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야구감독 유니폼 왜 입나?...
2016년 12월 22일 22시 57분  조회:3407  추천:0  작성자: 죽림
  • 야구가 처음 생겼을때는 선수 중에서 한명이 감독을 겸했다고 합니다. 

    경기를 뛰면서 감독직도 수행한것이죠. 

    경기를 뛰려면 당연히 유니폼을 입고 있어야 했죠.

    시간이 흐르면서 선수와 감독의 역할이 나눠졌지만 그때의 전통을 계속 계승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구 감독 코치들이 다른 종목과 달리 경기장 입장을 하게되는것도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농구, 축구, 배구 등의 종목은 감독의 경기장 내 입장이 안되죠.. 

    반면 야구는 투수 교체 등을 할때 장내 입장을 합니다.

    야구 유니폼의 착용에 관한 규정도 있습니다. 

    야규규칙 3.15 를 보시면 경기중 장내 입장을 해야하는 사람은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고 나오죠 

    유니폼을 입지 않으면 경기장 입장 허용이 안됩니다. 

    특수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경찰, 경비, 심판 등을 예외로 합니다.

    결국 남은 사람은 선수, 감독, 코치.. 모두 유니폼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전문 분
     
    추천
  • 답변

    야구는 감독이 유니폼을 입도록 규칙으로 정해 놓았습니다.야구는 다른 종목과

    달리 날마다 하는 경기죠.그래서 날마다 양복을 챙기기는 어렵죠.경기 시간도 적

    으면 3시간 전후,많으면 4-5시간도 하는 경기니까 양복을 그렇게 오래 입고 있

    기가 상당히 불편하죠.축구 농구와 달리 또 감독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작전

    지시를 하는 것이 야구라 유니폼을 입는 것도 있구요.
     

    축구나 농구는 양복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반팔이나 민소매에 반바지 유니폼

    이라서 그렇죠.야구는 감독이 유니폼을 입고 있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데요.

    반팔 반바지는 직접 뛰지 않는 감독이 입고 있기가 불편하죠.또 한가지 야구에서

    특이한 복장 규정은 MLB 내셔널 리그를 보면 투수가 타자로 나오죠.
     

    투수가 루상에 나가면 자켓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어깨가 식는 걸 막기 위해서 투수

    만 자켓을 입을 수 있는 규정이 있죠.한국도 어쩌다 투수가 타자로 나갈 때가 있는데

    요.자켓을 입는 걸 볼 수가 있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1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벨평화상" 경매 기부, 남의 일이 아니다. 2023-04-21 0 2533
31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화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29 0 2120
3111 [그것이 알고싶다] - "청와대로 가보쟈..." 2022-05-14 0 1665
3110 [세상만사] - "문제...문제" 2022-05-14 0 1151
3109 [해외문단소식] -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2022-05-09 0 1591
3108 [해외문단소식] -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2022-05-09 0 1365
31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피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1522
31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이야기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1379
31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그림책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1228
31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록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1679
31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무라토프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1393
31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언어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1279
31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1445
310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 평화상" 2022-03-24 0 1463
3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평화상" + "인도주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1334
3098 [세상만사] - "고래 똥 = 로또"... 2021-10-12 0 1999
3097 [별의별] - "둥글다"와 "평평하다"... 2021-09-13 0 1968
3096 [세상만사] - "표면이 벗겨진 금메달" 박물관으로... 2021-09-02 0 1444
3095 자유 자유 그리고 자유... 2021-08-07 0 1484
30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복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7-14 0 1567
3093 [별의별] - 소똥과 신성화... 2021-06-25 0 1762
3092 [세상만사] - 윤여순 / 윤여정 + (딸) = 원동력 어머니... 2021-06-04 0 1773
30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6-04 0 1832
3090 [문단소식] - 송화강반에 피여나는 문학의 향연... 2021-05-23 0 1519
3089 김승종 譚詩 "추억 다섯개비"를 고향 향해 올리나니... 2021-05-23 0 1774
30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22 0 1991
308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의 녀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1963
308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인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1992
30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미인"... 2021-05-16 0 2130
308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시인의 죽음"... 2021-05-16 0 2118
30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 떼와의 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5 0 2168
3082 [세상만사] - 심봤다... 억... 2021-05-10 0 1944
3081 [세상만사] - 천종산삼... 억... 2021-05-10 2 1574
3080 [세상만사] - 100년 산삼 한뿌리... 억... 2021-05-10 0 1853
3079 [그것이 알고싶다] - "민성보" 2021-05-10 2 2105
3078 [별의별] - 코끼리와 새둥지 새끼새 2021-05-10 0 2138
307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영화 황제 김염과 제주도 2021-05-08 0 2111
3076 [별의별] - 국경과 농부 2021-05-07 0 2051
30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구마혁명",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4-28 0 1954
307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유산모으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4-28 0 209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