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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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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0일 19시 52분  조회:3756  추천:0  작성자: 죽림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7


*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만든다
   ; 이는 佛經(불경)에 나오는 말로 이 세상 모든 것이 오직 마음가짐 여하에
   달렸다는 뜻이다. 일체가 마음의 산물이기 때문에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느
   냐,아니면 부정적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판단이 나오게 된다
   는 것이다. 비관의 안경을 쓰면 생의 즐거움보다 죽음의 허무함만이 보인다
   . 만나는 기쁨에 앞서 이별할 슬픔부터 생각하게 된다. 낙관의 안경을 쓰면
   모든 것이 즐겁기만 하다. 밝은 태양도 기쁨이며 건강한 몸도 기쁨이다. 감
   사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모든 것이 고맙기만 하다. 이 세상 모든 일은 우리
   의 마음가짐에 따라 천양지차가 생긴다는 말이다.
 
* 빈곤은 많이들 견디나 부귀에 견디는 이는 적다.  
  ; 영국의 평론가 칼라일(1795-1881)의 말이다. 이 말은 인간에게 있어서 돈
   의 취급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나타내고 있다. 돈이 없기 때문에 빈곤,
   병고의 밑바닥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할 때
   더욱 힘을 내려고 한다. 영국 금언에도 『가난은 사람을 분발케 한다』고
   했다. 그러나 남아도는 돈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비인간적이라는 말을 듣기
   도 하고 또한 여분을 돈을 가졌기 때문에 인간을 망치고 마는 때도 있다. 부
   에는 정신적 타락이 붙어다닌다. 부자라는 것도 힘든 것이다. 미국의 정치
   가 프랭클린은 부의 약점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했다. 『지나친 풍요는 입맛
   을 까다롭게 만들고 배부른 것이 모든 악의 어머니이다』.
 
* 가장 잘 견디는 사람이 가장 잘 성취할 수 있다. - 밀턴(영국 시인:1608-1674)
 
*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사람이다.
  - 로맹 롤랑(프랑스 소설가:1866-1944)
 
* 뜻을 세우는데 너무 늦었다는 법은 없다 
  ; 영국의 정치가인 볼드윈의 말이다. 그는 아버지 회사의 중역으로 근무하던
   중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후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회의원에 입후
   보했다. 그때 나이 40세였다. 친구들이 40세면 너무 늦다고 만류하자 그는
   위의 말을 했다. 그리고 멋지게 당선했다. 그리고도 세 번이나 수상의 자리
   에 앉았다. 뜻을 세우는 데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다. 젊은 마음과 성취하
   려고 하는 강한 의지인 것이다. 김시습도 「매월당집」에서 『뜻이 가는 곳
   에 딱딱해서 들어가지 못할 것이 없고,아무리 높아도 바라보아 미치지 못할
   것이 없다』고 적고 있다.
 
* 성령없이 하나님 일을 하는 것은 전봇대에 샅바 걸고 씨름하는 것과 같다.
 
* 아침 기도는 은혜와 긍휼을 열어주는 축복의 열쇠요, 저녁 기도는 안전과 보호를 가져오는      자물쇠이다.
 
* 노인의 충고는 겨울 태양과 같다. 그것은 밝기는 하지만 뜨겁지는 않다.
  - 앙드레 모로와 <젊은이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 나는 그냥 내가 되겠다.(프랑스 청년들 장래 희망)
 
* 요즘같은 세상에서 남들이 한심하다고 보는 분야에 투신할 결심을 하자면 어지간한 용기가   아니고서는 안된다. 용기가 있어야 하며, 그 분야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한다.
  - 다니엘 그라닌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
 
* 사람이란 죽은 다음에라야 모든 진상들이 밝혀지고 그의 참된 모습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한 사람을 보는 우리의 태도도 그가 죽은 다음에 확정된다. -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
 
* 본질은 보이지 않는다. - <어린 왕자>
 
* 사랑이 당신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을 이끈다. - 생 떽쥐베리
 
* 당신 자신이 되기 위해서 당신은 살인을 하든지 아니면 자살은 해야 된다. 그래야만 자신이 존재했었음을 알게 된다. - 실존주의자     
 
* 말이란 진실이 열어 결성된 것이다.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시간은 생명이다.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진리를 열어 너의 하루를 맞이하라.
 
* 우리 시대에 있어서 깊은 학식이란 사람들을 놀래킬 수는 있어도 탄복시키지는 못한다.
  - 다니엘 그라닌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
 
*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딜레탕트가 아니다. 다시 말해서 다면적인 딜레탕트이다. 이   명사는 이탈리아어인 '딜레트'에서 온 것인데, 유쾌하다는 뜻이다. 이것은 아무 일이건   손에 쥐면 쾌감을 느끼는 그런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
 
* 독특한 견해를 내세운다는 것은 단지 표면적인 현상에 불과하고, 그 속에 들어가면       전반적인 세계관의 체계, 마치 하늘을 흘겨보는 큰 건물의 윤곽처럼 안겨오는 한 비범한   세계관의 체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이 건물은 그 구조가 매우     기이하여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것이다. -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
 
* 아시다시피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 법이다. -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
 
* 구더기는 그토록 긴데 우리들 인생은 이처럼 짧다.
 
* 경이와 경이 사이에서 존재가 싹튼다.
 
* 우리 몸은 작은 영혼을 떠메고 있는 조그마한 시체이다.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웃음은 영혼의 무기이다.
 
* 말 잘 하는 사람은 곧 글 잘 쓰는 사람이다.
 
* 믿음은 들음에서 나느니라. - <성경>
 
*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참 믿음이다. - <성경>
 
* 그대가 자기 자신과 일치할 수 있다면 그대는 신과 일치할 것이다. 그대가 자기 자신과  일치할 수 있다면, 그대 완성될 것이다. 마침내 활짝 꽃필 것이다.
  - 오쇼 라즈니쉬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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