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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의 이야기(16)
2023년 03월 10일 16시 57분  조회:171  추천:0  작성자: 회령
            실화
                                            모택동의 이야기(16 )
                                                                                                              회령
 
특대난관에서
 
1959년! 대약진, 인민공사운동과 자연재해가 겹쳐서 조성된 재난은 매우 엄중하였다. 량식이 대량 부족하고 물자가 몹시 결핍하고 지어는 사람이 굶어 죽고… 인민들의 생활은 매우 곤난했다 새중국은 전대미문의 경제곤난에 직면하였다. 바로 이런때에 설상가상으로 변덕이 많은 후루쑈브는(쏘공당중앙총비서) 중국과 비우호적인 행동을 취하였다. 그는 근만명의 쏘련전문가들을 철회하고 343개항목의 전문가합동을 취소하고 257개 과학기술합작항목을 페지하였다. 동시에 대량의 설비들에서 관건적인 부속품들을 뜯어가버렸다. 하여 중국의 경제건설이 정상적으로 운행되지 못하게 하였다. 더욱 악렬한 것은 항미원조전쟁시기 사용한 무기, 물자의 금액과 대출을 3년내에 몽땅 갚으라는 빚 재촉이였다. 후루쑈브는 중국을 굴복케 하려고 발광하였다.
 
사실그대로 극히 엄중한 자연재해와 인재가 겹친 특대난관에 직면하여 모택동은 친히 기층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하며 대책을 강구하였다.
 
1959년 국경절후 모택동은 북경을 떠나 산동성과 안휘성을 거쳐 10월 31일 항주에 이르렀다. 모택동은 항주의 류장에서 한시기 머물면서 사업하기로 하였다. 그의 사무상에는 문건, 전보, 재료가 가득 놓였다. 산동성에서 온 전보에서는 전성의 재해가 엄중하여 어떤지구에서는 한알의 곡식도 걷우지 못했다고 하였다. 안휘성에서 보고한 재료는 작년에 산량을 거짓과대로 보고하였는데, 지금 저비가 매우적어서 백성들은 잡초를 섞어 먹는다고 하였다. 하남성의 보고는 일부지구에서는 나무껍질과 나무잎을 몽땅 먹어버렸고 사람들이 부종으로 고생하며 굶어죽기까지 한다고 하였다……. 모택동은 떨면서 눈물을 흘리였다. 그는 “말그대로 천재와 인화로구나!” 하면서 개탄한후 신변의 공작원들과 물었다. “인민들이 지금 굶주리고 있다. 고기를 먹지않고 차를 마이지 않으면 않될가?” 공작원들은 서로 바라보면서 대답을 올리지 못했다. 그것은, 모주석은 무슨 보양품이란걸 잡숫지 않는데, 있다면 일주일에 두번 훙먼뤄를 잡숫는것 뿐이고 즐겨하는 룡정차는 차잎까지 다 잡쉇다. 모주석의 공작량은 그렇게도 막대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못하고 휴식도 매우 적은데 즐겨하는 이 두가지를 잡숫지않는다면 어찌되는가… 공작원들이 말하지 않고 난처해 하자 모택동은 말하였다. “우리중국인민은 기개가 있다. 그어떤 난관앞에서도 머리를 수그리거나 허리를 굽히지 않는다. 빚재촉을 하는데 고기를 적게 먹더라도 3년내에 빚을 물어야지…” 모택동은 신변의 공작원들과 토론하고 “세가지를 먹지않기로” 결정하였다.(어, 육류, 알류, 식량표준불초과)
 
얼마후 모택동은 확연히 수척해졌다. 그는 부종병으로 다리와 발이 붓고 탄력이 없어졌다. 어느한번 공작원들은 자체로 키운 돼지를 잡아 모주석께 훙먼뤄를 한사발 하여 드렸다. 그러나 모주석은 한점도 먹지않았다. 모택동은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일단 결정한 것이기만 하면 추호의 동요도 없이 그대로 집행하는 성미였든것이다. 막내딸 리나는 학교식당에서 늘 배를 곯았다. 공작원들이 리나를 한시기 집에서 밥을 먹게하자고 하니 모택동은 견결히 않된다고 하였다. 이렇게 모택동은 7개월을 결정을 준수하였다.
 
3년이나 련속된 특대난관을 모택동은 인민군중들과 함께 싸워 끝내 전승하였다.
 
                                                                                                            2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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