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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천 사
일전 연변일보 해란강문학상 및
채복숙의 ‘고슴도치’는 관습적 상징의 틀을 깨고 참신한 개인적 상징을 창출해 읽는 이들에게 깊은 철리를 선물, 작자는 서로 찔리지 않으면서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정간격, 즉 고슴도치형 현대인간들의 수양과 례의, 그리고 그에 걸맞는 직업적인 혹은 도덕적인 미소에 회의를 보여주고있다.
채복숙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저의 글은 저 푸른 기운을 감추지 못하는 감처럼 아직은 딴딴하고 약간의 사큼한 맛은 날 것이다”라고 겸허하게 말하면서 문학에서의 새로운 정진을 서약했다.
금주의 문인으로 추천한다
문학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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