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소중히 여기자"를 웨치는 과기대 AMP총동문회 회장단과 제대군인들..
지난 7월 30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과기대)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에서는 "8.1건군절"을 맞으며 회원사인 "풍년집"에서 7명의 제대군인들을 모시고 좌담회를 개최했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과기대) 800여명의 회원을 둔 AMP총동문회에는 7명의 제대군인과 2명의 경찰이 있다.
7명 제대군인들로는 12기 전철균(통신병), 14기 최춘룡(륙군), 5기 김정룡(포병), 6기 장명한(포병), 2기 최문일(포병), 6기 황진활(해군), 9기 한영진이며 인민경찰로는 15기 박홍란과 10기 최영란이다.
이들은 좌담회에서 경험담을 피력했고 군생활에서 몸에 익힌 자신감, 용기, 끈기가 회사운영에서 많은 도움이 되였다고 말했다.
"죽음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패배하고 불명예스럽게 사는것이야말로 매일 죽는것이다."
"용기는 회사를 새롭게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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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림룡춘회장은 우선 제대군인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올렸다. 그는 이어 '제대군인들은 개개인의 자랑이자 우리 협회의 자랑이다. 군생활에서 갈고닦은 인내와 강의함이 기업운영에서도 나타나고있다."며 "이들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왔기에, 또 이들의 헌신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행복이 있다."고 말했다.
AMP총동문회에서는 해마다 제대군인 위문행사를 거르지 않고 조직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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