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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KBS월드 한민족 네트워크 몽골 소식 제27탄(2018. 12. 14) 댓글:  조회:1610  추천:0  2018-12-17
  KBS 월드 한민족 네트워크 지구촌 투데이 몽골 소식(2018. 12. 14) KBS 월드 라디오 2018. 12. 14(금) 보도 방송 : KBS World Radio Ch.1(월-수-금) Win.K24 청취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1:27 ~ 21:52 Win.K24 재방송 : 대한민국 시각 밤 23:27부터 2시간 간격으로 다음날 저녁 19:27까지 【울란바토르(몽골)=KBS월드 라디오 한민족 네트워크 '지구촌 투데이'】 1. 2018년 연말 몽골 한인 사회 분위기 2.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차기 제14대 회장에 당선 3. 남양주시의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 폐지로 몽골 공연단 영구 귀국 완료 4. 몽골 울란바토르 포(=UB4) 세종학당, 제1회 UB4 세종학당 한국문화의 날 행사 개최 5. 정재남 주몽골 대사,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나선다 6. 몽골,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로 다시 떠올라 7. 몽골 강외산 교수,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최용기 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몽골민족대 외국어연구교육센터 원장 취임   최용기 교수의 몽골 현지 대학 외국어연구교육센터 원장(대학 학장 급) 취임으로 향후 한국어교육 측면의 한몽골 교류가 가일층 순탄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2/11 [21:21]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12월 11일 화요일, 최용기 전 국립국어원(NIKL) 교육진흥부장이 몽골 현지의 몽골민족대학교(MNU=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이사장 엘. 뭉흐바트=L. Munkhbat, 운영 총장 손윤선) 외국어연구교육센터 원장(대학 학장 급)에 선임됐다. ▲최용기 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몽골민족대 외국어연구교육센터 원장 취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용기 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몽골민족대 외국어연구교육센터 원장 취임. (Photo=YG Cho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용기 전 국립국어원(NIKL) 교육진흥부장은, 지난 9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대한항공 867편으로 몽골에 입국해, 몽골민족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로서 지난 9월 17일 월요일(원래 9월초부터 강의를 맡게 돼 있었으나 취업 비자가 뒤늦게 발급되는 바람에 2주 가량 늦게 몽골 울란바토르에 입성)부터, 한국어교육 강의를 맡아 온 바 있다. ▲최용기 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몽골민족대 외국어연구교육센터 원장 취임. 최용기 교수는 지난 9월 14일 금요일 밤에 몽골에 부임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용기 교수가 지난 11월 3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에투겐(Etugen)대학교 제2 본관 3층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에서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용기 교수가 지난 11월 24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에서 신성한 한 표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최초 한국어교육 개시(1991년 몽골국립대) 이후,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 파견 한국어 교원 몽골 입국(1992년 몽골국립외대와 울란바토르 제23중학교) 이후의 이 모든 역사를 통틀어, 대한민국 국립국어원(NIKL) 출신의 한국어 전문가가 몽골 현지 대학의 외국어연구교육센터 원장에 선임된 것은 1990년 한몽골 수교 이후 28년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역사 상 최용기 교수가 최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최용기(崔溶奇) 교수=>▲건국대 석사(국문학) ▲단국대 박사(국어학) ▲국립국어원(NIKL) 학예연구관 ▲국립국어원(NIKL) 교육진흥부장 ▲교육부 국어교과서 및 한국어교과서 심의위원 ▲MBC 우리말위원회 위원 ▲경희대, 단국대, 상명대, 서울교대 등 강의 ▲대한민국 정부 홍조근정훈장 수훈 최용기 교수는 과거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어느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어 교육이 제대로 되려면 과거 열정만 갖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던 행태에서 벗어나야 하며 한국어능력 시험에만 맞춘 교육 과정도 탈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국어에 대한 외국인 수요층이 크게 바뀌고 있다. 그 동안은 외교관-학자-유학생 등이 한국어를 배우려고 했으나 이제는 현지의 일반 대중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각 나라의 공무원, 국내 기업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등 광범위한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전제하고,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들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하나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열정 가득한 교사에게 능력이 없으니까 빠지라는 식은 곤란하다. 연수 기회를 주고 이를 위한 재정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국외에 거주하는 한국어 교사 모두가 참여하는 연수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예산 지원이 관건”이라는 소신을 펼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용기 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몽골민족대 외국어연구교육센터 원장 취임. 최용기 교수가 엘. 뭉흐바트(L. Munkhbat) 이사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YG Cho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용기 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몽골민족대 외국어연구교육센터 원장 취임. 최용기 교수가 몽골민족대학교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Photo=YG Cho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용기 교수가 몽골로 부임하기 전인 지난 8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서울 광화문 한글학회 근처에서 최용기 교수(오른쪽), 이대로 한글사용성평가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세 명 모두 한글학회 정회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어교육 전문가인 최용기 교수의 몽골 부임 88일 만에 이뤄진 몽골 현지 대학 외국어연구교육센터 원장(대학 학장 급) 취임으로 인해 향후 몽골 현지의 초-중-고교-대학 한국어교육 측면의 한몽골 교류가 한층 수월하면서도 가일층 순탄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11 [21:21] 최종편집: ⓒ GW Biz News
872    몽골 강외산 교수,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 댓글:  조회:2334  추천:0  2018-12-1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강외산 교수,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   "2018 (=헐버트 박사 논문-기고문 모음집) 독후감 국제 공모전"에서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 영예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2/11 [03:17]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12월 10일 월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 주최로, 지난 8월 10일 금요일부터 11월 30일 금요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2018 (=헐버트 박사 논문-기고문 모음집) 독후감 국제 공모전”에서 공모전 최고상인 무궁화 상(無窮花 賞), 즉,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 책 표지에 등장한 호머 베절릴 헐버트 박사(Homer Bezaleel Hulbert, 1863. 01. 26 ~ 1949. 08. 05, 한국 이름 허할보=許轄甫). 헐버트 박사는 지난 2013년 7월에 국가보훈처에 의해 외국인 최초로 이 달의 독립 운동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Photo=MPV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호머 베절릴 헐버트 박사(Dr. Homer Bezaleel Hulbert, 1863. 01. 26 ~ 1949. 08. 05, 한국 이름 허할보=許轄甫)=>미국의 감리교회 선교사이자, 육영공원 교사로 근무하며 영어를 가르쳤던 교육자로서 대한제국의 항일 운동을 적극 지원했다. 그의 한국어 이름은 헐벗 또는 흘법(訖法), 할보(轄甫)였다. 대한제국에서 감리교 선교사, 교육자, 항일 운동가로 활약하기도 한 그는 고종 황제의 최측근 보필 역할 및 자문 역할을 하여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의 외교 및 대화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고종 황제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은 외국인이었고, 대한제국의 분리 독립 운동을 지지하고 지원했으며, 1907년 고종 황제를 적극 지원해 헤이그 밀사 파견과 밀사 활동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1919년 3.1 만세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그는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아주 유창하게 구사했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대한제국 시대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어니스트 베델(영국 출신)과 아울러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1위로 꼽히기도 했다. ☞=>▲건국훈장 태극장(=독립장)(1950. 03. 01). ▲국가보훈처 선정 외국인 최초 이 달의 독립 운동가(2013. 07). ▲금관문화훈장(2014. 10. 09). ▲제1회 서울아리랑상(2015. 10. 07). 본 국제 공모전 주최 기관인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는, 몽골에 체류 중인 강외산 교수에게, 「아, 헐버트! 강물 같이 흘렀던 그대의 정의(正義)여! 마르지 않던 그대의 공의(公義)여!(Oh, Hulbert! Your justice was running down like a river and your righteousness was rolling on like a never-failing stream!)」라는 제하의 강외산 교수의 에세이 작품이 “2018 (=헐버트 박사 논문-기고문 모음집) 독후감 국제 공모전”에서 공모전 최고상인 무궁화 상(無窮花 賞), 즉,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작으로 결정됐다"고, 12월 10일 월요일, 누리편지(=이메일)를 통해 통보해 왔다.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2월 10일 월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가 주최한 “2018 (=헐버트 박사 논문-기고문 모음집) 독후감 국제 공모전”에서 공모전 최고상인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교수가, 국제 문예 공모전 출전을 통해,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제단(祭壇)에 수상의 영광을 바치기는, 제5회 한국어 교육 사례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 수상(2010. 11)=>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 수상(2011. 11)=>제13회 교단문예상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2012. 08)=>대한민국 외교부 주최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국제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 수상(2012. 12)=>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 우수상 수상(2014. 08)=>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 수상(2016. 10)에 이어, 본 헐버트기념사업회 주최의 "2018 (=헐버트 박사 논문-기고문 모음집) 독후감 국제 공모전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2018. 12)이 역대 일곱 번째(The Lucky Seventh) 수상이 된다. ▲12월 10일 월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가 주최한 “2018 (=헐버트 박사 논문-기고문 모음집) 독후감 국제 공모전”에서 공모전 최고상인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 주최로 지난 8월 10일 금요일부터 11월 30일 금요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본 국제 공모전은 "헐버트 박사의 한민족 뿌리 탐구 열정을 세상에 알려 국민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지난 8월 10일 금요일부터 11월 30일 금요일 24시 자정 정각까지, 전자우편 (hulbert0126@daum.net) 응모와 우편 (당일 도착분) 응모 등 두 가지 방법으로 실시됐다. 주최 기관인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는, 본 국제 공모전 응모 자격을 국내외 일반인-교수-교사-학생-외국인 등으로 제시해 제한을 두지 않았으나, 단, 응모 작품 조건은, " 책자를 읽은 응모자의 감상을 형식에 구애 없이 기술하되, 로서, 분량은 200자 원고지 20매 또는 A4 용지(바탕체 11포인트) 3쪽 이상(상한 제한이 없음)"으로 명확하게 규정해 진행했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Hulbert Memorial Society=HMS, 회장 김동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76-8 독립유공자 복지회관 202호) 설립 목적=>(1).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총체적으로 발굴하여 헐버트 박사의 한국에 대한 공적을 진실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정리-평가하여 국내외에 소개한다. (2). 한 이방인의 한국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함으로써 한국이 국제사회에 보은을 아는 민족으로, 그리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으로 평가되어 문화적 측면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임으로써 한국의 대외 관계 증진에 이바지한다. (3). 헐버트 박사의 훌륭한 정신과 사상, 그리고 열정적인 삶은 우리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국내외에 헐버트 박사를 소개시켜 많은 청소년들이 헐버트 박사의 삶을 인생의 귀감으로 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4). 헐버트 박사의 한말 시대의 한일 관계에 대한 논문들을 정리하여 을사늑약의 불법성 등 역사적 진실을 정화하고 객관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대외 역사 정립에 일조한다. (5). 교육만이 살 길이라는 헐버트 박사의 위대한 교육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적으로는 교육의 중요성 확립에 밀알이 되며 대외적으로는 헐버트 박사가 우리나라를 체계 있게 최초로 외국에 소개한 업적을 바탕으로 외국인들에게 한민족과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한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HMS, 회장 김동진)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문=>이인수, 이석, 김삼철, 김종택, 김삼열, 서유석, 이형모, 이석하, 전명구 ▲자문위원=>정방우, 신방호, 박영철, 백영찬, 정기숙, 정혜영, 장종근, 박세웅, 신유삼, 소수영, 박인기, 정정수, 김응기, 이상구, 신우식, 신근호, 장하철, 공무석, Robert Fallon, Jeffrey Jones, Kevin Kehoe, Robert Whittemore, Hope May, James Bradley, Robert Ogburn ▲헐버트 펠로십(Hulbert Fellowship)=>강면모, 강흥규, 고종문, 권호윤, 김경수, 김낙환, 김영전, 박기찬, 박근생, 박중영, 윤진일, 이승연, 임태희, 전오종, 정양수, 황태인 ▲명예회장=>신복룡 ▲회장=>김동진 ▲이사 =>강신우, 김근하, 김대중, 김인, 성창훈, 채규영, 허정두 ▲사무총장=>김용호 ▲홍보실장 =>강은환 ☞중장기 사업 계획>=>▲헐버트 박사의 업적 발굴. ▲학술 회의 개최. ▲교과서 수록 추진. ▲훈장 품격 상향 추구. ▲교육정신 함양 진력. ☞=>▲국가보훈처 보훈문화상(2013. 12. 18). ▲미국 미시간주립대 한국학회 2014 글로벌 코리아 상(김동진 회장). ▲제39회 외솔상(2017. 10. 26). 강외산 교수의 작품 「아, 헐버트! 강물 같이 흘렀던 그대의 정의(正義)여! 마르지 않던 그대의 공의(公義)여!(Oh, Hulbert! Your justice was running down like a river and your righteousness was rolling on like a never-failing stream!)」를 포함한 12편의 작품들을 묶은 수상작 모음은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를 통해 책자로 발간돼,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배포될 예정이다. ▲12월 10일 월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가 주최한 “2018 (=헐버트 박사 논문-기고문 모음집) 독후감 국제 공모전”에서 공모전 최고상인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상식은 오는 12월 20일 목요일 서울 광화문 빌딩 16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리게 되며, 본 공모전 최고상 수상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국가보훈처(國家報勳處=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MPVA) 처장 상장와 함께, 1백만원(1,000,000 Korean Won)의 상금을 수여 받는다.  ▲12월 10일 월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가 주최한 “2018 (=헐버트 박사 논문-기고문 모음집) 독후감 국제 공모전”에서 공모전 최고상인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수상 소감=>제 글에 국가보훈처장 상(賞) 수상의 영광을 허여(許與) 해 주신 심사위원들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헐버트 박사의 한국학 개척과 대한 독립 운동을 위해 흘렸던 땀과 눈물에 무한한 경의를 표하며, 본 수상의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한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아울러 본 독후감 국제 공모전 주최 기관 헐버트 박사기념사업회와 본 사업회를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English language Alex Kang was chosen to be awarded the Korea’s MPVA Minister’s Prize Alex Kang was chosen to be awarded the Korea’s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MPVA) Minister’s Prize (국가보훈처장 상), on the 10th day of December, 2018, for his essay titled 「Oh, Hulbert! Your justice was running down like a river and your righteousness was rolling on like a never-failing stream!」 in the Hulbert Memorial Society(HMS)-hosted 2018 international essay contest on the book, which is a collection of Dr. Homer Bezaleel Hulbert(1863. 01. 26 ~ 1949. 08. 05)’s 57 articles written from 1886 thorough 1897.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Kang is the professor of Korean Studies at the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UHM). Korea's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MPVA) Minister’s Prize Winner born in Daejeon city, Korea, Kang is a full member of the KLS(한글학회) and the OKJA(세계한인언론인협회), and also the recipient of the 13th International Literary Awards for Certified Korean Educators (교단문예상) hosted by the DKU (2012), Foreign Minister's Awards in the 2012 International Korea's Nation-Branding Essay Contest (외교부 장관상) hosted by the MOFA (2012), the 16th Literary Awards for Overseas Koreans (재외동포문학상) hosted by the OKF (2014), the 9th Canadian Mincho Literary Awards for Overseas Korean Writers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hosted by the MLA O/C (2016), and the 2018 Korean Language Society(KLS) President's Commendation(한글학회 회장 표창) hosted by the KLS(2018). ▲Alex Kang was chosen to be awarded the Korea’s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MPVA) Minister’s Prize (국가보훈처장 상), on the 10th day of December, 2018.    ⓒ Alex E. KANG The awarding ceremony, in which Prof. Kang shall be awarded the Korea’s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MPVA) Minister’s Prize (국가보훈처장 상) and 1,000,000 Korean Won in prize money, shall be held at 16:00 PM on the 20th day of December, 2018, at the auditorium(=16th Floor) of the Gwanghwamun building located in downtown Seoul, Korea.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11 [03:17] 최종편집: ⓒ GW Biz News
871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8년 송년의 밤 개최 댓글:  조회:3918  추천:0  2018-12-0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8년 송년의 밤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파로스 홀(Pharos Hall)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2/09 [19:44]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주최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8년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8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파로스 홀(Pharos Hall)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의 사회로 저녁 6시부터 진행된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8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정명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등 여러 귀빈들이 내방하여 자리를 빛내 주는 가운데,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해,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8년 송년의 밤 행사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강민호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정명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가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강민호 회장이 각 테이블을 돌며 건배 제의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최인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고문(오른쪽, 양주골 레스토랑 대표)이 대화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8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일부 전직 회장들이 고국 방문으로 모두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으나, 일부 전직 회장들이 자리를 같이 해, 몽골한인상공회의소에 대한 한없는 관심과, 끈끈한 연대 의식을 보여 줬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1부에 이어 2부에도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하진교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 실장이 현란한 박남정 댄스를 선보이며 송년의 밤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송년의 밤 참석자 전원에게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제작한, 탁상용 소형 달력이 제공됐으며, 일부 회원들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강민호 회장이 우수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맨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박호선(朴浩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고문(제8대 회장 역임)(왼쪽)과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조승호 몽골한인회 수석 부회장(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정명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내외(왼쪽)와 장순재 대한항공(Korean Air) 몽골 지점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제3대 회장 박호성(朴浩成)(왼쪽)과 제8대 회장 박호선(朴浩善)(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신라의 초대 국왕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시조로 하는 밀양 박씨(密陽 朴氏)인 이 두 사람 모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각각 제3대와 제8대)을 역임해 각각 박 고문으로 불리고 있으나, 제3자들이 이 두 사람의 이름을 빨리 발음하다 보면 이름의 끝 글자 성(成)과 선(善)이 불분명해서, 이 두 사람을 가끔 헷갈려 한다. 하여, 몽골 한인 동포들은 이 두 사람을 별명으로 구분하는 바, 요컨대, 왼쪽 박호성(朴浩成)은 UB 제3구역에 위치한 VIP Center 빌딩 소유주이기에 ‘VIP’로, 오른쪽 박호선(朴浩善)은 엘리베이터 관련 회사 ‘시그마 몽골리아(=Sigma Mongolia)’ 대표이기에 ‘엘리베이터’로 통(通)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지난 12월 6일 목요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KACMF) 몽골총연합회(회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 주최로 2018 송년의 밤 행사가 몽골 울란바토르 샬롬 식당에서 개최된 것을 개시로 12월 내내 각종 한인 관련 기관들의 송년 모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요컨대, 12월 말까지,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미라 민주평통 위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몽골지회(회장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장),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회장 채일병) 등이 송년 모임을 이어가게 된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8년 송년의 밤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과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2017. 11. 28. 제10대 회장 선거 없이 박수로 현직 회장 재추대(제10대 회장 강민호) 바야흐로, 올 2018년 한 해를 전력질주로 달려온 끝에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연말이다. 다가오는 2019년 돼지띠 새해에도 우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09 [19:44] 최종편집: ⓒ GW Biz News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70    [몽골 특파원] 이용호(李勇浩) 북한 외무상, 돌연 몽골 방문 댓글:  조회:4232  추천:0  2018-12-0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이용호(李勇浩) 북한 외무상, 돌연 몽골 방문 이용호 북한 외무상의 급작스러운 몽골 방문, 내년 1월이나 2월에 개최될 예정인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타진 목적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2/09 [17:48]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 외교부가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이 몽골을 방문했다고 2018년 12월 9일 일요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의 몽골 방문의 곡절은 표면상으로는 북몽 수교 70돌을 맞아 방문했다는 것이나, 70돌 기념일은 이미 지난 10월에 지났으므로 다소 김이 빠져 보이며, 그 이면에는 내년 1월이나 2월에 개최될 예정인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타진 목적도 있는 것으로 읽힌다. 실상, 지난 12월 1일 토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G-Twenty(=20) 정상회의 뒤의 귀국행 전용기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은 내년 1월이나 2월이 될 것 같고 장소는 세 곳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 나라인데, 특히, 몽골은 최근 북한과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고, 지난 제1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 중 하나로 검토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지구촌 언론 매체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의 몽골 방문 소식을 몽골 외교부 보도 자료 내용 전문과 함께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전재한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 몽골 방문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이용호 북한 외무상(아래 사진 왼쪽)이 북몽(北蒙) 수교 70돌을 맞아 12월 8일 토요일과 9일 일요일 이틀 간의 일정으로 몽골 방문에 나섰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 몽골 방문. (Photo=MFA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2월 8일 토요일, 이용호 북한 외무상과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위 사진 오른쪽)은 공식 북몽 외교부 장관 회담을 가졌다. 북몽 두 외교부 장관의 상호 대화는 화기애애하고, 생산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북몽 두 외교부 장관은 북몽 관계의 상호 협력을 향후 더욱 확대-발전시키고, 국제적, 지역적 측면에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문제와 관련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은 올해 2월 자신의 북한 방문에 이은 이용호 북한 외무상의 몽골 답방을 몽골 정부로서는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 몽골 방문. (Photo=MFA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호 북한 외무상은 “이번의 몽골 방문은, 북몽 수교 70돌을 맞아, 북몽 두 나라의 공동 계획의 성취도를 평가하고, 북몽 관계를 향후 증진-확대하며, 지향 과업들을 지금부터 긴밀히 기획하고 상의할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북몽 두 외교부 장관은 문화-교육-스포츠-인문 등 여러 분야에서의 북몽 간의 상호 협력이 성공적으로 발전돼 왔음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북몽 두 나라 사이에 사회, 경제 등의 여러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 몽골 방문. (Photo=MFA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은 “한반도의 비핵화나, 지역에서의 논란이 있는 그 어떤 문제라 하더라도, 합의에 의해, 상호 대화를 통해 결론을 도출해 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몽 두 외교부 장관의 노력으로 인해 지역 평화, 안정 상황 확보 측면에서 뚜렷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것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강화하며, 또한 북한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은 “북한도 몽골과 똑같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지역에서의 신뢰 강화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 몽골 방문. (Photo=MFA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БНАСА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РИ ЁН ХО МОНГОЛ УЛСАД АЙЛЧИЛЖ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 БНАСАУ-ын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70 жилийн ойг тохиолдуулан БНАСА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Ри Ён Хо Монгол Улсад энэ сарын 8-9-ний өдрvvдэд айлчилж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 БНАСА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Ри Ён Хо нар 8-ны өдөр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в. Яриа хэлэлцээ найрсаг, бvтээлч уур амьсгалд болж, талууд Монгол, БНАСАУ-ы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цаашид улам хөгжvvлж, олон улс, бvс нутгийн т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та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в.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 энэ оны 2 дугаар сард БНАСАУ-д айлчилсны хариуд ийнхvv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Ри Ён Хо Монгол Улсад айлчилж байгаад Монголын тал баярта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эв. БНАСА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Ри Ён Хо “энэ удаагийн айлчлал нь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ны 70 жилийн ойг тохиолдуулан хоёр талаас тохирсон төлөвлөгөөний хэрэгжилтийг дvгнэхийн сацуу Монгол, Солонгосын харилцааг ирээдvйд өргөжvvлэн тэлэхэд чиглэсэн ажлыг одооноос сайтар төлөвлөж ярилцах зорилготой” гэдгийг онцлов. Талууд соёл, боловсрол, спорт, хvмvvнлэгийн зэрэг салбарт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амжилттай хөгжиж байгааг сайшаахын сацуу цаашид хоёр улсын хооронд нийгэм, эдийн засгийн олон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ирээдvй байгааг санал нэгтэй тэмдэглэв. Сайд Д. Цогтбаатар “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г цөмийн зэвсгээс ангид байлгах, бvс нутаг дахь аливаа маргаантай асуудлыг эв зvйгээр, яриа хэлэлцээний замаар зохицуулахын чухал”-ыг онцлов. Тэрээр мөн талуудын хvч чармайлтын vрээр бvс нутгийн энх тайван,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лыг хангах чиглэлд тодорхой ахиц гарч байгааг өндрөөр vнэлж, vvнийг улам лавшруулан бэхжvvлж, урт хугацаанд бодит vр дvнд хvргэхэд БНАСАУ цаашид ч хvч чармайлт гаргана гэдэгт итгэж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эв. Сайд Ри Ён Хо “БНАСАУ ч Монгол Улстай нэгэн адилаар 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г цөмийн зэвсгээс ангид байлгахын төлөө байдаг. Одоо бvс нутагт итгэлцлийг бэхжvvлэх явдал нэн чухал байна” хэмээн тэмдэглэ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09 [17:48] 최종편집: ⓒ GW Biz News
869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2018년 송년회 개최 댓글:  조회:3781  추천:0  2018-12-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2018년 송년회 개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ICT)(총장 정순훈), 12월 7일 금요일, 교수단을 위한 2018년 송년회를 UB 제3구역 VIP 센터 1층 잉글리시 펍 홀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2/08 [12:31]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가, 12월 7일 금요일, 교수단을 위한 2018년 송년회를, 울란바토르 제3구역 VIP 센터 1층 잉글리시 펍(English Pub, 대표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 홀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치러진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송년회 행사 현장을 기록 보전 차원에서 보도 기사로 남겨 둔다. 정순훈 총장은 급작스러운 서울 출장 업무로 인해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하지 못 했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체. 아브다이(Ch. Avdai) 부총장이 교수단 격려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권오석(權五碩 ) 행정처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안장교 교학처장이 우수 교사 표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후레 톨가 초중고등학교 유영순(오른쪽) 교장 내외(왼쪽이 부군 최승진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박호성(오른쪽) 잉글리시 펍(English Pub) 대표(몽골한인회 고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왼쪽부터) 박금은 몽골 후레대 부설 UB4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세종학당재단 파견), 안장교 교학처장 내외(오른쪽이 부인 김경호 교수), 권오석(權五碩 ) 행정처장, 체. 아브다이(Ch. Avdai) 부총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오는 12월 14일 개최되는 제1회 UB4 세종학당 단독 주최 한국문화의 날 행사 개최 준비 점검 작업에 바쁜 행정처 요원들이 뒤늦게 자리를 같이 했다. 문득, 1970년대, 1980년대의 우리나라 나이트클럽(Nightclub) 또는 디스코텍(Discotheque)을 새삼스레 추억했다. 머지않아 우리는 곧 2020년대로 진입할 터! 송년회 공간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바뀌었을 뿐이나, 본 기자는, 그 시대의 한국 소녀들을 데려간 세월이 그저 밉기만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2018년 교수단 송년회 행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가 기술한국어통역학과장 오. 폰살돌람 (O. Punsaldulam) 교수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가, 다가오는 2019년 돼지띠 새해에도,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얼굴을 바늘로 콕콕콕콕 찌르는 듯하는 영하 30도를 오가는 몽골 현지의 겨울 밤거리를 뚫고 귀가를 서둘렀다. ▲현재 몽골 기온은 영하 30도를 오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기온은 영하 30도를 오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기온은 영하 30도를 오가고 있다. 얼굴을 바늘로 콕콕콕콕 찌르는 듯하는 영하 30도가 영하 40도로 떨어지면 콧물이 얼어붙고 숨을 쉬기가 곤란해지며 맥주병이 전후좌우에서 뻥뻥뻥뻥 터진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12월 6일 목요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KACMF) 몽골총연합회(회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 주최로 2018 송년의 밤 행사가 몽골 울란바토르 샬롬 식당에서 개최된 것을 개시로 12월 내내 각종 한인 관련 기관들의 송년 모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오늘 12월 8일 토요일에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2018년 송년회를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파로스 홀(Pharos Hall)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하며, 그 뒤엔,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미라 민주평통 위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몽골지회(회장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장),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회장 채일병) 등이 송년 모임을 이어가게 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08 [12:31] 최종편집: ⓒ GW Biz News
868    35세 요절 국민교육헌장(1968~2003) 출생 50돌-사망 15돌(2018. 12. 05) 댓글:  조회:2963  추천:0  2018-12-05
  35세 요절 국민교육헌장(1968~2003) 출생 50돌-사망 15돌(2018. 12. 05)   학창 시절에 이것 외우지 않은 사람 없고 이것으로 한자 공부 안 해 본 사람은 없었으리니!   國民 敎育 憲章 民族 中興 歷史的 使命 祖上 自主 獨立 姿勢 確立 人類 共榮 敎育 指標 誠實 學問 技術 素質 啓發 處地 躍進 創造 開拓 精神 公益 秩序 能率 實質 崇尙 敬愛 信義 相扶 相助 傳統 明朗 協同 精神 創意 協力 發展 隆盛 發展 根本 自由 權利 責任 義務 國家 建設 參與 奉仕 國民 精神 反共 民主 精神 透徹 愛國 愛族 自由 世界 理想 實現 基盤 後孫 榮光 統一 祖國 信念 矜持 勤勉 國民 民族 努力 歷史 創造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캐나다 이유식 시인, 제3회 2018 윤동주서시 해외작가 특별상 수상   시상식은 서울에서 거행됐으며, 조성국 시조시인, 정소성 소설가, 운영위원회 문정영 시인, 민초 이유식 시인의 딸 내외 축하 속에 수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2/02 [20:57]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특파원=12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 이유식 시인이, 윤동주서시문학상제전(祭典)위원회-계간 ‘시산맥’-광주일보 공동 주관의 제3회 2018 윤동주서시문학상 시상식 현장에서 윤동주서시 해외작가 특별상을 서울에서 수상했다. ▲캐나다 캘거리 민초 이유식 시인, 제3회 2018 윤동주서시 해외작가 특별상 수상. (Photo=민초의 문학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동주 시인의 에 담긴 시 정신을 구현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하여 제정된 본 윤동주서시문학상의 제3회 본심 심사는 최문자 시인, 송찬호 시인, 유성호 평론가가 맡았으며, 이에, 지난 10월, 심사위원단은 윤동주서시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전동균 시인, 윤동주서시 해외작가상 수상자로 미국 뉴저지 주의 신지혜 시인, 윤동주서시 해외작가 특별상 수상자로 캐나다 캘거리 거주 이유식 시인을 선정한 바 있다. ▲캐나다 캘거리 민초 이유식 시인, 제3회 2018 윤동주서시 해외작가 특별상 수상. (왼쪽부터) 조성국 시조시인, 민초 이유식 시인, 정소성 소설가, 김성구 전 주밴쿠버총영사관 경찰 영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민초의 문학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한국 문학계의 민초 이유식 시인의 시에 대한 시각은, “그의 시에는 문학적 기교보다 진솔한 인간의 감정 세계가 그려져 있다”는 것이며, “캐나다 이민자의 고독이 짙은 그의 시편들에는 700만 교포들에게 한인의 긍지와 한을 한글 서정의 문학 작품으로 풀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마음이 담겨 있고, 한국의 문화 유산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해외 동포들 사이에 알리려는 열정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캐나다 캘거리 민초 이유식 시인, 제3회 2018 윤동주서시 해외작가 특별상 수상. (Photo=민초의 문학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특별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에서 개최된 본 시상식에는 조성국 시조시인, 정소성 소설가, 윤동주서시문학상제전(祭典) 운영 위원회 문정영 시인, 김성구 전 주밴쿠버총영사관 경찰 영사, 민초 이유식 시인의 딸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 거주 민초 이유식 시인은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도 낯이 익은 해외 동포 인사이다. 민초 이유식 시인은, 지난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됐던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을 위해,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 자격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 입성해, 국중열 당시 몽골한인회장과 오송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반갑게 조우(遭遇)한 바 있다. ▲캐나다 캘거리 민초 이유식 시인이 국중열 당시 몽골한인회장과 조우(遭遇)했다. (2016. 10. 27).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캘거리 민초 이유식 시인이 오송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조우(遭遇)했다. (2016. 10. 27).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 당일 오후에 몽골인문대학교(UHM) 캠퍼스를 방문해 당시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촌 시대에서의 젊은이의 꿈'이라는 주제의 특강에도 나선 바 있다.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왼쪽부터) 조성국 시조시인, 강외산 교수, 이유식 회장, 김미옥 당시 주몽골 대사관 참사관,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 초대 주한 몽골 대사가 수상 축하 기념 케이크 절단에 나섰다. (2016. 10. 26).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캘거리 민초 이유식 시인이 몽골인문대학교(UHM) 캠퍼스를 방문해 당시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촌 시대에서의 젊은이의 꿈'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마치고 기념 촬영에 나섰다. (2016. 10. 26).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18 윤동주서시문학상 해외작가 특별상을 수상한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 이유식 시인에게 본 지면을 빌려 깊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아무쪼록, 향후 더욱 주옥 같은 작품들을 생산해 내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02 [20:57] 최종편집: ⓒ GW Biz News 
866    [단독]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몽골 귀국 완료 댓글:  조회:4124  추천:0  2018-12-0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몽골 귀국 완료 몽골 방문 중인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 몽골 귀국 남양주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을 UB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직접 영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2/02 [14:56]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의 몽골문화촌 마상 공연과 민속 공연 폐지 결정(11월 24일 토요일부터 폐쇄! 단, 몽골 전시관과 몽골 체험관은 당분간 유지) 관련 뉴스(지난 11월 27일 화요일)가 국내 언론 매체를 통해 지구촌에 타전된 가운데, 현재 몽골을 방문 중인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가, 몽골 국적의 남양주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이, 12월 1일 오후 5시(1시간 연착), 미아트(MIAT=몽골항공) 여객기로 몽골 칭기즈칸 국제 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귀국했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본 기자는 오후 시각 이뤄진 본 몽골 마상-민속 공연단의 몽골 귀국 현장에는 자리를 같이 하지 못 했으나 저녁 시각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이뤄진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와 데. 바트바야르(D. Batbayar)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단장의 면담 자리에는 자리를 같이 했다.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여부가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기에 몽골 마상-민속 공연단 귀국 상황과 그 뒷얘기를 굳이 보도 기사로 남겨 둔다. 국내 언론 매체의 보도대로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지난 11월 24일 토요일부터 몽골문화촌 마상 공연과 민속 공연을 폐지했다. 하지만 몽골 전시관과 몽골 체험관은 당분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전시-체험관은 유지, 마상-민속 공연은 폐지. (Photo=KB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당초에는 몽골을 방문 중인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가 헤. 만다흐체체그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과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한몽 공공외교 관심사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던 지난 11월 23일 금요일 오후까지만 해도 "아직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를 결정한 것은 없다. 사실적 관계를 면밀히 검토해 판단할 것"이라는 것이 경기도 남양주시의 입장인 것으로 몽골 현지에 알려졌으나, 남양주시는 그 다음날인 11월 24일 토요일부터 몽골문화촌 마상 공연과 민속 공연의 폐지(단, 몽골 전시관과 몽골 체험관은 당분간 유지)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이에, 몽골 국적의 남양주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32명이, 12월 1일 오후 5시(1시간 연착), 미아트(MIAT=몽골항공) 여객기로 몽골 칭기즈칸 국제 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귀국한 것이다. ▲[단독]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몽골 귀국 완료.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가 몽골로 귀국한 데. 바트바야르(D. Batbayar)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단장을 UB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직접 영접했다. (Photo=KS Kim).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단독]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몽골 귀국 완료.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가 몽골로 귀국한 양주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을 직접 영접해 위로하고 격려했다. (Photo=KS Kim).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은 해마다 12월이면 한국에서 몽골로 귀국하고 다음 해 1월에는 몽골 현지에서 공연 단원 선발 작업이 진행되고, 이어 3월에는 대한민국 남양주시로 파견 돼 그 해의 공연 준비를 했다. 하지만, 올해 공연단의 몽골 귀국이 예년과 다른 점이라면 경기도 남양주시의 몽골문화촌 마상 공연과 민속 공연 폐쇄로 인해 내년 3월 남양주 복귀의 길이 완전히 막혀버렸다는 점이겠다. 저녁 시각,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의 주선으로, 데. 바트바야르(D. Batbayar)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단장을 단독으로 만났다. 지난 2010년부터 9년 동안 남양주 몽골문화촌에 상주하며 몽골 마상-민속 공연 진두지휘했던 이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단장을 통해 공연단 단원들의 속마음을 읽고 싶었다. 결국, 이 단장의 입을 통해 도출된 공연단 단원들의 속내는 "한국에 다시 가서 공연하면 안 돼요?"였다. 본 기자의 가슴이 아렸다. ▲[단독]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몽골 귀국 완료.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로 귀국한 데. 바트바야르(D. Batbayar)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단장을 단독으로 만났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의 한국 철수에 대한 남양주시 시민들의 반응이 궁금했다. 데. 바트바야르(D. Batbayar)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단장의 말은 이랬다. "남양주 몽골문화촌 부근의 식당가, 숙박 시설, 펜션 사장들이 '몽골 공연단 철수하면 우리들 장사는 어떡하느냐! 그 동안 몽골 공연단 덕택으로 그래도 장사가 됐었는데!" 하던데요!" 사소한 발언 같지만 이 발언을 본 기자는 가슴에 새겼다. 남양주시는 이런 여론을 알고는 있는지나 모르겠다. 이어,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와 데. 바트바야르(D. Batbayar)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단장과의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본 기자는 묵묵히 듣고 태블릿 PC에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요약했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의 골자는 이랬다. “남양주시가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 폐쇄 이유로 내 건 운영 적자가 문제라면, ▲몽골 공연단 단원들 숫자를 줄인다. (연봉 액수가 줄어 남양주시의 수익이 는다). ▲1년으로 돼 있는 단원들의 몽골 귀국 텀(Term)을 2년으로 늘린다. (왕복 항공료 금액이 반으로 줄어 남양주시의 수익이 는다). ▲한국 측에서 맡고 있는 말 관리를 몽골 공연단이 직접 맡는다. (추가 비용이 줄어 남양주시의 수익이 는다). ▲현재 무료인 몽골문화촌 입장료를 신설한다. (단 남양주시 거주 시민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현재 염가인 마상 공연 관람료와 역시 염가인 민속 공연 관람료를 몽골 현지의 공연장 '투멘 에흐(Tumen Ekh)' 수준으로 인상한다. (남양주시의 수익이 그만큼 는다). ▲현재 무료인 관광객들과의 기념 촬영을 말을 태운 채 한 바퀴 도는 유료 사진 촬영으로 전환해 촬영료를 받는다.(남양주시의 새로운 수익이 창출된다).” 데. 바트바야르(D. Batbayar)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마상-민속 공연단 단장은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의 발언 내용을 차분히 경청하고 적극적인 동의(同意) 의사를 나타냈다.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의 제안이 합리적이라는 거였다.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본 기자에게 “몽골 마상 공연과 민속 공연이 없는 몽골문화촌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요, 끈 없는 팬티요, 사운드 카드 없는 스피커”라고 말했다. 기가 막힌 메타포(Metaphor)이다. 이 쯤에서, 본 기사를 읽는 독자들은, "그런데, 경기도 남양주시 시장과 몽골 울란바토르시 시장이 직접 나서서 상호 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할 이 몽골문화촌의 존폐 문제에 이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왜 이렇게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일까?"가 궁금해질 것이다. 본 기자가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와 처음 조우(그 당시 본 기자는 김 대사를 알고는 있었으되 서로 마주친 적은 없었다)해 단독으로 대면한 때는 지난 2017년 2월 3일 금요일 저녁 울란바토르 한국 식당 양주골 레스토랑(대표 최인선)에서였다! 갑작스러운 전화로 본 기자를 불러 낸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몽골 UB 남양주 문화관을 둘러싼 경기도 남양주시와 남양주몽골장학회 소유권 분쟁에 대해 격정을 토로했다. 본 기자는 이 면담을 보도 기사로 내보냈고, 실상 본 기자의 보도 기사를 읽은 일부 몽골 한인들은 "도대체 남양주몽골장학회가 뭔데 왜 이렇게 몽골 한인 사회를 시끄럽게 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남양주장학회 고문 자격으로 본 기자를 보자고 했던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에 대해, 본 기자에게 그 때 생긴 궁금증은, “몽골의 무엇이 이 양반을 잡아끌었는가? 자비를 쓰면서까지 몽골에서 와서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이 사람으로 하여금 하게 한 곡절은 도대체 무엇이었나?”였다. 이 궁금증은 지난 2007년 6월 국내 중앙 일간지에 실린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당시 직책은 남양주 몽골문화촌 촌장) 인터뷰 기사를 읽고 나서야 비로소 풀렸고, 그제서야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의 깊은 속내를 알 수 있었다. ▲지난 2007년 6월 국내 중앙 일간지에 실린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당시 직책은 남양주 몽골문화촌 촌장) 인터뷰 기사. 당시 그의 나이 61세! 고희(古稀)를 이미 넘긴 올해 2018년에도 한몽골 교류 증진을 향한 그의 열기는 결코 식지 않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찍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 주석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소원은 우리 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自主獨立)이오!” 했거니와, 아마 모르긴 몰라도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의 소원은 자나깨나 “나의 소원은 한몽골 교류 증진을 통한 세계 최고의 남양주 몽골문화촌 건립이오!”일는지 모르겠다. 요컨대, 그의 꿈은 세계 최고의 몽골촌을 만드는 거였다. “어릴 적부터 어려운 사람들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는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의 심성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듯 하다. 대가 없이 퍼주길 좋아하셨던 김 대사의 어머니는 200 포기씩 김장을 담가 손님을 맞고 나눠 주곤 했다고 한다. 실상, 남양주시 몽골문화촌은 김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태어났다고 봐야 한다. 몽골 민속 쇼가 진행되는 공연장, 몽골 전통 가옥 게르, 몽골 관련 유산들이 전시돼 있는 전시관 등 어느 곳 하나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전시실에 있는 수집품 대부분은 이 김 문화 대사가 직접 몽골에서 하나 둘씩 가져다 날랐다. 각종-각양-각색의 골동품, 광석, 집기, 가죽 옷, 그림, 사진 등을 몽골에서 한국으로 가져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단다. 박제 동물을 들여오다가 한국 세관에 압수 당한 적도 있었고, 부피가 큰 몽골 화로(火爐)를 운송하느라 상당한 애를 먹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국내 언론 매체들이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의 몽골문화촌 마상 공연과 민속 공연 폐지 결정(11월 24일 토요일부터 폐쇄! 단, 몽골 전시관과 몽골 체험관은 당분간 유지) 관련 뉴스(지난 11월 27일 화요일)를 지구촌에 타전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시는지! 지구촌 통틀어 몽골 아닌 외국에 건설된 몽골문화촌은 대한민국 한 군데밖에 없다는 걸! 바로 이 남양주 몽골문화촌이다. 몽골 울란바토르시는 자매결연 관계를 맺은 서울특별시에는 몽골문화촌을 건립해 놓고 있지 않다. 좌우지간, 이리 하여, 지난 1999년 개관 이래, 남양주 몽골문화촌에는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녀갔으되, 해마다 가파른 증가 추세가 이어지지 않아서 늘 안타까웠던 게 바로 이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였다. 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남양주 몽골문화촌으로 만들고 싶었던 사람이 바로 이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였다. 그저 그의 소박한 꿈은 몽골문화촌이 더 커져서 방문객이 많아졌으면 하는 것뿐이었다.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지난 2009년 4월, 몽골 문화촌에 파견된 몽골 공연단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 남양주토요한글학교를,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강한수)의 주도로, 문을 열게 하는 데 이바지 한 바도 있다. (Photo=KS Kim).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가 몽골을 처음 찾은 것은 지난 1996년이다. 남양주시 민주평통의 몽골 단체 관광객들 중 한 명이었다. 그 때 몽골국립대 한국어과 2학년 재학생이 통역 가이드를 맡았다고. 이 몽골 청년과의 만남이 김광신 인생의 축을 바꾸어 놓았다는 거다. 관광단 일행은 한국어를 능란하게 구사하는 이 몽골 청년에 호감을 느꼈고, “한국에 찾아오면 공부를 시켜 주겠다”는 기약 없는 말들을 건넸다는 얘기이다. 그러고 나서 3개월 뒤, 이 몽골 청년은 김광신의 연락처가 적힌 메모지 한 장을 들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얘기다.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관광단 일행 중 한 명이 무심코 한 말을 진심으로 믿고 한국을 찾은 몽골 청년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었다는 얘기이다. 하여,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이 몽골 청년을 자신의 식구로 받아들였다는 말씀이다. 2남 1녀를 둔 김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는 이 몽골 청년을 장남으로 대했고, 식구들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이 몽골 청년을 고려대학교 어학 연수 과정에 입학시켜 6개월 간 학비며 생활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단국대 국문학과에 진학한 이 몽골 청년은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를 “아버지”라 부르며 따랐다는 얘기이다. 이를 계기로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지인들을 모아 ‘몽골장학회’를 설립했다. 지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억 8,000만원이 모였고, 그 때부터 몽골 대학의 한국어과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현재 몽골장학회의 중요한 수입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지어 놓은 남양주문화관 건물의 임대 수입이다. 555평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지어 2~3층은 ‘남양주문화관’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임대 중이다. 당시 건축 사업을 하던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는 그 때부터 거의 매월 남양주시와 몽골을 오가며 장학회 사업과 한-몽 문화 교류를 위해 열심히 뛰는 활동을 했다. 항공비 등 경비는 대부분 사비로 충당해 왔는데, 본 기자를 만날 때마다 “이제는 밑천이 거의 바닥났다”며 웃기만 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점을 보셨는데, 점쟁이 말이 “당신 아들(=김광신)은 주머니에 구멍이 나 있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모으기는 힘들다”고 했다던가. 심지어,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는 본 기자에게 "나는 몽골에 뼈를 묻겠다!"고 공언했다.   이제 글을 마감해야 할 때이다.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의 몽골문화촌 마상 공연과 민속 공연 폐지(11월 24일 토요일부터 폐쇄! 단, 몽골 전시관과 몽골 체험관은 당분간 유지)는 이미 확정됐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에서,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의 제25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영환 의원(소속=자치행정위원회, 지역구=화도-수동)이 “남양주몽골문화촌을 수도권 관광 명소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지난 11월 20일 화요일 주장했던들,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와 헤. 만다흐체체그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이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문화 대사 수를 증원하기로 11월 23일 금요일 합의했던들, 국내에 체류 중인 3천여 명의 몽골 국적의 한국 유학생들이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재고 요청 서명 운동에 나선다 한들, 몽골한인회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 대한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재고 서명을 이어가고 있던들, 무슨 의미가 있으랴? 문제는, 그 누구든 안타까워는 하되, 남양주시 스스로 아니면 이 결정을 뒤집기는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다. 요컨대, 본 사태의 해결은 경기도 남양주시가 스스로 나서서 몽골문화촌 마상 공연과 민속 공연 폐지 결정(11월 24일 토요일부터 폐쇄! 단, 몽골 전시관과 몽골 체험관은 당분간 유지)을 번복하는 수밖에 없다. 누가 솔로몬의 지혜(智慧)를 빌려 줄 수 있을까? 이런 해결책은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 혼자만의 동분서주로만은 결코 해결될 수 없다.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어제 저녁 본 기자에게 다시 몽골로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오늘 새벽 깊은 고뇌(苦惱)와 회한(悔恨)을 안은 채 총총히 한국 귀국 길에 올랐다. 이제는, 위 OBS 경인 TV 최지해 앵커의 발언대로 "향후 몽골과의 관계가 걱정"이다. 즉, 몽골 측의 대응이 어떤 식으로든 표출될 것이고, 그 폐해는 고스란히 몽골 한인 동포들의 몫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터이다. 12월이 시작되면서 몽골 현지의 엄동설한 동장군과의 기나긴 사투가 개시됐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02 [14:56]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개최   한몽골 주요 인사들, “한반도의 통일 프로세스와 한-몽골 관계의 전망”이라는 주제의 한몽골 국제 워크숍에 자리 같이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2/02 [14:49]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지난 11월 30일 금요일,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폰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의 통일 프로세스와 한-몽골 관계의 전망”이라는 주제의 한몽골 국제 워크숍(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н энхийн процесс ба БНСУ-Монгол Улсын харилцааны хэтийн т?л?в” сэдэвт Workshop)이 정재남(鄭載男)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 페. 오치르바트(P. Ochirbat) 몽골 초대 대통령 등 한몽골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3층 토파스 홀(Topaz Hall)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페.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제. 헤를렌(Z. Kherlen)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전속 통역이 한몽-몽한 동시 통역에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폰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지난 2015년 5월 26일에 2,000여명의 몽골 현지의 사회단체-종교-문화-스포츠-언론-학술 등 각 분야의 몽골 인사들이 회원으로 총망라돼 자발적으로 공식 출범한 몽골의 NGO(비정부기구)로서, 현재,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조윤경)와 공동으로 통일 강연회를 비롯한 활발한 한반도 통일 운동을 펼치고 있다. 몽골의 이런 움직임은 이미 몽골이 한반도 정세변화와 남북통일에 주목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 하겠다.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왼쪽부터) 에스. 뭉흐자르갈(S. Munkhjargal)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원과 데. 볼르르마(D. Bolormaa) 국제UB대 교수가 초청 인사 맞이에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워크숍에서, 한국 측에서는 이상숙 대한민국 국립외교원 교수가 단독 발제에 나섰으며, 몽골 측에서는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수석 부대표(몽골전략연구소 고문)를 비롯해,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 국제관계대학 학장, 데. 볼로르마(D. Bolormaa) 국제UB대 교수, 데. 세르다람(D. Serdaram) 몽골국립과기대 교수, 제. 바야사흐(J. Bayasakh) 몽골 과학 아카데미 산하 국제학술원 원장, 제. 엥흐사이한(J. Enkhsaikhan) 글로벌피스재단 대사, 헤. 베흐바트(Kh. Bekhbat) 몽골 외교 아카데미 원장 등이 발제에 나섰다.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김훈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부 중령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왼쪽부터)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페.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오른쪽부터)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수석 부대표와 제. 바야사흐 몽골 과학 아카데미 산하 국제학술원 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오른쪽 앞에서 세 번째 줄에 (왼쪽부터)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 초대 주한 몽골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에는 대한민국 재외 국민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민주평통 자문위원 겸임)과 박호성 민주평통 자문위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왼쪽부터) 박호성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국중열 몽골한인회장(민주평통 자문위원 겸임)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전에도 썼거니와, 역사는 반복하는 법! 역사 사이클로 봤을 때 21세기는 대한민국 국운 융성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수불가결하다 할 것이다.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통일이란 개념을 영토적 통일에만 두어서는 곤란하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 인격이 사람다운 대우를 받는 사회로 한 나라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통일의 지향점이어야 한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 아무쪼록,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향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조윤경)와의 적극적인 통일 홍보 활동을 통해, 부디 향후 한반도 통일 대업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02 [14:49] 최종편집: ⓒ GW Biz News
864    [몽골 특파원] 2018 몽골 독립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댓글:  조회:4593  추천:0  2018-11-2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2018 몽골 독립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엠.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과 오. 후렐수흐 몽골 총리, 독립 영웅 데. 수흐바타르 장군 동상에 헌화하고 몽골 제국 칭기즈칸 황제 동상에 경의 표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27 [14:14]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11월 26일은 몽골 독립 기념일(정확하게 표기하자면 몽골 초대 제헌 헌법 채택 기념일이자 몽골 독립 선포 기념일)이다. 몽골 정부는 이 날을 국가 공휴일로 지정해 몽골 국민들은 해마다 이 날 하루를 쉬게 된다. ▲2018 몽골 독립기념일 제94돌 당일 몽골 현지 표정. (Photo=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로 이 몽골 초대 제헌 헌법 채택 기념일 겸 몽골 독립 선포 기념일 제94돌인 11월 26일 월요일을 맞아, 엠.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과 오. 후렐수흐 몽골 총리가 몽골의 독립 영웅 데. 수흐바타르 장군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이어 몽골 제국을 세운 칭기즈칸 황제 동상으로 발걸음을 옮겨 경의를 표했다 본 행사에는 우. 엥흐투브신 몽골 부총리, 데. 초그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은 물론, 몽골 국회의원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참고로, 지금으로부터 94년 전인 지난 1924년 11월 26일 수요일, 몽골 제헌 국회는 본 회의에 상정된 제헌 헌법안을 통과시켰다. 곧 이어 본 몽골 제헌 헌법이 발효돼 시행에 들어가면서 몽골은 군주제 국가에서 몽골인민공화국( The Mongolian People’s Republic (MPR=Mongolian People’s Republic)으로 전환됐다. ▲2018 몽골 독립기념일 제94돌 당일 몽골 현지 표정. 몽골의 독립 영웅 데. 수흐바타르 장군 동상 앞에 꽃이 놓였다. (Photo=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독립기념일(Монгол Улс тунхагласны баярын ?д?р=Republic’s day of Mongolia)=>11월 26일은 몽골의 국가 공휴일이다. 1924년 11월 26일은 몽골이 최초의 국가 헌법을 채택하고 독립 국가임을 선언한 날이다. 공산 국가인 몽골인민공화국(MPR)은 몽골인민혁명당 (MPRP)의 통치 아래 1990년까지 존속했다. 11월 26일은 몽골이 공산 국가로의 공식적인 체제 전환을 한 날이기는 하나, 몽골은 줄곧 이 날을 몽골이 완전한 독립을 쟁취한 날로서 기념해 왔다. 몽골은 수세기에 걸쳐 변천을 거듭하는 중국 세력의 지배 아래에 있었다. 한편, 이에 앞서 중국의 마지막 왕조인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 왕조가 멸망하던 지난 1911년, 몽골의 보그드한 당시 황제는 몽골의 독립을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선언은 1911년의 신해혁명 이후 새롭게 출범한 중화민국 정부의 공인을 받지는 못 했다. (November 26 is a national Mongolian holiday. November 26, 1924 was the day that Mongolia declared itself as an independent country with the adoption of its first constitution. The Mongolian People’s Republic (MPR), a communist state, under the rule of the Mongolian People’s Revolutionary Party (MPRP), lasted until 1990. Although, November 26 is the day that Mongolia turned into an official communist country, it’s still celebrated today as the day Mongolia gained its independence once and for all. Mongolia had been under Chinese rule by varying degrees of force for centries. When the last dynasty of China, the Manchurian Qing Dynasty, fell in 1911, Bogd Khaan, the Holy King, declared Mongolia’s independence. This, however, wasn’t recognized by the new Chinese government.) ▲2018 몽골 독립기념일 제94돌 당일 몽골 현지 표정. 엠.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앞에서 두 번째)과 오. 후렐수흐 몽골 총리(검은 안경)가 칭기즈칸 황제 동상으로 향하고 있다. (Photo=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Tribute paid to statues of D. Sukhbaatar and Chinggis Khaan For the 94th anniversary of adopting the first constitution and proclaiming the country as a Republic, Speaker of Parliament M. Enkhbold and Prime Minister U. Khurelsukh laid wreaths at the statue of D. Sukhbaatar and paid tribute to the statue of Chinggis Khaan. Deputy PM U. Enkhtuvshin, Minister of Foreign Affairs D. Tsogtbaatar as well as representatives of the members of the State Great Khural were present at the ceremony. 94 years ago, on November 26, 1924, the first State Great Khural passed the first constitution. With the first constitution in effect, Mongolia transitioned from a monarchy to a Republic.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1/27 [14:14] 최종편집: ⓒ GW Biz News
863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 면담 댓글:  조회:4407  추천:0  2018-11-2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 면담 남양주시의 남양주 몽골 문화촌 폐쇄 검토,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문화 대사 증원 등 한몽골 공공외교 관심사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27 [10:05]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현재 몽골을 방문 중인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가, 지난 11월 23일 금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헤, 만다흐체체그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을 만나 한몽골 간의 공공외교 관심사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본 기자는 본 면담에 자리를 같이 하지 못 했으나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여부가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기에 굳이 보도 기사로 남겨 둔다. 지난 11월 23일 금요일 오후, 몽골을 방문 중인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가 헤, 만다흐체체그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을 만나 한몽 공공외교 관심사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본 면담은 헤. 만다흐체체그 국장이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를 몽골 외교부 청사로 정중히 초청해 오후 3시부터 진행됐다.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왼쪽)와 헤. 만다흐체체그(Kh. Mandakhtsetseg)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2018. 11. 23. 금요일 오후 3시). (Photo=MF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면담에서, 헤. 만다흐체체그 몽골 외교부 국장은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에게 남양주시의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검토에 우려를 표하고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를 물었으며,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현재 상황을 차분하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몽골에 상주 중인 본 기자는,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이 직접 나서서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검토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는 점은 몽골 측에서 이 문제를 그저 울란바토르와 남양주 간의 단순한 사안으로 보지 않고 한몽골 간의 공공외교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판단한다. 참고로,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검토는 지난 7월 남양주시 시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시작됐다. 시장의 지시로 남양주시 측에서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검토가 진행됐고, 이에, 에스. 바트볼드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은 지난 9월 10일 남양주시 시장 앞으로 긴급 서한을 보내 20년 가까이 유지해 온 우호 협력 관계를 추억하며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를 우려한 바 있다. 실상, 현재까지 남양주시의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검토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반응은 나온 바 없으나, 지난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 가 보면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설 정도로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남양주시와 울란바토르시의 교류를 얼마나 중시했는지 알 수 있다. 본 기자는 이 점을 중시한다. 요컨대, 두 도시 간의 교류는 일개 시장이 나서서 단칼에 잘라버릴 수 있는 간단한 사안이 아니라는 얘기이다. 한몽골 교류 증진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없고서는 결코 이럴 수는 없는 일이다. 지난 1999년 5월 몽골을 방문한 김대중 당시 대통령은 몽골 국회 연설에서 남양주시를 특별히 언급하면서, “울란바토르시와 한국의 남양주시 사이에 추진하고 있는 문화협력 사업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각별히 치하했다. ▲지난 1999년 몽골을 방문한 김대중 당시 대통령은 몽골 국회 연설에서 남양주시를 특별히 언급했다. (1999. 05. 31). (Photo=대통령 기록 연구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1999년 몽골을 방문한 김대중 당시 대통령은 몽골 국회 연설에서 남양주시를 특별히 언급했다. (1999. 05. 31). (Photo=대통령 기록 연구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러고 나서, 무려 19년이 흘러갔다. 이런 가운데, 올해 2018년 7월, "남양주시의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검토" 얘기가 흘러나온 것이다. 정녕, 남양주몽골문화촌은 역사의 뒤편으로 이대로 영원히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 그런데, 이런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던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드디어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지난 11월 20일 화요일,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의 제25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영환 의원(소속=자치행정위원회, 지역구=화도-수동)이 발끈했다. 이영환 의원은 “단체장(=남양주시 시장)이 집행부와 함께 충분한 논의나 시민 의견 수렴 과정 없이 언론 등을 통해 단정적으로 내용을 호도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신중하지 못한 행동은 분명 자제해야 한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아울러, “남양주몽골문화촌을 수도권 관광 명소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환 의원의 발언은 국내 언론 매체가 앞을 다퉈 보도할 정도로 고국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지난 11월 20일 열린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의 제25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뤄진 이영환 의원(자치행정위원회)의 발언이 국내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헤. 만다흐체체그 몽골 외교부 국장과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 3명 증원"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요컨대 공공외교 측면에서 대한민국 국적의 문화-교육-체육 전문가를 신임 몽골 문화 대사로 임명해 한몽골 간의 공공외교에 힘찬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미라 하겠다. 더불어,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지난 1997년부터 몽골 대학생 지원 장학 사업을 21년 간 지속해 온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v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을 신임 몽골 문화 대사들 중 한 명으로 임명해 향후 한몽골 우호 증진을 더욱 탄탄하게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헤. 만다흐체체그 몽골 외교부 국장은 그동안의 한몽골 교류 증진에 힘써 온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공로를 인정하고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 증원은, 물론 서울에 주한 몽골 대사관(현재 대사 공석)이 있긴 하나, 지난 2016년 2월에 주부산 몽골 영사관(영사 베. 자르갈사이한=B. Jargalsaikhan)이 개설돼 부산-몽골 간의 교류 협력이 지속적으로 증진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보면 충분히 이해되고도 남는다. 주지하다시피, 수도권과 부산은 참으로 먼 거리이다. 현재, 부산과 몽골은, 지난 2016년 6월의 에어 부산의 부산~울란바토르 직항 노선 개설, 부산광역시장 울란바토르 방문, 우호 협력 도시 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 2017년 1월 부산광역시의 몽골 첫 외빈으로 몽골 내각 관방 장관과 21개 아이마그 도지사가 부산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주부산 몽골 영사관은 부산-울산-대구-경상남도-경상북도-전라남도 지역의 영사 업무를 관할하며, 비자 발급과 부산과 몽골 간 교류 협력 증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요컨대,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 개인으로서도 혼자서 대한민국 전국을 누비는 일은 참으로 벅차고 힘든 일일 터이기에,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 증원은 그야말로 시의적절한 일이라 하겠다. 향후 문화-교육-체육 분야의 한몽골 간의 공공외교에 가일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와 헤. 만다흐체체그(Kh. Mandakhtsetseg)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 간에 이뤄진 대화 내용을 이 기사에 미주알고주알 다 나열할 수는 없다. 향후, 분명히 다시 사안 별로 언급할 기회가 있을 터이니 못 다한 얘기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한편,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에 따르면, 국내에 체류 중인 3천여 명의 몽골 국적의 한국 유학생들이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재고 요청 서명에 동참 의사를 밝히고, 조만간 서명 운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와는 별도로, 몽골한인회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 대한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 재고 서명을 이어가기로 했다. 그 동안 선거 유세에 바빴던 국중열 몽골한인회 현직 회장 겸 차기(제14대) 회장 당선자(11. 24 당선)는,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점을 분명히 했다. 덧붙이자면, 남양주시는 "아직 남양주몽골문화촌 폐쇄를 결정한 것은 없다"고 전제하고 "사실적 관계를 면밀히 검토해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으로 현재 한 발 물러선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1/27 [10:05]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 제2차 세미나 개최 본 연구소 제2차 세미나, , , 등의 발제 이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26 [14:50]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11월 24일 토요일, 몽골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NAATRI=Northeast Asia Ancient Tribes Research Institute, 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가 지난 10월 창설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한 제2차 세미나를 후레정보통신대 본관 몽골 UB4 세종학당 1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했다.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제2차 세미나 현장. 권오석 소장(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행정처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NAATRI)는 지난 10월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부설 기관으로 몽골 현지에서 창설된 단체로서, 본 연구소의 제 2차 세미나에서는 박금은 몽골 UB4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세종학당재단 파견), 박원규 몽골국방대학교 교수, 김윤환 몽골 현지 Culture Nomad Tour 대표 등 3명의 인사들이 발제자로 나섰다.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제2차 세미나 현장. 박금은 몽골 UB4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세종학당재단 파견)이 발제에 나섰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제2차 세미나 현장. 박금은 몽골 UB4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세종학당재단 파견)이 발제에 나섰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본 연구소의 제 2차 세미나는 본 연구소 회원들이 지난 11월 8일 목요일 새벽부터 11월 12일 월요일 새벽까지의 4박 5일 간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 12일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제2차 세미나 현장. 박원규 몽골국방대학교 교수가 발제에 나섰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제2차 세미나 현장. 김윤환 몽골 현지 Culture Nomad Tour 대표가 발제에 나섰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발대식 당일인 지난 10월 20일 토요일 정오 12시, 현장에서 진행된 제1차 세미나 발제에 나선 권오석(權五碩) 소장(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은, 본 연구소 창설 목적을 "고대 몽골 초원을 지배했던 여러 민족들의 연구를 통해 고대 한민족과 유목 민족과의 역사적 관계를 탐구하고 조명하는 데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제2차 세미나 현장. 회원들의 역사의 흔적 탐구 자세가 자못 진지해 보인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창설 회원들은 내년 2월에는 몽골의 설날 차간사르를 전후해 역시 러시아 이르쿠츠크로 탐사 여행을 떠나게 된다. 또한, 향후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와 토론을 수시로 이어가게 되며, 몽골 전역은 물론 인접국 러시아-중국을 아우르는 동북 아시아에 남아 있는 고대 민족의 흔적과 발자취가 남아 있는 유적지를 찾아 역사 탐방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게 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1/26 [14:50] 최종편집: ⓒ GW Biz News
861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제14대 몽골한인회장에 당선돼 3선 성공 댓글:  조회:3702  추천:0  2018-11-2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제14대 몽골한인회장에 당선돼 3선 성공   "혁신을 통한 성장과 섬김"을 기치로 내세운 기호 1번 국중열 후보, 제12대-제13대 회장에 이어 제14대 회장에 당선돼 몽골 한인회 최초 3선 고지 등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26 [10:40]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11월 24일 토요일, 몽골한인회 정관 제4장 19조 1항 및 제 5장 29조에 의거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의 제14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가, 기호 1번 국중열 후보(현직 몽골한인회장)와 기호 2번 이석제 후보(전 제11대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진행됐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결론적으로, 경품 행사 진행을 본 선거 현장에 활용한 제14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은 참으로 신선한 것으로서, 투표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겠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기호 1번 국중열 후보 내외(부인 권명자 여사)가 조승호 몽골한인회 수석 부회장과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기호 2번 이석제 후보 내외(부인 김순례 여사)가 첫째딸 이민주 양 내외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7시간에 걸쳐 진행된 투표가 마감되자,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그리고 두 후보 측 참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소 현장에서 개표가 곧바로 진행됐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표 결과, 선거일 현장 투표 총 442표 중, 기호 1번 국중열 후보(현직 몽골한인회장)가 286표(64.7퍼센트) 획득, 기호 2번 이석제 후보(전 제11대 몽골한인회 사무총장)가 155표(35.1퍼센트) 획득, 무효표 1표(0.2퍼센트)로 집계돼, 기호 1번 국중열 후보(현직 회장)가 기호 2번 이석제 후보를 131표 차로 따돌리고 제14대 몽골한인회장에 당선됐다. 최종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종 개표 결과  ▲총 442표(100퍼센트)  기호 1번 국중열 후보 286표(64.7퍼센트), 기호 2번 이석제 후보 155표(35.1퍼센트), 무효 1표(0.2퍼센트)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호 1번 국중열 제14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약력 ▲군산중앙고등학교 졸업(1982) ▲전주대학교 도서관학과 졸업(1990) ▲한신생명보험(주) 입사(1990) ▲대신상사 대표(1998-2007) ▲제4대 몽골 고비골프회 회장 ▲제10대 전 몽골한인회 운영위원(2011~2012)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전 수석 부회장  ▲제12대 몽골한인회장 (2015~2016) ▲현재 뉴에너지스타 대표(2008~현재) ▲현재 민주평통 자문위원(2017~현재) ▲현재 제13대 몽골한인회장(2017~현재) ▲현재 제14대 몽골한인회장 당선돼 3선 고지 등극(2018. 11. 24) 한편, 본 현장에서는 제14대 몽골한인회 감사 선거도 실시됐다. 요컨대, 출마자 2명에 대한 찬반(贊反) 투표가 진행됐는데, 본 찬반 투표를 통해,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74.9퍼센트 찬성 획득)와 황성민 몽골 KCBN-TV 대표(50.9퍼센트 찬성 획득)가 각각 감사에 당선됐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홀에서 치러진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현장. 몽골을 방문 중인 김광신(金光信) 주한 몽골 문화 대사(Cultural Envoy of Mongolia Mr. Kim Kwang-Shin=Монгол Улсын Соёлын элч ноён Ким Кванг Шин)가 투표 참관에 나서 몽골 한인 동포들을 격려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몽골한인회에 여성위원회 설치(회장 백승련) ▲2017. 01. 01 국중열 제13대 회장 연임( 기사입력: 2018/11/26 [10:40]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실시 완료   베. 라그바 수석 부대표 등 3인,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라는 주제로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들에게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 역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19 [14:15]     【Ulan-Ude(Russ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현재 본 기자는 취재 차 러시아를 방문 중에 있다. 이에, 본 기자는 러시아 현지에서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수석 부대표가 알려 온, 지난 11월 15일 목요일 몽골인문대학교 4동 601호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됐던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이 주최한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 주제의 특강 소식을 보도 기사로 남겨 둔다. 본 기자는 본 특강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하지 못 했으나, 라그바 수석 부대표는 본 특강이 성황리에 개최돼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15일 목요일,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이 주최한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 주제의 특강이, 몽골인문대학교 4동 601호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됐다.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데. 볼로르마(D. Bolormaa) 몽골 국제UB대학교 교수가 사회자로 나섰다.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지난 2015년 5월 26일에 2,000여명의 몽골 현지의 사회단체-종교-문화-스포츠-언론-학술 등 각 분야의 몽골 인사들이 회원으로 총망라돼 자발적으로 공식 출범한 몽골의 NGO(비정부기구)로서, 현재,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조윤경)와 공동으로 통일 강연회를 비롯한 활발한 한반도 통일 운동을 펼치고 있다. 몽골의 이런 움직임은 이미 몽골이 한반도 정세변화와 남북통일에 주목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 하겠다.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의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에서는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수석부대표, 데.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 데. 세르다람(D. Serdaram) 몽골국립과기대 교수 등이 특강 연사로 나서 단상에 올라,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라는 주제로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들에게 한반도 통일 필요성의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나갔다.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단상 왼쪽부터) 데. 세르다람(D. Serdaram) 교수,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수석부대표, 데.올람바야르(D. Ulambayar) 학장이 단상에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본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의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에는 대한민국 재외 국민인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지회장과 박호성 민주평통 자문위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본 현장에는 재외 국민인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앞줄 빨간 목도리)과 박호성 민주평통 자문위원(맨왼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선 지난 9월 28일 금요일,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본 ‘한반도 평화통일지지 포럼’ 집행부 인사들을 대사 관저로 손수 초청해 간담회 행사를 직접 주관한 바 있다. 만찬을 겸해 진행된 본 간담회에는 본 포럼 대표인 폰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베. 라그바 수석 부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집행부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주최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집행부 간담회 현장. (2018. 09. 28). (Photo=Korean Embassy to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주최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집행부 간담회 현장. (2018. 09. 28). (Photo=Korean Embassy to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사는 반복하는 법! 역사 사이클로 봤을 때 21세기는 대한민국 국운 융성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수불가결하다 할 것이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의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수석 부대표(몽골전략연구소 고문)와 자리를 같이 했다. (2015. 11. 17. 화요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통일이란 개념을 영토적 통일에만 두어서는 곤란하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 인격이 사람다운 대우를 받는 사회로 한 나라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통일의 지향점이어야 한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 아무쪼록,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부디 향후 한반도 통일 대업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1/19 [14:15] 최종편집: ⓒ GW Biz News
859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실시된다 댓글:  조회:3710  추천:0  2018-11-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실시된다 기호 1번 국중열 후보의 굳건한 수성이냐? 기호 2번 이석제 후보의 새로운 등극이냐? 몽골 한인 사회 선거 앞두고 정중동(靜中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12 [21:37]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의 제14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가, 몽골한인회 정관 제4장 19조 1항 및 제 5장 29조에 의거해,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실시된다.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실시된다. (Photo=KCBN-TV).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4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는, 이미 출사표를 던진 기호 1번 국중열 후보(=현직 몽골한인회장)와 기호 2번 이석제 후보(=전 제11대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간의 단판 승부로 펼쳐지며, 투표는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파로스 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장 7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몽골한인회에 여성위원회 설치(회장 백승련) ▲2017. 01. 01 국중열 제13대 회장 연임( 기사입력: 2018/11/12 [21:37]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여행 실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들, 러시아 바이칼 호수와 울란우데 세종학당  방문 완료하고 몽골 울란바토르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11 [18:34] 【UB(Mongolia)=GW Biz News】 【강원경제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 현지에서 지난 10월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부설 기관으로 창설된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NAATRI=Northeast Asia Ancient Tribes Research Institute, 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회원들이 지난 11월 8일 목요일 새벽부터 11월 12일 월요일 새벽까지의 4박 5일 간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여행에 나섰다.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탐사단이 러시아 울란우데 시내를 배경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탐사단이 러시아 울란우데의 명물로 알려진 레닌 두상(頭像)을 배경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울란우데(Улан-Удэ=Ulan-Ude) : 러시아 부랴트 공화국의 수도이다. 인구는 약 38만 6,700명이고, 3개의 행정 구역인 소베츠키 구, 젤레즈노도로즈니 구와 옥탸브리스키 구가 있다. 부랴트 국립 대학교, 동시베리아 기술 대학교, 동시베리아 문화 예술 대학교 등의 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1666년에 코사크 부대가 우데 강 하류에 건설한 요새에 유래되었다. 당시 이름은 베르흐네우딘스크로, 지금의 명칭은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울란우데로 개칭되었다. 울란우데의 의미는 "붉은 우데 강(江)"이다. 러시아 혁명 뒤에는 반혁명군, 그 다음에는 시베리아 출병에 의해 일본군이 이 도시를 점령했고, 1920년에는 소련이 세운 극동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지만, 1922년에 소련이 다시 지배했다. 1923년에는 부랴트-몽골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의 수도가 되었고, 지금까지 부랴트 공화국의 중심지이다. 스텝 기후이며 여름은 짧지만 비교적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평균 기온은 20℃까지 된다. 겨울은 혹한으로 평균 기온은 영하 20도를 밑돈다. 강수량은 적다. 시베리아 철도가 지나며 울란바토르를 거쳐 베이징에 이르는 몽골 횡단 철도와의 분기점으로서 중요하다. 이곳은 소련 시절 항공 산업의 중심지였다. 소련이 해체된 현재는 독자적으로 Mi-8 등을 개발, 생산, 수출하고 있어서 러시아 항공 산업을 담당하는 큰 기둥이 되고 있다. 2011년에는 당시 북한 지도자 김정일이 울란우데에 위치한 전투기 제작 공장인 아비아 자보드를 방문한 바 있다. 우리나라와는 경기도 안양시, 강원도 영월군과 자매 결연 협정이, 몽골과는 수도 울란바토르, 에르데네트, 다르한 등과 자매 결연 협정이 체결돼 있다. 몽골 현지에서 각자 현업에 바쁜 회원들이기는 하나,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본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여행은, 지난 2012년부터 몽골 정부가 공휴일로 지정해 해마다 시행해 오고 있는 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을 기리는 올해의 기념 연휴가, 몽골 현지에서 탄신 856돌 당일인 11월 8일 목요일(그레고리 력을 기준으로 하면 해마다 날짜가 달라지는데, 참고로 내년 2019년에는 11월 27일 수요일이다.)부터 11일 일요일까지 모두 나흘 동안 이어짐을 감안해, 그야말로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탐사단이 러시아 바이칼 호수를 배경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이칼 호수(러시아어 Озеро Байкал, 부랴트어 Байгал далай) : 러시아의 시베리아 남쪽에 있는 호수로서, 북서쪽의 이르쿠츠크 주와 남동쪽의 부랴트 공화국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남쪽에는 몽골 후브스굴 호수가 있으며 현지인들은 두 호수를 자매 호수라고 부른다.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이며, 이름은 타타르어로 "풍요로운 호수"라는 뜻의 바이쿨에서 왔다. 약 2천5백만~3천만년 전에 형성된 지구에서 가장 오래 되고, 가장 큰 담수호(淡水湖)이다. 외형을 보게 되면, 길이 636 km, 폭 20~80 km, 면적 31,494 km², 깊이 1637 m로서,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민물 호수이며,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다. 호수의 바닥은 해수면보다 1,285 m 아래로, 내륙에서는 가장 낮다. 또 투명도가 뛰어난 호수(약 40m)로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부피는 23,000 km³로, 북아메리카의 오대호를 모두 합한 크기이며, 지구상의 민물의 20%에 해당하는 양이다. 바이칼 호수 서쪽에는 이르쿠츠크를 중심으로 한 공업 지대와 이르쿠츠크 탄전이 있다.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백두산이 한민족의 성지라면 바이칼 호수는 한민족의 시원으로 간주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러시아 바이칼 호수로 이르는 길에 자리잡은 한적한 시골 마을 정경은 왠지 그리 낯설지가 않다.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권오석(權五碩) 소장과 탐사단 일행은, 러시아 울란우데 부랴트 민속박물관을 둘러 보고 부랴트 민족의 생활상을 체감하는 동시에, 러시아 울란우데 한인 동포들과 조우해 그들을 주축으로 하는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울란우데 지부 창설 합의 도출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서 몽골 현지에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부설 기관으로 창설된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은 지난 10월 20일 토요일,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강의실에서 정오 12시부터 열린 바 있다.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권오석(權五碩) 소장이 발제에 나섰다. (2018. 10. 20).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발대식 당일, 현장에서 발제에 나선 권오석(權五碩) 소장(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은, 본 연구소 창설 목적을 "고대 몽골 초원을 지배했던 여러 민족들의 연구를 통해 고대 한민족과 유목 민족과의 역사적 관계를 탐구하고 조명하는 데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창설 회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2018. 10. 20).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발대식 당일, 발대식을 마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들은 당일 오후 2시에 몽골국립민속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겨 박물관을 관람하며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에 대한 의지를 새삼스레 다지기도 했다. ▲발대식을 마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들이 관람 차 몽골국립민속박물관에 들렀다. (2018. 10. 20).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17명) ▲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몽골 UB4세종학당장) ▲자문위원 체. 아브다이(Ch. Avdai) 후레정보통신대 부총장(전 몽골국립과기대 총장)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학처장 ▲김경호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김영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 ▲송우영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안정우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원성업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권명성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사회교육원 강사 ▲최용기(崔溶奇) 몽골민족대(MNU) 교수(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박금은 몽골 UB4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세종학당재단 파견) ▲전순철 몽골 UB4 세종학당 운영요원 ▲조해란 UB 제111번중고등학교 교사(KOICA 파견) ▲박정자 UB 제7번중고등학교 교사(KOICA 파견) ▲강일석 우리안과병원 원장 ▲박형성 몽골한인회(KAIM) 사무국장 ▲강외산 몽골인문대(UHM) 교수 아울러, 몽골 UB4 세종학당장이기도 한 권오석(權五碩) 소장과 탐사단 일행은 러시아 울란우데에 들른 김에, 11월 9일 금요일, 러시아 울란우데에 위치한 부랴트국립대학교 부설 울란우데 세종학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세종 학당"을 표방한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과 러시아 울란우데 세종학당과의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강현화)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탐사단이 울란우데 세종학당 방문에 나섰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종학당재단(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강현화) :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산하 공공기관이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어기본법」 제19조의 2에 근거하여 설립.) 한편,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현재, 지구촌 세종학당 수는 (가나다 순으로) 과테말라(1)-나이지리아(1)-뉴질랜드(1)-대만(2)-독일(2)-라트비아(1)-러시아(9)-리투아니아(2)-말레이시아(2)-멕시코(1)-몽골(3)-미국(10)-미얀마(1)-바레인(1)-베트남(15)-벨기에(1)-벨라루스(1)-불가리아(1)-브라질(5)-스리랑카(2)-스페인(3)-아랍에미리트(1)-아르헨티나(1)-아이티(1)-아제르바이잔(1)-에스토니아(1)-에콰도르(1)-영국(3)-우루과이(1)-우즈베키스탄(2)-우크라이나(1)-이란(1)-이집트(1)-이탈리아(1)-인도(3)-인도네시아(4)-일본(17)-중국(26)-체코(2)-칠레(1)-카자흐스탄(3)-캄보디아(2)-캐나다(2)-케냐(1)-콜롬비아(1)-키르기스스탄(3)-타지키스탄(1)-태국(4)-터키(5)-파라과이(1)-파키스탄(1)-포르투갈(1)-폴란드(3)-프랑스(2)-핀란드(1)-필리핀(5)-헝가리(1)-호주(3) 등 총 57개국 174개소에 달한다.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몽골 UB4 세종학당장이기도 한 권오석(權五碩) 소장(가운데)과 박금은 몽골 UB4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오른쪽, 세종학당재단 파견)이 러시아 울란우데 세종학당 방문에 나섰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몽골 UB4 세종학당장이기도 한 권오석(權五碩) 소장(오른쪽)이 치데노바 다리마 산다노브나 러시아 울란우데 세종학당 운영 요원 겸 한국어 교원(맨왼쪽, Ms. Tsidenova Darima Sandanovna=Цыденова Дарима Сандановна, Korean language Teacher and Operating Agent at Ulan-Ude KSI, Russia)과 조우했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현장. 몽골 UB4 세종학당장이기도 한 권오석(權五碩) 소장이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발언에 분주하다. (Photo=NAATRI).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의 창설 후 첫 번째로 실시된 러시아 울란우데 탐사 여행에 나선 탐사단은 울란우데 탐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11월 12일 월요일 새벽 몽골 울란바토르로 복귀한다. 아울러,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17명의 창설 회원들은 내년 2월에는 몽골의 설날 차간사르를 전후해 역시 러시아 이르쿠츠크로 탐사 여행을 떠나게 된다. 또한, 향후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와 토론을 수시로 이어가게 되며, 몽골 전역은 물론 인접국 러시아-중국을 아우르는 동북 아시아에 남아 있는 고대 민족의 흔적과 발자취가 남아 있는 유적지를 찾아 역사 탐방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게 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1/11 [18:34]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7회 2018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탄신 856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몽골 국기 게양식 및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을 높이 받들어 기리는 의식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08 [14:46]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11월 8일 목요일, 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6돌 기념일이기도 한 이 날을 몽골 정부가 제7회 2018 몽골 자긍심의 날(2018 Монгол бахархалын өдөр)로 기념했다. 몽골 현지에서는 이 날이 공휴일(올해에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나흘을 쉬게 된다)이다. ▲제7회 2018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6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몽골군 의장대가 도열해 있다.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6돌 기념일이자 제7회 2018 몽골 자긍심의 날인 이 날 11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 정각,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는 몽골 국기 게양식이 거행됐으며, 10시 40분부터는 몽골 제국 통일 후 최초의 국가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온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Есөн хөлт Их цагаан туг)을 높이 받들어 기리는 의식이 거행됐다.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Есөн хөлт Их цагаан туг=여순 훌트 이흐 차간 토그)=>중앙 아시아 유목 민족 및 돌궐족(突厥族) 특유의 장식용 깃대에 매단 깃발로서, 말꼬리털과 야크 꼬리 털을 이용해 만든 게 특징이며, 몽골 민족 사이에서는 권위의 상징으로 공인되며, 가장 널리 알려진 깃발은 바로 이 몽골 칭기즈칸 황제의 아홉 깃대 백색 깃발이다. 영어로는 White-haired banner, 중국어로는 구미백독(九尾白纛)이라고 불린다. 몽골군 의장대 요원들은,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을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운반해 온 뒤, 9필의 갈색 말(馬)에 올라 앉아,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순회하며, 몽골 칭기즈칸 황제를 상징하는 아홉 개의 백색 깃발을 높이 받들어 기렸다. 한편, 현재 몽골 현지에서 국가 공휴일로 기념되고 있는 본 몽골 자긍심의 날(=칭기즈칸 황제 탄신 기념일) 기념 행사는 올해로 일곱 번째로서, 본 행사의 기원은 지난 2012년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12년 6월 5일 화요일, 몽골 내각 각료 회의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당시 몽골 대통령이 공포한 대통령령(大統領令)에 따라, 2012년 당시의 몽골 칭기즈칸 황제(=아명은 테무진)의 탄신 기념 850돌을, 몽골의 국가 공휴일인 제1회 2012 몽골 자긍심의 날로 기념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 기념일의 공식 명칭은 “몽골 자긍심의 날”로서, 이로써, 바로 이 2012년에, 칭기즈칸 황제 탄신 기념 조직 위원회가, 몽골 정부 예비 기금으로부터 소요 자금을 할당받을 수 있는, 몽골 총리실 산하 기구로 즉각 신설됐다. 한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당시 몽골 대통령은, 몽골 국립 과학 아카데미의 건의에 따라, 몽골 칭기즈칸 황제의 탄신 기념일이, 육십갑자(=六十甲子=the third sexagenarian cycle)의 수마년(水馬年=the year of the water horse)의 해인 음력 1162년의 겨울 첫 번째 달의 초하루로 확정됐다는 몽골 대통령령(大統領令)을 공포한 바 있다. 요컨대, 본 축하 행사는, 일단의 몽골 과학 아카데미 학자들이 “칭기즈칸은 몽골 음력 1162년 겨울 첫 번째 달의 초하루 날에 출생했다”는 결론을 도출하면서, 시작됐다. 따라서, 이 날이 몽골의 국경일이 된 것이다. 칭기즈칸의 출생 일자는 그레고리 력에서는 해마다 달라지긴 하나, 대체적으로 11월 초의 어느 한 날에 해당한다. 칭기즈칸의 불후의 명성은 몽골의 모든 역대 정복자들 중의 “가장 위대한 황제”로서의 그의 위업에 기인하고 있다. 그의 광대한 제국은 그의 계승자들에 의해 계속 확장돼 마침내 지구촌 역사에서 가장 큰 제국으로 기록된 바 있다. 칭기즈칸의 출생을 축하하는 주요 행사들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거행된다. 수흐바타르 광장에서는, 칭기즈칸 동상에 대한 헌화 의식이 거행된다. 또한 몽골군 의장대의 칭기즈칸 깃발을 받들어 기리는 의식도 진행되며, 몽골 전통 의상을 차려 입은 몽골 국민들의 대규모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또한 이 날에는일 국가 발전에 공이 큰 몽골 국민에게 수여하는 몽골의 가장 권위있는 정부 표창인 칭기즈칸 훈장 수여식이 몽골 대통령실에서 거행된다. (The celebration was started after a group of researchers at the Mongolian Academy of Sciences concluded that Chinggis Khaan was born in the year A. D. 1162 on the first day of the first month of winter on the Mongolian lunar calendar. Therefore, that became the official date of the new holiday. The date of Chinggis Khaan’s Birthday changes on the Gregorian calendar, but it normally comes sometime in early November. Chinggis Khaan’s enduring fame stems from his exploits as “the greatest” of all Mongolian conquerors. His vast empire was extended still further by his successors until it became the largest in all history. The main events in the celebration of Chinggis Khaan’s Birthday take place in Mongolia’s capital city of Ulan Bator. At Sukhbaatar Square, there will be wreath-laying ceremonies by a monument with a gigantic Chinggis Khaan statue. There is also a flag-raising ceremony with a military guard of honor present. You will also see a large parade with dancing and people dressed in traditional Mongolian attire. The nation’s most prestigious award, the Order of Chinggis Khaan, is presented to the worthy in the presidential palace on this day as well. ) ▲제7회 2018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6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왼쪽부터) 오. 후렐수흐 몽골 총리,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엠.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이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앞에 설치된 칭기즈칸 동상 앞에 섰다.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7회 2018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6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왼쪽부터) 오. 후렐수흐 몽골 총리,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엠.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이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앞에 설치된 칭기즈칸 동상에 존경의 예를 표했다.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칭기즈칸(1162. 11. 12 ~ 1227. 08. 18)은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점유했던 몽골 제국의 창업자이자 초대 황제이다. 원래 이름은 보르지긴 테무진이다. ▲몽골 제국 칭기즈칸 황제(1162. 11. 12 ~ 1227. 08. 18)의 초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칭기즈칸의 정확한 출생 연도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존재하나, 정설로 인정되고 있는 것은 아직 없다. 현재 몽골에서 기념하는 칭기즈칸의 출생일은 몽골 음력에 따른 1162년 11월 12일(그레고리 력에 따르면 해마다 달라진다)이다. ▲그레고리 력으로 환산한 역대 칭기즈칸 생일 2012년=>11월 14일 수요일(탄신 850돌) 2013년=>11월 04일 월요일(탄신 851돌) 2014년=>11월 23일 일요일(탄신 852돌) 2015년=>11월 12일 목요일(탄신 853돌) 2016년=>10월 31일 월요일(탄신 854돌) 2017년=>11월 19일 일요일(탄신 855돌) 2018년=>11월 08일 목요일(탄신 856돌) 2019년=>11월 27일 수요일(탄신 857돌) 2020년=>11월 16일 월요일(탄신 858돌) 2021년=>11월 05일 금요일(탄신 859돌) 2022년=>11월 24일 목요일(탄신 860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54km 정도 떨어진,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에 위치한 ‘말을 탄 칭기즈칸 동상(Chingis Khan Equestrian Statue)’ 정상에 올랐다. (2012. 07. 10).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여러 부족들을 통합하고, 출신이 아닌 능력에 따라 대우하는 합리적 인사 제도인 능력주의에 기반한 강한 군대를 이끌어 역사상 가장 성공한 군사, 정치 지도자가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정복 왕들 중 한 명이며, 중국사에는 원(元) 태조(太祖)로 기록돼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54 km 정도 떨어진,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에 위치한 ‘말을 탄 칭기즈칸 동상(Chingis Khan Equestrian Statue)’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2011. 06. 27).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늘날 그의 이름은, 몽골 유명 보드카, 몽골 울란바토르의 칭기즈칸 국제공항, 그리고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54 km 정도 떨어진, 몽골 울란바토르의 젖줄 톨강(江)(Tuul River) 유역의,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에, 40m의 높이로 건설된 ‘말을 탄 칭기즈칸 동상(Chingis Khan Equestrian Statue)’ 등등에 추억처럼 남아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1/08 [14:46] 최종편집: ⓒ GW Biz News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언론, 국가정보원의 북한 김정은 건강 상태 관찰 프로그램 공개 사실 타전   한국의 국가정보원(NIS),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건강 상태 분석을 위해 국가정보원이 가동 중인 컴퓨터 프로그램 자국 국회의원들에게 공개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04 [09:08]     【UB(Mongolia)=GW Biz News】 한국 국가정보원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건강 상태 관찰 프로그램 가동 사실을 자국 국회의원들에게 공개했다고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2018년 11월 02일 금요일 오전, 러시아 타스 통신(TASS)의 서울발(發) 보도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몬차메 보도 기사 내용 전문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전재한다. 몽골 언론, 국가정보원의 북한 김정은 건강 상태 관찰 프로그램 공개 사실 타전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한국의 국가정보원(NIS=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원장 서훈)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건강 상태 분석을 위해 국가정보원이 가동 중인 컴퓨터 프로그램을, 자국의 국회의원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11월 2일 금요일, 이 사실을 한국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가 기자들에게 밝혔다. ▲몽골 언론, 국가정보원의 북한 김정은 건강 상태 관찰 프로그램 공개 사실 타전.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의 발언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동영상 이미지 분석을 바탕으로 3차원 입체 모델을 생성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신체 외관 이미지 변화 여부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가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은, 본 프로그램에 힘입어 최근 수 년 동안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건강 상태에 대한 면밀한 관찰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가정보원의 정보에 의하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비만이며, 고혈압 위험이 높고, 당뇨병 증세가 있긴 하나 “비교적 건강”하다고 본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는 밝혔다. 한국 전문가들은, 국가정보원이, 2018년 들어 대한민국(=서울)과 북한(=평양)의 관계가 가까워지기 시작한 이후 국가정보원의 경계 태세가 해이해졌다는 비판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자국의 국회의원들에게 본 프로그램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ongolian language Ким Жөн Уны эрvvл мэндийн байдлыг хянадаг программыг vзvvлжээ БНАСАУ-ын удирдагч Ким Жөн Уны эрvvл мэндийн байдалд дvн шинжилгээ хийдэг компьютерын программыг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Vндэсний тагнуулын албаныхан /VТА/ парламентынхаа гишvvдэд vзvvлжээ. Энэ тухай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парламентын тагнуулын хорооны төлөөлөгч баасан гарагт сэтгvvлчдэд мэдээлсэн байна. Тvvний хэлснээр, тагнуулын албаныхан дvрс бичлэгийн дvрслэлийн дvн шинжилгээнд тулгуурлан гурван хэмжээст загварыг бий болгон объектын дvр царай өөрчлөгдөж байгаа эсэхийг ажиглан, дvн шинжилгээ хийдэг тусгай программ бvтээсэн байна. Уг программын тусламжтайгаар БНАСАУ-ын Төрийн зөвлөлийн даргын эрvvл мэндийг хэдэн жилийн турш хянаж байгаа аж.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тагнуулын албаны мэдээгээр бол Умард Солонгосын удирдагч хэдийгээр илvvдэл жинтэй, цусны даралт ихсэх эрсдэлтэй, чихрийн шижинтэй боловч “харьцангуй эрvvл” гэдгийг депутат мэдээлжээ. 2018 онд Сөvл болон Пхеньян ойртож эхэлснээс хойш Vндэсний тагнуулын албаны сонор сэрэмж буурсан гэх сөрөг хvчний шvvмжлэлийн хариуд тагнуулын албаныхан дээрх программыг vзvvлэхээр шийдсэн гэж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шинжээчид vзэж байна.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1/04 [09:08] 최종편집: ⓒ GW Biz News
855    [현장]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댓글:  조회:3782  추천:0  2018-11-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현장]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11월 3일 토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에투겐(Etugen)대학교 제2 본관 3층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펼쳐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04 [00:22]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11월 3일 토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주최의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가, 몽골민족대학교(MNU=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에투겐(Etugen)대학교 제2 본관 3층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개최됐다.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대학생 여자 배구 종목 경기(오전 09시부터 개시)의 예선전-4강전-3-4위전-결승전=>개회식 =>내외 귀빈 소개=>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축사=>교수단 친선 남녀 혼성 배구 종목 경기의 예선전-4강전-3-4위전-결승전=>대학생 남자 농구 종목 경기의 예선전-4강전-3-4위전-결승전=>대학생 남녀 혼성 단체 줄넘기 종목 경기의 예선전-4강전-3-4위전-결승전=>시상식=>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올해 본 행사의 주관 기관으로 나선 몽골민족대학교(MNU)의 엘. 뭉흐바트(L. Munkhbat) 이사장(오른쪽)과 행사 진행을 맡은 박달님 몽골민족대학교 교수(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부인 안미화 여사)와 최용기 몽골민족대학교 교수(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황성민 몽골 KCBN-TV 대표(왼쪽)가 현장 취재에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과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 교수단과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 국제UB대학교(IUBU) 교수단과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민족대학교(MNU) 교수단과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 개최의 뿌리는 지난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당시 대사 이태로)이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했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저녁 6시부터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자리였다. ▲지난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당시 대사 이태로)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개최됐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에 참석했던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이 이태로 당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운데)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및 몽골 국적의 13명의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은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한류 붐이 상승세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중시하고, 몽골 내에서의 지속적인 한류 붐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아울러, 각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연석 회의 정례화와 한국학과 재학생들 간의 체육 대회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도출한 바 있다. 이에, 당시 제10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체육대회의 적극 지원을 언약한 바 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정재남) 주최의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개최의 토대는 그렇게 마련됐으며, 그로부터 1년 뒤 2014년 11월에 제1회, 2015년 11월에 제2회, 2016년 11월에 제3회, 2017년 11월에 제4회, 그리고 올해 2018년 11월에는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개최가 이뤄졌다.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5회 2018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경기장에 굳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본 대회를 계기로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의 한국어 교육 강화 과업에 더욱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아울러 몽골 현지의 각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어학과 재학생들의 한국어 실력과 한국학 지식이 나날이 더욱 향상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1/04 [00:22] 최종편집: ⓒ GW Biz News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54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2018 몽골 한인동포 체육대회 개최 댓글:  조회:3771  추천:0  2018-11-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2018 몽골 한인동포 체육대회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제4 화력 발전소 근처 하와이 스포츠 센터에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04 [00:14]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11월 3일 토요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18 몽골 한인동포 체육대회가, 오전 9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제4 화력 발전소 근처 하와이 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18 몽골 한인동포 체육대회 현장. (Photo=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 날 개최된 본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18 몽골 한인동포 체육대회 현장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18 몽골 한인동포 체육대회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Photo=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18 몽골 한인동포 체육대회에 참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는,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와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에서 마련해 내놓은 푸짐한 점심이 무료로 제공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18 몽골 한인동포 체육대회 현장. (Photo=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몽골 한인회는 본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행사를 해마다 6월에 개최해 왔으나, 지난해 2017년에는 7월에 치러진 몽골 대통령 선거 분위기(=>단체집회금지)로 인해, 본 체육대회 행사를 9월 2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훈누 캠프에서 가을 야유회로 변경하여 치른 바 있으며, 올해 2018년에는 몽골한인회가 2018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3회 아시아한상대회를 지난 7월 3일 화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하는 바람에 2018 몽골 한인동포 체육대회도 부득이 11월로 미뤄 개최하게 됐다. 한편, 본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18 몽골 한인동포 체육대회가 열린 11월 3일 토요일에는 날씨가 다소 쌀쌀했으며,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치러지는 제14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열기 때문인지 몽골 한인 동포들의 참여율이 예년 같지 않았으나, 본 대회에 참석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대다수가 자리를 뜨지 않고 마치는 시간까지 자리를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1/04 [00:14] 최종편집: ⓒ GW Biz News
853    KBS월드 한민족 네트워크 몽골 소식 제26탄(2018. 11. 02) 댓글:  조회:1436  추천:0  2018-11-03
KBS 월드 한민족 네트워크 지구촌 투데이 몽골 소식(2018. 11. 02) KBS 월드 라디오 2018. 11. 02(금) 보도 방송 : KBS World Radio Ch.1(월-수-금) Win.K24 청취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1:27 ~ 21:52 Win.K24 재방송 : 대한민국 시각 밤 23:27부터 2시간 간격으로 다음날 저녁 19:27까지 【울란바토르(몽골)=KBS월드 라디오 한민족 네트워크 '지구촌 투데이'】 1. 한글날 572돌 맞아 몽골에서 한국어 관련 여러 행사 풍성하게 열려 2. 몽골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외솔회 2018 한국어교육자 상 수상 3. 몽골한인회, 경기도 남양주시의 몽골문화촌 폐쇄 결정 관련 재고 촉구 서명 개시 4. 몽골에서 한인 동포 주축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 출범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세종학당재단, 2018 UB4 세종학당 현장 평가 작업 실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한국어 강의는 물론 "찾아가는 세종학당!"이라는 차별화 한 기치로 향후 한국 문화 전파 몽골 투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1/01 [23:59]     【UB(Mongolia)=GW Biz News】 11월 1일 목요일,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가 운영 중인 UB(=울란바토르)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에 대한 2018년 현장 평가 작업이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 주관으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캠퍼스 제3 본관에 위치한 UB4 세종학당 강의실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차분하게 진행됐다.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2018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현장 평가 작업 현장. 고국에서 몽골로 날아온 국립국어원-세종학당재단 관계자들(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4 세종학당은, 본 2018년 현장 평가에서, 자체 작성한 현장 평가 자료집과 UB4 세종학당 관련 현안 위주의 학당장 설문지를 제출했다. ☞세종학당재단(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강현화) :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산하 공공기관이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어기본법」 제19조의 2에 근거하여 설립.) 한편,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현재, 지구촌 세종학당 수는 (가나다 순으로) 과테말라(1)-나이지리아(1)-뉴질랜드(1)-대만(2)-독일(2)-라트비아(1)-러시아(9)-리투아니아(2)-말레이시아(2)-멕시코(1)-몽골(3)-미국(10)-미얀마(1)-바레인(1)-베트남(15)-벨기에(1)-벨라루스(1)-불가리아(1)-브라질(5)-스리랑카(2)-스페인(3)-아랍에미리트(1)-아르헨티나(1)-아이티(1)-아제르바이잔(1)-에스토니아(1)-에콰도르(1)-영국(3)-우루과이(1)-우즈베키스탄(2)-우크라이나(1)-이란(1)-이집트(1)-이탈리아(1)-인도(3)-인도네시아(4)-일본(17)-중국(26)-체코(2)-칠레(1)-카자흐스탄(3)-캄보디아(2)-캐나다(2)-케냐(1)-콜롬비아(1)-키르기스스탄(3)-타지키스탄(1)-태국(4)-터키(5)-파라과이(1)-파키스탄(1)-포르투갈(1)-폴란드(3)-프랑스(2)-핀란드(1)-필리핀(5)-헝가리(1)-호주(3) 등 총 57개국 174개소에 달한다.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강현화)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종학당 한국어 강의는, 대한민국 국어기본법에 따라, 국어를 모어(母語)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자(문화체육관광부-국립국어원 공인 한국어교원)들이 진행한다.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국어) 정교사 자격증(교육부)' 과는 별개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때, 몽골 현지에는, 몽골 국제UB대학교 운영의 유비원(UB1) 세종학당, 몽골국립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공동 운영의 유비투(UB2) 세종학당,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 그리고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운영의 유비포(UB4) 세종학당 등 모두 4개가 있었으나, 현재,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은 문을 닫은 상태이며, 현재, 몽골 현지에는 모두 3개의 세종학당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2018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현장 평가 작업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2018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현장 평가 작업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2018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현장 평가 작업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2018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현장 평가 작업 현장. 박금은 UB4 세종학당 한국어교원(가운데, 세종학당재단 파견)이 몽골 국적의 동료 한국어교원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2018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현장 평가 작업 현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캠퍼스 담장에 UB4 세종학당 홍보 펼침막이 걸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2018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현장 평가 작업 현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캠퍼스 담장에 UB4 세종학당 홍보 펼침막이 걸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한 2018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현장 평가 작업 현장.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을 역임한 최용기 몽골민족대학교(MNU) 교수(오른쪽)가 몽골 후레정보통신대를 방문해 권오석 UB4 세종학당장(왼쪽,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 겸 행정처장 겸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소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UB4 세종학당을 운영 중인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는 몽골의 카이스트를 지향하며 대한민국의 특정 종교 관계자에 의해 지난 2002년에 설립된 몽골의 사립 대학이다. 2002년에 대한민국 국민에 의해 세워진 후레정보통신대학교가 몽골에 탄탄하게 자리잡게 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01년 당시 대한민국, 러시아, 일본이 몽골에 IT 대학을 세우고자 각축을 벌이는 상황인데다가, 게다가 몽골에 40만 달러의 투자를 제안한 대한민국에 비해 몽골에 엔화(円貨) 공세를 펴던 일본은 그 7배를 넘어서는 300만 달러를 내세운 상황이었다. ▲지난 2013년 9월 11일 수요일 거행된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강현화)의 몽골 현지에서의 4번째 세종학당 개원식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정순훈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왼쪽)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1999년에 몽골에 2,500만 달러 이상의 대외경제개발협력기금을 제공했던 김대중 정부의 1,950만 달러가 몽골 통신망 현대화 사업에 쓰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던 몽골 정부는 대한민국의 손을 들어 줬다. 즉, 몽골 IT 특성화 대학을 만들기에 필요한 인프라스트럭처가 이미 몽골에 대한민국에 의해 지원됐던 점이 높이 평가된 것이다. 현재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엔 대한민국 배재대학교 총장과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정순훈 총장이 부임해 사령탑(司令塔)을 맡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10월 28일 일요일 오후, 권오석 UB4 세종학당장(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 겸 행정처장 겸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소장)이 국내 TV 언론사 화면을 통해 국내 안방과 지구촌 한민족 안방에 등장했다. 국내 TV 언론사의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프로그램에 등장한 권오석(權五碩) UB4 세종학당장은, “UB4 세종학당이 몽골 후레정보통신대에 생긴 지는 올해로 5년째 (지난 2013년 설립)”라고 전제하고, “현재 10명의 한국어교원이 10개 반의 200여명의 몽골 수강생을 가르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세종학당!"이라는 기치를 내건 본 몽골 울란바토르4 세종학당은 향후 한국 문화 전파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찾아가는 세종학당!”을 표방한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의 제1회 2018 한국문화 전파 몽골 투어는 몽골 후레대학교의 권오석(權五碩) 행정처장(UB4 세종학당장 겸임)의 주도면밀한 분석과 검토를 통해 지난 6월 16일 토요일부터 지난 6월 21일 목요일까지 전격적으로 실행된 바 있다. 아울러, 본 투어는 몽골의 셀렝게(Selenge), 오르혼(Orkhon), 후브스굴(Huvsgul), 볼간(Bulgan) 등 4개 아이마그(우리나라 도 단위)의 수흐바타르(Sukhbaatar), 에르데네트(Erdenet), 무룬(Murun), 볼간(Bulgan) 등 4개 도시를 돌며 진행됐으며, 몽골 UB4세종학당 학당장-한국어 교원-수강생,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단-재학생들, 사물놀이 공연 담당 김현주 몽골 UB2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세종학당재단 파견), 한식 맛보기 행사 담당 김영옥 토요한글학교 교장과 조해란 UB 제111번중고등학교 교사(KOICA 파견), 태권도 공연 담당 원성업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취재 담당 강외산 몽골인문대 교수 등 50여명의 한몽골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바 있다. ▲몽골 후레대 울란바토르4 세종학당의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몽골 투어 현장. (몽골 오르혼 아이마그 에르데네트시, 2018. 06. 17).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대 울란바토르4 세종학당의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몽골 투어 현장. 몽골 오르혼 아이마그 에르데네트시 아마르 광장에서 원성업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태권도 공인 8단, 1급 국제사범, 1급 국제심판)가 대리석 격파에 나섰다. (2018. 06. 17).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대 울란바토르4 세종학당의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몽골 투어 현장. 몽골 후브스굴 아이마그 무룬시 칭군자브 광장에서 권오석 UB4 세종학당장(오른쪽,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 겸 행정처장 겸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2018. 06. 18).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몽골 현지에는 2명의 권오석이 존재한다. 흔히들 후레정보통신대 권오석 교수와 울란바토르 제23번중학교 권오석 선생으로 구분하는데, 몽골 한인 동포들은 그래도 헷갈리는 모양이다. 그런 경우에는 한자로 구분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끝 자 석 자가 둘 다 "클 석 자"이긴 하나 후레정보통신대는 권오석(權五碩)이요, 울란바토르 제23번중학교는 권오석(權五奭)이다. "찾아가는 세종학당!"이라는 차별화 한 기치로 향후 한국 문화 전파 몽골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될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의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1/01 [23:59] 최종편집: ⓒ GW Biz News
851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남북한의 JSA 화기, 군병력 철수 보도 댓글:  조회:4934  추천:0  2018-10-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남북한의 JSA 화기, 군병력 철수 보도   하지만, 남북한 군 당국은 각각 35명의 군인들을 공동경비구역(JSA)에 남겨 두며 이 70명의 남북한 군인들은 단지 경비 업무만을 수행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30 [12:43]     【UB(Mongolia)=GW Biz News】 남북한 군 당국이 한반도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한의 군병력, 화기 철수 작업을 전면 완료했다고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오전, 중국 신후아사 통신(Xinhua)의 서울발((發)) 보도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몬차메 보도 기사 내용 전문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전재한다. 남북한, 공동경비구역(JSA)에서 화기, 군병력 철수 완료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한반도를 둘로 가르는 비무장지대(DMZ=Demilitarized Zone) 안에 위치한 공동경비구역(JSA=Joint Security Area)에서 남북한의 군병력, 화기 철수 작업을 남북한 군 당국이 전면 완료했다고 대한민국 국방부가 밝혔다. ▲몽골 언론, 남북한의 JSA 화기, 군병력 철수 보도.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남북한 군 당국과 유엔사령부(UNC=United Nations Command) 관계자들은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한의 화기, 군병력, 감시 소초(GP=Guard Post)의 전면 철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북한 군 당국은 각각 35명의 군인들을 공동경비구역(JSA)에 남겨 두며 이 70명의 남북한 군인들은 단지 경비 업무만을 수행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북한 양측은, 지난 9월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 회담에서, 본 공동경비구역(JSA)의 비무장화를 서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남북한 군 당국과 유엔사령부(UNC=United Nations Command) 관계자들이 본 공동경비구역(JSA)에 총 출동해, 남북한의 군병력, 화기의 전면 철수 여부를 3자 간에 서로 공개 검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Mongolian language Хоёр Солонгос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нэгдсэн бүсээс зэвсэг, цэргүүдийг буцаан татжээ 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г хоёр хуваасан Цэрэггүй бүс дэх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нэгдсэн бүсээс цэрэг, зэвсгийг буцаан татах ажиллагааг хоёр Солонгос бүрэн хийж дуусгалаа гэж БНС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яам мэдэгдлээ. БНСУ, БНАСАУ-ын цэргийн эрх баригчид болон НҮБ-ын командын т?л??л?гчид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нэгдсэн бүсээс зэвсэг, цэрэг, хамгаалалтын цэгүүдийг бүрэн татаж дуусгалаа гэж мэдэгдэв. Гэвч хоёр Солонгос тус бүрийн 35 цэрэг уг бүсэд байрлах б?г??д цэргүүд з?вх?н харуулын үүрэг гүйцэтгэх юм гэж мэдэгдэлд дурджээ. ▲지난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북한 방문 길에 올랐던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당시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нхийл?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내외가 방북 둘째 날이던 지난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북한 측의 안내로 판문점(Panmoonjom=Панмvнжом) 북측 지역을 둘러보았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нг?рс?н сард Пхеньян хотод болсон хоёр Солонгосын т?рийн тэргүүн нарын дээд хэмжээний уулзалтын үеэр уг бүсийг зэвсгээс ангижруулахаар талууд тохиролцсон билээ. Хоёр Солонгос болон НҮБ-ын т?л??л?гчид уг бүсэд зочилж, цэрэг, зэвсгийг бүрэн буцаан татсан эсэхийг шалгах ажээ.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43 [00:00] 최종편집: ⓒ GW Biz News Written by Alex Kang(영어 원문 받아 적기 알렉스 강)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Kang(한국어 번역 알렉스 강) What’s this?  (이게 뭐죠?)   You said, this is your first time in Korea, huh? How was it, coming to your father’s homeland? (귀관의 한국 방문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그랬던가? 어땠었나? 아버지 조국에 온 감회가?) During the Korean War, there was a concentration camp for North Korean prisoners of war in Geoje Island. The North Korean POW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communists, and anti-communists who were brought to war against their wishes. So many killings were committed on each side. It was a kind of 'a civil war within a civil war'. After the war, the prisoners were ready for freedom to choose which side to go to, South Korean's capitalist society, or back to communism in North Korea. But, 76 prisoners out of 170,000 refused both. They were scattered all over the world. Some of their whereabouts are still unknown, like your father Yon-Woo Jang. He was fortunate enough to go to Argentina to marry a Swiss lady. General Pyo was really brilliant digging up your past. Even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and Foreign Affairs were in on it, too. Indian, Brazilian, Argentinean, and Swiss Embassies helped him with information. General Pyo couldn't let a former communist officer's daughter to lead this investigation. How could he? (6.25사변 당시, 북한 인민군 포로 수용소가 거제도 (巨濟島)에 있었네.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공산주의자들과, 본의 아니게 전투에 동원됐던 반 (反)공산주의 그룹으로 나뉘었지. 수많은 살육이 두 그룹에 사이에 자행됐네. 그건 '동족 상잔 속의 동족 상잔'이었다네. 휴전이 되고, 북한 인민군 포로들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찾아 왔네.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 품으로 안기느냐, 아니면, 북한 공산주의 체제 속으로 복귀하느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거지. 그런데, 170,000 명이나 되는 북한 인민군 포로들 중에서 76명이 대한민국의 자본주의든, 북한의 공산주의든 선택할 수 있는 이 자유를 거부해버렸네.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지구촌 각지로 뿔뿔이 흩어졌지. 그들 중 일부는 지금껏 행방불명이라네. 귀관의 아버지 장연우처럼 말이야. 그래도, 다행인 건, 귀관의 아버지가 아르헨티나로 가서 스위스 여자와 가정을 이루었다는 사실일세. 표 장군이 아주 지능적으로 귀관의 과거를 속속들이 파헤쳤더군.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가 이것에 관여하고 있네. 게다가, 주한 인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위스 대사관 등이 표 장군에게 정보를 제공했더군. 표 장군으로서는 전직 북한 인민군 장교의 딸이 이 수사를 주도해 나가는 걸 차마 눈 뜨고 볼 수는 없었을 것이네. 표 장군이 어찌 그걸 묵과할 수 있었겠는가?) ☞ POW (=Prisoner of war=전쟁 포로=戰爭 捕虜)⇒무력 분쟁 (전쟁, 내전)에서 교전국에 억류된 적대국의 국민을 말한다. 근대 이전에는 민간인을 사로잡았더라도 포로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포로 대우를 받기 위한 자격 요건은 전시 국제법에 의하여 “분쟁 당사국의 군대의 구성원 및 그 군대의 일부를 이루는 민병대 또는 의용대의 구성원 등”으로 정해져 있다. 주로, 교전중인 군인들이 전투하다가 포로가 되는 일이 많으나, 전쟁터와 그 인근에 거주하던 민간인이 포로가 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과거에는 포로를 노예로 매매하는 일이 많았으나 노예제가 폐지된 후 사라졌다.   Just three more days! I'm confident they can get Sergeant Lee's confession in just three more days. (아직 사흘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사흘 안에 이 병장이 남북한 양측에  진실을 고백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Confession! You pushed Private Nam into attempting suicide. You could be dismissed from duty just for that, OK? You haven't learned much about Panmunjom yet. Here, the peace is preserved, by hiding the truth. What both sides really want is that this investigation proves nothing after all. (진실을 고백한다! 수사를 밀어 부치는 귀관 때문에 남 일병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건 안중에도 없는가. 귀관은 이 사안 하나만으로도 당장 보직 해임감이라는 걸 왜 깨닫지 못하는가. 귀관이 판문점을 알려면 아직 멀었네. 이곳 판문점은 평화가 지속되고 있는 곳이네. 진실을 은폐함으로써 말이야. 남북한 양측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아무 것도 입증되지 못한 채 이 수사가 종결되는 거라네.)   And that's why they agreed to request an investigation by the meager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그게 바로 이 변변치 못한 중립국 감독위원회 (中立國監督委員會)에 남북한 양측이 수사를 요구한 이유란 말씀입니까?) ☞중립국 감독위원회 (中立國監督委員會,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NNSC)=>현재 대한민국 측에만 스웨덴과 스위스 대표단이 5명씩 주재하고 있다. Those prisoners who chose not to go to either side really wanted to go to Sweden or our Switzerland. But, those two countries, that originally established the NNSC to overlook the divided Koreas, refused to let them in. They were turned down cold. Whenever I think about those 76 prisoners, I really question myself just how humanitarian these two permanent neutral states really are. Adieu, Mademoiselle! (대한민국의 자본주의든, 북한의 공산주의든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거부해버린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스웨덴이나, 아니면 내 조국 스위스로 가기를 희망했네. 하지만, 스웨덴, 스위스 이 두 나라는, 애초에 남북한 양측을 감독하기 위해 중립국 감독위원회=中立國監督委員會를 창설했으면서도,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았지.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의 입국은 매몰차게 거부됐네.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을 기억에 떠올릴 때마다, 나는 내 자신에게 인도주의적인 이 두 영세중립국의 존재 이유를 묻곤 한다네. 이제 내가 귀관과 작별해야 할 순간일세, 아가씨!=아듀, 마드모아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2018 세계투자포럼 참석 차 스위스 제네바 방문 중에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28 [09:58]     【UB(Mongolia)=GW Biz News】 지난 10월 24일 수요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주최 2018 세계투자포럼 참석 차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한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이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했다.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오른쪽에 선 근대 올림픽 경기의 창시자이자 교육자인 프랑스의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Pierre de Fredy, Baron de Coubertin, 1863. 01. 01 ~ 1937. 09. 02)의 동상이 이채롭다.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투자포럼 공식 일정 중임에도 IOC 본부를 방문한 몽골 대통령을 맞은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몽골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하고, IOC의 기능과, 몽골 현지의 스포츠 진흥은 물론 몽골에서의 IOC의 역할에 대해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회동에서,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IOC가, 오는 2020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될 2020 “Children of Asia” 경기대회의 몽골 개최를 염두에 두고, 몽골 유소년 선수들에게 IOC의 전문적 지원을 제공 중이라는 사실을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에게 귀띔했다. ▲할트마긴 바트톨가(Khaltmaagiin Battulga=Халтмаагийн Баттулга) 몽골 대통령은 몽골 삼보 국가대표 선수(1979~1990) 출신이다. (Photo=IJF).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올림픽 연대성(連帶性) 프로그램(Olympic Solidarity Program)의 틀 안에서 IOC가 현재 시행 중인 특정 종목 몽골 선수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연수 시행 등의 몽골 현지에서의 IOC 활동에 대해서도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에게 브리핑했다. ▲할트마긴 바트톨가(Khaltmaagiin Battulga=Халтмаагийн Баттулга) 몽골 대통령은 지난 2006년부터 몽골유도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오른쪽에 흰 도복을 입은 사람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종목 100kg급 금메달리스트인 나이단 투브신바야르(Naidan Tuvshinbayar) 선수이다. (Photo=IJF).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은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게 2020 “Children of Asia” 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몽골의 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일부 스포츠 종목의 몽골 선수들에 대한 IOC의 올림픽 장학금 수여와 전문적 지원에 대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은 여타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 지속 여부, IOC와의 긴밀한 협력 등에 관심을 표했으며,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기타 사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가며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English language MEETING WITH THOMAS BACH,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President of Mongolia Khaltmaagiin Battulga met Thomas Bach,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on October 24th. After thanking President Battulga for meeting him on the sidelines of the World Investment Forum, Mr. Thomas Bach discussed the functions of the Committee, elaborating into the development of sports in Mongolia as well as the Committee’s role in Mongolia. For instance, the Committee reported to President Battulga about the professional assistance it is providing to young athletes in anticipation of Mongolia’s hosting of the 2020 “Children of Asia” Games in Ulaanbaatar. The Committee also touched upon its activities in Mongolia, including granting scholarships to and coaching Mongolian athletes within the Olympic Solidarity program. President Battulga spoke about the ongoing preparations for the Children of Asia Games and expressed gratitude for the Olympic scholarships and professional assistance provided to Mongolian athletes in some sports. The President also expressed his interest in continuing the program in other sports and cooperating closely with the Committee, while discussing other matters in depth.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а Олон улсын олимпын хор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Др. Томас Бахтай уулза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а өчигдөр Олон улсын олимпы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Томас Бахтай уулзлаа. Ноён Томас Бах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ыг Дэлхийн хөрөнгө оруулалтын чуулганд оролцох цаг заваараа хvлээн авч уулзсан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эд, Олон улсын олимпын хорооны vйл ажиллагааг танилцуулж, Монгол Улсын спортын хөгжил, олимпын хороон дахь vvрэг, оролцооны асуудлаар ярилцлаа. Тухайлбал, олимпын хорооныхон “Азийн хvvхдийн их наадам-2020” Монгол Улсын нийслэл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од болох гэж буйтай холбогдуулан залуу тамирчдыг мэргэжлийн арга зvйгээр сургаж, спортын амжилт гаргахад нь тvлхэц vзvvлж байгаа талаар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ад танилцуулсан юм. Мөн “Олимп эв нэгдэл” хөтөлбөрийн хvрээнд манай улсын тамирчдад тэтгэлэг олгож, тамирчин, дасгалжуулагчдын бэлтгэж байгаа зэрэг Олон улсын олимпын хорооны Монгол Улс дахь vvрэг, оролцооны талаар дэлгэрэнгvй танилцуулав. Мөн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а “Азийн хvvхдийн их наадам-2020”-ыг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бэлтгэл ажлаа хангаж буй талаараа танилцуулж, “Олимп эв нэгдэл” хөтөлбөрийн хvрээнд манай улсын тамирчдад өгч буй тэтгэлэг болоод зарим спортын төрөлд мэргэжлийн арга зvйгээр хангаж буйд нь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лээ. Тvvнчлэн энэ хөтөлбөрийг цаашид спортын олон төрлөөр vргэлжлvvлэх, няг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сонирхолто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ж, дэлгэрэнгvй ярилцаж, санал солилцлоо.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27 [09:58] 최종편집: ⓒ GW Biz News  
849    몽골에서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 발대식 열려 댓글:  조회:3675  추천:0  2018-10-2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 발대식 열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들, 발대식 후 몽골국립민속박물관 관람하며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에 대한 의지 새삼스레 다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22 [01:47]     【UB(Mongolia)=GW Biz News】 지난 10월 20일 토요일, 몽골 현지에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부설 기관으로 창설된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이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강의실에서 정오 12시부터 열렸다.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권오석(權五碩) 소장이 발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발대식 현장에서 발제에 나선 권오석(權五碩) 소장(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은, 본 연구소 창설 목적을 "고대 몽골 초원을 지배했던 여러 민족들의 연구를 통해 고대 한민족과 유목 민족과의 역사적 관계를 탐구하고 조명하는 데 두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마침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 위치한 몽골 토요한글학교 행사 참석 차 캠퍼스를 방문했던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발대식 현장에 깜짝 축하 인사 차 잠시 들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창설 회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발대식을 마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들은 오후 2시에 몽골국립민속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겨 박물관을 관람하며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에 대한 의지를 새삼스레 다졌다. ▲몽골국립박물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발대식을 마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들이 관람 차 몽골국립민속박물관에 들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창설 회원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가 몽골국립민속박물관 앞 돌비석 옆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17명) ▲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몽골 UB4세종학당장) ▲자문위원 체. 아브다이(Ch. Avdai) 후레정보통신대 부총장(전 몽골국립과기대 총장)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학처장 ▲김경호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김영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 ▲송우영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안정우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원성업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권명성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사회교육원 강사 ▲최용기(崔溶奇) 몽골민족대(MNU) 교수(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박금은 몽골 UB4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세종학당재단 파견) ▲전순철 몽골 UB4세종학당 운영요원 ▲조해란 UB 제111번중고등학교 교사(KOICA 파견) ▲박정자 UB 제7번중고등학교 교사(KOICA 파견) ▲강일석 우리안과병원 원장 ▲박형성 몽골한인회(KAIM) 사무국장 ▲강외산 몽골인문대(UHM) 교수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부설 기관으로 창설된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17명의 창설 회원들은 향후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와 토론을 수시로 이어가게 되며, 몽골 전역은 물론 인접국 러시아-중국을 아우르는 동북 아시아에 남아 있는 고대 민족의 흔적과 발자취가 남아 있는 유적지를 찾아 역사 탐방에도 나서게 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22 [01:47]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 북한-몽골 관계 70년 제목의 저서 출간   몽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 70년이라는 제목의 몽골어 원서와 한국어 번역판, 지난 10월 19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캠퍼스 상륙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21 [19:19]     【UB(Mongolia)=GW Biz News】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가 최근 저술한, "몽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 70년"이라는 책이 북한-몽골 인사들은 물론 지구촌 한민족 구성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본 "몽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 70년(МОНГОЛ, БVГД НАЙРАМДАХ АРДЧИЛСАН СОЛОНГОС АРД УЛСЫН ХАРИЛЦАА-70 ЖИЛ)"이라는 제목의 몽골어 원서와 한국어 번역판이, 지난 10월 19일 금요일 오전,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캠퍼스에 상륙했다.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가 최근 저술한, "몽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 70년"이라는 제목의 몽골어 원서와 한국어 번역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70쪽 짜리의 본 서적은 “제1장 서론=>제2장 북한-몽골 관계 사진 자료=>제3장 북한-몽골 대표단 상호 교차 방문=>제4장 북한-몽골 간의 상호 조약 및 협정=>제5장 역대 몽골 대사들의 북한 생활 회상기=>제6장 북한-몽골 간의 평화-친선-연대성=>제7장 북한-몽골 사이의 상호 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1988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북한 김일성 주석(가운데)과 자리를 같이 했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 (Photo=J. Lombo).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 약력=>▲몽골국립교육대학교(МУБИС) 졸업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졸업 ▲몽골 사회정치학 박사 ▲몽골 외교부에서 약 40년 간 근무 ▲대한민국과 북한에서 외교관으로 약 30년 간 근무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 평화 은성 훈장, 노동 영웅 훈장, 인민혁명 기념 훈장 수훈 ▲북한 주재 몽골 특명 전권 대사(2001 ~ 2008) ▲북한 정부 1급 친선훈장 수훈 ▲북한 모범 일꾼 훈장, 노력 공훈 붉은 깃발 훈장 수훈 ▲대한민국 정부 수교훈장(修交勳章) 숭례장(崇禮章=Sungrye Medal) 수훈 ▲한몽 관련 그리고 북한-몽골 관련 도서 4권 저술 ▲사전-문학 서적-영화물 통번역 작업 다수 ▲한몽 관련 그리고 북한-몽골 관련 연구 논문 여러 편 저술 그동안 옛소련 지역에서 북한 정권의 성립이나 발전 과정에 관한 저서는 적지 않게 출간된 바 있긴 하나, 본 저서의 의미라면, 몽골 국적의 외교관이 자신의 북한 체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몽골 수교(1948. 10. 15) 이후의 70년 역사를 자세하게 조명해 책을 펴냈다는 데 그 의미심장함을 둘 수 있을 것이다.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오른쪽)가 몽골인문대학교 캠퍼스 본관 1동을 직접 방문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에게 "몽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 70년'이라는 책의 몽골어 원서와 한국어 번역판을 손수 전달했다. 롬보 대사 덕분에 본 기자와 북한 김일성 주석(위 사진 가운데)과의 간접 조우(遭遇)가 이루어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가, 오는 2020년 3월 26일 수요일로 맞게 될 한몽골 수교(1990. 03. 26) 30돌을 기념해 역시 펴내게 될 "몽골-대한민국 관계 30년"이라는 제목의 몽골어 원서와 한국어 번역판 출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고려해 본다면, 본 서적 출간이 향후 "몽골-대한민국 관계 30년" 출간의 사전 준비 작업의 일환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할 것이다. 현재, 몽골 정부의 대(對)한반도 정책은 엄정 중립(嚴正中立) 기조로서, 한몽골 관계든, 북몽 관계든,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큰틀에서 접근해 왔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대처해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몽골의 개혁-개방 이전엔 누가 뭐라 해도 몽골은 북한의 전통적인 우방이었다. 6.25사변 때인 지난 1952년 몽골은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4~7세의 북한 어린이 197명을 먹여 살렸다. 몽골은 이 고아들을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교육시킨 뒤 1959년 북한으로 돌려보냈다. 몽골은 아울러, 말 40,392필, 소 9,094마리, 79,965마리의 양과 염소, 모피 17,462벌, 두툼한 외투 4,500벌, 가축 부츠 1만 켤레, 양 가죽 5만장, 육류 2,248톤, 버터 30톤, 지방질 65톤, 알코올 26만5000리터 등을 북한에 지원해 준 북한의 우방이었다. 본 책자에도 이런 내용이 실려 있다.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가 “북한-몽골 관계 70년”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출간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 초대 주한 몽골 대사는 "북몽 관계의 관점을 낱말 그대로 북한-몽골 두 나라의 관계로만 보는 건 편협한 사고다"라는 조언을 몇 년 전 본 기자에게 부드럽게 해 주었다. 북몽 관계를 사회주의 전체 틀 속에서 봐야 한다는 얘기이다. "사회주의가 위험에 처했다=>북한이 무너지면 사회주의 전체가 위험하다!=>하여, 사회주의 국가들은 단결해서 북한을 지원해야 한다!"라는 큰 틀 속에서 6.25사변 당시의 몽골의 대(對)북한 지원이 이뤄졌다는 얘기이다. 6.25사변 얘기가 나온 김에, 한민족 구성원의 입장으로 굳이 쓰자면, 6.25사변은 생각하기도 싫은 마귀할멈 같은 비극의 사건이었다. 아래 동영상에 언급된 대로 그 전쟁을 기억하는 사람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다들 알고 있을는지 모르겠으나 6.25사변 당시에 한반도에 떨어진 폭탄이 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했던 폭탄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북한에는 건물의 벽 하나도 남은 것이 없었다고 한다. 한국이라고 해서 그 폭탄 세례를 피해 갈 수는 없었다. 모든 것이 다 부서지고 폐허로 변해버렸다. 그런데, 부서진 것이 집과 교량과 거리뿐이었을까? 폭탄으로 짓이겨진 것은 우리들의 정신 세계였다. 우리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전쟁으로 철저히 부서졌다. 죽음에 대한 공포, 하루 아침에 잃어버린 가족, 분열과 이별과 삶에 지친 수많은 의심들! 집은 다시 짓고 끊어진 다리는 다시 이어 주면 그만이지만 우리의 황폐해진 정신은 무엇으로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참으로 한(恨)스러운 세월이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남북 분단 이후, 대한민국과 북한은 상호 불신의 시대를 살았다. 하여, 나라 이름도 상호 간에 (대한민국에서는) 북괴(北傀)=>북한(北韓)=>조선(朝鮮)으로,  (북한에서는) 남조선 괴뢰도당(南朝鮮 傀儡 徒黨)=>남조선 (南朝鮮)=>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변천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본 기자는, 본 기사가 북몽 관계 70돌 관련 기사이니, 이번에 롬보 전 북한 대사가 펴낸 공식적인 책 제목 표기 만큼은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정확하게 표기해 둔다. ▲지난 9월 북한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원래 몽골어 원문 제목이 "МОНГОЛ, БVГД НАЙРАМДАХ АРДЧИЛСАН СОЛОНГОС АРД УЛСЫН ХАРИЛЦАА-70 ЖИЛ(몽골-부그드나이람다흐 아르드칠산 솔롱고스 아르드 올싄 하릴차-달란질=몽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 70년)"이기도 하거니와, 이미, 최근 개시된 남북 해빙 무드 속에서, 지난 9월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방문 시에,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 최고 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9월 18일 역사적인 북남 수뇌 상봉을 위하여 평양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평양 국제 비행장에서 따뜻~~이 맞이 하시었습니다!"로 방영된 북한 조선중앙TV의 동영상이 대한민국 국내 언론을 통해 고국의 각 가정의 안방에 여과없이 보도된 상황이 아닌가.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의 정성이 알알이 새겨진 본 서적을 살펴 보다 보니, 뒤쪽 표지 안에 새겨진 “한국에서 순례수교훈장을 수여 받음”이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잠시 헷갈렸다. “수교 훈장이면 수교 훈장이지 순례는 무슨 의미인가? 롬보 전 북한 대사가 대한민국 도시들을 순례(巡禮)한 공로로 받은 훈장일까? 아니, 국토 순례했다고 외국인에게 훈장을 주는 나라도 있던가?”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가 “북한-몽골 관계 70년”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출간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고 보니, “대한민국 정부 수교훈장(修交勳章) 숭례장(崇禮章=SungNye Medal) 수훈”을 말하는 것이었다. 분명히 오타이긴 하나 본 기자가 뭐라 할 일은 아닌 듯하다. 이미 책은 나왔고, 교정에 교정을 거듭한다 해도 외국인으로서 오타를 잡아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터이니까. 요컨대, 본 기자가 오지랖 넓게 “몽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 70년” 관련 책 내용까지 교정 작업을 지원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나, 적어도 2년 뒤에 발간될 한몽골 수교 30돌 관련 내용 기술에는, 본 기자가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롬보 전 북한 대사의 요청대로, 교정 작업 측면에서 롬보 전 북한 대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 대한민국의 한글 표기는 북한의 문화어(북한에서는 평양 지역에서 사용하는 말을 기반으로 한 '문화어'가 표준어이다) 표기 방식과 다르니까. 책 내용에서 오타가 보이면 공신력(公信力)이 떨어질 것이고 공신력이 떨어지면 그 책의 가치는 실추된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 그리고 국어기본법에 따른 한국어교원으로서 이것은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절대로 아니다.   실상, 몽골 애제자들이 써내려 간 몽골어 한국어 표기를 볼 때마다, 그동안 본 기자가 늘 불편하게 생각했던 것은, 한글 글씨를 쓸 때 대한민국 한글맞춤법이나 외래어표기법을 도외시한 채 써내려 간다는 점이었다. 물론 남북 한글 표기법 차이라는 현실이 가장 큰 근본 원인으로 작용하지만, 대한민국 한글맞춤법이나 외래어표기법을 가볍게 간주하는 잘못된 관습도 적지 않다. 본 기자는, 몽골어의 한글 표기를 잘못 하는 몽골 애제자들을 볼 때마다, '만일 대한민국 국민이 몽골어 글씨를 써내려갈 때 몽골어 문법 체계 대신 한국어 문법을 떠올리며 써내려 간다면 제대로 된 몽골어 표기가 이뤄지겠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한글 글씨를 써내려 갈 경우에도, 우선적으로 대한민국 한글맞춤법이나 외래어표기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더욱이, 작금의 시대는 인터넷 시대이다. 외국인 이름 표기를 소리나는 대로 멋대로 하다가는 인터넷 검색을 하더라도 정보 검색이 힘들 수 있다!’라는 말(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이지만)을 누누이 되풀이한다. 예를 들어, '러시아'라는 나라 이름을 한글로 표기할 경우가 있다고 치자. 대한민국에서는 러시아(중국 상하이=>중국 베이징 1박을 거쳐, 몽골 영토에 첫발을 내디딘 바 있다. 롬보 전 북한 대사에게 형수님 소식을 물었더니 건강하게 잘 계신다는 답변을 들었다. 2년 뒤 다가 올 한몽골 수교 30돌 이전에 이 분과의 반가운 조우(遭遇)를 기대해 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21 [19:19] 최종편집: ⓒ GW Biz News
847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 첫모임 가져 댓글:  조회:3707  추천:0  2018-10-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 첫모임 가져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첫모임, 10월 16일 화요일, 울란바토르 시내 산사르에 위치한 중국 레스토랑 888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17 [02:27]     【UB(Mongolia)=GW Biz News】 【강원경제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10월 16일 화요일,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집행부 첫모임이 울란바토르 시내 산사르에 위치한 중국 레스토랑 888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됐다.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첫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총연합의 집행부 첫모임은, 한글날이던 지난 10월 9일 화요일, 고국에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각 지역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홀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됐던 몽골총연합 발대식 이후 처음 열린 모임이다.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첫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첫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첫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첫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국제단체연합(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소속과 대한민국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으로 우리 사회의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전국의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효율적인 대안을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투명하고 행복한 밝은 사회를 만들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설립목적=>▲국내외에서 부패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반부패 운동을 전국 및 해외로 확산 전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전방위적 반부패 운동 실천 ▲반부패 교육 -부패 관련 현상 공론화-부패의 원인 규명 및 대안 제시-반부패 정책 제안-투명성 향상을 위한 정부 혁신 관련 연구 등의 실천 운동-연구 조사-정책 제안- 교육 계몽 활동 등 다양한 활동 수행 ▲대한민국을 투명하고 깨끗한 밝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협력 증진. ☞주요 활동=>▲부패 방지 신고센터 운영(국세청-검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 ▲입법-사법-행정 비리 감시(국가 사정 기관-입법-행정 기관 비리 감시) ▲부패 행위 척결 및 철저한 수사 촉구(비리 자료-정보 공개 및 국민 비리 감시) ▲권력 기관 전관 예우 근절(고위 공직자와 권력 기관 퇴직자들의 전관 예우 관행 근절) ▲군비 투명성을 위한 정보 공개(군비 내부 고발자 보호 운동 전개) ▲부패 방지 여론 조성(부패 방지 세미나-강연회-토론회-컬럼 기고- TV 대담) ▲부패 방지 시민 대학 개설(평생 교육 원-각종 부패 방지 센터-공공 장소 및 시민 대학 개설) ▲우수 공직자-기관 표창(부패 방지 청렴인 인증서 수여- 청렴 공무원 및 기관 표창). ☞주요 산하 단체=>▲부패 방지 범불교 총연합 ▲부패 방지 매스미디어 총연합 ▲부패 방지 국방 총연합 ▲부패 방지 10만 국민 감시인단 ▲부패 방지 포럼 ▲부패 방지 학회 ▲부패 방지 감찰 위원회 ▲부패 방지 평가 위원회 ▲부패 방지 위원회 ▲부패 방지 범장애인 위원회 ▲부패 방지 환경 위원회 ▲부패 방지 청년 위원회 ▲부패 방지 글로벌교류 위원회 ▲부패 방지 사랑의하모니합창단 ▲부패 방지 전국산악회 ▲부패 방지 방송 ▲부패 방지 방송저널 ▲GP코리아여행사 ▲세계영어연구원. ▲듣자 하니,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이 대한민국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기관이냐? 아니냐?"가 쟁점인 모양이다. 하여, 소관 기관이 맞다는 사실을 아예 문서 기록으로 올려 둔다. 그런데 부정부패 척결(剔抉)해서 공익(公益) 하자는데 소관 기관이면 어떠 하며, 아니면 어떠 한가? 묻노니, 관(官)이 뒤에서 밀어 주면 부정 부패 척결이 가능하고, 민간 홀로 나서면 부정 부패 척결이 불가능한가? 참으로 고루한 사고(思考)의 한심한 작태(作態)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집행부 첫모임에서는 이연상 회장이 직접 나서서 발대식 현장에서 생략됐던 일부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집행부 임원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한 사람, 한 사람씩 나누어 완료하고 향후 활동에 성공이 있기를 기원했다. 만찬을 겸해 진행된 본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집행부 첫모임에서는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한편, 이에 앞선 발대식 하루 뒤인 지난 10월 10일 수요일,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임원단은, 고국에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임원단과 함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본관 층 다목적 홀로 이동해,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진행한 한몽골 관계 관련 특강을 저녁 6시 30분부터 청취하고, 한몽골 관계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특강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임원단과, 고국에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본 한몽골 관계 관련 특강은 이연상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 회장의 특별 요청으로 성사됐다.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특강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특강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특강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특강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연상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회장을 중심으로 향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이 펼쳐나갈 활약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몽골총연합 임원진=>▲회장 이연상 ▲고문 : 김수남-김명기-안흥조-이이재 ▲부회장 : 박호영-정원식-조남철-한규봉 ▲상임위원 : 윤준-윤희수-임관수-임형규-전춘홍-한정탁 ▲자문위원 : 김정래-남기영-박춘배 ▲법률자문위윈 임태수 ▲대변인 하진교 ▲대외협력위원 이성욱 ▲교육문화위원 : 정우진-정철호 ▲청년위원 김영한 ▲홍보위원 강의현(=강외산) ▲몽골여성총연합 회장 김경옥 ▲몽골기독교총연합 회장 소순오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총연합 회장 최도길-몽골 UB 날라이흐구(區)연합 회장 전만희-몽골 UB 바얀주르흐구(區)연합 회장 서홍구-몽골 UB 바양골구(區)연합 회장 박형성-몽골 UB 송기노하이르한구(區)연합 회장 김용복-몽골 UB 수흐바타르구(區)연합 회장 박선우-몽골 UB 칭겔테이구(區)연합 회장 윤대수-몽골 UB 한올구(區)연합 조성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 연혁 ▲2011. 09. 05 반부패 국민 운동 총연합 발기인 대회 ▲2011. 10. 21 반부패 국민 운동 총연합 창립 총회 ▲2012. 04. 25 비영리 단체 법인 부패 방지 국민 운동 대전 연합 등록 ▲2012. 09. 05 최고 상임이사회 ▲2013. 04. 27 대전광역시 동구 지부 설립 및 지부장 취임식 ▲2013. 06. 21 울릉군 지부 설립 및 지부장 취임식 ▲2013. 03. 14 대전광역시 교육 연수원과 반부패 청렴 교육 협력 협약식 ▲2013. 09. 12 대전광역시 서구 지부 설립 및 지부장 취임식 ▲2013. 11. 03 부패 방지 아카데미 원장 취임 ▲2013. 11. 06 비영리단체 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명칭 변경 ▲2013. 11. 20 반부패 국민 운동 총연합 산악단합 대회 ▲2013. 11. 30 충남 아산시 지부 설립 및 지부장 취임식 ▲2013. 12. 02 대전광역시 서구 지부 설립 및 지부장 취임식 ▲2013. 12. 12 전국회장 대표-본부장 상견례 및 세종시 총연합 회장 취임식 ▲2014. 02. 24 원덕호 상임 대표, MBC 시사 광장 패널 출연 ▲2014. 04. 11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설립 ▲2014. 05. 16 부패 방지 학회 회장 취임 ▲2014. 06. 20 부패 방지 교수 협의회 회장 취임 ▲2014. 09. 24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창립 ▲2014. 10. 24 부패 방지 국방 위원장 취임 ▲2014. 10. 26 부패 방지 사랑의 하모니 합창단 경주 1박 2일 연수 ▲2014. 11. 17 부패 방지 국민 운동 전라북도 총연합 발대식 ▲2014. 12. 04 부패 방지 국민 운동 경남 총연합 발대식 ▲2014. 12. 09 부패 방지 10만 국민 감시인 발대식 ▲2014. 12. 11 원덕호 상임 대표, KBS 생생뉴스 인터뷰 ▲2014. 12. 15 부패 방지 서울 총연합 발대식 ▲2014. 12. 20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산악회 창립 및 산악 대회 ▲2015. 01. 29 부패 방지 경남 창원시 연합 발대식 ▲2015. 02. 26 부패 방지 경남 진해시 연합 발대식 ▲2015. 02. 26 부패 방지 경남 창녕군 연합 발대식 ▲2015. 02. 26 경남 창녕시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5. 02. 26 경남 창녕경찰서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5. 04. 24 부패 방지 장애인 위원회 현판식 ▲2015. 04. 29 부패 방지 인천광역시 총연합 발대식 ▲2015. 05. 11 부패 방지 경남 창원 지역 연합 발대식 ▲2015. 05. 19 부패 방지 사랑의 하모니 합창단 음악회 ▲2015. 05. 30 부패 방지 국민 운동 충남 총연합 발대식 ▲2015. 07. 03 부패 방지 전국 총연합 회장 및 위원장,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초청 오찬(국회의원 회관) ▲2015. 07. 03 부패 방지 전국 총연합 회장으로 박승한 선임 ▲2015. 07. 19 시민 청렴 강사 양성 교육 ▲2015. 09. 06 정무남 보건대학교 총장 청렴인 인증 증서 수여 ▲2015. 10. 13 사무처장 회의 ▲2015. 10. 20 부산광역시 청렴 강사 양성 교육 ▲2015. 10. 20 부산광역시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5. 10. 22 부패 방지 국민 운동부산 총연합 발대식 ▲2015. 11. 09 대표자 회의 ▲2015. 11. 19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탁 대토론회 ▲2015. 12. 09 UN 세계 부패 방지 의 날 행사 ▲2015. 12. 13 경남 총연합 하동 연합 창립 ▲2015. 12. 20 전국환경단체협의회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5. 12. 30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1. 29 환경단체협의회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2. 01 대전광역시 서구청 청렴 공무원 교육 ▲2016. 03. 22 김영종 서울시 종로구청장에게 청렴 인증서 수여 ▲2016. 05. 09 대전광역시 서구청(청장 장종태)과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5. 16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 청렴 인증서 수여 ▲2016. 05. 17 김태영 농업기술원 원장 청렴 인증서 수여 ▲2016. 05. 21 대구광역시 총연합 청렴 강사 양성 교육 ▲2016. 06. 21 한국해양환경보호협의회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6. 22 대전광역시 총연합 발대식 ▲2016. 07. 01 지방자치 TV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7. 06 신투어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7. 07 대전 네트워크 출범식 ▲2016. 07. 07 충남 총연합 태안군 연합 발대식 ▲2016. 07. 20 단국대학교지방자치 교육 연구센터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7. 27 오성환 청렴인 인증 증서 수여 ▲2016. 07. 29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최고 대표자 및 대의원 워크숍 ▲2016. 08. 10 한국농어촌공사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9. 22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최고 대표자 회의 ▲2016. 11. 17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최고 대표자 회의 ▲2018. 07. 02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몽골총연합 회장 임명식(몽골 울란바토르) ▲2018. 10. 09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몽골총연합 발대식(몽골 울란바토르)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17 [02:27]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 제40회 학술(=문화) 부문 외솔상 수상한다   대한민국 재단법인 외솔회(이사장 최은미, 회장 성낙수), 오는10월 23일 화요일 오후 4시 제40회 외솔상 시상식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16 [13:32]     【UB(Mongolia)=GW Biz News】 대한민국 제40회 학술(=문화) 부문 외솔상 수상자로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서울대 언어학과 명예교수)이 선정됐다고, 지난 10월 14일 일요일, 대한민국 재단법인 외솔회(이사장 최은미, 회장 성낙수)가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맨오른쪽), 대한민국 제40회 학술(=문화) 부문 외솔상 수상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솔회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단법인 외솔회(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16-1, 이사장 최은미, 회장 성낙수)=>국어 학자이자 애국 지사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나라 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말글 연구와 나라 사랑 운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창설된 한글 문화 단체이다. 지난 1970년에 설립되어, 1971년 1월 23일부터 대한민국 외솔회 기관지 ‘나라사랑’을 발간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집현전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외솔 최현배(崔鉉培) 선생(1894. 10. 19 ~ 1970. 03. 23).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외솔 최현배(崔鉉培, 1894. 10. 19 ~ 1970. 03. 23)=>대한민국의 국어학자 겸 한글 학자 겸 교육자.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외솔. ▲1894년 10월 19일 경남 울산군(현재 울산광역시) 하상면 동리 출생. ▲1910년 경성고등보통학교 입학=>1915년 졸업. ▲1910년~1913년=>주시경 스승의 조선어 강습원에서 한글과 말본을 배움. ▲1919년 일본 히로시마 고등사범학교 문과 제1부 졸업. ▲1920년 경남 사립 동래고등보통학교 교원. ▲1925년 일본 교토대 문학부 수료. ▲1926년~1938년=>연희전문학교 교수 및 이화여전 교수=>그 후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3년 간 실직. ▲1941년~1942년=>연희전문학교 복직(도서관). ▲1942년 조선어 학회 수난으로 옥고. ▲1945년 조선어 학회 상무이사. ▲1945년~1948년=>미군정청 문교부 편수국장. ▲1949년 한글 전용 추진회 회장 겸 한글학회 이사장. ▲1954년 학술원 회원 겸 연희대학교 문과대학장. ▲1955년 연희대학교 부총장. ▲1956년~1968년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부회장 겸 대표이사. ▲1962년 건국공로훈장 받음. ▲1962년 한글 기계화 연구소 소장. ▲1964년~1966년 부산 동아대학교 교수. ▲1969년 제2회 5.16민족상 받음. ▲1968년~1970년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 ▲1970년 국민회 이사 취임=>3월 23일 별세. ▲1949년 6월 12일 일요일에 찍힌 조선어학회 수난자 동지회 회원들(2년에서 6년의 징역형으로 감옥에 갇혔다가 8.15 광복 이후에야 자유의 몸이 됐다)의 기념 사진 속에 55세 때의 외솔 최현배(崔鉉培, 1894. 10. 19 ~ 1970. 03. 23) 선생(빨간 원)의 모습이 보인다. (앞줄 왼쪽부터) 김윤경, 정세권, 안재홍, 최현배, 이중화, 장지영, 김양수, 신윤국. (둘째 줄 왼쪽부터) 김선기, 백낙준, 정현식, 이병기, 정열모, 방종현, 김법린, 권승욱, 이강래. (뒷줄 왼쪽부터) 민영욱, 임혁규, 정인승, 정태진, 이석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학술(=문화) 부문 수상자인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은 언어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어 문법론과 문법사를 연구한 학자로서, 논문 160여 편과 저서 20여 권을 낸 바 있다. 아울러, 국어교과서 편찬-남북 언어학자 교류-남북 공동 사전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국립국어원장과 한글학회 회장을 맡아 언어 정책을 수립하고 우리 말과 글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 대한민국 제40회 학술(=문화) 부문 외솔상 수상한다.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이 2018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 교수) 학술 대회 개막식 현장에 섰다. (2018. 08. 04, 토요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은, 국립국어원장 재직 시절이던, 지난 2010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한글학회가 주관해 열린 제14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에서, 역시 본 연수회에 몽골 주재 한국어 교원으로 참가 중이던 본 기자가 제기한 몽골어의 한글 표기 문제에 대해 몽골의 한국어 교육 상황을 묻고 특별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아울러, 한글학회 회장 취임 이후에는, 본 기자가 활동 중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 교수) 학술 대회에도 자리를 같이 해 지구촌 한국어 교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해 준 바 있다. 외유내강의 전형이라 아니 할 수 없다. ▲한글학회(KLS)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권재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58-14)=>한글과 한국어의 연구를 위해 이루어진 학술 단체이다. 1908년 8월 31일 월요일에 김정진을 회장으로 하여 창립한 ‘국어연구학회’를 모체로 1921년 12월 3일 토요일 창립됐다. 한글 학회는 1926년에 한글날을, 1933년에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하고, 한글을 보급하고자 노력했다. 8.15 광복 후, 학회는 한글 전용을 주장해 국한문 혼용을 한글 전용으로 쓰는 것을 장려했다. 처음의 명칭은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로서 국문연구소(1907년 설치)를 계승하여 만들어졌다. 당시 회원은 장지영-김윤경-최현배-권덕규 등 15~16명이었다. 이들은 동호인들을 규합한 후 학회 활동으로 연구발표회를 여는 한편, 1927년 2월 8일 화요일에는 기관지 “한글”을 발간했다. 1931년에는 학회의 이름을 조선어학회(朝鮮語學會)로 고쳤고, 1933년에는 한글맞춤법통일안-외래어표기법을 제정하고 우리말 사전을 편찬했다. 1942년부터 회원들이 여러 차례 독립 운동 죄로 검거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조선어학회사건이다. 8.15 광복과 더불어 부활되어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권재일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이,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를 면담하고 격려했다. (2016. 07. 26, 화요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측면에서, 한글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본 기자는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서울대 언어학과 명예교수)의 대한민국 외솔상 수상이 참으로 유쾌하고 반갑다. 향후, 한글학회 무궁한 발전과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서울대 언어학과 명예교수)의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기회가 된 김에,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지난 2007년 외솔회의 외솔상 수상자 선정에서는 국내 어느 언론사의 "수상자 선정 유감 논평"이 있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의 어느 국내 언론사의 본 논평의 골자는 “(외솔회는)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국어학자이며, 애국선현인 최현배 선생을 올바로 기리려면 이런 논란이 일지 않도록 객관적인 시상을 해야 한다”와 “그 동안 외솔회는 모범적인 학술단체로서 자리매김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 평가에 누가 되지 않는 외솔상 시상이 되도록 더욱 고민하는 자세를 주문한다”였다. ▲외솔상은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1894∼1970)의 학덕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려 우리 말과 글(우리 말과 글이라고 했다) 연구와 문화 발전에 공헌했거나 나라사랑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외솔회가 귀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작금의 시대는 세상은 넓고 상 받을 만한 사람은 참으로 많은 시대 아닌가. "외솔상은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1894∼1970)의 학덕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려 우리 말과 글(우리 말과 글이라고 했다) 연구와 문화 발전에 공헌했거나 나라 사랑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임을 새삼스레 기록해 둔다. 더군다나, 올해 2018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한글)을 반포한 지 572돌, 즉위 6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 아니던가? ▲올해 2018년은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한 세종대왕(성은 이=李, 휘는 도=示(보일 시) + 陶(질그릇 도), 본관은 전주, 자는 원정, 아명은 막동이며, 묘호는 세종, 시호는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이고, 명나라에서 받은 시호는 장헌으로서, 존시를 합치면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이 된다) 즉위 600돌이 되는 해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 제40회 실천 부문 외솔상 수상자로는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가 선정됐다. 이건범 대표는 오랫동안 영어와 로마자-한자 남용을 줄이고 어려운 공공언어를 순화하는 운동을 벌여온 바 있다. 그는 국어기본법에 명시된 공문서 한글 전용 규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판결을 이끌어내고 초등 교과서 한자 표기를 막았으며, 단행본 '언어는 인권이다', '한자 신기루'와 시민 강좌를 통해 한글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재단법인 외솔회(이사장 최은미, 회장 성낙수)가 주관하는 제40회 외솔상 시상식은, 오는10월 23일 화요일 오후 4시,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16 [13:32] 최종편집: ⓒ GW Biz News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45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댓글:  조회:3713  추천:0  2018-10-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정순훈 총장,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테렐지(Terelj) 가을 산행에 교수단과 함께 한 뒤 울란바토르 한국 식당 샬롬에서 만찬 주재하며 교수단 격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14 [23:32]     【UB(Mongolia)=GW Biz News】 10월 13일 토요일, 지난 2002년 한국인에 의해 100% 한국 자본으로 설립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가, 정순훈 총장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테렐지(Terelj)에서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을 실시했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테렐지(Terelj) 산행에 나선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 재직 중인 한-몽골 국적의 교수단은 모처럼 대학 캠퍼스를 벗어나 2018년 몽골 현지의 가을 분위기를 만끽했다. 오후 시각 산행을 마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단은 이어 울란바토르 시내로 이동해, 오후 5시 30분부터 한국 식당 샬롬(Shalom)에서 정순훈 총장이 베푼 만찬을 함께 즐기며 향후 분발을 다짐했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정순훈 총장이 만찬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정순훈 총장의 건배사는 “토그토요(=Тогтооё=Togtooyo)!”였다. 이럴 경우에는 잔을 완전히 비워야 한다. 왼쪽에 권오석 행정처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안장교 교학처장 내외(부인 김경호 기술한국어학과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카이스트를 지향하며 설립된 본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를 통해, 향후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한몽 교류 확대와 몽골 현지의 정보 통신 산업의 진흥이 더욱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14 [23:32]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 개최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한 세종학당재단 유비포(UB4) 세종학당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 전파를 향한 향후 활약 한층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14 [23:01]     【UB(Mongolia)=GW Biz News】 10월 12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산하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이, 오전 11시부터, 교내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 현장. (Photo=OS Kw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 현장. (Photo=OS Kw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 현장. (Photo=OS Kw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 현장. (Photo=OS Kw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 현장. (Photo=OS Kw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 현장. (Photo=OS Kw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지난 9월부터 개시된 2018학년도 가을 학기 강의에 들어간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산하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한국어 교원들은, 오는 11월 18일로 예정돼 있는 몽골 현지의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실시를 앞두고 막바지 강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몽골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 현장. 정순훈 후레정보통신대 총장이 격려 차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OS Kw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찬 프로그램 진행으로 2018학년도 하반기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한,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강현화) 유비포(UB4) 세종학당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파를 향한 향후 활약이 한층 기대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14 [23:01] 최종편집: ⓒ GW Biz News
843    2018 몽골 식목일 행사,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 총 출동 댓글:  조회:4314  추천:0  2018-10-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8 몽골 식목일 행사,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 총 출동 페.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를 비롯한 몽골 외교부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 10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국립공원(Vндэсний цэцэрлэгт хvрээлэн)에서 나무 심기 행사 거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14 [16:00] 【UB(Mongolia)=GW Biz News】 10월 13일 토요일,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이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국립공원(Vндэсний цэцэрлэгт хvрээлэн)에서 오전 11시부터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거행했다.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년 몽골 식목일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국립공원(Vндэсний цэцэрлэгт хvрээлэн)에서 진행된 본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나무 심기 행사 현장에는, 페. 우르진룬데브(П. Vржинлхvндэв=P. Urjinlkhundev) 초대-제3대 몽골 대사를 비롯해 데. 게렐 전 주한 몽골 대사(제4대),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 에스. 후렐바타르(S. Khurelbaatar)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 등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이 모처럼 자리를 같이 했으며, 엘. 갈바드라흐(L. Galbadrakh) 전 주한 몽골 대사(제2대)는 현재 주라오스 현직 몽골 대사로 재직 중인 관계로, 베. 간볼드(B. Ganbold) 전 주한 몽골 대사(제5대)는 개인 사정에 의해 부득이 불참했다.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현장.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 전 주한 몽골 대사(오른쪽, 초대-제3대)가 나무 심기에 나섰다. 현재 주라오스 몽골 대사로 재직 중인 엘. 갈바드라흐(L. Galbadrakh) 전 주한 몽골 대사(제2대)와, 베. 간볼드(B. Ganbold) 전 주한 몽골 대사(제5대)는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현장.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오른쪽, 우르진 대사는 초대 주한 몽골 대사 부임 이전에 이미 북한 주재 몽골 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가운데), 에스. 후렐바타르(S. Khurelbaatar)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이런 그림이 나오기 힘들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1992년 4월 17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이상옥 당시 대한민국 외교부(당시엔 외무부) 장관과 체. 곰보수렌(Ts. Gombosuren) 몽골 외교부 장관 간의 한몽골 외교부 장관 회담 현장에 페. 우르진룬데브 당시 초대 주한 몽골 대사(오른쪽에서 첫 번째 원 안), 제. 롬보(J. Lombo) 당시 몽골 외교부 서기관(오른쪽에서 두 번째 원 안)이 몽골 측 인사로 배석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 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본 기사를 작성하면서 역사 기록을 앞에 두고 본 기자는 참으로 오랜만에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위 동영상에 등장한,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이상옥 당시 대한민국 외교부(당시엔 외무부) 장관과 체. 곰보수렌(Ts. Gombosuren) 몽골 외교부 장관 간의 한몽 외교부 장관 회담이 열리던 지난 1992년 4월 17일 금요일, 본 기자는 이미 대한민국 외교부-KOICA 파견의 몽골국립외국어대(外國語大) 한국어학과 초대 한국어 교수 요원으로 선발돼 한국에서 몽골 외교부 파견 외교관이 진행한 현대 몽골어 강의 "Сайн байна уу?=Sain baina uu?=사인 바이노?=(몽골어로) 안녕하세요?"를 한창 익히기 시작하던 시점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해 9월 2일 수요일 오후, 본 기자는, 서울 김포공항=>중국 상하이=>중국 베이징 1박을 거쳐, 몽골 영토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금이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수가 평균 3,500여명을 헤아리는 시절이나 당신에는 기껏해야 수 십 여 명! 그러고 보니, 몽골 상륙 이래 올해로 28년! 아아, 참으로 오랜 세월의 축적(蓄積)이다! 페. 우르진룬데브(П. Vржинлхvндэв=P. Urjinlkhundev) 초대-제3대 주한 몽골 대사의 초청으로 본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본 기자는 역대 남북한 주재 대사들로부터 진솔한 이런 저런 회고담과 향후 계획을 편안하게 장시간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 이 분들의 발언 하나 하나가 한국-북한-몽골을 뛰어넘는 한반도 평화 정착의 훈수(訓手)가 되고도 남는다. 한몽 수교 이전에 북한 주재 몽골 대사를 역임하기도 한 페. 우르진룬데브(П. Vржинлхvндэв=P. Urjinlkhundev) 초대-제3대 주한 몽골 대사는 “현재 평양과 서울에서의 몽골 대사 재직 시절에 경험했던 공식-비공식의 이런 저런 얘기들을 담은 회고록을 집필 중”이라고 본 기자에게 귀띔했다. 한편, 한몽 수교 직후 주한 몽골 대사관에 근무하기도 했던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는 본 기자에게, “올해 10월 15일 월요일로 70돌을 맞는 북한-몽골 수교(1948. 10. 15)를 즈음하여 몽골 외교부 주관으로 북몽 교류 역사를 결산하는 서적을 (자신이) 직접 집필해 한국어 판과 몽골어 판으로 얼마 전 펴냈다”고 전제하고, “이 책을 강 교수에게 증정하겠다”고 본 기자에게 언약했다. 아울러, “오는 2020년 3월 26일로 30돌을 맞을 한몽 수교(1990. 03. 26)를 즈음하여 한몽 교류 역사를 결산하는 서적을 몽골 외교부 주관으로 (자신이) 직접 집필해 역시 한국어 판과 몽골어 판으로 펴낼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 “이 책의 한국어 판 집필에 강 교수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기자는 흔쾌히 동의했다.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현장. 데. 게렐(D. Gerel) 전 주한 몽골 대사(제4대)가 나무 심기에 나섰다. 현재 주라오스 몽골 대사로 재직 중인 엘. 갈바드라흐(L. Galbadrakh) 전 주한 몽골 대사(제2대)와, 베. 간볼드(B. Ganbold) 전 주한 몽골 대사(제5대)는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정무 차관(왼쪽, Mongolia's Foreign Sate Secretary Mr. D. Davaasuren)이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 자리를 같이 해 준 역대 몽골 외교부 대사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 몽골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 자리를 같이 한 역대 몽골 외교부 대사들과 직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은 올해 3월 26일로 한몽골 수교 28돌을 넘긴 이 시점에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로 날아 든 경기도 남양주시의 몽골문화촌 폐쇄 결정 소식에 우려를 표시했다.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역대 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역시 이런 그림도 한국에서는 좀처럼 나오기 힘들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경기도 남양주시 몽골문화촌은 남양주시 수동면 수동 관광지 안에 둥지를 틀고 있는데 지난 1998년 10월 경기도 남양주시가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우호 협력 조인서를 체결하고 한몽골 두 나라의 상호 교류 협력과 몽골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이 곳에 몽골의 전통 유목민들의 생활 문화를 전시, 체험하는 테마 박물관을 건립했다. 이 곳에는 3천여평의 대지에 10동의 게르(몽골 전통 천막 가옥)가 건립돼 몽골 사람들의 전통 생활 모습과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는 공간 1동과, 몽골인의 전통 생활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6인용 3동-4인용 2동-3인용 3동)을 비롯해 몽골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마차형 거주 게르가 마련돼 관람객들이 들르곤 했다. 또한 200석 규모의 공연장이 건립돼 몽골 전통 민속 예술단이 날마다 2회씩 공연에 나섰고 주변에 승마장도 마련돼 관광객들이 몽골의 고유 교통 수단인 조랑말을 타 볼 수도 있었고 몽골 전통 음식과 몽골에서 제작된 기념품들을 직접 보고 살 수가 있었다. 한편, 몽골 현지에는 지난 2001년, 대지 5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남양주문화관이 건립돼 2001년 9월 개관에 들어갔으며, 한국 상품 전시실, 문화 체험관, 남양주시 홍보관, 한국어 강좌 교실, 도서실 등이 설치돼 우리나라와 남양주시의 문화를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요컨대, 한국과 남양주시 소개 정보 센터 및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교류의 장소로 활용됨은 물론 한몽골 두 나라의 경제 교류 전진 기지로의 거점 장소로 이 남양주문화관이 활용되고 있는 이 상황에 경기도 남양주시의 몽골문화촌 폐쇄 소식이 몽골 현지에 날아 든 것이다. 상황이 이러 하므로,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가, 본 기자를 통해, 때마침 몽골을 방문 중인 김광신(金光信) 몽골 문화 대사와의 통화를 시도했으나, 하필이면 이 날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가 지방(투브 아이마그=우리나라로 치자면 경기도쯤 된다) 방문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라, 가끔 발생하는 통신 장애로 인해 통화는 일단 불발됐다. ▲몽골을 방문 중인 김광신(金光信) 몽골 문화 대사(왼쪽)와 에스. 바트볼드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UB Mayor of Mongolia Mr. S. Batbold)이 UB 시장 집무실에서 만났다.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는 1달에 한 번꼴로 한국과 몽골을 빈번하게 오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현지에서는 남양주 몽골 문화촌 폐쇄 가닥 소식에 에스. 바트볼드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UB Mayor of Mongolia Mr. S. Batbold)이 한몽골 우호 관계의 지속적 증진을 기원하는 10월 4일자 공문을 조광한(趙光漢) 신임 경기도 남양주 시장에게 발송한 상황이다. 공은 이제 경기도 남양주시로 넘어 간 상황이며 이에 몽골 현지에서는 향후 남양주시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에스. 바트볼드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UB Mayor of Mongolia Mr. S. Batbold)이 조광한 신임 경기도 남양주 시장에게 남양주 몽골 문화촌 폐쇄 가닥 소식에 한몽골 우호 관계의 지속적 증진을 기원하는 10월 4일자 공문을 발송했다. (Photo=KS Kim).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국내 언론도 본 남양주 몽골 문화촌 폐쇄 결정(10월 2일 화요일 확정)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한 상황이다. 일부 국내 언론은 "경제 논리에 뿌리를 둔 남양주 몽골 문화촌 폐쇄 결정은 상수(上數)가 아니다!"라는 사설을 내놨다. 본 기자도 이 의견에 동의한다. 왜냐. 뭐든지 만드는 것은 힘겨운 일이나 없애는 것은 순식간의 일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남양주 몽골 문화촌 건립이 한몽골 수교 초창기 10년 세월 동안 한몽골 두 나라 인사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도출해 낸 땀과 노력의 결정체임이에야. ▲2018년 몽골 식목일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스. 에르데네톨 몽골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Chairwoman of the National Park Service of Mongolia Ms. S. Erdenetuul) 명의의 감사장(탈라르할=Талархал=Certificate of Appreciation)이 수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우가 다르기는 하나, 한국어 보급 활동 측면도 마찬 가지 경우이다. 지구촌 각국 각급 학교에서는 맨처음에 한국어 코스가 개설됐다가 한국어학과로 발전하곤 하는데 이 과정이 지극히 어려운 일임에도, 학과 폐쇄 조치는 그야말로 즉각적으로, 단칼에 실행되는 것을 한국인들은 이미 목도한 바 있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이 운영 중인 지구촌 각국 세종학당도, 물론 세종학당재단이 자체적으로 폐쇄를 결정하곤 한다 해도, 역시 마찬 가지 경우이다. 다시 쓰거니와 뭐든지 만드는 것은 힘겨운 일이나 없애는 것은 순식간의 일이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도출해 낸 땀과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이 얼마나 허망한 일이냐! ▲나무 심기 행사가 거행된 몽골국립공원(Vндэсний цэцэрлэгт хvрээлэн) 한켠에는 엘. 갈바드라흐(L. Galbadrakh) 전 주한 몽골 대사(제2대)의 아버지인 몽골 유명 소설가 체. 로도이담바(Ч. Лодойдамба=Ch. Lodoidamba, 1917~1970) 내외의 동상이 세워져 있어 이채로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년 몽골 식목일 당일. 몽골 현지는 그야말로 쾌청한 날씨였다. 그야말로, 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정취가 물씬 풍겨 나왔다. 현장 취재에 나선 본 기자에게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정무 차관(Mongolia's Foreign Sate Secretary Mr. D. Davaasuren)이 수고한다면서 위스키를 한 잔 따라 주었다. 2018년 몽골 식목일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국립공원(Vндэсний цэцэрлэгт хvрээлэн)에서 진행된 본 몽골 외교부의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나무 심기 행사 현장을 지켜 보고 있노라니 왠지 가슴이 훈훈해졌다. 이상하게도 바람 한 점 없는 쾌청한 몽골 현지의 날씨였다. 기회가 된 김에 주한 몽골 대사관 역사를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주한 몽골 대사관 연혁 (몽골 낱말의 한글 표기는 대한민국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의 표기 원칙에 충실히 따랐음) ▲1990. 03. 26=>한-몽골 국교 수립 ▲1991. 02. 01=>주한 몽골 대사관 개설 ▲1991. 04. 23=>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1. 10. 22=>푼살마긴 오치르바트 초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국빈 방문 ▲1997. 02. 05=>로도이담바 갈바드라흐 제2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1. 02. 12=>나차긴 바가반디 제2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국빈 방문 ▲2002. 01. 16=>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 제3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7. 05. 28=>남바린 엥흐바야르 제3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국빈 방문 ▲2008. 05. 13=>도르지팔람 게렐 제4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4. 18=>바산자브 간볼드 제5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6. 05. 18=>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제4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국빈 방문 ▲2017. 09. 06=>할트마긴 바트톨가 제5대 몽골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회동 ▲2018. 10. 13=>현재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공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정무 차관(오른쪽, Mongolia's Foreign Sate Secretary Mr. D. Davaasuren)과 자리를 같이 했다. 한국 유학생 출신의 데. 다바수렌 정무 차관(북한어로는 국무 비서)은 한국통(通)이기도 하며, 부인도 한국 유학생 출신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렇게 한몽 우호 관계는 발전하고 또 발전하는 것이다. 아무쪼록, 페. 우르진룬데브(П. Vржинлхvндэв=P. Urjinlkhundev) 초대-제3대 주한 몽골 대사를 비롯한 데. 게렐 전 주한 몽골 대사(제4대),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 에스. 후렐바타르(S. Khurelbaatar)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 등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14 [16:0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대한민국 외솔회 2018 한국어 교육자 상 수상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한-몽, 몽-한 동시통역사와 문학 번역가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 작업의 최전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12 [12:24]     【UB(Mongolia)=GW Biz News】 2018년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대한민국 외솔회(이사장 최은미, 회장 성낙수)가 수여하는 2018 한국어 교육자 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10월 10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국제UB대학교 본관 5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전수식으로 거행됐으며, 본 전수식을 위해 대한민국 외솔회를 대신해 서울에서 몽골로 날아 온 최기호 전 외솔회 회장 겸 전 국제UB대 총장(현재 세종대왕 나신곳 성역화 국민위원회 상임대표)이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에게 외솔회 한국어 교육자 상 상장을 전수했다. ▲2018년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왼쪽)가 대한민국 외솔회 2018 한국어 교육자 상을 수상했다. 최기호 전 외솔회 회장 겸 전 국제UB대 총장(오른쪽, 현재 세종대왕 나신곳 성역화 국민위원회 상임대표)이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에게 외솔회 한국어 교육자 상 상장을 전수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솔회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단법인 외솔회(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16-1, 이사장 최은미, 회장 성낙수)=>국어 학자이자 애국 지사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나라 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말글 연구와 나라 사랑 운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창설된 한글 문화 단체이다. 지난 1970년에 설립되어, 1971년 1월 23일부터 대한민국 외솔회 기관지 ‘나라사랑’을 발간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집현전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외솔 최현배(崔鉉培) 선생(1894. 10. 19 ~ 1970. 03. 23).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외솔 최현배(崔鉉培, 1894. 10. 19 ~ 1970. 03. 23)=>대한민국의 국어학자 겸 한글 학자 겸 교육자.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외솔. ▲1894년 10월 19일 경남 울산군(현재 울산광역시) 하상면 동리 출생. ▲1910년 경성고등보통학교 입학=>1915년 졸업. ▲1910년~1913년=>주시경 스승의 조선어 강습원에서 한글과 말본을 배움. ▲1919년 일본 히로시마 고등사범학교 문과 제1부 졸업. ▲1920년 경남 사립 동래고등보통학교 교원. ▲1925년 일본 교토대 문학부 수료. ▲1926년~1938년=>연희전문학교 교수 및 이화여전 교수=>그 후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3년 간 실직. ▲1941년~1942년=>연희전문학교 복직(도서관). ▲1942년 조선어 학회 수난으로 옥고. ▲1945년 조선어 학회 상무이사. ▲1945년~1948년=>미군정청 문교부 편수국장. ▲1949년 한글 전용 추진회 회장 겸 한글학회 이사장. ▲1954년 학술원 회원 겸 연희대학교 문과대학장. ▲1955년 연희대학교 부총장. ▲1956년~1968년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부회장 겸 대표이사. ▲1962년 건국공로훈장 받음. ▲1962년 한글 기계화 연구소 소장. ▲1964년~1966년 부산 동아대학교 교수. ▲1969년 제2회 5.16민족상 받음. ▲1968년~1970년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 ▲1970년 국민회 이사 취임=>3월 23일 별세. ▲1949년 6월 12일 일요일에 찍힌 조선어학회 수난자 동지회 회원들(2년에서 6년의 징역형으로 감옥에 갇혔다가 8.15 광복 이후에야 자유의 몸이 됐다)의 기념 사진 속에 55세 때의 외솔 최현배(崔鉉培, 1894. 10. 19 ~ 1970. 03. 23) 선생(빨간 원)의 모습이 보인다. (앞줄 왼쪽부터) 김윤경, 정세권, 안재홍, 최현배, 이중화, 장지영, 김양수, 신윤국. (둘째 줄 왼쪽부터) 김선기, 백낙준, 정현식, 이병기, 정열모, 방종현, 김법린, 권승욱, 이강래. (뒷줄 왼쪽부터) 민영욱, 임혁규, 정인승, 정태진, 이석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솔회(이사장 최은미, 회장 성낙수)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에 대한 외솔회 2018 한국어 교육자 상 수여 이유를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어 교육 헌신-몽골 사회에서의 외솔 최현배 선생 정신 실천-존경 받는 교육자 표본 구현" 등의 공로라고 상장 내용에 명확히 밝혔다. ▲2018년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대한민국 외솔회 2018 한국어 교육자 상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년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대한민국 외솔회 2018 한국어 교육자 상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전수식 직후 수상 소감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난 2000년 국립국제교육원(NIIED=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당시에는 국제교육진흥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서울 유학 길에 올랐던 재원으로서, 경희대학교에서 6개월의 어학 연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3월에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지난 2005년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몽골로 귀국해, 모교인 몽골인문대학교에서 재직하며 지금까지 몽골 현지로의 한국어 보급과 발전에 전력해 왔다.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vрэн)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의 몽골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한-몽, 몽-한 동시통역사와 문학 번역가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 작업의 최전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바 있다. 부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의 대한민국 외솔회 2018 한국어 교육자 상 수상을 계기로, 몽골 현지의 한국학 발전 및 한-몽골 교류 증진이 더욱 활성화 하기를 진심으로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12 [12:24]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몽골 강외산 교수,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 몽골총연합 홍보위원에 선임돼   이연상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신임 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에게 몽골총연합 홍보위원 임명장과 명함 직접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10 [03:45]     【UB(Mongolia)=GW Biz News】 한글날인 10월 9일 화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홀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에서, 몽골총연합 홍보위원에 선임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 홍보위원에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국제단체연합(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소속과 대한민국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으로 우리 사회의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전국의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효율적인 대안을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투명하고 행복한 밝은 사회를 만들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석제 전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몽골총연합 신임 회장 취임과 신임 집행부 임원에대한 임명장 수여를 겸해, 진행된 본 몽골총연합 발대식 현장에는, 이연상 몽골총연합 신임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 임원진,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베. 푸레브도르지(B. Purevdorj) 몽골 국회의원(전 몽골외국인관리청 청장), 베. 아마르자야(B. Amarzaya) 몽골 경찰청 치안감, 베. 간볼드 (B. Ganbold) 전 주한 몽골 대사, 그리고 고국에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의 원덕호 상임대표, 조정식 전국중앙회장을 비롯한 130여명의 각 지역 연합회 관계자 등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이연상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신임 회장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에게 몽골총연합 홍보위원 임명장과 명함을 직접 수여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 홍보위원에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 홍보위원에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연상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신임 회장(왼쪽)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오른쪽)에게 몽골총연합 홍보위원 임명장을 직접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 홍보위원에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 홍보위원에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 홍보위원에 선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에게는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 홍보위원 명함이 같이 전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서울에서 날아 온 원덕호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오른쪽)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 홍보위원에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는 향후 몽골총연합의 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구촌에 타전하게 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10 [03:45]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 몽골총연합 발대식 개최   본 몽골총연합 발대식, 한글날인 10월 9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홀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10 [03:31]     【UB(Mongolia)=GW Biz News】 한글날인 10월 9일 화요일,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의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홀에서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고국에서 몽골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의 원덕호 상임대표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국제단체연합(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소속과 대한민국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으로 우리 사회의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전국의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효율적인 대안을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투명하고 행복한 밝은 사회를 만들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설립목적=>▲국내외에서 부패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반부패 운동을 전국 및 해외로 확산 전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전방위적 반부패 운동 실천 ▲반부패 교육 -부패 관련 현상 공론화-부패의 원인 규명 및 대안 제시-반부패 정책 제안-투명성 향상을 위한 정부 혁신 관련 연구 등의 실천 운동-연구 조사-정책 제안- 교육 계몽 활동 등 다양한 활동 수행 ▲대한민국을 투명하고 깨끗한 밝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협력 증진. ☞주요 활동=>▲부패 방지 신고센터 운영(국세청-검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 ▲입법-사법-행정 비리 감시(국가 사정 기관-입법-행정 기관 비리 감시) ▲부패 행위 척결 및 철저한 수사 촉구(비리 자료-정보 공개 및 국민 비리 감시) ▲권력 기관 전관 예우 근절(고위 공직자와 권력 기관 퇴직자들의 전관 예우 관행 근절) ▲군비 투명성을 위한 정보 공개(군비 내부 고발자 보호 운동 전개) ▲부패 방지 여론 조성(부패 방지 세미나-강연회-토론회-컬럼 기고- TV 대담) ▲부패 방지 시민 대학 개설(평생 교육 원-각종 부패 방지 센터-공공 장소 및 시민 대학 개설) ▲우수 공직자-기관 표창(부패 방지 청렴인 인증서 수여- 청렴 공무원 및 기관 표창). ☞주요 산하 단체=>▲부패 방지 범불교 총연합 ▲부패 방지 매스미디어 총연합 ▲부패 방지 국방 총연합 ▲부패 방지 10만 국민 감시인단 ▲부패 방지 포럼 ▲부패 방지 학회 ▲부패 방지 감찰 위원회 ▲부패 방지 평가 위원회 ▲부패 방지 위원회 ▲부패 방지 범장애인 위원회 ▲부패 방지 환경 위원회 ▲부패 방지 청년 위원회 ▲부패 방지 글로벌교류 위원회 ▲부패 방지 사랑의하모니합창단 ▲부패 방지 전국산악회 ▲부패 방지 방송 ▲부패 방지 방송저널 ▲GP코리아여행사 ▲세계영어연구원.  이석제 전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몽골총연합 신임 회장 취임과 신임 집행부 임원에대한 임명장 수여를 겸해, 진행된 본 몽골총연합 발대식 현장에는, 이연상 몽골총연합 신임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 임원진,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베. 푸레브도르지(B. Purevdorj) 몽골 국회의원(전 몽골외국인관리청 청장), 베. 아마르자야(B. Amarzaya) 몽골 경찰청 치안감, 베. 간볼드 (B. Ganbold) 전 주한 몽골 대사, 그리고 고국에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의 원덕호 상임대표, 조정식 전국중앙회장을 비롯한 130여명의 각 지역 연합회 관계자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의 역사를 집약한 동영상이 현장 스크린에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이석제 전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이연상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신임 회장(오른쪽)과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베. 푸레브도르지(B. Purevdorj) 몽골 국회의원(전 몽골외국인관리청 청장)이 발대식 현장에서 조우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베. 푸레브도르지(B. Purevdorj) 몽골 국회의원(전 몽골외국인관리청 청장)이 발대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운데), 베. 푸레브도르지(B. Purevdorj) 몽골 국회의원(왼쪽, 전 몽골외국인관리청 청장), 고국에서 몽골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전국중앙감찰위원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고국에서 몽골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의 (왼쪽부터) 원덕호 상임대표, 조정식 전국중앙회장, 이연상 몽골총연합 신임 회장, 최도길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총연합 회장(몽골 선진 그랜드 호텔 대표)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고국에서 몽골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인사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고문에 선임된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왼쪽)과 베. 아마르자야(B. Amarzaya) 몽골 경찰청 치안감(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고국에서 몽골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의 윤정자 전국중앙여성회장과 베. 간볼드 (B. Ganbold) 전 주한 몽골 대사가 헤드 테이블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고문에 선임된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왼쪽)과 부회장에 선임된 박호영 몽골 아메리칸 호텔 대표(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고국에서 몽골로 날아 온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의 조정식 전국중앙회장이 몽골 KCBN-TV(대표 황성민)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장 취재에 나선 본 기자와 만난 이연상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회장은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의 해외 총연합 회장 선임은 필리핀에 이어 몽골이 두 번째이나, 해외 총연합 발대식은 사상 최초라고 귀띔했다. 이연상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회장은 아시아총연합 회장을 겸하게 된다.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상임대표 원덕호, 전국중앙회장 조정식)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발대식 현장. 이연상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신임 회장(오른쪽)과 김경옥 몽골여성총연합 신임 회장(왼쪽)이 헤드 테이블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이연상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 회장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펼쳐질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의 향후 활동에 몽골 한인 동포들의 협력과 성원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향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 몽골총연합이 펼쳐나갈 활약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몽골총연합 임원진=>▲회장 이연상 ▲고문 : 김수남-김명기-안흥조-이이재 ▲부회장 : 박호영-정원식-조남철-한규봉 ▲상임위원 : 윤준-윤희수-임관수-임형규-전춘홍-한정탁 ▲자문위원 : 김정래-남기영-박춘배 ▲법률자문위윈 임태수 ▲대변인 하진교 ▲대외협력위원 이성욱 ▲교육문화위원 : 정우진-정철호 ▲청년위원 김영한 ▲홍보위원 강의현(=강외산) ▲몽골여성총연합 회장 김경옥 ▲몽골기독교총연합 회장 소순오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총연합 회장 최도길-몽골 UB 날라이흐구(區)연합 회장 전만희-몽골 UB 바얀주르흐구(區)연합 회장 서홍구-몽골 UB 바양골구(區)연합 회장 박형성-몽골 UB 송기노하이르한구(區)연합 회장 김용복-몽골 UB 수흐바타르구(區)연합 회장 박선우-몽골 UB 칭겔테이구(區)연합 회장 윤대수-몽골 UB 한올구(區)연합 조성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 연혁 ▲2011. 09. 05 반부패 국민 운동 총연합 발기인 대회 ▲2011. 10. 21 반부패 국민 운동 총연합 창립 총회 ▲2012. 04. 25 비영리 단체 법인 부패 방지 국민 운동 대전 연합 등록 ▲2012. 09. 05 최고 상임이사회 ▲2013. 04. 27 대전광역시 동구 지부 설립 및 지부장 취임식 ▲2013. 06. 21 울릉군 지부 설립 및 지부장 취임식 ▲2013. 03. 14 대전광역시 교육 연수원과 반부패 청렴 교육 협력 협약식 ▲2013. 09. 12 대전광역시 서구 지부 설립 및 지부장 취임식 ▲2013. 11. 03 부패 방지 아카데미 원장 취임 ▲2013. 11. 06 비영리단체 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명칭 변경 ▲2013. 11. 20 반부패 국민 운동 총연합 산악단합 대회 ▲2013. 11. 30 충남 아산시 지부 설립 및 지부장 취임식 ▲2013. 12. 02 대전광역시 서구 지부 설립 및 지부장 취임식 ▲2013. 12. 12 전국회장 대표-본부장 상견례 및 세종시 총연합 회장 취임식 ▲2014. 02. 24 원덕호 상임 대표, MBC 시사 광장 패널 출연 ▲2014. 04. 11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설립 ▲2014. 05. 16 부패 방지 학회 회장 취임 ▲2014. 06. 20 부패 방지 교수 협의회 회장 취임 ▲2014. 09. 24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창립 ▲2014. 10. 24 부패 방지 국방 위원장 취임 ▲2014. 10. 26 부패 방지 사랑의 하모니 합창단 경주 1박 2일 연수 ▲2014. 11. 17 부패 방지 국민 운동 전라북도 총연합 발대식 ▲2014. 12. 04 부패 방지 국민 운동 경남 총연합 발대식 ▲2014. 12. 09 부패 방지 10만 국민 감시인 발대식 ▲2014. 12. 11 원덕호 상임 대표, KBS 생생뉴스 인터뷰 ▲2014. 12. 15 부패 방지 서울 총연합 발대식 ▲2014. 12. 20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산악회 창립 및 산악 대회 ▲2015. 01. 29 부패 방지 경남 창원시 연합 발대식 ▲2015. 02. 26 부패 방지 경남 진해시 연합 발대식 ▲2015. 02. 26 부패 방지 경남 창녕군 연합 발대식 ▲2015. 02. 26 경남 창녕시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5. 02. 26 경남 창녕경찰서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5. 04. 24 부패 방지 장애인 위원회 현판식 ▲2015. 04. 29 부패 방지 인천광역시 총연합 발대식 ▲2015. 05. 11 부패 방지 경남 창원 지역 연합 발대식 ▲2015. 05. 19 부패 방지 사랑의 하모니 합창단 음악회 ▲2015. 05. 30 부패 방지 국민 운동 충남 총연합 발대식 ▲2015. 07. 03 부패 방지 전국 총연합 회장 및 위원장,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초청 오찬(국회의원 회관) ▲2015. 07. 03 부패 방지 전국 총연합 회장으로 박승한 선임 ▲2015. 07. 19 시민 청렴 강사 양성 교육 ▲2015. 09. 06 정무남 보건대학교 총장 청렴인 인증 증서 수여 ▲2015. 10. 13 사무처장 회의 ▲2015. 10. 20 부산광역시 청렴 강사 양성 교육 ▲2015. 10. 20 부산광역시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5. 10. 22 부패 방지 국민 운동부산 총연합 발대식 ▲2015. 11. 09 대표자 회의 ▲2015. 11. 19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탁 대토론회 ▲2015. 12. 09 UN 세계 부패 방지 의 날 행사 ▲2015. 12. 13 경남 총연합 하동 연합 창립 ▲2015. 12. 20 전국환경단체협의회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5. 12. 30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1. 29 환경단체협의회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2. 01 대전광역시 서구청 청렴 공무원 교육 ▲2016. 03. 22 김영종 서울시 종로구청장에게 청렴 인증서 수여 ▲2016. 05. 09 대전광역시 서구청(청장 장종태)과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5. 16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 청렴 인증서 수여 ▲2016. 05. 17 김태영 농업기술원 원장 청렴 인증서 수여  ▲2016. 05. 21 대구광역시 총연합 청렴 강사 양성 교육 ▲2016. 06. 21 한국해양환경보호협의회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겨  ▲2016. 06. 22 대전광역시 총연합 발대식 ▲2016. 07. 01 지방자치 TV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7. 06 신투어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7. 07 대전 네트워크 출범식 ▲2016. 07. 07 충남 총연합 태안군 연합 발대식 ▲2016. 07. 20 단국대학교지방자치 교육 연구센터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7. 27 오성환 청렴인 인증 증서 수여 ▲2016. 07. 29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최고 대표자 및 대의원 워크숍 ▲2016. 08. 10 한국농어촌공사와 상호 양해각서(MOU) 체결  ▲2016. 09. 22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최고 대표자 회의 ▲2016. 11. 17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최고 대표자 회의 ▲2018. 07. 02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몽골총연합 회장 임명식(몽골 울란바토르) ▲2018. 10. 09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몽골총연합 발대식(몽골 울란바토르)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10 [03:31]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8년 몽골 제52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 거행 스승의 날을 맞아 자리를 같이 한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모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유쾌한 대화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 가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06 [23:11] 【UB(Mongolia)=GW Biz News】 10월 5일의 몽골의 2018년 스승의 날(=Монголын багш нарын 52 дахь ?д?р)을 맞아, 10월 5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울란바토르 소재 한부르게데이 백화점 (Hanburgedei Department Store) 11층 연회장에서 저녁 7시부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을 위한 2018년 제52회 스승의 날 공식 만찬을 거행했다.   ▲몽골 제52회 2018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헤드 테이블 가운데에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검은 넥타이)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스승의날=>세계 교사의 날(World Teachers' Day)과 같은 10월 5일이다.  몽골은, 5월 15일을 해마다 스승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달리, 지난 1967년부터 매년 2월 첫째 주 일요일을 지난 2013년까지 스승의 날로 기념해 온 바 있으나, 지난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몽골 정부 각료 회의의 412호 결의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교사의 날인 매년 10월 5일로 몽골 스승의 날을 옮겨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2018년 몽골 스승의 날은 제52회가 된다. 지구촌 100여개 국에서 세계 교사의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국제교육연맹(EI)과 401개 회원국 기관들의 노력으로 세계 교사의 날(World Teachers' Day)이 현재와 같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세계 교사의 날(World Teachers' Day)은 전 세계의 교사들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 이후로 매년 10월 5일 개최되는 행사이며, 그 목적은 교사들에 대한 지원을 집결시키고, 미래 세대의 요구가 교사에 의해 계속 충족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국제교육연맹은 매년 교육계 종사자들의 기여를 강조하기 위한 인식 제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몽골 제52회 2018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D. Erdenesuren, 맨왼쪽)가 중국학과, 독일학과 교수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2019학년도(몽골의 학제는 9월에 1학기가 개시되고, 5월말에 2학기가 종료된다) 제1학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베풀어진  몽골 제52회 2018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은, 몽골의 각급 교육 기관들이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몽골 정부 차원의 스승의 날 기념식과는 별도로, 자체적인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여는 몽골 전통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본 몽골 제52회 2018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에서는 몽골 전통 음악이 어우러진 축하 공연이 흥겹게 펼쳐졌다. ▲몽골 제52회 2018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제52회 2018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각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교수단을 격려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정부 차원의 몽골 스승의 날 기념식은 해마다 공식적으로 성황리에 개최된다. 몽골 정부에서 준비한 콘서트로 막이 열리는 몽골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에는 몽골 대통령, 국무총리, 교육문화과학체육부(MECSS)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층 인사들과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 전역에서 초청 받은 1,000여 명의 초-중-고교 교사 및 대학 교수들이 참석하며, 해마다 선발된 우수학교, 우수 교사 및 우수 교수들에 대한 몽골 정부의 훈장 및 다양한 포상 수여 의식도 진행된다. 한-몽골 수교 직후인 1990년대와 비교해 봤을 때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 교수단의 나이가 엄청나게 젊어졌다. 몽골에서도 학구열과 교육열이 엄청나게 높아서, 구미 각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한국 내에서의 불법 체류자나 양산하는 나라로만 단순하게 몽골을 봤다간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게 된다. ▲몽골 제52회 2018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교수단이 블루스 타임에 들어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제52회 2018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호텔 복도에 설치된 포토 존(Photo Zone)에 여교수들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제52회 2018 스승의 날 기념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 공식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샴페인으로 몽골 제52회 스승의 날을 자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제52회 2018 스승의 날 당일 10월 5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는 눈발이 휘날렸다. 아울러, 몽골 현지에는 지난 10월 1일부터 발전소에서 공급해 주는 중앙 난방 시스템이 가동됐으며, 바야흐로, 동장군과의 기나긴 투쟁이 드디어 개시됐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06 [23:11] 최종편집: ⓒ GW Biz News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 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현지에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울란바토르 호텔(UB Hotel) 1층 홀에서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각국 외교 사절 등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저녁 7시부터 성대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06 [18:21]     【UB(Mongolia)=GW Biz News=강원경제신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주최의 2018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51년의 개천절 4350돌을 뜻함) 기념식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각국 외교 사절 등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10월 4일 목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울란바토르 호텔(UB Hotel) 1층 홀에서, 저녁 7시부터, 성대히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존 랭트리(John Langtry) 주몽골 호주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데. 게렐(D. Gerel) 전(前) 4대 주한 몽골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데이비드 윌리엄 스프로울(David William Sproule) 주몽골 캐나다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애국가와 몽골 국가가 현장에 울려 퍼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엔. 체렌바트(N. Tserenbat)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한-몽 공동위원회 위원장 겸임)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한몽 수교 이후 그 동안 한몽 교류 역사를 집약한 동영상이 현장 스크린에 떴다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베. 라그바(Dr. B. Lkhagvaa)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 수석 부대표 겸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오른쪽)과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왼쪽)이 대사 표창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태권도가 현장에 선을 보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라울 델가도 콘셉시온(Raul Delgado Concepcion) 주몽골 쿠바 대사(가운데)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페. 우르진룬데브(П. Vржинлхvндэв=P. Urjinlkhundev) 전 주한 초대 및 3대 몽골 대사(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길강묵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오른쪽)와 최용기 몽골민족대 교수(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베. 라그바(Dr. B. Lkhagvaa)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 수석 부대표 겸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왼쪽)이 몽골 국적의 한국어 교수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라그바 고문은 북한 김일성종합대 출신으로 한몽 수교 직후 몽골국립대(NUM) 한국어학과 초대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몽골태권도협회(MTF) 식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은, 만찬을 겸해, 밤 7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한인 동포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기념식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도주로 2018년 대한민국 국경일 자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5천 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백척간두의 국난을 겪으면서도 고유의 역사와 고유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우리 한민족의 번영이, 세세연년 영원무궁토록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06 [18:21] 최종편집: ⓒ GW Biz News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37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댓글:  조회:3940  추천:0  2018-09-2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한민족 최대 명절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 만끽하며 유쾌한 하루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09/25 [13:06]     【UB(Mongolia)=GW Biz News=강원경제신문】 팔월 한가위 전후로 들뜬 분위기였던 고국과 달리 정작 유목 국가인 몽골에는 농경 문화를 근간으로 삶을 이어왔던 우리 한민족의 추석과 같은 명절이 없다. 따라서, 휴일은커녕, 추석 당일에도 근무를 해야만 했다. 상황이 이러 하긴 했지만, 2018년 8월 한가위를 하루 앞둔 9월 23일 일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서울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성대히 열렸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마련된 본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 내외(부인 안미화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지난 5월 정재남 대사의 몽골 부임 이후 안 여사가 몽골 동포 사회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최근 부임한 졍현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최근 부임한 대한항공(KAL) UB 지점 장순재 지점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에서는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해 내놓은 맛있는 저녁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우형민 몽골 서울그룹 회장(서울 레스토랑 대표)이 로맨틱한 열창에 나서며 여흥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우진 몽골민족대 교수가 열창에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부인 권명자 여사(왼쪽)가 헤드 테이블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권오석(權五碩) 행정처장(왼쪽)과 최근 몽골민족대 교수로 부임한 최용기 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을 방문 중인 뉴질랜드 한인 동포 대니얼 오(Mr. Daniel Oh) 씨(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현장에서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중 5명(고성훈- 김지열-박관태-안장교- 윤준)에 대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표창장과, 10명(김순례-박태언- 박호영-변지용-안명신-이경환-장순재-정문선-정문옥-지순자)에 대한 몽골한인회장 감사장이 수여됐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학처장에게 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학처장 내외(부인 김경호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박호영 몽골 아메리칸 호텔 대표에게 한인회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박호영 몽골 아메리칸 호텔 대표 내외(부인 사라 여사), 어머니 홍애숙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장순재)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천강민 씨에게 돌아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장순재)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천강민 씨(가운데)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유쾌한 하루를 즐겼다. ▲추석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게 섰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에는 약 3,500여명(상시 거주 국민 2,5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09/25 [13:06] 최종편집: ⓒ GW Biz News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36    KBS월드 한민족 네트워크 몽골 소식 제25탄(2018. 09. 19) 댓글:  조회:1533  추천:0  2018-09-20
  KBS 월드 한민족 네트워크 지구촌 투데이 몽골 소식(2018. 09. 19) KBS 월드 라디오 2018. 09. 19(수) 보도 방송 : KBS World Radio Ch.1(월-수-금) Win.K24 청취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1:27 ~ 21:52 Win.K24 재방송 : 대한민국 시각 밤 23:27부터 2시간 간격으로 다음날 저녁 19:27까지 【울란바토르(몽골)=KBS월드 라디오 한민족 네트워크 '지구촌 투데이'】 1. 몽골 현지, 천고마비의 가을 분위기 물씬. 2. 몽골한인회 주최 8월 한가위 큰 잔치 열린다.  3. 몽골 현지에서 2018 한국 주간 행사 개막. 4. 한국 주간 기간 동안에 제6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도 열린다.   5. 김광신 주한 몽골 문화 대사, 몽골 외교부 주최 “2018 몽골 문화 대사 회의” 참석.     6. 이낙연 총리, 몽골 할트마긴 바트톨가 대통령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회동.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835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누군가의 발을 밟았다면 악수를 해라! 댓글:  조회:3470  추천:0  2018-09-1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누군가의 발을 밟았다면 악수를 해라!   최근, 남양주시가 운영 적자를 이유로 남양주 몽골 문화촌 매각을 결정했다는 갑작스러운 언론 보도에 몽골 현지에서 우려의 목소리 나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09/18 [10:58]     【UB(Mongolia)=GW Biz News=강원경제신문】 2018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어제(2018. 09. 17) 저녁 JTBC의 손석희 앵커가 몽골어 Уучлаарай(=미안합니다)를 슬쩍 언급했다. 손석희 앵커의 몽골어 발언이 나온 김에, 현재 몽골 현지에서는 최근, 남양주시가 운영 적자를 이유로 남양주 몽골 문화촌 매각을 결정했다는 언론 보도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덧붙여 둔다. 본 사안은 몽골 외교부가 지난 13일과 14일 지구촌 각국 문화 대사를 초청해 주최한 '2018 몽골 문화대사 회의'에서 사태의 심각성이 제기될 정도였다. ▲김광신 몽골 외교부 주한 문화 대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할트마긴 바트톨가 대통령(오른쪽)을 면담했다. 흰 양복을 입은 사람은 가와우치 시로(Kawauchi Shiro) 주일본 문화 대사이다. (Photo=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8년 9월 현재, 몽골 외교부가 임명한 지구촌 각국 몽골 문화 대사는 모두 39명으로서, 몽골 국적이 13명, 러시아 국적이 6명, 일본 국적이 4명, 독일 국적이 3명,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 국적이 각각 2명씩, (가나다 순으로) 네덜란드-미국-싱가포르-오스트리아-인도네시아-체코-터키-프랑스-헝가리 국적이 등이 각각 1명씩이다.   남양주몽골문화촌의 매각이나 폐쇄 절차는 몽골 정부와의 협의나 의견 조율 없이 독자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돼 국제교류 차원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남양주시는 내놓았으나, 남양주시의 판단과는 다르게 향후 이 사안이 국제적 사안으로 일파만파 비화될 전망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09/18 [10:58]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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