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http://www.zoglo.net/blog/f_zhuqinglong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포럼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

5.4정신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2019년 05월 16일 09시 05분  조회:6025  추천:0  작성자: 주청룡
 5.4정신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연변일보

2019-05-08 15:37:38
1919년 5월 4일 북경의 5,000여명의 애국학생들이 천안문 앞에 모여 제국주의와 봉건주의를 반대하는 시위행진을 단행하였으며 6월3일 후에는 운동의 주력도 학생으로부터 로동계급으로 상해, 천진, 남경, 무한, 항주 등 전국의 많은 대도시들에로 파급되였다.
습근평총서기는5.4운동 100돐 기념대회에서 5.4운동의 력사적 의의에 대해 《5.4운동은 철저한 반제반봉건의 혁명성, 구국강국의 진리를 추구하는 진보성, 여러 민족 각계 군중들이 적극 참여하는 광범성으로 중국사회의 진보를 추동하고 중국에서의 맑스주의의 전파를 추진했으며 맑스주의와 중국 로동운동의 결합을 추진하여 중국공산당의 설립을 위해 사상상, 간부상의 준비를 하고 새 혁명력량, 혁명문화, 혁명투쟁이 력사무대에 오르는 데 조건을 창조했는바 중국 구민주주의혁명이 신민주주의혁명으로 전환하는 전환점으로 되여 근대이래 중화민족이 민족독립과 발전진보를 추구하는 력사과정에서 리정표적 의의가 있다.》고 말씀하였다.
5.4운동이 폭발하여 2년만에 중국공산당이 탄생하였고 30년만에 중화인민공화국이 탄생하였으며 금년에는 5.4운동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고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오늘날, 우리는 애국, 진보, 민주, 과학의 5.4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여 이 정신이 한대 또 한대의 청년들을 분발시켜 나라를 부강시키고 중화민족의 진흥을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한세기가 흐른 오늘날에도 5.4 정신을 말하고 있는가고 하는데 5.4운동은 이미 100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100년 전의 5.4정신과 현시대 5.4정신의 실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본다. 애국주의는 하나의 력사범주이며 사회발전의 부동한 단계, 부동한 시기에 따라 그 내용과 표현형식이 다를뿐이다.
5.4운동시기 청년들의 애국정신은 주로 민족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해 피와 목숨으로 제국주의, 봉건주의와 싸우는 시위행진으로 표현되였지만 현시대 5.4정신은 그런 시위행진 형식으로 애국열정을 표현하는것도 아니고 꼭 적들과 목숨을 내걸고 싸우는것도 아니며 새로운 력사조건하에서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을 잘 완성 하는것이다.
습근평총서기는5.4운동 100돐 기념대회에서 《새시대 중국 청년운동의 주제, 새시대 중국 청년운동의 방향, 새시대 중국 청년의 사명은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들과 함께 ‘두개 백년’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현시대 청년들이 5.4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자면 개인의 리상과 추구를 전 민족의 공동한 리상과 한데 융합시켜야 하며 《당의 기대, 인민의 기대, 민족의 간곡한 부탁을 저버리지 말며 이 위대한 시대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조국에 보답하여야 한다고 본다.
태공에 오른 녀 우주비행원 류양과 왕아평을 비롯한 항공우주비행원들은 그 간고한 기술훈련도 이겨내고 마침내 태공에 오른것이 바로 현시대의 5.4정신이고 중국 녀자배구팀이거나 세계급 운동대회에서 조국의 영예를 위하여 금메달을 따낸 운동원들의 전력을 다하여 싸워온 정신이 바로 현시대의 5.4정신이라고 본다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을 크게 말하면 당을 사랑하고 사회주의를 사랑하는것이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집체를 사랑하고 일터를 사랑하고 본직사업을 사랑하고 인민군중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다. 그러므로 큰 사업을 하여야만이 5.4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다는것이 아니며 습근평총서기가 5.4운동 100돐 기념대회에서 새시대 중국 청년들에게 제기한 6가지 요구대로 하는 것이 바로 5.4정신을 발양하는것으로 볼수 있다.
우리 나라는 아직도 발전중에 있고 국제정세가 급격하고도 복잡하게 변하고 있는 이때 우리는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과 등소평리론을 지도로 리상신념을 견정히 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여 19차 당대회정신과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며 정확한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을 수립하고 습근평총서기가 새시대 중국 청년들에게 제기한 6가지 요구에 따라 《5.4》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발양하여 력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의 실현을 위하여 분투하여야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8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0 아리랑방송 《좋은 세상》 2021-05-25 0 2646
179 교원의 사표(师表) 2020-09-10 0 3728
178 인생관에 따른 행복관 2020-07-31 0 4415
177 표준어와 방언 및 언어생활 2020-07-27 2 3915
176 방언은 발굴하고 보존해야 2020-07-05 0 3890
175 연변인민방송 공감40분 2020-05-06 0 3979
174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영욕(荣辱) 2020-04-09 0 4786
173 뢰봉정신은 영원히 빛뿌릴 것이다 2020-03-05 0 4435
172 5.4정신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2019-05-16 0 6025
171 성 쌓고 남은 돌이라 하여 쓸모 없는것이 아니다 2018-12-24 1 7825
170 ‘향촌진흥 전략’과 우리의 자세 2018-11-25 1 4682
169 하늘 나라에서라도 이런 복을 누렸으면 2018-10-29 0 7123
168 우리의 고향 우리가 보듬고 가꿔야 2018-06-09 0 5548
167 곡초는 생태순환을 거쳐 경작지에로 2018-04-16 0 5569
166 설날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2018-03-06 0 5453
165 우리의 영농실력 남보다 못해 2018-01-29 0 7947
164 남명학 부주장과 같이 일하던 하루 2018-01-02 0 7694
163 외국로무는 우리의 영원한 터전이 아니다(주청룡, 홍천룡) 2017-12-25 0 6181
162 ‘학생들’과 ‘애들’ 어떻게 불러야 할가? 2017-09-29 0 5319
161 생방송: 이밤을 함께 합시다 2017-08-27 0 6275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