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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화보]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댓글:  조회:3752  추천:0  2016-05-0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화보]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제15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지난 4월 25일 월요일부터 4월 30일 토요일까지, 5박 6일 동안,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뒤 폐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04 [23:39]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4월 25일 월요일부터 4월 30일 토요일까지, 5박 6일 동안, 서울특별시, 경기도 안성시, 충남 부여군, 공주군, 서산군, 예산군, 천안시 및 경기도 고양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됐던,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에, 본 기자는,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본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일정을 간략하나마 일목요연하게 화보로 엮어 둔다. 참가자들 중 일부는 이미 체류 국가로 복귀했으며, 일부는 국내에 남아 별도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4월 25일 월요일(대회 첫째날)⇒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2층 비즈니스 센터 체크 인, 재언협 총회 및 환영 만찬. 4월 25일 월요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가, 오후 5시부터 개최돼,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재언협 차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개최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개최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 현장. 지구촌 각국의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회원들이 애국가 제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임 감사에는 김상욱 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대표와 이경옥 Hong Kong Times 대표가, 신임 이사에는 김원일 모스크바 프레스 대표, 박종권 대표 모스크바 겨레일보 대표, 및 이석수 프랑스 존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개최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 현장. 몽골 현지에서 본 대회에 단독으로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성한 한 표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기 수석 부회장은 추후에 선임될 예정이며, 본 차기 회장단의 2년 임기는 오는 7월 1일 금요일부터 개시된다. ▲서울 코리아나 호텔 7층 로열 홀(Royal Hall)에서 개최된 2016년 재외동포 언론인 협회 정기 총회 현장.  재언협 차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 4월 26일 화요일(대회 둘째날)⇒ 메인 심포지엄으로 ‘재외동포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회 진행, 개막식 참석(서울 프레스 센터, 여야 국회의원, 재외동포재단 등 재외동포 관련 단체장들, 대한언론인회, 한국언론인협회, 아시아기자협회 등의 단체장 및 국내 언론계 인사들 참석),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주재 오찬 참석, YTN과 남산 타워 방문,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재 한국의 통일 정책에 대한 브리핑 청취 및 만찬 참석.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개막식 직전, 메인 심포지엄으로 ‘재외동포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회가 진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이 개회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이병대 대한언론인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대신해 하승창 서울시 정무 부시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개막식 현장.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식 직후,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주최한 재외동포 언론인 환영 오찬이 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식 직후,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주최한 재외동포 언론인 환영 오찬이 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주최한 재외동포 언론인 환영 오찬에 참석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언협 차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주최한 재외동포 언론인 환영 오찬을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방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스튜디오에서는 호준석(扈准錫) 앵커의 뉴스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스튜디오 앵커석에 앉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일기 예보 방송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YTN 본사 방문을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서울 남산으로 이동해, 남산 타워 방문에 나섰다. 남산 타워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내는 그야말로 푸르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남산 타워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최정상 전망대에 굳건히 섰다. 서울에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1,987.69 km라는 숫자가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 남산 타워 방문을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서울 명동으로 이동해, 홍영표 통일부 장관이 중국 식당 동보성에서 주재한 환영 만찬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 4월 27일 수요일(대회 셋째날)⇒경기도 안성시 하나원 방문, 북한 이탈 주민들의 한국 사회 적응화 과정 취재 및 하나원 주재 오찬 참석, 충남 부여로 이동, 백제 유적지 탐방 및 현장 취재, 이용우 부여군수 주재 만찬 참석. ▲몽골 현지에서 본 대회에 단독으로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충청남도 부여군으로 출발하기 전, 숙소인 코리아나 호텔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정림사지 5층 석탑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충청남도 부여군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봄비 내리는,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충청남도 부여군 방문에 나선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이용우 부여군수가 주재한 환영 만찬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 4월 28일 목요일(대회 넷째날)⇒백제 유적지 탐방 및 팸 투어(공주, 백제 문화 유적), 충청남 도청 초청 오찬 참석,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현대 오일 뱅크 본사 및 예산군 덕산면 리솜 스파 캐슬 탐방, 충남 홍성군 소재 충남 도청 방문해 도정 브리핑 청취, 안희정 충남 도지사 주재 특강 청취 및 만찬 참석. ▲충청남도 공주군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공주군에 위치한 공산성 기념비를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방문에 나선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현대 오일 뱅크 본사에는 고 정주영 현대 그룹 명예 회장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예산군 덕산면 리솜 스파 캐슬에 여장을 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안희정 충남 도지사 특강 청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예산군 덕산면 리솜 스파 캐슬에 여장을 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안희정 충남 도지사 특강 청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안희정 충남 도지사 특강 청취를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안희정 충남 도지사가 베푼 만찬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 4월 29일 금요일(대회 다섯째날)⇒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탐방,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고양시 주최 꽃박람회 개막 행사 참석, 고양꽃박람회 성과와 향후 비전 청취 및 박람회 지구촌 홍보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역할 모색, 최성 고양시장 주재 만찬 참석.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에 위치한 독립 기념관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독립기념관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마치고 몽골 복귀 완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5-2016학년도 제2학기 몽골 현지 대학 강의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5/03 [17:57]     【UB(Mongoli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한 비바람을 뚫고, 5월 3일 화요일 몽골 현지 시각 새벽 0시 25분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했다. ▲5월 3일 화요일 몽골 현지 시각 새벽 0시 25분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 공항 청사를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 동포 언론인 대회는, 지구촌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최대 행사로서, 올해 본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는, 몽골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호주 등, 세계 20개국 30개 도시 50여 명의 주요 한인 동포 언론사 대표와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6일 화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된 뒤, 4월 30일 토요일까지, 5박 6일 동안, 서울특별시, 경기도 안성시, 충남 부여군, 공주군, 서산군, 홍성군, 천안시 및 경기도 고양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된 바 있다. ▲5월 3일 화요일 몽골 현지 시각 새벽 0시 25분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 공항 청사를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3일 화요일 몽골 현지 시각 새벽 0시 25분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몽골 복귀를 앞두고 인천 국제 공항에는 비가 내렸다.  하루새 기압이 24 헥토파스칼 이상 떨어지면서 발달한 폭탄 저기압과 불어닥친 태풍급의 강한 바람으로 몽골 울란바토르행 항공기 출발은 지연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일정 1. 4월 25일 월요일(대회 첫째날)⇒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2층 비즈니스 센터 체크 인, 재언협 총회 및 환영 만찬. 2. 4월 26일 화요일(대회 둘째날)⇒ 메인 심포지엄으로 ‘재외동포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회 진행, 개막식 참석(서울 프레스 센터, 여야 국회의원, 재외동포재단 등 재외동포 관련 단체장들, 대한언론인회, 한국언론인협회, 아시아기자협회 등의 단체장 및 국내 언론계 인사들 참석),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주재 오찬 참석, YTN과 남산 타워 방문,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재 한국의 통일 정책에 대한 브리핑 청취 및 만찬 참석. 3. 4월 27일 수요일(대회 셋째날)⇒경기도 안성시 하나원 방문, 북한 이탈 주민들의 한국 사회 적응화 과정 취재 및 하나원 주재 오찬 참석, 충남 부여로 이동, 백제 유적지 탐방 및 현장 취재, 이용우 부여군수 주재 만찬 참석. 4. 4월 28일 목요일(대회 넷째날)⇒백제 유적지 탐방 및 팸 투어(공주, 백제 문화 유적), 오시덕 공주시장 주재 오찬 참석, 현대 오일 뱅크 및 덕산 리솜 스파 캐슬 탐방, 충남 홍성군 소재 충남 도청 방문해 도정 브리핑 청취, 안희정 충남 도지사 주재 특강 청취 및 만찬 참석. 5. 4월 29일 금요일(대회 다섯째날)⇒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탐방,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고양시 주최 꽃박람회 개막 행사 참석, 고양꽃박람회 성과와 향후 비전 청취 및 박람회 지구촌 홍보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역할 모색, 최성 고양시장 주재 만찬 참석. 6. 4월 30일 토요일(대회 여섯째날)⇒고양꽃박람회 토론회 참가, 재언협 자체 간담회 진행, 고양시 제공 오찬 참석, 고양꽃박람회 행사 참가, 광화문 이동 및 해산으로 대회 참가 일정 모두 마무리.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참가자 아이디 카드에 몽골 국기가 선명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를 위한 짧은 고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알차게 마무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5-2016학년도 제2학기 몽골 현지 대학 강의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5/03 [17: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검은 베레모 1. 보아라 장한 모습 검은 베레모 무쇠 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하늘로 뛰어 올라 구름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2. 명령에 죽고 사는 검은 베레모 쏜살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구름 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 겨레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3. 하늘을 오고 가는 검은 베레모 바위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산과 바다 누비며 어디든 간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행복이 있다 조국 통일 그날까지 싸워 이긴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16 고양 국제 꽃박람회 개막식 참석 (04. 29)및 제1회 2016 고양 글로벌 언론인 포럼 참석(04. 30)으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마무리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귀국 완료   제15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대회, 4월 26일 화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22 [05:28]     【Incheon(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2일 금요일 새벽 4시 13분 대한항공 KE 868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잠정 귀국했다.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참가 차,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새벽, 잠정 귀국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참가 차,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새벽, 잠정 귀국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서울 자택으로 직행, 휴식을 취한 뒤, 4월 25일 월요일 오후, 집결 장소인 서울 도심의 서울 코리아나 호텔로 곧바로 이동,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새벽의 인천국제공항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새벽의 인천국제공항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재외 동포 언론인 대회는, 지구촌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최대 행사로서, 올해 본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5th 2016 Annual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는, 몽골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호주 등, 세계 20개국 30개 도시 50여 명의 주요 한인 동포 언론사 대표와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6일 화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된 뒤, 오는 4월 30일 토요일까지, 5박 6일 동안, 서울특별시, 경기도 안성시, 충남 부여군, 공주군, 서산군, 홍성군, 천안시 및 경기도 고양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된다. ▲지난해 2015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5회 2015 재외동포 언론인 가을철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utumn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숙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5회 2016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일정 1. 4월 25일 월요일(대회 첫째날)⇒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2층 비즈니스 센터 체크 인, 재언협 총회 및 환영 만찬. 2. 4월 26일 화요일(대회 둘째날)⇒ 메인 심포지엄으로 ‘재외동포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회 진행, 개막식 참석(서울 프레스 센터, 여야 국회의원, 재외동포재단 등 재외동포 관련 단체장들, 대한언론인회, 한국언론인협회, 아시아기자협회 등의 단체장 및 국내 언론계 인사들 참석 예정),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주재 오찬 참석, YTN과 남산 타워 방문,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재 한국의 통일 정책에 대한 브리핑 청취 및 만찬 참석. 3. 4월 27일 수요일(대회 셋째날)⇒경기도 안성시 하나원 방문, 북한 이탈 주민들의 한국 사회 적응화 과정 취재 및 하나원 주재 오찬 참석, 충남 부여로 이동, 백제 유적지 탐방 및 현장 취재, 이용우 부여군수 주재 만찬 참석. 4. 4월 28일 목요일(대회 넷째날)⇒백제 유적지 탐방 및 팸 투어(공주, 백제 문화 유적), 오시덕 공주시장 주재 오찬 참석, 현대 오일 뱅크 및 덕산 리솜 스파 캐슬 탐방, 충남 홍성군 소재 충남 도청 방문해 도정 브리핑 청취, 안희정 충남 도지사 주재 특강 청취 및 만찬 참석. 5. 4월 29일 금요일(대회 다섯째날)⇒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탐방,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고양시 주최 꽃박람회 개막 행사 참석, 고양꽃박람회 성과와 향후 비전 청취 및 박람회 지구촌 홍보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역할 모색, 최성 고양시장 주재 만찬 참석. 6. 4월 30일 토요일(대회 여섯째날)⇒고양꽃박람회 토론회 참가, 재언협 자체 간담회 진행, 고양시 제공 오찬 참석, 고양꽃박람회 행사 참가, 광화문 이동 및 해산으로 대회 참가 일정 모두 마무리.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캠퍼스에 2015-2016학년도 2학기(해마다 1월말부터 5월 중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강의 마무리를 위해,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22 [05: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6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주재로 저녁 6시부터 유쾌한 분위기 속에 몽골 한인 동포 생활상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18 [21:16]     【UB(Mongolia)=Break News GW】 4월 18일 월요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6년 상반기 한인 동포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한국 가든(대표 조윤경)에서, 만찬을 겸해, 저녁 6시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간담회를 주재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특별한 주제가 없다고 전제하고, 격식 없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가운데가 간담회를 주재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는 몽골한인회 임원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단체 대표자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단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김도한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 관련 의견들을 마음껏 개진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향후 몽골 경제 전망 및 최근 물가 동향, 몽골한인회 및 각종 한인 단체 주최로 개최됐거나 향후 개최 예정인 각종 한인 동포들 대상의 행사들과, 아울러, 몽골 한인 동포들의 주관심사로 부각된 여러 주제들이 화제에 올랐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본 간담회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를 중심으로 한, 향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18 [21: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4월 15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메트로(METRO) 백화점 옆 어린이예능교육원(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15 [19:38]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요람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가 주최한 2016년 제19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가 4월 15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의 무지개 식당 근처에 위치한 메트로(METRO) 백화점 옆 어린이예능교육원 (Хvvхдийн Урлан Бvтээх Төв=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권오석 몽골 UB 23중고등학교 교사가 대회 진행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심사위원장으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이 대회 참관을 위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노래, 춤, 율동, 연극이 어우러졌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번 행사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입은 이 한복은 지난 2011년 4월 제14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가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지원해 준 한복이기도 하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이번 행사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누구나 아는 몽골, 나만이 아는 몽골’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본 2016년 제19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대상 수상의 영예는 몽골국립대학교 예술과학대학, 최우수상(2등상)은 몽골국립대학교 법과대학, 우수상(3위)은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장려상(4위)은 몽골인문대학교가 차지했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진행요원들이 심사 집계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대상 수상의 영예는 몽골국립대학교 예술과학대학  재학생 테. 이트겔마(T. Itgelmaa) 양에게 돌아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베. 바트린친(B. Batrinchin) 몽골인문대학교 교무처장이 시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왼쪽부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회 당일 4월 15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엔 아침부터 때아닌 봄눈이 내려, 을씨년스러웠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대회 당일 4월 15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엔 아침부터 때아닌 봄눈이 내려, 을씨년스러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늘 그랬던 것처럼, 본 기자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몽골 대학생 말하기 대회 개막 직전에, 대회 출전 애(愛)제자에게 대한민국의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를 건넸다. 이 애(愛)제자는 짐작이나 했을까? 이 스승이, 직접 발품을 팔아, 13구역에 있는 전문 매장에서, 이 대한민국의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를 굳이 사 온 곡절을? 이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가 그냥 일반 음료가 아니라, 애(愛)제자들의 필승을 기원하는 스승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음료라는 것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또 어떠하리? 올해 대회를 앞두고 틈틈이 발음 교정을 해 주면서 이 애(愛)제자의 대상 수상을 기원했으나, 어디 세상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가? 이 애(愛)제자는 장려상(4등상)에 머물렀다.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애(愛)제자 엘. 홍고르졸(L. Khongorzul=Л. Хонгорзул) 양에게 원기 회복 음료를 건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의 정성이 1퍼센트 부족했었음을 자책하는 동시에, 최선을 다한 애(愛)제자의 분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장려상(4등상)은 상이 아니던가? 아무쪼록, 향후, 몽골인문대학교 애(愛)제자들이 더욱 노력해, 선배들의 찬란한 수상의 영광을 계속 재현해 나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15 [19: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07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몽골 도착 댓글:  조회:4555  추천:0  2016-04-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몽골 도착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은 물론,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및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와의 면담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14 [18:11]     【UB(Mongolia)=Break News GW】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몽골 현지 시각 4월 14일 목요일 아침, 몽골에 도착했다고,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보도했다. 러시아 외교부 장관의 몽골 방문은,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미국 국무부 장관의 방한(訪韓)만큼의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본 기자는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굳이 한국어 번역문을 덧붙여, 단독 기사로 전재한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몽골 도착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은 물론,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및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와의 면담 예정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2016-04-14 09:39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몽골 현지 시각 4월 14일 목요일 아침, 몽골에 도착했다.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몽골 현지 시각 4월 14일 목요일 아침, 몽골에 도착했다.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에스. 베.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몽골 공식 방문 기간 동안,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은 물론,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및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과의 면담 일정도 소화한다.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몽골 현지 시각 4월 14일 목요일 아침, 몽골에 도착했다.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ОХ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С. В. Лавров ирлээ Нийтлэсэн П. Энхцолмон 2016-04-14 09:39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гийн урилгаар ОХ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Сергей Викторович Лавров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оор айлчлахаар өнөөдөр өглөө манай улсад ирлээ. Айлчлалын хүрээнд ОХ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С. В. Лавров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тэй хэлэлцээ хийж,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Ерөнхий сайд Ч. Сайханбилэг нарт тус тус бараалхана.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차 오늘 아침 몽골 도착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외교부 청사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직접 영접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2016-04-14 13:46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이,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을, 외교부청사에서 직접 영접했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이,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을, 외교부청사에서 직접 영접했다.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과의 단독 회담에 들어간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의 몽골 도착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여러 해 동안 몽-러 우호 관계는 굳건히 발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모든 분야에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몽-러 두 나라 장관은 단독 회담 직후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러시아와의 국교 수립 95돌을 맞아 이뤄진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의 본 몽골 방문을 통해, 몽-러 두 나라의 전략 제휴-협력 관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자 회견 서두에 강조했다. 아울러,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의 본 몽골 방문 기간 동안, 동북 아시아 지역의 안보를 유지하며, 경제 관계를 확대하는, 경제, 정치 분야의 새로운 방법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본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러시아에 대한 몽골의 차관 상환은 최근 일단락이 됐다. 따라서, 몽골로서는 러시아로부터의 차관 도입 시기가 도래했다고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말했다. 아울러,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러시아와의 인접 지역으로의 몽골의 비즈니스 확장 및 몽골의 상품 박람회 개최 협력 의사를 피력했다. 한편, 에스. 베.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러시아-몽골 두 나라 국교 수립 95돌을 기리기 위한 공동 기념 작업에 찬사를 보냅니다. 러시아-몽골 두 나라 대통령은 2014년 9월 울란바토르에서 만나 러시아-몽골 두 나라의 전략적 협력과 관련한 중장기 실현 계획을 창출한 바 있습니다. 이 정상 회담을 통해 다방면의 러-몽 협력 문서들이 도출됐으며, 그 가운데 중국, 몽골, 러시아 간의 다국적 경제 통로 구축 문서는 올해 6월 개최되는 상하이 협력 기구 정례 고위급 회담 시에 조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보 확립 방향으로 협력이 이뤄질 것입니다. 올해 7월 울란바토르에서 아셈(ASEM) 고위급 회담이 개최됩니다. 최고위급 회담의 몽골 개최는 몽골의 위상이 세계 무대에서 그만큼 높아졌다는 증거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이,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을, 외교부청사에서 직접 영접했다.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Сергей Викторович Лавров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оор айлчлахаар өнөөдөр өглөө манай улсад ирлээ Л. Пүрэвсүрэн сайд Сергей Лавровы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лаа Нийтлэсэн П. Энхцолмон 2016-04-14 13:46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ж буй ОХ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Сергей Викторович Лавровы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лаа. Тэд ганцаарчилсан уулзалт хийж, энэ үеэр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Сергей Викторович Лавровыг хүрэлцэн ирсэнд талархаж буйгаа илэрхийлээд “Олон жилийн найрамдалт харилцаа тогтвортой хөгжиж байгаа төдийгүй цаашдаа салбар бүрт тэгш хөгжинө гэдэгт итгэж байна” хэмээн хэлэв. Хоёр орны сайд нар ганцаарчилсан уулзалтын дараа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лээ. ОХУ-тай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95 жилийн ойн хүрээнд хийж байгаа энэ удаагийн айлчлал хоёр улсын стратегийн түншлэлийг шинэ түвшинд хүргэнэ гэж найдаж байгаагаа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мэдээллийн эхэнд онцолсон. Айлчлалын хүрээнд Зүүн хойд Азийн бүс нутгийн аюулгүй байдлыг сахин хамгаалах,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рилцааг өргөжүүлэх, эдийн засаг, улс төрийн шинэ арга барил хэрхэн нэвтрүүлэх талаар ярилцжээ. Монголоос ОХУ-ын төлөх өрийг саяхан шийдвэрлэсэн. Тиймээс зээл авах боломжтой болсон гэж Л. Пүрэвсүрэн сайд хэллээ. Түүнчлэн ОХУ-тай хил залгаа бүс нутгуудад бизнесийн чиглэлийг өргөжүүлэх, бараа материалын үзэсгэлэн худалдааг хамтарч хийж байхаар тохирцоонд хүрсэн байна. Харин ОХ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С. В. Лавров хэлэхдээ “Хоёр орны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соны 95 жилийн ойг хамтран тэмдэглэх ажлыг сайшааж байна. Хоёр орны Ерөнхийлөгчид 2014 оны есдүгээр сард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ноо уулзахдаа хоёр орны страте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дунд хугацаанд хэрэгжүүлэх хөтөлбөр боловсруулсан. Үүний хүрээнд олон талын баримт бичиг боловсруулж байгаагийн дотор БНХАУ, Монгол, ОХУ-ыг дамнасан Эдийн засгийн коридор байгуулах баримт бичигт энэ оны зургадугаар сард болох Шанха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байгууллагын ээлжит дээд хэмжээний уулзалтын үеэр гарын үсэг зурна гэж найдаж байна гэлээ. Мөн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чиглэлээр хамтран ажиллана гэв. Энэ оны долдугаар сард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ноо АСЕМ-ын дээд хэмжээний уулзалт болох гэж байна. “Өндөр дээд хэмжээний уулзалтыг эх орондоо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гаа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нэр хүнд дэлхийн тавцанд өндөр байгаагийн илрэл. Бид энэ арга хэмжээг амжилттай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ад туслалцаа үзүүлэх болно” гэсэн юм. 한편, 본 단독 회담 직후,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몽-러 전략 제휴 관계 발전 중장기 프로그램 협력 문서 조인식을 가졌다. (The two Foreign Ministers inked a middle-term programme on developing the Mongolia-Russia strategic partnership.)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몽-러 전략 제휴 관계 발전 중장기 프로그램 협력 문서 서명에 나섰다.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를 면담했으며, 몽골 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러시아의 동북 아시아 정책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Russian Foreign Minister Sergey Lavrov met Prime Minister of Mongolia Ch.Saikhanbileg, and gave lecture on Russian policy over Northeast Asia.)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를 면담했다.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몽골 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러시아의 동북 아시아 정책에 대한 특강에 나섰다.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14 [18: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06    몽골 태권도,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지역 선발전 출격 댓글:  조회:2376  추천:0  2016-04-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태권도,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지역 선발전 출격   대한민국 국적의 허인영 감독과 엔. 에르데네바타르(N. Erdenebaatar) 코치 인솔로 필리핀 마닐라 입성 카운트다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13 [15:35]     【UB(Mongolia)=Break News GW】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 및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몽골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단이 한드가이트(Khandgait) 소재 올림픽 선수촌에서 집중 훈련을 개시했다고,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4월 13일 수요일, 보도했다. 몽골 태권도,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지역 선발전 출격 대한민국 국적의 허인영 감독과 엔. 에르데네바타르(N. Erdenebaatar) 코치 인솔로 필리핀 마닐라 입성 카운트다운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Apr 13, 2016 | Written by B. Khuder Ulaanbaatar /MONTSAME/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 및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몽골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단이 한드가이트(Khandgait) 소재 올림픽 선수촌에서 집중 훈련을 개시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 및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몽골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단이 한드가이트(Khandgait) 소재 올림픽 선수촌에서 집중 훈련을 개시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아시아 지역 선발전은 4월 16일 토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며, 본 선발전에는 남자 58kg급의 엠. 투멘바야르(M. Tumenbayar) 선수(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종목 58 kg급 동메달리스트)와 남자 68kg급의 페. 테무진(P. Temuujin) 선수가 몽골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남자 58kg급의 엠. 투멘바야르(M. Tumenbayar) 선수는,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종목 58 kg급 동(銅)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지난 2014년 12월에 개최된 몽골태권도협회(MTF)의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  엠. 투멘바야르(M.Tumenbayar) 선수(가운데 빨간 조끼)가 자리를 같이 했다. 맨오른쪽은 엠. 엥흐바야르(M. Enkhbayar) 몽골 장애인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단 코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4월 18일 월요일부터 20일 수요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는, 남자 54kg급의 베. 간초지(B. Gantsooj) 선수, 남자 58kg급의 엠. 투멘바야르(M. Tumenbayar) 선수, 남자 63kg급의 아. 나차그도르지(A. Natsagdorj) 선수 및 남자 68kg급의 페. 테무진(P. Temuujin) 선수가 몽골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본 몽골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단 코칭 스태프로는 대한민국 국적의 허인영 감독과 엔. 에르데네바타르(N. Erdenebaatar) 코치가 선임됐다. Taekwondo athletes to compete for Olympic quotas Apr 13, 2016 | Written by B. Khuder Ulaanbaatar /MONTSAME/ Taekwondo athletes of our national team have started an intensive training at the “Olympics” complex at Khandgait to take part in Olympic qualification tournament for Asian region as well as the Asian Championship. The tournament will run this April 16-17 in Manila of the Philippines. The Mongolian team has M. Tumenbayar (men’s 58kg) and P. Temuujin (men’s 68kg). At the Asian Championship--this April 18-20--Mongolia will be represented by B. Gantsooj (men’s 54kg), M. Tumenbayar (58kg), A. Natsagdorj (63kg) and P. Temuujin (68kg). They are coached by N. Erdenebaatar and a coach from South Korea Hur Inyong.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13 [15: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05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양말 투척 봉변 당해 댓글:  조회:4596  추천:0  2016-04-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양말 투척 봉변 당해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 “몽골 경제 말살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에게 양말 투척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11 [06:13]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3월 31일 목요일 개최된 몽골 경제 포럼 폐막식 현장에서,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이,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로부터 양말 투척 봉변을 당했다고,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4월 1일 금요일, 보도했다.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양말 투척 봉변 당해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 “몽골 경제 말살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에게 양말 투척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지난 3월 31일 목요일 개최된 몽골 경제 포럼 폐막식 현장에서,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가, 포럼 폐회사에 나선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에게 양말을 던졌다.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이, 몽골 경제 포럼 폐막식 현장에서,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로부터 양말 투척의 봉변을 당했다. (사진=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는, 양말을 투척한 뒤, “당신은 몽골 경제 말살의 주범이다! 우리 몽골 경제를 죽인 책임을지고 사퇴하라! 당신 실책으로 우리 몽골이 더 피폐해졌고 빚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라고 외쳤다. 경호 요원들이 현장에서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를 끌고 나가는 순간,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은, “저런 형편없는 사람이 몽골 경제 포럼에 참가를 했어요? 아시죠, 이게 바로 몽골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요즘 저런 사람들이 많아요.” 라며 연설을 계속 했다.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는, 다음날인 4월 1일 금요일 아침,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이 양말 투척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는, “몽골 경제 말살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에게 양말을 투척했다. (사진=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몽골 경찰청 베. 바타르후(B. Baatarkhuu) 대변인은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와 관련한 수사는 없었다고 밝히고,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는 몽골 국가 특별 안전부의 심문을 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English language "Sock-throwing" incident occurs at MEF Apr 01, 2016, Written by B.Amarsaikhan Ulaanbaatar /MONTSAME/ At the closure of Mongolian Economic Forum on March 31, an economist L.Naranbaatar threw a sock at the Speaker of parliament Z.Enkhbold while he was giving the closing speech. Naranbaatar was shouting,“You are an economic hitman! Resign for your having killed our economy! This is your fault that the country is getting poorer and is sinking in debt!” While security persons were dragging him out of the auditorium, the Speaker said,“Do such ill people take part in this forum? You know, this is the sign the election (parliamentary-Ed.) is approaching. We have many of such people nowadays”, and continued his speech. The economist L.Naranbaatar said in his Tweet this morning that he is "under investigation for the 'sock case", whereas the spokesperson of the General Police Department B.Baatarkhuu claimed that there was no investigations in connection with him and that L.Naranbaatar might be questioned by the State Special Security.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11 [06:1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 몽골을 비롯한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대상 특강 진행   몽골 등 아시아 9개국 청년 기자단 참가 제2회 2016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 4월 10일 일요일, 홍콩에서 공식 일정 마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10 [22:29]     【UB(Mongolia)=Break News GW】 홍콩 체육 기자 협회(HKSPU) 주관으로, 지난 4월 3일 일요일, 중국 난사(南沙=Nansha)에서, 공식 개막됐던, 9일 일정의 제2회 2016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가, 4월 10일 일요일, 홍콩에서 공식 일정을 마감했다고,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이,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제2회 2016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 참가자들이 홍콩 TVB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에 나섰다. (사진=홍콩 체육 기자 협회=HKSP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공식 폐막일인 4월 10일 일요일 오전, 본 제2회 2016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에는,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 겸 AIPS 집행위원(President of the Korean Sports Press Union and AIPS Executive Committee member Hee Don Jung)이 등장해, 특강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서울과 평창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80차 2017 AIPS 총회의 개최국인 대한민국을 대표해, 특강에 나선,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 겸 AIPS 집행위원은, 한국체육기자연맹(KSPU)의 역사에 대한 브리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s AIPS prepares for next year's 80th Congress, President of the Korean Sports Press Union and AIPS Executive Committee member Hee Don Jung shared the KSPU's history.) 아울러, 대한민국 SBS-TV의 기자이기도 한,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 겸 AIPS 집행위원은,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에게, 취재 활동이 됐든, 행사 개최가 됐든, 기자로서 늘 준비하는 자세가 기자로서의 핵심 수단임을 강조했다고 AIPS는 전했다. (Jung, a high profile television journalist highlighted preparation as a key tool for a journalist to cover any story or to organise any event.) 또한,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 겸 AIPS 집행위원은, 대한민국은 제80차 2017 AIPS 총회 개최할 준비가 이미 되어 있다며, 대한민국의 준비 작업이 유치 신청 작업에 나서기 한참 전부터 개시된 바 있다고 밝히고, 자신이 취재 기자로 나섰던 몇 개의 국제 행사 취재 경험을 소개하며, 집중력과 결단력을 가질 것을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에게 촉구했다고, AIPS는 덧붙였다. (He told the group that Korea was ready to host the congress and preparations started long before bidding. He also shared his experience as a journalist who has covered several international events in his career and encouraged reporters to have focus and determination.) 한편, ‘열정, 비전, 결의 및 관련성’(Passion, Vision, Determination, and Connection)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본 캠프에는, 몽골을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네팔, 파키스탄, 홍콩, 중국, 대만, 마카오(Mongolia, Afghanistan, Kazakhstan, Nepal, Pakistan, Hong Kong, China, Taiwan, and Macau) 등 아시아 9개국의 40명의 청년 체육 기자단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과 북한은, 본 훈련 캠프에, 체육 기자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한편, 제80차 2017 AIPS 총회는, 오는 2017년 5월 7일 일요일부터 12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서울과 평창을 오가며 개최된다. ▲지난 2월 10일 수요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제79차 2016 AIPS 총회 현장에서,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왼쪽)과,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AIPS 회장이 제80차 2017 AIPS 총회 개최 서명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국제체육기자연맹=AIP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선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을 비롯한 몽골 체육 기자단의 참가가 예상된다. ▲AIPS Member Alex E. KANG. © Alex E. KANG 한편, 몽골에 장기 체류 중인 본 기자의 제80차 2017 AIPS 총회 참가 여부는, 올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참가 여부처럼, 아직 반반이긴 하나, 현재로서는 참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10 [22:2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 전(前) 세계 챔피언 노진규 선수의 요절(夭折) 애도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 지난 4월 3일 일요일 23세의 나이로 요절한 대한민국의 전(前) 세계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챔피언 노진규 선수 애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10 [15:47]     【UB(Mongolia)=Break News GW】 4월 7일 목요일,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이,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이 대한민국의 전(前) 세계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챔피언 노진규 선수의 요절(夭折)로 애도 분위기에 휩싸였다는 내용의 보도 기사를, AIPS 웹사이트에 실었다. 노진규 선수가 몽골과는 직접적 관계는 없다 할지라도,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에 몽골 선수단의 참가가 예정돼 있고, 아울러 몽골이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 주최 여러 대회에 활발히 참가 중이라는 것을 고려해볼 때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또한, 몽골 현지에서 활동 중인 AIPS 정회원 기자로서의, 본 기자의, 보도를 통한, 기록 보전 역할은 상당히 큰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이에, 노진규 선수 관련 AIPS 보도 기사를,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번역문을 덧붙여, 굳이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 전(前) 세계 챔피언 노진규 선수의 요절(夭折) 애도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 지난 4월 3일 일요일 23세의 나이로 요절한 대한민국의 전(前) 세계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챔피언 노진규 선수 애도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2016년 4월 7일 목요일 스위스 로잔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이, 대한민국 국적의 전(前) 세계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챔피언 노진규 선수가 암 투병 끝에 지난 4월 3일 일요일 23세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언론 보도에, 애도 분위기에 휩싸였다. 지난 2011년, 노진규 선수는 1,500미터 종목과 3,000미터 종목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고, 같은 해 개최된, 국제 스케이팅 연맹 주최의, 셰필드 세계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전관왕(全冠王) 등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노진규 선수는, 본 대회에서, 모두 4개의 금(金)메달을 획득해, 전 종목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아울러, 노진규 선수는 그 다음해 개최된 2012년 상하이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1,500미터 종목에서 금(金)메달을 획득했으며, 타 종목에서의 3개의 은(銀)메달과 동(銅)메달 획득의 기록을 남겼다. 노진규 선수는 1,500미터 종목과 3,000미터 종목의 세계 기록 보유자였다.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이 대한민국 국적의 전(前) 세계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챔피언 노진규(盧珍圭, 1992년 7월 20일 ~ 2016년 4월 3일) 선수의 요절(夭折)로 애도 분위기에 휩싸였다. (사진=FISU=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2013년 이탈리아 트렌티노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노진규 선수는 1,000미터 종목과 1,500미터 종목에서 금(金)메달 획득의 기염을 토했다. 2013년 9월, 노진규 선수의 왼쪽 어깨에서 전이 능력이 없는 종양(일명 양성 종양=良性腫瘍)이 발견됐으나, 당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던 노진규 선수는 수술을 연기했다. 하지만, 노진규 선수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두고, 팔꿈치 부상을 당해, 건강 검진을 받았고, 검진 결과, 노진규 선수의 왼쪽 어깨에서 발견됐던 기존의 종양이 오스테오사르코마(Osteosarcoma, 골육종=骨肉腫)로 변환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질병은 일종의 뼈암으로서, 종양(腫瘍) 크기가 13센티미터까지 커지는 증상을 보이는 질병이다. 비록, 노진규 선수의 건강 상태가, 치료 덕에 호전돼, 노진규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의 기회를 잡는 듯했으나, 최근 몇 주 사이에 노진규 선수의 건강 상태가 급속히 악화돼, 노진규 선수는, 끝내, 병마와의 치열한 전투를 요절(夭折)로 마감하고야 말았다. ▲FISU(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u Sport Universitaire=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회장 올레그 마티친=Oleg Matytsin)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FISU(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u Sport Universitaire=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회장 올레그 마티친=Oleg Matytsin) :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 프랑스어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u sport universitaire)은 국제적인 대학 스포츠를 통할하며, 동-하계 유니버시아드를 주최하는 국제 스포츠 단체이다. 설립 연도는 1949년이며, 본부는 스위스 로잔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은 지난 1967년에, 몽골은 지난 1977년에 각각 가입하였으며, 현재 회장은 러시아 국적의 올레그 마티친(Oleg Matytsin=Олег Матыцин)이다. English language FISU saddened by passing of 2013 WU Champion FISU is saddened by the news that South Korea's former world short track speed skating champion Noh Jin-kyu has died on 3 April at the age of 23 after suffering from cancer LAUSANNE, April 7, 2016 – FISU is saddened by the news that South Korea's former world short track speed skating champion Noh Jin-kyu has died on 3 April at the age of 23 after suffering from cancer. Noh set world records in the 1,500 and 3,000 metres in 2011 and won the overall title at the International Skating Union's World Short Track Speed Skating Championships in Sheffield that year. He had won a total of four gold medals at those Championships, including the overall title. Noh also won a gold medal in the 1,500m at the following year's World Championships in Shanghai, along with three silver and bronze. He was the World Record holder for 1,500m and 3,000m. At the 2013 Winter Universiade in Trentino, Italy, Noh grabbed the gold in two distances, in the 1,000m and 1,500m. A benign tumor was discovered in his left shoulder in September 2013 but he delayed surgery to allow him to compete at the 2014 Winter Olympics in Sochi. Noh broke his elbow in practice a month before the Games and examinations showed he had developed osteosarcoma, a type of bone cancer, with the tumor growing to 13 centimetres. Although Noh's condition improved with treatment and being determined to compete at the 2022 Winter Olympics in Beijing, his condition had worsened over recent weeks losing his battle with the disease.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10 [15: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고비 울프 2016 훈련, 인도주의적인 지원 및 재난 구호 능력 점검 뒤 종료돼   4일 간 진행된 본 훈련, 재난 위험 및 다(多) 기관 능력 브리핑, 재난 대비 도상 훈련, 그리고 울란바토르 및 에르데네트에서 실시된 야외 전술 기동 훈련 등 소화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10 [03:15]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4월 4일 월요일부터 4월 8일 금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에르데네트에서 진행된, 고비 울프 2016 훈련이, 미국 태평양 사령부 소속의 미군 병력 및 민간 요원들과, 대한민국 국군 병력, 아울러, 몽골 현지의 30여 개의 정부 기구, 비정부 기구, 지방자치단체 및 군사 기구는 물론, 미국과 국제 구호 기구 등을 대표해 몽골로 파견된 100여명 이상의 훈련 참가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미국 태평양 사령부(USARPAC)가, 4월 8일 금요일,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몽골 고비 울프 2016 훈련, 인도주의적인 지원 및 재난 구호 능력 점검 뒤 종료돼 4일 간 진행된 본 훈련, 재난 위험 및 다(多) 기관 능력 브리핑, 재난 대비 도상 훈련, 그리고 울란바토르 및 에르데네트에서 실시된 야외 전술 기동 훈련 등 소화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미국 알래스카 육군 사령부 조엘 에프 깁슨 중사 미국 태평양 사령부 소속 미군들이, 4월 4일 월요일부터 4월 8일 금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실시된 지진-대비 태세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사령부 소속 국제팀 요원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고비 울프 2016 훈련(Gobi Wolf 2016)은, 자연 재해 및 인재 대처를 위한 지역 대비 태세에 초점을 맞춘, 민-군(民-軍) 합동 재난 대비 태세 확립 및 대처를 목적으로 기획된 독창적인 훈련이다. 고비 울프 훈련은, 여러 기관 사이의 업무 조정 및 인도주의적인 해외 지원에 초점을 맞춘, 태평양 회복-탄력성 재난 대처 훈련 및 교류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미국 알래스카 육군 사령부 부대변인인 리처드 엘 패커(Richard L. Packer) 대위가, 4월 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고비 울프 2016 훈련 현장에서, 몽골 국가 재난 관리청 요원들과, 자연재해 발생 시의 언론 보도 상호 연대(言論報道相互連帶)와 관련한 토론에 나섰다. 본 토론은 가상으로 설정된 지진으로 인해 비극적인 댐 붕괴가 발생한 에르데네트 소재 오르혼 강(江)(Orkhon River) 유역에서의 가상 훈련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사진=미국 육군 조엘 에프 깁슨 중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훈련은, 재난 대처 과정 점검은 물론, 일련의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현실성(現實性)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고비 울프 2016 훈련에서, 가상으로 설정된 구체적인 가상 시나리오는, 몽골에서 세 번째로 큰, 광산 개발 도시인, 에르데네트를 엄습한 대규모 지진이었다. 아울러, 가상으로 설정된 지진으로 인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타격을 입었으나, 진앙지는 에르데네트에 더 가까웠다. 본 고비 울프 2016 훈련에는, 미국 태평양 사령부, 미국 알래스카 육군 사령부, 미국 알래스카 육군 주방위군 사령부, 미국 알래스카 공군 주방위군 사령부, 미국 육군 공병대, 미국 연방 재난 관리청, 미국 국제 개발청 산하 해외 재난 지원국 등에서 몽골로 파견된 군 병력 및 민간 요원들이, 역시, 재난 대처 훈련 및 교류 행사에 참가한 몽골 현지의 30여 개의 정부 기구, 비정부 기구, 지방자치단체 및 군사 기구는 물론, 미국과 국제 구호 기구 등을 대표해 몽골로 파견된 100여명 이상의 훈련 참가자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미국, 일본, 대한민국, 네팔에서 파견된 군 병력과 정부 기관 민간 요원들이, 국제 단체의 재난-대처 핵심 요원으로 나서, 통신 및 언론 보도 지원, 인도주의적인 지원에 대한 군사적 지원 그리고 국내 비상 관리에 초점을 맞춰 역할을 수행했다. ▲네팔 육군 바이랍(Bhairab) 보병 대대 대대장인 부완 푸르나 사턀(Bhuwan Purna Satyal) 중령이, 본 고비 울프 2016 훈련의 일환으로, 4월 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마련된 학술의 날(Acadmic day) 행사 중에, 자신이 재난 대처 조정 업무를 수행하면서 스스로 체득한 자신의 경험과 관련한 브리핑에 나섰다. 사턀(Bhuwan Purna Satyal) 중령은, 지난 해 네팔에 대규모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을 때, 네팔군의 지진 대처 군사 활동 책임자로 나서, 재난에 대한 군사적 대처 조정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본 학술의 날 행사를 통해, 모든 훈련 참가자들은, 국내적-국제적 군사 업무 조정 과정, 비상 통신 기반 시설 및 능력, 그리고 전술적인 통신 방법론 등을 포함한, 재난 관리 측면에서의 관심 주제들과 관련된 기초 지식들을 습득했다. 2009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본 고비 울프 훈련은, 지진 재난 대처에 초점을 맞춰, 재난 발생 뒤에 초래될 수 있는 불필요한 생명의 손실 방지 및 인간의 고통 완화에 필수적인 여러 기관 사이의 대비 태세 능력 강화를 위해 계획됐다. 본 고비 울프 2016 훈련에 참가한 몽골 제휴 협력 기관들로는, 주몽골 미국 대사관, 주몽골 영국 대사관, 미국 연방 재난 관리청, 미국 국제 개발청 산하 해외 재난 지원국, 미국 태평양 사령부, 미국 알래스카 육군 사령부, 미국 알래스카 육군 및 공군 주방위군 사령부, 유엔, 네팔, 대한민국 및 일본 군 병력 등이 총동원됐다. (사진=미국 육군 조엘 에프 깁슨 중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도주의적인 지원 및 재난 구호를 위한 지원 능력 강화 이외에도, 이번 훈련은, 우리가 몽골 제휴 협력 기관들과의 토의를 통해, 여러 기관들 간의 관계 강화와 업무 조정 작업 개선을 할 수 있었던, 훌륭한 기회였어요." 미국 육군 공병대 태평양 사단 사령부 소속의 앤드류 알 벤지거 출동 대비 및 비상 작전 지휘관의 말이다. 고비 울프 훈련의 두 가지 주요 목표는, 국내 비상 관리 기구, 몽골군, 미국 및 기타 국가들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 기관 간의 업무 조정 작업과 민-군(民-軍) 합동 업무 조정 작업을 향상시키고, 정부-주도의 재난-대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인 도구와 서비스들로는 무엇이 여러 기관들에 유용할 것인가에 대한 몽골 정부의 지식을 증진시키는 데 있다. 스콧 애론슨(Scott Aronson) 미국 국제 개발청 산하 해외 재난 지원국 및 미국 태평양 사령부의 인도주의적인 지원 담당 수석 고문은 이렇게 말했다, "현장 상황에 근거해서, 미국 해외 재난 지원국이, 재난 발생 직후, 대처 조치를 개시하는 데 필수적인 국가 차원의 지원 합의 도달은 단지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재난 대처 지원 물품들이 비축된 물류 창고들을 지구촌 전역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타격을 입은 국가의 요구 분석에 근거해, 우리는, 재난 발생 직후, 몇 시간 안에, 타격을 입은 지역으로의 진입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몽골은 지난 2009년부터 본 고비 울프 훈련을 개최해 왔으며 미국 태평양 사령부와, 지진, 열차 탈선 및 광산 사고를 포함한, 몽골에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가상 재난 시나리오에 근거한 합동 훈련을 실시해 왔습니다.” 몽골 국가 재난 관리청 청장인 투브신 바드랄(Tuvshin Badral) 몽골 육군 준장의 말이다. "이번 훈련은, 비상 시에, 재난 구호 활동과 관련될 수 있는 다른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어요." 울란바토르 국제 공항 소재 몽골 민간 항공국에 근무 중인 오간바야르 간바타르(Uuganbayar Ganbaatar) 공항 행정 요원의 말이다. 4일 간 진행된 본 훈련에는 재난 위험 및 다(多) 기관 능력 브리핑, 재난 대비 도상 훈련, 그리고 울란바토르 및 에르데네트에서 실시된 야외 전술 기동 훈련 등이 포함됐다. ▲몽골 울란바토르 재난 대비 연구소 강사인 수흐바타르(Sukhbaatar) 몽골 국가 재난 관리청 중령이, 고비 울프 2016 훈련의 일환으로, 4월 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재난 대비 도상 훈련 현장에서, 추가 지원 도착과 관련한 토론에 나섰다. 토론 주제는 마지막 재난 대비 도상 훈련이었으며, 4월 7일 에르데네트와 울란바토르에서 실시 예정인 야외 전술 기동 훈련에 활용됐다. (사진=미국 육군 조엘 에프 깁슨 중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가상 시나리오에서는, 댐 붕괴 상황이 가상으로 설정되어, 몽골의 수색 및 구조 능력과 후송 대비 태세에 대한 점검 작업이 이뤄졌다. 본 훈련에서는, 국내 비상 관리 분야, 언론과의 관계-통신 분야, 군사적 대처 고려 분야, 응급 처치 요원 분야, 그리고 국제 사회의 정부 기관 및 비정부 기구 분야 등이 포함된, 다섯 분야로 나뉜 별도의 중점 분야를 통한, 몽골의 재난 대비 태세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다섯 그룹의 실무진이, 실제 발생한 지진으로 타격을 입은 지진 피해자들에 대한 30개의 관련 기구들의 지원 대처 방법을 평가하기 위해, 가상 시나리오 사건 대응을 위해 진행되는 본 훈련에 참가했다. 파악된 장단점은 자세하게 기록됐으며, 본 자료들에 대한 분석 작업이, 재난-대처 계획 개선을 위해,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 본 훈련에는, 최근의 대규모 지진에서 겪은 자신들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네팔과 일본 국적의 훈련 관련 주제 전문가들이 초빙됐다. "재난 상황에서는, 국제 사회는, 추가 지원에 대한 준비가 돼 있고, 또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아울러, 재난이 엄습했을 때, 비정부 기구들의 지원이 역시 필수적일 것이므로, 우리는 본 훈련에 여러 비정부 기구들이 참가 중인 사실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니퍼 짐달 갈트(Jeniffer Zimdahl Galt) 주몽골 미국 대사의 말이다. ▲제니퍼 짐달 갈트(Jeniffer Zimdahl Galt) 주몽골 미국 대사가, 4월 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고비 울프 2016 훈련 관련 주제 전문가 교류 행사 현장에서, 몽골 국가 재난 관리청 청장인 투브신 바드랄(Tuvshin Badral) 몽골 육군 준장과의 대화에 나섰다. 본 훈련 관련 주제 전문가 교류 행사(SMEE)를 통해, 국제 훈련 참가자들은, 재난 구호 활동에서 체득한 최고의 실례들과 교훈들을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미국 육군 조엘 에프 깁슨 중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도 한-미 동맹은 굳건하다. 지난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된, 2015년 대한민국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8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에, 제니퍼 짐달 갈트(Jeniffer Zimdahl Galt) 주몽골 미국 대사(오른쪽)가, 율리케 에벨링(Ulrike Ebeling) 독일국제협력협회(GIZ=Deutsche Gesellschaft fü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 GmbH) 몽골 사무소 소장(왼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비 울프 훈련은, 인도주의적인 지원 / 재난 구호 활동 영역에서 체득한 최고의 실례들과 교훈들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태평양 사령부가 주요 노선으로 채택한, 미국 태평양 사령부의 태평양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본 고비 울프 훈련의 임무는 비상 상황에 처한 모든 사람들의 비상 상황 대처 능력과 비상 상황으로부터의 복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Enlgish language Gobi Wolf 2016 tests humanitarian assistance and disaster relief capabilities in Mongolia United States Army Alaska, Story by Sgt. 1st Class Joel Gibson ULAANBAATAR, Mongolia United States Army Pacific soldiers joined an international team to conduct an earthquake-readiness exercise in Ulaanbaatar, Mongolia April 4-8. Exercise Gobi Wolf 2016 was a civil-military disaster preparedness and response initiative focused on regional readiness in response to natural and man-made disasters. Gobi Wolf is part of the Pacific Resilience Disaster Response Exercise and Exchange program, which focuses on interagency coordination and foreign humanitarian assistance. The exercise is designed to test disaster response processes while maximizing realism through a series of scenarios. The specific scenario simulated for Gobi Wolf 2016 was a severe earthquake that hit the mining city of Erdenet, the third largest city in Mongolia. The simulated earthquake also affected the capital city of Ulaanbaatar, but the epicenter was much closer to Erdenet. Service members and civilians from U.S. Army Pacific, U.S. Army Alaska, the Alaska Army National Guard, Alaska Air National Guard, U.S. Army Corps of Engineers,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dministration, and the 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Office of U.S. Foreign Disaster Assistance joined more than 100 participants from 30 governmental, non-governmental, municipal and military agencies from Mongolia, the U.S. and international relief agencies to participate in the disaster response exercise and exchange. The U.S., Japanese, Republic of Korea and Nepalese service members and governmental civilians served as disaster-response focus group facilitators to international groups, focusing on communication and media support, military support to humanitarian assistance and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In addition to supporting the capacity building for humanitarian assistance and disaster relief, this is a great opportunity to strengthen relationships and promote interagency coordination with our Mongolian partners," said Andrew R. Benziger, the chief of readiness and contingency operations for the U.S. Army Corps of Engineers Pacific Ocean Division. The two primary objectives of Gobi Wolf were to promote interagency coordination and civil-military coordination between the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the Mongolia Armed Forces, the U.S. and others, and to increase the Mongolian government's knowledge of what would be available to them as international tools and services to support government-led disaster-response efforts. Scott Aronson, the senior humanitarian assistance advisor to United States Pacific Command with USAID OFDA said, "Based on the situation on the ground, it can take only a few hours after a disaster to meet the required nation-level agreements for OFDA to begin to respond. We have warehouses throughout the world stocked with disaster response supplies which, based on needs assessments from the impacted nation, we can begin to move into affected areas within a few hours of a disaster." Mongolia has hosted Gobi Wolf since 2009 and conducted joint exercises with the U.S. Pacific Command, covering disaster scenarios common to Mongolia including earthquakes, train derailment and mining incidents, said Mongolian Brig. Gen. Tuvshin Badral, the chief of NEMA. "This was a great opportunity to network with other people who would be involved with disaster relief in the event of an emergency," said Uuganbayar Ganbaatar, an airport administrator with the Mongolian Civil Aviation Authority at Ulaanbaatar International Airport. The four-day exercise included disaster risk and multi-agency capacity briefs, a table-top exercise, and field training events in Ulaanbaatar and Erdenet. The scenario tested Mongolian search and rescue capability and evacuation readiness by simulating a dam failure. The exercise evaluated Mongolia’s disaster readiness through five separate focus areas, including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media relations / communication, military considerations, first responder, and international government and non-governmental agencies. The five workgroups spent the exercise responding to scenario events to evaluate how the 30 agencies involved would respond to assist affected populations in an actual earthquake.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identified are being recorded and will be analyzed to improve disaster-response planning. The exercise brought in subject matter experts from Nepal and Japan, drawing on their experience from recent severe earthquakes. "In disaster circumstance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s ready and willing to offer additional support, and we are pleased that many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are participating in this exercise as their assistance will also be vital should disaster strike," said Jennifer Zimdahl Galt, the U.S. Ambassador to Mongolia. Gobi Wolf is part of U.S. Army Pacific's Pacific Resilience program, USARPAC's main platform for identifying best practices and lessons learned across the humanitarian assistance / disaster relief spectrum. Its mission is to enhance all parties' abilities to respond and recover from an emergency situation.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10 [03: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피터 마우러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 접견   몽골은 국제인도법(國際人道法)과 본 국제인도법의 주요 원칙 관련 교육을 진지하게 추진해 왔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9 [03:01]     【UB(Mongolia)=Break News GW】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 중인, 스위스 국적의 피터 마우러 (Peter Maurer)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를, 4월 5일 화요일 오전, 접견했다고 몽골 대통령실이,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피터 마우러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 접견 몽골 대통령, 몽골은 국제인도법(國際人道法)과 본 국제인도법의 주요 원칙 관련 교육을 진지하게 추진해 왔다고 밝혀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4월 5일 화요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 중인, 피터 마우러 (Peter Maurer)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를 접견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발언 내용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오늘날, 우리 몽골은, 지구촌 여러 지역에서 벌어지는, 종종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사회-경제적 황폐를 초래하는, 군사적 충돌과 여타 비상 사태들을 목도하는 동시에, 이에 대한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4월 5일 화요일 오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 중인, 피터 마우러 (Peter Maurer)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를 접견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은, 특히, 군사적 충돌과 여타 비상 사태에서 야기되는, 인간의 고통을 완화시키고,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며, 인간의 존엄을 고양하기 위해, 국제 적십자-적신월 운동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자비로운 노력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 적십자 위원회 (ICRC)가 본 운동을 주창해, 효과적으로 주도해 왔다는 사실은,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만 합니다. 몽골은 국제인도법(國際人道法) 및 본 국제인도법의 주요 원칙 관련 교육을 진지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따라서, 몽골적십자사 (MRCS)는, 초-중-고교 및 대학 교과 과정에 “국제인도법(國際人道法)” 과목을 포함시켰으며, 아울러, 국제인도법(國際人道法) 관련 자료들을 의사 결정 및 정책 입안자들에게 보급함으로써, 국제인도법(國際人道法) 관련 교육 및 봉사 활동 프로그램 추진 작업에 주로 초점을 맞춰 왔습니다. ▲4월 5일 화요일 오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 중인, 피터 마우러 (Peter Maurer)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를 접견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이 해마다 개최 중인, 칸 퀘스트(Khaan Quest) 국제 군사 야전 훈련은, 국제인도법(國際人道法) 증진을 위한 또 다른 기회입니다. 또한, 우리 몽골은, 전쟁으로 파괴된 여러 국가에 배치돼 있는 우리 몽골의 평화 유지군이, 능숙하게 임무룰 완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몽골 병사둘이 국제인도법(國際人道法)과 관련한 적절한 지식으로 무장될 수 있게끔 하는 작업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피터 마우러 (Peter Maurer)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는, 국제 적십자 위원회(ICRC)가 창립 150돌을 맞던 해인, 지난 2013년 8월에 남북한 동시 방문을 실현한 바 있다. 마우러 총재는 지난 2013년 8월 20일부터 23일까지의 북한 방문에 이어, 8월 24일부터 27일까지의 한국 방문을 완료한 바 있는데,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가 남북한을 동시에 방문한 것은, 1982년 이후 21년 만의 일이었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2013년 8월 하순, 남북한 방문에 나선 피터 마우러 (Peter Maurer)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가, 8월 27일 화요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했다. (사진=대한 적십자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각국의 적십자사가 회원으로 있는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자연재해나 재난이 발생한 곳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데 비해, 국제 적십자 위원회는 무력 충돌이나 분쟁 지역에서의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을 주로 펼치고 있다. 2002년부터는 평양에 사무소를 두고 의료 지원 사업을 벌여온 바 있다. English language Meeting with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On April 5, the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has welcomed Peter Maurer, the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President Elbegdorj noted : “Today we are witnessing and concerned about armed conflicts and other emergencies often impacting on human lives and resulting in socio-economic devastations, in many parts of the globe. Mongolia highly appreciates the benevolent efforts being made by the International Red Cross and Red Crescent Movement to alleviate human suffering, protect life, and uphold human dignity especially during armed conflicts and other emergencies. Thus, it should be duly noted that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ICRC) originated and has been effectively leading the movement. Mongolia is eager to be educated on the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and its key principles. Therefore, Mongolian Red Cross Society (MRCS) has been mainly focusing on education and outreach programs on the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by both incorporating “the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subject in the curricula of schools and universities and by disseminating materials on the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to decision and policy makers. The Khaan Quest international military field training exercise, which Mongolia hosts every year, is another opportunity to promote the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Also, we pay especial attention to arming our Mongolian peacekeepers deployed in war-torn countries with proper knowledge on the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so that our soldiers can accomplish their mission competently.”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Олон улсын Улаанзагалмайн хор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ий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Олон улсын Улаанзагалмайн хороо /ОУУЗХ/-ны Ерөнхийлөгч Петер Маурерийг 4 дүгээр сарын 5-ны өдөр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в. Уулзалтын эхэнд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дэлхийн бөмбөрцгийн энд тэнд зэвсэглэсэн халдлагууд гарч, тухайн газар орны ард иргэдийн амьдрал ахуйд хүндрэл, бэрхшээл тохиолдож буй өнөө үед ОУУЗХ хүмүүнлэгийн тусламж үзүүлэх, аюулд нэрвэгдсэн хүмүүст тусламжийн зүйлсийг хүргэх чиглэлд нөр их ажил хийж байгааг талархан дурдлаа. Зэвсэгт мөргөлдөөн, халдлагын улмаас зовж шаналж буй хүмүүст байнгын тусламж дэмжлэг үзүүлж, тэдний зовлонгоос хуваалцаж байдагт нь мөн талархаж байдгаа илэрхийлсэн юм. Ноён Петер Маурер ОУУЗХ нь зэвсэгт мөргөлдөөн болон хүчирхийллийн бусад нөхцөл байдалд өртөгсдийг хамгаалах, туслах чиглэлээр бие даасан, төвийг сахисан статусаар ажилладаг байгууллага болохыг дурдаад онцгой аюултай нөхцөл байдалд байгаа ард иргэдэд тусламж үзүүлэхээс гадна олон улсын хүмүүнлэгийн эрх зүйг сурталчлан таниулах, үндэсний хууль тогтоомжид энэ талаар тусган хэрэгжүүлэх, дотоодын хууль тогтоомжид нийцүүлэхэд дэмжлэг үзүүлэн ажиллаж байгаа талаараа ярив.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Монгол Улс нь Зүүн хойд Азийн бүс нутагт төвийг сахих бодлого баримтлахын зэрэгцээ Өмнөд Судан, Афганистан зэрэг оронд энхийг сахиулах үйл ажиллагаанд оролцож, тухайн улсын ард иргэдэд тусламж дэмжлэг үзүүлж ирснийг тэмдэглэлээ. Төвийг сахих бодлолго баримталдаг орны хувьд ОХУ, БНХАУ, БНСУ, БНАСАУ, Япон зэрэг хөрш болон бүс нутгийн улсуудтайгаа сайн харилцаатай, мөн Мьянмар зэрэг оронтой ардчиллын туршлагаа хуваалцаж байдгаа дурдлаа. Мөн жил бүр олон улсын цэргийн “Хааны эрэлд” хамтарсан сургуулийг Монгол Улсад зохион байгуулдаг нь олон улсын хүмүүнлэгийн үйл ажиллагааг дэмжих, хүмүүнлэгийн чиглэлийн хууль, эрх зүйн актуудыг хэрэгжүүлэхэд хамтран оролцож буй нэг хэлбэр гэдгийг онцолсон юм. Уулзалтын үеэр Монголын Улаанзагалмайн нийгэмлэг ОУУЗХ-той няг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ж байгааг тэмдэглэ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9 [03:0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500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사지 절단 몽골 소녀 빌레게 격려 댓글:  조회:4345  추천:0  2016-04-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사지 절단 몽골 소녀 빌레게 격려   몽골 소녀 빌레게,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자신과 같이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 피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8 [22:18]     【UB(Mongolia)=Break News GW】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4월 7일 목요일, 사지 절단 몽골 소녀 빌레게와 그 부모, 그리고, 치료 및 한국 후송에 적극적으로 힘써 준 박관태 몽골국립의대 의사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초청해, 격려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몽골 소녀 빌레게 면담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소녀 빌레게는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자신이 의사가 되어 자신과 같이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빌레게의 부모는, 빌레게의 건강을 위해 애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빌레게를 잘 키우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몽골 소녀 빌레게 면담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빌레게는 올해 10살 먹은 몽골 소녀로서, 지난해 2015년, DTP(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3종 혼합) 백신 주사의 후유증으로 인한 혈관염으로, 손과 발의 괴사가 심각해, 사지를 절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바 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몽골 소녀 빌레게 면담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빌레게를 진료했던 몽골 현지의 박관태 몽골국립의대 의사는, 즉시, 한국 후송 조치를 취했고, 지난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오후, 빌레게로 하여금, 고려대 안암 병원에서 정형외과 이순혁 교수의 집도로, 2시간 10분 동안의 사지 절단 수술을 받게 했다. 사지 절단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며, 빌레게는 붓기가 가라 앉는 두 달의 기간을 한국에서 보낸 뒤, 특별 제작된 의수와 의족을 착용하고, 올해 몽골로 되돌아 온 바 있다. Mongolian language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Мэс засал амжилттай хийлгэсэн Монгол охинтой хийсэн ярилцлага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4-р сарын 7-ны өдөр өвчний улмаас дөрвөн мөчөө тайруулсан Монгол охин Билгээгийн гэр бүл болон эмчилгээ хийлгэхэд туслалцаа үзүүлсэн ЭМШУИС-ийн эмч Пак Гуан Тэ нарыг Элчин Сайдын Яаманд урьж уулзлаа. Билгээ охин Солонгосоор талархлаа илэрхийлэн мэндчилгээ дэвшүүлж, том болоод эмч болж, өөр шигээ өвчин зовлонтой хүмүүсийг эмчилж өгөхийг хүсч байгаагаа хэлэв. Билгээгийн эцэг эх нь охиныхоо эрүүл мэндийн төлөө санаа тавьж, дэмжлэг үзүүлсэн бүх л хүмүүст баярлан талархсанаа илэрхийлж, охиноо сайн хүн болгож, өсгөн хүмүүжүүлнэ гэж хэл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8 [22:1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99    대(對) 몽골 투자요? 몽골 유기 육류 드세요 댓글:  조회:4232  추천:0  2016-04-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對) 몽골 투자요? 몽골 유기 육류 드세요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 몽골 경제의 비(非) 광산 개발 분야에 대해 행복한 옅웃음을 띠고자 애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8 [19:48]     【UB(Mongolia)=Break News GW】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크레디트 스위스 회의(Credit Suisse conference)에 자리를 같이 한,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가,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몽골 경제의 비(非) 광산 개발 분야 촉진 연설에 나서, 5천 4백만 마리에 달하는 몽골의 가축을 추어올렸다고,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WSJ)이 4월 7일 목요일 보도했다.. 대(對) 몽골 투자요? 몽골 유기 육류 드세요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 몽골 경제의 비(非) 광산 개발 분야에 대해 행복한 옅웃음을 띠고자 애써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알렉스 프랑고스(Alex Frangos), 2016년 4월 7일 7:48 am ET 경제가 어려운 몽골이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 국가 중국으로의 석탄 및 구리 수출에 기반했던 몽골 광산 개발 호황은 이미 망가진 상태가 됐다. 몽골의 통화(通貨) 가치는 급락했으며, 몽골 외환 보유고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몽골 정부가 발행한 미화 5억 달러 채권 금리는, 지난주, 지구촌 채권 거래 국제 시장에서, 거의 11퍼센트에 육박하는 금리로 치솟았다. 불과 3년 반 전(前)만 해도, 몽골 정부가 발행한 본 채권 금리는 4.125퍼센트였다.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 (사진=블룸버그 통신=Bloomberg News via WSJ).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홍콩에서 개최된 크레디트 스위스 회의(Credit Suisse conference)에 자리를 같이 한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일장 연설에 나서, 몽골 경제의 비(非) 광산 개발 분야에 대해 행복한 옅웃음을 띠고자 애쓰는 모습이었다. 일례로,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는, 초원 지대에 방목돼 있는, 양, 염소, 말, 낙타 및 야크로 대표되는, 5천 4백만 마리에 달하는 몽골의 가축을 추어올렸다. “우리 몽골이 가장 민주주의적 가축을 보유하고 있는 곡절은, 이 가축들이 자유롭게 자기들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의 말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명백히,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유기 육류(有機 肉類=Organic Meat)가 생산되는 것이다. 하지만, 육류가 지나치게 맛이 간 상태라면, 구리만큼의 가치는 사라지게 되는 법이다. English  language Invest in Mongolia? Try the Meat Mongolian Prime Minister Saikhanbileg Chimed tried to put a happy face on the non-mining parts of the economy Alex Frangos, Apr 7, 2016 7:48 am ET Poor Mongolia has had a rough ride of late. Its mining boom, based on feeding neighboring China coal and copper, has turned into a bust. The country’s currency has plunged and foreign exchange reserves have depleted. It did manage last week to raise a $500 million bond from international markets, but at an interest rate of nearly 11%. Less than 3 1/2 years ago, it paid 4.125% on a similar bond. ▲Saikhanbileg Chimed, Mongolia's prime minister.  Photo:  Bloomberg News via WSJ.     ©Alex E. KANG Prime Minister Saikhanbileg Chimed, speaking to investors at a Credit Suisse conference in Hong Kong, tried to put a happy face on the non-mining parts of the economy. For instance, he boasted of the country’s herd of 54 million livestock, notably sheep, goats, horses, camels and yaks, who graze on Mongolia’s vast and empty steppes. “We have the most democratic livestock, because they are free to go where they want and eat what they want,” he said. That makes for the world’s tastiest organic meat, apparently. Too bad meat isn’t as valuable as copper.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8 [19: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4월 14일 목요일 몽골 공식 방문한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룬데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 이외에도, 몽골 대통령 및 몽골 총리와의 면담에도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7 [17:26]     【UB(Mongolia)=Break News GW】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오는 4월 14일 목요일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선다고 키르기스스탄의 AKI press가 4월 7일 목요일 보도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4월 14일 목요일 몽골 공식 방문한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룬데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 이외에도, 몽골 대통령 및 몽골 총리와의 면담에도 나선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AKI press)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오는 4월 14일 목요일 무박 1일 일정의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선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오는 4월 14일 목요일 무박 1일 일정의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의 몽골 방문은 룬데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본 몽골 공식 방문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룬데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 이외에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및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와의 면담에도 나선다. 참고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의 이번 몽골 방문은, 지난 2014년 9월 3일 수요일 이뤄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시, 푸틴 대통령을 수행해 몽골 방문에 나선 이후, 1년 7개월 만에 이뤄지는 몽골 방문이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수요일 이뤄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시, 몽골 외교부가 취재용으로 외신 기자단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한 공식 외신 기자(Press) 공인 신분증. 본 신분증 비휴대 기자단의 현장 출입은 경찰 통제로 원천 봉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9월 3일 수요일 이뤄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왼쪽)은 엘. 볼드 당시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14개의 몽-러 상호 협력 문서(Signing ceremony of the documents of bilateral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Russia=Монгол, Орос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баримт бичиг)를 상호 교환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9월 3일 수요일 이뤄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시,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즉각 기사 작성 준비에 들어갔다. 왼쪽은 중국 기자, 오른쪽은 러시아 여성 기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Russian Foreign Minister to pay visit to Mongolia Bishkek (AKI press) Russia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Russia Sergey Lavrov will pay a one-day official visit to Mongolia on April 14. Lavrov was invited by his Mongolian counterpart Lundeg Purevsuren. The Russian Minister is scheduled to meet Purevsuren, Mongolian President Tsakhia Elbegdorj and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7 [17: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97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31탄(2016. 04. 06) 댓글:  조회:2465  추천:0  2016-04-07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6. 04. 06) KBS 한민족 제1방송 (2016. 04. 06)(수)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 (월~금), 20:00 ~ 21:00(토~일)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1. 우리나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몽골 재외 투표 몽골에서 실시돼 2. 한-몽골 수교 26돌을 맞이해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몽골 대학생 대상 특강 진행 3. 몽골에서 발효된 서머타임, 순조롭게 진행돼 4. 4월 25일 서울 개막 제15회 2016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에 몽골 한인 언론인 참가한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496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 등록 접수 개시 댓글:  조회:2382  추천:0  2016-04-0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 등록 접수 개시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 “친절한 울란바토르”라는 기치 아래, 오는 6월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6 [19:49 ]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6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 등록 접수 활동이 개시됐다고,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이 4월 6일 수요일 보도했다. 대한민국과 북한 선수의 본 대회 참가 여부는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 등록 접수 개시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 “친절한 울란바토르”라는 기치 아래, 오는 6월 개최된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친절한 울란바토르”라는 기치 아래,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가 오는 6월 개최된다. 본 대회를 앞두고, 올해 2016년부터 참가 희망자들을 위한 온라인 등록 접수 서비스가 개시됐다. “울란바토르 마라톤 - 2016” 국제 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인터넷 사이트인 http://ub-marathon.ub.gov.mn로 접속해, 온라인 등록 접수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본 등록 접수는 6월 3일 금요일에 마감된다. ▲“친절한 울란바토르”라는 기치 아래,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가 오는 6월 개최된다. (사진=MSP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는, 마라톤 부문과 아마추어 참가자 달리기 부문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마라톤 부문에는, 18세 이상의 선수들이, 21.095km의 하프 마라톤 코스와, 또는 42.195km의 전구간 마라톤 코스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아마추어 참가자 부문은, 연령대별로 네 부문으로 구분돼, 세 종류의 코스 구간에서 펼쳐진다. ☞세 종류의 코스 구간 ▲5,000m 부문 : 12-17세, 18-35세, 36-54세, 55세 이상 등 네 개 부문의 남녀 아마추어 참가자들만 참가가 가능하다. ▲10,000m 부문 : 18세 이상의 남녀 아마추어 참가자들만 참가가 가능하다. ▲1.5km 부문 : 가족 단위 달리기가 가능하며, 휠체어 이용 장애인 및 시각 장애인들의 참가도 가능하다. ▲“친절한 울란바토르”라는 기치 아래,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가 오는 6월 개최된다. (사진=MSP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5km, 5km 코스 구간 참가자들은, 2,000투그리크(Tugrik) (참가 등 번호만 제공됨)의 대회 참가비, 또는, 20,000투그리크(Tugrik) (참가 등 번호, 참가 유니폼, 기념 모자 제공됨)의 대회 참가비 등,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10km 이상 코스 구간 참가자들의 대회 참가비는 20,000투그리크(Tugrik) (참가 등 번호, 참가 유니폼, 기념 모자)로 책정됐다. 대회 참가비 미납 참가자들에게는 참가 등 번호가 제공되지 않으며, 참가 등 번호를 제공받지 못한 달리기 참가자들은, 완주는커녕, 기록을 인정받을 수 없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제공되는, 보건 서비스, 지원 활동 혜택도 제공 받지 못한다. 한편, 몽골 정부의 2014년 제376호 결의안과, 수도행정청장의 2015년 제А -121호 포고령에 의해, “친절한 울란바토르" 라는 기치 아래 진행된, 지난해의 “2015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는, 지난 2015년 6월 6일 토요일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본 달리기 대회에서는, 러시아, 중국, 부탄, 독일, 일본, 벨기에,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터키, 벨라루스 등의 모두 18개국에서 온 90명의 외국 선수들이, 몽골의 달리기 참가자, 아마추어 참가자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참고로, 본 기자는, 지난 2013년에 개최된, 본 2013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0km 레이스를 완주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제4회 (몽골) 울란바토르(UB) 국제 마라톤 대회에, 331번을 달고,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왼쪽에서 세 번째,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3년 세계환경의 날(6월 5일 수요일) 기념 행사 차, 몽골을 방문해, 역시 대회에 참가한 유엔환경계획(UNEP) 집행부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 두 번째부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유엔환경계획 공보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닉 너털(Nick Nuttall) 유엔환경계획 대변인 겸 공보국장, 마라톤 세계 기록보유자인 케냐(Kenya) 국적의 패트릭 마카우(Patrick Makau) 선수, (한 사람 건너) 브라이언 콜(Bryan Coll) 유엔환경계획 공보관, (오른쪽 끝) 박영우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태국 방콕 소재) 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세계환경의 날(6월 5일 수요일) 기념 2013년 제4회 (몽골) 울란바토르(UB) 국제 마라톤 대회 직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회 참관 차 몽골을 방문한 마라톤 당시 세계 기록 보유자(2시간 3분 38초)인 케냐(Kenya) 국적의 패트릭 마카우(Patrick Makau) 선수와 칭기스(Chingis) 광장 한복판에서 추억 같은 조우를 했다. 패트릭 마카우(Patrick Makau) 선수는 유엔환경계획(UNEP) 청정 대기 운동 후원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СУБ-2016 олон улсын гүйлтийн тэмцээний бүртгэл эхэллээ “Найрсаг Улаанбаатар” хөтөлбөрийн хүрээнд “Улаанбаатар-2016” олон улсын гүйлтийн тэмцээнийг ирэх зургадугаар сард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юм. Энэхүү уламжлалт тэмцээнийг угтан энэ жилээс эхлэн оролцогчдыг онлайнаар бүртгэх ажил эхэллээ. “Улаанбаатар Марафон - 2016” олон улсын гүйлтийн тэмцээнд оролцогчид http://ub-marathon.ub.gov.mn хаягаар бүртгүүлэх боломжтой боллоо. Бүртгэлийг зургадугаар сарын 3-ны өдөр хаах юм байна. “Улаанбаатар-2016” олон улсын гүйлтийн тэмцээн марафон болон сонирхогчдын гүйлт гэсэн хоёр ангилалд болох юм. Марафоны ангилалд 18-аас дээш насны тамирчид хагас марафон / 21 км 095 метр /, бүтэн марафон / 42 км, 195 метр / гүйлтэнд оролцоно. Сонирхогчдын ангилалын хувьд дөрвөн насны ангиллаар гурван зайд явагдана. Үүнд : ▲5000 м 12-17, 18-35, 36-54, 55-аас дээш нас / эр, эм, зөвхөн сонирхогчдын дунд / ▲ 10000 м 18-аас дээш нас / эр, эм, зөвхөн сонирхогчдын дунд / ▲1.5 км Гэр бүлийн гүйлт, хөгжлийн бэрхшээлтэй иргэд (тэргэнцэртэй, хараагүй) 1.5 км, 5 км зайд оролцох хүмүүс 2,000 төгрөг (зөвхөн энгэрийн дугаар) эсвэл 20,000 төгрөг (энгэрийн дугаар, футболк, малгай) төлбөрийн хураамжаас сонголт хийх боломжтой. 10 км-ээс дээш зайд оролцох хүмүүс 20000 төгрөг (энгэрийн дугаар, футболк, малгай) төлнө. Хураамж төлөөгүй гүйгчдэд энгэрийн дугаар олгохгүй бөгөөд дугаар аваагүй гүйчдийг барианд барихгүй ба амжилтыг тооцохгүй. Мөн эрүүл мэндийн үйлчилгээ, тусламжийг авах боломжгүй юм байна. Дашрамд дуулгахад, 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рын 2014 оны 376 дугаар тогтоол,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2015 оны А / 121 дүгээр захирамжаар "Найрсаг Улаанбаатар" хөтөлбөрийн хүрээнд "Улаанбаатар Марафон" олон улсын 2 дахь удаагийн гүйлтийг 2015 оны зургадугаар сарын 06-ны өдөр амжилттай зохион байгуулсан. Энэхүү гүйлтэнд ОХУ, БНХАУ, Бутаны Вант улс, Герман, Япон, Белги, Англи, Итали, Швейцарь, Турк, Беларусь зэрэг гадаадын нийт 18 орны 90 тамирчин манай орны гүйгч, сонирхогчидтой нэгдсэн юм.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6 [19: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체육 연맹 여기자, 요르단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 포럼 참가 중   몽골 테. 간졸(T. Ganzul=Т. Ганзул) 기자,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개최된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 포럼에 성공적으로 참가해, 참가 인증서 수여 받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5 [15:24]     【UB(Mongolia)=Break News GW】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개최된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 포럼에, 몽골 체육 연맹 여기자가 성공적으로 참가해, 참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몽골 국영 통신사 Mass사(社)가 4월 5일 화요일 보도했다. 대한민국과 북한 여기자의 본 포럼 참가 여부는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몽골 체육 연맹 여기자, 요르단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 포럼 참가 중 몽골 테. 간졸(T. Ganzul=Т. Ганзул) 기자,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개최된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 포럼에 성공적으로 참가해, 참가 인증서 수여 받아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페. 엥흐촐몬 2016-04-05 12:36 몽골 체육 기자 연맹 정회원 겸, E-TV HD 텔레비전 대표 테. 간졸(T. Ganzul=Т. Ганзул) 기자가,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개최된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 포럼에 성공적으로 참가해, 참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몽골 체육 기자 연맹 정회원 겸, E-TV HD 텔레비전 대표 테. 간졸(T. Ganzul=Т. Ганзул) 기자가,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개최된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 포럼에 성공적으로 참가해, 참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맨왼쪽에 바레인 국적의 모하메드 카심(Mohammed Kassim=Мохаммед Кассим)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에는, 몽골뿐 아니라 전체 아시아 국가들을 대표해, 세(3) 명의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들이 참가 중인데, 그 중의 한(1) 명이 몽골 여성 체육 기자들 중 한(1) 명인 테. 간졸(T. Ganzul=Т. Ганзул) 기자이다. ▲몽골 체육 기자 연맹 정회원 겸, E-TV HD 텔레비전 대표 테. 간졸(T. Ganzul=Т. Ганзул) 기자가,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개최된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 포럼에 성공적으로 참가해, 참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에서는 "신(新) 미디어 시대 및 소셜 미디어 시대에 여성 체육 기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일해야 하는가?", "아랍 국가의 여성 체육 기자들이 두려워 하는 문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등의 흥미로운 여러 주제들이 다뤄졌다. ▲몽골 체육 기자 연맹 정회원 겸, E-TV HD 텔레비전 대표 테. 간졸(T. Ganzul=Т. Ганзул) 기자가,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개최된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 포럼에 성공적으로 참가해, 참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체육 기자들의 목소리를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들에게 전달해 준 테. 간졸(T. Ganzul=Т. Ганзул) 기자에게 성공이 있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한편, 대한민국과 북한 여기자의 본 포럼 참가 여부는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 Alex E. KANG 덧붙이자면, 최근, 몽골 체육 기자 연맹의 국제 활약상이 두드러진다.  지난 2015년, 페. 통갈라그(P. Tungalag) 몽골 체육 기자 연맹 이사(A board member of Mongolian Sports Press Union)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의 분과 위원회 중 하나인 ‘스포츠에서의 여성 위원회(Women in Sport Commission)’ 위원으로 선임돼 현재 재직 중에 있다. ▲현재, 지난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의 분과 위원회 중 하나인 ‘스포츠에서의 여성 위원회(Women in Sport Commission)’ 위원으로 재직 중인 페. 통갈라그(P. Tungalag) 몽골 체육 기자 연맹 이사(왼쪽, A board member of Mongolian Sports Press Union)가, 몽골 국적의 IOC 명예위원 이시. 마그반 (오른쪽, IOC Hon. Member Mr. Sh. Magvan) 옹(翁)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도, 지난 2월 11일 목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 모하메드 카심=Mohammed Kassim=Мохаммед Кассим) 제18차 총회에서,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집행위원으로, 당당히 선임된 바 있다.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2월 11일 목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 모하메드 카심=Mohammed Kassim=Мохаммед Кассим) 제18차 총회에서,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사진=MSP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Спортын эмэгтэй сэтгүүлчдийн чуулга уулзалтад оролцож, батламжаа гардлаа Нийтлэсэн П. Энхцолмон 2016-04-05 12:36 Монголын спорт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холбооны гишүүн, ETV HD телевизийн захирал Т. Ганзул Иордан улсын Амман хотноо болсон Спортын эмэгтэй сэтгүүлчдийн чуулга уулзалтад амжилттай оролцож, батламжаа гардлаа. Энэхүү чуулга уулзалтад Монгол Улс төдийгүй Ази тивийг төлөөлөн гурван эмэгтэй сэтгүүлч оролцож байгаагийн нэг нь Монголын спортын анхны эмэгтэй сэтгүүлчдийн нэг Т. Ганзул юм. Ази тивийг төлөөлөн гурван эмэгтэй сэтгүүлч оролцож байгаагийн нэг нь Монголын спортын анхны эмэгтэй сэтгүүлчдийн нэг Т. Ганзул юм Тус чуулга уулзалтын үеэр "Шинэ медиа эрин үе буюу сошиал медиа дээр спортын эмэгтэй сэтгүүлчид хэрхэн ажиллах вэ?", "Арабын орнуудын спортын эмэгтэй сэтгүүлчдэд тулгамдаж байгаа асуудлууд юу байдаг вэ?" зэрэг олон сонирхолтой сэдвийг хөнджээ. Монголын спорт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дуу хоолойг Азийн сэтгүүлчдэд хүргэсэн Т. Ганзулдаа амжилт хүсье.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5 [15:2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도시 인가로 내려온 야생 늑대 한 마리, 몽골 국민의 삽에 맞아 죽다   몽골 각 분야의 비상 대처 전문 요원들, 총출동해 상황 수습에 나서, 야생 늑대에게 물린 개(犬) 세 마리는 살(殺) 처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4 [19:36]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40km 떨어진 한드가이트 지역 인가(人家)에, 최근, 야생 늑대 한 마리가 출현해, 개(犬) 세 마리, 두 명의 몽골 국민들, 가축 등에 상해를 입혔다고, 몽골 국영 통신사 Mass사(社)가 지난 3월 25일 금요일 보도했다. 도시 인가로 내려온 야생 늑대 한 마리, 몽골 국민의 삽에 맞아 죽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페. 찬지드, 2016-03-25 17:04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40km 떨어진 한드가이트 지역 어귀에서, 야생 늑대 한 마리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 인가(人家) 쪽으로 내려와, 개(犬) 세 마리를 물어버린 뒤, 두 명의 몽골 국민들과, 가축들을 습격해, 상해를 입혔다. 이 야생 늑대는, 즉각 반격에 나선, 몽골 국민인 베(B) 아무개 씨가 휘두른 삽에, 맞아 죽었다. ▲야생 늑대의 습격으로 발칵 뒤집힌 본 현장에, 여러 분야의 비상 대처 전문 요원들이 총출동해, 상황 수습에 나섰다. (사진=Mass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야생 늑대의 습격으로 발칵 뒤집힌 본 현장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 구(區)의 비상 상황실, 특수 상황 통제실, 경찰 제2 지구대 요원들, 울란바토르 수도 가축 병원 관계자들, 자연 보호 전문가들, 울란바토르 추적 전담 요원 등 여러 분야의 비상 대처 전문 요원들이 총출동해, 상황 수습에 나섰으며, 야생 늑대에게 물린 세 마리의 개(犬)들은 살(殺) 처분됐다. ▲두 명의 몽골 국민들과, 가축들을 습격해, 상해를 입힌 야생 늑대 한 마리가, 즉각 반격에 나선, 몽골 국민인 베(B) 아무개 씨가 휘두른 삽에, 맞아 죽었다. (사진=Mass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야생 늑대에게 물린 두 명의 몽골 국민들은, 바양골 구(區) 소재 제7 병원으로 즉각 후송돼, 백신 접종 응급 조치를 받았으며, 정밀 검진 뒤, 현재 회복 중에 있다. 가축 병원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하여, 도시 내 가축들에 대한 소독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Mongolian language Хот руу дайрсан чоныг хүрзээр цохиж хороожээ Нийтлэсэн П. Цанжид 2016-03-25 17:04 Хандгайтын аманд чоно айлын хот руу дайрж нохойг нь хазаад улмаар хоёр иргэн, мөн малруу нь дайрч хазаж гэмтээсэн билээ. Уг чоныг иргэн Б хүрзээр цохиж хороосон байна. Хэрэг болсон газар дээр Сүхбаатар дүүргийн Онцгой байдлын хэлтэс, Мэргэжлийн хяналтын хэлтэс, Цагдаагийн 2-р хэлтэс, Нийслэлийн Мал эмнэлэг, Байгаль хамгаалагч, Улаанбаатар нэгтгэлийн анчид зэрэг шуурхай бүрэлдэхүүн ажиллаж хазуулсан гурван нохойг газар дээр нь устгажээ. Чононд хазуулсан хоёр иргэнийг Баянгол дүүргийн 7-р төв дээр вакцинд оруулж, үзлэгэнд хамруулсан байна. Мөн мал эмнэлэгийн ажилчид тухайн хотны малд ариутгал хий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4 [19:3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AIPS News] 몽골 체육 기자단, 중국 난사 제2회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 참가 중   모하메드 카셈(Mohammed Qassem) 아시아 체육 기자 연맹(AIPS Asia) 회장과 암자드 아지즈 말리크(Amjad Aziz Malik) 사무총장도 본 홍콩 행사에 자리를 같이 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4 [12:33]     【UB(Mongolia)=Break News GW】 4월 4일 월요일,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이, 9일 일정의 제2회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가 중국 난사(南沙=Nansha)에서, 4월 3일 일요일, 공식 개막됐다는 내용의 보도 기사를, AIPS 웹사이트에 실었다. 본 훈련 캠프에는,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의 인솔로, 몽골 체육 기자단도 참가 중이다. 이에, 본 기자는, 중국 난사 제2회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 참가 중인 몽골 체육 기자단 관련 AIPS 보도 기사의 영어, 한국어 원문을 보도 기사로 싣는다. [AIPS News] 몽골 체육 기자단, 중국 난사 제2회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 참가 중 모하메드 카셈(Mohammed Qassem) 아시아 체육 기자 연맹(AIPS Asia) 회장과 암자드 아지즈 말리크(Amjad Aziz Malik) 사무총장도 본 홍콩 행사에 자리를 같이 한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홍콩 체육 기자 협회 추 찬 파이(Chiu Chan Fai) 중국 난사(南沙=Nansha) 9일 일정의 제2회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가 중국 난사(南沙=Nansha)에서, 4월 3일 일요일, 공식 개막됐다. 홍콩 체육 기자 협회 주관의, 본 프로젝트에는, 아시아 9개국의 40명의 청년 체육 기자단이, 참가 중이다. ▲아시아 9개국의 청년 체육 기자단이, 4월 3일 일요일, 케네스 포크 (Kenneth Fok)의 개회 선언으로 중국 난사(南沙=Nansha)에서 공식 개막된, 제2회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에 참가 중이다. 둘째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이다. (사진=홍콩 체육 기자 협회=HKSP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프가니스탄, 바레인, 및 카자흐스탄 등 3개국은 본 훈련 캠프에 올해 처음으로 청년 체육 기자단을 파견했다. 본 훈련 캠프 개막식에서 케네스 포크 (Kenneth Fok) 씨는, 특히 현재,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및 2022 카타르 월드컵 등을 포함한 7개의 주요 스포츠 행사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임을 언급하며, 아시아 지역 내 청년 체육 기자단에 대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 훈련 캠프는, ‘열정, 비전, 결의 및 관련성’(Passion, Vision, Determination, and Connection)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데, 본 훈련 캠프의 메인 강사(Chief Mentor)인 홍콩 체육 기자 협회의 레이먼드 추(Raymond Chiu) 씨는, “본 훈련 캠프에서는, 청년 체육 기자단 개개인이, 체육 전문 기자가 되기 위해, 그들의 열정에 불을 붙일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형태의 프로그램들이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가 올림픽의 해임을 감안해, 올림픽 취재 및 언론 보도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본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은 골프, 럭비, 및 투기 종목의 경기 진행 방식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스포츠를 경험하는 본 훈련 캠프 참가 기간 동안, 본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은, 경기 진행 방식은 물론, 향후 자신들의 향후 언론 보도 활동에 유익하게 될 스포츠 관련 기초 지식 습득 기회를 갖게 된다. 본 훈련 프로그램은 중국 난사(南沙=Nansha)와 홍콩에서 진행된다. 본 훈련 캠프의 가장 두드러진 특색이라면, 본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이, 국제 럭비 연맹(IRU) 주최의, 메이저급 국제 스포츠 행사이자 국제 럭비 토너먼트 대회인, 월드 럭비 세븐스 시리즈(World Rugby Sevens Series) 취재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이다. 올해 개최된 본 훈련 캠프 참가 국가는 홍콩, 중국, 대만, 마카오, 파키스탄, 바레인, 몽골, 아프가니스탄, 및 카자흐스탄 등 9개국이다. 모하메드 카셈(Mohammed Qassem) 아시아 체육 기자 연맹(AIPS Asia) 회장과 암자드 아지즈 말리크(Amjad Aziz Malik) 사무총장도 본 홍콩 행사에 자리를 같이 한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 Alex E. KANG 한편, 대한민국과 북한은, 본 훈련 캠프에, 체육 기자단을 파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nglish language AIPS Asia Young Reporters Programme kicks off in Nansha, China President of AIPS Asia, Mr Mohammed Qassem, and Secretary General Mr Amjad Aziz Malik will attend the activities in HK By Chiu Chan Fai, Hong Kong Sports Press Association NANSHA, The nine-day 2nd Asian Young Sports Reporters Training Camp kicked off in Nansha Sunday. Nine countries and 40 young sports reporters (YSR) are participating in this project organized by the Hong Kong Sports Press Association. ▲Young sports journalists from 9 countries are participating in the 2nd Asian Young Sports Reporters Training Camp that was officially opened by Mr Kenneth Fok in Nansha on Sunday. Photo / HKSPA.     © Alex E. KANG Afghanistan, Bahrain and Kazakhstan are the 3 new countries to send their YSR to learn. At the opening ceremony Mr Kenneth Fok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training the young reporters in the region, particularly now, as 7 major sports events will be held in the region, including 2018 Winter Olympics in Pyeongchang, 2020 Tokyo Olympics, and the 2022 Qatar World Cup. The theme of the training camp is Passion, Vision, Determination, and Connection, and chief mentor Raymond Chiu from the HK Sports Press Association said that they will use a practical and interesting format to ignite the passion of the youngsters to be a professional sports journalist. Since this year is an Olympic year, the programme will focus on Olympic coverage and reporting. The YSRs will have opportunities to learn how to play golf, rugby, and free fighting. Throughout these sports experience sessions, they can learn how to play, together with some basic knowledge that will be useful to their reporting in the future. The training programme will be conducted in Nansha, China and Hong Kong. The highlight of the camp will be the opportunity to cover the prestigious international sport event the Rugby Sevens, an international rugby tournament organized by IRU. Countries participating in this year's training camp include Hong Kong, China, Taiwan, Macau, Pakistan, Bahrain, Mongolia, Afghanistan, and Kazakhstan. President of AIPS Asia, Mr Mohammed Qassem, and Secretary General Mr Amjad Aziz Malik will attend the activities in HK.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4 [12: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 우주 비행 35돌 기념 몽골 산사르 배(盃) 시니어 풋살 경기 대회 4월 4일부터 개최된다   4월 4일 월요일부터 4월 8일 금요일까지 펼쳐지는 본 대회 앞두고, 2016년 4월 1일 금요일에 본 대회 기술 회의 및 대진표 추첨 행사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3 [19:07]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인 우주 비행 35돌을 맞아 개최될 예정인, 몽골 "산사르 배(盃)" 시니어 풋살 경기 대회를 앞두고, 본 대회 기술 회의 및 대진표 추첨 행사가 2016년 4월 1일 금요일 열렸다고, 몽골체육기자연맹(MSPU=Mongolian Sports Press Union, 회장 체. 오트곤바타르=Ch. Otgonbaatar)이 보도했다. 본 대회는 4월 4일 월요일부터 4월 8일 금요일까지, 몽골 축구 협회 풋살 경기 궁전에서,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인 우주 비행 35돌 기념 몽골 산사르 배(盃) 시니어 풋살 경기 대회 4월 4일부터 개최된다 4월 4일 월요일부터 4월 8일 금요일까지 펼쳐지는 본 대회 앞두고, 2016년 4월 1일 금요일에 본 대회 기술 회의 및 대진표 추첨 행사 열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몽골인 우주 비행 35돌을 맞아 개최될 예정인, 몽골 "산사르 배(盃)" 시니어 풋살 경기 대회를 앞두고, 본 대회 기술 회의 및 대진표 추첨 행사가 2016년 4월 1일 금요일 열렸다. ▲몽골인 우주 비행 35돌 기념 몽골 산사르 배(盃) 시니어 풋살 경기 대회 4월 4일부터 개최된다. (사진=몽골체육기자연맹=MSP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에는, 몽-러 우호 협회 회장 겸 옛소련 및 몽골 공인 국가 영웅 겸 우주 비행사인 제. 구르라그차 씨, 몽골 우주 비행사 겸 노동 영웅 겸 국가 공훈 과학자인 엠. 간조리그 박사, 몽골 축구 협회 시니어 위원회 위원장인 체벨 씨, 몽골 생활 체육 협회 부회장 겸 국제 관계 전문가 겸 러시아 부랴트 공화국 국가 공훈 체육인인 베. 도르지팔람 씨, 천문 지구 물리 연구원 원장인 에스. 뎀베렐 박사 겸 교수, 몽골 축구 협회 기술국 전문 위원 겸 FIFA 공인 국제 심판인 하시에르데네 씨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인 우주 비행 35돌 기념 몽골 산사르 배(盃) 시니어 풋살 경기 대회 4월 4일부터 개최된다. (사진=몽골체육기자연맹=MSP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 우주 비행 35돌 기념 몽골 산사르 배(盃) 시니어 풋살 경기 대회 4월 4일부터 개최된다. (사진=몽골체육기자연맹=MSP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에는, 37-42세 경연 부문에 6팀, 43-48세 경연 부문에 9팀, 49-59세 경연 부문에 10팀, 60세 이상 경연 부문에 3팀의 출전이 확정됐다. 한편, 본 대회는 4월 4일 월요일부터 4월 8일 금요일까지, 몽골 축구 협회 풋살 경기 궁전에서, 펼쳐진다. ☞참고로, 몽골 국적의 몽골인에 의한 사상 최초의 우주 비행은 지난 1981년 3월에 이뤄졌음을 굳이 기록해 둔다. 지난 2008년 4월의 한국인(대한민국 국적의 이소연)에 의한 우주 비행보다 무려 27년 1개월이나 앞선 기록이다. 몽골인에 의한 사상 최초의 우주 비행의 주인공은, 몽골 국적의 주그데르데미딘 구르라그차(Jugderdemidiin Gurragchaa=Жүгдэрдэмидийн Гүррагчаа)이다. 구르라그차(Gurragchaa)는, 1947년 12월 5일 금요일, 몽골의 볼간 아이마그(Bulgan aimag)에서 출생했다.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구르라그차(Gurragchaa)는, 1966년 몽골 공군에 입대한 뒤, 옛소련으로 유학을 떠나, 1978년 주콥스키 항공 대학(Zhukovsky Air Force Engineering Academy in USSR)을 졸업했다. 구르라그차(Gurragchaa)는, 지난 1978년 3월 1일 수요일, 옛소련이 우주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이던 제8차 인터코스모스(Interkosmos=Интеркосмос) 프로그램 수행 요원으로 발탁됐으며, 3년 동안 지속적인 우주 비행 훈련을 받았다. 구르라그차(Gurragchaa)는, 마침내, 1981년 3월 22일 일요일, 옛소련의 블라디미르 알렉산드로비치 자니베코프(Vladimir Aleksandrovich Dzhanibekov=Владимир Александрович Джанибеков)와, 현재 카자흐탄 영토에 위치한 바이코누르 우주선 발사 기지(Baikonur Cosmodrome)를 출발해, 옛소련의 살류트 6(Salyut 6=Салют 6) 우주 정거장 도킹에 성공하였다. 구르라그차(Gurragchaa)는, 자니베코프(Dzhanibekov)와, 지구과학 관련 실험(experiments on earth science)을 수행하며, 7일 20시간 42분 동안 우주 궤도에서 머문 뒤, 현재 카자흐스탄 영토인 제즈가즈간(Dzhezkazn=Джезказган) 동남쪽 170Km 지점에 착륙해,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 참고로, 그의 백업 요원(유시 시 대타 기용 가능 요원)은 몽골의 마이다르자빈 간조리그(Maidarjavyn Ganzorig)이었던 걸로 알려지고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참 전, 몽골 초원에서, 몽골 사상 최초의 우주 비행사인, 몽골 국적의 주그데르데미딘 구르라그차(Jugderdemidiin Gurragchaa=Жүгдэрдэмидийн Гүррагчаа)로부터 우주의 기(氣)를 받았다. 구르라그차(Gurragchaa)는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몽골 국방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Сансар цом уламжлал болон зохиогдоно Монгол хүн сансарт ниссэний 35 жилийн ойд зориулсан Ахмадын Футзалын "Сансар цом" тэмцээний техникийн зөвлөлгөөн, сугалааны ажиллагаа 2016 оны 4 дүгээр сарын 01-нд боллоо. Уг үйл ажиллагаанд МОНН-ийн тэргүүн, ЗХУ, Монгол улсын баатар, Сансрын нисэгч Ж. Гүррагчаа, Монгол Улсын сансрын нисэгч, 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Шинжлэх ухааны 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доктор профессор М. Ганзориг, МХБХ-ны Ахмадын зөвлөлийн дарга Цэвэл, МССМ Холбооны Дэд Ерөнхийлөгч, ОУХ Мастер, ОХУ-ын Буриад Улсын биеийн тамирын гавъяат ажилтан Б. Доржпалам, Одон орон Геофизикийн Хүрээлэнгийн захирал, доктор профессор С. Дэмбэрэл, МХБХ-ны Техникийн хэлтсийн мэргэжилтэн ДХБХ-ны шүүгч Хаш-Эрдэнэ нар оролцлоо. Тэмцээний 37-42 насанд 6 баг, 43-48 насанд 9 баг, 49-59 насанд 10 баг, 60-аас дээш насанд 3 баг оролцохоор боллоо. Тэмцээн МХБХ-ны Футзалын ордонд 4 дүгээр сарын 04-нөөс 08-ны өдрүүдэд явагдан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3 [19: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Пока всё хорошо [빠까 브쇼 허라쇼] 아직까진 모든 게 잘 돌아가요. / Я очень рада [야 오친 라다] 제가 그래서 기쁘고요. / 영어하고 섞여서 발음 청취 불가 부분 / Подарили мне очень много [빠다릴리 므녜 오친 므노거] 제가 (이 분들한테) 무척 도움을 많이 받았고요. / 영어하고 섞여서 발음 청취 불가 부분 / Добрые и [도브리 이] 좋은 분들이랍니다. 그래서, / 영어하고 섞여서 발음 청취 불가 부분 /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스빠씨버 발쇼예] (이 분들한테) 깊은 고마움을 표합니다. / 영어하고 섞여서 발음 청취 불가 부분 / Очень рада [오친 라다] 무척 기쁘고요. / Я, Я хочу, Я хочу сказать, Я, всё хорошо, всё в порядке [야 하추, 야 하추 스까자찌 야 브쇼 허라쇼 브쇼 브 빠럇뜨께] (제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든 게 잘 돌아가고, 모든 게 순서대로 착착 진행된다는 거예요. / 영어하고 섞여서 발음 청취 불가 부분 / Хорошо. Я думаю. [오친 허라쇼. 야 두머유.] 정말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 И они будут ещё помощь мне [아니 부둣 이쇼 뽀모쉬 므네] 그래서, 이 분들이 저를 한 번 더 도와줄 거예요. / 영어하고 섞여서 발음 청취 불가 부분.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한 이소연 박사가 사실은 러시아어 동사 быть(븨찌)의 미래형을 잘못 구사했다. 마지막 문장에서 '아니 부짓'으로 발음했는데 '아니 부짓'이 아니라 '아니 부둣'이 정확한 표현이다. 주어가 복수이기 때문에 단수형을 쓰면 문법적으로 틀린다. 왜냐! 러시아어 동사 быть(븨찌)는 미래형에서 인칭에 따라 다음과 같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буду(부두), будешь(부지쉬), будет(부짓), будем(부짐), будете(부지찌), будут(부둣). 하지만, 그래도 그 정도면 정말 잘했다!  
491    중국, 몽골과의 당 대(對) 당 교류 증진 언약 댓글:  조회:4173  추천:0  2016-04-0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국, 몽골과의 당 대(對) 당 교류 증진 언약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국회 부의장과 류윈산(劉雲山=Liu Yunshan) 중국 공산당 (CPC)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임 위원회 위원 상호 합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2 [21:46]     【UB(Mongolia)=Break News GW】 중국이 몽골과 당 대(對) 당 교류 증진을 합의했다고, 중국 신후아 통신(Xinhua)이, 3월 29일 화요일, 베이징 발 기사로 보도했다. 본 합의는 류윈산(劉雲山=Liu Yunshan) 중국 공산당 (CPC)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임 위원회 위원과, 중국을 방문 중인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인민당 대표 겸 몽골 국회 부의장 간의 베이징 회동을 통해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몽골과의 당 대(對) 당 교류 증진 언약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국회 부의장과 류윈산(劉雲山=Liu Yunshan) 중국 공산당 (CPC)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임 위원회 위원 상호 합의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3월 29일 화요일, 중국 베이징 (신후아 통신) 중국 공산당 (CPC) 고위 관리인 류윈산(劉雲山=Liu Yunshan) 중국 공산당 (CPC)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임 위원회 위원이, 3월 29일 화요일, 몽골과의 당 대(對) 당 교류 증진을 언약했다. 류윈산(劉雲山=Liu Yunshan) 중국 공산당 (CPC)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임 위원회 위원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 중인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인민당 대표 겸 몽골 국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 대표단을, 3월 29일 화요일, 면담했다.   ▲류윈산(劉雲山=Liu Yunshan) 중국 공산당 (CPC)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임 위원회 위원(오른쪽)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 중인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인민당 대표 겸 몽골 국회 부의장(왼쪽)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 대표단을 면담했다. (사진=신후아 통신, 2016. 03. 29).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류윈산(劉雲山=Liu Yunshan) 중국 공산당 (CPC)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임 위원회 위원은,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인민당 대표에게, 이른바 “양회(兩會=Two Sessions)"로 널리 알려져 있는, 중국의 최고 의회 기관이자 국가 자문 기구의 연례 회의 결과와 아울러 중국의 제13차 5개년 계획에 대한 간략한 설명에 나섰다. 류윈산(劉雲山=Liu Yunshan) 중국 공산당 (CPC)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임 위원회 위원은, 중국은 세계에 유익한 기회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개방적이고, 협력적이며, 양측 모두에게 유익한 발전을 도출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공산당 (CPC)은, 몽골 인민당과의 합력을 통해, 강화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고, 실용적인 협력을 증진하며, 몽-중 관계 발전을 기꺼이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류윈산(劉雲山=Liu Yunshan) 중국 공산당 (CPC) 중앙 위원회 정치국 상임 위원회 위원은 말했다.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인민당 대표는, 몽-중 두나라의 굳건한 관계에 찬사를 보내며, 중국의 제13차 5개년 계획을 통해, 몽-중 두 나라 협력에, 새로운 기회가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인민당 대표는, 몽-중 양측이, 교류를 강화하고 몽-중 두 나라 협력을 심화 발전시키기를 희망했다. 참고로,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인민당 대표 겸 몽골 국회 부의장은, 지난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2013년 국경일 기념 오찬 행사에 자리를 같이 해, 이태로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환담을 나눈 바 있다. ▲지난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2013년 국경일 기념 오찬 행사에 자리를 같이 한,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gombo Enkhbold) 몽골 인민당 대표 겸 몽골 국회 부의장(오른쪽)이, 이태로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와 환담을 나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China, Mongolia vow to enhance party-to-party exchanges BEIJING, March 29, 2016 (Xinhua) Senior Communist Party of China (CPC) official Liu Yunshan vowed on Tuesday to beef up party-to-party exchanges with Mongolia. Liu, a member of the Standing Committee of the Political Bureau of the CPC Central Committee, made the pledge during his meeting with a Mongolian delegation led by Chairman of the Mongolian People's Party (MPP) Miyegombo Enkhbold, also vice chairman of the State Great Hural, Mongolia's parliament. ▲Liu Yunshan (R), a member of the Standing Committee of the Political Bureau of the Communist Party of China (CPC) Central Committee, meets with a Mongolian delegation led by Miyegombo Enkhbold, chairman of the Mongolian People's Party (MPP) and also vice chairman of the State Great Hural, Mongolia's parliament, in Beijing, capital of China, March 29, 2016. (Xinhua/Rao Aimi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Liu briefed Enkhbold with the outcome of the annual sessions of China's top legislature and national advisory body, known as the "Two Sessions", as well as China's 13th Five-Year Plan. He said China always stands for open, cooperative and win-win development, which will bring opportunities for the world. The CPC is willing to work with the MPP to strengthen high-level exchanges, promote pragmatic cooperation and push forward the development of China-Mongolia ties, said Liu. Enkhbold applauded the sound relations between the two parties, saying China's 13th Five-Year Plan will provide new opportunities for bilateral cooperation. He hoped that the two parties will beef up exchanges and deepen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2 [21: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 탄광 개발 국제 합작 컨소시엄 추진 중단시킨 몽골 정치인들 질타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도, 대중 영합 주의에 함몰된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은 몽골의 애국자인 척 가장한 인사들이라고 질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2 [17:31]     【UB(Mongolia)=Break News GW】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지난 3월 31일 목요일, 대형 몽골 탄광 개발 국제 프로젝트 추진을 중단시켜,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몽골의 경제 위기를 촉발시킨 몽골 정치인들을, 대중 영합 주의에 함몰된 인사들이라고, 질타했다고, 중국 신후아 통신(Xinhua)이, 4월 1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발 기사로 보도했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 탄광 개발 국제 합작 컨소시엄 추진 중단시킨 몽골 정치인들 질타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도, 대중 영합 주의에 함몰된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은 몽골의 애국자인 척 가장한 인사들이라고 질타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울란바토르, 3월 31일 목요일 (중국 신후아 통신)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3월 31일 목요일, 대형 몽골 탄광 개발 국제 프로젝트 추진을 중단시켜,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몽골의 경제 위기를 촉발시킨, 몽골 정치인들을, 대중 영합 주의에 함몰된 인사들이라고, 질타했다. 몽골 연례 경제 포럼 마지막 날인 3월 31일 목요일,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중국 센후아 에너지사(社), 몽골 탄광 개발 공사 및 일본 스미토모사(社)로 구성된 국제 컨소시엄과의 대형 몽골 탄광 개발 협상 추진을 중단시킨, 몽골 국회 실무단 단장인 에르데네치메그 루브산 국회의원을 언급하며, “우리나라 몽골 정치인들은 정말로 무책임하다"고 말했다. 에르데네치메그 루브산 몽골 국회 실무단 단장은 현재 몽골의 여당인 민주당 소속의 여성 국회의원이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질타를 받은 에르데네치메그 루브산 몽골 국회 실무단 단장은 현재 몽골의 여당인 민주당 소속의 여성 국회의원이다. (사진=에르데네치메그 루브산 몽골 국회의원실). 2014년 12월, 중국 센후아 에너지사(社), 몽골 탄광 개발 공사 및 일본 스미토모사(社)로 구성된 본 국제 컨소시엄은, 대형 코크스용 원료탄(炭)이 매장돼 있는, 중국과의 접경 지대로부터 270km 거리에 위치한, 몽골 타반 톨고이(Tavan Tolgoi) 탄광 개발 입찰권을 획득한 바 있다. 전체 석탄 매장량이 64억 톤으로 추정되고 있는, 몽골 타반 톨고이(Tavan Tolgoi)는, 코크스용 원료탄(炭)과 연료용 석탄이 매장돼 있는, 미개발된 세계 최대의 대형 탄광들 중의 하나이다. ▲코크스용 원료탄(炭)이 매장돼 있는, 중국과의 접경 지대로부터 270km 거리에 위치한, 몽골 타반 톨고이(Tavan Tolgoi) 탄광 전경. (사진=중국 신후아 통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정부는, 본 몽골 탄광 개발이, 몽골에 절실하게 필요한 현금이 몽골 국내 경제로 투입되고,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몽골에 투자를 고려 중인 대(對) 몽골 국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것이므로, 본 국제 협상이 몽골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협상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몽골 국회 실무단은, 본 국제 프로젝트가 개시도 되기 전인, 지난 2015년에, 본 국제 프로젝트의 추진을 전격 중단시켜버렸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이러한 무책임한 몽골 정치인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결코 재선돼서는 아니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오는 6월 29일 수요일에 실시되는 제7대 몽골 국회의원 선거에서, 몽골 유권자들이, 이러한 대중 영합 주의에 함몰된 몽골 정치인들에게, 또 다시 기만 당해서는 아니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도, 3월 30일 수요일, 대(對) 몽골 국제 투자자들과의 외국인 투자 협정에 대해 종종 검토를 요청하는, 대중 영합 주의에 함몰된 국회의원과 정치인들 때리기에 나서, 그들은 몽골의 애국자인 척 가장한 인사들이라고 질타하고, 지구촌 재계(財界)는 존중 받고 신뢰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nglish language Mongolian president blames politicians for blocking China-based joint mining projects ULAN BATOR, March 31 (Xinhua) Mongolian President Tsakhia Elbegdorj on Thursday blamed populist politicians for blocking large mining projects, which has caused an economic crisis in the land-locked country. On the last day of Mongolia's annual Economic Forum, Elbegdorj said that "politicians of our country are really irresponsible," referring to Erdenechimeg Luvsan, head of the parliamentary working group that stopped a large mining deal involving an international consortium led by China Shenhua Energy, Mongolian Mining Corporation and Japanese Sumitomo. Luvsan is a female lawmaker from the ruling Democratic Party. In December 2014, the consortium won the bid to develop the large coking coal deposit Tavan Tolgoi, 270 km from Mongolia's border with China. With a total estimated reserve of 6.4 billion tons, Tavan Tolgoi is one of the world's largest untapped coking and thermal coal deposits. The Mongolian government regards the deal as necessary to boost the Mongolian economy as it will inject much-needed cash into the domestic economy and send a positive signal to the land-locked country's international investors. However, the parliament's working group blocked the project in 2015 before it started. Elbegdorj demanded that such irresponsible politicians be held accountable and not be elected a second time. He warned the voters not to be cheated again by such populist politicians, with parliamentary elections drawing near. Mongolian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 on Wednesday also blamed populist lawmakers and politicians who often called to review foreign investment agreements with international investors and criticized them for pretending to be patriots, saying the business community needs to be respected and trusted.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2 [17: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 관련 제2차 협의 회담, 4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러시아 동부 군관구(EMD) 군사 대표단, 몽골군 대표단과 셀렝게 2016 군사 훈련(Selenge-2016) 논의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1 [22:55]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8월말 실시되는 일명 셀렝게 2016(Сэлэнгэ-2016=Selenge-2016)으로 불리는 몽-러 합동 군사 훈련 관련 제2차 협의 회담이 4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Alexander Gordeev= Александр Гордеев) 러시아 동부 군관구(EMD) 대변인이 지난 3월 28일 월요일 밝혔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Sputnik)사(社)가 보도했다.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 관련 제2차 협의 회담, 4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러시아 동부 군관구(EMD) 대표단, 몽골군 대표단과 셀렝게 2016 군사 훈련(Selenge-2016) 논의 예정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오는 8월말 실시되는 일명 셀렝게 2016(Сэлэнгэ-2016=Selenge-2016)으로 불리는 몽-러 합동 군사 훈련 관련 제2차 협의 회담이 4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Alexander Gordeev= Александр Гордеев) 러시아 동부 군관구(EMD) 대변인이 지난 3월 28일 월요일 밝혔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Sputnik)사(社)가 보도했다. 모스크바 (스푸트니크) —오는 4월, 러시아 동부 군관구(EMD=Eastern Military District=Восточный военный округ) 군사 대표단이, 몽골군 대표단과, 오는 8월 말 실시될 예정인 셀렝게 2016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Selenge-2016=Сэлэнгэ-2016) 관련 제2차 협의 회담을 갖고 훈련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Alexander Gordeev= Александр Гордеев) 러시아 동부 군관구(EMD=Eastern Military District=Восточный военный округ) 대변인이 지난 3월 28일 월요일 밝혔다. ▲오는 8월말 실시되는 일명 셀렝게 2016(Сэлэнгэ-2016=Selenge-2016)으로 불리는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 관련 제2차 협의 회담이 4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셀렝게 2016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Selenge-2016) 계획과 관련한 몽-러 제2차 협의 회담이 오는 4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러시아 동부 군관구(EMD=Eastern Military District=Восточный военный округ) 군사 대표단과 몽골군 대표단은, 오는 8월말 실시될 예정인 합동 군사 훈련 시나리오 및 병력의 배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Alexander Gordeev) 대변인이 기자단에 밝힌 내용이다. 제1차 협의 회담은 지난 2월초에 개최된 바 있다. 몽골-러시아 양측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부랴트 공화국에 위치한 부르두나 훈련소(Burduny training range)에서 몽-러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하기로 이미 합의한 바 있으며, 본 훈련에는 전체 2,000명의 병력이 참가한다고,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Alexander Gordeev) 대변인은 덧붙였다. 셀렝게 2016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Selenge-2016)은, 지난 2008년 이후, 제9차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이 된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몽골-러시아 두 나라' 군대는 가상 대(對) 테러 작전에 참여하며, 가상 불법 무장 세력의 탐지, 봉쇄 및 섬멸 훈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nglish language Russia, Mongolia to discuss Joint Military Drills in April Representatives of Russia's Eastern Military District are due to discuss the upcoming Selenge-2016 joint Russian-Mongolian military exercises with Mongolian military officials MOSCOW (Sputnik) — Representatives of Russia's Eastern Military District (EMD) are due to discuss the upcoming Selenge-2016 joint Russian-Mongolian military exercises with Mongolian military officials in April, the head the EMD's press service said Monday. "The second round of consultations on planning the joint Russian-Mongolian Selenge-2016 exercises will be held in April in Ulaanbaatar. EMD and Mongolian Armed Forces representatives will discuss scenarios for the upcoming drills and the composition of military groups taking part," Alexander Gordeev told reporters. The first round of consultation was held in early February. The sides had previously agreed to hold the drills between August 29 and September 7 at the Burduny training range in Buryatia, with some 2,000 service personnel taking part in total, he added. The Selega-2016 will be the ninth joint exercise between Mongolia and Russia since 2008. The two countries' troops will engege in a simulated counter-terrorist operation and practice detecting, blocking and eliminating simulated illegal armed groups, according the Russia's defense ministry.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1 [22: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 프린스턴 발 PNKHR의 기세가 몽골에 부디 확산되기를   PNKHR의 향후 행보에 대한 몽골 한인 동포들은 물론, 몽골 현지인들의 협력 여지는 현재 시점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4/01 [13:49]     【UB(Mongolia)=Break News GW】 미국 뉴저지 주에 위치한 프린스턴 대학교 재학생들로 이뤄진 북한 인권 동아리인 ‘북한 인권을 위한 프린스턴 모임’(PNKHR= Princet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의 기세가 참으로 맹렬하다. 이 기세대로라면 PNKHR의 기운이 태평양을 건너 몽골 현지에 상륙하는 건 시간 문제인 듯하다. 아직 춘래불사춘인 몽골 현지에는 잔인한 달 4월이 시작됐다. 몽골 한인 동포들은 물론, 지구촌 한인 동포들에게는 아직 낯선 개념인 PNKHR의 현재 활동과 이에 관련된 몽골 현지 상황을 칼럼으로 작성해 본다. 지난 3월 24일 목요일, 미국 메인 주에 위치한 폭스크로프트 고등학교(Foxcroft Academy)가, 자교 웹사이트에 실은 대한민국 출신의 케빈 김(Kevin Kim) 군 관련 공지 사항이 본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공지 사항 전문의 한국어 번역본과 영어 원문을 전재해 본다. 케빈 김(Kevin Kim) 군(17), 북한 인권 지원 촉진 포스터로 프린스턴 멀티미디어 공모전 수상 영광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2016년 3월 24일 본교(=폭스크로프트 고등학교=Foxcroft Academy)에 재학 중인, 대한민국 출신의, 케빈 김(Kevin Kim) 군이, 지난 2월, 북한 인권 동아리인 ‘북한 인권을 위한 프린스턴 모임’(PNKHR= Princet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이 주최한, PNKHR 주최 고등학교 멀티미디어 공모전에 출전해, “상상 중인 변화 : 북한 인권의 미래(Imagining Change: The Future of North Korean Human Rights)” 라는 제목의 포스터 작품으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월, PNKHR 주최 고등학교 멀티미디어 공모전에 출전해, ‘상상 중인 변화 : 북한 인권의 미래’ 라는 제목의 포스터 작품으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대한민국 출신의, 폭스크로프트 고등학교(Foxcroft Academy) 재학생 케빈 김(Kevin Kim) 군. (사진=폭스크로프트 고등학교=Foxcroft Academy).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케빈 김(Kevin Kim) 군이 고안해낸 본 포스터는, 일반 대중의 시선을 끌게 해, 일반 대중들에게 북한 주민들의 악전고투를 알림으로써, 탈북 난민에 대한 지원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모전 수상 작품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제 포스터는, 일단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해, 그들의 관심을 이끌어냄으로써, 북한 주민들의 인권 보장 지원에 대한 그들의 자각 의식을 최대화하기 위해, 고안되었죠. ” 케빈 김(Kevin Kim) 군의 설명이다. ▲지난 2월, PNKHR 주최 고등학교 멀티미디어 공모전에 출전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대한민국 출신의, 폭스크로프트 고등학교(Foxcroft Academy) 재학생 케빈 김(Kevin Kim) 군의 포스터 작품. (사진=폭스크로프트 고등학교=Foxcroft Academy).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 목적은, 지나가던 사람들을 제 포스터 앞에 잠시 멈춰 서게 해서, 제 포스터를 읽은 이 사람들이, 향후 혹시라도 북한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자발적인 행동에 나설 수도 있게 북한 인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한 뒤, 가던 길을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었어요. 이것이 북한 현지에서의 인권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제가 시도해 볼 수 있는 하나의 작은 방법이에요. ” English language Kevin Kim (17) encourages support of human rights in North Korea, designs winning poster in Princeton multimedia competition March 24, 2016 Foxcroft Academy junior Kevin Kim of South Korea was recognized last month by the Princet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organization (PNKHR) for designing the winning poster in the PNKHR high school multimedia competition, “Imagining Change: The Future of North Korean Human Rights.” Kim’s poster–designed to catch the eye, to educate the public of the struggles of North Korean citizens, and to encourage support of North Korean refugees–was chosen the contest’s winner from a very competitive pool of entries. “My poster is designed to appeal to a young audience, to grab their attention and maximize awareness in support of human rights for North Korean citizens, ” explained Kim. “My goal was to make the passerby stop for a moment, to read, and to walk away with some better understanding that could maybe make them take an action. This is some small way I can try to ensure the future of human rights in North Korea.” 17살밖에 되지 않은 고등학생의 견해치곤, 상당히 성숙해 보인다. 이 대한민국 출신의, 폭스크로프트 고등학교(Foxcroft Academy) 재학생 케빈 김(Kevin Kim) 군이 포스터 작품을 출품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고등학교 멀티미디어 공모전의 주최 기관은 미국 뉴저지 주에 위치한 프린스턴 대학교 재학생들로 이뤄진 북한 인권 동아리인 ‘북한 인권을 위한 프린스턴 모임’(PNKHR= Princet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이다. ▲‘북한 인권을 위한 프린스턴 모임’(PNKHR= Princet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공식 로고. (사진=PNKHR).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PNKHR는, 지난 2월 13일, '북한의 변화'(Change in North Korea)를 주제로 한, 프린스턴대, 하버드대, 컬럼비아대, 조지타운대, 뉴욕대, 펜실베이니아대 등 15개 대학 250명 이상의 석학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진행된 북한 인권 국제 회의를 개최했다.   아울러, 이날부터 북한 인권 상황 개선, 핵실험 중단 등을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국방 위원장에게 촉구하는 동영상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인 'DearKJU'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 이벤트는 2014년 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시작된 'Ice Bucket Challenge'를 본뜬 것이라고 알려졌다.   아울러, PNKHR는, 지난 2월 24일 수요일, 자체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통해, 신임 집행부 인선을 공지하며, “우리는 PNKHR의 신임 집행부가 북한 인권에 대한 자각 의식을 캠퍼스에 지속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PNKHR가 학부 차원의 북한 인권 담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확신한다”는 기염을 토했다. ▲‘북한 인권을 위한 프린스턴 모임’(PNKHR= Princet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신임 집행부와 이사진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PNKHR).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PNKHR의  신임 집행부 공지 내용(2016년 2월 24일 수요일)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PNKHR가 들뜬 마음으로 신임 집행부 명단을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PNKHR 신임 집행부 : 회장 이택윤, 부회장 브렌든 리, 사업국장: 레이철 임, 홍보국장 줄리아 신, 사무총장 그레이스 고, 재무 담당 정인수, 연락 담당 제스 리. ☞PNKHR 이사단 : 클레어 리, 애슐리 구, 제니 승우 백, 아담 페트노, 어밀리아 케나, 이언 김. 우리는, PNKHR의 신임 집행부가 북한 인권에 대한 자각 의식을 캠퍼스에 지속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PNKHR가 학부 차원의 북한 인권 담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English language PNKHR is excited to announce its new Executive Board. (Feb 24, 2016) ☞New PNKHR Executive Board : President Taek Yoon Lee, Vice President Brandon Lee, Events Director Rachel Lim, Publicity Director Julia Shin, Secretary Grace Koh, Treasurer Insu Jung, Liaison Jess Lee. ☞General Board Members : Claire Lee, Ashley Koo, Jenny (Seungwoo) Baek, Adam Petno, Amelia Kenna, Ian Kim We're confident that the new board will continue to spread awareness of North Korean human rights on campus and establish Princeton as the hub of undergraduate discourse on North Korean human rights. 북한 인권에 대한 자각 의식을 캠퍼스에 지속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PNKHR가 학부 차원의 북한 인권 담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확신한다는 PNKHR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중국과는 다르게, 국경을 넘어오는 탈북자를 받아들이고 한국행을 원할 경우 숙식을 제공하는 등 상대적으로 탈북자 문제에 관대한 정책을 펴오고 있는 몽골 정부의 북한 인권 촉진에 대한 향후 향보와, 몽골 현지에 주재 중인 한인 동포 사회의 대응은, PNKHR는 물론, 이에 공감하는 지구촌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할 것이다.   지난 2013년 10월 말, 북한이 엘베그도르지 대통령 방북 기간 동안 탈북자 문제와 관련해 몽골의 협력을 요청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 보도가 있긴 했으나, 현재 몽골 현지에서 본 기자가 느끼는 탈북자 관련 체감 온도는 영하의 혹한 상태는 아닌 듯 하다. 현재 집권 2기 행정부를 이끌고 있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현직 대통령의  대(對)한반도 정책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초미의 관심사일 터이다. 최근, 꼬여만 가고 있는 남북한 관계와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재외 국민과 북한인 근로자가 공존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볼 때, 남북한과 수교 중인 몽골의 역할을 우리 지구촌 한민족 구성원들은 신중하게 주목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지난 2012년 7월 9일 월요일 몽골 대통령궁(몽골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과 몽골 주재 외신 기자단과의 면담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 대한 질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7월 9일 월요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은 '북한의 개방 유도 및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구체적 복안’ 및 ‘몽골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 계획’을 묻는, 몽골 주재 외신 기자단의 일원으로 자리를 같이 한, 본 기자의 두 가지 질문에 아래와 같이 답한 바 있다. 본 기자의 첫 번째 질문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남북한 관계에서 몽골의 역할은 매우 독특하다(unique)’며, ‘몽골은 남북한 관계에서 엄정 중립(neutral)’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몽골과 북한은 해마다 올해 울란바토르에서 북-몽골 회담이 열리면, 그 다음해에 평양에서 북-몽골 회담을 개최하는 방식으로 상호 교차 방문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런 것들을 통해 북한의 개방이 차츰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몽골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의 두 번째 질문에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구체적인 추가 지원 시기는 밝히지 않은 채 ‘몽골은 언제든지 북한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본 기자가 보기에는,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은 휴머니즘이 충만한 휴머니스트로 보였고, 따라서, 이런 합리적인 대(對)한반도 정책을 펼치고 있는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지난 2013년 10월 말 북한 방문길에 올라, 방북 기간 동안, 북한으로 복귀하면 그 결과가 뻔한 탈북자들의 봉쇄를 선뜻 동의했다고 보긴 어렵다. 오히려, 그 반대로,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북한 정세을 겨냥했다고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 김일성종합대학교 방문 시 행한 연설에서, 한국어로 폭력 정치(Tyranny)나, 또는 독재 정치(Dictatorship)로 번역될 수 있는, 몽골어 'Дарангуйлал(다랑고일랄)'이라는 낱말을 구사한 바 있다. 앞에 쓴 대로, 그 낱말이 북한 정세을 겨냥했다고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게 사실이다. 왜냐. 앞뒤 문장 댕강 댕강 자르고 어느 낱말만 핵심적으로 부각하면 오해의 소지는 분명히 있는 법이니까.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해!' 했다고 해서 무조건 그게 혼인 예식 올리자는 말로 들으면 인간 관계가 피곤해진다. 어떤 상황이었느냐?가 핵심 골자다? 돈을 꿔 줘서 그런 건지, 아니면 밥을 사 줘서 그런 건지, 아니면 어느 목적을 향한 동지애의 발로로 그랬는지, 아니면 놀리려고 그랬는지, 아니면 진짜 에로스의 감정이 발동해서 그랬는지! 어떻게 아나? 앞뒤 상황 다 잘라버리고 '사랑해'라는 낱말만 밀어붙이면 대책이 없는 거다. 기회가 된 김에, 방북길에 올랐던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현직 대통령이 지난 2013년 10월 31일, 김일성종합대학교 방문 시 행한 연설을 정리해 둔다. 본 기자의 한국어 번역은 연설문 전체가 아닌, 한국어로 폭력 정치(Tyranny)나, 또는 독재 정치(Dictatorship)로 번역될 수 있는 몽골어 'Дарангуйлал(다랑고일랄)'이라는 낱말이 왜 쓰였는가?를 문맥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몽골어 문법에 맞춰 여러 번 분석된, 최소한의 앞뒤 문장들로만 이뤄졌다. 요컨대, 일본 언론에 말린 한국 현지 언론의 부화뇌동 (附和雷同)에 현명한 독자 여러분의 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하는 바이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김일성 대학교 연설 일부 (2013. 10. 31)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бодлогын тухай ярихдаа мөн дотоод бодлогын талаар дурдахгүй байх аргагүй. Яагаад гэвэл манай гадаад бодлого дотоод бодлоготойгоо нягт уялдаатай юм аа. Монгол Улс хүний эрх, эрх чөлөөт байдлыг дээдэлдэг, хуулийн засаглалыг эрхэмлэдэг, нээлттэй бодлогыг хэрэгжүүлдэг ийм орон юм. Монгол Улс онгол Улс иргэдийнхээ үзэл бодлоо чөлөөтэй илэрхийлэх, эвлэлдэн нэгдэх, өөрийн сонголтоороо ажиллаж амьдрахыг хүндэтгэдэг. 우리 몽골의 대외 정책을 말씀 드리려면 몽골 국내 정책의 핵심 분야를 일부 언급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몽골의 대외 정책과 국내 정책은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또한 전체론적 관점에서 시행되고 있는 까닭에서입니다. 몽골은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며, 법치주의를 높이 받들고, 개방 정책을 추진 중인 국가입니다. 몽골은 인간의 기본권, 요컨대 표현의 자유, 자유로운 집회의 권리, 그리고 스스로 자신이 선택한 개인의 생존권을 존중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Би эрх чөлөөний хүчинд итгэдэг. Хүний эрх чөлөө бол хүн бүрт заяасан ийм баялаг юм аа. Эрх чөлөө гэдэг бол хүн бүр өөрийн боломжийг нээх сайхан бололцоо олгодог. Энэ нь хүний нийгмийг хөгжил дэвшилд хөтөлдөг юм аа. Эрх чөлөөтэй хүмүүс асуудлын шийдлийг өөрсдөөсөө хайдаг. Харин эрх чөлөөгүй бол хүндрэл бэрхшээлийн буруутныг гаднаас хайдаг. Монголчууд “Хүний эрхэнд жаргахаар өөрийн эрхээр зов” гэж ярилцдаг ийм ард түмэн. 저는 자유의 힘을 믿습니다. 자유는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부여된 자산인 것입니다. 자유라는 틀 안에서 그 누구든 자아 개발 기회가 가능하고 자아 개발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류 사회는 진보와 번영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자유를 향유하는 사람은 문제 발생 시 해결책을 자신에게서 발견해냅니다. 하지만, 자유에 목마른 사람은 자신의 불행의 곡절을 자신이 아닌 다른 요인에서 찾으려 애쓰게 됩니다. 몽골 사람들은 “타인에 의해 펼쳐지는 행복한 삶보다는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불행한 삶이 훨씬 낫다”라고 말하는 그런 국민들입니다. Аливаа дарангуйлал бол мөнх биш юм, харин хүний эрх чөлөөтэй амьдрах хүсэл эрмэлзэл бол байнгын хүч юм аа. 그 어느 정권이 됐든 폭력적인 정치(또는 독재 정치)는 영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삶의 자유를 열망하는 인간의  힘은 영원합니다. Монгол Улс улс төр, эдийн засгийн шилжилтийг 1990 онд нэгэн зэрэг нэг ч цонхны шил хагалалгүй, нэг ч дусал цус гаргалгүйгээр хийж чадсан ийм орон. Би энэ ганц жишээ дурдъя. 20 гаруй жилийн өмнө Монгол Улсын дотоодын нийт бүтээгдэхүүнд хувийн хэвшлийн эзлэх хувь 10 хүрэхгүй байсан. Одоо бол, энэ хувь бол 80 гаруй хувьтай болсон байгаа гэж энийг хэлъя. Нийгмийн чөлөөт байгуулал гэдэг бол манай улсын хувьд хүрэх зорилго гэхээсээ илүүтэй явах зам гэж бид ойлгодог. 몽골은 정치와 경제 두 분야에서 질풍노도의 변혁기를 지난 1990년에 경험했습니다만, 유리창 한 장 깨지기는커녕, 한 방울의 유혈 사태도 발생하지 않았던 게 가능했던 그런 국가입니다. 실례를 하나 들어 보지요. 20년 전쯤의 몽골 국내총생산(GDP)을 살펴 보면 민간 부문은 10%에도 못미쳤습니다. 현재의 민간 부문 측면은 몽골의 국내총생산(GDP)에서의 80%를 상회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자유 사회라는 것은 우리 몽골의 달성 목표이기보다는 반드시 가야 할 여정이라고 우리 몽골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Эрх чөлөөт нийгмийн харилцааг бэхжүүлэх, шилжилт хийх гэдэг бол бас амаргүй зам аа. Өглөө бүр хүүхдээ ээж аав нь босоод хуурайлдагтай адилхан эрх чөлөөт нийгмийг өдөр бүхэн хог одоо тэр муу зүйлээс нь цэвэрлэж байх шаардлагатай байдаг. 자유 사회의 관계를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일은 역시 쉬운 여정이 아닙니다. 아침마다 부모가 일어나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 주듯이, 자유 사회의 폐습를 뿌리뽑는 일은 불가피한 여정입니다. Бид одоогийн байдлаар хууль шүүхийн шинэтгэлд ихээхэн анхаарч байгаа. Авлига бол бидний замд учирч байгаа нэг аюул юм аа. Авлигыг үл тэвчих бодлогыг Монгол Улс хэрэгжүүлэхийг хичээж ажиллаж байгаа. Бид сүүдрээ нуудаггүй. Бидний алдаа ч ил, сургамж ч ил байдагаа гэдийг энийг хэлъя. 우리 몽골은 현재 사법 개혁을 신중하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부정 부패는 우리 몽골이 가야 할 여정을 가로막는 하나의 저해 요소입니다. 우리 몽골은 한 치의 부패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 몽골은 우리의 어두운 부분을 숨기지 않습니다. 우리 몽골에게는 실수들도 있고 체득한 교훈들도 존재하고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Эрх чөлөө бол алдаж болдог, алдаанаасаа суралцаж болдог тогтолцоо юм. Би ч өөрөө суралцсаар яваа хүн. Би малчин айлд төрж өссөн. Найман эрэгтэй хүүхэдтэй айлын отгон хүү байна. Би ард түмнийхээ чөлөөт сонголтоор нийтлэг эрх ашигт үйлчлэх эрх надад олдсонд маш их баярлаж явдаг аа. 자유라는 시스템에서는 실수도 허용되고, 교훈 체득도 허용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교훈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유목민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집안에서 8형제 중 막내입니다. 저는 우리 국민들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해 공공의 이익에 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제게 주어진 것을 매우 큰 기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중국과는 다르게, 국경을 넘어오는 탈북자를 받아들이고 한국행을 원할 경우 숙식을 제공하는 등 상대적으로 탈북자 문제에 관대한 정책을 펴오고 있는 몽골 현지 표정에 집중하다 보니 다소 글이 장황하게 길어졌다.  문제는 북한 국적의 북한 현지 주민들이 나서서 자체적으로 인권을 부르짖을 수 없는 무력한 현실에 있다 하겠다. 본 기자로서도, "어째서, 북한 주민들이, 굶어나자빠지는 상황임에도 저렇게 무기력한가?"를 이렇게 저렇게 고민해 보았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다. 막연히, 본 기자는, 역사학도의 입장에서 그 근거를 한민족의 반만년 역사 속에서 찾아, 곱씹어 볼 뿐이다. 한민족 구성원들은 일찍 발달한 중앙집권 제도로 인해, 관권(官權) 앞에서 핍박 당했던 민초들이었고, 특히 한민족 여성들은 지구촌 역사 상 전무후무 할 만한 남아 존중 사상 때문에 남성들에 의해 밤낮으로 울면서 징그럽게 핍박 당했다. 가정적 상황에서 보면 역시 지구촌 역사 상 전무후무 할 만큼 난공불락의 가부장 제도로 조상들과 부권에 의해 핍박 당했던 민초들이었으며, 사회적 상황에서 보면, 혹심한 양반-상놈으로 도식화한 신분 차별 제도로 핍박 당했던 민초들이었으며, 문화적으로는 항상 중화 사상과 구미 열강의 사대 문화 앞에서 스스로 자초한 열등감 속에 핍박 당했던 민초들이었으며, 정치적으로는 고조선과 삼국 시대 이래 중국, 일본, 구미 열강에 의해 주야장천(晝夜長天) 핍박 당했던 민초들이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이 북한 주민들의 가슴 깊숙한 근저에 자리잡고 있지 않은가?" 본 기자는, 그저 그렇게, 막연히 추측해 볼 뿐이다. 요컨대, 북한 주민들은 이런 방식으로 지금도 핍박 받는 현실을 그저 운명으로 받아 들였다고나 할까? 하지만, 지금, 분명한 것은, 탈북자 문제에 다소 혹독한, 중국과는 다르게, 몽골 현지에는, 몽골 국적의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 지구촌 유일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이 존재하며, 역시 몽골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몽골 울란바토르 서울 클럽(UB Seoul Club)이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적의 민주평통 몽골 분회 자문위원들도 당당하게 존재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북한 인권에 대한 자각 의식을 캠퍼스에 지속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PNKHR가 학부 차원의 북한 인권 담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확신한다는 PNKHR의 향후 행보에 대한 몽골 한인 동포들은 물론, 몽골 현지인들의 협력 여지는 현재 시점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인다 할 것이다. 아무쪼록, 신임 집행부 출범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북한 인권 상황 개선, 핵실험 중단 촉구 등을 목적으로 해 동영상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인 'DearKJU' 이벤트를 이어 가고 있는 PNKHR의 활동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4/01 [13: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울란바토르시, 대한민국 고양시(시장 최성)와 우호 교류 협약 체결   본 몽골 울란바토르시와의 우호 교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몽골과 고양시 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3/31 [19:45]     【UB(Mongolia)=Break News GW】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가, 지난 3월 29일 화요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와, 고양시 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 증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참고로, 경기도 고양시는, 본 기자가 정회원으로 소속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로, 오는 4월 25일 월요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15회 2016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The 15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후원 기관이기도 하다. 이에 본 보도 자료를 전재한다.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3월 29일 화요일, 몽골의 감사원장 등 12명의 대표단이 고양시를 방문,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와, 고양시 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 증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월 29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대한민국 고양시(시장 최성)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고양시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번 몽골 대표단은 고양시의 선진 행정에 대한 벤치마킹과 향후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자 고양시를 방문했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관내 기업들의 무역 교류, 투자, 수출 등의 경제 교류 확대와 해외 시장 마케팅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몽골 민족은 우리 민족과 생김새 등 여러 공통점이 많고 역사-문화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고양시가 몽골에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마침내 큰 숲을 이루듯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간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의미 있고 심도 있게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몽골의 바트소리 대표단 단장은 “고양시의 친환경적인 도시 정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고양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 드리며 양 도시의 우호 관계가 더욱 굳건하게 뿌리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3월 29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대한민국 고양시(시장 최성)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고양시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고양시는 2009년 몽골의 돈드 고비 아이마그와 ‘고양의 숲’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45헥타르에 4만 8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사막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UNCD)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경기도 고양시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의 후원 기관이기도 하다. 지난 2014년 4월에 개최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 동포 언론인단이 경기도 고양시를 방문, 최성 고양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앞줄 맨오른쪽에 몽골 현지에서 단독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굳건히 섰다. (사진=OKJ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2013년에는 몽골 보건부와 관광 의료 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그동안 청소년 교류, 문화, 의료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도의 교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울란바토르시와의 우호 교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몽골과 고양시 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제공 : 마이스산업과 (담당자 반예경 ☎ 8075-3528, 팀장 허화자 ☎ 8075-3525)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31 [19: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   지구촌 국내외 한민족 구성원들의 선택이 부디 대한민국의 내일을 희망차게 열어나가는 데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3/30 [15:48]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을 위한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에 마련된 재외 투표소에서 3월 30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개시됐다.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재외 투표소가 설치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문에는 안내 요원이 배치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4월 4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 실시된 뒤 종료될 예정인 몽골 재외 투표에는 대사관 등록을 통해 본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권을 부여 받은 총 601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투표를 통해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하게 된다.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지구촌 전역에서 실시 중인 본 재외 투표는 3월 30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4월 4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 엿새 동안 지구촌 169개 대한민국 공관 관할 구역 내 19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요원들이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나섰다. (사진=몽골한인동포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투표권을 부여 받은 재외국민들은 신분증 제출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지역구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선출용 정당 선택을 위한 투표용지 등 모두 두 장의 투표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배부 받게 된다. 투표권을 부여 받은 재외국민들은 기표소에 들어가 두 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스스로 밀봉하여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를 마치게 된다. 한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부인 백지원 여사)는, 이날 오전 11시쯤 몽골 재외 투표에 참가해, 신성한 참정권 행사를 완료했다.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나섰다. (사진=몽골한인동포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부인 백지원 여사)가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나섰다. (사진=몽골한인동포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10시 20분부터 예정된 몽골인문대학교(UHM) 강의 진행 관계로, 이보다 앞선 오전 9시 30분쯤 몽골 재외 투표에 참가해, 신성한 참정권 행사를 완료했다.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투표 직전, 대한민국 여권과 몽골 외국인등록증을 들고 현장에 굳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분증 제출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지역구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선출용 정당 선택을 위한 투표용지 등 모두 두 장의 투표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배부 받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 재외 투표에 나선 몽골 한인 동포들은 물론 투표권을 가진 지구촌 국내외 한민족 구성원들의 선택이 부디 대한민국의 내일을 희망차게 열어나가는 데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30 [15: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85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 활짝 꽃을 피우다 댓글:  조회:4498  추천:0  2016-03-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 활짝 꽃을 피우다   지난 2015년 한 해는 동아시아의 몽골, 페르시아만(灣), 미(美)대륙에게는 외교 협정 확대의 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3/30 [03:41]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28일 월요일, 미국 디플로마트(The Diplomat)(社)가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 활짝 꽃을 피우다' 라는 보도 기사를 내놨다. 볼로르 라자브(Bolor Lkhaajav)라는 몽골인이 기고 형식으로 쓴 분석적인 글이라, 몽골의 속내를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이에, 본 기자는, 본 기사의 한국어 번역문을 보도 기사로 싣는다. 참고로, 몽골 처지에서는 직접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만이 첫번째 주요 이웃 국가요, 대한민국을 포함한 나머지 국가들은, 심지어, 초강대국 미국까지도, 몽골에게는, 모조리 제3의 이웃 국가임을 굳이 덧붙여 둔다. 그로 그럴 것이, 몽골의 지리적 특성 상, 몽골은 첫번째 주요 이웃 국가인 러시아와 중국을 통해서만 제3국으로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몽골은 러시아와 중국과 합의하고 협력할 여지가 많다. 현재, 몽골이 추진 중인 ‘제3의 이웃 국가 정책’을 러시아와 중국은 존중해 주고 있다. 하지만, 지구촌 정치적 판도가 급격한 변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이므로, 몽골로서는 방심은 금물이라고, 본 기자는 판단한다.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 활짝 꽃을 피우다 지난 2015년 한 해는 동아시아의 몽골, 페르시아만(灣), 미(美)대륙에게는 외교 협정 확대의 해였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볼로르 라자브(Bolor Lkhaajav) 2016년 3월 28일 몽골이 동아시아의 동북 아시아 지역에 자리잡고 있긴 하나,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대외 정책에는, 몽골 정부(울란바토르)는, 전세계에 걸쳐, 지구촌 국가들과의 양자 간 및 다자 간 외교 관계 확대 태세가 갖춰져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전경. (사진=The Diplomat).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군사적 강대국인 러시아 및 중국 두 나라 사이에 위치한,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에는 이러한 강대국 이웃 국가들이 결코 배제될 수가 없다. 오히려, 몽골의 전략적 정책의 틀의 지향점은, 국제 관계에서, 소프트 파워(무력을 쓰지 않고, 외교술과 설득으로 자기 목적을 이루는 능력, 또는 문화-가치관-이데올로기 등의 무형의 간접적인 영향력에 근거한 힘) 접근 방식을, 교육, 과학 기술, 광산 개발, 및 에너지 자원 사회 간접 자본 시설 같은 핵심 부문의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데 있다 하겠다. 지난 2015년 한 해는 동아시아의 몽골, 페르시아만(灣), 미(美)대륙에게는 외교 협정 확대의 해였다 할 것이다.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몽골 외교부 (MFA)는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의 틀을, 헝가리, 이란, 브라질, 미국, 및 일본 등을 포함한, 그러나 반드시 이 국가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 수많은 국가들과의 양자 간 대화 및 협정으로 전환시킨 바 있다. 한편, 몽골 내각은, 광산 개발, 엔지니어링, 경제 분야의 주요 직종에서의 해외 유학에 필요한 많은 장학금과 재정적 지원 기회를 부여한 내각 결의안 71호를 준수해, 몽골 교육과학부와 긴밀히 협조해 왔다. 일례로, 몽골 교육과학부와 헝가리 노동부는, 2,000명의 몽골 대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2016-2017 헝가리 정부 초청(Stipendium Hungaricum) 장학금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했다. 또한, 몽골 교육과학부는 브라질 외교부와, 몽골의 교육 개발에 대한 가일층의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원 차원의 프로그램으로의 몽골 대학생들의 입학을 허용하는, “교육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러한 교육 협정들을 통해,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에서의 여러 전략적 목표들이 확증됐으며, 교육 부문을 뛰어넘어, 광산 개발 부문 및 에너지 자원 산업 부문에 이르는 양자 간 여러 협정 체결에 진전이 이뤄진 바 있다. 또한, 몽골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국가와의 동맹에도 적극적이었다. 지리적으로, 일본은 몽골에게는 최초의 “제3의 이웃 국가”였다. 지역에서의 팽창 중인 중국의 영향력으로 인해, 일본은 새로운 차원의 협력 제휴 관계 및 경제 동맹 관계를 모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그럼으로써, 몽골과 일본은 양국 관계를 향상시켜 문호 개방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지난 2015년 10월, 몽골의 체 사이한빌레그(Ch. Saikhanbileg) 총리와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주요 경제 협력 및 타반 톨고이(Tavan Tolgoi) 광산 개발, 그리고 철도를 포함한, 사회 간접 자본 시설 개발 등과 관련한 양해 각서 (MOU)를 체결하고, 문서에 직접 서명한 바 있다. 이러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한 이점이라면, 몽골과 일본 사이의 경제 관계가 강화되는 것은 물론, 몽골 국내 노동자들을 위한 고용 제공 및 지원 측면에서의 직접적인 효과가 창출된다는 것이겠다. 더욱이, 미국-일본-몽골 3자 상호 협력을 통해, 몽골은 방법적인 측면에서 정책적인 틀을 갖추게 되며, 동북 아시아에서의 몽골-러시아-중국의 경제 통로를 위한 몽골의 여러 계획들은 더욱 완벽해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몽골의 대내외 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극동에서의 주요 에너지 자원 공급 국가로 부상하는 데 있겠다. 이러한 협정 체결은 지역에서의 몽골의 영향력의 의미심장한 진전을 보여 주는 것이며,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의 전략적 의미심장함을 입증하는 것이겠다.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몽골의 대외 정책은, 페르시아만(灣)의 석유 및 에너지 자원을 포함해, 현재 여러 부문에, 뻗어나가 있는 상태이다. 현재, 몽골은 몽골 소비 석유의 90퍼센트를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상황에 있어, 러시아를 동북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 자원 시장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몽골 정부가 발급해 준 수많은 탐사 허가권을 통해, 몽골 현지에서는 원유가 여러 차례 발견된 바 있다.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을 통해, 이러한 지하자원 개발 측면에서의 몽골의 역할이, 몽골 국회의 승인에 따른 법적인 틀 속에서, 수행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이, 제3의 이웃 국가들로 수출되고 제3의 이웃 국가들로부터 수입될 수 있는, 몽골의 에너지 자원 상황이 변화되는, 통과 운송 상황이 창출되고 있기도 하다. 일례로, 지난 2015년 12월, 몽골과 이란 사이에는, 몽골이 중국 회사를 통해 이란 석유를 수입할 수 있는 협정이 체결된 바 있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몽골은, 지정학적으로 이점이 있는, 러시아 및 중국과의 경제 관계 및 통과 관계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오후 칭기스 광장(←수흐바타르 광장)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이 가장 근접한 순간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러시아 여성 기자와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몽골, 러시아 및 중국 간에는 교통부 고위급 인사들이 나선 가운데 각각의 양자 간 통과 협정이 체결됐다. 본 통과 협정을 통해, 몽골은, 중국과 북한의 항만(港灣)을 활용해, 제3의 이웃 국가들로의 수출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몽골이 중국과 북한의 항만(港灣) 활용하는 데에는, 상당한 로비 작업과 고위급 회담 개최가 필수적이기는 하겠으나, 몽골, 러시아 및 일본 등 3개국이, 동북 아시아 정책을 공고히 하기 위한 법적 구속력을 갖는 협정 체결에 도달하기만 한다면,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주창해 그동안 시행해 오고 있는 “일대일로 (一帶一路=Belt and Road)” 경제 이니셔티브는, 몽골, 러시아 및 일본에서 더욱 지대한 지정학적인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다. 몽골이 시행 중인 ‘제3의 이웃 국가 정책’의 가장 큰 이점 중의 하나라면, 이러한 협정 체결에, 몽골 정부(울란바토르)가 더욱 영향력을 갖게 되는, 서로 보조를 맞추는 기회의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몽골이 그동안 새롭게 시행해 오고 있는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은, 몽골 역사 측면에서 보면, 더욱 혁신적인 외교 접근 방식들 중의 하나이겠다. 지구촌 정치적 판도가 급격한 변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게 현실이므로, 몽골의 정치적 안정, 경제 개발, 지금까지와는 다른 국가 안보 환경, 그리고 몽골의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선견지명을 갖춘 여러 대외 정책 전략들은, 몽골이 향후 민주적 변화를 지속해 나가면서, 아시아-태평양의 새로운 발전에 보조를 맞추는 데 있어 지극히 중요하다 할 것이다. 향후 몽골이 겪어야 할 수많은 도전이 앞으로 상존하고 있을 터이지만, 그러나, 지금껏 발전을 이뤄 온 몽골과 현재 개발 도상에 있는 몽골이라는 이 두 개의 몽골 상황으로부터 체득한 교훈들로 인해, 몽골의 정치 지도자들과 정책 입안자들에게는 자칫 발생할 수도 있는 실수의 여지는 결코 있을 수 없겠다. 볼로르 라자브(Bolor Lkhaajav)는 호라이존 인텔리전스(Horizon Intelligence=Hozint) 국제 안보 분석 요원을 역임한바 있다. English language Mongolia's Third Neighbor Policy Blooms 2015 marked increasing diplomatic engagement for Mongolia in East Asia, the Persian Gulf, and even the Americas By Bolor Lkhaajav March 28, 2016 While Mongolia is located in the northeast region of East Asia, its “third neighbor” foreign policy is poised to allow Ulaanbaatar to boost bilateral and multilateral diplomatic relations with countries around the world. Land-locked between two politically, economically, and militarily powerful nations — Russia and China — Mongolia’s third neighbor policy by no means will exclude these neighbors. Instead, the strategic policy framework intends to use a soft-power approach to international relations as a modus operandi to tackle developing vital sectors such as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mining, and energy infrastructure. ▲UB downtown in Mongolia. (Photo=The Diplomat).     ©Alex E. KANG     The year 2015 marked increasing diplomatic engagement for Mongolia in East Asia, the Persian Gulf, and even the Americas. Last year, the Mongoli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FA) turned the third neighbor policy into bilateral dialogues and agreements with a number of nation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Hungary, Iran, Brazil, the United States, and Japan. Meanwhile, the Mongolian Cabinet has worked closely with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Science in compliance with Cabinet Resolution 71, which granted a number of scholarships and financial assistance opportunities to study abroad in leading professions such as, mining, engineering, and economics. For example, the Mongolian Ministry of Education and Science and Hungarian Ministry of Labor has signed an agreement covering 2, 000 students for the Stipendium Hungaricum Scholarship Programme of 2016-2017. Likewise, an “Educational Cooperation Agreement” was signed with the Brazili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o admit Mongolian students to graduate level programs to further support Mongolia’s educational development. These educational agreements have corroborated the strategic objectives of Mongolia’s third neighbor policy while advancing bilateral agreements not only in the educational sector but also in the mining and energy industries. Mongolia has also been active closer to home. Geographically, Japan has become the first “third neighbor” of Mongolia. Increasing Chinese influence in the region has forced Japan to seek new levels of partnerships and economic alliances, thus opening the door for Mongolia and Japan to upgrade their ties. In October 2015, Mongolian Prime Minister Ch. Saikhanbileg and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for maj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f mining and infrastructure at Tavan Tolgoi, including a railroad. These mega-projects will not only strengthen economic ties between Mongolia and Japan but have a direct effect on employment and support for domestic workers. Furthermore, U. S. -Japan-Mongolia trilateralism is making its way into the policy framework, providing a complement to plans for a Mongolia-Russia-China economic corridor in Northeast Asia. The most important goal of Mongolia’s foreign and domestic policy is to become a major energy source in the Far East. These agreements show significant progress in Mongolia’s influence in the region, demonstrating the strategic significance of the third neighbor policy. Landlocked Mongolia’s foreign policy now stretches out to many sectors, including oil and energy in the Persian Gulf. Mongolia imports 90 percent of its oil from Russia, making Russia the strongest energy market in Northeast Asia. With a number of exploration licenses given out by the Mongolian government, however, there have been discoveries of crude oil in the country. Mongolia’s third neighbor policy will play its part in the exploitation of these resources, within the legal framework approved by parliament. Meanwhile, the third neighbor policy is also creating transit transportation arrangements so products can be exported to or imported from third neighbors, changing Mongolia’s energy landscape. In December 2015, for example, Mongolia and Iran signed an agreement allowing Mongolia to import Iranian oil via Chinese companies. Therefore, Mongolia continues to strengthen geopolitically advantageous economic and transit ties with Russia and China. In 2011, high level of bilateral transit agreements were signed by the Ministries of Transportation of Mongolia, Russia, and China. The transit agreements will allow Mongolia to export to third countries using Chinese and North Korean shipping ports. Although it will require heavy lobbying and high level meetings, the Chinese-implemented “Belt and Road” economic initiatives will have greater geopolitical influence in Mongolia, Russia, and Japan if these countries come to legally-binding agreements to cement the policy in Northeast Asia. One of the greatest advantages of Mongolia’s ‘third neighbor policy’ is the opportunity for pari passu, allowing Ulaanbaatar more influence in shaping such agreements. Mongolia’s newly implemented ‘third neighbor policy’ is one of the more innovative foreign affairs approaches in the country’s history. As the global political sphere changes rapidly, Mongolia’s political stability, economic developments, non-traditional national security environment, and far-sighted foreign policy strategies are crucial for continuing its democratic transition and keeping up with new developments in the Asia-Pacific. The challenges ahead are great, but with lessons learned from both developed and developing countries, Mongolian leaders and policymakers do not have room for oversights. Bolor Lkhaajav formerly worked as a Global Security Analyst with Horizon Intelligence (Hozint).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30 [03:4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AIPS News] 평창조직위,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 개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3월 28일 월요일, AIPS 웹사이트를 통해, 3월 28일 월요일 평창조직위의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 지구촌에 타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3/28 [23:23]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28일 월요일,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POCOG, 위원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가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는 내용의 보도 기사를, AIPS 웹사이트에 실었다. 이에, 본 기자는, 평창조직위의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 개설 관련 AIPS 보도 기사의 영어, 한국어 원문을 보도 기사로 싣는다. ▲AIPS reported that PyeongChang 2018 launched official Instagram account.      ©Alex E. KANG 본 대회에는 몽골 선수단도 참가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또한, 몽골 현지에서 활동 중인  AIPS 정회원 기자로서의, 본 기자의 역할은 더욱 더 큰 의미심장함을 갖는다 할 것이다. ▲Official logo of the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President Gianni Merlo).     ©Alex E. KANG 오늘 날짜로, 개막 682일을 앞둔 이 시점에서, 지구촌 각국 언론을 통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개최 기간 2018. 2. 9 ~ 2. 25, 17일간)에 대한 사전 홍보 작업은 지극히 중요하다 할 것이다. 이에, 본 기자는, 향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와 관련한 AIPS 보도 기사는,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서 본지에 적극적으로 게재할 것임을 굳이 덧붙여 둔다.   English language PyeongChang 2018 launches official Instagram account Excerpted by Alex E. KANG, who is an AIPS member ▲Excerpted by Alex E. KANG, who is an AIPS member.    ©Alex E. KANG PYEONCHANG, March 28, 2016 - The 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for the 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POCOG) has launched its official account on Instagram, a global mobile platform for photo-sharing, video-sharing, and social networking. ☞PyeongChang 2018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PyeongChang2018 ▲AIPS reported that PyeongChang 2018 launched official Instagram account.      ©Alex E. KANG The PyeongChang 2018 Instagram channel will provide content in English and Korean, and aims to share images and videos that will highlight the various fun aspects of PyeongChang 2018 and the host region, bringing the PyeongChang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closer to winter sports fans and followers. SHIN Muchol, POCOG Director General of Communications, commented, “We are very excited to launch the official Instagram account which will boost our online communication. It will be a powerful tool that enables us to interact with a broader and younger audience around the world. We will make it a fun and informative channel that can build a positive momentum towards the PyeongChang 2018 Games.” To celebrate the new service, POCOG is holding a “Leave Your Comments” event until April 6, encouraging Instagram followers to share and promote the PyeongChang 2018 Instagram account. Currently, Instagram has more than 500 million global and 5 million Korea users, and shows the highest level of active user participation than any other social media platform. Korean language 평창조직위,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 개설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한 대한민국 국내외 활발한 소통과 올림픽 붐 조성 기대돼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28일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 확산할 수 있는 글로벌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신규로 개설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PyeongChang2018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POCOG, 위원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가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는 내용의 보도 기사를, AIPS 웹사이트에 실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스타그램은 현재 전 세계 5억 여 명, 우리나라는 약 500만 명 이상이 가입한 상태로 사용자의 실제 참여도(좋아요, 댓글 등)가 가장 높은 소셜 미디어이다. 한글과 영어 등 2개 언어를 사용해 운영하게 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인스타그램은 국내•외 동계스포츠 팬과 팔로워들이 평창 대회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생활 속의 평창’을 주제로 한 감각적인 사진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직위 신무철 홍보국장은 “이번 인스타그램 신규 개설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각종 소식들을 더욱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조직위는 모바일 사용량이 높은 젊은 세대를 겨냥해 홍보 대사 김연아와 같은 스포츠 스타와 한류 스타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해 평창 대회에 관심과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홍보 채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인스타그램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6일까지 ‘응원 댓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8 [23: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오송 주몽골 대사, 한-몽골 수교 26돌 맞아 몽골국립대에서 한-몽골 관계 특강 진행   몽골 대학생들, 대한민국의 대(對)몽골 ODA 현황 및 한-몽골 두 나라의 인적 교류 증가에 따른 한류 확산에 대한 이해도 높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3/28 [17:44]     【UB(Mongolia)=Break News GW】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한-몽골 수교 26돌을 하루 앞둔 지난 3월 25일 금요일, 몽골국립대학교에서 ‘한-몽골 관계 현황과 전망’ (South Korea-Mongolian Relations : Current Trends and Future Perspectives)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밝혔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한-몽골 수교 26돌 기념 몽골국립대 특강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대사의 특강을 경청한 몽골 대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대(對)몽골 ODA 현황 및 한-몽골 두 나라의 인적 교류 증가에 따른 한류 확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 초청 몽골 장학생 선발과 관련해 오송 대사와의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한-몽골 수교 26돌 기념 몽골국립대 특강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몽골 대학생들이 오송 대사의 본 특강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한-몽골 수교 26돌을 하루 앞두고 몽골국립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한-몽골 수교 26돌 기념 몽골국립대 특강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3-р сарын 25-ны өдөр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Монгол Улсын Их Сургууль дээр “Монгол, Солонгосын харилцааны өнөөгийн байдал, хэтийн төлөв” сэдвээр лекц уншла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8 [17: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쿠웨이트 방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면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3월 27일 쿠웨이트 세이프 궁(宮)(중앙 정부 청사)에서 룬데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접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3/28 [11:13]     【UB(Mongolia)=Break News GW】 아미르 셰이크 사바 아흐마드 알자비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이, 쿠웨이트를 방문 중인 룬데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을, 3월 27일 일요일, 쿠웨이트 세이프 궁(宮)(중앙 정부 청사)에서 접견했다고, 쿠웨이트 국영 뉴스사 쿠나(KUNA= Kuwait News Agency)가 신속히 보도했다. ▲쿠웨이트 방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의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면담 현장.(Photo=KUNA= Kuwait News Agency).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세한 대화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접견 소식만을 내놓은 쿠웨이트 국영 뉴스사 쿠나(KUNA= Kuwait News Agency)의 보도 전문은 다음과 같다. ☞쿠웨이트 국영 뉴스사 쿠나(KUNA= Kuwait News Agency)의 보도 전문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쿠웨이트 국영 뉴스사 쿠나(KUNA= Kuwait News Agency)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월 27일 일요일, 아미르 셰이크 사바 아흐마드 알자비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His Highness the Amir Sheikh Sabah Al-Ahmad Al-Jaber Al-Sabah of Kuwait)이, 쿠웨이트 세이프 궁(Seif Palace)에서, 셰이크 사바 알칼레드 알하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룬데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본 접견 현장에는 셰이크 알리 자라 알사바 쿠웨이트 왕실부 부장관이 배석했다. 한편, 몽골 현지에는 칼레드 이템 알파들리(Khaled Yiteem Al-Fadhli) 주몽골 쿠웨이트 대사가 재직 중이다. 이템 알파들리(Khaled Yiteem Al-Fadhli) 주몽골 쿠웨이트 대사는 지난 2015년 6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몽골 현지에서 개최된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해 한류 열풍에 깊은 관심을 보여 주기도 했다. ▲이템 알파들리(Khaled Yiteem Al-Fadhli) 주몽골 쿠웨이트 대사(왼쪽)가, 지난 2015년 6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몽골 현지에서 개최된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지난 2015년 3월,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은, 중동 4개국 순방에 나서, 3월 2일 월요일, 쿠웨이크 바얀 궁(宮)에서 아미르 셰이크 사바 아흐마드 알자비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한-쿠웨이트 정상 회담을 가진 바 있다. ▲지난 2015년 3월, 중동 4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3월 2일 월요일, 쿠웨이크 바얀 궁(宮)에서 아미르 셰이크 사바 아흐마드 알자비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한-쿠웨이트 정상 회담을 가졌다.  (사진=청와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His Highness the Amir Sheikh Sabah Al-Ahmad Al-Jaber Al-Sabah received Mongolia's Minister of Foreign Affairs Lundeg Purevsuren KUWAIT, March 27 (KUNA) His Highness the Amir Sheikh Sabah Al-Ahmad Al-Jaber Al-Sabah received First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Foreign Affairs Sheikh Sabah Al-Khaled Al-Hamad Al-Sabah and Mongolia's Minister of Foreign Affairs Lundeg Purevsuren at Seif Palace on Sunday. The meeting was attended by Deputy Minister of Amiri Diwan Affairs Sheikh Ali Jarrah Al-Sabah.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8 [11:1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8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 초 읽기 댓글:  조회:4462  추천:0  2016-03-2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 초 읽기   오는 3월 30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4월 4일 월요일까지 엿새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재외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3/27 [18:4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현지의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일인 3월 30일 수요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얼마 전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 투표 안내문 및 재외 투표소 소재지 등 안내문을, 본 기자에게, 누리편지(이메일)로 보내 오더니, 이번에는, 역시, 누리편지(이메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 후보자 정보 자료까지 친절하게 송부해 왔다. 지난 2012년 3월 몽골 현지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가 실시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 ▲지난 2012년 3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소로 활용됐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지하다시피, 오는 4월 13일 수요일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16. 4. 13)가, 몽골 현지에서는, 오는 3월 30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4월 4일 월요일까지 엿새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재외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지난 2012년 3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에 설치됐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송부해 온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 후보자 정보 자료를 보고 안 사실이긴 하나, 대한민국 내에 정당이 무려 21개나 존재하고 있다는 건 사실 본 기자에겐 깜짝 놀랄만한 정보였다, 아이고, 정당이 이렇게 많았던가? 참으로 많기도 해라. ▲대한민국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대법관)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굳이 정리해 보자면, 1. 새누리당, 2. 더불어민주당, 3. 국민의당, 4. 정의당, 5. 기독자유당, 6. 민주당, 7. 코리아, 8. 일제-위안부-인권정당, 9. 개혁국민신당, 10.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11. 공화당, 12. 불교당, 13. 기독당, 14. 노동당, 15. 녹색당, 16. 민중연합당, 17. 복지국가당, 18. 친반통일당, 19. 통일한국당, 20. 한국국민당, 21. 한나라당 등이었다. 앞에 쓴대로, 본 기자는,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등록을 통해 투표권을 부여 받아, 투표를 통해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했다. ▲지난 2012년 3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에 설치됐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소 현장. 투표권을 부여 받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투표 직전, 지문 인식기를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쳤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투표권을 부여 받은 본 기자는 지문 인식기를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지역구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선출용 정당 선택을 위한 투표 용지 등 모두 두 장의 투표 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배부 받았다. 배부 받은 두 장의 투표 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받아 든 본 기자는 기표소에 들어가 두 장의 투표 용지에 기표한 뒤, 스스로 밀봉하여 투표함에 넣어 투표를 마친 바 있다. 한편, 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 투표는, 4년 전인 2012년 3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실시됐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 투표에 이은 두 번째 국회의원 선거 재외 투표이다. 문제의 핵심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와 선출 비례 대표 등 두 건에 걸린 투표권자의 신성한 두 표를 “같은 정당으로 해서 찍어 줄 것이냐?” 아니면, “서로 다른 정당으로 해서 찍어 줄 것이냐?”일 터이다. 이 결과에 따라 각 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일희일비가 엇갈릴 터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본 기자의 신성한 두 표(지역구 국회의원 한 표 & 정당 비례대표 한 표)는 서울 은평갑 선거구에 해당되는데, 은평갑 선거구에는 출마 후보가 네 명이 등장해 있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본 기자를 알 리 없고, 본 기자에게도 이 사람들은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 수준이다. 하긴,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그렇지! 다 안다면 재미없는 거다! 그러나 저러나, 옆의 은평을 선거구는, 사실 본 기자가 알 바 아니긴 하나, 더 복잡해 보인다. 왜 이렇게 복잡한지는 그쪽 주민들 관심 사항이긴 하나,  출마 후보가 무려 일곱 명이나 난립해 있었다. 폐일언(蔽一言)하고, 본 기자로서는, 아직 며칠 남았으니, 좀 더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리고 또 고민한 다음에, 신성한 두 표(지역구 국회의원 한 표 & 정당 비례대표 한 표)를 멋지게 행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3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에 설치됐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소 현장. 투표권을 부여 받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성한 두 표(지역구 국회의원 한 표 & 정당 비례대표 한 표)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쳇말로 “똑똑한 사람 병신 만들고 싶고, 부자가 망하는 꼴 보고 싶거든 국회의원 나가라고 부추겨라!” 라는 말이 있다.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했다가 낙선하게 되면 패가망신하기 십상’이라는 뜻으로 유행하는 말이다. 아무쪼록, 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각 후보들이, 선택은 자유로웠으되, 부디, 선거 이후에, 패가망신이나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대한민국 헌법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선거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직접 선거의 원칙, 보통 선거의 원칙, 평등 선거의 원칙, 비밀 선거의 원칙을 명시적으로 천명하고 있고,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조화로운 해석을 통하여 자유 선거의 원칙을 추가로 확인해 주고 있다. 몽골 한인 동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기존의 정치판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반작용으로, 기존의 낡은 정치를 타파하며, 지역 패권 정치와 극우-극좌 이념 중심의 대립 정치를 청산하고자 하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망은 있는 것은 같으나, 그 갈망이 직접 투표로 연결될는지는 두고 볼 일이다. 언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그런 열망이 없었던가? 모든 것은 개표 뒤에 밝혀질 것이다. 날씨가 다소 풀려 가는 몽골 현지에, 국회의원 후보들에게는 '당선이냐, 낙선이냐!'의 결전의 시간이 될,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일이 시시각각 다가서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7 [18: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80    신임 한글학회장에 권재일 서울대 교수 댓글:  조회:3907  추천:0  2016-03-2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신임 한글학회장에 권재일 서울대 교수   본국 한글학회 몽골 지회 설립 및 몽골 현지에서의 한글학회 주관 각종 학술 회의 활성화 절실히 요구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3/27 [14:24]     【UB(Mongolia)=Break News GW】 2016년 3월 26일 토요일, 한글학회가 신임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에 권재일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글학회 2016년도 정기 평의원회와 회원 총회 현장. (사진=한글학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는, 이 날, 한글학회 강당에서 한글학회 2016년도 정기 평의원회와 회원 총회를 열고 201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201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한글학회 2016년도 정기 평의원회와 회원 총회 현장. 신임 한글학회장에 선임된 권재일 서울대 교수가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한글학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총회에서는 회원 가입 절차(회원 추천 제도 없앰)와 관련한 일부 회칙이 개정됐고, 앞으로 3년 동안 학회를 이끌어갈 새 집행부 임원들이 선출됐다. ▲한글학회 2016년도 정기 평의원회와 회원 총회 현장. 신임 한글학회장에 선임된 권재일 서울대 교수가 지난 6년 동안 회장직(연임)을 수행해 온 김종택 한글학회장과 임무를 교대했다. (사진=한글학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 신임 집행부 회장 : 권재일(서울대 교수) 부회장 : 임지룡(경북대 교수) 이사 : 구현정(상명대 교수), 김인택(부산대 교수), 김정태(충남대 교수), 김주원(서울대 교수), 리의도(전 춘천교대 교수), 유현경(연세대 교수), 이관규(고려대 교수), 이정택(서울여대 교수), 임칠성(전남대 교수) 감사 : 김차균(충남대 명예교수), 하치근(동아대 명예교수) 한편, 본 총회 자리에서는 우수 논문상 시상식도 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이자면, 김종택 회장 재임 기간 중, 한글학회장의 몽골 현지 방문과 한글학회 몽골 지회 설치 문제가 논의된 적은 있으나, 현재까지 한글학회 회장의 몽골 방문이 실현된 적은, 아쉽게도, 단 한 번도 없다. ▲한글학회(KLS)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국립국어원 주관의 한국어교원 제도 시행 및 몽골 현지의 세종학당 운영이, 본국의 국립국어원장 및 세종학당재단 상임 이사장의 몽골 현지 방문을 통해, 수직 상승, 활성화한 것에 비하면, 올해 2016년으로 창립 106돌을 맞는 대한민국 한글학회의 몽골 현지에서의 위상은, 참담하면서도, 초라하다 못해, 그야말로 황당하다 아니 할 수 없겠다.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열린 제14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당시 국립국어원(NIKL) 원장이던 권재일 신임 한글학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는 한글학회 (KLS) 정회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현지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유일한 한글학회 (KLS) 정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권재일 신임 한글학회장의 향후 조속한 몽골 현지 방문을 통한 한글학회 몽골 지회 설립 및 한글학회 주관 각종 학술 회의의 활성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할 것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7 [14:2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79    몽골 UB 한올(Khan-Uul) 성당,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거행 댓글:  조회:4792  추천:0  2016-03-2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UB 한올(Khan-Uul) 성당,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거행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집전으로 3월 26일 밤 8시부터 부활절 전야 미사 베풀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3/27 [00:13]     【UB(Mongolia)=Break News GW】 2016년 부활절을 하루 앞둔 3월 26일 토요일 부활절 전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한올(Khan-Uul) 성당에서는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집전으로 밤 8시부터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가 베풀어졌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한올(Khan-Uul) 성당에서 밤 8시부터 베풀어진 본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에 참석한 한-몽골 및 다국적 가톨릭 성도들은, 경건한 미사를 통해, 예수 부활의 참뜻을 기렸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활절(Easter)은 그리스도교 교회력의 주요 축일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3일째 되는 날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부활절의 기원은 그리스도교가 시작된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아마도 그리스도교에서 지키는 기념일 가운데 매주 부활을 기념하는 날인 주일 다음으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영어명 'Easter'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8세기 앵글로 색슨족의 사제인 가경자(可敬者) 비드는 이 말이 “앵글로 색슨족이 숭배하는 봄의 여신 '에오스터'(Eostre)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했다. 서방의 그리스도교 성도들은 춘분(3월 21일경) 무렵이나 춘분 다음의 만월(滿月, 부활절 달)이 지난 후 첫 번째 일요일을 부활절로 기념한다. 부활절 달(Paschal Moon)은 황금수(서기 연수에 1을 더하여 19로 나눈 나머지 수)와 태양력과 태음력의 1년의 날수 차이(약 11일)로 계산하는데, 이는 천문학상의 만월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으며, 만일 이 만월이 일요일일 경우 그 다음 일요일이 부활절이 된다. 따라서 부활절은 대개 3월 22일과 4월 25일 사이가 될 수 있다. 부활절 날짜를 산출하는 방법은 많은 논쟁과 의혹을 거친 끝에 정해졌으며, 이 논쟁은 그리스도교 교회의 여러 분파에서 8세기까지 계속되었다. 동방 정교회는 약간 다른 계산법을 따르고 있으며, 그 결과 동방 정교회의 부활절은 서방 교회의 부활절과 일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1주나 4주 또는 5주 후에 해당된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부활절 날짜를 고정시킬 수 있은 가능성이 논의되어 일부 성직자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으나, 이 가능성의 채택 여부는 여러 교파가 이에 동의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 동안 4월 2 번째 일요일로 부활절을 정하자는 안건이 제시되어 왔다. 부활절 행사는 특정한 일요일에 거행하지만, 그 중요성은, 사순절이라는 오랜 준비 기간, 엄숙한 예식들이 행해지는 성주간(Holy Week), 그 후 부활절 시기(Eastertide)로 알려진 오순절(성령 강림 축일)까지 50일 동안 교회 미사에서 강조된다. 해마다 날짜가 바뀌는 절기가 실린 교회력 전체가 부활절 날짜에 따라 확정되고, 한 해의 미사를 위한 전례력도 부활절을 중심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부활절은 그리스도교에서 1년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절기이다. 전례서(典禮書)에는 부활절이 그리스도교 유월절(구속의 때)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교의 미사 의식이 형성되기 시작할 무렵(2세기) 주일 성찬에 앞서 성서를 읽고 ‘시편’을 노래하는 전야 미사를 진행했다. 바로 여기서 부활절 전날 행하는 전야 미사의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이는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 모두가 행하는 주목할 만한 부활절 축하 행사로서, 매주 행하다가 1년에 1번 부활절에만 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오늘날 로마 가톨릭의 미사 경본에 나타나 있듯이, 이 전야 행사는 새로운 불의 강복(중세 초기 유럽에 도입된 관습), 부활절 촛불 점화, 예언이라고도 부르는 성구 봉독, 세례반(洗禮盤) 강복, 세례, 부활절 미사 등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양식은 초기의 것으로서, 그 주요 행사로 볼 때 3~4세기에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방 교회의 전야 미사는 토요일 저녁에 행해지다가 토요일 오후로, 중세 말엽에는 토요일 아침에 행하게 되었다. 1951년에는 선택적으로, 1955년에는 의무적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 전체에서 부활절 전야 미사는 오후 10시로 조정되어 현재 부활절 첫 미사는 한밤중에 시작한다. 부활절에 세례를 받는 것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몇 세기 동안 사순절 기간은 참회의 시간이었을 뿐 아니라 세례 예비자들(Catechumens)이 세례 받을 준비를 하는 기간이었으며, 당시 세례는 1년에 1번, 즉 부활절에 받을 수 있었다. 부활절 전 6주 동안 세례 예비자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교육 받았으며, 로마 가톨릭 미사 경본의 사순절 전례서에는 지금도 이 관행에 대한 지침이 분명하게 보존되어 있다. 즉, 세례 예비자들은 부활절 밤에 엄숙하게 세례를 받음으로써 세례 준비 기간을 마무리한다. 부활절 밤에 세례반을 축복하는 긴 의식, 세례와 그 의미를 크게 강조하는 것, 이에 대한 많은 언급들이 지금도 부활절 미사에 여전히 행해지는 것은 바로 위와 같은 관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스도교 성도들이 성주간과 성금요일로 이어지는 여러 예배 의식의 절정으로 지키고 있는 부활절 의식에서 많은 민족적 풍습을 찾아 볼 수 있다. 이 중에는 유럽인의 고대 예식과 상징적 표현에서 전래된 것이 많으며, 부활이라는 주제와 관련 있은 중동 이교도들의 봄의 축제들로부터 유래된 것도 있다. 이 풍습들은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예를 들어 사순절 기간 동안 먹지 못하게 되어 있던 달걀이 이 의식에선 새 생명과 부활을 상징하는 것으로 중요하게 쓰이고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 풍요의 상징이었고 후에 유럽에서도 역시 같은 상징으로 쓰였던 큰 산토끼가 북아메리카에 서식하지 않으므로, 그보다 작지만 인간의 풍요와 달의 주기(週期)를 상징하는 부활절 산토끼로 대체하여 준비한 달걀과 함께 둥지에 넣거나, 달걀을 멀리 감추어 아이들이 찾도록 하는 놀이가 부활절 풍습으로 이용된다. 한국 가톨릭 교회에선 '예수 부활 대축일'이라 하여 전례서가 정한 대로 예식을 행한다. '재의 수요일'로 시작되는 사순절은 성(聖)3일로 끝나게 된다. 성목요일에는 성사 집행에 사용되는 성유(聖油)의 축성 미사를 교구별로 주교좌 성당에서 드리며, 저녁에는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여 성만찬 미사를 드린다. 그 후 그리스도의 부재(不在)를 나타내기 위해 보라색 천으로 십자 고상 등을 가린다. 성금요일에는 망부활 미사(부활 전야 예배)를 드리며 가능한 한 단식을 한다. 개신교에서는 8.15 광복 이후, 1947년부터 교파에 관계 없이 부활절 연합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으나, 1960년대에는 분열과 대립으로 별도의 행사를 치렀다. 1978년 다시 통합되어 대도시별로 부활절 새벽에 연합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상징하는 달걀에 채색하고 장식하여 선사하기도 한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성당 앞뜰 예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 상 옆에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한올(Khan-Uul) 성당을 방문하기는,  지난 12월 24일 목요일 밤,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주관으로 밤 8시부터 개최된, 2015년 성탄절 전야 미사 취재 이후, 실로 3개월여만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7 [00:1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름다운 새벽을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내 가슴에선 事情(사정) 없이 薔薇(장미)가 뜯겨지고 멀쩡하니 바보가 되어 서 있습니다 흙바람이 모래를 끼얹고는 껄껄 웃으며 달아납니다 이 時刻(시각)에 어디메서 누가 우나 봅니다 그 새벽들은 골짜구니 밑에 묻혀 버렸으며 戀人(연인)은 이미 뱀의 춤을 춘 지 오래고 나는 혀 끝으로 찌를 것을 斷念(단념)했습니다 사람들 이젠 鐘(종)소리에도 깨일 수 없는 惡(악)의 꽃 속에 묻힌 밤 여기 저도 모르게 저지른 惡(악)이 있고 남이 나로 因(인)하여 지은 罪(죄)가 있을 겁니다 聖母(성모) 마리아여 臨終(임종) 모양 무거운 이 밤을 물리쳐 주소서 그리고 아름다운 새벽을 저마다 내가 罪人(죄인)이로라 무릎 꿇을- 저마다 懺悔(참회)의 눈물 뺨을 적실- 아름다운 새벽을 가져다 주소서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돼   금번 공동위, 우리 기업의 에너지-자원 및 교통-물류 분야에서의 몽골 진출 지원 및 대북 제재 관련 몽골의 동참 의지를 확인했다는 데 의의 있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3/24 [19:26]     【UB(Mongolia)=Break News GW】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엠. 조리그트(M. Zorigt)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을 수석 대표로 하는,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가 3월 24일 목요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양측 관계 부처 요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외교부가 3월 24일 목요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외교부의 보도 자료를 아래와 같이 싣는다. ▲3월 24일 목요일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엠. 조리그트(M. Zorigt)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과 03. 24(목)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2차 한-몽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제반 협력 관계 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경제 및 개발 협력 등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현장.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발언에 나섰다. 통상과 다자업무에 능한 정통 외교관으로 알려진 조태열(趙兌烈) 외교부 제2차관은 '승무' '낙화' 등의 시로 유명한 고 조지훈 시인의 셋째(막내) 아들이기도 하다.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양측 참석 기관 한국 측 : 외교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산림청 등 몽골 측 : 도로교통부, 외교부, 재정부, 주한 몽골 대사관 등  ※한-몽 공동위는 최초의 양국간 범정부적 협의체로서 양국 수교(1990. 03. 26) 25주년이었던 2015. 03. 26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1차 회의 개최. ▲양측은 2015년 12월 우리 총리의 14년 만의 몽골 방문 등 최근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심화하고 있으며, 1990년 수교 이래 교역액이 110배 증가하고 상호 방문객이 연간 1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양국 간 물적-인적 교류가 크게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현장.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양측은 금번 공동위에서 에너지-자원, 교통-물류 분야를 포함한 경제 전반에 있어 양국 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차관은 특히 우리 기업이 참여 중인 몽골내 화력 발전소 건설의 원활한 이행, 오하호다그(Ухаа Худаг=Ukhaa Khudag)-가숀소하이트(Гашуун Сухайт =Gashuun Sukhait) 철도 공사 대금 문제, 스마트 카드 분야 소액 결제 사업 승인 지연 등 우리 기업의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몽골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엠. 조리그트 장관은 우리측 요청에 유념하여 동 사안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조 차관은 또한 금년 01. 15 주부산 몽골 영사관 개설 및 상반기 부산-울란바토르 노선 정기 운항이 양국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하고, 양국 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양국간 항공 공급력 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측이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양측은 우리의 대몽골 무상 원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및 기술 지원 등 개발 협력 사업이 몽골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효과적인 유-무상 원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엠. 조리그트 장관은 몽골의 시외-국제 버스 교체 사업과 지역 난방 시스템 개선 사업을 포함한 EDCF 사업, IT 분야 무상 원조 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조 차관은 한국의 ODA 중점 협력국인 몽골과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개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무상 원조 기본 협정」 체결을 제안하였다.  ▲한편, 금번 공동위에서 조 차관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이행 및 국제 사회의 대북 압박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엠. 조리그트 장관은 북한의 핵 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몽골 정부는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현장.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엠. 조리그트(M. Zorigt)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금번 공동위는 자원 부국인 몽골의 에너지-자원과 이를 수송하기 위한 교통-물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북 제재 관련 몽골의 동참 의지를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4 [19: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광산 개발 중인 리오 틴토사, 신임 CEO에 장 세바스티앙 자크 선임   세바스티앙 자크(Jean-Sebastien Jacques) 리오 틴토사(社) 신임 CEO, 몽골 오유 톨고이 구리 지분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3/24 [04:41]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21일 월요일,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리오 틴토사(社)가 신임 CEO에 장 세바스티앙 자크를 선임했으며, 세바스티앙 자크(Jean-Sebastien Jacques) 리오 틴토사(社) 신임 CEO가 몽골 오유 톨고이 구리 지분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 기사를 내놨다. 이에, 본 기자는, 본 기사의 한국어 번역문을 보도 기사로 싣는다. 샘 월시 리오 틴토사(社) 회장이 몽골 오유 톨고이 광산 개발을 위한 제2단계 개발 투자금 미화 51억 달러 투자를 무기한 유보해버린 다음날부터 몽골 현지의 환율 급등으로 얼어붙어버린 몽골 경제에 훈풍이 불어올는지 두고 볼 일이다. 몽골 광산 개발 중인 리오 틴토사, 신임 CEO에 장 세바스티앙 자크 선임 세바스티앙 자크(Jean-Sebastien Jacques) 리오 틴토사(社) 신임 CEO, 몽골 오유 톨고이 구리 지분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여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2016년 3월 21일, 페리 윌리엄즈(Perry Williams) 선임 기자 장 세바스티앙 자크(Jean-Sebastien Jacques)가, 철광석(鐵鑛石) 부문 최고 책임자 앤드류 하딩(Andrew Harding)의 등극이 확실시 됐던 직책인, 리오 틴토사(社)의 신임 최고 경영 책임자(最高經營者, CEO=Chief Executive Officer)에 선임됐다. ☞리오 틴토 그룹(Rio Tinto Group) : 1973년에 최초로 설립된 다국적 광산 개발 및 자원 개발 업체이다. 2006년에 연결 회전율 미화 254억 달러에 대한 세전 이익 미화 102억 달러를 낸 세계 최대의 광산 개발 업체 중 하나이다. 1995년 이래로 리오 틴토는 이중 상장 기업이다. 리오 틴토 유한 회사(Rio Tinto Limited, 前 CRA)는 호주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리오 틴토 공개 유한 회사 (Rio Tinto Public Limited Company, 前 RTZ)는 런던 증권 거래소와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리오 틴토사(社)의 후임 CEO 장 세바스티앙 자크는, 오는 7월 샘 월시 현직 CEO의 뒤를 이어 신임 CEO에 등극하는 시점에, 대규모를 자랑하는 몽골 오유 톨고이 구리 광산에 대한 리오 틴토사(社)의 지분율을 확대할 듯한 경향을 보여 왔다. ▲장 세바스티앙 자크(Jean-Sebastien Jacques)가, 철광석(鐵鑛石) 부문 최고 책임자 앤드류 하딩(Andrew Harding)의 등극이 확실시 됐던 직책인, 리오 틴토사(社)의 신임 최고 경영 책임자(最高經營者, CEO=Chief Executive Officer)에 선임됐다. (Photo: Philip Gostelow)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자크 씨는, 현재 리오 틴토사(社)의 구리 석탄 부문의 총괄 최고 책임자로서, 그는, 자사가 자체 생산 중인 여러 주요 원자재 가격 측면에서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자사의 재무 상태 및 비용 측면에서의 개선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는 의사를 밝혀 왔다. 그러나 영국 런던의 한 분석가는, 리오 틴토사(社)는, 자사의 가장 흥미진진한 성장 프로젝트로 간주되는 오유 톨고이 구리 광산에 대한 자사의 33퍼센트 지분율 확대 쪽으로 거의 확실하게 시선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리오 틴토사(社)는 66퍼센트의 오유 톨고이에 지분율을 갖고 있는 캐나다 상장 업체 터커이즈 힐(Turquoise Hill)사(社)에 대한 50.79퍼센트의 지분율을 보유 중인데, broker 인베스텍(Investec)사(社)는, 제1급 구리 자산(Tier 1 copper assets)을 둘러 싸고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을 고려해 본다면, 대기업 리오 틴토사(社)로서는, 터커이즈 힐(Turquoise Hill)사(社) 지배지분 매입이, 리스크가 적은 우선 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오 틴토사(社)는 향후 제1급 구리 자산(Tier 1 copper assets)에 상당히 관심을 보일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경쟁 업체가 많아 혼잡스러운 분야입니다.” 인베스텍(Investec)사(社)의 분석가 헌터 힐코트의 말이다. “리오 틴토사(社)의 유일한 구체적 목표는 오유 톨고이의 강화가 될 것이며, 나는 그것을 리오 틴토사(社)의 터커이즈 힐(Turquoise Hill)사(社) 지배지분 매입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베스텍(Investec)사(社) : 뱅킹과 자산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 그룹이다.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등의 3개국 주요 시장을 무대로 고객들에게 금융 상품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Investec is an international specialist banking and asset management group. It provides a range of financial products and services to a client base in three principal markets: the United Kingdom, South Africa and Australia.) 리오 틴토사(社)는 터커이즈 힐(Turquoise Hill)사(社) 지배지분을 미화 약 23억 달러 (30억 달러)에 매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힐코트 씨는, 비록 자크 씨의 CEO 취임 몇 주(週) 전인, 6월에 실시될 예정인 몽골 국회위원 선거가, 분명히 리오 틴토사(社)가 향후 취하게 될 잠재적 동향의 타이밍의 향방에 변수가 되긴 하겠으나, 자신은, 몽골 정부가 몽골이 현재 보유 중인 34퍼센트의 오유 톨고이 지분율을 현재 상태대로 고수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치에 대한 자신감 지난 5월 몽골 정부와 체결한 오유 톨고이 제2단계 개발 협정과 지난 12월 광산 확장을 위해 확보된 미화 44억 달러 상당의 일괄 대출 등을 포함한, 지난 2015년에 취해진 몇 개의 획기적인 조치들이, 리오 틴토사(社)에게, 자사의 터커이즈 힐(Turquoise Hill)사(社) 지분율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자크 씨의 리오 틴토사(社)의 최고 직책으로의 승진은, 철광석(鐵鑛石) 부문 총괄 최고 책임자 앤드류 하딩이, 철광석(鐵鑛石) 부문 총괄 책임자를 역임하고, 3년 전, 승진해 회사 최고 직책에 등극했던 월시의 가장 논리상 필연적인 후임자로 간주됐었던 까닭에, 원자재 시장(市場)에서 잔뼈가 굵은 대다수 인사들을 놀라게 했다. 리오 틴토사(社) 수익의 약 90퍼센트를 철광석(鐵鑛石) 부문이 점하고 있으므로, 철광석(鐵鑛石) 부문은 리오 틴토사(社)의 안정적인 원자재 보유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기에, 힐코트 씨는, 자신의 생각으로는, 하딩 씨가, 회사 최고 직책 등극 기회를 놓쳐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자원 개발 분야에서의 가변적인 불안정성을 고려해 보면, 현 직책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앤드류가 낙담할 것이라는 건 확실하죠.” 힐코트 씨의 말이다. “그러나, 이제는 원자재 시장이 예전 같은 강세 시장이 아닙니다. 그 어떤 신임 최고 경영 책임자(最高經營者, CEO=Chief Executive Officer)가 됐든지 간에, CEO가 수행해야 할 역할은, ‘자사를 채무에 허덕이게 하고, 메이저급에서 마이너급으로 만들어버릴 것이냐? 아니면 안락한 세계적 수준의 사업 운영 상태로 유지시켜 나갈 것이냐? 라는, 분투 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과 연관될 수밖에 없게끔 되어 있어요.” 지난 금요일, 회사 직원들에게 발송한 회사 내부 이메일을 통해, 월시 CEO는, 미화 18억 달러 상당의 자산 매출과 거의 미화 20억 달러에 육박하는 비용 절감 창출 등을 포함한, CEO 재임 기간 자신이 일궈낸 업적들을 강조했다. "우리는 우리가 실천하리라 공언해 왔던 것들을 성취했습니다. 우리는 안전성을 개선했으며, 우리는 지출 비용을 절감했으며, 우리는 자본과 유동 자금을 감축했으며, 우리는 현금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우리는 재무 상태를 강화했으며, 그리고, 우리는 출자 주주들에게 수익금들을 환원했습니다.” 월시 CEO의 말이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우리 모두가 지금 비지니스의 주인공들로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우리가 달성해 온 가치들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목도하게 될 향후 결과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몽골과 리오 틴토사(社) 사이의 분쟁 : 몽골 남부 지역 오유 톨고이에서 대형 구리 광산을 발견한 리오 틴토사(社)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 2013년까지 미화 62억 달러를 투자하여 오유 톨고이 광산 개발에 들어갔다. 이 오유 톨고이 광산 개발은 몽골 정부가 34%, 리오 틴토사(社)가 66%의 지분을 갖는다는 합의 후 진행됐으며, 실질적으로 몽골 경제가 급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하지만, 몽골 지분 34%가 너무 적다는 일부 몽골 국회의원들의 불만으로 몽골 지분을 50%까지 늘려야 한다는 몽골 측의 움직임이 개시됐다. 이를 지켜 본 외국인 투자자들이 몽골 정부에 신뢰감을 거두기 시작했고, 급기야, 샘 월시 리오 틴토사(社) 회장이 오유 톨고이 광산 개발을 위한 제2단계 개발 투자금 미화 51억 달러 투자를 무기한 유보해버렸다. 무기한 유보 발표 이튿날부터 몽골 현지의 환율은 급등하기 시작했고, 몽골 경제는 얼어붙어버렸다. English language Jean-Sebastien Jacques has been named as the new chief executive of Rio Tinto Rio Tinto's new CEO expected to grab bigger slice of Mongolia's Oyu Tolgoi copper Date March 21, 2016, Perry Williams, Senior Reporter Rio Tinto's incoming chief executive Jean-Sebastien Jacques has been tipped to boost the miner's stake in the vast Oyu Tolgoi copper mine in Mongolia when he replaces incumbent Sam Walsh in July. ▲Jean-Sebastien Jacques has been named as the new chief executive of Rio Tinto, a job iron ore boss Andrew Harding had been widely tipped to get. (Photo: Philip Gostelow).      © Alex E. KANG Mr Jacques, the current chief of Rio's copper and coal division, has hinted he will prioritise improving the company's balance sheet and cost base as the miner navigates a crunch in the price of many of the key commodities it produces. But one London-based analyst says Rio will almost certainly look to boost its 33 per cent stake in the Oyu Tolgoi copper deposit, considered the company's most exciting growth project. Rio holds a 50.79 per cent stake in Canadian-listed Turquoise Hill, which owns 66 per cent of Oyu Tolgoi, and broker Investec said mopping up the balance of the Turquoise Hill shares would be a low-risk priority for the big miner given the strong competition for other Tier 1 copper assets around the globe. "Rio will be very interested in Tier 1 copper assets but it's a crowded field.” Investec mining analyst Hunter Hillcoat said. "The only specific target would be consolidation of Oyu Tolgoi and I see it as buying out the balance of Turquoise Hill." It is thought the miner could buy the balance of Turquoise Hill stock for about $US2.3 billion ($3 billion). Mr Hillcoat said he expected the Mongolian government to retain its 34 per cent stake in Oyu Tolgoi, although an election timed for June, just weeks before Mr Jacques takes the chief executive role, will undoubtedly have a bearing on the timing of any potential move by Rio. Confidence to move Several landmarks in 2015 handed Rio the confidence to increase its stake in Turquoise Hill, including the development agreement for the second stage of Oyu Tolgoi that was struck with the Mongolian government in May and the $US4.4 billion debt package that was secured for the mine expansion in December. Mr Jacques' elevation to the top role at Rio surprised many in the market because iron ore division boss Andrew Harding was seen as the most logical successor to Mr Walsh, who was promoted to the top job three years ago after heading the iron ore unit. With iron ore constituting about 90 per cent of Rio's earnings, the division remains hugely significant in the company's commodity stable and Mr Hillcoat said he thought Mr Harding might stay on in his current role despite missing out on the top job, given volatility elsewhere in the resources sector. "Andrew will be disappointed, I'm sure.” Mr Hillcoat said. "But this is not the bull market it used to be. Any new CEO role he could take on would likely involve trying to resuscitate a struggling, debt-ridden, once-major-now-minor miner versus the comfort of running an existing world-class operation." In an internal email to staff on Friday, Mr Walsh emphasised the achievements during his tenure as boss, which included $US1. 8 billion in asset sales and generating cost reductions of almost $US2 billion. "We have delivered what we said we would. We have improved safety, we have lowered costs, we have reduced capital and working capital, we have focused on cash, we have strengthened the balance sheet and we have delivered returns to shareholders.” Mr Walsh said. "But perhaps most importantly, we are now all acting as owners of the business. I am seriously proud of the value we have delivered together, and I look forward to seeing what's to co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4 [04:4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76    서울에서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열린다 댓글:  조회:4789  추천:0  2016-03-2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서울에서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열린다   3월 24일 목요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양국 관계 평가 및 경제 및 개발 협력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 방안 논의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3/22 [16:05]     【UB(Mongolia)=Break News GW】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엠. 조리그트(M. Zorigt)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을 수석 대표로 하는,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가 3월 24일 목요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양측 관계 부처 요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3월 22일 화요일 오전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가 3월 24일 목요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양측 관계 부처 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공동 위원회는 최초의 양국간 범정부적 협의체로서 지난 2014년 8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몽골 방문 시 설치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양국 수교(1990년 3월 26일) 25돌이었던 지난 2015년 3월 2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된 바 있다.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일인 지난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가운데 왼쪽)이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몽골 외교부 장관(가운데 오른쪽)을 면담했다. 맨왼쪽의 이태로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맨오른쪽의 바산자브 간볼드(Baasanjav Ganbold=Баасанжав ГанБолд) 주한 몽골 대사가 배석했다.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양측은 금번 회의를 통해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걷고 있는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경제 및 개발 협력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일인 지난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제1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현장. (사진=대한민국 외교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세계 10대 자원 부국인 몽골의 풍부한 에너지-자원과 이를 수송하기 위한 교통-물류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을 타진하고, 제1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2015년 3월, 울란바토르) 결과의 이행 상황과 한․몽골 총리 회담(2015년 12월, 울란바토르)의 후속 조치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몽골 양측 참석 기관 대한민국 측 : 외교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산림청 등 몽골 측 : 도로교통부, 외교부, 재정부, 주한 몽골 대사관 등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2 [16: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75    몽골, 잃어버린 기회의 땅 댓글:  조회:4967  추천:0  2016-03-2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잃어버린 기회의 땅   몽골은, 몽골에 대한 외국인 투자 침체 및 몽골의 부채 증가로 인해, 경제 성장이 정체 상태임으로,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3/22 [05:28]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21일 월요일, 미국 언론사 Wall Street Journal의 Rhiannon Hoyle 기자가  "몽골, 잃어버린 기회의 땅(Mongolia,  Land of Lost Opportunity)이라는 제하의 보도 기사를 내놨다. 이에, 본 기자는, 본 기사의 한국어 번역문을 보도 기사로 싣는다. 유감스럽게도, 현재 침체 일로를 걷는 몽골 경제 상황은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몽골, 잃어버린 기회의 땅 몽골은, 몽골에 대한 외국인 투자 침체 및 몽골의 부채 증가로 인해, 경제 성장이 정체 상태임으로,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By Rhiannon Hoyle 6년(年) 전, 몽골 유목민 앙흐바야르 가람다그바(Ankhbayar Garamdagva) 씨는 몽골 사람들을 따라 고비 사막 주위의 이 도시로 이주해 온 뒤, 지구촌 국제 원자재 호황 덕에 몽골에 보장된 부(富)의 공유를 꿈꾸었다. 두 자녀를 둔 이 29살의 아버지는, 종종 영하 화씨 30도 이하로 급락하는 온도로부터, 겨우 플라스틱 조각으로만 간신히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바지 판매 매장을 차리기 위해, 자기 소유의 모든 가축들을 팔아버리고 몽골 현지 은행으로부터 자금 대출을 받았다. ▲중국의 원자재 요구에 의존해 왔던, 몽골의 현재의 경제 성장은 정체 상태로서, 몽골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침체 상태에 빠지고 몽골의 부채가 증가하면서, 몽골로서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사진=WSJ).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가람다그바(Garamdagva) 씨는, 그의 아내와 함께, 한 달에 한 번, 바지들을 구매하기 위해, 중국과의 접경 지대인 몽골 남쪽 도시의 도매 시장으로 여행을 떠나곤 하는데, 가람다그바(Garamdagva) 씨는, 그곳에서 구매한 바지들을, 울란바토르로 돌아와, 한 벌 당 미화 10 달러에 되팔곤 한다. 하지만, 요즈음 들어서는, 매장을 찾는 소비자 고객들이 드물다. 울란바토르에서의 지구촌 국제 원자재 호황이 지속되던 시절은, 원자재 가격의 폭등, 폭락과 더불어, 덧없이 왔다가 가버렸다. 현재 30대 중반인, 가람다그바(Garamdagva) 씨는, 그의 조국 몽골의 여느 국민들과 함께, 뒤처져 있다는 아쉬움을 가슴에 품고, 부채를 짊어진 채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 “저의 양(羊), 염소, 소(牛), 말(馬)…제가 다 팔아버려서, 이젠 에전으로 되돌아갈 수가 없게 됐죠.,” 가람다그바(Garamdagva) 씨가 말했다. “저는 이곳에 유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이곳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엔, 우리에게는 미래가 안 보입니다.” 일부 개발도상국들은, 자신들에게 희망이 있음을 보고, 지구촌 국제 원자재 가격의 침체 상태를 틈타, 미국 캘리포니아의 거의 4배 크기만한 300만 인구의 이 나라 몽골보다, 더욱 더 빠르게 원자재 시장을 파고 들었다. 구리, 석탄 및 여타 광물자원의 방대한 매장 지역이 한때 미화 1조(兆) 달러 이상의 시가로 추정되고, 이웃 나라 중국이 뒤늦은 산업 혁명을 경험하는 통에, 몽골은 내심 기대했던 현대 세계로의 진입 티켓을 획득했다. 몽골 현지에서, 장래성이 있는 수 천 개의 광산 개발 현장들이 확인되기 시작하면서, 몽골은 ‘마인골리아(Minegolia)’로 알려졌다. 몽골의 지도자들은 세계 최대 미개발 구리 매장 지역 오유 톨고이(Oyu Tolgoi)와 같은 일부 소유권을 가진 광산으로부터 축척되는 부(富)를 마음 속에 그렸다. 리오 틴토사(社) (Rio Tinto PLC)를 포함한 지구촌 다국적 기업들과 골드만 삭스 그룹(Goldman Sachs Group Inc.)와 같은 은행들은 몽골 현지의 광산 개발권 획득과 몽골 현지 자금 투자자로서의 자금 투입 추진에 나섰다. ▲몽골 총리는, 몽골의 경제 안정화을 위해, 고비 사막에 있는 미화 60억 달러 상당의 오유 톨고이(Oyu Tolgoi) 광산 확장 교섭 등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 증가를 추진 중에 있다. (사진=WSJ).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11월 몽골 외교부 주최로 개최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에 참가 중인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 광산 작업 현장에서 채굴이 한창인 일명 오픈 피트(Open Fit) 현장을 방문했다.  별안간 벌판에 몰아치기 시작한 급작스러운 광풍(狂風)으로 몇몇 외신기자들의 헬멧이 허공으로 날아가고 몸이 가눌 수 없을 정도로 휘청거렸다. 몽골의 날씨는 미친 년 널 뛰듯 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11월 몽골 외교부 주최로 개최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에 참가 중인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 광산 작업 현장에 세워진 구리 추출 작업 공정이 진행되는 공장 내부로 들어가기 직전 같이 포즈를 취했다. 가운데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현장으로부터 지급 받은 전자 아이디 카드, 헬멧, 작업화, 보안경, 안전 상의(上衣), 무전기로 중무장을 하고 동료 외신기자단들과 포즈를 취했다. 모습이 마치 외계인처럼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확실히, 몽골의 경제 성장은, 광산 개발 호황 바람이 사라지면서, 침체 상태로 급격히 기울어진 캐나다, 브라질과 같은 국가들과는 다르게, 아직도 일부 경제 성장 상황을 어떻게든 꾸려나가고 있다. 하지만, 2013년과 2015년 사이에, 급격한 경제 성장 둔화를 기록한 광물자원 부국인 개발도상국들은, 갈등이나 또는 유행병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남(南)수단, 시에라리온, 그리고 우크라이나 같은 국가들이었다. 지난 1월, 세계 은행은 올해 몽골의 경제 성장율을 0.8%로 예상했다. 불과 2년(年)전까지만 해도, 세계 은행은 몽골의 2016년 경제 성장률을 7.7%로 예상한 바 있었다. 가람다그바(Garamdagva) 씨와 같은 몽골 국민들은, 활기찬 광산 개발 시대가 개시됐을 때보다, 확실히 더욱 비참한 처지로전락한 상태이다. “우리는 위대한 시대가 그립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졌던 즐거웠던 무임 승차의 시대가 그립습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몽골 재무부 차관을 역임했던 강호야그 촐론 호타그트 씨의 말이다. “중국에 무슨 일이 발생하건 간에, 제 생각으로는, 우리는 중국 국민들에게 팔 무엇인가를 찾아내게 될 겁니다. 명확히, 그것이 진품이 아니라 해도 말입니다.” 울란바토르 외곽 초원 지대에는, 지구촌 국제 원자재 호황이 지속되던 여러 해의 기간에, 800여년(年) 전, 태평양에서부터 터키까지 확장됐던 몽골 제국을 다스렸던 몽골 조상들의 위대함 속으로의 복귀를 상징하기 위해, 몽골 부유층 중 한 사람에 의해 세워진, 거대한 131 피트 높이의, 말에 올라탄 모습의 전사(戰士) 칭기즈칸 동상이 서 있다. 본 동상은, 몽골 현지에서는 울란바토르로 알려진, 필수적인 사회 간접 시설(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이 아예 갖춰져 있지 않았거나, 또는 어설프게 개발이 이뤄진, 도시의 현재 상황과 대조를 보이며 서 있다. 혼잡한 구(區) 병원에, 예컨대, 몽골 가족 구성원들이 복도와 현관에서 졸고 있다. 얼마 전의 어느날 오후, 푸레브수렌 세르겔렌(Purevsuren Sergelen)은 바얀주르흐구(區)(Bayanzurkh District) 병원 복도에 앉아서, 자신이 낳은 생후 6개월 된 아들 투멘바야르(Tumenbayar)를 간호하고 있었다. 독감을 앓고 있는 푸레브수렌의 아들은, 사흘 전에 입원이 허용됐다. “제 방(房)에는 침대가 9개가 있는데, 18명의 아이들이 18명의 어머니들과 침대를 같이 쓰고 있어서, 모두 36명의 사람들이 한 방(房)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1살의 푸레브수렌의 말이다. “방(房) 안의 공기 상태가 그리 양호한 편이 아니기에, 저는 제 아이를 거의 대부분 복도에 뉘어 놓습니다.” ▲푸레브수렌 세르겔렌(Purevsuren Sergelen)의 아들인 투멘바야르(Tumenbayar)는 울란바토르 바얀주르흐구(區)(Bayanzurkh District) 병원에서 독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 (사진=WSJ).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푸레브수렌은, 새로운 의료 시설들이 건설되거나, 또는 기존의 몽골 병원에, 이와 같이, 더 많은 침대가 구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랜 기간 동안 추진돼 온 울란바토르 내의 새로운 병원 건설 계획은 현재 보류된 상태이다. 푸레브수렌 여사는, 이 병원에서 3마일 정도 떨어진, 희고, 둥그런 몽골 전통 가옥들과 벽돌집들이 밀집돼 있는, 도시에서 불규칙하게 뻗어나간 거주지에 살고 있는데, 이 지역은, 몽골 유목민들이 도시로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울란바토르 외곽에서 우후죽순처럼 빠르게 조성된 지역이기도 하다. 이른바 게르(Ger) 구역이라 불리는 이 지역은, 현재 몽골 정부 추산에 따르면, 울란바토르 전체 인구의 반(半) 이상의 숫자인 거의 800,000명에 달하는 몽골 사람들이 거주 중인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흐르는 물과 같은 기본적인 것 말고는, 편의 시설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현재, 몽골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는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사진=WSJ).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 은행에 따르면, 많은 몽골 국민들의 위험이, 몽골의 경제 성장이 침체하면서, 빈곤선(최소한의 생활 유지에 필요한 소득 수준) 밑으로, 다시 가라앉아 끌려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몽골의 실업률은, 삼사분기에서는 6.3%를 기록했고, 사사분기에서는 8.3%로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광산업자들의 비참한 처지를 항의하기 위한 광산 개발-노조 지도자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노동자들의 가족들은 굶주리고 있습니다.” 몽골 국영 광산 개발 회사인 에르데네스 타반 톨고이(Erdenes Tavan Tolgoi)사(社)의 연대 무역 노조 대표인 에르데네 삼보냠((Erdene Sambuunyam) 씨의 말이다. 본 기자회견은, 삼보냠(Sambuunyam) 씨가 “우리 어린이들과 몽골 국민들을 위해” 자신이 분신하겠다고 말하면서, 깜짝 놀랄만한 상황으로 급전환됐다. 곧바로, 삼보냠(Sambuunyam) 씨는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삼보냠(Sambuunyam) 씨는 현재 서울로 후송돼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 삼보냠(Sambuunyam) 씨의 병원 치료비는 에르데네스 타반 톨고이(Erdenes Tavan Tolgoi)사(社)가 전액 지불했다고, 회사 대변인은 전했다. 몽골의 경제 성장은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로 인해 바닥으로 곤두박질쳐버린 상태인데,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는 지구촌 국제 시장으로의 원자재 공급 범람을 불러일으켰고, 지난 몇 년 동안 S&P GSCI 원자재 지수의 20% 하락을 가져왔다. 몽골에는 자원 부문을 제외하고는 다른 산업이 거의 없으며, 몽골만큼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지구촌에 없는 실정으로서, 몽골은, 중국 측에, 자국 수출에서의 거의 90%에 달하는, 수출품(거의 원자재)을 조달하고 있다. 바다에 접근할 수도 없고, 충분한 운송 사회 간접 시설(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도 열악한 상황 속에 있는, 몽골 광산업자들로서는, 인도,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회원 국가들과 같은 새로운 시장 속에서, 다른 자원 개발 국가들처럼, 잠정 고객들을 확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울란바토르의 주거 부동산 가격은 지난 4년(年) 동안 하락했으며, 도시 내의 고층 아파트 단지는 텅텅 비어 있는 상태이다. (사진=WSJ).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는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2015년 외국인 직접 투자 유입이 바닥으로 떨어졌음을, 가장 최근의 중앙 은행 데이터는, 보여 주고 있다. 몽골의 대외 부채는 지난 6년(年) 사이에 10배나 증가했으며, 정부 부채는, 2009년 수준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미화 36억 5,000만 달러로 불어났다. 지구촌 국제 원자재 호황이 지속되던 여러 해 기간 동안, 샹그릴라(Shangri-La) 같은 호텔들은 울란바토르에 거점 구축 모색에 나섰고, 루이비통(Louis Vuitton)사(社), 스위스 시계 제조사 율리스 나르딘(Ulysse Nardin SA)사(社) 등을 포함한 패션 명품 매장들은 호텔 로비에 매장을 마련하려고 애썼다. 후자는 그 이후에 문을 닫았다. 몽골 현지 부동산 그룹인 M.A.D. Investment Solutions사(社)의 추산에 따르면, 몽골의 주거 부동산 가격은, 지난 4년(年) 동안, 35% 하락했으며, 도시 내 37,000동(棟)의 아파트는 텅텅 비어 있는 상태로 추산되고 있다. ▲몽골 현지 부동산 그룹인 M.A.D. Investment Solutions사(社)의 추산에 따르면, 몽골의 주거 부동산 가격은, 지난 4년(年) 동안, 35% 하락했으며, 도시 내 37,000동(棟)의 아파트는 텅텅 비어 있는 상태로 추산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일각에서는 이런 상황이 몽골의 문제 해결에서의 정치적 우유부단과 실책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11년, 몽골 정부가 몽골 국민들에 대한 타반 톨고이(Tavan Tolgoi) 석탄 프로젝트 무상 주식을 발행한 이후, 당초의 회사 주식 공개 계획이 무산되자, 몽골 정부에는, 1년 뒤 1인 당 백만 투그리크 (미화 500 달러)의 가격으로 되사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라는 요구가 빗발친 바 있다. 2008년 몽골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몽골 정치가들은 현금을 분배해 주겠다는 언약을 남발하며, 장래에 다가올 부(富)의 언약에 돈을 쏟아 부었다. 1년 이상의 기간을, 몽골 정부는, 몽골 전체 국민들에게 다달이 1인 당 미화 약 17 달러를 분배해 지급했다. “몽골 정부 예산은 아직도 부채 상환을 틀어막기에 바쁜 상황입니다.” 오윤 산자수렌(Oyun Sanjaasuren) 현행 운영 연대 회원의 말이다. 리오 틴토(Rio Tinto)사(社)의, 고비 사막에 있는, 오유 톨고이(Oyu Tolgoi) 광산 확장 계획은 현재 몇 년 늦취지고 있는 상황이며, 걱정에 차 있는 피해 당사자는, 순수 수익금이라는 파이의 좀 더 큰 덩어리를 원하고 있는 몽골의 정부와 협상 중에 있다. 오유 톨고이(Oyu Tolgoi) 광산 확장 작업은, 그럼에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12월, 리오 틴토(Rio Tinto)사(社) 및 제휴 협력사들은,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크기의 3배나 되는 깊이의 지하 광산 건설을 위해, 20명의 자금 투자자들로부터의 미화 44억 달러 상당의 공동 연합 자금 마련을 완료했다. 하지만, 확장된 오유 톨고이(Oyu Tolgoi) 광산으로부터의 채굴 작업은, 아무리 빨라야, 2021년에서야, 개시될 예정으로 있다. 한편, 예전에 몽골 유목민이었던 가람다그바(Garamdagva) 씨는, 길고도, 혹독한 겨울이 몽골과 그의 식솔들에게 아직 끝나지 않고 있다는 게 걱정이다. 가람다그바(Garamdagva) 씨는, 다달이 상환해야 하는 부채 상환금 납부를 해결하기 위해, 동료 매장 대표들로부터 자금을 융통해야만 했다. “우리에게는 딱히 대출 상환 방법이 없어요,” 가람다그바(Garamdagva) 씨는, 우유가 담긴, 소금을 진하게 탄, 몽골 전통차를 쭉 들이키면서, 말했다. “우리는 확실히 자금 대출을 앞으로 더 받아야만 할 겁니다. 하지만, 몽골 국민 개개인은 더 이상의 자금 유동 여력이 없어요. 다음 번엔 누구한테서 자금을 대출 받아야 할는지를,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2 [05: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74    몽골 혹한으로 가축 350,000마리 떼죽음 댓글:  조회:4270  추천:0  2016-03-2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혹한으로 가축 350,000마리 떼죽음   지구촌 자선 단체들, 지진해일이나 또는 갑작스러운 천재지변 아닌, '조드'의 영향을 받은, 수 천 명의 몽골 유목민들 지원 기금 조성에 적극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3/21 [05:34]     【UB(Mongolia)=Break News GW】 올해 2016년 3월이 중반을 넘긴 상태임에도, 몽골 현지에 봄이 오기는커녕 몽골 겨울 날씨가 지속돼 좀처럼 겨울 기운이 풀리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16일 수요일, 영국 언론 스카이(Sky)사가 몽골 혹한으로 가축 350,00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몽골 현지 보도를 내놨다. 이에, 본 기자는, 스카이(Sky)사 보도 기사의 영어, 한국어 원문을 보도 기사로 싣는다. 본 기자의 기억으로는 2009년에서 2010년으로 넘어가던 겨울 이후, 가장 혹심한 추위에다가, 가장 큰 피해 상황인 듯하다. 아아, 징글징글한 겨울이다. 지금 몽골 현지는 그야말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몽골 혹한으로 가축 350,000마리 떼죽음 지구촌 자선 단체들, 지진해일이나 또는 갑작스러운 천재지변 아닌, '조드'의 영향을 받은, 수 천 명의 몽골 유목민들 지원 기금 조성에 적극 나섰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영국 현지 시각 15:38 지구촌 자선 단체들이, 올해 몽골 현지에서, 혹한으로 수십만 마리의 가축들이 떼죽음을 당했음에도, 이 위기 상태가 지구촌 무관심 속에 그냥 지나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른바 "조드"라 불리는 몽골 현지의 자연 현상으로, 몽골 현지에서 350,000마리 이상의 염소, 양(羊), 소(牛) 무리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몽골에서는 폭서로 인한 여름철의 가뭄이 지나가면 그 뒤엔 동절기의 혹한이 이어진다. ▲몽골 혹한으로 가축 350,000마리 떼죽음. (사진=Sky New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폭서와 혹한의 결합으로 이어지는 이러한 몽골 현지의 계절 상황은, 몽골 가축들이, 동절기 동안 주기적으로 영하 섭씨 50도로 급락하는 혹한에서 생존하기 위해, 가축들이 필요로 하는 여분의 영양분을, 좀 더 온화한 계절 동안에, 체내에 비축하기 위해서 충분하게 풀을 뜯어먹을 수가 없다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다. 전체 인구의 3분의 일 인구의 생존이 가축들에게 달려있는 몽골 현지에서, 수많은 몽골 유목민 가족들이, 서서히 진행되는 이런 천재지변으로 인해, 풍요에서 빈곤으로의 급전직하 상태에 있다. 2주(週) 전,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 연맹(IFRC)이, 미화 80만 달러 (영국 화폐 552,000파운드) 이상의 모금 조성을 위한 호소 활동을 개시해, 위기에 처한 25,000명의 몽골 유목민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열망했으나, 목표 금액의 반 이하도 안 되는 기금만이 조성됐을 뿐이다.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 연맹(IFRC) 동아시아 연락 사무소 대표인 흘러 그뷔드욘손(Hler Gudjonsson) 씨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 나서, 본 천재지변은 지난해 11월에 예견되긴 했으나,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무언가를 위해 미리 기금 조성에 선뜻 나선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흘러 그뷔드욘손(Hler Gudjonsson) 씨는 "이것은 지진해일이 아니요, 지진도 아니요, 더군다나, 갑작스러운 천재지변도 아닙니다. 이것은 장기간에 걸친 현상이자 상황이므로, 따라서 우리에게는 우리가 딱 꼬집어 말할 만한 한계 상황이라는 게 없으며, 오늘 이 사태가 발생했기에, 몽골 현지 유목민들에 대한 많은 지원이 갑작스럽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수많은 몽골 유목민 가족들이, 모든 것을 잃고, 풍요에서 절대 빈곤으로 급전직하하게 되는 상황을, 목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이런 부류의 몽골 현지 유목민들은, 생활에 기본적인 것들조차 갖추지 못한 채로 살아 가고 있는, 저소득이나, 아니면 아예 아무런 수입이 없는 상태로 살아 가고 있는, 몽골 도시 외곽의 텐트 구역으로 강제 이주를 당하게 된다. 장애인 딸, 병든 남편과 같이 살고 있는, 50세의 바양한드 먀그마르(Bayankhand Myagmar) 여사는, 추위에 취약한 가장 빈약한 상태의 가축들을 선별해 자신의 가족 텐트에서 자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700마리의 가축들 중 400마리 정도를 잃었다. ▲몽골 혹한으로 가축 350,000마리 떼죽음. (사진=Sky New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자신의 가족의 향후 생존에 근심이 많은, 바양한드 먀그마르(Bayankhand Myagmar)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제 남편과 저는 50이 넘었기에, 그 누구도 우리에게 일자리를 주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는 어떤 다른 구직 활동에 나서지는 않을 겁니다만, 우리에게는 아직 연금 수령 혜택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nglish language Extreme Mongolia Weather Kills 350,000 Animals A 'dzud' is not a tsunami or a sudden disaster but charities are struggling to raise funds to help thousands of herders affected 15:48, UK, Friday 18 March 2016 Hundreds of thousands of animals have died in Mongolia's extreme weather this year but charities say the crisis has gone almost unnoticed by the world. More than 350,000 goats, sheep and cows have been killed by a natural phenomenon called "dzud" - a hot summer drought followed by a severe winter. The combination means that animals can't graze enough during the warmer months to build up the reserves they need to survive winter temperatures that regularly plunge to -50C. For a country where a third of the population rely on livestock to survive, many families are quickly going from affluence to poverty due to the slow-moving disaster.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IFRC) launched an appeal for more than $800,000 (£552,000) two weeks ago hoping to help 25,000 vulnerable Mongolian herders but less than half of that target has been raised. IFRC's East Asia communications delegate Hler Gudjonsson told AFP that the disaster was foreseen last November but it was difficult to "raise funds for something that hasn't happened yet". He added: "It's not a tsunami, it's not an earthquake and it's not a sudden disaster. It's a long-term condition and situation, so we don't have a breaking point where we can say, today this happened, and people suddenly need a lot of assistance. "We're expecting to see a large number of families who will have lost everything, who will have gone from affluence to utter poverty." Most of these people would be forced to move to tent districts on the outskirts of Mongolia's urban areas, living without even the basics and with little or no income. Bayankhand Myagmar, 50, has a disabled daughter and ill husband and has lost about 400 of her 700 animals, despite letting the weakest sleep in the family tent. She now fears for her family's future, saying : "My husband and I are over 50, so nobody will employ us. We will not find any other jobs, but we are not yet entitled to pension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3/21 [05:3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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