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 곰과 새끼 곰
2018년 05월 01일 22시 40분  조회:5191  추천:0  작성자: 죽림

엄마 곰의 혹독한 자식교육..
               "사람이랑 똑같네"

신혜지 2018.04.22. 
 
 
 
사진=유튜브 캡쳐

엄마 곰이 새끼 곰의 뺨을 때리며 호되게 혼내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새끼 곰에게 갑자기 주먹 날리는 엄마 곰(Mom Bear Giving Her Child A Punch)”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4초 분량의 이 영상 속에는 엄마 곰이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새끼 곰을 찾더니 대뜸 새끼 곰의 뺨을 세차게 내리치는 장면이 담겼다.

갑작스럽게 뺨을 얻어맞은 새끼 곰은 놀란 듯 소리를 지르는데 그 모습이 마치 사람이 자식을 교육하는 모습과 매우 흡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새끼 곰 엄청 놀란 듯. 엄마한테 혼난 내 모습 같다” “새끼 곰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모르지만 다시는 말썽부리지 못하겠다”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자식들이 엄마 속을 썩이는구나. 너무 귀엽다” 등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혜지 인턴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17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단군절"이 있었으면... 2017-12-26 0 11372
17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나비야, 나비야, 어서 나와 놀아보쟈... 2017-12-26 0 5162
17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경찰견아, 맹활약하거라... 2017-12-26 0 4781
17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천진난만한 동물들... 2017-12-26 0 3914
1713 [동네방네] - 중국 장가계에도 우리 조선민족 피가 흘렀다... 2017-12-26 0 3065
1712 [고향문예기별] -연변TV방송국 40세 청춘 닐리리... 2017-12-26 0 5166
1711 [고향문단소식]- 의학전문연구소 소장 동시 "별" 출산하다... 2017-12-26 0 3151
1710 [고향문단소식] - 시인은 "옥을 파간 자리"에 그냥 서 계신다... 2017-12-26 0 2894
1709 [그것이 알고싶다] - 中, 韓 동지 음식문화 비교... 2017-12-24 0 3391
1708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조선족의상축제"가 있었으면... 2017-12-24 0 3839
1707 [쉼터] - 정원에서 쉬여가자... 2017-12-24 0 5169
1706 묵향인생 = "서예는 령혼의 울림" 2017-12-24 0 5012
1705 [동네방네] - 조선글 서예 "아리랑체" 2017-12-24 0 3048
1704 [쉼터] - 사진으로 보는 인문과 민속... 2017-12-24 0 3009
17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들아", 참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22 0 3151
170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소잡는 날 축제"가 있었으면... 2017-12-22 0 7353
1701 [이런저런] - 머리카락같은 손칼국수 42개 바늘귀 뀌다... 2017-12-22 0 4563
170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락서(낙서)"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21 0 4678
1699 [이런저런] - 감귤 껍질아, 나와 놀쟈... 2017-12-21 0 4081
1698 [이런저런] - 개썰매 타고 한바탕 달려볼가ㅠ... 2017-12-21 0 5051
1697 [이런저런] - 산타할아버지, 나와 놀쟈... 2017-12-21 0 5601
1696 김호림 옛마을 새마을 가다... 2017-12-21 0 4199
1695 [그것이 알고싶다] - "려권" = 조심, 주의, 명심... 2017-12-21 0 5130
1694 [쉼터] - 롱구 생애 20년기간 등번호 8번, 24번 두개뿐... 2017-12-20 0 4264
169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국어사전"?... 2017-12-20 0 5009
1692 [이런저런] - 中, 朝, 韓 세집에서의 "조선말통일안" 나와야... 2017-12-20 0 5214
1691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말 "비교통일안"을 알아보다... 2017-12-20 0 4525
1690 [그것이 알고싶다] - 태권도를 알아보다... 2017-12-20 0 3988
1689 중국 새 "조선말규범" 무엇이 달라졌나?... 2017-12-20 0 5332
1688 [쉼터] - 만리장성의 보름달이여!... 별무리여!... 2017-12-20 0 4597
1687 [쉼터]-흑룡강성 녕안 동경성 경박호 얼음폭포 없다?... 있다!... 2017-12-20 0 4160
168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전통벽화마을" 조성해야... 2017-12-19 0 4888
1685 [이런저런] - 중국 중경에 "파도 거리"가 없다?... 있다!... 2017-12-19 0 4435
1684 [쉼터] - 디자이너들의 활무대... 2017-12-19 0 5099
1683 [타산지석]-중국 길림 차간호에서 전통물고기잡이 시작하다... 2017-12-19 0 3963
1682 [이런저런] - 이색적인 빌딩 외벽 대형 "책꽂이"... 2017-12-19 0 4953
1681 [이런저런] - 200 = 1,000 = "百草湯" 2017-12-19 0 4089
1680 강서 파양현 경내에는 갈대꽃과 미녀들, 렬차가 없다?...있다!... 2017-12-19 0 4186
1679 [이런저런] - 17 = 1,000 = 71 2017-12-19 0 4643
16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의식" 유아때부터... 2017-12-19 0 442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