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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재혼김현순
금 간
청자기의 꿈
천년세월 삭혀
걸러낸
막걸리 한사발
향기 자욱한 복사꽃련정은
팔딱이는 금등잔 쌍심지 한결 돋구어주고
헉, 어헉~ 하는 즐거운 신음소리
새벽창가에 나락으로 내려앉는다
이른아침 가장자리
간밤의 신음소리 신나게 까먹어대는
분주한 참새들의 락서마당
짹짹짹…
요란한 쟈즈음악이
뜨락을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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