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http://www.zoglo.net/blog/jinzhehu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한국 및 외국 동시

[동시]함박눈 오던 날(박예자)
2010년 02월 22일 10시 51분  조회:2332  추천:29  작성자: 김철호
함박눈 오던 날

박예자


마지막 시간이 끝날 무렵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어요.

선생님이
용기 있는 사람은
걸어서 집에 가랬어요.

난, 눈 속을 걸었어요.
노래를 부르며.

집 현관에 들어서자
엄마가 깜짝 놀라셨어요.

눈사람이
서 있다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3 [동시]눈 오는 날(이문희) 2010-02-22 21 2531
42 [동시]심장(오한나) 2010-02-22 23 2874
41 [동시]바람개비(고미숙) 2010-02-22 24 2603
40 [동시]나비(오영록) 2009-09-30 27 2480
39 [동시]웅덩이(딸기아씨) 2009-09-30 29 2048
38 [동시]변비(송재익) 2009-09-30 22 2165
37 [동시]산(홍기) 2009-09-30 26 1840
36 [동시]물방울(박성우) 2009-09-30 36 2047
35 [동시]사탕(정민기) 2009-09-29 24 1739
34 [동시]시를 잡아라(신현득) 2009-09-29 27 1684
33 [동시]새 눈(이원수) 2009-09-29 28 2001
32 [동시]아이스크림(오선자) 2009-09-29 23 2019
31 [동시]밀물과 썰물(유미희) 2009-09-29 27 1748
30 [동시]가을 하늘(손세광) 2009-09-27 28 1752
29 [동시]모래맨(이미옥) 2009-09-27 27 1773
28 [동시]고쳐 말했더니(오은영) 2009-09-27 47 2080
27 [동시]가을(조영일) 2009-09-27 20 1894
26 [동시]귀지(신형건) 2009-09-27 28 1877
25 [동시]탑(이옥용) 2009-09-27 39 2165
24 [동시]할머니 입(윤동재) 2009-09-27 18 179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