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홈 > 전체

전체 [ 1074 ]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독일 방문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메르켈 독일 총리와 공동 기자 회견   몽골 대통령, 독일과 상호 합의된 목표들과 양국 관계 증진에 필요한 목표들에 대한 적극적인 달성 의지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04 [14:58]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2일 화요일부터 4일 목요일까지 2박 3일 간의 독일연방공화국 실무 방문에 나선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이 3월 3일 화요일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연방공화국 총리(Chancellor of Germany Angela Merkel=ХБНГУ-ын Холбооны Канцлер Ангела Меркел)와 몽독(蒙獨) 정상 회담을 갖고, 연이어 몽독(蒙獨) 두 정상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에, 대한민국과 몽골의 관계, 그리고 대한민국과 독일의 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한 본 기자는 몽골 대통령실이 배포한 언론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기자 회견 내용을 굳이 한글로 번역해 본지 기사로 전재하는 바이다. 아무쪼록, 향후, 대한민국과 몽골의 관계, 그리고 대한민국과 독일의 관계의 무궁한 발전을 희구하는 마음 간절하다. ▲독일연방공화국 실무 방문에 나선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연방공화국 총리(Chancellor of Germany Angela Merkel)의 공동 기자 회견 현장.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저는 몽골 인구의 1퍼센트에 해당하는 몽골 국민들이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독일과 몽골 양국 관계를 이어 주는 훌륭한 다리입니다. 저는 2015 독일 베를린 국제 관광 박람회(ITB Berlin 2015=International Tourism Bourse Berlin 2015=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Berlin 2015)의 공식 파트너인 몽골과, 본 2015 독일 베를린 국제 관광 박람회(ITB Berlin 2015=International Tourism Bourse Berlin 2015=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Berlin 2015) 개막식에 자리를 같이 해 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지난 2011년에 독일과 몽골은 광물 자원 부문에서의 양국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양국 협력 협정에 따라, 몽골 현지에는 기술 학교가 설립된 바 있습니다. 우리 독일과 몽골 양국은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협정을 통해 합의된 목표들을 달성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독일과 몽골의 양국 관계는 상당히 특별합니다. 우리 독일과 몽골은 정치적 측면에서는 교류가 활발합니다만, 경제 협력 속도는 비교적 느린 감이 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우리 독일과 몽골은 서로 원하는 수준만큼 공동 경제 프로젝트 활성화를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몽골은 유럽 지역에 위치한 독일을 우리 몽골의 주요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몽골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5 독일 베를린 국제 관광 박람회(ITB Berlin 2015=International Tourism Bourse Berlin 2015=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Berlin 2015)의 파트너 국가로 지정됐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아울러, 저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제가 만나 우리의 양국 관계 증진 및 상호 협력을 논의하고, 지역적 특성을 띤 이슈와 관련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훌륭한 기회를 갖게 된 사실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2011년에 몽골을 방문한 적이 있고, 우리 몽골 측에서는 2012년에 독일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몽골은 독일과의 관계를 증진하고 모든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몽골이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미 독일과 상호 합의된 목표들과 우리 양국 관계 증진에 필요한 목표들을 적극적으로 달성해 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이 자리에서 확실히 재천명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곳 독일에서 여러분들을 만나는 이런 기회를 갖게 돼 진심으로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독일연방공화국 실무 방문에 나선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연방공화국 총리(Chancellor of Germany Angela Merkel)의 공동 기자 회견 현장.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기자의 질문⇒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께서는 몽독(蒙獨) 양국이 상호 경제 협력 활성화, 특히 광물 자원 부문에서의 경제 협력 활성화를 이뤄내지 못했다고 방금 언급하셨습니다. 몽골은 광물 자원 부국입니다. 몽골은 독일 및 유럽 지역에 대한 희토류 같은 광물 자원의 공급 사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개인 생각으로는, 몽독(蒙獨) 양국의 물리적인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서, 어떤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우리 독일과 몽골은 세 개의 길을 넘어야 합니다. 첫째,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서는 초기 투자 재원이 마련돼야 합니다. 우리 독일과 몽골은 상호 합의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단계에서 재정 문제라는 암초에 부딪쳤습니다. 둘째, 광물 자원 채굴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인프라스트럭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돼야 합니다. 관심을 끄는 광물 자원이 묻혀 있는 현장이 멀리 떨어진 도(道)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셋째, 몽골 주변에 두 강대국(러시아와 중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몽골 현지에서의 도로 및 운송 인프라스트럭처 개발을 놓고 이 두 강대국(러시아와 중국)은 그들만의 입장과 방식을 견지할 게 명약관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어느 국가가 됐든 몽골과 대화를 진행하려면, 역시 두 강대국(러시아와 중국)과의 대화도 진행해야 합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우리 몽독(蒙獨) 양국은 광물 자원 부문에서의 상호 협력 활성화를 가장 용의주도하게 이뤄내야만 합니다. 더욱이, 몽골은 독일과의 포괄적인 경제 협력 증진을 희구하고 있기에, 독일 측에 상호 경제 협력 협정 체결 가능성 검토를 제안해 놓은 상태입니다. 우리 몽독(蒙獨) 양국이 그런 협정을 체결하고 국회 비준을 마치게 되면, 광범위한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겁니다. 저는 우리 몽독(蒙獨) 양국이 상호 협력 여지가 많다는 것을 믿습니다. 철도는 우리 몽골의 주요 운송 인프라스트럭처입니다. 몽골과 러시아는, 몽골 철도 분야에서, 각각 50퍼센트씩 출자하는 공동 투자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우리 몽골은 신철도 건설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지난해 가을에 이뤄진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몽골 방문 시, 우리 몽중(蒙中) 양국 정부는 중국 영토를 통과할 수 있는 훌륭한 통과 운송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협정서에는 중국이 몽골의 통과 운송을 허용하는 도로, 부두, 그리고 조건의 수준 및 범위가 명시돼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협정이 러시아연방(RF=Russian Federation)과도 체결될 수 있을 겁니다. ▲독일연방공화국 실무 방문에 나선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연방공화국 총리(Chancellor of Germany Angela Merkel)의 공동 기자 회견 현장.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독일 기자 질문⇒몽독(蒙獨) 양국 사이에는, 몽골 측이 운행 중인 독일 직항 노선을 빼놓고는, 주요 인프라스트럭처 커넥션이 없습니다. 인프라스트럭처는 진정으로 다른 형태의 몽독(蒙獨) 양국 관계를 위한 토대입니다. 독일은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에서의 몽독(蒙獨) 양국의 상호 협력 확대 가능성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우리 독일과 몽골의 항공사들은 민간 항공 측면에서의 교류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이 관계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몽골은 내륙 국가이므로, 항공 운송은 우리 몽골의 발전을 위해 필수 불가결합니다. 몽골은 유럽과의 더욱 활발한 접근 가능성을 추구합니다.우리 몽골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위치한 도로의 중심지로서, 그리고 항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몽골은 현재 신공항을 건설 중입니다. 몽골이 이 분야에서 어떤 프로젝트가 됐든 독일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개시한다면 몽골로서는 상당히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몽골은 1990년 7월에 사상 첫 민주 선거를 치렀습니다. 올해로 몽골은 민주 정부 수립 25돌을 맞습니다. 몽골은 인권, 법령, 개방 및 투명성 측면에서 우리 지역의 롤 모델이 되고자 분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몽골 주변의 두 강대국(러시아와 중국)은 몽골 국민들의 선택에 대한 존경심을 늘 재삼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몽골 국민들은 25년 전에 자신들이 내렸던 선택이 옳았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몽골은 몽골의 선택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더욱 애써 나갈 것입니다. 우리 몽골은 몽골에 대한 독일의 후원 및 지원, 독일의 몽골과의 지속적인 협력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English language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who is paying a working visit to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and Chancellor of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Angela Merkel held a meeting, following which the Excellencies hosted the press for briefing. Chancellor of Germany Angela Merkel⇒I learned that one percent of the Mongolian population speaks German language. This is an excellent bridge for our bilateral relations. I am pleased to welcome Mongolia as the Official Partner Country for ITB Berlin 2015, and its President Ms. Tsakhiagiin Elbegdorj to open the ITB Berlin 2015. In 2011 Germany and Mongolia concluded an Agreement of Bilateral Cooperation in the Mineral Sector. Within the confines of the Agreement, a profile technological school was established in Mongolia. Our two parties need to make greater efforts to implement the agreed objectives of the Agreement. Germany-Mongolia bilateral relations are very special. We do enjoy active political relations, however our economic cooperation has remained relatively slow. Over the past period, we failed to implement our joint economic project to the level we wished.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Mongolia views Germany as its main partner in Europe. I am very happy for the fact that Mongolia was chosen as a Partner Country for ITB Berlin 2015, the world’s largest tourism fair. I am also very glad that Chancellor Angela Merkel and I had a wonderful opportunity to meet and discuss our bilateral relations and cooperation and exchange views on issues of regional character. Madame Chancellor visited Mongolia in 2011. We visited Germany in 2012. Mongolia endeavors to expand her relations and cooperation with Germany in every field. I wish to reassure that Mongolia shall work actively to implement the agreed goals and objectives of our bilateral relations. I am indeed very happy about this chance to meet with all of you here. Question by a Mongolian journalist⇒You have mentioned that the two countries are yet to achieve active economic cooperation, especially in the minerals sector. Mongolia has huge mineral resources. Mongolia is interested in supplying Germany and Europe with mineral resources, such as rare earths etc. What, do you think, is needed at policy level in order to shorten the physical distance between the two countries? Chancellor of Germany Angela Merkel⇒We need to cross three roads first. First, for infrastructure projects, the sources for initial investments need to be established. We do encounter financial problems with projects we have agreed on. Second, in order to extract minerals, necessary infrastructure needs to be put in place. The deposits of interest are located in remote provinces. Third, Mongolia has two big neighbors. They have their own positions and versions of development of roads and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in Mongolia. So if one wants to speak to Mongolia, it will have to speak to the two neighbors as well.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We must most scrupulously implement our Agreement of Cooperation in the Minerals Sector. Further on, Mongolia is proposing Germany to study the possibilities for establishing an economic cooperation agreement as Mongolia wishes to develop a comprehensive economic cooperation with Germany. If our two parties establish such an agreement and manage to have it ratified by parliament, it will create a splendid environment for promoting extensive bilateral relations. I do believe that we do have much room for cooperation on this front. Railroads are our main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Mongolia and Russia hold a joint investment of 50% each in Mongolian railroads. We have started constructing new railroads as well. During the visit of the President of the PRC to Mongolia last fall, our two governments signed an excellent agreement on transit transport through the territory of China. The agreement indicated the routes, the ports and the level and scope of concrete soft conditions that China accords to Mongolian transit transport. A similar agreement can be established with the RF as well. Question⇒The two countries do not have any major infrastructure connections except for the direct flight operated by Mongolia. Infrastructure is indeed the basis for other types of relations. How does Germany view the possibilities for participation in expanding infrastructure cooperation? Chancellor of Germany Angela Merkel⇒The airline companies of our countries maintain relations in the civil aviation. Germany will work to support and expand these relations.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Mongolia is a landlocked country, therefore, air transportation is vital for our development. Mongolia pursues greater connectivity with Europe. Our country can serve as a land and air hub located between Russia and China. We are now building a new airport. Mongolia will be extremely pleased to start-up any joint project in this field with Germany. Mongolia held her first democratic election in July 1990. This year marks the 25th anniversary of establishment of a democratic government in Mongolia. Mongolia strives to be a role model in our region for human rights, rule of law, openness and transparency. Our two neighbors have always reaffirmed their respect for the choice of the Mongolians. Mongolians never doubt in the rightness of the choice they made 25 years ago. Mongolia will work to further consolidate our choice. We are grateful to Germany for its support and assistance, and for sustained cooperation with Mongolia.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ХБНГУ-ын Холбооны Канцлер Ангела Меркел нар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төлөөлөгчдөд мэдээлэл хийв   Холбооны Бүгд Найрамдах Герман Улсад ажлын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г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ХБНГУ-ын Холбооны Канцлер Ангела Меркел нар уулзалт хийж,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төлөөлөгчдөд мэдээлэл хийн сэтгүүлчдийн асуултанд хариуллаа. ХБНГУ-ын Холбооны Канцлер Ангела Меркел⇒Монгол улсын иргэдийн нэг хувь нь Герман хэл мэддэг гэж сонссон. Энэ нь хоёр улсын харилцааны бас нэг гол гүүр болох юм. Берлиний ITB Berlin 2015 үзэсгэлэнд Монгол улс албан ёсны түнш орноор оролцон, эрхэм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үзэсгэлэнг нээж байгааг онцлоход таатай байна. Монгол Герман улсын хооронд Ашигт малтмалын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гэрээг 2011 онд байгуулсан. Уг гэрээний хүрээнд тухайн чиглэл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ийг Монголд байгуулсан. Гэхдээ энэ гэрээнд тусгагдсан бусад зорилтуудыг ажил хэрэг болгох тал дээр аль аль талаасаа хүчин чармайлт гаргах хэрэгтэй байна. Герман Монголын харилцаа тун онцлогтой. Манай хоёр орны улс төрийн харилцаа идэвхтэй байгаа ч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рилцаа удаашралтай байна. Өнгөрсөн хугацаанд хоёр улс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арсан төслийг хүссэн хэмжээнд хэрэгжүүлж чадаагүй.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Монгол Улсын хувьд Германыг Европ тивд байгаа хамгийн гол түнш улсаа гэж үздэг. Монгол Улс Дэлхийн аялал жуулчлалын хамгийн том үзэсгэлэн болох Берлиний ITB Berlin 2015 үзэсгэлэнд түнш орноор оролцож миний бие энэхүү үзэсгэлэнгийн үйл ажиллагааг нээх гэж буйдаа туйлын баяртай байна. Энэ үеэр эрхэм хатагтай Канцлер Ангела Меркел биднийг хүлээж авч уулзаж,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ны талаар, мөн бүс нутгийн харилцааны талаар дэлгэрэнгүй ярилцах зав гарсанд туйлын таатай байна. 2011 онд Канцлер манай улсад айлчилж байсан. 2012 онд бид мөн ХБНГУ-д айлчлан ирж байсан. Монгол Улсын хувьд Герман улстай бүх салбарт харилцаагаа өргөжүүлэхийг эрмэлздэг. Мөн хамтарч зурсан хоёр талын баримт бичгүүдийн үзэл санааг хэрэгжүүлэхийн тулд маш идэвхтэй хамтарч ажиллах болно гэдгээ хэлье. Ингээд та бүхэнтэй уулзах сайхан боломж гарсанд баярлалаа. Сэтгүүлч⇒Та сая хийсэн мэдэгдэлдээ хоёр улсын хоорондох эдийн засгийн салбар, ялангуяа ашигт малтмалын салбар дахь түншлэлийн салбар хангалтгүй байна гэдгийг дурдлаа. Манай улс байгалийн асар их нөөцтэй. Бид яг энэ давуу боломжоо ашиглаад Герман болон Европын зах зээлд газрын ховор элемент болон бусад танайд шаардлагатай байгаа ховор элементийг бид экспортод гаргахыг хүсч байна. Тиймээс газар зүйн хол байршлыг илүү ойртуулах бодлогын талаар нэн түрүүнд юу хийх шаардлагатай гэж та бодож байна вэ? ХБНГУ-ын Холбооны Канцлер Ангела Меркел⇒Одоо гатлах гурван зам байна. Нэгдүгээрт, дэд бүтцийн төсөл байвал нэн түрүүнд анхны хөрөнгө оруулалтын санхүүгийн эх үүсвэрийг бүрдүүлэх хэрэгтэй. Тогтоосон тэр төслүүдийг санхүүжүүлэхэд төвөг тулгараад байна. Хоёрдугаарт, энэ ашигт малмалыг олборлохын тулд дэд бүтцүүдийг хөгжүүлэх хэрэгтэй. Хамгийн гол нь тэр ордууд захын аймгуудад, хотоос зайдуу байгаа. Гуравдугаарт, Монгол Улсын хоёр том хөрш өөрийн гэсэн санаа бодолтой. Энэ асуудлыг хэрхэн хэрэгжүүлэх талаар өөрийн байр суурьтай. Мөн зам тээвэр харилцааны тал дээр ч өөрийн гэсэн санал бодолтой. Хэрвээ Монгол Улстай харилцъя гэвэл тэдэнтэй харилцах хэрэгтэй.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Бид ашигт малтмалын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гэрээгээ цаашид нэг бүрчлэн хэрэгжүүлж ажиллах ёстой. Цаашлаад эдийн засгийн иж бүрэн харилцаатай улсын хувьд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гэрээг Монгол Германы хооронд байгуулж болох уу гэдгийг манай талаас дэвшүүлж байгаа. Энэ гэрээг байгуулж, парламентаар батлуулж чадах юм бол хоёр талынхаа харилцааг цаашид аваад явах сайхан боломж байна. Энэ тал дээр цаашид хамтарч ажиллах боломж гарч ирнэ гэдэгт найдаж байгаа. Мөн манай улсын дэд бүтцийн гол салбар болох төмөр зам бол ОХУ-тай тавь тавин хувийн хамтарсан хөрөнгө оруулалттай салбар. Үүнээс гадна шинэ төмөр зам байгуулах бүтээн байгуулалтын ажил эхэлсэн байгаа. Хятадын дарга өнгөрсөн жил манай улсад ирэхэд Хятадын нутаг дэвсгэр дээгүүр дайран өнгөрөх транзит тээврийн асуудалд хоёр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маш сайн гэрээ байгуулж чадсан. Хятадын талаас тодорхой хэмжээний хөнгөлөлт, ямар чиглэлээр, ямар боомтоор Монголын талаас гаргах ёстой вэ зэргийг тэр гэрээнд тодорхой тусгасан. Хятад улстай хийсэн ийм гэрээг ОХУ-тай хийх боломжтой. Сэтгүүлч⇒Хоёр улсын хооронд шууд нислэг үйлдэгдэж байгаагаас өөрөөр дэд бүтцийн салбарт шууд оролцоо хангалттай биш байна. Дэд бүтцийн харилцааг сайжруулснаар бусад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хөгжүүлэх хөрс бүрдэнэ. Тиймээс Германы талаас дэд бүтцийн салбарт шууд оролцоог нэмэгдүүлэх боломжийг хэрхэн харж байна вэ?   ХБНГУ-ын Холбооны Канцлер Ангела Меркел⇒Агаарын орон зайн харилцааны хувьд хоёр улсын агаарын тээврийн компани хоорондын харилцаа байгаа. Тэдний харилцааг дээшлүүлэх тал дээр анхаарч ажиллах болно.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Монгол Улсын хувьд далайд гарцгүй учраас агаарын харилцаанд ач холбогдол өгдөг. Ялангуяа Европ руу гарч байгаа агаарын харилцаанд түлхүү ач холбогдол өгдөг. Монгол Улсын хувьд ОХУ болон БНХАУ-ын хооронд хуурай газрын болон агаарын хааб байх боломжтой. Тийм ч учраас бид шинээр нисэх онгоцны буудал барьж байгаа. Энэ чиглэлээр төсөл хэрэгжүүлэхэд, Германы талтай хамтарч ажиллахад маш их таатай байх болно. Энэ дашрамд хэлэхэд Монгол Улсын анхны ардчилсан сонгуулийг 1990 оны долдугаар сард зохион байгуулсан. Ардчилсан төрт засаг үүссэний 25 жилийн ой тохиож байгаа. Монгол Улс хүний эрх, хуулийн засаглал, нээлттэй байдлаараа бүс нутагтаа үлгэр жишээ орон байхын төлөө ажилладаг. Монголчуудын сонгож авсан замыг хоёр хөрш маань хүндэтгэж үздэгээ үргэлж илэрхийлдэг. Монголчуудын хувьд 25 жилийн өмнө шинээр сонгосон сонголтдоо эргэлздэггүй. Энэ сонголтоо цаашид улам бэхжүүлэхийн төлөө хамтарч ажиллана. Энэ тал дээр Германы талаас дэмжлэг үзүүлж, бидэнтэй хамтарч ажилласаар ирсэнийг онцолж байн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04 [14: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33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종이문화재단과 양해 각서 체결 댓글:  조회:3855  추천:0  2015-03-0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종이문화재단과 양해 각서 체결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 심용휴)의 한국어 세계화 작업을 위한 더욱 굳건한 토대 마련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03 [18:21]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3일 화요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 본사에서 종이 접기 문화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을 가졌다고 박춘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부회장(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이 본 기자에게 소식을 전해 왔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 사이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 현장. 가운데가 박춘태 WATK 부회장, 박 부회장 왼쪽에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박 부회장 오른쪽에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기관은 향후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교사, 학생 연수 및 학술 활동, 한국어 교육 및 종이 접기 등의 한국 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수진 교류 활동, 대한민국 종이 접기 문화 세계화를 위한 교사, 학생 연수 및 학술 활동, 상호 공동 연구 과제 발굴과 개발 활동 등에 서로 서로 협력하게 된다.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을 대신해 박춘태 부회장(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이 나서 진행된 본 종이 접기 문화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에는 이기택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 이사장, 권정숙 상명대 국제언어문화센터 교수, 박희덕 범국민 단소 불기 운동본부 본부장 , 김영순 종이문화재단 이사, 서원선 세계종이접기 창작개발원 원장, 박광석 종이나라 상무이사, 이준서 종이나라 사무처장 등이 내외빈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고 박춘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부회장은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월 27일 금요일 오후 범국민 단소 불기 운동 본부(본부장 박희덕)와 한국어 세계화 및 한국 전통 예술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도 서울 공연초등학교에서 가졌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범국민 단소 불기 운동 본부(본부장 박희덕) 사이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 현장. 오른쪽이 박춘태 WATK 부회장이다. (사진=박춘태 WATK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기관은 향후, 한국어와 한국 문화 및 역사 교육 개발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지원 활동,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한류 문화의 씨앗인 단소 보급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공연, 체험 프로그램 협력 지원 활동 등에 서로 서로 협력하게 된다. 이로써,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한국어 세계화 작업을 위한 더욱 굳건한 토대가 마련됐다. 한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인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한 바 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의 근거가 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 참가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서명 목록.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을 마치고 구성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초대 집행부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강외산 협회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이길성 협회 부회장(재영한인교육기금 사무총장), 심용휴 협회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노영혜 종이문화재단(KPCF) 이사장, 김에스더 미국 시애틀 서북미한국예술원장, 조미화 협회 재무부장(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박춘태 협회 부회장(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이광희 협회 총무부장(옌볜한국국제학교 교사), 이준서 종이문화재단(KPCF) 사무처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고국을 방문 중이던 심용휴 WATK 회장(오른쪽,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과 강외산  WATK 홍보부장(왼쪽,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이 그 해 8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AOKED=Association for Overseas Korean Education Development)을 방문, 이기택 이사장(가운데)을 면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정이 이러하므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는 창립 직전 열띤 토의를 거쳐 외국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교육자들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도록 정관 및 운영 세칙을 가다듬고, 한인 동포가 아닌 현지 외국인 한국어 교육자에 대한 문호를 개방했다.      ▲지난해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의 종이나라 빌딩 3층 301호 회의실에서 오후 5시부터 밤 7시까지 진행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2014년 정기 총회 및 집행부 회의 현장. (중앙부터 시계 방향으로) 심용휴 WATK 회장, 박춘태 WATK 부회장,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원장, 이현우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이광희 WATK 홍보부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5년으로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8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69돌이 되는 지금,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 일제 강점 35년이 우리말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치욕이라고 썼다. 치욕=恥辱=부끄럽고 욕됨=disgrace, dishonor, shame=辱め)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조국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는 없었을 것이고, 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난해 2014년 7월 29일 화요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을 방문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가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요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정도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장, 이남헌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사무처장,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원장, 이현우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교사, 심용휴 WATK 회장, 이광희 WATK 총무부장, 박춘태 WATK 부회장, 강외산  WATK 홍보부장, 김요실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 요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어 교육은 건설 현장에서 똑같은 규격의 아파트를 짓는 작업이 아니다. 해마다 바뀌는 학습자들을 가슴으로 품으면서 새롭게 짠 교안의 틀 속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행해야 하는, 때론 희열이 넘치면서도 때론 고독한 작업이다. 이런 측면에서, 오늘도 지구촌 각국의 각급 현지 학교의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자부심과 즐거움과 보람의 정신으로 학습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열정과 헌신 속에 묵묵하게 교단을 사수하고 있는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발족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존재는 '재외 한국어 교육을 통한 대한민국의 세계화 작업 측면'에서 참으로 중대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현재,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홍보부장으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현재,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홍보부장으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향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회장 : 심용휴(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부회장 : 김경숙(캐나다, 앨버타주립대학교 교수), 박춘태(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조미화(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총무부장 : 이광희(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교사) ∎재무부장 : 김명희(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홍보부장 : 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03 [18:2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리랑 겨레 1.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 온 아침의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2. 밟아도 돋아 나는 보리싹처럼, 서리에도 지지 않는 들국화처럼 끈질기게 이어 온 한 핏줄 자손. 할아버지 할머니 묻힌 이 땅을 우리도 언젠가는 묻힐 이 땅을 소중히 가꾸며 지켜 나가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32    국제 중재 재판소, 몽골에 미화 1억 달러 배상 책임 판결 댓글:  조회:4388  추천:0  2015-03-0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 중재 재판소, 몽골에 미화 1억 달러 배상 책임 판결   몽골, 우라늄 자산(資産) 소유권 탈취로 인해 캐나다 기업에 미화 1억 달러 배상하게 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03 [14:48]     【UB(Mongolia)=Break News GW】 유엔 무역법 위원회(UNCITRA=United Nation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Trade Law) 규정에 근거해 창설된 국제 중재 재판소(International Arbitration Tribunal, constituted under the UNCITRAL Arbitration Rules)가 몽골의 우라늄 채굴 허가권 취소와 관련해 캐나다 기업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 측에 대한, 수년을 끌어 온 미화 약 1억 달러의 몽골 측의 배상 책임 판결을 도출했다고 캐나다 기업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가 3월 2일 자사(自社)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캐나다 기업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  공식 로고. (사진=칸 리소시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는 그동안 이자를 포함해 미화 3억 5,400만 달러의 배상을 주장해 온 바 있으나, 국제 중재 재판소는, 몽골 도르노드 자산(資産) 개발을 위해 예전에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 측이 내놓은 예산 금액을 근거로, 이자(利子) 및 제반 비용을 포함한 미화 1억 달러의 몽골 측의 배상 금액을 확정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는, 몽골 정부가 자사(自社)에 부여했던 몽골 도르노드 우라늄 프로젝트 관련 채굴 허가권을 취소하고, 지난 2009년 러시아 ARMZ사(社)에게 자사(自社)에게 소유권이 있는 자산(資産)의 양도 조치를 취하자, 4년 전에 국제 중재 재판소에 몽골을 제소한 바 있다.     ▲캐나다 기업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의 공식 발표 내용. (사진=칸 리소시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의 그랜트 에디(Grant Edey) 대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에게 소유권이 있는 몽골 도르노드 자산(資産)에 대한 몽골 측의 소유권 탈취는 몽골 현지법 위반이라는 국제 중재 재판소 판결에 우리는 만족한다”라는 소감을 피력했다.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의 그랜트 에디(Grant Edey) 대표. (사진=칸 리소시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 중재 재판소의 본 판결은, 채굴 계약 철회, 몽골 현지 투자법 개정 및 채굴 허가권 취소 등으로 몽골의 이전 정부가 투자자들을 동요시키던 일련의 사태가 진정되고, 치메딘 사이한빌레그(Chimediin Saikhanbileg) 몽골 국무총리가 외국인 투자 유치에 발벗고 나선 상황에서 도출된 것이라 주목된다 현재로서는, 몽골 광업부에서는 대변인을 통한 즉각적인 논평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몽골의 시장 분석 전문 기관인 커버 몽골리아사(社)(Cover Mongolia)의 바드랄린 뭉흐둘(Badraliin Munkhdul=Бадралын Мөнхдөл) 대표는, 석탄 매출이 급감하고, 미화 13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 중인 몽골에게는 이번 판결이 상당히 무거운 짐으로 작용하게 되리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몽골의 시장 분석 전문 기관인 커버 몽골리아사(社)(Cover Mongolia)의 바드랄린 뭉흐둘(Badraliin Munkhdul=Бадралын Мөнхдөл) 대표. (사진=몽골 현지 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시장 분석 전문 기관인 커버 몽골리아사(社)(Cover Mongolia)의 바드랄린 뭉흐둘(Badraliin Munkhdul=Бадралын Мөнхдөл) 대표는, “미화 1억 달러라면, 쉽진 않겠으나, 몽골 정부가 감당해 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미화 1억 달러로 인해, 몽골 재정이 더욱 제약을 받게 될 것 같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국제 중재 재판소의 본 판결이 나온 직후,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의 주가(株價)는 28퍼센트 상승해, 주식 한 주(株) 당 지난 4년 이래 가장 높은 금액에 가까운 캐나다화(貨) 0.55달러를 기록했다.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의 그랜트 에디(Grant Edey) 대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몽골 정부의 배상 책임 의무 수행 여부를 면밀하게 예의 주시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칸 리소시스사(社)(Khan Resources Inc.)의 그랜트 에디(Grant Edey) 대표는, "몽골의 현(現) 정부가, 자국(自國)의 과거 이전 정권 시절에 제정된 악법들을 완화하기 위한 전향적인 조치들을 취하고 있긴 하나, 서양 투자자들과 서양 국가들은, 본 판결이 배상액의 즉각적인 지급을 명령하고 있기 때문에, 본 사안에 대한 몽골 정부의 대응 조치를 면밀하게 검토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03 [14: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31    몽골 타반 톨고이사(社) 대표, 권력 남용 혐의로 전격 체포돼 댓글:  조회:4814  추천:0  2015-03-0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타반 톨고이사(社) 대표, 권력 남용 혐의로 전격 체포돼   몽골의 1급 형사 지방 법원 대변인, 야이칠린 바트소리 타반 톨고이사(社) 대표의 전격 체포 사실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02 [18:30]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의 코크스 탄(炭)(Coking Coal) 채굴 개발을 책임진 몽골 국영 기업 에르데네스 타반 톨고이사(社)(Erdenes Tavan Tolgoi)의 야이칠린 바트소리(Yaichiliin Batsuuri=Яйчилын Батсуурь) 대표가 공금 유용 및 권력 남용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월 2일 월요일 보도했다. ▲몽골 국영 기업 에르데네스 타반 톨고이사(社)(Erdenes Tavan Tolgoi)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블룸버그 통신은 몽골의 1급 형사 지방 법원의 뭉흐토야 라그바수렌(Munkhtuya Lkhagvasuren) 대변인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바트소리(Batsuuri=Батсуурь) 대표가 지난 2월 25일 수요일부터 울란바토르 소재 461번 구금 시설에 이미 구금되어 있으며 2주 가량 수감될 것이라는 사실은 확인했으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대변인이 언급을 꺼리는 바람에 자세한 내용은 더 이상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국영 기업 에르데네스 타반 톨고이사(社)(Erdenes Tavan Tolgoi)의 공식 웹사이트엔, 공금 유용 및 권력 남용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월 2일 월요일 보도한, 야이칠린 바트소리(Yaichiliin Batsuuri=Яйчилын Батсуурь) 대표의 이력 사항이 그대로 남아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트소리(Batsuuri=Батсуурь) 대표에 대한 체포 작업은, 에르데네스 타반 톨고이사(社)(Erdenes Tavan Tolgoi)가 자사(自社)의 찬히(Tsankhi) 현장에서의 코크스 탄(炭)(Coking Coal) 채굴을 위해 에너지 리소시스사(社)(Energy Resources LLC.), 중국의 차이나 선후아사(社)(China Shenhua Energy Co.) 그리고 일본 스미토모사(社)(Sumitomo Corp.) 같은 기업들과 미화 400억 달러짜리 석탄 채굴 프로젝트 협상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단행됐다. 바트소리(Batsuuri=Батсуурь) 대표는 몽골의 전직 국회의원이자 외교관 관료 출신으로서, 지난 2012년 10월부터 에르데네스 타반 톨고이사(社)(Erdenes Tavan Tolgoi) 대표를 맡아 재직해 온 바 있다. 바트소리(Batsuuri=Батсуурь) 대표는 에르데네스 타반 톨고이사(社)(Erdenes Tavan Tolgoi) 대표로서의 재임 기간내내 중국 석탄 바이어 회사와의 분쟁, 아울러 현장 사업 시행자인 맥마흔 홀딩사(社)(Macmahon Holdings Ltd.)와의 분쟁으로 인한 작업 지연으로 골머리를 앓아 왔다. 현재, 에르데네스 타반 톨고이사(社)(Erdenes Tavan Tolgoi)와 맥마흔 홀딩사(社)(Macmahon Holdings Ltd.)는 대금 결제 방식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계약 체결은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형국이다. English language Mongolia’s Coal Chief Jailed for Abuse of Power, Embezzlement Batsuuri Yaichil, the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state-owned company that controls the development of Mongolia’s largest coking coal deposit, has been arrested on charges of embezzlement and abuse of power. Batsuuri is to be held at Detention Facility 461 in Ulaanbaatar for 14 days from February 25, Munkhtuya Lhagvasuren, spokeswoman for the first level District Criminal Court, said by phone. She declined to comment on the details of the case as the investigation remains under way. The arrest comes as Erdenes Tavan Tolgoi is negotiating with companies including Energy Resources LLC, China Shenhua Energy Co. and Sumitomo Corp to develop a $4 billion coal extraction project at its Tsankhi coking coal pits. Batsuuri, a former member of parliament who also served in Mongolia’s foreign service, has been head of Erdenes Tavan Tolgoi  since October 2012. Batsuuri’s tenure at Erdenes Tavan Tolgoi has been plagued with work suspensions due to disputes with Chinese coal buyers and a disagreement with Macmahon Holdings Ltd., the main contractor for the site. Erdenes Tavan Tolgoi and Macmahon are currently in a standstill agreement as they negotiate over payment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02 [18: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30    몽골한인회(KAIM), 2015년 대한민국 3.1절 제96돌 기념 행사 개최 댓글:  조회:4100  추천:0  2015-03-0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KAIM), 2015년 대한민국 3.1절 제96돌 기념 행사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꽁꽁 언 영하의 추위 속에서 선조들의 대한 독립 만세 운동 정신 다시 한 번 되새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3/01 [21:31]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지난 3월 1일 일요일 대한민국 3.1절 제96돌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소재 이태준 기념 공원에서 삼일절 96돌 기념식을 오후 2시(일요일인 관계로 오후로 시각 조정)부터 개최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3월 1일 일요일 대한민국 3.1절 제96돌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소재 이태준 기념 공원에서 삼일절 96돌 기념식을 오후 2시(일요일인 관계로 오후로 시각 조정)부터 개최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날 기념 행사는 강민호 몽골한인회 수석 부회장(국중열 회장은 전날 급작스런 신병으로 인한 입원으로 부득이 불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등을 비롯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거행됐으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식사, 국민 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제창(1절),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대통령 기념사 대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권오석 후레대학교 행정처장이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가운데, 오른쪽에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황성민 대표가 영하의 추위를 무릅쓰고 촬영에 나섰다. 맨왼쪽에 기념식 사회를 맡은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보인다.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맨왼쪽에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그옆에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제7, 8대 회장)이 보인다.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박근혜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고 있다.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1절 제96돌을 맞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선조들의 대한 독립 만세 운동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생활 속에서의 나라 사랑 정신의 실천을 굳건히 다짐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의 선창에 따라 다 같이 만세 삼창에 나섰다. (맨오른쪽부터) 정우진 몽골민족대학교 교수, 권오석 후레대학교 행정처장, 강민호 몽골한인회 수석 부회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제11대 회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 애초,  삼일절 96돌 기념식 경축사를 낭독하기로 돼 있던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은 전날 급작스런 신병으로 인한 입원으로 안타깝게도 부득이 불참했다. 한편,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소재 이태준 기념 공원에서 기념식을 거행한 사실은 참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띤다 할 것이다. 왜냐. 몽골에는 대한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이태준 열사가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태준 기념공원은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원이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몽골의 슈바이처'라는 명성으로 몽골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188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출신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연세의료원의 전신인 세브란스병원 의학교(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1911년(제2회)에 졸업한 뒤, 중국 신해혁명의 영향을 받아 중국으로 망명, 본격적으로 항일 독립운동에 가담했다. 이후 이태준 열사는 31세 때인 1914년 몽골에 입국하여 '동의의국' 이라는 병원을 설립하고, 몽골 황제 보그드한의 주치의 및 몽골인의 '화류병' 치료 의사로서 활약했다. 즉,‘동의의국’이라는 병원을 열어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연락처로 삼는 한편, 당시 몽골인 70% 이상이 고통을 받고 있던 매독을 퇴치하면서 ‘부처 의사’라는 칭송을 받게 된다. 이태준 선생은 34세 때에 몽골 마지막 왕 보그드칸의 어의가 된 이후 한인사회당 지하당원, 상해 임시정부 군의관 간부, 의열단 등 독립 단체에서 활발한 항일독립운동을 펼쳤다. 하지만, 1921년 일본군이 섞인 러시아 백군 부대가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점령하면서 이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몽골한인회는 지난 2001년에 몽골의 성산 보그드산(山) 앞에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을 설립한 바 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 삼일절 96돌 기념식이 열린 이태준 기념 공원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열린 삼일절 96돌 기념식 현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 동포와 북한 동포 여러분, 그리고 독립 유공자와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96주년 3.1절을 맞아 3.1 독립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 지사와 독립 유공자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96년 전 오늘 우리는 민족의 자주 독립, 인류 평등과 세계 평화의 대의(大義) 앞에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남녀 노소, 신분과 계층, 종교와 사상의 차이를 뛰어 넘어 오직 독립을 향한 열망과 애국심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3.1 운동 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인류 평화의 이상(理想)’은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고, 그 법통이 대한민국 헌법 정신으로 계승되었습니다. 민족 대단결의 3.1 운동 정신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난과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반세기만에 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동시에 꽃피우는 ‘기적의 역사’를 일구어 낸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우리 민족의 저력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끼며, 이 위대한 ‘성공의 역사’는 피와 땀과 눈물로 함께 하신 국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숱한 역경을 딛고 눈부신 성취를 이뤄낸 선대들의 헌신 위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듯이, 다가올 미래 세대들이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만 드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입니다. 지금 우리는 미래로 도약하느냐, 이대로 정체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침체와 추격형 성장 전략의 한계에 직면해 있고, 과거부터 누적되어 온 적폐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나라의 곳간도 여러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처방과 해법으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경제를 활성화하며 국민의 창의력과 독창성을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동안 누적되어 온 우리 사회의 적폐를 개혁하여 근본적인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확충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정부가 창조 경제 생태계 구축을 포함하여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지금 재정 적자가 눈덩이처럼 쌓이고 있는 공무원 연금 개혁은 물론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구조 개혁과 규제 혁파, 비정상의 정상화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런 혁신과 구조 개혁 과정은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이해와 양보를 필요로 합니다. 3.1 운동 당시 우리 민족이 그랬던 것처럼 국민 모두의 일치된 마음과 단합된 힘이 수반되어야만 하는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적 노력과 합심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저는 3년의 경제 혁신으로 반드시 30년의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경제 혁신과 개혁’을 꼭 이루어 내서 성장의 온기가 민생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가고 정부 출범 시 약속 드린 ‘경제 재도약’을 일궈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30년 후 우리 후손들이 세계 속에 우뚝 선 경제 대국, 통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광복 10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양국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가치를 공유하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추구해 나가는 중요한 이웃입니다. 1965년 수교 이래 두 나라가 쌓아 온 교류 협력의 성과는 놀랍습니다. 지난해 양국의 교역량은 860억 달러를 넘어섰고, 상호 인적 교류는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양국의 독창적인 문화는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 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욱 성숙한 미래 50년의 동반자가 되어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 정부는 출범 이래 올바른 역사 인식에 기초한 한일 관계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21세기 한일 신협력 시대를 열어 나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리적 이웃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사를 둘러 싼 갈등 때문에 안타깝게도 마음의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양국이 미래로 함께 가는 여정에서 반드시 풀고 가야 할 역사적 과제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올해에 들어서도 벌써 두 분의 피해 할머니들이 평생 가슴에 맺힌 상처를 치유 받지 못한 채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쉰 세분만이 생존해 계신 할머니들의 평균 연령이 90세에 가까워서 그 분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드릴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역사란 편한 대로 취사 선택해 필요한 것만 기억하는 게 아니며, 역사에 대한 인정은 진보를 향한 유일한 길” 이라는 최근 한 역사 학자의 지적을 깊이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교과서 왜곡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것도 이웃 관계에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양국 국민들은 문화를 통해 교류하고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서로 더욱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이런 마음의 외연을 확대시키는 것도 국가가 해야 할 일 중의 하나입니다. 과거 독일과 프랑스가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고 새로운 유럽 건설의 주역이 될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이제, 일본이 용기 있고 진솔하게 역사적 진실을 인정하고 대한민국과 손잡고 미래 50년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과 재외 동포 여러분, 그리고 북한 동포 여러분, 우리 민족은 70년 전, 오랜 항일 투쟁의 결과로 되찾은 독립의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남과 북으로 갈라져 동족 상잔의 비극을 겪고 분단 국가로서 지금까지 군사적 대치와 긴장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분단 70년을 또다시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남북이 하나가 되어 평화 통일을 이루어 냄으로써 진정한 광복을 완성하고, 민족의 번영을 향한 항해에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통일이 꿈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이며, 미래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실질적인 평화 통일 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통일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남북 모두에 축복이 되는 구체적인 통일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통일 준비는 결코 북한을 고립시키는 데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와서 공동 번영과 평화의 길로 가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북한은 더 이상 남북 대화를 외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대화와 변화의 길로 들어선다면 모든 협력의 길이 열려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합니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함께 경축하면서 이를 계기로 민족 화합과 동질성 회복의 전기를 마련하는 데 나서 주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남북 이산 가족들의 절절한 염원을 풀어 드리는 것이 시급한 일입니다. 이산 가족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매년 대한민국에서만 4천 명 가까운 이산 가족들이 세상을 뜨고 있는 비극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부모 없는 자식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듯이 북한도 내부의 인간적인 혈연의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산 가족의 생사 확인과 상봉의 정례화, 서신 교환 등 이산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협의를 조속히 갖기 바랍니다. 또한, 금년 중에 남북한 간 의미 있는 스포츠, 문화, 예술 분야 교류와 민생 차원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족 동질성 회복에 기여하는 순수 민간 교류를 적극 장려할 것입니다. 남북한은 민족 문화 보전 사업의 확대와 역사 공동 연구에 착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60여 년 간 단절된 남북 간 철도 운행 재개를 위한 철도 복원 사업 등 이행 가능한 남북 공동 프로젝트를 협의해서 추진하는 것도 남북 모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우선 남북 철도의 남측 구간을 하나씩 복구하고 연결하는 사업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북한은 더 이상 핵이 자신을 지켜 줄 수 있다는 기대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진정으로 평화와 체제 안정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개방과 변화의 길로 나오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역사는 길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어려운 길을 피해 갈 수도 있고, 적당히 돌아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길이 될 것입니다. 다음 세대에 너무나 큰 짐을 지우게 될 것입니다. 국가 부채는 늘어나고, 경제는 휘청거리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대한민국을 위한 길을 가겠습니다. 저와 정부부터 경제 활성화와 국가 개혁을 위해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 쏟아 붓겠습니다. 3.1 운동 당시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역량을 결집했듯이 국민 여러분께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십시오. 저는 오늘 오후에 중동 순방 외교를 떠납니다. 우리가 1970년대 중동 건설 붐으로 세계 석유 파동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토대를 마련했듯이, 제2의 중동 붐으로 제2의 경제 부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비즈니스 외교를 펼칠 것입니다. 열사의 사막에서 흘린 땀과 눈물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토대를 만들었듯이, 우리도 이제 그런 노력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1970년대, 석유 위기를 중동 붐으로 오히려 기회로 만들었듯이 저는 우리 국민들께서 위기 극복의 DNA를 다시 한 번 발휘한다면 ‘대한민국의 재도약’이라는 제2의 성공 신화를 반드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가 지금 걸어 가는 이 길이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새 길’임을 확신하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이제 다 같이 동행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3/01 [21: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울 밑에 선 봉선화 김형준 작사 & 홍난파 작곡 발췌 : 알렉스 강 1.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2. 어언 간에 여름 가고 가을 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3. 북풍한설 찬 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각 대학 캠퍼스 교수단 개인 정보 입력 실시   몽골 현지 각 대학 캠퍼스 교수단,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누리집에 접속해 각자의 개인 정보 입력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2/28 [01:45]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지난해 9월의 1학기 개강 및 12월 중순의 1학기 종강과 더불어 1월 말까지의 1달 간의 짧은 겨울방학에 들어갔던 몽골 대학 캠퍼스가 지난 1월 26일 월요일 각 대학 별로 2014-2015학년도 2학기 개강식을 갖고 일제히 강의에 들어간 가운데, 몽골 교육문화과학부(MECS=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장관 엘. 투무르=L. Gantumur)가 몽골 현지 각 대학 캠퍼스 교수단의 개인 정보 입력을 2월 28일 토요일까지 실시했다. ▲몽골 교육문화과학부(MECS=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장관 엘. 투무르=L. Gantumur)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몽골 현지 각 대학 캠퍼스 교수단은 각자 스스로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누리집 (http://esis.edu.mn/)에 접속해 2월 28일 토요일까지 예정된 각자의 개인 정보 입력을 완료하느라 분주한 며칠을 보냈다.   ▲몽골 교육문화과학부(MECS=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장관 엘. 투무르=L. Gantumur)의 공식 웹사이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MECS=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장관 엘. 투무르=L. Gantumur)의 몽골 현지 각 대학 캠퍼스 교수단의 개인 정보 입력 작업 실시는 몽골 현지 대학의 교수단이 새로 발표한 논문 자료나 학술 활동 등의 최신 데이터를 교수 자신이 스스로 자유롭게 직접 입력하게 함으로써 교수단 각자의 개인 정보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고자 하는 엘. 투무르(L. Gantumur) 몽골 교육문화과학부(MECS=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장관의 몽골 교육 진흥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로 사료된다.     ▲몽골 현지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몽골 교육부 누리집에 접속해 2월 28일 토요일까지 예정된 각자의 개인 정보 입력을 완료하느라  분주한 며칠을 보냈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엘. 투무르(L. Gantumur) 몽골 교육문화과학부(MECS=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장관은 지난 2012년 6월 28일에 치러진 제6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그 해 9월에 구성된 몽골 노로빈 알탄호야그 (Норовын Алтанхуяг=Noroviin Altankhuyag) 몽골 제27대 국무총리 내각에서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에 선임된 뒤, 지난해 2014년 12월에 새로 출범한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제28대 신임 국무총리(New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 내각에서 연임된 두 명(다른 한 명은 에스 에르데네 인구개발사회복지부 장관임)의 장관 중 한 명이다. 업무 추진 능력이 탁월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엘. 투무르(L. Gantumur) 몽골 교육문화과학부(MECS=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장관. (사진=몽골 교육문화과학부=MEC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엘. 투무르(L. Gantumur) 몽골 교육문화과학부(MECS=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장관은 1973년 2월 26일 오브스 아미마그(Увс аймаг) 출생의 42세의 젊은 장관으로서, 일본 센다이(Sendai) 대학교, 나가오카(Nagaoka)기술대학교 등 두 개 대학을 졸업한 일본통이기도 하다. 한편,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몽골 현지 대학 캠퍼스의 일과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울란바토르 시장실의 이니셔티브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변경된 스케줄로 지난 1월 26일 월요일부터 시행되고 있음을 굳이 기록해 둔다. 요컨대, 몽골 현지의 일과 개시 시각이, 지난 1월 26일부터 정부 각 부처, 공공 기관, 및 정부 대행 기관들은 기존의 아침 8시에서 오전 9시로, 울란바토르 시청과 부속 기관들은 기존의 아침 8시에서 8시 30분으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는 전과 동일하게 그대로 아침 8시로 유지됐으며, 대학 캠퍼스의 일과는 기존의 아침 8시 40분에서 아침 7시 40분으로 한 시간 앞당겨진 것이다. 이에 따라, 등굣길의 대학생들과 첫시간 강의를 맡은 교수단이 꼭두 새벽부터 대학 캠퍼스로 달음박질하는 진풍경이 벌어졌고, 교수단이나 애(愛)제자들이 새 환경에 적응하는 데 다소 힘겨워 하는 듯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차츰 적응해 가는 모양새다.   현재 몽골 전체 인구 300만 명 중 수도 울란바토르 거주 인구는 120만 명으로서, 그 중 27 퍼센트는 근무 시간대가 공공 기관 일과 시간대와 겹치는 개인 사업 종사자들, 22퍼센트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14퍼센트가 대학 캠퍼스생, 7퍼센트가 정부 기관 요원들이다.   그동안 대략 울란바토르시 인구의 70 퍼센트인 848,932명의 시민들이, 아침 7시와 아침 8시 사이에 도로 상에 위치하는 출근이나 등굣길에 서 있곤 했는데, 바로 이 시간대가 울란바토르시 도로가 막히게 되고 교통 흐름이 느려지는 때라는 게 교통경찰청의 발표였다. 울란바토르 시민들은 시민들대로 공공 기관의 문 여는 시간인 아침 8시경과 문 닫는 시간인 오후 5시경에 교통 체증이 초고조에 달한다고 불만을 토로해 왔었는데, 바로 이 시간대를 즈음해 매일 자동차와 버스가 평균 30분에서 1시간 가량 더 지체하게 된다는 게 불만의 핵심이었다. 지난 2014년 12월에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국무총리(Mongolian Prime Minister Ch. Saikhanbileg)는, 울란바토르 시의회의 제안에 따라, 즉각 일과 시간 조정에 필요한 몽골 정부의 권한을 에. 바트울 울란바토르 시장(UB Mayor E. Bat-Uul)에게 위임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에. 바트울 울란바토르 시장(UB Mayor E. Bat-Uul)은 즉각 일과 시간 변경 포고령을 발동해 지난 1월 23일 금요일 발효에 들어갔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2/28 [01: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Счастье каждому померещится 스차슷찌예 까쥐다무 빠미례쉿짜 (행복은 누구에게나 찾아 드는 법)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1. Счастье каждому померещится 스차슷찌예 까쥐다무 빠미례쉿짜 (행복은 누구에게나 찾아 드는 법이러니) Когда в небе светит луна 깍다 브 녜볘 스볘찌뜨 루나 (곧 하늘에 달이 밝게 빛날 때가 그런 순간이리) Песни звук в тиши вечерней слышится 뼤스니 즈붘 브 띠쉬 볘체르녜이 슬릐쉿짜 (노랫 소리가 밤의 적막 속으로 젖어 들면) А в душе лишь тоска одна 아 브 두셰 리쉬 따스까 아드나 (우리 가슴 속은 애수(哀愁)로 물결치리라)   2. Что ж вы, молодцы, призадумались, 슈또 쥐 븨, 말랃쯰, 쁘리자두말리시 (당찬 용사, 그대, 시름에 잠겼는가) Ведь на радость жизнь нам дана 볘지 나 라닷찌 쥐즌이 남 다나 (환희 속에 지속되는 우리의 삶이기에) Ночь светла и грусть уже развеялась 노취 스볫뜰라 이 그룻찌 우줴 라즈볘얄라시 (밤은 밝게 빛나고, 우울(憂鬱)은 이미 멀리 사라졌나니) В наших песнях вокруг костра 브 나쉬흐 뼤스냐흐 밬룩 까스뜨라 (우리의 노래여, 모닥불 곁에서 영원히 머무를진저) 3. Счастье каждому померещится 스차슷찌예 까쥐다무 빠미례쉿짜 (행복은 누구에게나 찾아 드는 법이러니) Когда в небе светит луна 깍다 브 녜볘 스볘찌뜨 루나 (곧 하늘에 달이 밝게 빛날 때가 그런 순간이리) Песни звук в тиши вечерней слышится 뼤스니 즈붘 브 띠쉬 볘체르녜이 슬릐쉿짜 (노랫 소리가 밤의 적막 속으로 젖어 들면) А в душе лишь тоска одна 아 브 두셰 리쉬 따스까 아드나 (우리 가슴 속은 애수(哀愁)로 물결치리라) Песни звук в тиши вечерней слышится 뼤스니 즈붘 브 띠쉬 볘체르녜이 슬릐쉿짜 (노랫 소리가 밤의 적막 속으로 젖어 들면) А в душе лишь тоска одна 아 브 두셰 리쉬 따스까 아드나 (우리 가슴 속은 애수(哀愁)로 물결치리라)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 탈세 혐의로 투옥 중인 미국 및 필리핀 외국인 사면   몽골 대통령의 사면 조치로 미국 국적의 케이플러(Kapla), 필리핀 국적의 카주콤 주니어(Cajucom, Jr.) 및 데이비드(David) 등 세 명 풀려 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26 [21:05]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헌법에 보장된 권한에 의거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전격적인 사면 조치를 단행했다고 몽골 대통령실이 2월 26일 목요일 밝혔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월 25일 수요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은  지난 1월 30일 금요일 오전 탈세 혐의로 몽골 법원에 의해 실형을 선고 받고 투옥 중이던 미국 국적의 저스틴 케이플러(Justin Kapla=Жастин Капла), 필리핀 국적의 일라리온 브이. 카주콤 주니어(Hilarion V. Cajucom, Jr.=Хиларион В. Кажуком ЖР) 및 크리스토벌 제이. 데이비드(Cristobal J. David=Кристобэл Дэвид) 등 세 명의 외국인에 대한 사면 조치를 단행했다.     이에 앞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베니그노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으로부터 자국 국민 사면 요청 친서는 물론, 미국 국적의 저스틴 케이플러(Justin Kapla=Жастин Капла) 사면 요청 친서도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에서의 사면 조치는, 사면 요청 친서가 있을 경우, 국가 통치자에 의해 단행된다.     ▲몽골 법원은 지난 1월 30일 금요일,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사진=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법원은 지난 1월 30일 금요일, 판결을 맡은 몽골 배심원단의 결정에 의거, 미국 국적의 저스틴 케이플러(Justin Kapla=Жастин Капла), 필리핀 국적의 일라리온 브이. 카주콤 주니어(Hilarion V. Cajucom, Jr.=Хиларион В. Кажуком ЖР) 및 크리스토벌 제이. 데이비드(Cristobal J. David=Кристобэл Дэвид) 등 세 명의 외국인이 재직했던 사우스 고비社(South Gobi Resources Ltd.) 측에 몽골 화폐로 350억 투그리크 (미화 1,800만US$)의 벌금을 부과하고, 해당 회사의 전(前) 외국인 직원 이들 3명의 외국인들에게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몽골 법원은 지난 1월 30일 금요일,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사진=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시진핑(习近平, Xi Jinping) 중국 주석에게 중국 현지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헤. 담딘(Kh. Damdin)이라는 몽골 국민의 사면을 요청해, 중국 측의 사면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English language President Elbegdorj Issues Pardons   According to the Constitutional rights,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issued a Decree to pardon some convicts. President pardoned U.S. citizen Justin Kapla, citizens of Philippines Cristobal David and Hilarion Cajucom Jr who have been convicted of tax evasion charges.   Earlier, President of Philippines Benigno S. Aquino Ⅲ delivered letter to President Elbegdorj asking for pardons its citizens. Also, a letter was received to pardon Justin Kapla. A pardon is usually granted be a head of state of a country due to a letter of request. President of Mongolia requested President of China to pardon Kh. Damdin, a citizen of Mongolia who has been sentenced to death penalty in China and it was successfully accepted.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уучлал үзүүллээ Монгол Улсын Үндсэн хуульд заасан бүрэн эрхийнхээ хүрээнд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өнөөдөр зарим хүнд уучлал үзүүлж, эдлээгүй үлдсэн хорих ялаас бүрэн чөлөөлөв.   Татвар төлөхөөс зайлсхийсэн хэргээр ял эдэлж байсан АНУ-ын иргэн Жастин Капла,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Филиппин улсын иргэн Кристобал Ж. Дэвид, мөн улсын иргэн Хилармон В. Кажуком ЖР нарт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уучлал үзүүллээ. Дашрамд сануулахад Филиппин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зүгээс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д хандан иргэддээ уучлал үзүүлж өгнө үү гэсэн хүсэлтийг тавьж байсан юм. Өөрийнхөө улсын иргэнд уучлал үзүүлэхийг бусад улсын Төрийн тэргүүнээс хүсдэг жишиг дэлхий нийтэд байдаг.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ч өөрийн улсын иргэн Дамдинд оногдуулсан цаазаар авах ялыг хэлтрүүлж өгнө үү гэсэн хүсэлтийг БНХАУ-ын даргад тавьж, хүсэлт амжилттай хэрэгжиж байсан би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26 [21: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7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선임 댓글:  조회:3329  추천:0  2015-02-2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선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선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26 [16:46]     【UB(Mongoli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2월 26일 목요일 오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선임됐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는 2월 26일 목요일 오후 재단 기획관리부를 통해 재단 누리집(=웹사이트)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선임 사실을 공표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2월 26일 목요일 오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현재 대한민국 국적 유일의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Л. Пүрэвсүрэн=L. Purevsuren) 공인(公認)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3월 2일 월요일부터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의 공식 업무를 개시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 국적 유일의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Л. Пүрэвсүрэн=L. Purevsuren) 공인(公認)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향후 주 1회 몽골 현지 언론 모니터링, 2달에 한 번씩의 재단 요청 기획 기사 원고 작성, 연 4회 분기별의 한류 커뮤니티 자문단 인터뷰 및 현황 파악, 연 2회의 상하반기 몽골 현지 문화 산업 분야별 주요 통계 및 몽골 현지 한류 동향 파악, 한국 관련 논문 리서치 등을 통해 몽골 현지 대중 문화 현상 및 한국 문화 확산 현황(통계, 문화 행사 등)을 재단에 전송하게 되며, 아울러, 재단의 해외 사업 몽골 현지 코디네이터 역할 수행 및 재단에서 부여하는 기타 업무의 지속적 수행에 나서게 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2월 26일 목요일 오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팔성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이사장 인사말 21세기는 문화 예술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문화산업의 시대입니다. 1997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히트를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에 한국 드라마와 K-POP 바람을 일으킨 이른바 ‘한류’ 현상은 이미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 대륙에도 성공적으로 상륙하였으며, 이제는 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시베리아까지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대중 예술에서 시작된 ‘한류’는 제조업과 패션, 음식 문화에까지 영향을 미쳐 세계인들이 한국의 자동차와 가전 제품을 애용하고 한국식 화장법과 패션에 열광하며 비빔밥, 갈비와 같은 한국 음식을 찾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1988 올림픽과 2002 월드컵으로 지구촌에 그 존재를 알렸다면, 이제 ‘한류’라 일컬어지는 우리나라 대중 문화의 물결은 한국인의 끼와 매력을 온 세계인들에게 널리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은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지구촌 전 인류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이면서, 기술과 감성, 그리고 예술의 결합을 통해 생산되는 고부가 가치 산업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산업은 부존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세계 속의 문화 강국,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미래 신성장 동력이기도 합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은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문화산업 교류를 통해 ‘한류’의 물결이 보다 널리 전파,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아시아 송 페스티벌” 등 국제 행사를 통해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저개발국에 문화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해외 통신원 운영, 팬클럽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한류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은 세계 각국과의 문화 교류를 보다 활발히 전개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우리나라 문화산업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2월 26일 목요일 오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이사장 이팔성)의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연혁 2003. 06. 04 법인 설립 허가 획득 2003. 11. 30 신현택 이사장 취임 2004. 01. 19 창립 기념식 개최 2004. 11. 26 제1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2005. 01. 03 조직 확대 개편 (1처 1실 2팀) 2005. 01. 17 서진동 사무실로 이전 2005. 01. 27 한류정책자문위원회 발족 회의 개최 2005. 11. 11 제2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부산 사직체육관) 2006. 05. 29 신현택 이사장 연임 &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으로 명칭 변경 2006. 09. 22 제3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광주 월드컵경기장) 2007. 01. 02 조직 개편 (1국 2팀) 2007. 03. 29 서초동 사무실로 이전 2007. 09. 22 제4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 월드컵경기장) 2008. 01. 05 한국-대만 문화교류 Music in Harmony 개최 2008. 01. 18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개최 어워드 2008. 05. 19~24 중화권 기자단 한국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08. 06. 09~12 제3회 동아시아 방송작가 콘퍼런스 개최 (일본 홋카이도) 2008. 09. 24 한류 포럼 개최 2008. 09. 28~10. 24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기자단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08. 10. 03 제5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 월드컵경기장) 2008. 12. 11~12 한국-일 팝 페스티벌 개최 2008. 12. 30 한류 총서 Ⅰ 발간 2009. 03. 20~22 태국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 개최 2009 2009. 04. 20~27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기자단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09. 05. 26 한류 포럼 개최 2009. 06. 03~05 제4회 아시아 방송작가 콘퍼런스 개최 2009. 07. 09 김영훈 이사장 취임 2009. 07. 17 한국-몽골 문화축제 한마당 Big Concert 개최 2009. 09. 17 한국-태국 우정 콘서트 개최 2009. 09. 19 제6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 월드컵경기장) 2009. 10. 13~23 동남아시아 기자단 한국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09. 10. 22 한국-베트남 문화교류 행사 개최 2009. 11. 24~26 중국 상하이 한국 대중음악 쇼 케이스 & 패션 쇼 개최 2009. 11. 26 글로벌 개최 문화산업 포럼 개최 2009. 12. 30 한류 총서 Ⅱ 발간 2010. 02. 05~07 일본 삿포로 눈축제 K-팝 페스티벌 개최 2010. 03. 02~10 중동 지역 언론인 한국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10. 04. 03 한류 세미나 개최 2010. 04. 25~05. 01 남아프리카공화국 언론인 한국 문화산업 취재 지원 2010. 08. 24~30 중국 대학 학보사 기자단 2010. 09. 09~12 아시아 방송작가 콘퍼런스 개최 2010. 10. 02 한국-일 축제 한마당 2010. 10. 23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 월드컵경기장) 2010. 10. 24 한국-태국 우정 콘서트 개최 2010. 12. 01 한류 포럼 개최 2010. 12. 30 한류 총서 Ⅲ 발간 2011. 02. 11 일본 삿포로 눈축제 K-팝 페스티벌 개최 2011. 03. 18~20 태국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 개최 2011. 05. 27 한국-중 문화산업 포럼 개최 2011. 06. 08~11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개최 2011. 06. 30 한류 콘퍼런스 개최 2011. 08. 31 한류 세미나 개최 2011. 10. 15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대구스타디움) 2011. 12. 30 한류 총서 Ⅳ 발간 2012. 02. 17~22 K-팝 댄스 스쿨 개최 (브라질 상파울루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012. 03. 21 2012 Canadian Music 페스티벌 & 2012 KOREAN NIGHT 개최 (캐나다 토론토) 2012. 07. 07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교류 축제 개최 2012. 07. 10~14 제7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개최 2012. 08. 04 제9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개최 2012. 08. 16~24 중국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초청 문화 탐방 실시 2012. 08. 29 이팔성 이사장 취임 2012. 11. 23 한류미래전략연구 포럼 개최 2012. 12. 17 제1차 한류 나우(NOW) 정기 세미나 개최 2013. 01. 31 세계 문화교류 포럼 개최 2013. 02. 09 일본 삿포로 눈축제 K-팝 페스티벌 개최 2013. 02. 24 한국-브라질 이민50주년 기념 ‘2K13 FEEL KOREA’ 개최 2013. 06. 29 라오스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3. 05. 21 잉글랜드 글로벌 한류 포럼 개최 2013. 06. 27 제2차 한류 나우(NOW) 정기 세미나 개최 2013. 07. 17 해외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초청 사업 실시 2013. 09. 09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2K13 Feel Korea 개최 2013. 10. 23 중국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3. 10. 31 카자흐스탄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3. 10. 16 제8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개최 2013. 11. 30 2K13 Feel Korea at Korea Week in Perth 개최 2013. 12. 10 제3차 한류 나우(NOW) 정기 세미나 개최 2014. 03. 10 한류 3.0 위원회 발족 2014. 03. 14 DMC 첨단산업센터 (상암동) 사무실로 이전 2014. 05. 27~29 중국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4. 07. 04~13 미얀마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4. 07. 16~24 해외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초청 사업 실시 2014. 08. 01~11 케냐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4. 10. 08~10 몽골 문화 공적원조 사업(ODA) 사업 실시 2014. 10. 15~17 제9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26 [16:4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우리는 세계를 간다 1. 철새 따라 천릿길 구름 따라 만릿길 물결 따라 천릿길 바람 따라 천릿길 낯선 이국 땅 어디를 가도 웃으며 반겨 주는 핏줄이 있다 떠나온 그리움을 땀으로 견디며 잘 살자 다짐했던 그 맹세 이루고자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우리는 세계를 간다 2. 잊지 못할 고향 산천 땀으로 견디며 잘 살자 다짐했던 그 맹세 이루고자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우리는 세계를 간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6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23탄(2015. 02. 24) 댓글:  조회:2830  추천:0  2015-02-24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5. 02. 24) KBS 한민족 제1방송 2015. 02. 24(화)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월~금), 20:00 ~ 21:00(토~일)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1. KF 실시간 화상 강의, 이번 학기에도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실시돼 2.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공동 개최 3.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세계 기능 올림픽 참가 몽골 선수단 지원 4. 몽골한인회, 의료 박람회와 유학 박람회 개최 예정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225    [단독]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 돌연 몽골에 댓글:  조회:4886  추천:0  2015-02-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 돌연 몽골에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면담 및 몽골 외교부와의 상호 협력 MOU 체결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23 [14:41]     【UB(Mongolia)=Break News GW】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이 돌연 몽골을 방문했다.   내달 3월 2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8차 유엔 인권 이사회 참석을 위해 21일 토요일 평양을 떠나 외유 길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이(李) 북한 외무상은, 지난 2월 22일 일요일 첫 기착지인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뒤 2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 15분 몽골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을 면담하고, 몽골 외교부와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을 가졌다.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 청사 정문에 몽골기와 인공기(人共旗)가 같이 걸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일요일 “몽골을 방문하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는 유엔 인권 이사회 제28차 회의에 참가할 이(李) 북한 외무상과 그 일행이 21일 토요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본 현장에는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공공홍보과)의 공식 초청으로 몽골 주재 외신 기자단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독 취재에 나서 본 현장을 똑똑히 지켜봤다.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오른쪽에서 세 번째, 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과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의 면담이 성사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과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의 면담이 성사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초 몽골 외교부 청사 2층 회의실에서 1시간 정도 예정돼 있던 면담은 예정 시간을 30분이나 넘겨 진행됐으며, 이어 1층 회의실에서 북한-몽골 두 나라 외교부 사이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이 진행됐다.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는 북한-몽골 외교부 간의 상호 협력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도 체결됐다. 몽골기와 인공기(人共旗)가 테이블에 같이 놓였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는 북한-몽골 외교부 간의 상호 협력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도 체결됐다.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왼쪽, 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과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 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는 북한-몽골 외교부 간의 상호 협력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도 체결됐다. 왼쪽에서 네 번째에 홍규(洪奎) 주몽골 북한 대사가 보인다. 홍 대사는 홍성남(洪成南) 전(前) 북한 내각 총리(2009년 3월 사망)의 아들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는 북한-몽골 외교부 간의 상호 협력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도 체결됐다. 몽골 외교부 요원들이 도열해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는 북한-몽골 외교부 간의 상호 협력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도 체결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는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과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왼쪽, Perenlei Urjinlkhundev) 전(前) 주한 초대 및 3대 몽골 대사의 만남도 전격 성사됐다. 1980년대에 주북한 몽골 대사를 지내기도 했던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왼쪽, Perenlei Urjinlkhundev) 전(前) 주한 초대 및 3대 몽골 대사는 우진로(禹進路) 라는 한국 이름을 갖고 있을 정도로 남북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친한 인사이기도 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는 내외신 기자들의 카메라가 분주하게 돌아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직접 촬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현지에서는 이(李) 북한 외무상의 몽골 방문을 북한이 지난해 2014년부터 강석주, 이수용 등 거물급 외교 전문가들을 앞세워 추진 중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외교 강화를 위한 다변화 외교의 일환으로 이해하고 있다.     ▲지난 9월 18일 목요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 중인 강석주(姜錫柱, 1939년 8월 29일 ~ ) 노동당 국제 담당 비서를 접견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이번 몽골 방문 이후에 이어질 이(李) 북한 외무상의 유엔 인권 이사회 참석을 국제 사회의 대북 인권 압박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분석하고 있다. 요컨대, 북한은 오는 3월 3일 화요일로 예정돼 있는 이(李) 북한 외무상의 유엔 인권 이사회 연설을 통해 국제 사회의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한 문제 제기에 대해 반박하고, 북한에는 인권 유린이 없다는 주장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014년 4월 북한 외무상(外务相)에 임명된 이(李) 북한 외무상은 같은 해 9월 북한 외무상(外务相)으로는 15년 만에 유엔 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바 있다.     ▲지난해 2014년 9월 북한 외무상(外务相)으로는 15년 만에 유엔 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바 있는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이 유엔 총회 현장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 United Nations Secretary-General Ban Ki-moon)과 만났다. (사진=AP=Associated Pres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 약력 ▲1935년  출생(1940년  출생이라는 의견도 존재함) ▲평양국제관계대학 졸업 ▲주제네바 북한 유엔 대표부 공사(1980) ▲주제네바 북한 유엔 대표부 특명 전권 대사(1988, 이철=李哲이라는 다른 이름 사용)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 시절 후견인 ▲20년 이상 유럽(리히텐슈타인, 네덜란드, 스위스 등) 근무 후 북한으로 귀국(2010) ▲북한 내각 합영투자위원회 전(前) 위원장(2010) ▲북한 노동당 행정부 전(前) 부부장(2011) ▲김정일 사망 당시 국가장의위원회 위원(2011) ▲현재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 위원(2010. 09 ~ 현재) ▲현재 북한 외무상(2014. 04 ~ 현재) ▲상훈 : 김일성 훈장 수훈, 김정일 훈장 수훈(2012. 02), 북한 노동 영웅 훈장 수훈 한편, 몽골 현지 상황은 북한 쪽에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기록해 둔다. 대한민국에서는 지난해 2014년 8월 25일 월요일부터 27일 수요일 사흘 동안 윤병세(尹炳世) 외교부 장관(Mr. Yun Byung-se,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이 당시 몽골 외교 사령탑이던 로브산반당긴 볼드(Luvsanvandangiin Bold=Лувсанвандангийн Болд) 당시 몽골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몽골을 공식 방문하여, 지난 8월 26일 화요일 한-몽골 외교 장관 회담을 가진 바 있다. 당시 한-몽골 외교부 장관 회담 자리에서는 대한민국 기업의 몽골 자원 개발 및 인프라 건설 분야 진출 확대 등 한-몽골 두 나라 사이의 경제-통상 협력 강화 방안과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의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 및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관련한 몽골과의 협력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지난해 2014년 8월 25일 월요일부터 27일 수요일 사흘 동안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섰던 윤병세(尹炳世) 외교부 장관(왼쪽,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Yun Byung-se)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오른쪽, 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도 예방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지난해 2014년 8월말에 이뤄진 외교 사령탑으로서의 윤 외교부 장관의 몽골 방문은, 지난 1990년 3월 26일 한-몽골 수교 이래, 이상옥 외무부 장관(1992. 04), 박정수 외교통상부 장관(1998. 07),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2008. 09)에 이은 통산 네 번째 방문이자 2008년 이후 6년만의 방문이었으며, 제3국 방문과 연계하지 않고 몽골만을 단독 방문하는 첫 케이스로서, 한-몽골 수교 이후,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급속한 진전을 이뤄 온 한-몽골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하게 다져지는 계기가 됐다는 국내외의 평가가 나온 바 있다.     ▲지난 2014년 8월 10 일요일 미얀마 네피도(Naypyidaw, Myanmar)에서 개최된 제21차 아세안 지역 안보 포럼(ARF=ASEAN Regional Forum) 외교 장관 회의에 참가한 윤병세(尹炳世) 외교부 장관(왼쪽,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Yun Byung-se)이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오른쪽, 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과 마주쳤으나 별다른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코리아 헤럴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정이 이러하므로, 이(李) 북한 외무상의 이번 몽골 방문으로 향후 몽골을 둘러싼 대(對)몽골 외교전이 대한민국과 북한 간에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당초, 본 기자는 이번 취재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있었다. 어렴풋이 이(李) 북한 외무상의 몽골 방문을 알고 있긴 했으나, 정확한 일자와 시각은 모르고 있었다. 아니, 솔직히 알고 싶지도 않았다. 꼬이고 꼬인 남북 관계를 생각하기만 하면 머리가 아파 오기에, 그저 본 기자는 몽골 외교부의 보도 자료를 받아서 '이렇다더라!' 하고 보도하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과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 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면담 및 북한-몽골 외교부 간의 MOU 체결식 단독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공공홍보과)의 공식 초청 메일을 받고 생각을 바꾸었다. 현장 출동만큼 정확한 상황 파악 방법이 어디 있던가? 이(李) 북한 외무상의 일거수일투족을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이 북한의 속내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데에는 최고의 방편일 터이다. 게다가, 이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본 기자는 쾌재를 불렀다. 잘만 하면 특종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李) 북한 외무상의 특별한 발언은 없었고, 더욱이 몽골 주재 외신 기자단의 이(李) 북한 외무상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다. 두고 두고 아쉬운 부분이다.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적의 외신 기자가 자기 앞에서 두 눈 똑바로 뜨고 취재 중이라는 사실을 이(李) 북한 외무상은 짐작이나 했을는지 모르겠다.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과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면담 및 북한-몽골 외교부 간의 MOU 체결식 단독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가슴이 답답해진다. 도대체 한민족 공동 번영의 그날은 언제 올 것인가? 2월이 지고 있다. 이제 곧 몽골에는 한파의 계절이 종말을 고하고, 봄맞이 훈풍이 불어올 터이다.  아무쪼록,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대한민국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English language Press Release released by the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the DPRK Mr. Ri Su Yong is paying an official visit to Mongolia on 22-25 February, 2015 at the invitation of the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 Purevsuren. During his visit, Minister Ri Su Yong will make an audience with H.E. President Ts. Elbegdorj and Prime Minister Ch. Saikhanbileg, as well as hold official talks with Foreign Minister L. Purevsuren. Minister Ri Su Yong will also meet with Mrs. R. Burmaa, Minster of Food and Agriculture and Head of the inter-governmental Commission on Trade, Economic, Scientific and Technical Cooperation between Mongolia and the DPRK During the bilateral talks, two sides plan to discuss political, economic, cultural, humanitarian and labor cooperation between Mongolia and the DPRK, as well as exchange views on the ‘UB Dialogue of the Northeast Asian Security’ and other issues of mutual concern and interest pertaining to regional and international collaboration. During the visit a MOU on Cooperation between the two Ministries of Foreign Affairs will be signed.   Foreign Minister Ri Su Yong graduated from the University of International Relations of Pyongyang. His overseas assignments include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DPRK to Lichtenstein, the Netheralnds and Switzerland, Permanent Representative of the DPRK to the United Nations and othe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in Geneva. Mr. Ri Su Yong is a member of the Worker’s Party of the DPRK. He was awarded with the Order Of Kim Il Sung and the Order of Kim Jong Il and Labor Hero of the DPRK.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Бүгд Найрамдах Ардчилсан Солонгос Ард Улс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Ри Сү Ентэй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в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гаа Бүгд Найрамдах Ардчилсан Солонгос Ард Улс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Ри Сү Ентэй 2 дугаар сарын 23-ны өдөр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в.  Хэлэлцээний үеэр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урилгыг нь хүлээн авч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гаа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эд энэхүү айлчлал нь хоёр улсын өндөр дээд түвшний харилцан айлчлалын давтамжийг хадгалах чухал ач холбогдолтой болохыг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сэн байна. БНАСА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Ри Сү Ен Солонгос,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хүнд хэцүү цагт тогтоосон түүхэн найрамдалт харилцаатайг дурдаад улс төрийн найрсаг харилцаандаа тулгуурлан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хөгжүүлэх, НҮБ, Эвсэлд үл нэгдэх хөдөлгөөний хүрээнд хоёр улс харилцан бие биенээ дэмжиж ажиллах,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яамд хооронды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өргөжүүлэх сонирхолтой буйгаа мэдэгдсэн байна. Үүний хариуд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БНАСАУ-тай бүхий л салбарт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хөгжүүлэхэд бэлэн DSC_9300байгаагаа дурдан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йн санаачилсан “Зүүн хойд Азийн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асуудлаарх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г БНАСАУ-ын талаас дэмжин төлөөлөгч оролцуулж ирсэн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н, 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н асуудлыг энхтайваны замаар шийдвэрлэхэд Монгол Улс бүхий л түвшинд дэмжлэг үзүүлэн ажиллах болно гэдгийг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сэн болно.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23 [14:4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4    몽골, 2015년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끝내고 정상 업무 재개 댓글:  조회:5317  추천:0  2015-02-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2015년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끝내고 정상 업무 재개   몽골 사회, 명절의 축제 분위기를 추스르며 2월 23일 월요일부터 일제히 정상 업무에 들어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23 [14:40]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의 음력 설날인 2015년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를 쇠기 위해 차간사르 당일인 지난 2월 19일 목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이틀 간의 연휴(그 이후의 주말인 21일 토요일과 22일 일요일까지 합치면 모두 나흘임) 기간 동안 축제 분위기에 들어갔던 몽골 사회가 명절의 축제 분위기를 추스르고 2월 23일 월요일부터 일제히 정상 업무에 들어갔다. 2015년 올해, 몽골 정부 기관들, 국영 및 민영 회사들, 국공립 및 사립 학교 등의 여러 기관들은 이틀 간의 2015년 차간사르 연휴를 끝내고 2월 23일 월요일 각 기관 별 차간사르 하례회(賀禮會)를 가진 뒤 본격적으로 일상적인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몽골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의 요람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도 지난 1월 26일 월요일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개강 이후 올해 2015년 양띠 해의 몽골의 음력 설날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로 인해 이어졌던 연휴를 끝내고 학사 일정 상에 예정된 강의를 재개했다. 한편, 몽골인문대학교(UHM)는 2015년 차간사르(Tsagaan Sar,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몽골의 음력 명절로서 올해 2015년은 대한민국과 같은 2월 19일 목요일이었음)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신년하례회를 교내 2동 304호 회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아울러, 12시부터는 베. 촐론도르지(Б. Чулуундорж =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이 강의 진행으로 바쁜 일부 교수들을 위해 직접 총장실에서 짬짬이 교수단을 맞았다.     ▲강의 진행으로 바쁜 일부 교수들을 위해 12시부터는 베. 촐론도르지(Б. Чулуундорж =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이 직접 총장실에서 짬짬이 교수단을 맞았다. 사진은 차간 사르 잔칫상에 오르곤 하는 일명 오츠(Uuts=Ууц)라 불리는 통째로 삶은 양고기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의 진행으로 바쁜 일부 교수들을 위해 12시부터는 베. 촐론도르지(Б. Чулуундорж =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이 직접 총장실에서 짬짬이 교수단을 맞았다. 사진은 차간 사르 잔칫상에 오르곤 하는 일명 오츠(Uuts=Ууц)라 불리는 통째로 삶은 양고기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과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면담 및 북한-몽골 외교부 간의 MOU 체결식 단독 취재를 마치고 뒤늦게 캠퍼스로 복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5년 차간사르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하례회를 위해 총장실로 들어가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 새해 인사 차 총장실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선한 말젖을 발효시킨 일명 아이라그(Айраг =Airag)라고 불리는 마유주(馬乳酒)를 단숨에 비웠다. 젖내와 신맛이 어우러진 발효주인 이 마유주(馬乳酒)는 몸의 열(熱)을 내리는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해 인사 차 총장실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를 맞은 베. 촐론도르지(Б. Чулуундорж =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은, 이수용(李洙墉) 북한 외무상(外务相)(North Korean Foreign Minister Ri Su Yong)의 몽골 방문을 염두에 둔 듯, "새해에는 남북한 통일의 날이 다가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제하고, "일단 남북한 통일만 되면 한민족은 일본보다 더욱 강력한 국가의 국민들이 될 것"이라는 올해 2015년 양띠 해의 덕담(德談)으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가슴을 그야말로 울컥하게 했다. 그야말로 독대(獨對)에다 특대(特待)였다. 차간이란 낱말의 뜻은 '희다, 하얗다'이고, 사르는 '밤에 하늘에 뜨는 달(月)' 또는 '한 해를 열 둘로 나눈 것 가운데 하나의 기간인 달(Month)'을 뜻하므로, 굳이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하얀 달’이나, 중국 글자(=한자)로는 ‘흰 백(白)’ 자, ‘달 월(月)’ 자를 써서 ‘백월(白月)’, 그리고 영어로는 ‘White Moon Festival’쯤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몽골 사람들에게 흰색은 결백, 경의, 순결, 신성함, 장수, 평화, 행운, 희망 등을 상징한다. 아울러, 몽골은 우리와 같이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십이간지(十二干支)를 사용한다. 한편, 유목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몽골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몽골의 명절인 2015년 양띠 해 차간사르(올해엔 2월 19일 목요일) 아침에, 양고기 요리와 일명 보즈(Бууз=Buuz)라 불리는 만두 요리, 신선한 말젖을 발효시킨 일명 아이라그(Айраг =Airag)라고 불리는 마유주(馬乳酒)를 마시며 몽골의 음력 새해 분위기를 마음껏 즐겼으며, 아울러, 서로 두 팔을 감싸면서 아마르 바이노?(Амар байна уу?=Amar baina uu?, 우리말로는 평안하십니까?라는 의미이다.)라는 인사를 서로 서로 나누며 2015년 양띠 해의 식구들, 친지들의 건강과 희망찬 앞날을 기원했다.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차간사르라는 이 몽골의 명절은 주로 우리나라의 음력 설날이나 중국의 춘졔(春节)와 같은 날이기도 하나, 문화적으로는 티베트(Тvвд=Tibet)의 음력 설날인 로사르(Losar)와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몽골의 차간사르는 티베트 불교 색채를 갖고 있는 몽골 전통에 따라 천문학과 점성술에 정통한 몽골 불교 승려들에 의해 해마다 날짜가 1년 전에 정해진다. 올해 2015년의 몽골 차간사르는 2월 19일 목요일로 정해져, 달의 차고 기욺을 기준하여 진행되는 역법인 이른바 음력(陰曆)에 따라 설날을 쇠는 우리나라의 설날(올해 2015년의 설날은 2월 19일 목요일이었음)과 같은 날에 치러진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23 [14: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3    한국언론사협회(KPA), 몽골 특파원 선임 댓글:  조회:3072  추천:0  2015-02-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언론사협회(KPA), 몽골 특파원 선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국언론사협회(KPA) 몽골 특파원에 선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22 [17:16]     【UB(Mongoli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됐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2011년 7월 27일 창립된 언론인들을 위한 사단법인 단체로서, 설립 목적은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지 후생 증진과 언론 문화 창달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언론 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에 힘쓰며,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지역 갈등 해소, 조국의 평화 통일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힘쓰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다"에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 공식 선임 소식은, 임명장 전달 대신, 본 협회 연합 취재 본부의 이창열 본부장이 협회 웹사이트에 올린 공지 사항으로 전격 발표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올해 2015년에도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몽골 현지에서의 생생한 몽골 소식을 지구촌에 계속 전하게 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됐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해 2014년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선임돼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 책임을 맡아 왔으며, 그동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정회원사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돼 온 바 있다. ☞강외산 교수 프로필 ∎대전광역시 출생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외신 기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正)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正)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외교부(MFAT,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공인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혁 2011. 03. 09⇒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준비 위원회 발족 결성 모임 2011. 04. 15⇒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준비 위원회 및 발기인 대회 개최 2011. 05. 06⇒한국언론사협회 홈페이지  (http://www.kpa.so) 구축 2011. 06. 08⇒KPA NEWS 신문 사업 및 인터넷 신문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01655) 2011. 06. 15⇒한국언론사협회 종합 포털 사이트 검색 등록(Naver, Daum & Nate) 2011. 07. 27⇒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총회 및 제1기 임원 취임식 거행(50여개 회원사 참여) 2011. 07. 06⇒한국언론사협회 사무소 개소식. KPA NEWS 신문 창간식 거행 2011. 07. 27⇒창립 총회 개최 및 최종옥 초대 이사장 겸 상임회장 취임식 2011. 08. 01⇒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서울시 비영리법인 법인 설립 허가 취득(제2011-49호) 2011. 08. 08⇒최종옥 초대 상임회장 겸 이사장 취임. 한국언론사협회 법인 등기 완료(등기 번호 001223호, 등록 번호115021-0012235) 2011. 08. 30⇒국세청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등록 완료(사업자 고유 번호 108-82-09150) 2012. 01. 31⇒KPA 정치 토론회 개최(주제 2012 총선과 대선 전망 분석 토론) 2012. 01. 31⇒2012년도 정기 총회 개최 2012. 06. 10⇒특허청 상표 출원 양도(출원인 최종옥에서 한국언론사협회로 양도) 2012. 06. 21⇒제2대 이사장 선거. 김지호 이사장 선출. 최종옥 명예회장 추대 2012. 07. 02⇒협회 주최 국가 전략 포럼 개최(주제 : 2012 대선을 위한 교육 정책 진단) 2012. 07. 13⇒특허청 상표 특허 취득(제2011-0031770호) 2012. 08. 18⇒제2대 김지호 상임회장 겸 이사장 (런던 타임즈 대표) 취임. 최종옥 명예회장 취임 2012. 10. 13⇒임시총회 개최. 정관 개정 및 최종옥 제1대 및 김지호 제2대 이사장 이취임식 거행 2013. 01. 31⇒KPA 정치토론 강연회 개최 (총선, 대선, 전망 여론 조사 분석, 정치 토론 강연회) 2013. 01. 31⇒한국언론사협회 2013 정기총회 개최 2013. 07. 26⇒제3대 상임회장, 이사장 선거(최종옥 나눔 뉴스 상임대표 당선) 2013. 08. 20⇒제6회 상주 전국 국악 경연 대회 개최(경상북도, 상주시, 국악방송 후원) 2013. 08. 28⇒회장단 이사회 개최(결원 임원 이사, 감사, 지명자 선출, 임시 총회 준비의 건) 2013. 09. 28⇒제3대 최종옥 이사장 겸 상임회장 취임. 임시 총회 개최(결원 임원 이사, 감사 선임) 2013. 09. 28⇒2013 가족 해체 예방책 심포지엄 개최(국회 헌정 기념관 2층) 2013. 10. 19⇒제2회 저축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뚝섬 시민 공원) 2013. 11. 17⇒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우수 국회의원 40명 선정 시상) 2013. 12. 05⇒중국 항저우시 관계 공무원 6명 법인 방문. 상호 발전 및 국제 교류 협력 협의 2013. 12. 24⇒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국제 평화 및 국가, 지역 사회 발전 62명 인물 선정 시상) 2013. 12. 28⇒2013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후원 2014. 01. 24⇒2014 법인 정기 총회 개최(정관 제2차 개정, 수지 결산 승인, 사업 계획 승인, 홍보 대사 위촉, 공동 대표, 부회장 임명) 2014. 02. 01⇒법인 홈페이지 구축. 인터넷 신문 KPA NEWS 사이트 별도 운영 2014. 03. 30⇒대한민국 지역 사회 공헌 대상 시상(국가 지역 사회 공헌 지도자 발굴 선정 시상 2014. 04. 29⇒법인 회장단 이사회 제4차 회의 개최(공동회장 & 이사 선거, 기탁금 결정 등) 2014. 06. 16⇒제5차 회장단 이사회 개최(공동 회장 및 이사 선거. 임시 총회. 법인 주소 변경) 2014. 06. 20⇒법인 발행 KPA NEWS 인터넷 신문, 뉴스 종합 포털사 Daum, Nate에 송출 2014. 07. 18⇒임시총회 개최(공동회장 & 이사 선거. 법인 주소 변경) 2015. 01. 10⇒2015년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신년 모임 개최(서울 마포구 합정동 Kaokao Restaurant) 2015. 01. 30⇒2015년 정기 총회 개최(서울사대부고 동창회 회관 2층 회의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사업 내용 1.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및 언론 주권 실현에 따른 제반 사업 2.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에 관한 사업 3. 회원 복지 후생 사업 및 상호 발전에 관한 사업 4. 국가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 시상 및 국제 평화 언론상 시상 사업 5. 회보 발행 및 출판 정기 간행물 발간 사업 6.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한 사업 7. 지역 갈등 해소와 조국의 평화 통일에 관한 사업 8. 공정한 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사업과 평생 교육 인증 사업 9. 국제 언론인과의 유대에 관한 사업 10. 언론 관계 연구 발표 및 세미나 토론회 개최 11. 기타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22 [17: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2    [애도(哀禱)] JP's wife passed away 댓글:  조회:2385  추천:0  2015-02-22
[애도(哀禱)] JP's wife 박영옥(朴榮玉, 1929년 10월 30일 ~ 2015년 2월 21일 오후 8시 43분) passed away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애도(哀禱)] JP's wife 박영옥(朴榮玉, 1929년 10월 30일 ~ 2015년 2월 21일 오후 8시 43분) passed away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 몽골의 2015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풍경   몽골 현지 가정 및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각각 우리 한민족의 설날에 해당하는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잔치 분위기 만끽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20 [10:48]     【UB(Mongolia)=Break News GW】 한민족의 명절 설날인 2015년 2월 19일 목요일, 몽골 현지에서는 우리 한민족의 설날에 해당하는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잔치가 벌어졌다. 현재, 몽골은 건국 809주년, 몽골독립혁명 94주년을 맞은 2015년 올해 양띠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몽골제국 천문학과 점성술에 정통한 불교 승려에 의해 올해 2015년엔 한민족 설날과 같은 날인 2월 19일 목요일로 결정되었던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명절을 쇠기 위해 2월 18일 수요일 오후부터 이틀(주말을 포함하면 나흘) 간의 연휴에 들어 간 상태이다.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 집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잔칫자리에 초청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 풍경을 카메라에 손수 담았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 집의 차간 사르 잔칫상이 풍성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 집의 차간 사르 잔칫상에 일명 오츠(Uuts=Ууц)라 불리는 통째로 삶은 양고기가 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의 부모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이 어머니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 집 차간 사르 잔칫상에 일명 보즈(Buuz=Бууз)라 불리는 삶은 만두가 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모처럼 한복 설빔을 차려 입고 애(愛)제자 소미야 부르투진(Sumiya Burtuujin=Сумъяа Бөртүүжин)양이 손수 집어 주는 일명 보즈(Buuz=Бууз)라 불리는 삶은 만두 시식에 나섰다. 본 한복은 지난 여름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현지에 거주 중인 몽골 한인 동포들도 한민족의 명절 설날인 2015년 2월 19일 목요일을 맞아 삼삼오오 모여 조촐한 모임을 가졌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015년 설날 잔치를 별도로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을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최한 바 있다.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 현장 풍경도 카메라에 손수 담았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홍길동 식당에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인 가운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태균 한라 식당 대표(왼쪽), 몽골 현지 사업가 서진교 사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설날 당일인 2월 19일 목요일 하루 동안 무지개 Ⅰ(대표 박성복 ☎9199-1111)과 양주골 식당(대표 최인선 ☎9199-4041)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점심 시간부터 저녁까지 특별히 떡국을 준비하여 무료 대접에 나섰다. 세 번째로 떡국 무료 배식을 실시한 최인선 양주골 식당 대표(몽골한인회 부회장)의 말에 의하면, 이날 점심 시간부터 저녁까지 무료 떡국 시식에 8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설날 당일인 2월 19일 목요일 하루 동안 양주골 식당에서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점심 시간부터 저녁까지 특별히 떡국을 준비하여 무료 대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양주골 식당에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한 가운데, 최인선 양주골 식당 대표(몽골한인회 부회장)는 손님 맞이에 하루 종일 분주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최인선 양주골 식당 대표(몽골한인회 부회장)(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양주골 식당에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한 가운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떡국 대신 건강에 좋은 특별식 청국장을 들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2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 동안 회원사 식당 중 (가나다 순서로) 동서울, 무지개 Ⅰ, 미스터 왕, 봉우리, 양주골, 조가네 등은 정상 영업을 유지하며, 전주관 & 피자 빅은 설날 당일인 19일 하루만 쉬고 정상적으로 식당 문을 활짝 연다. 아무쪼록,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며칠 전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처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미풍 양속이 되살아 나며, 가정마다 웃음꽃이 피어 나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며칠 전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처럼 “행복한 설을 맞아 각자의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20 [10: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한국의 시(詩)]새해 맞이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발 췌 : Alex E. KANG 구름장을 찢고 화살처럼 퍼지는 새 날 빛의 눈부심이여 '설'상을 차리는 다경(多慶)한 집 뜰 안에도 나무 판자에 불을 지르고 둘러앉은 걸인들의 남루 위에도 자비로운 빛이여 새해 너는 숱한 기막힌 역사를 삼켰고 위대한 역사를 복중(腹中)에 뱄다 이제 우리 네게 푸른 희망을 건다 아름다운 꿈을 건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0    몽골, 2015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댓글:  조회:4734  추천:0  2015-02-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2015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칭기즈칸 동상 참배 뒤 대(對)국민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축하 메시지 전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9 [12:5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제국 건국 809주년, 몽골독립혁명 94주년을 맞은 2015년 올해 양띠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천문학과 점성술에 정통한 불교 승려에 의해 올해 2015년엔 우리나라와 같은 2월 19일 목요일로 결정되었던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을 쇠기 위해 몽골 전역이 이틀(주말을 포함하면 나흘) 간의 연휴에 들어갔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밤색의 몽골 전통 의상인 ‘델 (Deel=Дээл)’을 입고 칭기즈칸 동상을 참배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 당일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밤색의 몽골 전통 의상인 ‘델 (Deel=Дээл)’을 입고 칭기즈칸 동상을 참배한 뒤, 대(對)국민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밤색의 몽골 전통 의상인 ‘델 (Deel=Дээл)’을 입고 칭기즈칸 동상을 참배한 뒤, 대(對)국민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밤색의 몽골 전통 의상인 ‘델 (Deel=Дээл)’을 입고 칭기즈칸 동상을 참배한 뒤, 대(對)국민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차간(Tsaagan)이란 낱말의 뜻은 '희다, 하얗다'이고, 사르(Sar)는 '밤에 하늘에 뜨는 달(月=Moon)' 또는 '한 해를 열 둘로 나눈 것 가운데 하나의 기간인 달(Month)'을 뜻하므로, 굳이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하얀 달이나 백월(白月), 영어로는 White Moon쯤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몽골 사람들에게 흰색은 결백, 경의, 순결, 신성함, 장수, 평화, 행운, 희망 등을 상징한다. 아울러, 몽골은 우리와 같이 음양오행과 십이지를 사용한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가운데)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제. 엥흐볼드(Z. Enkhbold=З.Энхболд) 몽골 국회의장(왼쪽)에게 코담배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가운데)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치메딘 사이한빌레그(Chimediin Saikhanbileg=Чимэдийн Сайханбилэг) 총리(오른쪽) 및  제. 엥흐볼드(Z. Enkhbold=З.Энхболд) 몽골 국회의장(왼쪽)과 마두금 연주를 듣고 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가운데)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인 2월 19일 목요일 아침, 축하 차 정부 종합 청사를 방문한 법력이 높은 몽골 스님들을 접견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을 맞아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정부 종합 청사 초청 환영 행사에 나섰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을 맞아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정부 종합 청사 초청 환영 행사에 나섰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을 맞아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정부 종합 청사 초청 환영 행사에 나섰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올해 몽골의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 명절을 맞아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정부 종합 청사 초청 환영 행사에 나섰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에 치메딘 사이한빌레그(Chimediin Saikhanbileg=Чимэдийн Сайханбилэг) 총리도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제공=몽골 대통령실 및 몽골 외신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목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몽골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몽골의 명절 차간사르(올해 2015년엔 2월 19일 목요일) 아침에, 양고기 요리와 일명 보즈(Бууз=Buuz)라 불리는 만두 요리, 신선한 말젖을 발효시킨 일명 아이라그(Айраг =Airag)라고 불리는 마유주(馬乳酒)를 마시며 몽골의 음력 새해 분위기를 마음껏 즐겼다. 아울러, 서로 두 팔을 감싸면서 아마르 바이노?(Амар байна уу?=Amar baina uu?, 우리말로는 평안하십니까?라는 의미이다.)라는 인사를 서로 서로 나누며 식구들, 친지들의 건강과 희망찬 앞날을 기원했다. 한편, 올해 몽골의 정부 기관들은 2014년 차간사르 연휴를 끝내고 2월 23일 월요일 각 기관 별 차간사르 하례회(賀禮會)를 가진 뒤 본격적으로 일상적인 공식 업무를 재개하게 된다.   아무쪼록 올해 2월 19일의 몽골 차간사르를 기점으로 올 2015년 한 해가 몽골의 융성(隆盛)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몽골의 새해와 차간사르에 쓰이는 인사말을 새삼스레 정리해 둔다. ☞몽골의 새해 맞이 및 음력설 차간사르 인사말 ※몽골어 원문, 로마자 표기, 몽골어 발음 한글 표기, 낱말 대 낱말 한국어 번역 순이다. 1. Шинэ жилийн баярын мэнд хүргэе. =Shine jiliin bayariin mend hurgeye. 신질린 바야린 멘드 후르게예. =새해 맞이 기쁨의 인사를 전달해 드립니다. 2. Амар байна уу?   =Amar baina uu? 아마르 바이노?=평안히 계십니까? 3. Сайхан шинэлж байна уу? =Saihan shinelj baina uu? 사이한 시넬지 바이노?=새해 잘 보내고 계십니까? 4. Даага далантай бяруу булчинтай онд мэнд тарган тавтай оров уу? =Daaga dalantai byaruu bulchintai оnd mend targan tavtai оrоv uu? 다가 달란테이 뱌로 볼친테이 온드 멘드 타르간 타브타이 오로보? =2년산 망아지는 살이 붙고, 2년산 송아지는 근육이 붙어 올해 풍요롭고 평안하십니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9 [12:5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 몽골 문화 특사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엔. 투브신바야르 선수 위촉   엔. 투브신바야르((N. Tuvshinbayar) 선수, 몽골의 대(對) 지구촌 문화 외교 촉진 활동에 가일층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8 [16:53]     【UB(Mongolia)=Break News GW】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 베이징 올림픽 유도 종목 금메달리스트이자,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인 엔. 투브신바야르(N. Tuvshinbayar) 선수를 몽골 문화 특사로 위촉하고, 2월 16일 월요일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몽골 문화 특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몽골 외교부가 밝혔다.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엔. 투브신바야르 선수는 독일 뒤셀도르프 유도 그랑프리 대회 참가 차 2월 18일 아침 독일로 향발한 뒤, 대회를 마치고, 일명 “ITB 베를린 2015”라는 명칭의 국제 관광 전시회에 참가해, 전시회 기간 동안 몽골 문화 특사 자격으로 몽골의 국격 증진 활동에 나서게 된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 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 베이징 올림픽 유도 종목 금메달리스트이자,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인 엔. 투브신바야르(왼쪽, N. Tuvshinbayar) 선수를 몽골 문화 특사로 위촉하고, 2월 16일 월요일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몽골 문화 특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외 정책 측면에서 최적의 기준 척도로 공인된 문화 외교가 성공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국제적 흐름에 따라, 몽골 문화 특사는 예술, 문화, 체육 활동을 통한 몽골의 대(對) 지구촌 이미지 고양 임무와, 역사 분야에서의 학술 연구 조사를 위한 국제 협력 지원 임무를 맡게 된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공공외교의 이런 기능을 2015년부터 몽골 외교부에 새롭게 도입해, 몽골 문화 대사 위촉이 적합한 명망 있는 몽골 국민들에게 몽골 문화 특사의 지위를 접목시켰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은 엔. 투브신바야르 선수가, 몽골의 외교 서비스 틀 안에서, 소프트 파워의 핵심 이정표인 문화 외교 촉진 활동에 가일층 이바지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 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 베이징 올림픽 유도 종목 금메달리스트이자,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인 엔. 투브신바야르(왼쪽, N. Tuvshinbayar) 선수를 몽골 문화 특사로 위촉하고, 2월 16일 월요일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몽골 문화 특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엔. 투브신바야르 선수에 대한 본 0002호의 몽골 문화 특사 위촉장 수여식에는 테. 볼드바타르(T. Boldbaatar) 몽골 보건체육부 차관, 엠. 부흐바트(M. Bukhbat) 몽골유도협회 사무총장, 오. 발진냠(O. Baljinnyam)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 및 몽골 외교부 요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한편, 0001호의 몽골 문화 특사 위촉장은, 몽골 국무총리의 일본 공식 방문 시에, 일명 하쿠호라 불리는 일본 프로 스모 요코즈나인 몽골 출신의 엠. 다바자르갈(M. Davaajargal) 선수에게 수여된 바 있다.   English language Olympic Champion N. Tuvshinbayar appointed as Mongolian Cultural Envoy Mr. L. Purevsuren,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appointed Mr. N. Tuvshinbayar, Olympic Champion and awardee of Hero of Labor and Merit Athlete, as the Mongolian Cultural Envoy and presented him the Certificate at the Ministry on 16th February. Mr. N. Tuvshinbayar will depart for Dusseldorf Judo Grand Prix on 18th February. His next schedule is to attend “ITB Berlin 2015”-International tourism exhibition, during which he will promote Mongolia in his quality as Cultural Envoy.   In compliance with the best practice of a cultural diplomacy, recognized as the best benchmark of a foreign policy, Cultural Envoy is entrusted with duties to promote Mongolia abroad with art, cultural and sport activities and to support international cooperation of academic research in history.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has newly introduced this function of public diplomacy into the Ministry commencing from 2015 and adopted the Statute of Cultural Envoy by which reputable citizen of Mongolia allowed to be appointed for this position. The Minister stated that he will further encourage a core milestone of a soft power, the cultural diplomacy, within Mongolia’s diplomatic service.   Mr. T. Boldbaatar, Deputy Minister for Health and Sport, and Mr. M. Bukhbat, General Secretary of Mongolian Judo Federation, and Mr. O. Baljinnyam, Head Coach of Judo National Team and officials from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were present at the ceremony to present the Certificate with number 0002 to Mr. N. Tuvshinbayar. It is to refer that Prime Minister of Mongolia has presented the Certificate of Cultural Envoy with number 0001 to Hakuho M. Davaajargal, Yokozuna of Japanese Grand Sumo Wrestling, during the official visit to Japan. Mongolian language Олимпийн аварга Н. Түвшинбая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элчээр томиллоо Олимпийн анхны аварга, Монгол Улсын 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Гавьяат тамирчин Н. Түвшинбаярыг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элчээр томилж, гэрчилгээ гардуулав. Н. Түвшинбаяр Дюселдорфын цомын аваргын тэмцээнд оролцохоор мордож буй юм. Тэрбээр Берлинд болох “ИТБ-Берлин-2015”-олон улсын аялал жуулчлалын үзэсгэлэнд оролцож эх орноо сурталчилна.   Шилдэг гадаад бодлого соёлын бодлого байдаг гэсэн зарчмаар Соёлын элч нь Монгол Улсыг гадаадад сурталчлах, соёл, урлаг, спортоор сурталчлах түүх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д дэмжлэг үзүүлэх үндсэн үүрэгтэй юм.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энэхүү соёлын гадаад сурталчилгааны чиг үүргийг 2015 оноос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яаманд бий болгож, соёлын элчээр дэлхийд алдартай Монгол иргэнээ томилдог журмыг батлаад байна. Олон улсын харилцааны зөөлөн хүчний бодлогын тулгуур болсон соёлын сурталчилгааг дипломат алба цаашид улам өргөжүүлэн хөгжүүлнэ гэж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тэмдэглэлээ.   Н. Түвшинбаярт 002 дугаартай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элчийн гэрчилгээг гардуулах ёслолын ажиллагаанд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дэд сайд Т. Болдбаатар, Жүдогий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М. Бөхбат, Жүдо бөхийн улсын шигшээ багийн дасгалжуулагч О. Балжинням, ГХЯ-ны албаны хүмүүс байлцав. Мэргэжлийн Сумо бөхийн их аварга Хакухо М. Даваажаргалд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0001 дугаартай Соёлын элчийн гэрчилгээг Токио хотноо гардуулсан би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8 [16: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정부, 몽골의 설날 차간 사르 앞두고 몽골 각계 인사들에게 메달 및 훈장 수여   일본 제69대 요코즈나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Yokozuna Hakuho),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에 등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8 [03:30]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를 이틀 앞둔 2월 17일 화요일, 몽골의 교육, 문화, 스포츠, 보건, 과학, 건설, 산업, 농업, 축산 및 환경 등의 각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감동적으로 근무해 온 몽골 각계 각층 인사들에게 몽골 정부의 메달 및 훈장이 수여됐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를 앞두고 몽골 각계 인사들에게 몽골 정부의 메달 및 훈장이 수여됐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언론 홍보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수여식은 정부 종합 청사에서 거행됐으며, 몽골 대통령의 포고령에 의해, 몽골 정부의 메달, 훈장 및 공훈 칭호를 수여 받은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몽골의 음력 설날 2015 차간사르(Tsagaan Sar)를 앞두고 몽골 각계 인사들에게 몽골 정부의 메달 및 훈장이 수여됐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일본 제69대 요코즈나이자 몽골 국민인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Yokozuna Hakuho)에게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의 칭호를 부여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언론 홍보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가 공인 노동 영웅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Yokozuna Hakuho, 일본 프로 스모 선수 겸 제69대 요코즈나) ∎몽골 국가 공인 공훈 유목민 발징긴 바트푸레브(Baljingiin Batpurev, 투브 아이마그 부렌 솜 거주 몽골 국민) 도르진 다시제베그(Dorjiin Dashzeveg, 헨티 아이마그 바얀 오보 솜 거주 몽골 국민) ∎몽골 국가 공인 산업 노동자 냐민 루브상곰보(Nyamiin Luvsangombo, 몽골 국영 합작 회사 “UB Heating Network”사(社) 엔지니어) 타우게인 칼리파(Taukein Khalifa, 바얀 울기 아이마그 “Avatex Khainar”사(社) 엔지니어) ∎몽골 국가 공인 환경 공훈 노동자 잔치빈 바타르수렌(Janchiviin Baatarsuren, 몽골 환경녹색개발부 선임 노동자) ∎몽골 국가 공인 건설 공훈 노동자 간주르자빈 루브산도르지(Ganjuurjaviin Luvsandorj, “Altan Duulga”사(社) 건축 전문가) 삼보긴 삼단도브지드(Sambuugiin Samdandovjid, 송기노하이르한구(區) 거주 몽골 국민) 출템수렝긴 바타르자브(Chultemsurengiin Baatarjav, “Darkhan Ord Kharsh”사(社) 엔지니어) ∎몽골 국가 공인 체육 공훈 선수 망갈자빈 아난드(Magaljaviin Anand, 일본 프로 스모 챔피언) 산자긴 자야(Sanjaagiin Zaya, 울란바토르시(市) 제18번 초-중-고등학교 교원) ∎몽골 국가 공인 교육 공훈 교원 도르진 아마르(Dorjiin Amar, 몽골 비정부 기구 “몽골 선임 교원 협회” 회장) 산지곤치긴 바트소리(Sanjgonchigiin Batsuur, 후브스굴 아이마그 차간 우르 솜 초-중-고등학교 교원) 담딘수렝긴 만다흐산(Damdinsurengiin Mandakhsan, 호르혼 아이마그 “Erdem”학교 교원) 잠발린 오윤치메그(Jambaliin Oyunchimeg, 울란바토르시(市) 제29번 초-중-고등학교 교원) 잔당긴 히시그자르갈(Zandangiin Khishigjargal, 울란바토르시(市) 제2번 초-중-고등학교 교원) ∎몽골 국가 공인 체육 공훈 트레이너 루브산존도인 냠(Luvsanzunduin Nyam, 몽골 보건부 스포츠 훈련 센터 연구 노동자) 촐템수렝긴 라드나바자르(Chultemsurengiin Radnaabazar, 오르혼 아이마그 “Erdenet”공장 스포츠 콤플렉스 트레이너) ∎몽골 국가 공인 문화 공훈 노동자 잘린 푸레브(Jaaliin Purev, 돈드 고비 아이마그 “Altat Tsagaan Tolgoi”사(社) 예술인) ∎예술 공훈 노동자 바담한딘 냠도르지(Badamkhandiin Nyamdorj, “Bayanmongol” 오케스트라 지휘자) ∎몽골 국가 공인 공훈 의사 다시발지린 갈바드라흐(Dashbaljiriin Galbadrakh, 아르항가이 아이마그 오기노르 솜 보건소 의사) ∎몽골 국가 공인 과학 공훈 노동자 담빈 바자르구르(Dambiin Bazargur, 몽골 과학 아카데미 지리연구소 실장) ∎ 몽골 국가 공인 보건 공훈 노동자 두게린 곰보수렌(Dugeriin gomgosuren, 고비 알타이 아이마그 보건과 선임 노동자) ∎노동 공훈 훈장 바다르친 다시냠(Badarchiin Dashnyam, 일본 프로 스모 선수) 체그미딘 투무르호야그(Tsegmidiin Tumurkhuyag, 한올구(區) 거주 몽골 예술인) ∎북극성 훈장 타시토아니 아오예즈(Tashtuanii Auyez, 몽골 민간 항공 MIAT사(社) 노동자) ∎군사 공훈 훈장 덴젱긴 초이바타르(Denzengiin Choibaatar, 몽골 육군 선임 노동자) ∎노동 명예 훈장 체렌나드미딘 차드바랄(Tserennadmidiin Chadraabal, 몽골 국립 서비스 에이전시 노동자) ∎군사 명예 훈장 조브딘 후데르촐론(Jovdiin Khuderchuluun, 송기노하이르한구(區) 비상 대책 관리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뛰어난 업적으로 몽골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각계 각층의 몽골 인사들에게 손수 몽골 정부의 메달 및 훈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English language State Orders and Medals Awarded On the occasion of the Tsagaan Sar the lunar new year, State Medals and Orders have been given to those who worked for many years with great effectiveness in the fields of education culture sports health science construction industry agriculture livestock farming and environment. Upon the Decre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the following outstanding figures were awarded with the State Medals Orders and Merit Titles of Mongolia and the ceremony of award was held today at the Government Palace. ∎Hero of Labor of Mongolia The 69th Grand Champion of Japanese Professional Sumo wrestler of Miyagino stable Yokozuna Hakuho Munkhbatiin Davaajargal ∎Merit Herdsman Resident of Buren Soum of Tuv Aimag Baljingiin Batpurev Resident of Bayan-Ovoo Soum of Khentii Aimag Dorjiin Dashzeveg ∎Merit Worker in Industry Engineer of the “Ulaanbaatar Heating Network” State Owned Joint Stock Company Nyamiin Luvsangombo Engineer of the “Avatex Khainar” LLC of Bayan-Ulgii Aimag Taukein Khalifa ∎Merit Worker in Environment Sector Senior worker of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Green Development Janchiviin Baatarsuren ∎Merit Worker in Construction Sector Architector of the “Altan Duulga” LLC Ganjuurjaviin Luvsandorj Resident of Songinokhairkhan District Sambuugiin Samdandovjid Engineer of “Darkhan Ord Kharsh” LLC Chultemsurengiin Baatarjav ∎Merit Athlete The Champion of Japanese Professional Sumo Magaljaviin Anand Teacher of the 18th primary school of Ulaanbaatar Sanjaagiin Zaya ∎Merit Teacher Chair of the NGO “Association of Mongolian Senior Teachers” Dorjiin Amar Teacher of primary school of Tsagaan-Uur Soum of Khuvsgul Aimag Sanjgonchigiin Batsuur Teacher of “Erdem” school of Orkhon Aimag Damdinsurengiin Mandakhsan Teacher of the 29th primary school of Ulaanbaatar city Jambaliin Oyunchimeg Teacher of the 2nd primary school of Ulaanbaatar city Zandangiin Khishigjargal ∎Merit Trainer Research worker of the Sports Training Center at the Ministry of Health Luvsanzunduin Nyam Trainer of the Sports Complex of the “Erdenet” Factory of Orkhon Aimag Chultemsurengiin Radnaabazar ∎Cultural Merit Worker Craftsman of “Altat Tsagaan Tolgoi” LLC of Dundgovi Aimag Jaaliin Purev ∎Artistic Merit Worker Conductor of “Bayanmongol” orchestra Badamkhandiin Nyamdorj ∎Merit Doctor Doctor of the Health Center of Ugiinuur Soum of Arkhangai Aimag Dashbaljiriin Galbadrakh ∎Merit Worker in Science Director of the Institute of Geography at the Mongolian Academy of Sciences Dambiin Bazargur ∎Merit Worker in Health Sector Senior worker of the Department of Health of Govi-Altai Aimag ∎Oder of Labor Merit Wrestler of Japanese Professional Sumo wrestler of Takasago stable Badarchiin Dashnyam ∎Order of Polar Star Worker of MIAT Mongolian Civil Air Transportation Corporation Tashtuanii Auyez ∎Order of Military Merit Senior worker of the Mongolian Armed Forces Denzengiin Choibaatar ∎Order of Labor Worker of State and Government Service Agency Tserennadmidiin Chadraabal ∎Honorary Order of Labor Resident of Khan-Uul District artist Tsegmidiin Tumurkhuyag ∎Honrary Order of Military Officer of the Emergency Department of Songinokhairkhan District Jovdiin Khuderchuluun President Elbegdorj handed over the Medals and Orders and congratulated the outstanding figures for their achievement and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country’s development. Mongolian language Төрийн дээд цол, одон, медаль гардуулав Монгол түмний уламжлалт сар шинийн баярыг тохиолдуулан боловсрол, соёл урлаг, спорт, эрүүл мэнд, шинжлэх ухаан, барилга, аж үйлдвэр, мал аж ахуй болон байгаль орчны салбарт олон жил үр бүтээлтэй ажилласан нэр бүхий хүмүүст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зарлигаар төрийн дээд цол, одон, медаль хүртээв. Шагнал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Төрийн ордонд өнөөдөр гардуулан өгөв. Монгол Улсын 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цолоор Япон Улсын мэргэжлийн сумо бөхийн 69 дэх Их аварга, “Мяагино” дэвжээний бөх, Монгол Улсын иргэн 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малчин цолоор Төв аймгийн Бүрэн сумын малчин Балжингийн Батпүрэв, Хэнтий аймгийн Баян-Овоо сумын малчин Доржийн Дашзэвэг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Аж үйлдвэрийн гавьяат ажилтан цолоор Улаанбаатар Дулааны Сүлжээ ТӨХК-ийн дулааны инженер Нямын Лувсангомбо, Баян-Өлгий аймгийн “Аватекс Хайнар” ХХК-ийн ноос угаах үйлдвэрийн зөвлөх инженер Таукейн Халифа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Байгаль орчны гавьяат ажилтан цолоор БОНХЯ-ны ахмад ажилтан Жанчивын Баатарсүрэнг,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барилгачин цолоор “Алтан дуулга” ХХК-ийн зөвлөх архитектор Ганжууржавын Лувсандорж, СХД-ийн 32-р хорооны иргэн, ахмад хилчин Самбуугийн Самдандовжид, Дархан-Уул аймгийн “Дархан орд харш” ХХК-ийн ерөнхий инженер, ахмад барилгачин Чүлтэмсүрэнгийн Баатаржав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тамирчин цолоор Япон улсын Мэргэжлийн Сумогийн их аварга Мангалжавын Ананд, Нийслэлий 18 дугаар сургуулийн зөвлөх багш, Уулын спортын ахмад тамирчин Санжаагийн Заяа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багш цолоор “Монголын Ахмад багш нарын холбоо” ТББ-ын тэргүүн Доржийн Амар, Хөвсгөл аймгийн Цагаан-Үүр сумын Ерөнхий боловсролын сургуулийн биеийн тамирын ахмад багш Санжгончигийн Батсуурь, Орхон аймгийн Эрдэм ахлах сургуулийн “Уран өд” дугуйлангийн монгол хэл уран зохиолын багш Дамдинсүрэнгийн Мандахсан, Нийслэлийн 29 дүгээр тусгай сургуулийн согог зүйч багш Жамбалын Оюунчимэг, Нийслэлийн 2 дугаар сургуулийн бага ангийн ахмад багш Зандангийн Хишигжаргал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вьяат дасгалжуулагч цолоор Эрүүл мэндийн яамны Спорт бэлтгэлийн төвийн эрдэм шинжилгээний ажилтан Лувсанзундуйн Ням, Орхон аймгийн Эрдэнэт үйлдвэрийн Спорт цогцолборын дасгалжуулагч Чүлтэмсүрэнгийн Раднаабазар нарыг, 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цолоор Дундговь аймгийн Алтат цагаан толгой ХХК-ийн дархан Жаалын Пүрэвийг, Монгол Улсын урлагийн 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цолоор Баянмонгол чуулгын удирдаач Бадамхандын Нямдоржийг, Монгол Улсын хүний гавьяат эмч цолоор Архангай аймгийн Өгийнуур сумын Эрүүл мэндийн төвийн их эмч Дашбалжирын Галбадрахыг, Монгол Улсын шинжлэх ухааны 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цолоор ШУА-ийн Газарзүйн хүрээлэнгийн салбарын эрхлэгч Дамбын Базаргүрийг, Монгол Улсын эрүүлийг хамгаалахын гавьяат ажилтан цолоор Говь-Алтай аймгийн эрүүл мэндийн газрын ахмад ажилтан Дүгэрийн Гомбосүрэнг, Хөдөлмөрийн гавьяаны улаан тугийн одонгоор Япон улсын Мэргэжлийн сумогийн “Такасаго” дэвжээний бөх Бадарчийн Дашням, ХУД-ийн 15-р хорооны иргэн, чөлөөт уран бүтээлч Цэгмидийн Төмөрхуяг нарыг, Алтангадас одонгоор МИАТ ТӨХК-ийн нислэгийн хэлтсийн агаарын хөлгийн дарга Таштуаны Ауезийг, Цэргийн гавьяаны одонгоор Зэвсэгт хүчний ахмад ажилтан, бэлтгэл дэд хурандаа Дэнзэнгийн Чойбаатарыг, Хөдөлмөрийн хүндэт медалиар Засгийн газрын Төр, засгийн үйлчилгээ эрхлэх газрын үйлчлэгч Цэрэннадмидын Чадраабалыг, Цэргийн хүндэт медалиар Нийслэлийн Онцгой байдлын газрын 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үүргийн Онцгой байдлын хэлтэст гал түймрийн улсын хяналтын ахлах байцаагч Жовдын Хүдэрчулууныг тус тус шагнала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8 [03: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한인 동포들에게 2015년 설날 인사   무지개 Ⅰ과 양주골 레스토랑, 설날 당일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특별히 떡국을 무료 대접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7 [19:57]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현지에 거주 중인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도 어김없이 2015년 설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민족의 명절 2월 19일 목요일 설날을 앞두고 올해 1월 1일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몽골한인 동포들에게 2015년 설날 인사를 담은 누리 편지 엽서를 발송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는 지난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을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최했던 터라,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015년 설날 잔치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는다.   한편, 제9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도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20015년 설날 인사를 담은 누리 편지 엽서를 발송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연히, 몽골 현지에도 우리 한민족의 설날에 해당하는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가 엄연히 존재한다. 몽골은 건국 809주년, 몽골독립혁명 94주년을 맞은 2015년 올해 양띠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몽골제국 천문학과 점성술에 정통한 불교 승려에 의해 올해 2015년엔 한민족 설날과 같은 날인 2월 19일 목요일로 결정되었던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명절을 쇠기 위해 2월 18일 수요일 오후부터 이틀(주말을 포함하면 나흘) 간의 연휴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해 몽골의 음력 설날 2014 차간사르(Tsagaan Sar) 당일 몽골 현지 풍경. 애(愛)제자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 집의 차간사르 잔치 자리에 초대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전통에 따라 애(愛)제자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으로부터 선물과 세뱃돈을 받는 기가 막힌 진풍경이 벌어졌다. 받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기에 좌우지간 세뱃돈을 받아들긴 했으나 강 교수에게는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전심전력이 앞으로 갚아야 할 빚으로 두고두고 남게 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2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 동안 회원사 식당 중 (가나다 순서로) 동서울, 무지개 Ⅰ, 미스터 왕, 봉우리, 양주골, 조가네 등은 정상 영업을 유지하며, 전주관 & 피자 빅은 설날 당일인 19일 하루만 쉬고 정상적으로 식당 문을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설날 당일인 2월 19일 목요일 하루 동안 무지개 Ⅰ(대표 박성복 ☎9199-1111)과 양주골 레스토랑(대표 최인선 ☎9199-4041)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점심 시간부터 저녁까지 특별히 떡국을 준비하여 무료로 대접한다고 알려 왔다. 본 기자의 마음이 왠지 따뜻해진다. 아무쪼록,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처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미풍 양속이 되살아 나며, 가정마다 웃음꽃이 피어 나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5년 설날 인사 내용처럼 “행복한 설을 맞아 각자의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한국의 시(詩)]설날 아침에 글 : 김종길(金宗吉, 본명은 치규=致逵, 1926년 11월 06일 ~ 현재 생존)   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쉬고 파릇한 미나리 싹이 봄날을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오늘 아침 따뜻한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을 함께 하였거든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세상은 험난(險難)하고 각박(刻薄)하다지만 그러나 세상은 살 만 한 곳 한 살의 나이를 더 한 만큼 좀 더 착하고 슬기로울 것을 생각하라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 어린 것들 잇몸에 돋아 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7 [19: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 오는 2015년 여름에 시베리아에서 실시된다   몽골군 병력과 부랴트 공화국 주둔 러시아 동부군 병력, 일명 셀렝게 2015(Сэлэнгэ-2015)로 불리는 본 기동 훈련에 참가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7 [14:07]     【UB(Mongolia)=Break News GW】 일명 셀렝게 2015(Сэлэнгэ-2015=Selenge-2015)로 불리는 몽-러 군사 훈련이 러시아 동(東)시베리아의 자바이칼(Забайка́лье)에 위치한 추골(Цугол) 훈련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러시아 동부군 대변인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 대령(Col. Alexander Gordeyev=Александр Гордеев)이 2월 16일 월요일 밝혔다고 러시아 타스(Tass)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동부군 대변인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 대령(Col. Alexander Gordeyev=Александр Гордеев)은 “본 결정은 기동 훈련 계획과 관련한 몽-러 제1차 협의에서 이뤄졌으며, 본 훈련 기간 동안, 몽-러 연합군은 대(對) 테러 작전 예행 실전 훈련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2014년 몽골에서 실시된 일명 셀렝게 2014(Сэлэнгэ-2014)로 불리는 몽-러 군사 훈련 중 몽-러 연합군이 행진하고 있다. (사진=러시아 타스=Tass 통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러시아 동부군 대변인 알렉산드르 고르데예프 대령(Col. Alexander Gordeyev=Александр Гордеев)은 "본 기동 훈련에는 부랴트 공화국에 주둔 중인 약 500여명의 러시아 동부군 병력과 350여명의 몽골군 병력이 참가할 예정이며, 본 훈련의 실행 단계에서는 상당한 수의 전투기, 특히, 밀 Mi-24 하인드 지상 폭격 헬리콥터, Mi-8 AMTSh 군사 수송용 헬리콥터 및 수호이 Su-25 프로그풋 지상 폭격 전투기 등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기동 훈련 계획과 관련한 몽-러 제2차 협의는 오는 4월 울란바토르에서 열릴 예정”라고 밝혔다.   몽골과 러시아는 지난 2008년부터 셀렝게 합동 군사 훈련을 해마다 실시해 왔으며, 최근의 두 번의 훈련은 몽골의 도이틴 샤르 올(Дойтын Шар Уул)과 몽흐 헤트(Мунх Хэт) 사격장에서 각각 실시된 바 있다.   하지만, 몽골에는 몽-러 군사 훈련만 존재하는 게 아님을 굳이 언급해 둔다. 몽골에서는 미국 태평양 사령부 지원 및 몽골군 주관으로 해마다 실시되는 다국적 합동 훈련 칸퀘스트(Khaan Quest, 약칭 KQ= 왕의 원정) 훈련이 지난 1998년부터 꾸준히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몽골에서 실시된 Khaan Quest 2014 훈련 개막식 현장.  왼쪽에서 다섯 번째에 태극기가 선명하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에는 2014년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오릉 합동 훈련 센터(Five Hills Training Area)에서 진행됐는데, 지난해 본 훈련에는 몽골, 대한민국, 미국, 중국, 체코, 인도네시아 등 21개국의 1,200여 명의 각국 병력이 참가했다.     ▲지난해 몽골에서 실시된 Khaan Quest 2014 훈련 개막식 현장.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검은 안경, 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이 각국 군대 대표들을 접견하고 있다. 맨오른쪽에 태극 마크를 단 대한민국 해병대 지휘관이 섰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에서는 해병대 병력 34명과 육-해-공군 8명이 함께 참가해 가상의 분쟁 지역에서의 유엔 표준 소부대 전술 구사 임무 수행, 재해 재난 대비 훈련 및 인도적 지원 임무 수행 집중 훈련에 나선 바 있다. ▲지난해 몽골에서 실시된 Khaan Quest 2014 훈련에 참가한 대한민국 해병대원들이 6월 25일 수요일 몽골 오릉 합동 훈련소(Five Hills Training Area)에서 도강 침투 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글루스 블로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Russia, Mongolia to hold joint military drills in Siberia in summer   The maneuvers are planned to involve about 500 troops from a unit in the Russian Eastern Military District located in the Republic of Buryatia and up to 350 servicemen of the Mongolian armed forces Russian-Mongolian military drills dubbed Selenga-2015 will be held at the Tsugol training range in the Trans-Baikal Territory in East Siberia, Eastern Military District spokesman, Col. Alexander Gordeyev said on Monday. The decision was made at the first round of consultations on maneuver planning, he said. During the drills, a joint grouping of forces will practice ant-terrorist measures, the spokesman added.   "The maneuvers are planned to involve about 500 troops from a unit in the Russian Eastern Military District located in the Republic of Buryatia and up to 350 servicemen of the Mongolian armed forces" the spokesman said.   The drills’ active stage envisages using a considerable number of aircraft, in particular, Mil Mi-24 Hind attack helicopters, Mi-8 AMTSh military and transport helicopters and Sukhoi Su-25 Frogfoot ground attack aircraft, the spokesman said. The second round of consultations will be held in April in Ulan Bator, the spokesman said. Russia and Mongolia have been holding Selenga joint military drills annually since 2008. The latest two drills were held at the Doityn Shar Uul and the Munk Khet firing ranges in Mongolia.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Оросын цэргийн хамтарсан сургуулилтанд нисэх онгоц ашиглана Монгол, Оро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хүчний хамтарсан терроризмын эсрэг Сэлэнгэ 2015 цэргийн хээрийн сургуулилтыг энэ жилийн 8-9-р сарын хооронд ОХУ-ын Зүүн Хязгаарын цэргийн тойрогт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аар төлөвлөжээ.   Энэ удаагийн сургуулилтанд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хүчний нисэх онгоцнууд тэр дундаа дайралтын Су-25, цохилтын Ми-24 нисдэг тэргийг оролцуулахаар болсон байна. 2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Сэлэнгэ цэргийн хээрийн сургуулилтыг 2008 оноос эхлэн жил бүр зохион байгуулдаг уламжлал тогтсон юм. Сүүлийн 2 жилийн сургуулилт Монгол Улсын нийслэл хотоос зайдуу Дойтын Шар Уул, Чойбалсан хотоос зайдуу Мөнх Хэт зэрэг газруудад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гдсан юм. ОХУ-ын Буриадын нийслэл Улаан-Үд хотноо Монгол улс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ын төлөөлөгчид төлөвлөгдсөн сургуулилтын талаар ОХУ-ын төлөөлөгчидтэй хэлэлцсэн байн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7 [14: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현직 법무부 장관 딸, 터키 보스포루스(Bosphorus)에서 익사 사고로 숨져   밸런타인 데이가 사람 잡았다-밸런타인 데이 기념으로 애인과 나섰던 터키 여행길에서 비극적인 사고 당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4 [17:38]     【UB(Mongolia)=Break News GW】 밸런타인 데이를 같이 보내기 위해 터키 이스탄불로 날아 온 몽골의 청춘 남녀 커플이 2월 11일 수요일 보스포루스(Bosphorus)에서 익사 사고로 숨졌다고 터키 현지 언론 “Hurriyet Daily News”가 최근 보도했다.     ▲데. 도를리그자브(D. Dorligjav) 몽골 현직 법무부 장관의 딸 도를리그자빈 사랑게렐(Dorligjaviin Sarangerel) 양(사진 위쪽)과, 남자 친구인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사진 아래쪽)가 2월 11일 수요일 터키 보스포루스(Bosphorus)에서 익사 사고로 숨졌다. (사진=터키 현지 언론 “Hurriyet Daily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월 12일 터키 현지 경찰은, 두 명의 사망자 중 몽골 여자 도를리그자빈 사랑게렐(Dorligjaviin Sarangerel) 양은 데. 도를리그자브(D. Dorligjav) 몽골 현직 법무부 장관의 딸이며, 남자 친구인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는 몽골 씨름 천하장사 출신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 몽골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젊은 남자가 보스포루스(Bosphorus)에 추락하자, 여자 친구가 그를 구하기 위해 즉시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이 몽골 남녀 커플의 사체는 2월 11일 터키 현지 경찰에 의해 인양됐다. 스위스 유학생인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와 그의 여자 친구인 도를리그자빈 사랑게렐(Dorligjaviin Sarangerel) 양은 지난 2월 7일 이스탄불에 도착했으며, 베시크타스의 5성급 호텔에 투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는 호텔의 외벽을 걷다가 중심을 잃고 물 속으로 추락했으며, 이를 본 도를리그자빈 사랑게렐(Dorligjaviin Sarangerel) 양이 그를 구하기 위해 즉시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사건을 목격한 호텔 직원들이 현장으로 달려갔으나, 몽골의 청춘 남녀 커플은 이미 익사한 뒤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터키 현지 경찰은 수색 및 구조 활동을 통해 몽골의 청춘 남녀 커플의 사체를 인양했다.   수사를 개시한 터키 현지 경찰은 호텔 감시 카메라에 현장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밝히고, 두 명의 사망자 중 도를리그자빈 사랑게렐(Dorligjaviin Sarangerel) 양은 데. 도를리그자브(D. Dorligjav) 몽골 현직 법무부 장관의 딸이며,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는 몽골 씨름 천하장사 출신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 몽골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Б. Бат-Эрдэнэ) 몽골 현직 국회의원(몽골인민당). (사진=2013년 제7대 몽골 대통령 선거(2013 Mongolian Presidential Election=2013 оны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Сонгууль) 선거 홍보 자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몽골 현지에서는, 지난 2013년 6월 26일 수요일에 치러진 2013년 제7대 몽골 대통령 선거(2013 Mongolian Presidential Election=2013 оны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Сонгууль)에 몽골 인민당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던 몽골 씨름 천하장사 출신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 몽골 현직 국회의원(몽골인민당)이 딸만 셋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몽골 국민이 없기 때문에, 익사한 스위스 유학생 베. 세레테르(B. Sereeter) 씨가 몽골 씨름 천하장사 출신 베. 바트에르데네(B. Bat-Erdene) 몽골 현직 국회의원(몽골인민당)의 아들이라는 보도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Mongolian language Хууль зүйн сайд Д. Дорлигжавын охин Туркийн Станбул хотод усанд живэн амиа алдсан мэдээлэл гарсан билээ Тэгвэл түүний охинтой хамт мөн манай улс төр бизнесийн нэгэн эрхмийн хүү хамт явсан гэж мэдээлсэн. Харин мэдээллийг Туркийн мэдээллийн “Hurriyet Daily News” сонины сайтад хэрхэн мэдээлснийг орчуулан хүргэж байна.   Энэхүү харамсалтай ослоор амь насаа алдсан охин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рын Хууль зүйн сайд Д. Дорлигжавын Сарангэрэл бол хамт явсан залуу нь мөн тус улсын УИХ-ын гишүүн Б. Бат-Эрдэнийн хүү Сэрээтэр гэх залуу болохыг холбогдох албаныхан тогтоожээ. Залуу хосууд валентинийн баяр тэмдэглэхээр Станбул хотноо ирсэн байхдаа ийн осолджээ. Тэд Босфор хоолойн ойролцоох зочид буудалд байрлаж байсан бөгөөд энэ сарын 11-ний өдөр тус газрын ойролцоо усанд унан живж амиа алджээ. Нүдээр харсан гэрчүүдийн хэлснээр, залуу нь эхлээд эргийн хавтан дээр явж байхдаа хөл алдан ус руу унажээ. Харин үүний дараа найз охин нь түүнийг аврахаар араас нь ус руу үсэрсэн байна.   Б. Сэрээтэр нь Швейцарь улсад сурдаг оюутан бол түүний найз охин Сарангэрэл энэ сарын 7-нд Станбул хотноо ирээд байжээ. Залуу хос байрлаж байсан зочид буудлынхаа ойролцоо осолдсон бөгөөд үүнийг харсан зочид буудлын ажилтнууд яаралтай тусламж үзүүлэхээр хэргийн газар очсон ч тэд аль хэдийнэ живэн алга болсон байжээ. Үүний дараа яаралтай эрлийн баг гарган хосуудын цогцосыг уснаас гаргасан байна. Энэ хэргийг цагдаагийн газраас шалгаж байгаа бөгөөд тэдний ослын дүр зураг зочид буудлын камерт үлдсэн байна.   Туркийн сайтуудаар иймэрхүү мэдээлэл гарч байгаа ч УИХ-ын гишүүн Б. Бат-Эрдэнийг хүүгүй, гурван охинтой гэдгийг Монголын ард түмэн мэдэж байгаа билээ. Тиймээс энэ мэдээллийг Монголын талаас няцааж байгаа ю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4 [17: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초청 간담회 개최   이태로 대사의 주재로 최근의 몽골 경제 동향을 바탕으로 몽골 거주 한인 동포 생활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4 [09:57]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13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주재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특별한 이슈나 주제가 있어서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를 모신 것이 아니라고 전제하고, 올해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넥타이 없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9시 30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에는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11인)와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4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의 몽골 경제 동향을 주제로 해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의 부임 이래, 대사의 진두지휘 아래,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강화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몽골 정착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한인 동포들을 만나 동포들의 고견을 듣고자 애써 왔으며, 경제 투자 유치단 초청, 한국 문화 주간 행사 개최, 몽골 한인 안전 대책 마련에 온 힘을 기울여 온 바 있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첫째 줄 왼쪽부터) 최인선 부회장, 국중열 회장, 이태로 대사, 윤한철 운영위원, 정병수 부회장, (둘째 줄 왼쪽부터) 한정탁 운영위원,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김용기 운영위원, 유승찬 부회장, 이성욱 사무국장,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셋째 줄 왼쪽부터) 김주석 사무총장, 서홍구 운영위원,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박민규 사무차장. 본 사진을 촬영한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가 사진에서 빠졌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1월 1일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민호,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와 함께 지난 1월 26일 월요일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5호와 208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2월 6일 금요일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오후 3시부터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그동안 떨어져 있던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등 두 기관이 같은 건물 안에 위치하게 돼 몽골 한인 동포들의 두 기관 동시 방문이 상당히 편리해진 것이다.   아울러, 몽골한인회는 2015년 의료 및 미용 박람회, 일명 2015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행사를 오는 5월 8일 금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일 동안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본 엑스포 행사는 대한민국 국내 40여 개 업체의 참여를 목표로 현재 추진되고 있다. 또한, 몽골한인회는 본 미셸 엑스포 행사에 앞서 선진 그랜드 호텔에서 2015 유학 엑스포 행사를 3일 동안 개최한다. 다만, 본 행사 일정이 오는 4월 24일 금요일부터 개최될는지, 또는 5월 1일 금요일부터 개최될는지는 현재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인 상태이다. 주지하다시피, 올해 2015년은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해이다. 아무쪼록,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을 통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대한민국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이태로 대사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11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유승찬 몽골한인회 부회장 정병수 몽골한인회 부회장 최인선 몽골한인회 부회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박민규 몽골한인회 사무차장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 김용기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서홍구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윤한철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한정탁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4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4 [09: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13    몽골국립교육대, 2014 인천 AG O/C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거행 댓글:  조회:2320  추천:0  2015-02-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국립교육대, 2014 인천 AG O/C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거행   2월 11일 수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2 [22:19]     【UB(Mongolia)=Break News GW】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몽골에 기증한 기계체조 경기용 기구 인수식이 2월 11일 수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거행됐다고 몽골국립교육대학교(MNUE=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МУБИС=Монгол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ын Их Сургууль, 총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측이 밝혔다.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는 지난해 가을 인천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에 몽골 선수단과 같이 참가했던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ag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측에 몽골의 체조 종목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정중히 요청해 이뤄졌으며, 이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마루 매트 등 모두 18개 품목 21점(1억 2,700만원 상당)의 기계체조 경기용 기구를 몽골국립교육대학교(MNUE=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МУБИС=Монгол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ын Их Сургууль, 총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측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헤. 바키트잔(Kh. Bakiitjan) 몽골 보건체육부 체육국장, 네 번째가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ag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아. 엥흐마(A. Enkhmaa)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부속 예술체육대학 학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과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이 체조용품 개봉에 나섰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왼쪽으로)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이 몽골 체조 선수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인수식에는 데. 뭉흐자르갈(D. Munkhjargal)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총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체. 담딘(Ts. Damdi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유재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사업본부장,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agan)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헤. 바키트잔(Kh. Bakiitjan) 몽골 보건체육부 체육국장, 페. 통갈라그(P. Tungalag)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 부속 체육위원회 나담 담당관, 아. 엥흐마(A. Enkhmaa)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부속 예술체육대학 학장과 에스. 잠츠(S. Jamts) 교수, 에르. 타미라(R. Tamiraa) 교수, 게. 볼드(G. Bold) 교수, 데. 에네비시(D. Enebish) 교수, 체. 알탄투그스(Ts. Altantugs) 교수 등의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부속 예술체육대학 교수단 및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Mongolian language Спортын гимнастикийн хэрэглэл хүлээн авах ёслол боллоо   БНСУ-ын Инчёны Азийн наадмы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хороо, МУБИС, Монголын Үндэсний Олимпийн Хорооны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үрээнд МУБИС-ийн УБТС-д Спортын гимнастикийн хэрэглэл, тоног төхөөрөмж хүлээлгэн өгөх ёслолын арга хэмжээ өнөөдөр МУБИС-ийн Спорт зааланд өргөн дэлгэр болж өнгөрөв. ▲몽골국립교육대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증 체조용품 인수식 현장. (사진=몽골국립교육대학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Энэ ёслолын хүндэтгэлийн арга хэмжээнд МУБИС-ийн захирал доктор Д. Мөнхжаргал тэргүүтэй Удирдах бүрэлдэхүүн, БНСУ-ын ЭСЯ-ны соёлын атташе Шин Сан Гюн, МҮОХ-ны дэд Ерөнхийлөгч Ц. Дамдин, Инчёны Азийн наадмы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хорооны олон нийтийн харилцаа, бизнес хөгжлийн хэлтэсийн захирал ноён Юү Жэ Хан тэргүүтэй төлөөлөгчид, МҮОХ-ны Ерөнхий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Ж. Отгонцагаан,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яамны нийтийн биеийн тамир, спортын бодлого хэрэгжилтийн зохицуулах газрын дарга Х. Бакытжан, Спортын холбоод наадам хариуцсан мэргэжилтэн П. Тунгалаг,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захирал доктор дэд профессор А. Энхмаа,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багш, спортын клубын дарга шинжлэх ухааны доктор профессор С. Жамц,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хөтөлбөрийн албаны дарга Р. Тамираа,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спорт сургалт, судалгаа арга зүйн төвийн мэргэжилтэн Г. Болд, МУБИС-ийн УБТС-ийн хөтөлбөрийн албаны мэргэжилтэн Д. Энэбиш, МУБИС-ийн БТС-ийн төгсөгч, Монголын Үндэсний шигшээ багийн дасгалжуулагч ОУХ мастер Ц. Алтантөгс нар болон УБТС-ийн багш, оюутнууд өргөнөөр хүрэлцэн ирж оролцлоо. Энэ арга хэмжээний үеэр УБТС-ийн Биеийн тамирын мэргэжлийн ангийн оюутнууд Харайлтын, Савлуурын, Акробатикийн, Дамжуурга дээрх болон Бариултай морин дээрх үзүүлэх тоглолтыг амжилттэй үзүүлэн, БТЭМ 4б ангийн оюутан Баярмаа “Алс газрын зэрэглээ” дууг дуулж, үзэгчдээс өндөр үнэлгээ авсан юм. Ийнхүү МУБИС ОУ-ын жишигт нийцсэн Спортын болон уран сайхны гимнастикийн цогц техник хэрэгслэлтэй болсноор чанартай сургалт явуулах орчин бүрдэхийн зэрэгцээ ОУ-ын чанартай уралдаан тэмцээн явуулах мөн тамирчид ОУ-д амжилт үзүүлэх таатай орчин бүрдэж байна хэмээн тус сургуулийн багш нар оюутнууд баярта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сэн ю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2 [22: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12    KBS 제1 라디오 월드 투데이 몽골 소식 1탄(2015. 02. 11) 댓글:  조회:3440  추천:0  2015-02-11
KBS 제1 라디오 월드 투데이 몽골 소식 1탄(2015. 02. 11)   KBS 제1 라디오 2015. 02. 11(수)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2:10 ~ 22:56(월~금) 97.3 MHz     【울란바토르(몽골)=KBS 제1 라디오 '월드 투데이'】 진행 : 이각경 아나운서 1. 몽골 인구, 300만 명 넘어서 2. 몽골에서 200년 정도 된 몽골 승려의 미라 발굴돼 3. 몽골 법원, 탈세 혐의 외국인에게 실형 선고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에서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열려   몽골 국적의 한국학 전문가들의 발표로 진행된 본 분석 및 평가 회의, 몽골국가전략연구소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10 [19:16]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10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중고등학교 6-12학년 과정 교과서에 실린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평가 합동 회의(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Боловсролын Дунд Сургуулийн [Ⅵ-Ⅻ Анги] Сурах Бичгдүүдээд БНСУ-ын талаар тусгагдсан Материалд Дун Шинжилгээ хийх Нэгдсэн Семинар)가 몽골국가전략연구소(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in Mongolia=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in Mongolia=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가전략연구소(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in Mongolia=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 : 지난 1990년 몽골 국방부 부설 전략 연구소로 창설된 뒤, 현재 몽골국가안보위원회 산하 기관으로서 몽골의 군사, 정치, 외교 전략 수립 등의 몽골 국가 정책 결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가전략연구소의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연구원의 사회로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본 회의에서 분석 평가를 위해 위촉된 몽골 국적의 한국학 전문가들은 각자 진행해 온 몽골 중고등학교 6-12학년 과정 교과서에 실린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평가의 결과들을 발표했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몽골국가전략연구소의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연구원(오른쪽)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1시 방향)이 옵서버로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분석 평가 회의에서, 각자 맡은 과목별로 몽골 중고등학교 6-12학년 과정 교과서에 실린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을 끝낸 몽골 국적의 한국학 전문가들은 순서에 따라 발표에 각자 나섰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리, 문학, 영어, 과학기술 과목 교과서 분석 및 평가를 맡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발표에 나서, 지리 과목 내용 중 “대한민국(大韓民國=БНСУ)”으로 표기되어야 할 내용이 “북한(БНАСУ)”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지적하고, 그리고 대한민국 관련 여러 통계 수치가 새롭게 갱신되어야 함을 아울러 지적했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지리, 문학, 영어, 과학기술 과목 교과서 분석 및 평가를 맡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역사 부문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왼쪽은 게. 에르데네치메그(G. Erdenechimeg) 몽골국립대학교(NUM)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문학 과목 내용 중 소설가 김유정(Ким Южон)의 몽골어 표기는 김유정(Юүжон)으로, 강원도의 “춘선(Чүнсон)”은 “춘천(Чүнчон)”으로, 소설 내용 중 “춤순이(Чөмсүни)”의 몽골어 표기는 “점순이(Жомсүни)”로 표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영어 과목 듣기 내용 중, “김산(Kim San)은 어디에 있나?(Where’s Kim San?)”라는 문장은 “김산(Kim San=Ким Сан)이 김 씨 성을 가진 산(山)이라는 한국 어린이인지, 그렇지 않으면, 일본어의 상(さん=様)을 '김'이라는 한국 사람 성 뒤에 연결한 것인지가 애매모호하다"는 의견을 개진해 흥미로웠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측면에서 보면, 몽골에서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가 열린 것은 지극히 의미심장하다 할 것이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일단 몽골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과서에 실린 내용 중에서 혹시라도 그릇된 대한민국 관련 내용 정보에 익숙해지면 다시 바로 잡기가 지극히 힘들다는 것이 그 곡절이다. 본 기자의 생각으로는 역사 과목이 더 중요하다 할 것이다. BC 2333년 고조선 건국부터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통일 신라 시대(남북국 시대라고도 한다)⇒고려 시대⇒조선 시대⇒일제 강점기⇒대한민국 정부 수립⇒6.25사변⇒남북 분단 시대⇒경제 개발⇒1988 서울 올림픽⇒2002 한일 월드컵⇒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의 역사 상황이 몽골 현지 교과서에 늘 옳게 실린다는 보장은 없다. 더욱이 현재의 동북아시아 정세, 즉, 남북 관계, 한-일 관계(독도 문제 및 성노예 문제), 한-중 관계(고구려사 왜곡) 등을 떠올려 보면 머리가 더욱 복잡해지는 것이다.   ▲몽골국가전략연구소 회의실(Стратегийн Судалгааны Хүрээлэнгийн Хурлын Заал)에서 열린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따라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는 대한민국과 일본 간에 존재하는, 독도 분쟁만이라도,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Дугду нь тvvхийн хувьд ч, олон улсын хуулиар ч, тодорхой БНСУ-ын газар нутаг мөн)은 재론의 여지가 없음’과, ‘독도는 그 어떤 경우가 됐든 국제법 분쟁 대상이 아님(Хэзээ ч Дугдугийн асуудлыг олон улсын хуулиар шийдвэрлэх боломжгvй)이 대한민국의 입장임’을 몽골 현지의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명백하게 알려야만 하는,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과제로 남아 있다 할 것이다. 한-몽골 수교가 곧 돌아오는 오는 3월 26일로 25돌을 맞는다. 몽골의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들을 포함한 몽골에서의 한국어 학습 몽골인들의 수치는 해마다 늘어나 공식적인 집계에 따르면 이미 수 천 명(비공식 통계로는 만 명 이상)에 이르렀다. 아무쪼록, 몽골에서 진행 중인 몽골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대한민국 관련 내용 분석 및 평가 합동 회의가 대한민국이 몽골에 올바르게 인식되는 첩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10 [19: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Goethes Briefe an Charlotte von Stein (샤를로테 폰 슈타인 부인에게 보낸 괴테의 편지) Woher sind wir geboren?(우리들은 어떻게 태어났는가?) Aus Lieb'.(사랑으로) Wie wären wir verloren?(우리들은 어떻게 멸망하는가?) Ohn' Lieb'.(사랑이 식어서) Was hilft uns überwinden?(우리들은 무엇으로 자기를 극복할 수 있는가?) Die Lieb'.(사랑의 힘으로) Kann man auch Liebe finden?(우리들은 무엇으로 사랑을 찾을 수 있는가?) Durch Lieb'.(사랑의 빛으로) Was lässt nicht lange weinen?(우리들은 무엇으로 밤을 샐 수 있는가?) Die Lieb'. (사랑의 감동으로) Was soll uns stets vereinen?(우리들은 무엇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가?) Die Lieb'.(사랑의 온기로)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10    몽골 외교부(MFA), 2015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완료 댓글:  조회:4299  추천:0  2015-02-0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MFA), 2015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완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현지에서 2015년 몽골 외신 기자증 (2015 MFA Press Card) 수령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9 [18:10]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 새해를 맞아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Л. Пүрэвсүрэн=L. Purevsuren)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을 위한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2015 MFA 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발급해, 신속한 배부 작업을 완료했다.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짧은 고국 방문을 마치고 몽골 현지로 복귀한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2월 9일 월요일 오후가 돼서야 다소 늦게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공공홍보과)를 통한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2015 MFA 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수령을 신속하게 완료했다.   ▲올해 2015년 1년 간 유효한 몽골 외교부 발급의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2015 MFA 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이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갱신되어 새로 다시 공식 발급됐다. (앞면,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5년 1년 간 유효한 몽골 외교부 발급의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2015 MFA 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이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갱신되어 새로 다시 공식 발급됐다. (뒷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한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Л. Пүрэвсүрэн=L. Purevsuren) 공인(公認) 몽골 주재 외신 기자로 활동 중에 있다.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바뀐 본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유효 기간은 1년으로서, 해마다 연말에 갱신되어 이듬해 1월에 배부된다. 본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휴대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은, 예전과 같이 몽골 외교부의 공식 보도 자료를 제공 받는 것은 물론, 몽골 정부 대통령 및 내각 각료들과의 자유스러운 인터뷰 기회가 보장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몽골 남부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으로 떠나기 직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몽골 현지의 주요 공식 행사 현장과 몽골 정부의 외교 무대 현장에 공식 초청되는 것은 물론, 몽골의 연례 국가 축제인 7월의 나담 축제(National Naadamm Festival of Mongolia)를 즈음하여 해마다 몽골 외교부가 추진하는 연례 미디어 투어(Media Tour) 참여를 통해 몽골 주재 각국 외신기자단과의 정보 교환 및 우호 증진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갖는다.   ▲지난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몽골 남부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에 도착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사(社)로 이동해 영어 브리핑 청취에 나섰다. (12시 방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왼쪽으로 미국, 스페인 기자, 반대편엔 프랑스 기자의 뒷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사(社)의 영어 브리핑 청취에 나섰다. 맨오른쪽에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에 대한민국 국적 기자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주재 외국 기자단에 대한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발급 업무가  문화체육관광부(MCST=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Republic of Korea, 장관 김종덕) 산하의 해외문화홍보원(KOCIS=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원장 김재원)의 소관 업무인 것에 반해,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관리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몽골 외교부의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에 대한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바뀐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2015 MFA 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및 전달 작업이 신속히 완료됨에 따라 본 외신 기자증을 수령한 몽골 주재 각국 몽골 외신기자단은 새로운 분위기로 2015년의 몽골 소식 보도에 더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회를 빌려, 향후 기록 보전 및 자료 공유 차원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신청 및 수령 절차를 굳이 기록해 두는 바이다. 1. 자국(=대한민국) 내 소속 해당 언론 매체로부터 자국어(=한국어)로 된 보도 업무 수행 확인 증명서 원본 문서를 발급받는다. 2. 자국어(=한국어) 원본 문서에 영어 번역 문서를 덧붙여 자국(=대한민국) 내 법무 법인의 공증을 받는다. 3. 위 공증 문서에 대해 자국(=대한민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을 받는다. 4. 자국(=대한민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이 끝난 문서에 몽골어 번역 문서를 덧붙인다. 5. 위 문서 전체에 대해 자국 내 몽골 대사관(=주한 몽골 대사관) 영사과의 인증 확인을 받는다. 6. 위 문서 전체를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공공홍보과)에 제출하고 몽골 외신 기자 등록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을 신청한다. 7.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공공홍보과)로부터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수령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9 [18: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검은 베레모 1. 보아라 장한 모습 검은 베레모 무쇠 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하늘로 뛰어 올라 구름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2. 명령에 죽고 사는 검은 베레모 쏜살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구름 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 겨레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3. 하늘을 오고 가는 검은 베레모 바위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산과 바다 누비며 어디든 간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행복이 있다 조국 통일 그날까지 싸워 이긴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9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거행 댓글:  조회:4399  추천:0  2015-02-0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거행   2월 6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공동으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7 [06:16]     【UB(Mongolia)=Break News GW】 올해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에 남양주시(市)문화관 3층에서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5호와 208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민호, The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가 2월 6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오후 3시부터 공동으로 개최했다.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해 내놓은 풍성하고도 푸짐한 음식으로 더욱 빛났던 본 이전식 현장을 사진으로 엮어 보았다.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건너편 맨오른쪽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일한 몽골 BBQ 회장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백병순 전(前) 몽골한인회 부회장과 김동수 전(前) 60-70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을 통한 축사에 나섰다. 맨왼쪽이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황성민 대표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과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음복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오른쪽이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부인, 가운데가 몽골한인회 사무실 이전을 즈음하여 몽골한인회 여직원으로 새로 채용된 몽골인문대학교(UHM) 출신의 냠돌람(Nyamdulam) 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제12대 몽골한인회 출범과 함께 새로 발족된 몽골한인회 산하 여성위원회(위원장 백승련) 회원들이 음식 전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백병순 전(前) 몽골한인회 부회장 내외가 축의금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이 축하 선물로 증정된 찻잔 세트를 들고 즐겁게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왼쪽, 직전 회장)과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안흥조 전(前)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유승찬 몽골한인회 부회장(왼쪽)과 윤한철 몽골 투브 아이마그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감독(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오른쪽, 참사관)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맨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지난 1월 30일 금요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방문해 증정한 축하 화분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지난 1월 30일 금요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방문해 남긴 축하 메시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 이전식 현장. 취재 차 현장에 들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5호와 208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민호, The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의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아울러, 위대한 한민족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을 간절히 희구하는 바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7 [06: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8    몽골한인회(KAIM),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댓글:  조회:3507  추천:0  2015-02-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KAIM),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개회 선언⇒회장 인사⇒정관 개정 위원 선출⇒미셸 엑스포 행사 추진 상황 보고⇒기타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3 [19:07]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3일 화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의 2015년 2월 운영위원회 회의가 오후 4시부터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의 본 2015년 2월 운영위원회 회의는 몽골한인회가 지난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에 남양주시(市)문화관에서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재개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이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 및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본 회의는 개회 선언⇒회장 인사⇒정관 개정 위원 선출⇒엑스포 행사 추진 진행 보고⇒기타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기타 협의에서는 ▲회원 증원 및 한인회 회비 납부에 관한 내용 ▲한인회 발전 방향 토론 ▲체육 대회 장소 섭외 문제 ▲3.1절 행사에 관한 안내 문제 ▲신임 한인회 집행부 대사관 초청 만찬 회의 건 통지 문제 등과 관련한 협의가 이뤄졌다.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의 2015년도 2월 운영위원회 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앞서 기술한 대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2015년 의료 및 미용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를 오는 5월 8일 금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일 동안 개최한다. 본 엑스포 행사는 대한민국 국내 40여개 업체의 참여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는 미셸 엑스포에 앞서 선진 그랜드 호텔에서 2015 유학 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 다만, 본 행사 일정을 오는 4월 24일 금요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할는지, 또는 5월 1일 금요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할는지는 현재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3 [19: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7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댓글:  조회:5354  추천:0  2015-02-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학생들,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좌 수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3 [19:06]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2014-2015학년도 2학기를 맞아 지난 2011년 9월부터 교내에 도입한 대한민국의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를 역시 이번 학기에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학기 초에 실시되는 1주일 간의 현지 강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윤정석(尹正錫)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교수(Professor Emeritus Jung-Suk Youn,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 Seoul, Korea)가 2월 2일 월요일 몽골에 입국하여 2월 3일 화요일 아침 8시 40부터 '한국 정치 경제 모델'이라는 과목의 강의를 몽골인문대학교(UHM) 1동 407호 강의실에서 직접 진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정석 중앙대학교 명예 교수는 지난 2012-2013학년도 1학기부터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강의를 맡아, 그동안 대한민국의 외교 정책(Foreign Policy of Korea),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등을 강의해 온 바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정치 경제 모델'이라는 한국어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앞줄 왼쪽에 제자들의 편의를 위해 강의를 참관 중인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한국학과 교수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의 2014-2015학년도 2학기 KF 화상 강의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윤정석(尹正錫) 명예 교수의 한국 정치 경제 모델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정석 중앙대학교 명예 교수는 현지 강의를 마친 뒤 대한민국으로 돌아가 종강 때까지 실시간 화상 강의를 통해 나머지 강의를 진행하게 되는데 새로 시작된 이번 한 학기 동안,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윤정석 중앙대학교 명예 교수가 한국에서 한국어로 진행하는 '한국 정치 경제 모델'이라는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하게 된다. ▲강의를 마치고 강의실을 나서던 윤정석(尹正錫) 중앙대학교 명예 교수가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과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1-2012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Foreign Relations of Korea, 중앙대학교 이혜정 교수) (2)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문화와 문명(중앙대학교 한의석 교수) ∎2011-2012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과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이혜정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중앙대학교 한의석 교수) ∎2012-2013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외교 정책(Foreign Policy of Korea,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 사회 입문(중앙대학교 박성우 교수) ∎2012-2013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중앙대학교 박성우 교수) ∎2013-2014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Foreign Relations of Korea,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문화와 문명(중앙대학교 유권종 교수) ∎2013-2014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 ∎2014-2015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KF의 잠정 보류로 실시되지 않음  (2)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 ∎2014-2015학년도 2학기 현재(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5월에 종강 예정)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현재 미정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정치 경제 모델(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몽골 현지엔 지금 겨울이 한창이라서 귀마개를 하거나 털모자를 쓰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 정도이다. 학기 초에 실시되는 1주일 간의 현지 강의 진행을 위해  2월 2일 월요일 오후 몽골에 온 윤정석(尹正錫)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교수(Professor Emeritus Jung-Suk Youn,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 Seoul, Korea)가 영접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배경으로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정석 교수=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과 중앙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로 있다. 윤 교수는 서울에서만 23대째 살고 있는 파평 윤씨의 후예로 조선이 서울에 도읍한 지 600년을 기념한 1994년, 남산골 한옥촌에서 열린 타임캡슐 행사에서 서울 토박이 시민대표로 선발돼, 앞으로 400년 뒤에 서울 도읍 1,000년이 되는 때 미래의 서울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이를 녹화하여 타임캡슐에 묻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파평 윤씨 백천공삼방 영산공파보전 등의 역사 서적을 탐독하고 대조하는 과거 10년 동안의 연구 끝에, 고려시대 이후 우리나라 정치 엘리트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단순히 과거에 급제하는 것이 아니고, 과거 급제와 함께 왕실 또는 권력을 가진 집안과의 혼인이 정치 엘리트가 되는 지름길이었음'을 실증적으로 밝혀내기도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3 [19: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6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연수원 건립 추진 본격화 댓글:  조회:2320  추천:0  2015-02-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연수원 건립 추진 본격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집행부, 충청북도 진천군 관내 연수원 건립 터 후보지들 답사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2/03 [19:05]     【Jincheon(Korea)=Break News GW】 2015년 새해를 맞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의 연수원 건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1월 31일 토요일 오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한상진(韓相辰) 사무총장, 한복동 기획총괄 이사 등 연맹 집행부는 충청북도 진천군 답사에 나서 관내에 자리잡은 연수원 건립 터 후보지들을 돌아봤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최관노 진천군태권도협회장(맨왼쪽)이 현장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삼국 시대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화랑의 대표적 인물인 김유신 장군이 탄생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원광법사로부터 세속오계를 전수 받은 화랑 귀산과 추항이 전투 중 산화하여 화랑 정신이 발원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신운철 진천군 백곡면장(맨오른쪽)이 현장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태실(사적 414호) 및 화랑 관련 유적지인 화랑벌, 화랑후, 화랑 궁전지, 병무관, 비들목, 쏠고개, 군량골, 관청샘, 댓골, 모치올 등이 산재해 있는 곳이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본 현장 답사에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집행부의 연수원 건립 터 답사 현장.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의 한상진(韓相辰) 사무총장(1시 방향), 한복동 기획총괄 이사(9시 방향), 최관노 진천군태권도협회장(3시 방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충청북도 진천군 관내에 연수원 건립을 추진 중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은, 지난 2003년 8월 1일 발기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2004년 6월14일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WTHF)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발기국 총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연해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대한민국 등 10개국 대표들의 발기 서명으로 정식 출범하게 된, 대한민국 체육계의 비정부 기구(NGO)이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원국들의 열악한 태권도 환경 개선과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엔 현재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호주(멜보른),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내몽골, 옌볜, 하얼빈, 훈춘), 홍콩, 베트남(하노이), 마카오, 이스라엘, 뉴칼레도니아, 대만 등의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한 상태이다. 흔히들, 중앙아시아 국가라 하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을 지칭하지만, 본 연맹은 국가 간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중앙 아시아 국가가 아닌 나라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 회원국이 계속 늘어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세계태권도연맹(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총재 조정원=Chungwon Choue) 계열의 몽골 태권도계에서는 5명의 인사가 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의 임원진으로 포진해 있다.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 고문은 본 연맹 고문에,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은 본 연맹 부회장에,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몽골태권도협회(MTF) 사무총장은 본 연맹 이사에,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은 본 연맹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 각각 선임돼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7일 일요일 호원대학교(HU=Howon University, 총장 강희성)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회장 안종린) 공동 주최로 서울특별시 소재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던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The 6th Howon Univ. President’s Cup &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President’s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개막식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선수단의 제. 오윤빌레그(Z. Oyunbileg) 선수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맨오른쪽은 엘. 오트곤바타르(L. Otgonbaatar) 몽골태권도협회(MTF) 국제심판위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6월 25일에 몽골 바가노르에서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2/03 [19: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5    몽골 법원, 탈세 혐의 외국인들에게 실형 선고 댓글:  조회:4764  추천:0  2015-01-3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법원, 탈세 혐의 외국인들에게 실형 선고   사우스 고비社에 미화 1,800만US$ 벌금 부과 및 해당 회사의 전(前) 직원들에게 실형 선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31 [02:40]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30일 금요일 오전, 몽골이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함으로써, 3년을 끌어온 재판이 드디어 종료됐다고 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이 즉각 보도했다.     ▲몽골이 1월 30일 금요일,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다. (사진=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법원 측은 “판결을 맡은 몽골 배심원단이 사우스 고비社(South Gobi Resources Ltd.) 측에 몽골 화폐로 350억 투그리크 (미화 1,800만US$)의 벌금을 부과하고, 해당 회사의 전(前) 외국인 직원 3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다.     ▲몽골이 1월 30일 금요일,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다. (사진=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탈세 혐의로 몽골 내 실형을 선고 받은 몽골 주재 외국인은 미국 국적의 저스틴 케이플러(Justin Kapla=Жастин Капла), 필리핀 국적의 일라리온 카주콤 주니어(Hilarion Cajucom, Jr.=Хиларион Кажуком ЖР)와 크리스토벌 데이비드(Cristobal David=Кристобэл Дэвид) 등 세 명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31 [02: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4    몽골에서 200년 된 몽골 승려 미라 발견돼 댓글:  조회:6351  추천:0  2015-01-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200년 된 몽골 승려 미라 발견돼   지난 1월 27일 저녁에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에서 발견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9 [01:34]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송기노하이르한 두레그=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vvрэг)에서 1월 27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200년 정도 된 몽골 승려 미라가 발견됐다고 몽골 언론 우글루니 소닌(Өглөөний сонин)이 보도했다. ▲1월 27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200년 정도 된 몽골 승려 미라가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에서 발견됐다. (사진=몽골 언론 우글루니 소닌=Өглөөний сони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발굴 전문가들은 명상을 하듯 가부좌를 튼 자세로 죽음을 맞은 이 몽골 승려의 미라가 200년 정도 된 것으로 밝혀 냈으나, 미라를 감싸고 있던 가죽이 소(牛) 가죽인지, 말(馬) 가죽인지, 낙타 가죽인지는 밝혀 내지 못했다.   한편, 발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육안으로는 부식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이 미라가, 티베트 불교의 부랴트 승려 이트겔린 다시도르지(Итгэлийн Дашдорж , 1852-1927)를 길러낸 스승의 미라가 아닐까 하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9 [01:3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3    몽골 인구, 드디어 300만 명 넘었다 댓글:  조회:4540  추천:0  2015-01-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인구, 드디어 300만 명 넘었다   지난 1월 24일 태어난 헤. 몽골진(Х. Монголжин)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 300만 번째 국민으로 공인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9 [01:34]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움누고비 아이마그(Өмнөговь аймаг,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의 달란자드가드 솜(Даланзадгад сум, 솜은 우리나라 면_面 단위)에서 한 여자 아이가 출생하면서, 몽골의 인구가 드디어 300만 명을 넘어 섰다.   몽골의 300만 번째 국민의 영예는 지난 1월 24일 토요일 아침 8시 27분에, 에. 하탄볼드(E. Khatanbold=Э. Хатанболд)와 게. 아즈자야(G. Azzaya=Г. Аззаяа) 내외 사이에서, 태어난 헤. 몽골진(Х. Монголжин)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에게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의 300만번째 국민으로 공인된 헤. 몽골진(Х. Монголжин)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가 강보에 싸여 있다. (사진=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월 27일 화요일 저녁 시각에 몽골의 300만 번째 국민으로 최종 공인된 헤. 몽골진(Х. Монголжин)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의 현재 몸무게는 3.5킬로그램, 키는 50센티미터이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의 300만번째 국민으로 공인된 헤. 몽골진(Х. Монголжин)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가 엄마 게. 아즈자야(G. Azzaya=Г. Аззаяа)의 품에 안겨 있다. (사진=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1월 24일 하루 동안 몽골 국민으로 태어난 아이 수는 모두 181명으로서, 그 중에 3명은 외국에서 태어났다. 참고로, 몽골의 100만 번째 국민은 지난 1962년 2월에 출생했으며, 몽골의 200만 번째 국민은 지난 1988년에 출생한 바 있다.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энэ сарын 24-ний өдөр мэндэлжээ Монгол улсын нэг сая дахь иргэн 1962 онд, хоёр сая дахь иргэн 1988 онд,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2015 оны 01-р сарын сарын 24-нд эцэг Э. Хатанболд, эх Г. Аззаяа нарын гэр бүлд мэндэлсэн охин тодорчээ.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 мэдээллийг ажлын хэсгээс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д өнөөдөр(2015. 01. 28) хүргэлээ.   Ажлын хэсгийн дарг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Тамгын газрын дарга П. Цагаан хэлэхдээ, “Шинэхэн цас бударсан энэ өглөө Монгол улсын 3 сая дахь иргэн төрсөн талаархи мэдээллийг дуулгахдаа таатай байна” гэсэн бөгөөд 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ны дарга С. Мэндсайхан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 мэдээллийг танилцуулсан юм. Тэрээр хэлэхдээ, “Журмын дагуу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сан. Статистик төрөлтийн мэдээг эрүүл мэндийн газраар дамжуулан авч, комисс өдөрт 2 удаа, 12 цагийн давтамжтайгаар авсан. Гадаадад төрсөн хүүхдийн мэдээллийг консулын газраар дамжуулан авсан байгаа. Ийнхүү нэгтгэн дүгнэсний дүнд 2015 оны 01-р сарын сарын 24-ний өдөр эцэг Энхтүвшингийн Хатанболд, эх Ганбатын Аззаяа нарын охин Монгол Улсын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болсон. Тухайн өдөр 181 иргэн төрсөн бөгөөд үүнээс 3 нь гадаадад төрсөн. Яг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гэдгийг өчигдөр орой тодорхойлсон. Ажлын хэсэг болон төрийн байгууллагууд онцгойлон сайн ажиллал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тухайн өдрийн 23 дахь төрөлт бөгөөд тэрбээр өглөөний 08:27 цагт төрсөн байна” гэлээ.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сайд Г. Шийлэгдамба хэлэхдээ “Эх хүүхэд эмчийн хяналтад байгаа.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эхийнхээ анхны хүүхэд, 3.5 кг 50см өндөр. Эх хүүхдийн биеийн байдал сайн байгаа” гэв.   Өмнөговь аймгийн Даланзадгад суманд амьдарч буй Э. Хатанболд, гэргий Г. Аззаяа нарын гэр бүлд Монгол Улсын гурван сая дахь иргэн мэндэлсэнд тэдний гэр бүл, ах дүү, ойр дотны хүн бүхэнд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сайд Г. Шийлэгдамба өөрийнхөө болон нийт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салбарынхны нэрийн өмнөөс чин сэтгэлийн баяр хүргэж, аз жаргал, эрүүл энхийг хүсэн ерөөлөө. Мөн эх хүүхдийг эсэн мэнд амаржуулсан Өмнөговь аймгийн Бүсийн оношилгоо, эмчилгээний төвийн эмч, мэргэжилтнүүд, нийт ажилчдад баяр хүргэж, гүн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ж байн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9 [01:3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2    [탐방]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댓글:  조회:4669  추천:0  2015-01-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탐방]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은 추억'이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8 [19:40]     【Hwacheon(Korea)=Break News GW】 대한민국에 2015년 초의 겨울이 한창이다. 지난 1월 27일 화요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川)에서 열리고 있는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에 다녀왔다. 고국의 겨울이 가는 게 못내 아쉽기만 했던 본 기자는, 몽골 복귀가 1주일 연기된 김에, 직접 강원도 화천군으로 내달려,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원도 화천군청 발급 취재용 기자증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화천군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아주머니는 얼음 낚시의 대가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직접 산천어 얼음 낚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직접 산천어 얼음 낚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낚아 올린 산천어를 입에 물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얼음 밑에서 낚아 올린 산천어 구이의 맛을 한 낱말로 서술하자면 '담백하다'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 현장 근처에서  양고기 꼬치(꼬챙이에 꿴 음식물)를 팔고 있는 이 여인은 몽골인이 아닌 중국 옌볜에서 온 중국 주재 한민족 동포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원도 화천군 주최 및 화천군 나라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은 추억'이라는 주제 아래,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川)에서 지난 2015년 1월 10일 토요일에 성황리에 개막됐던 본 축제는 오는 2월 1일 일요일에 폐막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8 [19: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한국의 시(詩)]봄을 기다리는 마음 신석정(辛夕汀, 본명=辛錫正, 1907. 07. 07 ~ 1974. 07. 06) 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 그렇게 차가운 계절인데도 봄은 우리 고운 핏줄을 타고 오고 호흡은 가빠도 이토록 뜨거운가? 손에 손을 쥐고 볼에 볼을 문지르고 의지한 채 체온을 길이 간직하고픈 것은 꽃 피는 봄을 기다리는 탓이리라. 산은 산대로 첩첩 쌓이고 물은 물대로 모여 가듯이 나무는 나무끼리 짐승은 짐승끼리 우리도 우리끼리 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1    몽골한인회(KAIM),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에 감사패 전달 댓글:  조회:4670  추천:0  2015-01-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KAIM),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에 감사패 전달   몽골 방문 중인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 감사패 전달 받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8 [19:39]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게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회장 최도권)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가 그동안 몽골한인회에게 베푼 편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몽골한인회가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오른쪽)이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김광신 초대 회장(왼쪽,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가 몽골한인회에게 베푼 편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을 통해,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박희철 현직(5대) 회장과 제. 오르길(J. Orgil) 몽골측 이사(理事)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한인회가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곡절은 그동안 몽골한인회 사무실이 바로 이 남양주시(市)문화관 3층에 둥지를 틀고 있었기 때문이며, 몽골한인회는 올해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재개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2012년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 남양주시(市)문화관을 완공하고, 그 임대 수입을 통해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해 온 바 있다. 한편, 몽골한인회 감사패를 수상한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은 그 자리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몽골 한인 동포 자녀들은 물론 몽골 한인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의사를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8 [19: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0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열렸다 댓글:  조회:4159  추천:0  2015-01-2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열렸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한국 문화의 집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5 [14:56]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4일 토요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국악 디지털 뉴스페이퍼=Gugak Digital Newspaper)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92길 12-9(대치동) 소재 한국 문화의 집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지디엔 미디어, Media Arari, 대표 김태민)⇒2009년 6월 9일 창설된 대한민국 국내 유일의 전통 문화 예술 관련 언론사 및 공연 기획사로서, 그동안 직접 운영 중인 한국전통예술신문(←국악디지털신문사) 및 한국 예술 매거진 아라리(←월간 국악 피플) 등을 통해 한민족 전통 예술의 보존 및 전승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진흥 노력에 최선을 다해 왔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지디엔 미디어, Media Arari, 대표 김태민)는 현재, 지역 전통 문화 예술 축제의 기획 및 개최, 전통 예술 분야 신인 발굴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과 한민족 다문화 가정이 함께 한민족 전통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 중에 있으며, 21세기의 흐름에 맞춘 한민족 전통 문화 예술 분야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심종완 전(前) SBS 서울방송 아나운서(오른쪽)가 공동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지디엔 미디어, Media Arari, 대표 김태민)는 이미 운영 중인 한국전통예술신문(←국악디지털신문사), 한국 예술 매거진 아라리(←월간 국악 피플)에 이어, GDN 국악 TV를 신설함으로써, 향후 한민족 전통 문화 예술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게 됐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취재 기자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관련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 주최 대한민국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현장.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관련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뒷줄에 섰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GDN 국악 TV가 레저 뉴스, 연예정보신문, 월간 익사이팅, 워너 골프텍 코리아와 공동 주최한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도 거행됐다.     ▲GDN 국악 TV, 레저 뉴스, 연예정보신문, 월간 익사이팅, 워너 골프텍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레저 뉴스, 연예정보신문, 월간 익사이팅, 워너 골프텍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현장. 연예인 스포츠단의 김영인 고문(왼쪽)과 이해룡 고문(오른쪽)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황이 이러하므로, GDN 국악 TV와 연예인 스포츠단은 어차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 김태민)를 중심으로 한 축으로 굴러갈 수밖에 없게 됐다. 한편,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5길 21(역삼동) 소재 오색육감 레스토랑에서 오후 5시부터 거행됐다.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본 현장에는 봉산 탈춤의 명인 최창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맨오른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조양원 연예인 스포츠단 회장(레저 전문 월간지 Exciting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김양진 연예인 스포츠단 사무총장(레저뉴스 대표)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만찬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만난 김태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는 "GDN 국악 TV 프로그램에는 세계 민속 문화와 음악이 편성될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나아가 "향후, 외국 방송국과의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해마다 세계 민속음악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GDN 국악 TV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 참석 인사들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만찬 현장. GDN 국악 TV 창설을 주도한 김태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가 건배 제의에 나섰다.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의 김재수 상임 대표(맨왼쪽,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와 양승관  사무총장(맨오른쪽, 파워 블로그 연합 신문 대표)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김태민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Media Arari) 대표는 강외산 교수와 같은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정(正)회원이기도 하다.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한 한-몽골 전통 예술 분야의 상호 협력 교류 활동이 참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단언컨대, 한-몽골의 문화 협력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이다. 1,000년 전인 995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조들인 고려국(高麗國)의 학생들이 몽골로 유학(留學)을 오며 시작된 오랜 한-몽골 교류의 전통을 이제 더욱 되살려야만 할 것이다. 굳이 덧붙이자면, 몽골 전통 예술 전문가들은 '몽골의 전통 음악이 과거 70년 동안 서양 음악, 특히 러시아 음악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고 보고 있다. 요컨대, '몽골의 전통 음악 연주법 또는 연주하는 사고의 바탕이 서양식으로 왜곡되었고, 이에 따라 몽골의 전통 음악 진흥은 실종되어 가고 있으며, 몽골의 전통적 연주법과 전통 음악의 근간이 통째로 흔들려 붕괴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비교적 전통 음악의 보전이 양호한 대한민국과의 교류는 몽골 측으로 보면 참으로 큰 의미와 상징성을 갖는다 할 것이다. 한편,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 잠시 귀국해, 2015년 1월 한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이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4-2015학년도 2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1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5 [14: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9    몽골 출신 일본 요코즈나(横綱), 통산 33 번째 우승 댓글:  조회:2499  추천:0  2015-01-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출신 일본 요코즈나(横綱), 통산 33 번째 우승   엠. 다바자르갈(M. Davaajargal) 선수, 통산 33 번째 우승의 위업으로 일본 스모계 전설인 다이호(大鵬) 선수의 기록 갈아치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4 [03:00]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3일 금요일 저녁, 일본에서 하쿠호(白鵬)로 불리는,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가, 일본 도쿄 료코쿠 국기관(両国 国技館)에서 벌어진 일본 스모 경기 대회(오즈모 하쓰바쇼=大相撲初場所)의 제13일째 경기에서, 5연패(連覇)를 기록하며, 통산 33 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함으로써, 쇼와 시대를 풍미한 일본 스모계 전설인 다이호(大鵬)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이 보도했다.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는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날 경기는 승부가 나지 않아 재경기를 치른 끝에 마무리됐다.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는, “재경기 끝에 이룬 통산 33 번째 우승이었는데, 수월하지가 않았다”고 말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 한국어 번역 : 알렉스 강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 Japanese language 白鵬、昭和の大横綱超える 大鵬の記録破り33度目V 大相撲初場所(東京 国技館)13日目の23日, 東横綱白鵬翔関が, 5場所連続, 33度目の優勝を果たし, 昭和の大横綱・大鵬の史上最多優勝回数を塗り替えた.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白鵬は稀勢の里を押し倒しで下し、33度目の優勝を果たした.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この日の結びの一番は取り直しに. 白鵬は "取り直しもあっての33回で, 楽ではなかった"と語った.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4 [03: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골 정상,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 장식 지도자 공동 2위에 올라   중국 환츄스바오(环球时报-Global Times), 1월 22일 목요일 신속 보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3 [17:43]     【Seoul(Korea)=Break News GW】 한-몽골 정상이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 장식 지도자 순위 공동 2위에 나란히 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중국의 환츄스바오(环球时报-Global Times)가 보도했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President Park Geun Hye, Republic of Korea)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 Mongolia)과 지난해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을 모두 4차례 장식해 나란히 공동 2위에 랭크됐으며, 영예의 1위 기록은 6회의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President Vladimir Putin, Russia)에게 돌아갔다. ▲한-몽골 정상이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 장식 지도자 순위 공동 2위에 나란히 올랐다. (사진=중국의 환츄스바오=环球时报-Global Time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을 장식했을 법도 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이 2014년의 등재에서 완전히 배제됐다는 사실이 본 기자의 관점에선 다소 특이한 현상으로 간주된다.  주지하다시피, 몽골과 대한민국은 중국의 이웃 국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민족의 역사와 몽골의 역사를 중국 역사 속에 편입하고자 시도하는 중국의 속내가 무엇이든 간에, 아무쪼록, 본 기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 한-몽골 관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기회가 된 김에, 향후 기록 보전 및 자료 공유 차원에서, 중국어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해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중국 공산당 당보 1면에 4차례 등장 1. 한-중 두 나라 관계 :중국의 이웃나라로서, 대한민국은, 중국과의 수교 이후, 대단히 신속하게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이룬 국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 대한민국과 중국은 이미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까지 발전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이며, 유교 문화권 국가 중 하나로서, 중국은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에 대해 일종의 친근감을 갖게 된다. 대한민국과 중국은 한반도 안정을 옹호 중이며, 구축하다 동북아 전체의 평화 추진 방안을 구축 중이며, 경제 합작 및 아울러 대(对) 일본 문제까지도 포함된 대단히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 2. 지도자 관계 : 시진핑 중국 주석은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을 대단히 중시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5번이나 만났다. 시진핑 중국 주석 역시 포인트 투 포인트 외교(Pont-to-Point Diplomacy=点对点 外交)를 통해, 특별히 대한민국 국빈 방문을 실행한 적이 있는데, 이것 역시 한-중 두 나라 관계에서는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던 것으로서, 한-중 두 나라 사이의 지극히 두드러진 밀접하고도 우호적인 쌍방 관계를 구현한 것이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한국어 번역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공산당 당보 1면에 4차례 등장 1. 몽-중 두 나라 관계 :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라는 큰 두 나라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들어, 몽-중 관계에서, 몽골이 자국의 외교 책략에서 확연한 변화를 보여 주고 있는데, 큰 나라와의 관계를 의식하는 것은 역시 지극히 중요하며, 또한 이웃나라와의 좋은 관계를 수립하는 데에도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2. 중국의 대(对) 몽골 태도 : 중국 지도자는 몽골과의 관계를 대단히 중시한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2014년 8월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서, 포인트 투 포인트 외교(Pont-to-Point Diplomacy=点对点 外交) 방식을 통해, 몽골과의 관계를 강화했다. 국가 지도자가 일부러 한 국가를 위해, 이웃나라 방문에 나섰는 바, 이것이야말로 극히 드문 일이었다. 2014년에 이런 대우를 받은 또 다른 국가는 대한민국이었다. 3. 지리 및 위치 : 몽골은 대단히 중요한, 기동력 있는 지리적 위치를 갖춘 국가일 뿐만 아니라, 게다가 상하이 협력 기구(海合作组织) 옵서버 국가로서, 중앙 아시아에 위치하며, 동북아 국가로서도 역시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은 아직까지 피차 상호 공식 방문을 실현한 적이 없으나,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이던 2009년 몽골을 전격 방문해 7월 3일 금요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다. (사진=박근혜 의원실 예전 자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3위 기록은  (가나다 순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컵 주마 대통령(President Jacob Zuma, South Africa), 인도의 나렌드라 다모다르다스 모디 총리(Prime Minister Narendra Damodardas Modi, India),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President Nursultannazarbayev, Kazakhstan), 호주의 토니 애벗 총리(Prime Minister Tony Abbott, Australia),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President Emomalii Rahmon, Tajikistan) 등이 공동으로 차지했으며, 4위 기록은 2회의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President Dilma Rousseff, Brazil)의 몫으로 돌아갔다. Chinese language 2014年中共党报头版的热门领导人 ∎俄罗斯总统 普京 见面6次 ∎韩国总统 朴槿惠 见面4次 1. 从两国关系来说:作为中国邻国, 韩国可以说是与中国建交后关系发展最迅速的国家. 到现在, 中韩已经发展成为全面战略伙伴关系.韩国作为东方国家. 儒家文化圈国家之一, 中国对韩国天然有着一种亲近的感觉. 中韩在维护朝鲜半岛稳定. 构建东北亚整体和平的推动方面, 有着非常广泛的共同利益, 包括在经济合作以及对日问题上. 2. 从领导人关系来说:习近平对朴槿惠总统非常重视, 从2013年至今, 见面不少于5次. 习近平也以“点对点”外交专程到韩国进行过访问, 这也是中韩两国关系史上绝无仅有的, 体现了中韩两国非常突出的密切友好的双边关系. ∎蒙古国总统 额勒贝格道尔吉 见面4次 1. 从两国关系来说:蒙古国地处中俄两大国之间. 近年来, 中蒙关系. 蒙古国自身的外交策略有了明显的变化--意识到大国关系更关键的, 还是要建立好与邻国之间的关系. 2. 从中国对蒙态度来说:中国领导人非常重视与蒙古国的关系. 习近平2014年8月专门出访蒙古国, 以“点对点”的外交方式, 强化了与蒙古国的关系. 国家领导人专门为了一个国家. 而且是邻国出访, 这是很少见的. 2014年另外一个受到此待遇的国家是韩国. 3. 从地理位置来说:蒙古国是一个非常重要的. 具有灵活地位的国家, 不仅是上合组织观察员国, 在中亚. 东北亚国家当中, 也发挥着独特的作用. ∎印度总理 莫迪 见面3次 ∎塔吉克斯坦总统 拉赫蒙 见面3次 ∎澳大利亚总理 阿博特 见面3次 ∎哈萨克斯坦总统 纳扎尔巴耶夫 见面3次 ∎南非总统 祖马 见面3次 ∎巴西总统 罗塞夫 见面2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3 [17: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7    몽골 상공에 3개의 태양(太陽) 떠올라 댓글:  조회:4618  추천:0  2015-01-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상공에 3개의 태양(太陽) 떠올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 1월 22일 목요일 신속 보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3 [14:5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지평선에 최근 3개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가 보도했다.     ▲몽골 지평선에 최근 3개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가 보도했다. (사진=잉글랜드 가디언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개의 태양이 같이 뜨는 현상은 태양과 정반대 위치에 있는 구름-안개에 나타나는 광점(光點)에 기인한 드문 착시(錯視) 현상으로서, 전문 용어로는 ‘맞무리해 현상’으로 불린다. 가운데 보이는 태양이 매일 아침 하늘에 뜨는 진짜 태양이며, 좌우에 보이는 2개의 태양은 착시(錯視) 현상으로 인해 발현된 가짜들이다. 이런 ‘맞무리해 현상’은 주로 엄동설한(嚴冬雪寒) 기간 중에 일어나며, 햇빛이 대기 속의 눈 결정체에 반사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한국어 번역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English language Three suns appear recently in the horizon over Mongolia According to the Guardian's report on January 22nd, 2015, three suns appear recently in the horizon over Mongolia, in an a rare optical illusion known as anthelion. ▲몽골 지평선에 최근 3개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가 보도했다. (사진=잉글랜드 가디언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The middle sun is the actual star which appears daily in the sky, while the other two are smaller reflections.   The phenomenon occurs in extremely cold temperatures when the sun's light reflects off snow crystals in the air.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3 [14: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6    [탐방]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댓글:  조회:4613  추천:0  2015-01-2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탐방]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기암괴석과 바다 일몰이 그야말로 단연코 일품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1/22 [03:20]     【Incheon(Korea)=Break News GW】 몽골 복귀 시각이 시시각각 다가선다.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도 마지막으로 줄달음친다. 새해를 맞은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1월 초부터 고국에 잠시 머물다 보니 왠지 바다의 해돋이가 그리웠다.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 살다 보면 그 누구라도 예외없이 이렇게 될 터이다. 그러던 중, 지인(知人)들의 바닷가 근처 모임이 성사됐다. 본 기자는 쾌재를 부르며, 체류 중인 서울을 떠나 영종도로 향했다. 영종도 중심부를 지나서 바다를 따라 한참 가다가 기어코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들어서고야 말았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은 일몰 감상에 제격이다. 기회가 된 김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카페와 식당 등 편의 시설들이 해수욕장 주변에 줄지어 들어서 있었고, 바다를 향해 무리 지어 있는 소나무들이 본 기자를 반겨 주었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게다가,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기암괴석과 바다 일몰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싱싱한 해산물이 그리웠다. 그동안 하루 하루 계속 일정에 쫓기면서 바다의 해돋이와 해산물을 그 얼마나 그리워했던가?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가 들어섰던 원조 강릉 회 조개구이 식당 박경아 사장은 매출이 사시사철 꾸준하다고 귀띔했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평일임에도 청춘 사업에 열심인 커플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식도락을 위해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들어서는 자가용 차량이 끊임없이 줄을 이었다. 회나 조개구이가 여름에만 인기가 있는 건 아닌 모양이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차 들른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야말로 풍성한 저녁이었다. 일몰을 바라보며 맛보았던 싱싱한 해산물은 그야말로 단연코 별미 중의 별미였다. 본 기자가 몽골에 복귀해도 일몰이 아름다웠던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은 당분간 잊지 못할 게다. 아니, 그리워 죽을 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1/22 [03:2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5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22탄(2015. 01. 21) 댓글:  조회:2437  추천:0  2015-01-22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5. 01. 21) KBS 한민족 제1방송 2015. 01. 21(수)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월~금), 20:00 ~ 21:00(토~일)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1. 몽골한인회, 2015년 정기 총회 개최  2. 몽골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 국제진료센터 개소 3. 한-몽골 커플들,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 최초 수훈자 배출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