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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세상은 넓고 세상은 살맛나고지고...
2017년 11월 27일 23시 03분  조회:4907  추천:0  작성자: 죽림
 
중국 장가계의 동굴 식당 인기, 자연경관 감상하며 식사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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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0일] 11월 16일, 관광객들이 동굴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다. 해당 식당은 장자제(張家界, 장가계)시 츠리(慈利)현 허톈쥐산구(禾田居山谷)에 있으며, 현지의 천연 카르스트 지형 동굴에 총 2층으로 건설되어 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식사하며 동굴 내부의 천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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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의 동굴 식당 인기, 자연경관 감상하며 식사하는 곳
식당 천장에 자라나고 있는 종유석이 조명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중국 장가계의 동굴 식당 인기, 자연경관 감상하며 식사하는 곳
중국 장가계의 동굴 식당 인기, 자연경관 감상하며 식사하는 곳

중국 장가계의 동굴 식당 인기, 자연경관 감상하며 식사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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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관광지, 장가계 ‘무릉원’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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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중국 후난(湖南, 호남)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우링위안(武陵源, 무릉원)은 보기 드문 카르스트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항공촬영을 통해 이곳을 바라보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난이도가 있는 이번 촬영은 많은 ‘항공촬영’ 전문가 및 프로들의 도전정신을 일깨웠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중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관광지, 장가계 ‘무릉원’ 포커스!

 
난징 모 캠퍼스, 나무에 ‘빨간 옷’ 입히며 따뜻함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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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7일] 11월 21일 난징둥난대학(南京東南大學) 캠퍼스의 ‘오동나무’가 붉은 ‘털옷’을 입었다. 해당 캠퍼스 측은 나무에 털옷을 입히며 따뜻함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난징 모 캠퍼스, 나무에 ‘빨간 옷’ 입히며 따뜻함 전해

난징 모 캠퍼스, 나무에 ‘빨간 옷’ 입히며 따뜻함 전해



 
장시 초등학교 교사, 쌀 한 알에 붓으로 한자 4자 써
2017년 11월 1일, 장시(江西)성 진시(金溪)현 슈구(秀谷) 제일초등학교 교사 덩궁민(鄧貢民)이 자신의 ‘미서(米書)’를 창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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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3일] 덩궁민(鄧貢民)은 푸저우(撫州)시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이다. 그는 5~7mm 크기의 쌀 한 알에 번체, 전서, 해서를 이용해 한자 4자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릴 때부터 서예를 좋아했던 그는 오랜 세월을 왕희지(王羲之), 조맹부(趙孟頫) 등 유명한 서예가의 서체 따라 쓰기 연습을 통해 훌륭한 글씨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명청시대부터 가족의 많은 문인들이 친필 서화 작품을 쌀 위에 남기는 것이 당시에 매우 유행했던 고상한 취미였다는 말을 들은 그는 쌀에 글씨를 쓰는 ‘미서(米書)’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과거 5mm 쌀에 글자 한 자를 쓰던 것에서 3mm 쌀에 한 글자를 쓸 수 있게 되었고 글씨가 갈수록 작아지고 정교해졌다.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연습한 결과 47세의 덩궁민은 육안으로 0.1mm의 붓글씨를 써 낼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는 ‘미서’를 가지고 장시(江西)성 관광산업박람회, 푸저우시 무형문화유산전시회 등의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번역: 이인숙)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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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초등학교 교사, 쌀 한 알에 붓으로 한자 4자 써
2017년 11월 1일, 장시(江西)성 진시(金溪)현 슈구(秀谷) 제일초등학교 교사 덩궁민(鄧貢民)이 자신의 ‘미서(米書)’를 창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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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초등학교 교사, 쌀 한 알에 붓으로 한자 4자 써


장시 초등학교 교사, 쌀 한 알에 붓으로 한자 4자 써

장시 초등학교 교사, 쌀 한 알에 붓으로 한자 4자 써



장시 초등학교 교사, 쌀 한 알에 붓으로 한자 4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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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를 노랗게 물들인 1500년 된 은행나무…소림사 함께한 역사
정저우(鄭州, 정주)시 임업국은 소림사(少林寺) 천왕전(天王殿)의 은행나무는 올해로 1,500년 역사를 가지고 있어 소림사와 그 역사를 거의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 은행나무들은 천년 동안 바람과 비를 견뎠고 소림사의 대참사도 함께 견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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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늦가을에 접어들면서 허난(河南, 하남)성 덩펑(登封, 등봉)시 소림사(少林寺) 내부에 있는 천년 된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며 1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뷰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가을바람을 맞아 흔들리는 노란 은행잎은 마치 나비가 날아가는 것 같은 형상을 만들어내고 계단 위로 떨어진 잎은 노란 계단을, 스님 위로 떨어진 잎은 노란 옷을, 사찰 위로 떨어진 잎은 노란 건축물을 만들며 소림사 정원을 아름답게 꾸몄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새롭게 단장한 시짱 부다라궁, 겨울 햇볕 받으며 찬란하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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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7일] 최근 외벽 칠을 마친 시짱(西藏, 서장) 부다라궁(布達拉宮, 포탈라궁)이 라싸(拉薩, 납살)의 초겨울 햇볕을 받으며 더욱 위엄 있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올해에는 총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외벽 미장 작업에 지원했고 그들은 총 92톤의 천연 원료를 사용했다. 원료는 아교풀과 전통적인 비율로 배합해 점성을 높였다. 궁가(貢嘎) 부다라궁 관리처 부처장은 미장 작업은 외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비를 막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새롭게 단장한 시짱 부다라궁, 겨울 햇볕 받으며 찬란하게 빛나


새롭게 단장한 시짱 부다라궁, 겨울 햇볕 받으며 찬란하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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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시짱 부다라궁, 겨울 햇볕 받으며 찬란하게 빛나
 
쓰촨 라바허강 관광지에 내린 첫눈, 야생 노루와 설경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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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7일] 11월 22일 쓰촨(四川, 사천)성 야안(雅安, 아안)시 톈취안(天全)현에 위치한 얼랑(二郞)산 라바허(喇叭河)강 관광지에 2017년도 첫눈이 내렸다. 하얀 눈은 강줄기를 따라 산간 지역을 감싸며 투명하고 밝게 빛났다. 환상적인 설경 뒤로로는 야생 사슴들이 뛰어노는 이색적인 경치도 펼쳐졌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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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 새해 경축 행사: 구이저우 레이산 묘족 ‘대형 퍼레이드’ 개최
11월 23일 묘족(苗族) 여성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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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11월 23일 2017 구이저우(貴州, 귀주)•레이산(雷山) 묘년(苗年)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전시행사가 구이저우성 레이산현에서 개최됐다. 2017년 레이산 묘년 행사에는 5,000여 명에 달하는 중국 및 해외 출신의 묘족(苗族) 사람들과 13개 국가의 무형문화재 공연팀의 퍼레이드도 펼쳐졌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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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 새해 경축 행사: 구이저우 레이산 묘족 ‘대형 퍼레이드’ 개최
 

11월 23일 구이저우(貴州, 귀주)성 레이산(雷山)현에서 묘년(苗年) 퍼레이드 행사가 개최됐다. 중국 및 해외에서 온 5,000여 명의 묘족(苗族) 사람들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묘족의 새해를 경축했다.


묘족 새해 경축 행사: 구이저우 레이산 묘족 ‘대형 퍼레이드’ 개최
묘족 새해 경축 행사: 구이저우 레이산 묘족 ‘대형 퍼레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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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 새해 경축 행사: 구이저우 레이산 묘족 ‘대형 퍼레이드’ 개최
퍼레이드에 참가한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은 묘족(苗族) 여성들이 관광객들에게 술을 권하는 전통 예절 ‘고산유수(高山流水)’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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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 새해 경축 행사: 구이저우 레이산 묘족 ‘대형 퍼레이드’ 개최
11월 23일 묘년(苗年) 행사 개막식에서 묘족(苗族) 여성들이 손님들에게 술을 권하는 전통 예절을 공연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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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 새해 경축 행사: 구이저우 레이산 묘족 ‘대형 퍼레이드’ 개최
11월 23일 묘년(苗年) 행사 개막식에서 묘족(苗族) 여성들이 술을 권하는 전통 예절 ‘고산유수(高山流水)’를 선보이고 있다.

묘족 새해 경축 행사: 구이저우 레이산 묘족 ‘대형 퍼레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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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 새해 경축 행사: 구이저우 레이산 묘족 ‘대형 퍼레이드’ 개최
11월 23일 묘족(苗族) 여성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개막식 공연에 참가했다.
 
후베이 ‘옻나무 진액’의 비밀…옻나무에 칼집 내는 사람들
안더청(安德成) 씨와 안즈청(安誌成) 씨 형제가 산속에서 옻나무 진액을 채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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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3일] 후베이(湖北, 호북)성 리촨(利川, 이천)시 마오바(毛壩)진 런터우산(人頭山)촌의 66세 안더청(安德成) 씨와 54세 안즈청(安誌成) 씨 형제는 매년 가을 산속으로 올라가 옻나무의 진액을 채취한다. 옻나무 진액은 천연 도료로 ‘도료의 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연이어진 산들과 구름과 안개 속에 숨어 있는 마오바진은 옻나무 진액의 주요 산지이다. 청(淸)나라 광서(光绪) 연간 이곳의 옻나무 진액은 많은 상점에서 상품으로 만들어졌고 해외에 판매되기도 했다. 최근 환경보호 개념이 강화되면서 옻나무 진액이 다시 한 번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런터우산촌 촌민들은 매년 옻나무 진액을 채취하고 차를 재배하는 등 외에 매달 5,000위안에서 2만 위안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이런 사업은 이곳의 빈곤 가정의 빈곤 탈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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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 모남족 마을 설립 30주년 기념…민족 퍼레이드 펼쳐져
장족(壯族) 슈추(繡球, 수구: 비단 공)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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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11월 19일 광시(廣西, 광서) 허츠(河池, 하지)시 환장(環江) 모남족(毛南族) 자치현에서ㅡ
 

 
허베이 징현에 사는 ‘양좡성’ 장인, 악기로 전통문화를 말하다
9월 11일, 왕쥔웨이(王俊偉) 씨가 양좡성(楊莊笙)을 조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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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1일] 허베이(河北, 하북)성 징(景)현 양좡(楊莊)촌의 장인 왕쥔웨이(王俊偉) 씨는 다년간 2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양좡성(楊莊笙) 제작 기술을 연구 및 계승해 왔다. 완성된 양좡성은 그 모습이 아주 정교하고 소리가 맑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신화사(新華社)

 
시짱 궁부에서 ‘궁부 새해’를 맞이하는 법
11월 19일 린즈(林芝)시 궁부(工布)향 마이바(麥巴)촌, 여성들이 논에서 풍작의 여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풍작의 여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궁부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중요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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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11월 19일은 장력[藏歷, 시짱(西藏, 서장)의 전통 역법] 10월 1일이다. 당일 시짱 린즈(林芝) 궁부(工布) 지역의 사람들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궁부 새해를 맞이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신화망(新華網)
 

 

 

 

 

 

 

 

 

 

중국철도총공사에 따르면 12월 6일 시안(西安)에서 청두(成都)까지의 고속철 전 구간이 개통 및 운영하게 된다. 이는 중국에서 친링(秦岭)을 통과하는 첫 고속철이자 첫번째로 4G 신호가 커버된 산간구역의 고속철이다. 철도부문은 12월 3일 18시부터 시청고속철의 열차표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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