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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동차 정비업 더이상 정비업이 아닌거 같습니다. 댓글:  조회:1084  추천:0  2013-08-25
전에는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수리를 많이 햇습니다.   말그대로 자동차정비공장이라는 명칭 명실에 부합되엿다고 할수 있겟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경제의 발달로 부품을 수리하느니 통채로 갈아주는것이 더 경제적이 되엿습니다. 높은 기술이 필요없이 자동차수리업이 교환업이 되엿습니다. 앞으로는 자동차정비업이 자동차부품교환업이 아닌 자동차 종합관리업이 될겁니다. 우리는 지금 관리업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여잇습니다. 2004년부터 우리한테서 수리를 한 모든 차량에 대해서 어느날 몇키로 달렷을적에 무엇을 수리햇고 소모품 무엇을 교환햇는지 기록이 다 되여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지금 몇키로 달렷는데 무엇을 보양할때가 됏는지 봐달라는 전화가 점점 많아지고 잇습니다. 까다로운 고객님들 차를 아끼는 고객님들이 계셧기에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왓다고 자부하고 잇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감히 여러분들의 자동차를 종합관리를 해드릴수 잇다고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도 공유하고 적은 비용으로 오래오래 차를 굴릴수 잇도록 도와드릴겁니다. 주유하고 운전만 할줄 아는 분들이 이외로 너무 많습니다. 그러기에 보양시기를 놓쳐서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도 막지못하는 지경에 다다릅니다. 주기적으로 몇십원들여서 파워오일만 교환해줘도 고가의 파워펌프(转向助力泵) 파워스티어링( 转向机) 를 교환하지 않고도 방향판이 항상 가벼운것을 유지할수도 있습니다. 사람도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으시면 암과 같은 질병을 미연에 방지하고 적은 비용으로 치료가능하듯이 자동차도 정기적으로 보양만 잘해주면 적은 비용으로 오래오래 굴릴수 잇습니다.
8    부동액 교환은 이렇게 댓글:  조회:1241  추천:0  2013-08-23
기존의 방식대로 교환하면 고작 40%정도밖에 교환이 않됩니다. 녹물이 순환하면서 워터펌프의 날개를 갉아먹습니다. 그러면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엔진을 냉각시켜주지 못하면서 开锅 하면서 엔진수명을 대폭 줄여줍니다. 평소에 부동액 관리를 잘해주지 않음으로 해서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엔진오일못지 않게 중요한 부동액 관리 잘하시고 모두들 오래오래 적은 비용으로 자가용을 굴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7    브레이끄 액(刹车油)은 왜서 교환해줘야 하는가? 댓글:  조회:1072  추천:0  2013-05-29
브레이끄 액은 수분을 흡수하는 강력한 성질을 갖고있기에 달린 키로수에 상관없이 2년이 지나면 2.3%의 수분을 함유한다고 합니다. 수분 3% 함유한 브레이끄 액은 비등점을 25%정도 끌어내린다고 자료에 나옵니다. 실제로 측정을 해보면 신유는 DOT 3의 경우 비등점이 250도이고 DOT 4일 경우 비등점이 270도여야합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가짜 브레이끄 액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메이커 브레이끄 액은 정품이면서도 비등점이 200도도 않되는 브레이끄 액이 잇습니다. 자동차 잘 굴러가는것보다 잘 멈추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2년마다 브레이끄 액을 교환하시고 모두들 안전운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6    부동액 교환을 햇다구요? 댓글:  조회:1953  추천:0  2013-05-27
자가용을 굴리는 분들 부동액 4리터짜리 한통을 교환하고 교환햇다고 한다. 사진들을 보시고나면 부동액 교환을 한것이 아니라 보충정도에 지나지 않음을 알수 있겟다. 불과 15년 전까지만도 자동차 정비공장들에서 엔진보오링으로 먹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보양에 대한 상식과 정비공장들에서 제대로 된 보양을 제공하지 못햇기에 고작 15만 키로 정도 달린 자동차들이 보오링을 햇다. 앞으로는 자동차 정비공장은 보양으로 먹고 살려고 해야하고 그래야만이 생존을 할수가 있을것이다. 10만키로에서 12만키로 달리드라 부동액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사진의 워터펌프(水泵)처럼 된다. 워터펌프 날개가 마멸이 되면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인해서 오버히트(开锅)로 이어진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다. 보양을 제대로 하지 않는 관계로 엔진,밋션 같은거 통채로 갈아주는 고객이 우리고객중에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5    나의 고향사랑,모교사랑 댓글:  조회:522  추천:0  2013-05-25
2006년3월에 모교에 장학금을 설치하고 반학기에 한번씩 반급별로 1.2.3등과 지난한기에 비해서 성적제고가 현저한 학생한테는 진보상으로 해서 한개반급에 4명한테 장학금을 줫더랫다. 장학금 명칭은 동문장학금이엿다. 모교를 졸업하고 연변1중에 입학한 후배들이 자랑스럽고 이뻐서 그들한테도 달마다 동문장학금 명의로 입금해줫더랫다. 학교에서는 개인돈으로 하면서 왜서 그런 명의로 하라는지에 대해서 의아해한다. 싸이월드에 모교의 졸업사진들을 올리면서 후배들이 많이 다녀가고 그들이 나의 카드로 몇십원 몇백원 입금해주셧는데 나 혼자 명의로 하는것은 부당하다고 햇다. 2006년 건교 60주년에 148명이던 재학생이 2011년 7월에는 초중 3개학년에 재학생이 20명이내로 줄었고 연변1중에 진학하는 후배가 없으면서 더이상 장학금은 존재의미를 잃게 되였다. 다시 장학금이 필요하면 연락달라고 햇다. 허구픈 웃음을 지으신다. 2부제로 교학을 하고 재학생이 2천명이 되기도 햇던 우리 학교엿소. 주내 각현시는 물론이고 호적이 타성인 학생들도 있엇더랫소. 마지막 교장으로 이름을 남기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겟소. 페교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형님동생하는 사이로 된 교장선생님께 드린 충언이엿다. 시내학교도 상급학교에 학생을 수송못하면 페교되는것이 현실이다. 특색이 있고 다른 구역에서도 자식을 보내고 싶은 학교로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엿다. (사진의 버드나무는 고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다. 낡은 학교건물 뒤의 우물가에 위치햇고 향 후에 진으로 승급 운동대회때면 저 나무에 그네줄을 달아매놓고 여성분들이 그네를 뛰던 나무다. 한개 소대에 4.5십호씩 되던 소대는 이젠 2.3호씩 남았고 완전 한족동네로 변해버린 고향마을이다. 아직도 지나갈때면 가슴이 벅차 오르게 하는 고향마을이다.)
4    나의 꿈의 진화 댓글:  조회:654  추천:0  2013-05-22
고인이 되신 많은 은사님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나의 오늘이 있은것이 학교교육보다는 독서가 아닌가 생각을 자주 햇다. 과당시간에 과문책보다는 과외도서를 더 많이 봣던거 같다.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독서는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바탕이 되어 준다" 는 말이 있다. 즉 "나라도 못하는 가난구제를 독서가 해준다" 로 이해를 해도 된다는 뜻이렷다. 그렇다면 우리 조선족 중소학생들한테 장학금이니 조학금이니 같은거 주느니 애들한테 독서환경을 조성해주는것이 보다 뜻있고 의의가 있겟다는 생각을 가졋다. 내가 직접 도서관을 운영해볼가도 생각햇다. 직원으로 잇는 두 친구의 와이프한테 운영을 맡기려고 우선 책을 준비햇다. 이것저것 다 따지다보면 운영 비용이 만만치 않앗다. 손익분기점 도달을 시킬려고 해도 참 버거울거 같았다. 피치못할 사연으로 직접 도서관을 운영하는거 포기하게 됏고 경제활동을 하지 못할 나이가 되면 하는것으로 미뤗다.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면 도저히 그정도 도서대출증 수속비로는 운영이 않되는 도서관을 우연하게 두분을 통해서 알게되엿다. 직접 경영하느니 이렇게 훌륭한일을 하고 영리목적이 아닌사람들 돕는것이 더 낫겟다는 생각을 하고 바로 갖고잇던 책들 전부 연변조선문독서사에 기증을 햇다. 그중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지인들이 책모으기를 통해서 보내준 책 수백권도 있엇다. 평소에 앉으면 이 생각을 말하니 카페갖은거 만들어보라고 권유하는 친구가 있다. 그래서 만든것이 다음의 카페 책사랑-룡정 이엿다. 외국인은 카페를 개설을 못한다고 해서 지인이 만들어줫는데 그분이 이젠 고인이 되다보니 카페 운영에 차질이 생기게 됏다. 그래서 다시 생각한것이 네이버에 http://cafe.naver.com/booklovelongjing 를 개설햇다. 생각이 같고 뜻이 같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면 한사람의 꿈이 여러사람의 꿈이 될수도 있겟다 싶은 생각이 든다. 현실적으로 각현시에 여러개 도서관이 운영이 되기 어렵다면 연변조선문독서사에서 이런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연변조선문독서사 조권옥 회장님을 알게 되면서 비로서 이런 생각들을 가지게 되엿고 그분의 꿈을 이루는것이 즉 나의 꿈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된다. 아내는 도시락 준비하고 같이 다니자고 한다.
3    제대로 된 자동차 보양이란. 댓글:  조회:1170  추천:0  2013-05-20
자동차 보양이라면 흔히들 엔진오일(机油 )하고 기타 윤활유( 润滑油 )와 휠터( 滤清器 )만 정기적으로 교환하는줄로 안다. 그런데 실제로 제대로 된 교환을 해주는 자동차 4s점 없고 수리공들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고정월급을 받는 많은 곳들에서 고객한테 재대로 된 보양에 대해서 설명을 하지 않는다. 그럼 자동차를 굴리는 사람이 보양에 대한 인식제고를 하고 요구를 따라주는 정비공장을 찾아야 한다. 흔히들 부동액을 교환햇다고 하는데 실제로 엄격히 말하면 교환이 아니라 보충수준이다. 자동차 한대에 7리터에서 11리터의 부동액이 들어잇다. 라디에이터(水箱)에서 빠진 부동액은 극상해야 3.4리터 정도이다. 지금까지 주변에 보면 부동액 교환하는데 4리터짜리 3통을 교환해봣다는 사람이 없다. 장비를 이용해서 교환하면 99%까지 교환가능하다.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벤츠,랜드로버도 开锅 하는것을 종종 보게 된다. 모두들 부동액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서 부동액중에 함유한 슬러지가 워터펌프 날개를 갉아먹으면서 급격하게 올라가는 수온을 순환시켜주지 못하면서 급속하게 올라가는 부동액을 냉각시켜주지 못한다. 그뿐 아니다. 발달한 나라들에서는 십여년전부터 브레이크 액을 장비를 이용해서 교환해주고 잇지만 우리는 흔히들 브레이크 액은 그냥 모자라면 보충하는것인줄로만 안다. 부동액은 2.3년지나면 수분이 3%이상을 함유하게 되고 비등점을 25% 이상 끌어내린다. 비등점이 내려가면 그만큼 쉽게 끓는다. 증기가 브레이크 호스에 가득차면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후과는 상상할수 없게 된다. ATF 자동밋션 오일도 흔히들 오일팬 볼트(油底壳螺丝)를 풀어서 ATF 보충하면서 교환햇다고 한다. 지금은 자동차를 리프트에 들어올리고 시동을 걸고 변속을 하면서 순환식으로 교환해줘야만이 제대로 된 교환이라고 할수 잇겟다. 각종 윤활유 교환 장비를 이용해서 철저하게 교환해줫을적에 고가의 부품 엔진(发动机),밋션(变速箱 ),전,후 액슬(前桥,后桥),파워펌프(助力泵),스티어링 기어(转向机),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刹车总泵),휠 실린더(刹车分泵)  등등 주기적으로 교환해줘야만이 슬러지로 인한 마모를 줄일수 잇고 고가의 부품들 교환주기를 대폭 연장 혹은 전혀 교환하지 않고도 10년,20년 지어는 백년도 문제없이 굴릴수 잇다고 장담을 할수 잇겟다. (사진속의 장비는 브레이크 액을 측정교환하는 장비다. )
2    나의 자가용 적정가격. 댓글:  조회:1026  추천:1  2013-05-20
발달한 나라들에서는 자가용의 가격을 자신의 1년 수입의 절반 가격대에서 선택을 한다고 한다. 그것이 생활에 지장이 가지않는선에서 자가용을 굴리는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는 최저선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 비중이 커지면 커질수록 자가용이 부담덩어리가 된다고 할수 잇겟다. 자가용은 구입한 그날부터 감가삼각비가 발생이 된다. 구입해서 3년좌우면 대체로 자동차 구입 가격의 절반이 날라간다. 그만큼 자가용은 구입해서 3년 이내에 판매를 할경우 손실이 가장 크다고 할수 있겟다. 국제무역청사에서 1년간 자동차 판매를 하면서 보면 한족들은 대체로 가격대를 정하면 그 선을 벗어나지 않고 구입을 하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 조선족들은 둘러보다 눈높이가 높아져서 10만좌우의 자가용을 둘러보다 어느새 20만까지 치달아 오른다. 하기에 심심찮게 구입해서 한달 지나더라 번호판을 달지 못하고 세금을 납부못하고 잇는 사람들 흔하게 볼수 있다. 대개 이런 사람들 3년을 넘기지 못하고 중고시장에 차를 내놓는다. 자신의 수입을 고려치 않고 자가용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없고 자가용이 생활의 편리함,즐거움을 주지 못하면 그건 자가용이 아니라 애물단지로 전락하고야 말것이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자가용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1    나는 어떤 부모일가? 댓글:  조회:1063  추천:1  2013-05-19
어제 오전 공원에서 연변조선문독서협회(연변조선문독서사)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독후감 쓰기" 행사가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울타리를 쳐놓고 학부모들은 시작과 동시에 끝날때까지 밖에서 조용히 기다려 달라고 요구를 하엿다.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로 생겨서 자식,손군이 비를 맞으면서 글을 쓴다면 모두 가슴이 아프겟고 그 마음은 다 같다고 할수 잇겟다. 하지만 그 표현 표달에서는 같지 않았다. 1.내 자식이 비를 맞으면서 글을 쓰고있는데 밖에서 우산을 쓰고 있을수는 없었는지 손에 우산을 쥐고 묵묵히 지켜보시는 부모님이 계셧다. 2.우산을 갖다주고 바로 울타리 밖으로 나가는 부모님이 계셧다. 3.우산을 들어주는 부모가 있었다. 4.우산을 들어줄뿐 아니라 그렇게 쓰면 않된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지도를 해주는 부모님도 있었다. 우산을 들어주는 가장을 둔 애들한테 마지막 사진을 보여줫다. 바로 부끄러워하고 얼굴이 발개지는 애들이 우산을 두고 울타리 밖에 나가라는 애들이 잇는가하면 우산을 들고 나가라는 애들도 있었다. 과연 나의 행동이 애교육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부모모습을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나라면 어떻게 행동햇을가 사색케하는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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