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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나의 시
초불.4 김철호 작은 씨앗 넝쿨 되여 생명으로 뻗고저 땅속 깊이에서 숨을 쉰다 어엿한 나무의 꿈을 그리며 풍성한 열매의 꿈을 익히며 아픈 눈물을 방울방울 떨군다 가슴을 헤쳐 파르르 파르르 떤다 작은 씨앗 넝쿨이 되여 힘찬 생명으로 뻗고저 보는이의 가슴마다에 생명 가득 채워준다 밝은 생명의 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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