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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오늘의 좋은 글 568 - 남편이 아내에게 원하는 7가지 댓글:  조회:4529  추천:0  2016-12-31
남편이 아내에게 원하는 7가지       필자가 20년 넘게 부부 상담을 하면서 발견한 사실은,  부부들이 20년 이상 같이 살아도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좌절감과,  상대방이 자신의 욕구를 들어주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서운함,    서로간에 만연되는 실망감을 종종 목격했다. 다음은 필자가 부부 상담을 하면서 정리한, 남편이 아내에게 바라는 주요 내용이다.   1. 아내가 존중해 주고 자존심을 북돋아 주기를 원한다   남편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아내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이다.  아내가 자신을 다른 집 남편과 비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과 비교하는 단골 메뉴는 월급 봉투, 선물, 휴가, 처가에 잘하는 것,  집안 일 도와주는 것 등인데 비교해서 남편의 행동을 수정하려 시도하지 말고,  남편의 현 행동에 초점을 두어 잘하는 행동을 지적하고 원하는 행동을 요청하기 바란다.    2. 아내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원한다  남편은 강해 보이고 권위도 있어서 아내의 인정이나 칭찬 따위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이런 것에 굶주려 있다.  남편은 아내에게서 모성애를 추구한다.  불평과 잔소리를 들으면 어머니에게 야단맞던 과거가 연상되면서 반발하는 특성이 있다.  아내의 칭찬과 격려는 남편에게 가장 필요한 보약이다.    3. 명령식이 아닌 제안하는 식으로 대화하고 요구하라   남성의 속성상 남에게 지배받고, 통제당하는 것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아주 강하다.  아내가 남편에게 "여보 방 좀 치워요!"라고 말하면 즉각적인 거부감을 느끼지만,   "여보 제가 힘든데, 방 좀 치워 줄 수 있어요?"라고 여성 보호 본능을 자극하면   남편이 아내의 요구를 들어줄 가능성이 많다.  여성들이 조금만 자신들의 말꼬리에 신경을 쓰면 가능하다.    4. 과거의 잘못을 반복해서 들춰 내지 말라   남편의 화를 돋우고 혈압을 높이려면, 데이트 시절부터 시작해서   임신 기간, 처가, 시집에 대해 서운한 점들까지 조목조목 열거하면 된다.  남편은 그런 반복적인 불평을 듣는 순간 심리적인 귀를 틀어 막는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 행동에 초점을 두고   남편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해야 한다.    5. 아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남편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 말고 솔직하게 알리라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서 챙겨 주는 것이 관심과 배려라 생각하여   거기에 높은 가치를 두려 한다.  기대에 대한 실망은 부부의 관계를 악화시킨다.   "열길 물 속은 알 수 있어도 한길 사람 마음은 알 수 없다"라는   속담처럼 남편의 입장에서 아내의 마음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아내들은 지금까지 남편이 알아서 해주었으면 하는 내용들의 목록표를 만들고   남편의 기분이 차분할 때 알려 주기 바란다.    6. 수년간 노력해도 안 고쳐지는 남편의 사소한 단점들은 안아라   아내들이 자주 불평하는 남편들의 사소한 단점은   양말 뒤집어 벗어 놓기, 세면대 더럽게 사용하기, 옷 제자리에 걸지 않기,  집 어지르기, 목욕 잘 안 하는 것 등이다.  이런 점들은 결혼 초부터 바로 잡으려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많다.  수 년간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을 수정하려고 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인정하라.  다른 면에서 남편에게 보상을 받으면서 묵인하고 사는 것이 편하다.    7. 성을 무기로 이용하지 말라   아내들은 부부싸움을 하거나 피곤하면 성관계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부부 싸움 후, 남편은 화해의 제스처로 성관계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에 아내가 거부하면 남편은 아내가 성을 무기로 사용한다고 여겨서 상처를 받고   심한 경우에는 바람을 피기도 한다.    남편은 여성의 정서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부부싸움 후에 무리하게 성관계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  또한 여성은 부부 관계의 불만을 성적 행위로 거부함으로써 표시하면  부부 관계가 더 악화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서운한 점이 있으면 빨리 풀고 정상적인 성생활을 해야 한다.    - 채규만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
1019    오늘의 좋은 글 567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댓글:  조회:2454  추천:0  2016-12-30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년말년시 겨울에는 우리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비움에는 인색한 것 같습니다. 정작 얻은 것은 많지 않으면서, 조금 더 가지려고, 조금 더 채우려고만 안간힘을 쓰며 살아갑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가족이 있습니다. 한솥밥 먹으며, 함께 도와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서로의 언 손을 꼭 붙잡고 얼굴 부비며 살아가는 가족들이 있기에 우리네 삶은 겨울 내내 따뜻할 것입니다.   년말녀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언제나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시간되시길 빕니다.
1018    오늘의 좋은 글 566 효도는 흉내만 내도 좋은 거야 댓글:  조회:2663  추천:0  2016-12-29
◎  "효도는 흉내만 내도 좋은 거야..  ◎      임금님이 민정을 살피기 위해 대궐을 나섰습니다. 마침 그 때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 있는  나이 많은 어머니가  그 아들에게 요청을 하는 겁니다.    "아들아, 죽기 전에 임금님의 용안을 멀리서라도  좀 뵙고 그리고 죽었으면 좋겠구나"    그래서 이 아들은 왕이 오시는 그 날을 기다렸다가  어머니를 업고  거기 길가에 나가서 임금님이 지나갈 때에  잘 보이도록 업고 서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멀리서 이 사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듣고 자식의 효성에 감동하여  금 백냥과, 쌀 한섬을 상으로 주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온 장안에 퍼지게 되었는데 역시  그 마을의  불효자 한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서 어머니가  원치도 않는 걸 억지로, 강제로 업고 나가서  또 그 길가에 나가서    임긍님을 뵈었다는 겁니다.    왕이 또 불러서 "상으로 금 백냥을 주라" 고 하자  신하들은 이미  불효자의 소문을 알고 임금에게 고했습니다.   "그놈은 불효자로 소문난 놈입니다.  효도가 아니고 지난 번 효자처럼 돈 받기 위해 억지로 어머니를 업고 나왔습니다.  그런즉 벌을 줘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임금님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효도는 흉내만 내도 좋은 거야.  그런고로 상을 주어라."      이 불효자는 후에 뉘우치고    진짜 효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1017    오늘의 좋은 글 565 한해의 끝에 서면 댓글:  조회:2439  추천:0  2016-12-28
1016    오늘의 좋은 글 564 -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댓글:  조회:2491  추천:0  2016-12-27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사람들은 당장 삶이 힘들고 고달플 때에는 나는 언제쯤 무엇이 될까? 생각을 하며, 고민들을 하지만, 언제나 시간이 흐르고 때가 되면, 봄은 오고, 꽃은 피기 마련입니다.   자연은 이렇게 우리들의 말없는 인생의 교과서이기도 합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추운 바람속에서도 때가 되면 꽃 피는 봄이 오듯이, 힘든 일상속에서도 하루하루 마음의 꽃이 피는 좋은 날들이 오길 빌면서 언제나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후회없는 시간되시길 빕니다.
1015    오늘의 좋은 글 563 -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합니다 댓글:  조회:2896  추천:0  2016-12-26
1014    오늘의 좋은 글 562 -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댓글:  조회:5089  추천:0  2016-12-24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 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야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으니라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노라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지않을지니   당신은 항상 생각나는 사람이니 그런 당신이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하라...
1013    오늘의 좋은 글 561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댓글:  조회:2990  추천:0  2016-12-23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 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 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1012    오늘의 좋은 글 560 - 김치와 인생의 공통점 댓글:  조회:3000  추천:0  2016-12-22
김치와 인생의 공통점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배추가  다섯 번이나  죽어야 합니다.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배추통이 갈라지면서  또 죽고    소금에 절여질 때  다시 죽고    매운 고추와 짠 젓갈에 범벅돼서  또 다시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히면서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생도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삶속에서    김치처럼  풍부하고 맛있는 숙성된  삶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욱!'하고  솟구치는  성질을 죽여야 하고,    자기만의 외고집을  죽여야 하고  남에 대한 삐딱한  편견과 고정관념도  죽여야 합니다.    또한 자기만의  욕심을 챙기기 위해  남을 배려하지 않는  성질도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나 혼자가 아니라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여  서로 win-win 하며  살아가야....    서로 밝은  유대관계가 지속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맛있는 김치가  서서히 숙성되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듯    우리의 삶도  이렇게 숙성시켜  풍부한 삶의 맛으로  우러나도록 하~여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 소통하는  즐거운 삶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1011    오늘의 좋은 글 559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게 이것이다 댓글:  조회:2932  추천:0  2016-12-21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게 이것이다
1010    오늘의 좋은 글 558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댓글:  조회:3106  추천:0  2016-12-20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모든 것이 너무나도 빠르게 돌아가는 요즈음, 나 혼자만이라도 좀 느리게 살고 싶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리고 나만의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나름대로의 꿈도 갖고 싶습니다.   시간에 쫒기면서 살지 말고,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나만의 여가를 즐기며 그냥 한가로이 지내고 싶습니다.   너무 욕심내어, 나에게 주어진, 그 이상의 재물에 욕심도 내지 말고, 나의 것이 아닌 것을 바라지도 않으면서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에 감사하며, 나만의 여유와 시간을 즐기면서 그냥 그렇게 조용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1009    오늘의 좋은 글 557 인생의 4가지 계단 댓글:  조회:2836  추천:0  2016-12-19
인생의 4가지 계단         ✔사랑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 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해의 계단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법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 자신의 살을 헐어야 한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존중의 계단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대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 깊어지지 않고          그대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 깊어지지 않으면          그대가 소망하고 있는 행복은 영속되지 않는다.          ✔헌신의 계단           인간을 빈손으로 이 세상에 내려보낸 이유는           누구나 사랑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신이 인간을 빈손으로 저 세상에 데려가는 이유는           한평생 얻어낸 그 많은 것들 중 천국으로 가지고           갈 만한 것도 오직 사랑밖에 없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신이 세상만물을 창조하실 때 제일 먼저 빛을 만드신 이유는           그대로 하여금 세상만물이 서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게 하여           마침내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넘치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1008    오늘의 좋은 글 556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댓글:  조회:1928  추천:0  2016-12-18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하고 꽃을 피우게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1007    오늘의 좋은 글 555 사람에게 있는 6가지 감옥 댓글:  조회:3092  추천:0  2016-12-17
사람에게 있는 6가지 감옥                               심리학자 케이치프 노이드의 말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감옥에는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입니다. 여러분 주변의 공주병, 왕자 병에 걸리신 분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못 말리겠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이 감옥에 들어간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친구가 없습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이상하게도 이 감옥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도 의외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이들은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현재가 더 좋은데 말이지요. 이렇게 과거에만 연연하다 보니 현재를 제대로 발전시킬수가 없지요.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라는 속담도 있지요. 이 속담이 꼭 들어맞는 감옥입니다. 즉, 내 떡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은 이 6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을 때 우리는 이러한감옥들에서 탈출할 수가 있겠지요.                       
1006    오늘의 좋은 글 554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댓글:  조회:2388  추천:0  2016-12-16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이  절절해지는 날이 있다.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치열한  그 무엇이 일어난다는것 분명  감사하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감동으로 세차게 흔들리는 것  열심히 생활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 내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것    생기 발랄하게 타오르는것  살아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벅찬 감격이 아닌가 살아있는 일은  심장이 뛰고 생이 호흡하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일 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오고    향기로운 꽃들에게 매혹되고  좋은 느낌 좋은 생각을 향유하고,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늘  같은 나무의 모습이 아님을    발견할 때 계절마다 맛과 윤기가  다른 과일을 먹고 한 잔의 커피를  마실 때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내가 살아있음으로 누릴수 있는 것들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1005    오늘의 좋은 글 553 화목한 가장이 말해주는 행복비법 댓글:  조회:3245  추천:0  2016-12-15
★화목한 가장이 말해주는 행복비법★   1. 아내를 관리하지 말라.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동반자이다. 동반자란 관계가 아니라 협조의 관계이다.    2. 결혼초기에 사랑을 계속 보여 주라.  계속적으로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마련이다.  사랑은 연탄불과 같다.  계속 붙지 않으면 꺼지게 된다.    3. 기다리지 말고 먼저 하도록 하라. "시간이 가면 해결되겠지 남자 체면에 그럴 수 있나? 여필종부 아닌가? 여자의 미덕은 순종이다." 라는  생각은 아예 말라.    4. 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라.  새벽 한 두시에 늦게 들어오는 버릇을 고치라.  휴일에 혼자 외출하지 말라.    5. 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라. 가정에서 내 남편, 내 아내가 최고라는 긍지를 갖고 살라.    6. 상을 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라.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그대의 미소, 웃는 소리, 명랑함, 그대의 하잘 것 없는 이야기가 아내의 행복을 결정한다.    7. 아내 앞에서 으쓱대지 말라.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 귀신이니라.  아내에게 허풍을 떨거나 허세를 부리지 말라.  아내는 속속들이 그대의 모습을 다 알고 있다.    8. 아내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라.  가정은 투자회사가 아니다.    9. 아내에게 훈장 노릇하지 말라.  사랑은 서로 보충하는 것이다.  억압적인 말씨, 가르치려는 태도로 아내를 대하지 말라. 부부는 피차 부족한 구석을 보충해 주는 관계이다.    10. 비밀을 두지 말라.  사랑은 아는 것이다.  그대가 아내에게 알리고 있지않는 분량만큼 그대는 아내를 사랑하고 있지 않다.  진실은 신뢰감을 갖게 하고,  서로 책임을 나누려 한다.  
1004    오늘의 좋은 글 552 -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댓글:  조회:2302  추천:1  2016-12-14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사람은 저마다  홀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한 가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 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거문고 줄은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 있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  공유하는 영역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 속에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며 잠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었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다.    - 법정스님의 "살아 있는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다시 생각해봐요   결혼식장 주례 선생님 말씀은 부부의 인연맺으면  백년해로 하라는 말씀 당부하고 당부 합니다 여기 그 약속을--- 어느 부부의 이야기---           우리 다시 생각을 해봐요     합의 이혼을 한 부부가 가정법원문을 나서며 남편이 말했습니다 마지막 차나 한잔 하자고 가까운 찻집에 들어 갔습니다   조용한 실내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이혼한 부부의 마음은 착잡 했답니다  그때 최진희의 노래  "우리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조용한 찻집 홀에 잔잔히 울렸습니다 그 노래 가삿말이  이혼부부의 심금을 울려주었습니다  남편도 아내도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아내는 소리 없이 머리를 묻고 흐느꼈습니다 그리고 말없이 찻집을 나와 헤어 졌습니다   무슨 사연에서 이혼을 해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혼 판결문을 기간내에  동사무소에 제출을 해야 하는데 남편도 아내도 모두 말없이  제출을 미루었습니다   이혼서류  제출 시효가 넘어   합의 이혼이 무효가 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 세월이 이십년이 됐답니다   다시 만난 부부는 한번 더 서로를 이해 하면서 지금은 이혼보다 참고 사는게 더 좋다고 한답니다 우리 지금 너무 쉽게 헤어지는것은 아닌지요 다시 한번 생각 해봐요  우리 너무 쉽게 헤어진건 아닌지   여보~!  내가 잘못했소 당신~!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이 말 한마디  절대 아끼지 마십시요 옷자락을 잡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평생 후회가 남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 해봐요 훗날 후회가 된다는 말 한마디랍니다       정말 꼭 입니다 "우리 다시한번 생각 해봐요~!" "우리 너무 쉽게 헤어집니다"  
1001    오늘이 좋은 글 549 결혼을 했으니 마지못해 살고 있나요? 댓글:  조회:2360  추천:0  2016-12-11
결혼을 했으니 마지못해 살고 있나요? 결혼을 했으니 마지못해 살고 있나요? 애를 낳았으니까 어쩔 수 없이 시부모, 남편의 눈치를 부고 살아야 하나요? 이것은 주체적인 자기 인생이라고 말할 수가 없지요. 그냥 바람에 부는 낙엽처럼 사는 것이지요.   오늘 도저희 못 살겠다 했지만 내일 갑자기 시어머니가 아파서 도와주다보면 정신없이 한 고비를 넘어가고 아이 키우다보니 또 한고비를 넘어가게 되지요. 이렇게 주어진 조건들이 내 생각과 상관없이 나를 살아가게 합니다. 우리는 늘 좋으나 싫으나 환경의 영향을 받고 살고 있어요.   어쩔수 없이 환경의 영향을 받고 산다면 늘 "싫다 싫다" 하며 노예처럼 살지 말고, 이왕이면 그 환경을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며 인생의 주인이 되세요.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는 것은 환경의 영향을 안 받는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영향을 받지만 그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조건을 능동적으로 수용하면 내면의 세계가 자유로워 집니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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