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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의 이야기(18)
2023년 05월 05일 14시 36분  조회:186  추천:2  작성자: 회령
            실화
                                              모택동의 이야기(18 )
                                                                                                                회령
 
모택동의 원고비
 
모택동은 평생에 많은 글을 썻고 발표하였다. 50년대에 그의 원고비는 이미 100여만원이 되였다.
 
모택동은 이원고비로 생활을 개선하거나 집살림에는 한푼도 쓰지않고 몽땅 중앙판공청 특별회계실에 보관하였다. 그는 이돈을 다음과 같은 일들에 썻다.
 
신변의 생활이 곤난한 동지들에게 썻다
리은교, 장동무, 등 신변의 동지들에게 여러번 부조를 했다.
 
호남에서 오는 친척, 친우, 선생들에게, 혁명에 공로가 있는사람, 렬사유가족들에게 썻다. 자기를 찿아 온 사람들이 북경에서 쓴 일체비용과 왕복차비, 려관비 등을 전부 부담하였다. 그리고 돌아갈때마다 옷을 해 입히고 특산물과 선물을 사 주었다.
 
양개혜와 함께 환난을 겪은 진옥영에게 수차례 생활비와 아이들의 학잡비등을 부담해 주었다.
 
중공초기당원 라철이 1928년에 희생된후 천방백계로 그의 유족을 찿아 생활비를 부조했다.
 
집에서 초대하거나 식당에서 한 연회비는 자신의 손님일때에는 일률로 경비를 부담하였다.
 
자신을 위하여 수영장을 수건한 사실을 안후 모택동은 유관인원들을 호되게 비평한후 그비용을 전부 부담하였다. 그리고 신변의 공작원들이 지방에서 례물을 받았거나 초대를 받은 전부의 금액을 몽땅 조사하여 갚았는데 그번 한번의 금액은 2만여원이 되였다.
 
강청은 경상적으로 특수화를 부리였는데 50년대 그는 매년 광주에 가서 몇달씩 향수를 누리였다. 그는 3000여원짜리 수입제 카메라를 사고도 1전한푼 내지않았다. 그리고 사진을 만드는 일체 비용도 한푼 물지않았다. 서양복과 기타옷을 만들어 입고도 돈은 한푼도 갚지않았다. 거액의 일체 비용은 광동성 성위에서 대신 갚았는데 이사실을 알게된 모택동은 강청을 호되게 비평한후 원고비로 몽땅 결산을 하였다.
 
하자진은 쑈련에서 귀국한후 계속 신병으로 고생하였다. 모택동은 좋다는 약을 수소문하여 구입한후 하자진에게 자주 보내주었다.
 
청나라 말대황제 부의의 숙부 재도가 집이 허물어 져서 대수리를 해야하지만 경비가 없어서 속을 태울때 모택동은 거액의 부조를 하여주었다. 재도는 눈물울 흘리며 여생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모주석의 은혜를 꼭 갚겠다고 거듭 말하였다.
 
모택동은 독서를 매우 즐기며 책을 몹시 사랑하였다. 그는 수많은 책을 원고비로 구입하고 또 좋은 책은 자기돈으로 인쇄하거나 구입하여 정치국위원들과 동지들에게 나누어 주었다.(후에 이런사실을 알고 정치국에서는 다시는 모택동의 원고비를 쓰지못하게 하였다.)
 
모택동의 만년에 강청은 돈을 달라고 하였다. 모택동은 원고비에서 3만원을 지출하게 하였다. 그후 모택동이 서거후에는 누구도  그의 유산에 대하여 거론하지 않았다. 그의 원고비는 계속 중공중앙판공청 특별회계실에 보존되여 있었다.
 
1981년 중공중앙판공청에서는 리민(하자진과의 딸)의 생활과 요구를 료해한후 모택동의 생전의 유언에 따라 현금 8000원, 텔레비죤 한대, 랭장고 한대를 주었다. 리나(강청과의 딸)도 똑같게 돈과 물건을 받았다.(돈은 1975년에 이미 주었다.) 모안청(양개혜와의 둘째아들)도 똑같게 돈과 물건을 받았다.
 
이상 지출외에 남은 모든 원고비를 모택동은 국가에 바쳤다. 그이는 안청, 리민, 리나에게 돈과 재산은 물려주지 않았지만 고상한 정조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신을 물려주었다.
 
                                                                                                                     2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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