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고향문단소식] - 오색령롱하게 만방에 넘치는 "사랑의 크기"...
2017년 07월 27일 00시 58분  조회:3706  추천:0  작성자: 죽림
동시를 읊어 25년 , 시집 《사랑의 크기》로 묶어
(ZOGLO) 2017년7월26일 1

최영옥 시인의 동시집 《사랑의 크기》가 서가에 올랐다. 시집에 동시 80여편이 수록되였다.

그녀의 동시창작은 시골소학교서 교편을 잡은 21살 꽃나이 때부터였다고 한다. 맑은 하늘의 시골풍경, 맑고 오색령롱한 동심세계속에서 자연과 동심과 대화했던 그때로부터 동시창작은 25여년간 그녀 생활의 한 부분으로 되여왔다고 한다.

《사랑의 크기》속의 동시는 시골풍경, 동년풍경,하늘풍경, 도시풍경, 사랑풍경, 세상풍경류로 묶어졌다. 시집은 얼마전 향항사계절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는데 일전 연변시랑송협회에서  출간기념회를 주최해 20여명 꼬마랑송인들이 시집속의 동시를 랑송, 합송했으며 률동의 형식으로 표현하기도 하여 류달리 이채로운 도서 출간기념회를 선보였다.

최영옥시인은 연변작가협회 회원이고 지금은 연변도서관 관장직에 림해있다. 그전 그녀는 도문시도서관 관장으로 있었다. 월청진 석건소학교서 5년, 후에는 도문시제3소학교, 도문시제2소학교에서 전문 글짓기교원으로 있었던 경력도 가지고있는데 그 때 그녀가 지도한 학생들이 ‘전국조선족중, 소학생백일장’에서 대상, 금상을 수상한 영광을 안아왔었고 그후 그녀의 동시는 ‘한국월간아동문학상’, ‘화림신인문학상’, ‘별나라문학상’을 수상한 영광을 안아왔었다.

동시창작에 꾸준한 그녀는 지난해 한편 동시를 애착하는 20대 동시 시인들을 무어 동시교류회를 설립해 고문을 맡아 후배 문학도들의 창작열의를 적극 응원하고있다.

시집 《사랑의 크기》 출간기념행사에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최동일, 저명한 동시 시인이며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전임 사장, 연변청소년발전추진회 전임 회장 한석윤선생이 참석해 시인의 동시를 높이 평가해주었다.

출간식에서 인사말을 올리는  최영옥시인.

///길림신문 김영자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7 책 초판본 보물 사냥꾼 - (영국) 릭 게코스키 2015-04-05 0 5585
156 안중근을 흠모하다 2015-04-04 0 5351
155 안중근 / 유묵 2015-04-04 0 5271
154 안중근 권총 보관함 2015-04-04 0 6910
153 안중근 / 동서양의 력사를 바꾼 권총 2015-04-04 0 7452
152 안중근 / 권총 / 탄알 2015-04-04 0 5715
151 곽말약, 그 배후... 2015-04-03 0 5950
150 백두산 화산 력사와 개념도 2015-04-03 0 6643
149 갑골문 / 곽말약 2015-04-02 0 5057
148 눈보건 전신 지압법 2015-04-02 0 7163
147 그때에도 역시 그랬지... 2015-04-01 0 4855
146 한반도 종교의 력사 2015-03-30 0 4504
145 연변작가협회 <공로상> 2015-03-30 0 4613
144 전라남도 광주 정률성 고향에서ㅡ 2015-03-30 0 4589
143 그때 그때 저랬던가ㅠ... 2015-03-30 0 4944
142 그때 그때 이랬던가ㅠ... 2015-03-30 0 5341
141 수석(壽石) 용어 2015-03-29 1 7118
140 추상화란?... 2015-03-29 0 6826
139 안중근의사 유언, 어머니의 편지 2015-03-28 0 6397
138 샹송이란? 2015-03-21 0 5153
137 두만강을 따라... 2015-03-17 0 5540
136 자랑스러운 고향사람 2015-03-17 0 5014
135 그 어느 한때는,ㅡㅡㅡ 2015-03-15 0 5532
134 <<그 어느 한때에는 그럴사한 일도 있었따아임껴...>>ㅡ한국 교보문고 서점 시집 홍보 2015-03-15 0 5704
133 껍데기는 가거라... 2015-03-15 0 4876
132 연변 사투리 (ㅇ) 2015-03-15 1 5540
131 유형문화재 보호하기!!! 2015-03-14 0 5551
130 재 복습하는 명언 모음 2015-03-08 0 6239
129 순 우리 말 어원을 찾아... 2015-03-08 0 5037
128 아빠, 엄마 어원 2015-03-08 1 4664
127 가장 아름다운 순 한글 말 2015-03-08 0 5173
126 순 한글 말 - <시나브로>의 뜻은? 2015-03-08 0 5974
125 아버지 어원 2015-03-07 0 5221
124 괴테 명언 모음 2015-03-07 0 5697
123 숫자로 살펴본 노벨상 110년 2015-03-05 0 4630
122 세계 문학 명저 100선 2015-03-04 1 7434
121 동의보감 67가지 2015-03-04 0 6300
120 책읽기 열가지 방법 2015-03-04 0 4230
119 생활지혜 2015-02-24 0 4869
118 보지 말가 볼가... 2015-02-24 0 4870
‹처음  이전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