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지체장애인들에 대한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의 사랑은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있다.
1월 8일 AMP총동문회 회장단 일행은 쌀 2000근과 식용유 200근을 연변지체장애인협회(회장 리춘자)에 전했다.
회장단성원들은 지체장애인들의 실제적인 어려움이 무엇이며 가장 절실한것이 무엇인지를 료해하고 해결할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AMP총동문회 림룡춘회장은 “우리의 저그마한 성의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였으면 합니다. "며 여러분들의 얼굴이 새해에 더 밝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변지체장애인협회 리춘자회장은 "한해도 아니고 5년동안 해마다 지체장애자들에게 사랑의 쌀과 식용유를 전하고있다."며 "AMP총동문회 회원님들과 같은 애심인사들이 있어 우리 장애자들은 장애를 딛고 굿굿이 설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쌀과 식용유를 차에 싣고 가는 장애인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어리였다.
지난 2009년부터 AMP총동문회에서는 불우한 이웃의 든든한 뒷심이 되여주고있다. 고아원, 홍수피해지역,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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