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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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갈대와 코스모스-김창희
영원한 문학소년 조룡남시인
고향 가는 길
나그네의 가을
※ 댓글
고향에 엉킨 소박한 시적감정이 보는듯 안겨오는 좋은 시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발상, 멋진 발견. 창희 시인님, 화이팅!
절강창작위원회~~려순희 시인님의 새시집 출판을 삼가 축하합니다 !!1
여순희시인님 새시집의 출판을 삼가 축하합니다. 저는 국경련휴일 황금주간을 맞아 진황도와 산해관을 관광떠났다가 당신의 출간기념회날 오후 두시에 연길에 도착했습니다. 아마 이미 출간기념식이 끝났겠지요? 꼭 참가할려고 했지만도 죄송합니다만 후일 다시 약속합니다. 좋은 시집 한권만 읽고싶습니다. 시집이 여남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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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가을
2014년 06월 17일 11시 04분 조회:708 추천:0 작성자:
김희
나그네의 가을
김창희
바람의 그림자가 갈대숲을 거슬러
살포시
해볕 조요한 창가에 내려앉다
언덕, 휘우듬한 엉뎅이를 휘돌아
코스모스 기웃거리는 들녘
외로운 길에
채 달리지 못한 민들레의 노란 꿈이
비상을 흘리며
추억의 향연 주절대다
아름다움은 늘 처절함의 희열
그 막끝에서 개미는 한숨 식히고
아득히 떠나가는 하늘 자락에
더위가 침치하던 눈을 세척하다
아직 끝나지 않은 수많은 사연
억새 휘파람이 되여 산마루에 걸리고
만족할줄 아는 구름이
공활한 허공에 락서를 접다
철새의 자욱자욱에
말 달리던 사막의 파노라마
흔적없이 날인되여 비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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