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도문엔 길림성에서 유일의 표준화한 "두만강투우장"이 있다...
2017년 09월 20일 01시 51분  조회:3201  추천:0  작성자: 죽림
 
 
길림성 도문 투우경기장서 《안화보험》컵 투우경기
 
 
길림성 첫 투우경기장서 《안화보험》컵 투우경기1.jpg
 
 
8월 9일, 《연변의 여름》2013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일환으로 도문시인민정부가 주관하고 도문시축목수의국에서 주최한 제7회 《안화보험》컵 투우경기가 일광산자락에 자리잡은 두만강투우장에서 진행되였다. 두만강투우장은 길림성에서 유일의 표준화한 투우장이다.
 
 
 
길림성 첫 투우경기장서 《안화보험》컵 투우경기2.jpg
 
 
 
이날 31도의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3천여명의 관중들이 투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였다.
 

 
 
길림성 첫 투우경기장서 《안화보험》컵 투우경기3.jpg
 
 
 
 
길림성 첫 투우경기장서 《안화보험》컵 투우경기4.jpg
 

 
 
 
도문시는 2007년부터 선후로 7회의 투우경기를 개최하였다. 도문시는 투우경기를 통해 민속투우활동과 현대레저문화산업 브랜드발전의 목표에 접근하게 하였으며 동시에 도문시에서의 연변황소품종자원의 보호, 개발과 리용에 적극적인 추동작용을 놀게 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광대한 소사양호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고 도문시의 연변황소브랜드에 든든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길림성 첫 투우경기장서 《안화보험》컵 투우경기5.jpg


 
이날 투우경기에는 연변 각지에서 추천된 32마리의 황소가 참가하였는데 치렬한 각축전을 거쳐 도문시 석현진 춘화촌의 김봉현의 황소(참가번호 27호)가 1등(상금 2만원)을, 왕청현 동광진 동산촌의 장복의 황소(참가번호 3호)가 2등(상금 1만원)을, 연길시소영향 장동촌의 허가충과 연길시공원가의 우홍연의 황소가 각각 3(상금 5천원), 4등(상금 3천원)을 차지하였다. 
 

===================================
/////////////////////////////////////////////////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7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곰같은 개"야, 마음껏 뛰여 놀아라... 2017-12-19 0 3486
1676 "축구의 고향"답게 연변 축구심판원들 전국무대 주름잡다... 2017-12-19 0 3045
1675 [그것이 알고싶다] - 윤봉길, 그는 누구인가?... 2017-12-19 0 4503
1674 "연변주조선어문사업위원회 정책규범처"라는 부서가 있구만... 2017-12-19 0 3330
1673 "세상의 모든 작가들은 모두모두 불쌍한 눔들이라니깐"... 2017-12-19 0 3660
1672 [쉼터] - 남극아, 나와 놀쟈... 2017-12-19 0 4274
1671 [타산지석] - 추운 년말에 주위를 훈훈하게 한 익명 기부자... 2017-12-19 0 4721
1670 [고향교정소식] - 민족심, 애국심, 희망찬 미래인, 그리고 詩碑 2017-12-19 0 3490
1669 [쉼터] - 간장, 된장 그림 만화... 2017-12-19 0 4881
1668 [그것이 알고싶다] - 한복과 한복 장신구 알아보기?!... 2017-12-19 0 3284
1667 그림을 판 돈으로 술을 퍼마셔대다... 2017-12-17 0 4354
1666 불가사의한것은 피라미드가 아니라 집요한 인간의 탐욕이다... 2017-12-17 0 5305
1665 [그것이 알고싶다] - "화투" 유래?... 2017-12-17 0 3547
1664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과 한국 대학 입시 비교?... 2017-12-16 0 4884
1663 [그것이 알고싶다] - "막걸리" 뚜껑의 비밀?... 2017-12-16 0 4403
1662 [이런저런] - 예루살렘, 그 어떤 나라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2017-12-16 0 10088
16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멧돼지 출몰"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6 0 3455
1660 시와 시인, 시인과 시 그리고 밥... 2017-12-16 0 4529
1659 [그것이 알고싶다] - 명왕성 발견자 명왕성 가다... 2017-12-16 0 3198
16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똥구리" 없는것 그저 일이 아니다... 2017-12-15 0 4593
165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2017-12-14 0 3553
1656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생활영어 2017-12-14 0 3705
1655 [타산지석] - 제도의 생명력은 집행에 있다... 2017-12-14 0 4459
16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꿀벌 실종사건",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4 0 4952
1653 [문단유사] - 시비(詩碑)로 인한 시비(是非)는 언제나 있다... 2017-12-14 0 3340
1652 [연변 유적비 순례] - "나의 행동이 나의 유언이다" 2017-12-14 0 3506
1651 [그것이 알고싶다] - "노을" 은 어떻게 생기나ㅠ?... 2017-12-13 0 3452
16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거부기야, 맘껏 놀거라... 2017-12-13 0 4518
1649 [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사랑의 아저씨" 경비원이 있었으면... 2017-12-12 0 4346
1648 [이런저런] - 99쌍 = 36쌍 2017-12-12 0 3684
1647 [쉼터] - 한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꽃... 2017-12-12 0 3421
16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당나귀야, 그만하고 쉬여라... 2017-12-12 0 3194
1645 [이런저런] -"동상이 웟째 마라도나를 별로 닮지 않았다카이"... 2017-12-12 0 3324
1644 [이런저런] - 연변식 "아바이" "아매"?!... 2017-12-12 0 3213
1643 [그것이 알고싶다] - "쇠뇌"?... 2017-12-12 0 4694
164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자매, 형제" 예술단 많이 있어야... 2017-12-12 0 3466
1641 [쉼터] - "우호사절" = "평화사절" 2017-12-12 0 3228
1640 독서는 마치 공원을 거닐듯 즐기라... 2017-12-12 0 4800
1639 [동네방네] - 아깝게 타버린 아시아 최고의 목탑 2017-12-12 0 3601
1638 [그것이 알고싶다] - 지진 진도?... 2017-12-11 0 3378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