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보는 세상 ( 《카.보.세》 新视觉摄影学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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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신시각 사진교실입니다 댓글:  조회:1231  추천:0  2011-04-10
19    사진다운 사진과 댓글:  조회:1193  추천:0  2011-03-20
사진다운 사진과 "예술"적인 사진 ...        이를 담론하려면 먼저 사진과 회화의 차이를 알아봐야 될것같습니다.         이 둘의 기본적 차이는, 그림은 다시 또 그릴수가 없는것이고 (물론, 위조전문가가 있긴하지만), 디지탈 사진은 100% 완벽히 무수히 복사되여질수 있으며,      그 사진가가 그 사진을 찍을때 바로 옆에 누구든지 있었다면 같은 사진을 찍을 수도 있을것이며,      지금에라도 그때 어디서 몇시쯤에 로출을 얼마로 해서, 어떤 사진기(혹은 렌즈)로 어떻게 찍었는지만 알면, 누구라도 거의 100% 비슷한 사진을 찍을수 있을것입니다.        예술에 있어서는 독창성을 추구하는것이 매우 중요한데, 사진은 기본적으로는 있는 그대로를 찍는것이여서, 예술성을 부여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 사진기법이 개발되면서, 있는 그대로가 아닌 변형된것을 독창적이고 예술적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제 생각으로는, 사진이 뭐 굳이 예술 범주에 들어야한다고 우기는것도 그렇다고 봅니다.      사진은 기계 자체가 있는 그대로를 찍게끔 만든것이고, 그림으로는 도저히 그렇게할수 없는걸 사진기는 할수 있는것이니, 있는 그대로를 "제대로" 찍은 사진이야말로 가장 사진다운 사진이 아니겠는가 하는것입니다.         물론 예술적인 사진, 좋습니다 ...       그러나, 소위 "예술사진"은 사진 대가족중의 일원이지  사진의 전부는 아니라는것입니다...                한가지 덫붙인다면, "예술사진"과 사진의 "예술성"을 달리봐야 한다는것입니다 ...           일각의 일가견일뿐입니다 ... ^0^
18    오늘 아침에 있은 사진대화 ... (2011.3.14) 댓글:  조회:1386  추천:0  2011-03-14
<연변 룬탄>, 김일남의 사진 "연길 공원에서 ..."에 관하여 ...                                 ----  김광영       (根据LZ的“请求”,唠叨唠叨 。。。    但,不一定对, 也不一定是LZ所需的。。。 只为商榷 。。。) En 。。。栏杆,是表明“场景”。。。“场景” , 是新闻要素“五个 ‘W’ 、一个 ‘H’ ” 中的一项 。。。LZ的图,好像不是“新闻片”。。。既然不是“新闻片” ,就不必勉强这种碍眼的“场景”。。。可以拍成“理想化”的、大家愿意看的那种“美丽”的画面 。。。“写实”,是一种真诚。作为一种态度,“写实”更应该提倡。。。但,照相机这么普及、“摄影”这么“容易”的当今时代。。。过于“原汁原味”、过于“写实”的照片,不太让人看好。。。“写实”也做到“以实写意”或“以景抒情”  就更好。。。要么或“逆流而行”、或“反弹琵琶”。。。有不少人就靠这一手“功成名就”。。。不管如何, 不少“惊世杰作”, 是把“思想” “物化”的结果, 而不是 。。。结论:“思想决定影像”。 (也有没有“内容”、“思想”的、所谓“纯形式主义”作品。。。 这类作者主张 “造型艺术里 , '形式' 就是 ‘内容 ’ ”。。。) 虽然说“艺术”是作者的个人“感受” 。。。但,一旦“公布于众”的时候,还要顾及“受众”的感受。。。因为,艺术是由作者、作品、读者的“三位一体”。。。Guanyu 后期。。。适度的“后期”(如,色阶、曲线、对比度、剪裁 。。。),属于“允许范围”(美国新闻摄影界的“国标”。。。)但,千万不能“过火” 。。。因为也有“行规”、“游戏规则”。。。按“老说法” ,相机拍出来的是“半成品” ,“后期”应该“完善”它。。。{之所以说它是“老说法” ,是因为:包括 “无敌兔”在内, 现在的很多数码相机都完善了机内“色彩管理”系统。。。机内调好后拍摄的文件,甚至可以直接打印了。。。这一点,您也应该知道的。。。}摄影里,不少人(包括我)忌讳的“后期”, 是“东拼西凑”的“后期”;形象、色彩等“失真”的“后期” 。。。其实,有些流派,就靠这种“后期合成” “混饭吃” 。。。(个人愚见 。。。)Haiyou 。。。您提到的肖像权问题 。。。相关法律规定 :作为“公众人物” , 在“执行公务”时“被照” 。。。                         不属于“被侵权” 。。。LZ的照片,是否属于 。。。(有点啰嗦了吧 。。。见谅 。。。嘿嘿 。。。)     (혹시 글이 깨져서 보이는 분들, 복사하여 Word에 옮기면 됩니다...)
17    남다른 움직임, 흔들림을 보여주라 ... 댓글:  조회:1243  추천:0  2011-03-11
       남다른  움직임, 흔들림을 보여주라 ...           카메라 (무비 카메라와 구분하기 위해서 스틸 still 카메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는 움직이는 모든것을 찰나의 순간에 정지시킵니다. 흔히 1/500 초에서는 세상의 모든것을 정지시킨다고 하더군요.         가끔. 흔들린듯 보이는 사진을 접하게 됩니다. 움직이는 물체를 저속으로 잡아내다보니 동작이 흐릿하게 되는 경우지요.  이런것을 의도적으로 찍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동작이 흔들린 것... 사실은 흔들리는 동작을 흔들리게 보이게 사실적으로 찍은것이겠지요.          영어 표현으로는 Motion Blur 모션 블러라고 합니다.          대체로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는 아이들을 순간적으로 정지시킨 사진을 찍으려면 1/250 은 유지해야합니다.        사람 말 못알아듣는 강아지 사진 찍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움직이는 강아지 사진찍기 참 힘듭니다.          왠만큼 천천히 움직이는것은 1/15 초 정도면 그 동작 느낌을 만들수 있습니다. 문제는 카메라가 흔들리지않게 찍으려면, 삼각대가 필요하게 된다는것이지요.. 카메라가 흔들려서 생기는것을 흔히 손떨림이라고 표현합니다.         사진에서 "움직임, 흔들림을 보여주라" 것은 아시다시피  사진의 취약점 (비디오나 영화 등 동영상에 비해, 이미지들이 "죽어 있다"는것입니다...) 을 다소나마 메워보자는게 첫째 취지고,  둘째로는 움직임이라는것은 생명, 살아있음의 징표입니다... 살아있는 현실 묘사가 장끼인 카메라로  "움직임"이 결여된 "죽은" 사진만 찍지 말자는데서입니다...                    또 시각심리학 측면에서 볼때, 인간의 시각은 고정불변, 혹은 간단 중복적인것에 쉽게 권태를 느끼기에 사진속에 "움직임" 혹은 "흔들림"을 강조합니다...         지어는 동물까지도 움직이지 않는것에는 관심을 덜 가지고, 흥분은 아예 하지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일례로, 죽은 쥐에 대한 고양이의 "태도"...                                                                                                               촬영 / 김정희                                                                                                                  촬영 / 백락순                                                                                                                    촬영 / 최 성                    
16    내가 찍어야하는 사진은? 댓글:  조회:1206  추천:0  2011-03-02
  내가 찍어야하는 사진은?   무슨 사진을 찍을까? 어떤 사진을 어떻게 찍을까?   우선, 무엇을 찍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찍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부터 하고싶습니다...    사진의 력사는 미술의 력사와 유관합니다 사진사 초기에는 사진이 미술의 부속쯤으로 여겨졌고 사진이 과연 예술범주에 속하느냐 아니냐로 설왕설래한바 있습니다.   사진이 예술로 간주된 이후에도 칼라사진이 미국 현대예술관(MoMA)에 전시되기까지는 꽤 시간이 지나서였습니다.   물론, 사진이 예술이라는 말뜻이 모든 사진이 예술이다라는것은 아닐진데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들은 사진찍는 행위를 모두 예술행위로 간주하는 경향이 쎕니다.   이들이 간과하는것은 모든 미술(회화)이 예술이 아니라는것, 유치원 아동들의 잘 그린 그림이 다 예술은 아니라는것 그리고, 실제로 전업화가들이 그린 모든 그림이 예술품은 아니라는것 뭐 그런것들입다.   그런데, 자신이 사진찍는 행위를 예술행위로 믿는 사람들조차도 자기 자신을 예술가로 부르는것은 머뭇거립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사진사가 아니고 사진가로 불리워지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사진예술가" 라고 불리우는것은 또한 머뭇거립니다.   유명 사진가중에는 자신이 사진가라고 불리워지는것을 달갑게 생각지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예술가 (artist) 라고 스스로 소개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원래 artist 라는 표현은 좁은 의미로는 그림그리는 화가를 뜻합니다. Art 에 다양한 범주가 속해있지만, 피아니스트는 그냥 피아니스트지, 아티스트라고 하지 않습니다. 조각가도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하기보다는 조각가 라고 부릅니다   사진계에서는 그래서 사진예술이라는 표현을 생각해낸것같습니다. 사진은 예술이다... 라는것을 좀 제발 알아달라는 표현인갑네요. 회화를 회화예술이라고 하지않고, 피아노를 피아노예술이라 하지않는데 유독 사진은 "사진예술"입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사진은 "시각예술"에 속합니다.   회화가 사실주의, 인상파, 추상파 등으로 발전해왔듯이 사진도 시대별로 발전해왔습니다. 또한, 예술과는 다른 길을 걸어온 "보도사진"분야도 있습니다.   취미로서의 사진에 있어서는 많은 사진애호가들이 대개는 풍경사진과 인물사진을 사랑합니다. 또는 1950-60년대의 살롱사진을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즐겨 찍습니다   이는 그림에 있어서, 아마추어화가들이 인상파 스타일 그림을 많이 그린다거나 미술학도들이 소묘나 수채화로 입문을 한다거나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일반인들이  이런것을 많이 좋아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여러가지 풍이 등장하는데, 시대가 변함에 따라 과거의 풍이 곧 고물로 취급받는것은 아닙니다. 시대에 상관없이 그 나름대로의 애호가들을 형성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좀 극단적인 례가 될수 있는데,  음악의 경우,  클래식 음악은 소개된지 100 년지난 음악들을 여전히 최고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있습니다.   예술의 본질중 하나가 독창성(獨創性)인데, 과연 100 년전 음악을 연주하는것이 예술행위인가 하는것은 생각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 예술행위가 연주자마다의 독창적 해석에 따른 연주라고 한다면,  사진에 있어서도, 같은 피사체를 찍었다해도 사진가의 다른 시각으로 찍은것이라면 그 독창성을 인정해줄수 있습니다.  (세상에 같은 사진이란건 없을것입니다...)   1970년대까지 흑백풍경사진이 류행(어쩔수 없었던 류행일수도 있습니다...)했다하여, 지금 2011년에 흑백풍경사진을 찍으면 구식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1990년대에 다큐멘터리사진스타일이 류행하고 찍을만한건 다 찍었다해도, 아직도 비슷비슷한거 찍으러 다니고,  남들 한번씩 다 찍어본 백두산 설경사진을 새로 입문한 사진가들이 또 가서 또 찍어오는것도 그런 맥락에서 다 리해해야 할것입니다.   사람들의 미적감각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보는 눈은 크게 변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는 훈련을 특별히 받지 않는한 말이다.   (사실, 꼭 거쳐야하는것이 "보는 훈련"입니다...)   무슨 사진을 어떻게 찍을까하는 고민은, 대개의 사진애호가들이 가끔씩 하게 마련입니다.   “무슨 사진”이라고 하면, 촬영대상으로 구분하자면, 자연풍경, 거리풍경, 인물(인상사진), 동식물 등이 대표적일것이고, “어떻게” 찍을것인가 하는것은, 각자의 좋아하는 스타일 또는 테크닉에 관한것일것이니 이는 사진가 본인의 사유와 능력에 달린것이니,  어찌보면 고민할거리가 안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은 대개 예술과 관련있다고 봅니다. 즉, 자신의 사진을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기 바라는데에   그 고민의 본질이 있는것입니다.   무슨 사진을 어떻게 찍을까... 하는 고민을 하려면 우선, 이 질문에 대해 자기 생각이 확고해야할것입니다. 즉, 나는 예술로서 사진을 찍고자 하는 것인가? 나는 예술가인가? 적어도 나는 예술지향적이고, 나는 예술작품을 만들고 싶은가? 하는 질문에 대해 모두 YES 라고 대답할수 있다면, 그런 고민은 이제 사진을 취미로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아닌것이고, 자기의 인생을 걸고 반드시 풀고 가야할 고민이 될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진은 그냥 취미일 뿐이고, 나는 예술가가 될 생각도 없다면 그런 고민은 그리 심각하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또, 다큐나 보도사진 분야처럼, 예술지향적이지 않다면 무슨 사진을 어떻게 찍을것인가 하는것은 좀 더 계산적일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취미인 사진애호가 입장에서는 무슨 사진을 찍을것인가 하는 문제는, 그저 대상의 문제일뿐이니,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을 찍으면 되는것이고,  어떻게 찍을것인가 하는 문제는 자기 실력만큼 찍을수밖에 없는 간단한 문제인것이다. 자연풍경을 찍고 싶으면 찍으면 되는것이고, 인상사진을 찍고 싶으면 그리하면 되는것이요.  어떻게 ... (어쩌면... 더 잘...) 찍고 싶은데 자기 실력이 낮다고 생각되면 배우면 되는것이다.   한가지 글에 덧붙이고 싶은게 있는데, 나는 나름대로 (맞거나 말거나) 사진찍는 사람들을 구분하는 기준이 하나 있습니다.   찍은 사진을 남에게 잘 보여주지않는 사람... 들 중에, 뭔가 자신의 사진에 신심이 있거나 또는 신심이 없어서 안보여주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오픈 못하는 사람들인데,  발전의 스피드에 브리키가 걸리기쉽습니다.   대조적으로,  찍은 사진을 모두 공개하는 스타일의 사람들, 발전 템포가 엄청 클수있습니다.
15    셔터에 앞서 사상에... 댓글:  조회:1136  추천:0  2011-02-28
比快门更快意的是思想—— 前不久,在某地看见巨幅海报,上面有句话很给力:“其实,我是一个作家。”   这要比“其实,我是一个坐家。”来得更滑稽讨喜。作家就作家,“其实”俩字一加,原本特正经的一事儿,立马变成了三分搞笑,七分自嘲。  有些人为什么不稀罕作家的身份?   你可以说他人格独立,不受大学产业招安的他,同样不受作协招安;   你可以说他谦虚诚实,不认为自己能写几篇文章就成名成家了;   你还可以扯得更远,说他襟怀洒落,超然物外;深谙“至人无己,神人无功,圣人无名”之道,云云。   在我看来,根本不需要这些冠冕堂皇的理由。事情的真相就是:“艺术”以及和艺术相关的那些名词,从来没有像今天这么“衰”过!   在“专家”成为“砖家”的时代,艺术家呢?虽然更有创意的那个词至今还在酝酿中,但是你也决计不好意思跟人说:“我是个搞艺术的。”保不定就遭人腹诽了:“这丫真能装13”。    不过,事情也没有那么悲观。就像伟大领袖教导的那样,凡事都有两面性。我们都能欣喜地感受到,技术的进步,降低了艺术的门槛,同时也让艺术的界限变得越来越模糊。传统艺术差不多快要成为学院里的小众艺术了。只要愿意,每个人都可以艺术一把。什么达利,不就是玩PS嘛,在现在比他P得好的拿脚趾头数;什么行为艺术家,犀利哥无心玩玩,就把你们甩出一条街;神马作家就更别提了,……现在谁不是个作者,谁没被人关注过、谁又没被人转载过。   不光是传统艺术领域,在摄影这个半新不旧的艺术领域内也是如此。单反数码相机的普及,让越来越多的人有机会掌握摄影的技巧,得到最好的机器,到达任何可能的地方,拍出最最牛掰的片子。您看,一有摄影活动,随随便便来了近百个武装全备的影友。放眼望去,不是红圈白炮就是全画幅,那架势简直要赛过联合国的新闻发布会。摄影艺术的广泛普及逼得职业摄影家们都想否认自己的身份了!   所以说,对于每一个手持相机的人来说,能否称得上摄影家,玩得是否够艺术,都不再重要。比按下快门更感快意的是我们先于快门的思想;比怀疑艺术更值得花时间的是我们对生活的怀疑和思考。卢广拍下他对环境的隐忧,吴立新拍出深海巨鲸的纯粹;我们拍什么?关上门拍媳妇、丈夫的裸体,走上街头拍世间百态,到广袤天地拍日月山河花鸟虫鱼……我拍故我在!   拍照,已成为我们诗意栖息的一种方式。镜头背后,展现着一种姿态和立场。拿起相机,我们都是这个时代的记录者,我们都是生活的艺术家。 让你的镜头、你的思想被更多的人关注到。                                                                                                       套用正热播的某电视剧的广告语来作为结语: 爱女人、爱摄影,更爱生活!
14    사진가가 삼가해야할 10가지... 댓글:  조회:1112  추천:0  2011-02-27
  사진가가 삼가해야할 10가지...         我们经常会看到一些“应该如何做”的摄影技巧。所以我在想,换个角度看看那些摄影师不该做的事,也许更有趣些。     这里列出的事项并不是绝对的,只是我觉得它们对大部分人来说值得一看。当然,这些只是建议和个人观点,所以不要过于纠结于上。   1.不要期待一夜成功     学习摄影需要时间,无论是从艺术或技术角度来说。当然,你可能很有艺术和/或技术天赋,但恐怕不会在第一次拿起相机一个月后就能开办自己的摄影展吧。学习摄影及开创个人风格的过程需历时数年(甚至穷其一生)。只要坚持不懈,累月经年,你会在自己的作品上看到进步的。   2.不要迷信新器材     新器材更棒,不是么?更好的相机、更大光圈的镜头、滤镜、三角架、闪光灯、摄影包等等。拥有新器材的确令人兴奋,但是不要把追求器材更新当作你的人生目标。我的建议是,当你确实需要而非想要时再去购买。当你总是因缺少某项功能而失去拍摄机会(甚至是有偿的工作)时,你就会知道自己确实需要更新器材了。   3.不要害怕失败     失败乃成功之母,它总是无处不在。你可能一次次地搞砸了照片,但你会记住犯过的错误,只要下次不会再犯。   4.不要骄傲     无论如何,没有人会喜欢一个骄傲自大的人。参加了一次展览、上了某知名媒体、收录了画册、你卖出了一幅作品…… 这些都很棒,但不要被这些事冲昏了头脑。不要因此表现出高高在上的姿态,否则只会让大家离你而去。   5.不要无视批评     如果你在网上分享你的作品,很可能就会收到不少批评。当然,你的下意识会无视它们,但其实仔细思考一下这些意见对你并没有坏处。你可以学到一些东西并提高自己的水平。但也要记得,并非所有意见都是正确的。   6.不要搞复杂化     摄影从技术上来说是非常简单的。太多次,我看到新手摄影师沉溺于一些不需要的拍摄模式和设置上。在你不断拍摄的、学习的过程中,需要掌握最简单的技术。另一方面,如果你总是在技术层面上考虑太多,往往会错过很多精彩瞬间和拍摄机会。   7.不要偷窃别人的成果     在任何一种创意形式中,都存在这个问题。如果你借鉴了其他摄影师的概念,记得要标明出来。换个角度想,如果你激发了其他人的灵感,不会希望他们在工作中提到你吗?   8.不要忽视自己的器材     相机和其他摄影器材有时是非常脆弱的。考虑到相机和镜头的价格,应该要小心对待它们。不要对它们漫不经心,不要摔打、弄湿它们。如果你想它们坚持工作,就要保持它们的干净——特别是镜头和相机传感器。   9.不要忽视“法则”     三分法则、对称法则、引导线、视角、背景、景深、构图、裁切等等。你肯定已经通过学习,了解法则,也肯定听到过“打破法则”的建议。那么真相是什么呢?遵循法则?还是打破它们? 事实上,“有意识的打破法则”和“无意的违背法则”是完全不同的。意识和目的,是区分佳作与劣作的关键。所以要先学习法则,然后学习如何打破它们。   10.不要停止学习、交流     一个摄影家(或发烧友/爱好者)能犯的更大的错误可能就是停止学习。关于摄影和艺术,就有无穷无尽的东西值得学习。     随着新的理念的产生、技术进步还有新的信息出现。所以要保持开放的心态持续学习,即使你觉得自己已经掌握这些知识了!    艺海无涯,学无止境!  
13    <新視覺공부방> 성숙한 사진인이 알고 지켜야할 100가지... 댓글:  조회:1527  추천:0  2011-02-20
    성숙한 사진인이 알고 지켜야할 100가지...      1-永远不要指望摄影使你像摇滚明星一样耀眼    2-享受自己的作品    3-为拍摄做好准备,在取景时才发现电池不足就太晚了    4-总是带一件“多余”的暖和外套    5-在拍摄时注意自己的思想与感情    6-为自己设立切合实际的目标    7-学会写拍摄便签,写就是学习    8-一定带着三角架    9-为即使很小的进步而高兴    10-和潜在的摄影伙伴建立联系    11-对于你感兴趣的拍摄地点,先用心观察,然后再用相机    12-时刻保持冷静    13-要明白自己。通常会高估自己    14-透视法则是魔鬼    15-要献身摄影,却不要勉强自己    16-加入摄影团体    17-保持相机清洁    18-不论好坏,不要刻意拿自己与别人比较    19-找到自己的风格    20-多些安静的构思,少按快门    21-学会寻求和接受针对自己作品的批评    22-做些与众不同的事来恢复创造力    23-从其他摄影师的作品中获得灵感    24-诚实而又不失敬意地批评别人的作品    25-多关注女士的观点    26-不要一味模仿别人的风格    27-要勇敢    28-注意黄金分割    29-10mm 镜头十分震撼    30-拍摄自拍像    31-多学摄影理论     32-给一幅风景照增加额外的趣味点:在里面加入一个人(比如你自己)    33-每次拍摄环境都与你想象的不同    34-注意S-曲线和直方    35-不要忘了拍RAW     36-保持感光件清洁,这可以省去很多后期修正    37-发现你认为美的事物    38-成为出色摄影师需要时间    39-现在你拥有的器材就是最好的    40-你可以拍摄任何东西    41-灵活地打破摄影种种的条条框框    42-注意光线照射物体不同部分的不同方式    43-人眼通常注意对比、反差处    44-云会提升风光摄影的大气效果    45-拥有自己的图片博客    46-接受别人的表扬并说“谢谢”    47-“拍得好”并不是一句值得写给别人的话    48-说“太美了”也不行!要具体地说出喜欢或不喜欢的地方    49-你就是你,你不是相机    50-在评价摄影作品之后,以一个问题来引发与摄影师的互动交流    51-定期回顾你的现有作品,或许有未发现的宝藏    52-永远要有明确的焦点    53-宁可不拍,也不敷衍    54-每个人都得从零做起    55-你对摄影的观点尤其重要    56-留下愉快而又让人深思的评论    57-学会与伙伴交流摄影经历    58-要使自己的作品有所实质    59-参加摄影者的交流    60-后期处理会使你的作品更接近于最佳状态    61-尽可能地自己掌控曝光    62-尽量别用全自动模式,HDR会虽有梦幻般的效果,但会使图片看上去过于倾向于人工痕迹    63-不要忘记是什么让你开始摄影    64-永远不要拍摄不愿被拍摄的人    65-要顾及周围,有时好东西就在你身后    66-重要的是相机后面的人,而不是相机    67-犯错误不要紧,越多的错误会带来越多的收获    68-当你突发奇想而又犹豫不决时,一定要试试,一定要去拍!     69-学会看懂直方图,那其中蕴含了关于图片的重要数据    70-多多了解你的相机     71-经常拍摄,越多越好    72-相信自己    73-别怕弄脏衣服    74-注意图像的品质    75-你的片子就是你的心灵地图    76-重复检查相机设置,错误的设置会带来灾难性的后果    77-对于别人详细有值得深思的评论要心怀感激    78-不要相信相机的LCD,它通常比真实图片更亮更锐利    79-多准备些磁盘空间,因为你真的需要而它又十分便宜    80-同样学会度过没有相机的美好时光    81-拍摄日出日落要提前半个小时以上,在慌忙中创作不是好事情    82-挑战自己的智力与体力极限,当你认为“足够了”时,不妨再多拍些    83-注意天空的构图,等待天空与前景构成更好的组合    84-同一地点也要多去几次,不同光线会展现不同的景观    85-以大尺寸扩印你的作品,你一定会喜欢它    86-校准显示器,使用不准确的显示器就如同和自己不信任的人一起工作,结果可想而知    87-不要顾忌别人的评价,如果你喜欢,就值得展示给别人    88-不要自责,要从错误中学会写经验,要向前看,不要留恋过去    89-战胜你的惰性,创造来自刻苦的实践    90-问自己:你想用图片表达什么    91-不要被思想局限,多多了解新的观点,多对自己说:“为什么不呢”     92-找个导师    93-摄影从不会浪费时间    94-每个团体都有它的缺点,不要感情用事而退出    95-总会有人对你所为不屑一顾    96-布列松说“你的前10000张图片是最差的”,他是对的    97-好的相机 + 热忱的心 + 冷静的头脑 =  好的作品     98-在后期处理时要在心中“预览”输出效果    99-摄影是公正的,你的名声来自于你作品的质量      100-为自己写下近期要达到或需要做的10条目标或建议。
12    <新視覺공부방> 이럴땐 왜 빼야하는가 ... UV 필터를... 댓글:  조회:1403  추천:0  2011-02-17
      똑딱이 디카에는 고급기종 아니면 대개 렌즈앞에 필터(濾鏡)를 장착할수 없게 되여있습니다만  대부분의 SLR(單反) 용 렌즈들에는 필터를 장착할수 있지요...         흔히들 UV 필터를 렌즈앞 유리 보호용으로 만년 장착하고 다니는 경우가 흔합니다만 이 UV 필터를 빼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가장 흔한 경우가, 밤에 촬영할때인데, 불빛이 렌즈앞의 UV 필터에 또 한번 반사되면서 그 반사된 불빛이 사진을 이상하게 만드는 경우입니다.           위 사진과 바로 아래 사진은 대동소이한 사진인데... 왼쪽사진에서 달 위부분에 반사된 자국이 생겼습니다. 이를 확대해본것이 오른쪽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아파트 창문의 불빛이 왼쪽 하늘에 반사되여 잡혀서 마치 UFO가  떠있는것처럼 보입니다.               UV 필터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코팅(鍍膜)을 조금한것, 멀티코팅(多層鍍膜)한것, 물기나 기름이 잘 묻지않게 코팅한것 등등이고...       여러 기능이 붙을수록 당연히 가격도 올라갑니다. 대체로 가격이 높은것일수록 좋은 것이라고할수 있는데 뭘 좋은것이라고 하는가 하면:          일반적으로 UV 필터는 빛을 100% 통과시키기 때문에 로출에 변함이 없는것이긴 하지만 너무 싸구려는 꼭 그렇지만도 아닌게 있나봅니다. 또 비싼것일수록 이런 반사현상을 최대한 억제시킨것들인데, 그런것들이 흔히 멀티코팅된것들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반사현상을 억제시킨것들이라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반사현상을 방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그래서, 야간 촬영때에는, UV 필터를 빼고 촬영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UV 필터 빼고, 맨 렌즈 그대로 촬영한다고 반사가 생기지않는것은 아닙니다. 렌즈도 유리고, 렌즈라는것이 그 안에 여러장의 유리렌즈가 들어있어서 반사현상은 피할수 없습니다. 단, 경중이 다를뿐입니다...         대낮에도 역광으로 촬영시에 원하지않는 란반사현상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UV 필터를 제거하고 찍어보세요...  
11    <新視覺공부방> 렌즈와 그 화각 댓글:  조회:1333  추천:0  2011-01-27
<新視覺공부방>  렌즈와 그 화각           카메라 렌즈는 그 화각에 따라, 광각, 표준, 망원 등으로 크게 세가지로 분류하는건 초보라도 다 아는 사실입지요.         광각렌즈는 135 필름사이즈 (흔히 35미리 카메라용 필름 24 x 36 미리)를 사용하는 카메라를 기준으로 할때 35미리나 그 보다 넓은 시야각 또는 화각을 갖는 렌즈를 말하는데, 35미리 렌즈는 표준 렌즈 범부에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줌렌즈가 아니고 단초점 렌즈(定焦)를 사용할 때에는 자주 줌렌즈였으면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렌즈의 화각 (또는 시야각)은 수치로 말하면 28 미리 렌즈의 경우, 75도(대각선), 65도 (수평), 46도 (수직)입니다. 대개 수평 시야각을 따지게 됩니다.         28미리 렌즈로 65도의 시야각의 범위의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를 세로로 세워서 찍으면, 46도의 화각이 되는 것이지요.   ---         21미리 렌즈는 수평에서 좌우 화각이 81도이고 세로로 세웠을때에는 좌우 화각이 60도가 됩니다. 이렇게 세로로 세웠을때 좌우 시야각이 60도라면, 이는 28미리 렌즈를 수평으로 볼때의 좌우 화각 65도와 비슷해집니다.         저는, 이 점을 종종 이용하게 됩니다. 즉, 21미리 렌즈 하나만으로도, 두가지 렌즈의 화각을 다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21미리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세워서 들여다보면 그 좌우 화각이 28미리 렌즈와 비슷하다는 것이고, 그렇게 세워서 본 상태에서 나중에 크롭할 생각을 하고 찍게 됩니다.   ---         마찬가지로, 35 미리 렌즈 를 장착하고 나가서, 세워서 찍으면 좌우가 50 미리 시야각과 비슷하게 됩니다.   즉, 21 미리와 35 미리 렌즈 두개를 들고 나가서  28미리와 50 미리 화각을 모두 검토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   줌렌즈 하나로 모두 해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줌렌즈는 대체로 크고 무겁고 어두운 (최대개방 조리개 수치가 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가장 리용빈도 높은 단초점 렌즈 두개나 세개를 고르라면 아마도 50 미리, 35 미리, 그리고 28미리나 24 미리 중 하나일것입니다. (필름바디 기준)   1.5x 크롭바디인 DSLR 급으로 따지자면 35미리렌즈를 부착하면 필름바디에서의 52미리 화각이 됩니다. (좁아지는 것이지요) 24 미리 렌즈는 1.5x 크롭바디에서 36 미리 화각이되고, 21미리 렌즈는 1.5x 크롭바디에서 31 미리 화각이 됩니다.   1.5 x 크롭바디인 DSLR에서 번들 표준 줌렌즈라는것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데 이는 18-55 미리 화각으로 표시하나, 크롭바디에서의 실제 화각은 27-83 미리가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각을 모두 카바하는것이지요.
10    이런 문제점, 혹시 나에게도...??? 댓글:  조회:1163  추천:0  2011-01-23
  이런 문제점,  혹시 나에게도...???     1. 특정 장비에 너무 얽매인다사진을 찍다보면, 필연적으로 격는것은 “장비병”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장비병”의 상당수는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마치 예술가처럼 보이고싶은 욕심때문일겁니다.그러한 경우로 유명한 사진가들이 들고다니는 장비들에 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마치 자신이 찍고 싶어하는 사진은 고가 카메라로 찍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것이지요. 라이카를 쓴다고 카르티에-브렛송이 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재력이 되면 좋은 카메라를 당연히 쓰고  그렇지 못할 경우 억지 공사는 좀 그런것 같지않는가요?2. 공식대로의 사진에 너무 집착한다.    인물, 자연 풍경, 길거리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실수입니다.어떠한 포즈, 어떠한 구도, 어떠한 장비 또는 어떠한 프레임 구성으로 찍어야 사진이 잘 나온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사진을 그러한 공식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그렇게 찍은 사진들이 모여있으면,당연히 그 만큼 사진이 식상하게 보일수 밖에 없겠지요.이렇게 찍은 사진들은 물론 무난한 사진들이 됩니다만, 그 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3. 특정 장르에 대해서 외골수가 된다    사실 사진을 십년이상 찍어본 사람이 아니라면, 한 가지 사진장르가 절대적 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아니, 몇십년을 찍었어도 그렇게 말하는것은 안됩니다.그런데 주변을 보면, 자신이 관심있는 사진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다큐사진이라던가, 흑백 길거리사진, 또는 풍경사진 등, 마치 자신이 찍는 사진이다른 장르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것은 사진표현을 저해하는것은 물론이고,자신의 정신건강과 인간관계 유지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사진전사”가 되였다가 “사진 순교자”가 되여버리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4. 아주 오래된 스타일을 지금에 적용하려고 한다.    가끔씩 직업사진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카르티에-브렛송이나 유진 스미드처럼, 활동한지 50년이 넘은 사진가들의 사진을 그대로 지금에 와서 적용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활동한지 100년이 넘은 외젠 앗제의 사진을 지금와서 그대로 적용하려는 경우도 봤습니다. 아마츄어 사진가에게도 처음에 배우는 립장에서는 모방은 나쁘지는 않지만, 그 이상을 바라본다면, 최소한 그것을 응용하여 자신의 무언가를 표현하는것을 시도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어차피 50년전에 찍은 사진이 위대한것은 50년전에 그렇게 찍었기 때문이지,그런 사진을 오늘날와서 똑같이 찍으면 별로 관심 못 받습니다.    사진이라는것은 나름대로의 창조적인 요소도 들어가 있을때 더 재밌는게 아닌가 싶습니다.5. 귀가 얇아진다    사진이라는것은 상대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말해서, 한 사람이 말하는것이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그런데도  특정 평론가나 사진가의 말을 철칙처럼 믿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른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자신이 따르는 평론가나 사진가의 말을 꼭 인용해서 "XXX 평론가가 말하기를 ...", "XXX선생이 말하기를 ..." 로 말을 시작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국내에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사진가는 그다지 많지는 않고, 평론가 또한 평론으로 제대로 검증 받은 경우도 적은것을 감안하면, 자신의 사진생활을 거기에 꿰맞추는것은 조금은 위험할지도 모르겠습니다.물론, 배울것은 엄청나게 많은것은 사실입니다만,그렇다고 그러한 말의 한마디까지 다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6. 자신의 스타일에 변화가 있을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자신의 스타일에 절대적으로 목숨 걸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 장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다른 장르에 대해서 반감을 갖는 경우를 보면, 몇년뒤에 자신이 그러한 사진을 찍을줄은 시간만이 알수 있는 문제입니다.7. 자신의 사진 철학을 너무 과대평가한다    따져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책 많이 안봅니다. 전시회도 유명한거 몇 개만 보고, 사진집은 거의 본게 없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정립된 철학을 정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사진이라는게 상당한 공부를 요하는 리유가 바로 그런것 때문이지요. 사진뿐만 아니고, 다른 여러가지 매체를 접해야 하고요.사진이라는것에 대한 정의를 머리속에서 그려보는것은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사람들이 얘기하는 "사진이란 ..."식의 자신의 사진철학에 대해서 집착하는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8. 소재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진다.2번 항목과 상당히 류사합니다. 특정 소재에 대해서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 또한 자주 있습니다.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련작"이라는 미명하에 정당화 시키지만, 상당수의 경우는 매너리즘입니다. 다른 무언가가 끌린다면,그것을 생각해볼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일관성도 중요하지만,"잘 나가는" 소재를 그저 울궈먹기 식으로 찍는것은 정말 꼴볼견이지요. 9. 자신과 다른 스타일에 대해서 무시한다    동호회나 사진사이트를 보면 특정 장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똘똘 뭉쳐서 자신과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말이 나오면 바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나은 사진장르라는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싫어하고, 혹시나 리해할수 없더라도, 그것이 나쁘다고 정의하기 시작하면, 스스로를 우물안의 개구리로 만드는 결과가 됩니다.10. 장비/도구에 대해서 집착한다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모두에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익히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11. 잘난척을 한다.    사진 1년 정도 찍고, 사람들한테 칭찬 몇 번 듣고, 한 두번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면, 사람이란 우쭐해지게 됩니다.사진이 마치 뭔가 있어보이는듯한 유명사진가인양 말과 행동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는데, 사진 10년 이상 찍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다지 권장할 생활패턴은 아닙니다.자신이 사진 좀 찍는다고 잘난척할때 스스로의 발전을 저해시키고, 나중에 발등찍히게 됩니다.몇년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서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다시 보면 허접한 경우를 생각하면 됩니다.12. 소재지상주의에 빠진다 (지나치게 특이한 소재를 찾는다)    자신의 사진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할까, 또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의 증진이 없으면, 당연히 사진은 별로인 결과들만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을 타파하는 방법으로는 무조건적으로 충격효과를 노리는 소재만을 사용하게 됩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쉽게 받을수 있는 매력때문에 빠질수 있게 되는데, 어차피 알맹이가 없다면, 그저 지나가는 하나의 아이들의ㅣ장난과 다를바가 없습니다.13. 고상한 척을 한다.7, 11번과 상당히 류사한 부분입니다. "사진이란 말이지 ..."식의 개똥철학으로 무장하면서,마치 자신의 말은 진리인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진 10년 찍어본 다음 다시 고민해볼 부분입니다.14. "결정적 순간" 과 기록미학에 너무 빠진다.    흑백길거리 사진이나 소위 말하는 "다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부분인데, 사진의 진실성, 기록성에 대해서 종교적인 신념으로 무장되여서, 마치 있는 그대로가 아니면 다 사진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착각에 빠집니다.더구나, 특정 사진가들의 스타일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여서, 그렇게 안따르면 마치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모든것이 다 그렇지만, 맹목적으로 무엇을 따르게 되여서 득될것은 없습니다.15. "순수사진"을 지나치게 추구하려고 한다.    사진의 몇몇 요소를 가지고 "순수성"을 잘못 정의한 사람들이 그러한 요건들에부합되지 않으면 사진의 순수성이 결여된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연출을 한 사진을 좋게 안보거나, 재단을 하면 안된다던가, 보정을 하면 안된다던가 하는 족쇠들을 스스로에 채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그런 사람들중에서 암실 구경도 못 해본 사람들이 태반인데도 말입니다.사진의 순수성이라는것은 몇몇 법칙이나 공식들보다는 훨씬 더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스스로에게 그러한 올가미를 씌울 필요는 없습니다.16. 표현적인 요소를 소홀히 한다.    사진은 비록 연출사진(摆拍)이 아니더라도, 내면의 무언가에 의해 피사체를 보면서 그것을 선택하고, 결국은 구도를 잡고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내면의 무엇이 바로 표현력일겁니다.사진에 있어서, 어차피 요새처럼 로출기술이 좋고, AF기술과 기타 다른 기술적인 진보가 있는 경우에는,어떠한 기계가 대신할수 없는 표현력의 비중이 더 강해졌을지도 모릅니다.그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많이 봐야 합니다. 꼭 사진관련이 아니더라도, 광고, 미술전시회, 미술책, 영화, 공연, ... 이 모든것이 내면의 표현작용을 촉진시켜줍니다. 보는 눈이 없는데 사진이 좋기를 바라는것은 상당한 모순이 아닐까 싶습니다.17. 기술적인 요소만 너무 따진다.    16번과 관련있는 항목입니다. 무조건 로출이 어쩌구, 해상도가 어떻구, 보정 방법이 어쩌구 등 기술적인 방법들이 마치 사진을 만드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사진에 있어서 기술적인 요소들도 상당히 중요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기술적인것일 뿐입니다.    사진은 표현의 방법이며 하나의 예술이지, 단순한 기술이 아닌것이지요. 기술적인 요소와 표현적이 요소 모두가 충족되여야 하나의 사진이 완성됩니다. 사진은 기술과 예술의 종합체라는것을 명기하셔야 됩니다...
9    <新視覺공부방> 사진 관련 명언들... 댓글:  조회:1333  추천:1  2011-01-17
사진 관련 명언들...         <사진속에는 현실이 있고 이것은 때때로 진짜 현실보다 더욱 현실적인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고있다.> ---  알프레이드 스티클리치  Alfred Stieglitz     <나의 최고의 작품들 대부분은 무의식적으로 찍은것들이고 그 일은 내가 그 대상과 작품의 의미를 리해하는 능력에 선행된다.> -Sam Abell.     <아마추어 사진가의 문제점중 하나는 사진찍는 리유를 모른다는것이다.> - Terence Donovan.    <모든 사진속에는 항상 두 사람이 존재한다: 사진가 그리고 감상자.> -- 안셀 아담스 Ansel Adams.    <만일 당신의 사진이 흡족하지않다면 그건 당신이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서 찍지않았기 때문이다. > --로버트 카파 Robert Capa.    <카메라로부터 30m 이상 떨어진 그 어떤것도 그다지 포토제닉하지 않다.(不上相) >-- Brett Weston.    <좋은 사진을 위한 법칙이란 없다, 단지 좋은 사진만 존재할뿐이다.> --안셀 아담스 Ansel Adams.     <애매한 컨셉에 수려한 사진만큼 형편없는것은 없다.> --안셀 아담스 Ansel Adams       <형편없는 아마추어 사진가들중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희미한 흑백사진에 담고 그것을 " 예술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 Ken Rockwell.   ...
8    <新視覺공부방> 예술사진 --- 만드는 사진... 댓글:  조회:1267  추천:0  2011-01-13
  예술사진 ---  만드는 사진...         그림  조각  서예 등 소위 예술이라고 하는것들은 창작 (create)이라고 하고 창작성 (creativity) 을 중요시하게 합니다.       모두 만드는것입니다. 그런데, 사진은 "찍는다"는 의미가 있는 take 라는 동사를 써서  take picture 혹은 take photograph 라고 영어로 합니다.         사진이 예술범주에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가 오래도록 문제가 된적이 있는데, 아마도 창작성의 문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풍경을 찍는것인지  만들어  보여주는것인지에 따라 take 와 make (또는 create) 로 구분할수 있습니다만,        이 문제 또한 "있는 그대로를 찍은" 것인가 아니면 "조작한"것이냐의 문제로 시비가 붙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즉 make 를 fake 와 동일시하는 아주 보수적이고 전통적 관념을 가진 파벌이 있습니다.         저도 이 문제를 가지고 곰곰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사진은 사진기를 도구로 하여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이기때문에 (예술사진인 경우... 보도사진은 제외)take냐 make냐가 문제가 될수없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져있습니다.       "예술사진"인 경우,  합성이면 어떻고   "조작"이면 어떻냐는게 제생각입니다.         다음 사진들은 한 사진을 가지고 여러가지로 간단한 후보정을 해본것입니다.          내가 본 대로, 느낀대로, 보여주고 싶은대로 사진기가 찍어주지 않는바에야, 후보정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사진을 , 남들이 좋다는 사진을 만드는것입니다.                                                                                                                             사진 / 리혜란
7    <신시각 공부방> 사진작품감상, 어떻게 ... 댓글:  조회:1163  추천:0  2011-01-04
1) 어떤 미국사진가가 한 말에 내 기억에 남는 것은, 작품을 보고 아무 느낌(feel)을 못느꼈다면, 그건  사진가가 사진가의 의도를 제대로 표현하여 전달하지 못한것이거나... 아니면  보는이가 작품에 반응할 감성을 갖지못한것이다... 라는 말이 있였습니다. 엄청나게 비싸게 팔린 유명한 사진작품을 보고, 어떤 이는 엄청난 감동을 받은 반면   나는 아무런 감동도 받지못했다면 나는 그 작품을 감상할 감성이 없는것뿐입니다.   어떤 유명한 전통음악을 듣고 조는 사람이 있고  감동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음악적 감성을 키우고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일뿐입니다. 오페라가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고   생전에 오페라 구경? 갈 생각도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피카소의 추상화를 보고 감동받는 사람있고  아닌 사람도 있듯이 말입니다. 2) 어떤 감동(feeling)은 구체적인것일수도 있고   매우 희미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순간적인 감동일수도 있고   오래도록 생각한 감동일수도 있습니다. 찍은사람과 본 사람이 다르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3) 느낌이란것의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아름답다, 슬프다, 노엽다, 기쁘다, 불쌍하다, 무섭다, 즐겁다, 우습다, 재미있다, 맛있다, 더럽다, 신기하다, 등등 아주 많습니다. 4) 칼라 사진과 흑백사진은 찍을때부터 좀 보는 각도가 다른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감상하는 방법도 좀 다른 구석이 있다고 봅니다. 사진력사가 흑백으로 시작했고   미술관에서 칼라사진을 작품으로 인정하고 소장하기 시작한것도 상당히 최근 일입니다. 칼라는 기본적으로 색감에서 오는 느낌을 강조하는면이 강하고... 흑백은 콘트라스트(反差) 차이에서 오는 느낌을 강조하는면이 강한것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5) 칼라 작품은 사진가가 보여주려고 하는것이 칼라 어딘가에 있을것이고흑백작품은  흑과 백 사이의 콘트라스트의 차이 (계조라고도 합니다)에서 뭔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명부와 암부가 매우 중요하고   그 중간의 디테일을 죽이지 않고 제대로 살리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필름시절엔 렌즈가 엄청나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잘찍은 사진이냐 아니냐하는 문제에 있어서 잘찍었다는것이 도대체 뭘 의미하는것인지 참으로 아리송한 것이니까... 느낌오는 사진이냐 아니냐...  하는걸로 잘찍었다 아니다를 구분할수도 있지만... 그런거 둘째치고... 어떤 사진을 보고... 사진의 원리에 충실하게 찍었는가 아닌가... 하는 기술적인걸로 따져보는 방법도 있을수 있습니다... 적어도 사진초보 입장에서는 말이죠... 그러니까...  정물사진을 보고... 야... 조명을 기차게 줬다... 빛이 부드럽다... 계조가 풍부하다... 뭐 이런식으로 감상할수 있고...   뭐 이런 기술적인 측면에서 봐도될것입니다.참고로... 한가지 더...칼라사진에 있어서   빛의 삼원색 (RGB 즉, red, green, blue) 과 물감의 삼원색 (프린터 잉크를 생각하면 됩니다. Magenta, Cyan, Yellow)을 리해해야 합니다.   칼라사진에서 칼라로 강조하는데는 기본적으로  원색과 보색의 대비를 이용해라... 하는게 사진교재의 칼라사진편 첫페지에 나오는 말입니다.디카로 찍어서  모니터로 보는 삼원색은 빛의 삼원색 즉,RGB 이고, 이를 프린트/인화하는데 사용하는 삼원색은 Magenta(붉은색), Cyan (파란색)과 Yellow 입니다. 그래서  모니터로 본 색감과 인화물의 색감이 다른것입니다. 이는 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어서  환등기로 보는것과 인화해서 보는것과 다른 감이 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작품  감상,   한마디로  아는것만큼 보입니다...   사진을 촬영함에 있어서... 좋은 사진과 아닌 사진의 차이는 사진가가 얼마만큼 아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먼저 사진작품을 감상하는 방법도 터득해야할 것입니다.   사진작품을 감상하는 눈을 키우려면 미술작품을 감상하는법을 아는것도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6    <기법과 구도 > 배경만 날려도... 댓글:  조회:1304  추천:0  2011-01-03
  초점면의 설정과 景深의 통제   배경을 景深밖에 벗어나게 하여서 주체를 부각시키는 방법이야 간단한데          피사체가 렌즈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외에 왕왕 홀시하는 요소 하나 더 있는데...  배경이 주체와도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렌즈의 조리개를  가능한한 크게 개방하고...          렌즈의 초점거리가 긴것일수록 배경 흐림 효과가 강합니다 (아시다시피 "강하다"와 "좋다"는 같은 의미일수도 있고... 같은 의미가 아닐수도 있지요...)             습관이 들지않는 한, 찍고 나서 (집에 돌아와서) ... "아차.. 조리개를 좀 열고 찍었을걸..."하고 후회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DSLR(數碼單反)의 파인더(取景目鏡) 에서는 항상 최대 조리개 개방 상태에서 보게 되니까 실지 F치에서의 배경이 흐린 정도를 알려면 촬영후 LCD窗으로 보든지... 촬영전이나 촬영후에 景深예측 버튼을 늘러보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촬영 / 리혜란                                                                                                               촬영 / 최세관                                                                                                                촬영 / 함덕인                  물론 위의  사진들이 좋아 보이는데는 단순히 배경만 날려서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우선은 주제(主題) , 그리고 구도, 색채, 빛, 명암의 조화 등등 제 요소들의 모듬이겠지요...
<카메라 상식>  렌즈의 초점거리와 화각(시야)  및 피사계 심도(景深)  = 1 =   카메라의 화면 각도를  시야각이라고 하기도 하고  흔히 화각이라고 합니다. angle of view 라고 하기도 하고 field of view 라고 하기도 합니다.   흔히 50 미리 렌즈를 표준이라 하고,  그와 비슷한 화각을 가진 렌즈를 표준렌즈라고 합니다. 80미리나 그 이상을 준 망원렌즈(中焦)로 구분하고, 35미리 이하를 광각렌즈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망원은 150 미리 (APS-C에서는 135미리 이상)정도되여야 망원효과를 느낄수 있구요... 광각은 28 미리 이하(APS-C에서는 20미리 이하) 는 되어야 시야각이 시원스레 넓어짐을 느낄수 있는습니다.   렌즈의 화각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봅시다.     그런데  위 그림으로는 실제로 렌즈를 통하여 눈으로 보는 각도 혹은 범위가 어떤 차이가 나는지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위 사진의 하얀 테두리중에서 가장 바깥 라인 범위가 24 미리 렌즈로 보이는 범위라고 칩시다   바로 아래 사진의 가장 바깥쪽 하얀 테두리 내에서 보이는것이 28 미리 화각입니다. 24미리와 28미리는 별로 차이가 없지요?   위사진은 바깥 쪽이 28 미리 화각이고  안쪽 테두리가 90 미리 화각입니다. ( 정가운데에 직사각형은 아닙니다)    위 사진의 바깥쪽 테두리가 50 미리 렌즈로 찍을때 보이는 범위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안쪽 테두리가 35 미리 화각입니다.            아시다시피 렌즈의 초점거리의 차이는 화각의 차이(원근감의 차이)뿐만 아니라 화면내 깊이에서의 허와실(虛實 =  景深)을 달리하기도 합니다... (다음에 계속...)    
4    좋은 사진 = 낯선 사진? 댓글:  조회:1327  추천:0  2010-12-31
잘 찍은 사진       좋은 사진      낯선 사진         잘 찍은 사진이라고 할때에 두가지 종류의 사진이 있습니다. 평범한 사진과 눈이 확 뜨이는 사진...         보통사진인들이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은 대개 평범한 사진이 많습니다. 사진을 좀 공부한 사람들은 <평범한 사진>을 찍지않으려고 합니다.... 남들은 평범하게 찍을만한 사진도 그들은 좀 특이하게 찍습니다...   온갖 <기존 상식>을 무너뜨리려고하는 경향도 많습니다.       좋은 사진은  낯선 사진        낯선 사진을 찍어보십시오..   보는것 자체를 좀 낯 설게 보는 것입니다... 걸작들은 대개 낯설면서도 눈(마음)에 익은 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은 인간들의 시각심리에 의해 결정되는것입니다... 사람들의 눈과 마음 모두 낯선것(새것)에 엄청 끌리거든요... 인류공동의 심리 ---  喜新厌旧...  ^^   辞旧迎新 ---  2011년도도 늘 건강하시고 창작도 풍성하시기를 ...  ^0^ 
3    <新視覺공부방> 화이트 발란스 (白平衡)와 사진색채 댓글:  조회:1244  추천:0  2010-12-28
     화이트 발란스 (白平衡) white balance 란 무엇인가? 이 용어는, 필림카메라 시절에는 없던 용어입니다.       칼라필림의 경우, 메이커마다, 필림 종류마다, 그 재현 색깔이 제 각각입니다.     붉은색을 강조한 필림이 있고, 록색쪽을 더잘 표현하는 필림이 있구요..     원색들을 강조한 필림이 있고, 피부색을 잘 재현시켜주는 필림이 있습니다.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 사용해야할 필림도 있습니다.       사진애호가들은  이런 필림들을 두루 다 사용해보고 그 특징을 잘 파악해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필림을 선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아주 번거롭고 성가신 일이지요..       디지털 카메라시대로 넘어와서는 CCD 혹은 CMOS가 이런 여러가지 필림 역할을 수행합니다. CCD 혹은 CMOS하나에 각종 칼라필림이 다 들어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auto white balance (自动白平衡)에 설치하고 사용하게 됩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white balance 를 적당한것을 찾아서 설정해 줘야할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자동 WB가 대개의 경우에 별문제없습니다만 야간이나 인공조명시에는 수동으로 적당한 WB를찾아야합니다. 어떤이들은 좀 따뜻한 색감을 띠게하기위하여 "해맑은 날"에 "구름낀 날"로 설치하여 찍기도합니다.       말로 설명하면 길어지고  또 자세히  또는 쉽게 얘기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여간에 이 WB를 상황에 따라 조절하여 촬영하는 사진사라면 중상급 실력자라 할수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해가 떨어진후 하늘의 색깔이 여러가지 WB 설치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드립니다.     위 사진은 첫째 줄 왼쪽이 RAW, 오른쪽이 JPG 파일 원본 무보정 상태입니다.     아래줄도 왼쪽이 RAW, 오른쪽이 JPG 파일 무보정입니다 (어떤이들은 모든 경우에  RAW와 JPG 두가지 동시 저장 방식으로 찍습니다... 왜냐하면, 두가지는 색감이 서로 다르고, 나중에 마음에 드는것을 하나 선택하는것이 쉬운 방법이라 생각해서...)         위 사진은 모두 JPG 파일, 무보정상태입니다. 여러가지 WB 입니다. 텅스텐, 백열등, 구름낀날, 그늘진 상태, 색온도(K) 2500, 3000, 3500, 4000, 5000 등등여러가지로 변화시켜 보았습니다.     그중 어느것이 가장 실제적이였는지... 촬영당시에도 잘 구분이 안갑니다...    특히 그게 카메라 LCD로 보는것이 실제와는 많은 차이도 나구요..       그래서, 어떤 고급 카메라들에선 이 WB를 bracketing (包围白平衡)으로 촬영하는 모드도 있습니다...    
2    <新視覺공부방> 어두운 사진, 어떨까요... 댓글:  조회:1143  추천:0  2010-12-27
        어떤 흑백사진에는 어두운곳을 아주 어둡게 처리한것같은 느낌을 주는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컴컴한 곳은 눈에 안뜨이게 되고, 눈에 보이는것은 한정된 부분만 보이게되여  보여주려고 하는곳에 자연적으로 시선이 쏠리게됩니다.          이런 명암대비가 강하면서 어두운 사진은...         1)  촬영시  마이너스 노출보정 (밝은 부분을 기준으로..),          2)  자동노출로 찍은 사진을 가지고  후보정을 통하여 암부를 특히 어둡게하는 등 방법이 있는데...          어떤 다른 효과가 생기는지 살펴봅시다.        어두운 사진, 어떻습니까... 밝은 사진보다...
결론: 예술은 느낌입니다...         고로... 원색이 따로 없습니다...^0^   칼라사진의 경우에 원래 찍을 당시에 사진사의 눈에 보인 색 그대로 사진기에 담겼는가 하는 문제는 자주 사진사(혹은 사진가)를 괴롭히는 문제입니다   필림사진인 경우에는 필림의 종류에 따라 색도 다르게 나타나지요 일부러 왜곡된 칼라를 만들어 보여주는 필림도 인기 필림입니다만 대체로 칼라 필림은 풍경에 적합한 필림, 인물사진에 적합한 필림으로 나눌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디지탈시대에서는 카메라 회사마다 이 색이 제각각 다르고 또 사용자 취향에 따라 색감을 조금씩 조정해 놓을수도 있고, PS 과정에서 바꿀수도 있게 됩니다   가장 골치아픈 문제는 원래 자기가 찍을 당시에 본 "색 느낌"이 무엇이였던가 하는것이 아리송해질때 입니다.   물론, 찍을 당시의 색보다 "보여줄 색"이 더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만 아마추어적 입장에서는, 원래의 색보다 너무 다른 색으로 보정한다는것이 왠지 좀 꺼림직하다던가... 혹은 조작한다는 부정적생각이 드는것을 피할수 없나봅니다.   몇가지 사진례를 들어봅니다.   위 사진은 필림사진인데...  색감을 크게 바꿀수 없는게 슬라이드 사진이라하지만, 디지탈 PS에서 이상한 칼라로 변하게할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색이 당시에 촬영자가 본 색인지 아닌지 누구도 모릅니다. 촬영자를 포함해서...       위 사진도 필림사진인데, 역광에서는 색이 왜곡되게 나타나곤 하지요... 현상된 사진이 워낙 원래 본것과 달리 나와서,  칼라사진을 흑백으로 바꾸고, 아예 푸른끼를 좀 가미한 사진입니다..  원래 본대로 나온 사진이 없으니, 내 맘대로 멋대로 색을 바꿔도 양심의 가책 (?) 같은 게 좀 덜합니다. ㅎㅎㅎ   위 사진은 디지탈 사진인데, 찍어놓고 보니, 별로였습니다. 구도는 그럴듯한데 말이죠... 이런 경우에  흔히 흑백이나 세피아(宗色)톤으로 바꿔봅니다.. 세피아로 바꾸고 채도를 높이면 이런 색이 됨니다.   위 사진도 디지탈사진입니다. 당시 자연광 조면임에도 불구하고 색온을 3000에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얻은 색감이 원래 보인 색과 비슷한것아닌가 싶습니다...      위 사진은 수영장에서 찍은 건데, 디지탈 사진에서는 색감이 실제보다 더 화사하게 나오니, 원래 색감과 좀 차이가 있을겁니다.       그러다보니, 찍힌게 본대로 찍은 건지... 본대로 찍힌 건지... 아리송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단계 위의 얘긴데... "본대로 찍지말고 느낀것을 찍으라"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색깔때문에 좀 골치아프게 되면 종종.. 에잇.. 앞으론 흑백으로만 찍어야지 ...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흑백사진이 문제는 보는건 칼라로 보여지는데 흑백으로 어떻게 보여질까를 미리 머리속으로 상상해봐야하는것이 많은 훈련이 필요할것같고... 물론, 디지탈에서는 미리 확인해볼수도 있는 방법이 있지만 그 또한 귀찮은 일이고.. (사진 찍을때 리듬을 깨는 문제..)   말이 나왔으니 한마디 더... 흑백은 초현실(비현실)로, 보다"예술"적이고...그래서 보다 강한 개괄력과 많은 상상력을... 반면에 칼라는 현실과 표상에 가까워 보다 강한 시각적 심리적 파워를 갖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찍을때는 그냥 좀 칼라에 무심해지는게 차라리 더 낫겠다 싶습니다 ^^ 단, 순 "예술사진"인 경우에만...  ^0^   디지탈은 가는대로 갔다가 (특히 RAW에서...) 다시 올수도 (PS)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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