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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문우수문예작품선집으로 선정된 시집은 1월 1일 “새해는 달려옵니다”로 시작해 12월 31일 “둥근달 보름달”로 결말을 맺는다. 저자의 동요세계는 잘 짜이고 다듬어진 음악의 세계이다. 시인의 동시들은 주로 유치원생으로부터 소학교 저급학년을 대상으로 하고있는데 이 시기 어린이들의 동심세계가 남김없이 파헤쳐지고있다.
시인의 동시들은 동심과 어우르는 생동한 시적형상에 끌려들게 된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생동한 형상화는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세계를 펼쳐보임으로써 그들에게 미적감수를 안겨준다.
저자 김득만은 30여년간 연변진달래문학상, 연변작가협회문학상, 중앙문화부상, 방정환아동문학상 등 국내외 상 60여차 수상했다.
연변일보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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