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대구시인학교에서
2015년 02월 02일 13시 25분  조회:5128  추천:0  작성자: 죽림



 

 

 

대구시인학교, 한민족시인의 밤(2009년 10월 24일)

◀ 윤청남시인이 가지고 온 북한그림(출연자께 한장 씩 드림)

 

  올해 제1회 한국 충북 괴산 흥천사 주관 나옹선사문화제「북방조선족문학상」 을 수상한 바 있는 길림성 연변지구 도문의 윤청남시인과 기림성 연변지구 화룡의 김승종시인이 10월 24일(토) 저녁 7시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서지월시인의 집필실 '시산방 남서재' 대구시인학교 강의실에서 함께했다. 아쉽게도 구석본 대구문인협회장과 이구락대구시인협회장 그리고 혜봉스님, 이춘호 고희림 홍승우 강문숙 최문명시인 등이 여러행사 및 개인사장으로함께 하지 못했는데「우리말의 상상력」저자이며 국어학자인 정호완 대구대 명예교수님, 서강스님, 정이랑 황태면시인, 정경진 고안나 신표균 사림시 시인들 그리고 시낭송가 김명음님 등이 함께한 오붓한 자리였다. 연변문화예술연구소 소장  리임원시인은 충북 청주 포석 조명희문학제 행사 일정관계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혜봉스님을 대신하여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공동의장 서지월시인이 중국 조선족 윤청남시인께 나옹선사문화제「북방조선족문학상」상장을 수여했으며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전문시낭송가 김명음님이 조선족 도문시인 윤청남 시 <두만강 돌멩이>와 조선족 화룡시인 김승종 시 <그립다 그러워 또 다시 한번> 과 대구시인학교 고안나 문화부장이 서지월시인의 시 <꽃잎이여>를, 정이랑시인이 자작시 <까치집> 을 낭송했다. 특히 시낭송전문가 김명음님 시낭송이 조선족시인들께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17 [쉼터] - 106년전 케이크 지금 먹을수 없다?... 있다!... 2017-09-20 0 4818
1316 [그것이 알고싶다] - 웨딩드레스는 왜 흰색?... 2017-09-19 0 3066
1315 마광수님, -우리는 아름답고 "야하디 야한" 령혼을 잃었어ㅠ... 2017-09-19 0 3031
1314 마광수님을 인젠 더 "피곤하게" 굴지 말고 더 "야하게" 살게... 2017-09-19 0 3133
1313 [고향문회인] - "된장사랑"에서 "된장아리랑"을 부르며... 2017-09-17 0 3726
1312 [고향문화인] - 가야금아, 둥기당당 영원토록 울려라... 2017-09-17 0 5002
1311 [고향문화인] - "악기만들기 인생" 닐리리... 2017-09-17 0 4143
1310 [고향문화인] -"상모야,- 빨강, 노랑, 파랑과 함께 얼쑤 돌아라" 2017-09-17 0 4459
1309 [고향문회인]"세상에서 고름이 있는 옷은 우리 민족 복장뿐"... 2017-09-17 0 4726
1308 [고향문화인] - "무대는 나의 영원한 파트너입니다!"...최중철 2017-09-17 0 4312
1307 마광수님, 님께서는 "이중삼중고(苦)"를 겪고 떠났어ㅠ... 2017-09-16 0 3264
1306 마광수님, 님께서는 생전에 줄담배를 피우셨다면서ㅠ... 2017-09-16 0 2788
1305 마광수님, 님께서는 태여나"야하게 살"권리를 찾으려 했건만... 2017-09-16 0 2911
1304 마광수님, 님께서는 문단에서도 "왕따"를 당했다면서ㅠ... 2017-09-16 0 3104
1303 마광수님, 안타깝도다, 님께서 계실 때나 "마광수붐"나 일지!!! 2017-09-16 0 3268
1302 마광수님, 님의 "즐거운 사라"는 지금 중고거래판매 된대ㅠ... 2017-09-16 0 3008
1301 마광수님, 그렇게도 잘 팔리지 않다던 님의 시집 재판했대ㅠ... 2017-09-16 0 3111
1300 마광수님, "님께서 죄가 있다면 '시대를 앞서간 죄' "라네ㅠ... 2017-09-16 0 2864
1299 마광수님, 지옥에서는 지금 "야한" 글이 잘 씌여지는가ㅠ... 2017-09-16 0 3083
1298 마광수님, "추억"책속에는 님께서 직접 그린 그림도 실렸어ㅠ... 2017-09-16 0 4158
1297 馬光洙님, 이승에서 출간못한 책, 저승에 부쳐 보내드릴게ㅠ... 2017-09-16 0 4024
1296 마광수님, 그렇게도 바라고 바랬던 책 "추억"이 출간되였어ㅠ... 2017-09-16 0 3061
1295 [록색문학평화주의者]"동북범"아, 영원히 맘대로 뛰여 놀아라... 2017-09-15 0 3045
1294 [쉼터] - 달에 발자국 찍다... 2017-09-15 0 2748
1293 [쉼터] - "괴짜 노벨상" = 이그노벨상 2017-09-15 0 3151
1292 [록색평화 ]- 당신의 자가용차는 시커먼 연기를 내뿜습니까... 2017-09-14 0 2914
12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도대체 남의 일이 아니다... 2017-09-14 0 2990
1290 [록색문학평화주의者].중국 최고령 판다 스타 "바시" 저 세상... 2017-09-14 0 3139
1289 [그것이 알고싶다] - 강아지가 똥싸기전 빙글빙글 도는 리유?... 2017-09-14 0 6094
1288 [이런저런] + 90 = 17 = 5 = 6 = 4 = 73 2017-09-14 0 3431
1287 [그것이 알고싶다] - 호랑이 으르렁...원숭이들 찔찔... 2017-09-14 0 2645
1286 [고향문인들] - 민족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여야... 2017-09-13 0 2918
1285 [고향문화소식] - 중국 조선민족의 명함장 = "조선족 농악무" 2017-09-13 0 3015
1284 [그것이 알고싶다] - 16년전, "추락하는 남자"를 찾아 16년?!... 2017-09-13 0 3304
1283 [고향소식]중국 화룡 국제마라톤경기를 못한다? -한다, 했다!... 2017-09-12 0 2846
1282 [쉼터] - ' 2018 이색적 기네스 세계기록 2017-09-11 0 4930
1281 [쉼터] - 중국 북경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 2017-09-11 0 2925
1280 [쉼터] - 중국 남창에 "군사테마공원"이 없다?... 있다!... 2017-09-11 0 3159
1279 [쉼터] - 세계에서 가장 긴 "명절" 2017-09-11 0 2874
1278 마광수님의 적어도 더 이상 "그 고달픈 잠"을 깨우지 말자... 2017-09-10 0 3110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