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106년전 케이크 지금 먹을수 없다?... 있다!...
2017년 09월 20일 00시 01분  조회:5005  추천:0  작성자: 죽림
 
남극서 106년 전 과일케이크 발견, 원래 형태 그대로 보존
남극 대륙에서 106년 전 케이크 발견
next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영국 ‘데일리 메일’ 8월 10일자 소식에 따르면, 106년 전 과일케이크 한 조각이 최근 남극 대륙의 외딴 오두막집에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이 케이크는 원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는데 종이 포장지에 싸여 상자 안에 있었다.

이 케이크 조각은 100여 년 전 로버트 스콧 영국 탐험가가 이끈 원정 탐사대가 남긴 흔적으로, 영국의 대표적인 제과업체 헌틀리&팔머스(Huntley&Palmers) 제품으로 밝혀졌다.

뉴질랜드 자선단체 남극유산신탁기금회의 한 연구원은 이 케이크는 보기에도 심지어 냄새를 맡아봐도 거의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한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동일 기금회 책임자인 Lizzie Meek 씨도 이 케이크는 남극에서 가장 이상적인 고열량 식품으로 지금도 대다수 남극 탐험가들의 애호 식품이며, 마지막 남은 부패된 캔 안에서 완전한 형태의 케이크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케이크는 로버트 스콧 탐험대에서 분리된 ‘북방팀’의 것으로 판단했다. 이 케이크는 작은 오두막의 진열장에서 발견되었는데, ‘북방팀’이 1911년에 이 오두막에 머물렀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남기고 간 것으로 연구원들은 추측했다.

로버트 스콧과 그의 탐험대는 1912년 남극에 도착했지만, 노르웨이의 라이벌팀이 이미 35일 전에 도착한 후였고, 모든 대원들은 귀항 길에 하나 둘씩 죽음을 맞았다.

///국제온라인(國際在線)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17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단군절"이 있었으면... 2017-12-26 0 11847
17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나비야, 나비야, 어서 나와 놀아보쟈... 2017-12-26 0 5251
17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경찰견아, 맹활약하거라... 2017-12-26 0 4886
17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천진난만한 동물들... 2017-12-26 0 4052
1713 [동네방네] - 중국 장가계에도 우리 조선민족 피가 흘렀다... 2017-12-26 0 3156
1712 [고향문예기별] -연변TV방송국 40세 청춘 닐리리... 2017-12-26 0 5327
1711 [고향문단소식]- 의학전문연구소 소장 동시 "별" 출산하다... 2017-12-26 0 3273
1710 [고향문단소식] - 시인은 "옥을 파간 자리"에 그냥 서 계신다... 2017-12-26 0 3027
1709 [그것이 알고싶다] - 中, 韓 동지 음식문화 비교... 2017-12-24 0 3588
1708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조선족의상축제"가 있었으면... 2017-12-24 0 3977
1707 [쉼터] - 정원에서 쉬여가자... 2017-12-24 0 5308
1706 묵향인생 = "서예는 령혼의 울림" 2017-12-24 0 5144
1705 [동네방네] - 조선글 서예 "아리랑체" 2017-12-24 0 3197
1704 [쉼터] - 사진으로 보는 인문과 민속... 2017-12-24 0 3141
17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들아", 참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22 0 3304
170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소잡는 날 축제"가 있었으면... 2017-12-22 0 7525
1701 [이런저런] - 머리카락같은 손칼국수 42개 바늘귀 뀌다... 2017-12-22 0 4704
170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락서(낙서)"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21 0 4821
1699 [이런저런] - 감귤 껍질아, 나와 놀쟈... 2017-12-21 0 4238
1698 [이런저런] - 개썰매 타고 한바탕 달려볼가ㅠ... 2017-12-21 0 5191
1697 [이런저런] - 산타할아버지, 나와 놀쟈... 2017-12-21 0 5781
1696 김호림 옛마을 새마을 가다... 2017-12-21 0 4368
1695 [그것이 알고싶다] - "려권" = 조심, 주의, 명심... 2017-12-21 0 5262
1694 [쉼터] - 롱구 생애 20년기간 등번호 8번, 24번 두개뿐... 2017-12-20 0 4405
169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국어사전"?... 2017-12-20 0 5163
1692 [이런저런] - 中, 朝, 韓 세집에서의 "조선말통일안" 나와야... 2017-12-20 0 5370
1691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말 "비교통일안"을 알아보다... 2017-12-20 0 4680
1690 [그것이 알고싶다] - 태권도를 알아보다... 2017-12-20 0 4155
1689 중국 새 "조선말규범" 무엇이 달라졌나?... 2017-12-20 0 5477
1688 [쉼터] - 만리장성의 보름달이여!... 별무리여!... 2017-12-20 0 4734
1687 [쉼터]-흑룡강성 녕안 동경성 경박호 얼음폭포 없다?... 있다!... 2017-12-20 0 4325
168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전통벽화마을" 조성해야... 2017-12-19 0 5032
1685 [이런저런] - 중국 중경에 "파도 거리"가 없다?... 있다!... 2017-12-19 0 4597
1684 [쉼터] - 디자이너들의 활무대... 2017-12-19 0 5206
1683 [타산지석]-중국 길림 차간호에서 전통물고기잡이 시작하다... 2017-12-19 0 4113
1682 [이런저런] - 이색적인 빌딩 외벽 대형 "책꽂이"... 2017-12-19 0 5102
1681 [이런저런] - 200 = 1,000 = "百草湯" 2017-12-19 0 4260
1680 강서 파양현 경내에는 갈대꽃과 미녀들, 렬차가 없다?...있다!... 2017-12-19 0 4319
1679 [이런저런] - 17 = 1,000 = 71 2017-12-19 0 4796
16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의식" 유아때부터... 2017-12-19 0 448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