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김치야, 김치야 나와 놀쟈...
2017년 11월 05일 21시 15분  조회:3562  추천:0  작성자: 죽림
사랑을 버무려요...

내·외국인 5000여 명 참가한 김장축제
[ 2017년 11월 05일 ]

 

 

3일 서울광장에서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가 열렸다. 칠레에서 유학 온 마카레나(왼쪽)가 벨라루시에서 온 빅토리아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3일 서울광장에서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가 열렸다. 칠레에서 유학 온 마카레나(왼쪽)가 벨라루시에서 온 빅토리아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3일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박종근 기자

3일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박종근 기자

120t의 배추를 버무려 만든 김장을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는 서울김장문화제가 3일 개막했다.  
3일 참가자들이 서울광장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박종근 기자

3일 참가자들이 서울광장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박종근 기자

서울광장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25개 자치구와 기업, 시민단체, 외국인 등 5000여 명이 참가해 미리 준비한 절인 배추와 양념을 3일 동안 버무린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가운데)이 옆자리 참가자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가운데)이 옆자리 참가자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3일 의용소방대 복장의 참가자가 외국인 참가자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3일 의용소방대 복장의 참가자가 외국인 참가자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행사 참가자들은 쉴 새 없이 손을 놀려 김치를 담그면서도 중간중간 직접 버무린 김치를 옆 사람에게 먹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김장나눔' 코너에서 참가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박종근 기자

3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김장나눔' 코너에서 참가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박종근 기자

3일 행사에는 자치구와 시민단체 등에서 5000여 명이 참가했다. 박종근 기자

3일 행사에는 자치구와 시민단체 등에서 5000여 명이 참가했다. 박종근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김장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3일 '외국인김장간'에서 최지아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 대표가 김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3일 '외국인김장간'에서 최지아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 대표가 김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메인 행사인 '김장 나눔'을 비롯해 광장 주변에 마련된 '서울 김장간1'과 '서울 김장간2'에서는 김치 명인의 김장 시연, 외국인을 상대로 한 김장 강연이 진행된다.  
3일 '김치 락 마당'에서 거대한 배추와 무, 고추 인형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종근 기자

3일 '김치 락 마당'에서 거대한 배추와 무, 고추 인형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김치 락 마당'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김치 락 마당'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또 '김치 락 마당'에서는 거대한 인형으로 제작된 배추와 무, 고추 등이 나오는 '위대한 탈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참가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박종근 기자

행사 참가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박종근 기자

행사 참가자들이 서울광장에서 김치을 담그고 있다. 박종근 기자

행사 참가자들이 서울광장에서 김치을 담그고 있다. 박종근 기자

한 외국인 참가자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한 외국인 참가자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벨라루시의 빅토리아가 칠레에서 온 마카레나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벨라루시의 빅토리아가 칠레에서 온 마카레나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박스에 담은 김치를 한 곳에 모으고 있다. 박종근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박스에 담은 김치를 한 곳에 모으고 있다. 박종근 기자

주말인 4일과 5일에는 광장 주변 무교로 일대에 '팔도 김치 마켓'과 '김치 주막' 등이 운영된다. 한편 '김장문화'는 지난 2013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이를 기념해 2014년 제1회 서울김장 문화제가 열렸다. 

///중앙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7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곰같은 개"야, 마음껏 뛰여 놀아라... 2017-12-19 0 3726
1676 "축구의 고향"답게 연변 축구심판원들 전국무대 주름잡다... 2017-12-19 0 3256
1675 [그것이 알고싶다] - 윤봉길, 그는 누구인가?... 2017-12-19 0 4651
1674 "연변주조선어문사업위원회 정책규범처"라는 부서가 있구만... 2017-12-19 0 3385
1673 "세상의 모든 작가들은 모두모두 불쌍한 눔들이라니깐"... 2017-12-19 0 3768
1672 [쉼터] - 남극아, 나와 놀쟈... 2017-12-19 0 4287
1671 [타산지석] - 추운 년말에 주위를 훈훈하게 한 익명 기부자... 2017-12-19 0 4797
1670 [고향교정소식] - 민족심, 애국심, 희망찬 미래인, 그리고 詩碑 2017-12-19 0 3504
1669 [쉼터] - 간장, 된장 그림 만화... 2017-12-19 0 4915
1668 [그것이 알고싶다] - 한복과 한복 장신구 알아보기?!... 2017-12-19 0 3385
1667 그림을 판 돈으로 술을 퍼마셔대다... 2017-12-17 0 4374
1666 불가사의한것은 피라미드가 아니라 집요한 인간의 탐욕이다... 2017-12-17 0 5327
1665 [그것이 알고싶다] - "화투" 유래?... 2017-12-17 0 3559
1664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과 한국 대학 입시 비교?... 2017-12-16 0 4927
1663 [그것이 알고싶다] - "막걸리" 뚜껑의 비밀?... 2017-12-16 0 4476
1662 [이런저런] - 예루살렘, 그 어떤 나라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2017-12-16 0 10379
16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멧돼지 출몰"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6 0 3476
1660 시와 시인, 시인과 시 그리고 밥... 2017-12-16 0 4557
1659 [그것이 알고싶다] - 명왕성 발견자 명왕성 가다... 2017-12-16 0 3294
16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똥구리" 없는것 그저 일이 아니다... 2017-12-15 0 4614
165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2017-12-14 0 3669
1656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생활영어 2017-12-14 0 3773
1655 [타산지석] - 제도의 생명력은 집행에 있다... 2017-12-14 0 4477
16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꿀벌 실종사건",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4 0 4968
1653 [문단유사] - 시비(詩碑)로 인한 시비(是非)는 언제나 있다... 2017-12-14 0 3352
1652 [연변 유적비 순례] - "나의 행동이 나의 유언이다" 2017-12-14 0 3524
1651 [그것이 알고싶다] - "노을" 은 어떻게 생기나ㅠ?... 2017-12-13 0 3469
16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거부기야, 맘껏 놀거라... 2017-12-13 0 4544
1649 [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사랑의 아저씨" 경비원이 있었으면... 2017-12-12 0 4360
1648 [이런저런] - 99쌍 = 36쌍 2017-12-12 0 3743
1647 [쉼터] - 한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꽃... 2017-12-12 0 3473
16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당나귀야, 그만하고 쉬여라... 2017-12-12 0 3234
1645 [이런저런] -"동상이 웟째 마라도나를 별로 닮지 않았다카이"... 2017-12-12 0 3336
1644 [이런저런] - 연변식 "아바이" "아매"?!... 2017-12-12 0 3225
1643 [그것이 알고싶다] - "쇠뇌"?... 2017-12-12 0 4804
164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자매, 형제" 예술단 많이 있어야... 2017-12-12 0 3518
1641 [쉼터] - "우호사절" = "평화사절" 2017-12-12 0 3248
1640 독서는 마치 공원을 거닐듯 즐기라... 2017-12-12 0 4817
1639 [동네방네] - 아깝게 타버린 아시아 최고의 목탑 2017-12-12 0 3702
1638 [그것이 알고싶다] - 지진 진도?... 2017-12-11 0 3451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