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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明心寶鑑)에
주불취인인자취 색불미인인자미(酒不醉人人自醉 色不迷人人自迷)
라는 구절이 있다.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요,
여색이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미혹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여자는 아름다와 시각을 즐겁게 하고 술은 감미로와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하필이면
그것이 절제의 척도로 주어지니
여자와 술은 조물주가 우리한테 주는 시금석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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