고, 몽골어 구사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본 기자의 입에서 “엄마야!”라는 말은 튀어나오지 않았으나, 무심코 “아이고!”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혹자는, "뭐 그리 긴장했어?" 하는 말을 스스럼없이 할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군으로서 최전방 복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넘어가게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안 되게 돼 있습니다. 물론, 본 기자가 북한 대사와 스친 경우는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9대 정일 대사 재임 때인 2011년 7월 11일 월요일 오후 나담 축제 개막식 종료 뒤, 두 번째는 10대 이태로 대사 재임 때인 2013년 9월 7일 금요일 저녁 노로빈 알탄호야그 (Норовын Алтанхуяг=Noroviin Altankhuyag) 몽골 제27대 국무총리 초청 몽골 주재 외교 사절 및 외신 기자단 상견례 때, 세 번째는 역시 10대 이태로 대사 재임 때인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오전 몽골을 방문한 이수용 북한 외교부 장관과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사이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 때였습니다. 요컨대, 몽골 외교부 주최의 공식 외신 기자단 초청 행사라면야, 인공기가 달린 차량이 있든 말든, 하등 상관이 없었을 터입니다. 하지만, 본 기자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 앞마당에 북한 대사의 차량이 주차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본 기자는 일단 바짝 긴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으니까요! 근데, 이 넓은 몽골에서 왜 하필이면 주차 장소가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앞마당이었을까요? 북한 대사 차량이 인공기를 달고 출현한 이상 이건 분명한 공무 수행일 터입니다.     ▲몽골인문대학교 앞마당에 주몽골 북한 대사 차량 출현. (2015. 11. 04). 하지만 괜찮습니다. 서울 표준어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애(愛)제자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니까요. 몽골 2015-2016학년도 제1학기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음운론 강의 중간 시험 직전, 본 기자는 한국학과 애(愛)제자들에게 "혹시, 어제 북한 대사 차량을 보았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두 명이 보았다고 답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남북 관계에 민감한 애(愛)제자들임을 느꼈습니다.   애(愛)제자들에게 북한 얘기를 웬만하면  자제하려고 합니다만, 음운론 강의에 들어서면 북한 관련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한반도에는 우리나라 표준어와 북한 문화어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내친 김에, 몽골 2015-2016학년도 제1학기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한국어 음운론 강의 내용 중 북한 문화어 관련 비음화 현상 일부를 옮겨 적습니다. "실질적으로, 대한민국 표준어 발음은 서울의 발음에 의거하며 북한 문화어 발음은 평양의 발음에 의거한다." ▲비음화⇒한자어에서 종성 ‘ㄴ’ 직후의 유음 ‘ㄹ’이 ‘ㄴ’으로 바뀌는 현상이 있다. 종성 ‘ㄴ’과 초성 ‘ㄹ’ 사이에 형태소의 경계가 있는 경우에 ‘ㄹ’이 ‘ㄴ’으로 교체된다. 다만, 북한 문화어 발음으로는 ‘ㄹ’이 그대로 유지된다. ⋇(실례) 생산량 [생산냥](=대한민국 표준어) & [생산량](=북한 문화어). 1. 장애음의 비음화⇒장애음 종성 ‘ㅂ, ㄷ, ㄱ’은 비음 ‘ㅁ, ㄴ’과 유음 ‘ㄹ’ 직전에 올 수 없다. 그 경우 장애음 종성은 비음 ‘ㅁ, ㄴ, ㅇ’으로 각각 교체된다. ⋇(실례)욕망[용망], 앞날 [암날]. 또한, ‘ㅂ, ㄷ, ㄱ’ 직후에 ‘ㄹ’이 올 때, 대한민국 표준어에서는 ‘ㄹ’도 동시에 ‘ㄴ’으로 교체된다. 북한 문화어에서 ‘ㄹ’은 ‘ㄴ’으로 교체되지 않고 ‘ㄹ’이 유지된다. ⋇(실례)독립 [동닙](=대한민국 표준어) & [동립](=북한 문화어). 2. 유음의 비음화⇒대한민국 표준어에서 유음 ‘ㄹ’은 비음 ‘ㅁ, ㅇ’ 직후에 올 수 없다. 그 경우 ‘ㄹ’은 비음 ‘ㄴ’으로 교체된다. 그러나, 북한 문화어에서 ‘ㄹ’은 그대로 유지된다. ⋇(실례)통로 [통노](=대한민국 표준어) & [통로](=북한 문화어). 이제 결론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느 공식 기관을 방문한 것일까요? 몽골인문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한 것일까요? 그건 아닌 듯싶었습니다. 당일 12시 강의에 앞서 몽골인문대학교 총장을 우연이 조우(遭遇)한 바 있었으나, 총장은 일언반구 말이 없었습니다. 12시 강의 직전, 오줌보가 터질 듯한 상황에서, 본 기자가 1층 남자 전용 화장실(2층, 3층은 여자 전용 화장실)로 뛰어갔더니 화장실 앞에는 “Цэвэрлэгээ хийгдэж байна(=체베를레게 히그데지 바인=화장실 청소 중)"이라고 써 있는 푯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들어 오지 말란 얘기였습니다. “아휴, 징글징글하네! 도대체 이놈의 화장실은 왜 뻑(?) 하면 청소 중이냐?” 청소 담당 아줌마한테 사정할 요량으로 화장실로 밀고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왜냐! 볼일을 못 보면 강의 시간 90분 내내 괴로울 터이니까요! 그런데, 볼일을 마친 베. 촐론도르지 총장이 옅웃음을 띠며 1층 화장실 내부에서 쓱 나오며 말하기를, “강 교수, 여기 들어가려면 돈 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입장료 내시오!” 하는 것이었습니다. 북한 대사가 몽골인문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었더라면, 분명히 이쯤에서 총장 입에서 북한 관련 발언이 한 마디 정도 나왔을 터입니다. 총장 발언이 아니더라도, 어느 교수 요원의 입을 통해서든, 돌고 돌아, 본 기자의 귀에 정보가 들어왔을 터입니다.  그러므로, 북한 대사의 방문 기관이 몽골인문대학교는 아닌 듯 합니다. 아니, 그렇다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왜냐! 몽골과 북한의 관계는 대한민국 국가 보안법 범주를 벗어나는 상황이니까요! 그럼에도, 대한민국 국민인 본 기자는 하루 종일 왠지 찜찜한 기분이었습니다. 왜냐! 대한민국 국군으로서 최전방 복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북한 인공기의 존재가, 어떤 관점에서든, 왠지 남다르게 다가오니까요. 바야흐로, 몽골 현지에서의, 맨주먹 붉은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층 높이기 위한 거룩한 민간 외교전(民間外交戰)을 향한 가일층의 분발이 더욱 치열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몽골인문대학교 앞마당에 주몽골 북한 대사 차량 출현. (2015. 11. 04) [한국의 시(詩)]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글 : 모윤숙(毛允淑, 1910. 03. 05 ~ 1990. 06. 07) 발 췌 : Alex E. KANG 나는 광주 산곡을 헤매다가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국군을 만났다.   산 옆의 외딴 골짜기에 혼자 누워 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였구나   가슴에선 아직도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 냄새보다 더 짙은 피의 향기여! 엎드려 그 젊은 죽음을 통곡하며 듣노라! 그대가 주고 간 마지막 말을…….   나는 죽었노라 스물다섯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의 아들로 숨을 마치었노라 질식하는 구름과 원수가 밀려오는 조국의 산맥을 지키다가 드디어 드디어 숨지었노라   내 손에는 범하지 못할 총대 내 머리엔 깨지지 않을 철모가 씌어져 원수와 싸우기에 한 번도 비겁하지 않았노라 그보다도 내 피 속엔 더 강한 혼이 소리쳐 달리었노라 산과 골짜기 무덤과 가시 숲을 이순신(李舜臣) 같이 나폴레옹 같이 시저 같이 조국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앞으로, 앞으로 진격! 진격! 원수를 밀어 가며 싸웠노라 나는 더 가고 싶었노라 저 머나먼 하늘까지 밀어서 밀어서 폭풍우같이 뻗어 가고 싶었노라 내게는 어머니 아버지 귀여운 동생들도 있노라 어여삐 사랑하는 소녀도 있었노라 내 청춘은 봉오리 지어 가까운 내 사람들과 이 땅에 피어 살고 싶었었나니 내 나라의 새들과 함께 자라고 노래하고 싶었노라 그래서 더 용감히 싸웠노라 그러다가 죽었노라 아무도 나의 죽음을 아는 이는 없으리라 그러나 나의 조국 나의 사랑이여! 숨지어 넘어진 이 얼굴의 땀방울을 지나가는 미풍이 이처럼 다정하게 씻어 주고 저 푸른 별들이 밤새 내 외로움을 위안해 주지 않는가! 나는 조국의 군복을 입은 채 골짜기 풀숲에 유쾌히 쉬노라 이제 나는 잠시 피곤한 몸을 쉬이고 저 하늘에 나는 바람을 마시게 되었노라 나는 자랑스런 내 어머니 조국을 위해 싸웠고 내 조국을 위해 또한 영광스레 숨지었노니 여기 내 몸 누운 곳 이름 모를 골짜기에 밤 이슬 내리는 풀숲에 아무도 모르게 우는 나이팅게일의 영원한 짝이 되었노라 바람이여! 저 이름 모를 새들이여! 그대들이 지나는 어느 길 위에서나 고생하는 내 나라의 동포를 만나거든 부디 일러 다오, 나를 위해 울지 말고 조국을 위해 울어 달라고 저 가볍게 나는 봄 나라 새여 혹시 네가 나는 어느 창가에서 내 사랑하는 소녀를 만나거든 나를 그리워 울지 말고, 거룩한 조국을 위해 울어 달라 일러 다오 조국이여! 동포여! 내 사랑하는 소녀여! 나는 그대들의 행복을 위해 간다 내가 못 이룬 소원 물리치지 못한 원수 나를 위해 내 청춘을 위해 물리쳐 다오 물러감은 비겁하다 항복보다 노예보다 비겁하다 둘러 싼 군사가 다 물러가도 대한민국 국군아! 너만은 이 땅에서 싸워야 이긴다, 이 땅에서 죽어야 산다 한 번 버린 조국은 다시 오지 않으리라, 다시 오지 않으리라 보라, 폭풍이 온다 대한민국이여! 이리와 사자 떼가 강(江)과 산(山)을 넘는다 운명이라 이 슬픔을 모른 체하려는가 아니다, 운명이 아니다 아니 운명이라도 좋다 우리는 운명보다 강하다! 강하다! 이 원수의 운명을 파괴하라 내 친구여! 그 억센 팔다리 그 붉은 단군의 피와 혼 싸울 곳에 주저 말고 죽을 곳에 죽어서 숨지려는 조국의 생명을 불러 일으켜라 조국을 위해선 이 몸이 숨길 무덤도 내 시체를 담을 작은 관도 사양하노라 오래지 않아 거친 바람이 내 몸을 쓸어 가고 젖은 땅의 벌레들이 내 몸을 즐겨 뜯어 가도 나는 유쾌히 이들과 함께 벗이 되어 행복해질 조국을 기다리며 이 골짜기 내 나라 땅에 한 줌 흙이 되기 소원이노라 산 옆의 외딴 골짜기에 혼자 누운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였구나 가슴에선 아직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 냄새보다 더 짙은 피의 향기여! 엎드려 그 젊은 죽음을 통곡하며 나는 듣노라, 그대가 주고 간 마지막 말을.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몽골인문대학교 앞마당에 주몽골 북한 대사 차량 출현. (2015. 11. 04)
  다시 돌아오지 못할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이 저뭅니다. (2015. 10. 31) 이번 학기 제 강의에는 한국어 문법, 말하기, 듣기, 쓰기 강의가 없습니다. 그 대신 저는 한국어 음운론, 의미론, 사회-정치-언론 번역 강의를 맡았습니다. 가르칠 건 많고, 시간은 자꾸 자꾸  흘러만 가니 이걸 어쩌면 좋습니까? 그러나, 괜찮습니다! 왜냐! 저는 강의를 결코 어수룩하게 진행하지 않으니까요! 고국에서 경험하던 고향의 가을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아아, 다시 돌아오지 못할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이 이렇게 저뭅니다. 내친 김에, 향후의 기록 보전을 위해 한국학과 2학년 강의 사진을 굳이 올려 둡니다.   ▲다시 돌아오지 못할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이 갑니다. (2015. 10. 31). ▲다시 돌아오지 못할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이 갑니다. (2015. 10. 31). ▲다시 돌아오지 못할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이 갑니다. (2015. 10. 31).       [한국의 시(詩)]들국화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발 췌 : Alex E. KANG 들녘 비탈진 언덕에 네가 없었던들 가을은 얼마나 쓸쓸했으랴. 아무도 너를 여왕이라 부르지 않건만 봄의 화려한 동산을 사양하고 이름도 모를 풀 틈에 섞여 외로운 계절을 홀로 지키는 빈 들의 색시여 갈꽃보다 부드러운 네 마음 사랑스러워 거친 들녘에 함부로 두고 싶지 않았다.   한 아름 고이 안고 돌아와 화병에 너를 옮겨 놓고 거기서 맘대로 자라라 빌었더니 들에서 보던 생기 나날이 잃어지고 웃음 거둔 네 얼굴은 수그러져 빛나던 모양은 한 잎 두 잎 병들어 갔다.   아침마다 병이 넘는 맑은 물도 들녘의 한 방울 이슬만 못하더냐? 너는 끝내 거친 들녘 정든 흙냄새 속에 맘대로 퍼지고 멋대로 자랐어야 할 것을   뉘우침에 떨리는 미련한 손이 이제 시들고 마른 너를 다시 안고 푸른 하늘 시원한 언덕 아래 묻어 주러 나왔다. 들국화야! 저기 너의 푸른 천장이 있다. 여기 너의 포근한 갈꽃 방석이 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 기염   KCBN Channel-TV 정은석 프로듀서,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수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8 [19:04]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 현장.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단상 중앙 오른쪽)가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 단상에 당당히 섰다.  (사진=서울에서 정은석 프로듀서 직접 전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은, 10월 28일 수요일부터 10월 30일 금요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 2015년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에 몽골에서는 단독으로 참가 중인,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가, 대회 개막식을 겸해,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 여의도(GLAD Hotel Yeouido)에서 개최된,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시상식 현장에 참석해, 직접 수상했다.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 현장.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단상 왼쪽에서 두 번째)가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 단상에 당당히 섰다.  (사진=서울에서 정은석 프로듀서 직접 전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 현장.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단상 맨왼쪽)가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 단상에 당당히 섰다.  (사진=서울에서 정은석 프로듀서 직접 전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 현장.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정은석 프로듀서(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 단상에 당당히 섰다.  (사진=서울에서 정은석 프로듀서 직접 전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와 긴급 통화로 연결된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는, "본 작품은 몽골 7명의 청소년들이, 마라톤 선수의 꿈을 안고 고된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코오롱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작품"이라고 밝혔다.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광은 전 세계 지구촌 60여개 한인 방송사들과의 공정한 경쟁 속에서 당당히 이룬 자사의 역사적 쾌거이며,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없는 자랑이다.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정은석 프로듀서가 다큐멘터리 촬영에 여념이 없다. (사진=KCBN).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예전의 울란바토르 한올(Khan-uul)구(區) 태양교(太陽橋) 부근에서 현재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구(區) 엥흐타이반(Enkhtaivan)로(路) 20번지 소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는 최근 부쩍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황성민 대표가 방송 녹화 작업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지구촌에 몽골 현지 한인방송사로 그동안 알려져 온 몽골 KBN이라는 회사와는 전혀 관련 없음)는 몽골에 존재하는 단 하나뿐인 몽골 한인방송사로서, 그동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각종 행사의 취재 및 방송을 통한 보도 및 송출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바 있다. 아울러,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지난 2012년과 2013년 몽골 한국 문화 주간 행사 주관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2년 11월에는 한-몽골 수교 이후 22년 만에, 그리고 몽골한인회 발족 이후 20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를 단독으로 방송하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준 바 있다.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14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 저녁 뉴스 화면에 잡혔다. 강 교수는 재외 동포 기자 자격으로 지난 2014년의 9월 가을 개편 전 무렵까지 KCBN Channel-TV 화면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가 서울에서 열린 2015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에서 TV 부문 우수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는 위성 수신 안테나를 설치를 설치해 고국으로부터의 생생한 뉴스를 전송 받아 몽골 전역에 송출하고 있으며, 특히, 방송 송출 전(全)자동 시스템도 도입해 스태프 없이도 방송이 진행되도록 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아무쪼록, 향후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한편, 해외 한국어 방송인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 및 대한민국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주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및 연합뉴스 주관으로 해마다 열리는 대회로서, 올해 2015 해외 한국어 방송인 대회는 오는 10월 30일 금요일에 폐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8 [19:0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 한국학과 교수단,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축하 오찬 거행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동시에, 학사 일정 관련 상호 의견 교환 폭넓게 개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8 [00:53]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10월 9일 금요일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몽골인문대학교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수상 축하 오찬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교수단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10월 27일 화요일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3층에 자리잡은 몽골 식당 불(Bull)에서, 오후 1시 40분부터 거행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축하 오찬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에게 꽃다발이 증정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10월 9일 금요일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가 직접 나서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본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축하 오찬은, 교수단 각자의 강의 시각이 서로 다른 관계로, 조정에 조정을 거듭해 그야말로 힘들게 성사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축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축하 오찬에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은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동시에, 아울러, 몽골인문대학교(UHM)가 주관 기관으로 나서서 오는 11월 14일 토요일에 개최되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의 몽골 현지 대학교 한국학과 재학생들 간의 체육 대회(종목은 여자 배구, 남자 농구, 남녀 혼합 줄다리기, 교사단 간의 배구로 결정되었으며, 오는 11월 14일 토요일 개최 예정임) 및 그외 여러 각종 대외 행사와 관련한, 상호 의견 교환을 폭넓게 이어나갔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축하 오찬 현장. (왼쪽부터) 김형동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최선수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지난 9월 1일 화요일 각 대학교 별로 입학식을 갖고 일제히 2015-2016학년도 제1학기(몽골 학제는 대한민국과 달라서 1학기가 9월에 시작됨) 개강에 들어간 몽골 현지 각 대학 캠퍼스는 그야말로 활기를 띤 채 교수단의 강의 진행과 재학생들의 수강 열기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축하 오찬 현장. (왼쪽부터) 김지은 교수,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 제. 에르데네수렌 교수(동명 2인임)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분주한 일상 속에서, 자리를 같이 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은,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진흥을 위해 2015-2016년도 제1학기에 각자 맡은 강의의 차질없는 진행은 물론, 한국학의 본향 대한민국과 연계된 각종 대외 활동에서의 심기 일전을 굳게 다짐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축하 오찬 현장. 오찬을 마치고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제. 에르데네수렌 교수(동명 2인임),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커피숍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한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여자 교수들 중, (가나다 순서로) 베. 히시그자르갈(B. Khishigjargal) 교수와 에. 알리게르마(E. Aligermaa) 교수는 현재 휴직 중이어서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선 지난 10월 9 일 토일, 몽골인문대학교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초청으로 서울로 날아가,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직접,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직접,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북쪽 도시 다르한(Darkhan) 출생인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난 2000년 국립국제교육원(NIIED=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당시에는 국제교육진흥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서울 유학 길에 올랐던 재원으로서, 경희대학교에서 6개월의 어학 연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3월에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지난 2005년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몽골로 귀국해, 모교인 몽골인문대학교에서 재직하며 지금까지 몽골 현지로의 한국어 보급과 발전에 전력해 왔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한-몽, 몽-한 동시통역사와 문학 번역가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 작업의 최전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바 있다.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직접,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초청으로 서울로 날아가,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직접,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중국 전국시대 사상가 순자의 사상을 집약한 '순자(荀子)'의 '권학편(勸學篇)’에 나오는,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의 참뜻을 향후 평생토록 이어가 주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8 [00: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간담회 주재   본 간담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晩餐)을 겸해, 저녁 8시 30분까지 약 2시간 정도 이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6 [23:39]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6일 월요일 저녁,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들을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으로 초청, 저녁 6시 30분부터 2015년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주재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간담회 현장.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본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晩餐)을 겸해, 저녁 8시 30분까지 약 2시간 정도 이어졌다. 10월 23일 금요일부터 진행된 제5회 2015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 최근 한반도에서 진행된 제20차 남북한 이산 가족 상봉 행사를 주제로 한 대화가 부드럽게 진행됐으며, 이어 몽골 현지 내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보도 자료 사전 배포 강화, 보훈처 지원으로 진행 중인 이태준 기념 공원 개보수 작업 진행 상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부드러운 대민 서비스를 통한 부드러운 소통(疎通) 등을 주제로 한 열띤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윤환 UB(유비) Korea Times 이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자리를 같이 했으며,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조생명 몽골한인동포신문 편집장,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는 교통 혼잡으로 조금 늦게 도착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본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간담회는 한-몽골 수교 25돌을 넘긴 올해 2015년,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상호 공감대를 더욱 다졌다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본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초청 간담회에는, 대사관 측에서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이 배석했으며, 몽골한인회 집행부 측에서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측에서는, (가나다 순서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조생명 몽골한인동포신문 편집장,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김윤환 UB(유비) Korea Times 이사 등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와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대표는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했다.    ☞오송(吳松) 대사 주재 2015 하반기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 간담회 참석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2인)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 ∎몽골한인회 집행부 측(2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5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조생명 몽골한인동포신문 편집장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김윤환 UB(유비) Korea Times 이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6 [23: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주몽골 대사관 주최로 열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스포츠 중앙 궁전 체육관에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6 [17:03]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6일 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하고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가 주관하는 2015년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3rd 2015 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s in Mongolia=2015 Оны 3-р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ын Нэрэмжит Таеквондогийн Цомын Тэмцээн)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 스포츠 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 체육관에서 오후 2시에 개막됐다.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 스포츠 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 체육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 스포츠 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 체육관 오른쪽에 태권도 대회 펼침막이 당당하게 걸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몽골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이 체육관을 후끈 달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 개막식 준비 완료 보고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오른쪽에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선수 선서가 진행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와 몽골의 인연은 지난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한민국의 집권자였던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 정책이 지구촌으로 퍼져나가고 있던 그 당시, 한상진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은 세계태권도연맹(WTF) (가나다 순서로) 러시아, 몽골, 불가리아 순회 사범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1991년에 김운용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의 특별 지시로 박해만 사범과 같이 최초로 몽골을 방문했다가,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던 그 당시의 몽골 상황에서 우리나라 세계태권도연맹(WTF)의 태권도를 몽골에 최초로 심었다. ▲지난 2011년 6월 9일 목요일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회장배(盃)겸 몽골태권도협회장배(盃) 몽골 울란바토르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현장 점검 차 저녁 비행기 편으로 몽골에 입국했던 한상진(韓相辰)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이 몽골태권도협회 임원진인 애(愛)제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에스. 간조리그(S. Ganzorig) 부회장, 한상진 CATU 사무총장,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국제심판위원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상진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은 당시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에 심취해 있던 몽골 청년들을 태권도 쪽으로 끌어들여 제 애(愛)제자로 만들었고, 몽골의 레슬링 자유형 종목 선수 육성 전문가였던 마그사르(Magsar) 씨를 초대 회장으로, 애(愛)제자 조리그트(Zorigt)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해서 몽골태권도협회도 꾸렸다. 당시 한상진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한테 태권도를 배웠던 초기 애(愛)제자들이 몽골 경찰대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태권도는 몽골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당시,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NUFLM)에 재직 중이던 본 기자는, 캠퍼스 내에 별도의 태권도부를 창설하여, 한상진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사장 겸임)의 태권도 세계화 작업 및 몽골 현지 태권도 보급 및 확산 작업을 측면 지원한 바 있다. ▲1990년대 초반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NUFLM)에 재직 중이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애(愛)제자들을 위한 태권도 지도에 나섰다. 그야말로 쇠도 씹어넘길 정도의 기개로 붕붕 날던 시절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의 태권도 진흥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나, 몽골 현지 대학 내에 태권도학과가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 현재 몽골 대학교 내에는 아쉽게도 태권도 관련 학과가 없다. 몽골 내에 태권도학과가 설치되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왼쪽)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과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앞줄 오른쪽)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데. 뭉흐바타르(D. Munkhbaatar) 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MTFD=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Disabled) 회장, (뒷줄 오른쪽) 데. 간투무르(D. Gantumur) 몽골군인태권도협회(MTFM=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for the Military)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데. 게렐(D. Gerel) 전(前) 4대 주한 몽골 대사(왼쪽)와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오른쪽, Secretary General, 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제3회 2015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국기원(Kukkiwon=WTH=World Taekwondo Headquarters, 원장 정만순)이 바트울(Bat-Uul)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에게 수여하는 국기원 공인 태권도 명예 6단증 전수식도 거행됐다.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정만순 대한민국 국기원장을 대신해, 에. 바트울(E. Bat-Uul)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에 대한 국기원 공인 태권도 명예 6단증 전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정만순 대한민국 국기원장을 대신해, 에. 바트울(E. Bat-Uul)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에 대한 국기원 공인 태권도 명예 6단증 전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에. 바트울(E. Bat-Uul)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이 국기원 공인 태권도 명예 6단증 획득에 대한 감회를 밝히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선 지난 2012년 5월에는 에스. 바트볼드(S. Batbold) 당시 몽골 총리가 국기원 공인 태권도 7단 명예 단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지난 2012년 5월, 에스. 바트볼드(S. Batbold) 당시 몽골 총리(태권도복 상의 착용)가 국기원 공인 태권도 7단 명예 단증을 전수 받은 뒤, 정일(鄭日) 당시 제9대 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에서 두 번째), 김광식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문화 담당 서기관(맨왼쪽),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장과 같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5년 제3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행사가 끝난 오후 2시 30분부터는 A코트와 B코트로 나뉘어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곧바로 개시됐다.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개막식 행사가 끝난 오후 2시 30분부터 A코트와 B코트로 나뉘어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곧바로 개시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개막식 행사가 끝난 오후 2시 30분부터 A코트와 B코트로 나뉘어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곧바로 개시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전광판이 고장난 게 결코 아니다. 발로 머리 부분을 정확히 가격하면 이런 고득점 획득이 가능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5년 3월 26일로 대한민국과 몽골은 한-몽골 수교 25돌을 넘겼다. 현세를 살아 가는 우리 한민족에게 조상들이 물려 준 찬란한 문화 유산 가운데 가장 세계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한글과 태권도이다.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제3회 2015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한 우리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문(文)이요, 태권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공인한 우리 한민족의 백절불굴의 무(武)의 상징이다. 게다가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는 자그마치 반만년에 달해 태양처럼 빛난다. 이런 맥락에서, 한민족 구성원으로서의 역사적 사명감과 자긍심을 지닌 채, 본 기자는 부디 몽골태권도협회(MTF)가 세세년년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보았다. 지구촌 각국에서 대한민국 대사배(盃)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최 붐이 한창인 지금, 지난 2013년에 맞은 한-몽골 수교 23주년을 넘기고 나서야 지난 2013년에 비로소 몽골에서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 것은 시기적으로 조금은 늦은 감이 있었다.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현지 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5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현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 회장이 몽골 현지 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향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몽골에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촉매제가 되어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the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6 [17: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82    몽골, 제5회 2015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 열기 속으로 댓글:  조회:4730  추천:0  2015-10-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제5회 2015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 열기 속으로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개막 리셉션을 필두로 10월 23일 금요일부터 나흘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의 한올구(區)에 위치한 미셸 엑스포 투브에서 펼쳐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4 [11:15]     【UB(Mongolia)=Break News GW】 제5회 2015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가 10월 23일 금요일부터 10월 26일 월요일까지 나흘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의 한올구(區)에 위치한 미셸 엑스포 투브에서 펼쳐지고 있다. 몽골 측에서는 박람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이미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측에서는 중소기업청의 예산 지원으로 선정된 업체들이 본 박람회에 참가한 상태여서, 이번 박람회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 제품들이 몽골 현지에 소개되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몽골 현지 업체 30개사와 한국의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우수 업체 40개사 등 총 70여개사의 145개 부스가 설치된 가운데 진행되는 본 박람회에 몽골 국민들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 박람회에 앞서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을 화보로 엮는다.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이석제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이 내외빈 소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신승복 중소기업중앙회 수석 부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몽골 울란바토르 부시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엠. 볼드(M. Bold) 몽골 하스뱅크 은행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몽골의 국민 가수 아미나(Amina) 양이 축하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몽골 전통 가요 가수가 축하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몽골 전통 댄스 팀이 축하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왼쪽)와 조윤경 민주평통 자문위원(오른쪽, 한샘 가구 대표)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선진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저녁 6시부터 펼쳐진 개막 축하 기념 리셉션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 황성민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 대표(가운데)와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4 [11: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에 대한 한국어 전수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3 [16:28]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본 기자는 울란바토르 소재 제18번초-중-고등학교를 두 번째로 방문했다. ▲지난 9월 15일 본 기자가 방문했던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본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몽골 현지의 여러 한국어 교육 기관에 파견되어 교생 실습 중에 있으며, 따라서 한국학과 교수단은 각자에게 할당된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현황을 시찰하고, 학점(Credit) 평가를 산출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에, 본 기자는 자신의 책임으로 할당된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로의 교생 실습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현황을 시찰하고, 학점(Credit) 평가를 산출하기 위한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로의 공식 방문에 나선 것이었다. 참고로, 지난 학기까지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어 강의 진행 현황을 볼라치면 몽골 현지의 20개 이상의 대학, 10개 이상의 초중고교에 한국어 강의가 진행 중이다.   요컨대,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에 교생 실습 차 파견 중인 (가나다 순서로) 베. 오양가(Б. Уянга=B. Uyanga), 에프. 신레(Ф. Шинлээ=F. Shinlee), 제. 푸레브자르갈(З. Пүрэвжаргал=Z. Purevjargal), 헤. 사롤(Х. Саруул=H. Saruul)  등 네 명의 애(愛)제자들은 본 기자의 평가에 의해 교생 실습 학점(Credit)이 결정된다.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한 본 기자는 한국어 강의실로 이동해 한국어 수업 담당 베. 통갈라그(B. Tungalag) 선생을 면담,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에 기꺼이 협조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곧바로 (가나다 순서로) 베. 오양가(Б. Уянга=B. Uyanga), 에프. 신레(Ф. Шинлээ=F. Shinlee), 제. 푸레브자르갈(З. Пүрэвжаргал=Z. Purevjargal), 헤. 사롤(Х. Саруул=H. Saruul)  등 네 명의 애(愛)제자들의 한국어 시범 강의 참관을 통한 교생 실습 학점(Credit) 평가 산출에 나섰다.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 한국어 교실에 모인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재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베. 통갈라그(B. Tungalag) 선생의 한국어 강의를 수강 중인 제18번초-중-고등학교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재학생들을 위한 격려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 한국어 교실에 모인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재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베. 통갈라그(B. Tungalag) 선생과 자리를 같이 해, 몽골인문대학교 애(愛)제자들의 제18번초-중-고등학교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시범 강의 참관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제. 푸레브자르갈(З. Пүрэвжаргал=Z. Purevjargal) 양이 제18번초-중-고등학교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범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에프. 신레(Ф. Шинлээ=F. Shinlee) 양이 제18번초-중-고등학교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범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베. 오양가(Б. Уянга=B. Uyanga) 양이 제18번초-중-고등학교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범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베. 오양가(Б. Уянга=B. Uyanga) 양 뒤쪽 칠판에 '오늘은 며칠입니까? 오늘은 2015년 10월 22일 목요일입니다'라고 씌어진 한글 표기가 선명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헤. 사롤(Х. Саруул=H. Saruul) 군이 제18번초-중-고등학교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범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한국어를 배우는 제18번초-중-고등학교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재학 생들이 태블릿(Tablet) PC에 써내려 간 한글 글씨가 패드 모아 보기 대형 스크린에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한국어를 배우는 제18번초-중-고등학교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의 한  학생이 태블릿(Tablet) PC에 써내려 간 한글 글씨가 사랑스럽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한국어를 배우는 제18번초-중-고등학교 7학년(대한민국의 중학교 1학년에 해당) 의 한  학생이 태블릿(Tablet) PC에 써내려 간 한글 글씨가 사랑스럽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 시범 강의 참관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교무실로 이동,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앞쪽 왼쪽부터) 강외산 교수, 베. 통갈라그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 한국어 교사, 베. 나란체체그(Б. Наранцэцэг)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교무부장(독일어 수업 담당), (뒷줄 왼쪽부터) 에프. 신레(Ф. Шинлээ=F. Shinlee) 양, 헤. 사롤(Х. Саруул=H. Saruul) 군, 베. 오양가(Б. Уянга=B. Uyanga) 양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유감스럽게도 제. 푸레브자르갈(З. Пүрэвжаргал=Z. Purevjargal) 양이 빠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8번초-중-고등학교를 나서 귀갓길을 서두르자니, 깊어져 가는 몽골의 가을이 눈에 들어왔다. 울란바토르 거리 곳곳에서 결코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될 2015년의 가을이 선혈(鮮血)처럼 뚝뚝 떨어졌다. 한편으로는, 역설적이게도, 겨울 방학을 이용해 중국으로든, 러시아로든 멀리로 길을 뜨고 싶은 생각도 왠지 간절해지는 것이었다. 어차피 인생은 나그네 길이요, 이 세상은 잠시 거쳐 가는 정거장일 뿐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3 [16: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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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 방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접견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짧은 회동에도 불구하고 여러 주요 사안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3 [11:25]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2일 목요일, 실무 방문 차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내외 (부인 아베 아키에)가, 이흐 텡게르 몽골 대통령 관저를 방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내외 (부인 하지드수렝긴 볼로르마)와 회동했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 방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접견.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년에 일본을 방문한 바 있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관저를 방문한 첫 번째 외국 수반이 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흐 텡게르 몽골 대통령 관저를 방문한 첫번째 외국 총리로 역사 기록에 남게 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번의 중앙 아시아 순방을 몽골 방문으로 시작했으며, 이것은 일본이 몽골과의 양국 관계를 상당히 중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 방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접견.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회동은 짧게 이루졌으나, 몽-일 두 나라 정상은 여러 주요 사안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몽골 국회의원들과 몽골 정부 인사들이 몽골과 일본의 상호 관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몽골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경제 동반자 협정(Economic Parnership Agreements)으로 인해, 몽골과 일본 두 나라 사이의 경제 관계가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 방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접견.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이번 몽골 방문은 자신의 몽골 총리로서의 두 번째 방문으로서, 1990년 이후 일본 총리로서의 역대 5번째 몽골 방문이다. 몽골을 방문했던 역대 일본 총리로는 1991년의 가이후 도시키 당시 일본 총리, 1999년의 오부치 게이조 당시 일본 총리, 2006년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일본 총리, 2013년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이 있다. English language President Elbegdorj Met With Prime Minister of Japan Shinzo Abe On October 22, 2015, after having arrived in Ulaanbaatar for a Working Visit to Mongolia, Prime Minister of Japan, His Excellency Mr. Shinzo Abe and his spouse Akie Abe paid a courtesy call on the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and his spouse Khajidsurengiin Bolormaa, at the President’s Residence at the Ikh Tenger Complex.  In 2013, President Elbegdorj became the first Head of State of foreign country to visit the Prime Minister Shinzo Abe’s palace. This time Prime Minister Shinzo Abe becomes the first foreign Prime Minister to visit the President’s Residence at the Ikh Tenger Complex.   Prime Minister Shinzo Abe begins his visit to the Central Asian countries from Mongolia and this testifies that Japan is attaching great importance to the bilateral relations with Mongolia.   Although the meeting between President Elbegdorj and Prime Minister Shinzo Abe was short, the parties exchanged views on many important issues. President Elbegdorj noted that the Members of Parliament and Government of Mongolia share common stance on the mutual relationship with Japan. He said that thanks to th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the economic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Japan have entered a new stage of development. This is Prime Minister Shinzo Abe’s second visit to Mongolia and the 5th of the Japanese Prime Minister visit to Mongolia since 1990. In the past, Prime Minister T. Kaifu visited Mongolia in 1991, Prime Minister K. Obuchi in 1999, Prime Minister J. Koizumi in 2006 and Prime Minister Shinzo Abe in 2013 respectively. Mongolian language Японы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өргөөнд зочлов 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 гэргий Акиэ Абэгийн хамт Монгол Улсад ажлын айлчлал хийхээр хүрэлцэн ирснийхээ дар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өргөөнд зочло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Японы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гийн гэрт зочилсон анхны гадаад улсын Төрийн тэргүүн болж байсан бол ийнхүү ноён Шинзо Абэ гэр бүлийн хамт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йн гэрт зочилсон анхны гадаад орны Засгийн газрын тэргүүн болсноороо онцлог болов. Төв Азийн орнуудад хийх айлчлалынхаа өмнө Японы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 Монгол Улсад зочилсон нь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нд онцгой ач холбогдол өгч буйн илрэл хэмээн энэ удаагийн айлчлалыг үзэж байгаа юм.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Япон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Шинзо Абэ нарын уулзалт богино хугацаанд болсон ч олон чухал асууд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сон, үр дүнтэй уулзалт боллоо. Монгол Улсын Их Хурал, Засгийн газрын гишүүд Япон Улстай харилцах харилцааны талаар нэгдмэл байр суурьтай байгааг уулзалтын үеэр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илэрхийлэв. Монгол Улс, Японы хооронд Эдийн засгийн түншлэлийн хэлэлцээр байгуулсан нь хоёр орны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рилцааг агуулгын хувьд шинэ шатанд гаргасан билээ.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3 [11:2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70돌 경축사 중 일본 관련 발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6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협력과 공영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긴밀한 우호협력은 양국은 물론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역사인식 문제에는 원칙에 입각하여 대응하되 두 나라 간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호혜적 분야의 협력 관계는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1965년 국교 정상화 이래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등 역대 일본 내각이 밝혀온 역사 인식은 한-일 관계를 지탱해 온 근간이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어제 있었던 아베 총리의 전후 70주년 담화는 우리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역사는 가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살아 있는 산 증인들의 증언으로 살아 있는 것입니다. 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가 아시아의 여러 나라 국민들에게 많은 손해와 고통을 준 점과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한 사죄와 반성을 근간으로 한 역대 내각의 입장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밝힌 점을 주목합니다. 앞으로 일본이 이웃국가로서 열린 마음으로 동북아 평화를 나눌 수 있는 대열에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일본 정부는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는 공언을 일관되고 성의 있는 행동으로 뒷받침하여,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조속히 합당하게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비록 어려움이 많이 남아 있으나, 이제 올바른 역사인식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함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양국의 위상에 걸맞게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 번영을 위해 함께 공헌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78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28탄(2015. 10. 20) 댓글:  조회:2589  추천:0  2015-10-21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5. 10. 20) KBS 한민족 제1방송 2015. 10. 20(화)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월~금), 20:00 ~ 21:00(토~일)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1. 몽골인문대학교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한글날 569돌 맞아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수상 2. 2015 한-몽골 우수기업 제품 박람회, 몽골에서 개최된다 3. 한-몽골 교육부, 교육 협력 양해 각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체결 4. 제5회 2015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 강외산 몽골인문대 교수 몽골 복귀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마치고 몽골 복귀 완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짧은 고국 방문 취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20 [02:39]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10월 12일 월요일 오전 서울에서 개막됐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항공 KE867편으로 10월 19일 월요일 밤 밤비행기로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했다.   ▲가을이 깊어진 2015년 10월의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의 밤공기는 싸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를 마치고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를 위한 짧은 고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알차게 마무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현지 대학 강의를 재개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에서는 중동부 전선 비무장 지대(DMZ) 탐방도 이뤄졌다. 10월 13일 화요일(대회 셋째날)에 강원도 화천군 육군 제7보병사단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육군 소장 서정열 육군 제7보병사단(第七步兵師團=The 7th Infantry Division=칠성부대) 사단장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0 [02: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 저널 창간호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기고문 실렸다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 및 강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18 [16:53]     【Seoul(Korea)=Break News GW】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이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창간된 가운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창간 축하 특별 기고문이  재외동포 저널 창간호 기사에 실렸다.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창간된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 창간호 표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은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 수렴 및, 재외 한인 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사정 전달 창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선 지난 6월 30일 화요일 오전, 안병준 재외동포 저널 사장 및 편집인(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 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은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역할이 증대된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동포 저널’을 8월 15일 광복 70돌을 맞아 창간한다”고,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에게 귀띔한 바 있다. 현재, 임기 2년의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회장 겸 발행인은, 춘천 MBC 사장과 GTB 강원민방 사장을 역임한 박기병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한국기자협회 제10대 및 17대 회장 역임,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이 맡고 있다.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창간된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기병 회장은 강원도 양구(楊口) 출신으로 춘천사범 3학년 재학 중 6.25사변을 맞았다. 이에 춘천사범 동기 10여명과 대한민국 육군에 자원 입대, 학도병(군번 0551137)으로 6.25사변에 참전했다. ▲박기병 재외동포 저널 회장 및 발행인(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은 강원도 양구(楊口) 출신으로 춘천사범 3학년 재학 중 6.25사변에 참전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박기병 회장은 양구 지구 백석산 전투에 출전해 세운 빛나는 전공으로 화랑 무공 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6.25 참전 수당과 무공 훈장 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국가 유공자이기도 하다. ▲박기병 재외동포 저널 회장 및 발행인(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은 6.25사변 당시, 빛나는 전공으로 화랑 무공 훈장을 수훈한 국가 유공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화랑무공훈장(花郞武功勳章)⇒신라 시대의 왕과 귀족의 자제로 이뤄진 청소년 심신 수련 조직인 화랑(花郞)에서 유래한 명칭으로서, 참가한 전투에서 보통 이상의 용감한 헌신-분투 능력을 발휘해, 다대한 전과를 올림으로써 그 공적이 뚜렷한 국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무공 훈장이다. 대표적인 수훈자로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등이 있다. 박기병 회장은, 그 뒤, 1958년 대한통신사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2006년까지 49년간 언론에 종사하면서, 국제신보, 부산일보, MBC, 대전 MBC, 강릉 MBC, 춘천 MBC, 구로 케이블 TV, GTB 강원 민방 등에서 재직한 바 있다.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 차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원도 춘천시를 방문, 지난 10월 13일 화요일 오전, 박기병 재외동포 저널 회장 및 발행인(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과 춘천 MBC 문화방송사 본관에 섰다.  박기병 회장 뒤쪽 11시 방향에 춘천 MBC 사장 시절의 박기병 회장 사진이 또렷하게 걸려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기병 회장은 ‘재외동포 저널’ 회장 겸 발행인 직책 이외에도, 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고문, 대한언론인회 고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 등의 직책을 맡아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한 언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외동포 저널’ 창간 취지문 전문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특히 재외 한인 동포들의 선거권과 동포 2세들의 병역 의무 확대 등은 대한민국 국력 증진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재외국민청) 신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에서는 이 같은 염원과 여론을 대변할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재외동포 저널'을 창간한다. ‘재외동포 저널’은 앞으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을 담는 그릇으로, 국내의 사정을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저널’은 국내외 한인 동포는 물론 유관 기관들에게 전해져,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아무쪼록,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이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 수렴 및, 재외 한인 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사정 전달 창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재외동포 저널 집행부 ▲회장 겸 발행인 박기병(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제10대 및 17대 회장 역임) ▲편집고문 이성춘(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한국기자협회 제14대 회장 역임) ▲사장 겸 편집인 안병준(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 ▲이사 겸 편집국장 김명승(전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 ▲편집위원 강성주(전 포항 MBC 사장), 박영배(전 한국경제 논설위원), 엄판도(전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 바야흐로, 은인자중 (隱忍自重=마음 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하게 행동함)하던 본 기자가 재외동포 저널을 통해 각종 몽골 한인 단체들과 대한민국 국내 각계 각층과의 더욱 굳건한 향후 상호 소통을 위한 총력전에 뛰어들 시기가 도래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18 [16: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75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폐막 댓글:  조회:4140  추천:0  2015-10-1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폐막   재외동포 언론인들, 강원도 인제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를 끝으로 내년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기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17 [02:54]     【Seoul(Korea)=Break News GW】 지난 10월 12일 월요일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화려하게 개막됐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 공동 주최의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1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이 10월 15일 목요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를 끝으로 폐막됐다. ▲10월 15일 목요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청에 열린 심포지엄 자체 평가 및 동포 언론 경영 활성화와 2016 제15회 봄철 대회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토론회에서는 심포지엄 자체 평가 및 동포 언론 경영 활성화와 2016 제15회 봄철 대회에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10월 15일 목요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청에 열린 심포지엄 자체 평가 및 동포 언론 경영 활성화와 2016 제15회 봄철 대회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15일 목요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청 회의실에서의 토론회를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서울로 출발하기 전,강원도 홍천군으로 이동해, 신라 시대 성덕왕 때인 708년에 원효 대사가 창건했다는 수타사(壽陀寺)를 둘러보고, 노승락 홍천군수 면담, 하이트 진로(Hite-Jinro) 강원 공장 및 강원 인삼 판매 센터 견학을 끝으로 4박 5일 동안의 일정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2010년 4월 창립된,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0여 한국계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인들의 권익 단체이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에 앞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10월 12일 월요일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을 가진 바 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개막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 개회사⇒김은구 대한언론인회 회장 환영사⇒심윤조 새누리당 국회의원 (재외동포위원장) 축사⇒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 축사⇒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이 개회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김은구 대한언론인회 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심윤조 새누리당 국회의원 (재외동포위원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개막식 현장에는, 필리핀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대한민국 역사상 첫번째 외국인 출신 국회의원이 된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자리를 같이 해 눈길을 끌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필리핀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축사에 나선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재외 한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이 곧 대한민국 국민의 권익 신장"이라고 전제하고, "재외동포청 신설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 현장. 필리핀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축사에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개막식 뒤엔 ‘재외국민 선거 효율성 참여율 확대 방안 및 개정 재외선거법'을 주제로 한 개막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이 끝난 뒤, '재외동포청 설립과 재외동포 사회의 반응'을 주제로 한 개막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김훈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 김인구 통일정책위원장(호주 한국신문 편집국장), 박철승 미국 담당 부회장(미국 텍사스 중앙일보 부사장), 고직순 오세아니아 담당 부회장(Korea Times Australia 대표)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 심포지엄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은 “700만 재외 동포는 한국의 자산이며,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고 전제하고, “그렇기에, 재외 동포들의 효과적인 역할을 위해 재외동포청의 신설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현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도 심포지엄에 참석해 발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개막식 당일 오후에는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의 ‘한국 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의 초청 특강이 진행됐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현장.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이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강에 나선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은 "한국 경제는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전제하고,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동반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현장.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이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대통령 후보들이, 경제 민주화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경제 공약들을 남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재벌이 대한민국의 시장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을 목도하면서도, 한국 언론이 정당한 비판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의 ‘한국 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의 초청 특강 뒤에는, ‘재외동포청 설립과 재외동포 사회의 반응’이라는 주제의 정당 정책 포럼이 진행됐으며, 본 정책 포럼에서는, 지구촌 각국 현지의 한인 동포들의 재외동포청 설립에 대한 반응들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현장에서 '재외동포청 설립과 재외동포 사회의 반응'을 주제로 한 정책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정영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 기자, 김원일 재외동포교육위원장(러시아 모스크바 프레스 대표), 김상욱 CIS 담당 부회장(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대표), 김인구 통일정책위원장(호주 한국신문 편집국장), 정선 인도네시아 한인 포스트 대표, 이석수 유럽 담당 부회장(프랑스 한 위클리 대표)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시점에서,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초미의 관심사는 올해 국회 회기 후반기에 상정된 법안이 올해 회기 안에 통과될는지의 여부이다.  재외동포청 신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지 못하면 자동 폐기돼, 일단 재외동포청 설립은 물 건너 가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10월 12일 월요일에 개막식, 심포지엄, 및 정책 포럼 일정을 소화한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당일 오후 강원도 춘천(春川)시로 이동해 김용철 강원도 대변인 주재 환영 만찬⇒춘천(春川)시 소재 춘천숲 자연 휴양림 1박, 10월 13일 화요일(대회 셋째날)에는 강원도 춘천 MBC 문화방송사 탐방⇒화천군으로 이동⇒육군 제7보병사단(第七步兵師團=The 7th Infantry Division=칠성부대) 현황 브리핑 청취⇒비무장지대(DMZ) 시찰⇒평화의 댐 방문⇒다시 강원도 춘천시로 이동⇒춘천시장 주재 환영 만찬 참석⇒강원도 인제군으로 이동⇒만해 마을 1박, 10월 14일 수요일(대회 넷째날)에는 강원도 인제군 만해 마을 및 백담사 탐방⇒강원도 양구군으로 이동⇒육군 제21보병사단(第二十一步兵師團=The 21st Infantry Division=백두산부대) 관할 비무장지대(DMZ) 탐방⇒금강산 가는 길목인, 두타연(頭陀淵) 계곡 탐방⇒양구 백자 박물관,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 및 박수근 화백 미술관 탐방⇒양구군수 주재 환영 만찬 참석⇒양구군 힐링 하우스 1박, 10월 15일 목요일(대회 다섯째 날이자 마지막날)에는 강원도 인제군으로 다시 이동⇒인제군수의 도정 브리핑 청취⇒심포지엄 자체 평가 및 동포 언론 경영 활성화와 2016 제15회 봄철 대회를 주제로 한 토론회⇒강원도 홍천군으로 이동⇒ 신라 시대 성덕왕 때인 708년에 원효 대사가 창건했다는 수타사(壽陀寺) 방문⇒노승락 홍천군수 면담⇒하이트 진로(Hite-Jinro) 강원 공장 및 강원 인삼 판매 센터 견학 등의 4박 5일 간의 빡빡한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했다. ▲10월 15일 목요일(대회 다섯째 날이자 마지막날) 오후 하이트 진로(Hite-Jinro) 강원 공장에 나선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공장 견학을 마치고 공장 본관 Hitepia를 배경으로 마지막 전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빡빡한 일정 속에 대회 다섯째 날이자 마지막날인 10월 15일 목요일 마지막 일정인 강원도 홍천군 방문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오후 홍천군을 출발, 밤 7시 서울 프레스 센터 도착해 아쉬움 속에서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누며, 내년 봄에 개최되는 2016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한편, 본 대회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독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현장. 심포지엄에 참가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10월 12일 월요일 오후, 특강을 마친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를 통해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향후의 자료 보전을 위해 재외동포 언론단이 소화했던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일정을 기록으로 남겨 둔다.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일정 ▲10월 11일 일요일 오후(대회 첫째날) :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참가 회원 상견례⇒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 주재 환영 만찬⇒서울 코리아나 호텔 1박. ▲10월 12일(대회 둘째날) :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국제 심포지엄(재외국민 선거 효율성 참여율 확대 방안 및 개정 재외선거법)⇒정운찬 전 국무총리 초청 특강(한국 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정당 정책 포럼(재외동포청 설립과 재외 동포 사회의 반응) ⇒강원도 춘천(春川)시로 이동⇒김용철 강원도 대변인 주재 환영 만찬⇒춘천(春川)시 소재 춘천숲 자연 휴양림 1박. ▲10월 13일 화요일(대회 셋째날) : 강원도 춘천 MBC 문화방송사 탐방⇒화천군으로 이동⇒육군 제7보병사단(第七步兵師團=The 7th Infantry Division=칠성부대) 현황 브리핑 청취⇒비무장지대(DMZ) 시찰⇒평화의 댐 방문⇒다시 강원도 춘천시로 이동⇒춘천시장 주재 환영 만찬 참석⇒강원도 인제군으로 이동⇒만해 마을 1박. ▲10월 14일 수요일(대회 넷째날) : 강원도 인제군 만해 마을 및 백담사 탐방⇒강원도 양구군으로 이동⇒육군 제21보병사단(第二十一步兵師團=The 21st Infantry Division=백두산부대) 관할 비무장지대(DMZ) 탐방⇒금강산 가는 길목인, 두타연(頭陀淵) 계곡 탐방⇒양구 백자 박물관,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 및 박수근 화백 박물관 탐방⇒양구군수 주재 환영 만찬 참석⇒양구군 힐링 하우스 1박. ▲10월 15일 목요일(대회 다섯째 날이자 마지막날) : 강원도 인제군으로 다시 이동⇒인제군수의 도정 브리핑 청취⇒심포지엄 자체 평가 및 동포 언론 경영 활성화와 2016 제15회 봄철 대회를 주제로 한 토론회⇒강원도 홍천군으로 이동⇒ 신라 시대 성덕왕 때인 708년에 원효 대사가 창건했다는 수타사(壽陀寺) 방문⇒노승락 홍천군수 면담⇒하이트 진로(Hite-Jinro) 강원 공장 및 강원 인삼 판매 센터 견학⇒서울 프레스 센터로 이동⇒4박 5일(10월 11일 일요일부터, 당초 계획보다 하루가 줄어든, 10월 15일 목요일) 모든 일정 종료.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17 [02: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74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D-1 댓글:  조회:3795  추천:0  2015-10-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D-1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10월 12일 월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11 [23:41]     【Seoul(Korea)=Break News GW】 10월 12일 월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개막되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이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에 모여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에 모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회원으로 활동 중인,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을 거쳐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했다.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에 모인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이 지난 5월 별세한 고(故) 고석우 방송분과위원회 위원장(미국 괌 한국 방송 대표)을 위한 추모 묵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에 여장을 푼,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저녁 6시 30부터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에 참석해 본격적인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김소영 발행인분과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발행인)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 영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오른쪽, 영국 유로 저널 대표)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만찬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독일의 남정호 고문(영국 유로저널 편집고문), 박종건 러시아 담당 부회장(러시아 겨레일보 발행인), 이석수 유럽 담당 부회장(프랑스 한 위클리 발행인), 장익진 고문(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김정함 중국 지린신문 부주임, 이경옥 홍콩 한류 Times 대표, 안희숙 독일 유로 저널 기자 등 여성 3인방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캐나다의 송광호 고문(왼쪽, 캐나다 한국인 편집위원)과 독일의 남정호 고문(오른쪽, 영국 유로저널 편집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 이사가 주재한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만찬 현장.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리는 처량함 속에 서울의 밤은 깊어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개막식은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 개회사⇒김은구 대한언론인회 회장 환영사⇒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축사⇒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축사⇒나경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국회 외교통일위 상임 위원장) 축사⇒심윤조 새누리당 국회의원 (재외동포위원장) 축사⇒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 축사⇒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제5회 2015 재외동포 언론인 가을철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utumn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숙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개막식 뒤엔 ‘재외국민선거 투표율 제고를 위한 현실적 제언(재외 선거 투표소 확대와 개정 선거법)’을 주제로 한 개막 심포지엄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주재의 재외동포언론인 환영 오찬이 국회의원 회관 귀빈식당에서 이어지며, 오후에는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전 동반성장위원장)의 ‘대한민국 경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의 초청 특강과, ‘재외동포청 신설 관련 법안 상정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반응’이라는 주제의 정당 정책 포럼이 진행된다. 한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의 본 제5회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는 10월 12일 월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개막된 뒤, 당초 계획보다 하루가 줄어든, 오는 10월 15일 목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화천군, 인제군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11 [23:4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 차 서울 입성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10월 12일 월요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10 [05:50]     【Seoul(Korea)=Break News GW】 오는 10월 12일 월요일 오전 서울에서 개막될 예정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항공 868편으로 10월 10일 토요일 새벽 3시 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에 입성했다.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서울로 입성하기 직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서울로 입성하기 직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천국제공항의 새벽 날씨는 몽골처럼 그렇게 쌀쌀한 편은 아니었으나, 공항에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겨나왔다. ▲밤 10시가 넘은 시각,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한국행을 위해 칭기즈칸국제공항으로 가는 길에, 몽골 국민들이, 쌀쌀한 가을 밤바람을 뚫고, 울란바토르 시내를 가로질러,  귀갓길을 서두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밤 11시가 가까운 시각, 가을이 깊어가는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전경. 공항에는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즉시, 인천에서 서울 자택으로 직행해 잠시 휴식에 들어갔다.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머금은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새벽의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몽골 밤바람처럼 그렇게 쌀쌀한 느낌은 들지 않았으나 고국의 공항에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겨나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지구촌 각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회원으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광화문 소재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로 곧바로 이동,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 및 체크인 작업이 이뤄질 서울특별시 광화문 소재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지난해 10월의 2014년 가을철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 재외국민 병역법 현안과 대안', 그리고 올해 4월의 2015년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서는 '복수국적 논의 현황과 확대 방안'에 대해 깊은 토의를 거쳐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며, 이번 2015년 가을철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재외국민 선거권 참여 확대 방안'과 '재외동포청 신설'의 두 개의 안을 가지고 집중 토론하여, 해외 동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인 재외동포 언론인으로서 재외동포들을 대신하여 역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해 행정부, 국회 등 관련 부처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의 본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은 10월 12일 월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개막된 뒤, 당초 계획보다 하루가 줄어든, 오는 10월 15일 목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화천군, 인제군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대한항공 868편으로, 10월 10일 토요일 새벽 3시 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서울에 입성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10 [05: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수상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한-몽, 몽-한 동시통역사와 문학 번역가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 작업의 최전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09 [17:31]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한글날 중앙 경축식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직접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직접,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MBC 문화방송 화면 챕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 아래,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진행된 본 경축식은,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김종택 한글학회장의 훈민정음 서문 봉독⇒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황교안 국무총리 경축사⇒한글날 노래 제창⇒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의 만세 삼창⇒경축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직접,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서울에서 에르데네수렌 교수 직접 전송).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난 2000년 국립국제교육원(NIIED=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당시에는 국제교육진흥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서울 유학 길에 올랐던 재원으로서, 경희대학교에서 6개월의 어학 연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3월에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지난 2005년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몽골로 귀국해, 모교인 몽골인문대학교에서 재직하며 지금까지 몽골 현지로의 한국어 보급과 발전에 전력해 왔다.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한-몽, 몽-한 동시통역사와 문학 번역가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 작업의 최전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바 있다. 부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장 수상을 계기로, 몽골 현지의 한국학 발전 및 한-몽골 교류 증진이 더욱 활성화 하기를 진심으로 비는 마음 간절하다. ☞취재 후기 : 몽골의 북쪽 도시 다르한(Darkhan) 출생인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몽골 한인 동포들이 주지하다시피,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1회 졸업생으로서 본기자의 직계 제자이자, 동료 교수이기도 하다. 한국어 교육 일을 하다 보면, 이런 저런 표창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에르데네수렌 교수는, 통번역이나, 학술 회의 등에서의 활동량이 많음에도, 지지리도(=아주 몹시=지긋지긋하게) 상복(2014년에 몽골 교육부 장관 표창 달랑 하나 수상)이 없어서, 본 기자로서는 사실 심정적으로, 한국인으로서, 늘 죄스러운 마음이었던 게 사실이다.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와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던 본 기자가, 지난 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한국학과 2013 한국 언어 문화의 날 행사 현장에서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와 얼떨결에 같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실 늦은 감이 있긴 하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장 수상 계기가 에르데네수렌 교수에 주어져, 그나마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인의 위신이 서는 느낌이랄까. 아무쪼록,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초청으로 서울로 날아가,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직접,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중국 전국시대 사상가 순자의 사상을 집약한 '순자(荀子)'의 '권학편(勸學篇)’에 나오는,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의 참뜻을 향후 평생토록 이어가 주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09 [17: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71    KBS 제1 라디오 월드 투데이 몽골 소식 2탄(2015. 10. 08) 댓글:  조회:2981  추천:0  2015-10-09
KBS 월드 투데이(2015. 10. 08) KBS 제1 라디오 2015. 10. 08(목)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2:10 ~ 22:56(월~금) 97.3 MHz 【울란바토르(몽골)=KBS 제1 라디오 '월드 투데이'】 진행 : 이각경 아나운서 1. 한-몽골 교육부 간의 교육 협력 양해 각서, 몽골에서 체결돼 2. 제5회 2015 한-몽골 우수기업 제품 박람회, 몽골에서 개최된다 3. 한글날 569돌을 앞둔 몽골 현지 분위기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   스웨덴 한림원(Swedish Academy), 스웨덴 현지 시각 10월 8일 오후 1시,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를 선정했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08 [20:08]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 노벨문학상(2015 Nobel Prize in Literature) 수상의 영광은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Svetlana Alexievich)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Swedish Academy)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스웨덴 한림원(Swedish Academy)은, 스웨덴 현지 시각 10월 8일 오후 1시(Thursday 8 October, 1:00 p.m), 공식 발표를 통해, "2015년 노벨문학상(2015 Nobel Prize in Literature) 수상자로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선정됐다"며, 선정 이유를 "메아리처럼 울려 나오는 다운율(多韻律)적인 저술, 우리 시대의 고통에 굴하지 않은 엄청난 업적과 용기"라고 밝혔다.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2015 was awarded to Svetlana Alexievich "for her polyphonic writings, a monument to suffering and courage in our time".) ▲2015년 노벨문학상(2015 Nobel Prize in Literature) 수상의 영광은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버전도 같이 올려 둔다. French language Le prix Nobel de littérature pour l’année 2015 est attribué à l’écrivain biélorusse Svetlana Aleksiévitch “pour son oeuvre polyphonique, mémorial de la souffrance et du courage à notre époque”. German language Der Nobelpreis in Literatur des Jahres 2015 wird der weißrussischen Schriftstellerin Swetlana Alexijewitsch verliehen, “für ihr vielstimmiges Werk, das dem Leiden und dem Mut in unserer Zeit ein Denkmal setzt”. Russian language Нобелевская премия по литературе за 2015 г. присуждается белорусской писательнице Светлане Алексиевич “за ее многоголосное творчество — памятник страданию и мужеству в наше время”. ▲2015년 노벨문학상(2015 Nobel Prize in Literature) 수상의 영광은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Svetlana Alexievich)는, 13명의 역대 노벨문학상 여성 수상자들 (2004, 1991, 1966, 1945, 1938, 1928, 1926, 1909)에 이은, 역대 14번째 노벨문학상 여성 수상자로 화려하게 등극했다. 참고로, 노벨문학상 역대 여성 수상자가 나오기는 지난 2013년에 이어 2년 만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지구촌 각국에서 추천 받은 259명의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군 중에서 198명을 후보자로 추린 뒤, 1차 심사에서 36명을 거르고, 이 36명 중에서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를 올해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For the 2015 Nobel Prize in Literature, the Swedish Academy has received 259 proposals, resulting in 198 nominated persons. Among them, 36 are first time nominees. Svetlana Alexievich, one of these 198 individuals, was awarded the 2015 Nobel Prize in Literature.) 참고로, 심사에 올랐던 후보자 명단 및 기타 심사 관련 정보는 향후 50년 동안 극비로 처리된다. (The names of the nominees and other information about the nominations cannot be revealed until 50 years later.)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에게 힘찬 박수와 함께 뜨거운 축하의 말을 전한다. ▲2015 노벨문학상 시상식은 12월 10일 목요일(스웨덴 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거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노벨문학상 시상식은, 12월 10일 목요일(스웨덴 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거행되며,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시상식 현장에서, 노벨 메달, 상장, 상금 증서를 수여 받는다. (The 2015 Nobel Literatur Prize Award Ceremony takes place on 10 December in Stockholm, where the Nobel Laureate Svetlana Alexievich receives her Nobel Prize, which consists of a Nobel Medal and Diploma, and a document confirming the prize amount.)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08 [20:0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5년 국경일 기념 오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07 [15:47]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의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각국 외교 사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7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인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입구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부인 백지원 여사와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국경일 기념 오찬 참석자들에게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식 초청장이 사전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김훈상 중령 내외,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내외도 손님 맞이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박영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팀장(왼쪽)과 체. 톨(Ch. Tuul) 양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몽골의 외국어 전문 학교인 울란바토르 23번중학교(Нийслэлийн 10 жилийн 23 дугаар дунд сургууль) 학생들이 몽골 국가와 애국가 제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에르. 지그지드(R. Jigjid) 몽골 광업부 장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한인 동포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오찬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왼쪽)이 러시아 무관과의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엔. 오윤다리(N. Oyundari) 몽골 외교부 차관과, 주북한 몽골 대사를 지내기도 했던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Perenlei Urjinlkhundev) 전(前) 주한 초대 몽골 대사(뒤에 3대 대사도 역임)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데. 게렐(D. Gerel) 전(前) 4대 주한 몽골 대사(맨오른쪽)가 오. 바산후(O. Baasankhuu) 몽골 국회의원(가운데), 체. 나란통갈라그(Ts. Narantungalag) 몽골 국회 사무처 대외협력과장(왼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데. 강호야그 몽골 국회의원(전 몽골 광업부 장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최근 새로 부임한 제니퍼 짐달 갈트(Jeniffer Zimdahl Galt) 주몽골 미국 대사(오른쪽)와 율리케 에벨링(Ulrike Ebeling) 독일국제협력협회(GIZ=Deutsche Gesellschaft fü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 GmbH) 몽골 사무소 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반 스타마토프(Ivan Stamatoff=Иван Стаматов) 주몽골 불가리아 대사관 공사(왼쪽)와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뒤쪽으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이재유 참사관과 최영규 참사관 모습이 잡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아코스 마다리(Akos Madari) 주몽골 헝가리 대사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게르하르트 티데만(Gerhard Thiedemann) 주몽골 독일 대사(주북한 독일 대사 역임)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본 기자가 독일어로 대화를 이어가자, 독일 함부르크(Hamburg) 출신의 티데만 대사는 옅웃음을 띠며 “한국어로 대응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대한민국의 국경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민족의 개천절인 10월 3일은 독일에서는 통일 기념일(1990)로서 독일의 법정 기념일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 칼레드 이템 알파들리(Khaled Yiteem Al-Fadhli) 주몽골 쿠웨이트 대사, 무라트 카라괴즈(Murat Karagöz) 주몽골 터키 대사, 오마르 엘. 마레로 베탕쿠르(Omar L. Marrero Betancourt) 주몽골 쿠바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바나 그롤로바(Ivana Grollova) 주몽골 체코 대사(오른쪽)와 이반 스타마토프(Ivan Stamatoff=Иван Стаматов) 주몽골 불가리아 대사관 공사(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주몽골 미국 대사관 무관부 매튜 알. 켄트(Matthew R. Kent) 중령이 자리를 같이 했다. 켄트 중령 뒤로 체. 오윤게렐 (Ts. Oyungerel) 국회의원(전 몽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시미즈 다케노리(Takenori Shimizu=Такенори Шимизү=清水武則=しみず たけのり) 주몽골 일본 대사(오른쪽)가 몽골 인사와의 대화에 나섰다. 뒤쪽의 태극기가, 역설적이게도, 다소 인상적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 집행부가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이 데. 바자르라그차(D. Bazarragcha) MAGIKO 사무총장, 왼쪽에서 두 번째가 엠. 초그바드라흐(M. Tsogbadrakh) MAGIKO 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함석규 칭기스 여행사 대표(맨오른쪽) 내외가 자리를같이 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함 대표 부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참사관,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분회 자문위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과 요원 베. 체체글렌(B. Tsetseglen) 양(오른쪽)이, 총무과 아. 엥흐치메그(A. Enkhchimeg) 양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베. 체체글렌(B. Tsetseglen) 양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출신으로서, 본 기자의 애(愛)제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주몽골 대사관 요원 부인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같이 포즈를 취했다. 가운데 몽골 전통 의상 델(Deel)을 입은 젊은 여성은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로 위촉된 몽골 신세대 가수 케이. 노민진(K. Nominjin=К. Номинжин=娜铭金) 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 입구에는 한국 관련 서적이 몽골 초청 인사들에게 무료로 배부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민족 반만년 역사를 새삼스레 반추하다 보니 오늘따라 일제강점기 독립 투사 매헌 윤봉길(梅軒 尹奉吉, 1908∼1932) 의사가 중국 상하이(上海) 훙커우(虹口) 공원 의거 의거 이틀 전인 1932년 4월 27일 수요일 두 아들 모순(模淳)과 담(淡)에게 남겼다는 최후의 유언이 유난히 가슴을 파고 든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5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도주로 대한민국 국경일 자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보에 싸인 두 병정(=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가 되어라! 동서양 역사상을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가가 있고, 서양으로 프랑스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부디, 5천 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백척간두의 국난을 겪으면서도 고유의 역사와 고유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우리 한민족의 번영이 세세년년 영원무궁토록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07 [15: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늦은 오찬 거행   스승의 날을 맞아 자리를 같이 한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모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유쾌한 대화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 가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05 [20:32]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몽골의 2015-2016학년도 제49회 스승의 날(=Монголын багш нарын 49 дахь өдөр)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울란바토르 소재 퓨마 임페리얼 호텔(Puma Imperial Hotel) 2층 연회장에서 오후 3시부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을 위한 2015-2016학년도 제 49회 스승의 날 공식 늦은 오찬을 거행했다.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은, 5월 15일을 해마다 스승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달리, 지난 1967년부터 매년 2월 첫째 주 일요일을 지난 2013년까지 스승의 날로 기념해 온 바 있으나, 지난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정부 각료 회의의 412호 결의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스승의 날인 매년 10월 5일로 몽골 스승의 날을 옮겨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2015년 몽골 스승의 날은 제49회째가 된다.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헤드 테이블 중앙에 자리를 잡은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몽골의 학제는 9월에 1학기가 개시되고, 5월말에 2학기가 종료된다)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은, 몽골의 각급 교육 기관들이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몽골 정부 차원의 스승의 날 기념식과는 별도로, 자체적인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여는 몽골 전통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에서는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우수 교수에 대한 시상과 몽골인문대학교 애(愛)제자들의 축하 공연이 흥겹게 펼쳐졌다.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한국학과와 중국학과 교수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로서, 데. 에르네네수렌 교수는 시상식 참석 차 10월 6일 화요일 아침 일찍 인천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맨오른쪽이 최근 아시아언어문화학부 학부장에 새로 선임된 중국학과의 테. 촐론에르데네(T. Chuluun-Erdene)  교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중국 국적의 칭다오 출신 중국학과 교수가 포도주 자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중국 국적의 중국학과 교수들이 중국어 대화에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아시아언어문화학부 교수단 테이블에 찾아와 건배를 제의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유럽학부 독일학과 교수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오른쪽 두 번째가 독일 국적의 크리스티안(Christian) 독일학과 교수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총장 부속실 요원들도 총출동했다.  맞은편에 점박이 무늬 상의를 입은 사롤 총장 비서와 오른손을 든 알탄체체그 인사 담당 요원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오른쪽 맨끝에 에스. 오윤델게르(S. Oyundelger) 국제관계학과 교수도 자리를 같이 해 반가웠다. 본 기자와 오랜만에 조우한 에스. 오윤델게르(S. Oyundelger) 교수는 몽골인문대학교(UHM)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교내에 도입한 대한민국의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 교수가 오는 10월 19일 월요일 몽골에 입국한다고 귀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한편, 몽골 정부 차원의 몽골 스승의 날 기념식은 해마다 공식적으로 성황리에 개최된다. 몽골 정부에서 준비한 콘서트로 막이 열리는 몽골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에는 몽골 대통령, 국무총리,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층 인사들과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 전역에서 초청 받은 1,000여 명의 초-중-고교 교사 및 대학 교수들이 참석하며, 해마다 선발된 우수학교, 우수 교사 및 우수 교수들에 대한 몽골 정부의 훈장 및 다양한 포상 수여 의식도 진행된다. 한-몽골 수교 직후인 1990년대와 비교해 봤을 때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교수단의 나이가 엄청나게 젊어졌다. 몽골에서도 학구열과 교육열이 엄청나게 높아서, 구미 각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한국 내에서의 불법 체류자나 양산하는 나라로만 단순하게 몽골을 봤다간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게 된다.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늦은 오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붉은 포도주로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을 자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가을이 새록새록 깊어간다. 본 기자는 오는 10월 12일 월요일 오전 서울에서 개막될 예정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 2015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서 대한항공 868편으로 10월 10일 토요일 새벽 4시 경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에 입성한다. 고국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가 궁금해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05 [20:3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67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막 카운트다운 댓글:  조회:3685  추천:0  2015-10-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막 카운트다운   '재외국민 선거권 참여 확대 방안'과 '재외동포청 신설'의 두 개의 안에 대한 대정부 건의안 채택해 행정부, 국회 등 관련 부처 등에 전달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03 [14:41]     【UB(Mongoli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저널 발행인)가, 오는 10월 11일 일요일부터 10월 16일 금요일까지, 대한언론인회(회장 김은구)와 공동으로, 전 세계 17개국 24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33개 회원사의 대표-발행인-편집인(편집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등으로  순회하며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제4회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심포지엄에서는, 10월 12일 월요일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의 개막식에 이어, 재외선거 참여율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투표소 확대, 재외동포청 설립에 대한 재외 동포들의 바람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진행되며, 개막식 당일 오후에는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의 “한국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란 제목의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아울러, 본 심포지엄 기간 중에는, 지역 현지 언론과의 대담, 지자체 방문, 군 주요 시설 시찰, 재외 언론 발전 방안, 회원 교육 등 다양한 일정들이 이어진다. 전세계 100여개 한인동포 언론사로 구성된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는 회원(사)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거주 국가와 현지 한인사회에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예술 등 발전상을 소개하고 한류(한글 교육, 문화, 체육 분야 등) 확대 사업에 앞장 서 왔다. 본 협회는 재외동포들이 세대를 초월해 민족 동질성과 한민족 정체성을 확립, 계승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등의 노력을 꾸준히 계속해 오는 한편, 대한민국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 해외 진출 희망 기업 및 단체들의 해외 홍보 지원 사업과 재외 국민 선거 투표 참여를 위한 보도(개정 법안)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김훈 영국 유로저널 발행인)는, 지난 2011년 2월 28일 법인 설립(사단법인 등록 번호 1110121-0051640)을 완료한 사단 법인으로서, 현재 본 협회에는 전 세계 한인동포 언론 매체 100 여개사(회원 수 1,000여명)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본 협회에는, 특히, 수많은 재외 한인 매체 중 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라디오 코리아, 캐나다 일간지, 유럽,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아시아 등 지역에 포진한 100여개의 유력 언론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회원사들의 면면은, 영향력, 구독률, 시청률 면에서 90퍼센트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장 큰 재외동포언론사들이다. ▲지난해 열린 제4회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훈 회장(잉글랜드 유로저널 발행인)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단체의 설립 목적(취지)은, “첫째, 전 세계 한인언론사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재외동포언론, 동포사회의 발전적 사업을 수행하며 세계 각국에서 한인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 한다. 둘째, 모국과의 호혜적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공정한 재외선거 창달에 앞장선다. 셋째, 매년 재외동포언론인대회(기자대회)를 개최(심포지엄, 토론회 등)하여 재외동포언론과 재외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한다. 넷째, 재외동포언론인들의 재교육을 통해 발전적 취재와 보도에 임한다. 다섯째, 재외동포 후세들이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사업을 한다. 여섯째, 대한민국의 정부, 기업, 지방자치 단체 등의 해외진출에 적극 협력하며 지원한다. 일곱째, 한글과 한국어 신문, 방송이 없는 지역에 신규 신문 방송 진출사업을 지원한다.” 등 일곱 가지로 요약된다.   본 협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재외동포언론인대회(기자대회) 및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재외동포 기자상 시상, 재외동포언론인 재교육, 재외국민 공정 선거 캠페인 및 보도, 재외한인 후세 한국 문화와 한글 교육 지원, 지방자치 단체 & 대학(청년)-기업-문화 단체에 대한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들 수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여익환 사무총장은,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재외선거 관련 법안 홍보와 투표율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재외동포청 설립과 향후 방향에 관련 현지 재외동포들 의견들을 수렴(설문 조사)해 대한민국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심포지엄에  단독 참가하며,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지난해 열린 제4회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 몽골 주재 재외동포 언론인으로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에서 세 번째,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패널들의 발언 내용을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주최의 본 국제 심포지엄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OKJA 주요 연혁 2002. 11⇒한국기자협회 주관으로 제1회 재외동포언론인대회(=기자대회) 개최 2008. 09⇒전 세계 동포 언론 조직 결성 논의 2010. 04⇒한국기자협회 산하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04. 23) 창립 2011. 02⇒(사)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설립 허가 취득(02. 28) 및 제1회 국제 심포지엄(10월) 개최 2012. 04⇒재외동포기자대회 및 제2회 국제 심포지엄(10월) 개최 2013. 04⇒제12회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최 2013. 10⇒제3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13회 재외동포언론인대회(대한언론인회와 공동 주최) 2014. 10⇒제4회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5. 04⇒제14회 재외동포언론인대회(대한언론인회와 공동 주최) 개최 2015. 10⇒제5회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예정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03 [14:4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66    2015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댓글:  조회:4772  추천:0  2015-10-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5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올해 수상 향배에 지구촌의 관심 쏠린 가운데, 현재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배출 1-2-3위 국가는 프랑스(16명)-잉글랜드(11명)-미국(10명)으로 집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04 [02:05]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이 10월에 접어들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노벨상 수상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웨덴 한림원 공지 사항에 따르면, 10월 5일 노벨의학상 수상자 발표를 개시로, 노벨물리상(10월 6일), 노벨화학상(10월 7), 노벨평화상(10월 9일), 노벨경제학상(10월 12일) 등 5 분야 수상자가 각각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일하게 노벨문학상(Nobel Prize in Literature) 발표 일자는, 전통에 따라, 현재로서는 아직 발표 일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According to tradition, the Swedish Academy will set the date for its announcement of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later.) 아직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배출은 없었으나, 기회가 된 김에, 107명의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표기는 외래어표기법에 따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출현할 108번째의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에게 미리 축하의 인사를 보내는 바이다.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명단[All Nobel Laureates in Literature]   ▲2014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Patrick Modiano=파트리크 모디아노(프랑스 소설가, 1945~ ) 주요 작품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2013년도 수상 국가 : 캐나다 Alice Munro=앨리스 먼로(캐나다 여성 소설가, 1932~ ) 주요 작품 : 소녀와 여성의 삶 ▲2012년도 수상 국가 : 중국 Mo Yan=모옌=莫言(중국 소설가, 1955~ ) 주요 작품 : 개구리 ▲2011년도 수상 국가 : 스웨덴 Tomas Tranströmer=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스웨덴 소설가, 1931~2015) 주요 작품 : 정오의 해빙 ▲2010년도 수상 국가 : 페루 Mario Vargas Llosa=마리오 바르가스 요사(페루 소설가, 1936~ ) 주요 작품 : 켈트족의 꿈 ▲2009년도 수상 국가 : 독일 Herta Müller=헤르타 뮐러(루마니아계 독일 여성 소설가, 1953~ ) 주요 작품 : 저지대(Lowlands) ▲2008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Jean-Marie Gustave Le Clézio=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프랑스 소설가, 1940~ ) 주요 작품 : 지상의 마지막 인간 ▲2007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Doris Lessing=도리스 레싱(잉글랜드 여성 소설가, 1919~2013) 주요 작품 : 황금 노트북 ▲2006년도 수상 국가 : 터키 Orhan Pamuk=오르한 파무크(터키 소설가, 1952~ ) 주요 작품 : 하얀 성(White Castle) ▲2005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Harold Pinter=해럴드 핀터(잉글랜드 극작가, 1930~2008) 주요 작품 : 티 타임의 정사(Lover), 과거 일들의 회상 ▲2004년도 수상 국가 : 오스트리아 Elfriede Jelinek=엘프리데 옐리네크(오스트리아 여성 시인 겸 소설가, 1946~ ) 주요 작품 : 피아노 치는 여자 ▲2003년도 수상 국가 : 남아프리카공화국 John Maxwell Coetzee=존 맥스웰 쿳시(남아프리카공화국 소설가, 1940~ ) 주요 작품 : 불명예 ▲2002년도 수상 국가 : 헝가리 Imre Kertész=임레 케르테스(유대계 헝가리 소설가, 1929~ ) 주요 작품 : 운명 ▲2001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Vidiadhar Surajprasad Naipaul=비디아다르 수라즈프라사드 나이폴(인도계 잉글랜드 소설가, 1932~ ) 주요 작품 : 도착의 수수께끼 ▲2000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Gao Xingjian=가오싱젠(高行健)(중국계 프랑스 소설가 겸 극작가, 1940~ ) 주요 작품 : 영산(靈山) ▲1999년도 수상 국가 : 독일 Günter Grass=귄터 그라스(독일 소설가 겸 시인, 1927~2015) 주요 작품 : 양철북 ▲1998년도 수상 국가 : 포르투갈 José Saramago=주제 사라마구(포르투갈 소설가, 1922~2010) 주요 작품 : 수도원의 비망록 ▲1997년도 수상 국가 : 이탈리아 Dario Fo=다리오 포(이탈리아 극작가 겸 배우, 1926~ ) 주요 작품 :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1996년도 수상 국가 : 폴란드 Wislawa Szymborska=비스와바 심보르스카(폴란드 여성 시인, 1923~2012) 주요 작품 : 끝과 시작 ▲1995년도 수상 국가 : 아일랜드 Seamus Justin Heaney=셰이머스 저스틴 히니(아일랜드 시인, 1939~2013) 주요 작품 :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 ▲1994년도 수상 국가 : 일본 Kenzaburo Oe=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일본 소설가, 1935~ ) 주요 작품 : 개인적 체험 ▲1993년도 수상 국가 : 미국 Toni Morrison=토니 모리슨(미국 여성 소설가, 1931~ ) 주요 작품 : 재즈 ▲1992년도 수상 국가 : 세인트 루시아 Derek Walcott=데릭 월컷(세인트 루시아 소설가, 1930~ ) 주요 작품 : 또 다른 삶 ▲1991년도 수상 국가 : 남아프리카공화국 Nadine Gordimer=네이딘 고디머(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 소설가, 1923~2014) 주요 작품 : 보호주의자 ▲1990년도 수상 국가 : 멕시코 Octavio Paz=옥타비오 파스(멕시코 시인, 1914~1998) 주요 작품 : 태양의 돌 ▲1989년도 수상 국가 : 스페인 Camilo José Cela=카밀로 호세 셀라(스페인 소설가, 1916~2002) 주요 작품 : 파스쿠알 두아르테 일가 ▲1988년도 수상 국가 : 이집트 Naguib Mahfouz=나기브 마푸즈(이집트 소설가, 1911~2006) 주요 작품 : 우리 동네 아이들 ▲1987년도 수상 국가 : 미국 Joseph Brodsky=조지프 브로드스키(러시아계 미국 시인, 1940~1996) 주요 작품 : 소리 없는 동네 ▲1986년도 수상 국가 : 나이지리아 Wole Soyinka=월레 소잉카(나이지리아 소설가, 1934~ ) 주요 작품 : 늪 지대 사람들 ▲1985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Claude Eugene Henri Simon=클로드 외젠 앙리 시몽(프랑스 소설가, 1913~2005) 주요 작품 : 사기꾼 ▲1984년도 수상 국가 : 체코 Jaroslav Seifert=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체코 시인, 1901~1986) 주요 작품 : 프라하의 봄 ▲1983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Sir William Golding=윌리엄 골딩(잉글랜드 소설가, 1911~1993) 주요 작품 : 파리 대왕 ▲1982년도 수상 국가 : 콜롬비아 Gabriel García Márquez=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콜롬비아 소설가, 1928~2014) 주요 작품 : 백년 동안의 고독 ▲1981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Elias Canetti=엘리아스 카네티(잉글랜드 소설가, 1905~1994) 주요 작품 : 현혹 ▲1980년도 수상 국가 : 폴란드 Czeslaw Milosz=체스와프 미워시(폴란드 시인, 1911~2004) 주요 작품 : 한낮의 밝음 ▲1979년도 수상 국가 : 그리스 Odysseus Elytis=오디세우스 엘리티스(그리스 시인, 1911~1996) 주요 작품 : 방향 ▲1978년도 수상 국가 : 미국 Isaac Bashevis Singer=아이작 바셰비스 싱어(미국 소설가, 1904~1991) 주요 작품 : 고레이의 사탄 ▲1977년도 수상 국가 : 스페인 Vicente Aleixandre=비센테 알레익산드레(스페인 시인, 1898~1984) 주요 작품 : 마음의 역사 ▲1976년도 수상 국가 : 미국 Saul Bellow=솔 벨로(유대계 미국 소설가, 1915~2005) 주요 작품 : 희생자 ▲1975년도 수상 국가 : 이탈리아 Eugenio Montale=에우제니오 몬탈레(이탈리아 시인, 1896~1981) 주요 작품 : 기회 ▲1974년도 수상 국가 : 스웨덴(2인 공동 수상) Eyvind Johnson=에위빈드 욘손(왼쪽, 스웨덴 소설가, 1900~1976) 주요 작품 : 해변의 파도 Harry Martinson=하리 마르틴손(오른쪽, 스웨덴 시인, 1904~1978) 주요 작품 : 아니 아라 ▲1973년도 수상 국가 : 호주 Patrick Victor Martindale White=패트릭 빅터 마틴데일 화이트(호주=오스트레일리아 소설가, 1912~1990) 주요 작품 : 아주머니 이야기 ▲1972년도 수상 국가 : 독일 Heinrich Theodor Böll=하인리히 테오도르 뵐(독일 소설가, 1917~1985) 주요 작품 : 기차는 늦지 않았다 ▲1971년도 수상 국가 : 칠레 Pablo Neftali Reyes Neruda=파블로 네프탈리 레예스 네루다(칠레 시인, 1904~1973) 주요 작품 : 황혼의 세계 ▲1970년도 수상 국가 : 러시아(←옛소련) Aleksandr Isaevich Solzhenitsyn=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친(옛소비에트연방=蘇聯 소설가, 1918~2008) 주요 작품 : 수용소 군도 ▲1969년도 수상 국가 : 아일랜드 Samuel Beckett=사뮈엘 베케트(아일랜드 소설가 겸 극작가, 1906~1989) 주요 작품 : 고도를 기다리며 ▲1968년도 수상 국가 : 일본 Yasunari Kawabata=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일본 소설가, 1899~1972) 주요 작품 : 설국(雪國=유키쿠니) ▲1967년도 수상 국가 : 과테말라 Miguel Angel Asturias=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과테말라 소설가, 1899~1974) 주요 작품 : 과테말라 전설집 ▲1966년도 수상 국가 : 스웨덴 & 이스라엘(2인 공동 수상) Nelly Leonie Sachs=넬리 레오니 작스(왼쪽, 독일계 스웨덴 여성 시인, 1891~1970) 주요 작품 : 엘리 Shmuel Yosef Agnon=슈무엘 요세프 아그논(오른쪽, 이스라엘 소설가, 1888~1970) 주요 작품 : 출가 ▲1965년도 수상 국가 : 러시아(←옛소련) Michail Aleksandrovich Sholokhov=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 숄로호프(옛소비에트연방=蘇聯 소설가, 1905~1984) 주요 작품 : 고요한 돈강(江) ▲1964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Jean-Paul Sartre=장폴 사르트르(프랑스 철학가 겸 작가, 1905~1980) 주요 작품 : 구토 ▲1963년도 수상 국가 : 그리스 Giorgos Stylianou Seferiades=이오르고스 스틸리아누 세페리아데스(그리스 시인, 1900~1971) 주요 작품 : 연습장 ▲1962년도 수상 국가 : 미국 John Ernst Steinbeck=존 언스트 스타인벡(미국 소설가, 1902~1968) 주요 작품 : 에덴의 동쪽 ▲1961년도 수상 국가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옛유고슬라비아) Ivo Andric=이보 안드리치(옛유고슬라비아 시인, 1892~1975) 주요 작품 : 드리나강(江)의 다리 ▲1960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Saint-John Perse=생존 페르스(프랑스 시인, 1887~1975) 주요 작품 : 찬가 ▲1959년도 수상 국가 : 이탈리아 Salvatore Quasimodo=살바토레 콰시모도(이탈리아 시인, 1901~1968) 주요 작품 : 시인과 정치 ▲1958년도 수상 국가 : 러시아(←옛소련) Boris Leonidovich Pasternak=보리스 레오니도비치 파스테르나크(옛소비에트연방=蘇聯 소설가, 1890~1960) 주요 작품 : 닥터 지바고 ▲1957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Albert Camus=알베르 카뮈(프랑스 소설가, 1913~1960) 주요 작품 : 이방인 ▲1956년도 수상 국가 : 스페인 Juan Ramón Jiménez=후안 라몬 히메네스(스페인 시인, 1881~1958) 주요 작품 : 프라테로와 나 ▲1955년도 수상 국가 : 아이슬란드 Halldór Guđjónsson Kiljan Laxness=할도르 그뷔드욘손 킬랸 락스네스(아이슬란드 소설가, 1902~1998) 주요 작품 : 독립된 백성 ▲1954년도 수상 국가 : 미국 Ernest Miller Hemingway=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미국 소설가, 1899~1961) 주요 작품 : 무기여! 잘 있거라 ▲1953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Sir 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윈스턴 레너드 스펜서 처칠(잉글랜드 정치가, 1874~1965) 주요 작품 : 제2차 세계대전 회고록 ▲1952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François Mauriac=프랑수아 모리아크(프랑스 소설가, 1885~1970) 주요 작품 : 테레즈 데케르 ▲1951년도 수상 국가 : 스웨덴 Pär Lagerkvist=페르 파비안 라게르크비스트(스웨덴 소설가 겸 시인, 1891~1974) 주요 작품 : 바라바 ▲1950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버트런드 아서 윌리엄 러셀(잉글랜드 철학자, 1872~1970) 주요 작품 : 권위와 개인 ▲1949년도 수상 국가 : 미국 William Faulkner=윌리엄 포크너(미국 소설가, 1897~1962) 주요 작품 : 자동차 도둑, 음향과 분노 ▲1948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Thomas Stearns Eliot=토머스 스턴스 엘리엇(잉글랜드 시인, 1888~1965) 주요 작품 : 황무지 ▲1947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André Paul Guillaume Gide=앙드레 폴 기욤 지드(프랑스 소설가, 1869~1951) 주요 작품 : 좁은 문 ▲1946년도 수상 국가 : 스위스 Hermann Hesse=헤르만 헤세(독일계 스위스 소설가 겸 시인, 1877~1962) 주요 작품 : 데미안 ▲1945년도 수상 국가 : 칠레 Gabriela Mistral=가브리엘라 미스트랄(칠레 여성 시인, 1889~1957) 주요 작품 : 비수 ▲1944년도 수상 국가 : 덴마크 Johannes Vilhelm Jensen=요하네스 빌헬름 옌센(덴마크 소설가 겸 시인, 1873~1950) 주요 작품 : 긴 여행 ▲1943년도 수상 국가 : 없음 ▲1942년도 수상 국가 : 없음 ▲1941년도 수상 국가 : 없음 ▲1940년도 수상 국가 : 없음 ▲1939년도 수상 국가 : 핀란드 Frans Eemil Sillanpää=프란스 에밀 실란페(핀란드 소설가, 1888~1964) 주요 작품 : 젊었을 때 잠들다 ▲1938년도 수상 국가 : 미국 : Pearl Sydenstricker Buck=펄 사이든스트리커 벅(미국 여성 소설가, 1892~1973) 주요 작품 : 대지 ▲1937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Roger Martin du Gard=로제 마르탱 뒤가르(프랑스 소설가, 1881~1958) 주요 작품 : 티보가의 사람들 ▲1936년도 수상 국가 : 미국 Eugene Gladstone O’Neill=유진 글래드스턴 오닐(미국 극작가, 1888~1953) 주요 작품 : 밤으로의 긴 여로, 느릅나무 밑의 욕망 ▲1935년도 수상 국가 : 없음 ▲1934년도 수상 국가 : 이탈리아 Luigi Pirandello=루이지 피란델로(이탈리아 극작가 겸 소설가, 1867~1936) 주요 작품 : 헨리 4세, 버림 받은 여자 ▲1933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Ivan Alekseyevich Bunin=이반 알렉세예비치 부닌(러시아계 프랑스 거주 무국적 시인 겸 소설가, 1870~1953) 주요 작품 : 마을 ▲1932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John Galsworthy=존 골즈워디(잉글랜드 소설가, 1867~1933) 주요 작품 : 포사이트가의 이야기, 충성 ▲1931년도 수상 국가 : 스웨덴 Erik Axel Karlfeldt=에리크 악셀 칼펠트(스웨덴 시인, 1864~1931) 주요 작품 : 프리돌린의 노래 ▲1930년도 수상 국가 : 미국 Sinclair Lewis=싱클레어 루이스(미국 소설가, 1885~1951) 주요 작품 : 메인 스트리트, 엘머 갠트리 ▲1929년도 수상 국가 : 독일 Thomas Mann=토마스 만(독일 소설가, 1875~1955) 주요 작품 : 마의 산,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1928년도 수상 국가 : 노르웨이 Sigrid Undset=시그리트 운세트(노르웨이 여성 소설가, 1882~1949) 주요 작품 : 크리스틴 라브란스다테르 ▲1927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Henri Louis Bergson=앙리 루이 베르그송(프랑스 철학자, 1859~1941) 주요 작품 : 물질과 기억 ▲1926년도 수상 국가 : 이탈리아 Grazia Deledda=그라치아 델레다(이탈리아 여성 시인, 1871~1936) 주요 작품 : 코시마 ▲1925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George Bernard Shaw=조지 버나드 쇼(잉글랜드 극작가, 1856~1950) 주요 작품 : 피그말리온 ▲1924년도 수상 국가 : 폴란드 Wladyslaw Stanislaw Reymont=브와디스와프 스타니스와프 레이몬트(폴란드 시인, 1867~1925) 주요 작품 : 농민 ▲1923년도 수상 국가 : 아일랜드 William Butler Yeats=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아일랜드 시인, 1865~1939) 주요 작품 : 이니스프리의 호도  ▲1922년도 수상 국가 : 스페인 Jacinto Benavente=하신토 베나벤테(스페인 시인, 1866~1954) 주요 작품 : 타산적인 이해, 사악한 선행자들 ▲1921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Anatole France=아나톨 프랑스(프랑스 소설가, 1844~1924) 주요 작품 : 페도크 여왕의 불고짓집 ▲1920년도 수상 국가 : 노르웨이 Knut Pedersen Hamsun=크누트 페데르센 함순(노르웨이 시인 겸 소설가, 1859~1952) 주요 작품 : 굶주림 ▲1919년도 수상 국가 : 스위스 Carl Friedrich Georg Spitteler=카를 프리드리히 게오르크 슈피텔러(스위스 시인, 1845~1924) 주요 작품 : 올림포스의 봄 ▲1918년도 수상 국가 : 없음 ▲1917년도 수상 국가 : 덴마크(2인 공동 수상) Henrik Pontoppidan=헨리크 폰토피단(왼쪽, 덴마크 소설가, 1857~1943) 주요 작품 : 죽음의 제국 Karl Adolph Gjellerup=카를 아돌프 기엘레루프(오른쪽, 덴마크 시인 겸 소설가, 1857~1919) 주요 작품 : 깨달은 자의 아내 ▲1916년도 수상 국가 : 스웨덴 Carl Gustaf Verner von Heidenstam=칼 구스타브 베르네르 폰 헤이덴스탐(스웨덴 시인, 1859~1940) 주요 작품 : 풀쿵스의 나무 ▲1915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Romain Rolland=로맹 롤랑(프랑스 시인 겸 소설가, 1866~1944) 주요 작품 : 장 크리스토프 ▲1914년도 수상 국가 : 없음 ▲1913년도 수상 국가 : 인도 Rabindranath Tagore=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인도 시인, 1861~1941) 주요 작품 : 기탄잘리 ▲1912년도 수상 국가 : 독일 Gerhart Johann Robert Hauptmann=게르하르트 요한 로베르트 하웁트만(독일 시인, 1862~1946) 주요 작품 : 해 뜨기 전 ▲1911년도 수상 국가 : 벨기에 Maurice Polidore Marie Bernhard Maeterlinck=모리스 폴리도르 마리 베르나르 마테를링크(벨기에 극작가 겸 시인, 1862~1949) 주요 작품 : 파랑새 ▲1910년도 수상 국가 : 독일 Paul Johann Ludwig von Heyse=파울 요한 루트비히 폰 하이제(독일 시인 겸 비교언어학자, 1830~1914) 주요 작품 : 아라비아타 ▲1909년도 수상 국가 : 스웨덴 Selma Ottiliana Lovisa Lagerlöf=셀마 오틸리아나 로비사 라겔뢰프(스웨덴 여성 시인, 1858~1940) 주요 작품 : 닐스의 모험 ▲1908년도 수상 국가 : 독일 Rudolf Christoph Eucken=루돌프 크리스토프 오이켄(독일 철학자, 1846~1926) 주요 작품 : 대사상가의 인생관 ▲1907년도 수상 국가 : 잉글랜드 Joseph Rudyard Kipling=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잉글랜드 시인 겸 소설가, 1865~1936) 주요 작품 : 정글북 ▲1906년도 수상 국가 : 이탈리아 Giosuè Carducci=조수에 카르두치(이탈리아 시인, 1835~1907) 주요 작품 : 레비아 그라비아 ▲1905년도 수상 국가 : 폴란드 Henryk Adam Aleksander Pius Sienkiewicz=헨리크 아담 알렉산데르 피우스 시엔키에비치(폴란드 소설가, 1846~1916) 주요 작품 : 쿼바디스     ▲1904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 스페인(2인 공동 수상) Joseph Étienne Frédéric Mistral =조제프 에티엔 프레데리크 미스트랄(왼쪽, 프랑스 시인, 1830~1914) 주요 작품 : 미레유 José Echegaray y Eizaguirre=호세 에체가라이 이 에이사기레(오른쪽, 스페인 극작가, 1832~1916) 주요 작품 : 광인인가? 성인인가? ▲1903년도 수상 국가 : 노르웨이 Bjørnstjerne Martinius Bjørnson=비에른스티에르네 마르티니우스 비에른손(노르웨이 극작가, 1832~1910) 주요 작품 : 행운아 ▲1902년도 수상 국가 : 독일 Christian Matthias Theodor Mommsen=크리스티안 마티아스 테오도어 몸젠(독일 고전학자, 1817~1903) 주요 작품 : 로마의 역사   ▲1901년도 수상 국가 : 프랑스 Sully Prudhomme=쉴리 프뤼돔(프랑스 시인, 1839~1907) 주요 작품 : 스탕스와 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04 [02: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몽골 방문 황우여 교육부 장관과 한-몽골 교육 협력 양해 각서 체결   엘. 간투무르(L. Gantumur=Л. Гантөмө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장관, 대한민국 측에 엔지니어 분야의 몽골 장학생 숫자 확대 정중히 요청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10/04 [00:41]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일 금요일, 몽골을 방문 중인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간투무르(L. Gantumur=Л. Гантөмө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몽골 교육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10월 2일 금요일 황우여(Hwang Woo-Yea) 교육부 장관(왼쪽)과 엘. 간투무르(L. Gantumur=Л. Гантөмө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오른쪽)이 한-몽골 두 나라 교육부 사이의 교육 협력 양해 각서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보도 자료에 따르면, 본 양해 각서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몽골 양측이 지난 2005 년 8월 16일에 서명했던, "몽골 교육문화과학부와 대한민국 교육인적자원부 사이의 2006-2010년 교육 협력 의제 시행 유효 기간”을 연장해, 현재 상황에 맞게, 최적화한 내용으로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양해 각서에는, 이전에 체결됐던 의제에 반영됐던 협력 사업 방향들이 포함된 것은 물론, 그 외에도 유네스코(UNESCO=ЮНЕСКО)가 창안해 현재 시행 중에 있는, "세계 시민(Global citizenship=Дэлхийн иргэншил)" 개념을 몽골 교육에 도입하는 방향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렇게 되면, 몽골의 초-중-고교 학생들은 여러 문화의 차이점, 특성들을 터득, 인식, 평가하게 되고, 다른 나라 국민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측면에서의 이해력과 능력을 체득하게 된다.   한편, 양해 각서 서명식에서, 엘. 간투무르(L. Gantumur=Л. Гантөмө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은, 대한민국 측에, 엔지니어 분야의 몽골 장학생 숫자를 확대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으며, 이에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지원 반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여(Hwang Woo-Yea) 교육부 장관과 엘. 간투무르(L. Gantumur=Л. Гантөмө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은 10월 2일 금요일 한-몽골 두 나라 교육부 사이의 교육 협력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Mongolian language БНСУ-д инженерийн чиглэлээр тэтгэлэгт хамрагдах оюутны тоог нэмэгдүүлэхийг хүслээ Тус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лын санамж бичгийг Талууд 2005 оны 8 дугаар сарын 16-ны өдөр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ноо гарын үсэг зурсан "Монгол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 соёл, шинжлэх ухааны яам,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 Хүний Нөөцийн Хөгжлийн яам хоорондын 2006-2010 оны Боловсролы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өтөлбөр"-ийг сунгах, шинэчлэх хүрээнд байгуулж байгаа юм.   Тус санамж бичигт өмнөх хөтөлбөрт тусгагдсан хамтын үйл ажиллагааны чиглэлүүдийг багтааснаас гадна ЮНЕСКО-гоос санаачлан хэрэгжүүлж буй "Дэлхийн иргэншил"-ийн үзэл бодлыг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ролд нэвтрүүлэх чиглэлээр хамтран ажилахаар боллоо. Ингэснээр дунд сургуулийн сурагчид олон соёлын ялгаа, онцлогийг харилцан хүлээн зөвшөөрөх, үнэлэх, бусад улс орны иргэдтэй эв найрамдалтай амьдрах талаархи мэдлэг, чадварыг эзэмших болно. Санамж бичиг үзэглэх үеэр БСШУ-ны сайд Л. Гантөмөр БНСУ-д инженерийн чиглэлээр, тэтгэлэгээр суралцах оюутны тоог нэмэгдүүлэхийг хүслээ. БНСУ-ын боловсролын сайд энэ талаар дэмжлэг үзүүлж ажиллана гэдгээ хэлсэн юм. БСШУ-ны сайд Л. Гантөмөр БНСУ-ын Боловсролын сайд Hwang Woo-Yea нар өнөөдөр хоёр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ын яам хооронд Боловсролын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тухай Харилцан ойлголцлын санамж бичигт гарын үсэг зурлаа.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10/04 [00:4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수상한다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한-몽, 몽-한 동시통역사와 문학 번역가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 작업의 최전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30 [20:53]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2015년 10월 9일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한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난 2000년 국립국제교육원(NIIED=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당시에는 국제교육진흥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서울 유학 길에 올랐던 재원으로서, 경희대학교에서 6개월의 어학 연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3월에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지난 2005년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몽골로 귀국해, 모교인 몽골인문대학교에서 재직하며 지금까지 몽골 현지로의 한국어 보급과 발전에 전력해 왔다.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한-몽, 몽-한 동시통역사와 문학 번역가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 작업의 최전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바 있다. 정리하자면,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suren) 교수는, 1990년 한-몽골 수교 이후, 한-몽골 두 나라간 우호 증진을 염두에 두고,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였으며, 1997년 8월부터 몽골인문대학교 동양어학부 한국어학과 재직이래, 2015년 현재 18년간 몽골 현지의 한국어 교육 및 한국어 보급에 최선을 다 해 왔음. 특히, 몽골 제자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 한국어 교재 8차례 집필, 연구 논문 12편 작성, 한국 문학 작품의 몽골어 번역 (총 6권의 작품), 몽골중앙방송국에 3편의 한국 영화 및 한국 드라마의 몽골어 번역 등의 작업을 통해 한국어 진흥은 물론 한국 문화의 몽골 전파에 힘써 온 것이다.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suren) 교수의 연구 활동 및 세부 공적 사항은 다음과 같다. 가. 한국어교재 개발⇒1. 1999 ‘한몽회화 ’, BB 출판사, 2. 2006 ‘한국어 1’ ‘Nom Hur’출판사, 3. 2007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 교재 1, 2’초급 1, 2권 (워크북, CD 포함), 방성원, 우인혜, 데. 사인빌레그트, 데. 에르데네수렌 공동 집필, 다락원 출판사, 4. 2008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 교재 3’중급 1 권 (워크북, CD 포함), 방성원, 우인혜, 데. 사인빌레그트, 데. 에르데네수렌 공동 집필, 다락원 출판사, 5. 2009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 교재 4’중급 2권 (워크북, CD 포함), 방성원, 이영숙, 데. 사인빌레그트, 데. 에르데네수렌 공동 집필, 6. 2010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 교재 5, 6’고급1권 (워크북, CD 포함), 이영숙, 김기현, 데. 사인빌레그트, 데. 에르데네수렌 공동 집필. 나. 역서⇒1. 이상 “날개” 단편소설 번역, 한국 대표 단편 문학선 제2권, 한국, 도솔출판, 2000, 2. 김종래, “유목민 이야기”, 공동 번역, 한국, 자우출판, 2002, 3. 체. 로도이담바 "솔롱고" 단편소설 번역, 한국 동서문학지, 2003, 4.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외” 중편선 번역, 몽골‘Admon’ 출판사, 2005, 5. 이인화 ‘하늘꽃’ 중편 소설 번역, ‘Munkhiin useg’출판사 대산문화재단 지원, 2007, 6. 한국 대표 민담집 Admon출판사, 몽골‘Admon’ 출판사, 2011, 7. 최민경, ‘나는 할머니와 산다’ ‘Nom Khur’출판사, 2012, 8. 송기원, ‘사람의 향기’ 중편선 현재 번역 중, 2015년 9월 출판 예정. 다. 논문⇒1. ‘몽골에서의 한류 및 하늘꽃의 번역을 회고하여, ‘대산문학’지, 제 3호, 2007, 2. ‘몽골에서의 한류 및 미치는 영향’, ‘Weekly 공감’지, 2009, 3. ‘한국인의 인사, 감사, 용서를 나타내는 표현’ 몽골인문대학교 학술지, 제 11호, 몽골인문대학교 연구논문집, 2010 (10), 4. ‘몽골 대학교에서의 교재 개발 현황 및 개선점’, 동북아 협회, 국제학술회의 논문발표 울란바토르시, 2011. 5. 23, 5. ‘몽골 대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 현황 및 네트워크 구축 방안’, 영월영세 포럼, 국제학술회의 논문 발표 한국 강원도, 영월군, 2011. 5. 23. ~ 26, 6. ‘동북아 지역의 한국어 교육 전망’, 국제학술회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2012. 2, 7. ‘한국어를 가르치는 몽골 대학교의 통번역 강의 개선점’, 국제학술회의 학술논문 발표, 울란바토르 시, 2012. 6, 8. ‘몽골에서의 기능 교육, 국제한국어학회 포럼 학술논문 발표, 울란바토르 시, 2014. 11, 9. ‘푸른 소나무’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의 한국에 대한 내용 기술 분석 프로젝트 연구위원, 울란바토르 시, 2015. 1 ~ 3. 라. 영화 및 드라마 번역⇒1.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영화 번역, 몽골국립중앙방송국, 1997. 12, 2. “My friend Flipper"영화 한국어 자막 번역, 몽골국립중앙방송사, 1998. 12, 3. “콩나물과 잔디밭” 연속 드라마 공동 번역, 몽골국립중앙방송사, 1999. 1, 4. “새천년을 꿈꾸는 땅” 7부작 다큐멘터리 통번역, 한국 YTN 방송사, 1999. 05 ~ 1999. 12. ▲올해 상복이 터진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는 지난 2014년 몽골 제48회 스승의 날에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이 수여하는 몽골 최우수 교육자상(賞)(Best Education Worker Award, 볼로브스롤린 테르구니 아질탄 샤그날=Bolovsroliin Terguunii Ajiltan Shagnal=Боловсролын Тэргүүний Ажилтан Шагнал)도 수상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수상 소식을 접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본 기자에게, "상을 받으려고 몽골 현지에서 그동안 한국어 관련 활동을 해 온 것이 아니었으나, 수상 소식을 접하니 기쁘다"고 전제하고, "한국어 교육자의 길을 걸어가는 저에게 이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 활발한 한국어 보급 활동에 나서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몽골의 북쪽 도시 다르한(Darkhan) 출생인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몽골 한인 동포들이 주지하다시피,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1회 졸업생으로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직계 제자이자, 동료 교수이기도 하다. ▲추억의 사진(Дурсамжтай Зураг==Memorable Photo).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당시에는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애(愛)제자들과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둘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대한민국 정부 초청으로 한국에 체류하면서 시상식 참석 및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부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장 수상을 계기로, 몽골 현지의 한국학 발전 및 한-몽골 교류 증진이 더욱 활성화 하기를 진심으로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30 [20: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63    몽골한인회, 울란바토르에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댓글:  조회:3411  추천:0  2015-10-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울란바토르에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한민족 최대 명절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 만끽하며 유쾌한 하루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27 [23:26]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27일 일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서울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저녁 8시 30분까지 성대히 열렸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접수 데스크가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헤드 테이블 왼쪽에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내외, 오른쪽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  그리고 몽골한인회 고문(전임 회장)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몽골 한인 사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들에게 몽골한인회 공로장을 수여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선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은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 위에 한가위 보름달의 충만함과 넉넉함이 깃들기를 소망한다"며 "몽골 한인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라는 구호로 건배를 제의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선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올해 4월 몽골 부임 이후 미처 만나 뵙지 못했던 분들께 다시 인사를 올린다"는 덕담을 전달하고, "남존여비(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라는 구호로 건배를 제의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석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는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해 내놓은 저녁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3층홀에 (왼쪽부터) 조형규 기술사(技術士, Professional Engineer), 정용하 전(前) 몽골 에나코레(Enacoree)여자배구단 감독(현재 일신여상 감독), 전춘홍 홍길동 레스토랑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마련된 본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몽골한인회 표창장 수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각 테이블마다 풍성한 음식 서빙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 연주자들이 기념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 전지 훈련에 나선 대한민국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댄스 실력 발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오른쪽의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의 응원을 받으며 애창곡 '황진이' 열창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풍성한 음식을 마련해 서빙에 나섰던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의 몽골 한인 동포 노래자랑 1등의 영예는 '무인도'를 부른 장연희 여사(왼쪽, 여성위원회 총무)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행운권 추첨에 당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용하 전(前) 몽골 에나코레(Enacoree)여자배구단 감독(현재 일신여상 감독)이 행운권 추첨에 당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에게 돌아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왼쪽)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즐겼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추석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에는 약 4,000여명(상시 거주 국민 3,0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몽골 밤하늘에도 휘영청 밝은 팔월 한가위 보름달이 떴다. 만복이 깃든 한가위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면 하고자 하는 일이 성취된다고 하니, 아무쪼록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27 [23: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동영상]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2015 팔월 한가위 축하 메시지 (2015. 09. 25) 국민 여러분,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추석 연휴에 소중한 가족,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정겨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신 덕분에 어려운 일들을 헤쳐 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그 신뢰와 성원에 보답 드리고자 우리 경제가 풍요로워지고, 우리나라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유엔 총회 참석 때문에 이번 추석 연휴를 미국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여러분 모두 고향 오가는 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빌겠습니다. 명절 연휴에도 일하시는 근로자 여러분과 경찰관, 소방관, 군 장병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명절 연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2015 팔월 한가위 축하 메시지 (2015. 09. 25)
362    초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2015년 첫눈 내려 댓글:  조회:4107  추천:0  2015-10-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초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2015년 첫눈 내려   몽골 첫눈, 한민족의 풍성한 대명절 8월 한가위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 기습적으로 내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24 [15:57]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24일 목요일, 초가을의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 새벽부터 2015년 첫눈의 눈발이 하염없이 휘날렸다. 날씨가 미친 년 널 뛰듯 하는 몽골 상황을 새삼스레 탓할 수는 없으련만, 한민족의 풍성한 대명절 8월 한가위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 기습적으로 내린 눈발을 뚫고 새벽부터 달음박질하는 외국에서의 인생길은 참으로 고달프다. 향후의 기록 보전을 위해 사진을 굳이 올려 둔다.   ▲초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9월 24일 목요일 아침 나절 2015년 첫눈이 내렸다.  중앙로 양쪽의 화단에 눈꽃이 피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초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9월 24일 목요일 아침 나절 2015년 첫눈이 내렸다. 지난 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헐려 영원한 종말을 고한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Vladimir Ilich Lenin=Влади́мир Ильи́ч Ле́нин, 1870. 04. 22 ~ 1924. 01. 21) 동상 자리에 들어 선 다시도르진 나차그도르지(Dashdorjiin Natsagdorj=Дашдоржийн Нацагдорж, 1906. 11. 17 ~ 1937. 06) 몽골 시인의 동상에도 눈이 덮였다. 뒤쪽에 UB호텔이 자리잡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초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9월 24일 목요일 아침 나절 2015년 첫눈이 내렸다. 가운데 몽골 외교부 청사에도 눈이 쌓였다. 오른쪽의 반달 모양의 높은 빌딩은 블루 스카이 빌딩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초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9월 24일 목요일 아침 나절 2015년 첫눈이 내렸다. 멀리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지붕은 물론, 입구 양쪽의 칭기즈칸 호위병 동상에도 눈이 덮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초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9월 24일 목요일 아침 나절 2015년 첫눈이 내렸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아침 강의 진행을 위해 몽골인문대학교(UHM) 캠퍼스로 서둘러 들어서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초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9월 24일 목요일 아침 나절 2015년 첫눈이 내렸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강의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나무에도 눈꽃이 피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 첫눈의 눈발의 기세가 그대로만 계속 했더라면 그래도 기분만은 상쾌했을 것을, 2015년의 첫눈은 그만 비를 섞어 가지고 오는 대로 녹아버렸고 또 사정 없이 몰아치는 찬바람은 왠지 심신을 얼어붙게 했다. 한민족의 풍성한 대명절 8월 한가위 고국 풍경이 참으로 사무치게 그립기는 하나, 이제 몽골 현지에 첫눈이 내렸으니, 곧 영하 40도를 육박하는 동장군과의 전투 시각이 시시각각 다가올 것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몽골에 오늘도 지구는 돌고, 세월은 하염없이 흐르고, 몽골 현지에서의 한류 열풍은 계속 힘차게 박동하고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24 [15: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한국의 시(詩)]첫눈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발 췌 : Alex E. KANG 은빛 장옷을 길게 끌어 온 마을을 희게 덮으며 나의 신부가 이 아침에 왔습니다 사뿐사뿐 걸어 내 비위에 맞게 조용히 들어왔습니다 오래간만에 내 마음은 오늘 노래를 부릅니다 잊어버렸던 노래를 부릅니다 자-, 잔(盞)들을 높이 드시오 빨간 포도주(葡萄酒)를 내가 철철 넘게 치겠소 이 좋은 아침 우리들은 다 같이 아름다운 생각을 합시다 종도 꾸짖지 맙시다 아기들도 울리지 맙시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61    몽골에서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열렸다 댓글:  조회:4597  추천:0  2015-09-2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열렸다   9월 21일 월요일, 이동 검진 버스 개소식과 더불어, 몽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21 [17:56]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21일 월요일,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가, 이동 검진 버스 개소식과 더불어,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본관 3층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됐다.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사업의 주관 기관은 대한결핵협회, 현대차 정몽구 재단, Seegene, Seegene 의료 재단, 몽골결핵협회, 몽골전염병관리센터 등이며, 협력 기관으로는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몽골국립대학교, 칭겔테이(Chingeltei)구청, 몽골 보건부, WHO,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등이 나섰다.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게. 신레그담바 몽골 보건부 장관(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яамны сайд Г.  Шийлэгдамба)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정근 대한결핵협회(KNTA) 회장이 개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알탄초그트(Altantsogt) 몽골결핵협회(MATA) 이사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이갑노 Seegene 의료 재단 대표 원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데. 냠후 몽골전염병관리센터 센터장(NCCD President D. Nyamkhuu=ХӨСҮТ-ийн ерөнхий захирал Д. Нямхүү)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참사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바트촐론(Batchuluun)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MUST) 부총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결핵 예방 사업 발대식 행사 현장. 세계보건기구(WHO) 몽골 사무소(대표 소에 뉸트-유=Soe Nyunt-U) 스태프 유우진 박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지난 9월 1일 화요일 오전 허진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 대사가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에게 대통령 표창장 전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18 [16:07]     【UB(Mongoli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교수가 지난 9월 1일 화요일 오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 대학교 교수)이, 캐나다 현지 신문 기사와 함께, 본 기자에게 오늘 알려왔다. ▲지난 9월 1일 화요일 오전 허진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 대사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전수했다. (사진=캐나다 코리안 뉴스위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는 지난 1990년대부터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 재직하면서 한국어 발전과 보급에 크게 기여해 온 것은 물론, 맥길대학교 내 한국학 전임 교수직 설치를 꾸준히 추진해 온 공헌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 신문 코리안 뉴스위크는 “1990년대부터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 재직해 오면서 한국어 발전과 보급에 크게 기여하고, 맥길대학교 내 한국학 전임 교수직 설치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 신문 코리안 뉴스위크는 "특히, 김 교수는 외국인들이 효과적으로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교재 개발 및 교수법을 고안해낸 것뿐만 아니라 몬트리올 내 한국학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 국학 프로그램이 정규 과목으로 선정되는 일에 기여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진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 대사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내외와 몬트리올 내 한국학 관련 교수단을 지난 9월 1일 화요일 오전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으로 초청해 총영사관 내 회의실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전수하고 오찬을 베풀었으며, 본 오찬 현장에서는 캐나다 현지의 한국학 발전 및 한-캐나다 교류 증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여름 서울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김명희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교 교수(왼쪽에서 세 번째)가  공식 폐막식 직후, 참가 한국어 교육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맨오른쪽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재무 이사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교수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장 수상을 계기로, 캐나다 현지의 한국학 발전 및 한-캐나다 교류 증진이 활성화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현재 캐나다 현지에서 활동 중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임원으로는 재무 이사를 맡고 있는 김명희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교수 외에도 김경숙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교수가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18 [16: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몽골 현지 서머타임, 오는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에 해제된다   지난 6개월 동안 실시됐던 서머타임이 오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해 해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17 [20:13]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3월 9일 월요일의 몽골 정부 내각 각료 회의의 결정에 따라, 몽골 현지에서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새벽 2시 정각부터 6개월 동안 실시됐던 서머타임이 오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해 해제된다. ▲몽골 현지에서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새벽 2시 정각부터 지난 6개월 동안 실시됐던 서머타임이 오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해 해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몽골 현지 시각으로 지난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새벽 2시 정각을 기점으로 발효됐던 몽골 정부의 일광 절약 시간(=서머 타임) 시행은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몽골 현지에서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새벽 2시 정각부터 지난 6개월 동안 실시됐던 서머타임이 오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해 해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몽골 정부의 일광 절약 시간(=서머 타임) 시행 해제는, 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점으로 발효된다.   즉, 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이, 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1시간 뒤로 후퇴)로 원상 회복되어, 몽골 현지 시각으로 활용된다. 즉, 대한민국 표준 시각과 1시간 차이가 나던 원래 상황으로 되돌아 가게 되는 것이다. ▲몽골 현지에서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새벽 2시 정각부터 지난 6개월 동안 실시됐던 서머타임이 오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해 해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렇게 되면, 몽골 현지의 2015년 9월 26일 토요일 당일 해돋이 시각과 해넘이 시각은, 하루 전에 비해, 약 1시간 빨라진다. 요컨대, 이런 상황에선, 일광 절약 시간 시행 기간과 비교해, 아침 일찍부터 햇빛이 떠오르게 되는데, 사람들은 이런 상황 변화를 폴백, 윈터타임이란 용어로 일컫는다. 한편, 현재 새벽 0시 55분에 운행 중인 대한항공의 울란바토르발 인천행 항공기 운행 시각이 몽골의 서머타임 해제로 밤 11:55분으로 원상 복구된다. 몽골 현지 사람들이나, 몽골 방문 계획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원상 복구된 몽골 시간대를 염두에 두고 정확한 시각 확인에 당분간 주의를 기울이는 게 바람직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17 [20:1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 2015-2016학년도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교생 실습 개시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 10월 26일 월요일까지 6주 간의 교생 실습 진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15 [15:09]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15일 화요일 아침을 기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의 6주 간의 교생 실습이 개시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의 2015-2016학년도(몽골 학제는 대한민국과 달라서 1학기가 9월부터 시작된다)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의 교생 실습 기관은 (가나다 순으로) 몽게니(Mon-Geni) 초-중-고등학교, UB 제18번 초-중-고등학교, UB 제23번 초-중-고등학교, 후레톨가(Khuree-Tulga) 초-중-고등학교 등으로 결정된 바 있으며,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이곳에 각각 파견되어 10월 26일 월요일까지 6주 간의 교생 실습을 진행하며, 6주 뒤엔 한국학과 교수단은 각자에게 할당된 4학년 재학생들의 교생 실습 현황을 시찰하고, 학점(Credit) 평가를 산출하게 된다. 참고로, 지난 학기까지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어 강의 진행 현황을 볼라치면 몽골 현지의 23개 대학, 11개 초중고교에 한국어 강의가 진행 중이다. 9월 15일 화요일 아침, 본 기자는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자신의 책임으로 할당된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로의 교생 실습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계약 체결을 위해서였다.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본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침 일찍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에 도착한 본 기자는 (가나다 순으로) 베. 오양가(Б. Уянга) 양, 제. 푸레브자르갈(З. П?рэвжаргал) 양, 헤. 사롤(Х. Саруул) 군 등 세 명의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에프. 신레(Ф. Шинлээ) 양은 갑작스런 환절기 감기 몸살로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과 같이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교무부장실로 이동해 베. 나란체체그(Б. Наранцэцэг) 교무부장(독일어 수업 담당)과의 면담에 나섰다. ▲베. 나란체체그(Б. Наранцэцэг)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교무부장이 교생 실습 계약서 서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교무실로 이동해 베. 나란체체그(Б. Наранцэцэг) 교무부장(독일어 수업 담당)과의 면담에 나선 본 기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을 기꺼이 허가해 준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측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승인을 정중히 요청했다. ▲교생 실습 계약서 체결 차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베. 나란체체그(Б. Наранцэцэг)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교무부장(독일어 수업 담당)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에 교생 실습 차 파견 된 (가나다 순으로) 베. 오양가(Б. Уянга) 양, 에프. 신레(Ф. Шинлээ) 양, 제. 푸레브자르갈(З. П?рэвжаргал) 양, 헤. 사롤(Х. Саруул) 군 등 네 명의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본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주 간의 교생 실습을 진행한 뒤, 교생 실습 시범 강의를 통해 본 기자의 평가에 의해 교생 실습 학점(Credit) 평가 산출을 받게 된다.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왼쪽부터) 제. 푸레브자르갈(З. П?рэвжаргал) 양, 헤. 사롤(Х. Саруул) 군, 베. 오양가(Б. Уянга) 양이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본관 현관을 배경으로 같이 포즈를 취했다. 역시 교생 실습 진행이 예정돼 있던 에프. 신레(Ф. Шинлээ) 양은 갑작스런 환절기 감기 몸살로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환송에 나선 애(愛)제자들을 뒤로 하고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를 서둘러 나섰다. 청운의 푸른 꿈에 불타던 본 기자의 대학 시절이 새삼스레 그리워졌다. 아아, 그때가 도대체 언제였던가? 무정한 세월을 불현듯 반추하노라니 차창 너머의 몽골 울란바토르 거리에는 초(初)가을이 선혈(鮮血)처럼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15 [15:0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5 서울-울란바토르 자매 결연 20돌 기념 행사, 몽골에서 펼쳐진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본 기념 행사를 위해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방문해 공식 일정 소화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14 [18:48]     【UB(Mongolia)=Break News GW】 2015 서울-울란바토르 자매 결연 20돌 기념 울란바토르 서울의 날 행사가 9월 20일 일요일부터 22일 화요일까지 사흘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펼쳐진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 공지 사항을 통해, “본 기념 행사로는 ▲서울의 날 사진전(9월 20일 ~ 22일 10:00 ~ 18:00시, 울란바토르 Art Gallery), ▲기념 공연(9월 21일 17:00 울란바토르 중앙 문화센터), ▲정책 워크숍(9월 22일 09:00 ~ 17:00 울란바토르 시청 및 광장) 등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5 서울-울란바토르 자매 결연 20돌 기념 울란바토르 서울의 날 행사가 9월 20일 일요일부터 22일 화요일까지 사흘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펼쳐진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에 따르면, 본 기념 행사를 위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몽골 수교 이후 서울특별시장이 몽골을 방문하기는 2005년 9월 5일 월요일의 이명박 시장, 2009년 6월 25일 목요일의 오세훈 시장에 이어 이번이 통산 세 번째이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본 기념 행사를 위해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방문해 공식 일정 소화한다. (사진=서울특별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9월 20일 일요일 밤 몽골에 도착해, 이틀 간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9월 23일 수요일 아침 비행기로 서울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시장 몽골 일정 ▮09. 21(월) 08:20 울란바토르 시장 면담 09:00 동북아 시장 포럼 참석 포럼 주제⇒동북아 도시들의 녹색 성장 방안 포럼 참석⇒동북아 주요 도시 시장들 10:00 시장 포럼 참석 주요 인사 개별 면담 11:00 현지 언론 인터뷰 (2건) 12:30 아시아 재단 관계자 오찬 간담회 14:00 몽골 대통령 면담 15:00 현지 언론 인터뷰 (2건) 16:00 ‘서울의 날’ 사진전 17:00 ‘서울의 날’ 기념 공연 19:00 동북아 시장 포럼 공식 만찬 ▮09. 22(화) 07:30 울란바토르 ‘서울 클럽’ 오찬 간담회 09:00 서울시 우수 정책 공유 공동 선언 및 정책 공유 워크숍 10:30 동행 및 현지 진출 기업 간담회 12:00 시장 포럼 참석 주요 인사 오찬 간담회 14:00 몽골국립대학교 특별강연 17:00 테렐지(Terelj) 국립 공원 시찰 및 미니 나담 축제 관람 18:30 울란바토르 시장 주최 환영 만찬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14 [18: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56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개설 축하 리셉션 거행 댓글:  조회:5003  추천:0  2015-09-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개설 축하 리셉션 거행   지난 9월 11일 금요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체. 촐몬 몽골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14 [11:32]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9월 11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개설 축하 리셉션 행사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윤홍근 대한민국 국방부 해외정보차장, 체. 촐몬 몽골 국방부 장관, 제. 볼드바타르 몽골 국방부 사무차관 등 한-몽골 두 나라 군 주요 관계자들과 몽골한인회 집행부가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호텔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됐다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밝혔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개설 축하 리셉션 행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개설 축하 리셉션 행사 현장. 체. 촐몬 몽골 국방부 장관이 축사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개설 축하 리셉션 행사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개설 축하 리셉션 행사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개설을 계기로 한-몽골 두 나라 사이의 군사 분야 교류와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몽골대사관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는 지난 8월 1일 토요일 개설된 바 있다. Mongolian language 9-р сарын 11-ний өдөр, Монгол Улс дахь БНС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атташегийн албаны нээлтийн ёслолын арга хэмжээ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гдлаа. Уг арга хэмжээнд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Гадаад тагнуулын албаны дэд дарга Юнь Хун Г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яамны сайд Ц. Цолмо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яамны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З. Болдбаатар тэргүүтэй хоёр орны цэргийн штабын албан хаагчид, Монгол дахь Солонгос иргэдийн нийгэмлэгийн тэргүүн Гүг Жон Ёл, бусад Солонгос иргэдийн төлөөлөл оролцлоо. Монгол Улс дахь БНС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атташегийн алба нь өнгөрсөн 8-р сарын 1-нд байгуулагдсан бөгөөд тус албаар дамжуулан Монгол Солонгос хоёр орны цэргийн салбар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илүү өргөжин хөгжинө гэж найдаж байна.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14 [11:3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5 23세 이하 몽골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 쾌속 행진   폐막을 하루 앞둔 9월 11일 금요일 저녁 현재까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풍성한 메달 획득 쾌속 행진 이어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9/11 [20:49]     【UB(Mongolia)=Break News GW】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가 지난 9월 7일 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보얀트 오하 실내 체육관(Buyant-Ukhaa lndoor Stadium)에서 개막된 가운데, 본 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사냥 기세가 매섭다. 폐막을 하루 앞둔 9월 11일 금요일 저녁 현재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남자 사브르 개인전 이종현 선수, 남자 플뢰레 개인전 김동수 선수, 남자 사브르 단체전, 여자 사브레 단체전, 여자 플뢰레 단체전), 은메달 5개(남자 사브르 개인전 ??? 선수, 남자 플뢰레 개인전 임철우 선수, 여자 에페 개인전 이혜인 선수, 여자 사브르 개인전 최혜정 선수,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4개(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호진 선수, 여자 사브르 개인전 전은혜 선수, 남자 에페 개인전 김한울 선수와 정병찬 선수) 등의 풍성한 메달  획득 쾌속 행진을 이어갔다. ▲2015 23세 이하 몽골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김동수 선수가 태극기를 향한 거수 경례에 나섰다. (사진=몽골펜싱협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에 참가한 총 33명(대표 2인, 단장 1인, 통역 1인, 지도자 5인, 선수 24인)의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 출전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은 9월 7일 월요일부터 9월 9일 수요일까지 사브르, 에페, 프뢰레 개인전 예선 및 결승전을 치렀으며, 9월 10일 목요일부터 폐막일인 9월 12일 토요일까지 치러지는 사브르, 에페, 프뢰레 단체전 예선 및 결승전을 현재 치르고 있다. ▲2015 23세 이하 몽골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 여자 사브레 단체전에서 일본 팀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여자 선수들이 시상대에 우뚝섰다. 오른쪽은 3위를 차지한 태국팀이다. (사진=몽골펜싱협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회 개막 하루 전인 지난 9월 6일 일요일 저녁 늦게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 출전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은 공항 현장에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체육회 관계자들은 물론,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직접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으로 출동해,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 영접에 손수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체육회 관계자들은 물론,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직접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으로 출동해,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 영접에 손수 나서 환영 행사를 가진 것은 물론, 직접 경기장을 찾아 열렬한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 ▲몽골 한인 동포들이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 출전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  응원에 나섰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본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에서는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에 대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각별한 환영과 응원이 몽골 현지에서 눈길을 끌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아직 9월 12일 토요일의 대회 일정이 하루 더 남아 있기에 본 2015 23세 이하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Туялзуур сэлэмний 23-аас доош насныхны 2015 Аз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тэмцээн) 출전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의 추가 메달 획득 기회는 더 남아 있다. 아무쪼록 유종의 미를 거두는 대한민국 펜싱 선수단의 견인불발을 기대해 본다. 향후, 몽골 현지로의 스포츠 각 종목의 대한민국 선수단 원정이 줄을 잇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 스포츠 종목이 됐든 대한민국 선수단이 현지 텃세를 이겨내고 그야말로 국위 선양을 위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몽골 한인 동포들의 관심과 응원이 바야흐로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the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9/11 [20: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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