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sunnylee1688 블로그홈 | 로그인
sunnyworld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홈 > 전체

전체 [ 60 ]

40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 6가지 댓글:  조회:1704  추천:0  2012-11-21
사과ㆍ검정콩ㆍ단호박ㆍ배… 심혈관계 질병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한다. 증상이 거의 없고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마'로 불린다. 심혈관 질병은 전 세계 사망 원인의 29%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병이다.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시기에는 심혈관 건강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런 심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6가지 식품을 추천한다. 1.사과=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2.검정콩=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3.단 호박=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4.배=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5.자색 고구마=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6.호두=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39    살 안 찌려면 이렇게 먹어라! 댓글:  조회:1652  추천:0  2012-11-20
배고픔을 느끼기까지 신체는 6~8시간을 필요로한다고 알려져있다. 즉, 사람이 느끼는 배고픔은 대부분 정신적인 데에서 비롯될 때가 많다고 미국 의학전문가들이 전했다. 소아과의사이자 웨이크 포레스트 뱁티스트 의학 센터(Wake Forest Baptist Medical Center)의 총 책임자인 브레너 FIT 조세프 스켈턴(Joseph Skelton) 박사는 사람의 배고픔은 대부분 음식을 떠올리거나 음식 냄새를 맡거나 음식을 보거나 먹는 행위를 상기할 때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는 정신이 음식에 집중되게 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배가 고픔을 확신하고 먹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한다고 스켈턴이 말했다. 과식을 피하기 위해 스켈턴은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 기다려라. 식사를 하고 배가 부른 것을 느끼는 데에는 20분 혹은 그 이상이 소요된다. -- 기다리지 못하고 계속 먹는 사람은 최대치까지 먹게 될 것이고, 나중에 속이 불편해진다. 여유를 가지고 먹어라.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먹어라. -- 너무 몰아붙이지 마라. 특별한 음식과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즐겨라. -- 미리 계획을 세워라. 특별한 식사를 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맞춰라. 명절이나 휴일에 있는 식사에 가는 날에는 아침이나 점심을 더 가볍게 먹거나, 고섬유질의 과일이나 채소를 주로 먹어라. -- 거하게 먹는 식사는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해라. 할머니가 해주시는 푸짐한 팬케이크를 아침으로 먹고, 같은 날 추석 때 먹음직한 상다리 휘어지는 음식을 먹는 것은 금물이다.
38    영양사들은 이런 간식을 먹는다 댓글:  조회:1578  추천:0  2012-11-19
요구르트-구운 김-아보카도-삶은 달걀 최근 시장 조사 기관인 NPD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인의 경우 전반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덜 건강한 사람들보다 간식을 먹는 비울이 36%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간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은 물론 식사 사이에 먹는 간식도 건강한 식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3일 전문 영양사들이 즐기는 간식 10가지를 소개했다. ◆ 요구르트 무지방 요구르트 한 컵(180g)에 꿀 작은술 하나와 잘게 썰거나 말린 자두를 두 숟가락 넣어서 먹는다. ◆ 방울 양배추와 당근 저녁을 먹기 직전에 방울 양배추와 당근을 먹는다. 야채를 손쉽게 충분히 먹는 것은 물론 섬유질, 비타민A와 C 등 몸에 이로운 영양분도 많다. ◆ 구운 김 포장한 구운 김은 가지고 다니기도 쉽다. 아이들끼리 저녁을 먼저 먹을 때 자리에 함께 앉아 먹으면 적당하다. 한 팩에 16칼로리밖에 되지 않아서 하나쯤 더 먹어도 된다. ◆ 핫초콜릿 한 컵 계절에 따라 간식을 바꿀 경우 겨울에는 뜨거운 초콜릿 한 컵을 마시면 좋다. 진짜 코코아 가루에 꿀과 탈지우유로 만들어라. ◆ 아몬드 버터를 바른 사과 사과 조각에 아몬드 버터 큰술 하나를 바르고 곡물 크래커를 곁들여라. ◆ 아보카도 반쪽 아보카도 반쪽을 레몬과 소금을 곁들여 먹고, 부족하면 사과 몇 조각을 먹는다. ◆ 말린 체리와 견과류 말린 체리에 호두나 아몬드를 섞는다. 달콤한 체리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고 견과류는 몸에 좋은 기름과 단백질이 들어 있다. ◆ 푹 삶은 달걀 푹 삶은 달걀이나 달걀 샌드위치를 먹는다. ◆ 말린 에다마메 말린 에다마메(일본 풋콩)는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일하면서 빨리 먹을 수 있다. 여행 다닐 때도 가지고 다니기 쉽다. 책상에 항상 준비해 두고 먹는다. ◆ 아보카도-케일 스무디 아보카도-케일 스무디는 포만감을 주어 기운이 솟게 하고 맛도 있다.
37    피부와 화장품 댓글:  조회:1496  추천:0  2012-11-17
건성피부에는 수분제품이 만병통치?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을 선택할 때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고르려고 한다. 일상 속에서 피부를 관리할 때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자신의 피부 상태에 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성들 가운데 상당수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잘못 알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절에 따라 피부 타입이 변하는데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건성피부라고 하면 피부의 수분도가 낮은 경우를 떠올리기 쉽다. 그래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만으로 건성피부의 관리를 다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건성피부에도 수분 함량이 부족하면서 유분 함량이 많은 경우가 있는가하면 수분 함량도 낮고 유분 함량도 낮은 경우도 있다. 또 건조하면서 민감한 아토피성 피부도 있다.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는 피부 표면에서 피지막을 형성해 피부표면으로부터의 수분 증발을 억제시켜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25세를 전후로 노화가 시작되면서 피지선의 기능이 둔화되어 피지가 적게 분비되고 피지막 형성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생기게 된다. 피부 내부의 수분함량도 노화의 진행으로 인해 감소된 상태에서 미비한 피지막이 수분 증발도 막아주지 못하므로 자연히 피부는 건조해지는 것이다. 노화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이류로도 건성피부가 될 수 있다. 유분이 많이 함유된 크림을 장기간 과다하게 사용했을 경우가 그에 해당한다. 유분을 너무 많이 흡수시키면 피지선의 기능이 마비되게 된다. 건성피부에 수분을 아무리 공급해주어도 그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는 유분의 보습막이 없다면 피부는 금새 건조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건성피부라고 해서 수분만 함유된 제품만을 선택하지 말고 유수분이 적절히 함유되어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건성피부는 과도한 자외선 노출, 일광욕, 사우나 등으로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피하고 비누 세안보다는 피지막을 제거하지 않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세안 후에는 곧바로 기초 제품을 발라 수분 공급과 보호막을 형성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아침에는 보습영양크림을, 저녁에는 유분영양크림을 사용하며 계절에 따라 피부의 건조 상태에 맞는 제품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또 하나, 수분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주변 환경은 어떠한지 둘러보는 것이 좋다. 보습제에 함유된 성분 중에는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에 잡아두는 성분과 세안 등을 통해 피부에 공급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유분의 보습막을 형성하는 성분이 있다. 대부분의 수분크림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만으로는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없다. 실내 공기가 지나치게 건조하다면 피부에 공급될 수분조차 없게 되는 것이므로 주변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건성피부 관리의 하나가 될 수 있다
36    피부의 생리 댓글:  조회:1931  추천:0  2012-11-17
피부는 신체의 둘레를 감싸는 넓은 기관으로 직접 외부와 접촉하여 외부 여러 영향으로부터 신체 내부기관을 보호한다. 또한 분비, 배설, 체온조절, 물질 흡수작용과 비타민 D의 생성작용 등을 하는데, 이러한 피부의 기능들은 항상 신체 내부의 기능과 연관되어 있어 인체가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피부의 생리적 기능 보호작용 기계적 자극에 대한 보호작용 케라틴에 의해 단단한 각질층의 저항력, 진피층의 교원섬유와 탄력섬유에 의한 신축성, 피하지방층의 지방층의 지방조직에 의한 쿠션역활은 외부의 마찰, 압박, 충경에 대해 피부를 보호한다. 화학적 자극에 대한 보호작용 피부 표면의 피지막은 pH 4.5~6.5의 약산성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 산성 보호막은 외부의 알칼리 물질을 중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외부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피부산성도의 균형이 깨지더라도 원상태인 약산성 상태로 다시 돌아오려는 복원능력이 있어 피부를 보호한다. 그러나 pH 3 이하인 강산이나 pH 10 이상인 강 알칼리 물질에는 비교적 저항력이 약하여 침투되므로 피부가 손상된다. 각질층의 케라틴 단백질과 세포간지질도 방어막을 형성하여 외부의 물질이 피부에 침투되므로 피부가 쉽게 손상된다. 세균에 대한 보호작용 피지막의 산성도는 세균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비누를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여 만성적으로 피부의 산성도가 균형을 잃고 있는 상태에서 피부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잃어 쉽게 감염되며 여드름도 쉽게 발생된다. 태양광선에 대한 보호작용 피부가 태양광선에 노출되면 자연적인 피부보호작용으로 일차적으로 각질층에서 광선을 흡수하여 각질층이 비대해진다. 투명층에서는 광선을 일부 분산시켜 유해한 광선을 방어하는데 기저층까지 흡수된 광선은 기저층에서 멜라닌 생성세포를 자극하여 멜라닌 색소를 생성함으로써 광선이 진피까지 흡수되는 것을 방어한다. 즉 태양광선에 의해 피부가 검어지는 것은 자연적으로 피부보호작용기능의 하나이다. 체온조절작용 신체의 정상체온은 36.5C로서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러한 체온의 유지를 위해서는 피부의 혈관, 한선, 운동, 저장지방 등이 각기 역할을 한다. 외기의 온도 또는 질병에 의해 체온이 상승할 때는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아 체내의 열을 체표면으로 발산하기 위해 모공, 피부 표면 및 혈관이 확장되며, 이때 피부는 홍조를 띠게 된다. 또한 더욱 많은 열발산은 땀분비의 증가에 대해 이루어진다. 땀을 증발시키는 데는 열이 필요하므로 따라서 체온은 내려가게 된다. 외기의 온도가 낮을 경우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피부 표면과 모공 및 입모근이 수축하여 열의 발산을 막는다. 또한 외기의 온도가 극히 낮은 경우에는 몸을 떨게 하여 에너지연소를 통한 체온상승을 유도하기도 한다. 이외에 피하지방층은 외부온도 변화에 따른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일종의 보호판으로 작용한다. 피하지방조직은 열의 부도체로서 신체의 열발산을 막으며 외부온도가 신체 내부에 그대로 전달되지 않도록 일종의 보호막으로 작용한다.
35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 댓글:  조회:1991  추천:0  2012-11-17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라는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촉촉함과 탄력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인이다. 제 아무리 피부 표면이 매끈하고 희고 깨끗하며 혈색이 좋은 피부라 할지라도, 촉촉하지 못하고 탄력이 없으면 일단 시각적으로 아름다워 보일 수 없다. 즉, 촉촉함은 피부 탄력과 직결되며 그것이 결여될 경우 나이보다 몇 년은 들어 보이게 되는 것이다. 젊었을 때의 아름다운 피부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하향곡선을 그리게 되는 근본 이유는 바로 피지량의 감소 때문이다. 우리 피부에 윤기를 주어 노화를 지연시키는 피지 분비량은 대략 24~25세를 기점으로 30세를 넘어서면서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 더군다나 피부는 계절에 상당히 민감한데 급격한 열 교차, 낮은 외부 기온, 찬바람 등이 피부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리듬을 잃고 쉽게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거나 잔주름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이렇듯 피부 수분량은 가을, 겨울철에 감소되어 잔주름이 깊어지고 노화가 가속화된다. 아름다운 피부를 갖는 길은 늘 관심을 기울여 꾸준하고 세심한 손질을 하는 것인데 바로 그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피부관리"인 것이다.   1)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안면부가 부어 있는 여성   - 피부상태: 아침에 얼굴이 부어있는 상태를 의학적으로 부종이라 하는데 원인은 내분비질환 신장질환 난소 기능의 이상 등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젊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원인은 혈액의 삼투압 때문이다. 우리 몸은 혈액내의 수분과 세포 조직내의 수분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잠을 자는 동안에는 혈액의 순환이 느려지고 그 탓에 균형을 이루고 있는 수분이 혈액내에서 조직으로 빠져나오면서 부종이 생긴다. 그래서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는 경우에는 누구나 얼굴이 붓게 된다. 또한 취침 전에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짠 음식을 섭취한 경우 혈액의 삼투압이 변화해서 쉽게 부종이 생길 수 있다. - 손질법:취침 전에 가벼운 맨손체조를 10분 정도 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잠도 잘 오고 부종도 예방) 취침 전에 당분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지나친 과로를 피한다. 이뇨제나 경구 피임제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 눈의 부기에는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 스푼으로 눈 주위를 지그시 눌러 부기를 완화 시킵니다. 얼음물에 적신 냉 타월을 얼굴에 덮고 2,3분 가볍게 마사지 하듯 눌러 피부에 긴장을 주며 부기의 정도에 따라 냉 타월의 횟수를 조정합니다. ∙ 아침 세안 시 따뜻한 물로 시작해 찬물로 패팅하 듯 얼굴을 닦아냅니다. ∙ 차가운 수렴 화장수를 두드리듯이 발라주고 부기를 짜낸다는 느낌으로 눈과 볼 주위를 꼭꼭 눌러줍니다. ∙ 부기가 아주 심한 경우엔 바로 얼음 팩을 합니다. 얼음을 거즈나 비닐 팩에 싸서 눈과 볼 주위를 마찰이 크지 않은 한도에서 굴려가며 마사지 합니다. ∙ 부기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면 안면 근육 운동으로 얼굴에 생기를 줍니다.   2)밤새 돋는 뾰루지 & 여드름   - 피부상태:일반인들이 말하는 뾰루지라는 것은 대부분 여드름의 일종이다. 이 여드름은 피지선이나 지나친 스트레스나 생리 시 호르몬으로 인해 기능이 증가해서 모공이 막힐 때 발생하는 것이다. 자고 나서 아침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는 지나친 과로나 생리주기 이외에도 전날 대기 오염이 심한 환경에서 지내거나 알코올 즉, 술을 많이 마신 경우에 나타나게 된다. - 손질법: 방지하기 위해서 취침 전에는 반드시 철저한 클린징으로 하루 종일 먼지에 찌든 얼굴을 지켜주어야 한다. 시중에는 피지제거 성분과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는 여드름 치료용 비누가 많이 시판되고 있는 여드름 치료용 비누를 사용하다 보면 지나친 피지의 제거로 인해서 잠자는 사이에 피부의 수분이 소실되고, 그로 인해 피부의 보호막이 약해지게 된다. 그러므로 약 산성이나 중성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나친 음주의 삼가, 겨울철의 난방 기기나 잦은 사우나도 여드름발생을 증가 시킬 수 있다.   3)아침에 화장이 잘 받지 않을 때   - 피부상태: 여성이면 누구나 급한 아침 출근 시간에 피부가 건조하거나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잘 받지 않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의 1차적인 이유는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각질이 일어나게 되면 피부 표면(요철)이 고르지 못해 화장이 들뜨기까지 한다. - 손질법:시간이 없을 경우 세안 후 유연 화장수로 얼굴을 닦아낸 다음 다시 유연 화장수에 에센스를 2~3방울 떨어뜨린 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듯 침투시킨다. 수분 위주의 제품으로 기초 화장을 한 다음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소량만 발라주고 색조 화장을 하면 된다.   4)피부 군데군데 가려운 증상이 있을 때   - 피부상태: 피부에 적당한 수분량은 10~20% 인데 피부 건조가 심해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피부가 당기고 조이거나 각질이 일어나게 되고 그것이 심해지면 간지러운 증상, 즉 피부 소양감을 느끼게 된다. 더욱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러한 소양감이 진전되면, 곧 좁쌀처럼 피부 표면에 넓게 퍼지는 현상도 동반된다는 점이다. - 손질법: 얼굴과 몸 전체에 가을, 겨울철 및 건성피부에 자주 나타나므로 세안이나 목욕 시 자극이 적은 클렌징, 클렌져 제품으로 가볍게 씻어 주고 피부에 적절한 양의 유,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피부가 건조하며 당길 때   - 피부상태 및 손질법: 피부 건조 현상은 피부 손질 시의 작은 배려만으로도 조금은 완화 시킬 수 있다. 가령 색조 화장을 지울 때는 건조가 덜한 크림 타입의 클렌징을 선택하고 세안 시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정도가 좋다. 기초 화장 시 화장수의 양을 충분히 하고, 로션 사용 후에는 반드시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건성화를 막는 지름길이 된다. - 영양크림은 인공 피지 막을 만들어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또한 피부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내∙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함께 사용하면 촉촉함은 더욱 오래 유지되며 피부 영양 효과까지 높아진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외부 습도가 적당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하루의 수분 섭취량에 중점을 두고 잠들기 전에 젖은 타월을 걸어두는 것도 건조를 예방하는 방법이 된다. 흔히 흡연이나 음주는 피부 미용에 적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피부 세포의 산소 공급을 저해하고 과다한 혈액 순환으로 피부 수분 보유량을 하락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담배, 알코올은 가급적 섭취를 삼가 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6)귀가 후 세안을 하면 얼굴이 울긋불긋해질 때   - 피부상태:외부 기온이 낮아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가 클 때나 찬바람이 불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그러므로 외출 후 실내에 들어가면 피부가 붉게 달아 오른다거나 하는 현상이 생긴다. 특히 피부 표피층이 얇은 민감한 피부의 경우는 그러한 현상이 더욱 심하다. - 손질법:물론 다소의 시간이 경과하면 이러한 현상은 없어지나 그렇지 않을 경우 즉각적인 대처 방법으로,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 스킨을 화장 솜에 적셔 피부에 5~10분 정도 올려 두었다가 떼어내면 된다. 귀가 후 클렌징은 피부가 따뜻한 온도에 적응할 때까지 조금 기다린 후 한다. 만약 바로 클렌징을 하면 모공이 충분하게 확장되지 않아 화장이 잘 제거되지 않고, 그러다 보면 손바닥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게 되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는 것이다. 티슈로 화장의 잔여물을 닦아낼 때에도 손으로 밀듯이 하지 말고 눌러내듯 하는 것이 피부를 보다 아끼는 손 동작이 된다.   7)피부색이 칙칙하고 창백해 보일 때   - 피부상태 및 손질법: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신진대사가 나쁘면 피부색이 맑고 투명해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경우 효과를 보려면 마사지 크림 (콘트롤 크림) 사용 후 스팀 타월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스팀 타월은 신진대사 촉진 외에 보습력을 보강시키는 효과도 있다. 간편하게 스팀 타월을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수건을 깨끗한 물에 충분히 헹궈 손으로 한번 꽉 틀어 짠 후 전자렌지에 넣고 약 4분 정도 작동 시킨다. 이때 온 타월과 냉 타월을 각각 2번 정도씩 병행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8)반짝거리는 내 얼굴을 뽀송뽀송하게 하려면?   번들거림을 없애 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메이크업을 다시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다시 화장을 시작할 수는 없는 일이며 이때는 미용티슈나 기름종이로 유분을 제거해 준 뒤 파우더를 발라 준다. 주의할 점은 유분을 닦아 주지 않고 덧바르면 또 다시 번들거리게 된다는 사실이다. 또 메이크업 베이스가 많이 지워졌을 때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했던 퍼프로 살짝 두드려 준 뒤 파우더를 바른다. 다시 파운데이션을 바르지는 말 것.   9)붉어진 얼굴을 커버하려면?   이때는 얼굴 전체에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준 후 티슈로 덮어 물기만 제거해 준다. 그런 다음 얼굴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패팅한 후 트윈 케이크를 발라 붉은 기를 커버한 후 투명 파우더로 마무리해 주고 입과 눈을 수정해 준다. 붉은 기를 커버하려는 욕심에 파우더를 지나치게 덧바르면 얼굴이 허옇게 떠 보이므로 트윈 케이크와 파우더를 적절히 사용한다. 원래부터 붉은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미리 볼 부위에 커버력이 큰 스틱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약간 두껍게 발라 준다. 다른 곳은 가볍게 화장을 하면 된다   10)전날 클렌징을 못했다면?   클렌징 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충분한 마사지는 필수! 티슈로 닦아내 주고 폼 클렌징으로 세안해 주면 1차 클렌징은 끝난다. 다시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스킨을 퍼프에 묻혀 피부 결대로 닦아주고 다시 충분한 양을 퍼프에 묻혀 팩하듯이 얼굴에 잠시 올려둔다. 10 - 20분 후 퍼프를 두드리며 마사지해 준다. 메이크업을 지운 후 적어도 3 - 4시간 정도는 피부에 여유를 주는 것이 좋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기초제품만 발라주고 쉬는 것이 좋다.   11)열기로 상기된 얼굴을 수습하려면?   그렇다고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얼굴에 열이 많은 상태라서 화장이 들뜨기 쉽다. 이럴 때는 열을 식혀 주는 것이 급선무. 보디 파우더를 온몸에 사용해 주면 몸의 열이 식기 때문에 얼굴 열기도 가라앉는다. 그런 후에 기초 제품을 발라 주고 5-10분 정도 쉰 후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충분한 양의 파우더를 발라 주면 된다. 눈썹을 그리고 립글로스만 바르면 끝! 피부가 좋은 사람의 경우는 기초제품을 사용한 후에 눈썹과 입술 메이크업만 한다. 그러나 목욕탕에서 나오자마자 화장을 하는 것은 고운 피부를 상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명심한다. 피부에 약간의 여유를 주는 것이 훨씬 뽀송뽀송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12)수영 후 손상된 피부를 잘 관리하려면?   수영 전에는 수건으로 피부를 닦아내지 말고 비누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영 후의 뜨거운 물 샤워도 약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일단 샤워를 끝내면 보습력이 큰 보디 밀크 로션을 넉넉히 발라 준다. 피부가 특히 건조한 사람이라면 보디 오일을 덧발라 주면 좋다. 얼굴과 목에는 영양 에센스를 발라 수분을 공급해 주고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실내 수영장에 갈 경우 모발 탈색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수영모를 착용하고 물안경은 눈 주변의 고무가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눈 주위의 주름 잡힘을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눈가 관리법   연약한 눈가 피부는 주름이나 처짐 등의 노화 증상이 제일 먼저 나타나기 마련 - 눈 주위 전용 제품을 이용한 일상의 손질은 필수! - 눈 주위 노화 예방에는 평상시의 손질이 중요하므로 아이크림 같은 아이케어 제품을 이용하여 빼먹지 말고 손질해준다. 아이 크림은 약지를 이용하여 눈 앞머리에서 눈꼬리까지 누르듯이 발라 주고 눈두덩도 부드럽게 터치하듯이 발라준다. - 눈가도 팩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1~2번쯤 눈가를 위한 특별한 마스크를 해준다.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1:1정도 비율로 섞은 후 반으로 갈라놓은 화장 솜에 듬뿍 적셔 놓는다. 눈 밑에 밀착시켜 붙여놓은 다음 15분 정도 경과 후에 제거한다. 훨씬 촉촉하고 젊어 보이는 눈가로 변화시켜 준다. - 눈 주위에 활력을 주는 마사지 요령 혈액순환 둔화로 칙칙해 보이기 쉬운 눈가 가벼운 아이크림 마사지가 해결 해 준다. 눈가에 아이크림을 충분량만큼 펴 바른다. 그 다음 약지로 작은 나선형을 6박자에 걸쳐 아주 부드럽게 눈꼬리에서 눈앞 머리 쪽으로 움직인다. 눈 앞머리에서 지긋이 지압을 한 다음 부드럽게 눈꼬리 쪽으로 쓸어준다. 6번 정도 반복한다.   14)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날 때   - 피부상태: 입술은 피지선, 땀 선이 없기 때문에 우리 피부 중에서는 특수한 부분에 속한다. 즉 천연 피지 막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손질을 소홀히 하면 금방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등 문제가 유발되는 것이다. 입술은 신체 리듬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 그 상태가 자주 변하는데, 실내가 너무 건조하거나 몸이 피로하거나 아플 때 입술이 바삭바삭 마르는 현상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 손질법: 입술 화장은 립스틱을 발라서 색조 화장의 묘미를 살리고 생기를 불어넣는 외적인 효과 외에 외부로부터 입술을 보호하는 내적인 효과도 주는 것이다. 립스틱을 닦아낼 때 일반 티슈로 지워내면 입술 표피가 쉽게 일어나므로 반드시 입술전용 리무버를 화장 솜에 듬뿍 묻혀 닦아내도록 한다. 로션이나 크림 류도 빼놓지 않고 발라 주어야 하며, 영양크림이나 에센스를 입술에 듬뿍 발라둔 후 비닐 랩을 붙여 두었다가 떼어내는 입술 팩도 1주일에 1~2회 정도 실시한다. - 촉촉한 입술 연출법: 한겨울에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 입술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클렌징을 깨끗이 해 입술에 립스틱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입술에 립스틱을 직접 대고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립 브러쉬에 묻혀 발라야 입술표피가 덜 일어난다. 입술이 심하게 텄을 때는 수건을 끓는 물에 삶아 적당한 온도로 식힌 뒤 5분 정도 입술에 덮어 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얀 입술에 수분이 공급되며 혈액순환이 촉진돼 거칠게 일어났던 입술표피가 부드럽게 가라앉는다. 그리고 영양크림과 보습용 에센스를 2대1 비율로 섞어 입술주변에 바른 뒤 완전히 스며들 때 까지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15)부기를 막는 방법 7가지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우리는 흔히 몸이 좀 피곤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먹을 것을 찾는다. 그러나 과식이나 영양 과다는 오히려 몸을 더 피곤하게 할 뿐이다. '약간은 소식이다' 싶을 정도로 적당히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피로도 풀고 부기도 막아 준다. 또한 잠자기 전 먹는 음식과 물등은 모두 부기를 재촉하는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 - 짠 것을 피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식성은 어쩔 수 없지만 얼굴의 부기를 막고 싶다면 싱겁게 먹는 습관으로 바꾸어 보자. 짠 것을 먹게 되면 그만큼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그렇게 되면 부기를 결코 막을 수 없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짠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세포가 수분을 머금고 있는 시간이 길어져 결국 그것이 살로 변하게 된다. - 지압점을 누른다. 지압점 누르기는 림프 마사지보다 손쉬워 더욱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다. 특히 눈 주위의 지압점인 눈 아래 라인의 처음, 중간, 끝 지점을 누르면 꽤 아프므로 너무 아프지 않게 누르도록 한다. 지압점을 찾기 어려우면 그 주변을 꼭꼭 눌러 주어도 괜찮다. 이외에 입술 양끝의 지압점을 누르면 아래쪽의 피로를 풀 수 있기도 하다 - 바른 자세를 가진다. 평소에 생활을 할 때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은 부기를 막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잘못된 자세를 가져온 경우 등이나 허리가 굽어 있다. 이러한 자세는 얼굴살을 처지게 하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라는 것을 명심,가슴을 앞으로 내밀었다는 느낌이 들도록 어깨를 활짝 펴 등을 꼿꼿이 세우는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한다. - 베개는 낮은 것을 이용한다. 베개를 바꾸는 것도 식성을 바꾸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지나치게 높거나 약간 높다는 느낌이 드는 베개를 벨 경우 목이 구부러지게 되어 얼굴의 부기가 심해지게 된다. 낮은 베개를 이용하면 목의 균형을 유지하여 부기를 막을 수 있다. - 많이 웃는다. 어떤 사람들은 웃으면 얼굴에 주름이 진다고 웃기를 꺼려한다는데 그러나 특별하게 주름이 가도록 웃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많이 웃어라. 많이 웃으면 부기를 막을 수 있다. 그만큼 얼굴 근육 운동을 하게 되므로 불필요한 부기를 막을 수 있는 것. 게다가 많이 웃으면 얼굴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처짐까지 막을 수 있다. - 양쪽 치아를 모두 사용하여 씹는다. 음식을 씹을 때 한쪽의 치아만을 사용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한쪽의 치아만을 사용할 경우 얼굴이 붓는 것은 얼굴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특히 어금니의 균형 있는 사용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34    피부질환 이야기 –피부 건조증 댓글:  조회:1537  추천:0  2012-11-17
피부 건조증은 건조함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낄 수 있는 피부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또한 피부에 수분이 정상의 10% 이하로 부족한 상태를 가리키며, 임상적으로는 약간의 붉은 반점과 열창이 있으면서 비늘을 보이고 표면이 거친 피부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가을 겨울철 대기가 건조할 때 더욱 더 많이 나타나게 되며 젊은 사람들 보다는 중년층,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피부건조증의 주 원인은 노화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지, 즉 기름기가 감소하면 피부보호막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에서 수분의 증발이 증가하여 피부의 수분이 감소하여 건조한 피부가 됩니다. 특히 등이나 팔 다리 등 원래부터 피지분비가 적은 부분에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외적인 요인으로는 차고 건조한 바람, 지나친 난방으로 인한 실내 건조, 피부표면에 자극을 주는 과도한 비누의 사용, 잘못된 목욕 습관 등이 있고 내부적인 요인들로는 갑상선이나 간질환, 신장질환, 당뇨병과 같은 전신 질환들과 개인의 유전적인 특성의 이유로도 피부건조증은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건조증이 생기게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피부를 지나치게 긁어서 습진이 생기거나 2차 감염으로 인한 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별 것 아닌 가려움증이 그야말로 심각한 피부질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피부건조증의 예방을 위한 생활관리 - 심하게 피부를 씻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 때를 밀거나 너무 뜨거운 목욕을 피합니다. - 목욕은 샤워 정도의 수준에서 1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 3분이내에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보습크림은 피부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성분이 포함된 것이면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목욕 후가 아니라도 건조함이 느껴지면 수시로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고 춥고 바람불고 건조한 환경을 피해야 합니다. - 너무 가려운 경우는 즉시 피부과를 찾아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약을 처방 받는 것도 좋습니다. 긁어서 상처가 생겼다면 이 역시 바로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만 더 심 각한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직접 피부에 닿는 의류의 경우에도 가급적 면 같은 천연 섬유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33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자!(식초의 효능) 댓글:  조회:1959  추천:0  2012-11-17
식초의 효능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유기산의 일종이다. 유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몸에서 배출시켜 피로 해소에 좋다. 비만을 방지하고 강한 살균력으로 여름철 건강식 중 식초만 한 식품이 없다. 식초 자체에는 칼슘이 없으나 칼슘의 흡수를 돕는 기능이 있어 갱년기 골다공증 여성에게도 좋다. 과일 식초는 몸 속 독소를 빼주는 역할을 하며, 특히 감식초는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흑식초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최근 인기 있는 발사믹 식초는 변비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바나나 식초 1. 바나나 500g(5개 정도), 흑설탕 500g, 흑초 500g을 준비한 뒤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2cm 두께로 잘라 소독한 병에 담아둔다. 2. 흑초에 흑설탕을 넣어 중탕한다. 3. 바나나를 담은 병에 식초물을 담고 뚜껑을 덮는다. 4. 서늘한 곳에 2주간 보관한 후 바나나를 건져낸다. 완성된 기호에 따라 물에 타서 마신다. 포도식초 1. 포도 1kg, 드라이이스트 1kg,유리병과 면보(또는 한지)를 준비한다. 2. 포도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믹서로 갈아준다. 포도를 포도알 통째로 넣는 방법도 있지만 발효가 느려지므로 씨까지 빻을 수 있는 분쇄를 권한다. 3. 곱게 갈린 포도에 이스트를 넣고 섞어준다. 이때 누룩이나 막걸리를 넣어줘도 된다. 4. 소독한 유리병에 준비한 포도를 담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면보나 한지를 덮어 서늘한 곳에 3~4개월간 둔다. 이때 수시로 위 아래를 흔들어줘 위쪽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이후 막이 두껍게 생기면 걸러주고 걸러낸 즙은 또다시 한지로 덮어 3개월 정도 둔다. 우엉식초(섬유질로 변비 예방, 콜레스테롤 방지) 우엉 2개, 벌꿀, 현미식초 혹은 사과식초 적당량 1.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5cm정도 크기로 썬 뒤 다시 씻어서 물기를 없앤다. 2. 병에 우엉과 꿀을 넣은 뒤 우엉이 잠길 만큼 식초를 붓는다. 3. 뚜껑을 잘 덮어 선선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했다. 한 달쯤 지난 뒤 꺼내 먹는다. 솔잎식초(피로 해소, 신경성, 두통 방지) 재료: 솔잎, 식초, 황설탕, 효모 1. 깨끗하게 씻은 솔잎에 황설탕을 넣고 랩으로 싸 솔잎청을 만든다. 2. 솔잎청에 물과 녹인 효모를 넣고 잘 저어 일주일 동안 발효시키면 솔잎주가 된다. 3. 발효된 솔잎주에 물을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따뜻한 곳에서 20~30일 정도 다시 발효시킨다. – 식초 하루 섭취량은 소주잔 한 잔 정도, 가능하면 여러 번 나눠 마시거나 5배 이상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 식초(지방 배설 작용, 부기, 변비 방지) 1. 1200ml의 우유에 식초 3큰술을 넣어 잘 섞는다. 이러면 점액이 생겨 시중에 파는 마시는 요구르트처럼 된다. 2. 단맛을 즐기고 싶다면 꿀을 탄다. 우유식초 다이어트법 -아침엔 식사량의 반을 먹고 우유식초 한 잔을 마신다. 점심은 과식하지 않는다. -저녁은 먹지 않거나 1/3만 먹고 우유 식초 한 잔을 마신다. 초란(껍질 칼슘이 식초에 녹아 골다공증 예방) 달걀(유정란) 5~7개식초 1.8L 1. 달걀을 잘 씻어 뚜껑 있는 유리병에 담는다. 2. 식초를 붓고 뚜껑을 꼭 닫아 20~25도 정도의 그늘진 곳에 일주일간 둔다. 3. 속껍질만 남은 달걀은 젓가락으로 찔러 터뜨린다. 4. 식초와 달걀을 잘 섞은 뒤 이틀 동안 놔두면 초란이 된다. 5. 초란 한 숟가락에 꿀과 물을 기호대로 섞어 식후에 마신다. 초콩(비만, 당뇨, 변비에 특효) 1.콩과 식초를 1:3 비율로 섞어 일주일 정도 상온에 둔다. 꿀을 더해도 좋다. 완성된 초콩은 냉장 보관한다. 2. 아침저녁 식후에 한 숟가락씩 떠서 씹어 먹는다. 주의할 점 식초는 산성물질 알칼리성 식품으로 신체 대사를 원만하게 해준다. 그러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식품이니 처음 음용할 때는 조미료로 적극 활용하는 방법으로 시작한다. 몸에 반응이 없으면 점차 양을 늘리거나 따로 먹어도 된다. 위산과다나 위궤양의 경우에는 위에 자극을 주므로 속 쓰림이 있는 사람은 피하고 공복에 마시는 것보다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음료로 사용할 때는 강제 발효시키지 않고 자연 발효시킨 천연 양조 식초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식초세안 건조한 피부에 좋다. 찬바람이 불고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인기 있다. 식초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식초 세안을 하면 피부가 촉촉해짐을 느낌 수 있다. 또한 피지억제, 세균제거, 혈액 순환 촉진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식초의 비타민 E가 피부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지 등의 기름을 융해하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하기 때문이다. -사과와 현미식초가 좋으며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차가운 물에 3방울 정도의 식초를 떨어뜨려 헹궈주면 된다. -건성피부는 일주일에 두세 번, 지성피부는 매일 1회가 가장 좋다. -너무 자주해줘도 오히려 주름과 트러블, 피부 노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식초 고르는 법 식초의 종류는 식용 빙초산을 물에 희석하고 아미노산 등을 첨가한 합성식초와 곡물과 과일을 발효해 만든 양조식초가 100% 양조식초라면 음료용 식초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양조식초의 종류로는 과실식초, 곡물식초, 주정식초(주정과 당류 등의 원료를 혼합하여 발효한 액) 등이 있다. 식초의 활용 짠 음식에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해소, 오이의 쓴맛을 더는 데 효과. 연근이나 우엉을 삶을 때 조금 넣으면 아린 맛이 줄고 빛깔이 엷어진다. 야채와 섞이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물에 몇 방울 넣어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콜레스테롤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동맥경화 고혈압등 성인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 물에 타 발을 헹구면 냄새가 사라진다. 기름에 찌든 그릇을 식초를 탄 물에 끓이면 잘 닦인다. 싱크대나 세면대가 막힐 때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형광등 덮개나 손 때 묻은 전화기를 식초를 탄 물로 닦으면 얼룩도 없애고 살균효과까지 낼 수 있다.
32    봄철, 피부를 위한 효과적인 클렌징 댓글:  조회:1100  추천:0  2012-11-17
봄을 맞이하는 이 시기는 다른 환절기에 비해 비교적 기온 변화의 폭이 큰 시기다. 하루의 일교차도 심한 계절이서 이처럼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는 피부도 그 변덕을 닮아간다. 봄은 특히나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그에 따른 적절한 피부관리와 평소 생활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지성이거나 건성에 따른 피부타입에 따라 다양한 트러블이 있을 수 있고 또 관리방법도 나뉜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은 클렌징이라 하겠다. 봄철을 맞아 민감해진 피부에 대한 관리에는 클렌징 방법에서부터 차이를 둘 필요가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의 사용은 기본이며, 올바른 세안 방법까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기온이 상승하면 함께 증가하는 피지 분비량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뭉치거나 T존이 번들거리며 뾰루지나 여드름 등이 생기기 쉽다. 더군다나 황사나 점차 강해지는 자외선으로 인해 따끔거리거나 가렵고 붉은 반점이 생기는 등의 알레르기 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때는 이중세안으로 분비된 피지를 꼼꼼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건성피부나 민감성 피부일 경우 크림이나 오일 타입의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닦아내 주어야 하며 지성, 복합성 피부의 경우에는 겔이나 로션 타입의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닦아내는 것이 좋다. 세안 후 폼 클렌저나 자극이 거의 없는 비누를 사용해 한번 더 세안해 주도록 한다. 겨울을 보낸 피부의 각질은 상당히 두꺼워져 있는 상태다. 건조하고 찬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각질층은 외부 공기와 맞닿아 겨울에는 그 두께가 점점 쌓여가게 된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신진대사의 기능은 활발해지고 그에 따라 죽은 세포는 떨어져 나가게 된다. 그러나 각질제거가 주기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면 새로운 세포 형성 기능이 활발해지지 못해 피부가 지저분해 보이고 거칠어 보이게끔 만든다. 특히 건조한 공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도 쉽게 증발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게 된다. 봄을 맞이하는 이 시기에는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에 주기적인 각질 제거가 필요하다. 또 피지를 조절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다. 이럴 때에는 딥클렌징을 사용해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도움을 준다. 클렌징 후에는 보습 제품을 통해 피부 수분 상태를 맞춰주도록 한다. 겨우내 일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가 봄철의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근깨, 기미 등의 잡티가 눈에 띄게 많아진다. 또 황사 등으로 인해 생기는 쉬운 트러블은 보다 꼼꼼한 세안이 이뤄지지 않으면 피부가 칙칙해지기 십상이다. 전체적으로 피부가 칙칙해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평소보다 클렌징의 양을 1.5배 정도 더 많이 이용해 꼼꼼히 해주는 것이 좋다. 또 이중 세안을 한다 해도 모공 사이에 있는 미세 입자는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따뜻한 온기가 있는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후 천연 팩을 해주면 피부의 칙칙함을 많이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세안 시 가장 적당한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21~35℃의 미지근한 물이다.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얼굴 전체에 미온수를 묻혀 모공을 열어준 뒤 세안제로 꼼꼼히 닦아준다.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는 10~15℃의 냉수를 사용해 두드려주어 열린 모공을 다시 조여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민감해지고 쉽게 빨갛게 달아오르는 사람의 경우 너무 차가운 물은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 또한 지나치게 뜨거운 물 세안을 반복적으로 할 경우 혈관이 지나치게 확장되어 안면홍조가 생기거나 심해질 수 있다. 특히 모공이 넓고 피지분비도 많은 여드름피부인 경우 피지를 줄이기 위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오히려 트러블이 많은 피부 상태를 더욱 예민하게 하는 것은 물론, 피부 건조를 심하게 만들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31    피부에 비타민을 주자 댓글:  조회:1336  추천:0  2012-11-17
비타민은 생명을 의미하는 라틴어 ‘vita’와 ‘amine’의 합성어로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이란 뜻이다. 1912년 폴란드의 화학자 C. 풍크가 쌀겨에서 각기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amine’ 이란 유기물을 발견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모든 비타민이 아민을 함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vitamine’의 마지막 e자를 빼고 ‘vitamin’으로 부르게 됐다. 우리 몸에서 각종 생리작용을 돕는 필수 성분인 비타민은 피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비타민은 몸에서 직접 합성되지는 않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섭취하거나 피부에 직접 발라야 한다. 이러한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할 경우 각각의 비타민에 대한 결핍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피부에 직접적인 연관을 맺고 있는 비타민으로는 A, C, E가 대표적이다. 비타민A는 피지 분비에 관여하고 과도한 각질을 제거하며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각질이 두터워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분비기능이 떨어져 피지분비가 감소한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저항력이 떨어져 균의 침입을 받아 건조성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하며 잔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비타민C는 피부색소인 멜라닌을 억제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또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상처의 재생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그 외에도 항염증 작용이 있어 여드름 피부나 햇볕에 타서 따끔거리는 피부를 진정시킨다. 때문에 화장품에도 비타민C는 주요한 성분 중 하나다. 비타민E는 토코페롤이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건강식품으로도 많이 나와 있다. 세포막을 형성하는데 꼭 필요해 비타민E가 부족하면 피부 방어 기능이 저하되어 외부의 유해물질이 그대로 침입하고 그로 인해 피부노화가 빨라진다. 또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하는 자연보습기능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한다. 피부뿐만 아니라 머릿결에도 영향을 미쳐 윤기를 더하며 탈모와 비듬을 방지한다. 비타민A, C, E가 피부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먹는 것보다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A는 섭취 시 주로 신진대사를 위한 효소로 쓰이고 비타민C는 흡수량이 미미하며 대부분 배출된다. 비타민E 역시 피부에 도달량이 적기는 마찬가지다. 다른 제품의 경우도 그렇지만 특히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사용에 있어 정확한 용법을 알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A가 함유된 제품은 공기나 수분, 빛, 열 등에 쉽게 산화된다. 따라서 레티놀과 같은 제품은 양보다는 성분의 활성과 안정성 정도를 따지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을 담는 용기 역시 외부 용기와 완벽하게 차단해줄 수 있는 것인지를 살핀다. 또한 빛과 열, 공기 등에 닿으면 금새 산화되는 특성에 따라 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제품에 따라서는 SPF 지수를 가지고 있어서 낮에도 바를 수 있는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 비타민C의 경우 과도한 태양광선에서의 노출로 인해 생성되는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때문에 비타민C가 함유된 화장품을 아침에도 사용해주면 좋다. 다만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공기, 열, 빛, 금속, 알칼리 등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 단점이 있다. 공기나 온도 변화에 의해 쉽게 변질될 수 있으므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개봉한 후 3개월 정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실온에 보관하는 등의 온도변화가 잦을 경우에도 변질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비타민E는 A나 C보다는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에 상온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하지만 산소, 금속, 빛에 노출되거나 고온의 기름에는 쉽게 파괴되므로 비타민E가 들어간 화장품은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서늘한 그늘에 보관한다.
30    세계 각국의 전통마사지의 종류 댓글:  조회:2422  추천:0  2012-11-17
▶아로마 테라피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치료적 효능을 지니고 있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뛰어난 향기를 지니고 있는 식물의 아로마 오일(aroma oil)을 이용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과 신체의 질병을 치료하며 또한 정신을 함양하게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Aromatherapy란 향기 나는 식물에서 추출한 휘발성 물질을 사용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 방향(芳香)요법 또는 향기(香氣)요법이라고도 한다. ▶ 스웨디쉬 마사지 세계 3대 마사지 중 하나로 고객의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마사지다. 마사지는 가장 오래되고 간단한 의술의 한 형태로 발전되었다. 스웨디쉬 마사지는 유럽의 의사나 생리학자에 의해 개발되고 발전된 문서화된 최초의 마사지라고 할 수 있다. 한 예로 보면 스포츠마사지가 스웨디쉬의 기본동작을 응용한 예라고 할 수 있다. ▶ 로미로미 마사지(Hawaiian Massage. Lomilomi)   Lomilom는 하와이의 전통 기법과 다양한 마사지 테라피 및 약초 와 화산돌을 활용하여 이루어진다. 하와이안 전통마사지로서 오일을 쓰지 않고 마사지하는 특징이 있다. Lomilom는 하와이 전통 피로법을 근간으로 가장 주된 테크닉은 마사지이다. ▶ 아유르베다(Ayurveda) 자연치유력과 섭생법을 중시하는 인도 전통요법으로, ‘정적인 휴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시도해볼 만하다. 바타(vata), 피타(pita), 카파(kapha)의 세 가지 타입으로 체질을 구분해 건강까지 지키는 것으로, 명상과 요가, 아로마 요법 등이 모두 아유르베다 치료법에 포함된다. 특히 요가와 명상은 아유르베다 의학의 매우 중요한 부분. 꾸준히 요가와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해소되고, 고혈압을 치료할 수도 있다. 또 각종 통증이 완화되고 신체의 대사능력과 호흡능력도 좋아진다. ▶ 고비도 (Ko bi do) Japanese Facial Massage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얼굴 마사지 Ko bi do 고비도, 즉 일본 훼이스 마사지는 다른 모든 훼이스 마사지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고비도라는 마사지는 현대적인 훼이스 기법에 전통적인 동아시아 마사지 기법을 독특하게 결합 시킨 것이다. 이 일본 훼이스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강화시키고 피부 상태를 복구하며 노화과정을 최소화 시키도록 신경시스템을 자극시키는 마사지로 빠르고 가벼우며 두드리는 움직임 등으로 구성된 독특하고 다양한 테크닉으로 구성되었다. ▶ 스톤 테라피(Stone Therapy) 스톤 테라피는 미국아리조나의 메리 헤리간 이라는 관리사가 개발해낸 테라피로써 일명 돌 요법이라고 불리운다. 스톤 테라피는 물, 공기, 불, 흙을 이용하여 또한 자연의 에너지가 응축된 돌을 이용하여, 이런 돌이 품고 있는 원적외선을 열 요법으로 치료를 촉진하기 위해 인체 내에서 진행되는 생리적인 반응들을 변화 시킬 목적으로 인체에 열이나 냉을 적용하는 방법이다.
29    여름철 피부 관리 댓글:  조회:1147  추천:0  2012-11-17
후끈거리고 뜨거운 열과 강렬한 자외선, 많은 양의 땀 분비는 제 아무리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여성이라도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또 선탠에 의한 화상, 벌레와 세균에 의한 피부병 등도 간과해서는 안될 주의사항이다. ▶일광욕과 피부병 기초상식이 없이 일광욕을 했을 때는 피부에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일으키고 탄력을 떨어뜨리고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성 질환을 가져오고 화상을 입기 쉽다. 또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는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자외선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시간에는 가급적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선탠을 할 경우에도 이 시간대를 피해서 하는 것이 좋다. 피부 자극 없이 선탠을 하려면 서서히 태우는 것이 중요하다. 선탠 전에 물이나 쥬스를 충분히 마셔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선크림을 바르고 30분이 지나 선탠을 하는데 5분단위로 하고 30분 이상은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선탠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건조와 각질을 예방하여 준다. ▶피지와 땀에 의한 피부 트러블 땀을 많이 흘리면 소금기 때문에 피부의 산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땀 흘린 뒤에는 깨끗이 세안하고 마사지를 해줌으로서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해준다. 또 피지분비가 증가되어 여드름이 악화되고 화장이 잘 먹지 않으므로 이중 세안을 철저히 하고 여드름 전용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두터운 화장보다는 가벼운 화장이나 포인트 메이크업만을 하여 피부를 보호하여 준다. ▶바캉스 후의 피부 관리 ① 빨갛게 달아오른 경우 우선 찬물로 땀이나 바닷물을 닦아낸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스킨(토너)를 화장 솜에 적셔 자극 받은 피부에 덮어줌으로써 열기를 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저지방 우유를 차게 해서 거즈에 적셔 덮어주는 것도 피부의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된다. 우유로 팩을 했을 때는 찬물로 살살 헹구어주고 비누는 사용을 금하고 손으로 문지르거나 만지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② 화끈거리는 경우 찬물을 살살 부어가며 더러움을 닦아내고 냉장고에 미리 넣어둔 오이를 얇게 썰어 화끈거리는 부위에 몇 차례 갈아 붙인 후 건성 피부용 스킨(토너) 역시 차갑게 해서 화장 솜에 적셔 살살 발라준다. 크림이나 바디밀크는 열을 식히는데 방해가 되므로 되도록 이면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③ 심하게 따가운 경우 감자를 얇게 썰어 팩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감기는 열기와 아픔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빠르다. 따가움이 가라앉으면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닦아내고 알콜프리의 스킨(토너)를 거즈에 적셔 바르는 것이 좋다.
28    가을날씨 피부관리 댓글:  조회:1222  추천:0  2012-11-17
겨울 같은 상해 가을날씨를 피해 갈 수만 있다면? 피부에 수분부족현상으로 인한 피부댕김과 주름예방책은 없는지? 문제는 지금의 자외선문제로 인한 색소침착원인 -가을 칙칙한 피부 예방 A B 피하고 C 좋아해야- 가을철 피부 건조현상을 막으려면 세수는 하루2번만 하는게 좋다. 여름이 지나도 자외선 차 단제를 피부 수문장으로 세워야 한다. 일광화상 원흉인 자외선 B는 약해져도 색소침착을 유발하는 자외선 A는 여전히 기세 등등하기 때문. 또, 자외선 B 역시 10월이나 돼야 약해지므로 반드시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한다. 여기에 평소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하면 색소침착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양산, 모자를 덧쓰면 자외선 차단효과는 더 강력하다. 색소침착이 이미 시작됐다면 치료가 최상의 방어다. 색소침착은 피부 뿌리가 건강하지 못할 때 특히 심해지므로 ‘진피’를 직접 공략한다. 색소침착 종합 치료에는 고주파 온열이 피부에 자극을 피하면서 효과적이다. 고주파 온열이 미세한 진동을 통해 진피에 직접 전달돼 콜라겐, 레스틸렌 등 피부 재생물질의 생성 속도가 빠르다. IPL과 같이 표피를 깎는 게 아니라서 각질 현상이 거의 없다. 피부탄력 회복현상도 동시에 나타난다. 피부 재생이 첫 시술 24간 이내에 시작된다. -건조 막으려면 세안 하루 두 번만- 건강한 피부는 각질층 15%, 진피층 70% 정도의 수분을 머금고 있다. “입술 마름, 세안 후 피부 당김, 화장이 들뜰 때, 모발이 푸석거릴 때가 수분 부족 신호”라며 “세안으로 보습하되 하루 2번은 넘기지 않고 박박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또 클렌징 거품이 부드럽게 밀릴 정도로만 문지르며 헹굼물은 피부 온도와 비슷하게, 마지막 단계는 냉수를 사용해야 수분이 보호된다는 것. 닦을 때는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만 준다. 세안 후 스킨로션을 화장 솜에 적셔 2~3분간 얼굴에 올려 놓는다. 먹는 물은 하루 수분 배설량인 2.5ℓ를 채워주는 게 기본. 음식에서 평균 0.5ℓ의 수분이 섭취되므로 생수 및 차를 2ℓ 정도 마신다. 수분 스프레이는 오히려 수분이 증발하면서 보호막에 있던 수분까지 날아갈 수 있다. 가습기로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한다. 각질이 하얗게 일어날 정도로 건조증이 심하면 각질 스크러버를 받아본다. 피부 수분을 오래 머물게 하는 보충제와 색소제거 효과가 있는 약물을 결합해 피부에 스미게 하는 방법이다. 피부를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줘 각질을 예방하며, 미백 효과도 뛰어나다. -눈가 입가 주름 ‘그대로 멈춰라’- 가을에는 눈가, 입가 주름이 깊어지는데, 유분이 다른 곳보다 적기 때문이다. 자극이 잦으면 노화가 빨라지므로 화장, 문지르기, 클렌징은 되도록 삼간다. 잠잘 때 베개는 뒤통수에 둬야 눈가 주름악화를 막을 수 있다. 가벼운 마사지는 좋다. 아이 크림과 에센스를 1대 1로 섞어서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듯 눈가에 바른다. 입가는 덜 움직이는 것이 왕도다. 입술 주위 자글자글한 잔주름에는 에센스를 듬뿍 묻힌 퍼프를 입가에 10~15분 얹어둔다. 건조할 때는 매일 해준다. 상해의 겨울 같은 늦가을의 피부관리는 그 시간을 놓쳐서는 그 다음 봄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적인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지금의 피부에 무관심한 것보다는 앞을 보는 센스도 중요하다.
27    낮과 밤의 피부케어 댓글:  조회:1239  추천:0  2012-11-17
은 제품이라도 언제 사용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아침저녁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로 하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 바쁘더라도 아침에 꼭 챙겨야 할 케어와 잠들기 전에 잊지 말아야 할 케어 체크 리스트를 공개한다. Morning Care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이 관건 외부에 노출되는 낮 시간 동안 피부는 유해 환경과, 공해 그리고 자외선에 수분을 빼앗긴다. 그런 만큼 데이 케어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보습과 자외선 차단.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할 때는 더욱 수분을 잃기 쉬우므로 보습력이 뛰어난 에센스나 크림 등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늘 피부를 자극하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단계에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기능성 제품은 저녁에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위해 링클 케어 제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단계별 Morning케어 step1 잠자는 동안 잃어버린 수분 보충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 한 잔을 마시면 잠자는 동안 잃어버린 수분이 보충되고 몸속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밤새 피부에 쌓인 노폐물은 부드러운 폼 클렌징을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내고 마지막엔 반드시 찬물로 헹궈 피부에 탄력을 준다. step2 수분감이 풍부한 고보습 제품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잔주름과 거친 피부의 원인은 바로 ‘수분 부족'.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적절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아침에 고보습 제품을 사용하고 수분감이 풍부한 스킨케어 제품을 두드리며 흡수시킨다. step3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자외선은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으로 조금만 방심해도 푸석푸석한 피부와 늘어난 주름으로 고민하게 된다. 기초 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 크림을 꼭 바르는데 하얗게 들뜨지 않도록 적은 양을 여러 번에 걸쳐 바른다. step4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 유지 습도가 떨어지는 겨울에는 수분 크림이나 에센스만으로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잔주름이 많은 건성피부라면 영양과 보습 기능이 강화된 링클 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찬바람이 피부 수분을 빼앗지 못하도록 보호한다. Night Care 완벽한 클렌징과 영양 공급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은 완벽한 세안을 가장 중요한 관리법으로 꼽는다. 외부 유해 물질과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에 오래 남아 있을 경우 색소가 침착되어 피부가 칙칙해진다. 안티에이징이나 화이트닝 성분이 든 기능성 제품은 일반적으로 밤에 바르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는 숙면을 취하는 동안 세포가 재생되기 때문이다. 기능성 제품의 영양을 더욱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일주일에 1~2번 정도 각질 케어를 하고, 주기적으로 팩과 마사지를 해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단계별 Night 케어 step1 꼼꼼하게 3중 클렌징 자극이 적은 포인트 메이크업 클렌저로 눈과 입술 메이크업을 꼼꼼히 지운다.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눈가와 입가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그 다음 얼굴 전체의 노폐물을 지우는 페이셜 클렌징을 하고 충분히 거품을 낸 폼클렌저로 물 세안을 해야 완벽한 클렌징이 된다. 세안 마지막에는 찬물로 여러 번 헹궈 열린 모공을 닫는다. step2 충분한 수분 보충 피부는 클렌징을 거치는 동안 유분을 빼앗겨 무척 건조한 상태가 된다. 보습 성분이 강한 스킨케어 제품을 충분히 발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민감한 눈가와 입가는 아이크림을 발라 보호한다. step3 고영양 고보습 링클 케어 밤에는 낮보다 영양 흡수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고농축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습도가 떨어지는 가을겨울에는 눈가, 입가, 이마 등에 잔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일반 영양크림보다는 고영양 고보습 링클 케어 제품을 사용한다. step4 마사지와 팩으로 피부에 활력을 마사지는 피부 표면을 자극해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돕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부 활력을 띤다. 중건성 피부는 주 2~3회 정도 마사지를 한다. 또 피부 상태에 맞춰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부족한 유수분을 공급하는 팩을 꾸준히 하면 굳이 다른 케어를 하지 않아도 항상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26    봄철 모공확장 댓글:  조회:1213  추천:0  2012-11-17
장시간의 빗줄기도 이제는 멈추었다. 이제부터 진정 태양과의 싸움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봄철 바로 나타나는 현상 중의 하나 바로 한번 잡아보자!!! 모공 수축에 좋은 팩과 번들거림 없애는 팩 ● 모공 수축에 좋은 팩 1) 머드 팩 : 머드는 모공 수축, 진정 작용을 하며 피지 흡착력이 뛰어남. ① 머드, 증류수를 각각 2대 1의 비율로 혼합해 걸쭉한 상태가 되도록 저어 준다. ② 피부에 바르고 마르기 전에 물로 씻어 낸다. 2) 토마토 주스 팩 : 토마토에는 유기산과 비타민 A, C가 들어 있어 여드름 피부, 지성 피부에 좋다. 코 주변의,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① 토마토 주스 5큰술에 해초 가루 1/2 작은술을 섞어 바른다. 3) 녹차 팩 : 녹차의 비타민 B, C, 엽록소가 혈액을 맑게 하며 탄닌산이 피부 수렴 작용은 물론 항균· 살균 작용을 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① 녹차 1큰술에 미지근한 물 3큰술을 넣고 우려낸다. ② 맥반석 가루 또는 녹말로 걸쭉하게 갠다. ③ 여드름이 심한 부위부터 바르고 1시간 정도 후에 씻는다. 4) 얼음팩 : - 얼음 찜질과 워터 스프레이 ①땀을 너무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하고 세안을 한다. ②세안 후 맨 얼굴에 얼음 찜질과 분사식 미네랄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 피부를 촉촉이 유지하도록 한다. ③차가운 얼음을 비닐 봉지에 담고 거즈에 싼다. ④거즈를 얼굴에 대고 위에 얼음 주머니를 올린다. ⑤이렇게 하면 피부가 늘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피지분비를 감소시킨다. ● 잡티와 각질로 칙칙한 피부 우유+밀가루 당기고 얼룩진 피부, 밀가루 역시 미백 효과가 탁월한 천연 재료. 단백질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우유에 밀가루를 걸쭉하게 섞어 얼굴에 펴 바르고 10분후 헹궈낸다. 세안 후 당기고 부분 부분 얼룩이 심한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나게 변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여드름 트러블 피부 우유+맥반석 여드름 피부에 효과적인 맥반석에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한 우유를 섞어 천연팩을 해주면 각질 제거는 물론 여드름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다. 우유에 맥반석 가루를 섞는다. 피부에 발라 흘러내리지 않는 정도가 적당한데, 얼굴에 바른 후 10분 쯤 후 닦아내고 맑은 물로 헹궈낸다.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에 바르면 효과적이다. ● 푸석하고 생기 없는 피부 1) 우유+오일 핏기없이 창백하기만 한 피부,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얼굴에 핏기가 없거나 얼굴이 부분 부분 벌겋게 달아오르는 사람이라면 우유에 오일을 섞어 마사지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일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베이비 오일이나 올리브 오일 등을 사용하면 된다. 우유 2분의 1컵에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려 잘 섞은 후 퍼프에 묻혀 얼굴에 두드리듯 바른다. 2) 우유+레모나 거뭇거뭇 거칠거칠 메마른 피부, 레모나는 비타민C 제제이므로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 칙칙하고 거칠거칠 윤기가 없는 피부가 하얗고 투명해지는 효과가 있다. 우유와 레모나를 섞어 사용한다. 우유에 적당량의 레모나를 섞어 화장솜에 묻힌 후 피부결대로 닦아내거나 피부 위에 얹어두면 된다. 여러겹 덧바른 후 10분쯤 지나 맑은 물로 헹궈낸다. ● 귤껍질처럼 모공이 넓은 피부 1) 우유+율피가루 귤껍질처럼 모공이 넓은 피부, 밤의 속껍질을 갈아만든 율피 가루는 모공 수축에 더없이 좋은 재료. 율피 가루에 우유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 후 눈과 입을 제외한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20∼30분 정도 방치한 후 닦아내고 맑은 물로 여러번 헹궈낸다. ● 블랙헤드가 심한 피부 1) 우유+흑설탕 까맣게 박힌 코 피지 제거는 물론 보습 효과 만점, 흑설탕은 보습과 기미, 피지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유에 흑설탕을 섞어 사용하는데, 양 볼은 물론 콧방울, 이마 등에 마사지하듯 문지른다. 마사지용으로 사용할 때는 흑설탕을 충분히 녹여 사용한다. 세안용으로 사용할 때는 흑설탕의 알갱이가 있는 상태로 피부에 가볍게 문지르는 것이 좋다. 2) 우유+미용소금,죽염 피지 분비가 활발한 여드름 피부에 좋은 마사지법. 피지분비가 많은 이마나 콧등, 콧방울 등에 마사지해 주면 깔끔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소금에는 살균효과까지 있다.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에 미용소금이나 죽염을 반정도 넣고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이것을 피지분비가 많은 부분을 중심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세심하게 마사지 한다. ◆ 스크럽 클렌징 모든 스킨 케어의 기초가 되는 클렌징. 모공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부드러운 스크럽 알갱이가 포함된 폼 클렌징을 사용하자. [How to] 아침, 저녁 두 번의 세안은 기본.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원을 그리며 얼굴에 마사지한다. 모공을 막고있는 피지제거에 좋다. ◆ 찬물로 헹구기 모공은 찬물에 약하다.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마지막에 한번, 찬물 세안하기. 세안 시 열렸던 모공 속 때가 빠지면서 깨끗해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모공 청소 후 꼭꼭 조여 줘야 유지가 된다. ◆ 토너로 닦아내기 지성피부,여드름 피부용 토너를 선택하자. 차갑게 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 지성 피부용 토너에는 피지를 녹이는 성분이 함유되어 모공을 청결하게 해준다. [How to] 지성용 토너를 이용하되, 반드시 화장솜을 사용해 안에서 밖으로 가볍게 닦아낸다.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죽염 마사지 항균 · 소독효과가 뛰어난 죽염은 피지에 특효약. [How to] 죽염과 물을 1:2의 비율로 섞어 얼굴에 바르고 살살 문지른다. 특히 뾰루지에는 죽염물을 1:1로 진하게 만들어 바르면 효과 만점. 마지막으로 비누를 쓰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 된다. ◆ 스팀타월 모든 모공 스킨케어의 기본 단계. 팩, 죽염 마사지, 피지제거기 이용 전에 반드시 스팀타월을 해줘야 한다. [How to] 깨끗한 수건을 물에 적셔서 랩에 싼 후 전자레인지에 2~3분간 데워 스팀타월을 만들어 얼굴에 대거나, 뜨거운 물을 받아 김을 쐬어 모공을 열어준다. ◆ 피지 흡착 팩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흡착력 강한 모공 팩을 한다. 화이트 머드, 해조류가 포함된 제품을 추천. 워시오프 타입보다는 필오프 타입(떼어내는 타입)이 모공축소엔 효과적이다. 이마나 턱 등의 화이트헤드가 줄어든다. [How to] 팩 하기 전에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다. 그 후 팩제를 바르고 15분 정도 후 아래에서 위쪽으로 떼어낸다. 팩을 한 후에는 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아스트리젠트를 화장솜에 묻혀 2~3분 정도 두드려주면서 모공에 긴장감을 주는 애프터케어가 중요하다.   앞서 보여준 모공수축관련 내용은 일상적으로 주변에서 준비하여야 하지만 결정적으로는 아주 효과면에서는 뛰어난 모공수축방법이다. 이번에는 평소에 화장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모공수축 7단계이다. 반복적으로 따라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깨끗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방법이다.
25    미용팩의 종류(천연팩) 댓글:  조회:1181  추천:0  2012-11-17
각질제거에는 흑설탕 마사지 겨울이라 피부에 수분이 없어 각질이 많이 생겨요.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마사지법을 알려드릴게요. 화장지울 때 폼 클린저에 흑설탕을 섞어 얼굴에 살살 문질러 보세요. 마사지하듯 펴바른 후 깨끗이 씻어내면 각질이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모공 꽉 조여주는 달걀흰자 코팩 모공 때문에 고민이 많다면 달걀흰자로 코팩을 해보세요. 달걀흰자를 숟가락으로 휘저으면 투명한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는데 그걸 떠서 코에다 바르고 10분 정도 있으면 코가 꽉 죄이는 느낌이 든답니다. 모공 줄여주는 데에 아주 효과적이에요. 미역으로 촉촉한 겨울나기! 보습 효과가 뛰어난 팩을 알려드릴게요. 미역팩인데요, 방법은 충분히 불린 미역을 믹서에 갈아 레몬즙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고 냉장고에서 하루 동안 보관한 다음팩을 하면돼요. 건조하던 피부가 아주 촉촉해진답니다. 미백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예요. 피부관리 해결사! 레몬스킨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는 레몬은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이죠.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서 레몬스킨을 만들어 꾸준히 사용해보세요. 다른 피부관리가 필요 없답니다. 레몬 한두 개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0.5cm 크기 정도로 썰어 청주나 소주병에 넣고 일주일 동안 어두운 곳에서 보관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꺼내 기름종이에 거르고, 다시 깨끗한 병에 옮겨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답니다. 다 쓴 스프레이형 스킨병에 담아 쓰면 편리해요. 잡티 없애주는 다시마 냉팩 잡티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시마가 최고랍니다. 세안한 얼굴에 다시마가루를 고루 펴바른후 가제를 덮고 다시 한 번 덧발라 팩을 해보세요. 40분 정도 지나 꾸덕꾸덕 마르면 가제를 떼어내고 온타월, 냉타월로 번갈아가며 닦아내면 돼요. 섬유질이 풍부한 다시마가 피부 점막을 자극하고 피지 분비를 억제시켜 잡티를 없애줘요. 피부가 매끈매끈 콩가루 마사지 친정 어머니가 음식 만들어 먹으라고 국내산 콩가루를 보내오셨어요. 그런데 전먹지 않고 물에 개어 얼굴에 마사지를 해봤어요. 며칠 만에 피부가 몰라지게 매끌매끌 해졌답니다. 뾰루지를 싹 가라앉혀주는 쌀뜨물 제가 요즘에 하고 있는 피부 관리법인데요, 일명 쌀뜨물팩입니다. 쌀을 씻은 후 쌀뜨물을 받아 2~3시간 놓아두면 앙금이 생겨요. 이 앙금에 레몬즙과 밀가루를 조금 넣어 팩을 하면 피부가 아주 부드러워진답니다. 얼굴에 뾰루지가 났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 풀어 헹궈주면 소금이 소독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뾰루지가 감쪽같이 가라앉아요.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는 천연 린스 만들기 영양도 최고,부작용도 전혀 없는 천연 린스를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먼저, 손상된 머릿결을 보호해 주는 달걀 린스는 달걀노른자 1개를 식용유에 넣고 잘 저어서 머리에 발라 마사지하고 10여분뒤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면 돼요. 비듬을 줄여주는 녹차 린스는 녹차 마신 후 찌꺼기를 물에 넣고 다시 끓여 사용하면 되구요,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해주는 식초 린스는 대야에 더운물을 붓고 식초한 스푼을 넣으면 간단하게 만들어져요. 한번 해보세요. 찰랑찰랑한 머릿결로 가꾸어주는 양배추양파린스 먼저 만드는 재료로는 사과식초 1l, 양배추 55g, 양파 30g, 깻잎 10g, 술 50cc, 옥수수 기름 10g이 필요해요. 양배추와 양파는 깨끗이 씻어 적당히 썰어놓고, 깻잎은 씻어놓으세요. 큰 병에 식초와 술을 넣고 준비한 재료를 함께 넣은 후 밀봉했다 2주가 지나 사용하면 돼요. 사용하기 전 잘 흔들어야 효과가 좋아요. 샴푸 후 물에 한 수저 정도 넣어 마사지해도 효과가 그만이에요. 기미·주근깨에 효과 좋은 비타민팩 시중에서 파는 먹는 비타민으로 마사지를 하면 피부에 생기가 돌고, 얼굴이 하얘져요. 비타민 1정을 곱게 갈아 꿀 ½티스푼, 우유 1티스푼과 섞으세요.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비타민팩을 바르세요.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살살 문질러주면 OK. 일주일에 2∼3번씩 해주면 피부가 몰라보게 달라진답니다.
24    가을철 스스로 하는 ‘셀프 헤어 케어’ 댓글:  조회:1170  추천:0  2012-11-16
헤어에센스 가을에는 높은 일교차와 건조해 지는 날씨 탓에 떨어지는 낙엽처럼모발도 탄력을 잃어 부스스해진다. 이럴 때는 세안이나 샤워 후 스킨케어를 하듯 매일 아침 두피와 모발타입에 따라서 선택한 에센스를 발라주면 좋다. 대부분의 헤어 에센스는물로 헹구어 낼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바쁜 아침에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자신의 모발이 굵은 편이라면 부스스하게 뜨는 머리카락도 잡을 수 있는 왁스타입 에센스가 좋고, 손상모에는 영양이 가득한 오일에센스,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는 볼륨을 주는 스프레이 형 헤어 에센스가 좋다. 환절기스페셜케어 매일컨디셔너 제품으로 헤어 관리를 하는데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지쳐있는 모발에 가끔씩 스페셜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자신의 두피와 모발에 맞는 전문적인 제품을 사용해보면 확실히 달라진 머릿결을 느낄 수 있다.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두피는 빼고 손상이 많이 된 머리카락 끝부분 위주로 발라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단백질케어를 해주어야 잦은 드라이로 지친 머리카락을 케어할 수 있다. 손상모발 관리방법 머릿결 손상이 너무 심하다면 미용실에서 판매하는 전문 트리트먼트 제품이나 앰플을 집에서 사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달에 한번 정도면 충분하지만, 극소상모라면 2주 간격으로 사용하는 것 좋다. 모발손상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을철 가장 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바로 두피다. 건조하고 예민한 두피를 회복시키기 위해 수분과 단백질, 영양소가 가득한 견과류, 해조류 섭취를 하는 것 또한 헤어 관리에 좋은 방법이다.
23    헤어 건강을 체크하는 실력기초 댓글:  조회:1071  추천:0  2012-11-16
모발손상도 체크 머리카락 한 가닥을 뽑아서 끝부분과 뿌리 부분의 굵기, 색상, 광택을 비교해 본다. 이때 모발 뿌리 부분이 끝부분보다 얇다면 모발이 손상됐다는 의미한다. 밀가루 테스트 접시에 밀가루를 담아 머리카락 끝부분에 밀가루를 묻혀보았을 때 많이 묻어나면 손상도가 심한 것이다. 또한 모발 끝부분의 색상이 뿌리보다 연하다면 모발의 멜라닌 성분이 손실됐다는 신호!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모발탄력도 체크 머리카락을 팽팽하게 잡아당긴 후 감기는 모양을 살펴본다. 건강한 모발은 나선형으로 손상된 모발은 잘 감기지 않고 쉽게 끊긴다. 건강한 머리카락은 탄력이 뛰어나 변형시켰을 때 빨리 원상태로 돌아온다. 돌돌 말아 물속에 넣기 머리카락을 돌돌 꼬아 물속에 넣어보면 머리결의 상태를 확연히 알 수 있다. 건강한 머리는 탄력이 뛰어나 빠르게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반면 손상된 머리는 본래 상태로 돌아가는 데 시간이 걸리고 탄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모발 윤기감 체크 밝은 스텐드를 머리 뒤에 두고 거울 앞에 서보자 이때 거울에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한다. 머리주위로 후광이 보이면 머리 결이 건강하지 않아 윤기와 광택이 떨어진다는 경고다. 특히 겨울철엔 윤기 없이 부스스한 머리 결은 탈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적기에 발견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2    오행 선체조로 건강 챙기기 댓글:  조회:1145  추천:1  2012-11-16
21    몸과 마음이 예뻐지는 경혈마찰 댓글:  조회:1213  추천:0  2012-11-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