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http://www.zoglo.net/blog/jinzhehu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한국 및 외국 동시

[동시]함박눈 오던 날(박예자)
2010년 02월 22일 10시 51분  조회:2369  추천:29  작성자: 김철호
함박눈 오던 날

박예자


마지막 시간이 끝날 무렵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어요.

선생님이
용기 있는 사람은
걸어서 집에 가랬어요.

난, 눈 속을 걸었어요.
노래를 부르며.

집 현관에 들어서자
엄마가 깜짝 놀라셨어요.

눈사람이
서 있다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3 [동시]아기 빗방울(김신희) 2015-07-27 0 2196
142 [동시]해 파는 가게(이연승) 2015-07-27 0 1743
141 [동시]춘곤(최선옥) 2015-07-27 0 1633
140 [동시]그늘(우경주) 2015-07-27 0 1779
139 [동시]오선지(최민경) 2015-07-27 0 1511
138 [동시]하나로 걸어간다(최진) 2015-03-19 0 2039
137 [동시]나무는 새것을 좋아해(신복순) 2015-03-19 1 1966
136 [동시]2월과 3월(신복순) 2015-03-19 0 2148
135 [동시]나무의 등(추필숙) 2015-03-10 0 2152
134 [동시]빨간 신호등이 한 알(추필숙) 2015-03-10 0 2097
133 [동시]나뭇가지(추필숙) 2015-03-10 0 2323
132 [동시]환한 집(신복순) 2015-03-10 0 2029
131 [동시]나팔꽃이(이오자) 2014-12-31 0 2113
130 [동시]너라면 신나겠니?(우남희) 2014-12-31 0 2021
129 [동시]물의 집(신이림) 2014-12-31 1 1991
128 [동시]소풍 가는 날(성환희) 2014-12-31 0 2238
127 [동시]보옹(재산영) 2014-12-31 0 2122
126 [동시]숨바꼭질(박예자) 2014-12-24 1 2198
125 [동시]달과 바다(문성란) 2014-12-24 0 1907
124 [동시]집이라는 열매(문삼석) 2014-12-24 0 2019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