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백두산 신비한 동굴 두개 발견!!!
2015년 09월 09일 20시 40분  조회:7311  추천:0  작성자: 죽림

장백산에 신비한 두 동굴, 고대인 유적 아니면《야인》동?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 발표시간: [ 2015-08-28 19:24:10 ] 

 

1호동굴 입구.

  1호동굴속.
 
장백산원시산림속에서 최근 두 신비한 동굴을 발견했다. 장백산 《샤만부락(萨满部落)》풍경구에 초빙된 40세 배회춘이란 종업원이 표류하곡을 탐사하다 장백산아래 《신단산(神坛山)》하곡기슭에서 동굴을 발견했다고 한다.
 
 
두 동굴을 스쳐 흐르는 신수하(神水河)
 
일전 배회춘의 향도하에 길림성장백산문화연구회부회장, 만족문화전문가 왕송림이 촬영팀과 함께 일행 7명이 처음으로 동굴속에 진입해 고찰, 촬영했다.

왕송림의 소개에 따르면 1호동굴의 깊이는 30메터정도 되고 동굴안에서 보면 통풍구가 있었다. 그리고 샘물이 동굴속에서 밖으로 흘러나오고있는데 동굴내의 부석석회가 보온역할이 좋아 인류가 거주하거나 동물이 서식하기 적합해보였다고 한다.

동굴내에서 목탄을 태운 인위적인 흔적이 보였고 강변에서 원시적 석기 - 돌도끼 한자루를 발견했다고 한다.

 
2호동굴입구.
 
2호 동굴은 1호동굴과 약 600여메터 상거했는데  깊이가 40메터정도, 동굴속에는 역시 동굴밖으로 흐르는 샘물줄기가 있었고 동쪽으로 향한 다른 한 통구가 있었다. 이들은 동굴속에서 대량적인 목탄과 석기를 발견했다고 한다. 어떤 석기는 사용 흔적이 보였고 동굴속 웃벽체에서 흰 모발도 발견했다고 한다. 

1호동굴은 사람 10명~20명 정도를 용납할수 있고 2호 동굴은 20명~ 30명 정도 용납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두 동굴의 입구 직경은 2메터 되나마나 해 발견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두 동굴은 동물의 서식처였는가 아니면 고대인 혹은 《야인》이 살았던 곳인가 하는것에 대해  해당 구역 책임자로서 왕송림은 아직 더 많은 전문가들의 고증, 탐색이 필요하다고 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7 책 초판본 보물 사냥꾼 - (영국) 릭 게코스키 2015-04-05 0 5806
156 안중근을 흠모하다 2015-04-04 0 5485
155 안중근 / 유묵 2015-04-04 0 5476
154 안중근 권총 보관함 2015-04-04 0 7073
153 안중근 / 동서양의 력사를 바꾼 권총 2015-04-04 0 7664
152 안중근 / 권총 / 탄알 2015-04-04 0 5881
151 곽말약, 그 배후... 2015-04-03 0 6190
150 백두산 화산 력사와 개념도 2015-04-03 0 6865
149 갑골문 / 곽말약 2015-04-02 0 5233
148 눈보건 전신 지압법 2015-04-02 0 7395
147 그때에도 역시 그랬지... 2015-04-01 0 5244
146 한반도 종교의 력사 2015-03-30 0 4703
145 연변작가협회 <공로상> 2015-03-30 0 4763
144 전라남도 광주 정률성 고향에서ㅡ 2015-03-30 0 4741
143 그때 그때 저랬던가ㅠ... 2015-03-30 0 5138
142 그때 그때 이랬던가ㅠ... 2015-03-30 0 5564
141 수석(壽石) 용어 2015-03-29 1 7415
140 추상화란?... 2015-03-29 0 7057
139 안중근의사 유언, 어머니의 편지 2015-03-28 0 6621
138 샹송이란? 2015-03-21 0 5386
137 두만강을 따라... 2015-03-17 0 5779
136 자랑스러운 고향사람 2015-03-17 0 5204
135 그 어느 한때는,ㅡㅡㅡ 2015-03-15 0 5805
134 <<그 어느 한때에는 그럴사한 일도 있었따아임껴...>>ㅡ한국 교보문고 서점 시집 홍보 2015-03-15 0 5862
133 껍데기는 가거라... 2015-03-15 0 5114
132 연변 사투리 (ㅇ) 2015-03-15 1 5851
131 유형문화재 보호하기!!! 2015-03-14 0 5813
130 재 복습하는 명언 모음 2015-03-08 0 6667
129 순 우리 말 어원을 찾아... 2015-03-08 0 5304
128 아빠, 엄마 어원 2015-03-08 1 4868
127 가장 아름다운 순 한글 말 2015-03-08 0 5510
126 순 한글 말 - <시나브로>의 뜻은? 2015-03-08 0 6198
125 아버지 어원 2015-03-07 0 5504
124 괴테 명언 모음 2015-03-07 0 5958
123 숫자로 살펴본 노벨상 110년 2015-03-05 0 4889
122 세계 문학 명저 100선 2015-03-04 1 7682
121 동의보감 67가지 2015-03-04 0 6652
120 책읽기 열가지 방법 2015-03-04 0 4488
119 생활지혜 2015-02-24 0 5190
118 보지 말가 볼가... 2015-02-24 0 5184
‹처음  이전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