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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중국 청 중기 건륭제(乾隆帝) 때의 화가·문인·서예가.
(병). Jin Nong. (웨). Chin Nung.
자는 수문, 호는 동심. 고향 항저우의 문인들 사이에서 자라나 시로 이름을 날렸으며, 고미술을 감식하는 안목도 뛰어났다. 30세가 지나서 각지를 두루 돌아다니며 시·서(書)에 정진했고, 60세경부터는 양저우[楊州]에 머물면서 양주8괘의 대표적 존재가 되었다.
본격적으로 화필을 든 것은 60세 전후부터인데 남종화의 형식주의로부터 벗어나서 개성적인 화풍을 이루었다. 매화·말 등을 잘 그렸으며, 만년에는 불화를 잘 그렸다. 서체는 수집한 금석탁본을 근거로 하여 독자적인 서풍을 확립했다. 자신의 서체가 팔분서에서 연유했다 하여 스스로 '칠분반서'라고 칭한 그는 개성적인 서풍을 개척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4폭이 이어진 〈묵매도 墨梅圖〉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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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어버이날인 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회장 김지영씨와 쌍산 김동욱씨가 대형 효(孝)자와 어머님 노래 가사를 쓰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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